부동산 12월 3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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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임대료 지난해보다 8.2% 올라, 멜번은 내림세 계속 코어로직 "코로나19로 인해 도시와 주택 유형 간 다양한 영향 미칠 것" 주거부동산 임대 시장은 해외 이민자 의존 비중이 높은 시드니, 멜번과 다른 소규모 주도,주택과 유닛, CBD와 거리에 따라 다른 성적을 냈다. 부동산 매매 시장과 가격은 전 반적으로 오름세로 돌아섰지만 임대 시장 성적은 주도, CBD까 지 거리, 주택 형태별로 혼재되어 나타났다. 코어로직이 분석한 호 주 전역 임대료 추이에 따르면 다 양한 요인이 작용해 지역과 부동 산 유형별로 다른 성적으로 이어 졌다. 주도 중 임대시장 성적이 가장

좋은 지역은 퍼스로 거주 임대료 가 11월 기준 1년간 8.2%나 올랐 으며 8.6% 상승을 보인 주택임대 가 주도했다. 퍼스 유닛 임대료는 5.4% 상승해 6.3% 오른 다윈 성 장률보다는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퍼스와 다윈 지 역 임대주에게는 기쁜 소식으로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 투자자가 임대 시장에서 후퇴하는 것이 이 러한 강력한 임대료 상승의 원인 이라는 것도 눈여겨봐야 한다. ▶B14면으로 이어짐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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