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3 좋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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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는 사람

우리가 복을 받고 싶다면 먼저 축복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도 나를 축복하게 될 것이고,

그래서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이 세상에 복 받는 것을 싫어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아마 한 사

람도 없을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민족은 예부터 복 받는 것을 참 좋

아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 많이 받으시라’라는 말로 새해 인 사를 합니다. 베개나 이불에 ‘복(福)’ 자를 자수로 새겨놓곤 합니다.

이런저런 미신적인 습관들도 모두 복과 관계가 있습니다. 다리를 심

하게 떠는 아이에게 ‘복 나간다’라고 하면서 어른들이 나무라는 것

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아무튼 우리는 복에 대해 아주 민감합니다.

그러고 보면 ‘복’에 대한 이야기가 성경에 참 많이 등장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 와를 만드시고 난 후에, 제일 먼저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라고 기록합니다(창1:28). 아브

람을 부르실 때도 하나님은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

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창12:2). 시편이나 지혜서를 보면 ‘ 복’이란 말이 수없이 사용됩니다. 예수님도 산상수훈을 시작하시면서 그 유명한 여덟 가

지 복의 말씀을 가르치셨지요.

우리가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이유 중에, 이러한 ‘복’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가장 중요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결코 지나친 말이 아닐 겁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 복

받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자연 스러운 일입니다. 물론 무조건 화를 피하고 복만을 받으려고 하는 샤머니즘의 기복신앙과

는 분명히 구분되어야 하겠지만, 성경이 이야기하는 ‘복’을 굳이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축복’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축복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나 엄 밀한 의미에서 그것은 올바른 용법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축복(祝福)은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축복해달라’고 기도한다면, 그것 은 하나님이 다른

그렇다고 ‘축복’이란 말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축복’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 해서 하나님께 ‘복을 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목회자의 특권이 아닙니다. 누구

나 할 수 있고, 또한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축복하고, 자녀가 부모를 축복 해야 합니다. 목회자가 성도를 축복하고, 성도가 목회자를 축복해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

가 서로를 축복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람에

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창1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서로를 축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어디에선가 접하게 된 ‘축복은 참 좋은 것’이라는 시 중의 일부를 여기에 소개합 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을 축복하면 가슴이 넓어지고,

미운 사람을 축복하면 용서의 마음이 생긴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축복하면 사랑의 싹이 자리 잡고,

무관심했던 사람을 축복하면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축복하면 주님 주신 기쁨이 가슴을 채우고

고난 당하는 자들을 축복하면 깊은 신앙의 동지를 얻게 됩니다.

마음 아파하는 사람을 축복하면 어려울 때 함께하는 친구를 얻게 되고, 가난한 사람들을 축복하면 내 마음이 부해집니다.

축복은 참 좋은 것, 받는 것보다 줄 때 더 좋은 것,

축복하면 땅에서 하늘로 향한 문이 열리는 것, 하늘에서 땅으로 향하는 통로가 열리는 것,

남을 축복하면 내게로 축복이 달려오는 것.

축복하면 더 많은 이웃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마음을 얻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을 받고 싶다면 먼저 축복을 많이 해야 합니다. 특별히 가까운 가

족과 믿음의 식구들을 마음껏 축복해야 합니다. 알지 못하는 사람도 축복하고, 미운 사람 도 축복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축복하고, 그동안 무관심했던 사람도 축복해야 합니

다. 그러면 다른 사람도 나를 축복하게 될 것이고, 그래서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내려주시 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요한목사 드림

은혜의 비가 내리는 예배

성령강림 후 마지막 주 주일 오후 12:30

이른비 예 배

주일 오전 10:00

전주 반주자

입례 다함께

촛불점화 정아윤, 정새온

입례찬송 29장(성도여 다함께)

예배로의부름 다함께

송영 3장(성부 성자와 성령)

우리의기도 안종범 장로

주님의기도 635장(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아름다우신

인도 | 유요한 목사

봉헌송영 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

성경봉독 최은희 권사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운영 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기도 설교자

결단찬송 497장(주 예수 넓은 사랑)

축도 유요한 목사

후주 반주자

우리의기도 남기봉 권사

주님의기도 288장후렴/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성도의교제 축복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결단및봉헌찬양 믿음으로 서리라

축도 유요한 목사

새벽 5:30 화-금

화-수요일(11/25-26)

히브리서 강해(5-6) / 이성훈 목사

목-금요일(11/27-28)

빌립보서 강해(5-6) / 이범희 목사

수요단비 예배

찬양인도 이성훈 목사

기 도 정정숙 장로

성경봉독 이민경 집사 (계 8:6-9)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저녁 7:30 매주 수

요한계시록 공부(39)

“네 나팔의 재앙(1)”

금요소낙비예배

찬양인도 이범희 목사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저녁 8:40 매주 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림(123)

“엘리야와 엘리사(6)” (왕하 2:15-18)

2025년 11월 목회계획

1일 전교우이슬비예배(6am, 시온예배실)

2일 성찬주일 성찬예식

9일 공동체주일 공동예배(10am)

수험생을 위한 중보기도

일대일 멘토링 & 케어링 마무리

11일 실버대학사역팀 미용봉사 (1-4pm, 3층 샬롬예배실)

16일 감사절 전교우 공동예배(10am)

23일 홀몸 어르신 생신상 섬김 봉사(2pm)

마포지방 교사위로회(4pm, 서강교회)

29일 대강절 성탄장식

30일 선교회주일(2025-6회, 총회)

늦은비 예배

하나은행 343-910003-76105

땅끝선교헌금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91405

예금주: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강중앙교회

금요소낙비예배 새벽 이슬비 예배

아기교회(영아부) 새싹교회(유치부)

샬롬교회(아동부) 호산나교회(학생부)

섬기는 이들

담임목사 유요한 02-337-6629

부목사 이범희 010-4911-8281

손상수 010-7288-1889

이성훈 010-7766-4085

소속목사 곽호철 010-7178-0091

워십리더 정한걸

원로장로 김혜정 박희복 홍기옥 백중현

시무장로 신경철 김유현 정정숙 고명선 안종범

김형균 이은주 장남훈 서장혁 이형록

행정간사 이경아 010-9934-6932

좋은소식 hangangkmc@hanmail.net

1 감사절 비전교회 과일 나눔 지난 주일(11/16) 봉헌해주신 감사절 과일은 마포지방 내의 비전교회 네 곳에 잘 전달했습니다.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 선교회주일 다음 주일(11/30)은 올해 마지막 선교회주일입니다.

이번 선교회 모임 시에는 선교회별 총회를 실시합니다. 총회 중

2026년도 회장단을 선출해 주시고, 각 선교회장님은 오늘(11/23)

목회사무실에서 선교회 모임 자료를 수령하셔서 준비해주시기 바

랍니다.

3 홀몸 어르신 생신상 섬김 오늘(11/23) 오후 2시, 11월에 생신을 맞 으신 어르신 두 분을 방문하여 섬기고 축하해 드립니다.(배달 봉

사:이민경 지옥희 장남훈 황대식)

4 마포지방 교회학교 교사위로회 오늘(11/23) 오후 4시, 서강교회에

서 열리며, 모범교사 시상(샬롬교회 김하준 교사)과 찬양 콘서트

로 진행됩니다. (교회 출발: 오후 3시 30분)

5 대강절 다음 주일(11/30)은 대강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세상에 빛 으로 오신 주님의 임재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복된 절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강절 첫 번째 주일에는 ‘희망’의 촛불을 밝힙니다.

6 당회 보고서 제출 각 부서장과 신령직분자들은 당회를 위해 12월 7일(주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양식

은 필경대와 교회 홈페이지-사역란에 있으며 작성 후 목회사무실 및 교회 메일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메일 주소: hangangkmc@ hanmail.net)

7 성탄장식 이번 토요일(11/29) 오전 10시 30분부터 교회 내 외부 성 탄장식을 진행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8 교회학교 교사 모집 2026년에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실 분들은

목회사무실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9 라오스를 위한 중보기도 땅끝 라오스에 다섯 번째 교회 ‘남파크 교 회’와 여섯 번째 교회 ‘왓루앙 교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교역자 이임 손상수 목사님이 오늘(11/23) 자로 이임합니다.

11 11월 넷째 주간(11월 23일–11월 29일) 봉사자

•성전꽃꽂이: 남궁영옥 권사님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장식 했습니다.

•교회 청소 섬김 사역: 이번 주(11/29)는 4남선교회(함준성 권사), 5여선교회(이은주a 장로), 6여선교회(도현숙 권사)가 담당합니다.

담 당 자

주일예배 (11/30)

이른비기도: 정용운 권사

이른비성경봉독: 황대식 권사

늦은비기도: 서종욱 청년

촛불점화 정아윤 정새온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봉헌위원 (팀장: 고명선)

영접안내 (팀장: 이은주a)

이른비: 김창호 노영희 이순호 최은희

늦은비: 박주열

이른비: 박수진 정건화 최은희 늦은비: 남고은 이지헌

수요단비예배 (11/26)

담 당 자

우리의기도: 이철순 권사

성경봉독: 이경아 권사

성전꽃꽃이헌화 (11/30)

담 당 자 범선미 주일애찬 (11/30)

봉사 사랑2CM(변영범)

섬김 변영범-남궁영옥 차량봉사 (11/30)

담 당 자 임은섭 장남훈 청소섬김 (12/6)

담 당 자 D조: 5남 / 6남 / 2여 / 3여

2025년도 신앙생활 캠페인 ② 말씀에 뿌리 내리는 가정생활

1 매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2 매주 정해진 시간에 가정예배를 드 립니다.

3 매월 전교우이슬비예배에 참여합니 다.

4 온 가족이 시편 1편을 암송합니다. 실천사항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교회에 잘 오셨습니다. 교 인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새가족 등록처’ 로 오시기 바랍니다.

아기교회│

•부장 이은주b 권사 •교사 양도영 고현아 김성희

정원,

어린이교회 담임 이성훈 목사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를 드려요~!

지난 주일(11/16), 감사절을 맞이해 우리 아기들이 최고의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며 예배했습니다. 올 한 해도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아기교회 모든 친구들이 하나님 품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축복합니다~!

•부장 이정은 권사 •교사 유미영 김영애c 안현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말씀을 듣는 새싹교회 어린이들

하나님은 1번~!

감사절로 지킨 지난 주일(11/16), 새싹교회 어린이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율동 “언제나 하나님은 1번”을 찬양하고, 어린 이 설교를 통해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에 감사해야 함을 배 웠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언제나 감 사하며 찬양하는 새싹교회 어린이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감사로 주님께 영광 올려 드려요~”

최고의 감사를 올

려드리는 절기로, 공동으로 전 세대가 함께 모여 예배했습니다. 특별히 호산나교회 남윤찬 학생

이 릴레이 감사 기도를 했고, 강아린 학생은 성경봉독을 했습니다. 또한 호산나교회 모든 학생들

이 ‘찬양하세’라는 곡에 맞춰 율동으로 주님께 영광 올려드렸습니다. 호산나교회 학생들이 언제

나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로 주님께 나가세”

지난 주일 우리 교회는 감사절을 지켰습니

다. 감사절을 통해 교회력의 한 해를 감사로

마무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깊은 뜻을 느낍니

다. 그리고 이제 다음 주면 교회력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그 시작 또한 감사로 열

어 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

의 오심을 기다리며, 새해에도 감사로 걸어가

는 실로암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빕니다.

감사절 전교우 공동예배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감사절

우리 교회는 올 한 해 ‘말씀에 뿌리를 내림으로 철 따라 열매 맺는 해’라는 표어를 따라 신앙생

활에 힘써왔습니다. 지난 주일(11/16)에는 온 성도가 함께 모여 감사절 공동예배를 드리며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았습니다. 특별히 각 세대를 대표한 릴레이 감사기도와

교회 안의 작은 교회가 드린 감사 찬양을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를 올려

드렸습니다. 성도님들의

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의 열매가 되었습니다. ‘드림’과 ‘나눔’으로 감사절 을 보낸 우리 모두가,

경배와찬양_예수사랑찬양단

감사절 비전교회 과일나눔

‘드림’과 ‘나눔’으로 완성되는 감사절

우리 교회는 ‘공동체성’과 ‘공교회성’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교회다운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 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과 은혜를 이웃과 함께 나누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올해

에도 감사절에 봉헌된 과일·채소·쌀 등의 헌물을 마포지방 비전교회 네 곳의 목회자와 성도들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숲길교회와

새오름교회(한범수 목사)

숲길교회(이한별 목사) 대화교회(이미경 목사)

사이교회(이종건 전도사)

어느 날 승효가 “선생님, 제 방에 우리가 찍었

던 사진이 붙어있어요.”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가 찍었던 사진이라 하면 바야흐로 20살이 된

승효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교회학교 우리 반 사

진입니다.

고로 저 또한 첫 교회학교 교사 생활을 하며

담임을 했던 12년 전, 23살 때 사진입니다. 왜

그 사진을 찍었는지는 모르지만 따뜻한 봄과 여

름 사이에 교회 1층에서 찍은, 저도 참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그냥 찍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

진을 승효는 아직 방에 붙여놓고 있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승효의 그 사진은 시들어가

에 대해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에게도 많은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지금은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이 되셨지만 저는 여전 히 “쌤”이라고 부릅니다. 장로님이라는 호칭은

어려운 존재고, 저와의 관계가 멀어지는 느낌이

라 저는 쌤이라는 호칭이 좋아서 저에게 선생님 이셨던 분은 다 쌤이라고 부릅니다.

믿음의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제가 그

믿음을 물려받아 교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때 선생님들에 비해 여전히 아 직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부족하심을 아시기에 그 부족함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알고 아이들과 즐겁게 추억을 쌓 고 사랑하려 합니다.

조금 있으면 교회학교에서는 2026년도에 함 께할 교회학교 선생님을 모집할 것입니다. 그때

우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교회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선생님들이 많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 니다. 슬기로운

던 저의 교회학교 교사 생활의 작은 불씨가 되

었습니다. ‘그래, 나의 작은 말과 행동에 우리 아

이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겠구나, 그리고 나의

에너지를 아이들은 모두 아는구나.’라는 생각에

아이들과 많은 추억을 더 쌓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라는 프로

그램도 하게 되었고, 더 챙겨주고 잘해주고 싶

은 마음이 솟구쳤습니다. 항상 마음은 크지만,

막상 아이들을 마주하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내 얘기를 듣는걸까, 이걸 하자고 하면 싫어하

면 어떻게 하나, 싫은데 선생님이 하자고 하니 까 그냥 하는 거면 어떻게 하지, 이들은 뭘 좋아 할까.’ 그들의 마음을 알지 못할 때가 더 많습니 다. 그런데도 나를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주는 것

추선미 성도 (절제1CM, 제9여선교회)

김지연

권사님을 칭찬합니다!

김지연 권사 (절제2CM, 제6여선교회)

지난 10월, 우리 교회에서 열렸던 가을 음악회는 많은 손길과 기도의 결실이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울림이 되었습니다. 준 비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셨 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그 헌신을 모두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이 있기에 여러 분들 가운데서 단 한 분만을 선택해 야 한다는 점이 더없이 아쉽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번 칭찬의 주인공으로 김지연 권사님을 선정하게 된 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음악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순서지와 포스터, 초대장의 디자인과

을 맡아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권사님은 언제나 밝은 모습과 긍정적인 태도

로 사역에 임하셨습니다. 맡은 역할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필요한 부분을 주도적으로 챙기

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사진전 부분에서도 권사님의 역량은 특별히 빛났습니다. 본인의 달란트와 인맥을 아낌없

이 활용하여 사진 인쇄와 설치 전반을 책임지며, 전시의 흐름과 메시지가 한층 명확하게 전

달되도록 세심하게 기여해 주셨습니다.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마음을 기울이고, 더 좋은 결 과를 위해 시간을 기꺼이 드리는 자발적 봉사의 정신은 준비위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 겼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김지연 권사님은 선향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드러내셨습 니다. ‘해야 하니까’가 아니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움직일 때 드러나는 온유 한 기쁨과 따뜻함이 곳곳에서 느껴졌고, 그것이 사역자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이 귀한 헌신과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진심을 담아 김지연 권사님을 칭찬합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장 10절)

박영식 권사 (인내1CM, 제3남선교회)

1 주님의 기도(Lord's Prayer)

감사절 공동예배

“감사절 메시지”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기도함으로 모임을 시작합니다(마 6:33).

2 CM을 위한 서약

※ 마음의 장벽을 헐고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다음의 4가지를 약속합니다.

1 “우리는 CM 멤버들을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이며, 나눔을 통해 혹시라도 알게 되는 개인사를 가십거리로 삼지 않습 니다.”

2 “우리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지 키기 위해서 개인에 대한 험담이나 정치적인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습니다.”

3 “우리는 CM이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그 어떤 경우에도 성

도들 사이의 금전거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4 “우리는 CM모임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

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중보하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3 환영 및 교제(Welcome)

-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4 찬양과 경배(Worship)

- 찬송가 429장(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5 하나님의 말씀 경험하기(Words)

1) 성경읽기 / 시편 103:2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태를 잊지

하나도 잊지 마라!

2) 말씀 나눔과 적용 교회력의 모든 절기는 기본적으로 감사절입니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사를 훈련하시는 과정 입니다. 이를 통해 ‘감사절’에 우리가 묵상해야 할

세 가지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감

사는 기억에서 출발한다’라는 사실입니다. 감사는 우리의 삶에 이미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데, 그것을 특별한 은혜로 기억할 때 생겨나는 아주 자 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하나 님께서 주신 많은 복 중에서 단 하나의 복이라도

놓치지 않고 모두 기억하며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 사해야 할 것입니다.

2

두 번째 메시지는 ‘감사는 구원의 경험으로 점점 깊어진다’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 별로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감사 할 일이 없는 게 아니라, 사실은 감사할 일을 잊어 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가장 큰 은혜가 무엇 입니까? 바로 구원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가장 큰 은혜입니다. 하 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감격이 하나님을 향 한 우리의 감사를 더욱 깊이 있게 합니다. 세 번째 메시지는, ‘감사는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한다’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만족은 더 많 은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 에서 오는 것입니다. 감사는 우리의 영혼을 다시 일으킵니다. 감사는 우리의 마음에 자꾸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삶의 중심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려

놓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을 향하

게 하고 더욱 힘차게 날아오르게 합니다.

따라서 감사절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주 단

순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하나하나 낱낱이

세어보는 것입니다. 죄 사함의 은혜, 보호하심의

은혜, 다시 살려주신 은혜, 다시 시작하게 하신 은

혜, 믿음의 공동체를 주신 은혜, 이렇게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는 은혜…. 우리가 받은 은혜를 한 가지

씩 붙잡고 고백할 때 감사는 억지로 만드는 감정

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예배가 될 수 있

는 것입니다.

질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계십니까?

6 땅끝 선교를 위한 헌금

- 찬송가 569장(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7 목회서신, 교회소식, 사역나누기(Work)

8 중보기도

① 우리 교회를 위하여

-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리는 교회가 되기를 위하여

- 담임목사님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② CM을 위하여

- 모든 CM이 더욱 힘써 모이기를 위하여

- 모임 가운데 참된 교제가 가득하기를 위하여

③ 교우들을 위하여

-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 환우들의 쾌유를 위하여

④ 열방을 위하여

- 땅끝 라오스의 복음화를 위하여

- 라오스 남파크교회와 왓루앙교회의 건축이 안전하 고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9 찬양 듣기 - “여호와를 송축하라” (Created by IamYou with Suno)

10 마무리 공동기도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 혜를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고 모두 기억하게 하옵소 서. 이 시간 우리의 예배가 구원의 감격으로 드리는 감사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앞으로 매일 살아 가면서 소리 높여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게 하옵소 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강중앙교회 CM(Class Meeting)은 나눔과 선교를 위한 소그룹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감사”

•주님의 기도│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로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송 부르기│321장(날 대속하신 예수께)

•성경 읽기│시편 118:1-29

개역개정판

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4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

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5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 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6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 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 13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14여호와 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 17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 21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2건축자가 버

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이날 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 29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 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메시지성경

1-4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분은 선하시고 그분의 사랑 끝이 없다. 이스라엘아, 세상을 향해 말하여라. “그분 의 사랑 끝이 없다.” 너 아론 집안아, 세상을 향해 말하여라. “그분의 사랑 끝이 없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너 희도 함께 말하여라. “그분의 사랑 끝이 없다.” 5-8내가 고난을 당해 하나님을 불렀더니 탁 트인 곳에 계신 그 분께서 응답하셨다. 하나님께서 내 편이시니 나는 두렵지 않다. 누가 감히 나를 건드리랴? 하나님께 철통같 이 보호하시니, 내가 원수들을 파리처럼 털어 버린다. 하나님께 몸을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훨씬 낫고, 하나님께 몸을 피하는 것이 유명인사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 21-24나에게 응답하신 주 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참으로 나의 구원이 되셨습니다! 석공들이 흠 있는 것으로 여겨 내버린 돌이 이제 머 릿돌이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 눈을 씻고 보아도 신기할 따름이다! 이날은 하나님께서 행하 신 날, 함께 기념하고 축제를 벌이세! … 29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분은 참으로 선하시고 그분의 사랑 끝이 없다!

•말씀 나누기 시편 118편은 감사로 시작하여 감사로 끝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 하심이 영원함이로다.”(1절, 29절) 그런데 처음과 끝에만 감사가 언급된 것이 아닙니다. 시 전체가 감사로 도배되다시피 했습니다.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이 선하신 분이며 그분의 사랑이 영원하다 는 사실을 거듭 반복하여 노래합니다.

시인이 그렇게 감사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나

님의 은혜로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억압받고, 포위당하고, 쓰러질 뻔했지만(13절) 하나님 께서 그의 편이 되어 주셨고(7절) 결국 그를 건져 주셨다고 고백합니다(16절). 그러면서 이렇게 말 합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17절)

진정한 감사는 이처럼 구원받은 자에게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고백입니다.

시인이 감사하는 여러 가지 내용 중에서 우리가 특별히 곱씹어 묵상해야 할 두 가지 중요한 메시 지가 있습니다.

버려진 돌 인생 첫 번째는 우리에게 ‘버려진 돌’ 같은 인생의 순간들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22-23절)

이 말씀을 메시지 성경으로 읽으면 더욱 실감이 납니다. “석공들이 흠 있는 것으로 여겨 내버린

돌이 이제 머릿돌이 되었다.”(메시지) 석공들은 건축 전문가입니다. 그들이 흠 있다고 판단하여 내

버린 쓸모없는 돌을 하나님은 오히려 집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머릿돌로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이 구절을 ‘악한 소작농의 비유’에서 인용하셨습니다(눅20:18). 포도원의 상속자 인 아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차지하려고 하는 악한 소작인들 이야기입니다. 포도원은 이스라엘을, 악한 소작인들은 당국자들을, 그리고 상속자인 아들은 예수님 자신을 의미합니다. 상속자인 아들 을 죽인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나님의 나라 유업을

받을 통치자가 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인도 아마 그와 비슷한 일을 겪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에게 마치 쓸모없는 돌처럼 취급 당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구원하셔서 쓸모 있는 인생으로 바꾸어 주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살이에서 그런 좌절을 겪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버림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 로 인해서 마음에 깊은 상처가 남게 되고, 자신이 아무런 가치 없는 존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 을 받은 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버릴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버림받은 우리를 머릿돌로 새롭게 빚으셔서 그 위에 멋진 집을 건축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행하신 ‘그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버려진 돌 같은 순간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늘 감사하며 살아 야 합니다.

오늘을 감사

두 번째는 오늘을 ‘여호와의 날’로 받으며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24절) 구원받은 자가 감사하는 두 번째 이유는 ‘오늘’이라는 날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선물이 라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당연히 누리는 날도 아니고, 어쩌다 가 우연히 살게 된 날도 아닙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입니다.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으 신 날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오늘’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늘이 어제와 별로 다르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 반복되는 날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특별히 허락해 주신 시간입니다. 오늘 우리가 숨 쉬며 살 수 있다는 것, 오늘 우리가 이런저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오

늘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다는 것,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자세로 오늘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좋은 일이 많이 있기에 즐거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를 구원하셔서 오늘을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에 기뻐하는 것입니다. 물론 삶의 모든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 은 아닙니다. 시인에게는 아직도 기도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25절).

하지만 시인의 시선은 주변의 상황에서 하나님께로 이미 옮겨진 상태입니다. 오늘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서 그가 씨름하는 모든 문제를 다 알고 계신다는 확신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오늘도 내일

도 하나님은 그를 위해 일하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시인은 메시지 성경의 표현처럼 ‘함께 기념하

고 축배를 벌이세!’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은 자의 감사요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사람은 과거를 돌이켜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고, 현재를 바라보면

‘하나님의 날’이 보이고, 미래를 바라보면 ‘하나님의 약속’이 보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감사하며 살

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런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은혜 나누기

나는 오늘을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까?

•찬양 듣기

“오늘을 감사하리”(Created by IamYou with Suno)

•공동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버려진 돌로 두지 않으시고 머릿돌로 세워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이 하나

님께서 우리를 위해 만들어 주신 날임을 깨닫게 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살게 해주세요. 우리의 인생에 구원받은 사람의 감사가 가득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멘.

God People Goo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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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 공동예배 “감사절 메시지” 중에서

감사는

상황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감사는

내킬 때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드리는

고백입니다.

감사는

말로 끝나지

않습니다.

감사는

우리의 삶을 예배로

271, 602, 603, 604, 761, 5712, 5714, 6712, 6716, 7011, 7013A, 7013B, 7612, 마포1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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