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이트 1월 Vol.1- 필리핀 최초의 한인 종합 매거진 Since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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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컨설팅 지원사업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 총 컨설팅 비용의 30%~70%, 기업당 지원한도 USD 20,000 ※ 기업·지역·유형에 따라 지원사항 상이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국내복귀를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궁금하신가요? KOTRA 유턴지원팀 (국내복귀기업지원센터) 02-3460-7361~4 reshoring@kotra.or.kr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별도신청 가능 국내복귀기업 지원사항 2년 이상 해외 사업장 운영 해외사업장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정보통신업’, ‘방역·면역산업’ 또는 산업발전법상 ‘지식서비스산업’을 2년 이상 운영 해외사업장 국내사업장 지배주주 동일 해외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지배(지분 30%이상 등)하는 한국의 모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에 모기업이 없는 경우 해외 법인을 지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기업 설립 후 신청 가능함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해외사업장 청산·양도·생산량 축소(25%이상) 중 한 가지에 해당할 것 (단, 첨단산업이거나 국내 공급망 안정에 필수적인 경우 구조조정 요건 면제 가능) 국내사업장 투자 해외사업장의 업종과 국내 신·증설하여 운영할 사업장의 업종이 한국표준산업 분류 소분류상 동일할 것 1 2 3 4 국내복귀기업 선정요건 투자·이전 보조금 지원비율 11~44% 사업장당 국비 300억원 이내 (기업당 국비 600억원 한도) 인력 고용 지원 고용창출장려금 1인당 최대 720만원 / 연 (2년, 최대 100명 한도) 외국인 고용 지원 (E-7, E-9 발급 지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가점 스마트공장 및 R&D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우대 (지원금액 한도우대 50% 및 가점부여) 산업부 R&D사업 우대지원 금융·지재권 지원 시설투자 자금 지원 특허청 IP-R&D 지원사업 우대지원 법인세 감면 : 최대 7년간 50~100% 관세 감면 : 자본재도입시 최대 100% 세제지원 공유 재산 수의계약 허용 최장 50년 국·공유지 임대 가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구조조정컨설팅 * 지원대상 서비스 범위 ① 구조조정모델 제안 ② 축소대행 ③ 청산대행 ④ 매각 및 지분양도 대행 입지 지원 컨설팅 지원금 지급 사업 신청 컨설팅 지원금 적합성 평가 컨설팅 협약 체결 컨설팅 수행 컨설팅 완료 평가 진행절차 지원대상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태국에 진출한 우리기업 중, ① 혹은 ② 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①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국내기업으로 승인 신청 또는 선정된 기업 ②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한 현지 진출기업 -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1호에 해당하는 기업(일부 업종 제외) -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행후 여행 예정인 중소·중견 기업 - 신청 국내 모기업이 있을 것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KOTRA 관할 무역관으로 제출 신청방법 - 컨설팅 용역 종료 3개월 전 (단, 컨설팅 용역의 총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신청 여부 결정) - 연간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 신청기간 뉴스게이트ㅣB-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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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인 철

주필리핀대한민국 대사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 분 모두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 길 바랍니다.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 19로 모든 사람들이 힘 들었지만, 한-필 인적 교류가 대폭 감소하는 등 우 리 필리핀 동포분들의 고통도 어느 곳 못지 않게 컸 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위기를 잘 인내하고 극복 하여 새해를 맞이한 것에 대해 존경의 말씀을 드립 니다. 작년 상반기에 한국과 필리핀에서 신정부가 출범하였고, 지난 11월에는 양 정상이 만나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 다는데 공감하며, 방산, 인프라, 에너지, 인적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필간 FTA도 진전될 것으로 예 상됨에 따라 양국간 관계 강화는 물론 우리 동포분 들 사업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3년 계묘년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풍 요, 민첩함, 활기를 떠오르게 합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 더욱 풍요롭고 더욱 활기차며 토끼의 발걸음 처럼 껑충 도약하는 우리 동포사회가 되길 기원합 니다.

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앞으로도 여러 환경 변화와 국제적인 분쟁, 그리고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난관을 헤 쳐 나아가야 하겠지만, 저희 한인 상공회의소도 필 리핀에 진출한 모든 한인 기업들과 상공인들의 이익 과 발전을 위하여 항상 지원을 약속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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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필리핀 한인동 포 및 한인 상공인 여러분께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 시길 기원합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지난 3년이 우리 모두에게 힘든 기간이였지만, 다행히도 상황이 많이 호전이 되었 고 한인동포 여러분들이
꿋꿋이 자리를 지켜 주시 어 올해는 모든 상황이 정상화 되기를 기대하고 있 습니다. 이는 모두 여러분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이
엄 현 종 필리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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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주 환

필리핀 한인무역협회장

안녕하십니까?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는 일과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 길 바랍니다.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로 지난 한 해 많이 힘 들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새해를 맞았습니

다. 국제경기와 정세에 대한 전망도 밝지 않습니

다. 계속되는 코로나 변이의 출현으로 풀렸던 국 경과 빗장이 다시 경색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

다. 어느 것 하나 만만치 않고 밝은 희망을 얘기 하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팬데믹으로 움츠렸던 교민사회도 회복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듯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얘기해야 합니 다.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어려움을 극복할 용 기와 힘을 나누고 얻어야 합니다. 창립 32주년이 되는 저희 필리핀 한인무역 협회는 공동체가 어려울 때 힘을 보탤 수 있도 록 ‘OKTA 장학사업’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 겠습니다. 올 해로 10회째를 맞는 ‘경북우수상

난 15년간 700여명의 차세대 무역인을 양성했 던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하고, 교민을 위 한 ‘OKTA와 함께 하는 경제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경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겠 습니다. 전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 지회를 두 고 활동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의 필리핀 지회로서 “모국과의 교역 및 무역산 업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창립 정신에 부합하도 록 필리핀 현지 기업과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폭넓고 효율적인 교류의 가교 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토끼의 슬기로움과 부지런함 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한 희 망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 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한마 음으로 서로 응원하는 교민사회가 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습니다.

가정과 사업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는 2023 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협회의 노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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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전시회’를 더욱 확대해 모국 중소기업과 상 품들을 적극적으로 필리핀 시장에 소개하고 개 발하는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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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준 환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협의회장

< 조금 불편하면 어떻습니까? >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민들에게 격려의 박 수를 보냅니다. 최근에 북한 무인기가 서울 상공에서 포착되면서 많 은 걱정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때 NLL(남북한 경계선)을 포기 발언을

했다고 하여 많은 의혹과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DMZ(비무장지대) 비행 금지를 설정함으로써 표면적으로는 평화로운 지역으로 변화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이번처럼 무인기가 수도권을 행해 침투해 온다면 우리의 전술기가 접근하여 공격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북한은 계속해서 핵무장을 하고 있는데 어떤 국회의원은 ‘한미 군사훈련을 왜 합니까? 누가 쳐들어 온다 고?’ 정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조선시대 율곡이이 선생이 ‘십만 양병설’을 주장했 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누가 쳐들어 온다고…’

우리가 이렇게 넋 놓고 있을 때 북한의 만행은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북한의 무인기가 목격된 것이 2014년입 니다.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기에서는 청와대와 서울

시가지 사진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8여년간 우리는 무엇을 했습니까? 이제 와서 방공망이 뚫였다고 아우성을 쳐야 맞습 니까?

군인들의 복무 기간을 줄인 것도 국방력 약화의 요인 중 하나일 수가 있습니다. 군사 기술을 가르쳐 알만 하면 제대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전쟁시에 예비군으로써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까요? 군인에게 군기가 없다면 그것은 군인이 아닙니다. 교전 규칙은 왜 있습니까?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 맞습니다. 칼을 들고 언제든지 우리를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는 강도와 같습니다. 그런 북한에게 우리는 늘 굽신거려 왔습니다. 이제는 전 국민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조금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나라를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의 표를 먹고 사는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맛있는 당근만 주고 표를 얻으려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받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북한의 한순간의 오판으로 전쟁이 발발한다 면 지금까지 쌓아 놓은 것을 한꺼번에 잃게 될지도 모 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현명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먼저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런 2023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민들의 경제도 잘 풀리고

서로 감사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었으

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가가 올라가야 교민들의 주가도 덩달아 올라갑니다.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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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만 영

필리핀대한체육회장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이제 2023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를 극복하고 완전한 일상의 회복을 기대합니다. 마음껏 날고 새롭게 포효할 수 있는 기회를 꿈꿉니다.

비록,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아직은 마지막 통과의례의 시간이지만, 우리 모두는 능히 잘 견디고 결국은 통쾌하게 떨쳐 내리라 믿습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적처럼 16강에 진출한 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외친 말이 생 각납니다.

바로 <중꺽마> -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마음> 꺽이지 않는 마음으로 마음껏 날고 새롭게 포효할 수 있는 희망찬 2023년을 다시 꿈꾸며, 모두를 응원합니다.

저희 대한체육회는 앞으로 동포사회의 건강한 삶을 조성하고 동포사회의 하나가되는 화합과 단결 에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해 대한체육회와 함께 험란한 한 해를 동행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만복이 넘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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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필리핀 경제인총연합회 가족여러분! 계묘 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과 사업에 건강과기쁨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번도 겪 어보지 못한 코로나의 팬더믹으로 최근 몇년 간 얼마나 많은 고통과 시련으로 힘이 드십니까?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모든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과 우리의 삶이 유지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손길이 필요한가를 깨 닫고 공동체가 책임감을 나누며 더 나은 경제가 정착되 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았을 것입니다. 기다림 보 다는 빠른 결과를 얻는 것에만 관심을 쏟고 했지만, 의 도적인 기다림도 꼭 필요하다는것을 배우는 시기였습니 다. 역사적으로 예나 지금이나 좌절과 아픔의 순간도 있

었지만, 우리는 결국 그시간을 이겨냈습니다. 아픔을 겪고 변화했으며 성장의 계기가 된다는 것을 한국인인 우리는 세상에 증명했습니다.존경하는 필리핀 경제인총 연합회 가족여러분! 경제인총연합회에서는 경제인가족 여러분과 동행하는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새해에도 경제인총연합회 회원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시 기를 잘 지나고 그렇게 바라던 경제 회복도 조금씩 나아 지고 있습니다. 위로와 공감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듯이 2023년 새해에도 힘차게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제 인 여러분 가정과사업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라도 활동할 수 있는 기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값진 성과를 만들어낸 우 리 코윈 위원님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계묘년 한 해에도 우리 코윈은 차세대 인재 양성과 필리핀 현지에 도움을 제공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 획입니다. 이에 더하여 더 많은 여성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코윈의 활동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에 모든 임원들 과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사랑 하는 코윈 여러분.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처럼 올 한해도 우리 코윈의 활동이 세상을 비추는 따스한 빛이되기를 소 망하며 새해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B-22ㅣ뉴스게이트
박 복 희 필리핀 경제인총연합회장 김 가 연 KOWIN 필리핀지역 담당관 많은 기대와 희망을 안고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새해는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입니 다. 지혜로운 기운을 듬뿍 받아 우리 코윈 가족분들의 가 정과 사업장에 행복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코로나 팬데믹 의 위기로 인해 많이 어려웠던 2022년에도 저희 코윈 필리 핀지부는 회원들 간의 네트워크와 발전은 멈추지 않은 한 해 였습니다. 역량강화를 위한 지식포럼 .봉사활동 장학재 단 확립 ,업체탐방 어려운 가운데도 신입위원들의 입단 등 작년 한 해는 더욱 완성도를 높였고 심지어 클락 지부 확 장이란 큰 결실을 얻었습니다. 우리 코윈은 사회.경제.문화 복지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하는 여성
리더들 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

읍니다. 이제는 새로운 희망을 갖고 웅비하는 우리가 되 어야 할 것입니다. 필리핀한인여성연합회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필리핀 한국여성연합회” 는 필리핀에 거주하는 주 부, 여성사회인, 청년여성, 여성시니어 등 만20세 이상 한인 여성분들로 구성된 한인여성단체로, 1978년 “필 리핀 한국부인회”로 출범하여 45년을 이어오는, 우리모

두가 함께 관심갖고 격려하며 단합하여 만들어가는 우 리들의 단체입니다. 2023년 그 첫인사로 오는 설날을 즈음하여 오는 1월 28일 한인 어르신분들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 국을 대접하며 제23대 여성연합회 임기를 시작하려 합 니다. 저희가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강좌등 다양한 강의 활동과 봉사에 늘 여러분들께서 함께 동참해주시길 소 망합니다. 우리모두 2023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도약하며 좋은 일들이 많은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협력하여 발전하는 '2023 한인교민사회'에 여성연합 회가 늘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뉴스게이트ㅣB-23 박 민 정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장 사랑하는 필리핀 동포 여러분 필리핀 한국여성연합회 제32대 (2023~24년도)회장 박 민 정 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2년 임인년 한해, 검은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슬기롭게
극복하시느라 여러분
위기를
모두 고생 많으셨

지난해 필리핀의 연간 방문객은 12 월 31일 기준 265만명으로, 당초 목표 치였던 170만명을 훨씬 초과했다.

관광 수입도 전년(2021년) 동기보다 2465.75% 증가한 약 4조 6천억원(36 억8000만달러)를 달성했다.

필리핀 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265만명의 방문객 중 필리핀인(62만 8445명)을 제외한 202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미국이 50만5089명으 로 1위, 한국이 42만8014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호주(13만7974명), 캐나다 (12만1413명), 영국(10만1034명), 일

본(9만9957명), 싱가포르(5만3448 명), 인도(5만1542명), 말레이시아(4만 6805명), 중국(3만9627명) 순이었다. 특히 필리핀은 연말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국경 을 오픈했을 때부터 지난 12월 31일까 지 방문객이 집중된 시기는 연말으로, 크리스마스시증과 연말에만 약 100만 여명이 몰렸다. 이에 필리핀 관광부는 앞으로도 크리 스마스와 신년 축하를 위한 방문객들의 증가는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크리스티나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관

은 신년사를 통해 "치명적인 전염병과 많은 난관을 겪었지만 필리핀 관광 산 업은 기대를 뛰어넘었다"며 "2023년에 도 필리핀 여행 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반등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기준 필리핀의 관광 관 련 일자리는 523만개, 필리핀 관광부가 인증한 관광 기업은 11,989개이다.

또한 총 25,770명의 관광 종사자들 이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등 필리핀 관 광부는 관광 산업의 회복을 위해 적극 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필리핀 관광부는 2022년의 의미 있 는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480 만 명의 해외 방문객을 목표로

하고 있
B-24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한국은 외국관광객 중 2위 관광 산업의 낙관적인 회복세 보여.. 2023년 해외방문객 목표치 480만명 필리핀 지난해 265만명 찾아, 관광수입 약4조 6천억
다.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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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가지는 행사

특히 KISP는 학생

중심으로 학교를 운

만큼 이번 졸업

역시 학생회가 주도적

행사를 진행하여 학 교를 방문한 모든 분들에 게 즐겁고 기쁜 시간을 마 련해 주었다. 이날 졸업식에는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의 신민철 교육영사, 학교법 인 강창익 이사장 및 윤 부용 이사, KISP 유주미 학부모회장, 필리핀한인총 연합회 신성호 수석부회 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의 동남아북부협의회 노 준환 회장, 필리핀한인무 역인협의회 천주환 회장,

회장, 필리핀한국여

이현주 회장 및

차기 회장, 세계한

IBK기업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졸업식으로 분리 하여 총 2부에 걸쳐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먼저 유치원에서는 7명의 졸업생과 11명의 수료생이 부모님들과 함께 어울림의 자리 로 졸업식을 진행하였고 또박또박 졸업 소감 을 이야기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뒤로 하며 졸업식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초·중등학교 졸업식은 학교 체육관에서 뒤이어 진행되었 다.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각종 표창 시상 에 이어 KISP 법인 이사회에서 준비한 장학 증서 수여까지 이어졌다. 특히 세계한민족여 성네트워크(KOWIN)에서 올해부터 학생들 이 더 열심히 공부하며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앞으로 계 속 지급하기로 약속하여 필리핀한국국제학 교에 기존 장학금에 이어 또 다른 장학금이 이어지게 되었다. 최경식 교장은 “졸업생들 옆에는 가 족, 친구, 선생님들이 늘 함께 있으니 어렵 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늘 자신의 꿈과 진 로를 향해 적극적이고 자신있게 도전하라.” 라고 주문하며 “졸업생 모두가 어떠한 일 이든 잘 할 것이다.”라고 환영사를 통해 전 달하였다.

강창익 학교법인 이사장은 졸업 축사를 통해“자신의 소신을 갖고 꿈을 설계하고 미 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 하면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위의 사람 들에게 감사할 줄 아는 마음 자세를 잊지 말 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DepEd Taguig

B. Materum 교육장을

Chief Education Program Supervisor인 Quinn Norman O. Arreza와 Public Schools district Supervisor(Private School Focal Person)인 Jose Abisado Jr.가 참석하여

한국-필리핀 간 교육교류의

마련하기도 하였다.

졸업식 후 강창익 이사장은 매년 계속 해 학생들의 독도교육과 경제교육을 지원해 주고 있는 IBK 마닐라지점의 정희석 지점 장과 함께 학생회(학생회장 G11 오재경)에 서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독도를 품다’를 주제로 설치한 독도 상설전시관을 둘러보고 1년 동안 사회 및 역사 교과에서 독도를 주 제로 한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을 살펴보았 다. 이어 학생 독도교육 및 경제교육 지원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독도 상설전 시관은 학교공간혁신의 일환으로 독도의 지 리, 역사 등의 내용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 며졌으며 2022학년도 고등부 학생회가 직 접 기획하고

필리핀한국국제학교(교장 최경식, 이하 KISP)는 2022년 12월 28일(수)에 학생, 학 부모, 교직원 및 지역사회의 내외빈이 참석 한 가운데 제14회 졸업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졸업식은 2022학년도 등교수 업 시범운영에서 전면 등교수업으로 전환한 것에 이어 2019년 졸업식 이후 그동안 온라 인
요한
였다.
현종
성연합회
박민정
필리핀담당관,
은행
참석하여
려하고
다.
방식으로 진행해 오던 졸업식을 마침내 대면졸업식으로
자치
영해왔던
으로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엄
민족여성네트워크 김가연
정희석 마닐라지점
등 많은 내외빈이 함께
졸업생들을 격
자리를 빛내주었
또한
의 Margarito
대 신하여 OIC
KISP를 통한
계기를
지원으로 지 난
25일(화)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설 치된
◈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 47명 졸업 ◈ 등교수업에 이은 3년만의 대면 졸업식에서 학생, 학부모가 함께 어울린 시간 ◈ 2022학년도 고등부 학생회 주관(동북아역사재단 지원) 독도 상설 전시관 및 독도 프로젝트 전시회 공개 B-3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한국국제학교(KISP) 제14회 졸업식 고등부 졸업생 기념촬영 중등부 졸업생 기념촬영 초등부 졸업생 기념촬영
동북아역사재단의
10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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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이레의 신앙

금번 요란다 태풍 뉴스보도 시간에 한 난민이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저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저는 이제 아무것도 없습니다. 돈도 없습 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참사의 실상을 그녀는 표현하고 있었다. 필자는 이럴 때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같은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 생각한다. 그녀는 그녀가 소유했던 모든 것을 잃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동안 그녀와 아무런 친분관계가 없었던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을 통하여 살고 있다. 즉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모든 인생은 본래 빈손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아이는 부모의 내리 사랑 때문에 은혜로 먹고 산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욥이 한 말을 상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벌거벗은 몸)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 시요 취하신 자도 여 호와 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찌니이다.” (욥1:2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외 아들 이삭을 짐승을 잡듯이 죽여서 재물로 바치라는 황당한 하나님의 명령을 받는다. 하나 님께서 지정해 주신 모리아 산(지금의 시온산)은 삼일 길의 거리에 있었다. “주님! 그 무슨 이유로 이 같은 명령을 하십니까?” 라고 아브라함 은 계속 여쭙는 기도를 드렸을 것이다. 명령 순종 제 3일째 날에 아브라함의 영안이 열렸다. “제 삼 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여호 와의 산) 멀리 바라본지라 (har/라아/ 선지자적인 바라봄을 뜻하는 동사; 창22: 4).” 숫자 3은 7과 더불어 완전함을 상징한다. 즉 “눈을 들어 바라보다”는 글귀는 완전한 말씀순종의 날에 아브라함은 영안이 열려 무엇인가 알아채기 시작했음을 암시한다. 아들 이삭이 질문한다. “아버지여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은 대답한다.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이 대답 중에 “준비하시리라”는 말은 히브리 본문에 의하 면 “이레”다. “이레”는 har (라아/바라보았다)동사의 3인칭 미완료 형태다. 라아는 과거 형 “바라보았다” (He saw)를 뜻하고, 미완료형 이레는 라아 원형동사에 요드(y)를 접두사로 붙여서 “하나님은 지금 바라본다,” (God sees/ 엘로힘 이레)는 뜻을 표현한다. 미완료 이레는 하나님의 계속적인 바라봄을 뜻한다. 그리고 이 단어가 사람에게 적용될 때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선지자적 바라봄을 뜻한다. 제 삼 일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눈을 열어주어 (1)여호와의 산도(예배장소) 바라보고 또한 주께서 예비하신 (2)어린 양도(대신 드려질 제 물) “바라본다”(아브라함 이레). har (라아) 동사는 세 가지의 발전적인 뜻을 표현한다: (1) 보았다, (2) 알았다, (3)준비했다. 즉 여호와 이레라 는 말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이 순종하고 있음을 “계속 (1)바라보고 있으며, (2) (그의 마음 가짐을) 알아채고 있으며, (3)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마련하고 계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B-46 마닐라 제자교회 컬럼
이런 사건을 통하여 아브라함은 “여호와 이레” (???????? ???????? 여호와는 항상 성도가 필 요한 것을 마련하신다)의 신앙을 갖게 되었다. 그러면 라아를 상형문자로 해석하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 레쉬(r) 사람머리 형상, 아렙(a) 소머리 형상, 헤 (h) 두손들고 기뻐하는 사람 또는 하나님 형상. 번역시도: (1) (여호와께서) 사람과 소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셨다 (사람이 소와 함께 있는 것은 함께 부지런히 밭을 경작하거나 무거운 짐을 운 반하는 것으로 해석). 그러면 일을 시킨 주인은 그들을 위하여 먹을 것을 넉넉히 준비한다.
사람이
순종하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셨다. 즉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에 소처럼 순종하는 것을 바라보시
“우리가 주님 보시기에 소 같이 순종하고 부지런히 말씀을 따르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필요한 것을 준비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주님! 소처럼 순종하고 소처럼 부지런히 소와 함께 주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겠습니다. 주님! 내 눈을 열어 주사 주께서 예비해 놓으신 복을 환란 날에도 바라보게 하옵소서! B-42ㅣ뉴스게이트
(2) (여호와께서) 한
소처럼
고 감격하시며 그에게 주실 복을 예비하신다. 오늘 날 하나님의 자녀들은
뉴스게이트ㅣB-43

새해에는 토끼처럼 귀를 쫑긋 세우며 살아보세요.

새해를 맞아 노고봉이라는 산에 올랐었습니다. 산 정상에는 소 원을 빌며 쌓아놓은 돌탑이 우뚝 서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조 상들의 오랫동안의 풍습이 전국 곳곳의 산들에 널려있습니다. 이 런 잘못된 영적 풍습은 수천 번의 전쟁과 수탈에 시달리며 세계에 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하게 하였었습니다. 다행히 서구 선교 사들에 의해 기독교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불교나 유교, 조상신 이나 산신령 섬기던 백성들의 영적인 눈이 뜨여지기 시작했었습니 다. 이승만 박사와 같은 인재들이 선교사들의 열매였지요. 학교와 교회, 병원들이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졌으며 특별히 미국 교회는 한국을 많이 도왔었습니다. 당시 한국에 YMCA를 건립하고 크게 도왔던 개인 중에 미국의 체신부 장관을 지낸 워나 메이커 씨는 백 화점 왕으로 대단한 재벌이었습니다. 그는 수익의 90%를 교회와 선교에 바쳤다고 합니다. 십일조 바치기도 아까울 수 있는데 십의 구조를 바쳤습니다. 그는 통찰력이 있어서 어디에 투자하든지, 무 슨 물건을 사든지 실패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신문 기자가 와서 그 에게 물었습니다. “워나 메이커 씨, 당신은 통찰력이 있어서 늘 성공하는데, 당신의 생애에서 최고로 귀한 투자는 무엇이었습니 까?” “열두 살 때 투자한 2불 50센트입니다. 그것이 생애 최고 의 투자였습니다.” “어디에 투자했습니까?” “2불 50센트를 주고 성경을 샀습니다. 그 투자가 최고의 투자였습니다. 그 성경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ᄒᄒᄒ. 가난했던 한국도 성경이 베 스트셀러가 되며 세계 10위권 내의 국가로 올라서게 되었고, 선교 사 파송은 미국 다음으로 2위권 국가가 되었습니다.

1. 누구에게 문을 열고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잘 알아 야 합니다. 현재 미국은 “우리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라 며 다소 교만해졌습니다. 초창기 미국인들이 존경했던 다윗은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했 었습니다. 부족함이 없다는 같은 고백이지만 그 이유는 다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 하시는 것이 나 중심의 교만입니다. 계시록에 언급하신 지상 교회를 대표하는 일곱 교회 중 라오디 게아 교회는 소문난 부자 교회였습니다. 이런 라오디게아 교회에 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계시록 3장 17절에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 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나 중심, 물질 중심 상태로 다시 빠져들어 갔었고, 그 결과 당연히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차라리 주님을 모른다고 믿음이 없다고 하 면 그런 줄 알 텐데,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나 중심의 삶을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시던 그리스도께서는 그 가증스러 운 행위를 보시며 “네가 차지도 뜨겁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 를 토하여 버리리라”라는 경고를 하십니다. 주님은 이것도 저것 도 아닌 미지근한 상태를 미워하십니다. 구약 열왕기상 18:21 절

에도 엘리야를 통해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 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라고 하셨습니다.

2. 어느 시대 누구나 인생의 목적은 구원받는 것 입니다.

아담과 함께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반역한 원죄로 인하여 영원 한 지옥 형벌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 랑하사 그리스도를 통해 사면 복권 받아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그리스도 언약으로 세워놓으셨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로 지옥 형벌 집행 유예기간을 살다가 돌아가시는 것입니다. 잠시 살다 가는 인생을 그리스도와 세상 사 이에서 머뭇거리며 허송하는 그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습니다. 내 일도 내게 주어진 시간이라 주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번뿐 인 우리의 인생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회개하여 그 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열심히 따르는 것입니다(계시록 3:21).

3.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열심과 회개를 명 령하십니다. 열심을 내라는 명령과 회개하라는 명령은 ‘내가 나의 주인 이 되어 사는 것을 속히 회개하고, 지속적으로 열심을 내어 주님 을 따르라'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더 심각한 문제는 자신의 근본 문제를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문제 해결하시고 이를 적용시켜 주시기 위해 각 사람의 마음 문 밖에 서서 두드리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워나 메이커와 같은 이들에게 알려주 신 문제 해결 방법과 최고의 투자처는 요한계시록 3:20-21절이었 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각 사람의 마음문 밖에서 두드리고 계십니다. 내가 나의 주인 되어 사는 것 이 가장 흉악한 원죄임을 알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모시면 아담과 함께 선고받은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사 면 복권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과 권세를 받게 됩니다. 정말 가치 있는 모든 것을 주님에게서 얻을 수 있습니다. 부자 교회로 소문난 라오디게아 교회의 핵심 문제는 그들의 마음 중심에 주님이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의 근본적인 문제 는 주님 없이 내가 나의 주인 되어 사는 것입니다. 주님 없이도 돈 만 많으면 괜찮다고 착각하며 사는 겁니다. 하나님과 함께 식사 하는 것은 전체의 삶을 하나님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하 셨습니다. 새해부터는 토끼처럼 귀가 큰 자들이 되시기 를 바랍니다.

● 복음 치유 칼럼 ●
것과
박준석선교사:유튜브 Jesusfamily tv(0916-765-4164 / 010-2683-8290) B-44ㅣ뉴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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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 Rider - 한인 바이크 동호회

등을 선정하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CTS기독교TV는 현재 필리핀 내에서 스카이케이블 141번 또는 IP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취재문의 : 0917-709-7890 (필리핀 특파원)

한인 바이크 동호회 소울 라이더 회원을 모집합니다. 400cc이상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바이크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10명의 회원이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사우스 슈퍼 하이웨이 칼텍스스타벅스에서 모여 점심 식사 후 해산하며, 매월 3째주 일요일은 같은 장소에서 모여 수빅, 마따붕까이, 클락, 바탕가스. 인판타등 회원들이 결정하여 정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허인무총무 0915 785 3757

▣ 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각처에 계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귀국수속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15일부터 운영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을 귀국 시켰으며, 혹시 귀국후 정착할곳이 없으신분들은 “재외한인구조단”과 연계하여 정착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니다. (입소조건) 1) 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 2) 필리핀법내에서의 범법행위가 없는자 (NBI Clearance)가 적격으로 판정된자 / 3) 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자 (동포사랑쉼터 문의 조건) 1. 한국으로 귀국할 의지가 확실한 자로써 2.여권 소지자 / 3. nbi 클리어런스 발급증 / 4. 혈액검사(마약성분 포함) x-레이 폐검사 / 5. fully vaccination card 상기 조건에 합당한자로 간단한 면담후 입소하실수 있으며, 귀국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살다보니 부득히 불법체류자가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요. 종교의 구별없이 남녀노소 모두 도와드립니다. (문의처)박종우원장 (마닐라 새생명교회) (0917-422-4666)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 ■ 대사관 긴급전화 : 0917-817-5703 ■ 대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ph-ko/index.do ■ 대사관 휴무일 필리핀 대사관은 한국 공휴일 중 절로 끝나는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만 필리핀에서 휴무하고. 필리핀 공휴일은 주재국 공휴일로 함께 휴무 ■ 업무시간 -
오전 8:30~오후5시까지 업무 - 영사과 업무시간: 여권/공증: 오전 9시~12시, 오후 1:30~4:00) 비자 접수: 오전 8:30~11:00
▣ 필리핀 CTS기독교TV ▣ 세계를 교구로 삼는 방송 CTS기독교TV가 필리핀에 다양한 소식을 ‘CTS뉴스
'하나님에 사람들' 그리고 브라이언 박 목사의 '미라클 아워' 등을 통하여 필리핀의 여러 감동의 사연과 사역
월-금
/ 비자 교부 오후 1:30~4시 ■연락두절 국내에서 소재파악 중인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8569210 내선 303, 402, 403, 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김동영(68년생, 남) - 위 대상자는 9월 24일 이후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임. - 첨부(김동영 사진)
플러스'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7000 미라클 '예수사랑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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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포 사 랑 쉼 터

美와 친하고 中과도 우호…주목받는 필리핀 마르코스의 균형외교 마르코스 대통령, 새해 첫 방문지로 중국 택해 지난해 9월 바이든에 이어 시진핑과 회담 ‘친중’ 예상과 달리 미국과 관계 강화하면서도 중국과도 우호적 관계로 몸값 높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왼쪽)과 마르 코스 필리핀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전략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 리핀 대통령의 미·중 줄타기 외교가 눈 길을 끈다. 전통적인 우방인 미국과 관 계를 강화하면서도 중국으로부터도 구 애를 받는 상황을 만들어 냄으로써 미 중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우리의 외 교 전략에도 참고가 될 수 있다는 지적 이 나온다. 3일 중국을 방문한 마르코 스 대통령은 4일 시진핑 국가 주석과 정 상회담을 하고 리커창 총리와 우리의 국 회의장 격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 상무위원장과도 만났다. 중국 매체들은 마르코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과 필리핀의 관계 가 전임 두테르테 정권기와 같은 황금기 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심정을 노골적으 로 내비치며 그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 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 열 환구시보와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이 2023년 중국을 찾은 첫 번째 외국 정상이자 그의 첫 번째 중국 방문이라 는 점을 강조했다. 1986년 민주화 혁명

으로 권좌에서 쫓겨난 독재자 마르코스 의 아들인 마르코스 대통령은 전임 두 테르테처럼 친중 행보를 걸을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취임 전부터 미국과의 군사 협정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 고 밝히는 등 미중 사이에서 균형 잡힌 실리외교로 필리핀의 전략적 가치를 높 여왔다. 중국은 왕치산 부주석을 마르

코스 대통령 취임식에 축사로 보낸 지 일주일 만에 왕이 외교부장이 마닐라 를 방문하는 등 필리핀의 환심을 사는 데 주력했다. 하지만 마르코스 대통령

서 미국과 합동 해상 훈련을 벌이기도 했다. 미국은 11월에 카멀라 해리스 부 통령을 필리핀에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군이나 선박 또는 비행기가 공격을 받 으면 미국은 상호방위 조약에 따라 개 입할 것"이라며 한층 강화된 미-필리핀 관계를 과시했다.하지만 마르코스 대통 령은 새해 첫 해외 방문지로 베이징을 찾음으로써 미국에 경도된 외교정책을 펴지는 않을 것임을 몸으로 보여줬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시 주석과 회담 하면서 "중국은 필리핀의 가장 강력한 협력 동반자이고, 양국 우정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다"며 "필리핀은 '하나의 중 국' 정책을 견지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필리핀 양국은 5일 양국 정 상회담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에서 남중 국해 문제 협상을 위해 직접적인 소통 창구를 열고, 남중국해 자원 공동 탐사 협상도 조속히 재개하기로 했다. [노컷] 신과 라디오, 레이더, 인터넷 등이 끊기 자 문제가 시작됐다. 오후 늦게 항공 교 통 시스템이 복구된 후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항공편 운항이 재 개됐다. 당국은 항공사들에게 더 많은 승객 을 수용하기 위해 더 많은 항공편을 증 편하고 더 넓은 항공기로 운항할 것을 요청했으며, 72시간 후에는 완전한 회 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일부 여행객들은 운항 차질에 격분했 는데, 그 중에는 정전이 일어났을 때 도

필리핀 마닐라 공항 정전으로 300여편 운항 차질…6만명 이상 승객 분통 A-18ㅣ뉴스게이트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쿄에서 마닐라로 가는 길이었다고 말한 통신회사 PLDT의 마누엘 판 길리난 회 장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의 레이더와 항법 시설이 다운 되었다고 한다. 나는 비행기를 타고 3시 간 만에 도쿄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었지만 하네다로 돌아가야 했다"며 "6시간의 쓸모없는 비행이지만 여행자 들에게 불편함과 관광과 사업에 대한 손실은 끔찍하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뉴시스]

4일 공동 사설을 통해 마르코스 대통령
은 지난 9월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남중국해에서의 항행과 비행의 자유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 항행의 자유는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견 제할 때 주로 쓰는 표현이다. 필리핀은 10월에는 마르코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남중국해 부근에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1일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정전으 로 항공 교통 운영이 중단된 후 300여 편의 국내선과 국제선이 지연 또는 결 항, 회항하여 새해 연휴 동안 6만5000 여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고 AP통 신이 보도했다. 제이미 바티스타 필리 핀 교통부장관은 이날 저녁 기자회견에 서 불편함을 사과하고 당국이 모든 피 해 승객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 전 필리핀 영공의 모든 항공편을 총괄 하는 항공교통관리센터가 정전으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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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명에게 일괄 사표를 받는 '극약 처방'을 내렸다. '행동대원'에 불과한 하 위직 경찰들을 솎아내 봐야 무의미하다 고 판단하고, 서장급 이상 고위 경찰들 에게 책임을 물어, 경찰 조직을 대대적 으로 쇄신하겠다는 것이다. [고위직 경찰 유착 심해...혐의 없으면 복직 가능] 5일 필리핀스타 등 현지매체 에 따르면, 벤자민 아발로스 필리핀 내 무장관은 지난 3일 경찰청장을 필두로 마약 단속 업무를 하는 전국의 서장급 고위 경찰직 300명에게 일괄 사표 제출 을 지시했다.

필리핀 정부는 이들에게 사표를 받은

뒤,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

해 혐의 유무를 판단할 방침이다. 유착

관계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해당 경찰관

은 현장 복귀가 가능하다. 필리핀 정부의 이례적인 움직임은 그

만큼 경찰 고위직과 마약 조직의 유착

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6월 페르디난드 마르코

스 주니어 대통령이 취임한 후 마약 조

직을 비호하고 마약 배달에 연루된 혐 의로 체포된 고위직 경찰은 12명에 달

한다. 이들 중 일부는 자신이 관할하는 경찰서 내에서 마약을 판매하는 등 대 담한 범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 다. 아발로스 장관은 "동맹군이 뒤에서 총을 쏘는 상황에서 전쟁을 이기긴 어 렵다"며 "마약 단속 업무를 담당하는 서 장급 간부 대부분이 마약 사건에 연루 된 것으로 파악되는 이상, 국민 신뢰 회 복을 위해 이번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 었다"고 강조했다.

[유혈 진압보다 시스템 개혁에 방점] 필리핀 정부의 이번 조치는, 마약 사건

수사의 초점을 기존의 '유혈 진압'에서 ' 마약 유통 시스템 제거' 쪽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전 로드리고 두테르테 정부는 이 른바 '마약과의 전쟁'을 선언하고, 경찰 이 마약 사건 연루자가 투항하지 않을 경우 현장에서 사살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두테르테 대통령 재임 6년 동안 6,2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매년 1,000 명 이상이 마약과의 전쟁이라는 명분으 로 죽어 나간 셈이다. 하지만 마르코스 정권은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마약 사건 용의자 46명을 사살하는 데 그쳤다. 이 과정에서 2만 4,000여 건의 마약 사건을 단속했으며, 3만 명 이상의 마약 사범을 체포했다. 줄어든 사상자 수에서 보듯, 마르코스 정권은 최소한의 유혈 진압과 유통 시스 템 제거 쪽으로 마약 범죄 단속 정책 방 향을 잡은 상태다. 경찰 조직의 대대적 인 쇄신도 마약 유통 시스템 제거를 위 한 하나의 과정으로 본 것이다. 필리핀 경찰청은 마약 수사 기조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앞으로 경찰은 자 신들의 안전을 지킬 필요가 있는 경우 를 제외하고 용의자 사살을 최대한 자 제할 것"이라며 "가능한 한 피를 흘리지 않는 방식으로 마약 범죄에 대처해 나가 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일보]

필리핀의 통신사 글로브텔레콤은 4일, 지난해 필리핀 내 70곳의 도시에서 제5 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년의 29개 도시에 서 2.4배 확대됐다. 5G망은 현재 메트로 마닐라, 민다나오 섬 다바오시, 세부주의 거의 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불라칸주는 97%, 카비 테주는 95%, 라구나주는 87%, 민다나 오섬 삼보앙가시는 90%, 보라카이섬은 81%, 루손섬 바기오시는 76%에서 5G 의 이용이 가능하다. 글로브는 지난해 19억 달러(약 2500 억 엔)를 설비투자에 투입했다. 9월 말 기 준 광섬유 케이블을 개인주택에 연결한 회선 약 140만개를 정비했으며, 기지국 은 1064곳에 신설했다. 이 밖에도 기존 기지국 약 1만 600곳 을 고속통신 LTE로 전환했으며, 5G 대 응설비도 전국 1887곳에 새롭게 설치했 다. [아주경제] 필리핀 글로브텔레콤, 5G 이용도시 70곳으로 확대 필리핀 정부가 마약 조직과 경찰의 유착관계를 척결하기 위해 경찰 고위직
경찰 수뇌부-마약조직 유착 척결 목표 위원회 심사 통해 무혐의자만 복직시켜 마르코스 ‘유혈진압 최소화’ 정책 연장선 '마약 비리' 경찰 얼마나 많길래?...필리핀, 서장급 300명 사표 제출 지시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뉴스게이트ㅣA-21

6 일(현지시각) XBB.1.5 감염이 전체 신 규 확진자의 27.6%를 차지하는 것으 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달 31 일 기준 추정치인 18.3%보다 9.3%포 인트 증가한 수치다. 앞서 CDC는 일주 일 전 XBB.1.5 감염 사례 통계를 41% 로 발표했으나, 18.3%로 수정해 재공개 했다. 다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CDC가 일주일 전 XBB.1.5 감염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 긴 했으나, XBB.1.5는 현재 미국에서 뚜렷한 확산세를 보이는 유일한 오미크 론 하위 변위”라고 설명했다. CDC에

따르면 XBB.1.5는 현재 미 북동부 지 역 신규 확진 사례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타지역에서도 새 확진자의 3분의 1이 XBB.1.5 감염자일 것으로 추정되 고 있다. 이처럼 미국에서 XBB.1.5가 맹위를 떨치자 해당 변이의 위험성에 관심이 쏠 리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소속 마리아 밴커코프 역학담당관은 최근 기 자회견에서 “XBB.1.5는 지금까지 나 타난 오미크론 하위 변위 중 가장 전파 력이 강하다”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 앤드루 페코스 박사는 “XBB.1.5는 다른 변이보다 스파이크(돌기)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많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는 기존 백신이 무력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세포에 침투하고 감염 을 일으킨다. 백신은 이 스파이크단백 질의 특색에 맞춰 개발되는데, 스파이 크단백질이 많이 변할수록 백신의 힘은 약해진다. XBB.1.5에 대한 우려가 더 욱 커지는 이유다. 국내에서는 이미 지난달 8일 XBB.1.5 감염이 처음 확인된 상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일 “지금까지 국 내 6건과 해외 유입 7건 등 총 13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XBB.1.5는 스텔 스 오미크론(BA.2)에서 파생된 XBB의 하위변위여서 그동안 통계에 별도로 잡 히지는 않았다. 한편 지난 한 주 미국 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전주보다 16% 늘어난 47만699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일주일 새 16% 늘어 6500명을 넘어섰다. 한 주간 사 망자도 2700여명을 기록해 전주 대비 8% 증가했다. [조선]

겪었지만 필리핀관광 산업은 기대를 뛰어넘었고, 여행업계 파트너들과 종사자들은 방문객 들에게 높은 수준의 환대 서비스를 제공 했다”라며 “필리핀 여행 산업이 반등할 수 있는 2023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

필리핀 관광산업이 낙관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해 목표 방문객 수를 초과 달 성했고, 관광 수입은 2021년 대비 큰 폭 으로 증가했다. 필리핀관광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기준 필리핀 연간 방문객은 265 만명으로 170만명이었던 당초 목표치 를 초과했고, 관광수입은 2021년대비 2,465.75% 증가한 36억8,000만달러(약 4조 6,000억원)를 달성했다. 방문객 100 만명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포함해 연말 에 방문한 만큼 연말 특수를 누린 것으 로 보인다. 필리핀 사람을 제외한 202만명의 외 국인 방문객 가운데 미국이 50만5,089 명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은 42만8,014 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호주, 캐나다, 영 국, 일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필리핀관광부 크리스티나
(Christina Garcia Frasco) 장관은 신 년사를 통해
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2022년 결과 를 바탕으로 2023년 해외 방문객 수 목 표를 480만명대로 설정했다. [여행신문] 한국인 42만명이 선택한 필리핀, 낙관적 회복세 2023년 해외 방문객 목표 수는 480만명 코로나 변이 중 전파력이 가장 강력 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가 미국 전역을 빠른 속도 로 휩쓸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프라스코
“위기의 순간은 기회의 순 간들이기도하다. 많은 난관을
백신 무력화, 전파력 최강… XBB.1.5 변이, 美 신규 확진 중 70% 차지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뉴스게이트ㅣA-23

저렴하게 이용 위해 국적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있다. 번거로운 광고 없이 영상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 은 유료 회원권인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해야 한다. 유튜브 프리미엄이 세 계 95개국에 제공되는 글로벌 서비스인 만큼, 국가에 따라 이용료 역시 천차만 별이다. 국가간 가격 차이로 인한 '꼼수 결제' 관행도 존재한다. 이른바 '디지털 이민'이다. 월마다 부과되는 유튜브 프리미엄 이 용료는 국가에 따라 최대 2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사용자 국적을 인도, 튀르 키예처럼 가격이 낮은 국가로 설정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유튜브 프리 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세계 온라인 커뮤니티 서 디지털 이민 방법이 수없이 공유되 는 이유다. 국가별 이용료는 5일 기준 인도 1.56 달러(한화 약 1983원), 튀르키예 1.60 달러(약 2033원), 아르헨티나 2.18달 러(약 2771원), 우크라이나 2.69달러( 약 3419원), 필리핀 2.84달러(약 3608 원) 등 3달러 미만부터 스위스 17.10달

러(약 2만1699원), 영국 14.45달러(약 1만8337원), 프랑스 12.72달러(약 1만 6141원) 등 12달러 이상까지 다양하다. 한국의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료는 현재 월 1만450원이다.

디지털 이민을 하려면 VPN 프로그 램을 사용해야 한다. VPN은 온라인에 서 사용자의 IP주소를 숨기고 가상의 IP주소를 만들어냄으로써 신원 정보를 보호하는 가상사설망을 말한다. 사용 자들은 VPN을 통해 생성된 IP주소의 국적을 특정 국가로 설정한 후,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료를 해당 국가 가격으로

우회 결제할 수 있다. 디지털 이민은 당연하게도 유튜브 프 리미엄 이용 약관에 위배된다. 다수 이 용자가 국적을 변경해 저렴한 가격으로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자, 유튜브는 정 책 변경으로 이에 맞섰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2021년 9월 14일 부터 신규 가입자에 한해 1개월 또는 3 개월 결제만 가능하도록 정책이 변경됐 다. 기존에는 VPN을 통해 한 번만 국적 을 설정하면 동일한 요금제가 쭉 유지됐 지만, 정책 변경 이후 가입한 사람들은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 사용할 땐 인도인"…디지털 이민이란?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4ㅣ뉴스게이트

필리핀에서 부인을 살해한 뒤 암매장 한 6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29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지난 8월 필리핀에서 부인 B 씨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돼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지난 9월부터 피해자 B씨와 연 락이 닿지 않는다는 한국 거주 가족들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필리 핀 현지 경찰과 공조해 수색에 나선 경찰 은 A씨와 함께 운영하는 돈사 근처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매장된 지 6개월 가까이 지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필리핀 현지에서 부인의 행방 을 찾는 수사에 착수하고 수사망이 좁혀 오자 남편 A씨는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 다.조사 결과 A씨는 대전지역 교회 소속 목회자로 장기간 필리핀에서 선교활동을 해왔다. A씨는 경찰에 B씨와 다투다 우 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 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인터폴의 공조로
국내로
최근 인천국제 공항에서 긴급체포했다. 이후 살인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필리핀서 부인 살해뒤 암매장…60대 선교사 남편 구속 유튜브는 수익 창출을 위해 영상 사 이에 광고를 게시하고
A씨를
송환한 뒤
1개월 또는 3개월마다 국적을 재설정해 야 한다. 디지털 이민자들 입장에서는 절차가 다소 번거로워진 것이다. 유튜브 측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만큼 디지털 이민은 앞으로도 점 차 어려워질 것으로 관측된다. 해당 국가의 정책 변화도 변수로 작 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인도 정부 는 지난해 6월부터 VPN 이용자의 이 름, 이메일 주소, IP주소 등 정보를 5 년 동안 보관토록 하는 사이버 정보보 안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익스프 레스VPN' '서프샤크' '노드VPN' 등 주 요 VPN이 인도 서버 지원을 종료하기 도 했다. 한편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 정책에 대해 국내 이용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 다.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가족 요금제를 국내에 지원하지 않 는 점이 대표적인 불만 사항이다. 가족 요금제는 가족 구성원 최대 5 명과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각 인원이 개인 멤 버십을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베네수 엘라, 벨라루스, 슬로베니아, 아이슬란 드, 이스라엘에는 가족 요금제가 지원 되지 않고 있다. [뉴시스] 변경 인도, 튀르키예,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 등 인기 “비싸고 가족요금제 지원 안 돼” 국내 이용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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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스쿠터용 배터리 교환 생태계를 상용화하고 있는 대만 기업 Gogoro는 필리핀을 다음 시장으로 겨냥하고 있 다. Gogoro는 필리핀 대기업 Ayala Corporation, 통신업체 Globe 및 기 업 벤처 빌더 917Ventures와 제휴하 여 2023년 1분기에 마닐라에서 B2B 배터리 교환 파일럿을 시작할 예정이다. [EVIDA로 인한 진출 시장 확장] 필 리핀은 향후 5년 동안 전기 자동차 및 해당 부품에 대한 수입 관세 철폐를 승 인함에 따라 필리핀의 주요 대기업들과 의 파트너십을 진행했다. 이번 진출은 청정에너지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 된 전기차 산업발전법(EVIDA)의 일환 으로 배터리 충전 및 교체 장비에도 관 세 철폐가 적용되어 Gogoro가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과 스마트 스쿠터를 도입 하기에 완벽한 시기가 되었다. Gogoro의 CEO인 Horace Luke 는 필리핀은 전기차 관련 산업을 적극 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이번 진출로 시 장 내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자동차와 달리 이륜차 의 경우 대체제가 적었기 때문에 관련 시장이 성장할 기회라고 밝혔다. 또한 필리핀의 주요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진출 전략으로 이륜차 시장의 탈 탄소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Gogoro의 배터리 교환 시스템]

Gogoro는 현지에서 생산 된 전기 이륜차 및 자체 스 마트 스쿠터와 호환되는 개방형 배터리 교환 시스 템을 필리핀에 도입할 예 정으로 인도와 중국의 전 기 이륜차 제조업체와 협 력하여 자체 스마트 스쿠 터를 수입할 필요 없이 쉽 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 록 교체할 수 있는 배터리를 스쿠터에 장착하고 있다. 한편 필리핀은 인도나 중국에 비해 이륜차의 인기가 적은 편으로 배송 및

물류 서비스의 증가와 함께 시장이 성 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진출 또 한 물류 산업에 초점을 맞춘 B2B 파 일럿을 통해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Gogoro는 필리핀에는 많은 이륜차 물 류 서비스 기업들이 있지만 아직 제휴업 체를 밝히진 않았다. Ayala Corporation.은 Ayala가 자체 운영하는 AC Logistics를 통해 Gogoro의 스마트 스쿠터 수백 대와 함 께 사용될 배터리는 물론 배달 라이더 가 사용할 수 있도록 마닐라 전역에 배

치될 6개의 교환 스테이션을 구축할 예 정이다. 또한 이번 Gogoro 스테이션의 경우 파일럿 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새로운 B2B 파트너 또는 개인 소비자

에게 확장하기 이전까지 6개월간 사전

운영될 예정이다. Gogoro는 기간 동안 필리핀의 시장 현황과 배터리 교체 시스 템의 피드백을 수집할 전망이다. [대만의 물류 경험을 통한 솔루션 제

공] Gogoro는 배터리 교환 기술을 적 용하는 물류 시스템이 대만 지역의 상거 래 배송의 25% 이상을 차지하며 특히 전기 스쿠터의 경우 대부분이 Gogoro

의 제품을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러한 경험을 통해 비즈니스의 중심지이 기도 한 메트로 마닐라와 같이 인구 밀 도가 높은 지역에 유익할 것으로 전망 한다.

필리핀 에너지부(DOE)의 장관인 Patrick Aquino는 이번 Gogoro의 파일럿 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희망 하며 필리핀의 여러 도시에서도 새로 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긍정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 밝혔다. 또 한 Gogoro의 대만에서의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 하기 원하며 시장 발전을 위 한 솔루션과 경험을 적극 수용할 예정 이다.

[시사점] 필리핀 산업통상부(DTI) 관계자 R 씨는 이번 프로젝트가 디지털화와 기 후 변화 방지 등을 모두 지원함으로써 정부의 산업 개발 의제와 많은 부분 일 치하고 있다. 필리핀은 기후 변화에 대 응하는 혁신적인 기술 주도 프로젝트가 필요하며, 환경 보호와 더불어 필리핀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Gogoro의 진출을 통해 이륜 차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 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Gogoro의 진출을 통해 마닐 라에서 배터리 교환 시스템, 차세대 이 륜차의 시장성이 선보일 예정이며 917 Ventures와 Ayala Corporation과 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 환 경 구축과 전기차 시장과 더불어 이륜 차 시장으로의 진출이 시작될 전망이 다. 필리핀 산업통상부(DTI)와 에너지 부(DOE)는 EVIDA 법안 추진에 따라 다양한 전기차 관련 사업의 진출을 반 기고 있으며 한국의 유망한 기업들이 EVIDA 법안 내용을 참고하여 적극적 인 진출 전략을 구축하길 희망한다. <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 외시장뉴스> 2023년 1분기부터 Gogoro의 스쿠터 및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의 시범 운영 시작 예정 필리핀의 이륜차 물류 배송 업체들과의 협업을 위한 스쿠터 도입과 6개의 스테이션 설립 필리핀에 진출하는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체 시스템 코트라 마닐라무역관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6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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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필리핀 중앙은행 CBDC 발행 관련 기술지원

도매 CBDC는 공공 디지털 금융 서 비스로, 전통적인 중앙 및 상업 은행 및 주요 금융 시스템과 호환되는 디지털 통 화다. 이에 반해 소매 CBDC는 일반 대 중과 민간단체에 의해 발행되는 디지털 화폐로, 고객은 소매 CBDC를 암호화 폐 월렛이나 계정에 보관해 두고 결제

할 수 있습니다. 양 당사자가 도매 CBDC를 검토하기

로 결정한 주요 이유는 국경 간 거래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이다. 이로써 필 리핀은 인바운드 송금을 받는 상위 5개

국가 중 하나로 중앙은행이 직접 다국

적 CBDC 도입을 검토하게 됐다.

국경 간 거래에서 사용하는 것 외

에도 IMF와 BSP는 주식 시장에서 CBDC 사용을 탐색하는 데 열심이다.

양 당사자는 도매 CBDC가 거래상대방 위험을 줄이는 데 핵심이 될 것이며 자 동화된 일중 유동성 시설이 직면한 문 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도매 CBDC가 필리핀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에도 불구하고 IMF 는 잠재적인 문제를 경고했다. IMF 관 계자는 "필리핀이 선진 자금세탁방지기 구(FATF) 명단에 올라 있기에 정부가 보다 엄격한 자금세탁방지(AML) 규정 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IMF는 "중앙은행은 중앙은 행이 은행간 활동을 줄이는 데 더 중요 한 역할을 할 위험이 있음을 인정했다" 며 "이는 국내 자본시장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국제통화기금(IMF)이 필리핀 중앙 은행(BSP)과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 폐(CBDC) 발행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 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IMF는 필리핀 중 앙은행의 CBDC 발행 관련 기술적 지 원을 제공할 계힉이며, 중앙은행 직원
들을 대상으로 CBDC 활용 관련 교육 도 진행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IMF와 BSP의 협력은 순전히 도매 CBDC 개발을 위 한 것으로 필리핀이 지난 5월부터 추진 해 온 프로젝트다. BSP는 소매 CBDC 가 국내에 존재하는 디지털 결제의 다 양성을 고려할 때 매력이 제한적인 것으 로 간주된다는 이유로 도매 CBDC 도 입으로 의견이 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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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바쁜 시간을

보내왔다면 잠시

멈추고 나를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 을 가져보세요. 혹 시 잊고 있었던 소망이나 다짐은 없 는지, 잊고 있는 약속은 없는지 곰곰 이 잘 생각해보세요.

♣ 이번 주는 평소 보다 머리가 복잡 해서 현명하게 판 단을 내리기 어려 울 거예요. 심지어 누가 내 편이고, 적인지 구별하기도 쉽지 않을 수 있으니 당신의 지혜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해요.

한 주의 운세 >

♣ 이번 주에는 마

음만 급해서 정작

해야 할 일에는 집 중하지 못하게 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하지 않아도 될 실수를 하거나 중요한 일을 미루게 될 수 있으니 조 급함을 버리세요.

♣ 욕심이 과해 서

두르다 보니 사소한

부분을 놓칠 수 있 어요. 여러 가지 일 을 한 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중 요한 일부터 신중하게 처리해나가는 게 좋을 거예요.

♣ 행복과 불행은 아주 작은 바람에 도 앞뒤가 바뀌는 나뭇잎과 같다고 해요. 이번 주가 그

러하니 사적인 일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일에 집중하세요. 매우 중요한 일주일이 될 거예요.

♣ 이번 주에는 욕 심나는 일이 있다 면 잠시 내려놓으 세요. 주변 사람과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주말에는 좋은 기운이 충만해서 즐 겁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 이번 주는 어수 선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듣기 좋 은 말만 해주는 사 람보다 새겨들을만 한 쓴소리도 서슴지 않는 친구를 곁 에 두세요. 쓴 약이 몸에 좋다는 속 담을 기억하세요.

♣ 이번 주에는 사 소한 실수로 일을 그르치거나 불필요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쓸데없는 오 해를 사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일을 처리할 때 쉽게 생각하지 말고 신중 하게 검토한 후 진행하세요. ♣ 마음을

♣ 나의 욕심만 채 우려고 한다면 오 히려 기대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수 있어요. 눈앞의 이 익만 생각하지 말고 길게 보세요. 인 생은 생각보다 길다는 것을 기억하 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A-40ㅣ뉴스게이트 < 띠별로
알아보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이 순조롭 게 진행될 거예요. 확신하지 못했던 일도 잘 풀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좋 은 일들이 저절로 생겨 나니 기분 좋 게 마무리할 수 있을 거예요. ♣ 이번 주는 하루 하루 알차게
것은 마음먹기에 달 렸으니 부지런하게 보내세요. ♣ 그동안 잘 풀리 지 않아 미뤄두었 던 일이 있다면 지 금이 해결하기 아 주 적당한 시기에 요. 무언가 새로운 일을 계획하거나 행동에 옮기세요. 중요한 시간을 헛 되이 보내지 마세요.
보내 야 해요. 얼마나 노 력했느냐에 따라 일이 진행되고 그 이상의 결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시기에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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