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28 좋은소식

Page 1


가을음악회를 기다리며

하나님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우리를 실망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도

무언가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만 같습니다. 이 모든 일의 주인공은 물론 성도 여러분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오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어떤 근사한 작품을 만들어내실지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사랑나눔 가을음악회’는 우리 교회의 특별한 자랑거리입니다. 가

을음악회의 역사는 곧 우리 교회의 역사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 닙니다. 음악회의 첫 무대가 꾸려진 것은 제가 우리 교회에 부임하

던 2009년의 일입니다. 그 취지는 아주 소박하고 단순했습니다. 우

리 교회 안팎의 음악가들이 재능을 기부하여 무대를 만들고, 성도님

들은 직접 입장권을 사서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하여 함께 음악회를

즐기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서 만들어지는 수익금으로 우리 지역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들을 돕자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서 진행되었던 첫 번째 가을음악회의 느낌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 고 있습니다. 비록 조촐하고 소박한 무대였지만 마음은 무척이나 감격스럽고 따뜻했었습 니다. 시작은 그리 대단하지 않았지만 한 해, 두 해 연륜이 쌓여가면서 매년 음악회의 수 준이나 규모가 점점 업그레이드되었지요. 한때는 교회 밖의 넓은 공연장을 빌려서 큰 무 대를 꾸며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그렇게 꾸준하게 만들어 온 가을음악회가 올해로 벌써 열세 번째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특별하지 않았던 무대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그것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적으로 섬겨주신 여러 성도님 덕분입니다. 언제나 새로운 주제와 컨 셉으로 음악회를 기획하느라 애쓰신 분들, 그것을 근사하고 멋진 디자인으로 녹여 표현해 주신 분들, 기꺼이 재능을 기부하며 수준 높은 무대를

그동안 가을음악회를 통

해서 ‘일석삼조’ 아니 ‘일석사조’의 풍성한 열매를 거두어 왔던 것입니다.

올해도 수준 높고 은혜로운 음악회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번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미려고 합니다. 올해부터 우리 교회

는 ‘철마다 열매 맺는 신앙공동체’(시1:3)라는 표어를 정하고 앞으로 5년 동안 열매 맺는

신앙생활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에 발맞추어 이번 가을음악회의 주제를 정했다고 합 니다. 우리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고, 또한 그때마다 맺히는 열매가 있습니다. 그것을 음악

으로 표현해 보려는 것이지요.

그와 더불어서 특별히 ‘사진전’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사진을 통

해서 우리의 계절마다 맺히는 삶의 열매를 함께 나누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개인 사진

도 좋고 가족이나 단체 사진도 좋습니다. 어떤 계절인지 잘 드러나면서 그 속에 특별한 의

미와 추억이 담겨있다면 무엇이든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무대에 서지는 못하더라도 그렇게 가을음악회를 풍성하게 만드는 일에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올해 가을음악회는 10월 18일(토) 오후 3시에 시작됩니다. 그날 모든 성도님은 모두 저

처럼 시간 비워두고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매년 가을음악회를 기다리는 이유가 있 습니다. 음악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좋고, 우리 교회를 자랑스럽게 알릴

수 있어서 좋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혹시라도 이번 음악회를 통해서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기

로 마음먹는 분이 생긴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이겠지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우리를 실망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도

무언가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만 같습니다. 고단한 인생살이에 지친 분들에게 참된 위로

와 안식을 주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다운 교회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분들에 게 아직은 부족하지만 하나의 좋은 모델로 우리 교회를 소개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 니다. 이 모든 일의 주인공은 물론 성도 여러분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오시는 일만 남았 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어떤 근사한 작품을 만들어내실지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은혜의 비가

내리는 예배

성령강림 후 제16주/선교회주일

이른비

예 배

주일 오전 10:00

오늘의 말씀 마태가 기록한 복음 109 I 마 11:7-11 I

전주 반주자

입례 다함께

촛불점화 강동우, 송희예

입례찬송 25장(면류관 벗어서)

예배로의부름 다함께

신앙고백 사도신경

송영 3장(성부 성자와 성령)

우리의기도 조경숙 권사

(인내2CM장)

주님의기도 635장(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인도 | 유요한 목사

봉헌송영 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

성경봉독 임현진 권사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시편 20편”

(Eugene Butler 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기도 설교자

결단찬송 496장(새벽부터 우리)

축도 유요한 목사

후주 반주자

예 배

주일 오후 12:30 늦은비

예배5분전영상 경배와찬양

기쁜생명나무찬양단 (워십리더 : 정한걸) _내 갈급함 _나를 향한 주의 사랑

바라보며 _시선

우리의기도 천승우 청년

주님의기도 288장후렴/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성도의교제 축복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결단및봉헌찬양 믿음으로 서리라

축도 유요한 목사

새벽이슬비예배

화, 수요일(9/30-10/1)

새벽 5:30 화-금

미가 강해(25-26) / 이성훈 목사

목, 금요일(10/2-3)

에베소서 강해(32-33) / 이범희 목사

토요일(10/4, 새벽 6:00)

전교우이슬비예배 / 유요한 목사

수요단비 예배

찬양인도 이범희 목사

기 도 이은주b 권사

성경봉독 고기영 집사

(계 7:1-4)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요한계시록 공부(35)

“십사만 사천명” 저녁 7:30 매주 수

금요소낙비예배

저녁 8:40 매주 금

* 전교우이슬비예배 전날은 모이지 않습니다.

2025년 10월 목회계획

4일 전교우이슬비예배(6am, 시온예배실)

5일 세계성찬주일

12일 공동체주일 공동예배(10am)

13-15일 마포지방 사경회 (9:30am/7pm, 가나안교회)

14일 실버대학사역팀 미용봉사 (1-4pm, 3층 샬롬예배실)

15일 라오스 신학생 방문

18일 제13회 사랑나눔 가을음악회 (3pm, 시온예배실)

19일 마포지방 여선교회 제4회 계삭회 및 찬양제 (3pm, 한서교회)

20-22일 마포지방 목회계획세미나

24일 마포구 교구협의회 나눔바자회 (10am-4pm, 마포구청 광장)

26일 홀몸 어르신 생신상 섬김 봉사(2pm)

주일 이른비 예배

늦은비 예배

공동예배 수요 단 비 예배

금요소낙비예배

새벽 이슬비 예배

아기교회(영아부) 새싹교회(유치부)

샬롬교회(아동부)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76105

땅끝선교헌금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91405

예금주: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강중앙교회

섬기는 이들

담임목사 유요한 02-337-6629

부목사 이범희 010-4911-8281

손상수 010-7288-1889

이성훈 010-7766-4085

소속목사 곽호철 010-7178-0091

워십리더 정한걸

원로장로 김혜정 박희복 홍기옥 백중현

시무장로 신경철 김유현 정정숙 고명선 안종범

김형균 이은주 장남훈 서장혁 이형록

행정간사 이경아 010-9934-6932

지휘

좋은소식 hangangkmc@hanmail.net

1 일본 나가사키 순교지 답사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습니

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제13회 사랑나눔 가을음악회 10월 18일(토) 오후 3시, “봄 여름 가

을 겨울”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입장권을 판매 중이오니 구

입하셔서 주변의 지인들을 초대하시기 바랍니다.(1매 1만원)

입장권 판매 수익금은 전액 홀몸 어르신을 위해 사용됩니다.

더불어 특별히 기획되는 사진전에 교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

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입장권 구매 계좌번호 : 하나 424-

910035-38304)

[사진전 참여 방법]

1.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배경으로 한 본인 또는 가족의 사진 을 고릅니다. (사계절 중 한 장만 제출 가능)

2. 사진에 담긴 제목은 자유롭게 붙여주세요.

3. 사진과 제목을 오늘(9/28)까지 손상수 목사(010-72881889)에게 전송합니다.

3 선교회주일 오늘(9/28)은 올해 다섯 번째 선교회주일입니다. 선 교회주일에는 다른 모임보다 선교회 모임에 우선순위를 두고

모여 주십시오. 선교회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땅끝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됩니다.

4 10월 전교우이슬비예배 이번 토요일(10/4) 오전 6시, 시온예배실

에서 드립니다. 온 가족이 새로운 한 달을 기도로 시작하며, 은 혜를 누리는 시간이 됩시다.

5 세계성찬주일 다음 주일(10/5)은 전 세계 모든 교회가 성찬예식

을 거행하는 날입니다. 우리 주님의 대속의 은혜에 감사하며

성찬에 참여합시다.

6 마포지방 여선교회 찬양제 연습 오늘 이른비예배 직후 시온예배실

에서 연습합니다. 여선교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 다. (지휘: 이정은 권사)

7 라오스를 위한 중보기도 땅끝 라오스에 다섯 번째 교회 ‘남파크 교회’와 여섯 번째 교회 ‘왓루앙 교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위 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8 9월 넷째 주간(9월 28일–10월 4일) 봉사자

• 성전꽃꽂이: 정녹주 권사님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장식 했습니다.

• 교회 청소 섬김 사역: 이번 주(10/4)는 4남선교회(함준성 권 사), 5여선교회(이은주a 장로), 6여선교회(도현숙 권사)가 담당 합니다.

담 당 자

(10월 5일~10월 11일)

주일예배 (10/5)

이른비기도: 김유현 장로

이른비성경봉독: 임종철 집사

늦은비기도: 성찬예배 촛불점화 김하준 정새벽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봉헌위원 (팀장: 고명선)

영접안내 (팀장: 이은주a)

이른비: 강수창 박미진 유경호 송주향

늦은비: 박주열

이른비: 범선미 정정하 이병은 늦은비: 남고은 이지헌

수요단비예배 (10/8)

담 당 자 추석 연휴로 모이지 않습니다

성전꽃꽃이헌화 (10/5)

담 당 자 천충식 박제영 주일애찬 (10/5)

봉사 충성2CM(이은주a) 섬김 교회 차량봉사 (10/5)

담 당 자 이형록 장남훈 청소섬김 (10/11)

담 당 자 D조: 5남 / 6남 / 2여 / 3여

2025년도 신앙생활 캠페인 ② 말씀에 뿌리 내리는 가정생활

1 매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2 매주 정해진 시간에 가정예배를 드 립니다.

3 매월 전교우이슬비예배에 참여합니 다.

4 온 가족이 시편 1편을 암송합니다. 실천사항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교회에 잘 오셨습니다. 교 인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새가족 등록처’ 로 오시기 바랍니다.

아기교회│•부장 이은주b 권사 •교사 양도영 고현아 김성희

정원, 손루아, 이예하 아기

어린이교회 담임 이성훈 목사

하나님 품 안에서 자라나요~!

지난 주일(9/21), 가을의 맑은 바람과 함께 정원 아기, 손루 아 아기, 이예하 아기가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 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이 어린 생명들이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나며, 언제나 은혜와 기쁨이 넘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부장 이정은 권사

•교사 유미영 김영애c 안현진 새싹교회│

기쁨으로 예배드려요~!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지난 주일(9/21), 새싹교회 어린이들은 “요셉과 함께 하시는 하나 님”(창 39:2)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요셉을 지켜주신 이야기를 배웠습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심 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경외하는 새싹교회 어린 이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교회│•담임 이범희 목사 •부장 정용운 권사 •교사 고기영 추선미 •회장 서윤태

강아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부천편”

9월 14일 주일, 추선

미 선생님이 담임하고 계

시는 중학교 2학년, 3학

년 반에서 ‘내 친구의 집

은 어디인가? - 부천편’

을 진행했습니다. 8월에

는 하음이가 살고있는 평

택을 다녀왔는데 이번에

는 인우가 살고있는 평택

에 다녀왔습니다. 평택에

서 볼링도 치고 보드게임도 하고 식사도 하며 교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하나 되어가는

호산나교회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로암교회│

•담임 손상수 목사 •부장 서장혁 장로 •회장 박주열 •부회장 남고은 •총무 이지헌

“향기로운 추억”

실로암교회도 다가오는 사랑나눔 가을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사진전을 맞이하여, 과거의 추억을 한 조각 꺼내봅니다. 우리 삶에 있

는 기억들이 추억이 되고, 그 추억들이 열매가 되

어 우리 삶을 향긋하게 만듭니다. 모든 교우들이 가을음악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준비하듯, 실로

암교회도 천천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한

청년의 시기지만, 우리 삶 곳곳에 향기로운 열매

가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일대일 멘토링 & 케어링

“행복한 동행, 은혜로운 만남”

지난 9월 공동체주일(9/14)부터 우리 교회의 일대일 멘토링 & 케어링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 다. 멘토와 멘티, 케어링 섬김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60일 동안 이어질 행복한

동행을 기쁨으로 시작했습니다. 세대를 잇는 믿음의 나눔과 서로를 세워주는 따뜻한 만남 속에서,

하나님께서 섬김과 사랑의 풍성한 기쁨을 더해 주실 줄 믿습니다.

김주영

홀몸 어르신 생신상 섬김 사역 이웃과 함께하는 은혜의

나눔

지난 주일(9/21), 우리 교회 지역봉사 사역팀(팀장: 임현진 권사)은 9월에 생신을

어르신 한 분을 찾아가 함께

사랑으로 정성껏 마련된 생

신상 앞에서 어르신은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큰 기쁨을 누리셨습니다. 이번 달에도 생신상을 준

비하고 배달로 섬겨주신 지역봉사 사역팀원들과

이 섬김이

삶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제자훈련 필드트립을 다녀오며...

지난 9월 14일 제자훈련의 마지막 과정인

필드트립을 강화도로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더해져 더욱 행복

한 시간이었습니다. 떠나기 전 제자훈련의 마

지막 코스인 필드트립이 어떤 시간일지 궁금

했습니다. 한 지역을 정해 그곳에서 낯선 사

람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제자훈련 기간을

통해서 배운 영접기도문을 실습하는 시간인

가?! 하지만 실제로 필드트립은 말 그대로 야

외로 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이

번 필드트립은 큰 은혜와 기쁨의 시간이 되

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강화도의 ‘카페

다루지’였습니다. 곳곳이 근사하게 꾸며진 카

페에 들어서자, 눈앞에 계절이 고스란히 담긴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오래된 참나무 아

래에서 멀리 산과 드넓은 논을 바라볼 수 있

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니, 목사님의

따뜻한 배려가 더욱 느껴졌습니다. 그 자리에

서 제자훈련 프로그램인 영적 기상도를 나누

고, 주일예배 설교 말씀을 통해 깨달은 내용

과 묵상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모여 교제를 나누니 14주간

제자훈련으로 함께한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

껴졌습니다.

교제를 마친 후에는 카페 정원에서 아름다

운 풍경을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목사

님께서 준비해 주신 두 번째 장소로 이동했습 니다. 고즈넉한 시골 논길을 따라 달리는 동

안 마음이 한없이 평안해졌습니다. 두 번째

목적지는 ‘충남서산집’이었는데, 이곳은 꽃게

탕으로 유명한 맛집이었습니다. 제철 꽃게로 끓여낸 시원한 꽃게탕에 라면 사리까지 더해 즐기며,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맛있는 애찬을

나누는 것으로 필드트립을 마쳤습니다.

제자훈련을 통해서 함께 같은 교회를 다니 며 예배드렸지만, 그동안 교제해보지 못한 분

들과도 교제하며 인생의 값진 보석들을 얻었 습니다. 또한 매주 목사님께 설교 에필로그를 물으며 설교자의 마음에 더 공감하게 되었습 니다. 규칙적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필사하며 암송하는 것이 때로는 버거울 때도 있었지만, 묵상과 필사와 암송이 우리 삶의 나침반 되어 매일 흔들리는 우리에게 정확한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빚어 인간을 창조하셨 습니다. 빚어진 흙의 특징은 어느 한 곳을 떼 어내어도 흔적은 떼어진 곳이나 떼어져 나간 곳이나 같은 흔적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제자훈련을 통해서 우리는 함께 예수님의 제 자로 빚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각자 삶의 위치로 떼어져 살아갑니다. 우리가 함께 한 흔적들을 기억하며 이 시대 예수님의 제자 로 살아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송민천 집사 (양선1CM, 제5남선교회)

이형록

장로님을 칭찬합니다!

이형록 장로 (양선1CM, 제3남선교회)

“이형록 장로님~! 늘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희 권사님께 칭찬을 받은 김지원 성도입니다. 사실 교회에 특별히 큰 도

움이 된 것도 없는데 과분한 칭찬을

두 아이를 데리고 친정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오는 주일은

따름입니다.

식구들과

힘든 육아 가운데 잠시나마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가정은 아직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

이들은 교회 울타리 안에서 자라야 한다”는 부모님의 말씀을 따라 조금씩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다른 분들을 칭찬할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저희 가정이 속한 양선1CM장님이

신 이형록 장로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 부부에게 낯선 교회 생활을

잘 이끌어 주시고, 신앙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며 기도로 늘 힘이 되어주십니다. CM을 섬겨 주시는 장로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장로님 가정이 하나님의 은 혜와 평안으로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형록 장로님~! 늘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원 성도 (양선1CM, 제9여선교회)

1 주님의 기도(Lord's Prayer)

마태가 기록한 복음 108
“세례 요한의 의심”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기도함으로 모임을 시작합니다(마 6:33).

2 CM을 위한 서약

※ 마음의 장벽을 헐고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다음의 4가지를 약속합니다.

1 “우리는 CM 멤버들을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이며, 나눔을 통해 혹시라도 알게 되는 개인사를 가십거리로 삼지 않습 니다.”

2 “우리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지 키기 위해서 개인에 대한 험담이나 정치적인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습니다.”

3 “우리는 CM이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그 어떤 경우에도 성

도들 사이의 금전거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4 “우리는 CM모임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

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중보하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3 환영 및 교제(Welcome)

-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4 찬양과 경배(Worship) - 찬송가 430장(주와 같이 길 가는 것)

5 하나님의 말씀 경험하기(Words)

1) 성경읽기 / 마태복음 11:3

개역개정판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메시지성경

3 우리가 기다려 온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아직도 기

다려야 합니까?

2) 말씀 나눔과 적용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메시아 사역이 가능하도 록 길을 준비하고 활짝 열어준 일등 공신입니다. 그

런데 어찌 된 일인지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세례 요 한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그가 기대하는 메시아는 ‘구원자’ 가 아니라 ‘심판자’였습니다. 손에 키를 들고 알곡 과 쭉정이를 구분하여 알곡은 곳간에, 쭉정이는

불에 태우시는 그런 무서운 심판자였습 니다. 따라서 메시아의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죄를 회개해야 했고 그 증거로서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사역을 가만히 지켜보니까 자 신의 기대와는 너무나 다른 것입니다. 예수님이 쭉

정이 같은 놈들은 싸그리 다 불태워 버려야 하고 자 기와 같은 알곡들은 모아서 높이 세워주셔야 합니 다. 그렇게 세상을 완전히 뒤집어엎어야 하는 겁니

다. 그렇다면 예수님에 대한 세례 요한의 실망은 과 연 정당할까요? 아닙니다. 정당하지 않습니다. 예 수님에 대한 기대가 너무나 커서 실망도 컸던 것 일까요? 아닙니다. 기대가 달랐기에 실망하게 되었 을 뿐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매우 중요한 신앙적인 교훈을 한 가지 발견합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이 세상을 구 원하러 오신 메시아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 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 수님은 분명히 구원의 디딤돌이어야 합니다. 그러 나 어떤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걸림돌이 되기도 합

니다. 어디에서 그런 차이가 생길까요? 하나님의 뜻

을 앞세우느냐, 아니면 자기의 뜻을 앞세우느냐의

차이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디딤돌입니까, 아니면 걸림돌

입니까?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만족하고 있습니

까, 아니면 실망하고 있습니까? 우리 교회 성도님

들 중에는 예수님 때문에 실족하는 사람이 한 분

도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잘못된 기대와 욕심으

로 인해 스스로 시험에 드는 사람이 한 분도 없기 를 바랍니다.

질문 나는 예수님으로 만족하는지, 실망하는지 서로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

6 땅끝 선교를 위한 헌금

- 찬송가 516장(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7 목회서신, 교회소식, 사역나누기(Work)

8 중보기도

① 우리 교회를 위하여

-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리는 교회가 되기를 위하여

- 담임목사님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 일대일 멘토링 & 케어링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교회 가 사랑과 섬김의 공동체로 빚어지도록

② CM을 위하여

- 모든 CM이 더욱 힘써 모이기를 위하여

- 모임 가운데 참된 교제가 가득하기를 위하여

③ 교우들을 위하여

-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 환우들의 쾌유를 위하여

④ 열방을 위하여

- 땅끝 라오스의 복음화를 위하여

- 라오스 남파크교회와 왓루앙교회의 건축이 안전하 고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9 마무리 공동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기대와 소망을 먼저 앞세우 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예 수님이 우리에게 걸림돌이 아니라 구원의 디딤돌 되심

을 믿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끝까지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 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강중앙교회 CM(Class Meeting)은 나눔과 선교를 위한 소그룹입니다

따라 열매 맺는 우리 집 39

“불공평한 인생”

•주님의 기도│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로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송 부르기│515장(눈을 들어 하늘 보라)

•성경 읽기│시편 73:1-28

개역개정판

1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

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4그들은 죽을 때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 들에게는 없나니 … 12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13내가 내 마 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 벌을 받았도다. … 16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17하나님의 성

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 에 던지시니 19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20주여 사

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 22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23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주의 교훈 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메시지성경

1-5의심할 것 없네! 하나님은 선하신 분, 착한 이들을 선대하시고, 마음씨 고운 사람도 그리하시네. 그러나 하

마터면 놓치고, 그분의 선하심 보지 못할 뻔했네. 내가 엉뚱한 데 눈을 돌려 꼭대기에 있는 자들을 우러러보 고 성공한 악인들을 부러워했으니, 걱정거리 전혀 없는 자들, 세상 근심거리 하나 없는 자들을. 13-14미련하게 규칙을 지켰건만,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이었나? 오랜 불운과 문밖을 나설 때마다 당하는 모욕뿐. 16-20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내려고 했으나 내가 얻은 것은 극심한 두통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야 비로 소 전모를 파악했습니다. 주께서 저들을 미끄러운 길에 두셨고 저들은 끝내 미혹의 수렁에 처박히고 말 것 임을. 눈 깜빡할 사이에 닥치는 파멸! 어둠 속의 급한 굽잇길, 그리고 악몽! 꿈에서 깨어나 눈을 비비고 둘러 보면 아무것도 없듯, 저들도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21-24질투로 제 정신을 잃고 속이 타고 쓰릴 때, 나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저 주님 앞에서 한 마리 우둔한 황소였습니다. 그 상태로 여전히 주님 앞에 있 지만, 주께서 내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주께서 나를 지혜롭고 부드럽게 이끄시고 나에게 복을 내려 주십니 다….

의가 두드러지고 국가적인 위기가 고조되던

니다.

시편

는 하나님을 잘 믿으며 착하게

사람들이

받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복을 받지 못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더 잘 사는 것처럼 보입 니다. 신앙의 양심에 따라서 정직하게 사는 사람보다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부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더 성공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마음속에 질문이 생겨나지요.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악인들이 형통하는 것일 까? 하나님은 과연 공평하신 분인가? 우리가 굳이 하나님을 믿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 아삽 역시

이런 신학적인 질문에 빠져서 믿음의 길을 거의 떠날 뻔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그

는 확실한 답을 얻게 되었고 또한 믿음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편이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악인의 형통 시편 73편은 ‘선하신 하나님’에 대한 고백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1절)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다! 이것은 아삽이 평생 품어왔던 확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가 아 닙니다. 뒤에 ‘그러나’(But)가 붙어 있습니다. “선을 행하시나….” 언제부터인가 그 뒤에 물음표가

붙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가 씨름하던 문제가 무엇이었기에 이런 물음표가 붙게 되었을까요?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

를 질투하였음이로다.”(2-3절)

아삽을 거의 넘어질 뻔하게 했던 문제는 바로 ‘악인의 형통함’이었습니다. 사실 ‘악인’과 ‘형통’ 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입니다. 악인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아야 마땅합니 다(신28:19). 형통은 오직 선한 사람의 몫이어야 합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아가는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복입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현실에서는 악인이 형통하는 겁니 다. 그 모습을 보면서 ‘질투’가 생겨났던 것입니다.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 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4-5절)

악인들은 심지어 죽을 때까지도 건강하게 살다가 고통 없이 죽더랍니다. 보통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나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그들은 항상 평안하고, 그들의 재산은 점점 더 불어나는 것처럼 보입니다(12절). 아삽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서 의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깨끗 한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아온 것이 헛된 일처럼 느껴졌습니다(13절). 이런 문제로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악인의 종말 그런데 아삽은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16-17절)

인간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생각하니까 다다르는 결론은 ‘심한 두통’이요 ‘복잡한 마음’이었습니 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가운데, 그들의 종말 (終末)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악인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 같이 보여도, 하나님 앞에서 그들 이 다다를 결론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걸 알고 나니까 더 이상 부럽지 않더라는 겁니다. 아삽이 깨

닫게 된 그들의 종말은 과연 무엇일까요?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18-19절)

그들의 종말은 완전한 파멸이었습니다. 한번 미끄러지더니 졸지에 망하더라는 겁니다. 그들이

가지고 누리고 자랑거리로 삼던 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더라는 겁니다. 아삽이 무얼 보고 이렇게

깨닫게 되었는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누구에게나 ‘종말’ 즉 ‘마지막 때’가 있다는 사

실입니다. 그때는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악인이 지금 누리는 형통함의 조건

이 마지막 때 그들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되니까 한때 그들의 형통과 물질의 풍요를 부러워했던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졌습니다(22절). 그리고 이 세상에서 ‘성공한 악인들’은 부러운 존재가 아니라 불쌍한 존재임을 알 게 되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나마 자신이 실족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면서 살아온 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붙잡아 주셨기 때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23절).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붙들고 신앙생활 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어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믿음의 길에서 얼마나 자주 넘어졌습니까? 그러나 그때마 다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붙들어주셨기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이제라도 그것을 깨닫게 되었으니 참 감사한 일이지요.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인생은 언제나 불공평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 인생은 지극 히 공평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입니다.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육 에서 육으로, 영에서 영으로 거두게 하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인생이 가장 행복한 인생 입니다.

•은혜 나누기

지금까지 나는 성공한 악인들을 부러워해 본 적이 있는가? 오늘 말씀에서 무엇을 깨달았는가?

•공동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믿음의 가정을 허락해

이렇게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게 하시 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주시니 참 감사합 니다. 언제나 하나님만을 섬기면서 살아가는 우리 가정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 도합니다. 아멘.

God People Good People

누르시면

602, 603, 604, 761, 5712, 5714, 6712, 6716, 7011, 7013A, 7013B, 7612, 마포16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