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제21회 졸업작품집

2017 제21회 국립한경대학교

2017 The 21st

디자인학과 졸업작품집

Dept. of Design, Hankyong National University

Graduation Exhibition,

)(

2017 제21회 국립한경대학교

2017 The 21st

디자인학과 졸업작품집

Dept. of Design, Hankyong National University

Graduation Exhibition,

)(

www.hknudesign.kr/show/2017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졸업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본 도록은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졸업작품집으로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필수 과정이며, 졸업논문을 대신합니다.

OPENING

격려사

6P 축사 · 모시는 글

8P

COMMUNICATION DESIGN

시각 프로젝트 A01

10P 시각 프로젝트 A02

42P 출판창업 프로젝트

64P

DIGITAL CONTENTS DESIGN

디지털 프로젝트

142P 인터랙션 비즈니스

180P

CLOSING

학생 프로필

204P 지도교수 프로필

210P 제21회 졸업전시

212P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제21회 졸업작품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임태희

오늘 졸업작품전시회는 지난 4년간의 배움과 노력에 최선을

총장

다해 준비한 작품으로 사회에 나가는 첫 발걸음이 되는 의미

Yim, Tae Hee

있는 전시입니다. 학업의 결실로 훌륭한 전시회를 준비해준

President

학생 여러분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여러분은 졸업이라는 문 앞에서 학생으로부터 사회인으로 역할이 변화되는 만큼 견뎌야 할 책임감의 무게가 더해져 부담될 수 있지만, 오늘 전시회를 통해 그간 노력했던 여러분들의 실력을 최선을 다해 발휘하여 한 단계 성숙한 기회로 삼기 바랍니다. 특히 지난 9월 디자인 비엔날레의 미래 어젠더를 보면, 디자인은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과 산업, 일자리 등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며 기술과 환경 및 자원과의 공존, 약자를 위한 배려와 나눔 등 다양한 모습도 담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변화를 항상 주시하며, 좀 더 큰 용기를 가지고 꿈을 향해 전진하는 자랑스러운 한경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이 전시를 위해 수고해준 한경대학교 디자인과 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다시 한번 보내며,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학부모님들과 지도교수님 및 선생님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학과 21회 졸업작품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을규

이번 졸업작품전시회가 여러분의 지난 4년간의 배움과

공과대학장

노력을 더 해 준비한 작품으로 사회에 나가는 첫 발걸음이

College of Engineering

되는 의미 있는 전시인 줄로 압니다. 졸업 이후 사회에

Lee, Eul Gyu Dean

격려사

국립한경대학교

나가서도 항상 성실하고, 꿈을 향해 전진하는 자랑스러운 한경인이 되길 바랍니다. 졸업이라는 것은 학생의 신분에서 사회인으로 역할이 변화되는 만큼 견뎌야 할 책임감의 무게가 무거워지게 되어 부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포기하거나 초심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배운 지식을 활용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이 전시를 위해 수고해준 한경대학교 디자인과 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다시 한번 보내며, 아울러 여러모로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및 지도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6 ( ) 7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배움을 향한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찼던 4년의 시간이 지나고

하주현

어느덧 제21회 졸업전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

학과장

모두가 쏟았던 시간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이 과정을 함께

Department of Design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Ha, Joo Hyun Department Head

대학 4년, 여러분 각자는 창작과 배움의 과정에서 여러 차례 어려움을 마주해왔습니다. 답이 보이지 않는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밤을 지새웠으며, 긴 연단의 시간 동안 좌절과 성취를 경험하였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지나 더욱 유연하고 단단한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학교라는 안전지대를 떠나 디자인계의 일원으로 거듭날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대학 4년을 녹여 만든 졸업작품을 통해 학교에서의 마지막을 꽃 피우려 합니다. 졸업전시까지 믿고 격려해주신 부모님과 열정을 다해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각자의 뜻을 마음껏 펼쳐나가기를 응원하며, 제21회 졸업 전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졸업준비위원장

이혜윤

이혜윤입니다. 작년 우리 학교의 졸업전시, ‘굴려라, 즐기는

졸업준비위원장

자가 이기는 것이다.’ 전이 끝난 직후부터 시작된 1년의

Department of Design

여정은 어느새 졸업전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끝은

Lee, Hye Yun President of Graduation Preparation Council

축사 · 모시는 글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말처럼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시작’으로 가득 차 가슴 벅찬 한 해였습니다. 그 안에서 기쁨과 성취감, 좌절과 실망 등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걸어온 우리의 여정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졸업작품이라는 교차점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는 모든 감각과 생각을 동원하여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밤을 지새웠고 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수많은 고민과 정답이 없는 디자인을 작업해왔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저희는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만의 각’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2017년도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졸업전시는 졸업생 각자의 감각과 생각의 가능성을 펼칠 준비를 마쳤습니다. 우리 졸업생 57명이 각자의 감각과 생각으로 자신만의 각을 만들어내고, 그 교차점들이 한 곳에 모인 졸업전시에 오셔서 교차의 순간을 함께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졸업생분들께 수고했다는 박수를 보내며,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시는 부모님과 가족들, 지금까지 항시 힘써주셨던 교수님들, 그리고 부족한 위원장을 만나 고생한 졸업준비위원회 임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8 ( ) 9

Communication Design 시각 프로젝트 A01

지도교수 김나무

본 수업은 크게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첫째, 주어진 형태를 자신만의 경험과 감수성을 바탕으로 ‘테이스팅’하여 포스터를 디자인하는 프로젝트. 둘째, 그래픽디자인의 관점에서 사회·문화적 이슈를 공부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작업을 통해 질문을 던지는 열린 디자인 프로젝트. 이는 모두 작업자 본인의 관심사를 주제로 기획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자기 주도 프로젝트이다. 이를 토대로 초학제적 이론 학습과 실습을 병행하여 참된 의미의 시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하고 계발한다.

오혜진

정유진

30P

30P

30P

22P

강민지

김민지

이지원

조태연

38P

26P

18P

34P

강유선

김주영

이혜윤

최다희

26P

18P

34P

22P

곽민영

김희지

장영진

최민영

26P

30P

34P

38P

권수진

박수연

정다희

황다은

34P

18P

38P

26P

김동임

신지원

정예지

22P

22P

38P

테이스팅 포스터

김민주

시각 프로젝트

간태민

10 ( ) 11

Tasting Poster

테이스팅 포스터

01 김희지

02 박수연

03 김민지

04 정다희

05 신다운

06 김주영

시각 프로젝트 A01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아무런 발전 없이 남들의 눈치를

진상 손님의 마인드 ‘내 알 바?’ +

시간의 흐름과 교차하면서 보이는

보며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이 마치

그런데도 차마 때려치울 수 없는

내면의 모습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마리오네트처럼 무언가에 의해

‘내 알바’ 포스트잇은 비고정적 ·

기획을 무용으로써 보여주고자

움직이는 모습이 떠올랐다.

임시적이며 언제든 교체하거나 흔적

현대무용의 3요소 시간, 공간, 신체를

틀 안에 갇힌 자신의 모습을 깨고,

없이 떼어 버릴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보여준다.

자신의 자아를 깨워주는 두 가지의

사회에서 알바생을 바라보는 시선과

의미를 담은 “나를 깨워주는”을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이 프로젝트는

타이틀로 하여 큰 글자 하나하나가

그런 알바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스스로 가치를 찾고 자존감을 높이는

자아를 의미한다.

행사이다.

노력 하지않는 사람들,

Peeping Tom

06

05

04

네 번째 달

눈초리 견디기 대회

푸를 청, 봄 춘. ‘청춘’이라 불리는

뜨겁고 버거운 눈초리를 견디는

날, 숨어있던 비지구인들이 모습을

그들을 기성세대는 노력하지 않는다고

대회를 통해 누군가의 시선에 눌려

드러낸다. 4년을 주기로 밤에

이야기한다. 정말일까? 청년들의

고민하는 삶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진행되는 행사기에 ‘네 번째 달’이라고

악전고투하는 일상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이다.

네이밍 했다. 별들이 빛나는 밤하늘을

사진전이다. 백조는 물에 뜨기 위하여

배경에 숫자 4를 기준으로 사라지는

끊임없는 발놀림을 하지만 그 물밑의

원과 그 위에 배치된 타입은 사라진

발놀림(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네 번째 달은 이 파티 그 자체임을

청춘들의 모습과 비슷하다. 빛바랜

의미한다.

색감은 청춘의 빛이 바랬음을

12 ( ) 13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의 마지막

의미한다.

테이스팅 포스터

내알바 프로젝트

03

02

01

나를 깨워주는

07 황다은

08 이지원

09 이혜윤

10 오혜진

11 최다희

12 정예지

13 간태민

14 신지원

15 권수진

망상의 바다에서 파도타기

Surfing In A Sea Of Delusion

미래의 상황은 유토피아 청사진이

미래에는 사후 세계를 갈 수 있지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제시하는 대로 이룩되지도 못하고,

않을까? 령계탐사단은 사후세계를

속 지친 우리에게 혼자만의 공간,

또 그렇게 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신만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

디스토피아만이 유토피아적 비전을

토크쇼이다. 이는 다른 세계로

그리고 책을 자신만의 속도로 읽고

대신할 수 있다. 현재의 환멸을 토대로

넘어가는 과정들을 상상하고, 삶의

써 내려가면서 온전히 나에게만

디스토피아 스케치를 하고, 최악의

준비뿐 아니라 죽음의 준비도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미래를 예언해보자.

인식하게 한다. 삶의 의미와 이유를

주고자 한다.

시각 프로젝트 A01

DYSTOPIA SKETCH

령계탐사단

09

08

07

디스토피아 스케치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Triangle Reminiscence

오픈, 5픈

관태기(관계 권태기)를 겪는 것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지금 처지가 ‘-픈’으로 끝나는

청춘 모두가 하는 고민이다. 관태기에

생각이나 관점이 있다. 이런 측면을

사람들을 모집합니다. ‘고달픈, 서글픈,

공감하는 우리는 모두 보통이다.

가지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삼각형이

아픈, 슬픈, 배고픈, 하고픈, 되고픈,

‘보통의 존재’는 서로에게 위로받으며

된 우리는 서로의 날카로운 부분에

살고픈, 죽고픈, 헤픈’ 처지의 사람을

관태기를 벗어날 수 있는 나침반 같은

상처 입는다. 삼각형 회고록은

‘픈자’라고 이름 짓고, ‘픈생’을

역할을 하는 축제이다.

원이었던 우리가 어떤 일로 인해

마련했습니다. ‘픈생’은 체험하러 오신

삼각형이 되었는지에 대해 이전의

모든 종의 ‘픈자’가 잠시 ‘자신의 픈’을

기억들을 회고하며 담화로 풀어내는

잊을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테이스팅 포스터

삼각형 회고록

12

11

10

보통의 존재

수다 모임이다.

원더랜드 시네마

Wonderland Cinema

15

14

13

욕쟁이 서바이벌 XXX

은유하는 인간

A Metaphor for Human

요즘 네모난 모니터 속에서 익명의

현대사회는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모든 걸 분명하게 묘사하는 사람들.

힘을 빌려 여러 사람에게 욕을 하고

이제는 모든 것이 다양하게 넘쳐나고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상처 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이기에 살아남기

않는 실체를 규정짓고 모호한

욕을 함으로써 그들이 스트레스가

위해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어필해야

경계선들을 분명한 단어 안에 가둔다.

풀린다면 그들끼리 모여서 하는

한다. 그동안 우리는 생각하고

그렇게 우리 곁에 ‘은유’는 사라지게

것은 어떨까? 이 욕쟁이 서바이벌

상상하는 즐거움에서 오는 가치를

되고 분명한 것, 일상적인 것들만

XXX는 욕 배틀을 해서 최후의

과소평가했다. 나만의 독점공간

남게 되었다.

승자까지 살아남아 상금을 차지하는

원더랜드를 구축하고, 무한한

프로그램이다.

상상력을 펼쳐 차별성을 높이는

가능할지 모른다. 다만 당신이 나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

은유를 받아들인다면.

모호한 이 질문에 우리는 대답이 14 ( ) 15

16 강유선

17 곽민영

18 김민주

19 정유진

20 최민영

21 조태연

22 강민지

23 김동임

24 장영진

자아 왜곡 페스티벌

Ego Distortion Festival

쳇바퀴 구멍내기

Breaking Wheel Project

인간관계 등으로 지친 현대인들이

비록 성숙한 인격일지라도 병리적,

우리는 일탈을 무서워한다. 어릴

늘어남에 따라 혼자만의 휴식을

혹은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할

적부터 착한 아이, 모범적인 사람이

취하고 자기계발을 하는 시간과

수 있다. ‹ 자아 왜곡 페스티벌 › 에선

되도록 교육받는다. 그리고

공간이 필요해졌다. 이 프로젝트의

결국, 자아까지 왜곡하게 되어버린

늘 바쁘게 살아간다. 하지만 무엇을

목적은 혼자 있는 것의 두려움을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가진 사람들이

위해 열심히 숨 가쁘고 바쁘게 사는지

가지는 사람들의 편견을 바꿔주는

모여 각자의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대부분은 알지 못한다. 우리는

것이다. 1박 2일 동안 주어진 공간에서

표출해본다. 그리고 성숙한

그렇게 쳇바퀴만 열심히 굴리며

자발적인 왕따가 되어 혼자만의

방어기제로 승화시키는 방법을

살아갈 뿐이다. ‘쳇바퀴 구멍 내기’는

즐거움을 체험해 보자.

터득한다. 축제를 통해 스스로의

일상에서의 작은 반항을 해보자는

건강한 자아를 마주하길 바란다.

프로젝트이다.

SANTA MARIA 139

2200년, 철학자 노직(Robert

CONTRYANGLE은 양심을 믿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인 기준 안에

Nozick)이 제안한 경험 기계가

종교이다. 사람들은 양심에 따라 선과

살아간다. 자신을 스스로 그 기준에

개발된다. 뇌에 전극을 가하면 잠든

악을 구분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맞추어 살아가고 벗어나려는

채로 기계에 누워서 경험의 모든 것을

양심은 개개인의 판단 기준이다.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모든 것들에

체험할 수 있는 경험 기계는 결국

그런 양심을 우린 소홀히 대하고

대한 의문은 없고 당연시하게 모든

쾌락 기계로 전락한다. 사람들이

있다. 삼각형이었던 양심은 닳아

현상을 받아들이고 거부감 없이

뇌에 전극을 꽂은 채 기계에 나란히

원이 되었다. CONTRYANGLE은

살아가고 있다.

누워있다. 쾌락 기계에 중독되어

수양을 통해 양심의 각을 세운다.

육체를 버리고 기계에 들어간 인간을

그렇게 우리의 양심은 끊임없이

전시형태와 작품이라는 틀을 깨고

구출해야 한다.

성장한다.

열린 형태의 전시를 추구한다.

“인간의 첫 의무는 자신이 되는

( )전

Blank 전시

‹ SANTA MARIA 139 › 는 기존의

24

Post Individualism Festival

23

22

The Peice of Balloon:

테이스팅 포스터

CONTRYANGLE 부흥회

21

20

19

쾌락 기계 탈출 프로젝트

시각 프로젝트 A01

Voluntary Bullying Project

18

17

16

자발적 왕따 프로젝트

(*CODE):/Phatphiscs

Platform

당신이 원하는 임의의 코드를 입력하면

겁니다. 누구도 타인을 위해 대신

변화되는 수많은 현상과 상태를

새로운 세계의 중첩이 펼쳐진다.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은 독자성과

작가들만의 개성과 이야기로 담아낸

VR기기를 쓰고 현실과 디지털의

의존성 사이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 콘셉트를

세계가 중첩되었다, 가상은 현실만큼

연극 ‹ 파운틴헤드 › 처럼 우리는

담은 포스터이다. 다양한 작품들로

실재적이고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집단을 위한 개인이 아닌 개인을

구성되어있는 본 전시는 관람자에게도

인도할 것이다. 큐브의 방에 들어가게

위한 개인이 먼저임을 알아야 한다.

(blank)를 제시하여 전시가 끝날

되고 이러한 공간은 현실과 가상의

그렇기에 각각을 대표하는 내가 되어

때까지 자신만의 (blank)를 채워가게

중첩 공간이다.

성숙한 자신감을 발휘하는 개인주의

한다. 전시를 모두 관람한 뒤 자신도

페스티벌을 열어 가능성을 보여준다.

‘-되는’ 전시 일부가 된다.

16 ( ) 17

‘어떤 무언가’가 ‘어떤 무언가’로

메가 쓰레기

김주영

Kim Ju Young

이지원

Lee Ji Won

“... 그리고 이제 쓰레기에서 우화를 만들어 낼 시간이 왔다.” 쓰레기 문제는 인간적인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진부한 쓰레기 문제를 자본사회에 빗대어 쓰레기는 자본의 논리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타성에서 벗어나 쓰레기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의미를 되돌아볼 계기를 제공하는 메가 쓰레기 프로젝트이다.

박수연

Park Soo Yon

시각 프로젝트 A01 김주영 박수연 이지원

18 ( ) 19

시각 프로젝트 A01 김주영 박수연 이지원

20 ( ) 21

비(非) 맞는 날

김동임

신지원

정유진

최다희

Kim Dong Im

Jeong Yu Jin

“이 사회가 정의하는 정상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사회가 우리 모두에게 요구하는 정상의 틀에서 벗어나자”라는 목적을 가졌다. 비(非) 맞는 날은 자신의 비정상성을 숨기고 정상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비를 맞음으로써 압박감을 해소하자는 의미와 비(非)정상 또한 맞는다(옳다)는 의미를 지닌다. 현실에 빗대어 설정한 정상세계라는 세계관 속에서 권력자가 정상시험을 통해 정상과 비정상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며, 비정상인을 격리하려는 사회가 부당하다는 것을 고발하는 내용의 프로젝트이다.

Shin Ji Won

Choi Da Hee

시각 프로젝트 A01 김동임 신지원 정유진 최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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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프로젝트 A01 김동임 신지원 정유진 최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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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조종자들:

The Filter Bubble

검색엔진이 탄생한 때부터 생각 조종자들은 인간을 조종할 계획을 모의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인간들을 자신이 보고 싶은 정보만 얻게 된 편리함에 만족하게 함으로써 문화적, 이념적 거품에 가두어 조종하려는 ‘필터 버블’작전이었다. 폭로자들은 이러한 생각 조종자들의 계획을 오래전부터 주시하였고, 증거를 모아왔다. 그리고 마침내 그 증거를 인간이 이해하는 방법으로 변환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강유선

곽민영

김민지

황다은

Kang Yoo Sun

Kim Min Ji

Gwak Min Yeong

Hwang Da Eun

시각 프로젝트 A01 강유선 곽민영 김민지 황다은

26 ( ) 27

시각 프로젝트 A01 강유선 곽민영 김민지 황다은

28 ( ) 29

조각의 집:

The House of Pieces

오늘날 만연한 ‘악마의 편집’을 비판하고, 올바른 시각과 관점을 가지자는 목적의 참여형 게임 프로젝트이다. 참가자들은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해진 한 PD의 집을 방문하여 그곳을 탈출해야 한다. 그동안 봐온 것들이 과연 온전한 진실일까? 혹은 악의적인 편집의 결과물일까? 게임 속 문제들을 통해 사람들은 악의적인 편집의 문제점과 그것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 등에 대해 회고함과 동시에 악마의 편집은 방송 등 특정 분야에서만의 일이 아닌 시선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한 사회 전반적인 관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상기하게 된다.

간태민

김민주

김희지

오혜진

Kan Tae Min

Kim Hee Ji

Kim Min Ju

Oh Hye Jin

시각 프로젝트 A01 간태민 김민주 김희지 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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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프로젝트 A01 간태민 김민주 김희지 오혜진

32 ( ) 33

Apocalypse Symphony

권수진

이혜윤

장영진

조태연

Kwon Su Zin

Jang Young Jin

디지털 파놉티콘으로 인한 지구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언하는 교향곡. 파놉티콘 시대의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가지자는 최종적인 뜻을 내포하며 무감각 속에서 인류는 결국 종말을 향해 갈 것이라는 묵시록적 경고가 담겨있다. 전시에 초대된 사람들은 교향곡을 들을 수 있는 큐브 안으로 들어간다. 1~2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큐브 안에는 미리 준비된 텔레스크린이 설치되어있다. 텔레스크린에서는 각 1, 2, 3, 4악장의 연주가 시작된다. 우리는 시각, 청각을 동원한 간접적 경험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종말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Lee Hye Yun

Cho Tae Yeon

시각 프로젝트 A01 권수진 이혜윤 장영진 조태연

34 ( ) 35

시각 프로젝트 A01 권수진 이혜윤 장영진 조태연

36 ( ) 37

BUG BUSTERS It stops today

혐오 표현은 언제나 존재했다. 그런데 혐오 표현의 자극은 사용할수록 옅어져 왔다. 이로써 혐오 표현의 나비효과는 무시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BUG BUSTERS’를 기획해 ‘충’이라는 혐오 표현을 사용하는 이들에게 무감각해진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OO충’으로 모든 사람이 정의되는 벌레 시대를 끝내려 한다. 오늘부로 끝내야 한다. It stops today.

강민지

정다희

정예지

최민영

Kang Min Jee

Jeong Ye Ji

Jung Da Hee

Choi Min Young

시각 프로젝트 A01 강민지 정다희 정예지 최민영

38 ( ) 39

시각 프로젝트 A01 강민지 정다희 정예지 최민영

40 ( ) 41

Communication Design 시각 프로젝트 A02

지도교수 이경석

산업 변화에 따른 디자인시장의 변화를 인지한다. 그래픽기반 디자인개발, 팝업북, 제품, 웹, 이벤트아이덴티티 등 실무적인 디자인개발과 시제품 생산을 위한 과정을 경험하고 상품화 진행 전략 수립과 지적재산권을 확보한다.

엄태완

48P

60P

김소영

유찬식

52P

44P

김수정

이소현

56P

58P

김예지

이재헌

54P

50P

신예은

최지원

46P

62P

시각 프로젝트 A02

금아름

42 ( ) 43

경찰 캐릭터 개발을 통한 콘텐츠 제작

기존 경찰 캐릭터인 포돌이 · 포순이는 1999년도에 제작되어 현재 18년 동안 사용되어 온 유일한 경찰 캐릭터이다. 때문에 새로운 경찰 캐릭터 3종을 개발하였고, 최근 트렌드에 상응하는 콘텐츠들로 확장하였다. 캐릭터는 3D 피규어, 2D 캐릭터, 페이퍼 토이, 웹 소설 등으로 제작되었다.

유찬식

Yoo Chan Sic

시각 프로젝트 A02 유찬식

44 ( ) 45

느려도 괜찮아

아무리 느려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의 팝업북이다. 느리다는 것과 꾸준함을 강조하기 위해 시간의 경과를 계절이 바뀌는 것으로 표현했다. 글을 읽는 사람이 이야기 속 주인공인 달팽이가 본인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신예은

Shin Ye Eun

시각 프로젝트 A02 신예은

46 ( ) 47

다르지만 같다

‘우리는 다르다’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생김새, 나이, 성별도 다르지만 우리는 늘 공통점을 가진다.

‘같은 홍채를 가진 다른 세대 간의 공통점과 모르는 사람과의 공통점의 확률이 똑같다.’는 자료를 보고나서 우리는 다르지만 같음을 느꼈고, 차별을 하는 사람들의 인식 변화를 위해 프로젝트를 제작하였다.

금아름

Keum A Reum

시각 프로젝트 A02 금아름

48 ( ) 49

보물 책: 헌책, 다시 찾기

“보물책: 헌책, 다시 찾기”는 헌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헌책방들이 같이 모여 헌책에 대한 기억을 공유하고 헌책을 사고파는 행사이다. 그러한 본 행사 외에도 여러 가지 부대 행사를 통해 다양성을 추구하려 하였다. 그래픽과 이미지 콘셉트는 헌책들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그것들이 낡은 느낌이 아니라 화려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재헌

Lee Jae Hun

시각 프로젝트 A02 이재헌

50 ( ) 51

우리의 꾸밈말 다듬기

외래어나 외국어가 범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은 외래어와 외국어를 우리말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우리말의 소중함이나 아름다움을 지켜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교구 책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것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와 활동으로 왜 우리말을 써야 하는지, 외래어를 순화할 수 있는 단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김소영

Kim So Yeong

시각 프로젝트 A02 김소영

52 ( ) 53

전단지 제대로 만들어 드립니다

일반인들이 누리는 인쇄물과 디자이너들이 평소 접하는 인쇄물의 디자인 격차가 크다.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전단지는 포스터보다 글자가 정리도 되어있지 않고 한눈에 보기 힘들다. 모두가 읽기 편하고 아름다운 시각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자 하여 일상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전단지를 디자인하였다.

김예지 Kim Ye ji

시각 프로젝트 A02 김예지

54 ( ) 55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한국젓가락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이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대로 젓가락질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올바른 젓가락질을 못 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콤플렉스로 남기도 한다.

‹ 젓가락질 연구소 › 의 연구 결과, 사람들은 모두 다른 젓가락질을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같은 방법의 젓가락질이더라도, 젓가락의 각도는 조금씩 다를 것이다.

‹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 는 젓가락질을 다르게 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알리며 그들에 대한 인권 신장과 인식 변화를 추구한다.

김수정

Kim Su Jung

시각 프로젝트 A02 김수정

56 ( ) 57

평소: 평범을 소망함

평범을 소망함 ‘평소’는 발달장애 아동과 경계성 아동 대부분이 겪고 있는 과잉행동 장애를 집에서도 부모님과 행동치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가치료 보조서비스이다. 경제적 문제와 시간적 문제로 행동치료를 받지 못하는 가정과 치료를 받는 시간 외에 아동과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모르는 부모님들을 위하여 아동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앱을 통해서 선생님 매칭기능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활동을 촬영한 영상을 보내 활동에 관한 피드백과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소현

Lee So Hyeon

시각 프로젝트 A02 이소현

58 ( ) 59

한밤의 동물 대소동

Midnight Animal Uproar

아이들은 밤이 되면 두려움에, 또는 더 놀고 싶어 불을 끄는 것을 싫어하고 침대로 가는 것을 싫어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쉽게 침대로 데려올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에서

‘한밤의 동물 대소동’을 기획하였다. 팝업 북으로 제작된 이 책은 10가지 종류의 동물들을 손으로 표현하였다. 손 그림자를 만들면 실제 동물들이 나타나 방 안을 어지럽히고 도망가는 스토리로 판타지적인 요소를 넣어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하였다.

엄태완

Eom tae wan

시각 프로젝트 A02 엄태완

60 ( ) 61

I LOST IT

탄자니아에서는 알비노가 다른 나라에 비교하여 많이 태어난다. 또한, 적지 않은 탄자니아의 사람들이 알비노의 신체 부위를 가지면 부자가 되고 명예를 얻을 수 있다는 끔찍한 미신을 믿는다. 이러한 이유로 탄자니아의 많은 알비노는 신체를 잃는 경우가 많으며 심할 경우 생명을 잃기까지 한다. ‘I LOST IT’은 이러한 탄자니아의 알비노들을 알리고 그들을 도와주자는 취지의 프로젝트이다.

최지원

Choi ji won

시각 프로젝트 A02 최지원

62 ( ) 63

Communication Design

출판창업 프로젝트

지도교수 하주현

개인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이를 확장해 다양한 출판물로 발전시킨다. 주제에 대한 이미지와 텍스트를 수집, 생성하고 이러한 정보를 페이지 상에 배치한다. 페이지 레이아웃을 설계하여 이미지와 텍스트의 조화를 이루고, 책 전반의 시각적 전개를 구상하여 주제에 알맞은 디자인을 완성한다.

김민지

신지원

정봄실

86P

138P

114P

116P

강민지

김소영

엄태완

정예지

66P

74P

122P

104P

강유선

김수정

오혜진

정유진

106P

80P

110P

90P

곽민영

김수진

윤이나

조태연

130P

92P

72P

124P

권수진

김예지

이소현

최다희

82P

76P

94P

102P

금아름

김희지

이재헌

최민영

136P

126P

120P

70P

김다솜

박수연

이지원

최지원

112P

84P

134P

68P

김동임

박수연

이혜윤

황다은

98P

118P

108P

132P

김모애

신다운

장영진

128P

96P

140P

김민주

신예은

정다희

78P

88P

100P

복수 전공

출판창업 프로젝트

간태민

64 ( ) 65

게으름의 가치

강민지

‘한강의 기적’을 일군 한국인의 근면함과 성실함은 대한민국을

198 ×198mm, 150p, 양장 제본

The Value of Laziness

경제 강국으로 만든 초석이 되었지만 OECD 국가 중 노동 강도가 가장 세고 휴식시간이 없다는 불명예를 안게 했다. 한국 문화의 특성상 게으름이란 단어는 부정적이고 무능력함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지만, 삶에서의 여유와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게으름은 경제적인 가치보다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 있어 어느 것보다 가치 있는 게으름에 당위성을 가져보자.

Kang Min Jee

표지 엔젤 클로스 115g 내지 그문드 컬러 매트 105g

출판창업 프로젝트

강민지

66 ( ) 67

곱창, 인생에 즐거움을 곱하다

‘곱창, 인생에 즐거움을 곱한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곱창에 대해 나 자신도 더 알아보고, 또 곱창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와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을지 알려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기획하였다. 처음 곱창을 접하는 사람, 원래 즐기던 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 모두가 한 번쯤 이 책을 읽어 보고 곱창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즐기길 바란다.

최지원

Choi Ji Won

148 × 210mm, 110p, 무선 제본 표지 몽블랑 200g 내지 문켄 프린트 크림 80g

출판창업 프로젝트

최지원

68 ( ) 69

꾀 괜찮은 시리즈 – 학교, 군대, 회사

최민영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정직하고, 바르고, 성실히

129 ×195mm, 44p 3권, 중철 제본

살아가기엔 각박하고 힘들다. 그렇다고 법을 어겨가며

표지

Choi Min Young

살겠다는 건 아니지만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덜 스트레스 받고

스펙트라 80g

꾀부리며 꽤 괜찮게 살고 싶다. 우리는 ‘꾀부리지 말아라’라고

내지

꾸지람을 듣곤 하지만 ‘꾀’는 부정적인 말이 아니다. 군더더기 없으며 요란하지 않고 지혜로우며 효율적인 것이다. 그렇기에 모든 일에는 꾀가 필요하다. 우직하게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 시대에 사는 우리는 ‘꾀’부리며 살 필요가 있다.

스펙트라 80g

출판창업 프로젝트

최민영

70 ( ) 71

나를 보호한다는 것

윤이나

인간의 심리 중 방어기제를 다룬 책으로, 영화 속 인물들의

128 ×182mm, 90p, 무선 제본

심리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방어기제는 인간이라면

표지

누구나 가진 심리이고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그것을 거부하지 말고 바르게 인지하여 자신을 알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이 최종적으로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이다.

Yoon I na

반누보 250g 내지 백색 모조지 120g

출판창업 프로젝트

윤이나

72 ( ) 73

내성적 인생

김소영

흔히 외향성과 내향성에 대해서 말할 때 내향성을 좋지

170 ×170mm, 70p, 무선 제본

않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야 한다는

표지

생각들이 보편적이다. 그러한 내성적인 사람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내향성이 무엇인지 내성적인 사람들의 속사정, 내성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하였다.

Kim So Yeong

린넨 커버 226g 내지 랑데뷰 105g

출판창업 프로젝트

김소영

74 ( ) 75

디자인 정글에서 살아남기

김예지

디자이너가 산업 규모에 비교해 지나치게 많이 배출(한국

257 × 364mm, 60p, 중철 제본

2만4천 명, 영국 1만9천 명)되는 반면 수요(한국기업 중

표지

디자이너 활용기업 5.6%, 영국 33%)는 지나치게 없다. 디자인 전공자 인력 배출 과다에 따른 시장에서 인력 과잉 공급이 디자이너의 근무여건 악화 등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런 디자인 정글에서 자신만의 방법이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시각 디자인과 졸업을 앞둔 나는 생존방법을 모색한다. 디자인으로 어떻게 사냥감을 찾았는지, 또 어떻게 사냥을 했는지, 사냥하며 어떤 것을 느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한 책이다.

Kim Ye Ji

아트지 100g 내지 아트지 100g

출판창업 프로젝트

김예지

76 ( ) 77

립스틱 그리고 문화

김민주

립스틱의 역사와 그에 관련한 여러 문화와 이야기를 소개하고

148 × 210mm, 104p, 무선 제본

살펴본다. 인류 역사에서 수많은 발명품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표지

Lipstick and Culture

립스틱은 그 하나에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다양한 문화적 의미가 내포됐고 특히 여성의 지위와 인권과 관련하여 여러 의의를 가져왔다. 책의 내용은 크게 3개의 부분으로 나뉘며. 각각 역사와 문화, 국가별 선호하는 색상, 주변인들과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립스틱 하나가 생겨나고 겪어온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무심코 넘길 법한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원한다.

Kim Min Ju

선샤인켄트 300g 내지 백색 모조지 100g

출판창업 프로젝트

김민주

78 ( ) 79

별다줄 사전

김수정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는 ‘별걸 다 줄인다’는 말조차

121 × 168mm, 본책 437p · 부록 24p,

‘별다줄’로 줄여 부를 만큼 문장이나 단어의 첫 글자만 따서 부르는 줄임말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표준어와는 상당히 달라 마치 외계어처럼 느껴지곤 한다. 별다줄 사전은 409개의 줄임말을 채집, 수록하여 그 의미와 품사, 어원 등을 밝혀주고, 실생활에서 쓰이는 예문을 덧붙여 줄임말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록에는 별다줄 모의고사를 실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사전과 함께 줄임말을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Kim Su Jung

PUR 양장 제본 표지 모조지 120g 내지 신문 용지

출판창업 프로젝트

김수정

80 ( ) 81

보이지 않는 인간의 초상

권수진

보이지 않는 인간의 초상은 우리가 볼 수 없는 인간의

290 ×180mm · 130 ×120mm,

Unvisible Portrait

내면 깊은 곳, 알 수 없지만 알고 싶은 것들에 대해 조각을 모으기 시작하였다. 보이지 않는 것을 정확하게 정의할 수는 없지만, 문학이라는 일련의 짧은 샷들, 제한된 공간,

Kwon Su Zin

본책 30p 10권 · 해설집 340p, 본책 파일철 제본 · 해설집 무선 제본 표지 본책 문켄 크리스탈 300g

시간, 정보 속에서 어렴풋하게 조립하였다. 한 페이지는

해설집 스노볼 180g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고 또 다른 한 페이지는 그 텍스트에

내지

대한 나의 시각적 해석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다른 한 권의 해설집에서는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5명의 사람이 모여서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한 글이 들어있다.

본책 크록마눅스 135g 해설집 문켄 프린트 크림 80g

출판창업 프로젝트

권수진

82 ( ) 83

불편한 책

박수연

작은 문제에도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130 ×180mm, 118p, 무선 제본

Uncomfortable Book

‘프로불편러’라고 부른다. 프로불편러는 단순히 ‘남들보다

Park Su Yeon

표지

예민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작은 것부터 바꿔나가기

크러쉬 콘 250g

위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다.

내지

불편한 책에서는 뉴스, 사전, 메시지 세 가지의 매개체를 통해 불편한 것들을 제시하고, 분석하고, 그에 대한

‘프로불편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미색 모조지 100g

출판창업 프로젝트

박수연

84 ( ) 85

사라져 버린 모든 것들

간태민

인간의 무분별한 학살과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수많은

200 × 200mm, 80p, 무선 제본

동식물이 사라져 가고 있다. 우리 인간들은 항상 반성하고

표지

Kan Tae Min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짐하고 노력해야 한다. 적어도

플라이크 블랙 240g

그들이 지구상에 존재했었다는 것만큼은 잊지 말아야 한다.

내지

이러한 부분을 책에서 보여주고 싶었으며, 사라져 버린 모든 것에게 미안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게 됐다.

인사이즈 모델리아니 캔디도 120g

출판창업 프로젝트

간태민

86 ( ) 87

삶

신예은

삶은 무엇일까? 깨고 깨지는 삶을 달걀로 보고 스스로 던진

130 ×180mm, 140p, 무선 제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껍데기는 나를 보호하는 요새일까?

표지

살아있는 나를 가두는 벽일까? 상상과 가능성을 담고 있는 마음의 벽이 무언가에 의해 밟히고 깨질 때마다 껍데기 밖의 세계로 나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나를 위로하며 글을 썼다. 이 책은 다섯 편의 옴니버스 소설과 펜화로 구성되어있다.

Shin Ye Eun

마분지 200g 내지 랑데뷰 105g

출판창업 프로젝트

신예은

88 ( ) 89

삶의 목적

정유진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20대를 위해 삶에 대한 철학관을

140 × 280mm, 160p, 사철 제본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담론 중심으로 구성한 책이다.

표지

삶의 목적에 정답은 없을 것이다. 다만,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목적을 들어보고 자신의 목적은 무엇인지 되돌아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비롯해 나의 친구들이 현재는 혼란스럽기도 하고 다양한 문턱과 선택의 순간을 만나겠지만 그 경험이 바탕이 되어 자기 삶의 목적을 찾고, 목적과 수단을 잘 구분하여 본인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Joeng Yu Jin

그문드라벨 04 · 쿠션지 W550 내지 문켄 프린트 크림 90g

출판창업 프로젝트

정유진

90 ( ) 91

쉬운 야구

김수진

야구 입문자들이 야구를 접할 때 기본적인 야구의 룰을

200 × 200mm, 114p, 무선 제본

알려주는 책은 많다. 그러나 대부분 어려운 규칙들을

표지

나열해놓은 수준이다.

‘쉬운 야구’는 야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설명서로, 2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앞 챕터에는 야구의 기본적인 정보, 경기 규칙, 구단 정보들로 이루어져 있고, 뒷 챕터에는 야구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인터뷰와 야구 속 은어, 경기장으로 야구를 보러 갔을 때의 꿀팁이 담겨있다.

Kim Su Jin

모조지 120g 내지 마시멜로우 200g

출판창업 프로젝트

김수진

92 ( ) 93

스물다섯의 기록

이소현

스물다섯 해 동안 작성한 일기, 기록들을 살았던 장소에

124 ×180mm, 124p, 누드 제본

따라 분류하여 모아놓은 책이다. 초등학생 때 숙제로

표지

하던 일기장부터 학창시절 스터디 플래너, 대학생 때의 다이어리까지 48권의 일기들을 모아서 선별하였다. 컨셉은 지도 위의 일기로 살았던 생활반경의 지도를 만들었고 지도에서 마을별로 간단한 소개와 지도 위에서 선별한 일기들을 표시하였다. 한 개인의 사적인 기록의 모음이기도 하지만 평범한 대학생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서 평소 생활, 생각, 고민이 어떻게 변화해가는지를 엿볼 수 있다.

Lee So Hyeon

겉싸개 크러쉬 200g 하드커버 마분지 120g 내지 모조지 120g

출판창업 프로젝트

이소현

94 ( ) 95

실어증입니다. 살기 싫어증

신다운

Shin Da Woon

여성으로서 힘들다고 느끼는 주제들을 임의로 선정하여

148 × 210mm, 150p, 실 제본

그에 대한 익명 여성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20~30대의

표지

인터뷰어들의 이야기를 보고 공감과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

가르다 200g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나만 겪는 일이 아님을, 그리고

내지

이 모든 것들을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가르다 90g

출판창업 프로젝트

신다운

96 ( ) 97

어떤 교집합

김동임

아버지와 나의 삶에 대한 시간의 기록들을 통해 아버지와

148 × 220mm, 180p, 무선 제본

나의 교집합을(닮아가는 모습) 담아낸 책이다. 아버지의

표지

젊은 시절의 일기장에서 지금 나의 모습과 닮은 모습을 보고, 또한 많은 정서와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있음을 발견하면서 아버지의 삶의 기록들과 나의 삶의 기록들을 편집해서 풀어보았다.

Kim Dong Im

아라벨 200g 내지 문켄 프린트 크림 80g

출판창업 프로젝트

김동임

98 ( ) 99

우익논쟁 조사 보고서

정다희

온라인상의 끊이지 않는 논쟁들 사이에서도 우익 논쟁은

182 × 257mm, 134p, 무선 제본

서로를 향한 혐오감과 모순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표지

온라인상에서 일어난 우익 관련 논쟁들을 개별의 사건으로 묶어 정리하고 이곳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모순되고 이기적인 심리를 고발한다.

Jung Da Hee

반누보 300g 내지 문켄 프린트 크림 115g

출판창업 프로젝트

정다희

100 ( ) 101

이사풍속

“손 없는 날에 이사하는 것이 좋다.”, “이사 와서 이웃집에 시루떡을 나눈다.” 등의 이사 풍속이 있다. 현대에 와서는 집을 옮기는 일이 잦아지고, ‘이사’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게 되면서 잊혀지고 있지만 대부분 시루떡을 나누거나 받아 본 경험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풍속은 어떻게 생겨나고,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이 같은 풍속은 현대과학에 맞지 않는 미신으로 일축하기보다는 선조들이 이사로 인해 변화되는 주거환경에 조심했던 것으로 이해하고, ‘이사’라는 것이 얼마큼 중요하고 신중해야 하는 일인지 말하고자 한다.

최다희

Choi Da Hee

135 ×180mm, 132p, 무선 제본 표지

IJ 하이브리드 157g 내지 백색 모조지 120g

출판창업 프로젝트

최다희

102 ( ) 103

인증샷 아카이브

정예지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의 인증샷을 아카이빙한

166 × 236mm, 144p, 무선 제본

책이다.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제는 모두가

표지

사진을 ‘잘’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을 찍는 행위는

‘의, 식, 주’ 못지않게 일상 깊은 곳에 자리 잡았다. 일상의 주류에 합류한 사진을 찍는 행위 중 SNS와 같은 온라인상에 올리는 사진을 인증샷이라 정의한 뒤, 연도별 이슈가 되었던 인증샷을 다룬다.

Jeong Ye Ji

메탈팩보드 FS10 300g 내지 탑코트매트 128g

출판창업 프로젝트

정예지

104 ( ) 105

일란성 쌍둥이의 일기장

강유선

쌍둥이로 살아가는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람들이

126 ×191mm, 126p, 무선 제본

쌍둥이에게 궁금해하는 질문을 받아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표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쌍둥이 주변인들을 인터뷰하여

알펜 250g

쌍둥이라고 해서 다 똑같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끝으로

내지

쌍둥이의 일상과 추억을 공유함으로써 읽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준다.

Kang Yoo Sun

문켄 프린트 크림 80g

출판창업 프로젝트

강유선

106 ( ) 107

자화상

이혜윤

오늘날에 이르러서 순수한 관계는 더욱 힘들어지고 각 개인의

132 × 255mm, 234p, 무선 제본

실존 의지는 전혀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 물질적으로는

표지

Self-Portrait

풍요롭지만 많은 사람이 외로움과 고독을 느낀다.

‘인간 실격’은 자신의 비극적이었던 삶과 순수함에 대한 갈망을 보여줌으로써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순수한 관계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인간 실격’의 요조의 심리를 아들러 심리학의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우리 스스로 웃음과 친절과 과잉 충성의 가면 뒤에 가려진 우리들의 상처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Lee Hye Yun

메탈팩보드 300g 내지 탑코트매트 82g

출판창업 프로젝트

이혜윤

108 ( ) 109

젤리에 대하여

오혜진

간식 대통령 젤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젤리 도감이다.

110 ×170mm, 93p, 무선 제본

젤리의 정의와 역사부터 브랜드 이야기와 젤리로 인한

표지

해프닝을 소개한다. 특이한 젤리 소개와 젤리 만들기까지

CCP 250g

이 책을 통해 젤리를 글과 다양한 그래픽을 통해 이해가 수월하도록 도와준다.

Oh Hye Jin

내지 그라시아W 115g

출판창업 프로젝트

오혜진

110 ( ) 111

찻잔 이야기

김다솜

집에는 아버지가 약 30년 동안 모아 오신 찻잔들이 있다.

150 × 220mm, 100p, 무선 제본

젊은 시절부터 소소하게 한 두 개씩 모으신 것이 어느새

표지

300여 개가 되었다. 세월이 쌓인 만큼 찻잔마다 그 안에 담긴

마분지 209g

추억도 다양하다. 다도와 다양한 찻잔들의 소개와 특징을

내지

살펴보고, 아버지의 소박한 취미가 시작되게 된 이야기부터 찻잔 하나하나에 스며든 추억들을 담아 보았다. 쉬는 날이면 찬장에서 맘에 드는 찻잔을 골라 따뜻한 녹차 한잔을 즐기시는 아버지의 소박한 취미 이야기를 들어본다.

Kim Da Som

문켄 프린트 크림 90g

출판창업 프로젝트

김다솜

112 ( ) 113

팔랑귀 탈출기

신지원

귀가 얇아서 줏대 없이 흔들리느라 세상살이에 어려움을

138 ×198mm, 본책 127p · 부록 20p,

겪는 팔랑귀들이 현대 사회에 급격하게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팔랑귀들을 위한 책으로, “팔랑귀를 탈출하여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보자.”라는 주제와 목표를 담고 있다. 팔랑귀들이 대거 등장하게 된 원인과 그들의 고충을 들어보고, 팔랑귀를 탈출한 위인들을 인터뷰해서 그들로부터 얻은 노하우로 실제 팔랑귀 탈출기를 기록했다. 팔랑귀가 아닌 사람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킬링타임 책이다.

Shin Ji Won

본책 무선 제본 · 부록 중철 제본 표지

IJ 하이브리드 209g 내지 유니트 90g

출판창업 프로젝트

114 ( ) 115

페니의 시간여행

정봄실

어린이의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인물에 대한 이론과 철학을

160 × 210mm, 130p, 무선 제본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도 쉽고

표지

재미있게 유아발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렵고 낯선 이론들을 알기 쉽게 풀어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어른들이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길 기대한다.

Jung Bom Sil

아라벨 223g 내지 문켄 프린트 크림 90g

출판창업 프로젝트

정봄실

116 ( ) 117

한 · 중 · 일 공용한자

박수연

한자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한국, 중국, 일본의 한자

98 ×148mm, 454p, PUR 제본

전문가들이 모여 세 나라에서 공통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표지

한자들을 선정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다. 평소 한자를

모조지 200g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권의 언어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한 · 중 · 일 공용한자를 주제로 선정했다. 일러스트를 통해 한자의 형성 및 결합 원리를 설명하고자 하였으며, 10세 전후의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Park Soo Yon

내지 모조지 105g

출판창업 프로젝트

박수연

118 ( ) 119

헌책방을 여행하는 책중독자를 위한 안내서

이재헌

헌책, 헌책방, 그리고 그런 곳을 찾는 헌책을 사랑하는

160 × 220mm, 116p, 무선 제본

이들이 들려준 이야기. 서울, 인천의 헌책방을 직접 발로 뛰며

표지

취재했고, 그곳에서 샀던 책의 독후감, 헌책을 파는 법, 책을 사랑하는 이들의 헌책에 관한 인터뷰 등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읽고 헌책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 헌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가까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Lee Jae Hun

랑데뷰 200g 내지 문켄 프린트 크림 80g

출판창업 프로젝트

이재헌

120 ( ) 121

Empty Desire

엄태완

욕망에 대한 정의와 관련된 명언 등 욕망에 관련된 내용과

125 × 205mm, 100p, 무선 제본

우리가 욕망하는 것들은 직접 욕망하는 것이 아니라

표지

간접화된 모방 욕망이라는 ‘르네 지라르’의 욕망의 삼각형

랑데뷰 200g

Eom Tae Wan

욕망 비우기

이론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나의 욕망이 진정한 욕망인가를 되돌아보게 한다. 뒷부분의 다이어리 형식으로 ‘나만의 삼각형’ 그리기 질의응답을 통해 욕망을 비워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내지 문켄 폴라 120g, 매그 116g

출판창업 프로젝트

엄태완

122 ( ) 123

F'13'14

조태연

편지는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이다. 하지만 실제로 편지를

197 × 257mm, 276p, 스프링 제본

주고받는 사람은 몇 되지 않는다. 시대가 신속성과 정확성을

표지

요구하기 때문에 종이 편지가 등한시되는 경향이 있지만, 종이 편지는 사람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내는 사람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매력적인 수단이다. 이런 매력적이고 서정적인 감동을 주는 편지 모음집을 만들고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편지 모음집이며, 크게는 사람들이 조금 더 종이 편지에 대한 정서적인 감동을 받기 바란다.

Cho Tae Yeon

랑데뷰 200g 내지 문켄 프린트 크림 70g

출판창업 프로젝트

조태연

124 ( ) 125

Fantastic Creatures in Fantastic Planet

김희지

Kim Hee Ji

푸른 거인 트라그들이 지배하는 이얌 행성. 이곳에서 작은

128 ×182mm, 114p, 양장 제본

인간인 옴들은 애완동물이나 장난감처럼 취급되다 트라그의

표지

약점을 알아내어 공격하는 등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엔젤 클로스 115g

이에 거인들은 대대적인 옴 소탕계획을 세웠지만, 후엔

내지

극적인 화해를 하게 된다. 이런 역사가 있었던 이얌 행성의 트라그가 옴들에게 주는, 판타스틱 플래닛에 사는 생물체에 관한 도감이다. 영화 ‹ 판타스틱 플래닛 › 을 모티브로 영화 속 등장했던 여러 생물체를 새롭게 창조, 재해석하여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해 그와 관련한 뒷이야기를 상상해 풀어가는 그림책이다.

분펠 111g

출판창업 프로젝트

김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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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LATE MOVIE

“영화에 취미를 붙여보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한 달에

김모애

Kim Mo E

180 ×120mm, 133p, 무선 제본

한 편이나 볼까 하던 무난맨에서 하루 이틀에 한 편 정도는

표지

봐 주는 영화맨으로 가는 첫걸음. 이럴 때는 어떤 영화를

반누보 227g

보는 게 좋을까? 내 영화 취향은 어떤 타입이지? 이젠 슬슬

내지

감독 이름도 알아보고 싶어. 그런 당신을 위해 ONE PLATE

MOVIE가 준비되어있다. 고급 레스토랑의 매니저에게 추천받는 것처럼, 한 접시 영화를 받아 음미해보자.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더 잘 먹는다고. 메뉴판의 오십 접시를 끝장냈을 즈음에는 너도나도 주관 있고 입맛있는 “먹어본 놈”.

메그 123g

출판창업 프로젝트

김모애

128 ( ) 129

Oneironaut: 꿈 여행가

‘루시드 드림’은 스스로 꿈이라는 것을 인지하며 꾸는 꿈을 뜻한다. 꿈속에선 자신만의 세상을 창조하거나, 본인이

곽민영

Gwak Min Yeong

150 × 225mm, 211p, 무선 제본 표지

상상하는 대로 펼쳐지는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매그 210g

이는 창조적 영감과 풍부한 통찰을 촉진하고, 스트레스 완화

내지

및 정서적 치유에 큰 효과를 가진다. 루시드 드림의 세계에서 자유로운 꿈 여행가(Oneironaut)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에 이 책의 취지가 있다.

타블로 85g

출판창업 프로젝트

곽민영

130 ( ) 131

SAD, SADISM AND SADIST

‘사디스트’는, 사드라는 실존 인물을 통해 유래한 어휘이다.

황다은

Hwang Da Eun

125 × 210mm, 160p, 양장 제본

다양한 작품에서 이를 계승함으로써 용어가 우리에게

표지

익숙히 알려지게 되었다. 이 책은 성적 용어에 대한 단순한

문켄 프린트 크림 합지

흥미로움과 호기심을 넘어 사드라는 인물을 통해 그 정의를 재확인하고, 사드의 정신을 계승해 흥미롭게 해석한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사디스트’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내지 문켄 프린트 크림 90g

출판창업 프로젝트

황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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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DUST

이지원

디자인학과 5명의 학생이 모여 최근 이슈나 디자인 관련

145 × 225mm, 80p, PUR 제본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학습한 후, 토론, 토의하여 나온 내용을

표지

Lee Ji Won

엮은 책이다. 우리는 각자 먼지 DNA를 가지고 있다. 떠다니는

핀포인트 돌로마이트 240g

먼지가 꼭 정처 없이 헤매는 20대의 우리와 비슷하다. 헤매는

내지

우리도 언젠가 별이 되어 나만의 목표를 가지고 빛내며 새로운 세상에 첫발을 들일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첫발을 딛기 위한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생각을 정리하여 논리 있게 말하는 연습을 통해 의견을 원활하게 공유하여 디자인적 인식을 확장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몽블랑 EW 130g

출판창업 프로젝트

이지원

134 ( ) 135

The Tattoo

금아름

타투가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면서 젊은 사람들이 타투를 많이

148 × 210mm, 138p, 무선 제본

받는다. 그러나 타투에 대한 지식 없이 무분별하게 시술을

표지

Keum A Reum

받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 자신의 몸에 평생 남는 타투를

반누보 백색 209g

신중하게 하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 타투의 종류뿐 아니라

내지

처음부터 현재까지 발전된 타투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블로커 100g

출판창업 프로젝트

금아름

136 ( ) 137

Work Song

김민지

많은 창작자가 작업할 때 집중을 하기 위해 또는 좋은

200 × 200mm, 105p, 무선 제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음악을 듣곤 한다. 다른 사람들은

표지

Kim Min Ji

작업할 때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듣는지, 그 이유와 어떤

빌리지 220g

영향을 받는지, 그리고 그 작품이 어떻게 나오는지

내지

궁금증을 시작으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그 내용을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문켄 퓨어 120g

출판창업 프로젝트

김민지

138 ( ) 139

291 MAGAZINE

장영진

잡지 291은 하위문화를 다루는 계간지이다. 하위문화는

258 ×178mm, 198p, 무선 제본

일반적인 사회의 일부 집단에 한정하여 일정한 위상을 지닌

표지

문화를 가리킨다. 이러한 하위문화를 키워드별로 나누어 그에

CCP 250g

맞는 성격의 다양한 실험적 그래픽과 이미지 가공으로 잡지 형식의 책을 구성하였다. 각 키워드별로 다르게 구성된 그래픽 이미지를 보며 하위문화의 변동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Jang Young Jin

내지 문켄 화이트 150g, 반누보 미색 122g

출판창업 프로젝트

장영진

140 ( ) 141

Digital Contents Design

디지털 프로젝트

지도교수 홍승표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전공 수업인 영상 촬영 및 편집,

3D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 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토대로 자신의 적성 및 특기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를 졸업전시의 형식에 맞추어 디자인한다.

고성태

민예원

성한들

정봄실

178P

166P

150P

154P

권수혁

박선진

유수경

조은애

160P

148P

156P

174P

김다솜

박세리

유찬식

조혜령

146P

148P

144P

158P

김수진

박수연

이소아

황지운

152P

156P

172P

152P

김주영

박용준

이예람

황지유

166P

168P

164P

162P

김하영

박혜주

이주미

176P

170P

162P

경찰 다큐멘터리 제작

유찬식

현직 경찰과 경찰 수험생의 생동감 있는 인터뷰 기반의 경찰

영상, 다큐멘터리, 8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두 주인공의 교차편집을 통해

비메오 주소

경찰이라는 직업의 초심에 대해 재고해볼 수 있는 인물 중심 영상을 제작하였다.

Yoo Chan Sic

https://vimeo.com/240927299

디지털 프로젝트

유찬식

144 ( ) 145

고래를 이기는 새우들의 반란

김다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이 있다. 새우는

E-Book, 어린이 동화, 6분 30초

고래들이 싸우고 있는 사이를 지나가기만 해도 치여 죽을

비메오 주소

만큼 작고 힘이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작은 새우들이

https://vimeo.com/240844022

함께 힘을 모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몸집이 작다고 그들이 커다란 고래를 이기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발휘하면 못 해낼 것이 없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작고 약한 존재일지라도 함께 힘을 합치고 지혜를 발휘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어린이 동화 E-Book이다.

Kim Da Som

디지털 프로젝트

김다솜

146 ( ) 147

괴물들이 사는 나라

박선진

모리스 샌닥 작가의 ‹ 괴물들이 사는 나라 Where the

영상,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3분 30초

Wild Things Are › 동화책을 리메이크하여 만든 스톱모션

비메오 주소

Where the Wild Things Are

애니메이션이다. 아크릴 물감과 색연필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캐릭터와 배경의 요소를 제작한 후 촬영하고, 포토샵을 이용해 캐릭터들의 동작을 만든다. Premiere와

After Effects로 모션의 속도 조절, 배경 합성 등의 편집으로 마무리한다.

Park Seon Jin

박세리

Park Se Ri

https://vimeo.com/240845391

디지털 프로젝트

박선진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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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제21회 졸업전시 웹사이트

성한들

이번 해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의 졸업전시를 소개하기

웹사이트

위해 제작된 웹사이트이다. 졸업전시 세부 정보, 학생들의

주소

졸업작품, 해당 작품에 대한 설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졸업작품의 아카이빙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산만하거나 불필요한 기능은 최대한 배제했다. 또한, 모바일, 태블릿PC와 같이 컴퓨터가 아닌 다른 기기에서도 잘 구동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사이트로 설계하였다.

Seong Han Deul

http://hknudesign.kr/show/2017/

디지털 프로젝트

성한들

150 ( ) 151

그래도 괜찮은 선영이

김수진

이 시대의 청춘들은 그들만의 압박 속에서 살아간다.

영상, 웹 드라마, 35분

이 압박이 큰 짐으로 다가와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지 못하고

비메오 주소

원치 않는 배려와 양보 아닌 양보를 하게 된다. 결국, 마지막에

https://vimeo.com/user44144032

남는 건 상처와 더 큰 부담감뿐이다. 선영은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자기주장도 제대로 못 하고, 감정 표현이 서툰 청춘이다. 새로움이 늘 두려웠던 청춘. 두려움을 분노로, 설렘으로, 호기심으로 풀어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Kim Su Jin

황지운

Hwang Ji Woon

디지털 프로젝트

김수진 황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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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씨앗

정봄실

아이는 씨앗과 같다. 그 씨앗이 자라서 무엇이 될지는 아무도

E-Book, 어린이 동화, 5분

모른다. 우리는 그저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비메오 주소

뿐이다. 동화의 주인공 ‘씨앗’은 스스로 꽃피우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타인과 부모님이 미리 정해준 인생으로 자라는 ‘녹색 씨앗’과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땅콩들’, 배고픔과 목마름을 모르는 ‘가지’는 오늘날 어른들에 의해 본성이 죽어버린 아이들을 대변하고 있다. 마지막에 도착한 과수원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보며 씨앗은 직접 햇빛과 비를 마셔가며 스스로 자라나기를 결심한다.

Jung Bom Sil

https://vimeo.com/240952707

디지털 프로젝트

정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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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복지 코인 서비스

박수연

현재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영상, 서비스 인포그래픽, 3분

있지만, 대책이 준비되지 않아 노인 복지에 큰 어려움을 겪고

비메오 주소

있다. 노인 복지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노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아픈 노인의 일상생활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한다.

‘나눔 복지 코인’ 서비스는, 60대 이상 노인층을 타깃으로 한 도우미 베이스의 능력 나눔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정부의 노인복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책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복지 코인을 통해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도우며 스스로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다.

Park Su Yeon

유수경

Yoo Su Kyeong

https://vimeo.com/240842367

디지털 프로젝트

박수연 유수경

156 ( ) 157

내 사랑의 역사

조혜령

짧지만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면 나는 늘 누군가를 좋아하곤

영상, 애니메이션, 8분

했다. 문득 이런 나의 사랑 이야기들을 떠올려보니 재미있는

비메오 주소

History of My Love

에피소드들이 많았고 나만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영상물로 담아내고 싶었다. 유치원생 때부터 지금의 모습까지 각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매체들을 활용해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시절 자신의 유년시절을 비춰보며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자 한다.

Jo Hye Ryeong

https://vimeo.com/240842872

디지털 프로젝트

조혜령

158 ( ) 159

몽상가

권수혁

어른이 되기 싫은 몽상가. 현실을 거부하고 꿈에 취해있고

영상, VFX, 3분

싶어 한다. 꿈속에서 일어난 그는 눈 앞에 펼쳐진 사막에서

비메오 주소

Dreamer

방황하며 걷는다. 자기 자신밖에 없던 세상에서 그는 좌절과 함께 희망을 찾아간다. ‹ 몽상가 › 는 사막이라는 공간과 꿈속이라는 시간을 chroma key와 VFX 합성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현실도피 하고 싶은 도시인을 그린 꿈 이야기.

Kwon Soo Hyuck

https://vimeo.com/240838984

디지털 프로젝트

권수혁

160 ( ) 161

샤르망

이주미

1인 가구 증가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영상, 1인 미디어, 5분

미쳤다. 특히 방송 방면에서는 1인 미디어의 발전에 기여했다.

비메오 주소

Charmant

1인 미디어는 방송국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개인이 직접 방송을 제작, 송출하는 형태를 말한다.

1인 미디어는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되는데 그중 젊은 층에는 음식 관련 콘텐츠들이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음식 관련 콘텐츠 중에서도 시청자의 욕구를 가장 원초적으로 자극하는 장르는 푸드 포르노이다. 우리는 푸드 포르노를 유튜브 채널 형태의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줄 것이다.

Lee Ju Mi

황지유

Hwang Ji Yu

https://vimeo.com/240958124

디지털 프로젝트

이주미 황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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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소녀

이예람

어항들의 세상에서는 때가 되면 몸속에 물고기를 담는다.

E-Book, 그림책, 3분

‘어항 소녀’는 남들과 다르게 물고기가 생기지 않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E-book 그림책이다. 어른 어항들은 소녀에게 어째서 너는 물고기가 없는 거냐고 묻는다. 소녀는 아무리 찾아도 자신에게는 없는 물고기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물고기가 갖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어항들과 다른 모습은 소녀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준다. ‘나 말고 다른 친구들은 모두 있는데 왜 나는 없는 거지?’, ‘가짜 물고기를 만들어야겠어.’

Lee Ye Ram

비메오 주소

https://vimeo.com/240835490

디지털 프로젝트

이예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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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꾸밈말 다듬기

김주영

생활 속의 외래어를 우리 꾸밈말로 교정하는 것을 도와주는

실물 책 · 교구 · 영상, 홍보, 3분

놀이 · 교육 콘텐츠이다. 입체적인 반지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비메오 주소

한글 고유의 아름다운 표현을 시각적, 촉각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한글을 지키고 사용해 나가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Kim Ju Young

민예원

Min Ye Won

https://vimeo.com/240931508

디지털 프로젝트

김주영 민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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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빛과 3D 프린트 콘텐츠의 만남

기존 등불의 전통적인 개념은 단순히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었으나 그림자에 애니메이션을 더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했다. 등 제작에는 성인들에게 친숙한 화투 이미지에 애니메이션을 더해 재미를 추구했다. 재료로 3D 프린터를 활용하였고, 움직이는 모션을 만들어 단순히 빛을 비추는 등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등불이 탄생했다.

박용준

Park Yong Jun

3D 프린팅 조명, 대나무 목재, 300 × 80mm

디지털 프로젝트

박용준

168 ( ) 169

질투는 나의 힘

박혜주

감정은 의미를 해석하는 과정과 적용하는 방법에 따라

영상, 설치미술, 2분

변화한다. 나에게 질투란, 욕조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비메오 주소

듯한 편안한 감정이다. 누군가에게는 부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이 감정을 삶의 원동력으로 활용하여 에너지를 얻는다. 지금부터 들려줄 이야기는 누구보다도 솔직한 나 자신에 관한 것이다.

Park Hye joo

https://vimeo.com/user44143833

디지털 프로젝트

박혜주

170 ( ) 171

피소녀(血小女)

이소아

피소녀(http://www.feelsogirl.com)라는 인터넷 쇼핑몰의

영상, 브랜드 프로모션, 1분

패션 티저 프로모션 영상이다. 블랙&화이트 계열의 컬러는

비메오 주소

無의 고결함을 나타낸다. 등장하는 소녀의 독백. 그 안엔 소리 없는 반항이 있다. 멈추지 않고 요동치는 수면의 물결과 패턴들은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하다.

“신은 죽었다”라는 철학자 니체의 명언이 영상의 마지막에 들어간다. 이는 신을 포함해 사람들이 신처럼 떠받들던 일체의 가치가 그 본질을 잃는 것을 의미하며, 은유적인 화면과 니체의 명언으로 피소녀만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다.

Lee So A

https://vimeo.com/240849221

디지털 프로젝트

이소아

172 ( ) 173

행복 상자

조은애

행복 상자라는 매개체를 통해 행복의 본질적 의미에 관한

영상, 설치미술, 3분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된다. 우리는 모두 ‘아이’였을 때부터

비메오 주소

Cube

자신만의 ‘행복 상자’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사회’로부터 받은 커다란 상자는 우리 행복의 기준이 되었다. 커다란 상자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스며들고, 결국 아이들은 커다란 상자에 압도당한 채 자신의 행복 상자를 잊게 된다. 그 행복은 당신에게 진정한 행복일까? 크기가 아닌 가장 빛나는 당신의 행복 상자를 찾길 바란다.

Jo Eun Ae

https://vimeo.com/240775292

디지털 프로젝트

조은애

174 ( ) 175

MOMO

김하영

포기하려는 순간, 나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존재의

영상, 애니메이션, 3분

등장으로 마무리되는 이 이야기는 공감과 지지로 위로를

비메오 주소

얻고 행복을 느끼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1등이

https://vimeo.com/240800366

아니어도 괜찮고 대단한 아이디어가 아니어도 괜찮다. 비록 사소할지라도 우리들이 가진 빛은 결국 별이 될 것이다. 주인공이 개발한 앱 ‘MOMO’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외로움을 상징한다.

Kim Ha young

디지털 프로젝트

김하영

176 ( ) 177

Z

고성태

유년 시절, 추억의 마징가Z를 가상현실 속에서 만나보자.

VR 포스터, 2분

Z는 다가오는 2018년 마징가Z 인피니트의 개봉에 맞추어

비메오 주소

어릴 적에 만화책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봤었던 마징가Z를

VR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현실 속 좀 더 가까이에서 추억을 새록새록 되새겨볼 수 있도록 준비한 VR 포스터이다.

Ko Seong tae

https://vimeo.com/240258761

디지털 프로젝트

고성태

178 ( ) 179

Digital Contents Design

인터랙션 비즈니스

지도교수 이병학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이 연일 포털사이트의 대문을 장식하는 와중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게시판을 통해 지난 밤 꿈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읽었던 책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거나 지근거리의 회원들끼리 반찬을 공유한다. 금년 인터랙션 비즈니스 교과에서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과 같이 여전히 그 실체가 흐릿한 거대담론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조망하기보다는 Z세대의 죽음이나 발달장애 아동의 치료와 같이 우리의 손으로 따뜻하게 어루만질 수 있는 등잔 밑의 주제를 선택하였다.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상업 자본의 관심 영역에서 소외된 그러나 살가운 현재진행형의 문화를 들여다본다.

민예원

유수경

조은애

190P

186P

190P

198P

권수진

박선진

윤이나

조혜령

198P

194P

198P

182P

권수혁

박세리

이소아

최지원

194P

186P

194P

190P

김모애

박용준

이소현

황지운

182P

186P

190P

194P

김수정

박혜주

이예람

황지유

190P

198P

182P

186P

김하영

성한들

이주미

198P

182P

194P

인터랙션 비즈니스

고성태

180 ( ) 181

늘찬

김모애

성한들

이예람

조혜령

Kim Mo E

Lee Ye Ram

“엄마의 반찬 고민을 덜어드리고 싶으신가요?” 주부라면 피해갈 수 없는 반찬 고민을 늘찬이 해결할 수 있다. 늘찬은

Seong Han Deul

Jo Hye Ryeong

영상, 앱 프로모션 영상,1분 20초 비메오 주소

주부들끼리 반찬을 교환하는 ‘반찬 품앗이’를 더욱 편리하고

https://vimeo.com/241027506

즐겁게 할 수 있는 앱이다.

프로토타입 주소

기존 플랫폼인 지역 맘 카페의 높은 진입장벽과, 반찬 품앗이 모집 방식의 비효율성을 개선하였다. 그리고 동네 커뮤니티의 회복을 도모하고자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모임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하였다. 늘찬을 통해 반찬 걱정이 많던 주부들은 고민을 덜 수 있고, 지역 내 연고가 없던 주부들은 공감대가 맞는 친구를 만날 수 있다.

https://framer.cloud/rDUNh/

인터랙션 비즈니스

김모애 성한들 이예람 조혜령

182 ( ) 183

인터랙션 비즈니스

김모애 성한들 이예람 조혜령

184 ( ) 185

다다

DADA

민예원

박세리

박용준

황지유

Min Ye Won

Park Yong Jun

Park Se Ri

Hwang Ji yu

청년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 소모임 활동과

영상, 앱 프로모션 영상, 1분 30초

운영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존의 독서모임은

비메오 주소

구속성이 있어 시간 여유가 부족한 20대 학생들은 참여하기

https://vimeo.com/241108356

부담스러워한다. ‘다다’는 단기 모임을 활성화하여 빠르고

프로토타입 주소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20대 청년들의 생활패턴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독서모임을 제공한다. 장 · 단기 모임을 모집하고 관리할 수 있고, 모임 활동에 필요한 발제문들을 공유하고 모임과 모임을 연결해주어 보다 좋은 토론과 모임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https://framer.cloud/VMiBl

인터랙션 비즈니스

민예원 박세리 박용준 황지유

186 ( ) 187

인터랙션 비즈니스

민예원 박세리 박용준 황지유

188 ( ) 189

드림아이

고성태

김수정

유수경

이소현

Ko Seong tae

Yoo Su Kyeong

Kim Su Jung

Lee So Hyeon

최지원

Choi Ji Won

‘비용적 시간적 문제에 부딪힌 발달장애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에서 출발한 W드림아이는 초기 작은 비용만으로 특정 병원이나 센터가 아닌 집에서 신체를 움직이며 학습하는 인터랙션 재가 보조치료 콘텐츠이다. 그리고 ICT 기반 보호자 앱으로, 이와 연동하여 발달장애 아동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 생활사적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생활사적 정보는 누적되어 빅데이터로써 의사 또는 아동의 부모가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수 있다.

영상, 설명, 1분 35초 비메오 주소

https://vimeo.com/241012111 프로토타입 주소

https://vimeo.com/241010813

인터랙션 비즈니스

고성태 김수정 유수경 이소현 최지원

190 ( ) 191

인터랙션 비즈니스

고성태 김수정 유수경 이소현 최지원

192 ( ) 193

요단강 알차게 건너기

Well-Dying

권수혁

박선진

이소아

이주미

Kwon Soo Hyuck Park Seon Jin

Lee So A

Lee Ju Mi

황지운

Hwang Ji Woon

웰다잉이란 잘 사는 것(WELL-BEING)만이 중요한 것이

영상, web promotion movie, 1분

아니라, 잘 죽는 것(WELL-DYING)이 중요하다는 역발상을

비메오 주소

통해 나타난 새로운 흐름이다. 죽음은 사는 것만큼 중요한

https://vimeo.com/user44144032

것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사람은 이를 부정적인 것으로

프로토타입 주소

인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단어를 직접 사용하는 것보다 ‘요단강 건넜다’라는 표현으로 전달하였다.

‘요단강 알차게 건너기’는 국민 건강 보험공단이 주최하는 홈페이지로, 유언을 작성해보고,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이 가능하다. 영상과 음성 메시지를 통해 법적 효력이 있는 유언을 남겨 볼 수 있게 한다.

https://goo.gl/LLvg5y

인터랙션 비즈니스

권수혁 박선진 이소아 이주미 황지운

194 ( ) 195

인터랙션 비즈니스

권수혁 박선진 이소아 이주미 황지운

196 ( ) 197

In:

권수진

김하영

박혜주

윤이나

Kwon Su Zin

Park Hye Joo

Kim Ha young

Yoon I Na

조은애

Jo Eun Ae

In: 을 통해 당신은 꿈을 쉽게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 꿈과 관련된 창작물을 공유하며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다. In: 과 함께라면 당신은 이미 잠재적 창작자이다.

In: 은 일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는 꿈 기록자들을 위해 나의 꿈을 쉽게 기록하고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랜덤 버튼을 통해 다른 사용자의 꿈과 꿈 일기 피드에 달린 창작물을 구경하고, 웹을 통해 아카이빙된 창작물을 볼 수 있다.

영상, 컨셉, 1분 55초 영상, 설명, 1분 30초 비메오 주소

https://vimeo.com/241118322 https://vimeo.com/241118477 프로토타입 주소

https://framer.cloud/fjvum https://goo.gl/uk5WU8

인터랙션 비즈니스

198 ( ) 199

인터랙션 비즈니스

권수진 김하영 박혜주 윤이나 조은애

200 ( ) 201

Closing

클로징

학생 프로필

202 ( ) 203

학생 프로필

간태민

강민지

강유선

시각 30P 출판 86P

시각 38P 출판 66P

시각 26P 출판 106P

010 4929 9866

010 2042 8017

010 9376 1264

rksxoals@naver.com

minji5980@naver.com

kangyoosun0@gmail.com

고성태

곽민영

권수진

권수혁

디프 178P 인터랙 190P

시각 26P 출판 130P

시각 34P 출판 82P 인터랙 198P

디프 160P 인터랙 194P

010 9946 8084

010 2682 0793

010 3022 2493

010 3492 6626

wwwwwei4@gmail.com

ehdrhgnffk12@gmail.com

suzin0706@gmail.com

ksh86726@naver.com

금아름

김다솜

김동임

김모애

시각 48P 출판 136P

출판 112P 디프 146P

시각 22P 출판 98P

출판 128P 인터랙 182P

010 9964 8590

010 2809 5917

010 7525 2621

010 2613 3310

dkfma8590@naver.com

kdsom522@naver.com

dongimkim89@gmail.com

moemoee@naver.com

학생 프로필

김민지

김소영

김수정

시각 30P 출판 78P

시각 26P 출판 138P

시각 52P 출판 74P

시각 56P 출판 80P 인터랙 190P

010 2515 9589

010 9129 3859

010 2228 7827

010 4669 3338

minju9589@gmail.com

dgs5827@gmail.com

kimsy792@gmail.com

sis01073@gmail.com

김수진

김예지

김주영

김하영

출판 92P 디프 152P

시각 54P 출판 76P

시각 18P 디프 166P

디프 176P 인터랙 198P

010 7327 3114

010 2488 6202

010 5116 4551

010 4938 4435

201343_5@naver.com

kwhyj606@gmail.com

kimjuyoung615@gmail.com

kimha0525@gmail.com

김희지

민예원

박선진

박세리

시각 30P 출판 126P

디프 166P 인터랙 186P

디프 148P 인터랙 194P

디프 148P 인터랙 186P

010 9571 4959

010 2686 3797

010 8288 1984

010 4578 3158

gmlwl0404@hanmail.net

myw1026@naver.com

amabile12@naver.com

tpfl0331@gmail.com

204 ( ) 205

김민주

박수연

박수연

박용준

박혜주

출판 84P 디프 156P

시각 18P 출판 118P

디프 168P 인터랙 186P

디프 170P 인터랙 198P

010 7677 5967

010 5121 9740

010 7124 7544

010 7157 3575

flsk5967@naver.com

sooyon23@gmail.com

akxkak1234@gmail.com

hh94hh97@naver.com

성한들

신다운

신예은

신지원

디프 150P 인터랙 182P

출판 96P

시각 46P 출판 88P

시각 22P 출판 114P

010 4211 4834

010 4299 5020

010 5870 3373

010 9285 9551

bowmm2@gmail.com

mokooren1@gmail.com

yeeun3373@naver.com

valuableiris@naver.com

엄태완

오혜진

유수경

유찬식

시각 60P 출판 122P

시각 30P 출판 110P

디프 156P 인터랙 190P

시각 44P 디프 144P

010 8552 3429

010 2776 7542

010 4706 2879

010 3934 4276

ddkl156@naver.com

ohj3051@hanmail.net

ryusk25743@gmail.com

snqotm@naver.com

학생 프로필

이소아

이소현

이예람

출판 72P 인터랙 198P

디프 172P 인터랙 194P

시각 58P 출판 94P 인터랙 190P

디프 164P 인터랙 182P

010 5047 9313

010 4596 6282

010 6773 6616

010 8633 7981

dlsk8115@gmail.com

leesy6282@naver.com

shyeon37@gmail.com

bearcoms2@gmail.com

이재헌

이주미

이지원

이혜윤

시각 50P 출판 120P

디프 162P 인터랙 194P

시각 18P 출판 134P

시각 34P 출판 108P

010 6802 5612

010 2489 3450

010 9934 7953

010 7299 4317

jhun8491@naver.com

jjoomi0023@naver.com

jiwon1231@naver.com

haehee92@naver.com

장영진

정다희

정봄실

정예지

시각 34P 출판 140P

시각 38P 출판 100P

출판 116P 디프 154P

시각 38P 출판 104P

010 4762 8560

010 8597 1218

010 3473 8880

010 2923 9598

tashion33@gmail.com

quiet_0@naver.com

jungbomsil@naver.com

yejeej@naver.com

206 ( ) 207

윤이나

정유진

조은애

조태연

조혜령

시각 22P 출판 90P

디프 174P 인터랙 198P

시각 34P 출판 124P

디프 158P 인터랙 182P

010 7665 9907

010 9356 4871

010 3373 4962

010 4584 2842

dearecho59@gmail.com

eunae0323@gmail.com

kycty3526@naver.com

hj02161@gmail.com

최다희

최민영

최지원

황다은

시각 22P 출판 102P

시각 38P 출판 70P

시각 62P 출판 68P 인터랙 190P

시각 26P 출판 132P

010 6617 7434

010 6301 5448

010 3452 2478

010 8857 4118

addict427@naver.com

alsduddjdsla@naver.com

jiwonwon0114@gmail.com

daeun4118@gmail.com

황지운

황지유

디프 152P 인터랙 194P

디프 162P 인터랙 186P

010 4167 1628

010 7162 4644

wldns0503@hanmail.net

93_0413@naver.com

학생 프로필

208 ( ) 209

교수진

하주현 학과장

jooha@hknu.ac.kr 황인화

inhwa@hknu.ac.kr 이경석

eks@hknu.ac.kr 유혁상

chucky@hknu.ac.kr 이경선

klee@hknu.ac.kr 홍승표

hstudio@hknu.ac.kr 이상선

ssy@hknu.ac.kr 김나무

namoo@hknu.ac.kr 이병학

leebh@hknu.ac.kr

조교

이윤수

ys5250@hknu.ac.kr

이경석 시각 프로젝트 A02

지도교수 프로필

4학년 지도교수

홍승표 디지털 프로젝트 김나무 시각 프로젝트 A01 하주현 출판창업 프로젝트 이병학 인터랙션 비즈니스

210 ( ) 211

( )각

자신만의 각은 여러 감각과 하나의 생각이 교차할 때 존재한다.

디자인을 하면서 우리는 수 많은 각을 만들고 그 만들어진 각들이 하나의 생각과 교차하면서 또 새로운 각이 만들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국립한경대학교 제21회 졸업작품전시회에서는 우리가 만들어 내는 다양한

‘각’들을 맘껏 펼쳐 보이고자 합니다. 우리들은 하나하나의 각이며 또 새로운 각들을 만들어 내지만 화이부동한 자세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합쳐진 하나의 포스터가 아닌 조화를 이루는 3가지의 그래픽 포스터로 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포스터는 ‘평면각’으로 평면에서 퍼짐을 표시하는 척도, 즉 개인이 만들어 내는 각들, 졸업작품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 포스터는 ‘( )각’으로 무엇이든 들어올 수 있는 각 가능성과 다양성을 의미합니다. 세 번째 포스터는

‘입체각’으로 공간에서 퍼짐을 표시하는 척도, 1점에서 본 어느 면적에 대한 공간의 확산으로 즉 ‘국립한경대학교 제21회 졸업작품전시회’라는 공간을 통해 퍼져나가는 각들을 의미합니다.

제21회 졸업전시

212 ( ) 213

포스터

제21회 졸업전시

214 ( ) 215

어플리케이션

제21회 졸업전시

216 ( ) 217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이혜윤

부위원장

장영진

총무

황지운

인사부장

곽민영

기획팀

조혜령, 최민영

전시팀

김민지

디자인팀장

조태연

포스터팀

권수진, 정예지

편집팀

강민지, 강유선, 황다은

영상팀

유수경, 박혜주

웹팀

성한들

사진촬영팀

강민지, 곽민영, 정예지, 조태연, 최민영, 황지운

제21회 졸업전시

218 ( ) 219

제21회 졸업전시회

2017. 12. 01 — 2017. 12. 05 갤러리 루미나리에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 -1 라이온빌딩 1F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웹사이트

www.hknudesign.kr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졸업전시 웹아카이브

www.hknudesign.kr/show/2017 졸업전시 페이스북

www.facebook.com/hknudg2017 졸업전시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hknudesign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연락처

Tel. 031- 670 - 5250 Fax. 031- 670 - 5379

제21회 졸업전시

220 ( ) 221

인쇄 발행일

2017년 11월 15일 인쇄 2017년 11월 24일 발행

서명

2017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제21회 졸업전시회 작품집

저자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발행인

임태희

발행처

국립한경대학교 출판부

456-749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327 TEL. 031-670-5250 FAX. 031-670-5379 www.hknu.ac.kr 인쇄

디자인 쏠트

TEL. 02-2264-3927

ISBN

978-89-8412-114-0

이 책자에 실린 사진 및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각 디자이너에게 있으며 디자이너의 동의 없이는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Photo by. 강민지, 곽민영, 정예지, 조태연, 최민영, 황지운 Design by. 강민지, 강유선, 황다은

2017

The 21st

Graduation Exhibition,

Dept. of Design, Hankyong National University ISBN 978-89-8412-114-0

값 20,000원

(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 각( )각 (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 각( )각( )각( )각( ) 각( )각( )각( )각 ( )각( )각( )각( ) (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 )각( )각( ) )각( )각( )각( )각 ( )각( )각( )각( ) 각( )각( )각( ) 각( )각( )각 (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 )각( )각( )각( ) ( )각( )각( )각( )각 )각( )각( )각( ) 각( )각( )각 )각( )각( )각( ) )각( )각( )각( )각

)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