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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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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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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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인터뷰 - 이사람

4 국제뉴스 G8정상 '세계 최대 경제블록 밑그림 그린다 스노든 추가폭로 예고…

6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4-15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

18 한국뉴스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놀 때는 열심히 놀자 하얏트 리젠시 한국 영업 담당 신승헌 많은 사람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다보면 그 사람의 특유의 화법을 금새 알아챌 수 있다. 설득을 하려는 사람, 부정의 말이 대부분인 사람, 어떤 이는 자신의 말에 포장하려고 하고 또 어떤 이는 마음 을 담아서 이야기 한다. 90명이 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 게된 꼼수라면 꼼수다. 고작 몇십분으로 그 사람의 인생을 파악 하기는 힘들지만, 그 사람의 삶의 자세 정도는 눈치챌 정도가 되 었다면 과장일까. 이번주 인터뷰-이사람에서는 마음을 담아서 인터뷰에 응해준 하 얏트 리젠시 한국 영업 담당 신승헌씨를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는 이 사람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도 없고, 일할 때의 자세나 직원들 간의 관계도 모르지만,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알게된 확실 한 사실 한가지가 있다. '성실함' 이 사람은 성실함을 무기로 살아 가는 사람이구나. 우연히 스치는 인간관계도 최선을 다해야 하며 끈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꾸준함을 말하는 신승헌씨. 스위스의 호텔학교를 졸업한 그는 한국에서 일을 하다가, 우연히 여행으로 들른 두바이의 모습에 반해 일터까지 옮기게 되었다. '완벽한 역마살'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를 갈 수 있는 호텔리어를 직업으로 선택했다. 그의 이번 무대는 하얏트 리젠시 호텔. 호텔의 영업부서에 12명이 근무하는데 모두 국적이 달라 너무 다 른 문화 차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알아가는 데 즐거움을 느낀다고.

여야 '국정원 국조' 평행선…정국 경색 조짐 '소득공제→세액공제' 전환, 직장인 반발 왜? '난민법' 7월부터 전면 시행…"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수많은 호텔 인력이 들어오고 있다. 젊은 청년들에 조언을 부탁하자, "호텔에서의 시작은 어렵고 힘듭니다. 잠도 잘 못 자고 일한 만큼의 대우도 많이 못 받죠. 그래서 중도에 포기하고 가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다른 직업도 그렇겠 지만 호텔리어도 경력이 쌓이고 핵심부서에서 일하게 되면 자 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매일 생겨요. 지루할 틈 이 없이 재밌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원하는 부서에 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생기죠. 현재의 힘든 시간을 버 틸 수록 자신이 더 강해진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힘내시길 바 랍니다." 최근의 큰 계약을 따내 회사에서도 인정해주는 분위기라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된다는 신승헌씨. '나는 사람들을 고용할 때 3 가지를 본다. 첫째는 성실성이고 둘째는 지능이며, 셋째는 열 정이다. 성실성이 없다면 나머지 2가지가 당신을 망칠 것이다.' 라고 워렌 버핏이 말한 것처럼, 그의 성실함이 직장 내, 개인적 인 신뢰 관계에서 그리고 나아가 두바이 생활에서도 通하여 樂하길 바란다.

취재: 피터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20 스포츠/연예 '복귀' 서세원 "방송중단, 억울했지만.." 스페인, 우루과이전서 독주 이유 입증 '헬로우 고스트' 차태현 역에 아담 샌들러 '유력'

23 라이프 스타일 업체탐방(94)_ 두바이 야마노테 아틀리에 여행-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건강칼럼-피로는 폭력, 일과 놀이의 경계 허물기

28 생활정보 부동산 정보 교육 한인업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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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역 소식 도쿄서 혐한 시위대-반대단체 ' 충돌'…8명 체포 휴일인 16일 도쿄에서 혐한 시위 참가자 들과 이들에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 몸 싸움이 발생, 혐한단체 대표 등 8명이 체포됐다고 일본 매체들이 17일 보도했 다. 2006년께 설립돼 홈페이지 등록 회 원이 현재 1만3천여명에 달하는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재 특회)'는 도쿄, 오사카 등지에서 "한국인 을 죽이자"는 등 혐오 구호 등을 외치며 시위를 일삼고 있어 사회문제가 돼왔다.

영국 공공의료 위기…주말 의 사부족해 연간 4천여 명 숨져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공공의료 서비 스 부실로 주말에 병원에서 숨지는 환자 가 연간 4천 4백명을 넘는다는 내용의 영국 응급 의료서비스에 대한 공식 보고 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주요 원인으로 주말에 근무하는 의사가 부족하기 때문 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응급실 수련의의 절반이 채워 지지 않았고, 응급실이 붐빌 때는 사망 률이 30％ 이상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자궁경부암백신 접종 권 장 잠정 중단 일본 후생노동성은 14일 자궁경부암 백 신 접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권 장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백신접종 후 빈도는 낮지만 원인불명의 만성적인 통 증, 보행장해 등의 부작용 발생 사례가 보고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후생노동 성은 지방자치단체가 각 가정에 백신 접 종 안내문을 보내는 것을 중지하라고 이 례적으로 통지했다.

63년 사랑한 노부부 ‘같은 날 같은 시간’ 눈감아 63년 전 결혼한 이탈리아의 노부부가 사 실상 같은 시간에 나란히 사망했다고 현 지 일간지 나지오네가 최근 보도했다. 잔잔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은 할아버 지 마르셀로와 할머니 마리아. 마르셀로 는 병세가 악화돼 병원에서, 마리아는 집에서 심장마비로 같은 날 사망했다고 유족은 전했다.

G8정상 '세계 최대 경제블록 밑그림 그린다"..통화부양책 지속 촉구 이르면 내년말까지 세계 경제 규모의 절 반, 무역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 최 대 경제블록이 탄생한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정상들은 17일(현 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양 대륙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 언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에 이와 관련된 첫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북아일랜드 휴양지 로크에른에서 이틀간 열리는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은 이날 데이빗 캐머런 영국 총리,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장 등과 만난 뒤 이같은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

EU와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을 합치 면 전 세계 GDP의 약 47%가 된다. 지난 해말 기준으로 미국 GDP는 15조6096억 달러(약 1경7646조원), EU GDP는 17조 5700억달러다. 양측 교역량은 세계 교 역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EU는 미 국과 FTA가 시행되면 EU 전체 GDP가

0.5% 성장하고 일자리 40만 개가 창출 될 전망이다. 캐머런 총리는 “미국과 EU간 FTA 협상은 한 세대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이며 우리는 이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만 한다” 며 협정 체결 필요성을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협상 개시에 대해 환영 의 뜻을 표시하며 “양측간 첫 협상회의는 오는 7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 모두 FTA 협상규모를 줄이려는 유혹에 맞서야 한다”며 EU가 협상대상에서 잠정 제외한 문화산업까지 논의해야 한다는 점을 거 듭 강조했다.

EU 27개국 회원국 재무장관들은 앞서 지 난 15일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회담에서 향후 협상에서 문화산업을 제외하기로 한 채 세계 최대 규모가 될 미국과의 FTA 협상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미국과 EU간 FTA 협상은 18개월 정도 소 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측은 내년말 까지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경기 여전히 부진..경기부양 지속 촉구 G8 정상들은 또 세계 경제가 여전히 취 약하다며 중앙은행들의 팽창적 통화정책 이 계속돼 경기 회복을 도와야한다고 촉 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미국과 유로존(유로 화 사용 17개국), 일본의 경기부양 조치 후 하방 리스크가 줄었지만 글로벌 경제 는 여전히 취약하다”며 “섣부른 낙관론은 시기상조”라고 경계했다. 이에 따라 정상들은 “G8 국가들의 중앙 은행들은 물가안정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지속적으로 경기 회복을 돕는 통화정책을 써야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일본의 단 기적인 재정 부양책과 대담한 통화부양 정책,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계획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G8정상들은 일본 정부에 대해 “조만간 신뢰할만한 중 기 재정 계획을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 다. [이데일리]

중국·대만 관계 가까이… 더 가까이 중국과 대만 간 민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된다. 중국 정부는 16일 대만과의 교류를 촉진 시키기 위한 새로운 조치 31가지를 발표 했다. 푸젠(福建)성 샤먼(厦門)시에서 이 날 열린 제5차 해협포럼에서다. 여기에 는 양안 인적 교류, 대만 여행, 취업, 문 화 교류, 판권(版權) 거래, 양안 직항(直 航) 문제, 대만기업에 대한 융자 등이 포 함돼 있다. 이들 분야의 중국 정부 기관으로는 중앙 대만공작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공안부,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교통운수부, 문 화부, 신문출판광전총국, 국가여유국(관 광국) 등이 관련돼 있다. 해협포럼은 양 안 사이의 민간교류 확대, 협력 강화, 공 동 발전 촉진을 위한 것으로 2009년 5월

푸젠성에서 처음 열렸다. 우선 중국 내 13개 도시 주민들의 대만 여 행이 추가로 허용된다. 선양, 정저우, 우한, 쑤저우, 닝보, 칭다오, 스자좡, 창춘, 허페 이, 창사, 난닝, 쿤밍, 촨저우등이다. 이들 도시 중 선양, 정저우 등 6개 도시는 오는 28일부터, 스자좡, 창춘 등 7개 도시는 8 월 28일부터 각각 개방된다. 중국인의 대만 여행은 양안 협상을 거쳐 2008년 7월 18일부터 정식으로 시작됐 다. 중국 정부는 그 뒤 5년 동안 개인 여 행 허용지역을 확대했다. 대만 단체관광 은 중국 내 31개 성급 도시에서 이미 허용 된 상태다. 중국의 대만 여행객은 2008 년 5만5000명에서 지난해 197만명으로 늘었다. 연평균 105%에 달하는 증가율이 다. 지난해 중국에서 대만을 찾은 인원은

262만명, 대만에서 중국을 방문한 사람 은 533만명에 달해 양안 쌍방 교류 인원 이 거의 800만명에 근접했다. 지금 추세 라면 곧 양안 교류 인원 1000만명 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중국 내에서 유효기간 5년짜리 ‘대만동포 증’을 새로 발급해 주는 도시 11곳을 추가 한 것도 주목된다. 중국에 사는 대만 사 람들이 지금까지는 20개 도시에서만 대 만동포증을 새로 발급 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조치로 훨씬 편리해졌다. 대만 사람 들이 중국 내에서 전문기술요원 자격시험 을 치를 수 있는 범위도 확대됐다. 여기에 는 통신. 출판, 투자건설관리사, 관리컨설 턴트, 지진안전평가엔지니어 시험 등이 포 함됐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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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스노든 추가폭로 예고…"날 죽여도 진실 못 감춰"

국제사회가 이른바 '스노든 태풍'으로 약 열흘째 요동치고 있다. 이번 파문의 주인공인 에드워드 스노든 이 직접 나서 미국 정부의 주장을 조목조 목 반박하면서 추가 폭로를 예고하고 독 일과 중국이 의혹에 대한 미국 당국의 해 명을 요구하면서 이번 파문은 쉽게 잦아 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스노든 "미국서 공정재판 기대 못 해" 홍콩에 은신 중인 스노든은 이날 가디언 독자들과의 인터넷 포럼에 나서 2시간 가 까이 자신의 뜻을 전하고 독자들의 질문 에도 성의껏 답했다. 스노든은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어 미국을 떠나왔다며 감시 프로그램을 오히 려 확대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실망 한데다 행정부 고위 관리들이 의회에 끊 임없이 거짓말하는 것을 보고 폭로를 결 심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스노든은 "다른 내부고발자에게 해왔듯 이 미국 정부는 공개적으로 내가 반역죄 를 저질렀다고 몰아대고 비밀과 범죄, 심 지어 위헌 행위에 대한 폭로조차 용서할 수 없는 범죄로 규정, 공정한 재판 가능성 조차 봉쇄했다"며 "이건 정의가 아니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스노든은 또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어 떻게 개인의 인터넷 정보에 접근할 수 있 었는지를 말해주는 자세한 정보를 더 밝 힐 계획이라며 "미국 정부가 나를 감옥에 보내거나 심지어 죽인다고 해서 이(진실) 를 감출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홍콩을 선택한 것은 바로 구금되 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문화적 및 법적 체 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홍콩을 자

발적으로 떠날 의향도 없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獨·中 "오바마, 의혹 해명해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7일(현지시 간) 오바마 대통령에게 미국 국가안보국 의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 수집 활동에 대한 해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독일 RTL 방송과 인 터뷰에서 독일을 국빈 방문하는 오바마 대통령과 19일 오찬 회담을 한다며 이 자 리에서 "투명성을 높이라고 요구할 것"이 라고 말했다고 독일 언론이 전했다. 메르켈은 미국의 정보수집 프로그램인 프 리즘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매우 놀랐 다"면서 "무엇이 사용되고, 무엇이 사용 되지 않는지가 명확해져야 한다"고 지적 했다. 중국 정부도 이날 미국 정부에 스노든이 폭로한 해킹 의혹과 관련한 '해명'을 요구 하면서 본격적인 압박에 나섰다.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 "미국이 국제사회 및 각국 민중의 관심을 존중하고 반드시 해명을 해야 한

다"고 말했다. ▶오바마·스노든 여론전 오바마 대통령과 스노든은 이번 파문과 관련해 여론전을 폈다. 오바마 대통령은 기밀 분류 해제 확대 등 이번에 드러난 문제점의 보완을 약속하 고 있고, 스노든은 자신의 폭로 동기에 대 한 정당성을 알리느라 애쓰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공영방송 PBS와 인터뷰에서 "이번 감시 프로그램은 테러 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고 비밀법원 에 의해 감독을 받는 것으로, 일반 시민들 의 프라이버시를 부당하게 침해하지는 않 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해당 프로그램은 투명하다"고 강조하고 해외정보감시법(FISA)에 따른 비밀법원 도 이를 위해 설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바마는 이어 사생활 및 시민자유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 보완책을 논의할 것이라 고 말했다. 스노든도 이날 가디언 인터넷 포럼에서 19개의 질문에 일일이 답을 내 놓는 등 대중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연합뉴스]

노르웨이 여성 병역 의무화 이제 노르웨이에서는 여성도 무조건 군대 에 가야 해서 화제다. 지난 14일 노르웨이 의회는 여성에게도 남성과 같은 병역 의무를 부과하는 법안 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노르 웨이는 1976년부터 여자들의 자원입대 를 허용한 이후 37년 만에 유럽 최초로 여 성 병역을 의무화한 것이다. 이로써 노르 웨이 여성들은 오는 2015년 부터 1년간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현재 노르웨이 여군은 노르웨이 군병력 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0년까지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 상된다. 노르웨이는 양성평등을 목적으로 여성병 역의무를 추진해 왔다. 법안을 주도한 라

일라 구스타브센 노르웨이 국회의원은 " 군대는 성별과 관계없이 우수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녀평등 정책이 강한 노르웨이는 모든 공기업과 상장기업 임원의 40%를 여성 으로 배정하는 '여성임원 할당제'를 시행 중이며 현재 여성 병역 의무가 실시되는 나라는 이스라엘, 쿠바 등이 있다. 노르웨이의 여성 병역 의무화 법안 통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 지키는 데 는 남녀가 따로 없으니 당장 도입해야한 다". "여성 군복무는 결국 의지의 문제", " 우리나라는 노르웨이만큼 여성에게 혜택 이 없으므로 시기상조다", "결국 댓글은 여성혐오의 현장이 되는 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계일보]

“나랑 똑같네” 3D 프린터로 만든 ‘복제 인형’ 인기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형이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최근 일본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만든 ‘복제 인형’이 사업화 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 인형은 결혼 사진앨 범처럼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 다. 일본인 블로거 대니 추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만 든 복제 인형 제작과정을 상세히 올렸다. 도쿄 아키하바라에 위치한 한 회사에서 제작한 이 복제 인형은 먼저 DSLR 카메 라로 다양한 각도에서 복제 대상을 촬영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후 사진 데이터 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통합해 복제 대 상을 완성한 후 이를 3D 프린터로 구현하 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복제 인형 1개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13만 8000엔(약 165만원). 인형 값 치고는 비싼 가격이지만 결혼식처럼 평생 한번 입어보는 특별한 복장을 한 날 에는 사진 보다도 더 영원히 순간을 기억 할 수 있게 해준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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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학부모-사립학교간 새로운 학습계약서 보급

지역 소식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 법률 상담창구 이용 안내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재외동포의 권익 을 위해 2011.11.1부터 공단 사이버 법률 상담실 내에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 법률 상담창구를 개설하여 아래와 같이 재외 동포의 본국(대한민국) 법률 관련 사건 에 대해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ㅇ 상담신청 절차 :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www.klac.or.kr) 접속 → 사이 버상담실 →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상담 창구(신청) ㅇ 상담대상자 :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2조 정의에 따 른 대한민국 재외동포(재외국민, 외국국 적동포) ㅇ 상담대상건 : 본국(대한민국) 법률 관련 사건(거주국 법률문제 제외) *주한에미리트대사관이나 UAE한인회 홈페이지 참조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v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학부모와 두바이 사립학교간에 법적 효 력이 있는 학습계약서가 새롭게 마련됐 다.

17일 걸프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학습계약서는 학교측과 학부모 양측 의 권리와 책임사항을 명시하고 있으며, 분쟁이 벌어질 경우 계약서에 따른 조정 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두바이 지식인력개발청(KHDA)에 의해 보급되는 학습계약서에는 환불 및 입학 정책, 학비, 출석 관련 조항 뿐만아니라 보건과 안전규정 및 교통 등의 조항도 포 함되어 있다. 정확한 의료진단서와 심리 및 교육 평가서를 학교에 제공하는것은 학부모의 의무 사항으로 명시되어 있다.

지식인력개발청의 아말 벨하사 위원장은 가정과 학교간의 원활한 소통과 적극적 인 관계는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 하다고 전했다. 새롭게 정정된 이 계약은 2013/14 학기에 등록되는 총 6군데 학교 의 9,632 학생들에게 시범적으로 보급된 다. 두자녀를 둔 학부모는 "학교 측에서 학비를 대폭 인상하려 할때 학부모와 학 교가 만든 계약서가 굉장히 효율적일 것 같다. 하지만 학교마다 각각의 정책이 있 어 시간 엄수및 출석 관리 등은 실용적이 지 않은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두바이의 초,중,고교의 평균 수업료 가 연간 5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 면서 학부모들의 적정 수업료 책정 요구 가 계속됨에 따라 이번 계약서가 어떤 영 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범 적용 학교는 다음과 같다. Dubai Modern Education School, Al Ittihad Private School - Al Mamzar, Al Ittihad Private School - Jumeriah, School of Modern Skills, Greenwood International School and American Academy in Al Mizhar.

방학 맞아 어린이 성형 환자 증가

아부다비 영유아 대상, 로타 바이러스 예방접종 실시 아부다비 보건국은 아부다비 거주자를 대상으로 심각한 위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로타 바이러스에 대한 영유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7일 일간지 더 내셔널이 보도한 내 용에 따르면 보건국은 로타 바이러스에 대한 무료 예방 접종을 내외국인 모두에 시행하고 있다. 로타 바이러스는 위장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감염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바이러스고 주로 오염된 손에서 입으로 전염되기 때 문에 영유아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이 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한해 50만명 이 상의 아이들이 관련 질병으로 사망한다. 로타 바이러스 백신은 보통 두 번에 걸쳐 접종해야 하며, 생후 2개월과 4개월일 때 맞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백신은 생후 6개월 이상일 경 우 효과가 없기 때문에 그 이전에 접종해 야 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부다비 거주자라면 세하(Seha)가 운영하는 병원 이나 클릭닉에서 내외국인 모두 무료로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다.

따돌림 방지 차원? 7살부터 성형 받기도 7살부터 성형외과를 다 닌다? 두바이에서는 여 름 방학을 맞아 성형외 과를 찾는 어린이 환자 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 고 있다. 지역 일간지 더 내셔널 이 1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어린이 성 형 환자 중에는 7살 어린이 환자도 있어 눈에 띈다. 지방 흡입 수술부터 귀성형까 지 다양한 수술을 받고 있다고 신문은 설 명했다.

18세 이하의 청소년 환자가 여름 방학 시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작 이후로 급속도록 많아지고 있으며, 이 들이 성형외과를 찾는 이유 중 제일 큰 원 인은 외모로 놀림을 받거나 따돌림을 당 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 중 일부 아이 들은 학교를 가기 시작한 이후로 자신의 외모나 큰 귀 때문에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수술을 결정하기도 한다. 귀 수술은 7-8살부터 가능하다. 쥬메이라에 위치한 메디컬 아트 클리닉의 7월 예약 손님 중 30%는 청소년 환자일 정도로 그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방흡입을 시술하는 코스메서지 미들 이 스트는 비만 청소년 환자는 14살부터 지

방흡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막스 시 와프 클리닉 원장은 현재 두바이에서는 청소년 비만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며, 평소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한 비만 청 소년은 따돌림이나 놀림을 받는 표적이 되기 쉽다고 말했다. 더구나 남자 청소년 환자 중에는 섭취한 지방으로부터 에스트로겐 수치가 체내에 증가하면서 가슴 이상 발달을 보일 수 있 다. 이런 연유로 많은 청소년 환자들이 지 방흡입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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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 미세먼지 심각 "호흡기 환자 주의"

아부다비 환경청은 아부다비 전역에 미세 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호흡 기 환자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대기환경 연구원인 루카야 모하메드 매니 저는 심장 또는 폐질활을 앓고 있는 사람 이나 노약자 및 어린이는 특히 미세먼지 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 를 당부했다.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 고 의사와 상담해 외부 공기에 대한 노출 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아부다비 환경청은 아부다비에서 작년 한해만 무려 31일동안 모래 폭풍이 불었 고, 올해도 1년의 1/3에 해당되는 129일 동안 미세 먼지에 노출된 확률이 크다고

설명했다. 아부다이의 PM-10(입자 크기 가 10㎛ 이하인 미세먼지)을 기준으로 17 일 오후 3시 현재, 무사파 332.34㎍/㎥, 아부다비 시티 칼리 파 스쿨 871.79㎍/㎥, 바니야스 81.07㎍/ ㎥를 기록했다. 수치만으로는 대한민국 미세먼지 농도 기 준치는 24시간 평균 100㎍/㎥임을 감안 할 때 아부다비 주민들은 엄청난 미세 먼 지에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한국은 황사 주의보 수준을 미세먼지농도 400㎍/㎥ 이상,(2시간 이상 지속)로 규정하고 있다. 모래 폭풍같은 자연적인 원인 이외도 아 부다비 내 매연이나 건설 현장에서 방출 되는 공해들로 이같은 공기 중 오염도가 증가하고 있다. 환경청은 아부다비 18개 지역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기로 대기환경지수를 기록 하고 있으며 9월까지 2개 지역에 측정기 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연구원들이 수집한 데이터는 웹사이트 adairquality.ae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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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선박 속 공기와 콜라로 목숨 건져" 3일 만에 구조된 요리사, 나머지 선원은 모두 사망, 1명 실종

선박이 뒤집힌 채 수면 30m아래로 침몰 해 3일이 지난 뒤에야 구조원들에 의해 생명을 건진 생존자가 있어 화제다. 지난 13일 일간지 더 내셔널은 5월 26일 Jascon-4라 명명된 선박이 나이지리아 해안에서 전복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당시 총 12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고, 구조 대는 사고가 난 17시가 이후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 수색 작업 62시간만에 구조대 원은 생존자를 발견했다. 생존자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고 철수하기 직전의 일이다. 기적의주인공은 나이지리아 출신의 요리사 오킨 해리슨. 그는 배가 뒤집히면서 선실내 미쳐 빠져

나가지 못한 공기가 있는 공간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다. 공기가 생긴 공간은 가로 1.5m 세로 3m 정도. 거기서 그는 호흡할 수 있었다. 그는 그곳에 있던 테이블 위에 자리를 잡고 그 주변에 떠다니던 콜라를 마시며 어둠속에서 3일을 버텼다. 선박은 바닥까지 가라앉지 않고 해수면 으로부터 약 30m깊이에 떠있었던 것으 로 알려졌다. 몸 안에 가득차 있던 질소로 그를 해수면으로 바로 끌어올렸다면 그 는 심각한 뇌손상이나 죽을 수도 있었다 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조대원들은 안 전 조치를 취한다음 그를 병원 감압실로 옮겼다. 구조 이후 2-3일만에 건강을 찾 은 해리슨씨는 기적의 주인공으로 불리 고 있다. 한편, 10명의 다른 선원들은 모두 사망했 고 한명은 실종상태다. 대부분의 선원들 은 해적에 대비해 선실을 잠근 탓에 빠 져나오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신문은 설 명했다. 안전상의 문제로 구조 작업은 종 료됐다.

공항에서 다양한 DSS 이벤트 즐기자

'썸머 이즈 두바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본 격 관광객 유치에 나선 두바이의 국제 공 항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 이다. 지난 12일 지역 일간지 걸프뉴스는 14일

부터 두바이 국제 공항 제 1터미널과 제 3터미널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고 보도했다. 터미널의 이용자홀(Passenger Hall)에서 공연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 다. 또한 어린 승객들을 위해 광대 놀이, 풍선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의 재밌고 신나는 이벤트들이 가득하다.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종이접기 워크샵에 참여하거나 아랍 전통 커피와 대추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DSS의 메인 캐릭터 모디시는 6월 16일, 26일 그리고 8월 14 일 공항에 등장해 어린이 승객들과 즐거 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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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라면과 스낵, 삼양라면, 쿠쿠전기 압력밥솥 삼수갑산, 경기미, 현미 나가사끼 짬뽕, 꼬꼬면, (10인용, 6인용) 현미찹쌀, 찹쌀 맛있는 라면, 컵라면 입하 쿠쿠 전기 밥솥(35인용) 입하 2012년산 햅쌀 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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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로하니, 이란 보수파 장벽 넘을까

승리의 기쁨은 잠시 내려놓았다. 하산 로 하니 이란 대통령 당선자는 16일 아야톨 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만났다. 이틀 전 열린 대선에서 그는 하메네이가 지지한 보수파 후보들을 상대로 대승을 거둬 하메네이를 곤경에 빠뜨렸다. 그래 도 두 사람의 만남은 우호적인 분위기였 다고 이란 언론들이 전했다. 하메네이는 로하니에게 축하인사를 건넸고 성공을 기 원했으며 국정 운영에 ‘필요한 지침’을 전 달했다고 한다. 로하니가 이란을 얼마나 변화시킬지에 대해선 낙관과 의심이 교차한다. 로하니 가 1979년 혁명 이후 군·의회·전문가회의 등 이란의 핵심 정치 과정에 참여해온 ‘ 인사이더’인 탓이다. 근본적인 변화를 기 대하기 어렵다는 회의적 전망도, 경륜을

발휘해 점진적이나마 개혁에 성공하리 라는 기대감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로하 니는 이번 선거에서 모하마드 하타미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개혁세력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하지만 성직자 출신답게 하메네이 등 보수적 성직자 그룹과도 사 이가 좋다.

4년마다 돌아오는 대선 때마다 이란 전 역이 정치적 열기로 들썩이지만, 실제 이 란을 좌지우지하는 건 최고지도자다. 최 고지도자는 군·행정·외교·사법부 전반 을 관장한다. 대통령은 행정수반일 뿐이 다. 국회나 최고지도자, 이슬람 성직자들 의 협조 없이 대통령이 독자적인 정책을 실시하기는 불가능하다. 하메네이가 비 록 이번 선거로 정치적 위상이 실추됐다 고 하더라도 그는 여전히 강력한 권력을 쥐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총선에서 구성 된 9대 의회는 하메네이쪽 의원이 다수 파다. 로하니가 당선 직후 “이란의 문제 점은 하룻밤새에 풀 수 있는 게 아니다. 전문가와 협력해 점진적으로 이뤄져야 한 다”고 말한 것도 이런 한계를 잘 알고 있 기 때문이다. <로이터>는 이란이슬람공화국 창건 이 후 유일한 개혁파 대통령이던 하타미

(1997~2005년 재임)를 상기시키며 로 하니의 성공 여부를 전망했다. 당시 70% 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하타미는 국내 에선 시민사회의 부활, 외국자본 활용, 부 패 척결 등을 주장했다. 서방을 향해선 ‘문 명간 대화’를 내세우며 활발한 교류를 시 도했다. 의회도 실용파·개혁파가 다수를 차지해 여건이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그가 밀어붙인 법안은 하메네이 가 장악한 헌법수호위원회 등의 반대에 사사건건 부닥쳤다. 더욱이 2001년 출범 한 미국의 부시 행정부는 이란을 ‘악의 축’ 으로 지목하며 제재를 강화했다. 결국 하 타미는 ‘미완의 개혁’이라는 평가 속에 강 경파인 마무드 아마디네자드에게 정권을 넘겨야 했다. 전문가들은 보수층과의 이해관계 조정 에 능숙한 로하니가 하타미보다 장점을

35억원 캠핑카 출시, 누가 사나 봤더니 “역시 아랍왕자님”

중동·북아프리카 자금유입 사상 최대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이 지 난달 중동 및 북아프리카(Middle East North Africa·MENA)로 유입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걸프뉴스 등 중동 현지언론들은 16일(현 지시간) 독일 도이체방크 조사 결과를 인 용, 이같이 보도하며 최근 출구전략 임박 관측 속에 아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 자금 이 빠지기 시작한 것과 대조를 보인다고 전했다. 도이체방크 조사에 따르면 지난 달 MENA에 6억5500만달러의 자금이 몰려 2009년 이래 가장 많은 자금이 유 입됐다. 올해 현재까지는 약 20억달러 의 순유입을 기록,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

웠다. 2012년 같은 기간에는 1억9200만 달러가 유출됐다. 지난달 몰린 6억5500 만달러 가운데 3억800만달러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흘러들어갔으며 카타르와 두바이가 1억3100만달러와 1억290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카타르는 지난 2011∼2012년에 약 13억달러가 빠졌다. 도이체방크는 MENA 가운데 이집트를 제 외한 모든 나라에 대한 자금 유입이 늘어 난 것으로 파악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오만이 16% 증가했으며 카타르, 바레인 및 사우디가 각각 14%, 13%, 그리고 11% 증가했다. [파이낸셜뉴스]

더 발휘하리라 전망한다. 국제위기그룹 (ICG)의 이란 전문가인 알리 바에즈는 “ 대통령이 되기 전에 국립도서관장이던 하 타미와 달리, 로하니는 정부 요직을 두루 거쳐 경험이 풍부하다. 중도파로서 보수 와 개혁의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는 인물 로 자신의 개혁을 좌절시킬 수 있는 이들 과 경쟁하며 고립되지 않을 것”이라고 분 석했다. 하지만 로하니에겐 ‘균형감각’ 말고도 이 번 선거에서 개혁파에게 진 빚도 갚아야 한다.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 대학 의 알리 안사리 교수는 “개혁세력들이 요 구하는 대로, 탄압받고 있는 야권 정치인 인 미르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와 메디 카 루비 전 국회의장을 가택연금에서 풀어줄 수 있느냐가 로하니의 첫 시험대”라고 지 적했다. [한겨레]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14일(이하 현 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마 치 모바일’이라는 회사는 그야말로 ‘초’ 럭셔리한 캠핑카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캠핑카를 표방

한 이 차의 이름은 ‘eleMMent Palazzo’ 로 길이가 무려 12미터에 달한다. 내부 또 한 럭셔리함 그자체다. 대리석 장식을 비 롯해 각종 옵션에 따라서 금 내부 장식과 칵테일 라운지, 40인치 평면 TV를 설치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돌도 도입할 수 있다. 그 가격 또한 입이 벌어지게 한 다. 주문 생산을 받는 이 캠핑카는 기본 사양이 310만 달러(한화 약 35억원) 부 터 시작한다. 이 회사의 타깃은 중동 석유재벌 들이었 다. 첫 전시를 중동 두바이에서 시작했고 구매자들이 나타난 것. 회사 측은 “ 주문 자의 신상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아랍의 고위지도자층과 석유 재벌들이 관심을 가 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소’ 35억원 짜리 캠핑카는 억만장자 들과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의 주문을 받 아 조만간 도로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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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정부 “왓츠앱, 국가안보 규정 지켜라”

지역 소식 담맘에서 사회인 야구단 소식

지난5월17일 창단한 사우디아라비아 의 <담맘코리아>사회인야구단은 무더 위와 모래바람에도 아랑곳하지않고 5 주째 열기를 더하고있는중입니다. 야구 불모지로여겨지던 사우디에서 사회인 야 구의 태동에 감동과 기쁨을 더하며 꿈을 이루는데 동참하는 회원과 담맘동부지 역한인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투 수출신, 사회인 야구 출신의 회원으로 짜 임새있고 탄탄한 조직력으로 진행되며 꿈나무학생들은 별도의 그룹으로 기본 기 다지기에 주력하고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포지션을 정하며 본격적인 주전 경쟁(?)으로 들어갑니다. 많은참여와 성 원을 바랍니다. <입단 신청 문의> 담맘코리아 야구단 총무 이태기: 0505-137415 -장소: 오아시스컴파운드 ,소프트볼구장 -시간: 오후 5:30~ 7:30분까지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모바일 인터넷전화 (m-VoIP) 논란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 내서 불거지는 망중립성 논란이 이유가 아니라 국가 안보를 위한 메시지 모니터 링 감시 여부가 주된 이유다. 지난주까지 ‘ 바이버(Viber)’ 앱 사용을 금지한 사우디 정부가 내주부터 ‘왓츠앱 메신저’도 이용 금지 대상으로 설정할 전망이다.

16일(현지시각) 美씨넷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통신당국(CTIC)은 모바일 채팅 앱 왓츠앱이 자국 법 규정을 어겼다며 이

용 제한 조치를 내리겠다는 계획이다. 왓츠앱은 지난 2009년부터 서비스를 시 작한 모바일 메신저다. 전체 가입자는 3 억 명, 일평균 이용자는 1억 명으로 집계 된다. 카카오톡, NHN 라인, 텐센트 위챗 에 앞서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북미 를 중심으로 각국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 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우디 CTIC 측은 그간 모바일 메신저에 딴지를 걸면서도 왓츠앱에 별도 제제를 가한 적은 없다. 그러나 최근 CTIC의 압 둘라 알 다랍은 아랍뉴스와 인터뷰를 통 해 “우리는 왓츠앱을 비롯한 유사 서비스 플랫폼에게 사우지 통신사업자와 협력을 도모하고 규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지만 어떤 것도 이뤄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현지 서버와 관련한 내 용이다. 왓츠앱은 이용자 활동을 공식적 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사우디 국경 내에 서버를 새로 신설할 것을 요구받았다.

파키스탄 男 사우디 女에 '결혼하자', 여성이 요구한 것은? 사우디에서 근무하고 있는 파키스탄 출신 의 한 남성이 사우디 여성에 프로포즈를 해서 화제다. 지난 13일 걸프뉴스는 사우디내 외국인 근로자가 사우디 여성에 프로포즈를 했 고, 사우디 여성은 결혼 승낙을 위해 그 가 사우디 내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서류를 요구했다고 보 도했다. 프로포즈를 한 남성은 제다에 위치한 회 사의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 졌고, 그는 그의 스폰서와 상공회의소로부 터 합법 체류 문서를 증명받아 여성에게 건넸다고 사우디 뉴스 웹사이트 사브크가 보도했다. 여성은 사우디에서 태어나 자 랐기 때문에, 혹여 미래의 남편이 사우디 에서 추방당해 그녀 자신까지 조국을 떠

나야 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조치로 보 인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현재 사우디는 불법 체류자들을 대상으 로 강제출국 명령을 내리고 있으며, 약 3 개월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있다. 한편, 사우디 여성이 외국인과 결혼하는 경우는 매우 희박하다. 사우디 내에서도 부족, 혈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같은 국 적이라도 부족이 다르면 결혼을 꺼려하기 도 한다. 또한 사우디 여성이 40세 이상 일 경우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은 법적으 로 금지되어 있다.

압둘라 알 다랍은 “지난 3월부터 정상적 인 서비스 진행을 위해 법 규정에 따른 준 수사항을 요구했다”면서 “왓츠앱이 끝내 규정을 지키지 않아 바이버와 함께 이용 을 막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현재 왓츠앱 측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논 평을 내놓고 있지 않다. 사우디 통신당국은 왓츠앱과 바이버에 앞서 일시적으로 블랙베리 메신저 서빗를 차단하기도 했다. 왓츠앱과 동일한 이유 로,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메 시지 전달 내용을 감시할 수 없다며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당시 주장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왓츠앱과 바이버 외에 스카이프 역시 자국 법 규정을 준수하라 며 경고하기도 했다. [지디넷 코리아]

사우디 메디나에 '순례자의 도시' 만든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성지 메디나에 '순례 자의 도시'를 조성한다. 메디나 '예언자의 사원' 인근에 자리 잡는 이 도시는 160만㎡의 넓이에 20만 명을 수용하게 된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 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이를 위해 도시에는 여러 호텔은 물론 400개의 침상을 갖춘 병원과 사무용 건 물, 버스 정류장, 기차 정거장 등이 들어선 다고 메디나 주지사인 파이살 빈 살만 왕 자가 설명했다. 메카에서 북쪽으로 400㎞ 떨어진 메디 나는 메카에 이은 제2의 이슬람 성지로 매년 수백만 명의 무슬림 순례자들이 찾 는 곳이다. '예언자의 사원'인 알 마스지드 알 나바 위 모스크와 이슬람교 첫 사원인 쿠바 모 스크, 마스지드 알 퀴블라타인 모스크 등 이슬람 역사상 가장 오래된 3개의 모스크 (이슬람 사원)가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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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지역 소식 쿠웨이트한인회, 도로교통 캠페인 펼쳐 쿠웨이트한인회(회장 심현섭)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 을 통해 도로교통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 혔다. 최근 쿠웨이트의 인구 급증으로 인 해 교통 체증이 심화되고 교통사고 또한 많이 발생함에 따라 한인회에서는 온라 인에서나마 한인들에게 안전운전을 상 기시켜 조금이라도 보호하자는 취지로 이 번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 한인회는 캠페 인 기간 동안 운전 중 문자보내기 및 전화 통화가 교통사고의 주범이라는 것에 중 점을 두고, 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홍보방법으로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며 관련 퀴즈도 내고 페이 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을 나누는 쌍방향 소통을 시도했다. 또, 이번 캠페 인 관련 자료들을 모두 쿠웨이트 교통국 으로 보내기 위해 준비(번역)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이동찬 이사, 강동진 이사, 임충섭 이사 외에도 자원봉사로 회 원 조미영 씨가 적극 협조했으며, 온라인 캠페인 정답을 보내 당첨된 회원으로 최 필웅, 박정아, 서동숙, 이효석, 이현숙 씨 에게 상품권을 증정했다. [재외동포신문]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5)2537-8621/2/3 팩스 : 2537-8628/9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Plot 6, Block 7A, Diplomatic Zone 2, Mishref, Kuwait

쿠웨이트 쿠웨이트 총리, 이라크 바그다드 방문 셰이크 자베르 알 무바라크 알 사바 쿠 웨이트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이라크 바 그다드를 공식 방문해 누리 알 말리키 이 라크 총리와 양국 관계 증진을 논의했다.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이날 회담에 앞 서 자베르 쿠웨이트 총리를 공항에서 직 접 영접했다. 이라크 당국은 자베르 총리 의 이라크 방문으로 양국이 경제, 교통 등 여러 분야의 협력 증진을 위해 여러 협정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여러 차례 고위급회담을 한 양국의 총리들은 이번 회담이 양국 관계의 새로 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자베르 총리는 이라크 총리실에서 발표 한 성명에서 “양국이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며 과거를 접고 모든 분야에서 폭넓 은 관계를 맺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고 밝혔다. 이라크와 쿠웨이트는 사담 후세인 전 대 통령 집권 당시인 1990년 쿠웨이트 침공

으로 악화된 관계를 회복했다. 양국 관계는 지난해 3월 쿠웨이트 국왕 이 아랍연맹 정상회의 참석차 바그다드 를 방문하면서 진전되기 시작했다. 쿠웨 이트 국왕이 당시 수니파 아랍국가 지도 자로 유일하게 이 회의에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쿠웨이트와 이라크가 이라 크 국영항공사를 오랫동안 괴롭히고 양 국 관계의 주요 난제였던 법적 싸움을 해 결했다. 쿠웨이트 의회는 올해 초 이라크

쿠웨이트,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전력 수요 15%까지 확대

쿠웨이트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을 15%까지 끌어올린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쿠웨이트는 2030년 까지 신재생에너지로 전체 전력 수요의 15%를 충당할 계획이다.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세계 최고 수준인 쿠웨이트는 석유 소비를 줄이기 위해 신

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릴 방침을 세워두 고 있다. 쿠웨이트 전력·수자원부는 자국의 발전 및 담수화를 위해 2030년까지 하루 평균 약 70만~90만 배럴의 석유를 사용해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석유 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과 에너지원을 개 발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쿠웨이트는 전력가격 보조금의 과다 지출, 인구 급증, 경제활동 증가, 현대화된 기기의 사용 증가로 에너지소비가 늘어나 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국 가 GDP의 약 3분의 2를 석유산업에 의존 하고 있는 쿠웨이트가 전력발전을 위해서 는 4년 내로 석유 생산용량을 약 20%까 지 늘려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기신문]

가 국영 쿠웨이트항공에 올해 상반기까 지 5억 달러를 배상키로 한 합의를 비준 했다. 지난 2월에는 이라크 항공이 쿠웨 이트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양국 당국은 양국 간 노선 운항재개로 양국의 경제관 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두아르도 델 부에이 유엔 부대변인은 이날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번 회담에 대해 이라크와 쿠웨이트가 완전한 관계 정상화에 박차를 가했다며 환영했다고 밝혔다. 델 부에이 부대변인은 반 총장이 이날 양 국 대사들을 만나기 전 쿠웨이트 국왕과 알 말리키 총리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 했다. [뉴시스]

"쿠웨이트 헌재, 의회 해산 및 새 총선 명령" 쿠웨이트는 헌법재판소가 16일 선거법을 문제 삼은 뒤 현 의회를 해산시켰다고 말 했다. 새 총선이 실시될 수밖에 없는데, 상당한 정치적 대결과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쿠웨이트는 새 선거법에 의해 지난해 12 월 총선이 실시됐으나 야당 등은 새 법이 쿠웨이트의 지배 가문에게 유리하게 만들 어졌으며 공적인 논의없이 과해졌다며 총 선을 보이콧했다. 야당은 이 선거법의 위 헌 심판을 헌재에 제기했다. 관영 쿠웨이트 통신은 이날 법원의 결정 이 50석의 의회를 "무효화했다"고 보도 했다. 그러나 친 정부 알 와탄 지는 법원이 선 거법을 그대로 유지시켰다고 보도하고 있 다. 이럴 경우 쿠웨이트의 정치적 불안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쿠웨이트는 걸프 아랍 국가 가운데 가장 정치적으로 개방되어 있으나 반정부 단 체들은 최근 서방의 지지를 받고 있는 지 배 왕가에 대한 압력을 높여 왔다. [연합뉴스]

June 20 -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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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카타르·UAE, 5년만에 MCSI 신흥국 지수 편입

지역 소식 카타르항공, 오는 20일까지 ‘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카타르항공은 오는 20일까지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 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카타르 항공의 전 노선 128개의 도시를 대상으 로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여 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카타르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고 객의 경우 카타르 도하를 경유 시 도하 국 제공항 내 자사의 퍼스트•비즈니스석 전 용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터미널’을 이 용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 카타르올림픽위원 회와 양해각서 체결 KOC 김정행 회장은 15일 오후 2시(현지 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국가올림 픽위원회 총연합회(ANOC) 임시총회에서 KOC와 카타르올림픽위원회(QOC)간 양 국의 스포츠발전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 서(MOU)를 체결했다. 향후 두 나라는 이 번 MOU를 통해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스포츠발전에 기여할 것 으로 기대된다.

카타르 홀딩스, 포르셰 지분 10% 포르셰 가문에 매각 카타르 국부펀드 카타르 홀딩스가 포르 셰 지분 10%를 포르셰·피에히 일가에 매 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포르셰 이사회 회장 볼프강 포르셰는 "포르셰 보통주 전량이 다시 프 로셰와 피에히 일가에 귀속됐다"며 지분 매입을 확인했다. 그는 "우리가 포르셰 지 분을 인수한 것은 폭스바겐 최대 주주로 서 포르셰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년 간 다섯 번의 심사에서 모건스 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 지 수 편입에 실패했던 아랍에미리트(UAE) 와 카타르가 마침내 목표를 이뤘다. 미국 경제전문방송인 CNBC는 12일(현 지시간) MCSI 연례 시장재분류 심사 결 과 두 국가가 프런티어마켓(FM)에서 신 흥국마켓(EM)으로 지위가 승격됐다고 밝 혔다.

UAE와 카타르 내년 5월부터 EM지수 로 분류된다. EM지수에서 각각 0.4%, 0.45%의 비중을 갖게 된다. 이번 발표로 두 국가 증시 일제히 상승했 다. UAE 두바이 증시 DFM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 올랐고, 아부다비 증시 ADX지수도 2.67% 뛰었다. 카타르 증시 QE지수도 1.75% 상승으로 장을 마 감했다.

MCSI는 카타르의 승격 배경으로 외국인 소유권 한도 및 거래 제한 조치를 완화한 점을 꼽고, 카타르 당국에 외국인 자본 유 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들 을 완화하기 위해 외국인 소유 지분 한도 를 25% 이상으로 계속해서 완화해 나갈

것을 권고했다. 또 UAE에 대해서는 "다수의 시장 참여자 들이 투자 자산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우 려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승격으로 해당 시장의 뮤추얼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더 많은 자본들이 흘러들 것으로 전망했 다. 매드히 마타르 아부다비 소재 파이낸스 하우스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자본 유입량이 늘어나고 동시에 자본의 수준도 높아질 것"이라며 "올해 말이나 내년 말 께 상장기업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 다. 그는 다만, "EM지수에 편입되면 EM 지수 전체로부터 받는 영향도 증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글로벌 펀드들의 투자 전략 수정으로 브라질이나 중국 등에서 강한 매도세가 일어나면 그 영향을 그대 로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HSBC는 지난달 카타르와 UAE가 신흥국 지수에 편입될 경우 각각 4억3000만달 러와 370만달러의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 고 분석했다. [머니투데이]

카타르, 평화로운 나라 19위 한국은 47위 기록, 북한은 154위로 최하위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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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세계평화지수(GPI)를 발표하는 호주 시드니 소재 경제ㆍ평화 연구소(IEP) 가 11일 내놓은 ‘GPI 2013’ 보고서에 따 르면 조사 대상 162개국 중 카타르가 19 위를 기록했다.

평화지수는 국내 및 국제분쟁, 사회 안전, 치안, 군비확장, 폭력범죄의 정도, 전쟁 사 상자, 잠재적인 테러 공격 위험 23개 지표 에 대해 1~5점을 매겨 산출한다. 1에 가 까울수록 ‘평화로운 상태’를 뜻한다. 카타르는 1.48을 기록해서 중동 지역에서 는 2009년부터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있 다. 중동 지역에서는 UAE가 36위, 쿠웨 이트는 37위, 그리고 오만이 45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1.822점으로 지난해 42위 에서 47위로 순위가 더 떨어졌다. 북한은 3.044점으로 지난해 152위에서 2계단 하 락했다.

카타르 8월 31일까지 '한낮 야외노동' 금지

카타르 8월 31일까지 '한낮 야외노동' 금 지 카타르 내 모든 건설업체는 낮시간 동안 야외 근무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mid-day법이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31 일까지 시행된다. 한낮 야외노동 금지법 은 노동부에 의해 강제 시행되는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야외에서 일을 할 수 없다. 한낮 야외노동 금지법은 여름철 섭씨 50 도를 넘는 환경에서 건설 현장 등 야외 작 업현장의 노동자 건강관리를 위해 노동부 가 제정한 법이다. 카타르 내 대부분의 관련 업체나 기업은 공식 Public Works Authorith로 부터 관 련 법안의 공식 문서를 받은 상태다. 카 타르 내에서 일하고 있는 리코 델라 로사 라는 엔지니어는 걸프타임즈를 통해 "대부분의 업체는 엄격하게 법을 따르고 있지만 소규모 업체는 관련 법안을 일부 러 어기기도 한다." 또 다른 업체의 대표 는 "소규모의 업체들은 벌금을 물 각오를 하고 기한을 맞추기 위해 근로자들을 일 하게 하기도 하지만, 카타르의 90%의 업 체는 이 법안을 지키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부는 관련법을 이를 위반하 는 사업장에는 사업허가를 새로 취득할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법안이 시행됨에 따라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은 대부분 오전 6시에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UAE는 한낮 야외노동 금지가 9월 15일까지 석 달간이며 위반시 1만5천디 람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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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바레인 바레인 사업주의 직원 여권 소지 금지령

뉴스 단신 화염병 만드는 시위자

15일(현지시간) 바레인 수도 마나마 남 쪽 시트라 마을에서 방독면을 쓴 한 시 위자가 화염병을 만들고 있다. 반정부 단체 '14번째 2월(14th February)'은 추 종자들에게 자기 마을에서 시위를 벌이 라고 요구하는 등 전국적인 시위를 촉구 했다. 시위대는 돌과 화염병을 던졌고, 경찰은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 탄을 쏘았다. © 로이터=News1

바레인에서는 앞으로 사업주가 근로자의 여권을 소지할 수 없다. 지난 아랍 경제 전문지 트레이드 아라비 아가 16일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바레 인 이민국에서는 사업주의 근로자 여권 불법 소지를 막기위해 새로운 시스템 정 비에 나섰다. 중동 지역에서는 사업주가 근로자의 도피 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여권을 소지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바레인 국가여권 담당국(NPRA)에 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했다. 왕령에 따 라 실시되는 시스템은 근로자가 사업장 을 불법으로 도피, 출국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계약서에 는 사업주의 허가가 있어야만 바레인을

바레인, 저녁에도 운전면허증 발급 가능해져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3-1753-1120 팩스 : +973-1753-1140 이메일 :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주소 : P.O.Box. 20554, Manama, Kingdom of Bahrain

교통 경찰국은 운전 면허 발급 센터가 오 전 7시부터 밤 8시까지 근무시간을 연장 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운전면허발급의 처리가 더디 고,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신청하는 사 태가 벌어져 발급 대기시간이 길어 문제 가 되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경찰 국에서는 운전면허발급 센터의 근무시간 을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운전면허증 발급은 500바레인 리 얄(약 4850디람)이상이거나 직업상 도 로 주행이 불가피한 경우만 운전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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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다. 작성한 근로계약서를 국가여권 담 당국으로 가져오면 근로자의 정보와 계약 서 상의 내용을 시스템에 등록시키는 절 차를 진행한다. 아직 시스템에 등록될 직 업군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관계자는 "현 금이나 값비싼 물품을 취급하는 직업군 이 시스템 등록 기업의 대표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여권 담당국은 이 시스템을 실효화하기 전 선행 연구를 발 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라시드 왕은 사업주들에게 외국인 근로 자의 여권소지는 명백한 불법으로 여권을 해당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 해왔다. "바레인의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외국인 유입률도 끊임없이 늘어가는 편이다. 사업의 경우도 많은 외국인 근로 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규모도 점점 커 지는 추세다. 그러나 사업주가 게속적으 로 여권을 소지하는 불법이 바레인 내 만 연하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모 든 근로자가 자신의 (여권을 가질)권리를 보장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정립되어야 한다."고 신문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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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급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최근 입안했다.하원의원들의 지지를 받아 입안자들은 운전 면허 발급 제한으로 바 레인의 원활한 교통상황과 곳곳의 병목 현상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개정안을 만 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개정안은 슈라 위원회와 상원위원회의 승인을 받게되면 국회로부터 비준되어 실효화 된다. 아직 실효화가 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개 정안에 대한 실효성을 판단하기는 어렵 지만 슈라위원회는 승인에 앞서 각 조항 을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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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걸프 연합에서 한발 빼기? 지난 17일 걸프뉴스는 16일 오만 살랄라 크라운 플라자에서 열린 국제 청년 위원 회에서의 젊은 청중들과 공개 강연에서 한 외교부 장관의 발언을 보도했다. 오만 외교부 장관인 유수프 빈 알라위 빈 압둘라는 한 청중의 질문에 답변으로, "오 만은 걸프 유니온이 되기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오만의 국가 이미지를 제대로 구축하기 위 해 걸프 유니온의 일원이 되는 것을 고려 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덧붙여 "우리는 걸프 연합의 제안에 대해 의논해왔고 최근 그것이 성공적이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에 달했다. 그러나 오 만이 걸프 연합이나 GCC 화폐 통합 결정 에 방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으 며, 다른 GCC국가와는 여전히 두터운 신 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GCC국가의 100억달러 원조에 관 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그 원조가 GCC가 계획하는 철도사업이나 전선 구축을 위한 것이라며, 그 원조가 오만 경제를 발전시 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걸프연합(Gulf Union, GU)는 2011년 12 월 열린 GCC 정상회담에서 사우디아라 비아 국왕은 현재의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GCC)를 걸프연합 (Gulf Union, GU)으로 전환해 회원국 간의 협력관계를 높이자는 안건을 제시해 가시 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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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여름을 나는 방법! 방콕은 이제 그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두바이의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제안한다. 밖에서 놀자! 쥬메이라 비치에서 태닝을 즐기는 당신이라면 덥다고 집에만 있는 것을 거 부하는 당신이라면, 이 무더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수상스포츠 즐기기를 제안한다. 카이트서핑, 패들보딩처럼 아직은 낯설은 스포츠를 포함해 서핑, 웨이크보드, 세일링 등 다 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기다보면 어느새 여름도 지나가 있을 것. 안에서 이열치열! 더운 여름은 무조건 방콕인 당신에게 활력소를 되찾아줄 다양한 인도어 스포츠를 제안한다. 이열치열로 땀을 내며 운동하는 시간으로 여름을 보낸다면, 날씨 좋은 9월에는 비키니 입은 모습과 식스팩을 자랑하며 비치를 거닐 수 있을 것.

두바이에서 서핑을 즐기려면? 두바이에 서핑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는 아래 두 곳이 꼽힌다.

JBR의 쉐라토 호텔의 앞의 비치는 중급자에게 적합! 이곳은 항상 파도가 일정하게 넘실거리는 곳으로 큰 파도가 자주 오는 곳이다. 이곳의 파도는 높고 일정치 않아 초급자들은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초급자와 다른 모든 레벨의 서퍼들이 이용하기 좋은 Sunset Beach! 선셋비치는 공식적 명칭이 아니라 구글에서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 쥬메이라 비 치 호텔 옆의 공공 비치를 일컫는 선세비치는 파도가 다양해, 모든 레벨의 서퍼들에게 이상적인 비치다. Watercooled를 제외한 다른 모든 카이트서핑스쿨은 주로 이곳에서 강습이 진행되니 참고하자.

Kite Surfing 카이트서핑

이밖에도 샤자의 맘자르 비치와 라스알카이마는 서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푸자이 라와 카르바는 이스트 코스트의 모순 시즌에 맞춰 큰 파도가 몰려오는 지점으로 여름에 특히 서퍼들이 사랑하는 장소다. 뜨거운 여름이 무섭게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은 즐길만한 여유가 있다. 이 기회에 해상스포츠에 입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다음 소개하는 카이트 서핑과 패들보 드는 요즘 두바이에서 핫한 스포츠로 손꼽힌다. 아래에 소개된 사이트에는 대부분 카이트서핑과 패들보드 이외에도 서핑, 웨이크보드 등의 다양한 수상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Paddle board 패들보드 카이트 서핑은 바람과 파도를 이용한 스포츠로 숙련된 카이트서퍼는 10미터 높이의 상공을 날 아오른다고 한다. 두바이에 이렇게 많은 카이 트 서핑 스쿨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초보 자 서퍼들이 이용하기 좋은 비치와 파도가 다소 높은 중급자용 비치가 따로 있다고 하니, 골라 즐기기 좋은 장소로 두바이가 많은 서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이다. 여름이 가기 전 혹은 파도 타기 좋은 가을이 오기전 훈련을 통해 카이트 서 퍼에 도전해 보자.

패들보드의 기원은 이렇다. 하와이의 서핑 강사 들이 서핑을 배우는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고, 파 도가 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패들을 이용했다. 여기서 시작된 패들보드는 몸 전체의 밸런스와 힘을 기르기 위해 활용되곤 했다. 패들보드위에 서기 위해선 대단한 균형감각이 요구된다. 무한도전의 정준하와 정형돈이 하와 이에서 패들보드를 체험하면서 말도 안되게 웃 기는 장면들을 연출했는데, 초보자라면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수준에서 시작하겠지만, 근육의 힘 을 기르고 허리살을 빼는 데 탁월한 패들보드의 매력에 한번 빠진다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한다.

두바이: 제벨알리 골프 리조트&스파 I Jebel Ali Golf Resort & Spa 문의: 04 887 6771 아부다비: 아부다비 힐튼, 힐토니아 비치 클럽 I Hiltonia Beach Club, Hilton 문의: 02 639 5997 bookingsdxb@watercooleduae.com www.watercooleddubai.com

SUP(Stand Up Paddle board)

Kite surfing

Wind surfing

패들보드 위에서 요가를 즐기자 수강 인원: 최대 12명 / 수강 시간 및 요금: 1시간 30 분 / 175디람

카이트서핑에 전반적인 수업이 진행된다. 레벨 1부터 -3 까지 진행되며 수강인원을 2명으로 제한한다. 각 강좌: 2시간_580디람

윈드서핑의 첫걸음부터 고급 강좌까지 배울 수 있다. 최대 수강 인원: 6명 / 초급 강좌_2시간: 500디람 부터

두바이 카이트서핑 클럽으로 강좌 설명도 상세히 되어있다. 강습의 종류에 따라 땅에서 그리고 바다 에서 하는 실전 강습으로 상세히 나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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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E SURFING CLUB

개인 강습(수강 인원 2명) / 전반적인 교육 1시간_250디람 / 카이트서핑 기초 강습(4시간)_인당 900디람 / 카이트서핑 실전 강습(4시간)_인당 900디람(장비포함) 강습 장소: KITE BEACH, 선셋몰 뒷편, 두바이 오프쇼어 세일링 클럽과 쥬메이라 비치 파크 사이

DUBAI KITE SURF SCHOOL

IKO-kiteboarding을 수료할 경우 수료증을 수여하 는데 두바이나 외국에서 관련 장비를 렌탈할 때 제 시할 수 있는 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다.

카이트서핑 / SUP 카이트서핑 강습 : 개인 강습 1시간_300디람 / 2인 강습 1시간_인당 250디람 *대부분의 강좌는 2시간씩 진행된다. 적어도 3-5 강습은 수료해야 카이트 서핑 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dukite

+971 50 4965107 수강장소: Kite Beach, Umm Suqeim 1, Dubai www.dubaikitesurfschool.com

SUP 개인 강습 1시간_150디람 / 그룹 강습 1시간_70디람 강사: Manon Steens-Brandt

dukite에서는 카이트서핑과 SUP에 관한 동영상을 올려 놓아, 기초지식이 없는 이들에게 한번 들려볼만한 사이 트이다. 장비에 관한 정보도 많이 있어 참고할 만 하다.

문의: 055 528 9131 / 050 758 6992 Jumeirah beach road, Umm Suquiem 1, Dubai www,dukite.com

카이트서핑 개인강습: 1시간_350디람(장비 포함) / 2인강습: 1시간_275디람 / 3인 강습: 1시간_225디람 / 4인 강습: 1시간_195디람 *최소 6-8시간을 강습받아야 카이트 서핑에 익숙해질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June 20 - 26 2013

Gulf K rean Times

KITEPRO ABU DHABI

LEVEL당 소요시간과 자세한 강습 일정이 나와 있어 어느곳에서 강습을 듣든지, 커리큘럼은 참 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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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itepro.ae 문의: 050 544 1494 / info@kiepro.ae 강습 장소: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 아부다비 알 다바야

개인강습(60분): 350디람 / 2인강습(90분): 500디람 5레슨 패키지(1인 / 레슨당 60분 / 기한:3개월) : 1600디람 10레슨 패키지(1인 / 레슨당 60분 / 기한:6개월) : 3200디람

** SUP 패들보딩을 즐겨한다면? 렌탈샵을 이용해보자. 어느 비치든 어느 날이던 컨택만 하면 빌려준다고 하니, 0509517226 / info@uaesup.com www.uaesup.com *알붐 다이빙에서 제공하는 디스커버 스쿠버 다이빙 풀장 (275디람)과 트라이 다이브(150디람)는 엔터테인먼트 쿠폰 을 이용,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다.

문의: 04-342-2993 abdiving@emirates.net.ae www.alboomdiving.com

오픈 워터 코스

디스커버 스쿠버 다이빙

버블메이커 프로그램

스킨스쿠바다이빙 정규 자격증 코스 오픈워터코스를 완료하게 되면 C-Card를 받게 되며 C-Card(자격증)은 세계 어디에서든지 스쿠버 다이빙 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총 4일간에 걸쳐 진행 되는 오픈 워터 코스의 교육은 아틀란티스 다이브 센 터에서 진행되며 코스 3일과 4일에 진행된는 오픈 워 터 다이브는 푸자이라의 르 메르디안 알 아콰 비치 리 조트에서 실전 교육을 받게 된다. (수강료 2350디람)

정규 코스를 따라갈 시간이 없다면 스쿠버 다이버 코스 를 통해 바다 속 세계를 경험할 수 잇다. 오픈 워터 코스보다 한결 간소화된 수강 시간으로 스쿠 바 다이빙 강습이 진행된다.두바이 아쿠아리움에서 다 이브를 하거나 바다에서 실전 교육을 받거나 선택이 다 양하다. 디스커버 스쿠바(풀장만 이용시) 275디람 디스크버 스쿠버(바다 다이브 1 / 2 ) 400디람/750디람

버블메이킹은 약 8세에서 10세사이의 아동에게 적합 한 프로그램으로, 보다 쉽게 그리고 재밌게 첫 다이빙 의 경험을 안겨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물을 무서워 하는 아이들에게 친절한 강의와 안전한 교육으로 물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자. 파디 버블 메이커(최소8세) 275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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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장소: 아틀란티스 더 팜 / 제벨 알리 골프 리조트 & 스파 / 르 메르디안 알 아콰 비치 & 리조트, 푸자이라 / 두바이 아쿠아리움 등 코스별 다양한 장소를 제공한다.

Snorkelling+ 판타지로 남은 아틀란티스에서의 스노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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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새삼스럽게 여름을 따질 필요없는 곳이지만 특히 6,7,8월의 더위를 피해 숨고 싶기만한 이들을 위해 인도어 스포츠를 마련했다. 필라테스와 발 레를 접목한 엑스텐드 바, 해먹으로 하는 요가, 카디오 운동, 부트캠프 등 생 소하지만 확실하게 건강을 챙겨주는 곳을 소개한다. 이 기회에 땀도 흘리고 살도 빼고 체력도 기르며 여름을 나보는 것은 어떨까.

Xtend Barre Stick

아틀란티스에서 스노쿨링을 즐기자. 엠베서더 라군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직 접 볼 수 있는 기회.

11시 / 11시 30분 / 12시 / 12시 30분 중 시간대를 고를 수 있다. 6세 이상 요금: 220디람 아틀란티스 더 팜, 팜 쥬메이라 www.atlantisthepalm.com(예약 필수)

무산담으로 떠나는 스노쿨링 & 바나나보트 여행 무산담을 다녀온 사람들 중 만족하지 못한 사람 못봤다. 그야말로 100% 만족 의 무산담 도우 크루즈 하루로도 충분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즐기고 싶은 이들 은 참고하시라.

2인 2박에 1000디람~1250디람선 ~8월 31일까지 Al Marsa Travel, Musandam www.almarsamusandam.com +968 2 683 6550

두바이 아쿠아리움에서 즐기는 스노쿨링&샤크워커 다이빙 장치를 장착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스노쿨링을 소개한다.

필라테스와 발레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운동인 Xtend Barre는 필라테스에 사용되는 스틱과 발레 전용 바의 절묘한 결합으로, 55분 운동에 약 300-600 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한다.

1세션당 65디람 Real Pilates,JBC2, Cluster V,JLT 04 458 5399

Queenax JBR에 위치한 Engine Health & Fitness에서는 확장된 요가의 개념인 Queenax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요가와 공중 댄스의 절묘한 결합으로 해 먹으로 가지고 하는 새로운 운동 개념이다. 1세션당 55디람 *SUMMER PROMOTION 1개월 450디람의 저렴한 가격으로 무제한 강습 수강권을 지급한다. ~9월 30일까지 800 361163 Engine health & Fitness, Jumeirah Beach Road

Indoorwalking 에어로빅처럼 유산소운동인 카디오 운동은 심장박동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지방을 태우는 운동이다. 심장강화운동으로 지방을 화끈하게 태워버리자.

1회 무료 체험 가능 / 11세션_500디람 34세션_1350디람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Indoorwalking Training Centre 04 831 8931 Yassat Gloria Hotel, Sheikh Zayed Rad

Bootcamp 케이지 안으로 들어가 스노쿨링 장비만 착용한 채 아쿠아리움 생물들을 들여 다 볼 수 있는 기회. 간편하고 쉽고 무섭지 않은 실내 속 스노쿨링 체험! 케이지 스노쿨링 패키지: 290디람 / 1회 최대 4명으로 인원 제한 / 10세 이상 우주로 들어가기 전 착용할 것만 같은 큰 헬멧을 쓰고 아쿠아리움을 걸어다니 자. 커다란 상어가 당장 달려들 것만 같은 스릴감 넘치는 샤크 워커가 두바이 아쿠아리움에서 진행된다. 샤크 워커: 590디람 문의: 04 342 2993 / dives@thedubaiaquarium.com

부트캠프와 서킷, 그리고 인터벌 운동을 병행하여 단기간의 체력과 다이어트 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그룹 운동은 여름을 맞아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진행 된다. 그룹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담도 적고 함께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올 여름은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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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여야 '국정원 국조' 평행선…정국 경색 조짐

뉴스 단신 정부, 빌딩 냉방온도 섭씨 26℃ 이상으로 제한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여름철 전력수 급 안정을 위한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6월18일부터 8월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약전력 100㎾ 이상인 전기다 소비 건물 6만8000여개소와 2000TOE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다소 비건물 476개소는 섭씨 26℃ 이상으로 냉방온도를 맞춰야 하며 공공기관 2만 여 곳은 냉방온도가 28℃로 제한된다.

'입시 비리' 영훈국제중 교감 숨진 채 발견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영훈국제중 교감 인 A씨가 휴일인 이날 학교 현관에 있는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숨진 현장에서는 "책임 지고 학교를 잘 키워달라"는 내용의 유서 가 발견됐다. A씨는 2013학년도 입학전 형에서 입학관리부장, 교무부장 등과 함 께 특정 학생을 합격 또는 불합격시키기 위해 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아 검 찰 수사 선상에 올라 있었다.

中企 외국인 근로자, 자국임금의 6.4배 벌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취업교육을 받는 10개국 외국인 근로자 1천58명의 취업실태를 조사한 결과, 외국인 근로자 가 최저임금에 각종 수당·상여를 포함해 받은 실수령액이 월평균 162만1천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 같은 집계는 이들이 자국에서 받던 임금은 월 평균 222.4달러(약 25만 원)과 비교해 볼 때 6.4배에 달한 것이다.

성범죄에 관용없다… 고소 안해도 합의해도 처벌 앞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피해자 의 고소가 없어도, 피해자와 합의를 해도 처벌을 받게 된다. 법무부와 여성가족부 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성범죄 관련 6개 법 률의 150여개 신설·개정 조문이 19일부 터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13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제추행과 강간살인 범죄자는 범행 시기와 관련없 이 끝까지 추적해 처벌한다.

여야가 국정원의 대선·정치 개입 의혹 사 건을 놓고 연일 강경 대응으로 맞서면서 정국이 경색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전날에 이어 18일 에도 이번 사건의 본질을 각각 '국정원 직 원 매수공작', '경찰의 축소·은폐'라고 주 장하면서 '몸통'과 '배후'로 특정인을 지 목·폭로하는 등 거친 공방전을 이어갔다. 특히 국정원 사건 해법의 돌파구로 기대 됐던 여야 대표 회동도 양당의 견해차만 확인한 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여야 간 긴장의 수위는 높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 콩나물해장국 식 당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만나 '국정 원 사건' 국정조사 실시 문제 등을 놓고 의

견을 나눴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회동에서 김 대표는 지난 3월 전임 여야 원내대표들이 검찰 수사 종료시 즉각 국 정조사를 실시키로 한 합의를 상기하면서 "여야 합의대로 국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허니문이라고 얘기하는, 집권 초기의 여야 협력관계의 마감을 선언할 수밖에 없다"고 배수진을 쳤다. 그러나 황 대표는 "시기 문제 등 여러 가 지 복잡한게 있으니 당내에서 논의를 계 속 하겠다"고 밝혀 두 대표의 입장은 회동 내내 평행선을 달렸다. 수뇌부 회담이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양 당의 공방은 더욱 가열되는 양상이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 의에서 "민주당이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며 "확실한 물증이 있으면 '제 보에 따르면'으로 얼버무리지 말고 제대 로 공개하고 떳떳하게 하는 게 당당한 태 도"라고 촉구했다. 최 원내대표는 또 "야당이 물증 없이 불확 실한 제보로 특정인을 거명하며 몸통 배 후설을 거론하고 직접 관계도 없는 박근 혜 대통령의 사과까지 요구하는 등 정권

흔들기용 공세를 하고 있다"며 "확실한 증 거를 제시하라"고 압박했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은 폭로전을 통해서 음 모론을 확산시키고 대중의 분노를 이끌 려는 것 같다"면서 "제2의 촛불사태로까 지 끌고 가고 싶은 생각이 아니겠느냐"고 비판했다. 이에 맞서 민주당 전병헌 원내 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이제 검찰수사가 마무리된 만큼 군말 없 이 국정조사에 협조할 것을 강력하게 요 구한다"면서 지난 3월 여야가 국정원 사 건 국조 실시를 합의한 문건의 사진을 공 개했다. 전 원내대표는 "조속한 국조를 통해 진상 을 규명하고 경찰의 축소 배후, 이명박 전 대통령 보고 여부, 윗선 개입 여부 등을 밝 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국정조사를 제대 로 실시하지 않는다면 김 대표로서는 여 야 대표회동이나 청와대 3자 회동도 거부 할 것이고, 국회에서 정부 여당이 처리를 희망하는 법안 등에도 협력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한국일보 기자들, '편집국 폐쇄 중단' 가처분신청 '한국일보 사태'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일보 기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국일보 기자 151명은 "편집국 출입을 방해하지 말라" 며 한국일보를 상대로 취로방해금지 및 직장폐쇄 가처분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 에 냈다. 기자들은 지난 15일 사측이 단행한 직장 폐쇄를 풀고 근로제공 및 편집국 출입을 방해하지 말 것과 기사집배신 접속 차단 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기자들은 "사측이 편집국을 폐쇄해 기자 들의 출입을 금지함으로써 위법하게 직장 폐쇄를 단행했다"며 "기자들을 전산상 ' 퇴사자'로 처리해 기사집배신 접속을 차

단해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 장했다. 이어 "취재 및 기사작성을 해야 하는 신문사 편집국이 용역들에 의해 강 제 폐쇄·점거되는 언론사상 유례를 찾아 보기 어려운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사측의 위법행위로 인해 신문의 품질이 심각하게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또 "기자로서 어떠한 업무도 수행하지 못 하는 상황에 놓여 근로의 권리 및 인격권 을 침해당했다"며 "가처분결정이 있더라 도 사측이 이를 위반할 개연성이 높으므 로 위반행위 1회당 신청인별로 300만원 을 지급하라"고 밝혔다. 사측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진빌딩 15층에 위치한 편집국을 일방 적으로 폐쇄하고 토요일 당직근무 중이

던 기자들을 몰아냈다. 이후 전 사원에 게 근로제공 확약서 작성을 강요하고 서 명하지 않으면 편집국에 들어올 수 없다 고 공지했다. 그러나 기자들이 확약서 작 성을 거부하자 용역을 동원해 편집국 출 입문을 원천 봉쇄했다. 또 신문기사 작성 송고 전산시스템인 기사집배신에 대한 기 자들의 접속을 차단하는 동시에 전체 기 자들의 아이디를 삭제하고 모두 퇴사자로 처리했다. 앞서 한국일보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는 지난 4월 장재구 회장이 개인 빚을 탕 감하기 위해 회사에 200억원 상당의 손 해를 끼쳤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 에 고발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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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소득공제→세액공제' 전환, 직장인 반발 왜?…"세금 늘리기에 근로자만 희생양"

기획재정부가 고액연봉자의 세부담을 늘 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세제개편안을 오 는 8월 초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근 로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16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기재부는 내년부터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해 고액연봉근로자의 세부담을 늘리는 방안 을 강구중이다. 그동안 정부는 총급여에서 필요경비를 빼 주고 산출한 과세표준액에서 단계별 세

율을 곱해 세금을 물리는 '소득공제 방식' 을 택했으나 앞으로는 과세소득 금액에 세율을 곱한 뒤 세액을 산출하고 여기서 일정액을 세금에서 빼주는 '세액공제 방 식'을 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공제항목 지출이 커 질수록 세금이 줄어든 것과 달리 산출금 액에서 일정액을 감면해 고소득자일수록 세금을 많이 내는 구조로 변하게 된다. 대상은 고소득자의 세 경감 혜택 효과가 큰 신용카드,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등 이 된다. 하지만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근로소 득자들의 불만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재부가 현행 소득공제 방식이 고소득자 에게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세제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불경기로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수준 으로 낮아지면서 고소득자에 대한 범위

를 다시 정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현재 과세표준에서는 1200만원 이하 는 6%, 1200만~4600만 15%, 4600만 ~8800만원 24%, 8800만~3억원 35%, 3억원 초과는 38%의 소득세율을 매기고 있다. 게다가 저소득 연봉자가 고소득 연봉자로 올라가는 매카니즘상 이번 세부담 증가 가 전체 근로자에게도 영향을 미칠 가능 성이 높다는 점이 직장인들의 불만을 부 르는 이유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에서 내건 ' 고소득층 세금감면 혜택 축소' 공약에서 ' 고소득층'을 '고액연봉자'까지 늘린 것에 대한 해석 논란도 예상된다. 정부가 지하 경제에 나서고 있지만 실적이 열악한 가 운데 세수를 확보를 위해 수입 파악이 가 능한 고액 연봉 근로자를 타킷으로 삼은 것 아니냐는 것이다.

이미 언론사 게시판과 포털 등에는 정부 의 이번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 고 있다. 네티즌 Ixxx는 "서민기준이 뭐냐? 연봉 을 5000만~6000만 받아도 자식이 둘 이상이면 서민"이라며 애매한 규정을 질 타했다. 이에 기재부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소득 공제를 세액공제로 개편하는 문제는 세부 담형평성을 개선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추 진하려는 사항"이라며 소득공제는 같은 금액의 소득공제라 하더라도 소득수준에 따라 혜택에 차이가 있어 형평성 차원에 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 었다"고 주장했다. 대신 세액공제 전환 대상, 세액공제 크기 등은 결정된 바 없으며, 혜택의 형평성, 세 부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NEAT 수능 대체 백지화, 390억 원 예산은 어디로…

'난민법' 7월부터 전면 시행…"아시아 최초"

17일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가 이명박 정부시절 390억 원의 예산을 들 여 만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대체 계획을 없 던 일로 하기로 결론 냈다.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NEAT의 수능 대 체 계획은 사실상 무산된 상태며, 아직 시 험 자체를 폐지하는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NEAT의 수능 대체 계획이 백지 화되더라도 각 대학 수시 특기자전형에서 NEAT가 토익이나 토플처럼 활용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NEAT는 이명박 정권 출범 직후인 지 난 2008년 2월부터 진행된 프로젝트로 2013학년도부터 읽기 중심의 수능 영어 시험 대신 말하기·듣기·읽기·쓰기를 모두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을 도입하겠다는 목 적으로 시작됐다. 또한 토익이나 토플을 대체해 엄청난 국부유출을 막아보자는 의도도 담겨있었다.

법무부는 난민신청자의 절차적 권리 보 장과 난민신청자·인정자에 대한 처우 개 선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은 '난민법'이 오 는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18일 밝 혔다. 법무부는 "난민 인정과 처우에 관한 법률 을 별도로 제정해 시행하는 것은 난민협 약에 가입한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이 최초" 라고 설명했다.

2009년 5월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이 처 음 대표 발의한 난민법은 이날 국무회의 에서 관련 시행령이 통과됨에 따라 4년만 에 시행되게 됐다. 1993년 12월 출입국관 리법에 난민 관련 조항이 만들어진 이후 약 10년만이다. 내달 1일 난민법이 시행되면 우선 출입국 공항과 항만에 난민신청 창구가 마련된 다. 난민으로 인정받으려는 외국인은 유 엔의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난민협 약)에 따라 공항·항만에서 바로 난민신 청을 하고 사전심사를 받을 수 있다. 지금

정우이엠씨

그러나 지난 정부가 도입 시기를 2016년 도로 미루었고 지난해에는 결국 “차기 정 권에서 결정하는 게 좋겠다”며 손을 뗐다. 이에 5년간 연구개발비로 국민혈세 390 억 원을 쏟아놓고 준비 부족으로 사교육 조장과 학력 격차 심화 등의 문제에 부딪 히자 차기 정부로 떠넘겼다는 지적이 나 오고 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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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는 한국에 일단 입국하고 나서 체류 지역에 있는 출입국관리사무소를 찾아가 야만 신청을 할 수 있다. 법무부는 심사과정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 해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갖춘 5급 이상 공 무원을 '난민심사관'으로 정해 관련 업무 를 맡기기로 했다. 이밖에 UNHCR(유엔난민기구)와 협의해 해외 난민캠프에서 보호받고 있는 난민 을 선별적으로 수용해 정착시키는 '재정 착난민' 제도도 도입된다. 한국 정부로부터 난민으로 인정받은 이 들은 사회보장, 기초생활보장, 교육 보장, 직업훈련 및 사회적응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04년 148명에 불과했던 난민 신청자 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 약 8배인 1천 143명에 이르렀고, 앞으로 난민법이 시행 되면 신청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 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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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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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아델, 대영제국 훈장 수여 "국가 의 명예 높였다" 팝스타 아델(25)이 영국 최고 영예인 대 영제국 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 수여자로 선정됐다. 대영제국 훈 장은 여왕이 1년에 두 차례 사회와 국가 의 명예를 높인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 으로, 7월 중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수여 식을 열 예정이다. 브릿팝의 선두주자인 아델은 자신의 앨범 '21'로 세계에서 가 장 많이 팔린 앨범 판매고를 기록해 기 네스 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제니퍼 애니스톤 신혼집, "238억원..포도밭까지" 최근 미국 연예매체는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약혼남인 배우 저스 틴 서룩스의 신혼집을 촬영한 사진을 공 개했다. 미국 LA 벨 에어에 위치한 신 혼집은 2천100만 달러(한화 약 238억 원)상당의 대저택이다. 해당 저택은 개 폐식 지붕과 1,600 평방피트의 와인셀 러, 수영장, 포도밭, 마가리타 분수, 한국 식 황토 스파,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꾸 미는 작업이 한창이다.

한국, 양궁월드컵서 男女 단체 금메달 한국이 양궁 월드컵에서 단체전 금메달 을 모두 가져왔다. 한국은 16일(이하 한 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양궁연맹 2차 월드컵 남자 단체전 결 승에서 오진혁, 이승윤, 임동현 단체팀 이 일본을 상대로 225-214로 꺾고, 여 자 단체전 또한 일본을 상대로 기보배, 윤옥희, 장혜진이 당당히 시위를 당겨 221-209로 이겨 금메달을 차지했다.

손흥민, 유럽 최연소 공격포인 트 6위 '미래가치 입증' 유럽의 유력 축구 통계분석 기관인 '옵 타'는 1990년 이후 출생한 23세 이하 유 럽 리그 선수를 대상으로 2012~2013 시즌 '최연소 공격포인트 톱15(15 youngest players to contribute in more goals)'를 발표했다. 1992년 7월 8일 생인 손흥민은 함부르크 소속으로 33경기에 출전해 12골2도움을 기록함 으로써 6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복귀' 서세원 "방송중단, 억울했지만 마음 잘 다스렸다" 개그맨 서세원이 "방송을 쉬면서 억울한 바가 없 지 않았지만 마 음을 잘 다스렸 다"고 밝혔다. 서세원은 18일 오후 서울 강서 구 가양동 CU미 디어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 러 가지 연구소' 기자간담회에서 방송을 쉬면서 느낌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서세원은 방송을 쉬면서 느낀 감정 에 대해 묻는 질문에 "물론 여러 가지 생 각이 있었다"며 "사실 내가 무슨 연예계 에서 나쁜 짓을 한 구체적인 것이 없다. 그 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세상 유행과 시류 에 의해 조금 억울한 바는 없지 않아 있 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세원원은 "그런데 생각해 보니 아 무것도 아닌 내가 대중의 사랑 덕분에 정

상에 있었는데 질책하는 사람이 많으면 쉴 수도 있더라"라며 "처음에는 억울하고 분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해할 수 있었 다. 마음을 잘 다스렸다"고 설명했다. 또 서세원은 "이제는 때가 된 것 같다. 이 제는 방송을 1등하고 잘 한다기보다는 열 심히 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도 서세원에 대한 향수를 가진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 다"며 "열심히 해서 즐거움과 기쁨, 감동 을 주고 싶다. 세월이라는 것이 사람을 깨 끗하게 만들더라"라고 말했다.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는 두 MC가 다양한 인생의 문제를 놓고 여러 가 지 질문을 통해 해답을 제시하는 방식으 로 진행되는 생존 토크쇼. 연구 소장 10인 이 패널로 출연해 해답 제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내달 초 첫방송. 한편 서세원은 지난 1996년부터 2002 년까지 KBS 2TV '서세원쇼'에서 진행자 로 활약하며 사랑 받았지만 이후 자신이 설립한 서세원 프로덕션의 운영 과정에서 연예계 비리 사건에 연루되며 검찰 조사

'헬로우 고스트' 차태현 역에 아담 샌들러 '유력' 2010년 300만여 관객을 모은 영화 '헬로우 고스트' 의 할리우드 리메 이크작 주인공으 로 할리우드 스타 아담 샌들러가 낙 점될 가능성이 커 졌다.

14일 '헬로우 고스트'의 배급사 뉴(NEW) 에 따르면 배우 차태현이 맡았던 주인공 강상만 역에 아담 샌들러가 유력하게 캐 스팅 물망에 오르고 있다. 더불어 할리우 드 주요 스튜디오인 유니버셜에서 투자와 배급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아담 샌들러는 미국의 대표 코미디 배우 로 한국에도 '빅 대디', '웨딩 싱어' 등과

같은 유쾌함과 감동을 고루 갖춘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할리우드 리메이크 판의 메가폰은 크리스 콜롬버스 감독이 잡았다. 크리스 콜롬버 스 감독은 '나홀로 집에'와 '해리포터' 시 리즈 등을 연출한 흥행 전문 감독이다. 한편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워 죽고 싶은 남자 강상만이 한 맺힌 귀신들의 황당한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 이하게 되는 코미디 영화다. 개봉 당시 코믹 연기의 대표주자 차태현 을 비롯해 고창석, 이문수, 장영남, 천보 근 등 귀여운 귀신들과 상대역 강예원이 연기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뉴스1]

올 여름, 게임이 시작됩니다.

를 받는 등 곤혹을 치렀다. 지난 2007년 '서세원의 生쇼'를 끝으로 잠시 방송계를 떠났으며, 최근에는 목사 안수를 받고 강남의 한 교회에서 목회 활 동을 시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 기도 했다. [OSEN]

'현직 회계사' 에린 브래디, 미스 USA 선발 유명 금융 그룹의 현 직회계사가 미국 최 고의 미인으로 선발 됐다. 미국 NBC 뉴스 등 현지 언론의 16일( 이하 현지시각) 보 도에 따르면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스 USA' 선 발대회에서는 영예의 미스 USA에 에린 브래디(25)를 발탁했다. 미스 코네티컷 출신인 172cm의 키에 완벽한 몸매를 가 진 브래디는 드레스 및 수영복 심사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면서 이날 당당히 미 스 USA에 선발됐다. 그녀는 미모와 함께 힘겨운 가정사를 이긴 점이 높게 평가됐 다. 어린시절 알코올중독에 빠진 부모를 둔 그녀는 가정폭력에도 굴하지 않고 코 네티컷 주립대에서 재무회계 및 법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현재 프루덴셜 그룹 하트포트 지 점에서 회계사로 재직 중이다. 향후 대학 원에서 MBA를 전공하고 싶다는 그녀는 알코올 등으로 인한 가정불화에 시달리 는 아이들을 돕는 문제에 관심을 보였다. 미스 USA는 전체 51개 주에서 모인 미인 들 중 단 한명을 선발하는 대회다. 에린 브래디는 미스USA에 선발되면서 오는 9 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출전권을 얻게됐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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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스페인, 우루과이전서 독주 이유 입증...'발전하는 1위'

스페인이 꾸준히 세계 1위를 어떻게 유지 하고 있는지 우루과인전에서 입증했다. 고인 물은 썩는다.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말이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 기 위해 노력을 해야지 그저 만족하고 있 으면 남보다 뒤떨어진다는 말이다. 이 말 을 세계 축구에 대입하면 스페인은 절대 해당하지 않는 것 같다. 스페인은 2008 년 7월 국제축구연맹(FIFA) 1위에 오른 이후 정확히 5년, 60개월 동안 단 8개월

만 2위로 내려앉았다. 나머지 52개월은 계속 1위였다. 스페인은 17일 (이하 한국시간) 브라질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 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B 조 우루과이와 경기서 페드로와 로베르토 솔다도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첫 경기서 1승을 먼저 차지한 스페 인은 각 조에서 2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행 티켓을 차지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 하게 됐다. 다른 평가를 내릴 필요가 없는 경기였다. 스페인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 로 완벽하게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했다. 스페인은 점유율 71%를 기록했고, 슈팅 수에서는 16-4로 압도하며 우루과이가 공격을 할 기회조차 잡지 못하게 했다. 우 루과이는 스페인의 패스 플레이를 막다

이대호, 올스타 중간발표 1루수 1위로 '점프' 일본프로야구 오릭 스 버펄로스의 '해 결사' 이대호(31) 가 올스타 투표 최 종 발표를 1주일 앞두고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1위로 뛰어올랐다. 이대호는 일본야구 기구(NPB)가 17일 발표한 올스타 투표 중 간 집계 결과 18만5천1표를 얻어 퍼시픽 리그 1루수 부문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까지 2위를 달리던 이대호는 1주 일 만에 이나바 아쓰노리(니혼햄·12만3 천101표)와의 순위를 뒤집었다. 첫 주에 2천 표, 지난주에 1만 표 차이로 이나바와 차이가 점차 벌어지는 듯했으 나 최종 발표만을 남겨두고 오히려 6만 표 넘는 차이로 경쟁자를 제쳤다. 지금 순위를 유지한다면 이대호는 2년 연 속 '별들의 잔치' 무대를 밟을 수 있다.

가 잦은 파울을 할 뿐이었다. 우루과이가 FIFA랭킹 19위의 강호라는 점이 무색할 정도였다. 스페인은 유로 2008에서 우승 을 차지하고 FIFA랭킹 1위로 등극했다. 이후 몇 차례 2위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었다. 스페인은 금 세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스페인이 특별 한 것은 단순히 1위 자리를 유지했다는 것 이 아니라는 점이다. 스페인은 유로 2008 우승에 이어 2010 월드컵, 유로 2012까지 우승을 달성하며 메이저대회 3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스페인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팀이 다. 하지만 스페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유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발전을 위 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 수층이 두터워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감독이 세계에서 감독을 하기 가장 편한

‘난투극’ 다저스-애리조나, 무더기 징계

이대호는 지난해에는 이나바에 밀려 올 스타 투표 최종 발표에서 2위에 올랐으 나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오릭스의 팀 동료인 외야수 이토이 요시 오가 25만8천969표를 얻어 양대리그 선 수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 투타를 겸업하는 니혼햄의 신인 오타니 쇼헤이는 외야수 부문에서 3위(13만3천 466표)를 유지해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 을 높였다.

NPB는 오타니가 팬 투표에 의해 외야수 출전 선수로 뽑히면 올스타전에서 투수로 도 마운드에 오르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16일 팬 투표를 마감한 NPB는 24일 최종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감독 추천으로 출 장할 선수는 7월 1일 결정된다. 올해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은 7월 19일 (홋카이도 삿포로 돔), 20일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 22일(후쿠시마현 이와키 그린 스타디움) 세 차례 열린다.

인물이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도 있지만, 델 보스케 감독은 매 대회마다 변화를 주 었다. 일례로 스페인은 유로 2012에서 가 짜 9번(False9)이라 불리는 제로톱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이번 컨페더레 이션스컵 우루과이전에서는 진짜 9번 솔 다도를 기용해 압승을 거뒀다. 선수 기용도 바뀌고 있다. 우루과이전에 는 솔다도를 비롯해 페드로 등을 기용했 다. 솔다도와 페드로의 A매치 경험이 적 은 편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교체 출전이 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파격적이었다. 기 존에 입지가 단단하던 페르난도 토레스 와 다비드 비야, 다비드 실바, 후안 마타 는 벤치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럼에도 스 페인은 특유의 플레이를 유지하며 자신들 의 경기를 펼쳐 '역시나 세계 1위!'라는 감 탄사가 절로 나오는 경기였다. [OSEN]

경기 도중 난투극을 한 LA다저스와 애리 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대한 징계가 발 표됐다. 싸움의 규모 만큼이나 징계 범위 도 방대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 간) 지난 12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 팀 간의 경기 도중 있었던 난투극에 대 한 징계를 발표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 은 빈볼이 발단이 돼 두 차례 벤치 클리어 링을 벌였고, 난투극 과정에서 6명이 퇴 장당했다. 애리조나의 투수 이안 케네디 는 잭 그레인키에게 위협구를 던진 혐의 로 10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선발 투수에게 10경기 정지는 등판을 두 차례 거르는 것으로 무거운 징계에 속한 다. 경기 도중 난투극을 벌인 두 팀의 징계 내용이 확정됐다. 당시 퇴장 명령을 받았던 마크 맥과이어 다저스 타격코치는 2경기, 투수 로날드 벨 리사리오는 1경기, 양 팀 감독인 돈 매팅 리와 커크 깁슨은 각각 1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B퇴장 명령을 받지는 않았지만, 추가 분석을 통해 징계가 발표된 선수도 있다. 애리조나 내야수 에릭 힌스케(5경 기), 다저스 투수 J.P. 하웰, 야수 스킵 슈 마커(각 2경기)가 그들이다. LA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와 잭 그레인키, 애리조나 의 미구엘 몬테로, 헤라르도 파라는 출전 정지 징계 없이 벌금만 부과됐다. 출전 정지 징계는 해당 선수가 항소할 경 우 집행이 유예될 수 있다. 양 팀 감독과 맥과이어 코치는 항소 없이 징계를 바로 받아들일 예정이다.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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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note Atelier: Japanese Bakery-

업체탐방

Yamanote Atelier 일본 베이커리

위치: Unit No.16, Wasl Square, Al Wasl Road, Dubai (사파파크 근처, 체즈 스시 옆) 운영시간: 9am-9pm 문의: 04 388 1811 홈페이지: yamanoteatelier.com www.facebook.com/yamanoteatelier

세번째 방문이다. 4월에 오픈한 곳에 이미 세번이나 방문 했으니 먹을 것이 넘쳐나는 두바이에서는 흔한 일이 아니 다. 더구나 평소 빵을 굳이 찾지 않는 필자에게는 더욱 그 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생각나는 빵집이 있었으 니, 사파파크 옆에 위치한 야마노테 아틀리에를 소개하 고자 한다.

-야마노테 아틀리에? 맛있는 빵을 정성스레 만드는 빵공방!아틀리에는 확가, 작가, 사진가들의 작업장을 통칭하는 불 어다. 빵집에 아틀리에를 붙인 이유가 뭘까. 가짓수는 별 로 많지 않으나 그때 그때 정성스럽게 구워 팔려나가는 아 기자기한 빵들을 보니 빵공방이라는 말을 붙여줘도 어울 릴 것 같다. 실력있는 2명의 일본인 제빵사의 관리, 감독 하에 빵이 구워진다고 한다. 실제로 두바이에 맛있는 빵 을 찾을 수 없어 야마노테 아틀리에를 만들게 되었다는 숨은 뒷이야기가 있다. 정성스레 만든 빵을 맛보게 된다면 그 이야기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모든 레시피들 은 일본에서 가져온 것들이고 일본 그 특유의 심플함이 고 스란히 빵과 인테리어, 그리고 소품들에 스며들었다. 화려 한 맛은 없지만 햇살 가득 담은 공간은 이내 친근한 빵집 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한켠에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따끈한 빵을 바로 먹을 수 있는 기회니, 아틀리에에 들린 다면 잠시 자리에 앉아 빵맛을 즐기도록 하자.

체리 쵸콜릿 크로와상 ▲ 야마노테 크로와상 ▼

밀키 빵 (크림빵) ▼

▲야마노테 빵을 책임지고 있는 Kuni Maeda씨

-빵은 추억을 싣고~ 자, 조금 더 설득력 있고 조금 더 구미가 당길만한 이야기 를 해보자. 당신이 야마노테를 한번쯤 들릴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정기적으로 야마노테를 찾을 거라는 확신은 빵종류에서 온다. 이곳에는 단팥고로 케, 꽈배기, 단빹방, 소라빵. 크림빵, 고로케 등 우리가 한 국에서 일상적으로 먹다가 이곳에선 추억으로 간직할 수 밖에 없었던 빵들이 있다. 소보루까지는 기대하지 않았겠 지만, 소보루빵의 질감과 비슷한 메론빵까지 있다. ▲카페 내부 ▼ 맛챠라떼 / 맛챠음료

어렸을 적, 하교길에 코묻은 돈으로 사먹던 꽈배기와 크림 빵. 아틀리에의 빵 맛은 정확히 옛날의 그것과 일치한다. 추억의 맛을 원한다면? 야마노테 아틀리에를 추천한다. 야마노테에서 추천하는 빵도 같이 소개한다. 부동의 1위 의 야마노테 크로와상. 2위 밀키빵(크림빵) 3위 커리브레 드(고로케)는 추천하지 않을 수 없이 인기 많은 빵이며, 너 무 잘 팔리는 빵들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가야 한다. 금새 따끈하게 구운 빵으로 채워지긴 하지만 말이다. 음료 도 추천한다. 두바이의 스타벅스에서 그린티 프라푸치노 가 없음을 안타까워했던 사람이라면, 맛차라떼(그린티라 떼), 맛차카푸치노(그린티카푸치노)를 추천한다. 이 밖에 도 민트라임, 맛차민트 등 아틀리에만의 시그니쳐 아이스 티도 빵과 곁들이면 좋겠다.

-홈파티나 이웃집에 초대된다면?야마노테의 빵선물은 어떨까? 선물용이라고 말하면 예 쁜 박스에 정성스레 담아준다. 일본 직수입한 선물용 접 시나 식기류도 판매하며, '2012-2013 일본 초콜릿 마스 터' 1위를 차지한 아키히로 카키모토가 만든 Le Salon de Chocolat도 구입 가능하다.

토토로 빵 ▲ 단팥빵 ▼

창가에서 그린티 카푸치노와 야마노테 크로와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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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베이 요새(Qaitbey Fort) 이스턴 하버 북단에는 알렉산드리아의 명소, 술탄 카이트베이 요새가 있다. 이 요새가 위치한 곳은 원래 고대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가 서 있던 자 리로 기원 전 279년에 지어졌다. 요새 꼭대기에는 포세이돈 동상이 서 있다. 파로스 등대는 여러 번에 걸쳐 복구되었지만 15세기에 붕괴되었다. 현재 요새 에는 이슬람 사원과 해군 박물관이 남아 있으며, 알렉산드리아와 지중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최초로 개관한 수중 유적 박물관은 카이트베이 요새 맞은편에 있으며, 화려한 궁전, 수많은 비문과 선박, 5000점이 넘는 파라오 동상과 로마의 동상으로 가득한 “클레오파트라 시대” 알렉산드리아의 옛 도시를 재현하고 있다. 로마 양식의 다이빙 센터는 요새 옆 그리스 클럽 내에 있으며, 관광객들은 파로스 등대와 클레오파트라의 궁전, 태양의 배 유적, 2차 세계대전 당시의 항 공기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몬타자 궁전과 공원

높은 언덕에 지어져 알렉산드리아에서 가 장 아름다운 해변을 내려다보고 서 있는 이 궁전은 여러 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 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알 하라믈 렉(Al-Haramlek)과 알 살람렉(Salamlek) 은 호텔로 바뀌었습니다. 널따란 정원과 아름다운 해변 덕분에 몬타자는 이 도시 에서 제일가는 휴양지로 손꼽힙니다. 몬 타자 궁전은 터키 양식과 피렌체 양식이 조합된 웅장한 건물입니다. 암석 정원과 인공 연못이 있는 샬라라트 공원, 동물원 근처 노자 공원, 고대 조각들을 볼 수 있는 안토니아디스 공원 등에서 기분 좋은 오 후를 보내 보십시오. 사막으로 들어가는 길 입구에 위치한 국제 공원은 문화, 오락, 수상 스포츠 시설과 더불어 미술관과 식 당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술관(Galleries)

미술관에는 전원 생활을 묘사한 데생에 서 초현실주의 회화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현대 이집트 화가와 전 세계 미술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정기 적으로 열리고, 2년마다 알렉산드리아 비 엔날레가 열립니다. 그리스 영사관의 꼭 대기 층에 있던 카바피의 아파트는 박물 관으로 개조되었습니다. 지지니아의 왕립 보석 박물관은 옛 궁전 안에 위치해 있으 며 모하메드 알리와 그 자손들이 모은 귀 중한 보석과 석상 및 회화 작품들을 소장 하고 있습니다. 카이트베이 요새 근처의 수족관에서는 희귀 어종과 바다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국립 박물관

그레코 로만 박물관

(Alexandria National Museum)

(The Graeco-Roman Museum)

알 사드 바실리 파샤 궁전에 위치해 있으 며 파라오, 그레코 로만 시대, 콥틱, 그리 고 이슬람 시대의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 습니다. 가장 오래된 유물들은 지하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 관람 시간 : 09:00-16:30 / *주소 : 110 Hurriya St. Nasr

처음에 11개의 전시실로 시작되어 레노 베이션을 거쳐 점차 확장되었습니다. 도 시 근처에서 발견된 40,000여종이 넘는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이 유물들 중 에는 기원전 332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세계 각지의 동전들 이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박물 관은 19세기에 건립되어 고대 유물을 준 시하는 중요한 전시관이며 알렉산드리아 국립박물관과 함께 도?의 명소 중 하나 입니다. * 관람 시간 : 09:00-17:00(매주 금요일 11:30-13:30 폐관) * 주소 : Mathaf El Romani St. Aleand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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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MOVIE

우리가 만든 적

정체불명의 사내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은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킨다. 모두가 범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동안 존은 더욱 과감 한 테러를 감행해 대규모의 사상자를 낸 뒤 클링온 지역 으로 몸을 숨긴다. 클링온과의 전쟁을 우려한 사령부는 비밀 리에 범인을 암살하라는 임 무를 엔터프라이즈호의 함장 인 커크(크리스 파인)에게 맡 기고, 엔터프라이즈호는 '특 별 무기'를 장착한 채 클링온 으로 향한다. 하지만 커크 일 행은 베일에 싸인 사건의 충 격적인 배후를 알고 혼란에 빠진다.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32 분 | UAE 상영작 감독 장철수 출연 김수현 (원류환 역), 박기웅 (리해랑 역), 이현 우 (리해진 역), 손현주 (김태원 역)

KBS World 주간 편성표 6월 20일(목) 00:00

KBS 뉴스 9

6월 21일(금) KBS 뉴스 9

< 스타트렉 > 이 처음 TV에 등 장한 것이 1966년이다. 커크 함장이 이끄는 엔터프라이즈호는 거의 50년 동안 광활 한 우주에서 다양한 모험을 펼치며 셀 수 없이 많은 임무 를 해결해왔으며, 그만큼이나 많은 테마를 다루었다. 그 리고 J. J. 에이브럼스가 연출한 두 번째 < 스타트렉 > 극 장판인 < 스타트렉 다크니스 > 는 '테러'라는 소재를 정 면으로 끌어들여 < 스타트렉 > 의 세계관을 재해석한다.

< 스타트렉 > 을 < 스타트렉 > 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 일까. 단지 커크 함장과 스팍을 엔터프라이즈호에 앉히 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전작에서 시간여행을 다 루며 시리즈의 시간축 자체를 흔들어 고유한 매력을 살 렸던 J. J. 에이브럼스 감 독은 이번엔 종족간의 유 서 깊은 갈등을 가져와 < 스타트렉 > 의 세계를 되 돌아본다. 영화는 돌려 말 하지 않는다. 수많은 시리 즈에서 충실한 적군 역할 을 해온 클링온이 진정한 적이 아니라 사실 우리가 적을 만들어왔다고 딱 잘 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익 숙한 느낌이 들지도 모른 다. 9•11 테러 이후 이제는 클리셰로 자리잡은 '우리 가 만든 적'이라는 테마가 < 스타트렉 > 에도 등장한 것 이다. 물론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은 여전히 가장 소 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싸우지만 이들이 흘리는 땀이 전에 없이 안쓰러운 느낌을 주는 것도 이 때문이다. 글_김보연 기자 [씨네21]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6월 22일(토)

6월 23일(일)

6월 24일(월)

6월 25일(화)

6월 26일(수)

KBS 뉴스 9

KBS 뉴스 9 (40)대왕의 꿈

KBS 뉴스 9 (40) 대왕의 꿈

KBS 뉴스 9

KBS 뉴스 9

01:00

천명

천명

드라마 스페셜

(40)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40) Go Go 코리아! 황금발

상어

상어

02:00

(10)도망자 Plan.B

(10)드라마 스페셜

(10)한국재발견

(50) Easy Korean Cooking

(10)도망자 Plan.B

(10)도망자 Plan.B

(10)도망자 Plan.B

03:00

(20)TV동화 행복한 세상 (25)[LIVE]아침마당

(20)TV동화 행복한 세상 (25)[LIVE]아침마당

(10)구름빵 (20)[LIVE]아침마당

(20)TV동화 행복한 세상 (25) [LIVE]아침마당

(20)TV동화 행복한 세상 (25)[LIVE]아침마당

(20)TV동화 행복한 세상 (25)[LIVE]아침마당

04:00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30)KBS 뉴스 (40)KBS WORLD 하이라이트 (50)다큐멘터리 3일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05:00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40)걸어서 세계 속으로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06:00

TV 유치원 (30)두리뭉실 뭉게공항

TV 유치원 (30)후토스 (50)구름빵

지성이면 감천 (40)후토스

TV 유치원 (30)유후와 친구들

TV 유치원 (30)볼츠와 블립

07:00

[LIVE]KBS 뉴스 (30)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LIVE]KBS 뉴스 (30)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LIVE]KBS뉴스 (10)[LIVE] 전국노래자랑

[LIVE]KBS 뉴스 (30)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LIVE]KBS 뉴스 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LIVE}KBS 뉴스 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08:00

KBS 스페셜

생로병사의 비밀

(20) 개그콘서트

글로벌 성공시대 (50) Easy Korean Cooking

(10) 러브인 아시아

한국인의 밥상

09:00

인간극장 (35)TV소설: 삼생이

인간극장 (35)TV소설: 삼생이

(10)Go Go 코리아!황금발 (40)상어

(40) 천명

인간극장 (35)TV 소설: 삼생이

인간극장 (35)TV 소설: 삼생이

인간극장 (35)TV 소설: 삼생이

(10) 최고다 이순신

(50) 상어

(50) 천명

인간의 조건

해피 선데이

10:00

(10) 천명

11:00

(20) 도망자 Plan.B

12:00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 A Song For You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 KBS World 하이라이트

(30)출발드림팀 시즌2

(40) 뮤직뱅크

인간극장

(20)인간극장 (50)비타민

(10) 직장의 신

(10) 상어

(10) 천명

(20) 도망자 Plan.B

(20) 도망자 Plan.B

(20) 도망자 Plan.B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뮤직뱅크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스타 데이트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해피선데이

13:00

출발 드림팀 시즌 2

A Song For You (10)샤이니의 월드데이트

(10)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뮤직뱅크

인간의 조건

14:00

(10)해피투게더

(40)지성이면 감천

(50)최고다 이순신

(50)최고다 이순신

(20)연예가 중계

(10)안녕하세요

(10) 우리동네 예체능

15:00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최고다 이순신

최고다 이순신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16: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9 (40)대왕의 꿈

KBS 뉴스9 (40) 대왕의 꿈

KBS 뉴스9

KBS 뉴스 9

KBS 뉴스 9

(40)개그콘서트

(40)유희열의 스케치북

한국재발견

(10)글로벌 성공시대

인간의 조건

해피선데이

(30)열린음악회

(30)가요무대

(30) 비타민

(10) 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30)다큐멘터리 3일

(30)걸어서 세계속으로

(40) Go Go 코리아! 황금발

(20)러브인아시아

(20) 한국인의 밥상

(10) 스타 데이트 (20) KBS 스페셜

(20) 지성이면 감천

(20) 지성이면 감천

(20) 지성이면 감천

17:00

천명

드라마 스페셜

18:00

(10)연예가중계

(10)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19:00

(10)뮤직뱅크 K- Chart (20)도망자 Plan.B

20:00 21:00

(30)불후의 명곡 2

(20) Easy Korean Cooking (30)1박 2일 샤이니의 월드데이트

22:00

(10)A Song For You (20)생로병사의 비밀

(30)A Song For You (40)지성이면 감천

23:00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50) 최고다 이순신

상어

상어

천명

(10)안녕하세요

(10)우리동네 예체능

(10) 해피투게더

(20) 도망자 Plan.B

(20)도망자 Plan.B

(20)도망자 Plan.B

(50) 최고다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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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 26 2013

Gulf K rean Times

주부들의 세상 페트병을 활용한 정리함 만들기

출처: Seeso graphic (hello_seeso.blog.me) 출처2 : Picnic (blog.naver.com/ch010935)

▶준비물: 1.작은 페트병 (여기선 바나나우 유 페트병 사용) 2. 각종 스티커 ▶ 준비물: 골판지, 띠골판진, 페트병, 가위, 칼, 본드(글루건 이나 화이트 본드 )

0.5리터 작은 페트병을 적당히 반가량 잘라준다.

뒷부분은 풀리지 않게 본드로 고정한다.

이렇게 붙이면 뚜껑 완성!! 그 리고 옆에 두 그림처럼 밑을 장 식해주고 뚜껑을 덮으면 서랍 장 완료!

뚜껑을 만들기 위해서 골판지에 원 을 그린 후 2개를 잘라 결을 다르 게 맞붙인다. 2센티 폭으로 테두리 도 붙여준다.

뚜껑 장식은 .5센티폭과 55센 티 길이를 반으로 잘라 돌돌돌 감아 딱 붙여 꽃잎을 만든다.

▶ 준비된 스티커 를 예쁘게 붙여 준다.

▶ 클립, 못, 집게 등등을 수납해주 면 완성!

주부9단

살림이 쉬워지는 스마트 수납법

깔끔하고 스마트한 집을 만들려면 우선 효율적인 정리정돈이 이뤄져야 한다. 수납을 잘하 려면 나름대로의 기준을 정하고 계획을 세워 정리를 시작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수납의 기 준은 장식을 위한 드러나는 수납과 문으로 가려져 있는 물건의 수납을 확실히 구분하는 것이 다. 다음으로 정리된 물건을 꺼낼 때 그것을 꺼내기 위해 다른 물건을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아주 무거운 것이 아니면 한 손으로 모든 물건을 꺼낼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계획을 세워두 고 적합한 수납용품을 준비해 체계적으로 정리하려면 많은 시간과 품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 런 노력 끝에 완성된 수납공간은 편하게 집안일을 할 수 있도록 보답해준다. 살림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은 물건으로 넘쳐나는 곳이 주방이다. 주방은 그릇과 컵, 숟가락 등 많은 용품을 매일 사용하는 곳이므로 신경 써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일단 나는 장식적인 기 능이 거의 없는, 보기에 예쁘지 않은 전자레인지와 밥통, 포트 등은 보이지 않게 싱크대 아 래 선반에 두고 사용한다. 이런 전자제품을 싱크대 위에 올려놓으면 아름다운 주방의 모습 은 기대할 수 없다. 주방에서 일하다 보면 한 손만으로 접시 등을 꺼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있다. 이럴 때 다른 크 기와 모양의 접시들이 겹쳐져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손을 닦고 그릇들을 옮겨 필요한 것을 꺼 내야 한다. 이런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도자기 그릇이나 유리잔은 각각 다른 크기의 그릇들 이 겹치지 않도록 칸이 있는 수납용품을 사용해 정리한다. 숟가락과 젓가락, 포크 등 커트러 리는 종류별로 칸을 만들어 서랍에 정리하면 꺼내기도 쉽고 사용한 뒤 정리하기도 수월하다. 어느 공간이라도 수납의 기준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한 가지를 더하자면 수납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제나 사용한 물건을 그때그때 제자 리에 두어야만 계획했던 대로 생활하면서 깔끔하게 정리된 아름다운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스도쿠

9

상반기 강좌에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문의 및 전화 : 걸프코리안타임즈 사무실 +971.4.451.1545

SUD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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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 8 2 8 5 5 7 6 1 4 2 1 5 8 4 6 5 9 1 5 7 ▶이번주 스도쿠는 Hard레벨입니다. ▶정답은 29pag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une 20 - 26 2013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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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피로는 폭력…일 · 놀이 경계를 허물라 건강

‘시간 보내기’는 현대인의 큰 화두이자, 숙제다.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인간은 일생의 3분의 1 정도를 자신이 직접 선택해서 뭔가를 하는 시간 으로 보낸다. 이를 여가 또는 ‘프리타임’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3분의 1은 잠ㆍ식사ㆍ씻기 등 생리적인 시간이며, 나머지 3분의 1은 일하는 시간이다. 생리적 시간은 부자나 가난한 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로 보내는 시간, 즉 여가는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여가는 점점 길어진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수명이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일하는 것은 학습했지만, 노는 것에 대해서는 배운 적이 거의 없다. 게 다가 재독 철학자 한병철 교수는 현대사회의 성과주의는 우울증 환자와 낙오자를 양산해 ‘피로사회’를 만든다고 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해당 인사를 통한 취재와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좀 더 잘 노는 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관계지향적 사회는 피곤하다=우리 사회에서 사는 게 서양보다 조금 더 피곤한 것은 ‘관계’와 ‘소통’에 너무 많 은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소통이 강박 수준이다. 소 통이 잘 안 돼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으니 ‘힐링’이 판을 친다. 우리는 목적에 충실한 삶, 기능에 충실한 삶을 사 는 서양인보다 더 피곤할 수밖에 없다.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는 비행기가 한 섬에 추락하자 탑승객들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로 각각의 역할을 수 행한다. 미국 사회학에서 구조기능주의가 발달한 이유 가 이해된다. 우리 같으면 서로 나이, 고향, 다녔던 학교 등을 물으며 관계와 위계부터 파악했을 것이다. 관계지 향적 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목적지향적 사회보다 힘이 들 수밖에 없다. 가고 싶지 않은 수많은 모임과 경조사, 행사에 얼굴을 내밀지 않고는 살기 어렵다. 어쩔 수 없 다. 이런 상황을 완전히 무시하지 않으면서 절충과 대안 을 찾아야 한다. 노는 사람의 최고봉은 일하는 것과 노는 것의 구분이 잘 안 되는 사람이다. 노는 것 같은데 일하고 있고, 일하는 것 같은데 재밌게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사 람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것과 해 야 하는 것의 접목과 조화가 잘 이뤄져야 한다. 모든 직 장인의 딜레마는 조직이 자신에게 원하는 것과 내가 하 고 싶은 것의 괴리에 있다. 직장이 요구하는 일을 소홀히 하다가는 조직에서 버틸 수 없다. 그러니 하기 싫은 일이 라도 일단 하고 그 일을 확장시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도 만들면, 어느 순간 그 하기 싫은 일이 재미있어진다. 그 일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고 재밌는 ‘꺼리’들이 마련되 기 때문이다. 모든 직업 영역에서 그런 시도는 가능하다. ▶‘생존의 공간’과 함께 ‘실존의 공간’도 만들어라=이 런 작업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존(生存)’의 공간 외에 ‘실존(實存)’의 공간을 만들면 좋다. 이는 시인 김 갑수에게 들은 내용이다. 직장은 생존의 공간이며, 학생 들에게는 학교가 생존을 준비하는 공간이다. 생존의 공 간에는 당연히 ‘나’의 이야기는 빠져 있다. 직장은 나를 위해 굴러가는 곳이 아니라, 조직이 추구하는 공동 목적

의한다. 관점이 자주 전환될 때 재미가 극대화된다고 한 다. 관점 전환이 자주 되는 싸움과 전쟁이 구경거리로는 재미있는 이유다. 김 소장은 19세기 말 유럽에서 ‘재미(fun)’라는 말이 처 음 등장했으며, 그 본질은 구경거리 또는 관점이라고 했 다. 19세기 말 유럽에서 노천카페와 철도여행이 늘어났 으며 영화가 발명된 것도 모두 재미를 충족시키기 위함 이다. 노천카페는 커피 한잔 마시며 밖에서 벌어지는 광 경을 즐기는 곳이다. 요즘도 프랑스 파리의 노천카페는 야외 좌석이 실내석보다 더 비싸다. 을 수행하기 위해 직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곳이다. ‘ 생존’이 객관을 중시한다면 ‘실존’은 주관을 다루는 곳이 다. 생존의 공간에서는 노는 것에도 ‘나’를 돌아보는 행 위는 빠져 있다. ‘회식’에서 술 빨리 먹고, 2차로 노래방 에 가 목을 찢어야 한다. 이런 ‘자학(自虐)의 문화’를 받 아들이는 것은 먹고살기 위해서다. 하지만 실존의 공간 에서는 자아와의 대화를 가능하게 하고, 자기 실존과 만 날 수 있다. 실존의 공간은 극장이든, 여행지나 펜션이든, 잔디밭이나 산책지든, 인터넷 관심 동호회든 상관이 없 다. 자신이 여유를 찾고 즐길 수 있으면 된다. 실존의 공 간은 ‘판타지 공간’이다. 각박한 현실을 떠나 환상과 꿈 을 떠올릴 수 있다. 여기서 재미가 나온다. 김갑수 시인은 서울 마포에 ‘자기 판타지 공간’인 음악실을 마련해놓고 직장과 관계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수시로 불러 대 화하고 감성을 나눈다. 실존의 공간이 없는 사람은 퇴직하면 막막해진다. 그럴 때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실존의 공간이 있다면 좀 더 생활이 윤택해진다. 나를 돌 아보는 행위, 사색과 성찰이 가능한 이곳에서 의미 있는 것, 재미있는 것들이 만들어진다. ▶재미있게 살려면 관점을 자주 바꿔야=유한한 시간 을 사는 인간은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고 싶어한다. 그런 데 재미가 무엇인지 정의하라고 하면 막연해진다. 김정 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은 재미를 관점 전환기술로 정

철도여행은 가만히 앉아 있으면 세상이 알아서 움직여주 는 재미의 도구다. 영화는 시공간의 관점 전환을 파노라 마처럼 해줄 수 있다. 원래 몽타주 이론은 관객에게 재미 를 주기 위한 관점 전환기술로 고안됐다고 한다. 영화 ‘ 전함 포템킨’에서 수많은 사람이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 을 여러 카메라로 교차시킴으로써 긴장감을 높인다. 그 래서 생기는 스릴과 서스펜스가 바로 재미다. 이런 짜릿 한 기분은 어지럼과 현란함을 동반하는 놀이공원의 롤 러코스터를 탈 때와 유사하다. 재미가 구체화된 것이다. 재미의 본질이 관점 전환임을 안다면 매번 무교동, 한곳 에서 모임을 가지는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때로는 홍대 앞, 이대 앞, 신촌 등으로 ‘그림(관점)’을 바꿔줘야 재미 도 올라간다. 이와 함께 김 소장은 재밌게 살려면 자신만의 일상 의식, 즉 리추얼(Ritual)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붉은악마의 응 원, 국기에 대한 경례와 같은 집단적ㆍ국가적 리추얼 말 고 개인적인 리추얼을 늘려야 한다. 노천카페에서 아이 스아메리카노를 천천히 마셔보고,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하는 것도 좋다. 이효리가 하는 유기견 보호와 같은 거창 한 일이 아닌 사소한 의식도 좋다. 칸트가 매일 일정 시 간 산책을 한 것도 개인 리추얼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재 미없게 보일지 모르지만, 자신은 재미있었을 것이다. 이 론을 벗어나 여유를 가지고 사유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기억과 여유와 의미가 담겨 있는 개인 리추얼 은 그 행위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

UAE 전지역, 사우디 , 바레인, 오만 케이터링 서비스, 출장 부페

진고개 예약문의

02.652.1013 / 056.752.4719 / 050.126.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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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 26 2013

Gulf K rean Times

생활정보 부동산 정보

두바이 부동산 시세

부동산 매매 커뮤니티

Palm Jumeirah

빌딩

방

크기

가격

Oceana - Atlantic

1BR

1424sq. ft.

1,990,000

Oceana - Pacific

1BR

1490 sq. ft.

2,170,000

Al Hallawi (B14)

2BR

1586 sq. ft.

1,750,000

Golden Mile B6

2BR

1787 sq. ft.

1,800,000

Oceana - Caribbean

3BR

2157 sq. ft.

2,550,000

부동산 임대 커뮤니티

Palm Jumeirah

빌딩

방

크기

가격

Oceana - Adriatic

1BR

1380 sq. ft.

125,000

Oceana - Pacific

1BR

1490 sq. ft.

125,000

Jash Hamad

2BR

1600 sq. ft.

140,000

Al Shahla (B16)

2BR

1551 sq. ft.

145,000

Al Sarood (B13)

3BR

2157 sq. ft.

165,000

사고팔고 차량판매 : 기아 스포티지 2012년형 두바이 스포티지 2012년형(쥐색, 마일리지 : 31,000km, 4륜 구동모델) 판매 희망합니다. 정기적으로 서비스센터 에서 엔진오일교환 및 점검, 무사고(주차실수로 back light 플라스틱 커버만 교체) 썬팅, 후방경보기 별도 설치, 비흡연, 실내 깨끗하게 사용 가격은 56,000AED 연락처 : 055 327 1891 (두바이 미디어시티)

무빙세일 싱글 침대 2개, TV 장식장, 책장 3개, 원목 고급 서랍 장 2개, 신발장, 이태리 최고급 브랜드 싱글 쇼파 2개, 일제 최고급 안마의자(구입가 800만원 / 판매 희망가 200만원) 및 아동 전집 서적(구입시기; 6개월전), 싱 글 침대 소파(IKEA, 2달), 아이들 장난감 및 정리함 처 분합니다. 지역: 두바이 팜주메이라 050-235-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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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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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orean Times

교육 1~2세 영아를 위한 생활놀이법 7가지

www.GulfKoreanTimes.com

아이 성장을 자극하는 참 쉬운 생활 놀이

Y&Y publishing FZ-LLC License No. 20557

아이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은 바로 놀이다. 놀이의 가치나 효과를 무시하고 학습지와 학원부터 선택하는 부모는 자칫 아이를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지도 모른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엄마 아빠라면 아이와 잘 노는 법부터 배워야 할 것이다. 만 1~2세 시기에는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놀이로 부모와의 긍정적 관계를 이끌고 아이들의 성장을 자극하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관계는 심리 적 안정감 외에도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해 뇌 발달을 자극한다. 특히 이 시기에는 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므로 놀이를 통해 아이가 부모, 세상과 바르게 소통하도록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발행인 Publishing Director 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 Editor

◇ ‘책으로 터널을 만들어볼까?’ 책 터널 놀이 처음부터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드물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많은 부모들이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책을 두고 잠자리 에 누워 있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곤 한다. 이런 환경을 마련하는 것 도 중요하지만 책을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도구로 생각하지 말고 다 양하게 활용함으로써 아이를 충분히 책에 노출시켜야 한다. 그중 하나 의 방법이 책으로 터널을 만드는 놀이다.

- 장소: 거실이나 아이의 방 - 준비물: 책 여러 권 - 효과: 책을 놀이 도구로 생각하고 아이가 친숙함을 느낀다. 응용력 이 높아진다.

- 상황: 책과 친해지게 하고자 할 때, 아이가 책을 읽고 싶어 하지 않 을때 - 방법: 1.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책 놀이를 제안한다.

2. 세우기 좋은 책을 여러 권 골라 책으로 터널을 만든다.

3. 잘 세운 책 터널로 장난감이 지나가는 놀이를 하며 통과할 때마다 책을 짤막하게 읽어준다.

4. 책 터널 놀이가 지겹다면 책을 세우고 쓰러뜨리는 책 도미노 놀이 를 한다.

전화기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수화기를 통해 전달되는 말소리를 듣고 자신이 하는 말이 전달되는 것을 무척이나 신기해 한다. 아이에 게는 이것이 놀이이고 공부다.

- 장소: 거실이나 방 - 준비물 종이컵 2개, 실, 바늘 - 효과: 언어능력이 발달한다. 사회성과 이해력이 높아진다.

- 상황: 자꾸 전화기를 가지고 놀고 싶어 할 때 - 방법: 1. 종이컵과 실을 준비한다.

2. 바늘로 종이컵에 구멍을 낸 후 실을 연결한다.

3. 한 사람이 말을 할 때 다른 사람은 귀에 대는 단방향 전화기 사용 법을 알려준다.

4. 실이 팽팽해야 음성이 전달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 ‘오늘은 몇 층까지 쌓을까?’ 화장지 탑 쌓기 놀이 화장지는 보통 24롤 묶음으로 파니 탑 쌓기에 충분하다. 또 모 양이 둥글지만 바닥은 편평해 의외로 쌓기 편하다. 무게도 가 벼워 쌓다가 무너져 맞아도 크 게 아프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 ‘집에서 눈싸움하자!’ 신문지 눈싸움 놀이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에너지를 발산해야 공격적 성향이 감소되고 긍 정적인 정서가 쌓인다. 신문지를 찢고 던지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신문지 눈싸움은 실내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신체 발달에도 도움 이 된다. 또한 잘 피하고 던지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게 돼 민첩성을 높 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장소: 거실 혹은 방 - 준비물: 신문지 - 효과: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상상력과 응용력, 민첩성이 높아진다.

- 상황: 눈이 오지 않았는데도 눈싸움을 하고 싶을 때 - 방법: 1. 신문지를 잘게 찢는다.

2. 잘게 찢은 신문지를 뭉친다.

3. 규칙을 정하고 서로에게 눈(신문)덩이를 던진다.

◇ ‘전자파 걱정없는 전화기’ 종이컵 전화기 놀이 아이가 조금만 자라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일반 유선·무선

탑 쌓기를 반복하다 보면 균형 감각이 길러진다. 또 안 무너지 게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무게 중심이 무엇인지 체험을 통해 이 해할 수 있다. 쌓고 무너지기를 반복하면 집중력도 길러지니 산만한 아이들에게는 성격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디자인 Designer 전아영 j_aaliyah@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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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UAE 지역 매주 목요일 사우디아라바이,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매주 일요일 배부처 UAE : 두바이, 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 : 담맘, 젯다, 리야드 쿠웨이트 : 쿠웨이트시티 카타르 : 도하 오만 : 무스캇 바레인 배부 문의 : +971.50.917.5235

매월 5주째는 쉽니다.

- 장소: 거실 - 준비물: 두루마리 화장지 - 효과: 균형 감각, 협응력, 집중력이 생긴다.

- 상황: 마트에서 화장지를 사 왔을 때 - 방법: 1. 두루마리 화장지 묶음을 구입한다.

2. 화장지 탑 쌓기를 시작한다.

3. 탑이 넘어지지 않게 균형을 잘 잡고, 넘어지면 다시 시작하도록 격 려해준다.

스도쿠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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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사랑의 교회 http://www.dubaisarang.org + 971 4.442.5274 / +971.50.430.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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