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복지회 2020 가을 뉴스레터

2020 가을 뉴스레터

우리 모두가 ‘가족’ 입니다

Remember Family 2020 커버스토리

NEWS LETTER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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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A 국내지원사업 이제 희망을 켤 차례입니다.

06

FWA 온라인모금지원사업 희망보따리 큰 힘이 되었어요.

코로나 19로 내려졌던 휴교령이 종료되고 기다리던 새 학교로 등교할 수 있게 되었습 니다. 가까워진 거리만큼 한 발짝 꿈에 다가선 아이들.

07

FWA 국내지원사업 매일 행복한 꿈을 꾸는 김태인 씨

08

FWA 해외지원사업 메트로초등학교에서 꿈을 그려갑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동티모르 아이들은 새로운 꿈을 그려갑니다

09

Familian 이야기 찐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후원자님

가정복지회 1970년 소외되고 무너진 가정을 다시 세우 자는 뜻을 가지고 한 사람의 헌신이 아닌 지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설립한 풀뿌리 민간사회복지기관입니다. 지난 50년간 곧 은 길, 바른길을 걸으며 청지기의 정신을 담은 윤리경영으로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단지 한 가정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시작 한 처음의 정직하고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고 우리 이웃과 가정을 위한 일에 최선 을 다하고 있습니다.

10

운영기관 소식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준비합니다.

패밀리안 여러분, 우리 이제 온라인에서 만나요! 그동안 우편물로 제공되던 정기소식지를 가정복지회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41536 대구광역시 북구 대동로 10길 9 T. 053-957-8310 F. 053-944-8310 E. fwa2010@hanmail.net H. www.fwa.or.kr 발행처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발행인 변상길 편집인 서다혜 디자인 티플디자인

앞으로 온라인으로 후원자분들과 더 소통하고 절감된 예산은 복지사업에 사용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요~

정기소식지를 우편으로 받으셨던 패밀리안 중 수신방법을 변경하시는 611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기간 : ~ 2020년 12월 31일까지 (*선착순 지원) 참여방법 : 053.957.8310 전화신청 (수신정보 동의 후 메일정보 공유하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는 잘 이겨낼 것입니다. 지난 50년 가정복지회 Familian 덕분에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2020년 지난 나눔의 역사를 돌아보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오신 분들께 감사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려 하였지만 코로나로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크지만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임을 믿기에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일상을 회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힘찬 내일을 그려봅니다. 앞으로도 가정복지회는 온전한 청지기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0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대표이사 변상길

함께 이겨내 보자고, 다 좋아질 거라고,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 내밀어주시는 패밀리안 덕분에 우리는 또 한 번 희망을 갖습니다.

FWA 국내지원 사업

이제 희망을 켤 차례입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일자리를 잃고, 생활이 어려워진 사람들 당장 오늘의 끼니가 그리고 외로움과 불안에 내일이 막막한 가정들 유난히도 버거운 2020년, 함께 이겨내고 있습니다.

휴... 힘들지만 참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어요 두 아이의 엄마로 하루도 헛되이 살지 않았어요 공격성 행동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큰아들과 고등학교 2학 년에 재학 중이 둘째 아들. 작년 오랜 투병 끝에 남편을 떠나보내고 두 아들과 생활하는 현미란(45세·가명) 씨 “출근하는 일수가 줄었어요. 내가 일을 해야 세 사람 먹고 살 텐데... 사장님이 언제 그만두라고 할지 몰라 식당에가도 불 안해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미란 씨는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른 다는 불안과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올해 초 골수암으로 아내를 떠나보내고 홀로 지내는 김태식 (80세·가명) 할아버지는 긴 한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여보~ 밥 먹어~” 라고 부엌에서 나를 부를 것 같아. 혼자 해결하는 식사 시간이면 아내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친 다는 할아버지. 갑작스러운 발병에 아내를 떠나보낼 준비를 할 수 없었던 할 아버지는 아내의 빈자리가 믿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외출마저 어려워 할아버지는 종일 외 로움으로 가득 찬 방 안에서 홀로 시간을 보냅니다. 찾는 이 하나 없는 할아버지의 하루는 유난히도 느리게 흘러갑니다.

계속되는 코로나에 일자리까지 잃는다면... 모아둔 것도 도 움받을 곳도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가야 할지 눈앞이 캄캄합니다. 저소득 가정에게 코로나19보다 무서운 것은 경제적인 어려 움입니다 가정복지회는 긴급생계비, 식료품, 심리지원 등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계가 더욱 힘들어진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04

가정복지회는 안부확인, 사회적 가족형성 프로그램, 콩나물키트 지원 등으로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혼자 보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아이들의 행복을 앗아갔습니다. 감염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 학교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도, 친구들과 신나게 뛰놀 수도 없는 아이들. 재난 상황 속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지켜주세요.

현아야 엄마가 미안해

“친구가 절 부르면서 잡았는데 가방끈이 찢어져 버렸어요.” 현아(11세·가명)는 엄마에게 새 가방을 사달라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온 현아 어머니 후이언(39세·가명) 씨는 가게를 운영하며 세 아이를 키워왔습니다. 넷째 출산을 앞두고 있었지만 계속되는 남편의 폭력으로 이혼을 결심했다는 후이언 씨. “아이 넷을 혼자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 둘째는 베트남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어요.” “우리 착한 첫째 딸 가방도 사줘야 하는데... 다음 달도 방세 주고 나면 빠듯해서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요. 현아야, 엄마가 너무 미안해.” 엄마의 어려움을 잘 아는 현아는 오늘도 씩씩하게 여섯 살, 한 살 동생들을 돌봅니다. “엄마, 난 괜찮아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남동생과 생활하는 지원이(17세·가명)는 어린이집 선생님을 꿈꿉니다.

코로나 이전엔 맨얼굴로 외출했는데 지금은 마스크 없이 나갈 수가 없다. 이전엔 친구들과 편하게 약속을 잡았는데 지금은 약속 잡기가 조심스럽다. 센터에서 보내준 DIY키트로 가죽공예도 만들고 명화 그리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만 밴드도 못하고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자꾸만 줄어서 속상하다.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앞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꿈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센터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학점은행제로 보육교사 자격취득과정을 등록했다. 처음엔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다. 시작이 반이라고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을 꼭 따고 싶다. 할머니가 진짜 좋아하시겠지. 빨리 스무살이 돼서 우리 할머니 고생도 덜어드리고 싶다!

어려운 환경 속에도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함께 응원하기 ∥ 후원계좌 대구은행 062-05-296724-003 가정복지회 후원문의 053.957.8310

05

FWA 온라인모금 지원 사업

“고맙습니다! 희망보따리 큰 힘이 되었어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과 생활하고 있는 지혜(가명·32세) 씨는 얼마 전 직장을 잃었습니다. 아이를 봐줄 수 있는 가족이 없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악착같이 일했 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운영이 어려워진 회사가 문을 닫았습니다. “우리 민규(가명) 공부도 시키고 단둘이 생활해가려면 내가 꼭 일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실직과 소득감소로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정들의 경제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온라인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조성된 성금 300만 원으로

100가정에 감염 예방 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한 ‘희망보따리’를 전달하였습니다. 모두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코로나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김분남(가명·76세) 어르신. 고혈압과 노인성 질환으로 하루에 수십 개의 약을 복용하고 있어 누구보다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가 필요했던 지난 7월. 코로나에 급식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 지원 을 위해 온라인 모금을 진행하여 조성된 성금 261만 원으로 92명의 어르신께 삼계탕 도시락과 간식, 덴탈 마스크를 지원하였습니다.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후원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라인모금지원사업

415

가정

지원가정

모금기간

2020. 08. ~ 10.

3,000,000원

3,520,600원

코로나 일상생활회복지원

(여름나기 식품 및 명절 식품)

일상생활지원

지원금액

870,400원 교육지원

(교육비 및 교재)

8,004,900 원 613,900원 문화지원

(독거노인 생일)

(생계비 및 위생용품)

온라인모금지원사업은 가정복지회와 운영기관들이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조성된 기금으로 지원합니다. 같이가치, 해피빈에서 가정복지회를 검색하여 댓글과 공유로 응원해주세요!

06

가정복지회는 매일신문과 매주 화요일

FWA 국내지원 사업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로 골수이식 수술을 받은 김태인(가명)씨 갑자기 찾아온 재생불량성 빈혈. 골수기증을 받지 못하면 1년 내 사망할 거라는 진단에 절망했던 김태인(가명·23) 씨와 누나 태희(가명·25)씨. 지난 4월 기적처럼 기증자가 나타났지만 골수이식 수술비 마련이 막막했던 남매에게 성금 2천479만4천원을 전달했습니다.

매일 행복한 꿈을 꿉니다. 지금은 경산에서 지내고 있어요. 퇴원 후 2주에 한 번씩 진료를 받고 있는데 교수님이 수술 경과가 좋다고 하셨어요. 빨리 건강해져야 우리 누나 짐을 덜어 줄 수 있을텐데... 열심히 일해서 저축하고 또 가정도 꾸리는 평범한 일상으로 가득 채워진 행복한 미래를 꿈꿉니다. 선물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 독자님들 진~짜 감사합니다.

매일신문 이웃사랑은 여러분의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가정에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병, 화재, 가정폭력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구·경북 이웃을 추천해주세요! 기간 2020. 7. 14. - 10. 20. | 15가정 287,253,579원 지원 | 문의 053.287.0071

07

동티모르 바뚜보르 메트로초등학교에서

FWA 해외지원 사업

꿈을 그려갑니다. 호주 북단 티모르섬 동편에 있는 강원도 크기, 인구 130만 명의 동티모르. 가파른 산을 두 시간 올라야 만나는 산촌 마을 바뚜보르 아이들은 학교를 다닐 수 없었습니다. 해변가에 있는 학교까지 매일 네 시간을 걸어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2020년 배움을 열망하는 아이들을 위해 패밀리안과 함께 학교라는 희망을 지었습니다.

공사 자재를 직접 옮겼어요.

왕복 4시간 산길에서 이제 학교까지는 약 10분~20분 거리

학교에서 친구들과 책을 읽고 글쓰기를 배워요.

마을주민들이 함께 이고지고 현장까지 옮겼어요. 차량이 올라갈 수 없는 산길이었거든요.

학교공사는 작년 8월에 시작해서 올해 3월에 완공되었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전국 휴교령이 내려져 학교에 갈 수 없었어요.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중단했던 수업을 시작 한 메트로초등학교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해요.

학교에 갈 수 있다는게 꿈만 같아요.

메트로초등학교에서 꿈을 그려갑니다.

오빠, 언니는 학교가 멀어서 못 가요.

맛있는 점심도 먹고 학교 가는 날이 제일 신나요. 동생들과 함께 공부를 시작한 13살 아프리 아나(AFRIANA)

나만 학교에 가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우리 마을에 학교가 생겨서 정말 좋아요! 선생님을 꿈꾸는 10살 아이다

부족한 예산으로 1~4학년들의 2개 교실, 교무실, 화장실, 주방만 만들었어요. 고학년(5-6학년) 아이들은 여전히 험한 산 길을 다니고 있어요.

(AIDA)

메트로초등학교 운영현황 • 운영시간 : 월~토요일 / 학생 수 : 14명 (10월 기준) • 운영인력 : 교사2명, 교직원 2명

후원자님의 사랑을 싣고 지금 출발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900여켤레의 착한고무신과 ‘영탁이딱이야‘ 팬클럽에서 지원해주신 후원금 으로 마련한 마스크 1만 장과 학교 이름이 새겨진 단체복과 학용품을 실은 선박이 11월 부산항을 출발 합니다. 교실 증축과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동티모르 착한고무신 보내기와 DD1릴레이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후원 계좌 대구은행 218-05-149026-008 가정복지회 후원문의 053.957.8310

08

Familian 이야기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

찐~찐~찐가수 영탁과 함께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2020년 ‘영탁이딱이야’의 따뜻한 나눔

6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가정지원을 위한 ‘찐기부야 챌린지’ 56,766,424원 기부 9월 동티모르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착한고무찐-동티모르 착한고무신 보내기’ 31,207,707원 기부 12월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산탁크루’까지!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가수 영탁 님을 응원하는 팬클럽 ‘영탁이

내용을 공유하였더니 기꺼이 캠페인 참여 글을 올려주 셨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전국 각지에 있는 가수 영탁 님을 응원하는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딱이야’의 소모임 ‘스밍사랑&스밍특공대’에서 약 30명

함께 힘을 모아 주셨어요. 혼자는 절대 할 수 없었던 나

의 회원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이정은 입니다.

Q

눔을 사랑으로 모인 팬들과 함께 배가 되는 기쁨과 행 복에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작은 힘이 모여

처음 가정복지회를 통해 후원을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

꼭 큰 힘으로 전해지리라 믿어요.

합니다.

A

지난 6월 가수 영탁 님의 선한 영향력을 많은 사람에게

Q

나눔과 관련된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신가요?

A

네~ 12월에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기로

알리고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에 영탁 님 노래 제목을 인용한 캠페인을 하는 가정복지회를 알게 되었 죠. 사실 우리 회원 중 아이를 양육하는 분들이 참 많아 요.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시더라고요. 우리 지역 아이들의 어려운 상황을 알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는 가 정복지회를 믿을 수 있는 기관이라고 생각하고 후원을

약속했어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좋은 취지라 가수 영탁 님의 이름을 따 ‘산탁크루’로 참 여하고 싶다고 먼저 제안했어요. ‘혼자가 아닌 함께’가 꼭 필요한 시기인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계속 함께하고 싶어요.

시작하게 되었어요.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의 따뜻한 나눔으로 코로

Q

전국 지역의 회원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시고 계시던데요?

A

그동안 참여하신 분들이 2,795명이라고 하더라구요.

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복지회 사업에 지속

저희 소모임에서 참여한 ‘찐기부야 챌린지’ 캠페인을

적으로 힘을 보태며 소외된 이웃 곁에 함께 해주시는 팬클

알리고 싶은 마음에 팬카페를 관리하시는 회원님에게

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가정 그리고 동티모르 아이들

09

위드 코로나(With COVID-19)시대를 준비합니다 가정복지회는 패밀리안과 함께 지금 이 순간에도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운영기관 NEWS

혼자가 아닌 우리 “남성독거노인 사회적 가족형성 프로그램”

힘내세요! “코로나19 극복이닭!”

함께 이겨내요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코로나로 인해 더욱 고립감을 느낄 남성 독거노인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 해 동년배 자원봉사자와 함께 사회적 가족형성 프로 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코로나19로 지친 지 역주민의 원기회복과 일상지원을 위해 워킹스루형태 의 삼계탕 지원행사 ‘코로나19 극복이닭!’을 진행하 였습니다.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코로나로 큰 타 격을 입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방역 물품이 담긴 키트를 지원하며 소상공인을 응원하였 습니다.

코로나도 내 배움은 못 막지! “온라인 노인대학”

코로나19에 굶지마세요~ “워킹스루 경로식당!”

마음은 더 가까이, 몸은 조금 멀리 ”비대면 명절나기 거리캠페인”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휴관이 되었지 만 어르신들을 위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강의를 들 을 수 있는 온라인 노인복지대학을 개강하여 운영하 였습니다.

대불노인복지관은 지난 9월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어 르신을 대상으로 워킹스루 경로식당을 운영하며 균 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구노인복지관은 지난 9월 선배시민봉사단과 함께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전화나 문자로 인사를 나누며 위 생을 철저히 하자는 취지에서 마음은 더 가까이, 몸은 조금 멀리. 비대면 명절나기 거리캠페인을 진행하였 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 “일상 속 건강지키기”

미술아 부탁해! “어르신의 청춘백세를 위한 인지활성화프로그램”

몸과 마음의 체온 높이기! “면역력증진프로그램”

대구달서시니어클럽은 코로나 속 근무하시는 어르신 들의 안전을 위하여 1,680명의 어르신에게 매달 마스 크를 전달하고, 매일 직접 어르신들이 근무하시는 곳 으로 나가 발열체크를 실시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 고있습니다.

가정북구노인복지센터는 지난 7월부터 어르신의 인 지건강증진 및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감소를 위한 미 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솔노인복지센터는 매주 목요일 국민연금서대구지 사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의 면역력과 정서적 안정 감 증진을 위해 족욕활동, 원예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 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

코로나블루 예방하기 “정서건강증진프로그램”

치매어르신들의 “슬기로운 방학생활”

포스트코로나 준비 “함께 미소짓는 언택트!”

달서구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고 정서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콩나물키우 기’, ‘컵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 니다.

행복누리기억학교는 사회적거리두기 확산에 따른 3개월(2월~6월)의 방학을 가지는 동안 전화수업 및 가정학습지, 위생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미래엔미소클럽은 지난 5월부터 앞마당에 임시 교육 장을 만들고 거리두기를 지키며 스마트폰 원격상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일상을 공유하며 소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코로나 예방은 나로부터! “생활방역의 날”

몸은 멀리! 소통은 가까이! “비대면 프로그램”

우리가족 새로운 여름나기, “집으로 가자! 집콕캠핑”

미래지움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생활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정기적인 코로나19 방역 교육 및 자체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월부터 ‘가족사랑의 날‘, ‘아버지-자녀 요리프로그램’ 등을 각 집으로 DIY키트를 발송하여 비대면으로 활동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월 다 문화가정 80세대를 대상으로 가족들의 개성을 맘껏 표현하고 함께 사랑을 나누는 ‘집콕캠핑’을 진행하였 습니다.

집에서도 즐겁게! “슬기로운 집콕생활”

매일매일 철저하게 “생활방역”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사랑의 빵 나눔”

서구청소년상담복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청소년들의 코로나블루를 예 방하기 위해 가죽공예, 명화그리기 등의 DIY체험키트 를 제작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령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 며 철저한 소독과 1일 2회 발열 체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미아이꿈터는 지난 9월 코로나에 지쳐있는 이웃들 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적십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을 입소아동과 실시하였습니다.

요리 쿡! 조리 쿡! “코로나19극복 요리프로그램”

김천푸른꿈지역아동센터는 지난 9월 코로나19로 외 부활동이 제한되어 위축된 아이들을 위해 방역수칙 을 지키며 자체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지원 현황

지원 기간

2020. 08. ~ 10.

긴급생계비

호흡기 질환 예방 물품

식품 키트

45세대 지원

3,920세대 지원

2,560세대 지원

71,875개 1,524개 기타 위생용품 1,136개 마스크

31,100,000원

손소독 및 세정제

식료품

7,6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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