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비율 11~44%
사업장당 국비 300억원 이내
(기업당 국비 600억원 한도)
고용창출장려금 1인당
최대 720만원 / 연
(2년, 최대 100명 한도)
외국인 고용 지원
(E-7, E-9 발급 지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가점
법인세 감면 : 최대 7년간 50~100%
관세 감면 : 자본재도입시 최대 100%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우대 (지원금액 한도우대 50%
및 가점부여)
산업부 R&D사업 우대지원
시설투자 자금 지원
특허청 IP-R&D 지원사업
우대지원
1 2 3 4
공유 재산 수의계약 허용
최장 50년 국·공유지 임대 가능
2년 이상 해외 사업장 운영 해외사업장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정보통신업’, ‘방역·면역산업’ 또는 산업발전법상 ‘지식서비스산업’을 2년 이상 운영 해외사업장 국내사업장 지배주주 동일
해외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지배(지분 30%이상 등)하는 한국의 모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에 모기업이 없는 경우 해외 법인을 지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기업 설립 후 신청 가능함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해외사업장 청산·양도·생산량 축소(25%이상) 중 한 가지에 해당할 것 (단, 첨단산업이거나 국내 공급망 안정에 필수적인 경우 구조조정 요건 면제 가능)
국내사업장 투자
해외사업장의 업종과 국내 신·증설하여 운영할 사업장의 업종이 한국표준산업 분류 소분류상 동일할 것
KOTRA 유턴지원팀 (국내복귀기업지원센터)
02-3460-7361~4 reshoring@kotra.or.kr
비용 일부 지원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 총 컨설팅 비용의 30%~70%, 기업당 지원한도 USD 20,000
* 지원대상 서비스 범위
① 구조조정모델 제안 ② 축소대행 ③ 청산대행 ④ 매각 및 지분양도 대행
지원대상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태국에 진출한 우리기업 중, ① 혹은 ② 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①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국내기업으로 승인 신청 또는 선정된 기업 ②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한 현지 진출기업
-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1호에 해당하는 기업(일부 업종 제외)
-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행후 여행 예정인 중소·중견 기업
- 신청 국내 모기업이 있을 것
진행절차
입지 지원 컨설팅 지원금 지급
사업 신청 컨설팅 지원금 적합성 평가 컨설팅 협약 체결 컨설팅 수행 컨설팅 완료 평가
신청방법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KOTRA 관할 무역관으로 제출
신청기간
- 컨설팅 용역 종료 3개월 전 (단, 컨설팅 용역의 총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신청 여부 결정)
- 연간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
제2대 마닐라코리아타운협회 김종팔회장 본격적인 행보 시작 어느 나라의 코리아타운보다 더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 밝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
마닐라 코리아타운협회(회장 김종팔)
가 1월 31일(화) 마닐라에 위치한 다이 아몬드 호텔에서‘2023 시회 및 임시총 회’를 개최하며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는 홍순창 총영사, 장재중
마닐라코리아타운 명예회장, 필리핀한 인총연합회 변재흥부이사장, 심재신회
장, 남부한인회 신호철회장, 상공회의소
엄현종회장, 무역협회 천주환회장, 여성
연합회 박민정회장, 마닐라여행사협회
모경환회장, 코트라 김명수관장 등 한
인단체 및 기업인과 마닐라코리아타운
과 관련된 필리핀 정재계 인사 등 150
여명이 참석했다.
1부는 김윤정 총무의 사회로 참석한
주요인사의 환영사 및 축사 그리고 신임
집행부 소개, 2023년 활동 및 사업계획
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으며 2부는 만찬
및 축하 공연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팔 신임회장은 환영사에서 “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를 드리며 간단히 마닐라코리아 타운
을 소개하자면 2018년 ‘마닐라 코리
아타운 상인 조합’을 설립하고, 2019
년 3월 주필리핀한국대사관에 코리아
타운 설립 계획안을 제출하면서 코리아
타운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했고 3년 여 시간동안 마닐라시와 수차례 공청회 를 갖고 2021년 2월 9일 마닐라 시장, 시의원 49명의 동의를 얻었고 (고)고봉 재 부회장, 안일호 부회장의 많은 노력 끝에 마닐라코리아타운이 탄생했습니 다. 장재중 초대 회장님이 코로나19 팬 데믹 사태에서도 초석을 다지고 나아갈 발판을 마련해 주셨으며 또한 모든 회 원기업, 주필리핀대사관, 한인총엽합회 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지와 후원으로 이 뤄낸 한인사회의 업적이라고 생각합니 다.”라고 전하며 “2023년에는 안전순
찰 강화로 더 안전한 코리아타운을 만 들겠으며 또한 여러 행사를 준비해 활
기찬 마닐라코리아타운을 만들어 보겠 습니다. 우리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
여와 모든 분들이 도와주셔야 우리 마
닐라코리아타운협회가 좀더 앞으로 나
갈 수 있으며 또 마닐라시청과 바랑가
이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모두
가 힘을 합쳐 어느 나라의 코리아타운 보다 더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 수 있도 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순창 총영사는 “여기 모이신 모 든분들의 노력으로 마닐라코리아타운
이 설립될 수 있었고 앞으로 마닐라코 리아타운은 필리핀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심재신 회장은 “신임 김종팔회장 및 임원여러분들을 축하드리며 협회 설립 목적인 한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국 을 알리는 전진기지로 발전하기를 기원 합니다. 지난 2년간 기반을 잘 다져주 신 장재중 회장 및 임원들께도 감사드 리고 한인회도 적극 동참하여 한국문 화를 알리고 한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닐라 부시장 Yul Servo, 시의원 Numero Lim, 시의원 Mon Yupangco, 전임 법무부 차관 Atty. Erickson H. Balmes의 축사를 통해 2023년 마닐라코리아타운의 발전을 응 원하고 격려했다.
마닐라코리아타운협회에는 안전관 리위원회, 문화 및 홍보위원회, 기획 및 행사위원회, 대외협력 위원회 등 총 4 개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고 안전관리
위원회와 행사위원회의 현황보고가 이 어졌다.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마닐라 한인
파출소와 긴밀하게 협동하고 있는 조종 환 안전관리위원장은 “각 바랑가이 관 계자들이 매일 타운내를 순찰하고 있으
며 특히, 금,토요일은 한국인이 함께 동
행하여 순찰을 하며 현재 코필-로타리
클럽(회장 박인수), 한국학생협의회, 마 코타회원 등 여러분들이 함께 수고를
해주고 계신데 앞으로도 객원 순찰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
다.”라고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김영미 부회장은 2023~24년 사업계
획 보고를 통해 “여러 한인 단체들이
하는 문화행사를 같이 협업할 수 있도 록 계획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홍보대
사 300명 위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리고 한국에 대한 필리핀 사람들의 관 심을 끌기 위해 한국어 및 태권도 교육, 한식 클래스, 음악행사, 전통놀이 행 사, 거리행사 등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 고 코리아타운 상징조형물, CCTV·가 로등, 무료WIFI공간 등을 조성 및 설 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코리아타운행사
에 한국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각 지자 체의 특산물 홍보 부스도 제공할 계획 입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장재중 명 예 회장이 마닐라 한인 파출소의 긴밀
한 업무 협조와 능률 향상을 위해 안전 업무용 노트북 증정식이 있었다.
2부행사에서는 컬투삼총사 출신 의 개그맨 정성환의 ‘SB TOWN’
소속의 걸그룹 ‘YGIG’와 보이그룹 'SBTCBoys’ 가 화려한 공연을 선보 였으며 앞으로 마닐라코리아타운의 홍
보에도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닐라코리아타운 시회에 참가한 모 든 관계자들의 기대와 바램 대로 팬데 믹 이후의 재외 한인사회의 많은 변화 와 함께 코리아타운의 큰 발전을 위해 서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 고 모두가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나아
가 필리핀 현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으로 조명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재외동 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 한 시점이다. [뉴스게이트]
지난 1월28일(토)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회장 박민정)는 우리 명절인 설날을 맞
아 마카티에 위치한 가야 레스토랑에 서 대한노인회 필리핀지회 회원 및 65
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설날 맞
이 떡국잔치’를 개최하였다. 코로나 판
데믹 이전까지는 매년 여성연합회에서
떡국 행사를 개최하였는데 지난 3년간
은 떡국행사를 열지 못했고 2023년 새
해를 맞아 오랜만에 60여명의 어르신
이 참여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1부는 방세실리아 부회장의 사회로
박민정 회장의 인사말과 홍순창 총영사
와 변재흥 한인총연합회 부이사장의 축
2023년
사 그리고 설날맞이 합창, 이윤경 홍보 위원장의 시낭송, 김춘배 고문의 하모니 카 특별연주, 이성희 강사의 오카리나연 주 및 김인덕 대한노인회 회장의 감사말 씀이 이어졌고 2부에는 엄상철 강사의 진행으로 즐거운 레크레이션이 진행되
어 맛있는 떡국을 먹으며 참석한 많은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박민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전통 명절인 설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 사하는 마음과 건강을 기원하는 뜻으로 정성스레 마련한 자리로 어르신들의 걸 어오신 길들을 배우고 힘찬 한 해를 열 고자 오늘 하루만큼은 풍성하고 넉넉하
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행 사를 준비하였습니다.”라고 전하며 “ 저희 동포사회가 다 함께 마음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빛내 주 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나 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한해가 행 복하도록 덕담들 나누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설날 떡국잔치를 맞아 깜짝 이벤트로 최고령 어르신께 건강한 모 습으로 참석해주신 감사의 마음을 담 아 조용구(1932년생) & 김군자(1939 년생) 부부께 꽃다발을 증정하며 어르 신들 모두가 만수무강하시기를 다시한 번 바라는 순서를 가졌다. [뉴스게이트]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설날 맞이 떡국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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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필리핀대한체육회 임원, 회원 종목단체 회장 만나 아태마스터스 대회 설명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5월12일~20일 개최
지난 1월30일 마카티 가야 레스토랑
에서는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이 필리핀
을 방문해 윤만영 세계한인체육총연합
회 회장과 재필리핀대한체육회 소속 임
원 및 종목단체 회장 그리고 필리핀 언
론사와 한인언론사를 초청해 2023 전
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를 홍보
하고 참가 협조를 요청했다.
대회 홍보를 위한 자리에서 장강선 회장은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는 국제종합체육대회로 연령, 성별, 국
가 스포츠 지위에 상관없이 전 세계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은퇴한
프로선수 및 올림픽 참가선수들을 대
상으로 시작했으나 연령·성·인종과 관
계없이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출전 가능하며, 선수들의 우정
B-20ㅣ뉴스게이트
과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올림 픽위원회(IOC) 공인 국제생활체육대회 다. 체육과 관광을 결합한 스포츠 이벤 트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하며 “코 로나로 인해 홍보가 많이 미흡했고 대 회가 100일 정도 남아, 직접 찾아 뵙고 대회를 알리고자 오늘 이자리는 마련했 습니다.”라고 필리핀 방문취지를 밝혔 다. 또한 이 자리에서 현지 언론사 관계 자들은 복잡한 비자 발급 절차로 인해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도 포기하는 사람 들이 많을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자 발급 간소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정 회장은 "아태마스터스 조직 위원회에서 외교부, 법무부 등과 긴밀히 협의를 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비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첫 치러지 는 국제생활체육대회가 한국, 우리 전 북에서 펼쳐지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 원 부탁드린다"며 "대회를 넘어 전 세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 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고 대회조직위측은 통해 참가할 경우 공 항에서 대회지역까지의 차량지원과 숙 소에서 경기장 왕복 교통지원이 이루어 질 예정이고, 필리핀에서 필리핀대한체 육회를 통해 참가하시는 참가자들은 2 인 1실 숙박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약 속했다. 정 회장은 귀국 후 국내 참가자 모집을 위해 전국 시도체육회를 돌며 협 조를 구할 계획이며 전 세계 출전 동호 인 1만 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 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2일까지 가능하고 1인당 3개 종목, 5 개 종목까지 출전할 수 있다.
마스터스대회는 크게 동·하계 월드 대회와 대륙별 대회로 나뉜다. 월드대 회는 1985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처음 열렸고, 유럽과 아메리카, 아시아·태평 양으로 분류되는 대륙별 대회는 각각 2008년 스웨덴 말뫼, 2016년 캐나다
밴쿠버, 2018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시작됐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전북 대회는 당초 2022년 개최를 목표
로 2019년 유치됐지만, 코로나19 여파
로 개막이 1년 연기됐다. [뉴스게이트]
고, 그것을 키워주는 코윈이 되면 더욱 좋겠다” 라고 말했다.
신혜숙 고문은 격려사에서 “코윈 이 필리핀 여성사회에서 여러 가지 보 람있고 활기찬 행사를 펼쳐오면서 필리
핀 한국여성사회 발전에 큰 일조를 하 고 있어 기쁘다.”며 “필리핀 교민사회 에서 여성경제인을 대표하는 코윈 여러 분의 사명과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해진
만큼 2023년에도 코윈이 필리핀 한인 여성 경제인들의 정보교류와 연대강화
를 통해서 필리핀사회에서 지대한 활약 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하 코윈)
필리핀 지회는 지난 1월 26일(목) 마카
티 하루 레스토랑에서 신년 정기모임을
가졌다.
정기모임에는 김가연 코윈필리핀지
회 담당관 및 코윈관계자가 참석한 가운
데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는 2023년 코윈 사업보고 및 신입위원
입단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김가연 코윈 필리핀담당관은 인사말
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의 위기로 인 해 많이 어려웠던 2022년에도 역량강 화를 위한 지식포럼 .봉사활동 장학재
단 확립 ,업체탐방 어려운 가운데도 신 입위원들의 입단 등 작년 한 해는 더욱 완성도를 높였고 심지어 클락 지부 확 장이란 큰 결실을 얻었습니다. 저는 여 러분들을 보면, 너무 대단한 능력들을 가진 인재들이라고 생각되며, 올 한해, 우리 서로가 서로의 재능들을 발견해주
이어 열린 신입위원 입단식에서 젊은 신입 위원들의 가세로 코윈 활동이 더 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차세대 기업인 양성이라는 취지와 부합하는 만
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입회원들을
모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윈 필리핀 지부가 더욱 자리 잡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도전과 헌신, 희생
과 열정으로 희망의 2023년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게이트]
필리핀의 메트로마닐라위원회(MMC)
는 1일, 메트로마닐라의 교통위반에 관한
벌칙 등을 일원화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3월 15일까지 역내 17지역의 교통위반 벌
칙규정 등을 통일한다. 규제당국과 차량
운전자 모두의 편의가 향상되고, 교통과 관련된 정책시행이 더욱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법규 일원화 작업은 마닐라수도개발청 (MMDA), 메트로마닐라 내 지자체 교통 국, 육운국(LTO) 등 3자의 합의에 따라 추진된다. 각 지자체 간 서로 다른 벌칙조 항을 하나로 통일해 시민들의 혼란을 해
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법규 위반자 의 벌금 온라인 납부 시 스템도 구축한다.
수도권개발청의 관 계자는 법규 통일을 위 해서는 지자체의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 3월 15일까지 관련 절차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 이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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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1일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 장호)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임영 아)이 한국의 가장 큰 명절인 음력설을 맞이하여 ‘설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37명이 참가 하여 설날을 맞이하는 한국의 전통문화 에 대해 알아보고, 또 직접 체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참가자들은 떡국 시식, 세배, 윷 놀이와 같은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설
놀이를 직접 체험해 보고 가족, 친구들 과 한국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참가 소감 을 전했다.
요즘 웰빙이다 뭐다 하여 누구나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그 중 하나가 식생활 개선으로 좋아진 식단으로 인해 과체중인 사
람들이 많다보니 여기도 저기도 살 빼자는 소리가 들리는 이때 역
시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이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골프 열심
히 치면 살빠집니까?’ 이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습니
다. 빠집니다.’ 이다. 정말 골프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 대부
분의 사람들은 골프는 사치스럽고 쉽게 하기에는 너무 먼 대중 스 포츠라 생각하기 쉽다. 단지 차를 타고 소풍가듯 산과 들을 찾아
조그만 공을 멀리 보내고 홀에 집어넣는 무슨 재미로 하는지도 모
르는 운동이라 생각하지 ‘골프 운동의 효과’에 대해서는 알지 못
한다. 골프에 미친 아니 골프를 사랑하는 한사람의 골프 찬양이라
생각지 말고 한번 생각해보자. 사방이 막힌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옆 사람이 뿜어내는 이산화탄소를 마셔가며 힘든 바벨을 들며 다
이어트를 하는 것보다는 등산과 소풍과 마찬가지로 18홀을 걸으면
서 하는 골프가 더 흥겹지 않을까?
골프코스는 보통 10KM이상을 걸어야 하지만 중간 중간 공을 치
면서 와만 내리막을 서서히 걷는 운동이므로 무릎에 많은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유산소 운동이며 공을 치는 순간 스트레스를 날
려버릴 수 있는 정신 건강 운동이기도 하다. 또 공을 치는 재미와 자연 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 헬스클럽에서 기계위에서 걷는 운동을
할 때 같은 지루함은 느낄 수가 없다 물론 시간에 바쁜 현대인들에겐
헬스클럽도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며 모든 프로골프에게도 웨이트 트레이닝이 강조되는 현대사회임은 두말할 필요 없이 사실이다.
하지만 골프인의 한 사람으로써 골프를 통한 다이어트 효과를 설명하 지 않을 수는 없는 일. 먼저 골프 연습은 몸 전체의 근력과 유연성을 사용하여 리듬을 맞추어 스윙하는 운동이다. 하체가 옆으로 이동되지 않도록 단단히 지탱해주 는 연습은 다리 근육을 발달시키고 스윙시 몸을 트는 동작은 유연성과 상체 근육을 발달시켜준다. 라운딩시 장시간 걸으며 운동하므로 지구 력 운동을 증강시키며 장시간 몸 전체를 사용해야 하는 운동이기 때문 에 많은 땀의 분배로 다이어트에도 많은 효과를 둔다. 골프의 신께 항상 유머와 음담으로 캐디를 즐겁게 하게 해주시고 그 속에 캐디를 유 혹하려는 마음속의 유혹을 결코 포기하지 않게 해주소서.
골프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운동인가?
강화된 정부의 각종 대책과 관련업계의 대응이 성과를 발휘
는다.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 고 대출자가 본인의 신용을 증명하기 위 해 소액의 돈을 지정된 계좌로 입금해 야 한다며 입금받는 수법을 사용했다. 국내 피해자만 562명으로, 피해액은 총 108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발생건수·피해금 액이 16년 만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 1일 정부는 보이스피싱 대응 범 정부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지난해 보 이스피싱 범죄발생은 2만1832건, 피 해금액은 5438억으로 나타났다고 밝 혔다. 이는 지난 2021년 발생건수 3만 982건, 피해금액 7744억원과 비교하면 30% 가량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한국인 수백 명에게서 100억원 이상을
뜯어낸 전화 금융사기 조직 '민준파' 조
직원 39명(구속 10명)이 검거됐다. 이들
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21년 12월
까지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저금리 대출
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
또한 지난 2월1일 필리핀 이민청 수 배자 추적팀(FSU)은 한국 경찰청에서 파견된 코리안 데스크 수사관들과 공조 하여 올티가스 소재 콘도에서 보이스피 싱 사범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필리 핀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걸어 피해자들 을 속이는 수법으로 다수의 사기 행각 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피 싱사이트 및 변작기 탐지 △불법거래 게 시물 탐지·삭제 강화 △대포폰 대량 개
통을 막기 위해 개통 가능한 회선수 제 한 △단말기 자체 국외 발신번호 표시 개선 등 조치를 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경우 금융· 공공기관 등이 발송한 정상적인 문자를 수신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안심마 크(인증마크+안심문구) 표시' 서비스를
18개 공공·금융기관에서 시범 운영했 다. 수사기관은 선제적인 범죄 차단을 통해 피해를 막는 역할을 했다. 또한 한국 경찰청은 필리핀에서 매 년 ’보이스 피싱 해외 특별 자수 신고기 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드라마 ‘카지 노’로도 잘 알려진 코리안 데스크 수사 관을 통해 집중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인협의회]
미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중국 의 위협을 견제하기 위해 공동 해상 순
찰을 재개하기로 했다.
미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필리핀을 방문한 로이드 오스틴 장관과 칼리토 갈베즈 장관이 합의했 다"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 고위 관계자는 "향후 순 찰 구역을 비롯해 시행 방법과 횟수 등
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중국해 공동 순찰은 2016년 친중 성향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 령이 취임한 뒤 중단됐었다.
반면 후임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 통령은 지난해 6월 30일 취임 직후 미 국과의 동맹 강화를 추진해왔다.
남중국해는 중국과 필리핀 외에도 브 루나이,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등 주
변 국가들이 영유권을 놓고 갈등을 빚 는 곳이다.
2016년 국제상설재판소는 남중국해
대부분이 자국 영해라고 고집하는 중국 의 주장을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중국은 이를 무시하고 필리핀
의 배타적경제수역 내에 함정을 배치하
는 등 수시로 무력 시위를 벌여왔다. [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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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이스피싱 조직원 2.5만명 붙잡혔다… 지난해 범죄·피해액 30% 감소
선견자 (seer)란 영안이 열려서 보통 사람이 바라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보는 “통찰력 있는 자”을 뜻하는 단어다 그 반면에 선지자는 (prophet)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위하여 오늘 (now and here) 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message/ 메시지) 성령의 감동으로부터 받아서 선포하 는 자다 선지자는 당연히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환상도 보고 꿈도 꾸고 음성도 듣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선견자”란 뜻은 선지자 의 활동 중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는 그 기능만을 강조한 단어다. 또한 상담을 받는 자의 속 마음을 바라보는 눈이 열린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한 단어로 이해할 수 있다 이 두 단어를 원시히브리어인 상형문자로 해독을 시도하면 어떤 의미가 살아날까?
선견자 (seer/ Ro-eh/로에)는 영안이 열려서 “바라보고 감지하다” (to see, perceive) 라는 것을 의미하는 동사 “라아” ( )
에서 유래된 단어다 그 상형문자의 뜻은 다음과 같다
(헤) 신현현(theophany) (알렙) 소머리, ox (라아), 사람머리, human 참조: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는 오른 쪽에서 왼쪽
해석시도 1) (그는/ 선견자는) 사람과 소에게 나타난 하나님을 보았다
2) (그는/ 선견자는) 소같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기뻐 바라보시고) 나타나신 하나님을 보았다.
3) (그는/선견자는) 사람과 소가 함께 부지런히 일하는 것을 기뻐하시어 (복 주려고) 나타난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라아(바라보다)의 뜻은 선견자의 바라보는 역할을 묘사한 단어임을 알 수 있다. 본 상형문자에 있어서 중요한 사실은 사람이 모범적으로 잘 하는 행위를 바라보시는 눈이 열렸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단점이 있다 그러나 본 상형문자는 선견자가 사람의 장점을 바라보는 눈이 열 렸음을 암시한다.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를 알려주는 상형문자다. 그러면 선지자(prophet)는 무엇을 강조하는 언어일까? 선지자 (נביא : 나비, prophet/ )를 뜻하는 단어의 그림들은 선견자와 매우 상이하다
quicken (신속히 움직이게 하다)
house, family, community(집, 가족, 공동체)
arm and hand (v. hold on/ 팔을 펼쳐 무엇을 붙잡다)
ox (소, 일하는 소, 밭 가는 소)
해석시도 1) (그 선지자는) 공동체의 사람들이 신속히 팔을 펼치어 소를 붙잡게 했다.
2) (그 선지자는) (말씀선포를 통하여) 공동체의 사람들이 소와 함께 신속히 부지런히 일을 하도록 독려하였다
3) (그 선지자는) (말씀선포를 통하여) 공동체 사람들이 순종을 잘하는 소와 함께 소처럼 순종하도록 촉진시켰다.
즉 선지자는 환상을 보며 하나님 말씀을 전달받은 후에 신앙공동체의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그
결과 소처럼 순종하고 소와 함께 일하도록 마음과 몸을 움직이는 역할을 하는 자다.
선지자의 역할도 죄인들을 향하여 비판과 책망의 말을 하는 일에만 머물지 않고 선견자와 마찬가지로 긍정적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도록 동기 유발하고 격려하는 역할이 주 역할 임을 본 상형문자는 보여준다 많은 경우에 사람들은 남의 부정적인 면만을 바라보며 비판하는 말을 많이 한다. 기독교 신자들도 마찬가지다. 눈이 열려서 타인에 관한 환상과 꿈을 본대로 솜씨 없이 말을 하여 듣는 자로 하여금 무안하게 하는 (상처받도록)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는 눈은 열렸으나 입은 덕스럽게 말하는 것을 훈련 받지 못한 결과다. 선지자는 바라보는 훈련도 받고 또한 덕스럽게 말하는 훈련도 받은 자다 물론 선지자는 먼저 소처럼 순종하고 부지런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주여! 상대방의 장점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게 하옵소서! 덕스럽게 말을 하여 남을 격려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모든 각 사람은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을 기회로 인생의 삶을 부여받습니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들은 자본주의의 머리를 망치로 박살 내고 그 목을 낫으로 베고 그 피 위에 지상낙원을 건설하자 고 일어섰습니다. 결과는 70년 만에 소련은 붕괴되었고 북한은 세
계 최빈국으로 전락하여 원폭과 미사일을 얻어다가 동족을 위협 하는 깡패 국가가 되어버렸습니다. 인생에서 춥고 배고픈 게 가장 섧다는데, 금년 겨울은 유난히도 춥습니다. 금년 보릿고개 넘기가 가장 힘들 터인데, 평양은 지금 군사 퍼레이드 준비에 박차를 가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70년 전 세계 최빈국이었던 한국을 오늘 날 세계 십 대 부국으로 끌어올리는데 쓰임 받았던 한국 교회가 가까운 북한 살릴 기도와 준비를 구체화할 시간표가 된 것 같습니 다. 그를 위해 망해가던 덴마크를 살렸던 부흥 운동과 한국의 새 마을운동을 되새겨 보아야겠습니다.
예전 덴마크는 프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해 프러시아(지금의 독일)에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주고 유럽대륙 북부의 곡창지대인 슬레스빅 홀슈타인 지역을 넘겨준 상태였습니다. 국가 경제는 당 연히 파탄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덴마크 국민은 좌절과 실의에 빠 졌고 어두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알코올중독자들이 늘어났습니 다.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 그룬트비 목사는 덴마크 국민의 의식을 일깨웠습니다. 그룬트비는 '국민 의식 구조가 개혁돼야 잘 사는 나 라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덴마크 역사상 최초의 성인기숙교 육학교 설립을 추진했습니다. 기숙학교는 자발적으로 입학한 학 생들에게 먹고 자고 일하고 공부하고 토론하는 생활을 통해 소극 적인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개척정신을 갖도록 가르쳤습 니다. 국민고등학교는 덴마크 전역으로 확산돼 덴마크 국민의 의 식을 크게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국민고등학교를 마친 사람들의 삶을 목격한 덴마크 국민 사이에 "우리도 뭔가 할 수 있 다"는 희망이 생겨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룬트비가 내세운 '하 나님을 사랑하자, 이웃을 사랑하자, 땅을 사랑하자'는 3애(三愛)
정신은 곧 덴마크 국민의 구호가 되었습니다.
그룬트비는 낙농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전국의 목사들을 먼저 설득했습니다. 그룬트비는 목사들이 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전령이 돼야 한다며 3에 정신과 함께 낙농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각 지역의 교회는 낙농 기술을 가르치는 주민센터가 되었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농업 운동이 확산됐습니다. 덴마크의 위 대한 중흥이 시작됐던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1960년대 말부터 시 작한 새마을운동도 그룬트비 목사님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2. 북한은 요셉의 경제정책을 수용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사람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토지를 개인이 소유한다는 것은 창조 질서를 깨트리는 행 위입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시행했던 기본 경제정책이 토지의 국유화였습니다. 각 국민은 사용할 만큼의 토지를 임대하
여 소득의 20%를 세금으로 바치면 되었습니다. 요셉의 경제정책
은 400년간 애굽을 세계 최강의 나라로 세웠습니다. 비슷한 정책 을 폈던 홍콩도 세계 경제를 주도했었습니다. 한국도 이승만 대통 령의 토지분배와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으로 부국의 기초 를 닦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은 7십여 년간 토지 국유화로 있 었기 때문에 옛 토지문서 들고 와서 소유권 주장할 사람이 없습 니다. 김일성 영생교의 우상에서 벗어나 창조주 하나님의 소유권 을 인정하고 요셉의 경제정책을 시행하면 몇 년 안에 한국보다 더 잘 사는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되면 계시록 6:2절 치 하에 있는 공산권과 이슬람권의 나라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 세 계 선교에 귀히 쓰임 받는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한국 교회가 기도하며 준비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인 간의 역사 속에 가장 큰 실패의 요소는 절대 왕권에 이어 공산주 의 사상이었습니다.
3. 모든 인생의 목적은 구원받는 것입니다.
지구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인류 구원 사역입니 다. 출애굽 직전 애굽의 고센 땅처럼, 구약의 예루살렘처럼, 말세 지말에 세계 선교의 주역 국가로 쓰임 받을 나라와 백성들은 하나 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십니다. 계시록에 나온 일곱 인, 일 곱 나팔, 일곱 대접의 재앙들은 전도와 선교를 위해 이용하게 하 실 것입니다. 말세에 흔들리지 않고 세계 복음화에 귀히 쓰임 받 기 위해서는 우리 한국 교회가 복음의 근본을 확실하게 붙들고 누 려야 할 것입니다. 세상과 복음 사이를 적당히 왔다 갔다 했었던 라오디게아 교회의 행태에서 벗어나 방주(그리스도) 안으로 온전 히 들어가야 합니다. 원죄를 사면복권 받지 못하고 나 중심 상태 에서 살고있는 불신 세상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불안할 수밖에 없 습니다. 뭔가 불안할 때에 사람은 술과 마약을 찾게 되고 그게 지 속되면 중독되어 갑니다. 술에 취하게 되면 음란에 빠지기 쉽습니 다. 나 중심의 삶은 술이라도 마셔야 산다고 하지만, 그들을 구하 는데 쓰임 받을 전도자들은 술이나 세상에 취함은 단호히 끊고 오 직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야겠습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시고 최고의 선물을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는 전도자들을 통해 각 사람의 마음 문을 두드리십니다. 천사들도 심히 부러워하는 이 귀한
사역에 쓰임 받는 전도자들은 오직 주님께 모든 관심(눈과 마음)을 고정시키고 언약의 여정을 뒤 따라야겠습니다. 샬롬!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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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대상자는 9월 24일 이후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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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사우스 슈퍼 하이웨이 칼텍스스타벅스에서 모여 점심 식사 후 해산하며, 매월 3째주 일요일은 같은 장소에서 모여 수빅, 마따붕까이, 클락, 바탕가스. 인판타등 회원들이 결정하여 정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허인무총무 0915 785 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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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각처에 계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귀국수속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15일부터 운영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을 귀국 시켰으며, 혹시 귀국후 정착할곳이 없으신분들은 “재외한인구조단”과 연계하여 정착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니다.
(입소조건) 1) 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 2) 필리핀법내에서의 범법행위가 없는자 (NBI Clearance)가 적격으로 판정된자 / 3) 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자 (동포사랑쉼터 문의 조건) 1. 한국으로 귀국할 의지가 확실한 자로써 2.여권 소지자 / 3. nbi 클리어런스 발급증 / 4. 혈액검사(마약성분 포함)
x-레이 폐검사 / 5. fully vaccination card
상기 조건에 합당한자로 간단한 면담후 입소하실수 있으며, 귀국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살다보니 부득히 불법체류자가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요. 종교의 구별없이 남녀노소 모두 도와드립니다.
(문의처)박종우원장 (마닐라 새생명교회) (0917-422-4666)
필리핀이 외국인 관광객 수를 늘리기
위해 내년까지 부가세를 환급해주기로 했다.
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르디난
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같은 내용의 조치를 승인했다고 대통령실 공보실이 밝혔다.
필리핀은 현재 자국 내에서 소비되 는 물품에 대해 12%의 부가세를 매기 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민간 자문위원회가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관광산업 회복방 안의 일환으로 건의한 것이다.
해당 위원회는 이밖에도 공항 인프라 개선, 투자 촉진책이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필리핀 관광부에 따르면 재작년 관광
객 수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16 만3천명까지 줄었으나 작년에 입국요건
을 완화하면서 265만명으로 상당한 회 복세를 보였다.
이는 작년 목표치인 170만명을 넘어 선 것으로 총 36억8천만달러(4조5전억 원)의 관광수입을 가져다줬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전에 통상 매 년 8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들어온 것 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다.
필리핀 정부는 올해 480만명의 관광 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연합]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ASEAN 및 동남아시아 FX 리서치 책임자인 데베
쉬는 기자 회견에서 페소가 연말까지 1
달러에 57페소로 추가 절하되어, 2022
년 말 수준보다 2.2% 하락할 것으로 전 망했다 고 현지 마간다통신이 2일 전했 다.
두 개의 글로벌 금융기관에 따 르면 필리핀 페소는 2023년에 3 년 연속 더 절하되어 1달러당 57 페소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 다는 전망이다.
페소는 2019년 50.635에 서 2020년 48.023으로 절상
된 후 2021년 50.999, 2022년
55.755로 2년 연속 절하되었다.
지난해 인플레이션을 억제
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연준)가 공격적으로 금리
를 인상했기 때문에 현지 통화는 15.7%
나 폭락해 10월 사상 최저치인 1달러에
59페소를 기록했다.
필리핀 중앙은행이 건전한 금리 차이
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일치하면서 페소는 1달러 당 54페소로 돌아왔다.
마찬가지로 시장조사기관 핏츠 솔 루션즈는 페소가 올해 1달러에 56.50 페소에서 약세를 보이다가 내년에는 54.50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다고 말했다.
리핀이 수출 성장을 능가하는 수입 급 증으로 인해 올해 경상수지 적자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데베쉬는“2023년 필리핀의 경상수 지 적자는 우리의 예측과 중앙은행의 예측 모두에서 여전히 광범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는 더 넓은 적자는 수출 의 약화와 상대적으로 높은 유가 가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아시아 이코노미스트인 코흐는 국가의 경상수지 적자가 지난해GDP의 6.4%에서 2023년에는 GDP의 4%, 2024년에는 2.4%로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재정 적자가 2022 년 GDP의 7.5%에서 올해 GDP 의 6.1%, 내년 GDP의 4.9%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2023년에 우리는 필리 핀 페소가 달러 대비 2022년 54.5에서 2023년에는 56.5로 절하될 것으로 예 상한다.”라고 핏츠 솔루션즈는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데베쉬는 필
이 영국 거대 은행은 GDP 성장률이
지난해 7.6%에서 올해 5.3%로 둔화되
고 내년에는 6%로 가속화될 것으로 보
고 있다. [뉴스비전미디어]
: philsalgi.com
페소 3년 '연속 약세'... 2.2% 가치 하락 전망
필리핀, 관광산업 회복 위해 내년까지 외국인에 부가세 환급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가 매주 한 차례씩 교민들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소’를 운영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 다.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는 “교민
들이 궁금해 하는 법 률상담이나 분쟁 시
법적인 해결방법 등
을 몰라 답답해 하
는 교민을 위해 무 료로 법률상담소를
운영하고 이를 위해 “Maria Hong”
변호사를 한인회 고 문변호사로 위촉했 다.”고 말했다.
‘법률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 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종업들과 의 문제, 부동산 취득시 문제점 등 모
든 법률적으로 알고 싶어하시는 내용”
을 무료로 상담 한다는 계획이다. 상담 에는 한국인 통역도 함께하며, 상담 특 성상 많은 시간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 되어 1일 2명 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
다고 중부루손한인회는 설명했다. 중부루손한인회 최종필 회장은 “법 을 몰라서 피해를 당하는 교민 분들을 돕고자 하니 부담없이 상담을 받으셨으 면 합니다.”라며 “중부루손한인회는 언제나 교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라 고 말했다.
무료 법률상담은 중부루손한인회 회 원에 한하며,한인회 회원 가입은 법률 상담 당일에도 가능하다. [굿모닝충청]
2012년 론칭...프랑스·독일·이탈리아서 두각 포트폴리오 확대 통한 유럽 시장 공략 박차
리핀 럼 브랜드 돈 파파 럼(Don Papa Rum)과 인수에 합의했다. 최대 4억 3750만유로(약 5890억원)를 투자한다. 선수금으로 2억6000만유로(약 3500억 원)와 함께 오는 2028년까지 거둔 성과 에 따라 최대 1억7750만유로(약 2390억
점을 높이샀다. 바닐라, 꿀, 설탕에 절인 과일 등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디아지오는 돈 파파 럼 인수를 통해 유 럽 럼주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 습이다. 음료시장조사업체 IWSR에 따르 면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유럽 프 리미엄 럼주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18% 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돈 파파 럼은 유 럽에서 연평균 성장률 29%를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영국 주류업체 디아지오(Diageo)가
필리핀 럼 브랜드를 품었다. 유럽 시장에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 공략에 박 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는 필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돈 파파 럼은 지난 2012년 론칭됐 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을 중심 으로 전세계 30개국에서 진출했다. 필 리핀 중부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 지역에서 미국산 오크통을 활용해 숙성된다.
다이지오는 지역에서 생산된 사탕수수
로 만들어진 럼주가 열대기후에서 숙성 되며 여운이 오래 남는 풍부한 맛을 지닌
존 케네디(John Kennedy) 디아지오 유럽·인도 사장은 "돈 파파 럼 인수를 통 해 럼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인수는 높은 마진을 내고 있는 고성장 브랜드 인 수를 통해 고급화를 추진하고, 빠르게 성 장하는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디 아지오의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고 말했 다. [더구루]
중부루손한인회, 교민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소’ 운영
지난해부터 해외 골프여행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국내 골퍼 10명 중 4명
은 라운드하기 좋은 목적지로 필리핀을
선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원 투어 여행브랜드 ‘여행이지’는 지난
해 국내 골퍼들의 해외 골프여행 추이
를 분석한 결과, 필리핀 클락이 예약률
39%로 가장 많이 찾은 국가와 도시 부
문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사
이판 23%, 베트남 다낭 13%, 베트남
나트랑 11%,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6% 순으로 높았다. 전체 골프여행 목 적지 가운데 동남아시아 예약률이 76% 로 압도적이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골프여행 시 장이 막혔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필리 핀 클락의 현지 리조트와 골프장 등 인 프라 확보에 적극 나섰다"며 "이동이 편 리하고 시설 좋은 코스를 갖춘 골프 리 조트를 확보한 뒤 가격 경쟁력 있는 상 품을 선보인 결과 이용객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사이판은 ‘트레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협정에 적극적 이고 휴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 는 여건을 갖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 로 파악됐다. 여행이지가 지난해 2월 홈쇼핑에서 선보인 ‘무격리 사이판 여행’ 상품은 판매 1시간 만에 예약
6700건을 기록했다.
여행이지의 해외 골프여행 상품 예약
률은 지난해 매 분기별로 상승폭이 크
게 뛰었다. 2022년 2분기는 직전 대비 47%, 3분기 271%, 4분기 194%를 각
각 기록했다. 하반기로 범위를 압축하 면 인기 여행국들이 입국 제한을 순차 적으로 해제함에 따라 예약률이 상반 기 대비 4배가량 치솟았다.
여행이지는 해외 골프 여행객을 겨냥 해 2021년 7월부터 해외골프팀을 신설 하고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추진했다. 골퍼들이 현지에서 체류하는 동안 라운 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매일 36 홀' 상품이 대표적이다. 올해에도 마리 아나관광청과 ‘사이판 골프 투어’ 패 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3월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필리핀 법무부는 27일 유엔 산하 국 제형사재판소(ICC)의 전 로드리고 두테 르테 대통령 주도 마약전쟁 의혹 조사를 주권 침해라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고 말했다.
전날 헤이그 ICC의 카림 칸 검사장은 2021년 말 중단했던 '두테르테 정권이 수 많은 용의자들을 재판없이 처형했다'는 의혹의 조사 재개를 재판부에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허락했다.
당시 퇴임을 반년 앞둔 두테르테 정부
는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며 필리핀이 회
원국이 아닌 ICC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
고 맞섰다. 두테르테는 ICC가 예비조사
에 나서자 2019년 ICC에서 탈퇴했다.
정식 기소 및 재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검찰조사 재개의 ICC 결정에 세
계 인권단체들과 대부분이 빈곤 층인 경찰 무법처단의 마약 용 의자 가족들은 박수를 보냈다.
ICC는 반인륜 범죄 및 전쟁 범죄 의혹과 관련해 해당 국가
가 이를 조사하고 법적으로 정 의를 구현할 의지와 능력이 없다
고 판단되면 국제사회의 이름으 로 조사하고 기소 재판하게 된 다.
ICC 재판부는 "필리핀이 주도한 여러 조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우리 재판소 조사에 상응하는 구체적이고 진 척 가능의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 적했다.
페르디난드
주니어 대통령이 ICC 재가입 의사가 없다고 말한 뒤 이날
지저스 레물라 법무장관은 ICC의 조사
는 그 어떤 것이라도 국가의 주권과 사법 체계의 독립성을 침해한다고 반박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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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여행은 필리핀…작년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에서 빈곤율이 높은 지역의 영유아 영양 상태가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지원 사업으로 확실하게 개선 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이카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 년 동안 600만불을 투입한 '필리핀 생 애초기 1,000일 영양 개선 사업'이 성 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필리핀 중동부 사말섬
에 있는 서부사말과 북부사말주의 15
개 시·군, 남부 민다나오섬에 있는 북
부잠보앙가주의 4개 시·군 빈곤층 임
신부와 영유아의 영양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코이카는 필리핀 내 영양 개선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인 유니세프(UNICEF)
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세부적으로 영양제 제공, 관련 기술 자문과 연수 등 영양 개선 프로그램 시
행, 종합 미량 영양소 파우더 팩 제공, 각종 기술 자문 제공을 통한 영양실조 모성사망률 개선 지원, 영양 개선 및 모 자보건 분야 정책 수립 지원 활동, 기초 및 결과조사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코이카와 유니세프는 이번 사업을 통 해 중앙정부가 출산휴가법을 개정해 여 성 근로자의 휴가를 60일에서 105일로 확대하고, '생애 초기 1천일법'과 그 법 의 시행령 및 이행 매뉴얼을 제정하도록 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사업 대상지의 생후 5세 이하 영 유아 30만6천 명과 3만2천여 명의 산 모와 간병인에게 적정 영양서비스를 제 공했다.
사업 대상 지역의 마을 보건요원 1만 3천629명을 대상으로 성생식보건, 모 자보건 교육도 시행했다.
그 결과 산모의 영양 및 건강 상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산후 48시간 이내 관리를 받은 산모 의 비율은 76%에서 83%로 증가했고, 구충제를 받은 산모의 비율도 46%에서 61%로 늘어났다.
출산 후 1시간 이내 모유 수유 비율 은 77%에서 82%로 상승했고, 비타민
A 영양제를 받은 산모의 비율도 50% 에서 76%로 늘었다.
급성 영양실조 조기 식별 교육과 치 료를 받은 산모와 간병인 수는 3만2천 890명에 달했다.
중증 급성 영양실조 아동 2천519명 이 치료를 받는 등 영유아 영양 및 건강 상태도 개선됐다.
저체중 출생아의 비율은 사업 시작 단계 조사 때와 비교해 27%포인트 감 소했다.
최소 식이수준을 충족한 영유아 비 율은 15%에서 18%로 상승했고, 3∼5 세 아동의 주요 유아 발달 지표는 33% 에서 40%로 높아졌다.
언어인지 능력, 신체 발달, 사회정서 발달, 학습 접근력 등이 최소 2%포인 트에서 최대 7%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은섭 코이카 필리핀사무소장은 " 필리핀 정부의 영유아 영양에 대한 입 법과 지방정부의 예산 배정이 완료되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필리 핀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 정부의 지원 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연 합]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 이하 연구원)은 도내에서 올해 첫 뎅기 열 확진 환자가 확인됐다며 주의를 당부 했다.
이 환자는 최근 필리핀 여행 후 발열 증세를 보여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발생하 지 않다가 지난해부터 입국 규제 완화 영 향 등으로 뎅기열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어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뎅기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 외 여행 전 방문지역별 주의해야 할 감 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상비약을 준비해 야 한다.
방문 중에는 모기가 많은 풀숲 등은 피 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
및 모기장을 사용하고, 밝은색의 긴소매 와 긴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두통 등 의심 증상이 발
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의료진에게 해외 방문력을 알려야 한다.
뎅기열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뎅기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 물렸을 때 감 염되는데 주로 이집트숲모기나 흰줄숲모 기에 의해 전파된다.
뎅기열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대증 치료를 하며, 출혈성 경향이 있어 출혈 위 험을 증가시키는 약제는 금하고 수액 보 충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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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상품도 포함하는 금융상품 과 서비스와 관련된 규칙 초안을 대중 에게 공개했다.
SEC는 성명에서 이 규칙 초안이 새 로 서명된 법을 운영하고 "규칙 제정, 감 시, 검사, 시장 모니터링 및 더 많은 집 행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규제 기관은 또한 법을 위반한 것으 로 밝혀진 이사, 임원 또는 기타 직원의 자격을 박탈하거나 정지시킬 수 있는 권 한을 갖는다. 또한 회사의 전체 운영을 중단시킬 수도 있다.
필리핀 증권감독당국이 블록체인 기
술을 활용한 암호화폐, 암호화폐 회사, 기타 금융상품에 대한 보다 엄격한 규
제를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는 30일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
가 새로운 초안 규정에 따라 암호화폐
를 범위에 넣고 자국내 암호화폐 산업
에 대한 권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5일 현지 언론인 마닐라 블루 틴(Manila Bulletin)의 보도에 따르
면, 필리핀 증권감독당국은 암호화폐와
이 지침은 증권의 정의를 '토큰화 증 권상품'이나 블록체인, 또는 분산원장 기술(DLT)을 활용한 기타 금융상품으 로 확대한다.
공급자와 함께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액세스 및 제공되는 것과 관련된 디지 털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포함한 기타 금융 상품도 SEC의 소관에 속하게 된 다.
증권 규제를 시행할 수 있는 능력도 비슷하게 확대된다. SEC는 서비스 제 공자가 과도한 이자, 수수료 또는 요금 을 징수하지 못하도록 제한할 수 있다.
현지법은 SEC가 관할 구역에서 법 률을 적용하기 위한 자체 규칙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필리핀 중앙은행과 국 가의 보험 규제 기관도 관련 법률을 보 완하기 위한 규칙을 만들 수 있도록 한 다.
이번 조치는 암호화폐에 대한 필리핀 규제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계속되고 있 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12월 말, SEC는 많은 거래 소들이 필리핀인들의 플랫폼 접근을 " 불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국내에서 운영 중인 미등록 거래소를 사용하지 말라고 대중에게 경고했다. [ 글로벌이코노믹]
세계은행이 31일 필리핀의 경제 회복 과 금융 부문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6억 달러의 대출 을 승인했다고 니케이 아시아가 31일(현 지시각) 보도했다.
이 자금은 금융 부문 안정성 강화, 금 융 포용성 확대, 재난 위험 금융 개선 에 사용될 것이라고 세계은행은 성명에 서 밝혔다.
브루나이·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
지사장 은디아메 디옵(Ndiame Diop)
은 "금융포용은 빈곤 인구 감소를 가속 화하고 팬데믹으로부터 회복을 강화하 는 핵심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이
란 개발도상국 저소득층 또는 사회적
약자에게 저축, 결제, 송금, 대출, 보험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기 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뜻 한다.
세계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15세 이상 필리핀인의 절반 만이 금융기관의 거래 계좌 를 갖고 있으며 이는 동아시 아 태평양 지역 평균인 80% 보다 낮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올해까
지 필리핀 성인의 70%가 은 행 계좌 보유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 고 있다.
세계은행은 이 대출이 필리핀의 재난
보험 시장을 발전시켜 자연재해로 사람
들이 빈곤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
이 목표라고 말했다.
7,600개 이상의 섬으로 구성된 군도 인 필리핀은 매년 평균 20건의 열대성 폭풍우로 인해 치명적인 산사태와 돌발 홍수, 농작물과 기반 시설 파손의 피해
겪는다. 또한 지진 활동이 활발한 태
취약하다. [재경일보]
증권
1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규
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
사국(USGS)은 이날 오후 6시 44분(한
국시간 오후 7시 44분) 민다나오섬 다
바오데오로주 몬카요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7.78
도, 동경 126.0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
는 13.5㎞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
나 건물 붕괴 등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지진이 15∼20초
동안 지속됐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
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 활
동이 잦다. 지난해 10월에는 북부 루손
섬에서 규모 6.0이 넘는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수십 명이 다치고 공항과 학교
가 임시 폐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심상찮은 `불의 고리`…필리핀 민다나오섬 규모 6.0 지진
♣ 다음 주에는 예
전에 다퉜던 사람
과 화해하기 아주
좋아요. 또한 새로
운 사람과 좋은 인
연을 만들어가기에도 더없이 좋으니
인간관계에 힘쓰세요. 설렘 가득한 한 주를 보내게 되겠네요.
♣ 다음 주는 한마 디로 사랑이에요. 주변에 얽혀있는 수많은 인연의 끈 들을 정리하고 풀
어볼 수 있는 한 주가 될 거예요. 다 퉜던 사람과 화해하거나 잊고 있던 사람에게 안부를 전하세요.
♣ 주변에 사랑의 기운이 싹트고 있네 요. 당신의 여유로
움은 가정과 직장 그리고 친구들 모두
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주위에 좋
은 일들이 가득하겠네요.
♣ 상황에 맞게 계
획을 세우고 실천
한다면 좋은 결과
를 얻을 수 있을 거
예요. 다른 사람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을 수 있으나 말 과 행동을 조심하고 배려한다면 별 탈 없을 거예요.
♣ 그 어떤 날보다
열심히 움직여야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세워둔 계 획이 있다면 바로
지금을 위한 것이니 반드시 추진하 세요. 무엇보다 당신의 판단이 중요 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하는 일마다 인 정받으니 기분 좋 게 보낼 수 있어요. 만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게 되고
당신의 능력과 매력을 마음껏 보여 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 겠네요. 행운을 빌어요!
♣ 다음 주를 그냥 넘기시려고요? 늘
기다렸던 기회가 찾아왔어요. 계약
할 일이 있다면 진
행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
금 고백하세요. 다음 주를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몰라요.
♣ 다음 주는 나보 다 나이가 많은 윗 사람에게 인정받기 좋은 시기에요. 상 사에게 한 번도 해 보지 못했던 이야기나 불편한 점들 은 건의해보세요. 의외로 좋은 결과 를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 다음 주에는 거 래와 관련된 일이 잘 풀릴 거예요. 자 기 생각이 옳다고
믿는다면 밀어 부
치세요. 아무런 방해 없이 일이 순
조롭게 진행 되니 다른 걱정하지 말
고 일에 집중하도록 하세요.
♣ 한 박자 쉬어가
는 여유가 필요한
시기에요. 다른 사
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뜻밖의 행운이 찾아올지도 몰라요. 행운은 당신 편
이니 조바심은 버리세요.
♣ 평범한 생활이 지겹고 색다른 경 험을 하고 싶겠지 만 다음 주는 금전 사랑 건강 모두 평
범 하니 마음을 비우세요. 조만간 당신이 원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찾 아오니 그때를 기다려보세요.
♣ 다음 주는 자신 을 한번 되돌아보 는 시간을 가지세 요. 책상 정리를 한 다던지 대청소를 해도 좋아요. 정리를 하고 나면 뭔가 홀가분한 마음이 들 거예요. 마음을 비우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