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4월 3째주

Page 1

연락처 : 0422 652 500/02 8041 5651 이메일 : info@kcmweekly.com / a d@kcmweekly.com (개인광고) / kcmweekly (카카오톡) KOREAN COMMUNITY MAGAZINE 12 APR 2024 Vol. 1639
✓ 신 축 ✓ 증 축 ✓ 리 모 델 링 ✓ 그 래 니 플 랫 ✓ 듀 플 렉 스
Amos Gebhardt Eric, 2020 Installation view
2
3 info@kcmweekly.com

NSW 부촌 동부 공 립학교가 더 받는 공교육 펀딩

‘학생 수 감소에도 지원액은 증가’ ...........................

더블베이(Double Bay), 패딩턴(Pa ddington), 보클뤼즈(Vauclu se) 등 등록률이 감소하는 동부 교외 초등 공립학교는 펜리스(Penrth), 리버 풀(Liverpool), 캠벨타운(Campbe lltown)의 일부 학교보다 학생당 납 세자 자금인 공교육 펀딩을 더 많이 받고 있다.

동부 교외 초등학교는 교사 수 부족 에 따른 교육 질 저하로 공립학교를 기피해 최근 몇 년간 총 학생 등록 수 가 감소했다.

그러나 시드니 전역 52개 공립 초등 학교 재무 데이터에 따르면 부촌학교 가 정부 공 교육 펀딩을 더 받는 것으 로 밝혀졌다.

주 교육부는 공립학교 자금 분배 지원 방식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학생84%가 사회 교육 상위권에 속하는 Vaucluse는 최근 연도인 2022년에 주 및 연방 정부로부터 학 생당 17,004달러의 자금 지원을 받 았다.

또한 학부모 기부금과 학생당 기타 개 인 기부금으로 학생당 720달러를 추 가로 징수했다.

이에 비해 시드니 남서부의 Campbelltown 의 Robert Townson 공 립학교는 학생의 73%가 사회 교육 하위권 출신이나 정부 자금으로 연간

14,893달러를 받았다. 기부금은 초 등학생 1인당 330달러였다.

Double Bay 초등학교는 학생당 $15,243를 받았다. 이는 시드니 남 서부 리버풀 근처 Wattle Grove 보

다 학생당 $1000 이상 더 많은 액수 다. Paddington은 Penrith 근처 의 Glenmore Park보다 약 $500 더 많은 $15,243를 받았다.

NSW 공립학교는 장애 지원, 원주 민, 소규모 학교 및 사회 경제적 조정 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자

원 할당 모델(RAM)에 따른 자금 외

에도 주 정부로부터 기본 지원자금을

받고 있다.

교육경제학자 아담 로리스(Adam Rorris)는 “펜리스에 있는 학교는 더

높은 사회 경제적 배경을 가진 인구를

수용하는 도시 내부 학교보다 더 많

은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 교육부는 “정부의 공립학교에 자

금을 지원하는 방식에 대한 변경을 고

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전 자유당 정부의 ‘지방

학교, 지방 결정’ 정책이 허위로 판명

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지원

이 가장 필요한 곳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에 자금을 지원하는 방

식을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라고 강조했다.

주정부는 기준액의 25%까지 자금을

늘리기 위해 연방 정부와 협상을 진

행 중이다.

‘너도 나도 사립으로’ 입학 대기자

증가

‘천주교 신자 행세’

교사 부족에 대한 우려가 널리 확산되

면서 공립 시스템을 떠나는 학부모가

늘자 시드니 전역의 수많은 사립 고액

학교입학 대기자 명단이 늘고 있다.

제한된 입학정원에 지원자가 늘면서

입학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시드니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8헥타

르의 부지에 위치한 노스 시드니의 쇼어 학교(Shore School)가 그 중

하나다. 입학대기자가 증가하자 원서

접수 당일 아기 연령 순으로 자리를

배정하고 있다.

교장 John Collier 박사는 “교육 질 에 대한 커뮤니티의 인식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일고 있다”고 풀이했다.

HSC 성적으로 최고의 사립 여학교로

꼽히는 SCEGGS Darlinghurst는 대기자 명단이 지난 10~15년 동안 최소한 두 배로 늘어났다.

태어난 지 3주 만에 딸의 이름을 3만 달러짜리 학교에 등록한 한 엄마는 딸 의 입학이 보장될지 의문이라고 한 숨 지었다.

심지어 종교적 성향이 없는 또 다른 부모는 자신이 선택한 학교에 입학하 기 위해 천주교를 믿는 척하고 자녀 에게 세례 받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Ben Park @ 교민잡지>

4
사진 출처: 시드니 모닝헤럴드 노스 시드니의 쇼어 사립학교는 대기자 명단이 길어지자 입학 신청당시 연령 순으로 입학생을 뽑고 있다. 사진 출처 시드니 모닝헤럴드 Hot Issue 핫이슈
5 info@kcmweekly.com

호주 대형 슈퍼마켓, 공급업체에게

불공정한 대우 시 막대한 벌금 부과 촉구

공급업체를 부당 대우하는 대형 슈퍼 마켓에 대해 막대한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식품 및 식료품 행동 강령에 대한 검토(a review of the food and grocery code of conduct)

가 촉구됐다고 9news가 전했다.

크레이그 에머슨(Craig Emerson) 전 노동부 장관이 주도한 검토의 중

간 결과가 8일 발표되었는데, 콜스 (Coles)나 울워스(Woolworths) 같은 대형 슈퍼마켓이 매장을 강제로

매각할 수 있는 권한에 반대하는 권고

가 담겨있다.

또 다른 주요 조사 결과는 농부나 가 족 기업과 같은 식품 공급업체를 부 당하게 대우한 대기업에 최대 수십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을 촉구한다 고 Nine Newspapers가 보도했다.

슈퍼마켓들은 불만 건수가 적다는 것 은 자신들과 공급업체 간의 관계가 원 활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다고 말한다.

하지만 에머슨(Emerson)은 회사

연 매출의 10%에 달하는 벌금을 부

과하는 등 규정을 의무화할 것을 촉

구했다.

2015년에 도입된 자발적 식품 및 식료품 행동 강령(Food and Grocery Code of Conduct)은 알디 (Aldi), 콜스(Coles), 울워스(Woo lworths) 및 IGA 운영사인 멧캐시 (Metcash)가 공급업체 및 고객을 대하는 방식을 규제한다. 이 규약을 위반해도 해당 업체에 대한 처벌은 없다.

녹색당과 국민당(Greens and National parties)은 슈퍼마켓 독점을 막고 더 저렴한 가격을 보장하기 위해

강제 매각 권한으로 알려진 강제 매각 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에머슨은 이것이 경쟁 심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Prime Minister Anthony Albanese)는 이 제안을 “소비에트” 개념이라고 일축 했다.

전체 검토 결과는 6월 말에 발표될 예 정이다. <이혜정@교민잡지>

6 News 호주
Major supermarkets should face hefty fines for mistreating suppliers, a review of the Food and Grocery Code hsa found. of Conduct (iStock)
7 info@kcmweekly.com

NSW, VIC 스키

2024 년 첫 눈 기록

빅토리아와 NSW의 스키 리조트에 는 최대 5cm의 눈이 Perisher에 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NEWS. COM.AU에서 보도했다.

Weatherzone에 따르면, 남동 호 주를 휩쓸며 눈이 내렸으며, 이는 화 요일 아침 9시까지 계속되었다.

eatherzone은 “높은 산 지역을 횡 단하는 습기가 화요일 아침 9시 직전 에 교차했다.

스노우 마운틴 지역 주민인 스티브 스 미스는 화요일 아침 Perisher의 경 사를 등산하며 겨울 부츠를 신고 중간

정거장 레스토랑까지 가봤는데, 거기

서 테이블 위에 약 한 캔의 누적 눈이 보였습니다.” 고 말했다.

Thredbo 스키 리조트는 소셜 미디

어에서 “겨울 모드가 활성화되었습니 다.”라고 포스팅했고, “겨울이 도착했 고 자연은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합니 다.

새벽부터 오늘 정오까지 마을까지 눈 이 내렸습니다. 올해 첫 눈 날은 우리 에게 많은 감정을 전달합니다.”라고 전했다.

Weatherzone은 또한 빅토리아에 서도 눈이 내려 바닷물면으로부터 약 1600m 지점에 눈이 쌓였다고 보도 했다.

“멜버른은 오늘 16도로 최고 온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올해 지 금까지의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입니

다.”라고 말했다.

Mount Hotham 스키 리조트는 온도가 -2℃로 급격히 내려가면서 4cm의 눈이 쌓였다고 밝혔다.

“Hotham에서 가벼운 눈이 내 려 신선한 눈송이가 떨어졌습니다. Hotham에서 3~4cm의 눈이 쌓 이며 온도가 -2℃까지 내려가면서 2024년 스노우 시즌을 준비하세 요.” 라고 인스타그램에 기재되어 있 다.

Mount Buller는 첫 눈이 내려도 시 즌 시작까지 60일이 남았다고 팔로 워들에게 알렸다.

“시즌 시작까지 60일의 카운트 다운 을 기념하는 먼지 덮인 날입니다.” 인 스타그램에 기재되어 있다.<이혜정@교민잡지>

NSW 중서부에서 끔찍한 충돌 사고 로 한 여성이 사망하고 4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5일 오후 2시경 머지(Mudgee) 남

쪽의 아론스 패스(Aarons Pass)에 서 남쪽으로 달리던 차량이 북쪽 차

선의 SUV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다.

6명이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되었다.

SUV 조수석에서 32세 여성이 심각 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되었다.

그녀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SUV의 운전자인 34세 남성과 조수 석에 타고 있던 68세 남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웨스트미드 병원(Westmead Hospital)으로 이송되었다.

SUV 뒷좌석에 타고 있던 2세 여아와 6세 여아는 웨스트미드 어린이 병원

(Children’s Hospital at Westmead)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두 소녀의 상태가 안정적이라 고 밝혔다.

54세의 트럭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 을 입고 필수 검사를 위해 머지 병원 (Mudgee Hospital)으로 이송되었 다. 이후 그는 퇴원했다.

현재 사고 현장이 확보되어 사고 경위 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사고에 대한 정보가 있으신 분은 범죄 신고 센터로 연락해 주기 바란 다:

8
Crime Stoppers 1800 333 000. <이혜정@교민잡지>
News 호주
A cold front has seen snowfall at ski resorts across NSW and Victoria. Picture: Supplied
NSW 근처에서 SUV와 승용차 충돌로 여성 사망, 5명 부상
리조트
A woman has died and five others injured after a horror crash near Mudgee. (Nine)
9 info@kcmweekly.com

호주 선글라스 회사, 스팸 이메일 20만개 발송, 150만달러 이상 벌금

선글라스를 판매하는 회사가 20만 개 이상의 스팸 이메일과 문자 메시 지를 호주 고객들에게 발송한 혐의로 15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았 다.

OPSM, Oakley 및 Sunglass Hut 브랜드를 소유한 Luxottica는 구독 해지 방법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로 91,231건의 마케팅 이메일을 고객

들에게 발송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통신 및 미디어 규제 기관 (ACMA)의 조사에 따르면 Luxottica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5 월까지 동안 이와 동일한 기간 동안 해지한 고객들에게도 112,348건의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발견되었다.

권한을 가진 사무원 Samantha Yorke는 고객들이 해지하는 노력을

기울인 후에도 계속해서 스팸을 보내

는 것은 특히 나쁜 일이라고 말했다.

“기업은 고객이 요청할 때 이러한 메

시지를 보내는 것을 중단하고 그들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

한 번 이메일에 이러한 종류의 마케

팅 콘텐츠가 포함되면 스팸 규칙에 따

라 상업적으로 간주되며 추가 메시지 수신을 해지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 해야 한다.

고객이 이러한 메시지를 받고 구독을 해지할 방법이 없다면 광고나 홍보 자 료를 포함하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 고 말했다.

구독 해지 옵션이 없는 이메일의 절반

은 주문 확인 및 비밀번호 재설정 메 시지로, 이 역시 Oakley 제품을 보고

구매하는 방법과 무료 배송 프로모션 과 같은 명백한 상업 콘텐츠를 포함

하거나 링크한 것이었다고 규제 기관 은 말했다.

해당 회사는 151만 2500달러의 벌 금을 납부했다. ACMA는 Luxottica로부터 3년간의 법원 시행 가능

한 사채를 수락했으며, 이를 통해 스 팸 규칙을 준수하는 데에 대한 독립 적인 컨설턴트를 지정하도록 하고 있 다. 또한 Luxottica는 ACMA에 보 고해야 한다.

이 조치는 Uber, Outdoor Supacentre 및 Kmart를 포함한 다른 기업들이 스팸 해지 법을 위반한 사례 를 따른 것이다.

Yorke는 “호주에서 전자 마케팅을 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스팸을 방지하 기 위해 규정 준수 시스템이 작동하고 효과적인지 확인하라”고 강력히 촉구 했다. 지난 18개월 동안 기업들은 스

팸 및 전화 마케팅에 대해 1270만 달 러 이상의 벌금을 지불해야 했다.

<이혜정@교민잡지>

10 News 호주
Luxottica paid a $1,512,500 penalty. over spam emails and texts (Supplied)
11 info@kcmweekly.com 7 info@kcmweekly.com 17 info@kcmweekly.com 21 7 5 info@kcmweekly.com 11 info@kcmweekly.com 7 info@kcmweekly.com

호주, 밀레니얼 세대가 부동산 투자 가장 활발해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활발한 호주 부 동산 투자자가 되고 있다는 새로운 연 구 결과가 나왔다.

1981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 난 사람들인 밀레니얼 세대가 지난해 Commonwealth Bank에서 신규

부동산 투자자의 46%를 차지했다고 밝혀졌다.

그들을 이어서 1965년부터 1980

년 사이에 태어난 X 세대가 전체 달력

연도 동안 새로운 투자 부동산 구매의 37%를 차지했다.

호주의 부동산 투자자의 평균 연령은 43세이며, 평균 대출 규모는 50만 달러를 조금 넘는다.

이 연구는 레코드급의 부동산 가격과

심각한 생활비 압박에도 불구하고 젊

은 호주인들이 아보카도 토스트를 포 기하고 자택 소유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주 택을 구매하기로 선택하고 있다고 Commonwealth Bank의 주택 구

매 담당 임원인 마이클 바우만은 말 했다.

“우리의 데이터를 통해 볼 때, 모든 밀 레니얼 부동산 투자자의 거의 1/3가 실제로 자신의 투자 부동산을 혼자 구

매했다”고 그는 말했다.

지난해 동안 호주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에 대한 대출이

18.5% 증가했다.

흥미로운 점은, 제일 큰 증가를 나타 낸 것은 제 1 집 구매자들의 대출로

13.2% 증가했으며, 주택 소유자들 은 3.4%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새로운 부동산 투자 구매에 대한 최상의 우편번호 는 2000번 (시드니 중심역, 헤이마 켓 포함), 3029번 (멜버른 서부, 호 퍼스 크로싱 포함), 2765번 (시드니 북서부, 마스던 파크 포함), 3064번 (멜버른 북부, 크레이기번 포함) 및 2155번 (시드니 북서부, 켈리빌 포 함)이다. <이혜정@교민잡지>

12 News 호주
New research shows younger Australians are becoming the most active property investors. (AAP)
13 info@kcmweekly.com
시드니 감독하에 운영되는 센터에서 약물 검사 프로그램 시작

8일부터 시드니 도심에 있는 의료 감 독 주사 센터(medically supervised injecting centre)에서 약물 검사 프로그램이 시작된다고 9news 가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NSW에서 최초로 시 행되는 것으로, 킹스크로스(Kings Cross)에 있는 의료 감독 주사 센터

(Medically Supervised Injecting Centre, MSIC)에서 4개월 동 안 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시험의 일환으로 약물 및 알코올 전문 임상의와 분석 화학자가 약물 테스트 와 함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조언을 제공할 것이다.

참가자는 MSIC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미리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분 석을 위해 미리 확보한 소량의 약물 샘플을 제공해야 한다.

그런 다음 물질의 순도, 존재하 는“NSW의 마약 경고 건수는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이 연구가 주민들

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적절하

고 합리적인 대응책으로서 약물 검사 에 대한 주 전역의 논의를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NSW ACT의 옹호 담당 총책임자 (Uniting NSW ACT’s General Manager of Advocacy)인 엠마 메이든(Emma Maiden)은 사람들 에게 사용하려는 약물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좋은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메이든(Maiden)은 “MSIC 고객이 물질의 성분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다른 행동을 하기 로 결정한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 다.”라고 말했다.

이 시험 프로그램은 자발적인 약 100 명의 MSIC 고객으로 제한되며, 뉴사 우스웨일즈 대학교(University of New South Wales)의 지원을 받 아 비영리 단체인 The Loop Australia가 자금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구 프로젝트이므로

약물 검사를 운영하기 위해 법률이 나 정부 정책의 변경이 필요하지 않 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간단 한 설문조사를 완료하고 약물 및 알 코올 전문 임상의사 및 화학자와 만나 검사 결과와 해당 물질의 영향에 대해 설명받게 된다.

연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참가자 중 한 명인 메건(Megan)은 약물 검사 과정이 간단하고 신속했다고 말했다. “제가 제공한 샘플의 내용을 전해 들 었을 때, 저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 습니다.

20년 동안 약물을 사용해 왔고, 수없 이 많은 약물을 자가 투여해 왔지만, 제 몸에 어떤 약물이 주입될지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 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뉴캐슬서 래퍼 싸움 중

칼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

원포(OneFour) 래퍼 셀리(Celly)

또는 다셀 라모스(Dahcell Ramos)

가 싸움 도중 다른 남성을 칼로 위협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25세의 그는 8일 오전 11시 40분 경 뉴캐슬(Newcastle)의 바 비치 (Bar Beach)에서 체포되어 지난달 발생한 사건에 대한 조사를 위해 뉴캐 슬 경찰서(Newcastle Police Station)로 연행되었다.

그는 3월 2일 오후 크랜브룩(Cranbrook)에서 싸움을 벌이던 중 대형 식칼을 들고 다른 남성에게 돌진해 위

협한 후 현장에서 달아난 혐의를 받

고 있다.

경찰은 8일 오후 그를 기소 가능한 범 죄를 저지르려는 의도로 흉기를 사용 한 혐의, 공공장소에서 칼을 사용한 혐의, 안전에 대한 공포를 유발한 혐 의,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셀리(Celly)는 보석을 거부당했으며 9일 법정에 서기 전까지 구치소에서 밤을 보내게 되었다.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은 범죄 신

고 센터(Crime Stoppers 1800 333 000)로 연락하기 바람.

<이혜정@교민잡지>

14
News 호주
Exterior of the Medically Supervised Injecting Centre (MSIC) in Kings Cross. (The Age Wolter Peeters)
헌터밸리 남성, 잔디깎이로 호주 토종새 학살

헌터밸리 한 남자가 잔디를 깎으면서

호주 토종새에게 휴대용 잔디깎이로 위해를 가해 죽이는 모습이 비디오에 담겼다.

이 충격적인 순간은 비디오에 담겨 있 으며 현재 형사 수사를 유발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비디오는 뉴사우스웨일스 주 헌터 밸 리의 베어스포드에 있는 한 집 정원 을 깎는 유지 보수 작업자를 보여준

다. 이 비디오는 당시인 11월 14일 에 촬영되었다.

남자가 집에 있는 이색 새를 발견하 자 휴대용 잔디깎이를 가지고 드라이 브웨이를 횡단하며 새의 크기를 살핀 다.

그는 기계를 가동하고 작은 새를 향해

휴대용 잔디깎이를 향하며 새가 공중

으로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자는 부상당한 새에게로 걸어가 발

로 또를 차며 죽인다. 그는 그 후 새의

시체를 들고 드라이브웨이에 주차된

쓰레기통에 넣고 남긴다.

경악한 주택주는 이 비디오를 소셜 미

디어에 게시했으며 정원사에게 정원

에 비둘기가 둥지를 틀고 있음을 경

고하고 그 부분을 피해 달라고 요청 했다.

그는 이 사안을 조사하기 위해 RSPCA에 연락했다.

국립공원 및 야생동물 서비스 대변인 은 이 사건을 인식하고 RSPCA와 함 께 형사 수사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 다.

비둘기와 모든 원주민종은 국립공원 및 야생동물법에 따라 보호받으며, 그 들에게 해를 가하면 최고 $14,000 의 벌금이 부과된다.

원주민 야생동물에게 해를 입힌 사건 을 신고하려면 기후 변화, 에너지, 환 경 및 물부서에 전화하여야 한다. 1300 361 967. <이혜정@교민잡지>

16
News 호주
A lawnmower killed a native bird with a whipper snipper. Picture: Facebook

설치 후 연락두절 되는

세일즈만 하는 업체와 절대 비교불가!

직접 설치 + 24/7 Technical support!

자부하는 최고의 퀄리티

믿고 맡겨주세요!

카슬힐 오피스로 방문상담 환영합니다!

17 info@kcmweekly.com
0410 574 159 HQ : 19/6 Gladstone Rd, Castle Hill [소망전기] 힐스 솔라 센터 The Hills Solar Centre 22년 경력!
쏠라, 배터리 전문업체 KAKAO TALK INSTAGRAM WHATS APP Battery System from $6000 태양열 가성비 효율 up Pack! 태양열 가성비 효율 up Pack! $3800!!! 가성비 최고구성! 6.6kw System
440w GOODWE 5kw
inverter www.thehillssolarcentre.com.au -가성비 패키지 -프리미엄 패키지 Available! 할부 가능 �기세 내는돈으로 할부값을 내는 스마트한 소비
태양열
LONGi
1p

NSW 교육부, 공립학교 예산 삭감안 발표

NSW 교육부는 공립 학교 예산에 대 대적인 삭감을 발표했다고 9NEWS 에서 보도했다.

일부 교장들은 학생 등록이 계속해서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줄어든 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에 불타고 있 다.

NSW 교육부 장관인 무랏 디즈다르 는 “교육 지원 팀(본부)의 지출이 다 음 4년 동안 14억 달러가 삭감되었

시드니

습니다.”라고 말하며, “광고 지출을 줄이고 600명 이상의 계약 근로자를 해고했습니다. 컨설턴트의 사용을 크

게 줄이고 프로그램 및 팀을 간소화했 습니다.”라고 전했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부교장들이

교실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임원 교육 단계에서도 변경

사항이 있다.

“이에 따라, 실행 교육 시간 검토 중간

보고서의 초안 제안에서 교육 임원의

시간표에 대한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

하는 것이 가능한 경우, 변경 사항에 따르면 부교장은 매주 최소 한 날을

가르치기를 기대하며, 수석 교사와 부교장은 이제 매주 최소 3일을 가르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전했다 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보도했다.

교육부는 지난 4년 동안 등록 학생 수 가 25,000명 줄었다고 밝혔다.

“연속적으로 학생 등록이 감소한 후, 우리는 모든 학교에서 우리의 교사들

이 품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데 우

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전체 예산은 여전히 최고 수준에 유

지되고 있지만, 등록 감소를 반영하 고 교사 부족을 해결하며 중앙에서 자

금 지원되는 포지션을 더 잘 관리하 기 위해, 대부분의 학교에 대한 유연

한 자금이 올해 감소될 것입니다.”라

고 말했다.

야당은 이러한 변화로 인해 학교들이

예산을 다시 짜야 할 것이고 교육 보

조원과 같은 직원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이는 부총리이자

교육 및 초기 학습 장관인 프루 카가 교사들에게 연간 10,000달러의 급 여 인상을 약속한 후에 발표된 것이 다.

당시 카는 그것을 지불하기 위해 다 른 곳에서 절감을 찾겠다고 약속했지 만, 지금은 학교 교장들이 비용을 줄 이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우 려가 있다.

“이전 정부는 공립 교육을 혼란스럽 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12년간의 방치를 하루아침에 고칠 수 없습니 다.

전 정부 시절에는 교사 부족 상황에서 수천 명의 교사가 임원 역할로 이동되 었습니다.

NSW 공립 학교의 등록 학생 수가 감 소함에 따라 교육 지출에 대한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 고 카의 대변인이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시드니의 한 남성이 럭비 리그의 불 멸의 전설 앤드류 존스(Andrew Johns)를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되 었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남성은 동부 교외 경찰 지역 사 령부(Eastern Suburbs Police Area Command) 소속 경찰관들의 수사 끝에 3월 31일에 처음 체포되 어 기소되었다. 그는 보석을 거부당 했다.

그러나 다음 날인 4월 1일, 스토커 혐의자는 파라마타 지방법원(Parramatta Local Court)에 출두하

28세의 이 용의자는 3일 동안 두 번 체포되었는데, 처음에는 49세의 존 스(Johns)를 스토킹한 혐의로, 그 다음에는 보석 조건을 즉시 위반한 혐 의로 체포되었다.

여 보석을 허가받았다.

다음 날 경찰은 존스가 살고 있는 동 부 교외 해변 지역인 브론테(Bronte)에서 그를 다시 체포했다.

이후 이 남성은 웨이벌리 경찰서 (Waverley Police Station)로 연 행되어 보석금 위반 혐의로 기소되 었다. 그는 웨이벌리 지방 법원(Waverley Local Court)에 출두하여 정신 건강 평가를 위해 송치되었다. 그는 이번 주 후반에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존스(Johns)는 뉴캐슬 나이츠(New castle Knights)에서 1997년과 2001년에 두 차례 NRL 프리미어 우승을 차지했다.

두 번째 프리미어십에서 팀의 주장 을 맡았고, 파라마타(Parramatta) 와의 결승전에서 클라이브 처칠 메달 Clive Churchill Medal)을 수상했 다.

필 굴드(Phil Gould)는 존스(Joh ns)를 “당대 최고의 럭비 리그 선수 이자 역대 최고의 럭비 선수”라고 표 현했다. <이혜정@교민잡지>

18
News 호주
NSW teachers were recently handed a $10,000 pay rise (9News) Andrew Johns, the 49-year-old rugby league immortal, was allegedly stalked by a man around his neighbourhood of Bronte. (Photo by Matt King Getty Images)
남성, 럭비 리그의 전설 앤드류 존스를 스토킹
25 info@kcmweekly.com
“세상의 슬픔을 아파하는 사람이 시인이다!”

두번째 시집 ‘생의 매듭 하나” 출간 서 엘리자벳

서 엘리사벳 호주 동포 여류 시인(사 진)이 14년만에 제2시집 ‘생의 매듭 하나’를 출간했다.

2009년 시집 ‘빛과 그늘 사이’에 이 어 70대 후반에 호주 이민 생활 30 년을 담은 자서전적 시집이다.

6일 열린 출판 기념회에는 동포 시인 들이 자리를 같이해 시인의 시를 낭독 하고 도란도란 담소를 나눴다.

가 반열에 올랐다.

중앙대 이승하 시인 교수는 “호주로

이민 온 30여년, 모국어로 말하고 글 쓰는 빈도가 줄어들 법도 한데, 석수 장이가 끌과 망치로 비문을 새기듯 또 한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의 열정이 애 국애족의 실천”이라는 발문을 실었 다.

시집은 세 파트로 나뉘어 있다. 호주

의 삶과 떠나온 조국 산하, 아는 이들

과의 추억 회상이 담겼다. “이민초기

외롭고 두려운 광야에 무엇을 바라면 왔을까?

시집 출판을 축하하는 동영상 메세지 를 보내와 화제가 됐다.

2006년 한국 순수문학지 시 부문 신

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시인은 동포 언

론에 호주의 아름다운 산천을 자연 화

법으로 그려내 동포 가정주부들의 사

랑을 받아왔다.

호주 동포사회의 낯 익은 시인이다.

그 사이 시인은 손자의 재롱을 반기

는 할머니가 됐고 제31회 순수문학

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인정받는 작

10대 학창시절 우연히 경부선 열차 옆자라에 않아 연을 맺었던 이해인 원 로 수녀 시인이 가톨릭 신자 시인의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한 곳인 해밀턴 아일랜드(Hamilton Island)의 모든 아웃렛이 현금 결제 를 받지 않기로 했다.

해밀턴 아일랜드 웹사이트에는 “현금 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코로 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손님과 직원 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절박함에

서 시작됐다”라며 “팬데믹 조치가 해

제된 이후에도 우리는 이 접근 방식을

계속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에는 현금이 없는 거래가 손

님과 직원들에게 보다 위생적인 환경

을 제공하며, 지불에 대한 “말다툼 없

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고 적

혀있다.

그리운 이들 모두를 이별 한 채..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온 나 이제 잊고 살

아야 하는 처지가 된 거야! 전화를 주

고받는 단 몇 마디가 살아 있다는 표 시인가!”

‘어떤 모임’ 제하에서 외로운 이민자

의 한을 넋두리하지만 ‘이웃사촌’에서

는 “과거가 아무리 화려하고 풍족한

들 그게 무슨 자랑거리란 말인가! 서

로 아껴주고 존중해주며 사이좋게 이

웃이랑 살아가면 그만인 것을” 이웃

과 나누는 삶에서 새 삶의 보금자리 를 찾고 있다.

문학박사 정연수 시인은 시집 해설에 서 “어머니 가시는 길은/성스럽고 고 단한 길/자식위해 모든 걸 내려 놓고/ 자식에게 맞춰온 살아오신 일생/그 사랑 잊을 수 없어라”(어머니 날에) 같은 시편은 하느님 아버지와 성모 마 리아로 바꿔 읽어도 큰 이질감이 없을 것이라며 가톨릭 시인의 종합적 사유 력을 통찰했다. 세상의 슬픔을 아파 하는 사람이 시인이기 때문이다.

<Ben Park @ 교민잡지>

‘해밀턴 아일랜드’, 모든 아웃렛에서 현금 결제 불가

경영진은 또한 보안 문제를 언급하며

분실이나 도난의 위험이 적은 점을 또

다른 결정 요인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해밀턴 아일랜드의 결정에 반

론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페이스

북 ‘Cash Is King’ 그룹의 일부 회원

들은 해밀턴 아일랜드의 정책을 비난

하고 있으며, 이 섬에 대한 방문을 보

이콧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 다.

이 그룹의 회원인 조디 베이커(Jodie Baker)는 “모두가 보이콧을 해야 하 고 아무도 그곳에 가지 말아야 한다” 라며 “어쨌든 너무 비싸다”라고 말했 다. <출처: SBS KOREAN>

20
Interview 인터뷰
21 info@kcmweekly.com
‘호주 도널드 트럼프’, 시드니 법원 출두 후 언론과 인터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미국 대통령과 이름이 같은 한 호주 남성이 시드니 법정에 출두한 후 언 론과 인터뷰를 했다고 9news가 전 했다.

33세의 이 남성은 금발 가발과 정 장에 빨간 넥타이를 매고 얼굴에 주

황색 선탠을 한 채 다우닝 지방법원 (Downing Local Court)을 걸어 나왔다.

법적 이름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인 이 남성은 작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폭행 혐의를 받고 있었다.

그는 달링허스트(Darlinghurst)의 스톤월 호텔(Stonewall Hotel) 밖 에서 낯선 사람에게 면허증을 보여줬 고, 그녀가 돌려주지 않자 양손으로 면허증을 움켜잡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사가 폭행 혐의를 철회하면 서 8일 트럼프(Trump)의 법정 출두 는 순식간에 끝났다.

트럼프(Trump)는 언론과의 인터 뷰에서 “나는 아름다운 트럼프(Tru mp) 비행기를 타고 호주에 왔고, 트 럼프(Trump)라는 이름이 적힌 아름 다운 신분증을 도난당했는데, 경찰이 나를 기소했다”고 말했다.

“트럼프(Trump) 신분증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트럼프(Trump) 신분증을 너무 사랑 하기 때문에 제 아름다운 신분증을 움 켜잡았을 뿐입니다.

나는 그것을 잡았을 뿐인데, 경찰은 나를 폭행 신체 상해로 기소했고, 이 는 우리 나라의 수치입니다.”

한편, 그와 동명이인인 트럼프(Tru

mp)는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출마하기 위해 해외에서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미국인 도널드 트럼프(American Donald Trump)에게 말하고 싶습 니다. 이 사람은 우선 훌륭한 사람이 고 아름다운 사람이며 그가 당한 것 은 저와 마찬가지로 마녀 사냥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당신 편이고 당신에게 이기고, 이기 고, 이기라고 말할 겁니다.”

트럼프(Trump)는 온라인에서 자 신을 ‘호주 도널드 트럼프(Aussie Donald Trump)’라고 칭하며 자신 의 동명이인의 성대모사와 지지 동영 상을 게시하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22 News 호주
The Australian Donald Trump wished his namesake in the United States success in his own court battles. (Nine)
23 info@kcmweekly.com 21 info@kcmweekly.com

<교민잡지를 만드는 사람들>

‘너도 나도 사립으로’ 이게 정상인가!

호주 공교육의 부실은 이민자들에게 허탈감을 안겨 주고 있다. 이민자 자녀들의 상당수가 교육환경이 열 악한 공립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이사 CEO/PublishEr 성한종 PEtEr suNG

재무/회계 관리

AdmiNistrAtiON/ACCOuNts

문성희 JOANNE mOON

디자인 dEsiGNEr

임명희 ElENA lim

편집부 EditOr

이혜정 KAthy lEE

박승혁 KEviN PArK

편집고문 EditOriAl AdvisOr

박병태 b t PArK

발행 일자 : 2024년 4월 12일

발행처 : 교민잡지사

3/24 thE CrEsCENt hOmEbush 2140

대표전화 : 0422 652 500 0403 530 590 02 8041 5651

E-mAil

기획부: iNfO@KCmwEEKly COm

디자인: dEsiGN@KCmwEEKly COm

편집부: EditOr@KCmwEEKly COm

회계부: ACCOuNt@KCmwEEKly COm

개인광고: Ad@KCmwEEKly COm

교민잡지는 호주 언론연합과

연방 언론연합에 공식 가입되어 있습니다. (#2010212)

본지에 게재된 내용은 발행인 허가 없이는 임의로 표절 또는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본지에 게재된 내용 중 진행 중인 것은 일부가 변경되거나 다를 수가 있으며

또한 일부 기사는 인터넷 언론 및

호주 언론내용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박병태 교민잡지 편집고문

입학전형을 통한 ‘셀렉티브’ 공립 고교가 있어 특히 아시안 이민 1.5세, 2세들이 대거 몰리고 있으나 상

당수 이민자 자녀들은 여전히 일반 공립학교에 몰릴 수밖에 없다.

등록금이 비싼 사립학교에 보낼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하는 것이 그 주된 이유다. 한국계 이민자들도 예

외가 아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공교육의 허점이 드러날 때 마다 자

녀들의 교육 문제 때문에 고심을 한 한국계 학부모들 이 많았을 것이다. 자녀들의 교육 문제 때문에 호주

이민을 택한 한국계가 많다 보니 호주 공교육의 하자 는 바로 한국계 이민자 문제와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

이 아니다.

호주 공교육의 부실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다를 바 없다. 단지 다르다면 학

보모들이 보다 못해 적극적으로 공립학교를 탈출하 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물가고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사립 초 등학교로 쏠리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유명 사립 초 등학교는 연간 등록금이 3만불이 훨씬 넘으나 대기 자 명단이 더 길어지고 있다. 제한된 입학정원에 지 원자가 늘자 입학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시드니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8헥타르의 부지에 위치 한 노스 시드니의 쇼어 학교(Shore School)가 그 중 하나다. 입학대기자가 증가하자 원서 접수 당일 아기 연령 순으로 자리를 배정하고 있다. 교장 John Collier 박사는 “교육 질에 대한 커뮤니티의 인식 때 문에 이 같은 현상이 일고 있다”고 풀이했다.

HSC 성적으로 최고의 사립 여학교로 꼽히는 SCEGGS Darlinghurst는 대기자 명단이 지난 10~15 년 동안 최소한 두 배로 늘었다.

태어난 지 3주 만에 딸의 이름을 3만 달러짜리 학교

에 등록한 한 엄마는 딸의 입학이 보장될지 의문이라

고 한 숨 짓는다. 심지어 종교적 성향이 없는 다른 부

모는 자신이 선택한 가톨릭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천

주교를 믿는 척하고 자녀에게 세례 받는 것을 고려

할 정도다.

그러나 시드니 전역 52개 공립 초등학교 재무 데이 터에 따르면 부촌학교가 정부 공 교육 핀딩을 더 받 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 교육부는 공립학교 자금 분 배 지원 방식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학생84%가 사회 교육 상위권에 속하는 Vaucluse는 최근 연도인 2022년에 주 및 연방 정부로 부터 학생당 17,004달러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 또 한 학부모 기부금과 학생당 기타 개인 기부금으로 학 생당 720달러를 추가로 징수했다.

이에 비해 시드니 남서부의 Campbelltown 의 Robert Townson 공립학교는 학생의 73%가 사회 교육 하위권 출신이나 정부 자금으로 연간 14,893달러를 받았다. 기부금은 초등학생 1인당 330달러였다.

Double Bay 초등학교는 학생당 $15,243를 받았 다. 이는 시드니 남서부 리버풀 근처 Wattle Grove 보다 학생당 $1000 이상 더 많은 액수다. Paddington은 Penrith 근처의 Glenmore Park보 다 약 $500 더 많은 $15,243를 받았다.

교육경제학자 아담 로리스(Adam Rorris)는 “펜리 스에 있는 학교는 더 높은 사회 경제적 배경을 가진 인구를 수용하는 도시 내부 학교보다 더 많은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 교육부는 “정부의 공립학교에 자금을 지원하는 방 식에 대한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 는 “이전 자유당 정부의 ‘지방 학교, 지방 결정’ 정책 이 허위로 판명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지원 이 가장 필요한 곳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 교에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을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 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주정부는 기준액의 25%까지 자금을 늘리기 위해 연 방 정부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전 임 자유당 정부가 노동당으로 바뀌어도 공 교육정책은 전임 정부를 탓 할 뿐 달라진 게 별로 없다. 특단의 정부 대책이 아쉽 기만

공교육의 허실은 정부의 학교 판딩 시스템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더블베이(Double Bay), 패딩턴 (Paddington), 보클뤼즈(Vaucluse) 등 등록률이 감소하는 동부 교외 초등 공립학교는 펜리스(Penrith), 리버풀(Liverpool), 캠벨타운(Campbelltown)의 일부 학교보다 학생당 납세자 자금인 공교 육 판딩을 더 많이 받고 있다. 동부 교외 초등학교는 교사 수 부족에 따른 교육 질 저하로 공립학교를 기피 해 최근 몇 년간 총 학생 등록 수가 감소했다.

24
하다. <Ben Park @ 교민잡지>
Column 칼럼 24
25 info@kcmweekly.com 27 info@kcmweekly.com 25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19 info@kcmweekly.com 21 info@kcmweekly.com 19 25 info@kcmweekly.com 25 info@kcmweekly.com 29 info@kcmweekly.com 25 info@kcmweekly.com 17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30년 전 NSW 소녀의 죽음에 대한 조사 시작

30년 전 NSW 지역의 기찻길에서 어 떻게 그가 죽게 되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한 원주민 십대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9news 가 보도했다.

마크 앤서니 헤인즈(Mark Anthony Haines)의 시신은 1988년 1월 16일 탐워스 남쪽에서 발견되었다.

부검 결과 17세의 소년은 외상성 두 부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 다. 그의 죽음에 대한 조사는 1989 년 공개적인 결과를 내놓았다.

도난당한 차량이 근처에서 발견되었

고 경찰은 이 십대가 고의적으로 또

는 멍한 상태로 선로에 누워 있었다

는 결론을 내렸지만, 가족들은 이를

믿지 않았다.

그의 여동생 로나 헤인즈(Lorna Haines)는 가족들이 이 조사가 “정

의를 향한 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리 가족은 그날 밤에 일어난 일에 대한 진실을 알기 위해 36년이라는 긴 세월을 기다려왔습니다.”라고 그 녀는 조사를 앞두고 말했다.

“우리는 모든 사실이 밝혀질 때까지 검시관이 쉬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 리가 원하는 것은 책임과 진실뿐입니 다.”

최근 조사는 8일 탐워스(Tamwor th)에서 해리엇 그레이엄(Harriet

Grahame) 주 검시관 앞에서 시작

되었다. 법정에서 헤인즈(Haines)

의 가족에게 직접 연설하면서 그레 이엄(Grahame)은 십대에게 일어난 일을 “매우 심각하게” 알아내는 작업 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을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노력 해왔는지 알고 있으며, 여러분의 인 내와 회복력을 인정합니다.”라고 그 녀는 말했다.

검시관 크리스 맥고리(Chris McGo rey)를 돕는 변호사는 첫 진술에서 누군가가 마크(Mark)의 죽음에 대 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가능 성이 있다고 말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 이 있다면 마크(Mark)와 그의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에 매우 중요합니다.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급합니다.”라 고 그는 말했다.

맥고리(McGorey)는 마크(Mark) 가 1월 16일 오전 6시 직후 이 지역 을 지나던 열차 승무원에 의해 선로 위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그의 여자친구가 마지막으로 목격한 것은 새벽 3시 30분경이었다고 한다.

맥고리(McGorey)는 이번 조사의 핵심 질문 중 하나는 마크(Mark)가 어떻게 선로에 오게 되었는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 조사에서 그날 저 녁 비가 와서 땅이 진흙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크(Mark)의 신발은 깨끗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맥고리(McGorey)는 “마크(Mark) 가 이런 날씨에 기차 선로에 접근했다 면 옷에 자국이 남았을 것이라고 예상 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라 고 전했다. 조사는 계속 진행중이다. <이혜정@교민잡지>

한 남성이 시드니 남서부에서 추격전 을 벌이다 경찰차와 충돌한 후 병원 에서 중태에 빠졌다고 9news가 보 도했다.

경찰은 7일 오후 10시경 벨모어의 알버트 스트리트(Albert Street in Belmore)에서 도요타 힐룩스(Toy

ota Hilux) 차량이 정차하지 않아 긴

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그 후 경찰관들은 위험하게 운전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추격하

기 시작했다.

그러나 경찰은 도요타(Toyota) 차

량이 버우드 로드(Burwood Road) 교차로에서 빨간불을 무시하고 주행 한 것으로 추정되자 안전 문제로 인해 추격전을 신속히 끝냈다.

경찰관들은 나중에 뱅크타운(Bankstown)의 스테이시 스트리트(Stacey Street)에서 같은 차량이 다른 차량과 기둥을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

되는 사고를 냈다는 신고를 받았다. 두 번째 추격전이 시작되었고 결국 도 요타(Toyota)는 멈춰 섰다.

경찰은 8일 “경찰이 리버우드(Riverwood)의 벨모어 로드 진입로 (Belmore Road off-ramp)에서

도요타(Toyota)를 멈춰 세웠고, 그 과정에서 경찰 차량에 부딪혀 에어백

이 작동한 후 뒤로 굴러 두 번째 경찰

차량의 앞부분과 충돌했다”고 말했

다. 39세 남성인 운전자는 이 사고로 안면 부상을 입었다.

그의 상태가 빠르게 악화되어 구급대 원들의 치료를 받은 후 위독한 상태로

세인트 조지 병원(St George Hospital)으로 이송되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현재 경찰의 보호 아래 병 원에 입원해 있다. 경찰은 “경찰은 범 죄 현장을 법의학적으로 조사했으며 현재 사건 주변 상황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블랙박스 영상이나 사건에 대한 정보 가 있는 사람은 경찰 또는 범죄 신고

센터(Crime Stoppers 1800 333 000)로 연락하기 바란다.

<이혜정@교민잡지>

26
News 호주
Mark Anthony Haines’ family and friends have been working for an inquest for years. (Ella Smith)
The Toyota Hilux allegedly smashed into two police cars when it was stopped on Belmore Road. (NSW Police) 시드니 남성, 추격전 중 경찰차와 충돌 후 중태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info@kcmweekly.com

시드니 소년, 도로

한가운데서 싱크홀에 빠져

6일 시드니 노던 비치(Sydney’s Northern Beaches)의 타원형 운 동장 한가운데서 놀던 한 십대가 폭우 와 홍수로 갑자기 생긴 싱크홀에 빠지 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9news가 보 도했다.

하지만 비로 인해 생긴 싱크홀에 한 소년이 빠졌고 약 15분 후, 친구들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선임 경찰관이 오스카의 양팔을 잡고 구덩이에서 끌 어낼 수 있었다.

조치로 폐쇄된 상태이다. 시의회는 싱크홀을 메울 방법을 찾고 있으며, 이번 주말 체육 활동 전에 수리가 완 료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오스카(Oska)의 추락 사고는 주말 동안 응급 서비스가 출동한 수천 건의 사고 중 하나였다.

지난주 호주 동부 해안 전역에 폭우가 쏟아져 주말 동안 일부 지역에 대피령 이 내려지고 홍수가 발생했다.

6일 토요일 오후는 화창하고 맑아 서 13살 오스카 스토크너(Oska Stockner)와 그의 친구들은 워리어 우드(Warriewood)의 분다 리저브 (Boondah Reserve)로 놀러갔다.

다행히 오스카(Oska)는 다행히도 다 친 데 없이 사고 현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의 어머니 브리 바인(Bri Vine)은 아들이 “9개의 목숨 중 하나 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가 무사해 서 정말 다행입니다.”라고 그녀는 소 셜미디어 게시물에서 말했다.

노던 비치 시의회(Northern Beac hes Council)은 주말 동안 현장에 직원들을 배치해 싱크홀 주변이 안 전한지 확인하고 일반인의 접근이 없 도록 조치했다. 분다 리저브(Boondah Reserve)는 현재 예방적 안전

시드니의 노던 비치(Northern Bea ches), 리치몬드(Richmond), 윈 저(Windsor), 일라와라(Illawarr a) 지역은 비와 홍수로 인해 최악의 피해를 입어 7일 연방 정부가 ‘재난’ 을 선포한 후 지역사회가 복구 작업 을 시작했다.

피해 평가가 진행 중이고 대피령이 해 제됨에 따라 홍수 수위는 계속 낮아지 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28 News 호주
The sinkhole has been cordoned off as council works to repair the ground. (Flavio Brancaleone The Sydney Morning Herald)
29 info@kcmweekly.com

수십 년 동안 복권을 사온 멜번 남성 마침내 수백만 달러에 당첨되다

18세 때부터 복권을 해온 멜번(Melbourne)의 한 남성이 마침내 50대 에 수백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렸고 은 퇴를 계획하고 있다고 9news가 전 했다.

프레스턴(Preston) 출신의 이 남성

은 태츠로또(TattsLotto)에서 240 만 달러에 당첨되었다.

그는 당첨금으로 집을 수리하는 데 사

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직장에서 이 소식을 듣고 전화를 받았

을 때 그는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기분이 어땠는지 모르겠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오 전 8시에 확인하기로 했었는데, 이렇 게 이번 주 휴가를 내게 됐네요.

저는 18살 때부터 태츠로또(Tatt sLotto)를 시작해서 이제 50대가 되었어요. 디비전 1(division one)

우승에 근접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 어요. 정말 믿기지 않아요.”

이 멜버른 주민(Melburnian)은 2 024년 4월 6일 토요일에 추첨된 태

츠로또(TattsLotto) 4457 추첨 에 서 전국적으로 두 개의 디비전 1 당첨 응모권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2,461,098.31 달러의 상금을 기대 하고 있다.

그의 당첨 복권은 프레스턴(Preston)의 Plenty Rd에 있는 Plenty Luck News & Lotto에서 구입했 다.

가게 주인인 아몰 카푸어(Amol Kapoor)는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이 가

게에서 판매한 두 번째 디비전 1 우승 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은 우리에게 좋은 일은 3가지로 온다고 말해요, 우리는 또 다 른 디비전 1(division one) 우승을 할 예정이었어요”며 “이렇게 빨리 일 어날 줄은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오즈 로또(Oz Lotto)는 9일 밤 5천만 달러의 대박을 터뜨려 2024 년 최고의 우승자가 될 수도 있다.

지난 여섯 번의 오즈 로또(Oz Lotto) 추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 아 2024년에는 역대 로또 중 3번째 로 많은 상금이 되었다.<이혜정@교민잡지>

30
News 호주
The Melbourne man said he had been playing the lotter since he was 18. (Lotto)
31 info@kcmweekly.com 31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31 info@kcmweekly.com 29 info@kcmweekly.com 25 info@kcmweekly.com 27 info@kcmweekly.com 27 info@kcmweekly.com 25 info@kcmweekly.com

빅토리아 남성, 차에서 불에 타 사망한 여성의 살해혐의로 기소

5일 금요일 빅토리아(Victoria) 지 역에서 23세 한나 맥과이어(Hannah McGuire)의 시신이 불에 탄 차 안에서 발견된 후 21세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도

했다.

친구들은 맥과이어(McGuire)를 “친

절하고 아름다운 소녀”였으며 “미소

와 웃음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소녀였다고 말하며 그녀를 추모했다.

맥과이어(McGuire)의 부모인 글렌

(Glenn)과 데비(Debbie)가 후원

하는 클룬즈 크리켓 클럽(Clunes Cricket Club)은 가족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를 마련했다.

“우리 지역사회는 깊은 사랑과 애도

를 보냅니다... 한나(Hannah)는 많

은 사람들에게 밝은 젊은 여성으로 알

려졌고 금빛 심장을 가졌습니다.”라

고 말했다.

“글렌(Glenn)과 데비(Debbie)는 클룬즈 크리켓 클럽(Clunes Cricket Club)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우 관 대한 사람들입니다. 클럽과 지역사회 는 맥과이어(McGuire) 가족과 한나 (Hannah)와 가까운 모든 사람들에 게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경찰은 7일 이 사건과 관련해 21세 남성과 22세 남성 두 명을 체포했으 며, 8일 오후 21세 남성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맥과이어(McGuire)의 시신은 지난 5일 발라랏(Ballarat) 남서쪽 스카 스데일(Scarsdale)의 스테이트 포 레스트 로드(State Forests Road)

근처에서 불에 탄 차 안에서 발견되

었다.

빅토리아 경찰은 8일 오후 “해당 혐 의는 4월 5일 금요일 오전 10시 직 전에 스테이트 포레스트 로드(State Forest Road) 인근 숲지대에서 차 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로 응급 서비 스가 출동한 사건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 내부에서 23세 여성의 유해 가 발견되었습니다.”경찰은 맥과이 어(McGuire)가 살인 용의자와 아는 사이라고 보고 있다.

21세의 용의자는 9일 발라랏 치안 법 원(Ballarat Magistrates’ Court) 에 출두할 예정이다. <이혜정@교민잡지>

32
News 호주
Hannah McGuire’s body was found in a burnt-out car in regional Victoria. (Nine)
33 info@kcmweekly.com 31 info@kcmweekly.com 37 info@kcmweekly.com 41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33 info@kcmweekly.com 41 info@kcmweekly.com 3327 info@kcmweekly.com 31 info@kcmweekly.com 31 info@kcmweekly.com 27 info@kcmweekly.com 33 info@kcmweekly.com 39 info@kcmweekly.com 41 info@kcmweekly.com 35 info@kcmweekly.com 27 info@kcmweekly.com 39 info@kcmweekly.com 39 info@kcmweekly.com 31 info@kcmweekly.com 29 info@kcmweekly.com 29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27 info@kcmweekly.com

치아가 빠지면 어떤 변화가 발생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 니치과 원장 최종문입니다.

건강한 치아는 신체 오복 중 하나로 꼽혀 왔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치아를 잘 관리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많은 분들 이 처음 이빨이 한 두 개가 빠진 뒤에도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 니다. 이빨이 빠진 뒤에는 어떤 문제점들 이 생기게 될까요?

많은 사람들은 이빨을 각각의 독립적인 존재로 생각합니다. 치과 의사들도 이빨 을 송곳니, 어금니 등 각각의 이름으로 부르지요

그러나 사실은 치아들은 완벽한 하나의 시스템으로 상호 보완적으로 동작합니 다.

그래서 우리의 치아 구조 중 처음으로 이 빨 하나가 빠지는 순간부터 사실은 치아 의 전체 체계가 송두리째 변화되는 시작

점이 됩니다.

1. 치열의 변화 치아가 빠지게 되면 상실된 치아 주변의 치아들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로 인해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치아는 움직이기 때문에 빠진 치아 주위

로 치아가 틀어지게 됩니다.

반듯한 치열을 가졌더라도 치아가 빠진

후 방치하면 치열에 변화가 올 수 있습

니다.

2. 소화기능의 변화

치아를 상실 후 방치하게 된다면 치아가

모두 있을 때에 비해 소화기능이 떨어지 게 됩니다.

치아가 없음으로 인해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고, 덩어리진 음식을 삼킴으로 인해 소화불량이 되어 음식을 섭취할 때

불편하거나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없

게 됩니다

3. 외모의 변화 치아가 빠지게 되면 자연스레 얼굴의 형 태가 변화됩니다. 치아가 빠진 위치에 따 라 웃거나, 말을 할 때 조심스러워 질 수 있고, 자신감이 저하 되는 등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4. 잇몸 뼈의 변화 상실된 치아를 방 치하면 치아가 빠 진 부위의 잇몸 뼈 가 빨리 흡수 되기 시작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근육 이 빨리 사라지는 것처럼 사용하지 않 은 치조골 또한 빠 르게 소실되기 시작 하여 잇몸건강을 악 화시킵니다.

이렇게 한 두 개의 치아의 손실을 방치함 으로써 인접한 치아의 배열이 비틀어져 약하게 되어 추가적인

치아 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마주보는 치 아가 내려오거 나 솟아 올라서 부정 교합 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이빨이 빠진 뒤에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틀니나 브리지 등의 보철용 인 공치아를 치아가 빠진 자리에 꼭 채워주 어야 합니다.

잘 처방된 부분 틀니로 치아가 빠진 빈 공간을 채워 줌으로서 추가적인 치아의 변형과 손실을 막고, 치조골에 적절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치조골의 빠른 소실을 막아 줄 수 있습니다.

모쪼록 위와 같이 구강 건강을 잘 유지하 시고 튼튼 백세로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4 기사제공 : 초이스 틀니치과 스트라스필드, 최종문 원장
칼럼 <치과>
Column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올랐다, 20대 한국인 자매는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의 장녀 김 정민(22)씨와 차녀 김정연(20)씨가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지가 선정 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 다.

기준은 순자산 10억 달러로, 자매는 각각 14억 달러를 평가받으면서 이 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최연소 억만장자는 모두 25명으로, 모두 33

세 이하다.

포브스가 지난달 8일을 기준으로 ‘2024년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목

록을 공개했다. 2002년생인 정민씨

는 5번째, 2004년생인 정연씨는 3

번째로 어린 억만장자로 이름을 올렸

다. 이들 자매의 올해 순자산 가치는

각각 14억 달러(약 1조8950억원)

로 평가받았다.

정민·정연씨와 김정주 창업주의 부

인 유정현 NXC(넥슨 지주회사) 이

사는 김정주 창업자에게 약 10조원

의 재산을 물려받았다. 상속세로 6조

원(상속세율 60%)을 신고했다. 이

들은 2022년 상속세로 NXC 지분

29.3%를 국가에 납부했다.

포브스는 이들에 대해 “고인이 된 김

정주 창업주가 1994년 세운 NXC를 통해 온라인 게임사 넥슨의 지분을 대 략 9%씩 갖고 있다. 2022년 부친이

54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지분을 상 속받았다”며 “자매가 회사에서 직책

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김정주 창업자는 1994년 자본금 6000만원으로 넥슨을 창업했다. 그

래픽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시

작으로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 이드’, ‘메이플스토리’ 등을 히트시켰 다. 하지만 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 아온 그는 결국 2022년 2월 말 미국 에서 숨졌다.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이는 정연 씨보다 한 살 어린 리비아 보이트(브 라질·19)다. 그는 세계 최대 전기장 비 제조업체 WEG의 상속녀다.

포브스는 최연소 억만장자 그룹을 가 리켜 “최연소 억만장자 상속인 그룹 의 유산은 전 세계 노령인구의 세대별 부의 이전이 시작됐음을 보여준다”며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와 그 연장자 는 연준 추산 총 147조1000억달러 의 가계 자산 중 95조9000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브스의 ‘2024년 새 억만장자’ 명단에는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 프트가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스위프트가 11억달러(1조 4878억원)로 추정되는 재산을 모았 다며 “오로지 노래와 공연만으로 10 억달러(1조3500억원)가 넘는 부를 축적한 최초의 음악인”이라고 평가했 다. <출처: 조선일보>

35 info@kcmweekly.com
News 한국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넥슨 창업자 고(故) 김정주 NXC 이사./NXC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인 더 불어민주연합이 174~175석을 얻 으며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집권당으로는 민주화 이 후 최소 의석을 얻는 데 그쳤다. 사상 최대 격차의 여소야대(與小野大)로 나타난 총선 결과는 정부와 여당에 대 한 민심의 엄중한 심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전반 2년뿐 아

니라 남은 3년도 거야(巨野)와 함께 해야 하는 만큼 국정 운영 스타일에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민주당은 전국 지역구 254곳 중 161곳(63.4%)에서 승리했다. 더 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예상 의석 13~14석을 합치면 174~175석을 차지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에서 연거푸 패배했지만 2년 만에 ‘정 권 심판론’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영남과 강원 등 지역구

90곳에서 당선자를 냈다.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예상 의석을 합치면

109석 안팎이다. 서울 일부에서 선

전했지만 경기 ‘반도체 벨트’를 비롯 한 수도권 탈환에는 실패했다.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 부 장관, 경기 수원병에 출마한 방문 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경기 용 인갑에 출마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 사비서관 등도 낙선했다. 반면 서울 에서 나경원(동작을), 김재섭(도봉 갑) 후보 등이 당선됐다.

46석이 걸린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 서 11일 새벽 4시 40분 현재 국민의 미래가 37.62%, 더불어민주연합이 26.33%, 조국혁신당이 23.69%, 개혁신당이 3.50%를 득표 중이다.

12석 안팎을 얻을 것으로 예상돼 3 당이 유력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 직후 “국민이

고물을 수거하던 70대 남성이 버려 진 러닝머신에서 돈다발을 발견해 주 인에게 무사히 돌려줬다.

9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51분쯤 경기 안 산시 상록구의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 거장에서 “운동기구 안에서 현금다발 이 나왔다. 얼른 와보시라”는 112 신

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해당 분리수거장에서 고물

을 수거하던 전장표(70)씨다. 당시

전씨는 버려져 있던 러닝머신을 차량

에 싣기 전 분해하는 과정에서 내부에 현금다발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안산상록경찰서 본오지구대 경찰관

2명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해본 결과

현금은 5만원권 975매로, 총 4875 만원에 달했다.

경찰은 현금의 주인을 찾기 위해 분

리수거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했고,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이 남

성 한명과 함께 해당 러닝머신을 분리

수거장으로 옮기는 장면을 포착했다.

신고 접수 이튿날인 지난 8일 경찰이

여성의 주거지에 방문해 확인해본 결

과 이 여성은 60대 A씨로, 발견된 현

금은 그의 아버지인 90대 B씨가 넣

어둔 것이었다. 치매를 앓고 있던 B씨

는 그동안 받은 국가유공자 연금을 인

출해 러닝머신에 보관해뒀다고 한다.

B씨는 이전부터 종종 가족에게 “러닝

머신에 돈을 넣어뒀다”고 얘기해 하

루는 가족들이 러닝머신을 분해해 보

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당시에는 현금이 보관되지 않

은 부분을 해체한 탓에 이를 찾지 못

했고, A씨는 실제 내부에 현금이 있

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채 분

리수거장에 러닝머신을 내다 놓았다.

승리했다”며 5월 국회가 개원하면 한 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 논 문 대필 의혹을 조사할 ‘한동훈 특검 법’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조국혁신당을 더하면 범야권 의석은 190석에 근접할 전망이다.

개혁신당은 경기 화성시 을에서 이준

석 후보가 당선됐고 비례대표로 1~2 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례 의석 배분은 현행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따라, 비례 투표에서 3% 이상을 득표한 정당들 간 득표율 비중이 소수점 아래에서 조금만 변하 더라도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각 당의 최종 의석 수는 비 례 개표가 완전히 끝난 뒤에나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조선일보>

안산상록경찰서는 이날 오후 전씨에 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전씨는 감사 장을 거듭 거절하다 경찰의 설득으로 받았다.

그는 “5만원권 돈다발을 보고 놀랐지 만 당연히 주인을 찾아줘야겠다고 생 각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며 “돈 주인을 찾아 다행스럽다”고 전했다.

전씨 덕에 돈을 잃지 않을 수 있던 A 씨 측은 분실한 현금 액수의 10%에 해당하는 487만 5000원을 전씨에 게 지급하기로 했다. 유실물법(4조) 은 물건을 반환받는 사람은 물건가액 의 5∼20% 범위에서 보상금을 습득 자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 다. <출처: 서울신문>

36
민주 174~175, 국힘 109...사상 최대 격차 여소야대
News 한국
사진: 뉴시스
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러닝머신 속에 고물 찾다 나온 돈다발 ‘깜짝’…주인 찾아준
‘보상금’
70대,
받는다
37 info@kcmweekly.com 37 info@kcmweekly.com 29 info@kcmweekly.com 41 info@kcmweekly.com 37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37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37 info@kcmweekly.com

‘수사반장 1958’·’세자가 사라졌다’·’선재 업고 튀어’, 4월 드라마 라인업 풍성

달콤한 쌍방 구원 서사를 그린 회귀 물, 로맨스에 스펙터클한 서사를 덧 씌운 사극에 35년 만에 돌아온 ‘수사 반장’까지 막강한 드라마 라인업이 올 4월을 꽉 채운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 속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각자의 매력을 앞다퉈 내놓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이다.

‘환장 콤비’ 이제훈X이동휘 뭉쳤 다…MBC ‘수사반장 1958’ 한국형 수사물 ‘수사반장’이 35년 만 에 부활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수사 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 훈)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 사반장’의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 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 작한다.

박영한(이제훈 분)을 필두로 김상순( 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 정(윤현수 분) 등 개성 넘치는 동료 3 인방과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 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 나는 이야기다.

‘박 반장’ 최불암의 젊은 시절을 연기 한 이제훈은 최불암의 무게감 있는 연 기를 계승하면서도 인간적이지만 어 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과 통찰력을 지닌 박영한의 캐릭터를 자 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박영한 의 콤비로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김상순 역은 이동휘가 맡았다.

김상순은 가진 것이라곤 근성과 독기

뿐인 마이웨이 형사로 일명 종남 경찰

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이다. 특

히 이동휘는 이번 작품을 계기로 이제

훈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로 옮기며 각

별한 친분을 자랑한 바, 두 사람의 호 쾌한 연기 호흡을 기대케 한다.

지난 1971년 최초 방영 이후 18년 간 브라운관을 달구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했던 ‘수사반장’이 옛 영광을 되

찾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 는 19일 방송.

MBN ‘세자가 사라졌다’, ‘첫 사극’ 수호X’반전 매력’ 홍예지 활약

MBN에서는 오는 4월 13일 새 주

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를

선보인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

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

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2021년 방영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획기적

인 상상력과 촘촘한 관계성의 스토리

를 보여준 김지수, 박철 작가가 다시

뭉쳤다. 여기에 ‘골든타임’, ‘킬미, 힐

미’ 등 마음을 울리는 연출로 각광받

은 김진만 감독이 합세했다.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

규 등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진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한

다.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첫 사극

도전에 나선 수호는 앞선 작품들과는

또 다른 결을 지닌 역할로 색다른 연

기 변신에 나선다.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매

력의 ‘수호 표 세자’로 극의 중심축 단

단히 잡아나갈 그의 활약이 기대를 더 한다.

홍예지는 아리따운 미모에 대비되는

거침없는 언행으로 한양을 접수한 반

전 매력이 가득한 양반집 규수 최명윤

역을 맡았다. 똑 부러지고 야무진 최

명윤에 완벽하게 빙의해 극의 생동감

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회귀물 흥행 계보 이을까…변우석X

김혜윤 표 청춘 멜로 tvN ‘선재 업

고 튀어’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tvN ‘선재 업

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유

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열성팬이

었던 임솔이 15년 전인 2008년 19

살로 돌아가 ‘최애’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애틋하고 달콤한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웹툰 원작의 드라마 ‘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

본을 맡았다.

‘선재 업고 튀어’는 원작 웹툰이 인기

리에 연재 중인 만큼 벌써부터 시청 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 다. 방영에 앞서 189cm 변우석과

160cm 김혜윤의 설레는 키 차이를

공개한 ‘키 차이 챌린지’ 영상이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천만 뷰를 돌파하

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흥행에 성공했던 회귀물 드라 마 JTBC ‘재벌집 막내아들’과 tvN ‘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짜릿한 복수 의 카타르시스를 안겼다면 ‘선재 업고 튀어’는 청춘들의 달달한 구원 서사를 담아낼 예정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최고 시청률

26.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최고 시청률 1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종 영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회귀 물 흥행 계보를 잇게 될 지 기대를 모 은다.

탄탄한 연기력과 청량한 비주얼로 무 장한 김혜윤과 변우석의 만남도 관전 포인트다. 극 중 임솔 역을 맡은 김 혜윤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JTBC ‘SKY 캐슬’에 이어 또 한 번 교 복을 입고 연기 변신에 나선다.

34세 취준생과 19세 여고생을 동시 에 연기하며 앞선 작품들과는 또 다 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변우석 은 극 중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 자 과거 촉망받던 수영 유망주 류선재 역으로 활약한다.

전작 JTBC ‘힘쎈 여자 강남순’에서 사이코패스 빌런으로 활약하며 악역

변신에 성공했던 변우석은 이번에는

김혜윤과의 커플 케미로 풋풋한 설렘 을 예고했다. <출처:스포츠한국>

38 Entertainment 연예

3단계 훈련으로 영어 Writing에 확 눈뜨기

풀이를 할때 이렇게 고백해서 나를 놀라 게 했다.

나 역시 시드니 대학원에서 writing 때 문에 고생한 지난 날들이 있기에, 총명 하고 성적도 우수한 한 학생의 고뇌가 나 로 하여금 더욱 successful writing 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했다.

련)

2. Journal Writing (일기 쓰기)

3. Paragraphing (문단 만들기 연습)

2 단계 훈련: 영어 writing에 있어 가 장 많이 범하는 error를 줄이기 위해 해 당되는 문법 설명을 듣고, 그 문법을 응 용한 실제 simple writing을 하는 훈 련이다.

“원장님, 호중에서 공부하셨다는 분이 어떻게 부제목 하나 일정하게 못달죠? 영문법의 기본인 parallelism (병 렬구 조)에 어긋나는 것 아닌가요?”

눈썰미가 정말 날카로운 분이 이 컬럼의 초고를 보고 이렇게 지적한다. Reading, Listening 은 모두 ‘-끝내기’ 라고 달았는데, 유독 writing만은 ‘확 눈뜨 기’ 라고 붙였으니 지적을 받을만 하다. 필자로서 자신이 없어서? 절대 아니다.

“원장님, 나는 assignment (논술식 에 세이로 호주 대학생들이 제출하는 숙제) 를 제출하기 전날 밤 assignment 를 다시 읽어볼 때마다 한숨이 납니다. 심 할 때는 눈물 도 나고요.. 왜 이렇게 내 글이 부족한지 말이죠. 내 글이 호주 동

급생 수준만 되어도 상황이 완전히 달라

질 텐데…”

호주에서 태어나 시드니대학 졸업반에

있는 중국계 호 주인인 Chris의 말이

다. Sydney Boys 고등하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거의 만점에 가까운

HSC 점수로 시드니대 법학부에 장학생

으로 입학한 Chris가 리딩타운의 여름

영어 writing은 여러분의 reading, speaking, listening, vocabulary, grammar 등의 영어 실력이 모두 합해 져서 이루어지기에 어느 시점에서 완성 되는 것이 아니라 완벽을 향해 한 걸음 씩 나아가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 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끝내기’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것이다. 대신 ‘successful writing’을 지향한다.

방학 강의을 마치고, 동네 카페에서 뒷

오랜 시간 교포 자녀들의 writing을 지 도하면서 공립학교의 reading, writing specialist 들과 함께 많은 의견을 나눠 왔다.

그들도 역시 reading이 writing을 향 상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는 것을 인정하면서 리딩타운의 successful writing 학습법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효능이 입증된 방법이니 아래의 3단계 writing 훈련을 거치면 여러분의 writing실력도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영어 writing에 관한 눈이 정말 크게 열리게 될 것이다.

1 단계 훈련: 반복되는 error를 대폭 줄 인 후, 본격적 인 writing에 들어가는 과정으로, 다음의 순서를 거치게 된다.

1. Sentence Skills (문장 다루기 훈

‘브리지 훈련 24 lessons’를 통해, 한 국인이 영어로 글을 쓸 때 자주 저지르 는 문법적 오류를 잡고 이를 주어진 주 제에 대한 완성된 글을 쓰면서 적용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1. Bridging Lessons (브리지 연습)

2. Idea Drawing (생각 끄집어내기 연 습) 3. Free Writing (자유 작문 연습)

3 단계 훈련: 영어 writing의 레벨을 한 단계 올려, 글을 읽는 사람의 주목을 끌어내고 원어민에게도 자연스럽게 읽 힐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글을 쓰는 레벨 로, 다음의 순 서를 거쳐 훈련하게 된다.

1. Narrative Writing (구술체 쓰기)

2. Descriptive Writing (서술체 쓰 기) 3. Expository Writing (논술체 쓰기) 4. Persuasive Writing (설득 체 쓰기)

39 info@kcmweekly.com
Column 칼럼 기사제공 :리딩타운

주택을 구매하시는 경우 여러 가지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 많지만, 하우스를 사야 하나 아파 트를 사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시는 고객 분들 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러한 고민에 대해 당연히 하우스를 사야지 아파트는 폭망의 길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경험상으로 그렇지 않냐고 반문하시 는 분들도 계십니다.

최근 들어 나온 통계는 하우스와 아파트의 가 격차이가 기록적으로 45%까지 벌어졌다고 말하고 있어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하우스는 무조건 좋고 아파 트는 절대 기피할 대상일까요? 살펴보겠습니 다.

우선 부동산 구매란 토지와 건물을 구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우스는 땅과 건물을 구매하는 것이고 아파 트는 하우스에 비해 극히 적은 토지와 건물의 일부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다른 조건이 없거나 같을 때, 하우스의 경우 미 래가격은 토지의 가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건 물은 닳는 물건과 같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 치가 하락(감가상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호주는 년 20만 이상의 인구가 증가하 는 나라이기 때문에 거주지역 수요 증가로 인 해 토지의 가치가 계속 증가 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대도시나 주변의 위성도시 토지 가격 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Harvey Kim/ 김흥국 컨설턴트 Property Consultant

M 0421 620 298

E harveykim@riche-consulting.com

W www.riche-consulting.com

하우스인가 아파트인가 이것이 문제인가?

해서 부동산 자체로 봤을 때 토지의 가치가 부 동산의 가치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하우스 의 가격은 많이 오르고 아파트는 비교적 적게 오른 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하우스를 사야 하고 아 파트는 피해야 한다는 주장은 일견 일리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필드에서는 하우스 보다 자금 이 적게 소요되는 아파트가 완공되기 전 또는 직후에 30%의 가격 신장을 보이는 곳도 심심 치 않게 보입니다.

예를 들어 매트로 기차 노선에 있는 역 인접 아 파트는 2베드 기준으로 60만불 초반 대에 분

양 했으나 완공전이 나 완공 후 얼마 안된 지 금 75만불 이상의 가격으로 형성이 되고 있 습니다.

또한 얼마 전에 상담한 고객은 한국 분들이 많 이 살고 있는 A지역에 투자로 아파트를 샀는 데 전혀 오르지 않아 손해 보고 팔았다고 말씀 하시면서, 구매시점부터 있을 것 다 있는(기차 역, 학교, 병원, 쇼핑센터, 공원 등등) 곳인데 왜 안 오르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전번 아티클에서 말씀 드린 공식? 인프라, 최 대 고용처와의 접근성, 구매시점 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파트는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사 항을 위에 말한 부동산 자체가 아니라 “다른 조 건”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기간 내30%이상 가격 상승을 한곳은 메트 로 기차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향후 시티 및 제 2신공항과 출퇴근 거리가 예상 되고 있으며, 현지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 초기에 구매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요인 중 현재는 이루어 진 것도 있고 아직 진행 중인 것도 있어 향후 추가 가격 인 상이 예상됩니다. 그러면 A지역은 왜 안 올랐

을 까요

해당 고객 분의 구매 시점에서 3가지 요인을

살펴보면, 교통 인프라가 다 갖추어졌고 추가

인프라 계획이 없으며, 시티 등 최대 고용지역

과의 접근성 개선 여지가 없으며(출퇴근 시간

단축 등), 기존에 아파트가 다 들어서고 구매한

상황이어서 위의 요인에 대입 해 보면 오르는

게 이상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자금력이 비교적 약한 First home buyer나 하우스를 사고 싶은데 워낙 많이 오른 하우스 가격 때문에 아파트로 눈을 돌리시는 자가 또는 투자 구매자 분들에게는 절실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 사합니다.

저희 리체 컨설팅은 2009년 창립 이래 시드니, 멜번, 브리스베인 에 자체 사무실을 보유한 컨설팅 회사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성공 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고객 여러분께 꾸준히 수익을 올려 드리 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리체컨설팅

40 Column 칼럼 (법률 칼럼)
부동산 칼럼
본 칼럼은 부동산 관련 일반적인 이해를 위해 쓰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41 info@kcmweekly.com 21 info@kcmweekly.com 37 info@kcmweekly.com 43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43 info@kcmweekly.com 9 info@kcmweekly.com 39 info@kcmweekly.com

북한 이탈주민과 호주 교민이 한마음 이 되어 통일의 불씨를 담아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함께 불렀다.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살리는 통 일’을 애타게 염원하는 마음으로 남과 북, 북과 남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 다.

2024년 4월 6일(토) 호주 시드니 한 인회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하 ‘평통) 호주협의회(회장 서정배) 가 주최한 ‘재호 남북통일가족 한마음 축제’의 한 장면이다.

이날 행사에는 퀸즐랜드주에 정착한 북한 이탈주민 가족 25명을 비롯해 고상구 아태지역회의 부의장, 이숙진 운영위원, 이경진 동남아서부협의회 장, 이광일 서남아협의회장을 포함 한 평통 자문위원들과 교민 인사 등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서정배 호주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 평화통일은 모든 분열과 상처와 아픔 을 치유하고 민족이 다시 하나가 되 는 새로운 미래”라면서 “탈북민 형제 자매들은 남한과 북한 주민들 사이를 소통하고 조정할 수 있는 민족의 소중 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회장은 한마음 축제는 “호주 에 있는 탈북민과 교민들이 음식과 놀 이와 음악을 통해 한민족은 하나라는 것을 확인하는 기회”라면서 “이를 통 해 대한민국은 물론 호주 주류사회에

북한 인권의 실상을 전하고 이를 개

선하기 위한 열망이 전해지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김관용 평통 수석부의장은 영상으로

보낸 축사에서 “’먼저 온 통일’인 북한

이탈주민이 대한민국이든 세계 어느

도시에서든 잘 정착해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들의

자유를 향한 용기에 가족처럼 따뜻한

포용과 멘토 역할로 화답해야 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고상구 아태지역회의 부의장은 “호주

에서 시작된 통일의 불씨가 점차 북상

해서 몽골까지 올라가고 있다”면서 “

자유의 품에서 희망과 꿈을 이루어가

는 탈북민들의 성공 사례가 바로 통일

과 통일 이후의 화합을 위한 발판”이

라고 강조했다.

이숙진 운영위원은 축사를 통해 “북

한 주민들이 인류 보편가치로서의 인

권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하

는 것이 북한 문제 해결의 열쇠”라면

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계기를 마

련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개회식이 끝난 후에는 북한 인권

NGO 활동을 오래 한 김태현 호주협

의회 자문위원이 북한 인권 현황에 대

해 특강을 했다. 그는 “북한 인권에 대

해 침묵하는 것은 북한 독재 정권을

공고히 하고 북한 동포들의 곤경을 더

오래 가게 함으로써 오히려 통일을 지

연시킨다”면서 “이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는 것이야말로 평화통일에 도

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드니 교민들이 준

비한 제육볶음과 잔치국수 등 한식

뿐 아니라 탈북민 가족들이 직접 두

부밥, 북한식 만두, 언감자떡, 옥수수

떡 등 북한 음식을 요리해 참석자들에

게 호평을 받았다. 남북의 마음과 음

식이 모두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 이었다.

오후에 이어진 ‘재호통일가족 한마음 음악회’에는 중창, 악기, 독창, 남성중 창, 밴드, 합창 등의 순서가 열띤 호응 가운데 진행됐다.

교민과 탈북민 어린이들이 남북한 동 요를 함께 부르는가 하면 탈북민 최금 화 씨가 장윤정 가수의 ‘초혼’을 구성 지게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호주 교민과 탈북민이 함

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홀로 아리

랑’을 합창함으로써 모두가 하나가 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오지를 탈출한 후 대 한민국을 거쳐 호주에 정착해 다른 이

탈주민을 위한 멘토 역할을 하는 최금

영 평통 자문위원의 이야기를 담은 한

국 KBS 방송국의 ‘인간극장’ 제작팀 이 참여해 취재 활동을 벌였다.

또한 호주 국영 SBS 방송국이 취재 팀을 보내 이스라엘-가자, 중국-대 만, 러시아-우크라이나 등 분쟁과 분 란의 시대에 남과 북이 호주 시드니에 서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현장을 생생 한 영상으로 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던 레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하원의원 은 “다문화 국가 호주에서 한인 커뮤 너티가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화합 과 통합을 이루는 모습이 아름답고 인 상적”이라면서 소감을 밝혔다.

서정배 호주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탈북민 호주 취업 및 유학지 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 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탈북주민 멘토로 알려진 최금영 자문 위원과 협력해 호주협의회는 2024 년 6월부터 1년간 탈북민을 위한 초 기 정착 안내 및 숙박지원, 구직 지원, 호주에서 성공한 사업가의 1:1 맨토 링, 유학생 장학금, 교민사회에 소통 기회 확충 등을 시범 운영한다는 방 침이다.

평통 호주협의회는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탈북민 맨토링 프로그램을 장기적인 핵심 사업으로 격상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평통 호주협의회 보도자료 >

42
Community 커뮤니티
재호 남북통일가족 한마음 축제와 탈북민 멘토링 프로그램

독자 문학 광장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을 돌아보며

Taiwan National Palace Museum

가을비가 쓸쓸히 내리는 시월의 어느 날 아침이었다.

우리 일행에게는 특별한 일정이 없었 다.

나는 일행에게 대만 국립고궁 박물관 에 가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아무도 나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아 혼자 박물관을 찾아가기로 했다.

택시로 타이페이 시 외곽에 자리잡은 거대한 박물관에 도착했다.

약 100만점에 달하는 5천 년의 찬란 한 중국 역사유물들이 소장되어 있다 고 안내원이 설명해 주었다.

장개석 -장제스 (1887-1975)은 모 택동 - 마오쩌둥 (1893-1976)- 과 의 내전에서 패전하였다.

모택동은 끝없이 넓은 중국대륙을 평 정하여 1949년 10월 중화인민 공화 국을 세웠다.

이때 국공 내전에서 패한 장개석은 국 민당 부하들을 이끌고 북경의 자금성 에 소장되어 있던 1백만 점에 달하 는 국보급 유물들을 챙겨 군함을 타 고 대만에 와서 중화민국 정부를 수 립하였다.

만일 이때 1백만 점에 달하는 5천년 역사의 유물들과 예술작품들을 가지 고 대만으로 오지 않았다면 중국의 문 화 혁명 시 홍위병 (문화혁명을 추종

하는 정치깡패조직) 들에 의해 거의 가 훼손되었을 것이라고 역사가들은 진단한다.

모택동은 젊은 시절 잘 생기고 용기 있는 청년으로 이름 났었다고 한다.

그는 많은 중국 여성들의 흠모 대상 이었다.

무릇 영웅호걸은 예부터 미녀를 좋아 한다고 하였던가.

그에게는 4명의 아내가 있었는데 그

4번째가 21세 연하의 강청 (江靑 장 칭 1914-1991) - 이었다.

강청은 후에 중국문화 대혁명 (The Cultural Revolution)의 지도자가 되었다.

1966-1976 기간 10년 동안 일어난

이 문화파괴운동으로 수많은 문화재 들이 훼손되고 2천만 명 가까운 사람 들이 희생되었다.

이 소장품들은 3달에 한번씩 돌아가 며 전시하는데, 일단 전시했던 것들은 뒷산 동굴 속에 특수보관 된다.

우선 3천년 된 도토리들이 전시된 전 시관으로 들어갔다.

안내원의 설명에 따르면 이 도토리들

은 세월과 함께 다이몬드처럼 단단해

졌다는 것이다.

유리관 속에는 수많은 도토리들이 일

렬로 전시되어 있었고 , 도토리 하나 하나 앞에는 대형 확대경이 비치되어 있었다.

제 1번 확대경에 눈을 갖다 대자 나는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에는 무릉도원 같은 정경이 펼쳐 지고 있었다.

도토리 속에서 큰 고목 정자나무 아

래 두 신선 같은 노인들이 와상에 앉 아 장기를 두고 있었다.

마침 한 노인이 장이야 장 받아라 하 며 소리치고 있는 것 같았다.

옆에는 넓은 보리밭인지 밀밭인지가

있었고 강물도 흐르고 있다.

하늘에는 흰구름이 떠 있고 저 멀리

에서는 어린 소년이 술인지 물인지를 담은 주전자를 들고 할아버지 쪽으로 뛰어오고 있었다.

아득한 그 옛날 그 누가 무슨 도구를 이용하여 이 조그만 도토리 속에다 이

토록 아름다운 무릉도원을 만들 수 있 었을까

두 번째 세 번째 도토리들도 확대경

을 통해서 들여다보았는데 모두가 신

비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첫 번째가 너무 큰 감동을 주

어서였는지 두 번째 이후 내용을 지금

은 기억하지 못한다.

케네스강 / 글무늬문학사랑회

또 다른 전시관에는 4계절을 나타내 는 실물크기의 그림들이 길게 길게 전 시되어 있었다.

왕궁과 그 거리 그리고 왕궁 사람들의 모습, 또 민가들이 늘어선 농촌마을의 모습 등등…

상상을 초월하는 이 그림들은 중국의 당나라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의 역작들이다.

찬란한 역사와 유구한 전통의 걸작들 이다.

전시된 것만 자세히 보려 해도 최소한 열흘은 봐야 한다고 한다.

나는 런던의 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파리의 루브르 박물 관 (Louvre Museum) 그리고 뉴욕 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The Metropolitan Museum) 등을 두루 섭 렵하였다.

그 규모는 엇비슷하나 감동 면에서는 그글과 가히 견줄 길이 없다.

부디 타이완을 강타한 이번 지진으로 부터 박물관이 무사하기를 기원해 본 다.

*글무늬문학사랑회는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 게 열려있습니다.

작품 합평을 통해 문학적 소양을 쌓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힐링을 도모합니다. (연락처/0431 577 162)

44
45 info@kcmweekly.com 3
46

로봇 쉐프, 호주 레스토랑 및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용으로 출시

로봇 전문 판매 회사인 JnS Robotics는 호 주에서 최신 제품인 로봇 쉐프를 출시했다.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기타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업용 요리 로봇이다.

로봇 쉐프는 파스타, 떡볶이, 볶음밥 등 다양 한 각종 요리를 요리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의 레시피 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전문

요리사가 아니어도 요리가 가능하다.

다운로드한 레시피를 입맛에 맞게 수정도 용 이하며, 보유한 레시피를 레코딩해 나만의 레시피로 조리할 수도 있다.

로봇 쉐프는 자동 세척 기능도 있어 로봇을 항시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로봇 쉐프는 비즈니스 비용을 절약하는 동

시에 음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로봇 쉐프의 레스토랑 및 호스피탈리티 비

즈니스의 이점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호스피탈리티 비즈 니스에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시간 절약: 로봇 쉐프는 대부분의 요리를 약 3분에 끝낼 수 있다.

• 비용 절약: 로봇 쉐프는 클라우드에서 레 시피를 다운받을 수 있어 전문 요리사가 없 어도 양질의 요리가 가능하다.

• 향상된 음식 품질: 로봇 쉐프는 매번 일 관된 수준의 품질로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가 평판을 높이고 더 많은 고

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쉬운 메뉴 변경: 클라우드 레시피 시스템 으로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입맛에 쉽게 대 응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호스피 탈리티 비즈니스가 시간, 비용을 절약하고 음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재다능 하고 강력한 요리 로봇이다.

문의: info@jnsrobotics.com

웹사이트: jnsrobotics.com

47 info@kcmweekly.com
Sudoku 스도쿠
Information 정보
정 답
47 info@kcmweekly.com
JnS Robotics CEO/ Mr. Shawn
‘사람뼈’ 들어간 마약 빠르게 퍼지더니…무덤까지 파는 이 나라

아프리카 서부 시에라리온에서 인골 (사람 뼈)이 함유된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영국 BBC는 사람 뼈가 들어간 향정신성 약물 ‘쿠시’가 시에라리온에 서 최근 수년간 급속히 퍼지고 있다

고 보도했다. 쿠시의 성분은 펜타닐 과 트라마돌, 시신을 방부 처리하는 데 사용하는 포르말린 등이다.

사람 뼈가 들어가는 이유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BBC에 따르면 쿠시의 중독성은 강력 하다. 중독자들은 마약을 만들기 위 해 공동묘지에서 사람 뼈를 파내기도 한다. 이를 막기 위해 공동묘지의 보 안이 강화됐을 정도다.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동부 한 공 동묘지에는 야간에 경찰이 배치된 것 으로 알려졌다.

마약을 얻기 위해 ‘파묘’까지 강행하

는 것이다. 크웨쿠 리스크 프리타운

부시장은 파묘꾼들을 단속하기 위해 경찰에 묘지 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 다.

보도에 따르면 시에라리온 길거리에

는 쿠시 중독으로 팔다리가 부은 채

앉아 있는 젊은 남성들이 많다.

발목에 붕대를 감고 치료중인 한 중

독자는 “마약을 하는 것이 싫지만, 즐

겁기 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다”고 말 했다.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

령은 “쿠시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

고 있다”며 이 마약을 ‘죽음의 덫’이라

고 했다. 그는 “이 마약이 국가의 실

존적 위기를 초래한다”며 쿠시에 맞

서 싸울 거국적인 전담조직 구성을 지

시했다.

비오 대통령은 “모든 지역에 마약 재 활 센터가 설치될 것이며, 센터에는 훈련된 전문가들이 배치될 예정”이라 고 밝혔다.

쿠시로 인한 공식적인 사망자 집계는 아직까지 없다. BBC는 한 의사의 증 언을 인용해 “최근 몇개월 동안 쿠시 로 인한 장기부전으로 수도 프리타운 에서만 수백명의 젊은 남성이 사망했 다”고 했다.

시에라리온 정신병원에 쿠시 중독으 로 입원한 환자가 최근 3년간 2000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머니투데이>

400억원 넘는 돈 감쪽같이 사라져…영화같은 일 현실로

3천만달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할리우 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방불케 하 는 정교한 수법으로 수천만달러의 현 금을 탈취하는 절도사건이 벌어졌다.

4일 지역 일간지 LA타임스와 KABC 방송 등에 따르면 부활절인 지난달 31일 LA 북쪽 샌퍼넌도 밸리 지역에 있는 보안업체 ‘가다월드’의 현금

보관시설에서 3000만 달러(404억 원)의 현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폭스뉴스는 가다월드가 캐나다에 본 사를 두고 ATM 서비스와 현금 운송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대형 보안회 사라고 전했다.

LA경찰국(PD) 관계자는 가다월드

가 관리하는 이 현금 보관시설이 절도

를 당했으며, 범행을 벌인 일당이 건

물 지붕(옥상)을 뚫고 침입해 내부 금

고에서 돈을 빼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KABC가 헬리콥터로 촬영한 영상에

는 이 건물의 한쪽 측면 벽의 일부가

합판으로 가려진 모습이 찍혔다.

현지 언론은 이런 건물 파손이 현금

털이 사건과 관련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사건 당일 범행은 매우 은밀

하게 이뤄져 시설의 침입 알림 경보가

전혀 울리지 않았으며 침입 흔적도 거

의 남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업체 직원들이 다음 날인 월요일

아침 출근해 금고를 열 때까지 아무

도 돈이 사라진 것을 알아차리지 못

했다.

수사당국은 이 사건의 범행 수법이 매 우 정교한 것으로 미뤄, 보안시설에 은밀하게 침입하는 방법을 잘 아는 숙 련된 일당이 벌인 짓으로 보고 있다.

다만, 당국은 아직 용의자에 관한 실마리는 잡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 다. 아울러, 미 연방수사국(FBI)은 LAPD와 함께 이 사건을 조사 중이라 고만 밝혔다.

LA타임스는 이번 사건이 LA에서 발 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털이 사건 이라고 전했다.

이전까지 LA에서 발생한 가장 큰 금 액의 현금털이는 1997년 9월 12일 한 보안시설에서 1890만달러(255 억 원)가 탈취된 사건이다. 이 사건의 범인들은 결국 붙잡혔다. <출처: 헤럴드경제>

48
26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무장 괴한들이 군 막사에서 무기를 탈취하려 시도한 가운데 보안군이 수도 프리타운에서 거리를 순 찰하고 있다. 2023.11.26/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프리 타운 AFP=뉴스1) World News 국제
미 LA의 한 현금보관시설. AP 연합뉴스
사라진
베네치아,

25일부터 당일치기 관광객에 요금…

“안내면 벌금 최대

44만원”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 베네

치아가 당일치기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입장료를 부과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25일부터 베네

치아를 방문하는 관광객 중 이곳 숙박

시설에서 1박 이상을 머무르지 않는

사람은 도시 입장료 5유로(약 7000

원)를 지불해야 한다.

입장료를 내지 않았다가 적발될 경우 에는 50~300유로 수준의 벌금이 부 과된다.

입장료 납부는 공식 웹사이트(https: //cda.ve.it)를 통해 이뤄진다.

이 웹사이트 안내에 따라 비용을 지불 하면 증빙서 역할을 하는 QR코드를 내려받을 수 있다.

1박 이상 머무는 관광객에게는 무료 QR코드가 발급된다. 업무 출장·학 교·의료 등 사유로 방문한 사람, 14 세 미만 청소년과 장애인도 입장료 대 상에서 제외된다. <출처:문화일보>

“女경기는 여학생만”‘男→女’ 성전환 선수, 美대학 ‘女경기’ 출전 금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性)을 바꾼 선 수는 오는 8월부터 미국 대학 간 여성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

8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국 대학 간 운동 경기를 주관하는 미

국대학선수협회(NAIA)는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가 여성 경기에 출전하

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NAIA 회장단은 이날 개최한 연례 협

의회에서 새 학기가 시작하는 오는 8

월 1일부터 생물학적 성이 여성이며

남성으로 성을 전환하기 위한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학생만 대학 간

여성 경기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결

정했다. NAIA는 미국 241개 대학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들 대학은 대

부분 사립이고 규모가 크지 않다.

성전환자 권리 옹호단체는 즉각 반발 했다.

NAIA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훨씬 규 모와 영향력이 큰 미국대학스포츠협

회(NCAA)가 이 결정을 따를 가능성 이 있기 때문이다.

“저게 뭐지?” 화산이 뿜어내는 ‘도넛 연기’ 화제

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 아의 에트나 화산에서 도넛 모양의 연 기가 뿜어져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에

트나 화산에선 ‘화산 소용돌이 고리’ 라고 불리는 이 현상이 지난 3일부터 목격되고 있다.

해당 현상은 빠르게 뿜어져 나오는 화

산 가스가 원형 분화구를 통과하면서 생겨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에트나 화산에서 분출되는 가스 고리

는 거의 완벽한 원형 형태를 이루고

있어 현지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동성애자의 스포츠 참여를 옹호하 는 단체에서 활동하는 애나 베스는

“NAIA의 결정은 NCAA가 같은 조치 를 해도 되는 자유가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며 “그런 인식은 매우 잘 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NCAA는 성전환 선수의 출전은 각 스포츠 종목을 주관하는 국제 협회 의 지침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출처:아시아경제>

있다. 최근 화산 주변엔 가스 고리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자들은 지구상의 어떤 화산에서 도 보기 힘든 매우 희귀한 현상이라 고 설명했다.

다행히 가스 고리 현상에도 인근 공

항 운영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 다. <출처: 조선일보>

49 info@kcmweekly.com
게티이미지 뱅크 World News 국제
에트나 화산에서 관측된 도넛 모양의 연기. /AP=연합뉴스 지난해 3월 17일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우승한 트랜스젠더
여자 수영 자유형 500야드 자 유형에서
선수 리아 토머스. AP 연합뉴스
에트나 화산에서 관측된 도넛 모양의 연기. /AP=연합뉴스

캐나다 유명 캔맥주 ‘욱일기 디자인’…한인이 항의해 바꿨다

최근 전 세계 곳곳에 내걸린 ‘욱일기’ 를 제거하기 위해 한인들이 직접 나서 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 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의 군

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

기’를 없애는 한인들의 제보를 많이

받고 있다”며 여러 사연을 공개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한 50대 한인 A씨

는 남미 여행 중 볼리비아 우유니 소

금사막에 걸려 있는 욱일기를 제거했 다.

소금사막의 소금호텔 앞에는 각국 여

행자들이 자국 국기를 걸어 놓는 곳

이 있는데, 태극기 앞에 욱일기가 걸

려 있는 것을 보고 일행들과 함께 없 앴다.

캐나다의 한 유명 캔맥주의 욱일기 디

자인도 한인들의 항의로 교체됐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B씨는 벤쿠

버에서 유명한 맥주업체가 최근에 새

롭게 출시한 맥주 커버에 욱일기 문양

을 사용한 것을 발견했다.

이 맥주는 일본의 사케를 첨가한 제품

이었기 때문에 B씨는 디자인이 욱일

기 형상을 따온 것이라 판단해 업체

측에 항의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날 공동 설립자는 B씨에게 답변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코끼리가 사파 리 투어 중인 차를 공격하는 일이 벌 어졌다. 이 사건으로 투어 차에 타고 있던 관광객 1명이 숨졌다.

8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3 일 아프리카 잠비아 카푸에국립공원 에서 코끼리 한 마리가 난동을 부렸

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코

끼리는 멀리에서부터 차를 목표로 삼

은 듯 돌진했다.

가이드로 추정되는 인물이 소리를 지 르며 위협하지만, 코끼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왔다.이윽고 상

아로 차를 번쩍 들어 올렸다. 결국 차

는 기우뚱하며 전복되고, 관광객 등

의 비명이 들리는 채로 영상은 끝났

다. 이 사고로 사파리 차에 탑승 중이 던 미국 미네소타주 출신의 게일 맷 슨(79)가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

파리 운영업체 와일더니스 측은 코끼

리의 돌발 행동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 다면서도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키스 빈센트 와일더니스 대표는 “코

끼리의 돌진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

다”며 “가이드들이 경험도 많고 훈련

도 잘됐지만, 공원 지형 등으로 인해 가이드가 신속하게 차를 운전할 수 없

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망한 손님

걷기 부작용? 20대女, 3개월만에 60대 할머니?

에 60대 할머니처럼 변했다.

10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에 따르면 중국 중부 후베이성 출신

인 샤샤(28)는 지난 1월 중국 남서부

충칭시에서 출발해 티베트 자치구로

향하는 도보 여행에 나섰다. 50kg에

달하는 배낭을 매고 현재까지 걸은 거

리는 1만km 가량이다.

하루에 50km 가량 걷는 샤샤는 중

간중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

해 후원금을 받고 있다. 후원금이 많

을 때는 한달 기준으로 1만위안(187 만원) 가량 된다.

중국인 인플루언서는 그녀의 하이킹 모습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화제가 된 것은 그녀의 하이

킹 장면이 아닌 얼굴이다.

화장을 하지 않은데다 햇볕에 그을린

을 보내 욱일기의 역사에 대해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2주 뒤

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꿨다며 다

시 출시한 맥주를 선물했다.

서 교수는 “예전에는 전 세계 곳곳에

남아 있는 욱일기를 보면 제보를 했

는데, 최근에는 직접 항의하고 바꾸

는 한인 분들이 많아져 뿌듯하다”며 “

모든 한인과 함께 ‘전 세계 욱일기 퇴 치 캠페인’을 계속 펼쳐 지구상에 남

아 있는 모든 욱일기를 다 없애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신문>

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이 번 사건에 연루된 가이드와 관광객에 대한 지원도 당연히 이어갈 것”이라 고 했다.

카푸에국립공원은 아프리카에서 손 에 꼽히는 규모의 국립공원으로, 다 양한 종의 동물이 서식해 관광객들에 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야생동물 부서는 이번 사건 경위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샤샤의 얼굴은 이전 모습(?)과 달라 보였기 때문이다. SNS에도 “얼굴이 (28세가 아닌) 58세처럼 보인다”는 글이 올라왔다.

샤샤는 이에 “여정을 모두 끝내면 외 모가 예전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확 신한다”며 “강한 심장과 건강한 몸을 갖고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대 답했다. <출처: 매경닷컴>

50 World News 국제
조선일보> 사파리 투어 차량을 들이받고
<출처:
있는 코끼리. /X
코끼리 돌진, 사파리 투어 차를 상아로 번쩍... 1명 사망
하이킹에 나섰던 20대 중국인 여성이 3개월만
캐나다 벤쿠버에서 새롭게 출시된 맥주 커버의 욱일기 문양(좌), 한인의 항 의로 바뀐 맥주 커버 디자인(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
1만km에 달하는 장거리
샤샤 사진 편집 [사진출처=SNS, SCMP]

큰 놈이 온다…”홍콩, 이달 중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

올해 비트코인 급등세의 주역이었던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ETF) 에 이어서 홍콩 당국도 이달 중 아시 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 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 왔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0일 소식통

을 인용해 다음 주 홍쿵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첫번째 승인 발표가 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성사된다면 홍콩은 미국에 이 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하는 시장이 된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는 현지시간 지난 1월 10일 비트코

인 현물 ETF의 거래소 상장과 거래

를 승인했는데, 이후 현재까지의 누

적 자금 순유입액은 우리돈 17조 원

을 돌파하며 비트코인 급등세를 주도 해왔다.

현재 최소 4곳의 중국 본토와 홍콩의 자산운용사가 홍콩 당국에 비트코인

ETF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1500여년 전 여우가 인간의 반려동 물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일 영국 옥스퍼드대·아르헨티나 진화연구소 연구팀은 ‘파타고니아의 파트너십, 멸종된 두시시온 아부스 선사 시대 인류 공동체와의 상호

와작용’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영

국 왕립학회 오픈 사이언스 저널에 발

표했다.

논문에서 연구팀은 1500년 전 묻

힌 것으로 추정되는 아르헨티나 파

타고니아 카냐다세카 지역 수렵 채집

여기에는 중국 최대 자산운용사 화샤 기금(ChinaAMC), 하비스트 (Harvest) 펀드 매니지먼트, 보세라자산 운용의 홍콩 자회사들이 포함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통신은 하비스 트펀드 측이 이르면 이달 중에 비트코 인 현물 ETF의 출시 승인을 받을 수 도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하비스트펀드와 화샤기금에 대

해 가상자산 관련 펀드 관리 서비스

제공을 허가한 사실을 공개했다.

다만 두 회사는 이번 허가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시작하기 위한 첫 단계인

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고 통

신은 설명했다.

전문가들도 홍콩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 을 내놓고 있다.

홍콩 소재 디지털자산 운용사인 메타 알파의 최고경영자(CEO) 아드리안 왕은 로이터에 “홍콩에서 ETF의 중 요성은 매우 광범위하다”며 “새로운 글로벌 투자를 유치하고 가상자산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는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 부동산과 주식시장 불황으로 표류 중인 중국 자본을 끌어들일 것이란 기 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출처:SBS Biz>

인 무덤 내 동물 유골을 ‘두시키온 아

부스’(Dusicyon avus)라고 특정했 다.

저먼 셰퍼드(개)와 비슷한 크기의 두

시키온 아부스는 약 500년 전 멸종

된 여우 일종의 갯과 동물이다.

연구팀이 DNA 분석 등을 진행한 결

과 이 동물은 인간과 비슷한 식생활

패턴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포유류 간 삶과 죽음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두시키온 아부스를 인간이

먹었다는 흔적은 없다”며 “뼈의 보존

상태를 볼 때 이 동물은 야외에 방치

된 게 아니라 고의로 매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두시키온 아부스가 인간의 반려

동물처럼 지낸 귀중한 개체였음을 나 타내는 증거로 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 공동 매장 기 록은 멸종된 여우의 일부 표본이 인간 과 공생 관계에 있었음을 나타낸다” 고 설명했다.

영국 BBC는 인간의 무덤에서 거의 완전한 형태의 여우 유골을 확인한 건 고고학계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두시시온 아부스는 그간 파타고니아 북동부와 브라질 남부 등 지에서 주로 서식한 것으로 알려졌으 나, 이번 연구를 통해 파타고니아 북 서쪽까지 (서식지) 영역이 넓었음을 입증했다”며 “이번 연구 표본은 멸종 된 여우의 분포, 특성 및 생태학적 상 호작용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한국경제>

51 info@kcmweekly.com Life 라이프
홍콩 증권거래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우. [이미지출처=픽사베이]
1500년 전에는 여우가 반려동물…무덤서 발견된 증거 보니

손바닥 쓱 올리자, 1초 만에 ‘결제 완료’... “홍채인식보다 100배 정확”

이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새너 제이의 한 홀푸즈(Whole Foods) 매장. 필요한 물품들을 골라 셀프 계 산대로 가져가자 익숙한 카드 결제용 기기 옆에 익숙지 않은 결제 기기 하 나가 눈에 띄었다.

‘당신의 손바닥으로 결제하라’는 문구 가 이 기기 화면에 표시돼 있었다. 홀 푸즈가 지난해 도입한 아마존의 손바 닥 인식(Palm scan) 기반 결제기였 다.

집어온 물건들의 바코드를 계산대에 인식시킨 뒤 결제 단계로 넘어가니 신 용카드, 현금 등을 선택하라고 안내 됐다. 이 중 ‘손바닥 결제’ 메뉴가 없 어 고민하다 점원에게 문의하자 “그 냥 갖다대라”는 짧은 답변이 돌아왔 다.

의아했지만 시키는 대로 손바닥 결제 기 위에 손바닥을 가져가니 ‘조금 더 위로’라는 문구가 떴다. 이에 손바닥 을 약간 더 위로 옮기자 눈 깜짝할 새 에 결제가 완료됐다고 표시됐다. 체 감상 손바닥 인식부터 결제까지 1초 도 걸리지 않은 듯했다.

홀푸즈는 미국과 영국 등에 약 480 개 매장을 두고 있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으로, 2017년 137억 달러(약 18조5,360억 원)에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업체인 아마존에 인수됐다.

아마존은 홀푸즈 인수 후 자사가 개발 한 다양한 기술을 홀푸즈 오프라인 매 장에 접목하고 있는데, 지난해 말 미 국 전체 매장에 설치 완료된 손바닥 인식 결제 시스템 ‘아마존 원’도 그중 하나다.

원래는 아마존 원 결제 기기를 통해서 만 손바닥 정보 등록이 가능했으나, 아마존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

이제 아마존 원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서도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

다”고 밝혔다.

아마존 원 기기가 있는 오프라인 매

장을 찾지 않아도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든지 등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애플·구글 잡으려... 손바닥 인식 꺼

내 든 아마존

아마존이 손바닥 인식 기술을 처음 공

개한 건 2020년이다. 미국 시애틀에

있는 완전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 매

장 두 곳에 처음 도입했다. 아마존 원

출시는 애플이나 구글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에 대항하는 성격이 강했다.

아마존은 2007년부터 온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인 아마존페이를 운영했

는데,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

능한 애플페이(2014년 출시)·삼성

페이(2015년) 등의 이용률이 갈수

록 높아지자 아마존 원을 내놓고 뒤

늦게 오프라인 간편 결제 시장에도 뛰

어들었다.

아마존 원은 카드나 현금이 필요 없는

간편 결제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애플

페이 등 다른 모바일 결제 서비스와

성격이 같다. 그러나 스마트폰조차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게 이들 서비스 와 근본적으로 다른 지점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나

구글과 달리 아마존은 모바일 기기와

아마존 원은 처음 한 번만 손바닥과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해두면 아마존 원을 지원하는 모든 매장에서 이용 가 능하다.

운영체제(OS)를 만드는 데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들을 아예 불필요 하게 만드는 방식을 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바닥 인식은 지문 인식이나 홍채 인 식, 얼굴 인식 같은 생체 인식의 일종 이다. 손바닥의 주름 모양이나 정맥

형태 등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을 이

용한 기술로, 다른 생체 인식보다 정 확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아마존에 따르면 아마존 원은 두 개

의 홍채를 인식하는 것보다 100배

더 정확하고, 손바닥을 등록한 수십

만 명이 총 800만 번 인식시키는 동

안 단 한 건의 오류도 없었다고 한다.

얼굴 인식은 쌍둥이를 구별하기 어렵

고 지문 인식의 경우 지문이 닳은 사 람은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반면, 손바닥의 경우 식별할 요소가 많아 “

상처가 생겼거나 반창고를 붙이고 있 어도 인식이 가능하다”고 아마존은 설명한다.

아마존은 여기에 △지문 인식처럼 신

체를 기기에 직접 갖다 댈 필요가 없 는 점 △이용자가 인식 여부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손바닥 인

식의 장점으로 꼽는다.

‘비접촉식’ 기술이라 위생적이고, 이

용자가 손을 펴서 기기에 갖다 대야만

인식이 되기 때문에 이용자 동의가 없

어도 인식이 가능한 얼굴 인식보다 훨

씬 안전하다는 것이다.

손바닥 이미지 아닌 암호화한 서명

서버에 저장

이 같은 장점에도 손바닥 인식 기반

결제는 아직 많은 이에게 생소한 편이

다. 최근 찾은 홀푸즈 매장에서도 약

30분간 손바닥 인식 결제기기를 이 용해 결제하는 사람을 한 명도 볼 수 없었다.

저조한 이용률을 증명하듯 매장 내 설 치된 8개 기기 중 7개는 방치된 게 아 닐까 싶을 만큼 뽀얗게 먼지가 쌓여 있었다.

이처럼 이용이 적은 데는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주된 이유로 꼽힌다. 대 체로 소비자들은 카드 정보를 넘겨주 는 것보다 생체 정보 등록하기를 꺼린 다. 폐기 후 재발급할 수 있는 카드와 달리 생체 정보는 대체가 불가능해 유 출 시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탓이다.

아마존은 그러나 “아마존 원은 매우

안전하게 설계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회사 서버에 저장되는 것은 손 바닥 이미지 자체가 아니라 이미지를

암호화한 일종의 전자 서명이기 때문 이라는 게 아마존의 설명이다.

따라서 설사 해커가 서버에 보관된 정 보를 탈취하더라도 원본 격인 손바닥 모양은 유추할 수 없고, 카드를 재발 급하듯 유출된 서명을 없애고 새 서명 으로 교체할 수도 있다고 한다.

혹시 모를 복제 가능성까지 차단하기 위해 아마존은 실제 손이 아니면 인식

자체가 안 되도록 기기를 설계한 것으 로 알려진다.

손바닥 인식 기기에 ‘활성 감지’ 센서 를 포함해 실제 손바닥과 복제품을 구

분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아마 존은 “1,000개가 넘는 3D 프린팅된

실리콘 손바닥으로 아마존 원 기기를 시험해 봤으나 시스템은 이런 시도를 모두 거부했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일보>

52 Life 라이프

피부에 자주 나는 오돌토돌한

‘비립종’… 함부로 짰다간?

자연적으로 생기거나 피부 손상 이 후 발생

피부에서는 세포의 생성과 탈락, 재생 사이클이 이뤄진다. 하지만 이 순환이 잘 안 되면 각질 덩어리들이 남아 비 립종이 생긴다. 특히 비립종은 주로 피부 자극이나 피부에 남아있는 화장 품으로 인해 잘 발생한다.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이 뭉쳐 굳 어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물집이나 박피술, 화상 등에 의한 피부 손상 후 에 나타나기도 한다.

알레르기 피부염이 있거나 건조한 피 부인 사람에게서도 특히 잘 발생한다. 이러한 피부에서는 피지 분비나 순환 이 자연스럽게 흐르지 못하기 때문이 다.

집에서 짜면 염증, 흉터 위험… 피부 과에서 치료해야

비립종이 생겼을 땐 집에서 함부로 짜 거나 뜯어내는 것은 금물이다. 손톱이 나 바늘로 잘못 짰다간 염증이 생기거 나 세균에 감염될 수 있고, 손톱자국· 흉터가 생길 위험도 있다.

비립종은 1~2달이 지나면 자연스럽 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신경 쓰인 다면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하는 가 벼운 필링용 화장품을 쓰면 사라질 수 있다.

다만, 필링용 화장품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져 오히려 비 립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만약 비립종을 당장 제거하고 싶다 면 피부과를 찾는 게 안전하다. 병원 에서는 얇은 바늘이나 칼날로 구멍을 낸 후 압출기로 피지를 빼내 비립종 을 제거한다. 전기소작법이나 탄산가

스레이저 시술로 돌기를 태워버리는 방법도 있다. 비립종이 자주 생긴다 면 평소에 화장을 꼼꼼히 지우고, 각 질이 쌓이지 않도록 깨끗이 세안하는

게 중요하다.

눈가는 되도록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

게 좋다. 또한 비립종은 더운 여름 일

광 화상을 입은 후나 여행을 다녀온

뒤에 늘어나는 경우도 흔하다. 평소

선크림을 잘 바르는 것도 비립종 예방

에 도움이 된다.

한관종, 피지샘증식증과도 비슷…

구분하려면

한편, 비립종을 한관종, 피지샘증식 증과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다. 한관

종은 땀이 나오는 통로인 땀샘에 생긴

일종의 종양이다.

특히 20~30대 젊은 여성, 남성들에 게는 생기는 경우가 많다. 비립종은 1~4mm로 작고 흰색인 반면, 한관

종은 땀샘에서 나왔기 때문에 노랗거

나 살구색을 띤다. 크기도 비립종보다 크며 몇몇에서 수십 개까지 다발성으 로 생길 수도 있다.

한관종과 역시 손으로 함부로 짜지 말

고 피부과를 찾아 레이저, 화학 박피 술, 전기소작술 등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40대 이후 중노년층에게는 피

지샘증식증도 이마나 뺨에 많이 나타 난다.

이는 기름샘이 밖으로 튀어나온 것으 로, 2~6mm 정도로 크며, 노란색을 띤다. 심한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

게 흔하다. 중년에 갑자기 생긴 여드 름으로 생각해 방치하기 쉬운데, 증상

이 의심된다면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

단을 받아야 한다. 피지샘증식증은 미

세 침 고주파, 레이저 등을 활용해 치

료한다. <출처: 헬스조선>

알고보면 영양 덩어리, ‘감자·고구마’의 재발견

감자는 다른 채소보다 열량 밀도가 높

고 탄수화물의 공급원이라는 이유로

나쁜 평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감자를 외면할 이유는 없다.

감자는 대부분 복합 탄수화물로 구성

되어 있어 단순 당분보다 소화하는 데

더 긴 시간이 걸리고 에너지는 더 오

래 지속된다. 감자는 평균적인 식단에

건강함을 추가할 수 있는 저렴한 채 소다.

“전분 식품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균형 잡힌 식

사의 핵심 구성 요소이기 때문에 칼로

리 함량 때문에 식품을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감자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영양소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라고

미국의 유명 영양사 다니엘 크럼블 스

미스가 8일(한국시각) USA 투데이

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예를 들어 감자 껍질은 식이 섬유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식이섬유는 포만

감을 오래 유지하고 식욕을 조절한다.

또한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심장 건

강을 지원하며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감자는 또한 심장의 전기적 활동과 세

포 내 체액 교환을 조절하고 정상 혈

압을 유지하며 적절한 신경 기능을 촉

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수 미네랄

인 칼륨이 풍부하다. 단 만성 신장 질

환이 있는 사람은 칼륨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의사와 상담해 섭취

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크럼블 스미스

는 조언한다.

“식단 전체를 고려할 때, 포만감을 유

지하고 식욕을 조절하며 단 음식에 대

한 갈망이나 영양소가 없는 간식 섭취

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한다면 감자와 같은 식품을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감자는 익혀서 식히면 저항성 전분을 함유하고 있어 포도당을 올리지 않기 때문에 장 건강을 개선한다. 가장 건 강에 좋은 감자는 어떤 종류일까. 다 른 채소와 마찬가지로 색깔이 화려한 감자다.

홍감자와 자색감자가 대표적이다. 진 한 빨간색과 보라색은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물질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제는 불균형할 경우 세포 손상과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데 도움 이 된다고 크럼블 스미스는 설명했다.

하지만 옅은 노란색을 띤 일반적인 감

자도 영양가 있는 좋은 식재료라고 그 는 강조했다.

고구마도 건강에 좋은 채소일까? 고구마는 비타민 A와 섬유질이 많고 탄수화물은 적다. 특히 혈당지수가 감 자보다 낮아 건강에 좋다고 크럼블 스 미스는 밝혔다.

“고구마는 섬유질과 베타카로틴의 좋 은 공급원 이예요. 베타카로틴은 주황 색과 노란색 과일과 채소에서 발견되 는 색소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 됩니다.

비타민 A는 눈과 피부 건강 및 면역 체계 지원에 중요합니다.” 패스트푸 드 가게의 감자튀김은 감자의 평판을 떨어뜨린 주역이다. 감자를 기름에 튀 기면 맛은 좋지만 열량은 훨씬 더 높 고 염증을 유발한다고 그는 말했다.

보다 건강하게 감자를 섭취하는 방법 은 굽거나 삶기. 또는 수프나 스튜로 조리해 먹는 것이다. <출처: 스포츠동아>

53 info@kcmweekly.com
비립종은
Health 건강
피부의 죽은 각질 세포들이 합쳐져 생기는 각질 주머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교민알리미

★ 호주 한인 나눔의 전화 호주에서 교육받으신 전문상담사들이 당신 의 정신건강과 심리적 고통으로부터 내면의 힘을 키워드리기 위해 나눔의 전화가 무료상 담을 도와 드립니다.

- 전화 라인을 통해 서로 다른 물리적 공간 상담이 진행되며 비밀이 철저히보장

- 무료상담/ 전문상담사들이 매일 24시간 당신과 함께 합니다.

- 상담서비스 문의: 0876 477 888

★ 영어기초 영문법교실

- 영어회화를 위한 기초반입니다

- 영어의 알파벳부터시작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합니다.

- 일시: 매주 목요일 오후1시 10분- 2시45 분(개강: 5월 2일)

- 교재:Grammar in Use(기초편)

- 수업료:매주 $5(교실임대료)

- 장소: 이스트우드 커뮤니티 홀(Eastwood Community Hall)-도보로 역5분

- 주소: 159-161Shaftsbury Rd

Eastwood

- 연락처: 0450 055 234. 0425 276 285

★ 4월 호주 간호분야 이민법 세미나 안내

- 대상: 간호분야 이민법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분

- 일시: 2024년 4월 16일 (화) 18:30

- 장소: 시드니 웨스트 라이드 주안 교회 (2 station St. West Ryde 2114) 자세한 문의, 협회등록을 희망하실 경우 아래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 Knaa1988@knaa.com.au

- 협회 모바일 번호: 0482 012 378

★무료 영어회화 교실

- 장소: Remembrance Park

- 일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 문의: 0432 843 940

- 강사: David Lee(Master of TESOL)

★ 노던센터 감정코칭 부모교육 프로그램 안 내(대면, 한국어)

4세-10세 자녀를 두신 한인 부모님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한국어로 6주간 제공하며 무 료로 차일드케어가 제공. 9334 0111

- 일시: 5월 23일- 6월 27일 (6주간) / 매주 목요일 (10시 - 12시)

- 장소: The Northern Centre (3 층, 3-5 Anthony Rd. West Ryde)

- 문의: Amy Joo (9334 0111 또는 amyj@tncinc.org.au)

- 예약 필수 : https://shorturl.at/cfrI2

★ 웨스트라이드 플레이그룹 안내 노던센터 미니-맥시 플레이그룹이 아래와 같이 운영중. 라이드, 헌터스힐, 쿠링가이 지 역에 거주하는 5세 미만의 아동과 부모님

- 일시: 매주 수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 12 시 (During school term)

- 장소: The Northern Centre (3 층, 3-5 Anthony Rd. West Ryde)

- 문의: Amy Joo (9334 0111 또는 amyj@tncinc.org.au)

- 예약 필수 : https://thenortherncentre.org.au/supported-groups/

★ 10대 자녀 양육 세미나 25기 안내 (온라 인, 한국어) 5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나 양육자를 위 한 양육 세미나가 한국어로 무료.

- 일시: 2024년 5월 6일(월)부터 오후 7시 - 오후 9시

- 장소: 온라인 Zoom

- 등록: https://KORTIT25th.eventbrit e.com.au

★ 가정 폭력 상담 안내 (대면 또는 온라인, 한국어)

가정폭력에 시달리시는 분들은 22시간 무료

상담을 한국어로 받을 수 있슴. 신청서 문의

나 가정폭력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

들은 아래로 연락가능

- 엘리자베스 리 상담사

Leese.elizabeth@gmail.com

★ 한국 고전 무용 취미반 (대면, 한국어) 윌로비 시의 모자이크 다문화 센터에서 운영 하는 한국고전무용팀에서 취미로 고전무용 을 배우실 분들을 모집. 누구나 참여할 수 있 으며 김경옥선생님과 함께 학기중, 매주 월 요일 1시에서 2시 30분에 7 Victor St, Chatswood에서 연습함. 윌로비 시의 각종 행사에서 공연. 자세한 사항은 9777 7949 썬에게 문의. 이메일: mosaic@willoughby.nsw.gov.au.

★ 여성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가정폭력, 이혼/별거후 자녀양육권, 자녀지 원 및 양육비, 재산 분쟁 관련 비자상태나 거주 지역 상관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받 을 수있는 서비스. 무료 차일드케어 및 통역

서비스 제공.

- 일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 5시

- 장소: 노던센터 The Northern Centre (3층, 3-5 Anthony Rd. West Ryde)

- 문의 및 예약: 9334 0108 (한국어)

★ 호주한인복지회

교민잡지 Website: www.kcmweekly.com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mweekly/

★ 교민알리미 등록신청 방법 editor@kcmweekly.com 메일로 제목에 [교민알리미등록] 이라는 문구와 함께 내용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중요한 알림사항 혹은 무료모임 이나 무료이벤트 우선으로 실어 드립니다.

- 주소: B1 / 161 Arthur St Homebush West NSW 2140

- 전화: 02 8376 1887, 0430 559 589

- 이메일:koreanwelfare@hotmail.com

- 복지회 웹사이트 (각종 정보세미나 및커뮤니티 소식안내): www.koreanwelfare.org.au

- 근무 시간 : 월, 목: 9.30am ~ 3.00pm, 화: closed 수, 금: 9.30am ~ 12.00pm

-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는 쎈터링크, 정부 주택,노인 연금기관에 관련된 문서나 서류등 작성하시는데 도움줌 (예약 필수)

- 주간 노인 복지 센터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 주간 노인복지 센터가 Inner West 지역 거주 어르신들 (Inner West 지역: Burwood, Canada Bay,Canterbury-Bankstown, Inner West, Strathfield, Sydney)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운영교통편 제공, 식사는 한식을 제공.

- 전 화 : 02 8376 1887/0449 882 400

★ 노숙자 방지를 위한 주택 서비스

노던 센터는 정부주택 공급자, 부동산 또는 기관과 문제 대변하여 해결 도움줌

- 거주지역: 라이드, 쿠링가이, 헌터스힐, 에핑, 레인코브,

- 윌로비, 노스시드니, 모스만 지역

- 연락처: 노던센터 9334 0111 (한국인)

★ 탁구 동호인 모집 탁구프로에게 레슨 지도받으며 탁구 사랑하 는분은 메세지로 문의 해주세요 0450 565 663

★ 한인 붓글씨 그룹

- 매주 수요일 로즈, 오전 10시 10분-오후 12시

- 장소: 더커넥션 (The Connection)

- 비용: 무료

- 문의: 9063-8808 (카스) / 0427 424 692 (문자 메시지)

★ AKD 무료 상담 서비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고민과 속마음을 허심 탄회하게 나누고 싶으신 분들 주저마시고 연

락바람. AKD 상담사는 철저히 비밀보장하

며 당신에게 귀를 기울이며 무료상담. (온라

인 상담, 전화 상담도 가능)

- 청소년 상담 - 애인관계

- 자녀양육 - 가족 관계

- 기타 등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 날

짜와 시간을 예약. ☎ 전화: 0434 090 771

★ 시니어 마라용 잔치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오후2시. 점심제

공 회비15불.건강체조 건강체조 라인. 사교 댄싱렛슨 노래방. 마라용역 1분 커뮤니티센

터 - 문의 0423 553 773 글로리아정.

★ 어르신들을 위한 혼스비 행복회 데이 케 어 (KOREAN DAY CARE CENTRE)

- 매주 금요일 혼스비 윌로우 파크 안쪽홀 오전 10시-오후 2시 (25 Edgeworth David Ave, Hornsby 2077)

- 모닝티와 영양있고 맛있는 한식점심 제공 담당자 윤진(0414 574 177), 도라(0491 690 182)

★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에서는 1세 대부터 3세대에 걸쳐 다음과 같이 회원을 모집. 이북 5도민의 활성화를 위한 모임으 로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정기적 친목을 도

모. 문의는

0411 470 466 (평안도민회)

0425 215 128 (황해도민회)

0404 013 811 (함경도민회)

0430 809 807 (미수복 경기도민회)

★ 지역주민을 위한 *화요탁구교실* 안내 Epping 지역에 있는, 에핑장로(한인) 장로 교회에서는 화요탁구교실을 모임

- 매주 화요일 오후 6시45분 - 8시45분 /

- 주 대상은 부부, 가족, 초보자들 대상 (SMS문의 0408 443 244)

- 장소: Cnr.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Epping 2121 (Epping Rail Station에서

Carlingford 방향으로 1700m)

- 에핑 장로(한인)교회

★ 탁구를 취미로 혹은 운동하실 분

- 장소: 샘물 탁구장

- 내용: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는 탁구장

- 시간: 주일 오후 2시-4시

- 주소: 시드니 린필드 샘물 교회 강당

- 문의: 0478 036 599

★ 무료 탁구 교실

- 장소: 동산교회

(125 Great Western Hwy Mays Hill)

- 시간: 주일 오후3시-5시, 목요일 오후 7시- 9시

- 문의: 이유정 (0415 499 372)

★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림> [헤세드 문화 교실 개교]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54

AD

개인광고 줄광고 등록은 무료입니다. 최고 25~30자 까지 가능합니다. 개인광고 줄광고 등록방법 : 이메일(ad@kcmweekly.com), 카카오톡(kcmweekly), SMS(0403 530 590)로 내용 보내주시면 됩니다.

● A박스 : $16.50

● B박스 : $27.50

● 한줄볼드 : $22/4주 생활용품

.............................................

피아노 야마하 거의 새 거. 1800불. 0400 119 006

Tv 받침대.침대가죽소파.식탁, 냉장고 세탁기 킹싱글×2 옷장, 컴퓨터 책꽃이 벤즈200c 전화:0411 782 250

컨낼 40불 강아지집 0425 349 510

.............................................

젝시오크럽1.3.5 최신모델 새크럽여자 용싸게팝니다. 0437 138 796

.............................................

순대만드는 기계 $1500, 맥주 도구 $100, 알미늄 2층 사다리 $100, 캠핑 용 매트리스 $50 0418 664 364

.............................................

여자아기 돌한복 2세 새것 모자 포함 $100 0422 883 207

“King Single 침대,매트리스 거의새것, 삼성스마트Tv, 책장 0404 084 500 이사세일, 선인장 다유기 산사베리 여 러종류 세일수건, 부엌 살림 기타등등 세일 11waTer ST lidcombe 0414 405 191 메세지

가죽쇼파 +식탁 $500 냉장고 $100 세탁기$100 상태최상

0413 979 477 문자

.............................................

용접 3m 에어 헬멧 그리고

보일러 메이커장비일체 판매

0405 187 379

.............................................

책상 옷장 그냥 드립니다 상태는 아주 깨끗 0402 924 544

중고 자전거 구합니다 0421 660 163

cocoon baby coT, 흰색, 상태 최상 $200, 메트리스, 프로텍터, 쉬트, 교자 상 대자 x 2개 $100, 야마하 피아노

$4,000 0425 277 222

피아노이름 beale, 상태양호 Free로 가져가실분 0423 788 911

퀸 침대 앤 메트리스,6인용 식탁,2인용 쇼파 (그린가죽), 흰색 거실 서랍장,장 식장 다수, 이사세일 0405 384 364

6인용식탁, 브르시아 made in iTaly $600불, 거의새것 0434 407 927

차랑 블랙박스 Fineviewx900 미개봉 0423 303 399

새것 같은 화장대를 150불에 판매합니

다.” 0421 972 733

.............................................

싱글사이즈 카베드 $500, 리모트 컨트

롤, 라이트, 3년사용 $1700구매, 싱글 침대 사이즈, 체스우드 0411 264 725

.............................................

영창 피아노, 5년사용 피아노 조율했

음 상태양호 1100불 0423 284 612

한화 온수 전기장판, 사이 2300 18 00

$50 0413 483 388

시원한 대나무 차시트커버 $35 이스트

우드, 고든 0412 855 264

lg스마트Tv42, ‘So niQTv32’ 전

신거울 화장대, 공업용부라더미싱

$300 조선된장 0407 218 219

미건 마사지침대 300불

0411 298 655

아기침대, 딜리버리포함100불 0425 351 210

.............................................

시원한 대나무 차시트커버 $35, 이스

트우드, 고든 0412 855 264

큰 양모 카펫 가로 200 x 세로 180 거 의 새것, 300불 0405 109 249

분재같은 해송소나무 판매. 가격은 30 달러~500달러” 0425 349 087

닭똥(고품질)판매,$7/포(30리터), 구 매 6포+덤1포,구매9포+덤2포 메세지 0416 104 787

현악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전문 수리및 판매 0411 775 923

호주콩 막장,조선간장,된장, 막장,된장 2Kg: $35 조선간장 1Kg: $22 0433 924 410

골 프

젝시오 골프 클럽, 캘러웨이 골프클럽, 미즈노 골프 클럽, 기타 골프공, 퍼터, 가방등등 호주에서 제일 싸게 판매합 니다. 0420 22 3000

골프. 미즈노 아엔샌드에서 6번드라이 버.우드.가방.전동바기.충전기. 390불. 차 기아카니발 26만 킬로가격. 3900 불 전화 0413 344 056

m g i 골프전동바기. 180불, 상태양호 구형 전화 0430 468 727 리드컴

남성용 여성용, 켈러웨이 골프 풀세 트 백 포함each 200불 거의 새거수준 0402 924 544

연습용 골프공 싸게 드립니다 연락처:0404 382 330

.............................................

mgi golF 전동바기$290 일반바기$60 연락처 0405 157 182

.............................................

자동차

10,000 이하

연락처: 0433 706 119

.............................................

아우디 2012년식, 182000키로 7000불 0449 258 491

2008 ToyoTa 흰색 캠리 8200불 정기 점검 상태최상 레지 9/24.

0402 238 585

현대 1.40 웨이곤 디젤터보 2011년식 12만키로 썬루프돼있음 레이지 8월까 지 $8500 상태양호 405 728 255

2009 마즈다3 오토, 단지2만키로, $9500, 최고상태, 0432 564 487

bmw523i 2008년, 290000Km $80 00 0417 879 944

마즈다 3, 2011년, 15만키로, 상태양 호, $6500 0431 470 541

.............................................

2001년식 토요타 캠리, 오토, 189000 키로, 레지 2024.2, 3500불 0430 313 906

.............................................

10,000 이상

niSSan x-Tail 2013, 94500Km , 9/24 $11.500 0412 997 230

2014년 현대 아이로드, 145000K, $1 9500 0412 807 430

토요타 에스티마 7인승 whiTe color 2010년식, 105800Km 상태양호, 179 00불 0425 276 460

2020년미스비시 밴 2.0디젤 오토 레드칼라 29,000Km $38,000 0451 195 787

토요타 켐리 2010년식, 22만Km, $10.000 0430 165 984

.............................................

2016 Subaru ouTbacK 2.5 premium $17500 주행 117000Km 0414 778 226

.............................................

수바루 아웃백, 13만 키로, 상태최상 0430 441 914

.............................................

2010년식 ToyoTa 오리온 30만Km 상 태 최상 5000불 0422 430 822

ToyoTa came, 2010년, 223000키로 레지 6월30일, 상태 아주 양호

ToyoTa Kuruger 2009년식, 12000Km, 새엔진, $19000, 상태최상. 0417 177 110

.............................................

현대 투싼 2020 acTive, 흰색. 450 70Km. 오토.가죽시트. 무사고. 여성운

56

전. $29500. 12월 레조. 0430 127 106

............................................

2015 기아 리오 수동, 12000 km, 2024년 1월 레지 11500불 0413 113 886

.............................................

구 인

.해피맘스케어 0425 234 518 전문 교육 이수 후.출.퇴근.입주. 파견 나가실분.모집.

*출.퇴근.10시~5시..근무

*입주. (호주 전 지역..) (산모.신생아.외..추가요금..)

영주권자이상 영어가능, 20대여자

같이 사시면서 아프신 노어머니 간호 와 가사일 도와주실분 구함. 주 6일$1400 Mob : 0407 312 877

초보자, 스트라스필드 지역, 유학원 0431 763 216

타일 기술자, 중간 기술자 (300불부터) 구합니다 0430 976 539

주방일 도와줄 수있는남녀상관없이 1 명 구함니다 체스우드 부페 0422 888 776

소프라노 파트로 봉사 하실 분 구합니

다 - 점심 간식 제공 월말 선물 드립니

다 ^ 0421-660-163

Duct. 회사에서 있하실 성실하게 일

분. 현장 에서 일 하신 경험자 우대

0425 341 074

개 2마리 주 5일 산책 시켜주실분 연 락 부탁드립니다 0430 441 914 페

이 해드립니다

computer 경리하실분. 주5일. 주 $1500. 주택근무 가능. 영어 가능자.

연락처 0425 263 828

painter 일 구함

0406 122 831

GorDon 지역, 아침 학교청소 2시간 유경험자 부부 일하실분, 월-금 주 5일

전화 0420 991 773

비닐하우스 800평 경험많은

농장 전문가를 구함 0410 606 988

소방설비/스프링클러시공사에서 기술

자 및 중간기술자 모집 월~금 7~3

0418 788 311

페인터 모집. 차량소지자(유류대 지급)

0416 101 400.( 메시지로)

............................................

............................................

사업매매

홈크리닝 판매 ,목,금요일 $5000판매, 주에 $500, 25년 2주 훈련

0401 181 110

화장품, 건강식품 사업에 관심 있으신

분”0452 162 571

.............................................

홈청소 매매. 25년된집, 전화 부탁, 목 요일. 금요일 0401 181 110

.............................................

20년 이상된 셀렉티브 학교 공부하는

학원 매매하고자 합니다. 관신 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0425349190

.............................................

리드콤 소재. 정육점 매매

0419 213 801

개인지도

영어/일본어/기타언어

Y8~Y12 영어, 모든 레벨. 시드니대 영 어교육학과, 현재 시드니 법대 재학 하

이스쿨,입시학원 교사,개인과외 경력. 0420 218 118(메세지)

............................................

영어/수학 k-12 맞춤 개인과외 시드

니대 meDical Science 졸업 0452 654 875 anDrew

............................................

Year8-12 영어과외, 전 레벨. 2020

년 HSc영어 eXt1, 시드니대 정치외 교, 영어,복수전공 0426 669 591(메 세지)

중국어 과외합니다 0421 373 985

.............................................

전화 통화 외국인과 대화연습 및 영

어공부. 영어 서류및 작성 도와드립 0413 428 919

............................................

영어 오지분에게 배우시고 싶으신분 이나 대화 연습하시고 싶으신분 0413 428 919

............................................

초등학교 전문 과외, 학교 숙제 도움 홈

부쉬 0434 358 829

.............................................

HSc enGliSH SpecialiSt 시드니대 교육학과 HSc 하이스쿨 선

생 HSc marker 경험0416 160 583

.............................................

고등학생 enGliSH전문 개인과외. no rtH StratHfielD 장소. utS 졸업생. 0418 262 599

............................................

사립장학생.초등학생 수학과외및 숙제 지도 30불/1H 0434 963 570

이스트우드 방과후 영어. 수학 집중 지 도, ccS적용. 월~금 4pm~6:30pm 0424 862 765

............................................

일본어: 온라인강좌, HSc 전문 17년, 동경출신일본인, 글로리아 가네코, 전 고교교사 0400 223 446 ............................................

영어, eSl: 온라인강좌, HSc전문 19 년, 전고교교사,호주인 0400 223 446

라틴어: 온라인강좌, 전호주고교교사 29년, 대학강사 4년, 박사 0400 223 446

Year 1-6 시간당 50불 수학.영어 meDical Doctor 임. 0406 870 800 초등학생 영어/수학. $50/Hr. 경험 풍 부 call SaraH 0492 895 081

............................................

영어 수학 k-Y12, 맞춤 개인과외 시드 니걸스unSw 0410 189 308

한국어, 기초, 말하기, 쓰기, 중고급, topik 등, 박사 과정 재학중 0403 571 076

영어라이팅, 수학 Ga, 일대일 수준 별 6년경력, 0403 373 727, 0433 586 331

..........................................

..영어과외 1:1 호주선생님 General enGliSH, ieltS, HSc 0426 898 547(영어)

............................................

영어과외 5년 경력 모든 레벨 초중고 HSc/회화 가능 atar99.55 0423 086 902

............................................

o.c, Selective anD ScHolarSHip 과외 전문 (개인/그룹) 0433 841 608

영어 저렴한 기초 영어 회화연습방,영 어 회화 연습 스트라 지역 외 0410 687 204

아저씨 아줌마를 위한 쉬운 쏙쏙 영어 0478 734 674

수학 / 과학

시드니대, pDHpe 와 생물학전공 현 고등학교 근무 10학년-12학년 성실과 책임 0452 206253

HSc &초등생 화학/물리, 소그룹 과외 (최대인원 3명 per claSS) 0450 600 625

물리 (pHYSicS) 밴드6 보장 책임 지도. atar 99+ unSw 선생. m: 0451 747 168.

HSc 화학/생물 전문 오랜경력과 선 별된 문제, 소규모그룹 에핑/노스지역 0433 631 188

스트라 Selective/oc 전문 수학과 외.레벨별 과외. 여선생님이 0414 156 154(문자만)

수학, 현직 하이스쿨 수학교사. 오랜경 력, 5-12학년, 출장지도 0416 236 133

물리화학수학 eXt1&2 HSc 전문 단기 완성 책임지도 0468 823 271

수학 하이스쿨 수학 교사, Yr 1 - 12, 소규모 과외 0493 494 079

일대일 수학과외 (초등학교 4학년-고 등학교12학년 .기초부터 0434 955 234

고등학교 수학여선생 1대1,방문과 외. actuarY&fina nce 전공. 8경력

57 info@kcmweekly.com

0402 701 278

수학,과학,화학 개인/그룹 현지 고교교 사 y7-12. 스트라, 리드컴 방문 0433

001 069

Blue Brain방과후 과학교실, K-12, 이론+ 실험 +토론방식, eaSTWOOD, 0425 323 928

수학,화학,물리, 생물,과학: 온라인강 좌, HSC16년전문, 현고교교사16년

0400 223 446

3개월내 실력향상. 서초.대치 15년+호 주12년, 2,3,4 uniT 무료 상담다니엘 0422 694 804

............................................

화학 (CHemiSTry) 밴드6 보장 책임지 도. aTar 99+ unSW 선생. m: 0451

747 168

............................................

현 고등학교 선생님 지도, 10~12학년 과학 소규모 과외. 시간당 $25~. 0444

577 579

............................................

maTHS inTuiTiOn (카슬힐)

8677 9387 “

수학물리화학 4u전문 현학원강사 석 사 20년 단기완성가능 성실책임지도

0404 594 785

전학년 수학 기초 SeleCTive와 HSC 전 문반.(힐스 지역) 0480 189 545

수학,물리,화학, 현학원강사, 4u전문 석사 20년경력, y11 /12현학원강사

0459 370 688

음악 /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출장레슨 ameB 기초-대학 입시생, HSC, 콩쿨 전문 첫레슨 무료 0421 711 447

피아노 레슨, unSW 음대 피아노 전공 (여대생입니다) 0478 015 133

............................................

피아노 레슨 합니다 초보, 주부, 사역자 분 대환영 0432 645 123

첼로 개인지도, 연세대 첼로전공 오랜 경험, 출장가능 0433 235 644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반주 활동 부. 피아노 취미반, 주부,성인,대학생 레슨 어밍턴거주0413 494 898

컴퓨터 속성 개인지도 방문가능 0406 026 619

컴퓨터 50세 이상 왕초보 기초부터 가 리켜 드림. 0415 883 162

............................................

FluTe 개인지도. HllS 지역, 시드니콘 장학생, 영국 로얄 아카데미 장학생 0412 873 748

피아노 레슨, 이론 좋은 환경 그랜드 피

아노로 레슨 가능 0435 940 210

어린이 전문 피아노 성악 보컬 21년 경력 선화예중고 한양대 leppingTOn 0411 893 902

사립뮤직장학생(첼로),이론, 초보자 꼼 꼼하게 성실 지도(40불/1H) 0434 963 570

HSC arT 전문지도합니다 0411 775 923

ameB 피아노. graDe exam 전문. 경험 38년 지도, 취미, 이론, 반주법 0401 869 885

ameB 피아노 그레이드 실기, 이론 전 문 지도. 오랜 경험. 성실 책임지도 . 0430 346 498

플룻렛슨 /폴란드 쇼팽국립음악원 졸

업. amuS,lmuS 소지. 0414 742 014

이스트우드 취미/힐링미술 1:1[포토 샵.일러스트.드로잉. 페인팅] 0466 834 740

사주명리 기초부터 실전 위주 문자 문의: 0449 788 261

ame B피아노/플룻/이론전문지도

unSW 대학 연주과 & 교육학 전공0

415 475 670

우크렐레 레슨 에핑, 1인 $20 2인 $15 0423 546 504

............................................

어린이 피아노 지도 전문. 경험 32년. ameB exam 전문 0406 47 38 00

............................................

시드니콘 피아노 연주과졸, 초보/전공/ HSC, ameB/0412 888 700

ameB 피아노/ 이론.시드니콘졸 석사 졸. 입시 및 HSC전문지도, 에핑 0403 354 674

경제,비지네스,법률: 온라인강좌, HSC 전문 7년, 전고교교사, 호주인 0400 223 446

어린이 피아노 전문. 경험 32년. ameB exam 전문 0420 525 992

가야금,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 로, 클라리넷, 플룻, 드럼, 색소폰 0410 583 190

통기타 드럼 개인지도 0405 618 522

............................................

스포츠 / 무용 ............................................

탁구 레슨 all ageS, HillS, BlaCKTOWn 지역 문자문의 0416 529 945

켈리빌 필라테스 개인레슨 10회 $650 0450 179 065

인스타: KellyvillepilaTeS

사교댄스 레슨 글로리아 정 0423 553 773

영춘권 개인 레슨

minDFul Training 0402 794 815

라인댄스 기초반 모집 스트라역 5분 2

시-3시 은순이 0415 583 908 ............................................

탁구 정찬웅 코치 0484 746 705 구

장시설 이용 및 개인/그룹 레슨 전 연

령/초보자 대환영

epping 홈 기구 필라테스 10번 $750 2;1 10번 $450 국제필라테스소유 0423 221 855

탁구 속성개인지 왕초보 가능 주니어성인남녀 누구나 0423 490 760

............................................

탁구프로에게 레슨 지도받으며 탁구 사

랑하는분은 메세지로 문의0450 565

663

............................................

쉐 어

스트라스필드 / 버우드

스트라역7분 홈부시역3분 밝고 깨끗

한 하우스 독방$280 즉시입주 0410 656 961

...........................................

마스터룸 지역 SOuTH STraTHFielD역

까지 12분. 버스정류소앞 주차장 가격

$300 0413 809 635

스트라 5분, 덕장, 장단기 0484 756 588

............................................

스트라역7분 홈부시역3분, 밝고/환한 하우스 독방$260 즉시입주 0416 535 330(문자)

............................................

COnCOrD $250 별채, 에어컨, 냉장고, Car parK, 5m x 6m rOOm 0416 321 055

............................................

스트라 역 5분, 독방 0410 990 518

여성 싱글독방 450 /즉시입주 가능, 스 트라역7분거리 전망이 좋은 집 0423 825 400문자

홈부시, 노스스트라스필드역 5분 조용 한 지역의 하우스. 방 하나 주 200불 0418 418 554.

.24 주차장 쉐어 스트라 역 1분거리 0419 277 492

24시간 추차장 로즈전철역 앞 아파트 0437 436 236

홈부쉬역7분, 조용한 주택가 하우스, 여 성독방 $250 (negO) 0434 907 734

............................................

이스트우드 / 에핑

이스트우드 역 차로5분 도보 9분남자

독방 175불 가구완비 인터넷 전기수도 포함 깨끗 조용한집 가족 처럼 0423

553 773

에핑,방2,화2,개스부엌,거실,나무바닥, 에어콘,Free인터넷,주차1,,독립메타,수 납공간,주$640, 0408 020 891

이스트우드 쉐어 주차가능 남녀무관 인

터냇 $200 0417 455 100

............................................

그래니플렛 (2베드룸, 1주차장, 넓은 선룸, 창고) 이스트우드역 도보 5분 0426 965 455

............................................

어밍턴 1분거리에 버스정류장 독방, 전기세, 인터넷 포함 0433 980 307, 0405 954 402, 0433 980 307

............................................

라이덜미어 alDi 건너편하우스 버스1 분 인터넷 붙박이거울옷장 침구 책상

마루 $230 0410 443 311, 0405 048 136

이스트우드 역 5분,냉장고, 가구 완비, 가격저렴, 노부부 거주 9858 5733, 0451 311 628

리드컴 / 오번

리드컴 역에서 도보 10-분 독방 남자 $250에 모십니다. 042 350 3419

메릴랜드 버스정거장 5분거리 화장실 따로 사용 남녀 무관 깨끗하고 조용함 0426 175 354

리드컴 독방 180불., 조용하고 깨끗한

하우스 쉐어연락처:0430167585

liDCOmBe, 독방2개장기간쓰실분 0414 561 851

오번 유닛, 방2, 샤워장, 거실, 차고, 부 엌 가격 협상 가능 0419 303 389

리드콤 역에서 걸어서 8분독방$240 불.즉시입주 0452-561-171

............................................

캠시 / 벨모아

켐시 쉐어 끗하고 조용한 하우스 모든 것완비 주200불 0433 984 222

뱅스타운 지역 독방 200 불 조용하고 깨끗한집입니다 전화 0461 375 346

............................................

방2개 응접실 부엌 목욕탕 가구완비 그 린에이커지역 시드니순복음교회 1분거 리 0421046070

............................................

별채, 벨모아역 5분 0414 858 696

크로이돈 별채, 주480불, 3B.1B 즉시 입주가능 0433 479 444

벨모아 역 5분, 집앞 버스정류장, 2층 하우스, 부부만 삼, 하장실, 샤워별도, 남자 0405 023 246

58

west ryde new aPt

캠시, 조용한 하우스, 독방, 2인 1실, 울 월드 근처, 인터넷 0404 353 626

캠시 역에서 5분. 독방 별도 화장실. 주 200불. 가구 완비 0410 406 014

............................................

시티 / 노스 / 기타지역

메릭빌, 기차, 버스역 근처, 가구완비 독 방 $260, 남학생 02 9560 3940

블랙타운 차로 역6분 하우스. 방3개 욕 실 1개 차고 1개 $600 (water bill 포함)0411 843 300

노스 파라마타 마스터룸 독방 또는 2인 실 0402 081 822

채스우드, 독방, 문자요망 0425 242 946

............................................

Hurstville 역, 도보 1분 거리 . 전기세 본인 부담 0416 112 113

스튜디오 가구 가전완비 역1.2k $340 0416 104 787

노스시드니 역 2분, 독방 150불 주인 1명 0413 731 665

그린에이커 별채 방 2, 에어컨, 선룸, 마루, 인터넷, 버스정류장 앞 0418 661 239

집 오피스 렌트

2 bed 2 batH 1 car $800 0403 196 796

사무실 임대, 채스우드 체이스 초근접, 20 sm2 +6 sm2

문자요망 0425 242 946

치료마사지, 숍인숍 0477 968 798

체리브룩, 방3, 욕실2, 주방, 응접실 0418 5177 00 (메세지) ............................................

하숙 / 민박

mid coast, taree caravan farm 장

기 민박 0435 365 101

쉼터민박” House 독채, -가족 및 친지, 친목, Holiday, -8~10인(2~3가정) 문

의: 0411 858 660

.. 기타 / 알림

호주 한인 나눔의 전화 철저한 비밀보

장 ! 지금 전화주세요

☎ 0876 477 888

집안 정리, 대청소, 음식 깔끔하게 해드

립니다. ndis, aGed care등 경험 다수. nortH sHore 지역. 0438 133 693

체스우드 근처지역 0세부터 아기 돌봐

드립니다. 0422 755 926

............................................

자연 방사 유정란) 12개 계란 1판을 $10 씩판매,, 장소는 어번. 0416 770 209

............................................

갓난 아기부터 2세미만 아기 사랑으로 돌봐드려요. 0413 494 898

............................................

남성 천연 정력제 - 파극천 0414 954 643

집안정리도와드립니다 045 2249 188

한국돈구매합니다 메시지주세요 045 2249 188

가정방문 아기돌봐드립니다

1세~5세 0451 27 6501

............................................

착한 가격의 현악기 전문 수리합니다. 0411 775 928

김밥, 커스텀 스시 플래터 주문 받습니 다 0422 755 448

강아지 임시보호소 호주 국내여행만

가능 045.2249.188

포크레인, 기계차, 로더 기술자 일구함 0431 710 581

............................................

어린이 케어, 학교 픽업해드립니다. 0423 597 610

............................................

철 종류 수거 0431 363 932

개인 하우스, 웨어하우스 및 고철 비전 단지 돌려드림. 0402 237 005

원도, 오피스(엑셀.워드 등 ), 포토샵 등

필요하시분 연락 바랍니다. 0478 641 583

가정일. 음식. 어린이케어. 출장맛사지 필요하신분 0413 428 919

잔디깎기,가든정리,가든쓰레기 0430 370 579

웨스트라이드, 화요일 에어로빅, 요 가, 목요일 라인댄스 오전 10시-12시 0426 170 717

잔디기계일절 워런티수리및 판매출장 수리해드림니다 0426 350 140

친절하고 안전한 모든 이사

바구니 무료 대여 0432 553 123

............................................

각종 쓰레기 수거가능0405 384 364

가정용 영업용 의자, 소파 천갈이 합니

다. 0412 99 7230

집안정리 및 반찬 원하시는분

몸이 불편하시어 병원 쇼핑을 원하시는 분 0414 405 191

잔디기계일절 워런티수리및 판매

0403 826 114

............................................

이사전후 공사전후 각종쓰레기수거 0414 761 129

............................................

무슨일이든 해결, 차량및 기사지원( 벤즈승용),어디든 픽업및 이동 가능 0451 230 990

............................................

sam’ lawn mowinG 잔디깍기 0455 882 315

이사 전후 쓰레기수거 처리 0433 929 014

큰,작은 나무 잘라드림 헤징모양내기 뿌리제거 가지치기 나무에 관한모든일 면허소유 0408 880 654

미니 포크레인 평탄작업 트렌치 잔디 제거 조경 0413 389 357

가정용, 영업용, 의자 및 쇼파 천 관리. 0412 997 230

............................................

도시락단체주문 환영 0418789168

Glenmore Park, 방 3개. 욕실 1개. 차 고 1개. 큰 창고, $600 -$620/week 연락처: 8212 4557, 0411 843 300

서빙로봇 렌트문의 (03) 9399 2001

중형 대형 일반 가정이사, 사무실이 사 전문, 바구니 무료 대여 0433 36 2424

친절하고 안전한 모든 이사, 바구니 무 료 대여 0432 553 123

............................................

엔젤 딜리버리. 각종 중. 소형이사

이사 전후 각종 쓰레기 처리해 드립니 다. 0402 1004 00

............................................

칼 갈아 드림, 대장간 칼 판매.(캠시) 비

영리 단체 무료 043 999 888 3

............................................

하우스, 웨어하우스 쓰레기 처리 및 고 철 비철 수거 0431 363 932

수선 / 수리

체스우드, 신사숙녀복 리폼, 35년, 싸 게함. 바지단 $12 0430 241 229

............................................

노스미드 옷수선, 바지단 및 교복 전

문, $10 ~ 0434 619 618

남자양복 수선 전문, 체스우드 레몬글

러브내 0420 590 009

옷수선 싸게 해드립니다. (리드컴) 0422 885 749

개인광고 마감시간

매주 수요일

59 info@kcmweekly.com

주요 한인기관

대한무역진흥공사 02 9264 5199 시드니 한국문화원 02 8267 3400

시드니한인회 02 8542 1292

대사관(캔버라) 02 6270 4100

총영사관(일반,민원) 02 9210 0200

총영사관(문화,홍보) 02 9210 0229

총영사관(교육) 02 9210 0228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호주사회시설

경찰서 민원 131 444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 12 02

소비자고발센터 13 32 20

연금문의(한국어)

호주 생명의 전화 9858 5900

호주 한인 나눔의 전화 0876 477 888

ASG 호주장학재단(한국어) 8084 6543

Dept, of Fair Trading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 24 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2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여행센터 9231 4444

NSW이민성본부 13 18 81

NSW이민자영어교육 9289 9222

NSW Police 캠시(에클로 김) 9789 0999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응급 전화/병원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도움 9281 0000

경찰서 민원 131 444

구급차 13 12 33

국립병원응급실 9228 2111

번역/통역서비스 13 14 50

비상전화(화재,경찰,구급차) 000

수도 응급문의 132090

자동차 고장(NRMA) 13 1111

치과(응급시) 9369 7050

Canterbury Hospital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RSPCA(동물응급) 9707 2828

($15X12주)

A 박스 B/W $264 ($22X12주) / Colour $396 ($33X12주)

B 박스 B/W $396 ($33X12주) / Colour $528 ($44X12주)

C 박스 B/W $528 ($44X12주) / Colour $660 ($55X12주)

1/4 박스 B/W $792 ($66X12주) / Colour $924 ($77X12주)

한줄광고 : 무료 한줄볼드 : $55/year

E-mail : editor@kcmweekly.com 엘로우페이지 마감시간 : 매주 화요일 2시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Sydney Hospital 9382 7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교민 단체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국제기독문화예술학교 9651 6763

국제프로태권도협회 9597 5373

극단EU 0410 314 785

글무늬문학사랑회 0431 577 162

글벗세움 문학회 0405 925 160

기독승리합창단 - 9637 0777

기독장교회(예비역) - 9764 6080

권투협회

9836 0397

대한민국갑종장교단 호주지회 9809 3413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9457 0055

대한민국재향군인회 9440 2288

동그라미 문학회 0412 177 578

민주평통자문회의

바둑협회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9816 2044

9874 4843

8783 5117

사단법인한인상조회 9789 2687

새생명 선교 훈련센터

9789 5007

시드니대한노인회 9874 5592

시드니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시드니한인노인상조회

0433 47 3545

9798 2000

시드니한인여성회 9888 3442

시드니한인통합노인회 - 9707 1013

시드니향우회 연합회 0411 100 553

시드니호산나 찬양단 - 9617 0202

시드니 호스피스회 0430 370 191

야구협회

연변 평양 과기대 호주 후원회 9689 3087

오번 테니스 동우회 0434 623 823

워킹홀리데이협회 9281 1199

재외 국민 유원자 연대 0411 100 553

재호 6.25참전 국가 유공자 호주지회 9569 0638

재호주강원도민회 9787 7782

재호주대한검도회 0401 180 825

재호주대한배구협회 9737 8242

재호주대한볼링협회 0402 680 014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재호주대한축구협회 0430 475 919

재호주 주짓수 협회 9763 2335

재호주 파독 동우회 9416 6324

재호주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한인문인협회

재호

재호주 해병전우회 0412 584 108

진우회(환경운동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산 산악회 0414 723 535 축구사랑모임호주지부 9744 6488 카운셀링자원봉사모임(CAS) 0405 539 499 코지 오케스트라 0425 287 856 코지 합창단 0423 373 575

카톨릭 문학회 0405 925 160

파필리오축구단호주지부 9744 6800

풍물패'디딤소리' 0413 948 806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한국중기협중앙회 9482 5911

한인복지회(캠시) 9718 9589

한인복지회(홈부쉬) 9746 0797

한인복지회(이스트우드) 9858 5652

한인복지회(파라마타) 9687 9901

한인전기공사협회 9874 2430

한호문화센타 9789 1700

한호청소년 카운셀링협회 9744 6422

해군총무회 9789 4218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 9749 9009

호주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카운셀링연구소 0407 815 810

호주한인극단 AKTC 0414 228 660

호주한인타일 협회 9746 3325

호주한인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한인건설협회 9746 3325

호주한인문화재단 9411 6800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식품점협회 9440 0799

호주한인유도협회 9759 2982

호주한인이민변호사/법무사협회 9746 1452

호주 한인 조리사 협회 0402 997 257

호주한인축구협회 9789 5000

호주 한인 카페협회 (KCCA)0434 199 905

호주 한인 한의사협회 9746 1123

OHS 그린카드 교육 9417 4020

World KICA 한인교류협력기구 0428 22 3333

전화 이용 안내

교환원 연결전화 <호주내>개인전화 - 011

데이콤 국제전화 1800 551 163

소비자센타 1800 500 002

온세수신자 부담 1800 551 114

전화번호 안내 12455

한국통신 9748 8800

한국통신(수신자부담) 1800 73 0082

K Tel 집전화 문의 8004 9966

Optus 국제전화 0103

Telstra문의, 불편사항 13 2200

Tslstra(한국어 문의) 1800 773 421 070·Mobile·Total 프리페이드 8004 9966

택 시

한인 방송국

6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60
보트 면허 및 등록 13 12 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메디케어 13 20 11 출생사망결혼등록 1300 655 236 시드니 행사안내 055 148 44 사업체등록
13 12 02
13
13
자동차면허 및 등록
22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7901 5126
9787 6021
9740 9543
엔젤스야구단
여성의 공간
대한수영연맹 9746 1999
대한수영연맹 0410 308 415
협회 9874 2449
재호주
재호주
재호한국건설기술자
9684 4097
전통다도협회 0416 043 854
0401 686 569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
14
13 10
5113 22 11 007 택시/리무진 (공항전문)0447 007 001
사 대한항공 9262 6000 아시아나항공 9260 4300 콴타스 Airline 13 13 13
TAXI(Legion Cabs) 13
51 TAXI(Maxi) 0419 998 800 TAXI(Premier Cabs)
17 TAXI(RSL Cabs)
항 공
호주한인기독교방송(HopeTV)0433 894 844 KBA호주한인방송 8824 4765 KOREATV.com.au 1300 600 456 SBS Radio(AM 1107) 9430 2814 tvK HD 9642 0761 한국 지사 금호타이어 9631 3099 기아자동차 9701 1700 대교눈높이교육 9872 8811 대우전자한국지사 8756 5503 삼성물산 9957 5655 외환은행 9231 6333 현대상선 8024 1316 교민 언론 교민잡지 - - - - - - - - 0422 652 500 마이라이프 9763 2343 시드니 저널 0410 622 001 월간비즈니스 0449 791 004 일요신문 0432 426 888 YP 미니 박스 B/W $132 ($11X12주) / Colour $180

정보세상 0433 112 402

주간생활정보 9858 5877

코리아타운 9877 5200

크리스챤리뷰 9457 0055

크리스천투데이 9646 4110

한국신문 9789 3300

호주국민헤럴드 9787 9400

호주나라 8278 7685

호주동아 1300 1300 88

호주연합신문 9764 5292

호주온라인뉴스 8765 9223

호주일보 9789 0066

호주한국일보 9858 3010

ITOP신문 9746 2200

공항 픽업

가고오고 공항픽업 - - - 0404 35 4567

고고씽 공항픽업 0412 950 232

굿모닝 공항셔틀 0430 721 001

공항 pick up 0421505465

뉴잉턴 공항셔틀 0425 356 210

브라더 픽업서비스 0424 373 276

벤츠타고 공항 0424 631 252

빵빵빨리빨리빵빵픽업서비스 - 0407 82 82 82

스타 공항픽업 0430 272 656

시드니 픽업 0433 82 82 53

슈렉 공항 픽업 0411 284 005

아시아나 공항픽업 0450 223 000

요한 공항픽업 0405 199 210

타바 콜택시 0466 378 599

타타에어셔틀(Daum검색) 0411 400 026

플랜비 픽업 0456 998 777 힐스공항버스(버컴,카슬) 0447 149 454

EasyGo 공항픽업 0406 88 33 55

G공항셔틀 0456 0456 78

대리 운전

슈렉 대리운전 0411 284 005

타바 콜택시 0466 378 599

출발대리 0487 784 898

플랜비 시드니 0405 33 44 77

해피콜 0422 616 661

무 진

베스트 리무진 0403 8282 39

이올럭스 리무진 (구007) 0447 007 001

123 리무진 045 2424 123

Anytime 리무진 0401 828 253

꽃집

arosyday(꽃집 ) 0492 824 175

온리유 플라워 02 9533 8151

유니플파워 (리드컴 쇼핑센터 내) 0424 355 530

Sun Flower Atelier 0430 202 819

가구팩토리아웃렛(리드컴) 9737 0010

가데니아 키친 싱크대 0421 681 174

가이우스 9804 0873

동양당 고가구 9648 5679

베러홈 소파 가구 수리 0402 469 769

삼일부엌가구 0410 534 484

소파(가죽, 비닐)수리전문 0421 660 191

아이가구 9742 3220

영안부엌가구 9624 7337

영진부엌·유리공장

그린건강 02 9804 1005

넘버원 비타민 하우스(캠시) 9718 5588

네이쳐스 라이프 건강

뉴질랜드 녹용(도소매) 9861 0199

디와이건강식품 9971 0305

리드콤건강식품 9646 1719

마더네스트 건강식품 9674 3544

벨모아건강식품 9740 9041

시니건강식품(본사) 9677 0780

시니건강식품(이스트우드) 9804 8861

시니건강식품(스트라스필드)9764 3737

신선자연건강식품 0405 504 503

이스트우드건강식품

9804 1533

정관장총판점 9980 2888

정관장(리드컴) 9646 1719

정관장(이스트우드)

9804 1234

정관장(리드컴 쇼핑센터) - 0488 779 829

종로건강(체스우드) 9884 9822

카슬힐건강식품 8850 3550

혼스비 건강식품 9482 1001

Rainbow nature 1300 917 242

SDF 시드니 면세점 (02)9267 3131

61 info@kcmweekly.com 61 info@kcmweekly.com
가 구 일 반
9737 8458 에몬스가구 02 9649 2777 에이원주방수리전문 - - 0451 002 413 주피터싸인&인테리어 0416 175 155 포에버 죠이너리부엌가구 0414 47 47 87 한스빌딩 & 인테리어 0431 229 114 CATERING SALE(상업용주방)9649 3702 ERUM PTY. LTD. - - - 1300 037 860 간 판 3D 사인 9591 8333 21세기 광고/간판 0451 141 537 가늠디자인 0423 321 307 고웰싸인 0413 738 457 소망싸인 0410 574 159 신선 유리선팅 0412 855 264 쥬피터네온사인 9723 5022
9718 8526
SHOPPITING & SIGNS
330
0416 175 155
한호싸인
BETHEL
0418 474
주피터싸인&인테리어
건강 식품
9746 0385
Aus Solar Energy 0426 714 188 HILLS SOLAR 0410 574 159 지붕, 쏠라 시스템 0401
989 건축 일반 가나건축 0403 511 880 가나 Construction 0433 764 382 가람건축설계 0412 228 515 공인 목수 & 조적공 0402 128 345 데니스빌딩 8063 3300 동양알루미늄 0423 375 937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www.kcmweekly.com 교민잡지
0422 652 500
건축 대여 Skip Bins 대여 0419 213 800 Yohan Skip bins 0405 199 210 태양광 패널 설치
907
교민잡지 웹사이트
문의

건축 0451 306 733

0410 641 020

Sun

Jay

JYC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 0431 223 666

선진종합건설 - - - - - 0418 678 900

알파 건축&인테리어 0416 352 182

에덴 빌딩 0452 476 478

엠허리(건축설계사무실) 9897 0114

킴스플로링 8812 3424

타일방수욕실시공 0405 185 759

타일욕실 방수 0414 861 499

타일방수 시공전문 0402 210 377

태평건축 0404 139 714

토탈키친 9737 9033

한스 빌딩&인테리어 0431 229 114

한호빌딩 9718 8526

힘건축 0415 727 001

Anvybuilding pty ltd 0430 123 580

AAA Bayside Homes P/L - 0418 678 900

AUSKO DESIGN 0414 831 811

Archiland Building Supplies P/L 9740 4989

Archiland Constructions P/L 9740 9655

Astro Tile P/L 9648 3220Astro

TileBOOM RENO 0426 000 909

BCA GROUP 0411 304 008

Little Handyman 0408 719 900

DJ공업사 0408 500 800

DMC빌딩 디자인 0452 183 122

D&Y 미니 포크레인 0413 389 357

ERUM 빌딩 - - - - - - 1300 037 860

ERUM 키친 - - - - - - 1300 037 860

Fox Design & Interiors 8267 0700

GEOMORROW Architecture 0408 481 888

공인건축사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HI LUX 창문/대문/담장 0421 681 174 Jay

0432 097 249KBI

0411 290 269oohira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럭키설계사무소 0408 300 90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AIO DESIGN 0492 997 313

FBD건축설계 8065 8978

건축 핸디맨

가가호호핸디맨 0403 511 880

가사 핸디맨 9450 509 115

가나한 핸디맨 0467 577 985

가야방 핸디맨 0424 184 049

강핸디맨 0408 300 900

그린핸디맨(시드니전역) - 0414 649 052

공간 핸디맨 0434 555 042

대한핸디맨 0452 218 656

데니스 핸디맨 0417 007 701

망치 핸디맨 0403 183 695

블루 핸디맨 0431 223 666

에덴 빌딩 핸디맨 0452 476 478

영 핸디맨 0425 272 616

집수리 전문 0408 579 455

시작 핸드맨 0420 466 321

62 62
Design Tiling
CONSTRUCTION
PRIUM
Rose Handyman 9629 5967 2J Renovation 0412 952 754
Design
249
Tiling 0432 097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JS Tiling 0416 462 314
인테리어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CC Interior 0434 626 923 Designinplan 0450 080 834 BCA GROUP 0411 304 008 Green Interior Pty Ltd 0401 523 885 Hankook Gyprcok(핸디맨)0426 785 140
건축 인테리어 0425 694 311
8387 2327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건축
블루인테리어
HJ
LEMNIS
Protech
Roy Kim Architect 9648 2204
건축 설계
225
출장수리 핸디맨 0403 826 114 가위손 목수핸디맨 0406 704 803 초이스핸디맨0417 684 514타일전문 및 각 종수리 0414 661 634 에이스 원 핸디맨 0416 005 181 해피 핸디맨 0430967500 핸드맨 잡일 0430 370 579 핸드맨 숍피팅 0452 224 028 JYC RENOVATION 0423 833 822 A1핸디맨 0405 49 49 77 ACE 건축핸디맨 0405 444 723 BOOM RENO 0426 000 909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Proprieties 0438 506 946 Harry's 워크 하우스 0411 695 170 Juno contruction 0415 727 001 Kim's Solution 0430 082 825 MACGYVER HANDYMAN (맥가이버 핸디맨)0410 256 486 Q건축 핸디맨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 Lee&Song 핸디맨 0423 375 322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59 5922 TERRAFORM STUDIO 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0412 952 754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다양한 최신 호주뉴스가 궁금하시면 교민잡지 웹사이트로~ 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재건축 박사 0451
476

마루 / 샌딩

JOBS 0402 125 877

Yun Plumbing 0430 514 301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0402 102 120

공 연 공연기획

ACS Emtertainment 0414 695 581

Studio Plug (출장 녹음/음향) 0433 461 480

이벤트/축제

늘푸른 이벤트 (행사진행) 0433 507 522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05 206 200

호주파티 0411 457 677

BIRTHDAY KIDS(돌잔치상) 0430 790 907

Happy I(돌상대여 세팅,풍선) -0425 660 112

결 혼

결혼/드레스/반주

김선영토탈웨딩 9267 6796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13 827 082

로얄 토탈 웨딩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9568 3772

루키루키 웨딩 0425 874 690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 9518 3322

샤론웨딩케익 0429 311 322

시드니 클래식 현악반주 0410413404

Flowerlane& Co(웨딩플라워) 8960 4223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TOP 10 STUDIO 0433 888 844

63 info@kcmweekly.com 63 info@kcmweekly.com 플 러 밍 가나안 플러밍 0478 718 345 김 Plumber 0415 675 245 굿데이 플러밍 0493 081 156 레전드 플러밍 0490 235 32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플러밍 GO 0414 747 332 AUS SUPER PLUMBING 0450 698 537 ACE Plumbing 0424 161 933 C&Y PLUMBING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0420 688 323 HIFLOW PLUMBING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HSplumbing 0430 119 458 JJ Plumbing 0428 123 800 J&P Plumbing 0421 895 796 L.J.K Plumbing 0423 577 186 MINOS Plumbing 0425 247 543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SYDNEY PLUMB
마루샌딩
113 689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옐로우 플로어 샌딩 0433 529 132 이지(Ezy) 마루샌딩 0405 152 111 조금싼 마루(대크)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가가 페인팅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0404 943 847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페인트 0401 990 088
704 704
가브리엘
0403
엔젤
페인팅
외부특화페인팅
죠셉
칠공사페인트 0404
킴앤리 페인팅 - - - - - 0420 901 779
가가호호 공인주례 02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0431 763 216 공인주례 김조홍 02 9742 15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결혼공인주례
투자 고준서(미라클)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02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 0458 99 2121 레스콤 금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02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교민잡지 광고문의 0422 652 500 0403 530 590
금융 /

e-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김문수(APFS) ---------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 0430 027 697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한국냉동 0450 682 404

Catering Sale ------ 02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 02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 0414 616 353

Sims air(수리/서비스) --- 0490 394 051

Turbo Air 업소용 냉장고/냉동고 02 8054 0035

농 장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도매 / 무역

일반 식품 도매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보해양조 0433 815 229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 0450 89 8282

창신 International -----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하이트진로 - - - - - -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0406 063 384

한국 콩나물 -------- 0431 774 615

DY Global 9748 2444

무 역

마이 해피몰 -------- 02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0491 180 910신

하이트진로

동 문 회

경기고 동문회 ------- 0410 353 063 경기여고 동문회 9661 9331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 9737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 0416 091 021

고려대교우회 ------- 0433 586 332

공주고동문회 -------- 9808 2614

구례북중동문회 ------ 0426 989 935

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부산대

부산동래고등학교동문회

서강대 동문회

서울공업고등학교동문회 -- 7901 5126

서울대 동문회 -------- 8337 8853

서울여상동문회 ------ 0414 269 298

서울 영동고등학교 ---- 0499 513 185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 0405 720 727

선정고등학교 동문회 --- 0417 670 728

성결대학교동문회 9980 7818

성신여대 동문회 0404 618 024

숙명 여자 대학교 동문회 - 0413 0413 50

숭문고등학교 --------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 0433 408 977

용인대동문회 -------- 9718 8834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이화여대동창회 ------ 02 9874 8059

인하대학교 동문회 ---- 0408 800 400

장훈 고등학교 동문회 --- 0402 851 925

재호3사관동문회 ------ 9643 9822

재호성균관대학교동문회 - 0407 278 238

재호양정중고등학교동문회 - 9874 3171

전고동문회 9747 3676

중경고등학교동문회 0417 277 199

중동고등학교동문회 0414 460 887

중앙고등학교 동문회 --- 0418 447 527

중앙대학교동문회 0409 157 343

진주중고동문회 ------- 9618 7818

청주고동문회 ------- 0405 127 942

충암고등학교 동문회 --- 0413 359 896

한양대학교동문회 0433 320 237

항공과학고(ATC)동문회 - 0412 855 264

항공대학교동문회 0425 377 201

휘문 동문회 -------- 0433 091 133

휘문동창회 0432 359 047

KMA동문회 -------- 0404 035 773

ROTC중앙회호주지회 -- 0411 731 732

디 자 인

닥터디자인 1300 733 412

닥터잉크(실버워터) ----- 9648 4747

디자인 무니(Moony) -- 0491 601 704

디자인 뱅크 -------- 02 9627 3375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 0408 114 339

코아디자인 0431 288 055

명함쟁이 0411 450 243

WISCOM --------- 0414 609 610

미 용

미 용 실

김선영미용실(George) 9264 5800

김선영미용실(369 Pitt st) 9267 7299

김선영미용실(Strathfield) -- 9764 2611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데보라헤어드레싱(리드컴) -- 9749 9333

로즈 헤어(Rhodes) ------ 8608 1015

머리사랑 9764 2988

박옥수 헤어(리드콤) 0452 037 633

서울이발관 9718 6509

스폰지미용실(채스우드) --- 9904 7835

씽쏭헤어(West Ryde) ---- 9877 6711

오경숙(이스트우드) ------ 9874 4745

오인규헤어케어(스트라스필드) -- 9746 9889

주노앤영미용실(카슬힐) --- 9680 3988

챨스&세리 헤어군단(이스트우드) - 9858 4226

챨스&세리 헤어군단(뉴잉턴) --- 9648 1684

채스우채스우드 본헤어 ---- 9884 9922

카리스마 헤어존 0411 291 876

칼라미용실(와이타라) 9943 0497

칼라미용실(혼스비) ------ 9476 3311

코코헤어살롱(시티) ------ 9280 0529

팬클럽헤어 9787 5766

헤어 스토리(구마샬) 9789 4111

헤어애볼루션 미용실 ----- 9787 5555

헤어오페라 9715 5874

헤어콤(리드콤) -------- 9649 1219

호피헤어디자인(혼스비) --- 9446 7430

휘오레미용실(스트라스필드) - 9746 9889

휘오레미용실(채스우드) --- 9412 1133

DNK 미용실(이스트우드) --- 9874 4448

FM미용실 (달링허스트) ---- 9368 1155

Hairo Lidcombe ------- 8964 2863

IJenny House -------- 8593 7051

JD 미용실 ----------- 9884 9922

JS Hair(웨스트라이드) ---- 9877 6753

Monica Hair (모니카 헤어) 9858 5551

MICHELL'S SKIN & BODY CLINIC 0426 722 808

Style by J 미용실(채스우드) - 9904 6113

S-hue Hair Salon ------ 9746 8363

THE HAIR(Chatswood) --- 9410 0233

THE HAIR(Eastwood) ---- 9858 1589

UNO미용실(시티) ------- 9360 2107

ZIO 미용실 스트라점 ----- 8789 0561

ZIO 헤어스튜디오 ------- 9764 6611

美&me 미용실 -------- 9858 1001

미용 관리

끌리메 -----------

- 0424 676 474

리바이브 에스테틱 클리닉미인 0456 754 989

매기정 피부관리 0447 343 959

뷰티힐(스트라스필드) 0416 307 525

비비플레이스

64 64
02
89
02 9906 3000
02
신화무역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 0450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총각네 -----------
8384 9486
- - - - - - 02 9642 5499
0406 063 384
& G 호주청정우(무역)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M
- 0410 889 398
9874 8584 배재고 동문회 ------- 0425 282 697 배화여고 동문회 0413 998 273 백석대학교 동문회 ---- 0433 671 269 보성동문회 9874 7700
부산고 동문회 -------- 8819 2389
동문회 ------- 0450 360 928
-- 9646 3258
부산 브니엘 중고동문회 0424 179 636
-------- 9746 3680 서라벌 동문회 -------- 9621 3932
동창회 -------- 8877 7867
서울고
0432 700 777 두피문신 전문업체(로즈)0401 515 059 라포레뷰티(반영구전문)
------- 0410 602 004 BeautySpot(로즈) ------ 9743 6162 방역서비스 강력페스트콘트롤 0414 663 000 고고방역(GOGO PEST CONTROL) 0410 012 179 고려방역 02 7901 5126 센페스트콘트롤서비스 --- 9759 7007 에이펙 페스트서비스 --- 0421 272 812 제일방역 0428 241 645 크린피아방역 ------- 0414 414 683 페스콘(PESCON) 방역 서비스 - 0425 726 836 현대 방역 --------- 0404 334 622 In & Out Pest Control - - 0434 043 808 방 앗 간

김방앗간 9638 1807

낙원떡집 9684 4005

동방식품 9750 0991

민속떡집 9787 6588

수와래떡하우스 9898 0122

앙금 떡케이크 0430 77 8888

예담떡집 9740 5057

번역 / 통역

가나다번역공증(NAATI 3급) 9269 0348

가영나티 번역 공증 - - - 0410 672 485

강계형 번역공증 0407 905 700

김대영 공인전문 통번역 0402 558 833

김요셉통역 0413 618 138

김주영 번역사 0411 745 825

굿데이호주 RPL학위 0401 668 998

리드컴 통번역 0481 171 310

바로통역번역 0410 088 117

버우드이민번역 9763 7011

아네스번역(NAATI 3급) 0425 292 398

에핑번역공증 0421 153 423

에핑 엘리트 통역 0416 188 580

영문 편지 작성 서비스 0425 356 210

영어통번역(NAATI 3급) 0425 352 214

이강숙통/번역(NAATI 3급) 0419 692 127

이현숙 변호사 법률 통번역 0423 161 698

중국어 통번역 0433 597 550

최규범번역(NAATI 3급) 0405 043 815

캔버라 NAATI 번역공증 - 0412 564 111

크리스티 번역공증(NAATI) 0423 317 642

통역서비스 131 450

변 리 사 변 호 사

강남병원 9804

고득륜 변호사 0403 428 219

공효준 변호사 02 9764 5999

구민정 변호사 02 8064 7517

권기범/박은덕 변호사 02 9715 2500

권순재 변호사 02 9764 6522

권찬두 변호사 02 9745 3511

권태욱 변호사 0410 353 063

권혁원변호사(Harry Kwon)029804 7200

쇼맥도널드합동법률(박홍철)029264 9111

김성호 변호사 029283 5550

김세구 변호사(이스트우드) 029858 5539

김신일 변호사 0410 635 882

김재학 변호사 0420 415 829

김창호 변호사(채스우드) 028 005 7255

김형길 변호사 - - - - - 0410 932 930

김현태 상표변리사 040 433 5914

서운학 변호사/회계사 02 9743 0766 성하종 변호사 02 9858 3600 성정용 변호사 (파라마타) 0430 373 919 송강호 변호사 0416 011 040

송경태 변호사 02 9787 7111

법무법인 세종법률 (02) 9807 8800

안가희변호사 0408 632 333

양승필 변호사 02 9279 0449

양준영 변호사 0480 4779 71

삼일회계 법률법인 02 9267 4994

유창인 변호사 02 9874 5200

윤석헌 변호사 0450 977 191

문상익 변호사 04 8742 0100

이려진변호사 0408 249 334

이기동 변호사 0406 116 227

이사이먼 변호사 0428 858 810

이성민 변호사 02 8090 4245

이수붕 변호사 0425 270 983

이은비 변호사 0412 848 747

이현숙 변호사 0423 161 698

장재곤 변호사 0425 358 026

전승용 변호사(채스우드) 02 9410 2577

전승용 변호사(캠시) 029787 2377

정동철 변호사 0412 779 281

정영택 변호사 02 9763 1511

정영택 변호사(이스트우드) 02 9804 0177

정은숙 변호사 02 9804 8804

정찬웅 변호사 02 9299 3311

조미선 변호사 02 8411 2548

조상환 변호사 02 9279 3711

조은법률(이스트우드) 02 9804 7870

최수호변호사 0402 550 552

추홍희 변호사 0401 770 824

한맥 법률사무소 0448 240 593

홍진희 변호사 02 9874 9987

황규만 변호사 0425 343 101

황문안 변호사 02 9787 7111

Alpha Lawyers (혼스비 ) 02 8411 2548

Bright Legal Solutions 0494 052 026

DOCTRINE LEGAL 0430 373 919

Hans Kim 변호사 (사무장) 0425 385 652

HY SOLICITORS 02 8859 0368

Insight Lawyers 02 9410 1817

JACOBS LEGAL 9267 3304

LexVero Lawyers(진율) 02 8542 3163

김남정 변호사 0430 077 619

윤석헌 변호사 0420 525 992

Littles Lawyers 1800 082 082

Prolegis 변호사(양재혁) 0411 847 130

Rachel.Kim 변호사 02 8355 3737

물리치료

고든/시티 물리치료 병원 - 0420 459 055

그린포인트물리치료(센트럴코스트)0434 637 704

더힐탑 스포츠마사지 (벨라비스타) 0449 788 261

리드컴 물리치료병원 9643 9779

매기정 물리치료(이스트우드)0447 343 959

물리치료용품 (JJ Physio) 0412433823

65 info@kcmweekly.com 65 info@kcmweekly.com
김현주 변호사 02 8411 2548 대한법률(이스트우드) 02 9804 0177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02 9233 1411 대한법률(스트라스필드) - 02 9763 1511 로고스 법률사무소 02 9884 7322 문상익 변호사(캔버라) 02 6257 2663 김세구 변호사(시티) 02 9264 6789 바른길 법률사무소 02 9715 1771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Park & Co 02 9764 3180 법무법인 서정 02 9804 7200 법무법인 하나 02 9264 3456 법무법인 리틀즈 NSW 1800 000 119 법무법인 임마누엘 0411 624 779
SPENCER REYNER 428 858 810 Samuel & Young Lawyers 1300 732 041 Strathfield Law 02 9745 6111 Taylor & Scott(김성태) 02 9265 2500
Legal(장지훈변호사) 0430
병 원 일반병원
Teddington
809 807
0003 강신영 병원(Dr. Kang) 9804
고려병원 9746 3000 그린스퀘어헬스 병원 (씨티
글로리 병원
나우병원(이스트우드)9804 1166권창모 외 과 전문의 4721 7187 김주환 소아기 내과 전문의 8197 2122 김현신 병원(채스우드) 9410 1777 로얄병원(이스트우드) 9858 3877 린필드 메디컬 병원 9416 1348 바른병원(이스트우드) 8821 7340 박홍준병원 9438 2340 백병원 9718 3466 버큼힐 종합병원 9686 1144 복음병원(채스우드) 02 8021 1340 서울병원 9787 2022 성심병원(이스트우드) 9874 8306 성심병원(시티) 9267 7786 스트라 발 전문병원(이택호) 8021 1130 시드니J병원(리드컴 쇼핑센터)8211 1100 여의사 김영 2 8467 2200 여의사 원주원 02 9388 0055 여의사 은수정(Uclinic) 9332 0400 오영철 외과전문의 8812 5282 윤중병원 9746 2566 이스트우드 병원 9804 0811 이스트우드 쥬피터방사선병원 9804 1722 이스트우드 X RAY 9804 1388 이은아소화기내과전문 9799 5557 이택호 발 전문병원 9874 9933 우종국 일반외과 전문의 9874 9002 월드시티 메디컬센터 9281 7311 정혜원 발전문병원 9746 8090 조혜리 물리치료병원 9809 3156 좋은발병원(이스트우드) 0405 741 464 채스우드병원(여의사 최수진) 9411 1900 캠브리지재활병원 9718 8349 캠시패밀리방사선클리닉 9789 3033 한국병원 9789 4911 Albert 메디칼센타 9746
Solace
7882
여의사)9699 8111
리드콤 9649 3333
9440
발 병원 (노스 스트라) 0479 114 492

시드니 스마일 물리치료(뱅스타운) 9709 8714

이호성 물리치료병원(이스트우드) 9804 0344

이스트우드 물리치료 병원 9858 4433

제일물리치료병원(스트라) 9763 5015

채스우드 물리치료 병원 8086 2727

카슬힐 제임스 물리치료 9659 0151

킴스 물리치료 클리닉 9764 1088

킴스 물리치료 클리닉(이스트우드) 9858 2200

페밀리 물리치료 2 9746 9299

힐스 물리치료병원(카슬힐) 8097 9368

Focus 물리치료병원 9763 5015

PHYSIO ROOM 물리치료 병원 (핌블)8065 1970

Proactive Physiotherapy0411 306 139

WellSpine 물리치료병원 9420 0009

안 과

강형권 안과병원(시티) 02 9237 0200

강형권 안과병원(스트라) 02 9747 1433

김동욱 안과 전문의(에핑) 02 9868 2333

김동욱 안과 전문의(버우드)02 9747 2555

장현민 안과(스트라) 02 9060 2020

장현민 안과(이스트우드) - 02 8188 2020

치 과

고영철치과 9683 3383

고운미소틀니치과(버우드) 9715 5397

김계환치과 9787 3491

김모세치과 9745 2433

김영조치과(채스우드) 9904 8658

김창락 레이저 치과(시티) 9269 0519

뉴잉턴 치과 9748 482

성모치과(리드콤) 9649 1800

성윤창치과(이스트우드) 9858 1900

RCC 성형외과 9746 5888

산후조리

해피맘케어 0425 234 518

산부인과

동물병원

크로이든

0452 199 114 한국동물병원 9744 0024 해피애견미용 0414 952 062

보 석

산부인과 전문의(Dr.양) - 02 9874 7749 산부인과 전문의(Dr.원) - 02 9388 0055

안 경 점

시드니 안경원

안경 및 콘택트 렌즈 시력검사 및 상담 편리한 스트라스필드에 위치

라온드림 0423 862 781

서울보석상 9874 5588

덴탈포커스 (스트라스필드) 8756 5533

시드니 연치과 9269 0519

어밍톤치과 9638 5511

연세치과(정현곤) 02)

예인치과(이스트우드)

에핑체스터 치과 02)

9416 5000

9858 3000

8213 9300

오상원치과(이스트우드) - 02) 9804 1054

오상원치과(캠시) - - - - 02)

9718 3450

월드시티치과(시티) 이흥기 9281 6744

이스트우드 치과 9874 5101

이스트우드 틀니치과

9804 8356

제이틀이치과 (블랙타운) 9622 6364

월드시티 덴탈 헤이마켓 9281 6744

월드시티 덴탈 이스트우드 9858 3000

제이틀이치과(이스트우드) 9804 1177초이

스틀니치과(스트라스필드) 02) 8386 0143

최경욱교정치과(채스우드,모스만) 02) 9415 1221

칼링포드 한인치과 9872 8116

트리니티 치과병원(로즈) 9743 2333

프라임 치과 전문의(에핑 ) 9876 8828

홍영기교정치과(이스트우드) 9858 3247

홍영기교정치과(캠시) 9718 9383

현치과(Eastwood) 9858 3661

화이트치과 9411 6097

AECO 틀니전문 클리닉 0407 380 390

Advance(채스우드) 9411 5678

BLOOM DENTAL 02 9633 5704

Calm Dental Care

8084 1732

Chester Dental(에핑) 02 8231 9330

Dental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88

Beyond Dental 02) 9876 1886

성형외과

프라임 성형외과 9266 0580

Dr Chris Ahn 성형외과 전문의1300 008 098

갤러리안경원(이스트우드) 9858 2020 눈사랑안경(스트라스필드) 8004 0212 리드컴안경원 9643 1000 시드니안경원 02 9744 2228 안경마을(이스트우드) 9874 1010

이스트우드안경원(신소원) 9858 2009

한국안경원(스트라스필드) 9715 1001 홍성기검안과 9718 1441

EYE 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00

OPTIQUE(웨스트라이드) 02 9439 0222

척추전문병원

노스 스트라 (NS) 척추병원 9746 7003 리드컴 페밀리 척추병원 9646 3343 리드컴 Bigspine 척추 틀리닉 8211 1100 본 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8068 2598 손석훈 척추전문병원 9747 5653 시드니척추병원(이스트우드) 9874 7788

연세척추전문병원(스트라스필드)9746 0119

연세척추전문병원(이스트우드)0425 236 832

웨스트라이드 척추병원 0452 124 476

임창호 척추전문병원(에핑) 9868 1998

임창호 척추전문병원(이스트우드) 9874 1124

한국한의원 척추병원 (웨스트라이드)98078794 혼스비 정 척추병원 8924 2943 혼스비 카이로프랙터(Dr이) 0402 205 435

힐스 척추병원(카슬힐) 8097 9368

Angel+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0433 28 1004

WellSpine 척추전문병원 9420 0009

병원기타

스마일발전문병원(스트라) 8054 4289

시드니엘림상담(서비스) 0421 560 535

어드밴스(출장)치료마사지 0433 115 443

영(출장) 건강치료마사지 0416 059 332 에셀나무 상담실 0450 431 004

정형외과 전문의(dr.배디) 0426 111 007 힐스 발병원 (카슬힐) 8097 9368 홀리스틱 카운셀링 서비스 0425 319 248

Harry' Massage(스트라) 0432 065 660

Kim's치료마사지(스트라) 9764 1088

MINDTALK 청소년 상담 0401 243 181

66 66
애견미용센터
제이원주얼리(스트라스필드)
9746 7248 Diamond specialist 9264 8007 Gaius Boutique 9804 0873 G&J 시드니보석 9267 7843 Geverie Jewellery 9264 2980 J Jewellers 0432 777 603 보 험 김민선 보험 0425 319 984 미래종합보험 1300 882 595 박철구 재무사 040 770 770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하나보험 0488 021 622 AIAFS(김명옥) 0410 537 779 AIAFS(유현정) 0416 421 661 AMPFP/AMPGID(임동찬) 0403 118 188 AMP Sam Lim Fin. Serv 8999 2088 Aon Hewitt 유현정 0416 421 661 GLOBE(방경필) 0410 228 619 김영춘 전문상담 팀장 0421 890 406 NAS Broker(David Lim) 0403 118 188 Select(선택) 비즈니스 종합보험 0425 319 984 Sydney Insurance Brokers 1300 13 69 69
9763 1355 파호로보석(스트라스필드)

아름 웨딩 스튜디오 0433 760 313

미소천사(아기/결혼) 9643 9992~3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9518 3322

사진마을파티마을 0404 066 053

술람미 패밀리&베이비포토 8040 2552

음식광고사진 0422 048 896

음식사진촬영 0433 111 119

코코포토스튜디오 0405 121 080

코코 드림 스튜디오(시티) 0408 167 711

Arum Wedding Studio - 0433 760 313

BeBright 포토스튜디오 9746 0324

승마농장(교습) 0408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9288

J&J 정문호 부동산 (스트라스필드)9746 3344

J&J 정문호 부동산 (정문호)0404 035 773J&J

정문호 부동산 (김상준) 0425 276 009

조준평 부동산 9739 6000

채스우드 SW 부동산(김성우) - 0417 270 865

Bay Land Realty(서종열) 0411 34 8949

Better Homes(에핑, 권오철) 8876 5804

Better Homes(에핑, 김종성)0433 224 885

Century21 (에핑) 8197 4700

Century21 Eastwood 9874 8888

김세영 0414 442 156

CJ Real Estate (Rhodes) 9739 6000

CJ Real Estate (Newington)9737 8338

Element Realty(문성환) - 0416 212 272

LJ HOOKER(문성환) 0416 212 272

HARVIE 버큼힐(YONG) - 0402 486 424

Jennifer Kim 부동산(시티) 9264 7924

JM International Group 0450 198 408

Melrose Park Realty 02 9804 8810

Harry Park 0419

VPI(전슬아) 0406 775 721

비 데

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웨스트라이드)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스트라) 0432 777 501

거산정수기(리드컴) 8746 0808

거산정수기 바이탈 0423 200 300

거산정수기(멜번) 0425 291 932

거산정수기(퀸즐랜드) 07 3345 1400

거산정수기(타운스 빌) 0401 541 409

거산정수기(켄베라) 0425 558 644

사진 현상소

Strathfield Colours(여권) 02 8963 0415 시드니센츄럴코닥(증명사진)9281 9039

사 우 나

여성사우나 9884 8333 이스트우드 반신욕 클럽 0424 862 765 초원의집(베럴) 0404 764 399

생 수

다이아몬드생수 9643 9999 본아쿠어퓨어워트 9987 4021 블루마운틴약수(블루스톤) 9804 1500 알카라이프 알라키수 1800 1800 26 진로석수 9648 7230 호일 크리스탈 블루 9789 0600 NTA블루마운틴생수 9890 7909

생 선

고려생선묵(오뎅) 9718 9545

벨모어생선가게 9758 9288

이스트우드사시미 9804 6777

캠시생선 9718 1912

Musumeci Seafoods 9660 0866

TOKON PTY LTD 0430 055 925

서 적

북랜드(이스트우드) 9804 8096

종로서적(채스우드점) 9884 9822 시드니북랜드 02 98048096

Dy Mocks Burwood (02)9744 1286

소 방

NSJ 소방점검 0421 039 004

스 포 츠

일 반

강형국태권도교실 9748 2755

경희왕호 태권도 9412 1910

고석우 태권도장 9749 4005

곽재영 태권도 9524 9560

리드컴 합기도도장 0413 321 432

마스터권프로태권도 9597 5373

빅베어축구클럽 9789 5457

선교프로태권도체육관 9547 3232

세계태권도 9743 5757

송병관검도교실 0451 071 616

순다람요가 9981 7576

67 info@kcmweekly.com 67 info@kcmweekly.com 부 동 산 가가호호 부동산 0447 894 915 가가호호 부동산(김조홍) - 0407 421 500 가가호호 부동산(김성옥) - 0408 421 500 강성구 부동산 0408 300 900 감정평가사(최재호) 0430 354 673 감정평가사(김혜경) 0411 843 300 공인감정평가사 이우회 0405 22 99 71 공인경매사 David Yoon0415 45 30 50
0421 825 646 김동원부동산 (07)5526 4337 김세영(데이빗 & Co) 9874 8888 김수연(Sally Kim) 0425 870 008 리체컨설팅(채스우드) 02 9410 1818 로즈부동산 02 9736 6900 부동산 감정사 박재구 0405 170 097 부동산 구매 대행사(조항민) 0418 206 007 시드니
9858 4833
부동산(김진웅) 0430 176 195 시드니 부동산(김진용) 0412 229 083 아이비부동산 0404 227 664 아이비부동산 Francis Jeon 0424 486 242 오리온스타
김경배(Kevin Kim)
부동산(이스트우드)
시드니
프로퍼티(채스우드)8094
030 826
0410 223 340
0425 636 103 Propertybuyer 구매대행사 (앤드류김) 0400 805 600
유수니
김수현
174 930
Riche Consulting 0404
Sydney Buy Homes(박희태)0430 370 582
1800 243 387 아쿠아비데 0414 444 470 청호나이스 본사 0412 544 939 거산 루헨스 Kmagic 비데 02 9643 9999
스튜디오
스튜디오
스튜디오 0425 874
스튜디오
보고비데 1300 556 199 웅진루루비데
사 진 사진 스튜디오 고든액자 - - - - - - - - 0412 855 264 곰
0404 055 846 로얄
0414 521 016 루키루키 베이비
690 레몬트리 베이비
- 0410 497 928
900
양궁
650 827
9643 8883 양우전태권도장 9716 7888 어린이 축구교실 0405 140 816 에핑홈 기구필라테스 0423 221 855 엘젤스야구단 9787 6021 윤치관태권도아카데미 9687 7177 토마스 드라이빙 스쿨 0418 228 268 요가와 셩전 메디테이션0421 601 554영춘 권 (Wing Chun) 칼리지 9871 4518 유인철태권도전문도장 8850 7771 킴스태권도 9798 7425 킹스엔젤스 발레 0424 332 757 태권도 월드 8850 7771 트윈클 발레 0403 389 864 프라나요가(채스우드) 0411 038 019 페난트힐 리포머 필라테스 0411 745 489 필라테스 0424 303 591 검도도장 한림원 0401 180 825 해동검도(스트라스필드) - 0431 159 138 해피키즈 유아체육/축구 - 0478 778 711 현무태권도(스트라스필드) 0431 159 138 화랑검도관 0425 294 604 Jin's Spccer Academy 0457 757 494 Vikoga영춘권 쿵후 0435 139 778 골 프 가고파이은수프로골프레슨 0400 806 860 김관성골프 0414 621 423 고한식 KPGA 투어프로 0432 711 687 노치숙프로골프 0419 012 732 시드니골프프로페셔널(시티) 1300 792 177 신지은 프로FM 골프레슨 - 0426 015 191 싱글로드 골프샵 9648 2882 실버워터 파워골프 아카데미 9748 0002 아리랑 골프 - - - - - - - 02 9412 3000 이글스 아이스 골프티칭프로 0403 016 783 정지훈 PGA 씨티무어파크 0430 525 885 Jane Kim 프로(올림픽파크) 0400 198 101 PSI(BGP)골프학교 (07)3299 2707 낚 시 벨모아낚시점 02 9740 5501 리드컴 피싱랜드 낚시점 02 8593 5069 월드낚시 02 9807 6651 캠시낚시&배낚시 02 9799 5018 수 영 수영장 토탈서비스 0418 408 069 공명숙 수영교실 0418 833 559 수영클럽 SWIM21 0434 280 340 아이엠(IM) 수영교실 0433 147 904 한인수중협회 9763 5501 호주잠수학교 9763 5501 K sports Swimming School 0421 221 886 Wave Swimming 수영교실 0413 640 729 테 니 스 김성수테니스교실 0430 438 253 밀페라 Tennis 0450 200 490 송인화 프로테니스코치 0450 500 145 우리동네 시드니 테니스 0450 500 145 테니스레슨 0403 398 747 호주 테니스 아카데미 0450 200 490 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858 시드니
아카데미 0410
시드니합기도체육관

하나비(리드콤) 9646 1412

하나비(시티)

2135 VIBE - - - - - -0422 00 88 11

갈비하우스 0418 588 727

강촌(뉴잉턴) 9737 9990

김치코리아 0449 983 370

광화문(리드컴) 9643 1933

국빈(채스우드) 9884 9093

뉴잉톤 대가 9648 6262

노고산 9410 0800

뉴잉턴 BBQ 0484 601 813

대박 (리드컴) 8937 0898

대장금(시티) 9211 0890

더 만두(식당) 9701 0949

더 불고기(채스우드) 9410 3900

도쿄일식당(파라마타) 9635 9383

동림(Torin) 이스트우드 9874 9660

동보성 8386 1507

동해스시 9789 2727

둘둘치킨 (스트라스필드) 9747 2227

둘둘치킨 (채스우드) 0427 222 277

떡볶기군 꼬치양 9945 1533

마당 9264 7010

마포갈비 9740 4500

맛사랑 반찬 월남쌈 8068 6008

맛있는김밥 0414 963 016

미락식당(이스트우드) 9804 0011

민속촌(구 맛있는세상) 8971 0207

바삭스(시티) 04 7575 8282

베이크하우스가든 8746 0299

벨모어 뉴월남쌈 9750 4886

본 레스토랑 9261 0111

블루핀 스시(벨모아) 9758 9090

블루핀 스시(채스우드) 9410 0420

비원(스트라) 8021 3412

비원(혼스비) 9987 2816

서울바비큐 9701 0608

세종숯불뷔페 9787 7126

세종숯불뷔페(칼링포드) 9872 8868

소반(채스우드) 9415 2028

스시아리가또(이스트우드) 9858 4406

스트라스필드BBQ 9764 2002

시골집(영양탕) 9758 6321

시드니 장어 BBQ 0450 715 375

쎄씨 8084 3171

아리산(이스트우드) 9858 2300

애쉬필드 바베큐 레스토랑 9799 0069

양자강 9874 6557

와규하우스 9797 9999

월남쌈집 9758 9200

은하수 9745 6917

이스트우드 해장국 9858 5538

이모네 해장국 (리드컴) 0403 650 116

장군식당(채스우드) 9412 1816

정원 9874 2282

장타발 숯불구이 (스트라) 9747 2800

주막(닭권브이 채스우드) 8317 6996

진불닭(이스트우드) 0450 719 424

클럽하우스 빨간고추 9701 0911

태화루(뉴잉턴) 9648 5766

토모야일식 9746 8877

풍납동칡냉면(캔터베리) 9558 1122

대한관광여행사(스트라스필드) - 9744 2000

롯데여행사(대표번호) 1300 815 000

롯데여행사(한국에서상담시)070 7884 7777

서울여행사 - - - - - 02 9750 5555

서울여행사 0424 617 452

시드니 데이투어 0411 457 222

세방여행사 이스트우드지점 9874 8049

스마일여행사(마로브라) 9314 0425

스마일여행사(시티) 9267 8977

아리랑여행사 - - - - 02 9412 3000

아리랑여행사 0420 22 3000

우리여행사 07 5522 9009

원더풀퍼시픽여행사 9804 1622

지그재그 투어 0410 124 316

코리아여행사(캠시) 9787 6633

하나투어 오세아니아 9858 3355

하나투어(이스트우드) 9858 3355 하이호주 9648 4345

한호여행사 9369 1485

6868 식 당
9262 7288 하늘땅분식 9267 9300 한국밥상 0452 198 390 할매곰탕 0428 919 600 해원 02 8668 4469 해장국닷컴 8123 8357 화개장터 9874 3788 화개장터 찬 8084 8173 히로바식당 9763 1222 Ashin 식당 (02) 9787 2800 BBQ 비원(스트라) 8068 1221 BEEF LIFE HOTPOT 0487 192 583 Ryde 해장국 9807 2776 식 품 점 거복식품 9419 4748 고든식품 8033 8970 고스포드 마트 4321 0743 골드마트(채스우드) 8386 7123 권마트(뉴카슬) 4957 7696 노스록마트 02 9872 3388 뉴잉턴마트 9737 0021 럭키식품 9759 1865 리드컴 한호식품 9749 5233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버우드마트 9745 5477 버큼힐식품점 8810 3962 벨모아건어물센터 9740 9041 별미김치 9750 7540 본다이식품 9389 3580 삼양식품 9858 3889 서빙고 0401 383 173 시온식품 9764 1722 시티한호 1호점 8283 6173 아이마트(캠시) 9789 5000 아태식품 9747 2122 엄마손 반찬가게 9567 2277 영마트(채스우드) 9413 1919 오마이김밥 9718 1118 옹기김치 9764 4321 이스트우드마트 9874 5939 중앙식품점 9646 5454 총각네 (실버워터) 8387 7729 카슬힐식품점 9894 5990 캠시 진마트 8958 5508 코마트 9764 1199 팔도김치 9789 3568 풍년식품 9718 8940 하나로마트 9746 2422 한농김치 (02)8632 0191 한아름마트(에핑) 9868 3978 한양식품 9744 9611 혼스비마트 9477 1844 DC MART(혼스비) 9477 5514 Dee Why 식품 9982 1502 Fresh Asiana(리드콤) 9646 5454 G3 시티 한국식품점 9264 9022 S 마트 8958 6297 여 행 사
쇠 스트라스필드열쇠 - - - 0425 218 846 이스트우드 열쇠 0414 990 494 켈리빌 록스미스 0400 04 8282 Locksmith(열쇠) 0418 200 998 Park 열쇠전문 0412 676 565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291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0425 291 960 가나다운전학원 0425 304 094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강남운전학원 0402 767 757 국제운전학원 0422 782 255 굿모닝운전학원(초보자전문) -0425 389 09 넘버원운전학원 9797 1161 대한운전학원 0431 040 065 요한운전학원 0405 199 210 영 운전학원 430 488 052 진리 운전학원 0404 077 600 종로운전학원 0411 251 343 파란불운전학원 9804 1724 한빛운전학원 0416 121 118 호주운전학원 0433 656 786 힐스운전학원(버컴,카스) 0432 635 296 Better Drive 운전학원 0433 206 117 L2P Driving School 0450 253 579 HY Driving School 0401 180 825 Ron 운전학원 0403 398 747 SKY 운전학원 0444 596 112 악 기 피 아 노 가스펠피아노(빌라우드) 9724 2022 가스펠피아노(라이드) 9809 5000 노스 피아노조율 9498 4027 닥터 피아노 조율 9876 3195 버우드 피아노조율 9715 5199 오사카피아노 판매/조율 - 0411 517 045 피아노조율사 박욱근 0407 742 661 피아노 조율 수리 판매 0400 119 006 피아노포르테(판매/세븐힐) 9838 8832 피아노포르테(판매/체스우드) 9411 8911 피아노팔레스(조율) 0413 316 556 호산나피아노조율 9484 8980 양로 서비스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0403 530 590 저희 교민잡지는 항상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교민여러분께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운전학원 가가호호운전학교
0425
960

jesmond 홈케어 0490 861 032

KA Aged Care 02 9642 2161

Strathdale(노인 양로원) 02 9764 7800

뉴 홈케어 0422 329 111

캠시 홈케어 복지서비스 0406 775 223

Living Waters Aged Care1800 707 888

에 어 컨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모바일 냉장/렌탈/냉동제작 9897 7145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06 123 456

부라보 에어컨 - - - -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알파 텍 에어컨(업소용 냉장고/쿨룸) 0452 603 900

알투스(Altus) 에어컨 0423 087 656

에이스 에어컨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0424 190 449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조셉에어컨 0425 459 661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Airtech냉장냉동 0450 120 185

GetCool 에어컨 0422 297 7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유 치 원

노스시드니 차일드케어 0405 357 993 로벨 어린이집(데니스톤 이스트) 0404 540 470 리드컴 파랑새패밀리데이케어 0450 868 010

리아스 패밀리 데이케어(에핑) 0425 235 660 몬테소리 데이케어 채스우드 0433 529 095 미래 패밀리 에듀 케어(체스우드) 0405 537 339 리드컴 해피키즈패밀리데이케어 0434 255 753 웨스트 페난힐 패밀리 데이케어 0408 174 820 위즈키즈 데이케어 (채스우드) 0421 968 446 이든 패밀리데이케어(린필드)0435 624 533 이스트우드 로즈가든 데이케어 0407 663 421 애플키즈 (버큼힐 힐즈) 0433 098 078 조이 페밀리 데이케어 0451 486 478 파라마타기빙트리데이케어 0401 766 125 하나패밀리데이케어(리드컴) 0415 652 366

패밀리 데이케어 423 953 513

해피드림키즈 (웨스트라이드) 0451 992 467

해피아이 데이케어 (노스스트라) 0431 299 019

희망패밀리 데이케어 스킬 0405 537 339

힐스 코지키드 패밀리 데이케어 0433 410 499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다양한 최신 호주뉴스가

궁금하시면

교민잡지 웹사이트로~

AEC유학세계 8385 5150

이민 상담

하버시티이민법률서비스 9264

버우드이민 0425 005 100

라이지움 이민 9904 7755

가나안이민 - - - - - 0412 164 020

강계형 이민상담실 0407 905 700

고남희 이민 컨설팅 0418 11 25 33

고득륜 변호사 0403 428 219

권기범 ,박은덕 변호사 9715 2500

권순재 변호사 9764 6522

김성준 이민 컨설팅 9267 8282

교민잡지 웹사이트

굿데이호주 RPL학위 0401 668 998

그린유학/이민 0432 729 450 노블휴먼 유학원

경희이민서비스 9281 4184

강지성 변호사 0423 950 25

www.kcmweekly.com

마이에듀유학원

0077

0471 대한교육

갤럭시호주이민 0411 406 670

마크이민(세라정) 0499 999 098

맥콰리이민 9746 3688

문상익 이민(캔버라) 02 6257 2663

미션이민 9261 0809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시티) 9264 6789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이스트우드) 9858 5539

세우이민 9283 0033

송강호 변호사 0416 011 040

스트라스필드 이민 9746 1452

다양한 최신 호주뉴스가

궁금하시면

교민잡지 웹사이트로~

교민잡지 페이스북

D2K MATE(디투케이메이트) (02) 9052 0203

iae유학네트 9267 5252

IDP Sydney 8260 3300

IMG 유학 9267 3598

JH 유학원 042 216 0534

KoKos(코코스) 유학원 9283 152KS

iBN유학 9261 3086

iWorld 9283 9353

Studyfly(스터디플라이) 02 8033 9114호

주유학네트 0412 558 476

스마트 이민 - - - - 0408 688 010

신우이민컨설팅(스트라스필드) - 9763 5088

오페라이민 02 9746 6601

이미오즈(박신아 법무사) 9267 5005

정성이민 이효성법무사 0411 181 361

인정이민컨설팅 9261 2092

정동원 이민 법무사 0410 572 569

정동철 변호사 0412 779 281

정영주 변호사 9804 0177

정영택 변호사 9804 0177

https://www.facebook. com/kcmweekly/

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8041 5651

0403 530 590

69 info@kcmweekly.com 69 info@kcmweekly.com
유 학 원
9267
9238
9266
바다
9267 2200 준유학원 9744
0430 520 936 프라임유학넷 9262 7750
9264
9261
9764
0112
유학원
8183 토탈 에듀케이션
하버시티유학원
7100 하나유학
2626 한호유학원
2233 ASA유학이민 0414 269 746
한겨레이민서비스 9283 6060 한빛이민 9211 7000 황규만 변호사 0425 343 101 황문안 변호사 9787 7111 한샘이민 8800 5671 현대이민컨설팅 0414 888 778 호주로이민 9299 6706 호주이민법률서비스 9279 1991 (주)호주스트라스필드 이민 02 9746 1452 (주)호주이민닷컴 02 9746 1452
7100

가가호호 이사/배달 ...........8054 0035

가나운수 0413 113 886

가나라운수9764 1677국제이사 및 딜리버

리 0430 466 781

굿맨이사 0411 224 014

극동운수 - - - - - - - 0433 36 2424

봉고연합 0401 429 292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대한국제화물이사 9759 4928

대한운수 - - - - - - - 0402 1004 00

한항공화물 9742 3224

드래곤 운수 0430 207 334

드림이사 0450 668 282

렛츠고 소형이사 0401 824 363

0430 447 913

에덴운수 - - - - - - - 0430 455 937

엔젤 딜리버리 0402

중소형 이사 0433 929 014

지갑 소형이사 0425 351 210

한진국제화물운송 9746 7703

한국 이사짐 0422 049 426

한국운수 1800 24 8282

할렐루야

해피운수

현대운수(13호) 0425 352 190

현대이삿짐 0433 909 004

효창운수 9749 2482

(주)한진 국제 이사 9648 4233

ABC 운수 - - - - - - - 0432 553.123

Box and Moving 1300 820 223

Dream Express 0430 481 217

SES 전문 이사짐 센타 0421 341 053

SHC 소형이사 0421 593 474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YES G2M 9746 3066

007소형이사/딜리버리 045 2424 123

119소형이사/딜리버리 0431 119 119

123딜리버리 045 2424 123

24 Hours Express 0433 919 939

쓰레기 처리

극동운수 0433 36 2424

70 70 이삿짐 센터
무빙박스 0425 33 44 51
미래운송 0404 075 667
297
9740 4628 다다딜리버리 04 100 88 117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배달의 민족 0413 017 321 백마운수 0452 662 482
리모벌 0425 661 308
9749 4727 삼손통운 0404 013 446 샤이니 운송 0402 165 172 순돌이네. 소형이사 - - 0421 341 053 스마일 중소형이사 0413 320 012 스마트운수 9743 6824 시드니 이삿짐 8756 5580 스타 소형이사/딜리버리
272
이샀짐 045 2249 188 쌍둥이 운수 0430 466 781 아시아나 운송 0405 384 364 어디나운수
나는운수 0422
707 나라운수
브라운
뽀빠이이사짐
- 0430
656 소형 트럭
400
- - - - - -
252
100
연합운수
- 0433 493
우리가 이삿짐 9764 2400
한진운송 - - - - - - - -02 9648 2424
딜리버리 0425 327 855
- - - - - - - -0433 929 014
대한운수 0402 1004 00 무빙박스 0425 33 44 51 삼손통운 02 9898 3324 에덴운수 0430 455 937 연합운수 0433 493 252 한진운송 02 9648 2424 해피운수 0433 929 014 ABC 운수 0432 553.123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Ses 쓰레기 처리 전문 0421 341 053 인 쇄 소 가늠디자인 0423 321 307 깜짝인쇄 02 9759 9888 닥터프린팅 02 9007 5255 더 아이디어 하우스 02 9746 6004 더조은인쇄 1300 66 0123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무니 0491 601 704 디자인 채널 0433 111 119 마이디자인 02 9763 7572 Kopykolor(디지털카피) - 02 9648 5844 명함쟁이 0411 450 243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PS인쇄소 0413 738 457 이스트하버 인쇄 9787 2055 인쇄마을 0413 636 755 인포프레너 디자인 1300 88 44 52 스티커랜드 1300 130 382 Foxcil 디지털 라벨&스티커 인쇄소 0432 565 070 전화 / 이동통신

가나통신 0412 253 376 비트루트(사설구내전화설치) - 8098 7884

비트텔레컴 1300 542 742

스피드링크(렛츠070) 0414 018 633

토마스모발폰(Strathfield) 9746 9399

토마스모발폰(Pitt St.) 9261 4939

토마스모발폰(Bondi Junction) 9386 5016

A1 Telecom(에핑) 9869 3800

A1 Telecom(스트라스필드) - 9744 1333

BB Life 모바일 수리 0415 777 070

GORILLA SIX 0405 472 615

GS Telecom 1300 667 303

i Computer(TPG공식딜러) 1800 988 663

OPTUS PHONE WORLD 9410 0111

ST Telecom 1300 138 177

World Wave Telecom 9764 5660

7 Stars(Strathfield 지점) 9763 779

7 Stars(Gosford 지점) 4322 3006

장 의 사 / 묘지

글로발 장례(사무엘박) 0415 030 404

묘지상담 신디장 0403 267 305

아카데미한호장례서비스 0425287823

이스트아시안장례서비스 0412 516 815

죠셉 메디카프 장의사 9740 5121

죠셉 메디카프 벨모아(강) 0414 888 044

한국장의사

전기공사 0412 423 564

소망전기 0410 574 159

스마트전기 0408 740 170

시드니 전기공사 0430 148 797

코렉(KOREC)전기공사 0432 664 260

토마스 전기 0421 422 660

하나전기공사 0403 031 177

한스전기통신 0430 859 561

현대전기공사 0410 558 074

CCTV SYDNEY 0411 528 088

Deniston 전기 0417 909 4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전자제품

전자제품 수리

가가동 전자제품수리 0469 807 191

가가쿨닥터(냉장고, 세탁기전문) 0400 280 800

가요출장수리(식당전기제품) 0425 202 177

구디전자(냉장고,세탁기전문) 0433 656 786

국제전자수리 냉장고,세탁기전문 0422 782 255 나은써비스 0452 395 765

냉장고수리필터 0421 681 174

대길냉동 0433 979 584

대한냉동(냉장고,세탁기) 0413 837 609

레인보우.E(삼성,LG전문) 0426 193 566

베스트전자(전제품수리) 0425 641 355

베스트가전컴퓨터출장수리 0450 073 856

비데,정수기 수리 및 설치 0434 024 245

샘물전자수리 0426 98 99 35

음향기(수리설치판매) 0412 253 376

피코전자수리 0419 259 562

한일세탁기, 냉장고 수리전문 0412 716 363

행복시대 0406 800 898

FRESH TECH 냉장고 에어콘 전문 0437 88 0090

MP APPLIANCE SERVICE 0402 695 265

정 수 기

가가호호베스트정수기(웨스트라이드) - 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정수기(스트라)0432 777 501

거산 루핸스 정수기) 02) 9643 9999

아쿠아정수기(스트라) 0434

(02) 9718 6332

삼성정육점 (02) 9419 3063

삼촌네 정육점 (02) 8041 9777

실버워터

71 info@kcmweekly.com 71 info@kcmweekly.com
9644 3377 한국 장례 1300 889 871 한솔 장례 서비스 0404 116 758
가가 전기
0469 807 191 가나전기 0412 253 376 가브리엘전기 0412 526 213 갤럭시전기 0451 899 622 고려전기긴급수리 0408 167 985 다니엘 전기공사 9686 8686 도아스전기 0418 236 248 라이프전기공사 0414 879 600 미래전기 0425 496 675 베스트전기/제어 0412 554 199 선니전기공사(냉장고에어콘전문) 0426 880 417 세바스찬
Gregory and Carr 9498 4455 전기공사 전기 일반
긴급수리/공사
024 245 아쿠아정수기(파라마타) 0434 246 645 웅진정수기(시드니) 0434 246 645 현대워터스정수기 0412 321 629 JS ADVANCE (3M 정수기) 0499 783 935 VCG (뉴엔스) 1300 962 165 정 육 점 고기마을이스트우드 (02) 9858 5321 뉴잉턴 정육점 (02) 9648 2604 동서정육점 (02) 9750 2694 디와이정육점 (02) 9971 6044 리드콤정육점 (02) 9749 4112 수원정육점 (02) 9874 1933 삼원정육점
정육점
고기직판장 (02) 7901 8941 스트라스필드정육점 (02) 9744 7766 윌로비 고기촌 (02) 8971 5107 주원정육점 (02) 9809 7575 체스우드
(02) 8065 4054 캠시한인정육점 (02) 9789 4340 파라마타정육점 (02) 9890 1948 프레쉬 정육점(프라자내) (02) 9746 2552 한스정육점(이스트우드) (02) 9746 7770

자동차 정비 이동정비

혼스비 자동차 이동정비 0425 225 518

프라이드 이동정비

기아모터스 9744 5849

김재효자동차정비 9831 5446

라이드리스모터스 9809 1588

24시 출장 배터리 점프, 판매 - 9746 8384

긴급출동 8282 견인서비스 0412 79 8282

긴급 출동 8282 이동정비 0412 79 8282

스트라스필드이동정비 9746 3220

A1 이동정비 0408 992 099

Anytime 이동정비 0422 430 516

AUTO JOHN 0413 922 653

JC이동정비 0434 432 882

스피드 이동정비 0449 123 363

유니이동정비 0430 200 111

교민정비 0433 830 306

다올 모터스 9808 1100

라이드 현대모터 - - - - - - - 9809 3772

로뎀모터스 9874 4135

모토피아 9642 598

삼성모터스 9683 1045

삼일카도크 0425 343 518

유로메카닉 9748 8040

유니 오토서비스(버우드) 9744 7100

애니타임모터스 (혼스비) 9477 2469

수퍼롤자동차정비 9787 9352

스마일 오토 정비센터 9644 6882

스카이모터스 9649 469

시드니모터스 9759 6600

시드니밧데리 0410 728 978

신진자동차정비 - - - - - 02 9809 0777

실내(가죽, 비닐)수리전문 0421 660 191

실버워터

72 72
0412 992 521 피터 정 이동정비 0410 551 537 Twinbros (쌍둥이네) Smash 0433 321 566 그린오토서비스 9758 324 자동차 썬팅 일반 수리 센터
- - - - - - - 0424 000 120 고고 모터스(리드컴근처) 9743 8007
강남스매쉬
광우스매쉬 9748 7920
카센터
오토존카센터(벨모어)
요트수리전문(플라스틱,우드) 0422318707 실버워터 타이어 & 정비 9647 2960 토모티브 9647 2960 오토죠이 9637 332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 9759 9988 자이언트스매쉬 9748 7600 전 자동차 9740 6652 조은자동자 9648 1123 제일자동차정비 9797 0434 트윈모터스(혼스비) 9476 1177 트윈모터스(리드컴) 9648 2401 파라마타 정비센터 9630 1300 혼다 스매쉬 8789 6888 하포스 모터스(스트라스필드)02 9764 3564 하포스 스매쉬(스트라스필드)02 9764 1999 혼스비 자동차 정비공장 9476 3030 Ausco Motoring&Services(파라마타) 9683 4065 AUTOPIA MOTORS 0402 381 642 AUTO PAROUR 0432 230 724 AutoZ 정비나라 9804 6900 BKB 자동차 수리 9858 1979 Dr Car(카슬힐) 9680 1111 HAMS 메카닉 8542 7932 Hong's Automotive Service -9659 0531 IZEN모토서비스 9749 9533 선도모터스 9737 9999 세븐힐라지에타수리센타 9896 4075 A1모터스(실버워터) 0408 992 099 A1 모터사이클 정비 9737 9395 Pitstop (Chatswood) 9417 4622 RENU 사고차 수리 0435 011 533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9007 2264
8084 7161

Brookvale Mazda 0410 660 225

김 준 패넌트힐 도요타 0417 77 8000

Rockdale Mazda 0405 313 871

케니킴 0410 660 225

조경/정원관리

타 이 어

금호 플래티넘 딜러 9647 2960

금호타이어 마스터 딜러 9740 665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9759 9988

A1 타이어 9737

비엔나제과점

비손파티쓰리 & 케익카페

해피(맥쿼리 쇼핑센타) 9889 8080

헬로우 해피(채스우드) 9411 4892

카엘 베이커리카페 0452 665 440

La bonne bakery(Neutral Bay) 0402 617 883

Just in Cake Shop 9713 7500

자동차 판매

버우드 스즈끼 (에릭리) 0437 888 209

스바루 웨스트라이드 0426 505 424

재팬오토 트래이딩 9747 8300

제규어 & 랜드로바(크리스홍) 9715 4000

마즈다 (지미조) 0425 98 1173

패넌트힐 도요타 9875 0222

SJ Fleet Service (장선웅) 0409 012 565

현대/닛산(김지원) 0414 808 707

Artarmon 마즈다(에릭리) 0423 204 117

저희 교민잡지는 항상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교민여러분께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가든토피아 0432 041 925

매일정원 Loping Trees - 0404 331 070

조니조경 0425 303 103

토탈 가든 서비스 0430 464 262

할렐루야 잔디깍기 - - - - 0425 327 855

JK 가든 서비스 0419 140 513

Mr Kim Lawn/Garden 0434 410 230

Purescape 0432 361 424

SIS 친환경 가든 0430 205 452

주류 판매점

FGS WINES(와인소주) 1300 455 599

OB맥주(골든라거,카스) 9748 2444

Wine Korea(화이트 소주, 막걸리) 9748 2444

금복주(참소주, 경주법주) 9411 6077

애플리즈 호주총판 찾을수록0449 177 470

백세주/국순당 막걸리 9674 6171

보해복분자/설중매/경주법주 1300 224 121

보해복분자/매취순/화랑 - 0457 296 674

02 9642 5499, 0403 453 952

보해복분자/순희막걸리 0433 815 229

시드니 생막걸리 0422 007 004

스트라스필드 셀라브레이션 9744 0077 시원소주(산사춘) 9648 1929

종 교 교 회

73 info@kcmweekly.com 73 info@kcmweekly.com
9395 제과점 / 카페
9759
7800
9858
브레드
9758 7886
3500
애비뉴
헬로우
0403 453 952 참맑은 소주 담금주 1300 230 468 채스우드 Cellar 9411 4038 처음처럼 롯데주류 02 9740 9000 하이트진로 - - - - - - - 02 9642 5499
아침햇살 9764 6211 온누리(진로,참이슬,하이트맥주)

컬러프린터 렌탈전지역 - - - 0406 026 619

잉크라인 1300 588 163

IT/프로그래밍 택배/통관/화물

청소용품

글로리아홈데코레이션

노블 블라인드

다다커튼&블라인드

- 9804 8266

- 0406 333 892

- 9745 6788

대상 테크롤 방충망 Roll Screen0426 911 811

데코나라벽지

9878 6676

럭키카텐 9892 2024

루디아커텐 & 홈패션

미주블라인드

베스트 홈 블라인드

써니 블라인드

- 9887 1004

- - - 0430 063 887

- 9644 9529

- - - 0432 522 516

시드니 블라인드 0430 302 828

알버트 블라인드&방충망 - - 0414 744 424

유니라인(이스트우드) 9804 0525

의전커튼&블라인드 1300 855 229

쟈이언트브라인드 9627 1388

조금싼 블라인드&방충망 - - 0423 833 822

코오롱카텐 9564 3249

클라이드텍 0451 001 060

Albert Blind & Fly Screen0414 744 424

Best People Blinds - - - 0401 335 557

B&C Total Interior 9750 3319

DWS Window Coverings 9638 5811

Goldline Blinds - - - - - 0431 118 586

GS WORLD (Awning & Blinds) 9740 9885

JYC Solutions - - - - - - 0423 833 822

Kbest Blinds - - - - - 0425 100 722

Lim's Carpet Service(시공/보수) 0421 338 306

KBEST블라인드&방충망 - - 0425 100 722 청

컴 퓨 터

수리/판매

도깨비 K POS 0430 868 110

디바인 포스 시스템 - - - - - 457 448 330

디지텍솔루션

리드콤컴퓨터출장수리

모닝컴퓨터

바이온(BYON)

비트루트(컴퓨터네트웍설치) 0478 929 370

씨카컴퓨터 9746 3888

엑스넷컴퓨터 - - - - - - - 0406 068 609

월드컴퓨터 (스트라스필드) 0431 082 256

이노웹컴퓨터 - - - - - - - - - 9809 0807

이씨네소프트(ECNESOFT) 1300 966 963

컴박사 출장수리/개인지도 0424 760 700

컴퓨터와좋은친구들

0422 0957 22

컴퓨터출장수리(전지역) 0406 026 619

포스뱅크(POSBANK) 9350 9509

한일컴퓨터 0424 760 700

한진IT - - - - - - - - - - - - - 8064 7466

AI 컴퓨터 - - - - - - - - - 0433 480 002

CCTV 마스터 - - - - - - 0406 026 619

Gna 웹 디자인 9420 4855

HP서비스 - - - - - - - - - 0433 130 376

잉크/카트리지

네오스트neost.com.au 1300 600 456

닥터잉크&토너 - - - - - - - 9648 4747

무한잉크 0425 425 900

감초당 전 한의원 - - - - - 0432 516 440

대한중국침술원 - - - - - - - 9789 7084

강민 한의원(파라마타) -

- - 9893 7948

경희한의원(채스우드) 0450 087 577 경희한의원(이스트우드)

인사이더 마케팅 www.inma.com.au

pyj.com.au (웹/SW) - - 0422 88 55 86

커머스랩 Mobile App - - - 9099 5776

대한항공화물 - - - - - - - - 9742 3224

범양국제화물 - - - - - - - - 9588 9333

시드니 국제택배 0434 116 700

예스지투엠 (YES G2M) - - - - 9746 3066

아시아나 항공 화물 - - 0450 22 3000

태극 이삿짐 - - - - - - - - 9643 9393

한호합동 통관전문회사 - - - 9558 0111

한진화물 항공운송 - - - - 9648 2424

현대국제택배화물 8754 1532

현대 항공해운문류 - - - - 9718 4992

A K Unicargo 9317 5488

ACE CARGO P/L 9319 6500

CJ 항공해상화물/택배 - - 0431 072 091

Kings Container Transport 9774 5455

Trinity Logistics - - - - - - 1300 518 003

WISE 국제물류 1800 577 369 (주)한진 TNS국제 물류 - - 02 8004 7899

부자한의원(핌블) - - - - 02 9402 7577

부자한의원(방문진료) 0414 354 857

복음한의원

75 info@kcmweekly.com 75 info@kcmweekly.com 침구/커튼/카펫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소 친절한 카펫 크리닝 0401 416 693 이사 전,후/ 자동차 실내
CNP Maintenance 1800 033 000 가나안 이사청소 0410 092 411 가브리엘 카펫 크리닝 - - - - 0416 884 671 가람카펫클리닝 - - - - - - - 0414 820 575 가장싼 카펫 클리닝 - - - - - 0426 297 774 강남카펫크리닝 - - - - - - 0410 092 411 강 커튼 & 블라인드 - - - 0406 735 561 고려카펫크리닝 - - - - - - 0425 272 616 고압 물청소 및 지붕 가타청소 0416 163 125 곰팡이 제거/방지(Pure Protect) 0408 802 200 교민사랑카펫크리닝 1800 660 046 김박사카펫클리닝 0425 275 841 렛츠고 카펫클리닝 - - - - 0401 824 363 임마누엘 카펫크리닝 0450 982 858 에이스팀 0422 271 357 예스 홈클리닝 - - - - - - - - 0430 662 823 이사 대청소 전문 - - - - - 0425 331 660 이사청소 및 대청소 - - - - - 0450 168 848 오븐 바베큐 클리닝 - - - - 0424 88 88 55 정 카펫 크리닝 02 9703 0199 제이제이 카펫클리닝 - - - - 0433 855 104 준 카펫 이사 클리닝 0410 415 890 지붕청소및보수 - - - - - - - 0423 335 072 킴스카펫 9796 7833 파나마 잭 카펫 클리닝 1800 42 3042 프라임 클리닝 시드니 - - - - 0481 710 234 플러스원 카펫 크리닝 - - - - 0422 591 572 힐스카펫크리닝 - - - - - - - 0419 800 599 ACTS 카펫 크리닝 - - - - - - - - 0404 842 747 BEN Cleaning 0425 331 660
가가
크리스탈청소 - - - - - - - 02 9748 2888 파라마타청소용품 02 9680 0333 Cleaners Room (리드컴) 02 8746 0007 Cleaners Room (아타몬) 02 9420 9006 Cleaners Room (시티) 02 9557 1616 Kings 청소용품 - - - - - - 02 8664 4935
- - - - - - - 9746 1366
- - - 0433 388 757
885
0424 887
- - - - - - - - 9884 9006
닥터잉크 1300 733 412
한 의 원
-
9413
경희한의원(시티) - - - - - - 9281 7311 고스포드 한의원(최환) - - - 0406 807 079 고스포드 한의원(최환) - - - 0406 807 079 김덕근한의원(채스우드) - - - 9419 3222 김창회 한의원(스트라) - - - - 9763 5252 김태련 한의원(벨필드) - - - - 9787 3567 굿모닝한의원(웨스트라이드) 9807 7256노 스 시드니 한의원 - - - - - 0488 778 895 동방한의원 9747 0468 동의한방(실버워터) - - - - - 9861 0199 대화당한의원 - - - - - - - - - 9744 1511 더 힐스 한의원 8872 0477 동서한의원 9747 2088 동의한방(칼링포드) - - - 0419 815 516 동양한의원 9718 5458 디와이 한의원 - - - - - - - - 9982 1007 매기정 한의원 ( 이스트우드)0447 343 959
0410 410 085 명쾌한 한의원(카슬힐) - - - - 9680 3109 모자한의원 9703 0934 박상희 한의원 - - - - - - 0433 125 592 부자한의원(채스우드) 8021 3675
- - - 9858 3000 고려한의원(채스우드)
955
밝은침한의원(벨라비스타)
9858 5951 비파 한의원(스트라) 8540 2262 사랑의 한방클리닉(맨리베일) 9949 6768 산치료한의원(채스우드) - - - 9412 3844 삼대한의원 8018 6707 삼성한의원 9746 3537
- - - 8814 8877 새생명한의원(스트라) 0403 332 976 서울한의원(에핑) - - - - - - 9868 4768 서좌남 한의원 - - - - - - 0432 734 277 서진한의원(구.사상의학한의원) 9706 7087 성주한의원(칼링포드) 9801 0566 시드니한의원 리드컴점 (02)8960 2435 시드니한의원 고든점 (02)9649 1002 시티 한방 클리닉 - - - - - - 0422 264 402 심앤장 한의원(파라마타) 0402 924 171 약사여래한의원 - - - - - 0402 187 704 약손한의원 9763 5015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다양한 최신 호주뉴스가 궁금하시면 교민잡지 웹사이트
새생명한의원(블랙타운)

어드밴스 클리닉(한방재활) 9874 0555

어드밴스 혼스비 한의원 9482 3080

에이스한의원(채스우드) 9411 8880

여성전문 본한의원 9683 7858

열린한의원 9703 0743

오상부부한의원(스트라스필드)0449 918 275

오성한의원 9718 8404

우리한의원(혼스비) 9476 2835

은혜한의원 8593 5229

정종홍한의원 9789 0097

제일물리치료(스트라) 9763 5015

제일한의원(리드콤) 9643 1933

조태희 한의원 9858 3233 주안 물리치료 & 한의원 (채스우드) 8094 9606

채스우드 한방병원 8086 2727

캠시종합한의원 9787 7155 코&코한의원(비염전문) 9809 5821

킴스한의원(혼스비) 9677 5079

타라마라 한의원 9449 4347

피부전문한의원(로즈) 8113 5710

힐스 한의원 (카슬힐) 8097 9368

한방 통증 클리닉 스트라 8387 6588

한사랑한의원(채스우드) 8056 3745

혼스비 어드밴스 클리닉(한방병원) 9482 3080

황금택한의원 0404 804 915

힐스(Hills) 한의원 9481 4741

ACU RIGHT (박스힐) 02 8809 2742

AIC 한의원(샌 레오나드) 8541 9047

홈페이지

네오스트neost.com.au 1300 600 456

더 아이디어 하우스 9746 6004

디자인 채널 0433 111 119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시드니 웹가이즈 0405 141 789

아이디어 하우스0431 191 893인사이더 마

케팅 0423 072 999

현 디자인 0401 282 607

Alpha Design Lab 0426 04 1004

BUB Design 8807 4019

Com2Net 9760 2447

Easycoding.live 웹페이지 0406 883 355

EMBIS Web Design 9718 5977

GNA 웹 디자인 - - - 02 8970 9850

Hyeon Design 8268 0323

INfinite THINKers.com 0449 900 687

iwantweb.com.au 042 114 5569

JK ART 9808 1490

JND 솔루션 0433 322 863

JV DIGITAL 8958 9407

pyj.com.au (웹/SW) 0422 88 55 86

SEBA CRE8TIVE 9211 7900

WISCOM Web Design 0414 609 610

김상진

김승희(리드컴, 파라마타) 9687 0491

김대화(연세회계법인) (02)9746 2484

김한식

굿 텍스 리펀 서비스

남기현

노바회계 (류경춘) 9264 9755

라이지움&임마누엘 9904 7755

류영기/류영숙 회계사 9874 7700

류정선 9747 3333

리더스 세무회계 법인 9264 0114

맥콰리종합회계(이스트우드) 9874 7100

메리트회계 (리드컴) 0430 502 424

문영곤 공인회계사

미래회계법인

민영진

박윤옥

9314 7076

8756 5388

9411 6822

9261 5788

박영식 9411 2077

박재균 회계사 8756 5388

박용현 회계사 9649 9010

버우드 회계법인 8033 6587

베스트회계(웨스트라이드) 02 8541 3147

블루오션회계(웨스트라이드) 8059 2382

삼성회계법인 9212 2300

삼일회계 법률법인 1300 737 651

삼정회계법인 9804 0326

서용호 회계사 9858 1477

솔로몬 회계법인 9744 8343

좋은 세무 회계 8065 4220

정석우 회계사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0430 041 942

참 회계법인 9266 0477

창신회계사무소 9874 8555

장봉근 회계사 9763 7899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코스타회계

서운학 회계사/변호사 9743 0766

스트라스필드 회계법인 8960 3270

송동호 9764 2514

김상원 회계사 9804 0300

심병효 회계사(푸른솔 회계) 8084 6543

심인섭 공인 회계사 0432 493 032

양준영회계사(타운홀) 9264 2111

어드밴스 세무회계 9804 0364

에이스 회계 9874 9611

에코 회계법인 9744 5754

오은석 회계사 9264 6961

오창록 - - - - - - - 02 9898 3301

유중민 9764 6233

올리브 회계법인 0413 387 211

우리회계(CITY) 8957 0520

우리회계(Rhodes) 9736 2781

유동명 회계사 9764 1243

이강국 회계사 - - - - 02 9744 9794

이석민 회계사 9410 3335

이성민 회계사 9267 1779

이성한 02 9718 0944

이승혁 Tax+Finance 0416 115 813

이준호 회계사 0433 942 298

이지회계법인 8021 5707

이정욱 공인 회계사 8021 5707

이종욱 회계사 9745 3345

이회정 9718 9361

익스프레스회계 9267 3200

위너스회계법인 0432 781 004

연세회계 (02)9715 5043

장봉근 회계사 9763 7899

정석우 회계사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0430 041 942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76 76
회 계 사 김척수 9874 2366 김춘건 9789 1235 김척수 9874 2366 김춘건 9789 1235
8756 5522
김상복 0404 866 432
김한성 9672 1141
9746 5688
9267 8155
9745 6084
9874 4121 푸른세무회계(서유석) 9858 4600 하나회계법인(채스우드) 9410 3335 하나회계법인(이스트우드) 9858 1477 하민호회계사(이스트우드) 9874 8859 학산회계법인 9874 7700 한림회계법인(스트라스필드) 9746 6371 한성 회계법인 8094 1307 한솔회계법인 9745 3345 한영회계 0451 990 628 호주 회계 0422 399 115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1800 123 275 회계법인 IBC(리드콤) 9649 9010 회계법인 PAG 8386 8733 Adiuvo Accountancy - 0405 313 578 BEST PRIVATE ADVISORY 02 8541 3147 CYS 회계법인(시드니) 02 9266 0477 CYS 회계법인(브리즈번) - 07 3849 8888 CYS 회계법인(골드코스트) 07 5503 0366 CJ 회계법인 9763 7174 Enhance Tax Partners - 0433 381 955 Express TAX 1800 856 829 Hello Tax 0413 002 316 J&M 장재혁공인회계사 9858 2250 JL Accounting 9011 8029 KA CPA PARTNERS 9874 5867 KOROZ TAX 1300 708 545 P&J 회계법인(채스우드) 02 9411 8282 Ryan 회계사 (JSJ Accounting) 0424197123 STP회계법인 (고스포드) 4322 1958 TAXBACK.COM 9267 0002 TAX TAX TAX 8960 3270 WP 컨설팅 그룹 9746 8820Xpert YSP회 계법인(채스우드) 9411 2077 학 원 일반학원 가네코일본어 0400 322 426 강민일본어 9747 4040 구몬수학영어(스트라스필드) 9792 3129 뉴칼리지 Strathfield - - - - 02 9746 7000 Hombush - - - - 02 9746 1400 Ashfield 9799 2009 Bankstown 9790 2004 Baulkham Hills 9702 6996 Blacktown 9676 5111 Cabramatta 9724 7484 Campsie 9787 9243 Castle Hill 8850 5848 Chatswood 9884 8888 City(Chinatown 9211 6999 Eastwood 9874 8811 Epping 9868 7888 Fairfield 9724 4488 Hornsby 9987 1288 Hurstville 9579 5588 Liverpool 9702 3016 Parramatta 9687 8888 Pennant Hills 9980 1200 Penrith 4731 2800 Randwick 9662 2280 Sunnybank(QLD) 07 3344 5100 Southport(QLD) 07 5527 0704 Box Hil(VIC) 03 9898 6048 교민잡지 전화: 0422 652 500 0403 530 590 8041 5651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 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도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답고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좋은 글 중에서 출처 그도세상 http://www.joungul.co.kr/impression/impression1 사진: philippamcinerney.co.uk

“10초만에 40만원 채갔다”…
빠니보틀도 당한 ‘소매치기’

유명 여행 유튜버가 에티오피아 여행 중 소매치기

를 당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지구마불 세계여행 2’의 ‘빠니보틀 with 공명-에티오피아-2라운드 Part1’편에는 배우 공명과 빠니보틀의 에티오피 아 여행 영상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여행사를 찾기 위해 길을 걸었고, 길거 리에서 한 현지인을 만났다. 이 현지인은 빠니보 틀 옷에 이물질이 묻었다며 닦아줬다. 옷을 닦던 현지인은 약 10초 뒤 따라오던 차량을 타고 빠르 게 사라졌다.

빠니보틀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물어보려고 했 는데 그냥 가네”라며 “침 뱉었나, 여기다가?”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뱉는데 딱 지나가서 맞았다”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가던 길을 갔 다. 그러나 호텔로 돌아가던 중 빠니보틀은 불현

듯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 현지인이 지갑을 훔쳐 간 것이다. 빠니보틀은 “수법이구나”라며 “일부러 침 뱉고 가져갔어. 지갑. 여기 주머니에 넣어놨었

는데”라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놀라운 건 제작진이 카메라로 찍고 있는 도중이었

는데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이다. 빠니보틀

은 짧은 순간에 지갑과 지갑에 든 현금 40만원 등

을 잃어버렸다.제작진은 경찰에 신고하자고 했지

만, 빠니보틀은 “솔직히 말하면 시간 낭비다. 절대

못 찾아”라며 포기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이 영상만 보고 에티오피아를 나쁜 나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도둑질을 하는 사람들이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도 모른다. 에티 오피아 뿐만 아니라 유럽 등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수법”이라며 “이것만 보고 그 나라를 나쁜 나라라

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다”

며 시청자들이 혹시나 에티오피아에 가질 수 있는

편견을 우려했다.

해외여행 시 소매치기 예방 팁

1. 일상적 옷차림으로 다닐 것

여행을 하면서 럭셔리 브랜드의 옷부터 비싼 가방

이나 과한 액세서리를 하고 다니는 것은 누구보다 도 소매치기의 타깃이 되기 쉽다. 본인의 안전을

위해 여행 시에는 멋보다는 자연스럽고 활동이 편 한 수수한 옷차림으로 다니는 게 좋다.

2. 짐을 최소화할 것 쇼핑백이나 가방을 주렁주렁 가지고 다니다가는 소매치기의 집중 표적이 될 수 있다. 물건이 들 어 있는 가방 속에서 뭔가를 찾거나 짐이 많아질 수록 주변을 보는 시야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이 문제다.

3. 돈을 내고 받을 때 신중할 것

익숙하지 않은 외국 지폐를 다룰 때는 더더욱 조 심해야 한다. 특히 고액지폐를 낼 때는 잔돈에 더 신경 써야 하는데, 눈 깜짝하는 사이 택시 기사나 가게 종업원들이 소매치기가 될 수도 있다. 잔돈을 건네주다 떨어뜨리며 몇 장 빼돌리거나 소 액권으로 바꿔치기한 후 거슬러 주는 경우가 있 기 때문이다.

4. 낯선 사람에게 절대 짐을 맡기지 말 것 가끔은 정말 도움을 주려고 말을 거는 경우도 있 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공항이나 기차역, 전 철역 등 계단을 오를 때 플랫폼 또는 출구까지 짐 을 들어주겠다고 접근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소매치기들은 짐을 내어줄 경우 마지막에는 돈을

요구한다. 또 돈을 꺼내는 사이 가방 속 카메라나 태블릿 등 고가의 귀중품을 슬쩍하기도 한다.

만약 정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차역 가드에게 정중 히 도움을 청하거나 코인라커를 이용하길 권한다.

5. 현금은 나누어 보관할 것

여행을 하며 현금을 보관할 때는 한곳에 모두 보

관하지 않도록 한다. 옷 속이나 카드지갑 등 소매

치기범이 찾기 어렵게 여러 곳에 분산해서 보관 하고, 반드시 하루에 쓸 만큼만 지갑에 넣고 다녀 야 한다.

특히 현금, 신용카드, 여권은 반드시 가방 깊숙한 곳에 넣어 앞쪽으로 잡고 다니는 게 좋다.

6. 수상한 사람을 경계할 것 소매치기들은 관광객에게 호의를 베푸는 척 자연 스럽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이라도 의아한 생각이 든다면, 절대 쓸데없는 대화를 하지 말고 바쁜 걸음으로 지나가도록 한다.

<출처: 서울신문>

78
Life 라이프
사진: 유튜브 캡처
79 info@kcmweekly.com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