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으로 후반부(행13:1-28:31)의 말씀을 ‘하나님 나라의 사명’(The Mission for the Kingdom of God: The Ends of the Earth)이라는 주제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러고 나면 ‘하나님 나라’ 묵상 시리즈가 마침내 완성될 것입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올해도 어김없이 ‘영적인 밭갈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마치
농부가 봄철에 쟁기질함으로써 한 해의 농사를 시작하듯이, 우리 교
회는 매년 사순절 40일 특별 새벽기도회(이하 특새)를 통해서 하나
님 말씀을 쟁기 삼아 우리 마음의 밭을 갈아엎어 왔습니다. 멀리서
또는 가까이에서 새벽을 깨우며 달려 나온 성도님들과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뜨겁게 기도해 온 그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서 현재 우리
교회의 모습을 만들어냈습니다.

물론 40일은 절대로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매일 찬 공기를 뚫고 교회로 나오는 성도님
에게도 또한 매일 새로운 말씀을 준비하는 저에게도 일 년 중에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감
사하게도 하나님은 지난 17년 세월 동안 사순절 특새를 통해서 우리 교회에 정말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특새를 완주하게 하셨고, 그때마다 필요한 말씀의 만나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의 사순절 특새를 통해서 우리가 얻게 된 가장 큰 수확은 신구약 성경을 관 통하는 핵심적인 주제들을 발견한 것입니다. 첫 번째 주제는 ‘하나님의 일하심’(God’s Working)이었습니다. 이는 ‘창세기’와 ‘로마서’와 ‘요한계시록’ 묵상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묵상을 통해 태초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품으셨던 인류 구원의 꿈이 지 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역사의 마지막 때 그 꿈을 어떻게 완성하실지 증언하
는 성경의 큰 흐름을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발견한 주제는 ‘하나님의 백성’(The People of God)이었습니다. 이는 ‘출애 굽기’와 ‘여호수아’와 ‘사사기’ 묵상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은 혼자서 일하지 않으시 고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불러내어 함께 일하십니다. 그러나 모세가 이끄는 출애굽 세 대는 결국 약속의
세 번째 주제
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입니다. 이스라엘
은 실패했지만,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
획은 중단없이 계속되어, 마침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태어나십 니다. 갈릴리에서 선포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신약의 하나님 백성 ‘교회’를 통해서 땅
끝까지 전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일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를 통해서 계속 이 어질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 묵상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성경책을 통해 일
관되게 흐르는 메시지의 맥(脈)을 통일하고 완성하는 마침표입니다. 우리가 만일 ‘하나님 의 일하심’과 ‘하나님의 백성’을 묵상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나라’라는 주제를 발견하
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사순절 특새 묵상의 길을 친히 간섭하시며 이 끌어 주셨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가 땅끝으로 전파되어 가는 과정을 가장 잘 정리해 놓은 사람은
바로 ‘누가’(Luke)입니다. 그는 누가문서(누가복음, 사도행전)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갈릴 리에서 선포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어떻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쳐서 땅
끝으로 확장되어 갔는지 그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우리는 이미 데오빌로전서(누가복음)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메시아로 등장하신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시는 전반부(눅1:19:50)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The Gospel of the Kingdom of God: Jesus Christ)이 라는 주제로,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셔서 십자가를 지시는 과정을 다루는 나머
지 후반부(눅9:51-24:53)는 ‘하나님 나라의 길’(The Way to the Kingdom of God: The Cross)이라는 주제로 묵상했습니다. 데오빌로후서(사도행전)의 내용 역시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전반부(행1:1-12:25)를 ‘하

나님 나라의 증인’(The Witnesses for the Kingdom of God: The Church)이라는 주제 로 지난해에 묵상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후반부(행13:1-28:31)의 말씀을 ‘하나님 나 라의 사명’(The Mission for the Kingdom of God: The Ends of the Earth)이라는 주 제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러고 나면 ‘하나님 나라’ 묵상 시리즈가 마침내 완성될 것입니 다. 아니, 지금까지 사순절 특새를 통해서 묵상해 온 모든 성경을 관통하는 세 가지 핵심 주제의 마침표를 찍게 되는 것입니다. - 다음 주에 이어집니다 여러분의 요한목사 드림
사순절 제1주
전주 반주자
입례 다함께
“보내심을 받은 교회”
목사 주일 오전 10:00
촛불점화 김하준, 송희예
입례찬송 25장(면류관 벗어서)
예배로의부름 다함께
신앙고백 사도신경
송영 3장(성부 성자와 성령)
우리의기도 노영희 권사
주님의기도 635장(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예배5분전영상
주일 오후 12:30
예수사랑찬양단 (워십리더 : 정한걸)
내 호흡
다스리소서 _날마다 _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봉헌송영 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
성경봉독 허희석 신천권사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하늘의 주”
(L. F. Rossi 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기도 설교자
결단찬송 497장(주 예수 넓은 사랑)
축도 유요한 목사
후주 반주자

우리의기도 이소담 청년
주님의기도 288장후렴/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성도의교제 축복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결단및봉헌찬양 믿음으로 서리라
축도 유요한 목사
사순절 40일 특별새벽기도회
주제: “하나님 나라의 사명”
The Mission for the Kingdom of God: The Ends of the Earth (사도행전 13:1-28:31)
일시: 2월 22일(주일)부터 4월 2일(목)까지
주일_ 오전 10시, 오후 12시 30분
평일_ 오전 6시
* 기간 중 수요단비예배와 금요소낙비예배는 별
도로 모이지 않습니다.
* 매일 묵상한 말씀을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
설교노트’에 기록하시고, 노트 3면 ‘출석표’에
출석 도장을 찍어 주세요.
* 같은 CM멤버끼리 ‘사순절 특새 지킴이’가 되어
‘모닝콜, 카풀’ 등으로 섬겨주세요.
* 필요하신 분을 위해서 애찬실에 매일 다른 메
뉴의 식사가 준비됩니다.
* 교회 홈페이지(컴퓨터 또는 스마트폰)를 통해
사순절 묵상 말씀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2026년 3월 목회계획
사순절 40일 특별새벽기도회(2/22~4/2)
1일 두란노제자학교 21기 시작 (토요반 2월 28일 시작)
3일 마포지방 교역자회의 (11am, 우리 교회)
6일 세계기도일예배(11am, 우리 교회)
7일 임원회
8일 공동체주일 공동예배(10am)
10일 실버대학사역팀 미용봉사 (1-4pm, 3층 샬롬예배실)
21일 마포지방 친선 탁구대회
22일 홀몸 어르신 생신상 봉사
28일 봄맞이 대청소(8am)
부활절 세례교육(2pm)
29일 선교회주일(2026-2회)
온라인 헌금 안내
주일/십일조/감사헌금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76105
땅끝선교헌금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91405
예금주: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강중앙교회
아기교회(영아부)
새싹교회(유치부)
샬롬교회(아동부) 호산나교회(학생부) 실로암교회(청년부)
안내
담임목사 유요한 02-337-6629
부목사 배경락 010-5286-7300
이범희 010-4911-8281
이성훈 010-7766-4085
소속목사 곽호철 010-7178-0091
워십리더 정한걸
원로장로 김혜정 박희복 홍기옥 백중현
시무장로 신경철 김유현 정정숙 고명선 안종범
지휘
좋은소식
1 사순절 40일 특별새벽기도회 오늘 2월 22일부터 4월 2일(목)까지 40일간 진행됩니다. 주일에는 이른비/늦은비예배로, 평일에는 오
전 6시 예배로 모이며,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사명(The Mission for the Kingdom of God: The Ends of the Earth)”이
라는 주제로 사도행전을 강해하십니다.
2 두란노제자학교 21·22기 모집 담임목사님과 함께하는 제자훈련 프
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신령직분자들은 반드시 이수해야 할 필수과
정입니다.
•21기(토요반): 2월 28일(토) ~ 5월 30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10 시 ~ 12시 (총 14주)
•22기(주일반): 3월 1일(주일) ~ 5월 31일(주일), 매주 주일 오후 2
시 ~ 4시 (총 14주)
•신청서는 목회사무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신청 마감은 오늘입니다.
3 호산나교회 겨울수련회 학생 12명, 목회자 및 교사 9명 등 총 21명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하여 신경철, 고명선, 김형균, 서장혁, 이형록 장
로님, 박영식 권사님, 임종철 집사님, 박주열 청년, 무명으로 찬조 해 주셨습니다.
4 홀몸 어르신 생신상 섬김 오늘(2/22) 오후 2시, 어르신 한 분을 방문
하여 섬기고 축하해 드립니다.(배달 봉사: 장남훈 성윤희)
5 제46회 마포지방회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림교회에서 개최됩
니다. 이번 지방회에서 서장혁, 이형록 장로님이 안수를 받으십니
다.(지방회 대표: 신경철 김유현 정정숙 고명선 안종범 김형균 이
은주a 장남훈 서장혁 이형록 김유식 김종순 박영식 범선미 변영범
유병호 이순호 이정은 정용운 조경숙 김주영 송민천 김하준)
6 마포지방 교역자회의 3월 3일(화요일) 오전11시 우리교회에서 모입 니다.
7 라오스를 위한 중보기도 라오스에 세워진 여섯 개 교회와 하나님께
서 허락하실 일곱 번째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8 2월 넷째 주간(2월 22일–2월 28일) 봉사자
•주일애찬섬김: 이예하 어린이의 첫돌을 감사하며 이범희목사님 가
정에서 섬겨주셨습니다. (애찬봉사 충성1,2,3CM)
•성전꽃꽂이: 함준성/조나영 권사님 주다은 어린이가 하나님의 은 혜에 감사하며 장식했습니다.
•교회 청소 섬김 사역: 이번 주(2/28)는 5남선교회(정용운 권사), 6 남선교회(정경식 집사), 2여선교회(최성분 권사), 3여선교회(정정 숙 장로)가 담당합니다.
담 당 자
(3월 1일~3월 7일)
주일예배 (3/1)
이른비기도: 김유현 장로
이른비성경봉독: 도현숙 권사
늦은비기도: 천승우 청년 촛불점화 강동우 정새벽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봉헌위원 (팀장: 고명선)
영접안내 (팀장: 이은주a)
이른비: 안호영 박은혜 이형록 김종순
늦은비: 김하준
이른비: 범선미 정정하 김영민 늦은비: 이소담 이지헌
수요단비예배 (3/4)
담 당 자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
성전꽃꽃이헌화 (3/1)
담 당 자 남궁영옥 주은혜 이승은 주일애찬 (3/1)
봉사 온유공동체(1,2,3) 섬김 교회 차량봉사 (3/1)
담 당 자 박찬수 이순호 청소섬김 (3/7)
담 당 자 A조: 2남 / 4여 / 실로암
2026년“말씀의 열매를 체험하는 해” 신앙생활 캠페인
2월: ‘경청’의 열매를 맺는 달
•주제 성구: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 라.”(롬10:17)
•기도의 실천
① 나의 필요를 아뢰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먼 저 듣는 기도하기 ② 기도 내용:“주님 말씀하십시오. 제가 듣겠습 니다.”(삼상3:9)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교회에 잘 오셨습니다. 교 인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새가족 등록처’ 로 오시기 바랍니다.
어린이교회 담임 이성훈 목사
아기교회│
•부장 이은주b 권사 •교사 양도영 고현아 김마리




배주은, 황선우, 이예하, 최선율 아기
새싹교회│
•부장 이정은 권사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요.
지난 주일(2/15),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아기들이 멋지 고 예쁜 모습으로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배주은 아기, 황선우 아 기, 이예하 아기, 최선율 아기 모두 2026년에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축복합니다~!
•교사 유미영 김영애c 김채은 박가희

우리는 소중한 하나님의
지난 주일(2/15), 새싹교회 어린이들은 “나는 소중한 사람이에 요!”(롬8:39)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 해주시며,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음을 배웠습니다. 새싹교회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소 중한 자녀로 자라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요~! 하나님 말씀을 외우는 임지온 어린이
•부장 송민천 집사 •총무 유하림 집사 •교사 문지희 박유진 김연수 김하준 송인호

호산나교회│
수련회의
교제를 이어가요~
지난 주일(2/15), 호산나교회는 13-14일,
1박 2일간의 수련회를 은혜 중에 다녀오고 첫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수련회의 분위기를 이
어가기 위해 수련회 때 함께 불렀던 찬양을 부
르며 기쁨으로 예배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수
련회 때 조로 나누어서 소그룹 모임을 진행했 습니다. 자기를 소개하고 다른 학생들의 이야
기를 들으며 수련회 때 못다한 교제를 이어갔
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며 하
나 되는 호산나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실로암교회│
“기도하는 공동체”
실로암교회는 매월 첫 토요일 함께 모여 기
도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쌓여가는
시간에 실로암을 졸업한 멤버도 있지만 변함
없는 마음으로 함께 모여 기도합니다. 공동
체를 위해 기도하고 또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자신의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하나님은 우리
의 기도를 통해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
도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
답 받았음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살아계신 하
나님을 다시 한번 경험합니다.

재의 수요일
회개의 열매
지난 수요 예배는 우리가 재의 수요일로 지키는 예배였습니다. 재의 수요일은 교회 전통에서
사순절의 시작점입니다.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부활주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을
지키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고난의 이유인 우리의 죄를
깨닫고 회개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는 재의 수요일에 ‘재의 시여’를 행했습니다. 이것은 “이제
부터 부활절까지의 기간을 회개와 훈련으로 살겠다.”는 공동체적 선언이었습니다. “환호와 영광 (종려주일)”의 상징인 종려나무 가지를 “겸손과 회개(재의 수요일)” 재로 만들어 우리의 이마에






호산나교회 겨울수련회
주 안에서 기뻐하자!
호산나교회는 2월 13일(금)~14일(토), 1박 2일간 강원도 춘천에서 빌립보서 4장 4절을 주제 성
구로 “주 안에서 기뻐하자!”라는 주제로 겨울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기뻐할 수 없었던 환경에 있 던 사도바울이 어떻게 기뻐할 수 있었을까? 함께 묵상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우리 호산나교회 를 한 공동체로 만나게 하셨는데 그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 기뻐할 수 있도록 함께 교제하며
기쁨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특별히 샬롬교회에서 호산나교회로 올라와 처음 수련 회를 참석하는 함예담 학생이 함께하여 어색함을 깨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산나교
회 학생들이 계속해서 주 안에서 기뻐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기다림과 신뢰
우리는 무엇이든 빠른 결과를 기대하는 시
대를 살아가고 있다, 휴대폰 화면을 몇 번만
두드리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필요 한 물건을 주문하면 하루 만에 집 앞에 도착
하기도 한다. 하지만 신앙은 그렇게 빠른 속
도로 성숙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종종 ‘기
다림’ 이라는 시간을 통해 우리를 빚어가신
다.
성경 속 인물들을 돌아봐도 하나님의 약속
은 즉시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브라함은 자녀
를 얻기까지 오랜 세월을 기다렸고, 요셉은
감옥의 시간을 지나 총리가 되었다. 하지만
그 시간은 결코 낭비가 아니었다. 기다림 속
에서 인내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을 배
우게 된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응답되지 않는 기도, 풀
리지 않는 문제,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
에 직면한다. 그때 우리는 ‘왜 지금이 아닌가’
라며 원망을 하고는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의 때에 맞춰 일 하고 계신다. 기다림의 시간은 불안이 아니라
준비의 시간이다. 단지 우리의 조급함으로 걱
정하고 불안해 할 뿐이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작년 11월부터 이
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아이 전학 일정에 맞
춰
방에서 온 신혼부부가 우리 집을 매매하겠다 고 연락이 왔다. 그 이후 우리가 이사 갈 집을
찾아보고 서로 계약금을 보내고 만나서 매도 계약과 매수계약을 모두 체결하기까지 단 일
주일 만에 모든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
다. CM가족들과 지난 일들을 나누며 되돌아
보니 사실 하나님은 이미 하나님의 때에 맞춰 모든 것을 예비하고 계셨는데, 기다림을 인내 하지 못하고 혼자 조급해 한 것이
들었다
조급함 대신 신뢰를 선택할 때, 우리는 하
나님이 주시는 평안이라는 귀한 선물을 받는
다. 상황이 변하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는 담
대함, 이것이 하나님이 기다림을 통해 우리를 빚어가시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번 한 주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기도 제목에 기다림과 감사로 나아간다면 하나님 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것이다. 기다림 속
에서도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할 때 기다림은 끝이 아니라, 우리의 믿 음이 자라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주영 집사 (사랑3CM, 제6남선교회)

박세은 청년을 칭찬합니다!

박세은 청년 (실로암교회)
“세은아, 지금처럼 하나님 안에서
기쁨으로 섬기는 모습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 항상 축복해!”
안녕하세요! 어느덧 청년이 된 송인호 청년에게 칭찬을 받은 천승우 청년입니다.
인호의 글을 읽으면서, 존재만으로도 특별한 이유가 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또 그런 마음을 표현해 준 인호 덕분에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호야, 너의 칭찬이 이번 한 주를 누구보다 행복하게 만들어줬어. 진심으로 고마워!
칭찬받아 마땅한 분들이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도 자연스럽게 박세은 청년이 떠올랐습니다.
한동안 바쁜 일정 때문에 얼굴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시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팀으로 섬 기는 세은이를 보면서 참 반가웠습니다. 무엇보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큰 은혜가 됩니다. 단순히 역할을 해내는 것을 넘어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서 있는 모습이 느껴져서, 찬양팀 안에서도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세은이의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은 어디에 있어도 분위기를 환하게 만듭니다.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챙기고 다가가는 모습을 보며, 이런 사람이야말로 공동체를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호산나 공동체 안에서도 여러 모임을 살리고 이끄는 모 습 덕분에, 저 역시 더 배우고 싶고 함께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세은이와 함께 서로를 세워 주고 응원하면서 믿음 안에서 함께 자라가길 소망합니 다. 지금처럼 환한 모습 그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길 바라며, 늘 응원하고 축복합 니다.


천승우 청년 (실로암교회)
1 주님의 기도(Lord's Prayer)
마태가 기록한 복음 124
“바알세불 논쟁(1)”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기도함으로 모임을 시작합니다(마 6:33).
2 CM을 위한 서약
※ 마음의 장벽을 헐고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다음의 4가지를 약속합니다.
1 “우리는 CM 멤버들을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이며, 나눔을 통해 혹시라도 알게 되는 개인사를 가십거리로 삼지 않습 니다.”
2 “우리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지 키기 위해서 개인에 대한 험담이나 정치적인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습니다.”
3 “우리는 CM이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그 어떤 경우에도 성
도들 사이의 금전거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4 “우리는 CM모임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
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중보하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3 환영 및 교제(Welcome)
-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4 찬양과 경배(Worship)
- 찬송가 242장(황무지가 장미꽃같이)
5 하나님의 말씀 경험하기(Words)
1) 성경읽기 / 마태복음 12:22-26 개역개정판
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 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 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25-26 예수께서 그들의 비방에 맞섰다. “같은 사람에게 서 로 상반되는 판결을 내리는 재판관은 자기의 말을 무효로 하는 것이다. 늘 싸움질 하는 가정은 무너지 게 마련이다.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어느 사탄이 남아나겠느냐?
2) 말씀 나눔과 적용 예수님은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심지’처럼 소 외되고 부서진 영혼들을 돌보시는 분 이십니다. 본 문에서 예수님은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 하는 자를 고쳐주심으로,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한 비참한 상 태를 온전케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상 처를 서로 감싸주기보다 약점을 들춰내고 이용하 는 것에 더 익숙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러 오신 메시아의 참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귀신을 쫓아내시는 예수님의 기적을 목격한 무리
는 “이분이 혹시 다윗의 자손(메시아)이 아닐까?”
라며 조심스러운 기대를 품습니다. 반면, 기득권을 위협받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린 것이라며 악의적으로 폄 훼합니다. 그들은 진리를 몰랐던 것이 아니라, 자신
서 이번에는 침묵하지 않으시고 적극적으로 반박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주장이 가진 ‘모순( 矛盾)’을 지적하십니다. 사탄이 사탄을 쫓아낸다면 사탄의 나라 자체가 유지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스
스로 분쟁하는 공동체는 결국 망한다는 상식을 통
해, 바리새인들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비논
리적 비방인지를 명확히 밝히셨습니다. 종교 지도
자인 이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
을 막아선 것입니다.
기적을 본다고 모두가 믿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
는 기적의 유무가 아니라 ‘비뚤어진 마음’입니다. 바
리새인들처럼 마음이 굳어 있으면 진리를 보고도
거부하게 됩니다. 다가오는 사순절, 우리는 말씀의
쟁기로 마음의 밭을 갈아엎어야 합니다. 영적인 눈
과 귀가 열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온전히 고
백하는 변화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러한 변화
가 우리 모두에게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질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정직한 영으로 서
있습니까? 우리의 마음 밭이 말씀을 방해하는
가시덤불, 돌부리, 굳어진 땅이 되어 말씀보다 눈 앞에 이익에 마음을 빼앗기지는 않았습니까?
6 땅끝 선교를 위한 헌금
- 찬송가 309장(목마른 내 영혼)
7 목회서신, 교회소식, 사역나누기(Work)
8 중보기도
① 우리 교회를 위하여 - 말씀의 열매를 체험하는 한 해가 되기를 - 경청의 열매를 맺는 2월이 되기를
② CM을 위하여
- 새로운 CM 가운데 참된 교제가 가득하기를
- 각 CM을 통해 말씀의 열매가 맺히기를
③ 교우들을 위하여 -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 환우들의 쾌유를 위하여 ④ 열방을 위하여 - 땅끝 라오스의 복음화를 위하여 - 라오스 남파크교회의 건축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 행되도록
9 찬양 듣기 -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Created by IamYou with Suno)
10 마무리 공동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 밭의 상태를 돌아 봅니 다. 말씀이신 예수님을 우리 마음 밭에 심을 준비가 되 어 있는지, 아니면 우리 마음이 여전히 단단하게 굳어 져 눈 앞에 보여지는 내 이익, 유익만을 향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이 사순절 기간동안 우리의 마음 밭이 갈 아엎어 지길 소원합니다. 삐뚤어진 마음이 아닌 굳어 진 마음이 아닌 옥토 같은 마음이 되어 말씀의 열매를 30배 60배 100배 맺어가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 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강중앙교회 CM(Class Meeting)은 나눔과 선교를 위한 소그룹입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는 가정 7 “빌립보교회를 위한 기도”
•주님의 기도│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로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송 부르기│368장(주 예수여 은혜를)
•성경 읽기│빌립보서 1:9-11
개역개정판
9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
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메시지성경
9-11그래서 나는, 여러분의 사랑이 풍성해지고, 여러분이 많이 사랑할 뿐 아니라 바르게 사랑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적절하게 사랑하는 법을 익히십시오. 여러분의 사랑이 감정의 분출이 아니라 진실하고 자신의 감정을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삶을 살되 신중하고도 모범적인 삶, 예수께서 자랑스러워하실 삶 을 사십시오. 그것은 영혼의 열매를 풍성히 맺고, 예수 그리스도를 매력적인 분으로 만들며, 모든 이들로 하
여금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리도록 하는 삶입니다.
•말씀 나누기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에게 편지를 쓰면서, 그들이 바울에게 중요한 감사의 이유가 되고 있다 고 말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그들을 사모한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이 기도할 때마
다 그 속에 늘 빌립보교회 성도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것도 억지로 기도하거나, 마음 아파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기쁨으로’ 간구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합니다. 바울
의 기도 제목은 세 가지입니다.
풍성한 사랑
그 첫 번째는, ‘사랑이 풍성해지되, 지식과 총명으로 더욱 풍성해지기’를 위한 기도입니다(9절).
사랑은 단순히 감정이 아닙니다. 반드시 ‘지식’(knowledge)이 더해져야 합니다. 참사랑은 사랑하
는 대상의 마음과 생각에 예민합니다. 말로는 사랑한다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아는 만큼 풍성해집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더욱 주님의 뜻과 요구에 예민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사랑에는 ‘총명’(insight)이 더해져야 합니다. 이는 ‘도덕적인 통찰력과 분별력’을 의미합 니다. 참사랑은 맹목적이 아닙니다.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언제 부드러워야 하고,
언제 단호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용납해야 할 때, 권면해야 할 때, 기다려야 할 때, 멈추어야 할 때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의 장점은 장점대로 사랑하고, 단점은 덮어주면 서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메시지 성경은 ‘많이 사랑하는 것’(love much)과 ‘바르게 사랑하는 것’(love well)을 대조하여
설명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많이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전부가 아닙니다. ‘바르게 사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식’과 ‘총명’이 더해져야 우리는 ‘적절하게 사랑하는’(love appropriately) 법
을 익힐 수 있습니다.
진실한 삶
두 번째 기도 제목은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르는 것’입니다(10절). 지식과 총명이 더해진 사랑을 가지고 적절하게 사랑하면, 우리는 선한 것을
분별하여 알 수 있게 됩니다.
NIV 성경은 이렇게 풀이합니다. “최고의 사랑을 분별하여 알 수 있도록….”(so that you may be able to discern what is best” ‘지극히 선한 것’이 곧 ‘최고의 사랑’입니다. 어떻게 사랑하는 것
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인지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진실하
고 허물없이 살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안다는 것’과 ‘산다는 것’이 늘 같지는 않다는 사실입니다. 알기는 해도 실제로는 아는
대로 살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성경 말씀을 몰라서 살지 못하는 경우보다, 알면서도 그대
로 살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빌립보교회 성도
가 ‘진실하고’(pure) ‘허물없이’(blameless) 살게 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 기도 가 필요합니다.
의의 열매
세 번째 기도 제목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11 절). ‘의의 열매가 가득하다’라는 말은 ‘의롭게 살아가는 삶의 열매가 가득하다’라는 뜻입니다. 그 런데 그냥 ‘의의 열매’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의 열매’입니다.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바울 당시에는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면 ‘의의 열매’를 얻게 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 았습니다. 바울은 그것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의의 열매’는 율법을 지킴으로 얻게 되는 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얻게 되는 열매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말하는 ‘의’는 ‘나의 의로움’이 아닙니다. 나 같은 죄인을 의롭다고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리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가 고개를 들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의’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가 살아나
면 ‘나의 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의의 열매가 가득한 사람’ 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기도 제목은 지금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빠뜨리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은혜 나누기
나는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바르게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찬양 듣기
“풍성한 사랑 부으소서”(Created by IamYou with Suno)
•공동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사랑이 감정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지식과 총명으로 더욱 풍성하게 해주세요.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해주
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God People Good People

271, 602, 603, 604, 761, 5712, 5714, 6712, 6716, 7011, 7013A, 7013B, 7612, 마포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