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비율 11~44%
사업장당 국비 300억원 이내
(기업당 국비 600억원 한도)
고용창출장려금 1인당
최대 720만원 / 연
(2년, 최대 100명 한도)
외국인 고용 지원
(E-7, E-9 발급 지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가점
법인세 감면 : 최대 7년간 50~100%
관세 감면 : 자본재도입시 최대 100%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우대 (지원금액 한도우대 50%
및 가점부여)
산업부 R&D사업 우대지원
시설투자 자금 지원
특허청 IP-R&D 지원사업
우대지원
1 2 3 4
공유 재산 수의계약 허용
최장 50년 국·공유지 임대 가능
2년 이상 해외 사업장 운영 해외사업장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정보통신업’, ‘방역·면역산업’ 또는 산업발전법상 ‘지식서비스산업’을 2년 이상 운영 해외사업장 국내사업장 지배주주 동일
해외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지배(지분 30%이상 등)하는 한국의 모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에 모기업이 없는 경우 해외 법인을 지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기업 설립 후 신청 가능함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해외사업장 청산·양도·생산량 축소(25%이상) 중 한 가지에 해당할 것 (단, 첨단산업이거나 국내 공급망 안정에 필수적인 경우 구조조정 요건 면제 가능)
국내사업장 투자
해외사업장의 업종과 국내 신·증설하여 운영할 사업장의 업종이 한국표준산업 분류 소분류상 동일할 것
KOTRA 유턴지원팀 (국내복귀기업지원센터)
02-3460-7361~4 reshoring@kotra.or.kr
비용 일부 지원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 총 컨설팅 비용의 30%~70%, 기업당 지원한도 USD 20,000
* 지원대상 서비스 범위
① 구조조정모델 제안 ② 축소대행 ③ 청산대행 ④ 매각 및 지분양도 대행
지원대상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태국에 진출한 우리기업 중, ① 혹은 ② 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①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국내기업으로 승인 신청 또는 선정된 기업 ②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한 현지 진출기업
-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1호에 해당하는 기업(일부 업종 제외)
-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행후 여행 예정인 중소·중견 기업
- 신청 국내 모기업이 있을 것
진행절차
입지 지원 컨설팅 지원금 지급
사업 신청 컨설팅 지원금 적합성 평가 컨설팅 협약 체결 컨설팅 수행 컨설팅 완료 평가
신청방법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KOTRA 관할 무역관으로 제출
신청기간
- 컨설팅 용역 종료 3개월 전 (단, 컨설팅 용역의 총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신청 여부 결정)
- 연간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지난 2월17일, 마카티에 위치한 마산 레스토랑에서는 재향군인회필리핀지회
(회장 이종섭)가 2023년을 맞아 정기총
회를 개최 하였다. 김형기 부회장의 사 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11명의 자문위원
중 참석한 강창익 자문위원과 김진용
자문위원의 소개가 있었으며 이종섭 회 장의 개회선언 및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종섭 회장은 “오늘 정기총회에 참
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도 우리 재향군인회는 창립목적에 맞게
회원간의 친목 유지 및 한국전 참전용
사들을 위한 후원 사업에 초심을 잃지
않고 작은 정성이라도 최선을 다 할 것
이며, 특히 3월13~14일에는 한국전 정
전 70주년 기념으로 신상태 재향군인
회장이 아시아 참전국가인 태국, 필리
핀 그리고 오세아니아의 호주 방문도 계
획되어 있어서 필리핀 참전용사들의 고
마운 희생에 보은의 마음을 전하고 우
호 증진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3년 한해도 필
리핀 한인사회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
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인사말 을 전했다.
이어 김형기 부회장의 2022년 업무
보고 & 결산보고 그리고 김대환 부회
장의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결 발표가 있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카만닥 훈련에 참여한 한국 해 병들을 위해 필리핀해병전우회에서 진 행한 위로행사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해병전우회 장종대 부회장에게 해병대
사령관 김태성 중장의 감사패가 전달됐 다.
재향군인회 정기총회는 장종대 부회 장의 향군의 다짐을 제창하면서 본 행 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에 이어 주최측 에서 준비한 만찬을 들며 향군회원들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재향군인회 필 리핀지회는 2023년 필리핀 한국전 참 전용사회 회원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 참전용사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한국의 따뜻한 동행(NGO단체)에서, 향군에 위탁하여 금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이 미 PEFTOK과 함께 후보지 4곳을 선 정하여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4월26일 율동전투 기념식, 6 월25일 625기념식, 9월7일 참전 기념 일 및 정기총회, 12월 한국전 참전용사 들의 크리스마스 행사에 후원할 예정이 다. [뉴스게이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1952년 2월1일 창설되어 현재 200만 참전용사와 850만 향군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증진, 자유민주주의 수호, 참전 용사 후손 및 회원 자녀 장학금 및 생활 보조비 지원, 향토방위 협조 및 지원, 호 국정신 함양 및 고취, 69개 참전 및 안보 단체 지원, 국제 재향군인회 친선 및 유 대강화 그리고 국립호국원 조성 및
해외 13 개국 22개 지회를 가지고 있다. 현재 재
향군인회가 활동중인 국가로는 미국, 캐 나다, 호주, 대만, 일본, 아르헨티나, 독일, 브라질,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등이 있다.
[재향군인회필리핀지회] 2011년10월 14일 필리핀지회 창설위원회를 발족하 며 지회창설을 준비한 필리핀 지회는 같 은 해 11월2일 창설위원회 본회 승인을 받아 창설위원장에 이종섭, 간사에 김형
기를 임명하여 12월 1일 마카티 생그릴
라 호텔에서 예비역 중령으로 예편한 엄 익호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이일모 부회 장, 강창익 부회장, 이종섭 부회장, 이 동우 부회장 그리 고 김형기 사무처장
을 임원단으로 임명하고 발족식을 가졌 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필리핀 지회는 필리핀 내 향군의 구심점 으로서의 역할 과 함께 필리핀 한국전참전용사회(The Philippine Expeditionary Force to Korea: PEFTOK)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 해 한국과 필리핀 우호 증진에 가교 역활 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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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는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를 통한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 발전
목적으로 기존에 필리핀 국민만 소유 가능했던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 외 국인 소유 개방에 대한 법규 Republic
Act No. 9512를 발표했다.
투자 및 소유가 개방된 재생에너지 산업으로는 태양열, 풍력, 수력, 해양, 조력 에너지 자원 탐사 및 개발 분야에 100% 외국인 소유를 인정했다.
해당 산업은 기존에 필리핀 국민의 소유가 60%, 외국인 최대 소유는 40% 로 제한했지만 이번 투자개방 및 소유 권 인정으로 필리핀 재생에너지 산업에
많은 해외 자본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 로 전망했다.
이러한 투자개방 및 소유권 인정 배 경은 지난 5년간 필리핀 재생에너지 산 업에 국내기업과 개인의 투자가 저조하 여 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이 둔화하여 10% 미만의 성장세를 보여 외국인직접 투자를 통한 산업 성장을 가속화할 목 적이다.
필리핀 정부는 소유권 이외에도 외국 인직접투자를 위한 여러 가지 인센티브 를 발표, 주요 내용은 7년간 법인세 면 제, 7년 이후 법인세 10% 인하, 탄소 배 출에 대한 세금면제, 전기세에 대한 부
가세 면제 등이다.
필리핀 정부는 이번 외국인 투자 및 소유권 개방, 인센티브 혜택을 통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35%, 2040년까지 50%로 늘리겠다는 계획 이다. <한국사회복지저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대만 유사(전쟁)시 필리핀도 전 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를 밝 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마르코스 대 통령은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 > 온라인판에 실린 인터뷰에서
대만 유사시 “필리핀이 말려들
지 않을 시나리오를 생각하기 어 렵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분
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한다”
면서도 “우리는 최전선에 있다
고 느낀다”고 강조했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가 있는
루손섬의 북쪽 끝은 대만 최남단
과 350㎞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데다,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고 있어 대만 문제를 ‘강
건너 불구경’ 할 수 없는 처지다.
미국과 필리핀은 1951년 상호방위조약
을 체결한 뒤 70년 넘게 동맹을 유지하고 있다. 필리핀 내 미군 주둔 협정은 1992
년 종료됐으나 2014년 방위협력강화협정 (EDCA)을 체결해 미군 주둔이 다시 가 능해졌다. 지난 2일엔 미군 주둔이 가능 한 필리핀 내 기지를 현재 5곳에서 4곳을
제공에 대한 질문에 “(미국과 체결한) 방 위협력강화협정은 전투 발발 사태를 포함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실제 분쟁이 일 어났을 경우 “필리핀에 무엇이 좋은지 지 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 문은 “마르코스 대통령이 명확 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대만 방위를 표명하고 있는 미국에 필 리핀 기지 사용을 허용할 가능성 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는 “아무도 전쟁을 원하지 않는 다. (중국과) 외교적 프로세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 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남중 국해에서 필리핀과 베트남 등 주 변 국가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추가해 전체 9곳으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군이 대만 유 사시를 고려해 루손섬 북부 거점(기지)의 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대만 유사시 기지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 9일 기시
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중 국을 겨냥해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 견을 모은 바 있다. <한겨레>
지난해 10월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한국인 수백 명에게서 100억원 이상을
뜯어낸 전화 금융사기 조직 '민준파' 조
직원 39명이 검거됐다. 지난 1일에는 필
리핀 올티가스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걸
어 피해자들을 속이는 수법으로 다수의
사기 행각을 벌인 보이스피싱 사범 1명 이, 4일에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2명 이 검거됐다.
이는 필리핀 이민청 수배자 추적팀 (FSU)와 함께 한국 경찰청에서 파견된 코리안테스크 수사관들의 노력으로 맺 어진 결과이다. 필리핀은 아직까지도 범 죄자들이 선호하는 도피처다. 필리핀의 약한 경찰력과 뇌물을 주면 된다는 생 각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리안데 스크 수사관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 서 점차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 파견
수사관들은 정보수집이 주된 업무이다. 현지경찰과의 업무협조(체포과정), 정 보원, 교민·코리아타운협회등과의 대 화로 범죄인 정보를 수집한다. 이렇게
형성된 네트워크를 이용해 현지경찰과 범인 체포과정을 준비한다.
필리핀에서 활동 중인 코리안데스 크 A씨는 "여기 필리핀에서 CIDG(필
리핀 광역수사대)과 한 사무실에서 근 무하고 있다"며 필리핀 경찰에 한국인 수배자나 한국인 관련 강력사건이 접수 되면 필리핀 경찰관들 함께 현장에 출
동해 수배자 검거와 증거를 수집한다" 고 밝혔다. A씨는 이어 "2020년 7월에 발령받아 지금까지 96명의 범인을 검거 했다"며 "코리안데스크로 인해 교민들 이 보다 안전한 곳이 되었다고 했을 때 외롭게 싸워온 내 스스로가 위로가 된
다"고 말했다. 김종팔 마닐라 코리아타 운협회 회장은 "마닐라코리아타운협회 는 필리핀에 관광 온 한국인들의 안전 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며 "코리안
테스크와 협력해 안전순찰 강화로 교민 의 안전한 생활과 관광객의 안전한 여
행을 즐기게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 투데이>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지역 교민들과 십시일반 모금캠페인을 진행한다.
모집된 성금은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에 전달하여 주 이스탄불 총 영사관과 협력해 지진 이재민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기간은 2월 28일 까지 이며,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 G캐쉬 계좌 (0917-8931355(S**C***. K***))또는 한인회 사무국을 방문하여 전달 가능하다.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 최종필 회장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튀르키예 지진여파로 많은 사망, 부상자 소식 을 접하셨을 겁니다.”라며, “중부루손한인회에서는 모금 운동을 시작하였으며 후원금은 튀르키예 한인회로 전달 할 예정이니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작은 관심 이 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참여를 호소했다. 필리핀도 지진에 안전한 나라는 아니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 활 동이 잦다. 오늘 새벽에도 필리핀 중부에서 규모 6.1이 넘 는 강진이 발생 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굿모닝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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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손석구’로 필리핀 코리안테스크 활약상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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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지역 중 하나인 스프 래틀리(난사) 군도의 인공 섬에서 군부대를 위한 슈퍼 마켓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 따 르면 중국중앙TV(CCTV)
는 지난 8일 중국이 스프래 틀리 군도의 피어리 크로스 암초(융수자오), 수비 암초( 주비자오), 미스치프 암초( 메이지자오) 등 3곳에서 현 지 주둔 병사를 위한 슈퍼마켓을 운영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암초들은 중국과 함께 필리핀, 베트남, 대만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 이다. CCTV에 따르면 3곳 중 피어리 크로스 암초에 2020년 말 가장 먼저 슈 퍼마켓이 들어섰으며, 그 덕에 현지 주 둔 인민해방군 병사들은 이전처럼 매달
물자 공급선이 올 때 기다리지 않고 식
료품과 생필품을 살 수 있다.
병사들은 과자, 음료수, 샴푸, 칫솔
등 400여종의 물품을 중국 본토 시장
가보다 15%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피어리 크로스 암초 슈퍼마켓에는 서
가와 커피 바, 세탁룸, 노래방 시설도 있
다고 앞서 인민해방군보는 보도했다.
CCTV는 이들 슈퍼마켓이 스프래틀
리 군도에 물품 공급 역량을 강화했다
고 전했다. SCMP는 "중국이 전략적 중 요 수로에서 입지를 굳히면서 주둔 병 사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 산하 '아시아 해양 투명성 이니 셔티브'(AMTI)에 따르면 중국은 2013 년부터 남중국해에 7개의 인공섬을 지 으며 3천200㏊ 이상의 새로운 땅을 만 들어냈다. 중국은 2015년 남중국해 분 쟁 지역에서 간척을 중단했다고 밝혔으 나 이후 군사 시설과 전투기, 활주로를 지으며 해당 인공섬들을 요새화하는 작 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해 3월 존 아퀼리노 미군 인도태 평양사령관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미 스치프·수비·피어리 크로스 등 최소 3 곳의 암초에 대한 군사화를 완료했다면
서 "이들 섬의 기능은 중국이 대륙의 해 안을 넘어서 공격적 능력을 확장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관측통들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해군과 공군 을 위한 '가라앉지 않는 항 공모함'을 만들고자 해당 인공섬들을 군사화하는 것 이라고 설명한다. 중국은 2020년 5월 하이난성 싼사 시 산하에 시사구와 난사구 를 각각 설치해 남중국해의
섬과 산호초, 해역의 행정 관리를 한다고 선포했다. 남
중국해는 막대한 석유와 천
연가스가 매장돼 있는 데다
중국, 일본, 한국 등 동북아 지역의 유 조선이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중 국은 남중국해의 약 90%에 대한 영유 권을 주장하면서 주변국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마찰을 빚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 에서 중국의 위협을 견제하기 위해 동 맹인 필리핀의 군기지 4곳에 대한 사용 권을 추가로 확보했다.
미국과 필리핀 국방부는 지난 2일 방 위협력확대협정(EDCA)에 따라 이같이 합의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은 이를 발표하면서 "양국은 무력을 동 원한 공격에 맞설 역량 강화에 전념하 고 있다"면서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불 법적인 영유권 주장을 계속하는 상황에 서 이런 조치들은 특히 중요하다"고 말 했다. <연합>
필리핀 부동산신탁투자(REIT) 법인 시
티코어 에너지 REIT(CREIT)는 10일, 동남 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의 그린 본드 기준
을 충족한 회사채 45억 페소(약 109억 엔)
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CREIT가 아세안 그 린 본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채
권 외환거래소인 필리핀 딜링 앤 익스체인지 (PDEX)에서 상장식이 개최됐다. 30억 페
소 모집에 1.65배의 응모가 있었으며, 상한
액인 15억 페소를 추가로 발행한다. 표면이
율은 7.0543%이며, 상환기간은 5년이다.조 달한 자금은 자산포트폴리오 확충에 배정된
다. 소유지 면적을 현재의 200만㎡에서 700 만㎡로 상향, 국내 최대의 신재생에너지 용
소유자의 위치를 굳힌다. CREIT에 출자 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기업 시티코어 리뉴
에너지(CREC) 계열의 태양광발전사업 자에 대해 취득한 토지를 리스할 계획이다.
부의 재정관리실 채권관리업무를 맡았
던 팀장급 직원 A씨(44)가 지난 4월부 터 9월 중순쯤까지 46억 원(채권압류 등으로 지급 보류된 진료비용)을 횡령 한 사건이다.
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계좌를 찾아 현재까
지 약 7억 원을 환수, ‘기소 전 몰수보
46억원 대 횡령 혐의를 받고 필리핀
으로 달아난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
단) 직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5개월째
이어진 가운데, 경찰은 해당 직원이 필
리핀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고, 한
인사회와 관광시설을 중심으로 추적 중 이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 횡령사건
은 강원 원주 혁신도시 내 건보공단 본
경찰은 수사초기 A씨의 필리핀 출국 을 확인, 인터폴과 공조로 수배를 내린 상태다. 현재까지의 경찰 수사결과, A 씨가 필리핀에서 타국으로 출국한 흔적 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A씨의 취미 등 활동가 능성을 분석, 현지 한국외교공관에 파 견된 코리안 데스크(외국 한인사건 전 담 경찰부서)를 통해 추적 중이다. 필리 핀 내 골프장 등의 관광시설을 비롯한 예상이동지역과 A씨 사진을 활용, 현지 한인사회 등을 대상으로도 집중해 추적
전’ 조치를 취한 상태다. 기소 전 몰수 보전은 범죄 피의자가 법원 판결 전 불 법 혐의로 취득한 재산을 처분치 못하 도록 하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폴 수배 등 추 적내용을 보면, A씨가 필리핀을 벗어난
흔적은 현재 없는 상태”라면서 “불법
적인 루트를 이용하지 않고, 현지를 벗
어나긴 어려운 상황인데, A씨가 막대한
자금의 소비 시 다른 범행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점도 짚고 있다”고 밝혔다. <파 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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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서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가슴이 터질 듯 하고 숨이
막혀 쓰러질 듯한 한 ‘사점’처럼 모든 운동경기에는 극한 상황이
있다.
골프를 비교해보면 처음의 티업하기 전 떨림이나 스코어에 대한
스트레스 등이다. 보통의 선수들이나 내기 골프를 하는 경우의 골
퍼라면 출발 전 심한 압박감을 느낀다. 상대방이 느끼기엔 순조로
운 출발을 하듯 하지만 결국 어느 홀에서 8타 9타를 치며 중압감
에 스스로 무너지기도 한다.
어떤 골퍼는 조마조마 큰 탈 없이 18홀을 컨트롤해 라운드를 끝내
지만 마음속 스트레스는 그대로 다음 경기로 이어질 것이다.
일반적으로 골프의 적은 크게 음주, 피로, 스트레스 등에서 오며
이 또한 스코어에 바로 영향을 준다. 코스 밖에서 사적인 걱정거리
로 머릿속이 복잡해지면 골프를 잘 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조
그만 내기 골프라도 치며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다간 오히려 돈 잃
고 기분까지 더 상할 수 있다.
대개의 경우 스트레스는 ㄴ본인의 마음이나 사회적인 성향에서 온
다고 할 수 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골프 약속이
잡혔다면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골프채를 챙기고 숨을 헐떡이며
골프장에 도착하기보다. 약속시간 30~40분 정도 골프장에 먼저 도착 해서 마음도 가자 앉히고 간단한 ‘식음료’라도 하면서 창밖에 보이는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를 가져 보노라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평상심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도 시간이 남는 다면 워밍업이다 생각하고 가벼운 퍼팅이나 치핑 도 조금 시도해보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보자고 권하고 싶다.
골프의 성공은 개인적인 목표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은 무시해도 좋 다. (물론 기본 룰 내에서) 게임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일 수 있다. 하지 만 자신만의 좋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 목표는 극히 비현실적 이 될 것이다. 자신만의 목표를 정한 다음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본다며 주어진 몇 시간 만에 조금의 스트레스도
돌아가는 계기를 골프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풀리고 초심으로
그리고 자연 속에서 크게 숨을 쉬어보자. 샷을 할 때도 지나치게 숨을 참아 근육이 긴장하게 하기보다 자연스럽고 편하게 호흡하자. 모든 일 상에서도 긴장하면 숨쉬기를 했던 기억을 되살려 보자. 그래도 스트레 스가 남아 골프에 영향을 미칠 정도라면 동반자에게 간단한 유머나 농 담도 던져보고 혼자 조용히 콧노래라도 불러보자 자 골프는 하나의 게임이다. 생사가 걸린 문제도 아니다. 단지 즐기면서 하면 되는 인생게임이다. 인생에서 사업에서 가족간에 쌓인 스트레스를 골프로 한방에 날려보 자.
골프는 스트레스가 아니다.
중국의 남중국해 지배력 강화에 대
응해 일본과 필리핀의 군사협력도 한층
더 강화되고 있다. 일본이 퇴역시킬 예
정인 AH-1 코브라공격헬기, UH-1H
휴이 다목적 헬기, 74식 전차를 필리핀
이 거의 공짜와 다름없는 헐값에 도입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것이 현실화
하면 필리핀의 전차 전력과 헬
기 전력이 급신장돼 유사시 필
리핀 해안에 상륙하려는 잠재
적국인 중국 세력 저지에 큰 힘
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
울러 일본 무기의 해외 진출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 고 있는 필리핀은 한국에서 최
신 호위함 '호세 리잘' 급 2척과 함께 130mm 구룡 다연장로켓
을 도입하는 등 군사력 현대화 에 나서고 있다.
군사 전문 매체 에어레커 그니션닷컴은 최근 필리핀 군
사 매체 막스 몬테로(Max
Montero)의 공동설립자 막스
몬테로의 트위터를 인용해 필리
핀이 일본 후지 벨 UH-1 휴이
헬기를 일본에서 획득하는 한
편, 일본 육상자위대에서 퇴역
할 예정인 후지-벨사의 공격헬
기 최소 AH-1S 1개 대대분을
획득하는 데도 관심을 표시하
고 있다고 전했다.
막스몬테로는 필리핀군이 AH-1S
6~11대, UH-1J 13~26대를 도입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정부는 지난해
12월 AH-1S 47대, AH-64D 아파치
헬기 12대, OH-1 33대, 수색구조기 U-125A 26대를 무인기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육상자위대는 현재 코
브라헬기 약 50대, 아파치 공격헬기 12
대, 후지 UH-1, 시코르스키 UH-60
블랙호크 헬기를 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필리핀 군 팀은 UH-1J와 AH-1S를 검사하고 일본이 공여해 주 길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들 기체는 1980년대 중반에서 2000년 대 사이에 제조됐으며 현재 남아 있는 기체는 1990년대 제조된 것들이다. 그
델은 미국 육군이 사용한 AH-1F에 해 당하는 AH-1S다.
AH-1S는 길이 13.4m, 너비 91cm, 높이 4.1m의 가늘고 긴 동체를 가진
공격헬기로 엔진은 하나를 달고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 277km, 항속거리는 510km다. 기체 앞 하단에 3열 20mm
기관포(실탄 750발), 기체
양측에 하이드라 로켓 14
발 들이 발사기 2기 혹은
토우 대전차 미사일 발사 기 2기(미사일 4~8발)로
무장한다.
필리핀은 또한 일본이
퇴역시킬 74식 전차 도입 도 희망하고 있다. 일본 정 부는 105mm 주포를 장 착한 74식 전차 공여를 제 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필
리핀군은 여러 대를 도입 해 해안방어,화력지원 등 에 이 전차를 활용할 것으 로 예상된다. 필리핀은 육
군현대화계획인 호라이즌
1~3 계획에 따라 중형주 력전차(MMBT) 144대를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까지 105mm 주포를 장착 한 궤도형 경전차 18대, 차 륜형 경전차 10대 등 28대 만 도입됐다. 이게 전차전 력의 전부다.
럼에도 필리핀 육군이 운용하고 있는 MD-520MG 헬기보다는 기령이 젊은 것들이다.
일본 육상자위대의 AH-1S는 단계 에 걸쳐 AH-1F급으로 성능개량을 거 쳤다. AH-1J 1개 대대는 공군에 지원 요청을 하지 않아도 육군에 대한 지원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일본 후지중공업은 1984년부터 2000년까지 AH-1S 89대를 면허 생 산했다.일본 육상자위대가 사용하는 모
미쓰비시중공업이 1975년부터 1988년까지 생산한 74식 전차는 길이 9.41m, 너비 3.18m, 높이 2.25m에 무 게 38t인 경장갑 전차이다. 105mm 강
선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전차에 포탄 55발을 탑재한다. 부무장으로 12.7mm 기관총과 7.62mm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다.최고속도는 시속 53km, 항속거리 는 300km다. <더팩트>
필리핀 헬기 전차 전력 급신장하나?...일본 AH-1S 코브라헬기 등 도입추진
본문에서 사무엘 선지자가 “기도하기를 쉬는 죄”란 표현이 특이하다 이 경우의 “기도”는 “중보기도”을 의미한다 “모든 백성이 사무엘 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로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 이다” (삼상12: 19)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왕이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이방 나라들과 같이 전쟁을 책임지는 인간 왕을 구하는 악을 범했다고 회개하고 있었다. 백성들은 사무엘이 하나님께 중보 기도하면 커다란 효력이 있을 것을 믿었다. 그래서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지 말 아달라고 하나님 앞에서 “중보기도 하는 것을 멈추는 죄”을 범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중보기도는 무엇일까? 히브리어 어원 동사는 팔랄(llp )이다. 상형문자로는 지팡이/지팡이/사람의 입술/이다. 히브리언어는 왼쪽에서 오른 쪽
으로 쓰는 것이니 어순을 정리하면 1) 입술, 2)지팡이, 3)지팡이다
1. 페p/사람입술 명사: 입술, 동사: 말하다
2 라멧l/목자의 지팡이 명사: 목자, 왕, 지도자, 동사: 다스리다, 인도하다, 목양하다
3. 라멧l/목자의 지팡이 명사: 위와 동일
고대 유목민의 삶의 터전을 염두에 두고 해석을 시도하면 다음과 같은 해석을 할 수 있다
1. 그는 (선지자는) (말다툼 가운데 있는) 두 목자( ) 에게 말을 하였다 (창7: 9).
2 그는 (선지자는) (초장 혹은 우물 소유권을 두고서 다투는) 두 목자에게 화해를 중재하는 말을 하였다 (창26: 20)
3. 사무엘은 지팡이( 왕 )를 구하는 죄를 범한 백성을 위하여 참 지팡이( 왕)되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중재의 말(중보기도)를 하였다. 창세기의 아브라함 이야기에 초장을 두고서 언쟁을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선지자 아브라함은 여기에 대한 중재안을 내어 놓아 분쟁을 해결 한다. 이삭의 목자들과 블레셋 아비멜렉 왕의 목자들 사이에 우물 소유권을 놓고서 다툴 때마다 선지자 이삭은 중재안을 제시한다. 그것은 불 레셋 사람들을 떠나서 새롭게 우물을 파는 것이다 또한 선지자 아브라함은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 ) 하늘의 왕( )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는 경우에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팔랄llp)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생산케 하셨으니” (창20:17)
란 기록대로 화해가 이루어진다
본문의 말씀 가운데 중요한 사실이 발견된다. 즉 중보기도는 하나님과 백성들이 인정하는 사무엘 같은 대 제사장이요 선지자인 자가 할 때에 효력이 있다는 것이다. 사무엘이 범죄한 사울왕을 책망할 때에 회개하지 아니하기에 중보기도 하는 것을 중단하니 사울 왕은 죽는다. 나단 선 지자가 범죄한 다윗 왕을 책망 할 때에 회개하니 다윗을 위하여 중보 기도하니 다윗이 죽지 않는다 중보기도는 이처럼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중차대한 임무다. 이것을 책임으로 맡은 자가 바로 선지자요 제사장이다. 이 같은 책임 불이행은 임무태만의 범죄를 하는 것이다. 중보기도의 역할은 본래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역할이요 (히7: 25) 성령님의 역할이다 (롬8: 26) 즉 사무엘 선지자는 하나님과 한 마음으로 동행하는 사람이었기에 그의 중보기도(화해를 요청하는 말)에 효력 있음을 백성들은 체험했고 또한 믿었다. 예수님과 성령님과 연합된 성도를 향하여 베드로 사도는 말씀을 선포하셨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벧전2: 9) 예수님께서 주님과 연합한 제자들을 향하여 선언하셨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 14).
당신이 어떤 불신자를 전도하여 회개시키고 그의 영생을 위하여 중보 하면 그가 영생을 얻습니다 당신이 식구들 중에서 유일하게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아직 믿지 않는 그들을 위하여 중보기도 하면, 그들의 영혼은 다시 태어납니다. 당신이 말구유에 누우셨던 아기 예수님을 영적 사 망 아래 사는 누군가의 마음속에 누우시도록 중보기도 했다면, 당신은 성탄절의 의미를 바로 아는 사람입니다
■ 대사관 긴급전화 : 0917-817-5703
■ 대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ph-ko/index.do
■ 대사관 휴무일
필리핀 대사관은 한국 공휴일 중 절로 끝나는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만
필리핀에서 휴무하고. 필리핀 공휴일은 주재국 공휴일로 함께 휴무
■ 업무시간
- 월-금 오전 8:30~오후5시까지 업무
- 영사과 업무시간: 여권/공증: 오전 9시~12시, 오후 1:30~4:00)
비자 접수: 오전 8:30~11:00 / 비자 교부 오후 1:30~4시
■연락두절
국내에서 소재파악 중인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8569210 내선 303, 402, 403, 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김동영(68년생, 남)
- 위 대상자는 9월 24일 이후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임.
- 첨부(김동영 사진)
세계를 교구로 삼는 방송 CTS기독교TV가 필리핀에 다양한 소식을 ‘CTS뉴스
플러스'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7000 미라클 '예수사랑 여기에', '하나님에
사람들' 그리고 브라이언 박 목사의 '미라클 아워' 등을 통하여 필리핀의 여러
감동의 사연과 사역 등을 선정하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CTS기독교TV는 현재
필리핀 내에서 스카이케이블 141번 또는 IP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취재문의 : 0917-709-7890 (필리핀 특파원)
한인 바이크 동호회 소울 라이더 회원을 모집합니다. 400cc이상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바이크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10명의 회원이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사우스 슈퍼 하이웨이 칼텍스스타벅스에서 모여 점심 식사 후 해산하며, 매월 3째주 일요일은 같은 장소에서 모여 수빅, 마따붕까이, 클락, 바탕가스. 인판타등 회원들이 결정하여 정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허인무총무 0915 785 3757
▣ 동 포 사 랑 쉼
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각처에 계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귀국수속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15일부터 운영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을 귀국 시켰으며, 혹시 귀국후 정착할곳이 없으신분들은 “재외한인구조단”과 연계하여 정착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니다.
(입소조건) 1) 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 2) 필리핀법내에서의 범법행위가 없는자 (NBI Clearance)가 적격으로 판정된자 / 3) 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자 (동포사랑쉼터 문의 조건) 1. 한국으로 귀국할 의지가 확실한 자로써 2.여권 소지자 / 3. nbi 클리어런스 발급증 / 4. 혈액검사(마약성분 포함)
x-레이 폐검사 / 5. fully vaccination card
상기 조건에 합당한자로 간단한 면담후 입소하실수 있으며, 귀국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살다보니 부득히 불법체류자가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요. 종교의 구별없이 남녀노소 모두 도와드립니다.
(문의처)박종우원장 (마닐라 새생명교회) (0917-422-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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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일본보다는 조금 낮고 중국보다는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 아세안문화
원은 14일 2022년 한-아세안 상호 인
식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8∼25일
만 19∼69세의 한국 국민 1천 명과 싱
가포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네시아, 필리핀 등 아세안 6개국 국민 2 천400명(국가별 300∼500명)을 대상
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세안인의 한국
에 대한 호감도는 100점 만점에 81.3점 이다. 일본 85.1점보다조금 낮고, 중국 61.1점보다는 크게 높았다.
이에 비해 한국인의 아세안 국가에
대한 호감도는 평균 61.7점으로 낮았
다. 아세안인의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
나 한국인의 아세안인에 대한 호감도
역시 국가에 대한 호감도와 비슷했다.
또 집단 간 거리 측정 척도인 보가더
스 사회적 거리 측정에 의하면 아세안
인은 한국인에 대해 50.3%가 '나와 가
족됨'에 동의했고, 73%는 '나와 친구됨'
에 동의했다. 아세안인 다수가 한국인 에 대해 '가족'이나 '절친한 친구' 정도
로 친밀함을 느낀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한국인의 아세안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는 '나와 가족됨' 9.3%, '나 와 친구됨' 36.7%로상대적으로 친밀함 이 떨어졌다. 아세안인들이 한국에 대 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분야는 37% 가 '한국 음식'을 꼽았다. 다음으로 영 화·드라마 36.3%, 관광명소 33.1%, 미용·화장품 27.1% 순이다.
국가별로 보면 싱가포르, 말레이시 아, 태국, 필리핀은 한국 음식을 가장 매 력적이라고 응답했다. 베트남은 미용· 화장품을, 인도네시아는 영화·드라마 를 매력적으로 꼽았다. 한국인들은 아 세안 국가의 매력으로 자연경관, 관광 명소, 문화유산, 현지 물가 등 주로 관 광 요소를 선택했다.
한국에 자국을 알리기 위해 소개하 고 싶은 분야로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 이시아, 필리핀은 음식을 가장 많이 선 택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관광명소 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한국인은 한국과 아세안 및 아세안 국가와의 관계에 대해 심리적 관계나 거 리가 멀다고 인식하는 반면 아세안인은 둘의 관계가 상당히 긴밀하다고 인식했
다. 한국인은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을
가장 가깝게 인식했다. 그다음은 태국, 싱가포르, 안도네시아 등의 순서로 가 깝게 인식했다. 아세안 국가들은 베트 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순서 로 한국을 가깝게 봤다.
한국과 주변국이 아세안 국가 경제에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한국은 7점 만 점에 5.83점으로 일본 6.05점과 미국 5.96점에 이어 3위로 평가됐다. 국제
관계에서의 중요도 역시 한국은 일본과 미국에 이어 3위였다.
아세안 국가 중 한국 경제와 국제관
계에 있어 중요한 국가는 베트남, 싱가 포르, 인도네시아 순으로 나타났다. 라 오스, 브루나이, 캄보디아, 미얀마의 중 요도는 매우 낮았다. 한국과 아세안 국 가 간 현안 이슈로 한국인은 관광교류 42.6%, 기업 투자 유치 39.8%, 이주 노동자 문제 해결 37.5%, 에너지 분 야 협력 32.2%, 환경·기후변화 대응 32.1% 순으로 답했다.
반면 아세안인은 기술개발 협력 59.5%, 관광교류 51.8%, 기업 투자 유 치 43.5%, 문화교류 41.3%, 교육 및 인 적 교류 32.5% 순으로 선택했다. <연합>
필리핀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 인력의 해외 파견을 제한하자 간 호사 지망생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 났다.
14일 일간 필리핀 스타에 따르면 현
지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해
외에 파견하는 의료 인력 규모를 연간 7 천500명으로 줄였다. 이는 팬데믹(감염
병의 대유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는 국내 의료 인력을 우선적으로 확보 하는 게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필리핀은 그동안 미국과 영국을 비롯 해 유럽 권역의 국가들에 간호사를 다 수 파견해왔다.
그러나 이런 조치가 시행되자 간호 사 지망생 수가 감소하면서 오히려 국 내 의료 인력 부족에 대한 우려가 나오 고 있다.
간호사 취업 대행사를 운영하는 리
토 소리아노는 "간호 학교 재학생 수가
줄었으며, 높은 수준의 급여를 제시하
면서 구인에 나서도 지원자를 찾기 힘
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는 해외 파견 제한으로 인해 외국에 나가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대거 줄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면서 "정부는 인력 송출 규모를 늘리거나 제 한 조치를 폐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필리핀 이주노동자부
(DMW) 수전 오플레 장관은 의료 인력
해외 파견 규모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아세안인들의 한국 호감도 81.3점…일본보다 낮고 중국보다 높아
필리핀 중앙은행은 16일 종전 5.5% 인 기준금리를 6.0%로 0.5% 포인트 올 렸다.
마닐라 타임스와 마켓워치 등에 따 르면 필리핀 중앙은행은 이날 금융정책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인 익일물 역레포 (역환매 조건부 채권) 금리를 6.00%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중앙은행은 14년 만에 최고 수준으 로 치솟는 인플레를 억제하고 페소 통 화의 추가 하락을 회피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대폭 올렸다고 밝히고 추가 인 상도 시사했다.
사전에 이코노미스트 24명을 대
상으로 조사한 시장 예상에선 13 명이 50bp(0.5% 포인트), 11명은 25bp(0.25% 포인트) 인상을 각각 점쳤
다. 기준금리를 올린 건 작년 5월 이래 8번째이며 50bp 인상은 2차례 연속이 다. 필리핀 기준금리가 6%에 달한 것도 14년 만이다.
1월 필리핀 인플레율은 전년 동월 대 비 8.7%로 가속했다. 작년 11월 이후 8% 이상을 이어갔다.
이에 중앙은행은 2023년 평균 인 플레율을 4.5%에서 6.1%로, 내년은 2.8%에서 3.2%로 각각 높였다.
펠리페 메다야 중앙은행 총재는 기자 회견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인플레 기 대가 2~4% 목표에서 더욱 뛰는 걸 막 기 위해서"라며 인플레가 2024년 목표 에 미달할 리스크를 경감하려면 강력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메다야 총재는 3월23일 열리는 차기
금융정책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미루지 는 않을 것 같다며 3번째, 아마도 4번 째로 50bp 올릴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 렵다고 했다.
다만 메다야 총재는 추가 금융긴축 을 상정하면서도 축적한 수요 덕분에 올해 경제성장은 견조하게 진행할 것이 라고 예상했다. 2022년 필리핀 실질 국 내총생산(GDP) 증가율은 2021년 대비 7.6%에 이르렀다.
코로나19 확산 대책으로 시행한 이 동과 행동제한 조치를 완화하면서 개인 소비가 활발해졌다.
중앙은행이 금리인상을 계속해온 배 경에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겠다
는 이유도 있다. <뉴시스>
현지 여론조사 기관 발표…수도 마닐라
필리핀의 작년 실업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전 수준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필리핀 여론조사 기관인
SWS가 지난해 12월 성인 1천
2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결 과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실업률 은 21.7%로 전년 대비 4% 포인 트 줄었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
작한 2020년에 비하면 15% 포인
트 가량 낮은 것이다.
또 코로나 확산 전인 2019년(19.8%)
과 비교해 격차가 1.9% 포인트로 줄어든
21.7%
을 산출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의 실업률이 25.8%로 가장 높 았고, 이어 마닐라를 제외한 루손 지역(23.8%), 민다나오 (19.0%), 비사야스(17.0%) 순 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 30.3%, 남 성 15.5%로 집계됐으며 도 시와 시골은 각각 23.3%, 20.3%로 파악됐다.
또 대졸 실업률은 22.0%
것을 감안하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인 것
으로 분석된다. SWS는 18세 이상의 전
체 성인 중 직장을 그만뒀거나 첫 일자리 를 구하지 못한 인구 수를 토대로 실업률
21.3%의 실업률을 기록했다.<연합>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필리핀, 기준금리 6.0%·0.5%P↑..."추가인상 시사"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외교부는 지난 2월 17일 서울에서 조
현동 외교부 제1차관과 테레사 라사로
필리핀 외교부 양자·아세안 차관 주재
로 ‘제8차 한-필리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2022년 한-필리
핀 양국에서 각각 신정부가 출범된 이
후 처음 열린 정책협의회로, 이날 양 차
관은 ▲양국 관계 ▲실질협력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다.
양 차관은 전통적 우방국인 양국이
지난 70여년간 정치, 경제, 개발협력,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긴밀한 협
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는데 의견을 같
이하고,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
략’과 아세안 특화 정책인 ‘한-아세
안 연대 구상(KASI)’ 기조 아래 이러
한 우호 협력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
계로 격상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
필리핀인 8명이 취업 사기를 당해 미 얀마에서 불법으로 체류하다가 본국으로 귀환했다.
14일 일간 필리핀 스타에 따르면 필리 핀 외교부는 취업 사기 피해자 8명이 전 날 새벽에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을 통 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기로 했다.
특히 작년 11월 프놈펜 아세안 정상 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한-필리핀 정상 회담에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음을 상기하고, 이 정상 회담의 충실한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차관은 양국간 교역 규모가 최근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21
년 10월 타결된 한-필리핀 FTA의 조 속한 정식서명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필리핀 남북철도 사업 등 우리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이 이어 지고 있다는데 공감했으며, 조 차관은 양국이 핵심광물, 에너지, 원전 등 분 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양 차관은 다자 연합훈련 참가, 해군 함정 조달 등 그간 국방·방산·해양안 보 등 분야에서도 활발히 협력해 온 것
을 계속 강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 이했다. 조 차관은 필리핀 해양역량 강 화를 위한 협력을 희망한다면서 필리핀
군 현대화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필리핀측의 관심과 지
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조 차관은 한국이 매년 필리
핀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 수 1-2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상기하고,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에 따라 필리핀을 방문
하는 우리 국민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필리핀 내 우리 국민들
의 안전에 대해 필리핀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 차관은 2024년 한-필리핀 수교 75주년 계기에 서울과 마닐라를 오가 는 다양한 교류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 으며, 라사로 차관은 향후 한국과 농 업, 기후변화 대응, 사이버 안보, 과학 기술·ICT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희망 한다고 했다.
양측은 아세안, 유엔 등 국제무대에 서의 협력방안과 함께 미얀마, 우크라 이나,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양 차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한반도뿐 아니라 지역 및 국제사회 전체에 위협을 야기하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되고 단호한 대응 이 긴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조 차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 해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달성하 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지 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재외동포신 문>
이들 중 남성 4명은 태국에서 일자리 를 얻을 수 있다는 온라인 구인 광고에 속아 두바이에서 미얀마로 넘어간 뒤 강 제로 가상화폐 투자를 유치하는 업무를 해왔다.
나머지 여성 4명은 태국에서 밀입국하
않고 정식으로 취업
발급받아야 한다고 해외 취업 희
당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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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이 필리핀서 수감 중 SNS
로 사기 및 강도 범죄 조직한 혐의를 받
는 일본인 남성 4명을 체포했다. 현재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건 이다.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노인을
대상으로 사기 및 절도 행각을 벌이며
수십억엔을 챙겼다고 한다.
필리핀 수용소에 수감 중이었던 이들 은 온라인으로 일본 내 공범을 모집한
뒤 범행을 지시했다.
이중 주모자로 알려진 남성은 유명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의 이름을 따 ‘루 피’라는 이름을 사 용한 것으로 알려졌 다.
앞서 이번 주 초 필리핀 당국은 이 들 중 이마무라 기 요토, 후지타 도시 야 등 2명을 먼저 일본으로 강제 추방 했다.
이후 지난 8일 밤 와타나베 유키, 고 지마 도모노부 등 나머지 2명이 일본에 도착해 현지 당국에 넘겨졌다.
2021년 여름 처음 연쇄 범죄가 시작 된 이후 줄곧 일본 당국은 이들 일당을 추적해왔다.
지난달 수도 도쿄에서 90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살해 등 14개 현에 걸친 범죄 50여 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 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주모자 4명은 필 리핀서 수감 중 범죄를 계획하기 시작 했다.
먼저 휴대전화를 이용해 SNS에 접 속, 고액 보수를 내걸며 마치 수수께끼
같은 “어둠의 아르바이트” 광고를 내 걸었다. 이후 보안성이 높은 ‘텔레그
램’을 통해 모집한 공범들에게 범행 지 시를 내렸다.
현지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공범 들은 경찰이나 일본 금융청 직원으로
가장한 뒤 피해자들에게 계좌가 해킹 당했다는 식으로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 다. 이후 피해자의 집을 방문해 현금 인 출 카드를 훔쳐 모든 돈을 인출했다.
해당 사건의 주모자는 텔레그램에서 사용한 이름인 ‘루피’로만 알려져 있 었다.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 스’에 등장하는 ‘몽키 D. 루피’에서
레물라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이제
이들 일당이 빠져나갈 구석은 없다”면 서 “매우 뒤틀린 시나리오 같은 상황” 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물라 장관에 따르면 필리핀 당국은 용의자들로부터 휴대전화 24대 를 압수해 일본 당국에 증거품으로 건 넸다고 한다.
한편 수감 중이던 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강도, 납치, 마약 거래 등을 지 휘했다는 점에서 필리핀 수용소 내 보 안 허점이 지적됐다.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일부 일본 및 필리핀 언론이 수용소 의 소식통을 인용해 와타나베를 '루피' 로 지목했으나, 필리핀 당국은 확인을 거부했다.
한편 와타나베와 고지마는 필리핀 동 거인이 제기한 가정 폭력 사건으로 인해 일본으로의 추방이 며칠간 연기된 상태 였으나, 이번 주 초 마닐라 법원이 해당 고소를 기각했다.
헤수스 크리스핀 레물라 필리핀 법무 장관은 해당 고소에 대해 이들의 추방 을 막고 일본 경찰을 방해하는 의도로 조작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필리핀 법
에 따르면 미결수는 외국 국적일지라도 출국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루피’ 사건 이전에도 필 리핀에선 일부 재소 자들이 감방에 자 쿠지 욕조, 성인용 품, 메타암페타민( 필로폰), 고출력 총 기 등을 두고 생활 했을 뿐만 아니라, 납치 조직의 우두 머리가 감방에 녹 음실까지 차려 앨범 을 녹음하고 유튜브 에 뮤직비디오를 올 렸다는 사실이 발각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레물라 장관은 감옥 시스템이 부패한 탓이라고 설명하 면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의자들이 마저 추방된 이번 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일본을 공식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만날 예정이다.
레물라 장관은 비록 일본과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진 않았으나, 필리 핀은 초국가적 범죄에 맞서 싸우는 데 있어 이웃 국가들과 협력할 의지가 있
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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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수감 중 SNS로 강도 지휘한 주모자 일당, 일본으로 송환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중국이 푸젠성에 2035년까지 필리
핀, 인도네시아와의 경제·무역을 촉진
할 시범 구역을 만든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지난
13일 이러한 '혁신 경제와 무역 발전을
위한 시범 구역'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푸젠성 푸저우시에 들어설 인도네시
아 구역은 협력 분야로서 어업, 식품 산
업, 인프라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또 푸젠성 장저우시에 구축될 필리핀
구역은 석유화학 산업, 농업, 가금류 가 공, 혁신과 디지털 무역을 우선시한다.
상무부는 "이들 구역은 중국과 동남
아 국가 간 경제와 무역을 위한 다리와 결속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 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
연합) 10개 회원국 중 가장 인구가 많
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와의 경제 시범
구역 설립안은 지난달 승인됐으나, 남중 국해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주에 구체적인 내용이 공표됐다고 SCMP는 전했다.
두 경제 구역은 2021년 1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 공약의 일환이다.
시 주석은 당시 중국과 아세안의 수 교 30주년을 맞아 "무역과 투자 자유화, 원활화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는 14일 정책 해설에서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깊이 통합된 산업망·공급망·가치망의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경제와 무역 협력, 교류를 위 한 새로운 높은 고지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보완적인 경제·무역 협력을 활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미국으로부터의 무역 압력을 상쇄하고자 수출 다변화를 꾀하면서 아 세안은 2020년 이래 중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가 됐다.
양측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의 회원국이기도 하다.
그러나 중국은 남중국해의 대부분에 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여러 아세안 국가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최근에는 남중국해에서 중국 함정이 필리핀 선박을 향해 레이저를 쏘는 일 이 벌어져 필리핀 정부가 중국에 공식 항의했다. 필리핀은 또한 같은 미국 동 맹인 일본과의 경제·안보 관계 강화에 도 나선 상황이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과 영유권 분쟁은 벌이지 않고 있지만, 남중국해 남쪽의 나투나 제도 주변 해 역 어업권을 놓고 중국과 신경전을 벌 여왔다. SCMP는 "중국이 남중국해에 서 미국과 영향력 확대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해당 시범 경제 구역 설립 계획 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中푸젠성에 2035년까지 필리핀·인니와 경제·무역구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