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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8 좋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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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은혜를 은혜로 기억하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복이 계속 흘러가게 하십니다. 그 사람이 바로 ‘복의 근원’입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농사에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심은 대로 거

둔다’라는 것입니다. 콩 심은 데 콩이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납니다.

만일 콩 심었는데 팥이 나거나, 또는 팥 심었는데 콩이 난다면 어떻

게 될까요? 이 세상은 온통 뒤죽박죽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질서

의 하나님께서는 그런 식으로 세상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

님이 만들어 놓은 법칙은 분명합니다. 무엇으로 심던지, 심은 그대

로 거두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농사에만 적용되는 법칙이 아닙니다. 우리네 인생살이에도 그대로 적용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 로 거두리라. 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 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7-8)

정말 그렇습니다. 영생을 거두고 싶다면 그에 상응하는 것을 먼저 심어야 합니다. 평생

세상 욕심을 쫓아서 살다가 죽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일 아니 겠습니까. 만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을 아주 우습게 여

기는 사람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이 법칙은 신앙공동체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우리 교회의 현재 모 습은 지난날 믿음의 선배들이 뿌리고 가꾸어 온 것의 결실입니다. 지금 우리는 지난 53

년의 역사를 통해서 심어온 것의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앞으로 오 는 세대가 거두게 될 열매를

것이 미래를 위해서 심는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교회는 아주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해파장학회’입니다. 성도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대로, ‘해파(海 波)’는 우리 교회를 시작하셨던 김광우 목사님의 아호(雅號)입니다.

‘한강중앙교회 20년사(史)’에 따르면, 김광우 목사님의 퇴직금을 모체로 하여 ‘해파장 학회’가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신학을 공부하는 우리 교회 청년 한 명 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1980년도의 일이니까, 우리 교회의 거의 초창기부터

해파 장학금의 혜택을 받는 청년들이 생겨난 셈입니다. 제가 우리 교회에 부임한 후에도

매년 거르지 않고 장학생을 선발해 왔습니다. 올해도 역시 대학교에 진학하는 세 학생에 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물론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충분한 격려가 되었을 것이라 확 신합니다.

장학금을 전달할 때마다 제가 늘 빠트리지 않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 을 받았다면 언젠가 누군가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받기만 하 고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심은 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법칙을 거스르는 일이 되고 맙니다.

그러면 이 세상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든 자기 이익만을 챙기려고 하는 아주 삭 막한 세상이 되지 않겠습니까?

지난 주일에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제가 역시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중에 참으

로 감동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과거에 해파 장학금 혜택을 받았던 우리 교회의 어느 청

년이 금 한 돈을 제게 가져온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도

움이 되고 싶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분명히 본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었을 텐데, 그리 넉넉지 않은 형편을 제가 잘 알고 있는데, 그렇게 선뜻 내어놓는 마음이 너무나 아

름답지 않습니까?

하나님도 틀림없이 감동하셨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그 청년에게 놀라운 은혜와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합

당하지 않습니다. 은혜를 은혜로 기억하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복이 계 속 흘러가게 하십니다. 그 사람이 바로 ‘복의 근원’입니다. 해파장학회의 열매를 확인하는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요한목사 드림

은혜의 비가

예배 오늘의 말씀 마태가 기록한 복음 122 I 마 12:14-21 I

주현 후 제2주

주일 오전 10:00

전주 반주자

입례 다함께

촛불점화 김찬율, 황석민

입례찬송 14장(주 우리 하나님)

예배로의부름 다함께

신앙고백 사도신경

송영 3장(성부 성자와 성령)

우리의기도 서장혁 장로

주님의기도 635장(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주일 오후 12:30 늦은비 예 배

예배5분전영상

경배와찬양

기쁜생명나무찬양단 (워십리더 : 정한걸)

_비길 수 없네 _시편 139편 _사랑한다 말하시네

봉헌송영 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

성경봉독 김지연 권사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주 만이 내 반석”

(Heather Sorenson 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기도 설교자

결단찬송 405장(주의 친절한 팔에)

축도 유요한 목사

후주 반주자

우리의기도 고기영 집사

주님의기도 288장후렴/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성도의교제 축복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결단및봉헌찬양 믿음으로 서리라

축도 유요한 목사

새벽이슬비예배

화, 수요일(1/20-21)

새벽 5:30 화-금

빌립보서 강해(17-18) / 이범희 목사

목, 금요일(1/22-23)

히브리서 강해(18-19) / 이성훈 목사

수요단비 예배

찬양인도 이범희 목사

기 도 백미숙 권사

저녁 7:30 매주 수

성경봉독 박유미 신천집사 (계 9:12-16)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요한계시록 공부(44)

“마병대 재앙(1)”

금요소낙비예배

찬양인도 이성훈 목사

말씀증언 이범희 목사

저녁 8:40 매주 금

“찐 그리스도인”

(빌 1:25-27a)

2026년 1월 목회계획

3일 예산위원회/해파장학위원회(10am)

4일 신년주일/성찬주일

신년 세배례(주일이른비예배 후)

마포지방 신년하례회(4pm, 서대문중앙교회)

8-9일 신천임원교육(7:30pm, 은강교회)

11일 공동체주일 공동예배(10am)

구역회(공동예배 직후, 시온예배실), CM장 워크샵(2pm)

18일 홀몸 어르신 생신상 섬김(2pm)

마포지방 여선교회 계삭회(3:30pm, 신촌교회)

마포지방 교사대학(4pm, 서강교회)

22-23일 장로과정교육(6:30pm, 열림교회)

23-25일 실로암교회 겨울수련회(가평)

25일 선교회주일(2026-1회)

임원임직예배

찬양대•찬양단 임명예배(이른비예배 시)

교사 임명 및 졸업 예배(늦은비예배 시)

28일-2월 7일 라오스 선교트립

31일 샬롬교회 겨울캠프

아기교회(영아부)

새싹교회(유치부)

샬롬교회(아동부) 호산나교회(학생부) 실로암교회(청년부)

담임목사 유요한 02-337-6629

부목사 배경락 010-5286-7300

이범희 010-4911-8281

이성훈 010-7766-4085

소속목사 곽호철 010-7178-0091

워십리더 정한걸

원로장로 김혜정 박희복 홍기옥 백중현

시무장로 신경철 김유현 정정숙 고명선 안종범 김형균 이은주 장남훈 서장혁 이형록 행정간사

지휘

온라인 헌금 안내

주일/십일조/감사헌금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76105

땅끝선교헌금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91405

예금주: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강중앙교회

좋은소식

1

진 주보를 참고해 주세요.

가정예배 예문은 웹

2 웹진 주보 활용하기 예배 시에는 1층 북카페와 2층 로비에서 태블릿

PC를 수령하여 웹진 주보를 보실 수 있으며, 소그룹 모임 시에는 목

회사무실에서 관리대장 작성 후 태블릿PC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3 홀몸 어르신 생신상 섬김 오늘(1/18) 오후 2시, 어르신 한 분을 방문

하여 섬기고 축하해 드립니다.(배달 봉사: 이민경 임준아)

4 마포지방 여선교회 계삭회 오늘(1/18) 오후 3시 30분, 신촌교회에서

진행됩니다. (교회 출발: 오후 3시)

5 마포지방 교사대학 오늘(1/18) 오후 4시, 서강교회에서 열립니다. (교

회 출발: 오후 3시 30분)

6 임원임직•임명 및 졸업예배 다음 주일(1/25) 이른비예배 시간에는

임원임직예배와 찬양대 임명예배를 드리며, 늦은비예배 시간에는 찬

양단·교사 임명예배 및 졸업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후에는 기념촬 영(전체, 직분별)이 있으니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7 선교회주일 다음 주일(1/25)은 올해 첫 번째 선교회주일입니다. 각

선교회장님은 오늘(1/18) 목회사무실에서 모임공과를 수령하시기 바 랍니다.

8 장로과정교육 이번 목요일(1/22)과 금요일(1/23)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림교회(월드컵북로 81)에서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서장혁, 이형록 장로님이 2년급 과정에 참여합니다.

9 교육부·찬양부 가족동반 식사 다음 주일(1/25) 오후 5시, 애슐리퀸

즈 명지대점에서 진행됩니다. 신구 교사 및 찬양대·단원은 가족과 함 께 참석해 주십시오.

10 실로암교회 겨울수련회 이번 금요일(1/23)부터 다음 주일(1/25)까지 ‘나의 왕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가평 블루리조트에서 진행됩니다.

11 전자기부금영수증 2025년 헌금분에 대한 영수증이 발급되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2 담임목사 동정

•장로과정교육 강의: 이번 목-금요일(1/22-23), 신천급 신·구약개론 을 강의합니다.

13 1월 셋째 주간(1월 18일–1월 24일) 봉사자

•성전꽃꽂이: 신혜원 권사님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장식했습니 다.

•교회 청소 섬김 사역: 이번 주(1/24)는 4남선교회(서장혁 장로), 5 여선교회(박해자 권사), 6여선교회(조나영 권사)가 담당합니다.

담 당 자

주일예배 (1/25)

이른비기도: 변영범 권사

이른비성경봉독: 김대수 집사

늦은비기도: 박주열 청년 촛불점화 김찬율 황석민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봉헌위원 (팀장: 고명선)

영접안내 (팀장: 이은주a)

이른비: 강수창 박미진 유경호 송주향

늦은비: 김하준

이른비: 범선미 정정하 이병은 늦은비: 이소담 이지헌

수요단비예배 (1/28)

우리의기도: 박해자 권사

담 당 자

성경봉독: 김종순 권사

성전꽃꽃이헌화 (1/25)

담 당 자 변영범 조미형 천승재 주일애찬 (1/25)

봉사 화평공동체(1,2,3)

섬김 송덕종 차량봉사 (1/25)

담 당 자 임은섭 장남훈 청소섬김 (1/31)

담 당 자 D조: 5남 / 6남 / 2여 / 3여

2026년“말씀의 열매를 체험하는 해” 신앙생활 캠페인

1월: ‘신뢰’의 열매를 맺는 달

•핵심 성구: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 라.”(렘17:7)

•기도의 실천

① 걱정할 일이 생길 때마다 먼저 하나님께 기 도합니다.

② 기도내용: “그럼에도 나는 하나님을 신뢰하 겠습니다.”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교회에 잘 오셨습니다. 교 인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새가족 등록처’ 로 오시기 바랍니다.

어린이교회 담임 이성훈 목사

아기

교회│

부장 이은주b 권사 •교사 양도영 고현아

정원, 배주은, 이예하 아기

하나님의 사랑받는 어린이로 자라나요!

지난 주일(1/11), 하나님 안에서 한 해를 시작한 우리 아기 들이 부모님 손 꼭 잡고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함께 예배드린 정 원 아기, 배주은 아기, 이예하 아기를 향해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 아기들 모두 하 나님의

축복합 니다~!

1월 공동체주일로 지킨 지난 주일(1/11), 새싹교회 어린이들은 부 모님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특별히 어린이 축복기도 시간 을 통해 하나님께서 새싹교회 어린이들과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새해에는 새싹교회 어린이들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나기를 축복합니다~!

축복기도를 받는 정시환 어린이 샬롬교회 어린이들은 지난 주일(1/11), 부모님과 함께 한 말씀을 듣 고 한 찬양을 부르며 공동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정새벽 어린이 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모아 기도했습니다.

•부장 송민천 집사 •총무 김연수 청년

•교사 박유진 유하림 김하준 이진석

“해파장학생들 모두 축하합니다~”

지난 주일(1/11)은 어린 아이들부터 어르신

들에 이르기까지 한 곳에서 함께 예배하는 공

동체주일, 공동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중에 특별히 해파장학금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

번 장학금 대상자는 호산나교회 고3학생들로

박가희 학생, 송인호 학생, 장현욱 학생이 수 여했습니다. 3명의 학생들 모두 축하하고 대

학, 실로암교회에 가서도 열심히 하나님을 섬

기며 따르며 믿음 생활하는 학생들 되기를 바 랍니다.

실로암교회│

공동체CM으로

공동체 주일 오후 실로암교회는 첫 공동체

CM으로 모였습니다. 1월 생일인 지체들을 함 께 축하하고, 예수와 함께 하는 풍성한 삶을 주제로 한 해 동안 함께 믿음의 고민과 나눔

을 시작했습니다. 시간과 장소의 어려움이 있

지만, 실로암교회 청년들이 예수님과 함께하

는 멋진 한 해가 되도록 관심과 기도 부탁드

립니다.

모였습니다.”

1월 공동체주일 공동예배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축복하는 신앙공동체

올해의 첫 공동체주일이었던 지난 주일(1/11), 어르신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우리 교회의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예수사랑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샬롬교회 정새벽 어린이의 우리의기도, 실로암교회 이소담 청년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특별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

이 누렸습니다. 특별히 이번 공동체주일에는 아기교회·새싹교회·샬롬교회 어린이들을 축복하며 기도

했고, 올해 해파장학생으로 선발된 박가희, 송인호, 장현욱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뜻깊은 순서 도 이어졌습니다. 선포된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귀하게 여겨 주심에 감사하며, 세대를 넘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신앙공동체로 더욱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경배와찬양_예수사랑찬양단

어린이 축복기도

봉헌특송_박성준 솔리스트 특별찬양_시온찬양대

성경봉독_이소담 청년 2026년 해파장학금 전달식

교회다운 교회는 CM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올해 우리 교회는 5공동체 29개 CM(Class Meeting)을 새롭게 조직하고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성

령의 아홉 가지 열매로 이름 붙여진 CM은 ‘전인적인 소그룹이 살아 있는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중요한 뼈대입니다. 초대교회가 성전의 예배와 가정의 나눔이 조화를 이루며 성장했듯이, CM은 예

배로 받은 은혜가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돕는 자리입니다. ‘교제공동체’로서 삶 속에서 받은 은혜

를 나누며, ‘양육공동체’로서 서로를 세워주고, ‘증인공동체’로서 땅끝 라오스 선교를 위해 CM헌금 을 합니다. 더불어 ‘섬김공동체’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어둠의 터널을 지나던 청년 시절, 내게 멘토

가 건네준 조언이 있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

랑하는 자가 되어보렴.” 그 말씀이 귓가에 머물

렀지만, 정작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는 막막

했다. 멘토는 연애할 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예쁘게 꾸미고 그가 좋아할 만한 일을 찾는 것

처럼, 하나님을 향해서도 그런 설렘과 진심을

품어보라고 했다. 그때의 내게 사랑은 ‘무엇인

가를 하는 것(Doing)’이었다. 나는 나름의 사랑

을 표현하기 위해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

고,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최선의 방법이라

믿었다.

당시 나의 부모님은 경제적으로나 건강상으

로 참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었다. 자녀로서 부

모님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짠하고 속상했다.

그래서 내가 무언가 보탬이 되고, 더 열심히 사

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부모님을 향한 사랑

의 증명이라 생각했다. 그 마음은 신앙생활로도

이어졌다. 주일을 철저히 지키고, 교회 봉사에

앞장서고, 간절히 기도하는 ‘행위’를 통해 나의

사랑을 증명하려 애썼다. 내심 ‘이렇게까지 하

는데, 하나님도 감동하시겠지’라는 마음이 한구

석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예

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물으셨던 “네가 나를 사

랑하느냐”라는 질문도, 그 깊은 울림까지는 미

처 다 헤아리지 못했다.

변화는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면서 찾아왔다.

아이가 나를 보고 처음으로 환하게 웃어주던

날, 엄마라는 이름이 주는 벅찬 감동을 느꼈다.

그리고 하준이를 키우며 깨닫게 되었다. 내가

아이를 사랑하는 것보다, 이 작은 아이에게 내 가 더 조건 없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하준이는 마음이 힘들 때나 속상할 때, 혹은 그저 문득 엄마가 생각날 때 달려와 나를 찾는다. “엄마~” 하고 부르며 폭 안겨 “엄마 사 랑해”라고 속삭인다. 아빠가 출근하고 없는 밤

이면 아빠가 안전하게 돌아올지 걱정하며 기다

리고 사랑을 표현한다. 우리 부부는 그런 아이

를 보며 “하준이를 위해서라도 우리가 정말 건

강해야겠다”라고 다짐하곤 한다.

그리고 문득 깨달음이 스쳤다. 나의 하나님도

나에게 이런 마음을 바라고 계신 것은 아닐까.

주님은 내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해내는지보다, 내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 품으로 달려오기

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아이가 엄마 목소

리가 듣고 싶어 전화를 걸고, 엄마가 집에 오기 만을 기다리며 행복해하는 그 순수한 마음. 주

님은 바로 그런 ‘어린아이 같은 사랑’을 내게 받 고 싶어 하셨던 것이다. 자녀가 부모를 통해 안

정을 얻고 존재만으로 평안을 누리듯, 하나님은 나 또한 당신 안에서 그러하기를 원하고 계셨 다.

나는 오늘도 엄마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 를 하고, 엄마가 집에 오기만 하면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며 충만한 기쁨을 누린다. “엄마, 아빠 만 있다면 다 괜찮다”라고 말하는 아이를 향한 마음을 통해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시선을 느 낀다. 올 한 해, 나는 새로운 다짐을 해본다. 하

준이가 나를 사랑해 주는 것처럼 하나님을 맘껏

사랑해 보려 한다. 어려운 일이 올 때 가장 먼저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하 고 신뢰하고자 한다. 그래서 그저 주님 곁에 머 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자녀가 되고 싶다. 어느날, 주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어

보실 때,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라고 마음 깊

이 대답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지은 집사 (사랑3CM, 제8여선교회)

김민지 청년을 칭찬합니다!

김민지 청년 (실로암교회)

따뜻한 봄날이 돌아올

처음 왔

을 때부터 지금까지 감사와 칭찬을 드리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꽤나 고민하던 와중 작

년 사순절 때가 떠오르며 ‘김민지’ 청년 생각이 났습니다. 마음으로 다짐만 하다가 겨우겨우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몸을 이끌고 사순절 예배에 갔는데 그 이른 새벽부터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는 민지가 참 멋있고 대단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봐온 민지는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열심을 다하는 친구입니다. 절기 행사며

청년부 찬양 연습 때마다 민지가 시간을 할애하며 도와준 덕분에 저희 실로암교회도 즐겁

게 예배하며 잘 헤쳐나갔다고 생각됩니다.

아쉽게도 대화를 자주 주고받진 못하지만, 기회가 되어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굉장히 섬

세하고 배려심 깊다고 느낀 친구입니다. 이번 칭찬 릴레이 기회를 통해 민지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매주 수고해 주는 민지야 항상 고맙고 너의 열심을 진심으로 응원할게!”

이소담 청년 (실로암교회)

1 주님의 기도(Lord's Prayer)

마태가 기록한 복음 121

“양보다 귀한 사람”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기도함으로 모임을 시작합니다(마 6:33).

2 CM을 위한 서약

※ 마음의 장벽을 헐고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다음의 4가지를 약속합니다.

1 “우리는 CM 멤버들을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이며, 나눔을 통해 혹시라도 알게 되는 개인사를 가십거리로 삼지 않습 니다.”

2 “우리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지 키기 위해서 개인에 대한 험담이나 정치적인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습니다.”

3 “우리는 CM이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그 어떤 경우에도 성

도들 사이의 금전거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4 “우리는 CM모임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 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중보하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3 환영 및 교제(Welcome)

-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4 찬양과 경배(Worship) - 찬송가 310장(아 하나님의 은혜로)

5 하나님의 말씀 경험하기(Words)

1) 성경읽기 / 마태복음 12:11-12

개역개정판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

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 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메시지성경 11-1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여기에 혹시 자신의 어린 양 한 마리가 골짜기에 떨어졌는데, 안식일이라고 해서 그 어린양을 끌어내지 않을 사람이 있느냐? 하물며 인간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짐승에게 친

절을 베푸는 것만큼이나 율법에 맞지 않겠느냐?”

2) 말씀 나눔과 적용 2026년 우리 교회 표어는 “말씀의 열매를 체험 하는 해”입니다. 1월은 ‘신뢰’의 열매를 실제 삶에 적용하는 달입니다. 개인·기도·나눔의 실천을 통해 혼자 애쓰는 신앙이 아니라 가정예배와 소그룹 같 은 믿음의 동반자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가꾸어 가야 합니다.

마태복음 12장에는 안식일을 둘러싼 또 다른 논

쟁이 이어집니다. 예수님이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한쪽 손이 말라 기능을 잃은 사람이 있었고, 종교 지도자들은 그를 불쌍히 여기기보다 예수님을 고 발할 증거로 이용하려 합니다. 그들은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은가”라는 질문으로 예수님을 함정 에 빠뜨리려 했지만, 예수님은 “구덩이에 빠진 양 한 마리”의 비유로 그들의 위선을 드러내셨습니다. 안식일에 양을 건져내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면 서, 양보다 훨씬 귀한 사람을 살리는 일을 왜 죄로 삼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정신은 규 정 준수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고 선을 행하는 데 있 으며, 선을 행하는 것은 안식일에도 ‘합당하고 합법 적’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믿음이란 말이 아니라 순종으로 드러나

며, 순종이 기적을 보게 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양보다 귀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보내셔서 대속 제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

므로 우리 자신이 귀한 만큼 다른 사람도 하나님께

귀한 존재라는 사실 또한 알아야 합니다.

나도, 그 사람도 예수님의 생명 만큼 귀한 존재

이며, 하나님이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셨듯 다른 사

람 또한 하나님께 귀한 사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그 사람을 대해야 합

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또한 세워주어야 합

니다. 우리가 그런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며 살아갈

때 우리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것입니다.

질문 나는 나 자신과 내 주변의 사람들을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존재로 여기며 대하고 있습니까?

6 땅끝 선교를 위한 헌금

- 찬송가 542장(구주 예수 의지함이)

7 목회서신, 교회소식, 사역나누기(Work)

8 중보기도

① 우리 교회를 위하여

- 말씀의 열매를 체험하는 한 해가 되기를

- 신뢰의 열매를 맺는 1월이 되기를

② CM을 위하여

- 새로운 CM 가운데 참된 교제가 가득하기를

- 각 CM을 통해 말씀의 열매가 맺히기를

③ 교우들을 위하여 -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 환우들의 쾌유를 위하여

④ 열방을 위하여 - 땅끝 라오스의 복음화를 위하여 - 라오스 남파크교회의 건축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 행되도록

9 찬양 듣기 - “우리는 귀한 사람”(Created by IamYou with Suno)

10 마무리 공동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양보다 귀하게 여기셔서 구 원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율법의 규정보다 사람을 먼

한강중앙교회 CM(Class Meeting)은 나눔과 선교를 위한 소그룹입니다

•주님의 기도│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로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송 부르기│401장(주의 곁에 있을 때)

•성경 읽기│빌립보서 1:3-5

개역개정판

3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

구함은 5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메시지성경

3-5나는 여러분을 떠올릴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의 탄성을 지릅니다. 그 탄성은 기도로 이어져, 어느새 나는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나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은 날부터 지금까지, 메시지를 믿고 전하는 일에 우리와 함께 해 주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말씀 나누기

‘기억 속에 감사함이 결합할 때’ 사람들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누 군가를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사람, 누군가를 기억할 때마다 마음에 감사

가 생겨나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바울에게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빌립보교회 성도들입니다.

감사로 다가오는 사람들

사도 바울은 1차, 2차, 3차 선교여행을 통해서 수많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여러 번 그곳을 방문 하고 편지로 격려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의 마음에 항상 감사로 다가오는 교회는 그리 많지 않았습 니다. 오히려 걱정스러운 마음을 품고 기도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빌립보교회는 달랐습니다. 바울은 빌립보교회와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에 차오르 는 감사함을 감추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기쁨으로 항상 간구한다고 말합니 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살펴볼 내용입니다. 메시지 성경은 바울의 마음을 더욱 실감이 나게 표 현합니다.

“나는 여러분을 떠올릴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의 탄성’을 지릅니다. 그 탄성은 기도로 이어져, 어느새 나는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빌1:3-4, 메시지)

이것은 그냥 의례적인 ‘감사’의 표현이 아닙니다. 그는 ‘감사의 탄성’을 지른다고 합니다. 그 탄 성이 곧바로 기도를 촉발하게 된다(a trigger of prayer)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기쁜 마음으로 그 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바울은 빌립보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빌립보교회 역시

언제나 바울을 마음에 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될 때마다 항상 그의 선교에 도움을 주려 고 애썼습니다. 이러한 관계를 생각해 보면 바울이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의 탄성’을 지르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군가 우리를 생각할 때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탄성’을 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많 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할 때 갑갑한 마음이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그들에게 ‘감사로 다가

오는 사람들’로 기억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함의 이유

그런데 바울이 이렇게 빌립보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게 되고 기도할 때마다 기쁨의 간구

를 드리게 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를 바울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빌1:5)

빌립보교회는 바울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처음 빌립보교회를 세우던 그

첫날부터 바울과 빌립보교회는 ‘복음을 위한 일’을 함께 시작했던 것입니다(5절). 이를 새번역 성 경은 “여러분이 첫날부터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로 번역합니 다.

메시지 성경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은 날부터 지금까지, 메시지를 믿고 전하는 일에 우리와 함께해 주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라고 풀이합니다. 다시 말해서, 빌립보교회와 성도들은

바울의 선교에 ‘동역자’로 참여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로 인해서 하나님께 감사

하고 기쁨으로 간구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빌립보교회 성도들은 그동안 단순히 사도 바울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왔던 것이 아닙니다. 때마다 선물이나 챙겨드리고 잘 대접해 드렸기 때문에, 그들을 생각하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서 그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게 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목회자의 가장 큰 기쁨은 ‘복음의 동역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복음을 위해서 교제하는 일이 가

능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처럼 기쁜 일은 없습니다. 복음을 위한 동지들로 인해 목회자는 하나 님께 감사하게 되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기쁨으로 간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에서 ‘성도의 교제’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복음의 동역자’가 되어 야 합니다. 먼저 우리 가족이 서로에게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을 위한 일에 함께 참여하는 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진정으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할

•은혜 나누기

우리 가정은 서로를 복음의 동역자로 여기며 신앙을 나누고 있습니까?

아니면 각자의 신앙에 머물러 있습니까?

•찬양 듣기

“감사의 이유”(Created by IamYou with Suno) https://youtu.be/Jjkj-PYx59A

•공동 기도

하나님 아버지, 누군가가 우리를 기억할 때마다 먼저 감사가 떠오르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또한 우

리 가정이 복음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동행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God People Good People

누르시면

사람입니다.

따라서 그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됩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마음을

271, 602, 603, 604, 761, 5712, 5714, 6712, 6716, 7011, 7013A, 7013B, 7612, 마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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