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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Circles

이보다 더 긴 비거리 드라이버는 없다!

테일러메이드, SLDR 드라이버 출시

•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긴 비거리 드라이버 선보여 • 낮게 앞 쪽으로 당겨진 무게 중심으로 최대 비거리 실현 • 좌우로 미는 슬라이딩 시스템으로 쉽고 빨라진 튜닝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심한보)는 시제품만으로도 PGA와 유러피언 투어 프로들을 매료시킨,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중 비거리가 가장 긴 드라이 버‘SLDR’ 을 출시한다. SLDR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슬라이딩 방식의 무게중심 이동 기술로 간편한 셀프 튜닝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낮게 앞 쪽으로 당겨진 무게 중심 기술은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최대로 증가시킨다. 테일러메이드는 자체 실험을 통해 이번 SLDR 드라이버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긴 비거리를 실현하는 제품임 을 입증하기도 했다.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위치(Low-forward CG) 비거리를 늘리는 핵심 기술은‘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위치 (Low-forward CG)’ 이다.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높은 런치각과 낮은 스핀이 뒷받침 되어 야 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위치 (Low-forward CG)’ 이기 때문이다. SLDR의 무게 중심 기술은 기존 로켓볼즈 우 드에 접목됐던 스피드 포켓(speed pocket) 기술만큼이나 비거리를 최대로 늘려 주는 역할을 한다. 테일러메이드 최고기술경영자(Chief Technical Officer) 베노아 빈센트(Benoit Vincent)는“무게 중심을 낮게 앞 쪽으로 이동시키는 기술은 테일러메이드만의

독자적인 경쟁력이다. 이를 접목한 SLDR은 지금까지 개발한 클럽 중에서 가장 긴 비거리를 자랑한다”라고 말했다.

쉽고 빠르게 조정 가능한 무게중심이동기술 테일러메이드는 셀프 튜닝 기술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무게중 심이동기술(MWT: Movable Weight Technology)’조작법을 새롭게 발전시켰다. 기존 방식과 달리 SLDR은 솔 앞 부분에 장착된 트랙을 좌우로 미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무게 중심을 조정할 수 있다. 추의 무게는 18g이다. 골퍼는 파란색의 추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움직이는 간편한 조작만으로 헤드 의 무게 중심을 조정할 수 있다. (드로 샷을 원하면 힐 방향으로, 페이드 샷을 원하면 토우 방향으로 이동) 무게 중심은 5.5mm 간격으로 조정이 가능하며, 볼 궤적은 최대 27야드까지 조정할 수 있다. 이는 기존 R1보다 50% 이상 더 많은 궤적 폭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며, 이 슬라이딩 조정을 통해 총 21가지의 세 팅이 가능하다. 조정 방법은 기존 제품처럼 무게 추를 따로 꼈다 뺐다 하는 번 거로움 없이, 스크류를 돌려 느슨하게 만든 후, 원하는 위치로 무게를 슬라이드 하고 스크류를 다시 조이는 방식이다. 골퍼들은 빠르면 10초 만에 원하는 위치 로 슬라이드를 이동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약 10여 년 전, 최초로 무게중심이동이 가능한 R7 쿼드

22 withGolf •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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