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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3 - 19 2013
Gulf K rean Times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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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인터뷰 - 이사람
4 국제뉴스 오바마·시진핑 정상회담 수치 “2015년 대선 도전”
6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4-15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오직 '희망' Dwellings Real Estate의 임눈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
현재 드웰링 부동산에서 근무하는 임눈씨는 미국과 말레이시아 를 거치고 두바이에 정착한 오랜 해외 생활자다. 워킹맘을 인터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시원한 웃음과 명징한 목소리로 금새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드는 그녀, 현명한 시간관리로 당당하게 워킹맘으로서 살아가는 그녀 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워킹맘으로 살아가기 -워킹맘으로 사는 것이 녹록치 않을텐데. 저도 아이가 어렸을 때는 일을 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아이가 성 장한 뒤에는 저의 일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 와 일을 병행하려면 시간 분배를 잘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아이와 24시 간 같이 있어주진 못하지만,주말에는 꼭 아이와 함께 보내고 있 어요.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이와 같이 보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얼마나 값진 시간을 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여성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 점에 대해서 는 어떻게 생각하나? 아이들에게 헌신하고 남편에게 헌신하는 훌륭한 어머님들이 많 아요. 그들이 하는 일 중에 중요하지 않거나 하찮은 일들은 하나 도 없을 정도죠. 삶에 대한 방식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타인을 판단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지만, 만약 제게 물으신다면, 저는 그분들이 사회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일도 했으면 좋겠 습니다. 일을 한다는 것은, 자신만의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고 자녀에게도 자신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기 도 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최우선순위는 가족입니다.
가족의 힘이 제가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인간관계' -부동산 일은 처음이라고 들었다. 저는 일을 할 때 어떤 일을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를 제일 먼저 생각합니다. 호텔과 전시회사 등을 다닌 경험이 있지만, 결국 제가 일을 통해 만족을 얻기 위해서는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해 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 죠. 이런 이유 때문에 부동산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 들에게 좋은 집을 구해드리고, 그분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보람되요. 앞으로도 부동산 업계에 커리어를 쌓아 이곳 에 오시는 많은 교민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희망, 희망 그리고 희망 -자신의 긍정적이 마인드에 영향을 준 사람이 있다면 저의 인생의 멘토는 아버지예요. 대디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버지께서 "힘든 일이 있다는 것은 네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 해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다. 네가 만약 신을 믿는다면 그 힘든 상황을 통해 너를 시험하기 위함이다. 개구리가 뛰어오르기 전 한껏 움츠려 들듯이 힘든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어 라. 그리고 희망을 붙들어라, 고난의 시간들을 극복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희망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렸을 때 들었던 이 말이 지금껏 제 인생의 모토가 되어왔어 요. Everthing is possible입니다. 취재: 피터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18 한국뉴스 "기름끼 쏙 뺀 남북 회담" '전두환 재산 환수법' 놓고 與野 갈등 '첨예' 폭염속 전력수급경보…329만㎾ 비상조치
20 스포츠/연예 윤민수 측 "윤후 안티카페폐쇄 ‘스타워즈 에피소드7’, 2014년 1월 촬영 시작 갑자기 A조 '왕따'된 이란
23 라이프 스타일 업체탐방(94)_ 두바이 텟판야끼 여행-터키 파묵칼레 '눈으로 즐기는 백색온천'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건강칼럼- 아침에 사과녹즙!
28 생활정보 부동산 정보 교육 한인업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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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3 -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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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역 소식
＂인간의 소통을 무차별 수집하는 사회에 살고 싶지않았다＂
만델라, 병원서 집중치료… "상태 변함없어" 입원 사흘째인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라 카공화국 대통령(94)이 폐렴 집중치료 를 받고 있다고 남아공 정부가 10일(현 지시간) 밝혔다. 남아공 대통령실은 이 날 성명에서 "(만델라가) 병원에 머물고 있으며 상태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 8일 폐렴이 도 져 병원에 재입원했다.
‘400쪽 나치의 역사’ 히틀러 측근 일기 70년만에 발견 아돌프 히틀러의 최측근이자 수백만 명 에 이르는 유대인 대학살에 핵심 역할을 했던 알프레트 로젠베르크(사진)의 사라 진 일기가 약 70년 만에 미국에서 발견 됐다. 1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젠베 르크가 1936∼1944년 겨울까지 쓴 일기 에는 그가 히틀러, 나치의 2인자 헤르만 괴링, 나치 친위대 총사령관 하인리히 힘 러 등과 가졌던 회의내용 등이 400쪽에 걸쳐 상세히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홍수 피해 계속··· 유럽 전역서 사망자 21명 최근 유럽 중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유럽 국가들이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까지 독일·체코·오스트 리아 등에서 최소 21명이 사망했다고 9 일(현지시간) AP통신이 전했다. 전문가 들은 특히 독일에서 무너진 막데부르크 댐의 복구비용으로 수십억 유로가 발생 할 것으로 분석했다.
‘팔이 없어도!’ 미국 미인대회 우승 감동 왼쪽 팔뚝 아래가 없이 태어난 여성 장 애인이 미국 아이오와주 최고 미인으로 뽑혔다.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선천성 장애인인 니콜 켈리(23) 는 3일간의 경연을 통해 당당히 미스 아 이오와 왕관을 썼다. 네브래스카-링컨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지난해 5월 졸업한 그녀는 아이오와주를 대표해 미 스 아메리카 대회에 출전, 장애 극복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드워드 스노든(29)이 정부의 거대 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한 것은 이 같은 감시망 속에 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직 중앙정보국(CIA) 요원이기도 했던 그는 국가안보국(NSA)의 개인정보 수집 망 ‘프리즘’이 “잘못됐고 남용될 수 있다 는 것을 인지한 후 매일 아침 (폭로를) 결 심했다”며 “모든 것을 중간에 빼낼 수 있 는 장치를 만들었고 이는 인간의 소통 대 부분을 무차별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 이 런 사회에 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을 조사하는 일은 CIA에서도 했 지만 NSA의 시스템 구조는 더 위험하다 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를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결심했 다. 과거 4년간 NSA에서 일했던 그는 하 와이의 NSA 보안 협력사에서 일했다. 그 는 3주전 이 직함을 이용, 기밀 문서에 접 속하고 이를 몰래 복사했다. 이후 직장에 2주간 휴가를 낸 뒤 지난달 20일 홍콩으 로 왔다. 호텔에서 지내며 문 틈은 베개 로 막고 노트북에 비밀번호를 넣을 때는 옷으로 덮에 혹시 모를 감시에 대비했다. 그는 이 곳에서 영국 가디언, 미국 워싱턴 포스트를 만나 언론에 내용을 전달했다. 스노든은 홍콩을 택한 이유를 “전통적으 로 언론의 자유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고 말했다. 홍콩은 미국과 범죄인인도조 약협정을 맺고 있지만 정치범죄는 인도요 청을 거부할 수 있다. 그가 “미국에 저항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 점도 중국 본토 정치권을 염두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 감시의 힘을 폭로한 그가 가장 걱정 하는 점 역시 ‘감시’다. 스노든은 “당국이 내 가족, 친구 등 모든 지인을 쫓을 것이라
는 사실이 내 두려움의 근원”이라며 “이 들과 연락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밤에 잠 이 안 온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또 다 른 브래들리 매닝이라고 보는 시각에 대 해 “그는 전형적 내부고발자다. 공익을 추 구했다”고 말했다. 스노든은 프리즘을 막지 않은 오바마에 게도 실망의 뜻을 밝혔다. 그는 “2008년 많은 사람들이 오바마를 선택했다”며 “ 나는 그를 찍지 않았지만 오바마의 약소 을 믿었다. 그러나 그들은 전임 대통령들 의 정책을 따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스노든은 “‘안보’라는 이름에 억압된 권 리를 방어하려는 여론이 강해 놀랐다”며 사람들의 반응은 뜻밖이라고 밝혔다. 스 노든의 신분이 알려진 직후 9일 백악관 청원사이트 ‘위 더 피플’에서 그를 법적 처 벌해서는 안된다는 서명이 시작됐다. 청 원서는 “감시 프로그램 내부고발과 관련 해 완전한 사면이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 하고 있다. 이날 7000여명이 서명했다. 또 스노든은 ‘월가시위’ 같지는 않지만 뉴 스공유사이트 ‘레딧’에서 시작돼 다음달 4일 거리로 나오려는 민중의 움직임이 있 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폭로를 두고 정부 주도의 정보 수집이 단순히 현 정권의 ‘스캔들’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입법·사 법부 등 모든 정부 당국과 여야가 연루돼 있기 때문이다. 오바마 정부의 전 환경자 문관 벤 존스은 “시민자유와 국가안보 사 이 균형을 맞추는 것이 현재 미국이 직면 한 가장 큰 도전 과제”라며 “이는 그동안 정치 구도를 뒤엎는 충돌로 이어질 수 있 다”고 CNN에 말했다. 한편 미국이 아닌 영국 언론 가디언을 통 해 프리즘의 존재가 처음 알려진 배경에 도 관심이 쏠렸다. 가디언 미국 인터넷판 편집장 자닌 깁슨은 허핑턴포스트와 인터 뷰에서 “영·미 모든 언론이 국가안보 문 제에 회의적이지 않은 시각을 갖고 있어 (보도의 흥행이) 성공했다”면서 “미국에 서는 국가안보기관의 역할에 의문을 갖 는 것이 ‘비애국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 고 가디언이 단독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 했다. 2007년 미국에 진출한 가디언은 지 난해 안보전문가 스펜서 애커먼과 정권의 시민자유정책을 비판해 온 글렌 그린왈드 를 영입, 이 분야의 전문성도 갖췄다. 그린 왈드는 NSA가 미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을 통해 통신 정보를 무차별 수집하고 프 리즘을 만들었다고 연달아 보도한 언론 인이다. [한국경제]
수치 “2015년 대선 도전” 미얀마 민주 화운동의 상징 인 아웅 산 수 치(67) 여사가 2015년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수치 여사는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열린 세 계경제포럼(WEF) 동아시아 지역 포럼에 참석, “대통령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한
다면 정직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 지지는 높지만 수치 여사가 대통 령이 되려면 개헌이 필요하다. 미얀마 헌 법상 자녀 국적이 외국인이면 국가수반 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영국인 남 편과 결혼해 낳은 영국 국적 아들 2명이 있다. 이 법을 개정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원 75% 이상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 따 라서 수치 여사가 대선에 도전하려면 의 석의 25%를 확보하고 있는 군부의 협조 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 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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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오바마·시진핑 정상회담..."새로운 대국관계 열자" 서니랜즈서 회동...새로운 미중시대에 합의, 사이버안보 등에서 민감한 반응도 주요 2국(G2) 정상이 양국관계의 새 시대 를 선언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휴양지 서니랜즈에서 첫 정 상회담을 갖고 새로운 미중 시대를 선언 했다. 두 정상은 오후 5시10부터 시작된 3시간 동안의 회담을 통해 새로운 대국관계 설 정이라는 큰 틀의 주제를 포함해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북한 핵문제에 대해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시 주석 과의 회동 목적은 양국이 상호 이해에 근 거해 새로운 유형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은 중국이 지속적이고 평화 적으로 세계 강국으로 부상하는 것을 환 영한다"고 덧붙였다.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서는 "북한의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에서 확산까지 또 기후변 화 등과 같은 이슈에 대해 협력해야 할 많 은 도전 과제가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한 청사 진을 그리고 태평양을 초월한 협력을 전 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양국관계는 새로운 역사적 지 점에 있다"면서 "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고 전 지구적인 차원에서 안정적인 경제 회 복 그리고 국제 및 지역적인 이슈에 대 한 전 세계적인 도전에 이르기까지 양국 은 공통의 이익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양국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야 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양국 정상은 사이버 해킹 문제에 대해서 는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이버 안보와 지적 재 산권과 같은 이슈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 고 말했으며 시 주석은 중국도 사이버 공 격의 희생자라고 받아쳤다. 시 주석은 또 "모함을 벗고 싶다"고 말해
최근 미국이 사이버 해킹의 배후로 중국 을 지적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불편한 심기 도 감추지 않았다. 양국은 이와 관련해 오는 7월부터 사이버 해킹 문제를 협의할 정부 간 고위급 대화 채널을 정례적으로 가동하기로 해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 인권과 경제 개혁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 은 각자 의견을 개진했다. 시 주석은 또 오바마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을 초청했다. 이날 노타이 차림으로 만난 두 정상은 8 일 오전 다시 회동을 갖고 주요 현안에 대 한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셸 여사가 서니랜즈에 오지 않아 시 주 석의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와의 퍼스트레 이디 외교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투데이]
영국, 이민규제에 생이별 가족 늘어 부양의무자 수입규정에 이주민 가정 타격 영국의 이민규정 강화로 가족 중 일부가 입국비자를 받지 못한 채 국외에 머무르 는 생이별 가족이 늘고 있다고 10일(현지 시간) BBC가 보도했다. 영국 의회 이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민 가정 부양의무자에 대한 최소수입 규정 때문에 영국에 배우자를 두고도 입국 허 가를 받지 못하는 비(非) EU 출신 배우자가 수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이 같은 규정으로 이주민이 가정 고통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 에 관련 규정을 재검토를 촉구했다. 내무부는 이주민 복지비용 증가에 따른 납세자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에서 지난 해 7월부터 이주민 부양의무자에 대한 최
소수입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영주권을 가진 이주민이라도 연소득이 1 만8천600 파운드(약 3천260만원)에 미 달하면 비 EU국에 거주하는 배우자 입국 은 허용되지 않는다. 자녀까지 데려오려면 연소득이 2만2천 400 파운드(3천920만원)를 넘어야 하 고, 자녀가 한 명 늘어날 때마다 2천400 파운드씩 상향 된다. 이에 따라 필요한 가족 비자를 받지 못하 는 이민가정 부양의무자가 연간 1만8천 명에 이를 것으로 파악됐다. 이민대책위원회는 관련 사례 175건 중에 는 생후 5개월 된 아이를 포함한 두 자녀 및 남편과 합치지 못하는 한 여성의 사례
도 있었다고 밝혔다. 자민당 소속 새라 티서 하원의원은 "이민 규정 취지를 떠나 어린이가 고통받는 일 은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또 영국 내 사업장의 47%가 이 주민의 국외가족 초청에 필요한 임금 수 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제도 개선을 위해 업계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내무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이주민 최소수입 규정은 납세 자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배우자 의 자산 현황이나 투자실적까지 고려하는 등 제도 운용에 탄력성을 두고 있다"고 밝 혔다. [한국경제]
“치타는 내 친구”… 진짜 ‘정글북’ 소녀의 사연
어릴 때 부터 아프리카의 야생에서 동물 들과 10년 넘게 살며 ‘우정’을 나눈 여성 의 사연이 전해졌다. 현재는 밀림을 떠나 프랑스 소르본누벨대학교에서 영화를 전 공 중인 이 여성의 이름은 티피 벤자민 드 그레(23). 티피의 특별한 사연은 지난 2008년 출간 된 사진 화보집을 통해 처음 세상에 알려 졌다. 사진작가인 부모 사이에서 아프리 카 나미비아에서 태어난 티피는 부모를 따라 보츠나와, 짐바브웨, 남아프리카 공 화국의 진짜 ‘야생’에서 살았다. 하늘을 지붕삼아 어린 시절을 보낸 티피 의 친구는 놀랍게도 사자, 표범, 치타, 코 끼리, 타조 등 동물들이다. 티피는 졸릴 땐 사자 옆이나 타조 등 위에서 낮잠을 자고 심심할 땐 자신보다 몇 곱절 더 큰 코끼리 의 목마를 타고 놀았다. 티피의 부모는 “처음 도시로 돌아왔을 때 아이가 적응을 하지 못해 힘들어 했다.” 면서 “지금까지도 티피는 동물 친구들과 그곳에서의 삶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밝 혔다. 이같은 티피의 특별한 사연은 최근 한권의 책(Tippi: My Book of Africa)으로 묶여 ‘세계판’으로 첫 출간돼 언론의 주목 을 다시 받았다. 이 책에는 아프리카에서 의 티피의 삶과 기억이 사진과 글로 고스 란히 녹아있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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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6000+여종의 약품, 6일부터 가격인하
지역 소식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 법률 상담창구 이용 안내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재외동포의 권익 을 위해 2011.11.1부터 공단 사이버 법률 상담실 내에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 법률 상담창구를 개설하여 아래와 같이 재외 동포의 본국(대한민국) 법률 관련 사건 에 대해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ㅇ 상담신청 절차 :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www.klac.or.kr) 접속 → 사이 버상담실 →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상담 창구(신청) ㅇ 상담대상자 :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2조 정의에 따 른 대한민국 재외동포(재외국민, 외국국 적동포) ㅇ 상담대상건 : 본국(대한민국) 법률 관련 사건(거주국 법률문제 제외) *주한에미리트대사관이나 UAE한인회 홈페이지 참조
지난 6일부터 시행된 약품 가격 인하로 약 6천610종의 약을 최대 47%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UAE 보건국에서 6일부터 약 6천여종의 약품을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고 발표했다. 대부분 고혈압, 심장 질환과 당뇨병에 관련된 약품을 한층 저렴한 가 격으로 살 수 있게 됐다고 현지 일간지인 걸프뉴스가 보도했다. 총 6610여종의 약품이 40%까지 인하되 었고 GCC국가 중에서는 UAE에서 가장 저렴한 약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약품 가격을 인하, 통합하기 전에 UAE 보
건국은 요르단, 바레인, 오만, 레바논, 사 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총 6개 국의 약값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UAE 가 환율 변환율에 따라 타국가에 비해 44%나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관리부의 아민 후세인 알 아미리 박 사는 "약품의 가격을 인하, 통합한 이후 물가 상승과는 관계없이 기존의 약품 가 격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약 컨설턴트에서 근무하는 올라 알 아 답 박사 "새로 도입된 의약품 고정 가격 시스템은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이며 특히 개별적으로 약품을 구입하는 환자들에겐 희소식일 것"이라 전했다. ▶특정질환에 관한 의약품 가격 인하 폭 -고혈압과 심장병과 관련된 약품 319종: 최대 41% 가격 인하 -면역계 질환과 암과 관련된 약품 207 종:최대 32% 가격 인하 -당뇨 관련 약품: 최대 47% 가격 인하
삼성물산 두바이 테마파크 사업관리 맡는다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v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삼성물산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의 테마파크 개발사업 프로젝트매니지먼 트(PM)를 맡는다. 삼성물산이 해외 개발 사업의 PM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두바이의 부동산개발업체인 메라스로부터 테마파 크 콤플렉스 프로젝트의 PM을 맡게 됐다. PM은 건설 프로젝트를 총괄 관리하는 관 리자로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합리적인 수행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에 맞게 실제 실행되는지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발 주는 물론 설계ㆍ시공ㆍ조달 등 각 부문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해외사업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는 처음 수행하는 것"이라며 "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앞으로 국내 건설사들의 PM 역량 강화에 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이 PM을 맡은 '두바이 테마파크 개발사업'은 두바이 어드벤처 스튜디오와 해상공원, 발리우드 파크, 어린이 대상 공 원, 야간 사파리 파크 등 5개 테마공원으 로 구성된다. 두바이 중심지 중 하나인 제 벨알리 지역에 들어서며 총 사업비는 2 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한 사전자격심사(PQ)를 진행 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물산의 경우 시 공력도 갖고 있기 때문에 PM에 이은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라시드 병원 터널, 빠르면 이달 말 개통
심각한 교통 정체 주요 구간이었던 브로 드캐스트 라운더밧(Broadcast Roundabat)-플로팅 브릿지(Floating Bridge)-움 후라르 도로(Umm Hurair St.), 타리크 빈 지아드 도로(Tariq Bin Ziyad St.)구간이 빠르면 이달 말 개통되는 라시드 병원 터 널 한층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 일간지 걸프뉴스는 지난 9일 약 3년 동안 진행된 라시드 병원 터널의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보도했다. RTA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약 7억 2천 만 디람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의 도로 공사와 주요 구조 요소 공사는 이미 마무 리되었고, 표지판 설치 및 전기 공사만 남 겨두고 있다. 라시드 병원 터널이 완공되면 한 시간에 약 6000여대의 통행량을 소화할 것으로 보이며 교통 정체 구간이었던 플로팅 브 릿지로의 이동도 한결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이 구간은 통행시 추가 비용이 발 생하는 살릭을 피하기 위한 차량이 많아 주요 정체 구간이었다. 약 1KM길이 남짓의 라시다 병원 터널이 이러한 일상적 교통 혼잡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TA는 터널 공사와 관련해 라시드 병원 과 터널이 끝나는 지점인 리야드 도로로 의 이동이 가능한 보행자 지하 도로도 설 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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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걸프뉴스
권태균 대사, UAE 정부로부터 훈장 받아 3년 임기 마치고 귀국…35년 공직생활 마감
권태균 주아랍에미리트(UAE) 한국대사 가 UAE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10일 주UAE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권 대 사는 지난 6일 셰이크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무장관으로부터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이 주 는 1등급 독립훈장을 받았다. UAE 정부는 훈장과 함께 셰이크 칼리 파 대통령이 '재임기간 제반 분야에서 한-UAE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한 노 력에 대한 평가로 이 훈장을 수여한다'는 내용이 담긴 훈장증서를 함께 수여했다. 독립훈장은 UAE 정부가 국가 원수가 아 닌 외국인에게 주는 훈장으로 권 대사는
3개 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1등급 을 받았다고 대사관은 설명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달리 UAE 는 훈장을 주는 경우가 흔치 않다"면서 " 이 훈장도 작년에 미국인 1명이 받은 게 전부로 올해도 추가 수여 계획은 아직 없 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10년 6월 주UAE 대사로 부임한 권 대 사는 재임기간 에너지·건설뿐만 아니라 보건·교육·예술 등의 분야로 양국 간 협 력을 확대·심화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 가를 받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경제부 처에서 주로 근무한 경제 관료 출신으로 2010년 4월 조달청장에서 퇴임한 권 대 사는 주UAE 대사를 끝으로 35년간의 공 직생활을 마감한다. 3년 임기를 마치고 이날 귀국길에 오르는 권 대사는 "훈장은 우리 정부와 기업, 교민 이 만든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낳은 결과"라면서 "일단 좀 쉬면서 가족도 돌보 고 중동을 경험한 경제 전문가로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K마트 *매주 일요일 한국에서 싱싱한 과일과 채소가 들어옵니다*
참외,깻잎,호박,미나리,버섯,꽈리고추,부추,쑥갓
*냉동식품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 개막…내달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겨울 '두바 이 쇼핑 페스티벌'(DSF)과 함께 양대 쇼 핑축제인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DSS) 가 7일 시작됐다. 세계 최대 쇼핑몰 두바이몰을 비롯한 현 지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각종 제품을 평 소보다 대폭 할인하는 세일 기간이 다음 달 7일까지 이어진다. 또 쇼핑몰마다 일정 금액 이상의 구매자 를 대상으로 총 500만 디르함(약 15억 원) 상당의 상품권과 자동차 등을 주는 엄 청난 경품행사와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 행된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DSS는 낮 최고기 온이 50℃에 육박하는 뜨거운 여름철 두 바이의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 다고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는 전했다. 실제 지난해 한 달간의 DSS 기간 두바이 에서는 국내외 방문객 약 436만명으로부 터 123억 디르함(약 3조7천억원)의 매출
을 기록했다. DSS 주최측은 "첫해인 1998년 5∼6개 몰에서 60만명이 8억5천만 디르함(약 2 천580억원)을 소비한 것에 비하면 괄목 할만한 성장"이라면서 "올해는 약 70개 몰이 행사에 참가하고 9월 7일까지 라마 단, 이드 행사 등이 이어져 매출이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바이, 공무원에 에어컨 자켓 지급
두바이 경제개발부(DED) 팀은 야외업무 가있을시 냉각시스템이 되어있는 자켓을 입고 무더위를 대처하겠다고 6일 걸프 뉴 스가 보도했다. 경제개발부 관계자는 에어컨 자켓이 공 무에 사용되는 것은 중동지역에서 두바이 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DED 총 책임자인 오말 알무하리는 "모든 경제개발부 공무원들은 야외 현장에서 근 무할 경우 이 에어컨 자켓을 입고 일할것" 이라 말했다. 그리고 알무하리는 특수자켓은 지난 5월 30일,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고, 제작사는 일본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수자 켓의 뒷면은 두개의 선풍기가 장착되있으 며 배터리로 작동하고 태양에너지를 사 용한다. 뒷면에 장착된 선풍기는 냉장고처럼 자켓 내에 냉풍을 돌게 할것이고 평균 50도가 넘는 여름으로부터 공무원들의 건강을 보 호할 수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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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터키 반정부시위 열흘째 지속… 총리 "인내심 한계" 강경진압 사과 안 해…현재까지 2명 사망, 4300명 부상 터키 반정부 시위가 열흘째로 접어든 가 운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간 총리가 시위자들을 정면으로 비난하고 나서면서 터키 정국의 불안감은 계속될 것으로 보 인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에르도간 총리는 9 일 수도 앙카라에서 "(시위자들에 대한)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직접적인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시위자 뒤에 숨어 서 정치적 활동을 펼치는 사람들을 보라" 고 지적하며 "우리는 그런 자들에게 속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에르도간 총리는 "터키를 테러가 만연한 국가로 비춰지게 해선 안 된다"며 시위 중 단을 강하게 요구했다. 시위자들이 문제 삼고 있는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어떠한 사과의 말도 하지 않은
상태다. 대신 그는 시위자들은 ′약탈자′, ′극단주의자′ 등으로 칭하며 강경한 태도 를 고수했다. 지난 주말까지 10일째 이어진 터키 시위 는 주요 도시에서 수만 명이 운집한 대규 모 집회가 벌어졌다. 현재까지 2명의 시위 자가 사망자가 공식 확인된 상태다. 1명 은 이스탄불에서 차에 치여 숨졌으며 다 른 한 명은 안타키아주 시리아 접경 지대 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해 관련 수사를 벌 이고 있는 중이다. 시위로 인한 부상자도 수천 명에 이르고 있다. 터키의사협회는 시위와 연관된 부 상자가 현재까지 4300명 이상이라고 전 했다. 시위 발생 이후 두 번이나 폭락했던 터키 증시는 전주 금요일 반등하며 하락분을
일부 만회했다. 금요일 터키 이스탄불 거 래소의 내셔널100지수(BIST100)은 전일 대비 3.21% 오른 7만 8332.59를 기록했 다. 달러/리라 환율은 1.8700리라 선에서 거래 중이다. [뉴스핌]
중동 최대시장 GCC 6개국 기업인들, 서울 총집결
걸프만의 아랍국가들은 10일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단체인 헤즈볼라가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원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데 대해 응징하기로 약속 했다. 수니파와 시아파를 불문하고 아랍국가들 은 오랜 동안 헤즈볼라를 이스라엘에 대 한 저항세력으로써 지원해 왔으나 수니파 국가인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및 카타 르가 주도하는 아랍연맹(AU)은 지난주 헤즈볼라의 개입을 강력히 비난함으로써 시리아 내전이 이 지역의 종파 갈등을 얼 마나 악화시키고 있는가를 보여주었다. 6개국으로 된 페르시아만안협력회의 (GCC)도 10일 비슷한 성명을 발표했다 고 GCC사무국이 말했다. GCC 사무국은 이날 각료회의에서 GCC국 가들에 거주하는 헤즈볼라 소속원들의 거 주나 상업 활동 등에 조치를 취하기로 결 정했다고 말했으나 그 자세한 내용은 밝 히지 않았다. [뉴시스]
무협, 제1회 한-GCC 무역투자포럼 및 전시상담회 개최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10일부터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GCC 상 공회의소연합과 공동으로 제1회 한-GCC 무역투자포럼 및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 무역투자 포럼은 한국과 GCC 6개국이 연 합해 개최하는 최초의 민관합동 무역투자 포럼으로 GCC 상공회의소 연합, 걸프투 자공사, 걸프제약, 바레인&쿠웨이트 은 행, 사우디 개발펀드 등 GCC 6개국의 기 업인들과 우리기업들이 참가해 ①건설/ 인프라 ②의료/제약 ③ICT ④법률/금융 ⑤중소기업 등 5개 분야에 걸쳐 양 지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해외건설협회는 걸프투자공 사와 건설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연세의료원은 걸프제약과 의료 분야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바레인의 알나딤(Al-Nadeem IT)社와 LG CNS는 양 지역의 ICT 협력방안에 대해, 바레인&
쿠웨이트 은행과 및 법무법인 화우는 금 융 및 법률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 정이다. 하싼 나키(H.E. Hassan Naqi) GCC상공회 의소연합 회장은 “GCC 각국은 축적된 오 일머니를 바탕으로 산업 다변화를 꾀하 고 있으며 이를 위한 협력 파트너를 한국 에서 찾기 위해 동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 다”며 “본 포럼이 GCC 국가들과 한국간 의 협력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할 것”이 라고 평가했다. 11일 전시상담회에서는 GCC 홍보관이 마 련되며 GCC 지역의 기업인들과 한국 기 업간의 개별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무 협과 GCC상공회의소연합은 향후 동 포럼 을 정례적으로 개최해 우리 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THEAsian]
아레프 후보, 이란 대선 중도 사퇴... 개혁파 로와니 단일화
걸프 국가들, 시리아 내 전에 개입한 헤즈볼라 응징키로
이란의 개혁파 대선주자인 모함마드 레 자 아레프가 선거를 나흘 앞두고 중도 사 퇴했다고 AF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부통령 출신인 아레프 후보는 이날 자신 의 웹사이트에 게재한 사퇴 성명을 통해 같은 개혁파인 모함마드 하타미 전 대통 령의 편지 한 장을 받은 후 이같이 결정했 다고 밝혔다. 아레프 후보는 "10일 오후 나는 하타미 전 대통령으로부터 편지를 한 장 받았다"면 서 "그는 나에게 대선 경선에 잔류하는 게 현명하지 못하다고 충고했다"고 적었다. 아레프 후보의 이 같은 결정은 오는 14일 대선에서 개혁파가 승리하려면 온건파 후 보인 하산 로와니에게 표를 몰아줘야한 다는 주변의 요구가 커진데 따른 결단으 로 풀이된다. [뉴스1]
상록수쌀 10KG, 20KG 뽀또, 참붕어빵, 포카칩, 알새우칩 사천짜파게티, 생생우동, 너구리 매운맛, 짜장범벅 식혜, 수정과, 베지밀, 미초 블루베리, 미초 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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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지역 소식 담맘에서 사회인 야구단 창단
담맘에서 사회인 야구 동호회가 창단됐 다. 담맘 코리아 사회인 야구단이 3주째 정기적 모임을 가지고 있다. 단원의 증가 로 수석코치를 추가로 선임하였으며 기 본기와 기초체력을 다지며야구의 진수를 깨우치는 야구단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 이고 있다. 현재 참가 인원수는 학생을 포함해 20여명이다. 명칭; 담맘 코리아 사회인 야구단 단장= 이보원(한인회장) 감독= 김승배 0504-984-287 총무=이태기 0505-137-415 수석코치= 장진영, 코치=이한응 회원가입안내 : 한인회 사무국 이메일 로 접수 성명 ,소속,연락처 기재해 가입 메일 송부 회비 : 년1회 100리얄 (로고모자,공은구단에서지급) 장소 : 오아시스 컴파운드 소프트볼구장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5:00~ 7:00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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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자 “경제지 포브스가 내 재산 과소평가” 제소 사우디 신랑, 산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부정확한 자료 트럭타고 결혼피로연에 를 이용하고 있다. 이는 중동 투자자와 금 등장 화제 융기관을 불리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보인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왕자가 자신의 재 산을 과소평가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 스’를 영국 고등법원에 제소했다. 영국 가디언은 지난 7일 “사우디의 재벌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포브스가 선정 한 올해의 부자 순위에 자신의 실제 재산 296억달러(약 33조억원)보다 적은 200 억달러(약 22조3000억원)로 평가한 것 은 중동 기업인에 대해 편견을 갖고 부정 확하게 쓴 기사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 다. 런던 고등법원의 한 관계자는 지난 4월 30일 포브스의 발행인 랜들 레인과 기자 2명을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제소했다고 확인했다. 포브스는 지난 3월 ‘올해의 억 만장자’ 명단을 발표했으며 왈리드 왕자 는 세계 부자 순위 26위에 올랐다. 포브 스 보도 이후 알왈리드 왕자 소유의 투자 회사 킹덤홀딩스는 “포브스가 부자의 재
다”고 주장했다. 포브스는 왈리드 왕자의 재산 평가를 고 수하면서 곧이어 ‘일왈리드 왕자 그리고 킹덤홀링드 주식에 관한 흥미로운 사건’ 이란 심층기사를 내보냈다. 포브스는 이 기사에서 200억달러인 일왈리드 왕자의 재산의 평가방법을 설명하면서 킹덤홀딩 스가 공개한 자산 명세가 투명하지 않다 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일왈리드 왕자가 자사를 제소 하기로 한 것에 당혹스럽다”며 “특히 그 가 영국 법원에 제소했다면 그 재판관할 은 그의 재산에 관한 그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한 최근 기사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원고가 이 기사가 사실인지 먼저 주장한 이후 발행인이 이 기사가 사 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증 명해야 한다. 하지만 영국의 명예훼손법 에 따라 원고는 기사가 명예훼손이라는 것만 증명하면 되기 때문에 피고는 이 기 사가 사실인지를 증명하는 것을 포함해 여러 가지 변호할 증거가 있어야 한다. [경향신문]
두달새 사우디 출국한 불법외국인 18만명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지난 2달 동안 사 면을 통해 출국한 불법 외국인 근로자가 18만명에 달한다고 AFP통신이 현지 '오 카즈데일리'의 보도를 인용, 9일 전했다. 오카즈데일리는 사우디 여권관리국 대변 인을 인용해, "지난 4월 1일부터 6월 초까 지 사우디를 영구 출국한 불법 체류 외국 인은 18만명"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올 들어 사우디를 출국한 외국인 노 동자는 38만명에 이를 것으로 AFP는 추 산했다.
사우디 여권관리국 대변인은 사면기간이 끝나는 7월 3일이 지나면 이민법을 위반 한 외국인은 징역 최대 2년형 혹은 2만 7000달러 벌금형을 포함한 처벌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사우디 공식통계에 따르면 사우디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는 800만명 에 달한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불법 외국 인 근로자까지 합하면 1000만명 수준이 라고 추정한다. [뉴스1]
막대한 결혼식 비용때문에 결혼을 미루 기까지 하는 사우디에서 자신의 결혼식에 리무진이 아닌 트럭을 몰고 등장한 신랑 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지역 일간지 걸프뉴스는 친구 들과 한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자신의 결 혼식에 트럭을 몰고온 남성에 대해 보도 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인 이 남성은 그의 친구들과 한 내기에서 결혼식장에 리무진 이 아닌 트럭을 타고 오면 그의 친구들로 부터 약 150만원의 돈을 받기로 했다. 사우디의 또 다른 지역 신문은 내기의 내 용이 이 남성이 만약 결혼식장에 특이한 방법으로 등장한다면 그의 친구들이 신 랑 신부의 말레이시아 허니문 경비를 모 두 지불하는 것이었다고 보도했다. 어찌됐건 남성은 자신의 결혼식에 당당 히 트럭을 타고 등장해서 그의 친구들에 게 재미를 주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사우디에서는 결혼식을 위해 수천리얄의 결혼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 한 부담이 오로지 남성에게 가기 때문에 많은 젊은 세대들은 결혼을 미루기도 한 다. 이 와중에 돈도 절약하고, 덤으로 여행경 비까지 받게된 이 남성의 이야기가 사우 디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편, 사우디의 결혼식은 신랑, 신부가 한 자리에 모여 식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신랑측 그리고 신부측이 따로 마련된 공 간에서 결혼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결혼식 이라기 보다는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축하 를 받는 한국의 피로연과 같이 진행된다. 따라서 미래의 남편이 트럭을 몰고 오는 광경을 신부는 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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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지역 소식 포항 씨알-텍, 쿠웨이트 국립연구소와 MOU 포항철강공단과 포항시 북구 기계면 2곳 에 공장을 두고 있는 탄소 소재 전문 제조 업체인 <주>씨알-텍(대표이사 노선희) 이 중동시장 개척에 본격 나서고 있다. 씨 알-텍은 10일 쿠웨이트 국립연구소 KISR 의 마라피 박사(부원장)를 비롯한 일행 5 명이 3박4일 일정으로 지난 9일부터 공 장을 견학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라피 박 사 일행은 씨알-텍이 연구개발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 재료 제조기술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12일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트위터에 국왕 모독' 쿠웨이트 여성에 징역 11년 트위터에 국왕을 모독하는 글을 올린 쿠 웨이트 여성이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 다. 쿠웨이트 법원은 후다 알 아자미에게 국왕 모독, 정권전복 선동, 휴대전화 악용 등의 혐의로 11년형을 선고하고, 트위터 계정을 폐쇄하도록 명령했다. 쿠웨이트 는 올 들어 소셜네트워킹서비스나 대중 집회 등을 통해 국왕을 비방하는 네티즌 을 잇따라 기소해 징역형에 처하고 있다.
쿠웨이트 쿠웨이트 천문학자 "라마단 시작 7월 9일로 예상" 쿠웨이트, GCC 중 UAE내 법이 사용된다. 천체를 직접 관측하는 '루 부동산 보유 1위
쿠웨이트의 천문학자가 이번 라마단의 시 작을 7월 9일로 예상했다. 지난 12일 걸프뉴스에 따르면 쿠웨이트 천문학자 아델 아싸둔은 달의 시작을 알 리는 초승달이 7월 8일 월요일에 보여질 것으로 보아 9일 화요일에는 라마단이 시 작될 것이라고 계산했다. 라마단 시작을 결정하는 데는 두 가지 방
쿠웨이트 보건부 "외국인은 오전 병원 출입 금지" 반정부 활동가들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난
자비 없는 축구, 21-0 자막 실수인 줄... 요르단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치민 여자 아시 안컵 1차 예선 A조 3차전 쿠웨이트와 요 르단의 경기 모습이다. 이 경기는 1위와 꼴찌의 대결답게 초반부터 두 나라의 희 비가 엇갈렸다. 이날 요르단 선수들은 연 속으로 골을 기록하며 쿠웨이트 선수들 을 압박했다. 결국 쿠웨이트는 21-0으로 요르단에 패했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5)2537-8621/2/3 팩스 : 2537-8628/9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Plot 6, Block 7A, Diplomatic Zone 2, Mishref, Kuwait
키얏'이 전통적이 방법이 있는데, 이는 사 람의 눈으로 직접 초승달(힐랄)을 관찰한 다. 힐랄은 그 달의 시작이나 그 전달의 끝을 알리는 표시로 초승달이 뜬 다음날 을 라마단 시작일로 정한다. 한편, 천문한 계산법인 '히삽'을 사용하는 국가도 있다. 히삽과 루키얏은 1-3일 정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어 이슬람 종파와 국가별로 라 마단 시작일이 달라지기도 한다. 라마단은 이슬람교도의 절기로 천사 가브 리엘이 무함마드에게 코란을 가르친 신 성한 달로 여긴다. 무슬림들은 이슬람 달 력에서 9번째 달을 성월이자 금식월로 정 하고 약 한 달간 해가 지기 전에는 금식 을 한다. 또한 담배나 껌도 철저히 금지되며 육체 적 관계 또한 할 수 없다.
쿠웨이트에 체류하는 외국인이라면 오전 에 병원도 못 가게 생겼다. 쿠웨이트 보건부는 지지난 일요일부터 쿠 웨이트 시티 서쪽에 위치한 자흐라 병원 에서 외국인 오전 출입 금지령을 시범적 으로 6개월간 시행하고 있다고 지난 6일 걸프뉴스가 보도했다. 만약 시범 규제가 성공적(?)으로 끝나게 된다면 보건부 측
에서는 다른 공공 병원에서도 이 같은 규 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같은 인종차별적 규제가 시행된 이유는 다름아닌 자국민들의 병원 이용에 대한 불만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신 문은 설명했다. 현재 쿠웨이트 내 공공병 원을 이용하는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 함에 따라 대기시간이 길어졌다. 자국민의 병원 이용을 수월하게 하기 위 한 대처 방안이 바로 외국인의 병원 출입 을 금하는 것으로 결정된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출입을 금하는 것은 아니 고, 외국인은 공공병원의 외래병동에서만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보건부 측의 설명이다. 쉽게 말하면 자국민과 외국인의 병원 진 료 장소가 분리되는 것이다. 외국인은 오 전뿐 아니라 오후에도 외래병동에서만 진 료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신문은 덧붙 였다.
GCC 사무국에서 발행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UAE내 부동산을 제일 많 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가 쿠웨이트인 것 으로 나타났다. 2011년 GCC지역에서 총 10,873개의 부 동산이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고, 이 수치 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 증가한 수치다. 이 중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이 UAE로 조 사됐고 이어 쿠웨이트와 오만, 카타르 그 리고 사우디 순이었다. 보고서는 약 8,130건의 부동산 거래가 쿠 웨이트 국민들에 의해 성사되었다고 설 명했고, 그 다음이 사우디로 총 2,312건, UAE국민이 2,267건 그리고 카타르, 바레 인 그리고 오만 순으로 거래되었다. 한편 GCC국가의 시민은 1995년 540만 명에서 현재 약 1300만명에 이르는 것으 로 보고됐다. GCC국가의 양방간의 무역 거래량은 1984년 60억달러에서 2011년 약 850억 가까이 증가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쿠웨이트는 260만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120만명의 자국민으로 외국인의 비율이 훨씬 높다. 쿠웨이트는 현재 자국민에게 무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외국인들은 1년 에 약 175달럼(642디람)의 의료비를 부 담해야 하며, 엑스레이와 같은 특정 검사 는 따로 납부해야 한다.
June 13 - 19 2013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카타르 카타르 국왕 “왕세자에 왕위 이양”
지역 소식 카타르항공, 파리 노선 하루 3편으로 확대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도하-파리 노선 운항편수를 매일 3편으로 늘려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고 10 일 밝혔다. 이에 카타르항공의 파리 노선 은 주 18회에서 주 21회로 확대됐으며, 매일 오전·오후·저녁으로 운항해 고객의 선택권도 넓어졌다. 카타르항공은 파리 노선 증편 운항을 통해 전 세계의 파리 여 행객들이 여름 성수기에도 단축된 환승 시간으로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UEFA, 카타르월드컵 겨울유치 지지 영국 ‘더 타임즈’는 7일 “유럽축구연맹 (UEFA)의 지안니 인판티노 사무총장이 2022카타르월드컵의 겨울개최를 지지하 고 있다”며 그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미 셀 플라티니 UEFA회장은 지난해 12월 “겨울에 (카타르)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서 약 3년간의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 하 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했고 셉 블래터 FIFA회장은 지난 5월 “여름에 카타르월 드컵을 치르는 건 비합리적”이라고 했다.
중동의 석유 부국 카타르에서 권력 이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 그래프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소식통을 인용,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61) 국왕이 타밈 빈 하마 드 알타니(33) 왕세자에게 왕위를 물려주 기로 하고 정식 절차를 이달 말부터 진행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하마 드 빈 자심 알타니 카타르 총리도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 지역 전문가인 마 이클 스티븐스는 “카타르를 중동의 주요 국가로 키운 하마드 국왕과 하마드 빈 자 심 총리의 부재는 중동의 정치 지형에 변 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마드 국왕은 1995년 아버지의 해외 순 방 때 쿠데타로 왕권을 빼앗았다. 이후 강 력한 카리스마로 천연가스 개발 등 경제 개발에 집중해 카타르를 부국의 반열에 올려놨다는 평을 받았다. 카타르는 ‘아랍 의 봄’의 영향을 받지 않은 거의 유일한 아랍국이다. 타밈 왕세자가 이끌 카타르의 미래에 대 한 분석은 엇갈리고 있다. [국민일보]
집채만한 고래상어 '카타르에 다량 서식'
'황금알' 카타르 지하철 공사 GS건설·삼성물산 따냈다 국내 건설사들이 카타르 도하에서 지하 철 공사 수주를 연이어 따내고 있다. SK 건설은 지난달 29일 총 사업비 20억 달 러(2조2614억원) 규모의 '지하철 Red Line North'프로젝트를 수주했다. GS건 설도 남부 라인의 터널공사를 현지 알다 르위시(Al-Darwish)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따냈다. 삼성물산 건설부 문은 므세이렙 다운타운 도하와 교육도 시에 각각 건설될 중앙 역사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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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환경부, 헤리엇 와트 대학교, 그리 고 머스크 오일 연구 기술 센터와 공동으 로 작업한 카타르 고래상어 연구프로젝 트가 9일 고래상어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와 프로젝트 웹사이트를 발표했다고 10일 걸프뉴스가 보도했다. 고래상어는 가장 큰 어류로 분류되며 길 이가 15m, 무게가 40여톤에 달하는 고래 상어가 2007년 한 근로자에 의해 카타르에 발견 된 이후, 카타르는 적극적으로 연구가 시 작됐다. 고래상어는 몸집과 달리 성질이 온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자이언츠의 모임: 카타르 고래상 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포유류인 고래상 어에 대해서 사람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 해 만들어졌다. 2012년도 에미상을 거머
쥔 수중 카메라맨 마이클 피츠가 촬영했 다. 머스크 오일 연구 기술 센터가 후원해주 었고 카타르 고래상어 프로젝트에 관한 26분 영상은 프로젝트 웹사이트 (www. qatarwhalesharkproject.com)에서 확인 할수 있다. 영상뿐만 아닌 사진이나 진행 중인 연구 정보 그리고 결과 등 을 온라인 에서 찾아볼수 있다. 머스트 오일 센터의 의장인 셰이크 파이 잘 알 타니는 "카타르가 오일을 생산하 는 국가만이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고 보 호하는 곳으로 알려지길 바란다. 더 많은 환경, 건강 그리고 교육 프로젝트를 적극 후원하고 연구에 동참할 것."이라고 설명 했다. 한편, 2010년부터 시작된 연구 프로젝트 는 여러 국제 과학 학술지에도 발표되었 고, 고래상어의 행태와 식습관 및 서식 환 경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 성과를 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도 고래상어에 대한 장기 연구는 미비한 편이다.
카타르, 교통 원활 위해 외국인 운전면허 발급 제한할 수도
급속도로 증가하는 교통 혼잡을 미연에 방지키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카타 르에서 위원회가 구성됐다. 지난 9일 지역 일간지 걸프뉴스 보도에 따르면 카타르에서 자문위원회, 내무부, 행정자치부, 도시개발부, 공공사업청 관 계자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교통 완화를 위한 법적 규제를 논의했다. 카타르 내 운전자들은 도하 내 교통 혼잡 과 병목현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 것이 만성화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 고 있다.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통행차량 의 증가와 많은 수의 라운더밧, 그리고 도 하 내 인프로 확충을 위한 공사도 이런 혼 잡의 가중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위원회는 다층 주차장 건설과 대중교통과 학교 공용 버 스 이용, 도하 밖으로의 학교 분배 및 상 업적 공간의 재배치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 했다. 이 가운데 내무부장관이 제안 한 안건 중 "운전면허 발급을 제한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특히 특정 산 업 분야의 외국인들에 대한 운전 면허 발 급을 중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내무부에 따르면 카타르 내 일일 교통운 행량은 약 876000대, 1533여대의 학교 버스 그리고 약 153개의 버스가 도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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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오만/바레인 바레인에서 일하는 외국인은 몇 명?
뉴스 단신 강원경찰 수사 노하우, 바레인에 전수 강원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이준호 경 사가 10일부터 21일까지 중동의 바레인 내무부 소속 수사담당 경찰 20명을 상 대로 과학수사기법을 교육한다. 이준호 경사는 바레인에서 지문 이론과 잠재지 문 확보 방법, 족적 및 혈액과 DNA 채취 기법, 화재감식 이론 및 사건 현장 확인 절차 등을 교육한다.
바레인 법원 시위대 3명 실형 선고 바레인 법원은 지난 3일 세 명의 시위 대에 15년형 또는 그 이하의 실형을 선 고했다. 이들은 반정부 시위에 참가 및 경찰을 살해하려한 죄목으로 붙잡혀왔 다. 이들 중 주요 인물인 한명은 15년 나 머지 둘은 각각 10년과 5년의 형을 받 았다.
오만, 이라크 1-0 격파… 최종예선 B조 2위 '점프' 중동의 복병 오만이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단독 2위로 점프 했다. 프랑스 출신 폴 르 겡 감독이 이끄 는 오만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 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이 라크와의 홈 맞대결에서 전반 추가시간 터진 이스마일 알 아즈미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 승리를 챙겼다.
바레인에서의 외국인 근로자 수가 자국민 증가 수치의 2배를 넘어섰다. 지난 10일 아랍 경제전문지 아라비안비 즈니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바레인 의 2013년 1분기 노동인구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7%상승한 648000명으로 집 계됐다. 이는 공공기관과 민간영역을 합 한 수치다. 이 중 자국민 근로자가 3.3%증가한 것에 비해 외국인 근로자는 약 7.7%증가했다. 올해 외국인 근로자는 약 50만명을 넘어 섰고, 전체 근로자 수의 약 77%를 차지 한다. 바레인 노동청이 발표한 노동 인구 파악 보고서에 따르면 바레인 자국민의 민간 영역 임금은 약 1350달러이며 최소 16% 의 자국민 근로자가 민간 영역에서 받는 임금이 250바레인 리얄 밖에 못받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공공 기관에서
주 바레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3-1753-1120 팩스 : +973-1753-1140 이메일 :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주소 : P.O.Box. 20554, Manama, Kingdom of Bahrain
F1의 수장인 버니 엑셀스톤은 캐나다 그 랜드 픽스가 열리기 한 주 전에 바레인 왕 세자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와 만나 개 최지 선정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 려졌다. 또한 바레인 그랜드 픽스 서킷에 서 사흘간의 시범 주행의 일정도 의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인 텔레그래프는 지난 10일 바 레인이 2014년 개최지로 선정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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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및 문의 : +973)17290945 +973)397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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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973.3936.2968 / 070.4645.9170 의 임금은 민간 영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논쟁의 여지가 있다. 대부분의 자 국민들은 공공기관에서 훨씬 높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걸프비즈니스가 발표한 2012년 바 레인 최고 연봉 순위를 보면 세일즈/마케 팅 분야의 연봉이 평균 1만714달러 월평 균 약 9,539달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 다.
바레인 2014 F1 첫 경기 개최지로 선정되나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바레인
이 있으며 빠르면 3월 2일 경기가 시작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각 팀들은 1 월 중순쯤 바레인 서킷으로 이동해 주행 테스트를 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 했다. 바레인에서는 이른바 '아랍의 봄'의 영향 으로 2011년 2월 14일 반정부 시위가 발 발한 이후 매년 F1 그랑프리를 앞두고 대 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2011년에는 시위 대 수십 명이 사망하는 등 사태가 악화하 자 대회가 취소됐고 지난해와 올해도 시 위 속에 개최되었다. 한편, 2014년 F1 은 역사상 가장 긴 대회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해 취소된 뉴저지와 개최국으로서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러시아에서도 대회가 진행 되면 총 21개국에서 대회가 진행될 전망 이다.
오만, 교통사고 및 사망률 감소
지난 9일 오만 경찰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5개월동안 기록된 교통 사고건이 전년 동기 대비 50%가량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만 타임즈가 보 도했다. 오만 경찰청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총 173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 고, 이는 작년도의 발생건수인 3417건과 비교했을 때 현격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 또한 감소 했는데, 지난 5월까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망자수는 총 36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8명에 비해 훨씬 줄어든 수치라고 신 문은 설명했다. 오만 경찰청은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속도 감지 카메라를 오만 곳곳에 설치 검 열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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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3 -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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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걸어 어디까지 가봤니? ∧
여름만 되면 두바이가 휑하다. 많은 교민들이 방학을 맞아, 라마단을 맞아(피하기 위해) 한국행을 택하기 때문이다. 꼼짝없이 두바이에 있어야 하는 기자는 눈만 감으면 계곡물에 수박 동동, 시원한 냉면 에 얼음 동동을 상상하며 한국을 그리워한다. 그런데 정작 여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에서 여행을 하는 경우는 없다. 그저 두바이의 여름과 라마단보다는 한국이 낫겠지 하는 심정으로 한국행을 택하기 때문이다. 한국을 즐기려고 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하여 준비한 특집. 한국을 방문한 이들을 위해 당일, 1박 2일 혹은 더 길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는 여름 피 서로 좋은 곳을 소개한다. 이번 특집은 '걷기 좋은 길'. 천천히 걸으면서 한국의 풍경을 눈으로 담을 수 있는 기회인 '길'특집으로 마련했다. 한국에 이렇게나 많은 '길'들이 있었다는 것은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지면 부족으로 싣 지 못한 아름다운 길들도 너무나 많다. '진정 위대한 생각은 걷기에서 나온다'는 니체 의 말처럼 생활에 지쳐있던 머리까지도 식힐 기회를 놓치기 마시길. 두바이에 있는 사 람들은 그저 부러울 뿐이니.
북한산 둘레길 21개 구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플 을 걷기에 적극 활용해보자. 둘레길 종합정보, 위치정보, 날씨, 구간별 상세 정보 등을 제공한다.
서울, 경기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북한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탐방안내센터 운영단(정릉): 02)900-8085 센터(수유): 02)900-8086 서울 강북구 수유4동 산73-1 (http://ecotour.knps.or.kr/dulegil)
강원도 '인간 친화적인 길' 강릉 바우길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 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 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다. 둘레길은 전체 71.8km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 월 7일 45.7km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 나 머지 26.1km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 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로 길을 조성했다. 도심 내에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체험하려는 시민들이 점점 늘어나 는 추세다.
추천 코스: 북한산 둘레길의 전체 길이는 44km. 13개 코 스로 나뉘어있다. 코스는 각기 다른 특징을 지녔다. 소나 무숲길, 흰구름길, 솔샘길, 평창마을길, 옛성길, 구름정원 길, 내시묘역길 등 그 이름에서 길의 특성을 짐작할 수 있 다. 가장 인기가 높은 길은 옛성길, 흰구름길, 순례길, 소 나무숲길 등이 있다. 옛성길: 이 길을 둘레길 중 유일하게 성문을 통과하는 구 간이다. 대남문과 비봉능선에서 이어져 내려와 조선시 대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여 축성된 탕춘대성 암문 을 지나며 유서깊은 도읍의 향기를 음미할 수 있다. 흰구름길: 국립공원 경계를 따라 울창한 숲과 아담한 오 솔길을 걷다보면, 12m높이의 구름 전망대가 나온다. 독 특한 모양의 원형계단을 통해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용마산, 아차산, 서울도심의 모
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다. 추천 명소: 소박한 주말 나들이로 북한산둘레길 북카페! 자연을 닮은 카페 지난 5월 북한산둘레길 탐방안내센터 가 북카페로 변신했다. 자연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내부에는 여가, 건강, 자연, 산 등과 관련된 도서 약 1,000 여권을 비치하고 있다. 운영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주말 오전 9시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위치: 강북구 수유동 산 73-1번지 App소개
강릉 바우길은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레킹 코스이다. 다양한 코스가 특징인 바우길은 백두대 간에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약 350km로 강릉바우길 14개구간, 대관령 바우길 2개구간, 울트라바우길, 계곡바우길로 이 루어져 있다. 바우길의 70%이상이 금강소나무숲 으로 이루어져있어, 트레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 길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3박 4일간 72km를 걷는 울트라 바우길, 약 50km의 계곡을 따라 2박 3일간 걸을 수 있는 계곡 바우길 등으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
추천코스: 2구간 대관령 옛길(16km, 소요시간 5~6시간) 대관령하행휴게소→풍해조림지→국사성황당→반정 →옛길주막→어흘리→보광리유스호스텔 한국관광공사가 매년 뽑는 관광명소로도 꼽힐 만큼 풍 광을 자랑하는 대관령 옛길은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며 걸은 길이라고 한다. ‘관 동별곡’을 쓴 송강 정철도 이 길을 넘었고, 김홍도가 길의
중턱에서 대관령 그림을 그렸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 에서 가장 큰 참나무 숲은 통과하고 나면 14만 주의 금강 소나무가 등장한다. 문의: (033)645-0990 / 070-4218-0990 giho0502@hanmail.net www.baugil.org
제주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길’ 제주 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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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소개
고공전망대; 산막이옛길을 걸어가다 깍아지른 40m절 벽위에 세워진 망루로 청산속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을 만 끽하고 연인끼리 잠깐 쉬어서 괴산호를 바라보면서 고공 전망대 또한 볼거리다.
바우길 1구간에서 13구간, 대관령 국민의 숲길 등 총 15 구간에 대한 정보와 함께 GPS와 맵 정보를 이용해 코스 트랙킹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다.
충청도
주소: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546-1(네비게이션 주소) 증평IC_괴산-칠성소재지-괴산댐,칠성면 외사리 괴산IC,연풍IC-칠성소재지-괴산댐,칠성면 외사리 http://sanmaki.goesan.go.kr
경상도 '사람과 생명, 성찰과 순례의 길' 지리산 둘레길
'충북 괴산에 있는 숲속 자연의 보고' 괴산 산막이 옛길
제주 올레길을 걸어본 사람들은 발길이 자꾸 제주 도로 향한다고 한다. 그만큼 매력적인 제주의 곳곳을 직접 가볼 수 있 기 때문이지 않을까.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하며, 통상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 지는 좁은 길이다. 2007년 9월 제 1코스가 개발된 이래 2012년 5월까지 20코스까지 개장되었다.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15km이내이며, 평균 소 요시간이 5~6시간 정도이다. 주로 제주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 산길, 들길, 해 안길, 오름 등을 연결하여 구성되며, 제주 주변의 작은 섬을 도는 코스도 있다.
추천코스: 맞춤 올레; 계절, 날씨, 지역, 도보여행 경험, 동행인 등을 작성하면 맞춤 코스를 추천해준다. 홈페이 지와 어플에서 가능. 1-1코스: 우도올레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우도 는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 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산막이옛길은 한국의 자연미를 고스란히 살린 길 이다. 호수와 바람, 바위와 소나무, 산새와 들꽃이 최적의 조화를 이뤘다. 소나무 출렁다리는 걷는 재 미를 한껏 끌어 올리고, 얼음 바람골은 뼛속까지 시원한 바람으로 등산객의 땀을 씻어준다. 호수전 망대와 고공전망대에 오르면 괴산호의 정취에 흠 뻑 빠지게 된다. 다래숲 동굴, 진달래 동산, 물레 방아 등을 지나면 선착장에 다다른다. 이곳에선 차돌바위 선착장과 산막이 선착장을 운항하는 ‘ 비학봉호’와 괴산호 일대를 유람하는 ‘대운호’가 탐방객을 실어 나른다. 시원한 호수 바람을 맞으 며 배 위에서 바라보는 옛길의 풍경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괴산호는 ‘한반도 지형’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노루샘-등잔봉-한반도전망대-천장봉-산막이마 을에 이르는 1코스 등산로에 오르면, 한 폭의 동 양화같은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막이 마 을에 잠시 들러 허기를 채우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기기에 충분하다.
추천코스: 등산 1코스(4.4km/3시간)+유람선 타기*뱃길 을 즐기려면 호수 일주를 유람한 1만원짜리 대운호가 좋 다 추천명소: 소나무동산; 괴산호의 푸른 물이 보이는 언덕 에 40년생 소나무가 1만평 정도의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 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솔향기를 맡으며 휴식을 취 할 수 있는 삼림욕장. 호수전망대; 산막이옛길 중간지점에 자연을 그대로 살 리면서 전망대를 만들었으며, 좌우로 전개된 괴산호를 바라보면서 쉬었다가는 쉼터로서 산막이옛길 최고의 풍 경을 자랑하는 전망대.
둘레길은 하동~구례~남원~함양~산청~하동으 로 이어지는 둘레길로 국내 최초의 장거리둘레길 이다. 경남과 전, 남북을 아우르는 지리산 자락에 11개 마을을 연결해 지역의 문화 역사, 삶을 살펴볼 수 있는 둘레길은 총 274km 구간으로 지난해 5월 전 코스 모두 개장됐다. 경남 함양(23㎞) 산청(60 ㎞) 하동(68㎞), 전북 남원(46㎞), 전남 구례(77 ㎞) 구간 등 3개 도(道)와 5개 시ㆍ군을 22개로 코스 로 연결한다. 지리산 둘레길 중 경남구간은 하동에 6개 코스, 산청 5개 코스, 함양 2개 코스다. 전체 구간을 일주한다면 보통 20일 정도가 걸린다고 한 다.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 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 옛길을 최대한 원형으로 복원하고, 기존의 숲길이 나 강변길, 논둑길은 그대로 활용했다.
7코스: 서귀포 외돌개에서 시작하는 7코스는 약 16㎞의 해안길로 이뤄져 있다. 바위가 많아서 중간중간 힘들기 도 하지만 해안 풍경과 다채로운 자연을 만날 수 있다. 10코스: 올레길 10코스는 화순 금모래해수욕장에서 시 작해 산방산 둘레길과 용머리 해안, 최남단 산인 송악산 을 지나 모슬포항까지 15.5㎞ 이어진다. 다양한 코스를 걸을 수 있어 지루하지 않다. www.jejuolle.org 문의: 064-762-2190 / jejuolle@jejuolle.org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흥동 234-2
추천 코스: 당일코스; 자연체험코스 산청I.C - 산청경호 강래프팅-황매산영화주제공원 한방관광코스 산청 I.C-동의보감촌(한의학박물관, 한방 테마공원, 기체험 등)-구형왕릉-류의태약수터-산청함 양사건추모공원 1박 2일 코스: 산청 I.C-산청경호강래프팅-왕산,필봉 산-산청경호강래프팅-웅석봉 App소개 지리산 둘레보고 이 앱은 지리산 둘레길/등산로 코스에 관한 다양한 정보 와, 관광지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긴급구난 서비스를 제 공하는 스마투어가이드 앱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으로 각각 사용할 수 있다. www.jirisantour.com
App소개 제주 올레 공식앱 기상 정보부터 코스, 명소, 주변 숙소/맛집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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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3 - 19 2013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기름끼 쏙 뺀 남북 회담" 기간 1박2일로 줄이고, 경의선 육로 이용
뉴스 단신 韓 1인당 신용카드 이용건수 세계최고…카드강국 됐다 한국 국민의 1인당 신용카드 결제건수가 세계 주요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 났다. 또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전체카 드 결제건수는 지난해 사상 처음 100억 건을 돌파했다. 10일 한국은행의 '우리 나라 및 주요국의 지급결제 통계'에 따르 면 2011년 기준 한국의 1인당 신용카드 결제건수는 129.7건을 기록해 국제결제 은행(BIS) 지급결제제도위원회(CPSS) 주요 15개 회원국 중 가장 많은 수치다.
"다시 찍어 오세요" 바뀐 여권 사진 규정에 '시민 혼란' 외교부가 여권사진 규정을 바꿨는데 사 진관들도 제대로 몰라 일선에 혼선이 빚 어지고 있다. 외교부는 2.5에서 3.5센티 미터였던 표준규격을 3.2에서 3.6센티미 터로 고쳤고 정수리부터 턱까지 '얼굴 길 이'라 했던 것을 '머리 길이'라는 표현으 로 바꿨다. 그러나 한국프로사진협회에 등록된 전국 만 5천여 개 사진관 중 6천 여 개만 외교부로부터 통보를 받았다서 문제가 되고 있다.
난중일기,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눈앞' 임진왜란 당시 상세한 전쟁 기록은 물론 조선시대 사회 전반의 모습과 이순신 장 군의 인간상까지 고스란히 담긴 우리나 라 국보 76호인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 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했고, 최근 국제 자문위원회의 사전 심사에서 '등재 가능 성이 높다'는 결과를 받았다. 다음 주 광 주에서 열리는 최종 심사와 유네스코 사 무총장의 승인만이 남아있다.
"직장인 44% 전공과 다른 직업" 10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13명 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 면 44.6%인 184명이 대학시절의 전공 을 살리지 않고 취업했다고 답했다. 그 이유는 '전공계열의 취업난이 극심해서' 가 30.8%로 가장 많았으며, '전공으로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뚜렷하지 않아 서'(25.3%), '전공이 하고 싶은 분야와 달라서'(22.3%)가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 12~13일 열리는 남북당국 회담 은 이전 남북 장관급 회담에 비교해 명칭 이 달라졌고 기간도 짧아졌다. 장관급회 담과 전혀 다른 회담이고 성격도 실무적 성격으로 바뀌었다는 의미다. 실무접촉에서 우리 측 대표단을 이끈 천 해성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은 10일 회담 명칭을 변경한 것에 대해 “북한이 먼저 제 기했다”며 “우리 측도 새로운 시대의 새로 운 남북관계, 새로운 대화 차원에서 타당 하다고 판단해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밝 혔다. 천 실장은 특히 “당국회담은 기존에 21차까지 열렸던 장관급 회담과는 별개 의 새로운 형식의 회담”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장관급 회담이 6년이나 지난 상 황에서 남북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필요성 을 느낀 정부가 북측 제안을 선뜻 받아들 였다는 얘기다. 실무접촉에 앞서 우리 측도 명칭 변경을 심각히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실무접촉 전에 “이번 회담은 기 존 장관급 회담과는 형식과 내용 자체가 다르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 통일부는
‘남북당국 회담’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전까지 이번 회담을 장관급 회담으로 부 르면서 앞의 ‘22차’라는 명칭을 계속 생 략했다. 북측도 ‘장관급’이라고 표현할 경우 김양 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회담 수석대표 로 나서야된다는 점에서 먼저 명칭을 바 꾸자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실무 접촉 논의 과정에서 ‘남북 고위당국 회담’ 이라는 표현을 북측에 제안했지만, 북측 이 이를 수용하지 않아 ‘고위’라는 표현이 사라졌다는 후문이다. 남북당국 회담은 또 이전 장관급회담에 비해 짧은 기간 동안 치러진다. 지금까지 21차례 열린 장관급 회담은 최소한 2박3 일 일정을 소화했다. 2001년 11월 금강산 에서 열린 제6차 회담의 경우 5박6일 동 안 진행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회담에 선 양측이 이동 시간을 빼고 불과 하루하 고 한나절 만에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정 상화, 이산가족 상봉 등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전례 없이 밀도 높은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빡빡한 일정 때문에 북측 대표단은 서울 로 내려올 때 항공편 대신 경의선 육로를 이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관급 회담에선 예외 없이 항공편을 이용했다. 예전의 참관행사도 잡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측 대표단이 육로로 내려옴에 따라 지 난 3월 단절됐던 서해지구 군 통신선도 곧 재개통될 전망이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 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대표단이 육 로로 오면 우리 군에서 관할하게 된다”며 “따라서 군 통신선을 활용해 서로 입경 여 부를 통제하고 지원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측 대표단이 경의선 육로를 통 해 우리 측을 방문할 때 남북출입사무소 (CIQ)에서 근무하는 남측 경의선 경비대 는 북측 대표단에 대한 경호 임무도 수행 하게 된다. 한편 정부는 회담 장소를 청와대나 정부 서울청사, 판문점 등에서 접근성이 좋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로 정한 것 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전두환 재산 환수법' 놓고 與野 갈등 '첨예' 민주당이 6월 국회에서 입법을 추진하겠 다고 선언한 '전두환 전 대통령 불법 재 산 환수법'에 대해 여당인 새누리당이 반 대 입장을 밝혀 양측이 첨예한 대립을 보 이고 있다. 국회 법사위 제1법안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11일 MBC '시선집중'에 출연해 "공무원이 불법적으 로 취득한 범죄 수익을 박탈한다는데 대 해 반대할 의원은 아무도 없다"며 "다만 그 수단이 우리 헌법의 대원칙에 부합해 야 한다"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권 의원은 "형이 확정된 지가 16~17년이 지났고 3번의 정권이 바뀌었지만 그동안 문제를 제기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마치 여당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
이 정치 공세를 펴는 것은 적절치 않다" 고 말했다. 권 의원은 "추징 시효를 3년에서 10년으 로 연장하는 부분은 법적으로 별 문제가 없다"면서도 "추징금을 미납했을 때 강제 노역에 처하는 문제는 이중 처벌 문제가 있다. 또 헌법상 대원칙인 과잉 금지 원칙 에 위반된다는 것이 법 전문가들의 공통 된 의견"이라고 했다. 그러나 민주당 '전두환 전 대통령 등 불 법재산환수특위' 위원장인 최재성 의원은 같은 프로그램에서 "사법적 판단과 역사 적 판단이 끝났고, 사법적 명령으로 내야 하는 추징금도 내지 않았다"며 "조세피난 처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들면서 호화 생활 을 하는 등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데 (새누
리당이) 그렇게 지적하는 것은 옳지 않다" 고 반박했다. 최 의원은 "항상 시효가 임 박했을 때 검찰이 추징에 팔 벗고 나서는 양 했었고 이런저런 이유로 시효가 연장 됐다"며 "추징 시효 연장만 합의하는 것은 이미 기존 법에서도 16년 동안 연장을 해 왔으므로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중 처벌 논란에 대해서도 최 의원은 " 법을 잘 보면 대상이 전현직 대통령과 국 무위원으로 특정해 일반 국민 모두에게 적용되는 법안이 아니다"며 "우리 형법 을 보면 고위공직자에 대해서는 일반 형 벌보다 더 엄한 형벌을 매기고 있다. 이 는 모범을 보여야 될 최고위공직자에 국 한 것이므로 과잉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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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폭염속 전력수급경보…329만㎾ 비상조치
PC방 전면 금연 시행에도 흡연 여전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0일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가 발령돼 전력 당국이 300만 ㎾ 이상의 비상수급조치를 시행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2분 순간 예 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 력수급경보 '준비' 단계(예비전력 400만 ㎾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지난주 공휴일을 제외한 3∼5일과 7일 에 매일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된 데 이어 이번 주에도 평일 첫날부터 경보가 내려 졌다. 지난달 23일까지 포함하면 올들어 전력경보는 6번째다. 전력거래소는 이에 따라 민간자가발전기 가동(80만㎾), 시 운전 발전기 출력 반영(147만㎾), 수요 자원시장 긴급수요관리(102만㎾) 등 총 329만㎾에 달하는 수급비상조치를 시행 해 예비력 추가 저하를 막았다. 전력거래소는 오후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 계(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 만)까지 예비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 으나 관심 단계로 가지 않고 준비 단계에 서 오후 5시 50분 부로 경보 발령을 해 제했다. 이날 화성복합, 서천화력, 청송양
PC방이 전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가운 데 PC방의 흡연 실태는 여전한 것으로 드 러났다.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춘천시 효자동의 한 PC방은 매캐한 담배연기와 냄새로 가 득했다. 전용 흡연실 등은 찾아 볼 수 없 었다. 업주 역시 손님들의 흡연을 제지하 지 않았다. 업주는 "PC방을 찾는 손님들의 절반 가 까이가 흡연을 하며 게임을 하러 오는 손 님들이기 때문에 단속의 걱정은 따르지 만 계도기간까지는 그냥 묵인할 생각"이 라고 말했다. 이 같은 업주의 걱정은 시행 에 앞서 6개월 간의 계도기간을 두고 이 기간 중에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정 부의 입장 표명 때문이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PC방에 전면 금연 구역을 표시하 고, 흡연실 설치 등 변경된 제도 적용을 위 한 계도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고의로 법령을 지키지 않는 경우 과태료
수 등 원자력 이외의 발전기에서 100만 ㎾ 정도의 전력이 추가 확보돼 공급력을 다소 늘렸다. 11일 밤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때 이른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이는데 다 이날 오후부터 원전 한빛(영광) 3호기 (설비용량 100만㎾)가 재가동돼 이번 주 중반 이후에는 전력수급 사정이 다소 나 아질 것으로 보인다. 애초 지난 7일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재 가동 계획이 잡혀 있었던 한울(울진) 5호 기(100만㎾)에 대해서는 현재 원자력안 전위원회가 성적서 위조 문제 등이 없는지 추가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원전부품비리' JS전선, 9년간 472억원 수주"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케이블 을 제작해 원 전 무더기 중단 사태를 촉발한 JS전선이 최근 9년간 모두 472억원의 원전 부품 공급 계 약을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진보정의당 김 제남 의원이 10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JS전선은 2004년 7월부터 2013년 4월까지 가동 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과 76건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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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안전과 직결되는 부품인 '안전등급 품목'이 315억원으로 전체 금액의 67% 를 차지했다. '비안전등급 품목'은 60건에 157억원으 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에 처음 문제가 된 신고리 3·4 호기 '전력, 제어 및 계장 케이블'의 경우 2009년 1월 12일 118억원 규모가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JS전선이 원전에 납품한 부품 이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 그만큼 원전의 안전이 위험에 처한 것"이 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5년간 분야별 스테디셀러는 지난 5년간 꾸준히 독자의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는 어떤 책일까. 교보문고가 9일 발표한 '2008-2012년 스테디셀러' 자료에 따르면 신경숙의 '엄 마를 부탁해'(한국 소설), 권정생의 '강아 지똥'(유아),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 탉'(아동) 등이 분야별 스테디셀러에 올 랐다. 교보문고는 한국 소설, 외국 소설, 시, 아동, 유아, 인문과학, 정치사회, 교양 과학, 외국어, 예술 등 분야별로 5년 동안 줄곧 판매 순위 20위권 안에 든 도서를 집 계했다. 한국 소설은 '엄마를 부탁해' 한 권만 5년 동안 20위권을 지켰다. 외국 소설은 기욤 뮈소의 '구해줘',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가 5년 간 20위권 안에 들었다. 시집은 류시화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한국 대표 시인 100 명이 추천한 애송시 100편을 모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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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1권), '한국 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시 100선', 도종환 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가 5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인문과학과 정치사회 분야에서는 각각 김 혜남의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장 지 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등 한 권씩만 스테디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유아, 아동 분야에선 '고전'의 반열 에 오른 책들이 변함없는 인기를 누렸다. 유아 분야에선 '강아지똥'을 비롯해 백희 나의 '구름빵',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 과 '우리 아빠가 최고야' 등이 5년 동안 20위권을 유지하며 사랑받았다. 교양 과학 분야에선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리처드 도킨 스의 '이기적 유전자', 칼 세이건의 '코스모 스'가 스테디셀러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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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흡연실이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 시 손님에 게는 최대 10만원, PC방 업주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이 같은 정부의 입장 표명과는 달 리 지자체 및 관계 기관의 단속과 계도행 위가 없어 실속없는 선포로만 끝났다는 지적이다. 춘천시보건소 관계자는 "PC방 을 전면 금연 구역으로 지정, 운영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위에서 어떤 지시 등이 없어 단속을 따로 해야하는 것 인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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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이영자 MC 발탁, ‘영자의 전성 시대’ 단독 진행 개그우먼 이영자가 ‘영자의 전성시대’ 의 MC로 발탁됐다. MBN 측은 “이영자 가 새 예능 프로그램 ‘영자의 전성시대’ 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영자의 전성시대’는 매회 인생 역경의 주인공이 출연해 발자취를 따라 가는 활기차고 유 쾌한 리얼 현장 토크 쇼 프로그램이다. 그녀는 ““내가 가진 에너지 또한 모두 쏟 아 붓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저스틴 비버도 3억원짜리 우주 여행 예약 저스틴 비버가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 과 나란히 우주 여행 탑승자 명단에 이 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비버가 예약 한 우주 비행선 ‘버진 갤러틱’에는 이미 애쉬튼 커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등 톱스타들이 탑승자로 확정된 상태다. 버진 갤럭틱은 올해 안에 모든 시험비행 을 마치고, 내년에는 우주여행을 시켜주 겠다고 발표했으며 탑승료는 일인당 약 3억원로 알려졌다.
송인화, 170cm 키의 훈훈한 비주얼 '미녀 개그우먼 탄생'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송인화 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인화는 KBS2 '반올림3' 케이블채널 CGV '리틀맘 스 캔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 출연하며 톡톡튀는 감초 연기로 주목받던 신인 연기자에서 지난 4월 KBS 개그맨으로 직업을 전향했다. 송인화는 지난 9일 방송된 KBS2 '개그 콘서트' 700회 특집 방송 무대에 올라 정식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무면허 사고’ 김민우, 30G 출장 정지-벌금 1000만원 넥센 히어로즈는 9일 새벽 무면허 음주 상태에서 접촉사고를 낸 내야수 김민우 (34)에 대해 30경기 출장정지 조치와 벌금 1000만원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 사고를 낸 김민우는 “프로야구 선수로 무면허 음주 사고를 내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 경찰조사가 추가로 필요하여 출 두 요청이 있다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 다."고 밝혔다.
윤민수 측 "윤후 안티카페폐쇄 다행..네티즌 고맙다" 이단옆차기 또 일냈다.. 응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전에 정 씨스타까지 음원1위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8)의 안티카페가 폐쇄를 앞둔 가운데 관계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11일 윤민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 에 "윤후 안티카페가 폐쇄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어제 안티카페 이야기를 듣고 너무 안타깝고 속상했는데 정말 다행이 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윤민수) 의 마음이 어땠을 것 같냐"며 "그 걱정의 크기는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설명했 다. 이어 그는 "아직 어린 아이를 상대로 그 런 짓을 하는 것을 보고 말이 심해지면 대
리가 되서 다행이다"라며 "몇몇 네티즌이 만든 문제를 다른 수많은 네티즌들이 해 결해서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 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가수 윤민수 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생겨났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해당 카페에서는 소개글에 "윤후를 싫어 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 페입니다"라고 개설 이유를 밝혔으나 네 티즌들의 비난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은 안티카페로 인해 상처받 을 윤후를 걱정해 11일 자정부터 일명 '천 사 윤후 사랑해'라는 사이버 운동을 펼쳤 다. 네티즌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와 같은 단어를 검색했고 해당 단어는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 같은 네티즌의 노 력으로 윤후 안티카페 관리자는 카페 대 문글을 통해 "17일 카페가 폐쇄됩니다"라 고 공지를 남겼다. [스타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7’, 2014년 1월 영국서 촬영 시작
SF시리즈의 명작 ‘스타워즈’ 시리즈의 최 신작인 에피소드7이 2014년 1월 영국에 서 촬영에 돌입한다. 개봉은 2015년 예 정이다. 할리우드 리포터 등 현지매체의 8일(이 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스타워즈7’ 의 연출을 맡은 J.J. 에이브람스는 내년 1 월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해 연말까지 진 행된다고 밝혔다.
에이브람스는 “사전 계획은 모두 끝났다” 며 구체적인 ‘스타워즈7’의 제작계획을 공개한 것.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는 작품 이며, 명성에만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발 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이전과 다른 스타 워즈 시리즈를 제작할 것임을 밝혔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버지인 조지 루카 스는 이번 작품에서 일선에서 물러난다. 그는 루카스 필름을 디즈니에 매각한 뒤,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번 ‘스타워즈7’에서는 한 솔로 역 을 맡았던 해리슨 포드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체적인 캐스팅에 대한 관 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여름, 게임이 시작됩니다.
작곡팀 이단옆차기(박장근 챈스)가 또 일 을 저질렀다. 씨스타의 신곡으로 음원차 트에서 또 1위에 올랐다. 씨스타가 11일 낮12시 공개한 정규 2집 'Give it To Me'의 동명타이틀곡이 2시간 여만에 멜론, 엠넷, 올레뮤직,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9개 음악 사이트 실시간차트를 '올킬'했다. 'Give it To Me'는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을 한 노래다. 이로써 이단옆차기는 올해 들어 벌써 7차 례나 신곡을 음원차트 1위에 올리는 괴력 을 발휘했다. 이들이 올해 작곡(공동 작곡 포함)한 노 래 중 각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 위에 올랐던 곡은 다비치의 '거북이', 티 아라N4의 '전원일기', 리쌍의 '눈물', 린의 '오늘 밤', 허각-정은지의 '짧은 머리', 티 아라-더씨야-파이브돌스-스피드의 '진 통제', 그리고 씨스타의 'Give it To Me' 등 총 7곡이다. 이중 리쌍의 '눈물'은 멜론의 2월 월간차 트에서 2위, 다비치의 '거북이'는 3월 월 간차트 3위, 린의 '오늘밤'은 4월 8위에 올랐었다. 앞서 이단옆차기는 지난해에도 씨스타의 '러빙유'를 2012년 연간차트 4위에 올려 놓는 기염을 토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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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3 -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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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손연재, 韓리듬체조 사상 첫 국제대회 金획득 쾌거
갑자기 A조 '왕따'된 이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 불거진 묘한 경우의 수 때문에 이 란이 따돌림을 받고 있다. 11일 A조 5개국의 순위를 보면 한국, 우즈 베키스탄, 카타르, 레바논이 모두 이란의 패배를 바라는 형국이 두드러진다. 한국은 승점 11을 쌓아 우즈베크(11점)를 골득실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 다. 이란(10점), 카타르(7점), 레바논(5 점)이 3∼5위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한국과 우즈베크는 이날 맞대결에서 이 기면 승점 14를 쌓아 본선 직행권이 주어 지는 조 2위에 바짝 다가선다. 이어 벌어지는 경기에서 레바논이 이란을 이기면 한국, 우즈베크 가운데 승자는 그 대로 최소 조 2위를 확정한다. 이란이 막판까지 경쟁할 상대이기도 한 까닭에 한국과 우즈베크에는 이란의 패
배가 반갑다. 카타르도 이란의 2연패를 갈망하며 월드컵 진출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있다. 이란이 남은 레바논, 한국과의 경기에서 패배하고 카타르가 우즈베크와의 최종전 에서 이기면 극적 반전이 나올 수 있다. 카타르와 이란이 승점 10으로 어깨를 나 란히 해 골득실로 조 3위를 따지는 상황 이 오는 것이다. A조 3위는 B조 3위와의 플레이오프, 남미 국가와의 대륙간 플레 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에 도전할 기회 를 얻는다. 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 본선 을 유치해놓은 마당에 본선 진출이 좌절 될 처지라서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2015 년 아시안컵을 향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강호로 꼽히는 이란을 꺾어 승부조작으로 초토화한 자국 축구의 분위기를 쇄신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연합뉴스]
브라질 "FIFA 랭킹 22위?…자존심에 상처" 브라질 축구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의 랭킹에 대해 강한 불만이 터져 나오 고 있다. FIFA가 최근 발표한 6월 랭킹에서 '삼바 군단' 브라질은 22위를 기록했다.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악이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 라질 축구 대표팀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 라리 감독은 FIFA의 랭킹 산정 방식이 잘 못됐다고 주장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2014년 월드컵 개최국 인 브라질은 지역예선을 거치지 않아 랭 킹 산정에 필요한 점수를 쌓지 못하고 있 다"면서 "대표팀 선수들의 책임이 아니 다"라고 밝혔다. 스콜라리 감독은 이어 "브라질의 FIFA 랭 킹은 30위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본다"면 서 "FIFA 랭킹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4년 월드컵 준비가 허술하다는 언론의 지적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반박
했다. 그는 "브라질은 다른 국가에서 열 린 월드컵에 참가했고 취재진도 마찬가 지"라면서 "다른 월드컵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축구계에서는 FIFA 랭킹 추 락이 과거와 비교해 선수층이 얇아졌기 때문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1970년 브라질 대표팀에서 뛰었던 자이 르지뉴는 "최고의 선수에게 부여하는 등 번호 '10번'을 달 선수가 당시에는 4∼5 명 있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고 말 했다. 자신을 포함해 펠레, 히벨리노, 토스 타오 등을 일컫는 말이다. 브라질 축구계는 1970년 대표팀을 역대 최고로 꼽는다. 브라질은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펠레(4골)와 전 경기 득점을 기록한 자이르지뉴(7경기 7골) 등의 활약 을 앞세워 우승했다. 한편 6월 FIFA 랭킹 1∼5위는 스페인, 독 일,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네덜란드가 차지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리듬체조 요 정' 손연재(19, 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0년 광저우 아 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손연재는 3년 만에 '아시아 퀸'에 등극했다. 또한 한국 리듬체조의 숙원인 국제대회 우승의 꿈을 실현시켰다. 손연재는 7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 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리듬체 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 출전해 후프(18.033) 볼(18.267) 곤봉 (18.133) 리본(17.633) 점수를 합산한 총 점 72.066점으로 2위인 자밀라 라흐마토 바(23, 우즈베키스탄, 70.599)를 여유있 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70.250점을 받은 덩 센위에(21, 중국)가 차지했다. 전날 열린 개인종합 예선전에서 54.866 점(후프, 볼, 리본 점수 합산)으로 1위에 오른 손연재의 상승세는 결선에서도 계 속 이어졌다. 결선 진출자 15명 중 손연 재는 네 종목에서 모두 마지막 순서에 메 트에 등장했다. 획득했다. 마지막 남은 리 본 연기에서는 도입부에서 실수가 나왔지 만 이를 극복해내며 개인종합 우승을 차 지했다.
6세 때부터 리듬체조를 시작한 손연재는 마침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대회 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물론 아시아 정 상에 등극했다. 손연재는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2012 런 던올림픽 5위)을 올리며 세계 상위권 진 입에 성공했다. 또한 한국 리듬체조 사상 국제체조연맹(FIG)가 주관하는 월드컵시 리즈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고 올 시즌 종 목별 결선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그리고 마침내 아시아선수 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롭게 작성하고 있는 그는 전날 열린 팀 경기에서 은메달 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손연재는 8일 저녁 에 열리는 종목별 결선에서 5관왕에 도전 한다. [엑스포츠뉴스]
2연속 메이저 우승 달성한 박인비의 입맞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클럽(파72·6534야드) 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어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0 만 달러)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3오 버파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 록, 카트리오나 매튜(43·스코틀랜드)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시즌 메이저 2연속 우승을 달성한 박인비가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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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ada Hotel: Teppanyaki House | 테판야끼 하우스
업체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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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뷔페 천국이다. 그 종류도 다양해서 맘만 먹으면 여러 종류의 뷔 페를 맛볼 수 있는 곳이 두바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 는 곳인만큼 다양한 국적의 요리들이 많은 것도 우리들의 입을 호사스럽 게 해준다. 그 중 테판야끼 뷔페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버두바이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하는 철판요리 뷔페는, 매주 토요일, 월요일 그리고 수요일에 진행하는 뷔페는 샐러드바와 데판야끼를 즐길 수 있다. 샐러드바는 스시와 롤 각종 샐러드와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 다. 샐러드바만 보면 솔직히 타 레스토랑와 비교할 때 경쟁적이진 않다. 그러나 이 날의 뷔페는 샐러드바가 주가 아닌 테판야끼가 메인이다. 샐러 드바는 같이 나오는 반찬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생생한 테판야끼 라이브 쇼를 볼 수 있다. 7년 이상의 경력의 쉐프가 직 접 테판야끼 쇼를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뷔페를 이용하면 먹고싶을 때마 다 철판요리를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만들어준다. 연어, 하무르, 치킨, 소고 기, 새우 중 고르기만 하면 막 조리한 철판요리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무제한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 철판요리말고도 다른 조 리법으로 얼마든지 주문가능하다. 테리야끼 치킨을 추천한다.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는 튀김도 굉장히 맛있다. 미리 튀겨놓아 샐러드바 에 비치되어 있는 게 아니라 뷔페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튀겨주기 때문에 튀김옷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해서 에피타이저로 그만이다. 다만, 맛있다 고 많이 먹다보면 철판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없기 때문에 맛만 보는 정도 로 끝내는 것이 좋다.
▲테판야끼 하우스 내부 시원한 맥주를 제공하는 기계 ▼
여기에 술까지 더해진 를 포함해 와인과 즐길 수 있다.
다면? 한국 소주 다양한 사케를
라마다 테판야끼 크지 않지만 그래 부담없어 좋다. 바 메디테리안 레스토 라이브 음악은 덤
의 규모는 그리 서 인지 오히려 로 옆에 위치한 랑에서 들려오는 이다.
▲라이브 테판야끼 쇼 바삭바삭한 튀김▼
위치: 알 만쿨로드, 버두바이, 두바이 I Al Mankhool Road, Bur Dubai, Dubai 예약 및 문의: +971.4.506.1150 / 홈페이지: ramadadubai.com 운영시간: 12:30pm - 3pm / 7pm - 11:30pm
추천 메뉴 1. 테판야끼 뷔페: 매주 토, 월, 수 169디람 / 209디람(음료 포함) *현재 여름 프로모션으로 모든 메 뉴의 요리와 뷔페가 15%할인_계 산시 확인 (여름 프로모션으로 할 인을 받게되면 뷔페를 약 143디 람에 술과 같이 즐길 때도 180디 람 정도에 뷔페를 이용할 수 있 다.) *부가세 모두 포함 2. 벤또 박스: 99디람-109디람 3. 테판야끼 세트: 179 / 249디람 4. 스키야끼 (137디람): 샤브샤브 와 비슷하지만 계란 노른자에 찍 어먹는 고기맛의 매력에 한번 빠 지면 헤어날 수 없는 것이 바로 스 키야끼다. 두바이에서 스키야끼하 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곳 테 판야끼에서 즐기는 것도 좋겠다.
▲테리야끼 치킨
샐러드바 및 스시바▼
다이너스티 중국 레스토랑 Dynastay: Chinese Restaurant
*술약속이 있다면 이곳의 음료 패 키지도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라마다 테판야끼 바로 옆에 위치한 다이너스 티 중국 레스토랑에서는 광동지역의 요리와 퓨전 중식을 맛볼 수 있다. 테판야끼보다는 규 모가 커서 비즈니스 미팅이나 회식의 장소로도 좋을 것.
*할인되는 종류의 카드도 다양하 니 계산할 때 꼭 확인하도록 하자.
예약 및 문의: +971 4 5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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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변덕이 만들어낸 특이한 지형 때문에 마치 동화의 나라처럼 보이는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라는 터키어 에서 유래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정제된 흰 쌀을 널어 말리는 테라스가 계단처럼 정렬해 있는 듯이 보이고, 멀리서 보면 커다랗 고 하얀 연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화산지형에서 솟아나는 온천수가 수천 년동안 침천되는 과정에서 형 성된 석회암 연못이다.
카파도키아와
함께 터키에서 쌍벽을 이루 는 비경으로 꼽히는 파묵칼레는 이집트의 클레 어파트라가 다녀갔다고 전해질 만큼 유구한 역 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로마시대 온천 휴양지로 이름나 사람들의 발길 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 기상천외한 형태와 따 세상 같은 분위기로 관광 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연못의 훼손을 막기 위해 조만간 출입이 통제될 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섭씨 36도 정도 되 는 온천수에 뛰어들어 뒹구는 등 과격한 행동만 하지 않으신다면, 잠시 발을 담그는 정도는 허 용되고 있다.
하얀 구릉을 따라 올라가면 1만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과 로마 목욕탕이 나 오는데, 로마 목욕탕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 되고 있으며, 부근에 클레오파트라가 목욕을 했었다는 온천장이 여행자들을 맞이하고 있 다. 온천 지대 너머 구릉 위에는 페르가뭄 왕국의 유메네스 황이 세운 도시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유적이 펼쳐져 있다. 유메니스는 페르가뭄 왕국의 창업자인 텔레포 스의 아내 히에라를 기념해 이 도시를 조성했 다. 유네스코는 1988년 파묵칼레와 히에라폴 리스 유적을 묶어 세계복합유산에 등재했다. 파묵칼레는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을 쓰셔야하는 여행지이다. 이동 시에는 살얼음판 위를 걷듯 주위를 기울여야 하는데, 온천수의 미네랄 성분으로 인해 바닥 표면 이 미끄럽기 때문이다. 또 통행로 밖으로는 나가지 말아야 한다. 통행로 밖 경사면에서 넘어져 아래로 구를 경우에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경관을 고려한 탓인지 통행로 아래 절벽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좀 더 나은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서 모험을 시도하는 일은 너무 위험한 여 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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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3 MOVIE
청년들의 순정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의 개봉을 기다렸다. HUN(최종 훈) 작가가 그린 동명의 웹툰을 사랑한 팬들과 < 김복 남 살인 사건의 전말 > 이후 장철수 감 독의 차기작을 고대했던 팬들, 그리고 영화에 등장하는 젊은 배우들의 앙상 블을 기대하는 팬들까지, 설렘 반 우 려 반의 심경으로 영화를 기다린 사람 들이 꽤 많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 자면, 이들의 기대는 절반 정도 채워질 수 있을 것 같다. 중간중간 다소 늘어 지는 감도 있지만, 상업영화로서 < 은밀하게 위대하게 > 의 재미는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원작의 내용을 지나치 게 충실히 옮긴 탓에 웹툰에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던 신파적 요소가 화면에 돌출되었고, 그것이 때때로 영화 에의 몰입을 방해한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3 액션,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124 분 감독 장철수 출연 김수현 (원류환 역), 박기웅 (리해랑 역), 이현 우 (리해진 역), 손현주 (김태원 역)
KBS World 주간 편성표 6월 13 일(목) 00:00
KBS 뉴스 9
6월 14일(금) KBS 뉴스 9
영화의 시작은 이렇다. 북한의 특수 공작부대 조장 원류 환(김수현)이 남한의 달동네에 잠입한다. 그는 뛰어난 신체기술과 사격 능력을 가진 엘리트 요원이지만, 정작 그가 맡은 남파임무는 동네 바보다. 그는 신분을 위장하 기 위해, 하루에 세번 정도는 넘어져야 하고,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노상방뇨를 하며, 가끔씩은 남들 앞에서 '큰 일'도 보아야만 한다. 동네 꼬마들에게 수난을 당할 때 도 있지만, 류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리고 인정까 지 많은 동네 사람들과 비교적 잘 어울려 살아간다. 그러
던 어느 날, 같은 공작부대에서 훈련을 받던 리해랑(박기 웅)이 달동네에 둥지를 틀고, 급기야는 류환의 조에 속해 있었던 리해진(이현우)까지 잠입해오 면서 그의 평화로운 2년간의 잠행에 변화가 생긴다. 주연을 맡은 세 젊은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좋다. 원작에 비 해 입지가 줄어든 탓에 리해랑의 매 력은 반감되었지만, 리해진을 연기한 이현우도 제 몫을 하고, 특히 김수현은, 김수현을 위한 영 화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실상의 1인2역을 맡아 액션 과 드라마를 두루 소화해낸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 > 는 정치적인 술수가 청년들의 순정을 짓밟는 비극적인 상황 을 담지만, 그 비극에 천착해 현실을 고발하는 대신 로맨 틱한 터치로 이를 감싸안는다. 영화는 달동네의 허름한 집과 골목길을 온기로 채워넣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역설하는데, 고단한 삶의 장소를 바라보는 이 시선이 비록 진부하기는 해도 공허한 감상으로 느껴지지 는 않는다. 문제는 이 낭만적인 정서를 떠받치는 에피소 드와 대사에 있다. 특히 영화 후반부의 노골적인 대사들 은 때로 감동이나 교훈을 강제한다는 느낌마저 준다. 원 작의 틀을 이어가되 작위적인 설정에 변화를 줌으로써 이야기를 좀더 설득력있게 전개시켰더라면 하는 아쉬움 이 남는다. 글_김효선 기자 [씨네21]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6월 15일(토)
6월 16일(일)
6월 17일(월)
6월 18일(화)
6월 19일(수)
KBS 뉴스 9
KBS 뉴스 9 (40)대왕의 꿈
KBS 뉴스 9 (40) 대왕의 꿈
KBS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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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
천명
천명
드라마 스페셜
(40)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40) Go Go 코리아! 황금발
직장의 신
직장의 신
02:00
(10)도망자 Plan.B
(10)드라마 스페셜
(10)한국재발견
(50) Easy Korean Cooking
(10)도망자 Plan.B
(10)도망자 Plan.B
(10)도망자 Plan.B
03:00
(20)TV동화 행복한 세상 (25)[LIVE]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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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름빵 (20)[LIVE]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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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0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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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BS 뉴스 (40)KBS WORLD 하이라이트 (50)다큐멘터리 3일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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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40)걸어서 세계 속으로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06:00
TV 유치원 (30)두리뭉실 뭉게공항
세리의 스타키친 (30)후토스 (50)구름빵
지성이면 감천 (40)후토스
TV 유치원 (30)유후와 친구들
TV 유치원 (30)볼츠와 블립
07:00
[LIVE]KBS 뉴스 (30)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LIVE]KBS 뉴스 (30)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LIVE]KBS뉴스 (10)[LIVE] 전국노래자랑
[LIVE]KBS 뉴스 (30)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LIVE]KBS 뉴스 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LIVE}KBS 뉴스 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08:00
KBS 스페셜
생로병사의 비밀
(20) 개그콘서트
글로벌 성공시대 (50) Easy Korean Cooking
(10) 러브인 아시아
한국인의 밥상
09:00
인간극장 (35)TV소설: 삼생이
인간극장 (35)TV소설: 삼생이
(10)Go Go 코리아!황금발 (40)직장의 신
(40) 천명
인간극장 (35)TV 소설: 삼생이
인간극장 (35)TV 소설: 삼생이
인간극장 (35)TV 소설: 삼생이
(10) 최고다 이순신
(50) 직장의 신
(50) 천명
인간의 조건
해피 선데이
10:00
(10) 천명
11:00
(20) 도망자 Plan.B
12:00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 A Song For You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 KBS World 하이라이트
(30)출발드림팀 시즌2
(40) 뮤직뱅크
인간극장
(20)인간극장 (50)비타민
(10) 직장의 신
(10) 직장의 신
(10) 천명
(20) 도망자 Plan.B
(20) 도망자 Plan.B
(20) 도망자 Plan.B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뮤직뱅크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스타 데이트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해피선데이
13:00
출발 드림팀 시즌 2
A Song For You (10)뮤직뱅크
(10)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뮤직뱅크
인간의 조건
14:00
(10)해피투게더
(40)지성이면 감천
(50)최고다 이순신
(50)최고다 이순신
(20)연예가 중계
(10)안녕하세요
(10) 우리동네 예체능
15:00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최고다 이순신
최고다 이순신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16: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9 (40)대왕의 꿈
KBS 뉴스9 (40) 대왕의 꿈
KBS 뉴스9
KBS 뉴스 9
KBS 뉴스 9
(40)개그콘서트
(40)2013 빅 콘선트
한국재발견
(30)세리의 스타키친
인간의 조건
해피선데이
(30)열린음악회
(30)가요무대
(30) 비타민
(10) 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30)다큐멘터리 3일
(30)걸어서 세계속으로
(40) Go Go 코리아! 황금발
(20)러브인아시아
(20) 한국인의 밥상
(10) 스타 데이트 (20) KBS 스페셜
(20) 지성이면 감천
(20) 지성이면 감천
(20) 지성이면 감천
17:00
천명
드라마 스페셜
18:00
(10)연예가중계
(10)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19:00
(10)뮤직뱅크 K- Chart (20)도망자 Plan.B
20:00 21:00
(30)불후의 명곡 2
(20) Easy Korean Cooking (30)1박 2일 (50) 뮤직뱅크
22:00
(10)K-Pop Backstage Chat (20)생로병사의 비
(30)A Song For You (40)지성이면 감천
23:00
(20)지성이면 감천
(20)지성이면 감천
(50) 최고다 이순신
직장의 신
직장의 신
천명
(10)안녕하세요
(10)우리동네 예체능
(10) 해피투게더
(20) 도망자 Plan.B
(20)도망자 Plan.B
(20)도망자 Plan.B
(50) 최고다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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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3 - 19 2013
Gulf K rean Times
주부들의 세상
'심신건강' 세미나 리뷰 지난 6일 JLT삼성학원 세미나실에서 걸프코리안타임즈가 주최하 고 한국 한의원 조인권 원장님께서 강의하신 건강 세미나가 진행되 었다. 한국 한의원 조인권 원장님은 이번 강좌에서 공기 중 먼지로 인해 자 주 경험하는 ‘두통’과 어머님들의 고민을 말끔하게 풀어줄 ‘갱년기 증후군’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주셨고, 강의가 끝난 뒤 여러 질문을 통해 생활 속 건강 고민들을 말끔히 해소해 주셨다. 마침 휴일이라 참여하지 못한 분들도 많았는데, 건강세미나가 다시 한번 열려 미처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도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 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장님의 재밌는 입담에 시간 가는 줄 몰랐고, 게다가 쏠쏠한 정보까 지 알게되어 의미있는 건강세미나였다.
주부9단
깊어가는 여름, 약보다 몸에 좋은 아사이베리
◆아사이베리는 항산화물질 창고 아사이베리는 우리 몸의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의 ‘보물창고’로 불린다. 항산화 물질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적포도주에 비해 33배나 많고 항산화 활성이 블루베리 에 비해 7.7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토시아닌은 피부세포의 노화를 늦춰주 고 혈관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한다. 눈의 피로를 덜어줘 시력 회복, 수술 후 영양 보충에 효과적이다. 아사이베리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바로 안토 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심혈관 질환 회복과 예방에 효과적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 고 있다. 잠깐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도 온 몸이 땀으로 젖고 얼굴 이 벌개진 사람들이 많다. 몸에 좋다는 약도 먹어봤지만 그다지 효 과가 없어 불신감만 깊어지고 있다. 이럴 때는 자연 그대로의 식품으로 되돌아가는 것도 방법이다. 우리 주위에는 비싼 약보다 몸에 좋은 과일이나 채소가 많다. 최근 ‘신의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아사이 베리(Acai Berry)도 그 중의 하나다. 미국 CBS 등에 소개된 아사이베리의 효능을 간 추려본다.
아사이베리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심장 혈관에 좋다.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 스테롤의 산화도를 억제해 심장 질환 발병의 위험을 낮춰준다. 우리 몸의 세포가 노 화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 주는 것이다. 폴리페놀은 각종 바이러스 대응에도 효과 적이어서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사이베리의 폴리페놀 성분은 껍질이나 씨에 주 로 들어 있다.
◆피부노화를 억제하고 갱년기 극복에도 도움 아사이베리는 항산화 성분과 함께 비타민 A, C, E, K, 무기질, 아미노산,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갖추는데 도움을 준다.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가 있 어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늦춰준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원활한 신 진대사를 돕고 혈액의 피막형성을 억제한다. 아사이베리에 포함된 비타민 C, E, 칼슘, 칼륨도 빼놓을 수 없다. 이는 생리통을 완화하고 갱년기 장애를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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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3 - 19 2013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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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아침에 사과녹즙 한잔은 장을 청소하는 최고 해독제 건강
아침에 마시는 한 잔의 사과녹즙이 각종 질병을 고치고 노화를 막는 비밀병기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장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이 청소하고 혈 액을 정화시키는 효능이 뛰어나 최고의 해독음료이자, 클린 건강법의 첨병으로 자자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그 비밀은 뭘까?
장에 쌓인 숙변 대방출!
면역기능 활성화로 자연치유력이 쑥쑥~
현대인을 괴롭히는 고질병 5인방을 들라면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그리고 비만이 아닐까 싶다. 이들 고질 병 5인방은 숱한 사람들에게 말 못할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삶의 질 저하는 물론 때로는 소중한 생명까지 앗아 가며 악명을 떨치고 있다.
장 건강이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장은 단순히 노폐물 을 내보내는 장소가 아니다. 장에는 우리 몸 면역세포의 50% 이상이 모여 있다. 그래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좌 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장에 노폐물이 쌓이 면 당연히 면역세포의 활동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이를 달리 말하면 장에 노폐물이 축적돼 있지 않으면 면역세 포의 기능 또한 활성화되면서 온몸의 면역기능을 높이게 된다는 의미와 같다. 이른바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상 승시키는 것이다. 사과녹즙이 좋은 이유도 이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장속 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장을 깨끗하게 하여 우리 몸의 면 역력을 높이기 때문이다. 사과녹즙의 재료인 생채소와 사과에는 다양한 영양분 을 비롯해 다양한 효소도 함유돼 있다. 효소가 무엇인 가? 우리 몸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촉진 하는 물질이다. 효소로 인해 우리 몸속에서는 영양분의 분해도 이뤄지고 신진대사도 가능해진다. 이 말은 우리 몸의 60조 개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그것은 결국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초석이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사과녹즙 한 잔은 능히 현대인의 건강을 지킬 방어벽이 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정말 알고 싶다. 어떻게 하면 이들 고질병들 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이 간절한 물음에 지금 이 시점에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해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최선책이다. 그러려면 가장 중 요한 것이 식생활 개선이다. 이 말은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어야 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그것보다 더 중 요한 것이 배설이다. 배설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식사법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 요하다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 소개하는 사과녹 즙은 안성맞춤 자연치유력 회복식이라 할 수 있다. 만드 는 방법도 초간단하다. 생채소와 사과를 섞어서 짜낸 생 즙을 아침에 한 잔씩 마시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쉬운 방법이지만 하루에 한 잔씩 마시면 누구나 간단하게 장 청소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일명 ‘장 청결제’ 로 불리는 것이 사과녹즙 한 잔의 영양 가치다.
장 청결제 사과녹즙 위력 ‘놀라워라’ 2~3가지, 그것도 번거롭다면 한두 가지 잎채소와 사과 를 한데 갈아서 만든 생즙을 아침식사 대신에 마시는 초 간단 레시피 사과녹즙. 그런데 이채로운 것은 이렇게 만든 사과녹즙을 하루에 한두 잔 마시면 우리가 그토록 무서워하는 5대 고질병은 물론이고 각종 질병 예방에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는 점이다. 류머티스나 암 같은 난치병은 물론 알레르기질 환, 부인과질환, 뇌경색 등의 혈관장해를 비롯하여 우울 증으로 대표되는 정신질환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낸 사 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 진원지는 일본이다. 일본에서는 일찍이 사과녹즙의 효능을 놓고 다각적인 연구 데이터를 구축한 결과 장기
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흰 머리나 침침한 눈 등 노화현상이 개선되고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나 미백피부 만들기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이유는 뭘 까? 아침에 먹는 사과녹즙 한 잔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 길래?
사과녹즙의 영양 비밀은 장 청결제 사과녹즙 한 잔을 아침식사 대용으로 마시면 가장 먼저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장에 쌓인 노폐물을 술술~ 시원 하게 배설시켜 준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장에 쌓인 노폐물은 만성적인 과식으로 인해 미처 소화 되지 못해 장내에 쌓인 배설물을 말한다. 이 같은 노폐물 이 장에 차곡차곡 쌓이면 분해되는 과정에서 부패가 발 생하고 부패로 인한 독소도 만들어지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독소는 장에서 혈액으로 흡수되는데 그 렇게 되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혈액을 따라 흐르는 독소가 혈액을 더럽히고, 그 결과 더럽혀진 혈액이 온몸 을 순환하는 악순환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모두들 잘 알 것이다. 오염된 혈액은 만병의 근원이 된다. 사과녹즙의 진가는 바로 여기에 있다. 사과녹즙을 마시 면 위장이 쉬면서 장내의 노폐물 배설이 촉진된다. 이로 인해 장이 깨끗해지고 혈액이 정화돼 온몸의 장기가 정 상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 결과 우리 몸은 최고의 컨디 션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TIP]사과녹즙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3~5종류의 잎채소 70~100g, 사과 1/4개, 자연소금 2g. 1. 채소와 사과를 깨끗이 씻고, 사과는 껍질째 심을 제거한 다 음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생즙기에 잎채소와 사과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즙을 짠다. 위장이 튼튼한 사람은 믹서기에 물을 조금 넣고 채소와 사과 를 넣고 갈아서 그 즙을 모두 마셔도 된다. 그러나 위장이 약 한 사람은 찌꺼기는 버리고 녹즙만 마시는 것이 좋다. 3. 죽염이나 볶은 소금을 조금 넣어서 먹어도 된다. 4. 아침식사 대용으로 컵으로 한잔 마신다. *생즙이 완성되면 효소가 살아있는 30분 이내에 마시는 것 이 포인트다. 자연소금을 첨가하면 소화를 돕고 사과의 단맛 을 끌어낸다. 이때 녹즙 재료로 적합한 잎채소는 시금치, 파슬 리, 케일, 무의 잎, 당근의 잎, 차조기, 양배추, 양상추, 셀러리, 청경채, 쑥갓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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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아이의 성격에 맞는 집중력을 높이는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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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성격에 맞는 집중력 높이는 방법 아이의 집중력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은 언제나 높다. 10시간을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보다 집중해서 1시간 이 낫다고 하듯이 높은 집중력은 주어진 시간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아이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집중력, 아이의 성격에 따라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공부 방법이 다르다고 하는데.. 내 아이의 성격에 맞는 집중력을 높이는 공부방법, 어떤 것이 있을까?
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 Editor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디자인 Designer 전아영 j_aaliyah@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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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
꼼꼼하고 정리정돈을 잘 하는 아이
외향적인 아이들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공부를 할 때 집중력이 더 높아진다. 혼자서 공부를 할 때는 입 밖으로 소리를 내면서 대화하듯 공부 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걸어다니거나 움직이면서 공부를 할 때 집중력이 높아진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외향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는 공부한 것을 누군가에게 설명하거나 전달하는 것을 잘 하며, 머릿속으 로 유추해서 배우기보다는 실제로 행동으로 해보거나 다른사람 이 하는 활동을 보고 따라하면서 배울 때 강한 집중력을 보인다. 이러한 특성의 아이들은 신체의 에너지가 높기 때문에 운동을 통 해서 에너지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성격을 가진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과 자기의 규칙을 공 유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 이 된다. 또한 준비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예측 가능한 상황 에서 집중을 더 잘하고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앞으로 일어난 일 등을 미리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고 정리를 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경향이 있어서 정작 공부를 해야 할 때는 집중을 하지 못하기도 하므로 매일 1시간, 혹은 1주일 중 하루 정도는 계획이 흐트러졌 을 때 조절할 수 있는 시간으로 비워두는 것이 좋다.
내성적이고 조용한 아이
관심이 있는 것은 집중을 잘 하는 반면, 반복되거나 지루한 것 에는 금방 싫증을 내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동기가 필 요하다. 이 성격의 아이들은 임기응변에 능한 반면 계획을 세워서 실천 하는 것은 힘들어 한다. 필요를 느끼거나 시간에 임박헤서 공부 할 때는 매우 높은 집중력을 보이기 때문에 ‘벼락치기’공부를 못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다만, 융통성있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이 아이들에게는 계획의 중간에 중간점검을 해서 필요한 도움 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계획의 좋은 점을 경험으로 느껴서 실 천할 수 있을 때까지 선물 등의 방법으로 적절한 동기부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것을 힘들어하지는 않지만 딴 생각이나 딴 짓을 많이 한다. 이 성격의 아이들은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당하면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조용하고 깨끗한 혼자만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해주 는 것이 좋다. 또한, 오랫동안 혼자 생각한 후 행동을 하기 때문 에 기다려 주어야 한다. 수업시간에는 언제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고 무엇을 발표해야하 는지 미리 알고 있을 때 더 집중을 잘 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참 여가 필요한 수업보다는 듣고 관찰하는 수업을 더 좋아한다. 글 로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전달하는 것을 더 편하게 여기므로 공 부한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고 기록하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융통성 있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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