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5호 gathered in 1973


53-25호 gathered in 1973
따라서 ‘내 교회’ 의식을 가지고 지금까지 헌신해 오신 분들은 이제부터 ‘우리 교회’를 만들어갈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교회’ 의식이 ‘우리 교회’ 의식으로 점점 확대되어 갈 때 우리 교회는 더욱더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고 우리의 믿음은 더욱더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지난 주일에 우리 교회 창립 52주년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인
생으로 따지면 우리 교회는 한창 전성기인 중년의 때를 보내고 있는
셈입니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역사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주일
마다 함께 모여서
리 교회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물론 시간이 전부는 아닙니
다. 시간과 함께 사람이 역사를 만듭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이 우리 교회를 거쳐 갔습니다. 더러는 우리보다
먼저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그분들 모두 우리 교회의 현재 모습을 갖추는 일에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후의 역
사는 지금 신앙생활 하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태
도로 교회를 섬기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지난주 목회서신에서 말씀드렸듯이, 교회다운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서 무엇보다 ‘내 교회’ 의식이 필요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평생 몸담고 신앙생활 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내 교회’가 아니라 그냥 ‘편 하게 다닐 수 있는 교회’를 찾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 내 교회’ 의식이 전부는 아닙니다. ‘내 교회’에 머물러 있지 말고 ‘우리 교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내 교회’ 의식이 지나치게 강하면 자칫 배타적으로 흐르게 될 위험성이 있기 때 문입니다.
우리 교회의 장점을 가리켜서 흔히들 “가족 같다”는 말로 표현하지요. 우리 교회는 서 로를 잘 알고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4:11-12)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은사와 직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만일 같은
은사를 받은 사람끼리 똘똘 뭉쳐서 다른 사람을 배타적으로 대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 까?
사도는 사도끼리 뭉치고, 복음 전하는 자는 복음 전하는 자와만 교제하고, 목사는 이 유 불문하고 목사 편만 든다면 교회가 어떻게 될까요? 은사가 다르고 직분과 그에 따른 사역이 다르더라도, 공동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세
워나가는 것입니다.
‘내 교회’는 내가 혼자서 주인 노릇을 하는 ‘나 혼자만의 교회’가 아닙니다. 아무리 교회 를 개척하여 세웠다고 하더라도 그 교회는 자신의 소유가 아닙니다. 한때 한국교회 목회 자의 세습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등장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사로운 재산처럼 교 회를 자녀에게 물려주는 세습은 ‘나 혼자만의 교회’라는 비뚤어진 의식이 그 배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내가 개척하여 이만큼 키웠으니까 내 자식에게 물려주어도 괜찮다는 그
런 잘못된 의식입니다.
‘내 교회’는 ‘나 혼자만의 교회’가 아닙니다. ‘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나가는 ‘ 우리 교회’를 위한 책임 있는 헌신을 의미합니다. 지난 52년 동안 교회를 지켜왔다고 해
서 자신의 의견이 가장 소중하게 다루어져야 하고, 반드시 자기 뜻대로 교회가 운영되어 야 한다고 고집하면 안 됩니다. 그동안 교회를 위해서 쏟아온 헌신과 희생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그들도 책임 있는 봉사의 일을 하게 함으로써 함께 ‘우리 교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따라서 ‘내 교회’ 의식을 가지고 지금까지 헌신해 오신 분들은 이제부터 ‘우리 교회’를
만들어갈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그동안 감수해 오신 희생 적인 헌신에 대해서 하나님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낱낱이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반드시 하늘의 상급으로 넘치도록 갚아 주실 것입니다. ‘내 교회’ 의식이 ‘우리 교회’ 의 식으로 점점 확대되어 갈 때 우리 교회는 더욱더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 이고 우리의 믿음은 더욱더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한강중앙교회는 ‘우 리 교회’입니다.
여러분의 요한목사 드림
은혜의 비가 내리는 예배
성령강림 후 제2주
말씀
가 기록한 복음 99 I 마 10:17-20 I
주일 오전 10:00 이른비 예 배
전주 반주자
입례 다함께
촛불점화 강동우, 송희예
입례찬송 24장(왕 되신 주)
예배로의부름 다함께
신앙고백 사도신경
송영 3장(성부 성자와 성령)
우리의기도 고명선 장로
주님의기도 635장(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주일 오후 12:30 늦은비 예 배
예배5분전영상
경배와찬양
기쁜생명나무찬양단 (워십리더 : 정한걸) _마음이 상한 자를 _나의 슬픔을 _내 평생에 가는 길 _송축해 내 영혼
인도 | 유요한 목사
봉헌송영 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
성경봉독 유병호 권사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주님께 찬양하게 하소서”
(Mary Mcdonald 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기도 설교자
결단찬송 495장(익은 곡식 거둘 자)
축도 유요한 목사
후주 반주자
우리의기도 박주열 청년 주님의기도 288장후렴(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성도의교제 축복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결단 및 봉헌찬양 믿음으로 서리라
축도 유요한 목사
새벽이슬비예배
화, 수요일(6/24-25)
새벽 5:30 화-금
에베소서 강해(15-16) / 이범희 목사
목, 금요일(6/26-27)
미가 강해(5-6) / 이성훈 목사
수요단비 예배
찬양인도 손상수 목사
기 도 이은주 장로
성경봉독 이영덕 권사
(계 4:5-11)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저녁 7:30 매주 수
요한계시록 공부(26)
“하나님의 보좌 환상(2)”
금요소낙비예배
찬양인도 이범희 목사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저녁 8:40 매주 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림(112)
“길르앗 라못 전쟁(3)”
(왕상 22:24-40)
2025년 6월 목회계획
1일 성찬주일
8일 공동체주일 공동예배(10am)
10일 실버대학사역팀 미용봉사 (1-4pm, 3층 샬롬예배실)
15일 교회창립 52주년 기념주일 공동예배(10am)
주일 이른비 예배
늦은비 예배
공동예배 수요 단 비 예배
금요소낙비예배 새벽 이슬비 예배
샬롬교회(아동부)
묵상의 예배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76105
땅끝선교헌금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91405
예금주: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강중앙교회
담임목사 유요한 02-337-6629
부목사 이범희 010-4911-8281
손상수 010-7288-1889
이성훈 010-7766-4085
소속목사 곽호철 010-7178-0091
워십리더 정한걸
원로장로 김혜정 박희복 홍기옥 백중현
시무장로 신경철 김유현 정정숙 고명선 안종범
김형균 이은주 장남훈 서장혁 이형록
행정간사 이경아 010-9934-6932
지휘
좋은소식 hangangkmc@hanmail.net
1 2025 전교우 수련회
• 일 시: 8월 15일(금)~17일(주일), 2박 3일
• 장 소: 추양하우스 (강원도 속초시 장재터마을2길 128-29)
• 주 제: “작은 천국 만들기 Season Ⅶ”
• 신 청: 6/29(주일)-7/27(주일), 5주간
• 참가비: 장년–10만원, 청년–5만원, 초등학생 이상-4만원 (단, 5인 가족일 경우 마지막 가족은 참가비 면제)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분은 장학금 신청 가능
• 문 의: 김형균 장로(준비위원장)
일정을 확인하시고 모두 참석해 주십시오.
2 사도행전 40일 묵상❶ 출판 『하나님 나라의 증인』(성서강해9)을
오늘(6/22)까지 판매합니다. 구입하셔서 주변의 지인들과 받은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판매: 2층 로비, 1권: 20,000원)
3 구역인사위원회 소집 오늘(6/22) 이른비예배 직후 시온예배실에
서 모입니다. (구역 인사위원: 신경철 김유현 정정숙 고명선 안
종범 김형균 이은주a 장남훈 서장혁 이형록 변영범 김유식 김
주영 송민천 김종순 범선미 유병호 박영식 함준성 조경숙 황대 식 박주열 정용운)
4 라오스를 위한 중보기도 땅끝 라오스에 세워질 다섯 번째 교회
‘남파크 교회’와 여섯 번째 교회 ‘왓루앙 교회’의 건축이 안전하 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교우 동정
• 수술 및 입원: 최인득 권사님이 지난 월요일(6/16) 신촌세브란
스병원에서 허리 수술 후 입원 치료 중입니다. 회복을 위해 기
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장례: 정영순 권사님 어머니께서 지난 목요일(6/19)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6 6월 넷째 주간(6월 22일–6월 28일) 봉사자
• 성전꽃꽂이: 김형균 장로님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장식
했습니다.
• 교회 청소 섬김 사역: 이번 주(6/28)는 3남선교회(고명선 장 로), 7여선교회(임현진 권사), 8여선교회(안현진 집사), 9여선 교회(유하림 집사)가 담당합니다.
담 당 자
주일예배 (6/29)
이른비기도: 변영범 권사
이른비성경봉독: 유경림 집사
늦은비기도: 김채은 청년
촛불점화 강동우 송희예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봉헌위원 (팀장: 고명선)
영접안내 (팀장: 이은주a)
이른비: 박영식 김영민 박종대 김종순
늦은비: 박주열
이른비: 임인숙 김종순 김영민 늦은비: 남고은 이지헌
수요단비예배 (7/2)
담 당 자
성전꽃꽃이헌화 (6/29)
담 당 자 남기봉 주일애찬 (6/29)
봉사 절제2CM(김영석) 섬김 교회 차량봉사 (6/29)
담 당 자 임은섭 고명선 청소섬김 (7/5)
담 당 자 C조: 4남 / 5여 / 6여
2025년도 신앙생활 캠페인 ④ 땅끝선교를 향한 신앙생활
1 매일 라오스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합 니다.
2 매주 교회 청소 섬김 사역에 적극 참 여합니다.
3 매월 땅끝 선교헌금으로 동참합니다.
4 매년 라오스에 교회를 세워나갑니다. 실천사항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교회에 잘 오셨습니다. 교 인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새가족 등록처’ 로 오시기 바랍니다.
김성희
정원, 최선우, 손루아, 이예하 아기
자라나요~!
지난 주일(6/15)은 우리 교회의 생일인 교회창립 기념주일 로 지킨 주님의 날이었습니다. 햇볕이 쨍쨍한 맑은 날씨 가운 데, 정 원 아기, 최선우 아기, 손루아 아기, 그리고 이예하 아 기가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우리 아기들이 언제나 하나님 품 안에서 주님의 자녀로 쑥쑥 커가기를 축복합니다~!
•부장 이정은 권사 •교사 유미영 김영애c 안현진
하나님이 주신 용기로 무섭지 않아!
창립기념주일을 맞아 새싹교회 어린이들은 “크고 강하신 하 나님”이라는 찬양으로 율동하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더불어 어린이설교 “하나님이 함께 계 세요”(시118:6-7)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에서 서 로를 격려하고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새싹 교회 어린이들이 날마다 하나님 안에서 용기 있는 믿음의 어 린이로 성장하기를 축복합니다~!
샬롬교회 어린이들은 지난 주일(6/15), 창립기념주일을 맞 이해 공동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 네”라는 곡으로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사랑의 고백을 올려드렸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곳,
•담임 이범희 목사 •부장 정용운 권사 •교사 고기영 추선미 •회장 서윤태 •부회장 남윤찬 강아린
교회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지난 주일(6월 15일)은 우리 교회, 창립52주년 기념주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인도해주시고 앞으로도 인도해주실 것을 감사하며 기대하며 믿음으로
다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예배 때, 우리 호산나교회가 하나님께 찬양하는 시간
이 있었는데 하나님께 기쁨으로 목소리 높여 찬양 올려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찬양 을 기뻐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우리 호산나교회가 교회를 사랑하고 우리 교회를 교회다운 교 회로 세워나가길 바랍니다.
교회│•담임 손상수 목사 •부장 서장혁 장로 •회장 박주열 •부회장 남고은 •총무 이지헌
“나에게 한강중앙교회란”
지난 주일 우리는 한강중앙교회 창립
52주년 기념주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52주년을 준비하면서, 실로암교회는
“나에게 한강중앙교회란 어떤 의미”였는
지 돌아보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영상
을 만들면서 알게 된 것은, 서로 표현을
달리했을 뿐 각자에게 상당히 의미있는
곳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한강중앙교회
라는 공동체가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것
처럼, 교회가 속한 지역 사회에도 의미
있는 공동체로 세워지길 빕니다.
지난 주일(6/15)은 우리 교회 창립 52주년 기념주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드린 은혜로운 주님의 날이었습니다. 어르신으로부터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향한 감사와 감격을 나누었습니다. 예수사랑찬양단의 경배와찬양으로 마음 의 문을 열고, 시온찬양대의 “승전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이어 서 교회 안의 작은 교회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찬양과 율동, 축하영상을 통해, 우리에게 믿음
의 공동체인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전하신 말씀처럼, 우리 교
회가 말씀과 기도와 교제와 나눔에 힘쓰며 아름답고 온전한 하모니를 이루는 공동체로 빚어지 기를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여기까지 우리 교회를
3남선교회 야외 활동
함께 걷고, 함께 나눈 은혜의 시간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6월 공동체 주일을 맞아 제가 속
해 있는 3남선교회가 야외 활동을 다녀왔습니 다.
장소는 공기 맑고 풍경이 아름다운 은평둘레
길 봉산코스였습니다. 당일 오후 2시, 교회에서
함께 차량으로 출발하여 도착 후에는 가벼운 등
산과 산책을 겸해 자연 속에서 따뜻한 교제를 나
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걷는 길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서로
를 격려하고 신앙 안에서 더 깊은 친밀함을 나눌
수 있었고, 오후 5시에는 함께 식사하며 활동을
은혜롭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마음과 몸이 모두 회복되
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걷고, 대화하고, 웃으며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체험하는 이 활동
은 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습 니다.
야외 활동,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른 선교회
나 소그룹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이와 같은 소풍 이나 걷기 모임을 기획해보시길 바랍니다. 은혜
롭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고명선 장로 (제3남선교회장)
초여름을 바라보는 요즘 날씨는 참 청량합니
다. 맑고 깨끗한 날씨에 어디선가 휘파람 소리
같은 바람이 불어와 키 큰 나무를 흔듭니다. 눈
에 보이지 않는 바람이 만지고 간 자리는 나뭇
잎이 가볍게 흔들리고 있었지요. 이제 여름인
가. 이 바람은 어디서 올까? 혼잣말을 해봅니
다.
삶 속의 바람 60년이 넘는 시간을 살아왔는
데 아직도 인생의 작은 바람조차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이 없습니다. 다만 조용히 지나가기를
기도할 뿐이지요. 젊은 시절에는 바람을 이겨
보려고 고집을 부린 적도 있었습니다. 흔들림
없는 삶을 살아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었고 겁
도 많았지만, 태풍을 이기려 자신을 수없이 다 그쳤었습니다.
어느 날 모든 것이 다 부질없는 일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을 때는 이미 머리에 하얗게 서리
가 내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알게 되 었지요. 나는 바람 앞에 작은 촛불이라는 것
을…. 요즘은 불을 붙이시는 이가 불을 끄신다
는 진리 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누구나 인생은 어렵고 힘듭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근심 없어 보이는 자들도 마음속에 수
백 가지 근심의 보따리를 안고 살아가지요. 그
래서 삶은 허탄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주
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다시금 마음을 잡아 봅니다.
그리고 내 앞의 바람을 잠재우시는 이가 있
음을 감사하며 하늘가에 닿을 날까지 오늘 하
루도 꿋꿋이 걸어갑니다.
노영희 권사 (화평2CM, 제4여선교회)
함예찬 학생 (호산나교회)
“우리 중2,3반~
예찬이, 은총이, 아린이, 인우, 하음이 그리고 지민아!
너희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축복해!!
나의 이 사랑이 너희에게 전해지기를~”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주 김은총 학생에게 칭찬을 받은 호산나교회 교사 중2, 3학년 담 임 추선미입니다.
은총이와 우리 중2, 3학년 친구들에게 잘못해준 것들만 생각나는데 이렇게 칭찬을 받
으니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은총아, 너희와 함께 새벽 예배 드리러 가는 발걸음은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어~! 평
상시에는 잘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함께 예배드리러 간다는 생각에 항상 기뻤단다! 고맙 고 사랑해~!”
저는 함예찬 학생을 칭찬합니다. 함예찬 학생은 과묵하지만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항상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합니다.
함께 새벽 예배를 나가자고 했을 때 예찬이는 자전거를 타고 예배당에 나와 조용히 예
배의 자리에 임하였고, 앞에 나서지는 않지만 묵묵히 찬양합니다.
예찬이를 어린 시절부터 보아왔기에 장난끼 많은 어린 아이에서 청년이 되어가는 이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특하고 예쁩니다.
이제는 너무나 커버린 예찬이를 볼 때마다 예찬이의 미래가 넘 궁금해집니다.
“우리 중2,3반~ 예찬이, 은총이, 아린이, 인우, 하음이 그리고 지민아!
너희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축복해!! 나의 이 사랑이 너희에게 전해지기를~!”
추선미 성도 (양선1CM, 제9여선교회)
“교회다운
은 사람들을 더하셔서 날마다 그들의 수가 늘어났다.
1 주님의 기도(Lord's Prayer)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기도함으로 모임을 시작합니다(마 6:33).
2 CM을 위한 서약
※ 마음의 장벽을 헐고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다음의 4가지를 약속합니다.
1 “우리는 CM 멤버들을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이며, 나눔을 통해 혹시라도 알게 되는 개인사를 가십거리로 삼지 않습 니다.”
2 “우리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지 키기 위해서 개인에 대한 험담이나 정치적인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습니다.”
3 “우리는 CM이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그 어떤 경우에도 성 도들 사이의 금전거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4 “우리는 CM모임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 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중보하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3 환영 및 교제(Welcome)
-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4 찬양과 경배(Worship)
- 찬송가 210장(시온성과 같은 교회)
5 하나님의 말씀 경험하기(Words)
1) 성경읽기 / 사도행전 2:47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 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생명력은 모이는 사람의 숫자나 교회 건 물의 크기나 그들이 축적해 둔 돈의 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생명력은 바로 ‘교회다움’에 서부터 나옵니다. 교회가 교회답기만 하면 어떤 상 황, 어떤 조건에서도 주님의 몸 된 교회로 생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교회는 교회다운 교회의 ‘원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예루살 렘 교회 신앙공동체가 만들어냈던 네 가지 특징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첫 번째 특징은 바로 ‘기사와 표적’이었습니다. 교회다운 교회에는 언제나 ‘기사 와 표적’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특징 은 바로 풍성한 ‘나눔’이었습니다. 그들은 네 것 내 것을 따지지 않고 서로 나누었으며, 더 나아가서 공
동체 구성원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서 여분의 재산과 소유를 팔아서 나누어주는 사람까 지 생겨났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세 번째 특징은 ‘모임’입니 다. 그들은 날마다 일상적으로 모였습니다. 마지막
하나님께서 구원받
네 번째 특징인 ‘호감’과 ‘성장’입니다. 메시지 성경 은 ‘사람들은 그 모습을 좋게 보았다’라고 표현하고, 새번역 성경은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호감을 샀 다’라고 합니다. 성도들끼리 서로 싸우고 헐뜯으면 서 교회가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살 수는 없는 일입 니다. 은혜로운 예배와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교제 만으로도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좋게 보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하나님께서 구원받
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해주셨습니다. 따라서 교
회의 교회다움을 갖추는 일이 우선입니다.
우리 교회의 목표는 ‘대형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교회다운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다
움이 우리 교회의 생명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교회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당당하게 생
존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
님께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질문 교회의 교회다움을 위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 지 나누어보시길 바랍니다.
6 땅끝 선교를 위한 헌금
- 찬송가 524장(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7 목회서신, 교회소식, 사역나누기(Work)
8 중보기도
① 우리 교회를 위하여
-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리는 교회가 되기를 위하여
- 담임목사님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② CM을 위하여
- 모든 CM이 더욱 힘써 모이기를 위하여
- 모임 가운데 참된 교제가 가득하기를 위하여
③ 교우들을 위하여
-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 환우들의 쾌유를 위하여
④ 열방을 위하여
- 땅끝 라오스의 복음화를 위하여
- 라오스에 새롭게 건축될 남파크 교회와 왓루앙 교회를 위하여
9 마무리 공동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와 교제와 나눔에 힘쓰는 교회 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아름답고 온전한 하모니 를 이루는 공동체로 빚어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날
마다 구원받는 영혼이 더해지게 하시고, 우리를 통하
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강중앙교회 CM(Class Meeting)은 나눔과 선교를 위한 소그룹입니다
•주님의 기도│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로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송 부르기│487장(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성경 읽기│시편 44:1-26
개역개정판
1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2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 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성하게 하셨나이다. 3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말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 9그러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버려 욕을 당하게 하시고 우리 군 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0주께서 우리를 대적들에게서 돌아서게 하시니 우리를 미워하는 자가 자기를 위하여 탈취하였나이다. 11주께서 우리를 잡아먹힐 양처럼 그들에게 넘겨주시고 여러 민족 중에 우 리를 흩으셨나이다. … 17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이다. 18우리의 마음은 위축되지 아니하고 우리 걸음도 주의 길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나 19주께서 우리를 승냥이의 처소에 밀어 넣으시고 우리를 사망의 그늘로 덮으셨나이다. … 23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
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 26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
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메시지성경
1-3
하나님, 우리가 평생토록 들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조상들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우리에게도 들려주었 습니다. 주께서 사악한 자들을 밭에서 손수 뽑으시고 그 자리에 우리를 심으신 이야기. 주께서 그들을 쫓아 내시고 우리에게 새 출발을 허락하신 이야기. 이 땅은 우리가 싸워서 얻었거나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선물입니다. 주께서 주셨습니다. 환한 얼굴로 즐거워하시며 주셨습니다. … 9-12그러나 지금, 주께서 는 우리를 버리고 떠나셨습니다. 우리가 치욕을 당하게 하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지도 않으셨습니다. 우리 가 꽁무니를 빼고 달아나게 하시니, 우리를 미워하는 자들이 우리를 쓸어 냈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양처럼 도살업자에게 넘겨주시고 사방으로 흩으셨습니다. 주님의 백성을 이익도 남기지 않고 헐값에 팔아넘기셨습 니다. … 23-26일어나소서, 하나님! 온종일 주무실 작정이십니까? 깨어나소서! 우리에게 닥친 일을 모른 체하 시렵니까? 어찌하여 베개에 얼굴을 묻고 계십니까? … 일어나셔서 우리를 구하러 오소서. 우리를 정말 사랑 하신다면, 우리를 도와주소서! •말씀 나누기 사노라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우선 ‘내가 무슨 잘
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욥1:1)였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이 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에게 불행한 일이 한꺼번에 닥쳐오지 않았습니까?
아마 욥으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만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았다거나,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거나, 무슨 큰 죄를 지은 것이
있었다면 그 상황을 쉽게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그런 엄청난
비극을 겪어야 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억울한 일입니다. 시편 44편의 저자도 욥과 비슷한 상황에 놓 여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나라는 망하고 성전은 무너지고 백성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곳에서 이방인들에게 수치를 당하고 조롱을 받으며, 마치 죽임을 당하는 양처럼 여겨지는 형편 입니다. 시인은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우리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언약을
배반한 적이 없습니다.”(17절, 메시지) 시인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왜 이런 어려움을 겪어야 하
는 것일까요?
엄밀하게 따지면 아무런 이유 없이 이스라엘이 망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우
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더러는 이 시인처럼 끝까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믿음의 사람들도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그들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함께 도매금으로 취급하여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불공평하게 느껴졌 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불평에 정당성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때가 신앙인으로서 자신의 진정성을 드러낼 가장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기억하라
아무런 이유 없이 고난을 겪는 것처럼 보일 때, 진정한 신앙인은 먼저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풀
어주신 과거의 은혜를 기억 속에서 끄집어냅니다.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 이다.”(1절)
시인은 오래전에 그의 조상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올 때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베풀어주셨는 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본래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다른 민족들이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
은 그들을 모두 뽑아내시고 대신 그 자리에 이스라엘 백성을 심으셨던 것입니다(2절). 그러니까 가나안은 그들이 땀 흘리고 노력해서 얻은 땅이 아닙니다.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빛 으로 그들에게 주신 선물입니다(3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한 신앙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들의 정체성은
바로 여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동안 아무리 정직하고 올곧게 살아왔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드 러내어 자랑할 수는 없습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고전15:10) 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가 겪고
하더라도, 그를 향한 하나님 의 은혜를 의심하면 안 됩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주는 나의 왕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합니다(4 절). 지금 견뎌내야 하는 고통이 아무리 크더라도, 과거에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은 절대로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는 고난을 이겨내는 신앙의 뿌리라고 말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구하라 만일 고난을 통해서 자신이 지은 과거의 죄를 깨닫게 된다면, 그때는 하나님께 회개하면 됩니 다.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면서 자신의 삶을 고치면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죄와는 아무 상관 없는
고난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때는 하나님께 솔직하게 털어놓고 고백하면 됩니다. 시인은 이
렇게 항변합니다.
“그러나 지금, 주께서는 우리를 버리고 떠나셨습니다. 우리가 치욕을 당하게 하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지도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꽁무니를 빼고 달아나게 하시니, 우리를 미워하는 자들이 우리를 쓸어 냈습니다. 주께 서 우리를 양처럼 도살업자에게 넘겨주시고 사방으로 흩으셨습니다. 주님의 백성을 이익도 남기지 않고 헐값 에 팔아넘기셨습니다.”(시44:9-12, 메시지)
시인의 항변은 하나님의 책임을 따지는 말처럼 들립니다. 어떻게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불경한 태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 아버지와 바른 관 계를 맺고 있는 사람만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라는 강한 믿음이 담
겨 있습니다. “일어나소서, 하나님! 온종일 주무실 작정이십니까? 깨어나소서! … 일어나셔서 우
리를 구하러 오소서. 우리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우리를 도와주소서!”(23-24,26절, 메시지) 이 절
규는 불신앙에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기에 그렇게 부르짖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도 때로 고난은 다가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은 하나님
을 향한 우리의 신앙을 드러낼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만날 때 오히려 하나님 께 얼굴을 향하여 기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과거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잊 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간구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또 다른 구원의
역사를 은혜의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은혜 나누기 내가 과거에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입니까?
•공동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머리로는
일을 겪을 때 먼저 주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셨던 은혜를 기억하게
God People Good People 누르시면
602, 603, 604, 761, 5712, 5714, 6712, 6716, 7011, 7013A, 7013B, 7612, 마포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