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범가디언즈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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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물범 가디언즈

물범 가디언즈

물범 가디언즈는 인천시의 깃대종인 백령도의 점박이물범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가디언즈는 이런 활동을 해요!

물범 늬우스

물범 늬우스

격월로 점박이 물범 소식을

받고 퍼뜨려요.

물범 반상회

연4회(5월, 7월, 9월, 11월) 물범가디

언즈 온오프 모임에 참여해요.

물범 캠페인

연2회(5월, 7월) 점박이물범을

보호하는 온오프 캠페인에 참여해요.

물범 만나기

8월 중(22일~24일 예정)

백령도 현장체험을 떠나요.

Copyright ⓒ이상규

정보를 알려드리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전체 공지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Q. 가입비 3만원은 어디에 쓰이고 어떻게 납부하나요?

A. 웰컴키트 제작비용과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쓰이며 더 적극적 인 활동 참여의지를 밝히기 위함입니다.

참가비입금계좌 : 농협 301-0078-0955-51 예금주: 인천녹색연합

가디언즈 한마디

사랑한다 너의 바나나 포즈..♥

김민경 가디언즈

자유롭고 솔직한 너를

지켜주고 싶어.

지구관찰자 가디언즈

넌 너무 귀여워.

그래서 지켜주고 싶어!

레테다이브 가디언즈

푸른 바다의 귀여운 점박이물범아, 항상 건강하고 자유롭게 헤엄쳐다니길 바래~

윤정 가디언즈

물범아 사랑해, 많은 개체수가 되어

어디서든 행복한 물범이가 되자 :)

이수은 가디언즈

네가 웃는 그 모습 하나로도

우리 바다는 조금 더 따뜻해져.

이호준 가디언즈

점박이 물범아 힘들었지?

이제 우리가 지켜줄게!

안준우 가디언즈

귀엽고 소중한 점박이물범아

백령도에서 만나자!

이여름 가디언즈

쓰레기 줄이도록 노력하고, 더

걸어온 길

20년 점박이물범 보호, 그 여정의 시작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 실태 조사 (2004-2005)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 실태

조사 보고서 발간

주민주도의 지역중심

보호활동 기반 마련

백령도 주민들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결성

‘백령중·고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결성

백령도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 2021 2024 2018

점박이물범조사 대청도, 소청도 권역까지 확대

한·중 물범 보호 교류 활동

해양생태관광 시범사업 (2007-2011)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 해양환경공단:

물범 조사 및 연구 수행 (2007~2011, 2016-현재)

인천 지역 여론 형성, 홍보

청소년 생태교육과

주민 생태해설사 양성 황해 점박이물범 종합관리계획 수립

점박이물범 인공쉼터 설치 2022

주민, 환경단체, 정부의 협력 사례!

백령도점박이물범생태관광협의체 창립

물범가디언즈 활동 시작

걸어갈 길

물범 보호를 위한 주민주체를 형성해가요!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된 ‘점사모’ 와 지역 청소년 중심의 백령중고 ‘점박이물범 탐구

동아리’ 등이 형성되어 활동 중인데요. 앞으로 점박이물범을 보호할 미래세대와 주민주체가

양성되어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이어가고 있어요. 서해5도 지역의 청소년 생물다양성

전문가를 양성한다던가, 물범에코센터나 연구기관을 설립할 때 지역의 역량으로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관리해 나가요!

지역주민의 제안을 통해 물범쉼터를 조성하기도 하였고, 평소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점박이

물범 모니터링에 참여해주고 계신데요. 물범 서식지의 해양쓰레기 수거와 점박이물범 보호

관리 활동에도 지역주민들이 없이는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지역사회 공동체 중심

의 점박이물범 보호관리 방안이 마련될 필요성이 아주 크답니다.

지역사회 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요!

점박이물범이 서식하는 백령도 등지에서 해양생태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그 이익을 교

환할 수 있는 풍부한 가치들이 있는데요. 섬 지역의 생태관광 등을 통해 지역의 사회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지역사회와 함께 점박이물범 보

호에 기반한 생태관광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지역사회의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함

께 제공될 수 있답니다.

해양생태관광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모색해요!

그동안 진행해온 해양생태관광 시범사업과 생태 해설사 양성교육 등을 토대로 생태관광 인

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해야해요. 지역밀착형 물범/ 해양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

영하고 점박이물범의 날 등을 지역축제로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 죠. 물론,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관광을 왔을 때 이로 인한 환경파괴를 우려하기도 하는 데, 지역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환경을 보전하고 책임있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지

원과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2021년 (점박이물범이 집단서식하는) 하늬해변과 진촌리 마을 일대가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조직인 백령도점박이 물범생태관광협의체가 구성되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을 소개합니다!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은, 인천녹색연합의 특별

기구로 2019년 3월에 만들어졌어요.

백령도에 사무실을 두고 현장을 중심으로 점박

이물범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점박이물범이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는 백령도

에서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보호를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백령도 지역사회 안에서 수용적인 인식이 확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주민들의 주체적 참여를

토대로하는 점박이물범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요.

자발적으로 활동해주실 참여자를 발굴하고 조

직하기 위한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답니다.

물범을 지키는 사람들

박정운 단장님을 소개합니다!

점박이물범의 친구가 되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백령도에 집단으로 서식하는 점박이물범 덕분

에 저는 백령도 주민이 되었고, 점박이물범 덕

분에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백

령도 하늬바다에 나가 매일 만나고 있는 점박

이물범에 대한 생생한 현장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우리나라 서해를 포함한 황해

지역에서 멸종위기에 놓인 해양동물 점박이물

범이 사라지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많

은 관심과 활동 부탁드립니다.

물범을 지키는 사람들

‘점사모’를 소개합니다!

점사모란? 백령도의 주민들이 만든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랍니다. 2013년

부터 점박이물범 모니터링과 교육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모니터링 활동 보고서 작성 등에 적

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2018년 11월엔, 어업을 하는 한 회원이 오랫동안 물범을 지켜보

면서 쉼터가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인공쉼터가 설치되면서 이듬해부터 물

범들의 새로운 휴식처로 자리 잡게 되기도 했어요. 점박이물범에 대한 주민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죠.

‘백령도점박이물범생태관광협의체’를소개합니다!

‘점박이물범 탐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2017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라는 이름으로 처음 결성되었어요.

청소년 생태학교에 참여했던 백령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돼 만든 동아리인데요.

8월 25일을 ‘점박이물범의 날’로 정하고 매년 이날을 전후해 물범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

답니다. 2011년 제주 중문해수욕장에서 탈진한 채 발견된 어린 물범 ‘복돌이’를 2016년 8월

25일 백령도 하늬해변 물범바위 근처에 방류했는데 이날을 기념해서 만든 날이에요. 이 동아

리를 만든 학생 가운데 2명은 당시 복돌이와 함께 배를 타고가 케이지 문을 직접 열어주기도 했답니다. 동아리 학생들이 물범연구센터를 만들면 좋겠다고 한 아이디어는 옹진군의 ‘물범

에코센터’ 건립 계획에 반영되기도 했어요. 2019년부터는 동아리 이름을 ‘점박이물범 탐구 동

아리’ 로 바꾸어 활동하고 있답니다.

2021년 ‘하늬해변(점박이물범 집단서식지)과 진촌리 마을’이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 었어요. 2022년에에 백령도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이끌어갈 주민조직인 ‘백령도점박이물범생 태관광협의체’가 창립되었습니다. 생태관광을 통해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의 문화

와 주민들의 삶이 공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관광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 생태관광프로그 램 개발, 마을해설사 양성, 지역 전통음식 개발, 점박이물범 마을길 경관 관리, 생태관광홍보물

제작, 점박이물범 서식지 환경정화 활동, 해양조사단/새탐조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주민사업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과 지역사회에 기반한 활동의 주민 모니터링

백령도 ‘점사모’ 를 비롯한 주민들과 함께 2019년 2023년까지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점박이물

범 모니터링 활동을 이어온 덕분에, 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에 대한 유의미한 생태현황

을 기록하고 지역사회에 알렸지요. 무려 5년간 759일의 모니터링, 참여한 인원수는 110여명!!

‘백령도 점박이물범 주민모니터링 5년 종합보고서’는 백령도에 상주하기 어려운 전문가들의 조사활동을 보완할 수 있음이 입증되며 시민과학으로의 평가와 주목을 받았답니다.

2025년부터 백령도 서식지뿐만 아니라 대청도와 소청도 권역까지 확대하여 점박이물범 주민 모니터링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4년도 동시 모니터링 총 3회 진행!! 최대 개체수 283마리 확인!

동시모니터링은 하늬바다, 연봉바위, 두무진에서 드론조사 및 해상 관찰로 진행했어요. 최대 개체수는 가을철(9/19) 조사에서 총 283마리를 확인했어요. 집중 모니터링 지역인 하늬바다 점박이물범 서식지에서 확인된 최대 개체수는 8월 25일 186마리, 100마리 이상 확인된 날 도 13일이나 된답니다. 하늬바다의 물범인공쉼터 이용은 총 12일, 인공쉼터 주변 작은 바위암

초 이용은 총 9회였어요. 물범 친구들에게 인기만점! 물범들이 쉴 공간을 점점 익숙하게 받아

들이고 있다는 뜻이겠죠? :)

하늬바다 6마리, 연봉바위 8마리 등 백령도 연안에 총 14마리가 관찰되었어요. 이후 12월 초

까지 대부분 백령도를 떠나 번식지로 이동했는데, 하늬바다에서 12월 19 ~ 20일에 1마리, 연

봉바위에서 12월 19일 4마리를 마지막으로 관찰했어요. 이 중 최소 3마리는 번식지로 이동하 지 않고 겨울 동안 백령도 연안 인근에서 계속 머무른 것으로 추정돼요. 점박이물범

2024년에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현장 조사와 지역 탐문 조사를 이어갔고, 대청도 갑죽도 (대갑죽도, 소갑죽도) 일대와 소청도 등대 주변 지역(안가둔이, 바깥가둔이)을 휴식지로 이용 하는 것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어요. 점박이물범 조사와 보호 관리의 범위를 백령도뿐만 아

니라 대청도, 소청도 권역까지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할 수 있었답니다.

서해 북부/접경지역을 아우르는 해양포유동물 관련 조사, 연구 기관

의 현지 내 배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인천녹색연합이 ‘백령도점박이물범생태관광협의체’와 함께 점박이물범의 ‘겨울철 백령도 연

안 번식 사례’를 발표했는데요. 2022년 2월 16일, 백령도 연안에서 좌초된 새끼 점박이물범

이 발견된 후 5년간의 조사에서 4차례의 좌초 혹은 생존 개체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중국 발

해만에서 태어난 새끼 점박이물범이 백령도 연안까지 헤엄쳐 오는 것은 생존 확률이 매우 낮

지만, 일부 개체가 백령도 등 주변 지역에서의 번식할 가능성이 보인 것이죠. 지속적인 조사와

이를 지원할 지역 내 해양 포유동물 연구 기반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랍니다.

2024년 모니터링 활동 중 특이 사항으로는, 출생 1개월 미만의 새끼 점박이물범 생존 개체가

2월 28일 주민에 의해 관찰 및 촬영되었고, 1월 25일 좌초된 밍크고래가 어민에 의해 발견돼 현장조사 후 매립조치 되었어요. 최근 5년 동안 백령도 연안에서 생존 및 좌초 확인된 새끼 점 박이물범, 밍크고래 및 상괭이 좌초 등 멸종위기 해양포유동물 관련 이슈가 계속 드러나고 있 는데요. 하지만 백령도 현지 내에 해양포유동물의 조사나 부검 등을 진행할 전문 인력과 시설 등의 기능이나 자격을 갖춘 기관이 없어, 정확한 조사나 폐사 원인 등을 확인하지 못한 채 소각 및 매립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에요.

물범 갤러리 1관

▲ 하늬 바다 물범 바위에서 쉬고 있는 점박이물범들을 찾아보세요.

몇 마리나 보이나요?

ⓒ이상규

▲ 어미의 젖을 먹고 있는 새끼 점박이물범 ⓒkimchee Guest Houses

▲ 헤엄을 치다가 빼꼼히 고개를 내민 점박이물범이에요. 정말 귀엽죠?

▲ 다쳐서 회복 중인 점박이물범에게는 이런 쉼터가 꼭 필요하지요.

백령도 주민들이 지친 물범들을 위해 제안하여 만들어준 인공쉼터에요. 영역싸움에서 밀려난 약한 녀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답니다!

물범 갤러리 2관

▼ 2020년 백령도 주민(장명호)이 발견한 새끼 점박이물범이에요.

쿨~ 잠을 자고 있는 물범. 점박이 무늬가 참 예쁘죠?

중국 랴오둥만에서 태어나 백령도 연안까지 살아서 헤엄쳐 올 확률이

매우 낮기때문에 백령도 연안에서 태어난 것 같아요.

백령도가 고향인 새끼 점박이물범, 잘 자라고 있겠죠^^

바위 위에 올라온 점박이물범들은 뒹굴뒹굴 구르며 움직이기도 하고 볕을 쬐며 잠을 청하기도 한답니다.

ⓒ김용재: 드론촬영

인천녹색연합을 소개합니다!

인천녹색연합은 1993년 창립한 인천의 환경단체에요.

인천녹색연합은 자연이 보호받도록 제도와 문화를 바꾸는 것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여기고 있지요.

지난 약 30년간 인천녹색연합의 활동가들이 발로 뛰며 해결해야 할 문제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인천녹색연합이 만든 변화

인천시민의 허파인 숲과 산을 지켜냈습니다

시민의 환경권, 오염된 땅을 정화하였습니다

개발 위기에 놓인 섬-바다를 보호하였습니다

도시확장으로 사라진 하천생태계를 복원을 이끌었습니다

생명과 평화의 땅 갯벌 매립을 막아내고 지켜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이 당신과 함께 만들 변화

시민들과 현장을 조사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대하겠습니다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환경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숲, 강, 갯벌에서 아이들을 녹색시민으로 키워가겠습니다

녹색시민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직접행동을 펼치겠습니다 회원과 녹색시민이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오늘부터 나도 환경운동가!

후원금이 당장 지구를 살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걸음씩 변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답니다.

인천녹색연합이 바라는 세상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 이에요. 인천녹색연합의 후원회원이 되어

주세요. 이 땅 모든 생명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내 삶을 돌아보고, 이웃과 함께

실천하면서 인천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환경운동가랍니다.

당신의 후원으로 인천녹색연합은

・정부 지원금 없이 시민의 후원으로 활동의 독립성을 강화합니다.

정부의 환경 정책을 감시하고, 사회시스템을 바꿉니다.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시민들과 녹색 생활을 실천합니다.

・시민의 쉼터, 생명의 삶터인 숲과 바다, 야생동식물을 지키기 위해 행동합니다.

인천녹색연합 회원가입 문의: 대표전화 032) 548-6274

인천녹색연합 정기후원

해안쓰레기 수거 활동

점박이물범 가디언즈

인천녹색연합 후원계좌: 농협 156-01-080251(예금주 사단법인 인천녹색연합) (21060)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새로65번길 13, 602호 (태흥프라자)

T. 032-548-6274 F. 032-548-6273

E.mail: greenic@greenincheon.org / Homepage: greenincheon.org @greenincheon @greenincheon_haja @greenincheon

백령도 점박이물범 인스타그램 @yellowsea_spotted_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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