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에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라오스를 우리 교회의 땅끝으로 품고 그곳에 교회를 세우는 사
역을 시작한 것이 지난 2020년의 일이었으니까, 벌써 6년의 세월
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비엔티안의 반마이 교회부터 시작하여 우돔
싸이의 목포트 교회, 문므앙 교회와 왕하이 교회까지
를 건축하여 봉헌했습니다. 모두들 아시는 대로, 우리의 본래 계획
은 우리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에 한 교회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말 그대로 우리의 계획이었지 하나님
의 계획은 아니었습니다.
가만히 돌이켜 보면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보다 앞서가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미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
과 다름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 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8-9) 정말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가 땅끝 선
교를 해오면서 우리가 매 순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는 다섯 번째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그동안 기도해 왔 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교회를 준비해 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
셨습니다. 그 두 교회는 바로 남파크(Nampak) 교회와 왓루앙(Watlouang)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을 짬파싸 주로 돌리게 하셨고, 그곳에 랏싸미(Latsamy) 목사님을 도
우미로 준비해 두셨습니다. 그리고 랏싸미 목사님의 안내로 두 교회를 만나게 하신 것입 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파크 교회는 짬파싸 주의 주도인 팍세(Pakse)에서 약 25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백여 명의 성도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그런 데 가정에서 예배하는 것을 금지한
그러다가 우
리 교회를 만나게 된 것이지요. 교회 건축이 진행되던 현장을 보는 순간 ‘이곳이구나!’ 하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또 다른 교회를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팍세에서
북쪽으로 제법 떨어진 곳에 있는 왓루앙 교회였습니다. ‘왓루앙’이란 ‘큰 절간’이라는 뜻 입니다. 그 동네에 제법 큰 규모의 절이 있어서 생겨난 이름입니다. 이름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그 동네는 전통적으로 불교의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8년 전에 썽원 목사님
이 그곳에 들어가서 개척교회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그 교회가 바로 ‘왓루앙 교회’입니 다. 직역하면 ‘큰 절간 교회’입니다. 썽원 목사님은 왓루앙 교회를 센터로 하여 그동안 주
변에 30개의 교회를 개척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그 공적을 인정받아 짬 파싹 주 전체의 교회를 주관하는 감리사님이 되신 것입니다.
아무튼 왓루앙 교회에 가서 보니까 우돔싸이의 왕하이 교회처럼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
을 돌보는 기숙사도 있었습니다. 교회 가까운 곳에 고등학교가 있는데 그곳으로 공부하
러 온 것이지요. 열 명쯤 되는 아이들이 찬양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그 아이들이라고 합 니다. 왓루앙 교회가 바로 그 지역에 센터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기숙사 건물은 있었지만, 정작 예배당 건물 한쪽은 마무리되지 못한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사정을 알아보았더니, 비용이 부족하여 건축을 끝내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그
순간 제 마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남파크 교회와 함께 이번에 왓루앙 교회의
건축을 마무리하라고 말입니다. 썽원 목사님에게 얼마나 더 필요한가 물어보았습니다. 그
랬더니 우리 교회가 능히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금액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한 교 회를 세우려고 필요한 준비를 해왔는데, 그 금액으로 남파크 교회와 왓루앙 교회를 한꺼 번에 건축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지난 주일에 장로님들과 상의하여, 이번에 두 교회를 세우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남 파크 교회가 다섯 번째 교회이고, 왓루앙 교회가 여섯 번째 교회입니다. 이제부터 성도 여 러분도 두 교회의 이름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두 교회의 이름을 불러 가며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비가 내리는 예배
성령강림절 / 공동체주일
공동체 주일 공동예배
주일 오전 10:00
가 기록한 복음 98 I 마 10:16 I
인도 | 유요한 목사
예배5분전영상
경배와찬양
기쁜생명나무찬양단
(워십리더: 정한걸)
_거룩하신 성령이여
_말씀하시면
_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_선한 능력으로
우리의기도 이진우 학생(호산나교회)
주님의기도 288장 후렴 / 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봉헌특송 박성준 솔리스트 “하나님이시여” (유상렬 곡)
봉헌송영 제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
봉헌 및 목회기도 유요한 목사
성경봉독 서종욱 청년(실로암교회)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이 기쁜 소식을” (W. J. Kirkpatrick 곡)
성도의교제 담임목사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기도 설교자
파송의 노래 여기에 모인 우리 / 다함께
축도 유요한 목사
새벽이슬비예배
화, 수요일(6/10-11)
새벽 5:30 화-금
욥기 강해(17-18) / 손상수 목사
목, 금요일(6/12-13)
에베소서 강해(13-14) / 이범희 목사
수요단비 예배
찬양인도 이성훈 목사
기 도 윤정옥 권사
성경봉독 정경식 집사
(계 4:1-4)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저녁 7:30 매주 수
요한계시록 공부(25)
“하나님의 보좌 환상(1)”
금요소낙비예배
찬양인도 손상수 목사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저녁 8:40 매주 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림(110)
“길르앗 라못 전쟁(1)”
(왕상 22:1-23)
2025년 6월 목회계획
1일 성찬주일
8일 공동체주일 공동예배(10am)
10일 실버대학사역팀 미용봉사 (1-4pm, 3층 샬롬예배실)
15일 교회창립 52주년 기념주일 공동예배(10am)
주일 이른비 예배
늦은비 예배
공동예배 수요 단 비 예배
금요소낙비예배 새벽 이슬비 예배
샬롬교회(아동부)
묵상의 예배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76105
땅끝선교헌금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91405
예금주: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강중앙교회
담임목사 유요한 02-337-6629
부목사 이범희 010-4911-8281
손상수 010-7288-1889
이성훈 010-7766-4085
소속목사 곽호철 010-7178-0091
워십리더 정한걸
원로장로 김혜정 박희복 홍기옥 백중현
시무장로 신경철 김유현 정정숙 고명선 안종범
김형균 이은주 장남훈 서장혁 이형록
행정간사 이경아 010-9934-6932
지휘
좋은소식 hangangkmc@hanmail.net
1 6월 공동체주일 공동예배 오늘(6/8)은 우리 교회 모든 세대가 함
께 예배하는 날입니다. 다음 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워가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 교회창립 52주년 기념주일 공동예배 다음 주일(6/15)은 우리 교회
창립 52주년 기념주일로, 오전 10시에 모든 성도가 함께 예배 합니다.
3 땅끝 선교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끝, 라오스에 세워질 다섯 번째
교회로 ‘남파크 교회’가, 여섯 번째 교회로 ‘왓루앙 교회’가 결정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땅끝 라오스에 이루실 생명의 역사를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4 사도행전 40일 묵상❶ 출판 올해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중
담임목사님께서 강해하신 ‘하나님 나라의 증인’(성서강해9)이
출판되었습니다. 사도행전과 더불어 하나님 나라 묵상을 위한
좋은 자료입니다.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 니다. 우리 교회 교우들에게는 1권에 20,000원에 제공합니다.
(정가: 25,000원)
5 실버대학사역팀 미용봉사 이번 화요일(6/10) 오후 1시부터 4시,
3층 샬롬예배실에서 진행됩니다. 주변의 어르신(65세 이상)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6 마포지방 교역자회 정기모임 이번 화요일(6/10) 오전 11시, 강화
기독교역사기념관에서 있습니다.
7 6월 둘째 주간(6월 8일–6월 14일) 봉사자
• 성전꽃꽂이: 변영범 권사님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장식 했습니다.
• 교회 청소 섬김 사역: 이번 주(6/14)는 5남선교회(황대식 신천 권사), 6남선교회(정경식 집사), 2여선교회(정순덕 권사), 3여
선교회(정정숙a 장로)가 담당합니다.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교회에 잘 오셨 습니다. 교인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새가족 등록처’로 오시기 바랍니다.
담 당 자
주일예배 (6/15)
우리의기도: 신경철 장로 성경봉독: 샬롬교회
촛불점화 강동우 송희예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봉헌위원 (팀장: 고명선)
영접안내 (팀장: 이은주a)
담 당 자
이른비: 박영식 김영민 박종대 김종순
늦은비: 박주열
이른비: 임인숙 김종순 김영민 늦은비: 남고은 이지헌
수요단비예배 (6/18)
우리의기도: 이경아 권사 성경봉독: 안현진 집사
성전꽃꽃이헌화 (6/15)
담 당 자 유이한 주일애찬 (6/15)
봉사 2공동체 섬김 교회 차량봉사 (6/15)
담 당 자 이형록 장남훈 청소섬김 (6/21)
담 당 자 A조: 2남 / 4여 / 실로암교회
2025년도 신앙생활 캠페인 ② 말씀에 뿌리 내리는 가정생활
1 매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2 매주 정해진 시간에 가정예배를 드립 니다.
3 매월 전교우이슬비예배에 참여합니 다.
4 온 가족이 시편 1편을 암송합니다. 실천사항
아기교회│•부장 이은주b 권사 •교사 양도영 고현아 김성희
정원, 황선우, 이예하 아기
싱그러운 6월의 첫 주일(6/1), 3층 아기예배실에는 아기들
과 부모님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
다. 따스한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아기들의 얼굴에서 하나님 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정 원 아기, 황선우 아기, 이예하 아기 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계절 속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자 라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기들을 축복합니다~!
•부장 이정은 권사 •교사 유미영 김영애c 안현진
우리는 주님의 증인~!
지난 주일(6/1), 새싹교회 어린이들은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요”(행1:8) 말씀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은 직접 제자들 에게 보이셨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 음을 배웠습니다. 또한 성찬예식에 참여하며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이제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새싹교회 어린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성찬을 받은 후 손잡고 기도해요 •부장 송민천 집사 •총무 김연수 청년 •교사 박유진 유하림 김하준 이진석
어린이들은 지난 주일(6/1), 성찬주일을 맞아 주
떡과 잔을 받으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했습니다. “죄 때문에 아이 성 전투에서 졌어요”(수7:10-12) 말씀을 통해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멀어지게 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가로막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샬롬교회 어린이들이 예수님 을 믿고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호산나교회│
•담임 이범희 목사 •부장 정용운 권사 •교사 고기영 추선미 •회장 서윤태 •부회장 남윤찬 강아린
지난 주일(6월 1일),
우리 호산나교회는 평
소와 같이 마음 다해 예
배했습니다. 경배와 찬
양, 성찬, 기도, 말씀,
봉헌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충분히 느끼는 예배였습니다. 말씀은 사울이 왕이 되는 장면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이라면 내 가 부족하더라도 믿음으로 순종하자!라는 주제로 함께 묵상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함께 창립 기념주일 찬양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학생들의 찬양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줄 믿습니다.
•담임 손상수 목사 •부장 서장혁 장로 •회장 박주열 •부회장 남고은 •총무 이지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난 주일 실로암교
회는 늦은비예배 후 상
반기 결산하는 시간과
연합 CM으로 성경골든
벨을 하였습니다. 2025
년이 6개월 더 남은 시
점에서 상반기를 돌아
보며 여기까지 인도하
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게다가 여전히 올해의 주제를 기억하며 말씀에 뿌리내리도
록, 성경을 통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이 말
씀하시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걸어가는 실로암교회가 되길 빕니다.
남파크 교회와 왓루앙 교회를 소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땅끝까지 이르는 선교의 사명을 맡기셨고, 그 땅끝으로 라오스
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지난 5년간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반마이, 목포트, 문므앙, 왕하이교회
까지 네 개의 교회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라오스 남부 짬파
싹 지역으로 이끄셨습니다. 그곳에는 다섯 번째 교회인 남파크 교회와 여섯 번째 교회인 왓루
앙 교회, 두 교회를 이미 준비해 두고 계셨습니다. 이 두 교회는 오래전부터 건축을 준비해
지만, 코로나 이후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서는 준비된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우리 교회를 그분의 뜻과 계획 속에서 돕는 손길로 사용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남파크 교회와 왓루앙 교회의 건축 일정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잘 이루어질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에게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은혜로운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 없이는 제대로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 속에서
때때로 주신 것들을 잊고 감사하지 않은 채 바라기만을 간구하기도 했습니다.
어리석었던 저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세요.
제가 살아온 삶의 모든 순간들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작은 한 톨까지도 은혜 안에서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단단히 만드시고 어둠에 빠지지 않게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방황하던 시기, 따뜻한 음성으로 제 이름을 불러 깨워주셨던 사랑의 하나님, 제가 이 삶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믿고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 가운데 흔들리지 않도록 늘 붙들어 주시옵고
또 저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하나님의 자녀로 쓰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소담 청년 (실로암교회)
2024년 새롭게 여선교회 회장으로 섬기게 된
이후, 두 번째로 서울연회 선교대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퇴직 후에도 계속 일을 하고 있어서
선교대회에 참석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마침 제
가 가르치는 학년의 학교 활동으로 인해 수업이
없게 되어 작년과 올해 모두 참석할 수 있었습니
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습니
다.
회장이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참석해달라고
부탁드리는 건 여전히 조심스럽고 죄송한 마음
이 드는 일입니다. 그러나 회장의 참석 여부와
상관없이 늘 함께해 주시는 권사님들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런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저는 참으로 행복한 회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교대회에 참석할 때마다 늘 느끼는 점이 있
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한 사람의 선교사로 열
심히 사명을 감당하는 여선교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
습은 참으로 은혜롭고 감동적입니다.
잠시 여선교회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우리 기
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는 선교사로 한국에 오
신 스크랜턴 대부인이 조선 여성들의 열악한 삶
에 마음 아파하시며 여성 교육과 의료 보급 등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적극적으로 전개
한 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897년 정동교회에
있습니다.
이번 선교대회 2부 순서에서는 인도에서 사역 하고 계시는 원정하 선교사님께서 주제 강연을 해 주셨습니다. 그중 특히 인상 깊었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외국인이 많아졌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그 신 앙을 지켜가기 위해서는 같은 문화권의 목회자 가 함께해야 합니다. 문화가 같아야 복음이 뿌리 내려 지속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들으며 우리 교회가 땅끝 라오스에 서 진행하고 있는 선교사업도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한국 선교사를 파송 하는 것이 아니라, 라오스 현지 목회자가 함께
목회할 수 있도록 교회를 세워 주는 것이 진정한 선교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여선교회도 감리회 여선교회의 정 신을 이어받아, 토요일 교회 청소 섬김과 선교회 모임 속에서 라오스 선교를 위한 기도와 관심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 한 가지씩을 실천해 나가며, 마포지방과 서울연 회, 나아가 전국 여선교회에까지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여선교회 모든 회원들이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선교사들이 되기를, 하나님의 이름으 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29회 여선교회
서 한국 최초의 여성 단체이자 여선교회의 모체
가 되는 ‘조이스회’가 창립되어, 여성 교육과 계
몽에 중점을 두고 전도부인으로 세워 복음을 전
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선교 교육과 계몽에 헌
신했습니다. 이후 128년의 시간을 이어오며, 오
이은주a 장로 (충성2CM, 제5여선교회)
김은총 학생 (호산나교회)
“은총아! 우리 같이 호산나교회 동생들에게 좋은 본이 되자~
너를 응원하고 축복해!”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주에 김소연 반주자님께 칭찬을 받은 강 아린입니다. 사실 반주가 어려워 찬양대실을 찾아가면, 반주자님께 서 언제나 쉽고 멋지게 가르쳐 주셔서 오히려 제가 칭찬을 해드려야 하
는데 오히려 반주자님께 칭찬을 받아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반주로 하
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반주자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저는 호산나교회 김은총 학생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새싹교회부터 함께한 은총이는 제
친구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는 서로 사춘기로 어색한 사이였지만 호산나교회에 올라온
후 너무 재미있는 은총이의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같이 외부에서 활동할 때는 항상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매주 빠짐없이 나와 예배와 호산나교회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은총이를 보며 ‘나도 더 잘해야지!’ 다짐하게 됩니다.
“은총아! 우리 같이 호산나교회 동생들에게 좋은 본이 되자~ 너를 응원하고 축복해!”
강아린 학생 (호산나교회)
마태가 기록한 복음 97
“사도의 사명(4)”
1 주님의 기도(Lord's Prayer)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기도함으로 모임을 시작합니다(마 6:33).
2 CM을 위한 서약
※ 마음의 장벽을 헐고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다음의 4가지를 약속합니다.
1 “우리는 CM 멤버들을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이며, 나눔을 통해 혹시라도 알게 되는 개인사를 가십거리로 삼지 않습 니다.”
2 “우리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지 키기 위해서 개인에 대한 험담이나 정치적인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습니다.”
3 “우리는 CM이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그 어떤 경우에도 성 도들 사이의 금전거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4 “우리는 CM모임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 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중보하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3 환영 및 교제(Welcome)
-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4 찬양과 경배(Worship)
- 찬송가 545장(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5 하나님의 말씀 경험하기(Words)
1) 성경읽기 / 마태복음 10:11
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묵지 마라. 수수한 사람들이 사는 적당한 곳을 찾아가 떠날 때까지 그곳으로 만족하여라.
전도자의 생계 문제에 이어서 마지막 현실적인 문제가 하나 더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
에게 가장 먼저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인가?’하는 문
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예수님의 지침은 과연 무 엇일까요? 그 마을 사람 중에서 ‘합당한 자’를 찾아
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과연 ‘합당한 자’일까요? 예수님은 ‘합당한 자’를 알아볼 수 있는 두 가지 기준에 대해서 가르쳐주십니다.
그 첫 번째는 ‘평화의 사람’입니다. 어느 집에 들 어가게 되면 반드시 ‘평안’의 인사를 먼저 하라고 말 씀하십니다. 그 인사에 대한 반응을 통해서 그 집에 서 계속 머물 수 있을지를 결정합니다. 낯선 사람을 무조건 경계하고 환영하지 않는 집에서는 억지로 복음을 전하려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두 번째는 ‘복음을 듣는 사람’입니다.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러 파송된 사람입니다. 따라서 그들을 영접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말, 그들이 전하는 복
음을 순순히 잘 듣는 사람이 바로 ‘합당한 자’입니 다. 그렇다면 아무도 그들을 환영하지도 않고 그들 이 전하는 복음을 듣지도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그런 동네에서는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이, 다른 동네로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열두 사도에게는 이번이 전도 실습의 첫 경험이 었습니다.이번에 그들은 반드시 ‘합당한 자’를 발견 해야 합니다. 주님의 약속처럼, 하나님이
11 어떤 성읍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굳이 고급 여관에
되었을 때, 그들이 들어간 마을에서 과연 ‘합당한
자’를 발견하게 될까요? 물론입니다. 왜냐하면 예
수님께서 그렇게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주님이 가라고 그러시면 가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
님이 준비해 놓으신 ‘합당한 자’를 만나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하나님이 이끄심에 온전히 순종
하여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일하
십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계속 확장해
나가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쓰임
받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질문 하나님이 가라고 하실 때,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
6 땅끝 선교를 위한 헌금
- 찬송가 524장(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7 목회서신, 교회소식, 사역나누기(Work)
8 중보기도
① 우리 교회를 위하여
-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리는 교회가 되기를 위하여
- 담임목사님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② CM을 위하여
- 모든 CM이 더욱 힘써 모이기를 위하여
- 모임 가운데 참된 교제가 가득하기를 위하여
③ 교우들을 위하여
-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 환우들의 쾌유를 위하여
④ 열방을 위하여
- 땅끝 라오스의 복음화를 위하여
- 라오스에 새롭게 건축될 남파크 교회와 왓루앙 교회를 위하여
9 마무리 공동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복음의 사명자로 불러주시
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보다 앞서가시며 언제나 합당
한 자를 예비하시는 주님을 믿고 담대히 순종하여 따
르게 하옵소서. 라오스를 우리의 땅끝으로 품게 하시 고 그곳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거룩한 사역을 감당
하게 하셨사오니, 우리 교회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 나
라가 더욱더 확장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강중앙교회 CM(Class Meeting)은 나눔과 선교를 위한 소그룹입니다
“병들었을 때의 기도”
•주님의 기도│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로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송 부르기│425장(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성경 읽기│시편 41:1-13
개역개정판
1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2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3여호 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 4
일어나지
9내가 신뢰하여 내 떡을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10그러하오 나 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를 일으키사 내가 그들에게 보응하게 하소서. 이로써 11내 원수가 나를 이기지 못하오니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12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 13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아멘.
메시지성경
1-3
불쌍한 이들의 존엄을 지켜 주어라. 기분이 좋아지리라.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보살피시고 튼튼하고 생기 있게 하신다. 원수 걱정 안 해도 되니, 이 땅에 사는 것이 복되다. 병들어 자리에 누 워 있을 때에도 하나님이 우리의 간호사 되셔서, 건강을 회복하도록 돌보신다. 4-7내가 아뢰었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다시 온전케 하소서. 내 죄가 나를 갈기갈기 찢었습니다.” 원수들은 내가 고꾸라지기를
바라며, 내 죽을 날을 놓고 내기를 합니다. 누군가 나를 만나러 오면 내용 없는 뻔한 말만 늘어놓습니다. 나에 관한 험담 거리를 모아서 길모퉁이 군중을 즐겁게 하는 저들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이 “친구들”이 동네방네 다 니며 나를 비방하고, 위원회를 꾸려 나를 괴롭힐 계획을 꾸밉니다. 8-9마침내 소문이 나돕니다. “저 자 좀 봐. 몹 쓸 병에 걸려 다 죽어 간다지? 의사들도 포기했다지 뭐야.” 허물없이 지내던 가장 가까운 벗마저, 집에서 늘 함 께 식탁을 나누던 벗마저, 내 손을 물어뜯었습니다. 10하나님,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일으켜 저들에게 본때를 보이게 하소서. 11-12원수 진영에서 승리의 함성 아직 들리지 않으니, 분명 주께서는 내 편이십니다! 주님은 나 를 속속들이 아시고 나를 붙드시는 분. 나를 주님 앞에 우뚝 세우셔서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13하 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 언제까지나 영원히. 그렇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외로움과 배신감과 사람들의 조롱 속에서 하나님께 눈을 들어 기도합니다. 이 시편은 놀랍게도 ‘자 신’의 고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향한 배려로 시작합니다.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시41:1)
히브리어에서 ‘가난한 자’(달, dal)는 단지 경제적으로 가난한 사람만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약
하고 무너진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다윗은 지금 자신이 바로 그런 처지에 있다고 고백하고 있
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전에 연약한 자들을 도와왔던 자신의 삶을 회상하면서 하나님께서 그와 같 은 은혜를 자신에게 베풀어주시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재앙의 날에 건지시고, 병상에서 붙드시며, 병을 고쳐 주시는 분이라고 확신
하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다시 온전케 하소서. 내 죄가 나를 갈기
갈기 찢었습니다.”(4절, 메시지) 물론 모든 질병이 죄 때문에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다윗은 지 금 자신이 놓여 있는 상황 속에서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그렇습니다. 병들었을 때 사람들은 육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마음의 약함과 신앙의 갈등도 겪게 됩니다. 그때 필요한 것은 자기 연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확신과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친구의 배신 그런데 다윗이 겪고 있는 고통은 단지 병 때문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 더 큰 아픔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서 오는 상처, 특히 믿었던 친구의 배신이었습니다.
“내 떡을 나눠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의 발꿈치를 들었나이다.”(9절)
다윗을 배신한 사람은 그동안 허물없이 지내던 가장 가까운 벗이었습니다. 집에서 늘 함께 식탁
을 나누던 친구였습니다.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 도움과 위로가 될 것이라 믿어왔던 사람 입니다. 그런데 정작 다윗이 병상에 눕게 되자 오히려 동네방네 다니며 그를 비방하고, 위원회를 꾸려 괴롭힐 계획을 꾸미고 있었던 것입니다(7절, 메시지).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처럼, 믿었던 친구에게 손을 물어뜯기는 그런 상황이 다윗에게 더욱 큰 아픔이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누던 자리에서 바로 이 시편을 인용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너희 모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나는 내가 선택한 사람들을 정확히 안 다. 그것은 다음의 성경 말씀을 이루려는 것이다. ‘내 식탁에서 빵을 먹던 자가 나를 배반하였습니다.’”(요 13:18, 메시지) 예수님은 가룟 유다가 자신을 배신할 것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십자가의 대속적인 죽음 을 통해 이 세상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예수님은 잘 알 고 계셨습니다. 그렇지만 배신당하는 것은 예수님에게도 큰 아픔입니다. 그 아픔을 다윗의 시편을 인용하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의 고통 속에는 메시아가 당할 고난의 그림자가 드 리워져 있었던 셈입니다.
구원의 간구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마지막 절정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께 은혜를 간청하며, 회복과 보응
을 간구합니다.
“그러하오나 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를 일으키사 내가 그들에게 보응하게 하소서.”(시 41:10)
여기서 ‘보응’은 단순한 복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를 나타내 달라는 요청입니다. 다윗은 자
신 이 병에서 고침을 받고 회복되어 다시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기뻐하신다는
증거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11내 원수가 나를 이기지 못하오니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12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시41:11-12) 하나님은 단지 병을 고쳐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온전한 자로 회복시켜 주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는 분입니다. 다윗은 지금 비록 병상에 누워있지만, 믿음으로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세워진
자기 자신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기도의 마지막은 찬양으로 마무리됩니다. “하나님, 이스 라엘의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 언제나 영원히. 그렇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13절, 메시지)
병들었을 때 우리는 쉽게 무너집니다. 몸도, 마음도, 인간관계도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야말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입니다. 다윗처럼 회개하며, 배신의 아픔을 솔직하게 내어놓으 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하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병든
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배신해도,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회복하여 일으켜 세우십니다.
•은혜 나누기
나는 몸과 마음이 약한 사람을 그동안 어떻게 대해왔는가?
•공동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몸과 마음이 병들었을 때 우리를 고쳐 주세요. 상황에 따라 쉽게 변하는 사람이 아 니라 언제나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늘 바라보게 해주세요. 그리고 고통의 자리에서도 찬양의 꽃을 피 워낼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God People Good People
마태가 기록한 복음(97) “사도의 사명(4)” 중에서
사람들이
영접하지
271, 602, 603, 604, 761, 5712, 5714, 6712, 6716, 7011, 7013A, 7013B, 7612, 마포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