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국내 입양 특별법과 국제입양법에 따라, 앞으로 입양 절차는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본회는 지난 52년간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주신 위 탁어머니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그 뜻을 기리고자 지난해 12월 6일 '위탁어머니를 위한 감사의 밤'을 마련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입양 업무를 담당하며 위탁어머니들과 함께 입양대기아동들을 위해 일해왔던 퇴직 직원들도 초
대되어, 지난 일들을 돌아보는 회상의 자리였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해주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애
지중지 키워 떠나보낸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지금도 눈물 흘리는 위탁어머니들의 모습 속에서, 아이들 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입양된 아이들이 한국으로 돌아와 뿌리를 찾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한국 문화와 언어를 충분히 경험하도록 돕지 못한 점 등을 되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3,600여 명의
위탁어머니들께서 부모의 빈자리를 채우며 따뜻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어주셨기에 새로운 가정으로 이어
지는 기적이 가능했다고 생각하면서 위로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2025년은 입양사업을 비롯해, 본회가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변화와 전환점을 맞이하는 시기가 될 것 입니다. 특히,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자원 관리, 수혜자와의 소 통 방식 개선 등 기술과 복지가 융합된 시대에 유용하게 사용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동방학교에서는 장애 학생들을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활용하고 있으며, 알파 미니로봇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적극 대응하며, 모든 이웃이 기술 발전의 혜택을 누리는 복지사회로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동방사회복지회 회장
입양대기아동들의 첫 보금자리가 되어 준
위탁어머니를 위한 감사의 밤
1972년 동방사회복지회 설립과 함께 시작된 가정위탁보호사업은 현재까지 약 3만 명의 입양대기아동에게 첫 보금자리 를 제공했습니다. 위탁어머니와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동적인 순간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2월 6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위탁어머니를 위한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2년 동안 입 양대기아동을 사랑과 헌신으로 돌봐주신 위탁어머니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위탁가정사업 52년의 여정과 위탁어머니들의 헌신
이날 행사에는 위탁모와 위탁가족 94명을 포함하여 국내외 입양인 및 입양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95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 냈습니다. 주요 내빈으로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회장, 이유리 보건복지부 아동정책과 팀장, 오창화 전 국입양가족연대 수석대표, 카라 리크머스 해외입양인연대 사무총장 등이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동방사회복지회의 위탁가정 운영사업을 소개하며 그동안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했습니다. 1972년에 설립된 동방사 회복지회는 '어린이가 가정에서 자랄 수 있는 권리'를 지키기 위해 52년간 위탁가정사업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 3,658명의 위탁모가 약 3만 명의 입양대기아동에게 첫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위탁모들은 단순히 입양대기아동을 돌보는 것을 넘어, 외로운 아이 들에게 부모로서 첫 온기와 사랑을 나누어 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한 사례나, 40여 년 전 돌본 아이가 성인이 되어 찾아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이야기는 그들의 헌신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를 보여줍니다.
이어서 1980년부터 2015년까지 122명의 아동을 양육한 허명자 위탁모가 대표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후 모든 위탁모들의 이름이
차례로 호명되며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공연과 만찬으로 이어진 따뜻한 화합의 시간
기념식은 위탁모의 이야기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과 서울대학교 성악과
남성 4중창단 ‘헤븐리보이스’의 초
청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의 분위기
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2부 만찬
시간에는 위탁모와 참석자들이 서로
를 격려하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
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제 이름은 루비이고 지영이라고도 합니다. 저는 호
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중략) 자라면서 제 마음 한구
석에 구멍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들었어요. 친
구들이 저에게 몇 명의 엄마가 있냐고 물어보면 저는
세 분이 있다고 말해요. 저를 낳아주신 친엄마, 저를
돌봐주신 위탁 엄마, 그리고 지금 저를 키워주시는
입양 엄마 이렇게요. 저에게는 이분들이 모두 소중 한 저의 엄마들이에요. (중략)
제가 아기였을 때 정성을 다해 저를 보살펴 주신 위
탁 엄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인생에 위탁 엄마가 계신 것은 정말 큰 축복이에요.” - 국외 입양인 대표 루비 마호니 -
특히, 오랜 시간 위탁모 활동을 함께 해 온 어머니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 고 추억을 나누며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위탁모와 입양
인들의 반가운 재회의 기쁨을 나누 는 뜻깊은 순간도 펼쳐졌습니다.
“저는 입양가족이면서 위탁모였던 강은정입니다. 위탁모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위탁모의 아이는 나이를 먹지 않습니
다. 아이를 돌보는 동안에는 병원조차도 못가고 모든 시간이
아기의 시간표에 맞춰 흘러갑니다. 그렇게 아이가 조금 자라
면 불쑥 나를 떠나게 되죠. 잠 못 이루던 밤들, 아파하는 아기
를 보며 마음 졸이던 밤들 병실 커튼 뒤에서 흐느끼던 그 수
많은 시간들이 고스란히 위탁모의 가슴에 남아있는데 아기는
아무것도 모른 체 위탁모의 품을 떠납니다. (중략)
나의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로 키워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 아이가 나와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을 함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 아이의 역사 속에 귀하게 존재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입양 부모들은 헌신으로 함께 해 주신 위탁 어머니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함께하는 우리·행복한 가족’ 전국 지부와 함께한
입양가족대회
2019년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열린 전국입양가족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입양가정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가족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1박 2일간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2024년 전국입양가족대회가 9월 25일 부터 26일까지 충북 증평 벨포레리조트
에서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대
회는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가족”이라 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서울, 경기, 인 천, 대전, 부산 지부를 통해 입양된 36 가정, 총 148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입양가정의 양육 역량 을 강화하고 가족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 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 니다. 이정해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진 행한 부모교육에서는 ‘ADHD와 우울 바로알기’를 주제로 입양자녀의 정서
적·심리적 발달 문제를 다루었고, 김혜경 입양 자문위원이 진행한 입양 토크쇼에서는 부모들이 각자의 양육 경험을 나누며 자녀의 발
달 특성에 맞는 양육 방식과 입양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창의력과 사회성 을 기를 수 있는 과학 마술 체험, 아트센터 관람, 체육활동 등을 즐겼습니다.
대회에 참여한 부모는 “입양으로 인한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특히 입양 토크쇼 를 통해 자녀의 정서적 지원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한 입양자녀는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있
었지만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고,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전국입양가족대회는 입양가정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지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얻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함께 웃고, 배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든 이번 대회는 입양가정에 큰 힘과 응원이 되었을 것입니다.
여정에 함께하겠습니다. ‘동방가족’, ‘행복한우리’를 주제로 한 N행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입양가족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센스가 담긴 글들 가운데, 선정된 세 가족의 멋진 N행시를 소개합니다!
1위 박규남, 정다연 가정
행 여 우리가 가족이 된걸
복 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단다.
한 마리 치킨에도 여러 부위가 있듯
우 리가 가족이 되는데도 여러 모양 있는 거야.
리 (이)제, 그러니 다리만 치킨이라고 생각 말고
다른 부위의 맛도 느껴보렴. 아빠도 닭다리 좋아한다
2위 신동청, 왕채린 가정
동 서남북 전국
방 방곡곡에서 온 동방입양
가 족들이 함께한 전국입양가족대회 너무나 행복하고 만
족 한 1박 2일의 시간이었습니다. 동방은 사랑입니다.♥
3위 이희수, 여경미 가정
행 복한 동방
복 이 가득한 동방.
한 없는 사랑으로 모든 입양가족의 힘이
우 주만큼 축복하는 동방
리 스펙트한 동방
여성한부모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내 일(job)을 더 새롭게’ 결과보고회
신한은행과 함께한 여성한부모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내 일(job)을 더 새롭게’의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보고회가 진행되 었습니다. 취·창업에 성공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싱글맘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1월 27일, 신한은행과 함께한 여성한부모 취 업역량강화지원사업 ‘내 일(job)을 더 새롭게’ 결과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여성
한부모가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안정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11개월 간 체계적으로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직업교육비 지원(41명), 인턴실습 기
회 제공(6명), 정리수납전문 강사 양성(3명), 가
정경제 멘토링 지원(7명) 등을 통해 단순한 생
계 지원을 넘어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펼쳤습니다.
특히, 직업교육비 지원을 통해 참여자들이 전
문 기술을 습득하고, 인턴실습을 통해 실제 현
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가정경제 멘토링을 통해 부채 관리와 저축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그 결과 참여자
들의 파이낸셜웰빙지수 합산 점수가 246점에서 345점으로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파이낸셜웰빙지수: 재정 안정성과 삶의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
또한, 정리수납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3명의 참여자가 정리수납 1급 자격증과 홈케어 전문 강사 수료증을 취득하며 새로운 직업 을 갖게 되었고, 일부 참여자는 직접 창업과 취업에 성공하며 지역사회 내 고용시장 활성화와 경제 순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통 한식과 디저트를 배워 카페를 창업한 성*조 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키우며 카페 창업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의 지원 덕분에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경제적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었으며, '카페정성'을 창업하여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경험이 다른 싱글
맘들에게도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에게 꿈을 선
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디저트 카페를 창업한 성*조님의 판매 상품
전문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공간정리 전문가로 거듭난 나*현 님
“기존에 하던 일을 그만두면서 자존감이 급격히 하락하고, 무기력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배
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홈케어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정리수납 실 습을 통해 나의 역량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 경험은 공간정리 강사로서 의 비전을 확고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정경제멘토링을 통해 자립의 발판을 내디딘 이*주 님
“가정경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돈일기 작성과 통장 나누기 등의 방법으로 재정 관리를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재정적 여유와 자신감을 얻었으며, 직장 재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 립을 위한 기쁨을 느끼며 경제적으로 준비된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 립니다.”
이번 사업은 여성한부모의 개인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 경제와 공동체의 복원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동방사회복지 회는 앞으로도 여성한부모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위해 취·창업 지원, 직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여성한부모가정의 성장과 소통을 위한
가족성장캠프
여성한부모가정과 함께하는 가족성장캠프가 열렸습니다!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는 문화체험부터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까지, 특별한 추억이 함께한 그날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자녀들은 동방아동재활원의 아동들과 함께 비누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여성한부모 10가정이 함께하는 ‘가족 성장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여성한부모 가정의 건 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자녀를 둔 10가정, 총 22명의 참가자들은 다 양한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 졌습니다. 첫날에는 엄마와 자녀가 함께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카 페 체험과 대형문고 방문을 통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책을 구
클래스를, 엄마들은 청소년기 자녀의 성장을 돕는 성교육 강의를 들었 습니다.
둘째 날에는 동방아동재활원 아동들과 함께 에버랜드 테마파크 체험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유대감 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 친구들과의 나눔과 돌봄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특수교육대상자이지만 일반 유치원을 다니고
있어서 특수교육시설에 대해 잘 알지 못했어요. 동방평택
복지타운을 방문하고, 시설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 지선호(가명)-
“요즘 자주 티격태격하며 아이와 어색했었는데, 이 캠프 덕
분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
마와 아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배려해준 프로그램 덕분에 마
지막 날, 집에 돌아가면서 아이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습
니다.” -참여자 김윤미(가명)-
MBC와 함께한 M·ESG페어 행사
싱글맘 플리마켓
싱글맘의 자립을 응원하는 플리마켓이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싱글맘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수제 공예품을 선보이며, 엄마로서의 도전과 성장을 이어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1월 19일 부터 21일까지 MBC가 주최한
M-ESG 페어에 동방사회복지회가 참여해
‘싱글맘 플리마켓’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
습니다. M-ESG 페어는 ESG 경영에 대한 관
심을 높이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1월 18일
부터 22일까지 MBC 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
서 지역 복지기관들과 협력하여 진행된 행사입
니다.
본회는 플리마켓 제품의 재료비를 지원해 싱글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
다. 그 결과, 8명의 싱글맘이 디퓨저, 비누, 가죽공예, 화 훼, 주얼리, 봉제 등 다양한 수제 공예품을 선보이며 직
접 판매에 나섰습니다.
싱글맘들은 3일간의 부스 운영을 통해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며 판매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물품
판매를 통한 소득 창출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플리마켓
에 참여한 김미연(가명) 씨는 “제가 만든 물품을 사람들 에게 선보이고 직접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한부모의 경제적 자립과 인식 개선을 위 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건강하고 안정 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동방학교
문화체육교육 어울림 축제
장애 학생들이 신체 발달과 사회적 협력을 배우며,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활동과 공동체 프로그 램이 진행된 동방학교 어울림 축제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동방학교(특수학교)에서 ‘함께 가는 길, 함께 잡은
손’이라는 주제로 2024 문화체육교육 어울림 축
제를 개최했습니다.
축제의 첫 프로그램은 ‘오아시스(오늘 아침의 시 작은 스포츠)’ 영상 감상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
은 1년 동안 아침 체조, 달리기, 개별 수준에 맞춘
운동을 꾸준히 연습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영상으
로 제작해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기 회가 되었습니다.
이어진 ‘한궁대회’에서는 장애인 한궁협회 심판들이 직접 진행하는 실제 경기와 같은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집중력과 도전 정신을 발 휘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경기장 곳곳에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감돌았고,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특 히,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자녀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대문해벗누리
정신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예술창작활동 ‘아트투게더’
회원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는 서대문해벗누리 ‘아트투게더’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서대문해벗누리(성인정신건 강기관)는 1998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정신건강
캠페인, 미술 작업을 통한 아티스트 활동, 글쓰기
작가 활동, ESG 활동을 접목한 기후위기 대응 등 다
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중 ‘아트투게더’는 회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 껏 발휘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미술 활동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작가들이 각
자의 작품을 창작하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생각과 세계를 표현해 나갑니다. 전문 작가가 아닌 이들이 만들어내는 정형화되 지 않은 작품들은 ‘아르뷔르(Art Brut, 원생미술)’의 개념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솔직한 표현이 담긴
이 작품들은 기관 내부 갤러리에 전시될 뿐만 아니라, 기관 소식지 표지, 다양한 아트 상품으로 제작되어 판매되거나 후원자
감사 선물로 전달되기도 합니다.
서대문해벗누리에서는 많은 작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
라보고, 꿈꾸며,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
니다.
“매주 동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점점 나만의 작품 세계에 빠
져드는 것을 경험해요.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
만의 느낌으로 그려가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나도 내 그림을 그
릴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돼요.
저는 터치와 추상적 의미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 겨요. 나를 주인공 삼아 자화상을 그리고, 언덕
[현장 제언]
● 노인일자리사업이란?
노인이 일자리와
지원함으로써 노인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사업
● 노일일자리사업 참여방법 - 지역 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방문 - 또는 ‘노인일자리 여기’ 통해서 신청(https://www.seniorro.or.kr:4431)
● 노일일자리사업 유형 유형 자격요건
2024년 12월 23일,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섬에 따라 대한민국은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이를 대비하고자 대표적 노인복지정책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이 시행되어, 2004년 35,147명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24년 기준 103만 명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시니어클럽의 정체성과 존재 이유라할 수 있는 공동체사업단(시장형) 사업은 영리(수익)를 발생시켜 참여 어르신들께 급여를 지급하는 형태로, ‘복지’와 ‘영리(수 익)’라는 두 가치가 공존하는 구조입니다. 마포시니어클럽은 이러한 과정에서 공동체사업단(시장형)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여, 유관기관과 실무자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첫째, 사업단 특성에 맞는 참여자 선발 - ‘일이 필요한 분’과 ‘일에 필요한 분’의 구분 노인일자리사업에서는 ‘일이 필요한 분’과 ‘일에 필요한 분’을 명확히 구분해 선발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일이 필요한 분’은 주로 생계 등의 목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가 필요한 분들입니다. 반면, ‘일에 필요한 분’은 주로 공동체사업단에 적합한 분들로, 사업단 특성상 풀타임 근무가 아니기에 여가 활동을 병행하시며, 부분 참여가 가능한 분 들을 선발합니다. 마포시니어클럽의 도시락·반찬 사업단 참여자는 조리 기술을, 판촉물 사업단 참여자는 컴퓨터활용능 력을, 카페 사업단은 바리스타
둘째, 프랜차이즈 시스템 적극 활용을 통한 효율성 제고
참여자들의 연령대가 높고, 종사자들 역시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에, 초기에 시니어클럽이 자체적으
로 운영하는 사업단은 고비용·저효율 시스템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업종 선정, 입지 분석, 브랜드 네
이밍, 메뉴 개발, 참여자 교육, 물류 확보, 홍보까지 모든 과정에서 전문성이 필요하지만, 복지현장 종사자
들이 이를 감당하기엔 현실적 한계가 따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대안입니다. 일부에서는 “수익이 프랜차이즈 본사로 귀속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프랜차이즈가 보유한 운영 노하우와 체계는 시
니어클럽의 초기 비효율성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서대문시니어클럽의 ‘영미김밥’ 사례는 프랜차
이즈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대표적 사례로 꼽을 수 있습니다.
셋째, 참여자의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림의 미학 실천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에서 종사자들은 참여 어르신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가능성이 실현될 때 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느리고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참여자들이 축
적해 온 삶의 경험과 지혜는 결코 가벼이 여길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실제로 한 편의점 사업단에서는 개점 초기, 참여 어르신들이 POS 조작에 서툴러 고객 대기시간이 길어졌지 만, 종사자들은 “배움의 과정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안내만 하고 개입을 최소화했습니다. 그 결과, 참여
자들은 스스로 POS 조작은 자신의 몫이라는 책임감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복합결제까지 능숙하게 처리하 고 있습니다.
현장 과제 및 제언
이와 같은 운영 경험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 특히 공동체사업단(시장형)은 양적 성장에서 나아가 질적 성 장을 도모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다음과 같은 현장 과제가 존재합니다.
첫째, 근로자 지위와 법적 의무 재검토 공동체사업단 참여자는 근로자 지위로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 업단 운영 현실과 맞지 않는 과도한 의무사항에 대한 제도적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둘째, 안전 및 제도적·경제적 지원 확대 필요
참여자 특성상 신체적 취약성이 존재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구조이기에, 적절한 제도적·경제적 지원
이 마련되지 않으면 참여자들은 항상 안전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위험은 수행기관이 사업
운영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열악한 재정 지원구조 개선 현재 참여자 1인당 연간 267만 원의 지원금으로는 시설투자와 참여자 인건비를 감당하며 ‘괜찮은 일자리’ 를 제공하기에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재정 확대가 필요합니다.
서대문·평택시니어클럽
3천여
명과 함께하는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지난해 12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일 자리전담기관 서대문시니어클럽과 평택시니어클럽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3천 3백여 명을 모집했 습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의 다양한 유형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공익활동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자기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공익형 사업입니다.
[서대문시니어클럽]
10개 사업단 운영: 아이 돌봄, 교통안전지원, 자원재활
용, 찾아가는도시락 등
[평택시니어클럽]
6개 사업단 운영: 스쿨존안전지킴이, 커피찌꺼기 새활용, 치유농업 등
노인역량활용사업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지역사회 돌봄과 안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대문시니어클럽]
13개 사업단 운영: 시니어식물병원, 찾아가는수리전문가, 디지털서포터즈 등
[평택시니어클럽]
9개 사업단 운영: 보육시설지원, 무료스팀세차지원, 공공
행정업무지원 등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업종의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 단을 공동 운영하며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서대문시니어클럽]
8개 사업단 운영: 이동식스팀세차, 시니어빨래방, 시니어 카페, 케이터링 등 [평택시니어클럽]
4개 사업단 운영: 임가공작업장, 재활용사업단, 시니어카 페, 밑반찬사업
전문적인 직업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 적 자립과 안정된 노후를 돕습니다.
⊙ 구인처와 구직자 연계 ⊙ 무료 직업소개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다양 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문의] 서대문시니어클럽 02-6380-9988 / 평택시니어클럽 031-656-3472
연희노인복지관 서대문 디지털 튜터사업 E-스포츠 대회
연희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이 e-스포츠 대회에 도전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게임 대회를 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세대 간 소통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노래방, 두더지잡
기, AI 사진 만들기, 컬러링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디지
털 기기에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했으며, 닌텐도 스포츠 경기를 통
해 젊은 세대와의 공통 관심사를 형성하고 세대 간 교류를 촉진했
습니다. 또한, 골든벨 퀴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배운 디지털 지식을 공유하며 배움의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디지털튜터사업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교육하고, 온라인 서비스 이용을 돕는 등 정보화 교육에 중점을 두 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사
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디지털 튜
터 사업을 통해 스마트폰 활용 능력이 향상되고,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해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희노인복지관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디지털 관련
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적 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더 나은 노년의 삶
을 만들어가는 연희노인복지관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12월 4일,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연희노인 복지관은 '2024 서대문디지털튜터사업 e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어르
신들의 디지털 세계 진출을 응원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디지털 튜터 사업을 통해 교
육받은 어르신을 비롯해 노인지회, 경로당
등에서 관심을 가진 100여 명의 어르신들 이 참여하였습니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살핌’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서대문종합사회
복지관은 1992년 개관 이래 33년간 지
역사회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잇고 마음을 이어 함께 성장하 는 정담은 마을’이라는 미션 아래, 소외
된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
고 있는 “살핌”의 활동 이야기를 전해드 립니다.
살림으로 꽃피는 성평등 문화 ‘살핌‘
정리수납전문가로의 성장 지원
2024년 진행된 ‘살핌’은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 시작되었습
니다. 본 사업은 정리정돈이 여성의 역할이라는 고정관념을 해소
하며, 성평등 의식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현할 수 있는 정
리수납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나’와 ‘당신’의 인권을 배우는 인권교육, 리더십 개
발을 위한 교육, 성인지 감수성 증진 교육을 시작으로, 15시간의
이론·실습 과정을 거쳐 정리수납 2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17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며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비움과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업사이클링 교육
정리정돈 과정에서 버려지는 물건들을 새롭게 활용하기 위해 업 사이클링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우유 팩을 활용한 냅킨 아트, 양말목으로 만든 수납 바구니, 재생 종이로 만든 키링 등 다 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체험 했습니다.
돌봄 사각지대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지원
정리수납 전문가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정리정 돈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습니다. 왕자 행 거 업체의 후원으로 행거를 제공받고,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필요한 수납장을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
평택시 민관협력 아동학대 예방 공동 캠페인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자체 및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아동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된 현장 이야기를 전 해드립니다.
#그림자 캠페인
그림자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 행위자와 피해 아동 사이에서 아
동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의 참여가 중요했습니다. 시민들은 학대
행위자를 막고 아동을 안아주며, 학대 상황을 주변에 알리고 도움
을 요청하는 등의 연출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아동학대 예방에 대
한 시민 의식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손도장 희망나무
이어진 손도장 희망나무 활동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에 함께 참여
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손도장을 남겼습니다. 나뭇잎이 없는 앙상
한 희망 나무에 “나는 아동학대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읽고 직접 지문을 찍음으로써, 알록달록하고 풍성
한 나뭇잎을 가진 희망 나무를 완성했습니다.
기관명 변경 안내
10월 30일,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평택시아동
보호전문기관은 평택시청 아동복지과와 경기
도 아동돌봄 평택센터와 협력하여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아동학대 예방 공동 캠페인을 진
되어 캠페인의 막을 내렸습니다. 플루트 소리와 가을밤의 정취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아동돌봄 평택센터와 우리 기관의 네트워
크 구축을 시작으로 평택시청 아동복지과의 참여를 이끌어낸 민 관협력의 긍정적인 사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기관 중심 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함으로
써 캠페인의 효과성과 파급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자체 및 지 역사회 복지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입니다.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의 명칭이 2025년 1월부터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평택시와 안성 지역의 아동학대 업무를 관할하였으나, 피해 아동 보호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시민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 해 2025년 1월에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새롭게 개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평택 지역에 집중 하여 더욱 효과적인 아동 보호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스턴인터내셔널
스리랑카 캔디 농장지역
신규 보건위생사업 추진
스리랑카 엘카두워 농장 지역과 디가나, 델토타 지역에서 보건위생 사업을 신규 추진 및 확대 운영하며, 빈곤 지역 주민들의 생존과 직결된 건강한 삶을 지키고 있는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8월 22일, 이스턴인터내셔널은 스리랑카 캔디 엘카두
농장 지역에서 보건위생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습니
다. 국가부도로 인한 극심한 생활고와 기후변화로 인해
건강 관리가 어려운 빈곤 아동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의약품과 건강관리 카드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아동들에게는 성장 발달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관리 카드를 지급해 지속적인 건강 관
리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한 아동의 어머니는 "이제 아
이가 얼마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쁨을 전했습니다. 사업 전담 간호사 샨타 씨는 "이 지역에 서는 건강이 곧 생존과 직결된다"며,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1월에는 디가나와 델토타 지역의 유치원 아동과 빈곤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사업을 확대 실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리랑카 지부는 현재 5개 유치원의 아동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의료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가나 지역에서 열린 첫 번째 의료캠프는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캠프에는 109명의 지역주민이 참여
했으며, 델토다 지역에서는 유치원 아동과 76명의 주민
이 함께했습니다. 또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
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하여 감정 조절 및 긍
정적인 삶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한 주
민은 "국가도, 정치인도 외면한 우리를 도와주셔서 감
사하다"고 전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스턴인터내셔널은 2023년부터 극빈가정을 위한 생 계지원사업도 병행하며, 생필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확대된 보건위생 지원사업은 스리 랑카 빈곤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이스턴인터내셔널 필리핀 코피노·아이따족 아동을 위한 의료·교육 지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고 있는 필리핀의 코피노와 빈곤 아동, 그리고 아이따족 청소년들의 이 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코피노 의사 이창도,
앙헬레스 동방아동센터 건강검진 실시
12월, 필리핀 앙헬레스 동방아동센터에서는 코피노 및 빈곤가정 아
동을 위한 기초 건강검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검진은 동방사회
복지회의 교육 지원을 받아 의사가 된 코피노 이창도 의사가 직접 진
료를 맡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창도 의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방사회복지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의사의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는 “앙헬레스 동방
아동센터 아이들도 자신처럼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란다”며, 아이
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건강검진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 그들의 꿈을 응원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필리핀 소수민족 아이따족 청소년을 위한
직업훈련 및 탈빈곤지원사업 마무리
2024년 필리핀 소수민족 아이따족 청소년을 위한 직업훈련 및 탈빈 곤 지원사업 ‘Let’s Dream U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사 업을 통해 아이들은 따갈로그어와 영어, 컴퓨터 교육을 지원받았으
며, 취업을 위한 요리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총 35명의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동방아동센터의 코피노 어머니들이 멘토링에 참여하여 아이따
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에 함께했으며, 센터 학생들과 아이
따족 청소년들이 함께 마닐라 박물관을 견학하며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아이따학교 교장은 “부족민의 특 성상 시내로 나가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쁨누리의집 원장 김명희입
니다. 1997년 9월 전북아동상담소 소장으
로 입사하면서 입양업무를 담당하며 전북
지역에 발생하는 미혼모가 안전하게 출산
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겼
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함께 노력한 결과,
2008년 11월, 동방사회복지회에서 기쁨누
리의집을 개원하게 되었고 한부모가족복지
시설 중 양육지원형 시설로 16년째 근무하
고 있습니다.
기쁨누리의집에서는 한부모가정을 위해 구
체적으로 어떤 지원을 제공하고 계신가요?
기쁨누리의집은 5세대가 함께 거주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곳으로,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과 함께 생활 및 자립지원, 상담, 여 가 및 교육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입소자 개개인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뿐
만 아니라 퇴소한 미혼 양육모들을 위한 사후관리 사업도 꾸준히 진행하며, 정기적인 자조모임과 모니터링, 후원금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기쁨누리의집’을 자랑한다면?
2018년부터 입소 기간이 길어지면서 안정적인 자립과 학업 환경이 마련되었고, 가정연계 아이돌봄서비스 통해 미혼모들이 양 육 공백 없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대부분 만기 퇴소를 할 정도로 퇴소율이 낮다는 점이 저희 시설의 큰 자랑거리입니다. 맞춤 서비스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갖도록 돕는데 기본적으로 운전면허증 취득을 지원하고,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을 이어가는 분들 이 많습니다. 특히 자랑할 만한 성과로는 지금까지 6명의 미혼 엄마가 대학을 졸업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저희 기쁨누리의집은 2021년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평가에서 A등급(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습니다.
현재 한부모가족이 가장 크게 겪는 어려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기쁨누리의 집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 니다.
한부모가족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시설 퇴소 후 자녀와 함께 자립해야 한다는 두려움과 아빠의 부재로 인한 자녀 양 육에 대한 걱정입니다. 최근에는 지적장애나 경계선 지능을 가진 입소자들이 늘면서, 자립
있었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여섯 번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해 큰 좌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지역 내 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하여 장애인 맞춤형
취업 훈련을 지원하면서 꾸준한 지원 끝에 해당 입
소자는 패밀리 레스토랑 보조원으로 취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설에서 함께한 입소가정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사
례를 소개해 주신다면?
많은 가정이 떠오르지만, 그중에서도 김*애 씨가 기
억에 남습니다. 39세에 엄마가 된 김 씨는 아이의 친
부로부터 버림받으며 큰 상처를 안고 저희 시설에
입소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했지만, 차분
한 성격과 집중력이 돋보여 공부를 권유하게 되었
고,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육아와 학업을 병행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
니었지만, 2년 동안 전 과목 A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이를 인정받아 전주시장과 전주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성적 우수 장학금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주민센터에 한시직으로 취업해 성실하게 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변 사람들과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이 강해, 본인이 받았던 도움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김 씨가 보여준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용기는 저희 모두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었고, 많은 입소자들에게도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 지가 되었습니다.
한부모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지원이 점차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장님께서 보시기에 지금까지 어떤 변화가 있 었으며, 앞으로의 정책적 방향성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존 9개 유형의 지원 시설이 기능별로 통합되어, 임신·출산 지원형, 양육 지원형, 생활 지원형, 일시 지원형 4개의 시설 유형
으로 개편되면서 한부모가족의 이용 혼란을 줄이고, 일시 지원 시설의 입소 대상을 부자가족까지 확대함으로써 한부모가족 보 호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부의 한부모가족 지원정책은 양육비 선지급제도와 같은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가며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실질 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나 경제적 상황이 조금 나아지더라도 여전히 혼자서 아이를 키워야 하는 현실은 변하지 않기에 재정 외 문화적 지원 등 현실에서 한부모들이 원하고 필요하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정부 정책에도 다양한 의견 을 내며,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기쁨누리의집에서 새롭게 계획 중인 사업이나 앞으로의 운영 방향이 궁금합니다.
저희 기쁨누리의집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한부모가족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취 업활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유형별
[기업사회공헌] 헨켈코리아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지난해 설립 35주년을 맞은 헨켈코리아가 어린이와 독거 어르신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어르신들의 행복을 함께 돌본 헨켈코리아의 따뜻한 행보를 전해드립니다.
어린이 환경교육 팝업북 및 도서 기부
8월 16일, 헨켈코리아 글로벌 실비 니콜 부회장과 임직원
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환경교육 팝업북 ‘지구를 지켜
라’ 300권과 어린이 도서 100권을 기부하는 전달식이 진 행되었습니다.
이 책들은 동방사회복지회 산하기관인 서대문종합사회복
지관 ‘아름人도서관’을 비롯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의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헨켈코리아는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
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독거 어르신 정서 및 생계 지원 기부
10월 24일에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 및 생계 지원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헨켈코리아는 10,000유로를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비누꽃 미니화환과 10만 원 상당의 건강식료품 KIT를 함께 전달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선물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전해졌습니다.
헨켈코리아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통해 조
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자에게 지원을 확대해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
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후원자모임]
싱글맘 강사와 함께한 원데이클래스
동방사회복지회 후원자님들과 자립에 성공한 싱글맘 강사님이 함께하는 디퓨저 만들기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후원자님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그날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특별히, 싱글맘 강사님과 함께하는 디퓨저
10월 30일, 동방사회복지회 후원자님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번 소모임은 아동·청소년, 장애인, 싱글맘 등 동 방사회복지회의 다양한 사업을 후원해 주시 는 후원자님들과 함께했습니다. 후원금이 어
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유하고, 그동안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 원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행사 가 시작되었습니다.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클래스
시작에 앞서, 지원을 통해 자립에 성공한 싱글맘 강사님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후 후원자님들은 직접 향기를 선택하고 디
퓨저를 제작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서
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교류의 장을 형
성했습니다. 한 후원자님은 “도움을 드리고
있는 분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고, 지속적인 후원
을 위한 동기부여도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감동적인 자리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습 니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후원자님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해 나가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동방News
동방사회복지회
슈퍼주니어 은혁, 아버지를 기리며 1억 원 기부 신한투자증권, 싱글맘 원데이클래스 참여 인천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후원금 전달
7월 28일 작고한 아버지 생신을 기념하며 슈퍼주 니어 은혁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입 양대기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사용되었 습니다.
강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수익금
10월 23일, 강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제14회 정기연주회 ‘가을에 떠나는 음악여행’을 개최했습 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이스턴합창단이 찬조 출연 해 감동을 더했으며, 티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 니다.
8월 9일, 신한투자증권이 싱글맘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하여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디퓨저를 제작했 습니다. 완성된 디퓨저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 달되었습니다.
10월 11일, 인천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홍미 식)는 2년 연속 1,800여 명의 원아와 학부모, 교사 가 함께 참여한 저금통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 을 전달했습니다.
10월 29일, 푸른달열엿새 베이커리(대표 정승민) 에서 여성한부모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소통을 위 해 진행된 가족성장캠프에 당일 새벽 생산한 베이 커리 40세트를 기부했습니다.
11월 15일, 인천지부를 통해 입양된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4 입양가족 송년회’를 개최했습 니다. 이 자리에서는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 하며 따뜻한 연말을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 습니다.
트렌드빌더, 취약계층 위한 식사나눔 진행 KB저축은행, 여성한부모가정 지원 기금 전달 제뉴원사이언스, TWO+GATHER 캠페인 참여
11월 28일, 트렌드빌더(대표 김원빈)가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 어르신을 위해 자사브랜드 뽁(PPOK) 에서 떡볶이와 돈가스를, 한강로칼국수에서 백합 칼국수 700인분을 제공하는 식사 나눔을 진행했 습니다.
12월 3일, KB저축은행이 여성한부모가정의 건강 관리 지원을 위해 1,2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습 니다. 해당 기금은 건강검진, 치료비, 심리치료 등 에 사용됩니다.
12월 3일, 제뉴원사이언스 임직원 50명이 TWO + GATHER 캠페인 ‘팝업북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습 니다. 지난해 ‘아기 턱받이 만들기’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봉사활동으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 니다.
지비스타일, 국내입양가정 위한 아동의류 기부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모금액 매칭그랜트 행사 진행 황인환·이서경 후원자, 필리핀 교육지원금 후원
12월 16일, 친환경 유아동 언더웨어 전문 기업 지 비스타일(대표 박선희)에서 창립 40주년을 기념 해 국내입양가정에 2천만 원 상당의 아동복을 기 부했습니다.
기획실 대한소재, 신안상사 쌀 후원
9월 12일, 청북과 오성2공장, 아산공장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인 대한소재와 신안상사에서
동방평택복지타운에 쌀 100포대를 후원했습니다.
12월 17일, 금호석유화학(사장 박준경)은 연말을 맞아 보호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모금액과 기업 출연금으로 조성된 기 부금 31,247,630원을 전달했습니다.
12월 26일, 황인환·이서경 후원자가 필리핀 코피
노·빈민 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의 후원 금을 사단법인 이스턴인터내셔널에 전달했습니다.
10월 14일, 평택충청향우회(회장 최광선)에서 동 방평택복지타운에 평택 쌀 400kg과 제주 감귤 5 박스를 후원했습니다.
12월 24일, 안성에 위치한 (주)STI에서 동방평택 복지타운에 약 210만 원 상당의 두루마리 휴지, 칫 솔, 세탁세제를 후원했습니다.
평택시니어클럽 동방아동재활원
시장형 일자리사업단 바자회 주문 물품 제작 문화콘서트 ‘동행’ 진행 평택 동산교회, 냉장고 9대 전달
10월 17일, 바자회 진행을 위해 주문받은 물품을 푸르미 사업단(재활원 원단을 활용하여 상품을 제 작하는 시장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 이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19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 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문화콘서트 ‘동 행’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 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9월 12일, 평택 동산교회에서 486만 원 상당의 냉 장고 9대를 후원했습니다. 이번 기부로 재활원 아 동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냉장고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동방News
‘아름다운 동행, The 감사’ 개최 메가티비마켓, TV 11대 전달
12월 7일, 동방아동재활원에서는 후원자와 봉사 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아름다운 동행, The 감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12월 23일, 메가티비마켓에서 평택시사회복지협 의회를 통해 동방아동재활원에 TV 11대(75인치 1 대, 43인치 10대)를 후원했습니다.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방문형 가정회복지원사업 진행
9월 7일, 가정회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예프로 그램 ‘우리 가족 행복 정원 만들기’를 진행했습니 다. 총 6가정(25명)이 참석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정원을 가꾸며 협동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진행 안성시
지원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부모·자녀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방법을 배우고, 종사자의 전 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 ‘도담 도담’을 진행했습니다.
동방재활근로복지관 SRT 평택지제역 사회적가치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안성시에 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역 시 민들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의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습 니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평택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2월 한 달간, 열악한 주거환경과 경제적 어려움 으로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관리 가정 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온수매 트와 침구를 지원했습니다.
10월 26일,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에 참여해 동방 베이커리 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동방재활 근로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활동을 홍보했습니다.
야곱의집
연고자 간담회 진행 어린이박물관 체험활동 진행
12월 17일, 동방재활근로복지관은 연고자 간담회 를 열어 2025년 사업 계획과 목표를 공유하며 연 고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29일,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봉사단이 야곱의 집 아이들과 함께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하 여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2월 25일, 영화배우 박해일 님이 야곱의집 아이 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과 간식을 들고 산타할 아버지로 변신해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은 선물을 받으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학생 서포터즈와 오감놀이 진행
11월 20일, 평택대학교 서포터즈 ‘우다다’와 함께 산책을 하고, 간식을 나누며 색칠 놀이와 촉감 놀 이 등 아동들의 발달을 자극하는 오감 놀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동방학교
비즈쿨 쉼표카페
9월 13일, 자동 방화 셔터와 방화문의 작동을 확인 하고, 직접 방화문을 열고 닫아보는 실습을 한 후 실제 대피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연습을 통해 화재 시 대응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따뜻한 겨울 만들기 활동 진행 책과 가족이 함께하는
12월 23일~27일, 학교숲 나무에 학생들이 준비한 그래피티 니팅 작품과 학부모가 직접 제작한 뜨개 질 옷을 입히는 ‘따뜻한 겨울 만들기’ 활동을 진행 했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가족이 함께 독서를 통해 소통 하는 ‘책가방’ 프로그램이 총 6회에 걸쳐 진행되었 습니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2월 10일~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비즈 쿨 쉼표 카페’를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은 모형 화 폐 사용과 키오스크 이용법을 배우고, ‘제로웨이스 트 챌린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9월 28일, 명지대학교 중앙동아리 ‘너나들이’와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 참여 아이들이 함께 모 여 좌원상가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 니다.
동방News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주민협력프로그램 진행 알뜰나눔장터 ‘서대문팡’ 개최
9월 30일,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주민협력 프로그램 ‘다시 나아가는 한걸음: 다나음’이 첫걸 음을 내디뎠습니다. 안전한 인적 자원망 형성과 건 강한 장년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서대문시니어클럽
시니어카페
8월 29일, 강원삼척시니어클럽에서 열린 제3회 시 니어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에 서대문시니어클
럽 시니어바리스타 3명이 참가했습니다.
서대문해벗누리
11월 1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알뜰나눔장터 ‘서대문팡’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 에는 지역주민 약 750명이 방문해 나눔에 동참했 습니다.
10월 2일, 카페폭포에서 진행된 노인의 날 기념행 사에서 서대문시니어클럽 직원과 유오근 어르신 일자리사업(시니어긴급돌봄SOS서비스사업) 참 여자가 서대문구청장 표창과 서울시장 표창을 수 상했습니다.
해운대 가을여행 및 줍깅 캠페인 진행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10월 16일~17일, 회원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로 가 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해운대에서는 ‘줍깅’ 캠페인을 진 행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11월 15일, 한국의 전통 행사인 김장을 함께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했습니다. 회원들이 모여 깍두기를 담그고, 정성껏 준비한 수육을 함께 나누 어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가 졌습니다.
이용자 안전을 위한 비상벨 설치
11월 26일~12월 6일, 이용자분들의 안전을 위해 전 관 화장실 20개소에 50개의 비상벨을 설치했습니 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직원과 연결되어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월 5일, 대전 위캔센터에서 진행된 한국노인일 자리대회에서 서대문시니어클럽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하반기 성과세미나 진행
11월 21일, ‘고백-행복한 일기’를 주제로 하반기 성 과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형식의 강연과 토크 쇼로 꾸며져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의미 있 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연희노인복지관 동방어린이집
노년사회교육사업 ‘웰다잉’ 특강 진행 노년사회교육사업 ‘청춘교실’ 종강식 진행 지역주민과 함께 ‘전통혼례’ 진행
12월 2일~23일, 노년사회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 삶, 행복한 마무리 – 웰다잉’ 특강을 진행 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경험하고, 웰다잉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방한마음체육대회 진행
11월 15일, 원아, 학부모, 조부모, 졸업한 형제·자 매 등 200여 명이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 모여 ‘동 방한마음가족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 다. 다양한 체육활동과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서대문아이존
엄마 힐링 프로그램 진행
9월 27일, 이용 아동의 어머니들과 함께 도마 만들
기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직접 도마를 완성하
는 과정을 통해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활동
을 즐길 수 있었으며, 반복되는 양육과 일상에서 벗
어나 소소한 휴식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2월 19일, 노년사회교육사업 ‘청춘교실’ 참여자 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송년회를 진행했습니 다.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 계획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반장단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12월 5일~23일, 원아부터 가정, 지역사회까지 나눔을 실천하는 ‘나누ME에서 나누WE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인 성금은 입양 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하 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10월 19일, 경기도 양주 송암천문대로 가족 야유회 를 다녀왔습니다. 별자리 성도 수업, 에어로켓 발사 체험, 입체돔 상영관 영화 관람, 케이블카 탑승, 천체 망원경 관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을 돈독히 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9월 6일, 열매반이 주축이 되어 ‘우리나라’ 프로젝 트의 확장 활동으로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하 는 ‘전통혼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소중한 가 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오의 클래식 음악회 진행
12월 23일, 학부모의 재능기부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정오의 클래식 음악회’ 를 열었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며, 동방어린이집의 나눔 취지에 함께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밤 진행
12월 13일, 이용 및 종결 아동 가족들과 함께 대학로 극장에서 ‘송년 감사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아이존 어워즈’ 시상식을 열어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한 아 동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마 술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연말을 보냈습니다.
동방News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진로 모색 활동 진행
8월 5일, 학대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의 나를 그려본다’라는 주제로 한국잡월드를 방문했 습니다. 아나운서, 해양경찰, 소방관 등 다양한 직 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꿈을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 졌습니다.
한가위 전통놀이 활동 진행
9월 13일, 추석을 맞아 보호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알록달 록한 한복을 입고 추석의 의미와 전통문화를 배우 며, 보자기 제기차기와 문지기 놀이 등 다양한 전 통놀이를 즐겼습니다.
안양시 연합 아웃리치 캠페인 진행
11월 14일, 범계로데오 거리 일원에서 ‘제6회 안양시 연합 아웃리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은 수 험생을 포함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리상담, SNS 응원 이벤트, 폴라로이 드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기쁨누리의집 세움누리의집
문화프로그램
10월 3일과 5일, 기쁨누리의집에서 생활하는 전* 형 학생 가족이 김제 지평선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반려동물 공방, 타투스티커, 장난감 공 만들기, 진 드기 퇴치제 제작, 애견 미용샵 등 6개 부스를 운영 했습니다.
12월 8일, 기쁨누리의집 입소자인 정*지 씨는 두 아이를 키우며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상 황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 끝에 제52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세움누리의집 퇴소 아동을 위한 교육비 장학금 지 원사업을 통해 피아노, 태권도, 미술, 교과학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키우며 지속적인 학습 기 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재가가정 정리정돈 지원사업 진행 재가한부모 양육자 성교육 진행 2024년 송년의 밤 진행
세움누리의집 퇴소 후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생
활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정리정돈 지원사 업을 진행했습니다. 전문가들이 가정을 방문해 공
간 정리를 도왔으며, 실습을 통해 정리정돈 방법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8월 24일, 재가 한부모가정 중 사춘기 자녀를 양육 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자 성교육’을 진행했습 니다. 교육에서는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신체적 변 화 이해, 안전한 관계 형성, 효과적인 양육 태도 등 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습니다.
12월 7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연말을 웃으며 마무리하자는 의미 로 함께 코미디 공연을 관람하고, 자조모임 개근 상, 미션상 등을 시상하며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 온 한부모가정을 격려했습니다.
경북샤론의집 새롱이새남이집
TA 성격프로파일 자격증 과정 교육 진행 문화프로그램 진행
8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TA 성격프로파일 자 격과정 교육을 8회에 걸쳐 자아 상태와 인생 태도 에 대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분석·평가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전문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8월 8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한부모가정을 위 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야구 경기 관람
을 통해 한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추석명절 나눔 행사 진행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부모가정이 민속촌 을 방문하여 전통문화를 체험했습니다.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문화와 풍속을 직접 경험하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명누리의집
7월 11일부터 26일까지, 생명누리의집 생활실의 환경 개선을 지원했습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에 어컨을 설치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 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한부모가족들의 건강을 지켰습니다.
8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집단상담 프 로그램 ‘마음의 색을 그리다’를 진행했습니다. 참 가자들은 자신을 알아보고, 내면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를 소개하며, 좋아하는 것에 대해 탐색하는 시 간을 가졌습니다.
10월 14일, 인천가계부채상담센터의 서경준 원장 을 초청해 ‘다시 배우는 돈’이라는 주제로 경제교 육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신용관리와 저축 의욕을 높이는 방법을 배우고, 요령을 익히는 데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햇살누리의집
사회복지현장실습 진행 도담도담 부모교육 진행 대전시 사회복지엑스포 홍보부스 운영
7월 1일부터 26일까지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학 생 3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진행했습 니다.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 강화와 직장인 으로서의 소양을 갖추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대전서부아동보호전 문기관의 위탁으로 총 4회에 걸쳐 '도담도담 부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은 올바른 훈육과 자 녀와의 소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 다.
9월 26일, 사회복지엑스포에서 대전 지역의 한부 모가족복지시설 7개 단체가 연합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한부모 복지사업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