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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일들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더러 감사를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슬픈 일도
감사하면 기쁨으로 바뀝니다. 어려운 문제도 감사하면 축복의 재료로 바뀝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지금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감사’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
습니다. 먼저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
리에게 감사를 명령하십니다. 그것은 우리의 형편이나 조건이나 상
황에 따라서 우리가 감사를 선택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감사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 속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해 결국 선한 것을 이루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감사의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에는 세 가지 방법이 기록되 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단지 말로만의 감사로는 충분하지 않 습니다. 두 번째는 ‘찬양’을 통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찬송을 받으시기 합당
하신 분입니다. 세 번째 감사의 방법은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감사가 담긴 기도를 원하십니다. 물론 그 외에도 다른 방법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찾
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성경이 가르치는 감사를 묵상하면서 한참 동안 씨름한 문제는 바 로 ‘감사의 이유’입니다. 우리는 왜 감사해야 할까요. 시편 136편은 ‘그는 선하시며 그 인 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는 후렴구를 반복하면서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이유를 이야기합 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심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느껴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제로 우리 삶의 고통스러운 문제들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이 보이지 않을 때 가 더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어떻게 이런 일 들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실까’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럴 때 과연 감사할 수 있을까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제 눈에 새롭게 다가온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데살로니 가전서 말씀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뜻이니라.”(살전 5:18)
물론 저에게 너무나 익숙한 말씀입니다.
이 생각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범사(凡事)’란 말 그대로 ‘모든 일’입니다. 그러니까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건강할 때도 병들었을 때도 감사하라는 것이지요. 지금까지는 무조
건 이유 없이 감사해야 한다는 말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그 뒤의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
도 하나님의 강제 명령으로 설명해 왔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 감사하는 게 그리스
도인의 삶이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제가 놓치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너희를 향하신’입니다. 영어로
는 ‘for you’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결국 우리를 위해서 좋다는 뜻입니다. 그
리고 그것이, 즉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이 대목에서 어디선가 읽은 글이 떠올랐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
복해진다.”
그렇습니다.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일들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 면 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더러 감사를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슬픈 일도 감사하면 기쁨으로 바뀝니다. 어려운 문제도 감사하면 축복의 재료로 바뀝니 다. 십자가의 고통도 감사하면 부활의 영광이 주어집니다. 감사가 묘약입니다. 감사가 은 혜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매년 감사를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절기가 있
다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말씀을 메시지 성경은 다음과 같이 풀이합니다.
“무슨 일에든지 기뻐하십시오. 항상 기도하십시오.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이 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생활방식입니다.”(살 전5:16-18, 메시지)
하나님은 우리가 염려하며 슬퍼하며 우울하게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 님은 우리가 세상일에 너무나 분주하여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시간조차 없이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를 잃어버리고 불평과 원망 속에서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늘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항 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사를 가장 기대하십니다. 감사하지 않고서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는 다른 방 법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은혜의 비가
내리는 예배 오늘의 말씀 마태가 기록한 복음 113 I 마 11:20-24 I
성령강림 후 제20주/종교개혁주일
이른비 예 배
주일 오전 10:00
전주 반주자
입례 다함께
촛불점화 김하준, 정새벽
입례찬송 29장(성도여 다함께)
예배로의부름 다함께
신앙고백 사도신경
송영 3장(성부 성자와 성령)
우리의기도 김유식 권사
(자비2CM장)
주님의기도 635장(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주일 오후 12:30 늦은비 예 배
: 정한걸)
사슴이
우리가
앞에 엎드려
_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인도 | 유요한 목사
봉헌송영 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
성경봉독 지옥희 권사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늘 평안하리라” (홍지열 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기도 설교자
결단찬송 497장(주 예수 넓은 사랑)
축도 유요한 목사
후주 반주자

우리의기도 김민지 청년
주님의기도 288장후렴/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성도의교제 축복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결단및봉헌찬양 믿음으로 서리라 축도 유요한 목사
새벽이슬비예배
화-수요일(10/28-29)
새벽 5:30 화-금
에베소서 강해(36-37) / 이범희 목사
목-금요일(10/30-31)
욥기 강해(42-43) / 손상수 목사
토요일(11/1)
전교우이슬비예배 / 유요한 목사
수요단비 예배
찬양인도 이성훈 목사
기 도 정은영 권사
성경봉독 이경아 권사
(계 7:9-11)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저녁 7:30 매주 수
요한계시록 공부(36)
“흰 옷 입은 자들”
금요소낙비예배
저녁 8:40 매주 금
* 전교우이슬비예배 전날은 모이지 않습니다.
2025년 11월 목회계획
1일 전교우이슬비예배(6am, 시온예배실)
2일 성찬주일 성찬예식
9일 공동체주일 공동예배(10am)
수험생을 위한 중보기도
일대일 멘토링 & 케어링 마무리
11일 실버대학사역팀 미용봉사 (1-4pm, 3층 샬롬예배실)
16일 감사절 전교우 공동예배(10am)
23일 홀몸 어르신 생신상 섬김 봉사(2pm)
마포지방 교사위로회
29일 대강절 성탄장식
30일 선교회주일(2025-6회, 총회)
주일 이른비 예배
늦은비 예배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76105
땅끝선교헌금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91405
예금주: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강중앙교회
금요소낙비예배 새벽 이슬비 예배
아기교회(영아부) 새싹교회(유치부)
샬롬교회(아동부)
담임목사 유요한 02-337-6629
부목사 이범희 010-4911-8281
손상수 010-7288-1889
이성훈 010-7766-4085
소속목사 곽호철 010-7178-0091
워십리더 정한걸
원로장로 김혜정 박희복 홍기옥 백중현
시무장로 신경철 김유현 정정숙 고명선 안종범
김형균 이은주 장남훈 서장혁 이형록
행정간사 이경아 010-9934-6932
좋은소식 hangangkmc@hanmail.net
1 <섬기는 자> 음원 발매 올해 전교우 수련회 주제곡이었던 〈섬기
는 자>가 기쁜생명나무찬양단과 예수사랑찬양단의 녹음을 거
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유튜브 및 멜론, 지니, 벅
스, 바이브, 플로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한강중앙교회 섬기
는 자’를 검색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교회 유튜
브 채널에서도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들으
며 섬김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기시기 바랍니다.
2 11월 전교우이슬비예배 이번 토요일(11/1) 오전 6시, 시온예배실
에서 드립니다. 온 가족이 새로운 한 달을 기도로 시작하며,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됩시다.
3 홀몸 어르신 생신상 섬김 오늘(10/26) 오후 2시, 10월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 두 분을 방문하여 섬기고 축하해 드립니다.(배
달 봉사: 이민경, 임준아, 천충식, 임인숙, 김서희)
4 수험생을 위한 중보기도 우리 교회 수험생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 오. (대입수학능력시험일: 11월 13일 목요일 / 수험생 명단: 박
가희 송인호 장현욱)
5 라오스를 위한 중보기도 땅끝 라오스에 다섯 번째 교회 ‘남파크 교회’와 여섯 번째 교회 ‘왓루앙 교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위
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 10월 넷째 주간(10월 26일–11월 1일) 봉사자
•주일애찬섬김: 김일호-정영인 권사님 가정에서 남상민-김예
은 성도 결혼에 감사하며 섬겨주셨습니다.
• 성전꽃꽂이: 정지애 권사님, 신영훈 성도님이 하나님의 은혜 에 감사하며 장식했습니다.
• 교회 청소 섬김 사역: 이번 주(11/1)는 4남선교회(함준성 권 사), 5여선교회(이은주a 장로), 6여선교회(도현숙 권사)가 담 당합니다.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교회에 잘 오셨 습니다. 교인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새가족 등록처’로 오시기 바랍니다.
담 당 자
주일예배 (11/2)
이른비기도: 정정숙 장로
이른비성경봉독: 정건화 집사
늦은비기도: 성찬예배
촛불점화 김하준 정새벽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봉헌위원 (팀장: 고명선)
영접안내 (팀장: 이은주a)
이른비: 김창호 노영희 이순호 최은희
늦은비: 박주열
이른비: 박수진 정건화 최은희 늦은비: 남고은 이지헌
수요단비예배 (11/5)
우리의기도: 최은희 권사
담 당 자
성경봉독: 김유식 권사
성전꽃꽃이헌화 (11/2)
담 당 자 유요한 박효숙 김정수b 주일애찬 (11/2)
봉사 절제2CM(김영석) 섬김 교회 차량봉사 (11/2)
담 당 자 박찬수 장남훈 청소섬김 (11/8)
담 당 자 D조: 5남 / 6남 / 2여 / 3여
2025년도 신앙생활 캠페인 ② 말씀에 뿌리 내리는 가정생활
1 매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2 매주 정해진 시간에 가정예배를 드 립니다.
3 매월 전교우이슬비예배에 참여합니 다.
4 온 가족이 시편 1편을 암송합니다. 실천사항

아기교회│•부장 이은주b 권사 •교사 양도영 고현아 김성희



하나님께서 지켜주세요~!
지난 주일(10/19), 조금씩 추워지는 날씨에도 우리 아기들이 건 강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시 는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 거하며, 계절이 바뀌는 이 시기에 하 나님 안에서 씩씩하게 자라나는 우리 교회 아기들이 되기를
•부장 이정은 권사 •교사 유미영 김영애c 안현진

기쁨으로 찬양하는 새싹교회 어린이들



지난 주일(10/19), 새싹교회 어린이들은 “모세를 부르셨어 요”(출3:10)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 는 소리를 들으시고 모세를 부르신 이야기를 배웠습니다. 오늘 도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심을 기 억하며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새싹교회 어린이들이 되 기를 축복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지난 주일(10/19)부터 호산나교회는 감사
절 발표회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감
사절에 호산나교회는 율동을 하기로 했는데, 이것은 세상에서 하는 율동, 춤과는 다른 ‘몸
찬양’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하나
님께 전심으로 몸으로 찬양을 올려드리는 것 입니다. 우리 호산나교회 학생들 역시 그러 한 마음으로 ‘몸찬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를 생활화하며 살아가는 우리 호
산나교회 학생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축하를 거듭하며”


제13회 사랑나눔 가을음악회
지난 10월 18일(토) 오후 3시, 우리 교회 시온예배실에서 열세 번째 사랑나눔 가을음악회가 열 렸습니다. 올해 가을음악회에서는 “철 따라 열매 맺는 신앙공동체”(시1:3)라는 우리 교회 표어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했습니다. 시 낭송과 노래, 기타와 피아노, 트럼펫,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로 무대가 아름답게 채워졌으며, 130여 명 의 참석자들이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누렸습니다.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이 아름다운 사역에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라오스 글로벌신학대학원 신학생 방문
지난 10월 17일(금), 라오스 글로벌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신학생 22명이 우리 교회를 방문
하였습니다. 교회다운 교회를 만들어가는 우리 교회의 사역과 비전을 소개하였고, 정성을 담은 식 사를 대접하며 풍성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마음이 담긴 선물도 전달하며 신학생들을 격려
하고 축복하였습니다. 비록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로서 라오스를 땅
끝으로 품게 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찬양하게 됩니다. 이 귀한 만남을 위해 정성으로 섬겨주신


다함께 단체 사진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정성을 담은 식사 교제
우리 교회 사역 소개 및 통역 국화가 가득한 포토존에서


지난 주일(10/19), 마포지방 여선교회 계삭회 및 찬 양제에 우리 교회 여선교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우 리 교회는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제일 첫 순서로 “항상 기뻐하라”라는
최근 JTBC에서 <100번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1980년대까지 존재했던 버스
안내양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 시절에는 버스기사와
함께 뒤쪽에서 요금을 받고 손님들을 태우는 역할
을 하는 버스 안내양이 함께 근무했었다.
그 드라마를 보며 오래된 기억이 떠올랐다. 나의
학창시절은 1980년대였고, 1990년에 실로암 청년
부 신입생으로 들어왔다. 실로암 청년부는 내 20대
의 삶 그 자체였다. 주말과 방학에는 거의 교회에서
살았었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잊지 못하는 많은
추억이 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
그 당시 직장에 다니던 청년부 누나가 경양식집
에서 돈가스를 사준 일이다. 그 시절에는 돈가스를
먹는 것은 흔치 않은 경험이었다. 그리고, 돈가스에
는 항상 스프가 함께 나왔다. 나는 그 때의 기억 때
문인지 뷔페에 가면 항상 스프를 반드시 먹곤 한다.
그런데 그 누나가 음식을 시킨 후에 음료를 뭘 먹을
지 물어보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 당시에 음식과
함께 음료를 함께 시켜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35
년이 지났지만, 그 기억은 내 안에 남아서 나도 후배
들에게 밥을 사줄 때는 음료수를 뭐 먹을지 물어보
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또 한 명의 형이 떠오른다. 나에게는 슈퍼
스타 같은 형이었다. 연극도 잘하고, 노래도 잘 부르
고 기타도 잘 치고, 그림도 잘 그리고, 글씨도 잘 쓰
고 못하는 게 없는 형이었다. 키가 작고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이것저것 못하는 것이 없는 형이었다. 힘
들거나 또 이야기할 상대가 필요하면 허름한 형네
집에 가서 함께 이야기로 밤을 지새우기도 하였다.
꿈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이야기하고, 인생을 나누
던 시간들. 하지만, 그 형은 30대 초반의 어린 나이
에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하늘나라에 갔다. 오랜 시
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문득 문득 그 형이 보고 싶다.
“연이 형! 하늘나라에서도 자유롭게 잘 지내지?”
그 당시 실로암 청년부는 매주 토요일 20~30명
의 인원이 모여서 함께 예배 드리고 교제했던 청년 주도의 공동체였다. 그 시절을 돌아볼 때 가장 감사 했던 활동은 세 가지였다.
그룹 훈련을 받았고, 배웠던 많은 내용을 교회에서 도 적용하였다. 특히, 소그룹활동과 리더 모임은 꾸
준히 하였다. 때로는 주말에 아니면 수요일 마다 리
더들과 함께 모여 말씀을 함께 공부하고, 책을 읽고 소그룹원들을 위한 기도를 지속하였다. 그러한 리더 모임을 통해 나도 많이 성장하고, 우리 청년부가 든
든히 세워지고 새로운 리더들이 계속 세워지는 경 험을 하였다. 그 다음은 맹아원 봉사 활동이다. 한 달에 한번 토요일에 경기도 장흥 가는 길에 있는 맹아원에 청
년들과 함께 갔다. 오전에 가서 쥐가 나오는 매우 지 저분한 식당을 청소하고, 교회 성도님들이 준비해
음식을 조리해서, 한달에 한번 그 분들에게 맛
점심을 대접하였다. 설거지가 끝나면 그 분들 이 계신 방으로 들어가서 삼삼오오 이런 저런 이야 기를 나누다가 늦은 오후에는 봉고차를 타고 우리 교회 청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흥에 있는 카페에 가서 차도 마시며 교제하다가 돌아왔다. 맹아원 봉 사는 우리 청년부가 이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봉 사했다는 자부심으로 나에게 남아 있다.
마지막으로는 격년마다 다녀왔던 해외 선교이다. 청년들이 찻집도 하고,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 으로 중국 선교와 캄보디아 선교 그 후에도 여러 국 가를 격년마다 매년 여름에 다녀왔다. 선교 가기 6 개월 전부터는 청년들이 주도하여 기도 모임도 하 고, 선교계획도 세우고 함께 모임을 진행하였다. 그 당시 리더들은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나이였지만, 교역자와 함께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그러한 활동을 주관하였다. 중국에서 현지 청년들과 함께 예배하며 교제했던 일, 캄보디아에서는 사영리를 가지고 어설 프게 전도도 하였고, 많은 현지 청년을 만났었다. 그 러한 다문화 선교에 대한 경험이 우리의 신앙을 더 욱 강건하게 해주었고,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로 성 장하게 하였다.
오늘도 먼 훗날 회상하게 될 추억의 하루를 다시 시작한다.

서장혁 장로 (절제1CM, 제3남선교회)


강연수 청년 (실로암교회)
“연수야~ 늘 섬김의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언제나 너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할게!”
안녕하세요. 청년부 막둥이 백인권 청년에게 칭찬을 받은 박주열 청년입니다. 오래전 제가 20살이었을 때 기억을 되돌아보며 그때의 선배님들의 모습을 닮아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좋 게 봐준 것 같네요! 인권아! 남은 기간도 실로암교회에서 잘 지내보자! 제가 칭찬할 사람은 실로암교회 강연수 청년입니다. 강연수 청년은
방송실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명으로 시작했지만, 봉사자의 부재로 간혹 PPT와
카메라 전환까지 여러 장비를 다루어야 할 때도 있을 만큼 고군분투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평과 불만을 표현하지 않는 모습에 크게 놀랐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연수 청년을 포함해 방송실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이른비 예배에 같이 섬길 때가 있는데, 강연수 청년이 옆에서 듬직하게 알려주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 다!
평일에는 회사 업무로, 주일에는 방송실 봉사로 열심을 다하는 강연수 청년을 교회 안에서 만나게 되신다면 예배의 흐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수야~ 늘 섬김의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언제나 너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할게!”

박주열 청년 (실로암교회)

1 주님의 기도(Lord's Prayer)
마태가 기록한 복음 112
“예수님의 책망(1)”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기도함으로 모임을 시작합니다(마 6:33).
2 CM을 위한 서약
※ 마음의 장벽을 헐고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다음의 4가지를 약속합니다.
1 “우리는 CM 멤버들을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이며, 나눔을 통해 혹시라도 알게 되는 개인사를 가십거리로 삼지 않습 니다.”
2 “우리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지 키기 위해서 개인에 대한 험담이나 정치적인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습니다.”
3 “우리는 CM이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그 어떤 경우에도 성
도들 사이의 금전거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4 “우리는 CM모임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
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중보하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3 환영 및 교제(Welcome)
-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4 찬양과 경배(Worship) - 찬송가 250장(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5 하나님의 말씀 경험하기(Words)
1) 성경읽기 / 마태복음 11:21
개역개정판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메시지성경
21 고라신아, 너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벳새다야, 너에 게 화가 있을 것이다! 두로와 시돈이 너희가 본 엄청난 기적의 절반만 보았어도, 당장 무릎을 꿇었을 것이다.
2) 말씀 나눔과 적용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해서 반응하 지 않은 도시들을 향한 ‘책망의 말씀’을 선포하십 니다. 지금까지 칭찬과 격려의
수님의 입에서 갑자기 책망의 말씀이
서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
은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분이지만, 예 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까지 무조건 구원하지
는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책망의 말씀을 하시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도시들을 향해서 “화 있을
진저” 이렇게 책망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말 ‘ 화 있을진저’로 번역된 헬라어는 ‘우아이 쏘이’입 니다. ‘우아이 쏘이’는 ‘너를 보니 화가 나!’가 아니
라 ‘너를 보니 내가 슬퍼~‘라는 뜻입니다. 왜 슬픕
니까? 왜냐하면 앞으로 그들에게 엄청난 불행이 닥쳐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
람은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대 앞 에 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슬퍼하 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그 누구도 멸망하는 것을 원 하지 않으십니다.
또 참고 또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구원받지 못할
사람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래
서 주님의 재림을 미루면서까지 한 사람이라도 더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겁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슬픈 사
랑의 탄식을 듣는 대상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마음에 기쁨을 드리는 사람이 되
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무얼 해야 하나님을 기쁘
게 해드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복음에 즉각적
으로 반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듬뿍 받아 누리는 진정한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질문 하나님의 복음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온전 히 순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나
누어보시기 바랍니다.
6 땅끝 선교를 위한 헌금
- 찬송가 528장(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7 목회서신, 교회소식, 사역나누기(Work)
8 중보기도
① 우리 교회를 위하여
-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리는 교회가 되기를 위하여
- 담임목사님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 일대일 멘토링 & 케어링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교회 가 사랑과 섬김의 공동체로 빚어지도록
② CM을 위하여 - 모든 CM이 더욱 힘써 모이기를 위하여
- 모임 가운데 참된 교제가 가득하기를 위하여
③ 교우들을 위하여 -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 환우들의 쾌유를 위하여
④ 열방을 위하여 - 땅끝 라오스의 복음화를 위하여 - 라오스 남파크교회와 왓루앙교회의 건축이 안전하 고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9 찬양 듣기 - “슬픈 사랑”(created by IamYou with Suno)
10 마무리 공동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책망 속에서 우리를 향한 눈
어린 사랑을 봅니다. 복음을 듣고도 반응하지 않았 던 사람들처럼 우리의 마음이 무감각해지지 않게
한강중앙교회 CM(Class Meeting)은 나눔과 선교를 위한 소그룹입니다
“채우시는 하나님”
•주님의 기도│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로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송 부르기│79장(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성경 읽기│시편 104:1-35
개역개정판
1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
이다. 2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3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 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 를 삼으시며 5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6옷으로 덮음같이 주께서 땅을 깊
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7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
미암아 빨리 가며 8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 다. 9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 14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15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입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 24여호
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 에 가득하니이다….
메시지성경
1-9내 영혼아,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하나님 나의 하나님, 주님은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아름답고 멋지게 차
려입으시고 햇빛을 두르시니, 온 하늘을 펼쳐 주님의 천막이 되게 하셨습니다. 깊은 바다 위에 주님의 궁궐
세우시고 구름으로 병거를 만드시며 바람 날개를 타고 다니셨습니다. 바람을 심부름꾼으로 삼으시고 불과 하염을 대사로 임명하셨습니다. 확고한 기초 위에 땅을 놓으셔서 영원토록 흔들리지 않게 하셨습니다. 땅을 대양으로 덮으시고 산들을 깊은 물로 덮으셨습니다. … 땅과 바다 사이에 경계를 정하여 다시는 땅이 잠기 지 않게 하셨습니다. … 14-15주께서 가축들을 위해 풀이 나게 하시고 밭 가는 짐승들을 위해 건초용 풀이 자 라게 하십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주께서는 땅에서 알곡을 내시고 포도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십니다. 그들의 얼굴에 건강이 넘치게 하시고 풍족히 먹여 배부르게 하십니다. … 24하나님, 참으로 멋진 세상입니 다. 주님 곁에 두신 지혜로 그 모든 것을 만드시고 주님의 아름다운 것들로 땅이 가득 차게 하셨습니다….
나누기 사람들은 끊임없이 하나님 없는 세상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세상의 일들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계시기에, 이 세상이 존재할 수 있다
순환은 어쩌다가 생긴 우연의 결과가 아 닙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의도와 섭리에
창조주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설명서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지 못한다면 이 세상에서 벌어
지는 일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경이 시작되는 가장 첫 부분에 하나님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놓여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바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고백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기초입니다. ‘창조
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믿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어떤 분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인정하면서도,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았다는 사실은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물 위를 걸을 수가 있으며, 죽었던 사람이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느냐 그 럽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믿는다면, 동정녀를 통해서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는 사실을 믿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일 하늘과 땅과 그 속에 있는 모든 만물을 하나님께서 직 접 만드셨다고 믿는다면, 불치의 병이 고침을 받고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면 성경에서 믿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 다.
오늘 본문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빛으로 옷을 입으시고 하늘을 휘장처럼 펴셨습니다(2절). 그렇게 밤과 낮을 만드시고 궁창을 만드셔서 어둠과 혼돈에서부터 질 서를 잡아나가셨던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자연의 주권자이십니다. 바람과 구름, 물과 산을 다스 리십니다(3-4절).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의 손길
아래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모든 일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 리지 않게 하셨다’(5절)라고 합니다. 또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셨다’(9절)라고 합 니다. 땅이 흔들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붙잡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바닷물이 땅의 경계를 넘 지 못하는 것 역시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 질서를 뒤흔드신 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출발입니다. 하나님은 천지와 우주를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각 사람의 생명도 창조하셨습니다. 다윗은 ‘주께서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다’(시139:13)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내가 어머니 모태에서 사람의 모습을 갖추기 전에 이 미 하나님은 나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해 놓으셨다’(시139:16)라고 고백합니다. 자신을 창조하신 분을 알지 못하면서 어떻게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알 수 있겠습니까?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것이 모든 삶의 출발점입니다. 공급자 하나님 하나님이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입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
다.”(14-15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잘 아시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하여 두셨습니다. 우리에게
는 몸이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가 물질적인 세상을 사용하고 누릴 수 있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영이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영적 세계의 풍요
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그러한 하나님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
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자신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고 채워주신다는 사실을 매 순간 발 견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 합니다. 자기 스스로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허덕거립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상에서 풍족히 먹으며
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탕자처럼 자급자족이라는 교만의 돼지우리 속에서 굶주리고 있는 것 입니다.
어떤 사람이 정말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하나님은 창조자이시며 동시에 공급자이심을 아는 것
이 모든 풍요로운 삶의 출발입니다. 우리 가정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 안에서 살아가며, 하나
님이 공급하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가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은혜 나누기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줄 믿습니까?
•찬양 듣기
“채우시는 하나님”(created by IamYou with Suno)
•공동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이시며, 이 세상의 필요를 오늘도 채워주시는 공급자이 심을 믿습니다. 우리 삶의 부족한 부분을 주님의 손으로 채워주시고, 그 은혜로 인해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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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책망(1)” 중에서
어린 탄식입니다.
내가 너를 미워하여
뜻이 아닙니다.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나는 너를 구원하려 하는데, 너는 나를 외면한다는 뜻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슬픈

271, 602, 603, 604, 761, 5712, 5714, 6712, 6716, 7011, 7013A, 7013B, 7612, 마포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