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4 좋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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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간의 행복한 동행

무슨 대단한 가르침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멘토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을 꿰뚫는 특별한 지혜와 혜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도 물론 아닙니다.

단지 한 걸음 앞서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믿음의 선배로서, 따뜻한 시선과 말로 믿음의 후배를 대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우리 교회는 오늘부터 ‘일대일 멘토링과 케어링’(One to one

Spiritual Mentoring and Caring) 프로그램을 재개합니다. 이 사

역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17년의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란노

제자학교를 수료한 분들이 교회학교 아이들과 일대일(1:1)로 영적

인 ‘부모-자녀 관계’를 맺고 삶을 나누고 신앙을 지도하는 ‘멘토

링’(Mentoring)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 에는 같은 방식으로 어르신을 섬기는 ‘케어링’(Caring) 프로그램이

여기에 더해지게 되었지요.

같은 교회를 다닌다고 하더라도 세대 간의 연결점을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교회의

규모가 커지면 그에 따라서 오히려 성도 간의 접촉점이 약해지는 부작용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대형 교회가 될수록 교회다움을 지켜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교회다운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품고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서 이 시대에 특별히 우리 교회에 맡겨주신 거룩한 사명이라고 확신합니다. ‘일대일 멘토

링과 케어링’은 바로 그 비전을 실천하는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직접 경험하여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어른들은 아이들을 대부분 압니다. 아이들 또한 어른들을 거의 다 압니다. 교회의 규모가 작아서가 아닙니다. 일대일 멘토링과 케어링을 통해서 모든 세대 간의 연 결점과 성도 간의 접촉점을 유지하려고 애써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2020년에 발생한 코 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이 사역을 중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 다른 목회 사역과 달리 이 사역은 아직도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세대 간에 조금 서먹서먹해진 느낌이 듭니다. 올해 제가 두란노 제자학교를 재가동 하려고 마음먹은 중 요한 이유입니다.

예전에는 100일 동안 진행했지만, 이제는 60일 동안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60 일간의 행복한 동행’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CCM 중에 ‘동행’이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습니다. 후렴부 가사를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게요. 혼자 있는 듯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정말 그렇습니다. 마치 끝을 알 수 없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홀로 지나야 할 때, 내가 걷

는 길이 정말 바른 길인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때,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하

는 바로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서 ‘힘을 내’라고, ‘너 혼자서 이 길을 걷는 게 아니야’라

고 말해준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요. 물론 임마누엘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

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나와 성정이 같은 사람,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함 께 신앙의 길에 동반자가 되어 준다면 더욱 용기백배하게 되지 않을까요.

무슨 대단한 가르침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멘토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을 꿰뚫는 특별한 지혜와 혜안을 가지고

하는 것도 물론 아닙니다. 단지 한 걸 음 앞서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믿음의 선배로서, 따뜻한 시선과 말로 믿음의 후배를 대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교회에 오면 누군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고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표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신앙생활의 큰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전교우 수련회를 통해서 우리는 ‘섬김의 공동체’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비밀 친구가 되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섬기는 마니토(Manito)가 되어보기로 했습니다. 그것과 다르게 일대일 멘토링과 케어링은 공개적으로 누군가를 섬기는 아주 좋

은 기회입니다. 모든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훈련입니다. 섬김도 훈련이고, 동행도 훈련입 니다. 우리는 이제 네 번째의 일대일 동행 훈련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60일은 사실 그리 길지 않습니다. 짧은 기간에 무슨 대단한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욕 심입니다. 단지 서로에게 ‘행복한 동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일마다 만나서 인사하면서 적어도 십 분간 대화를 나누고, 공동체 주일에는 한자리에 앉아 함께 예배드리고, 가끔 특 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면서 신앙생활은 결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님을 서로 확인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렇게 앞으로 평생 이어지는 만남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요한목사 드림

내리는 예배

성령강림 후 제14주 / 공동체주일

오늘의 말씀 마태가 기록한 복음 107 I 마 11:1 (막 6:12-13 ; 눅 9:6 ) I

인도 | 유요한 목사 은혜의 비가

공동체 주일 공동예배

주일 오전 10:00

예배5분전영상

경배와찬양

기쁜생명나무찬양단 (워십리더: 정한걸)

_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_왕이신 하나님

_비 준비하시니

_참 아름다워라

우리의기도 백인권 청년(실로암교회)

주님의기도 288장 후렴 / 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봉헌특송 신예서 솔리스트

“사랑은 언제나” (정두영 곡)

봉헌송영 제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

봉헌 및 목회기도 유요한 목사

성경봉독 박인우 학생(호산나교회)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 예닮찬양대

“할렐루야 감사하세” (Victor C. Johnson 곡)

성도의교제 담임목사

일대일 멘토링 & 케어링 선포식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기도 설교자

파송의 노래 여기에 모인 우리 / 다함께

축도 유요한 목사

새벽이슬비예배

화, 수요일(9/16-17)

새벽 5:30 화-금

에베소서 강해(30-31) / 이범희 목사

목, 금요일(9/18-19)

욥기 강해(35-36) / 손상수 목사

수요단비 예배

찬양인도 손상수 목사

기 도 정영순 권사

성경봉독 정정하 집사 (계 8:1-2)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저녁 7:30 매주 수

요한계시록 공부(34)

“일곱 번째 봉인”

금요소낙비예배

찬양인도 이성훈 목사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저녁 8:40 매주 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림(118)

“엘리야와 엘리사(1)”

(왕하 2:1-11)

2025년 9월 목회계획

6일 전교우이슬비예배/임원회(6am, 시온예배실)

7일 성찬주일 성찬예식

9일 실버대학사역팀 미용봉사 (1-4pm, 3층 샬롬예배실)

14일 공동체주일 공동예배(10am)

일대일 멘토링 & 케어링 시작 두란노제자학교 19, 20기 필드트립

21일 홀몸 어르신 생신상 섬김 봉사(2pm)

24-27일 나가사키 순교지 답사

28일 선교회주일(2025-5회)

늦은비 예배

하나은행 343-910003-76105

땅끝선교헌금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91405

예금주: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강중앙교회

예배

샬롬교회(아동부) 호산나교회(학생부)

담임목사 유요한 02-337-6629

부목사 이범희 010-4911-8281

손상수 010-7288-1889

이성훈 010-7766-4085

소속목사 곽호철 010-7178-0091

워십리더 정한걸

원로장로 김혜정 박희복 홍기옥 백중현

시무장로 신경철 김유현 정정숙 고명선 안종범

김형균 이은주 장남훈 서장혁 이형록

행정간사 이경아 010-9934-6932

좋은소식 hangangkmc@hanmail.net

1 9월 공동체주일 공동예배

세대계승을 온전히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의

2 제자되어 제자삼는 일대일 멘토링 & 케어링 프로그램 두란노 제자

학교를 수료한 분들이 교회학교 학생들의 멘토와 어르신들의

섬김이가 되어 삶을 나누고 신앙의 길을 함께 걷는 기쁨을 발 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예배 시간에 ‘일대일 멘토링 & 케어링 선포식으로 시작됩니다.

3 두란노제자학교 19·20기 필드트립 오늘(9/14) 오후 1시 30분, 강 화도로 다녀옵니다.

4 마포지방 여선교회 제4회 계삭회 및 찬양제 10월 19일(주일) 오후

3시 30분, 한서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찬양제를 위한 연습은 오

늘(9/14)부터 매 주일 이른비예배 직후, 시온예배실에서 모입 니다. 여선교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지휘:

이정은 권사)

5 제13회 사랑나눔 가을음악회 10월 18일(토) 오후 3시, “봄 여름 가 을 겨울”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이번에는 우리의 계절마다 맺 히는 삶의 열매를 음악과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기획되는 사진전을 위해 성도님들의 사진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전 참여 방법]

1.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배경으로 한 본인 또는 가족의 사진

을 고릅니다.

2. 각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잘 드러내는 제목을 붙입니다.

3. 사진과 제목을 9/28(주일)까지 손상수 목사(010-72881889)에게 전송합니다.

6 일본 나가사키 순교지 답사 준비모임 다음 주일(9/21) 오후 2시, 4 층 호산나예배실에서 모입니다.

7 라오스를 위한 중보기도 땅끝 라오스에 다섯 번째 교회 ‘남파크

교회’와 여섯 번째 교회 ‘왓루앙 교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건 축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 니다.

8 담임목사 동정

• 합정동 교동협의회: 이번 화요일(9/16) 오전 11시, 합정동 주민 센터.

9 9월 둘째 주간(9월 14일–9월 20일) 봉사자

• 성전꽃꽂이: 김연수 청년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장식했 습니다.

• 교회 청소 섬김 사역: 이번 주(9/20)는 2남선교회(변영범 권 사), 4여선교회(현은자 권사), 실로암교회(박주열 청년)가 담 당합니다.

담 당 자

(9월 21일~9월 27일)

주일예배 (9/21)

이른비기도: 서장혁 장로

이른비성경봉독: 임준아 권사

늦은비기도: 이민경 집사 촛불점화 강동우 송희예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봉헌위원 (팀장: 고명선)

영접안내 (팀장: 이은주a)

이른비: 박영식 김영민 박종대 김종순

늦은비: 박주열

이른비: 임인숙 김종순 김영민 늦은비: 남고은 이지헌

수요단비예배 (9/24)

우리의기도: 정용운 권사

담 당 자

성경봉독: 허승옥 집사

성전꽃꽃이헌화 (9/21)

담 당 자 김민지 주일애찬 (9/21)

봉사 양선1CM(이형록) 섬김 교회 차량봉사 (9/21)

담 당 자 박찬수 장남훈 청소섬김 (9/27)

담 당 자 B조: 3남 / 7여 / 8여 / 9여

2025년도 신앙생활 캠페인 ④ 땅끝선교를 향한 신앙생활

1 매일 라오스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합 니다.

2 매주 교회 청소 섬김 사역에 적극 참 여합니다.

3 매월 땅끝 선교헌금으로 동참합니다.

4 매년 라오스에 교회를 세워나갑니다. 실천사항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교회에 잘 오셨습니다. 교 인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새가족 등록처’ 로 오시기 바랍니다.

아기교회│•부장 이은주b 권사 •교사 양도영 고현아 김성희

정원, 최선우, 손루아, 황선우, 이예하 아기

어린이교회 담임 이성훈 목사

가을에도 하나님을 예배해요~!

지난 주일(9/7)은 완연한 가을이 찾아온 9월의 첫 주일이었 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정 원 아기, 최선우 아기, 손 루아 아기, 황선우 아기, 이예하 아기, 최선율 아기가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감사의 계절, 가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무럭무럭 자라나게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부장 이정은 권사

•교사 유미영 김영애c 안현진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주일(9/7) 새싹교회 어린이들은 “요셉이 꿈을 꾸었어요”(창 37:9) 말씀을 통해 형들의 시기를 받고 노예로 팔리게 되었지만, 하 나님의 꿈을 꾸었던 요셉의 이야기를 배웠습니다. 또한 성찬예식에 참여하며 우리를 꼭 안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하 나님이 주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으며 하나님의 꿈을 꾸는 새

싹교회 어린이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듣는 마음이 중요해요~!

지난 주일(9/7), 샬롬교회 어린이들은 성찬예식에 참여하여 예수 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어요”(삼상3:10)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 의 말씀을 듣는 마음이 있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2부 순서로는 감사 절에 올려드릴 찬양을 함께 익혔고,

•담임 이범희 목사 •부장 정용운 권사 •교사 고기영 추선미 •회장 서윤태 •부회장 남윤찬 강아린

성찬으로 주님을 기념합니다~!

지난 주일(9/7), 우리교회 성찬주일로 호산

나교회 역시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나를 기

념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기억하며 성찬을

통해 주님을 기념하고 주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면서 주님께서 우리 안에 오심을, 주님과

하나됨을 느꼈습니다. 또한 함께 성찬을 하며

온 교우가 하나됨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한

공동체로 부르셨음을 체감했습니다.

실로암교회│

•담임 손상수 목사 •부장 서장혁 장로 •회장 박주열 •부회장 남고은 •총무 이지헌 “하반기를 준비하는”

지난 주일 늦은비예배 후 실로암교회는 9

월 생일 축하와 CM 모임을 가졌고, 한자리에

모인 날이라 향후 계획에 대해서 공지를 전달 했습니다. 연초에 새해 인사를 한 것이 불과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어느덧 감사절을 바라

보고, 연말을 언급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지난 아쉬움은 뒤로하고, 앞으로 다가올 일정

들을 진정성 있게 준비하여 아름다운 마무리

가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제13회 사랑나눔 가을음악회

여러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나눠주세요!

지역 사회의 홀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나눔 가을음악회가 어느덧 열세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10월 18일(토) 오후 3시, 시온예배실에서 열리는 올해 가을음악회의 주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시1:3a) 말씀과

같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은 각기 다르지만, 각각의 계절마다 때에 맞는 열매를 맺 습니다. 우리의 삶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과 같이 다양한 계절을 지나지만, 그때마다 맺히는

열매가 반드시 있습니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우리의 계절마다 맺히는 삶의 열매를 음악과 사 진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음악회와 사진전을 통해, 우리 삶의 계절이 품은 아름다운 열매를 표현하는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1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배경으로 한 본인 또는 가족의 사진을 고릅니다.

2 각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잘 드러내는 제목을 붙입니다.

3 사진과 제목을 9/28(주일)까지 손상수 목사에게 전송합니다.

여름 - “가족을 위해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 “춥지만, 함께라서 따뜻했어”

땅끝 선교지에서 온 소식

은혜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허락하신 땅끝, 라오스에 다섯 번째 교회인 남파크교회와 여섯 번째 교회인 왓루앙교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공사는 단 한 번도 멈추지 않고 계

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라오스에서 전해온 사진 속에는 성도들이 직접 공사 자재를 나르

며 헌신으로 건축에 동참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성 전을 세우시며, 성도들의 작은 수고와 헌신조차도 귀하게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9월 7일(주일)

지난 주일(9/7), 김연수b 성도님께서 스스로 등록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하게 되신 것을 환영하며, 하나님 안에서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도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환영의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무더위가 서둘러 떠나려는지 아침저녁은

제법 시원합니다. 올여름은 너무도 더워서 몇

번을 씻어도 땀이 범벅되어 에어컨을 안고 살

다시피 했었습니다. 이래저래 일들이 많아서

여주집에 못 가다가 3주 만에 간 시골집은 온

갖 풀들이 잔치를 베풀고 있었습니다. 더위도

잊고 잡초를 뽑고 나무를 덮고 있는 가시덤불

을 자르고 정리하면서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그곳에서 며칠 일을 하고 나니 그

제서야 집 모양이 나는 듯했지요. 텃밭은 뜨

거운 해 아래 모래바람이 날리는데 어찌 그렇

게 잡초들은 무성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마음속도 이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자르고 뽑아내려 해도 캐낼 수 없는

날마다 자라나는 마음속 가시덤불을 해결하

기가 쉽지 않습니다. 메마르면 메마른 대로

말씀으로 촉촉해져도 작은 틈새만 있으면 쑥

비집고 나오는 허튼 마음들이 있습니다. 그렇

기에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말씀하신

주님의 뜻을 조금씩 알아가는 요즘입니다.

선선해지니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사실 육신을 위한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혼의 건강 같습니다. 신앙의

바른 길을 걷는다는 것이 쉽지

말씀을 가까이하기보다는 멀리하는 날이 더 많았었

고 작은 일에도 얼굴을 붉히고 가슴을 졸이곤

했습니다. 생활에 여유가 없고 마음은 먼지만

쌓인 골방이 되어가고 있었음을 느낍니다.

이제 신앙 생활하기 좋은 계절을 주시니 서

둘러 주님과 간격을 좁히는 길로 들어서야겠

습니다. 말씀도 읽고 내 마음에 먼지 쌓인 구

석들을 말씀으로 씻어 내리고 싶습니다. 그리

하여 나의 삶에 노을빛이 물드는 날들이 와도

부끄럽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노영희 권사 (화평2CM, 제4여선교회)

최은희

권사님을 칭찬합니다!

최은희 권사 (화평2CM, 제5여선교회)

“최 권사님! 교회와 CM 안에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시는 권사님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일 정정옥 권사님을 통해 칭찬받은 사랑1CM입니다. 칭찬을 받고 CM식구들과 함께 우리 CM을 돌아보며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이 머리 되시는 작은 교회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곳입니다.”, “사랑이 충만 한 CM입니다.”,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곳입니다.”, “크고 작은 아픔이나 고민을 털어놓 고 쉬는 마음의 휴게소입니다.”, “위로와 치유가 있는 살아있는 모임입니다.” 이렇게 귀한

CM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CM식구들에게 칭찬을 위임받아 저는 최은희 권사님을 칭찬합니다. 남편 이순호 권사

님과 함께 신앙생활하는 모습이 멀리서 봐도 너무 예쁘고 귀하게 보이십니다.

경기도, 먼 거리에 살고 계시는데 전교우이슬비예배 식사 준비 때마다 새벽 일찍 나오

셔서 노영희 권사님을 도와 열심히 섬기시는 모습이 은혜가 넘쳤습니다. 부부가 함께 봉 헌위원으로, 수련회 때는 조용히 섬기시는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CM 식구들과 함께 하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최 권사님! 교회와 CM 안에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시는 권사님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정숙 장로 (사랑1CM, 제3여선교회)

1 주님의 기도(Lord's Prayer)

마태가 기록한 복음 106
“상 받을 사람”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기도함으로 모임을 시작합니다(마 6:33).

2 CM을 위한 서약

※ 마음의 장벽을 헐고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다음의 4가지를 약속합니다.

1 “우리는 CM 멤버들을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이며, 나눔을 통해 혹시라도 알게 되는 개인사를 가십거리로 삼지 않습 니다.”

2 “우리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지 키기 위해서 개인에 대한 험담이나 정치적인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습니다.”

3 “우리는 CM이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그 어떤 경우에도 성

도들 사이의 금전거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4 “우리는 CM모임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

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중보하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3 환영 및 교제(Welcome)

-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4 찬양과 경배(Worship) - 찬송가 524장(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5 하나님의 말씀 경험하기(Words)

1) 성경읽기 / 마태복음 10:41

개역개정판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름꾼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

아들이는 것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베푸는 것이나 다 름없다.

2) 말씀 나눔과 적용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언급하시는 ‘상 받을 사

람’은 뜻밖에도 전도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전도자 를 영접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이 말씀을 곰곰

이 묵상해 보면, 지금까지 주님이 가르쳐오신 전도

자의 사명과 태도에 대한 모든 말씀을 종합해서 요 약하는 결정적인 메시지가 바로 여기에 담겨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그 ‘상’이 구체적으로 무

엇일까요?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가 받는 상이나 그 예언자를 예언자 로 맞아들이는 사람이 받는 상이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먼저 바른 관계를 맺은 의인이 받는 상이

나 그 의인을 의인으로서 인정하고 맞아들이는 사

람이 받는 상이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구

원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

다. 그들은 지금 하나님 나라의 복음 전도자로서 위

대한 사명을 받아 파송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

전히 ‘작은 자’라는 사실을 매 순간 잊지 말아야 합

니다. 그들이 받은 사명이 위대한 것일 뿐, 그들 자

신이 위대하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데 어찌 된 일인지 오늘날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한

다고 하면서 스스로 ‘큰 종’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누군가가 드리는 작은 봉 사, 작은 헌신, 작은 섬김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귀하 게 여기시는지 우리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전도자로 부름을 받

았습니다. 전도자의 삶은 절대로 순탄하지 않습니

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의 상 받을 사람’

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곳곳에 우리를 영접하는 사람을 준비해 두셨습니

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들을 또한 ‘구원의

상 받을 사람’으로 부르실 것입니다. 이와 같은 하

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주님이 다시 오실 그때까지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 히 소망합니다.

질문 하나님의 상급이 ‘구원’입니다. 이것으로 만족하 십니까?

6 땅끝 선교를 위한 헌금

- 찬송가 516장(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7 목회서신, 교회소식, 사역나누기(Work)

8 중보기도

① 우리 교회를 위하여

-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리는 교회가 되기를 위하여

- 우리 교회가 섬김의 공동체로 빚어지도록

- 담임목사님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② CM을 위하여

- 모든 CM이 더욱 힘써 모이기를 위하여

- 모임 가운데 참된 교제가 가득하기를 위하여

③ 교우들을 위하여

-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 환우들의 쾌유를 위하여

④ 열방을 위하여

- 땅끝 라오스의 복음화를 위하여

- 라오스 남파크교회와 왓루앙교회의

9 마무리 공동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을 넓혀 작은 이들의 섬 김 하나도 놓치지 않게 하시고, 남들과 비교하는 헛된

욕심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상을 기

뻐하게 하옵소서. 이번 주 살아가면서 한 사람에게라 도 ‘냉수 한 그릇’을 나누어 주며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한강중앙교회 CM(Class Meeting)은 나눔과 선교를 위한 소그룹입니다

“하나님이

•주님의 기도│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로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송 부르기│568장(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성경 읽기│시편 69:13-16, 30-34

개역개정판

… 13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

하소서. 14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15큰 물이 나를 휩쓸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가 내 위에 덮쳐 그것의 입을 닫지 못하게 하 소서. 16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30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31이것이 소 곧 뿔과

있는 황소를

함이 될 것이다. 32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33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34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 할지로다….

메시지성경

… 13그러나 나는 그저 기도할 뿐입니다. 하나님, 내게 숨 돌릴 틈을 주소서! 하나님, 사랑으로 응답하시고 주 님의 확실한 구원으로 응답하소서! 14이 수렁에서 나를 건져 주셔서 영원히 가라앉지 않게 하소서. 원수의 손아귀에서 나를 빼내소서. 이 소용돌이가 나를 빨아들입니다. 15늪이 내 무덤이 되게 하지 마시고, 블랙홀이 나를 물어 삼키지 못하게 하소서. 16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니, 지금 응답하소서. 주님의 크신 긍휼을 내가 똑 똑히 보게 하소서. … 30내가 찬양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외치고 감사의 기도로 주님의 위대하심을 알리게 하소서. 31하나님은 이 일을 제단 위에 높인 수소보다 기뻐하시고 엄선된 황소보다 더 좋아하신다. 32마음이 가난한 이들이 보고 기뻐하네. 오, 하나님을 찾는 이들아, 용기를 내라! 33하나님은 가난한 이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시고 가엾은 이들을 저버리지 않으신다. 34너 하늘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땅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바다와 그 속에서 헤엄치는 모든 것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말씀 나누기 시편 69편의 저자는 다윗입니다. 이 시편의 구체적인 배경을 알 수는 없지만, 다윗은 지금

둘러싸여 있는 상황을 묘사합니다(4절). ‘형 제에게는 객이 되고 어머니의 자녀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었다’(8절)는 표현으로 미루어, 아마도 가족에게조차 따돌림을 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윗을 비방하는 이유는 뜻밖에 도 ‘주의 집을 위한 열성’

우리가 이런 상황에 있다면 과연 어떻게 할까요?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하기 위하여 사람들과

맞서서 싸우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마음의 상처를 핑계로 아예 믿음의 길을 포기하려고 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러지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께 기도했을 뿐입니다. 바로 그때야말 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반기시는 때’(13절), 즉 ‘그의 기도를 기다리시는 때’라고 확신했기 때문입 니다.

이 시편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믿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

다윗의 믿음은 문제를 기도의 제목으로 바꾸어 하나님께 아뢰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큰물이 나를 휩쓸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가 내 위에 덮쳐 그것의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 서.”(14-15절)

다윗은 자신의 처지를 ‘수렁’에 비유합니다. ‘수렁’은 몸부림치면 칠수록 더욱 깊이 빠져들게 하 는 늪입니다. 이 시편의 앞부분에서 다윗은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다’(1절)고 표현합 니다. 이는 마치 물이 목까지 차올라서 이제 곧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도달했다는 뜻입니다. 그럴 때 살겠다고 발버둥 치면 정말 큰일 납니다.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문제 가 더욱 심각해집니다. 그때는 오히려 힘을 완전히 빼야 합니다. 두 손에 움켜쥐었던 모든 것을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해야 합 니다. 그것이 바로 다윗이 드린 믿음의 기도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편지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 라.”(빌4:6)

염려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악화시킵니다. 아무리 작은 문제도 일단

염려하기 시작하면 점점 큰 문제로 자라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염려하지 말고 차라리 그것을 기도 제목으로 바꾸어서 하나님께 아뢰라는 것입니다. 문제를 과대 포장하거나 축소할 필요가 없 습니다. 있는 그대로 아뢰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일하기 시 작하십니다.

다윗은 이와 같은 문제 해결의 비결을 오래전부터 체험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렁에 빠진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거나,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똑같이 미워하는 대신에, 하나님께 자

신이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아뢰면서 도움을 요청했던 것입니다. 바로 그와 같은 믿음의 기도를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찬양과 감사

다윗의 믿음은 찬양과 감사를 통해서 드러납니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는 일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런데 다윗의 찬양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 드리는 것이 아 닙니다. 다윗의 감사는 모든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고 난 후에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힘든 상황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며 먼저 찬양하고 감사했던 것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인생의 쓴잔을 마셔야 할 때 얼마든지 하나님을 원망하고 세상 사람들을

탓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다윗처럼 먼저 기도합니다. 바로 그때가 하나님의 구원 과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진짜 믿음의 모습입니다. 그 믿음을 하나님은 귀하게 여기시는 것입니 다.

다윗은 억울한 현실을 ‘원망의 언어’가 아닌 ‘기도의 언어’로 바꿨습니다. 답답한 심정을 찬양과 감사의 고백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기뻐 받으셨던 것입니다. 우리 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을 때가 사실 기도하기에 가장 좋을 때입니다. 그때 찬

양과 감사로 우리의 믿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기뻐 받으시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해 주십니다.

•은혜 나누기

지금 나에게 ‘수렁’ 같은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

•공동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억울하고 힘든 일을 만났을 때 다윗처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해주세요. 아직 문제 가 해결되지 않았어도 먼저 찬양과 감사로 주님을 높이게 해주세요. 그리하여 우리의 기도를 기쁨으로 받아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God People Good People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도,

하나님으로부터 같은 구원의 상을 받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구원보다 더 큰 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271, 602, 603, 604, 761, 5712, 5714, 6712, 6716, 7011, 7013A, 7013B, 7612, 마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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