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이트 12월 Vol.3- 필리핀 최초의 한인 종합 매거진 Since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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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컨설팅 지원사업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 총 컨설팅 비용의 30%~70%, 기업당 지원한도 USD 20,000 ※ 기업·지역·유형에 따라 지원사항 상이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국내복귀를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궁금하신가요? KOTRA 유턴지원팀 (국내복귀기업지원센터) 02-3460-7361~4 reshoring@kotra.or.kr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별도신청 가능 국내복귀기업 지원사항 2년 이상 해외 사업장 운영 해외사업장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정보통신업’, ‘방역·면역산업’ 또는 산업발전법상 ‘지식서비스산업’을 2년 이상 운영 해외사업장 국내사업장 지배주주 동일 해외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지배(지분 30%이상 등)하는 한국의 모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에 모기업이 없는 경우 해외 법인을 지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기업 설립 후 신청 가능함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해외사업장 청산·양도·생산량 축소(25%이상) 중 한 가지에 해당할 것 (단, 첨단산업이거나 국내 공급망 안정에 필수적인 경우 구조조정 요건 면제 가능) 국내사업장 투자 해외사업장의 업종과 국내 신·증설하여 운영할 사업장의 업종이 한국표준산업 분류 소분류상 동일할 것 1 2 3 4 국내복귀기업 선정요건 투자·이전 보조금 지원비율 11~44% 사업장당 국비 300억원 이내 (기업당 국비 600억원 한도) 인력 고용 지원 고용창출장려금 1인당 최대 720만원 / 연 (2년, 최대 100명 한도) 외국인 고용 지원 (E-7, E-9 발급 지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가점 스마트공장 및 R&D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우대 (지원금액 한도우대 50% 및 가점부여) 산업부 R&D사업 우대지원 금융·지재권 지원 시설투자 자금 지원 특허청 IP-R&D 지원사업 우대지원 법인세 감면 : 최대 7년간 50~100% 관세 감면 : 자본재도입시 최대 100% 세제지원 공유 재산 수의계약 허용 최장 50년 국·공유지 임대 가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구조조정컨설팅 * 지원대상 서비스 범위 ① 구조조정모델 제안 ② 축소대행 ③ 청산대행 ④ 매각 및 지분양도 대행 입지 지원 컨설팅 지원금 지급 사업 신청 컨설팅 지원금 적합성 평가 컨설팅 협약 체결 컨설팅 수행 컨설팅 완료 평가 진행절차 지원대상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태국에 진출한 우리기업 중, ① 혹은 ② 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①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국내기업으로 승인 신청 또는 선정된 기업 ②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한 현지 진출기업 -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1호에 해당하는 기업(일부 업종 제외) -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행후 여행 예정인 중소·중견 기업 - 신청 국내 모기업이 있을 것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KOTRA 관할 무역관으로 제출 신청방법 - 컨설팅 용역 종료 3개월 전 (단, 컨설팅 용역의 총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신청 여부 결정) - 연간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 신청기간 뉴스게이트ㅣB-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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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한인회 정기총회 및 신임 이사장 취임식 개최

필리핀 남부한인회(회장 신호철)는 12월 21일(수) 알라방 아카시아 호텔에 서 “2022 필리핀 남부한인회 정기총 회 및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상면 부회장의 사회로 행사는 신임 장만석 이사장의 개회선언을 시작되었 고, 마닐라 한인연합교회 박근식 담임 목사의 개회기도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망고장학위원회 이동 수 이사장,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이사회 변재흥 부이사장,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 필리핀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노준 환 회장, 필리핀호남향우회 최선호 회 장, 수빅한인회 장종대 회장, 중부루손 한인회 이창호 회장, 자유총연맹 필리 핀지회 이경수 회장, 필리핀한인총연합 회 신성호 수석부회장, 남부한인회 정 규진 전임 회장과 전해룡 전수석 부회 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정기총회와 신 임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다. 신호철 회장은 “안녕하세요 존경하 는 교민 여러분. 남부한인회장 신호철 입니다. 2022년도 이제 몇일 안 남았 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셨나요? 지

난 3년동안 참으로 어려운 시기였습니

다. 올해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서 드디 어 밝은 빛이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했

습니다. 지난 3년을 돌이켜보며 힘든 시 기를 잘 이겨 내신 교민 모두에게 참으 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 부한인회는 올 한 해에도 교민 여러분 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지내왔습니

다. 저희 남부한인회는 앞으로도 교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 하며 또한 내년에도 백신접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3년 계묘 년에는 모든 분들이 행복으로 가득 채 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 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이사회 변재흥

부이사장은 “먼저, 지난 3년동안 힘든 코로나 펜데믹으로 암울한 시기에도 불 구하고 탁월한 능력과 열정으로 필리핀 남부한인회를 이끌어 오신 신호철 회장

님의 노고에 무한한 존경을 표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임원단 여러분들의 노 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5년동안 남부한인회 발전

을 위하여 물심양면 노력을 아끼지 않

으셨던 김성복 이사장 님의 노고에도 감사드 리며, 오늘 여러분의 모 든 축하를 받고 새롭게 취임하시는 장만석 이 사장님께도 축하의 말 씀을 드립니다.”라고 축 사를 전했다.아울러 “ 돌이켜보면, 지난 2020 년 1월 신호철 회장님 께서는 취임하시자 마 자 따알 화산이 폭발하 여 저희 한인총연합회 와 교민 안전대책위원 회를 구성 가동하여 피 해지역 재난구호 활동 을 함께했던 기억이 생 생합니다. 이어서 3월부 터 코로나로 필리핀 전 체가 락다운되면서 이곳 파라냐케 알 라방 일대에 거주하셨던 대부분의 한인 분들이 한국으로 철수하면서 교민 수가 절반 이하로 급격히 줄어 교민경제가 극 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남아있는 교 민들의 안전을 위해 동분서주하여 마스 크를 구하여 공급하였으며, 특히 파라 냐케 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필 리핀 어느 한인 단체에서도 감히 시행 하지 못했던 백신접종을 무려 천여명의 교민들에게 1,2,3차 3,150회분의 백신 을 접종하게 했던 헌신적인 교민 봉사의 사례는 필리핀 타 어느 한인 단체 중에 서도 하지 못했던 가장 모범적인 사례 로서 다시 한번 신회장님의 그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남은 임기 동안 신호철 회장님을 비 롯한 남부한인회 임원님들과 한인총연 합회와 주기적인 만남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교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안 문제 들을 풀어주는 진정한 한인 회가 될 수 있기를 당부 드리고자 합니 다.”라고 축사를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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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심재신 회장은 “2022년 마닐라 남부한인회 정기총 회 및 송년의 밤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취임하시는 장만석 이사장님께 전임 이사장 못지않은 열정 으로 한인동포사회에 꼭 필요한 마닐라 남부한인회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인 동포사회 발전에 노력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서로 화목하게 단결하여 결속된 단체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가 잘 알고 계시듯이 마닐라 남부한인 회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속에 서 지역 한인동포 여러분을 위해 발빠 르게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백신을 공급 하는 혁혁한 공적을 이룬 단체입니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한 자선골프대 회를 통해 모 인 성금을 지역 불우계층 지원에 힘쓰므로 또 한번 한인회의 존

재 이유를 실천하였습니다. 앞으로 우 리 한인총연합회도 마닐라 남부한인회

와 긴밀히 협조하여 필리핀 한인동포사 회의 발전을 위 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남부한인대상에 이동수 망고장 학위원회 이사장이 선정되어 상패와 대 한항공 항공권이 전달되었다. 신호철 회장은 선정배경에 대해 “펜데믹 기간 동안 이동수 회장님의 코스모 메디컬에 서 생산하는 코로나 백신 전용 주사기 4백만개를 파라냐케 시청에 도네이션 해주셔서 시청에서 고마움의 표시로 교

민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원활하게 하도

록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각종 단체에 도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제1회 남부한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 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1년 동안 남부한인회를 후원해 준 망고장학위원회 이동수 이사장, 필 리핀한인총연합회 이사회 변재흥 부이 사장, 필리핀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노준환 회 장, 참좋은 치과 박성근 원장 등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장만석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 해 “그 동안 펜데믹으로 많은 어려움 이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원활한 이사회 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진 2부 순서에는 VolumeOne Band PH의 흥겨운 공연과 푸짐한 경 품 추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준비 된 만찬을 즐기며 교제을 가졌다. [기 사제공 마닐라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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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한인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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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면 필리핀 외교부는 21일 "우리는 (중국의 인공섬 건설) 활 동이 '남중국해 당사국 행동 선언문'과 2016년 상설중재재판소(PCA)의 중재

판결을 위배한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 명했다. 외교부는 관련 사안에 대해 기 관 조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해 중국이 최근 스프래틀리 제도(난사 군도·Spratly islands) 4개 무인섬에 서 개발 사업을 착공했다며 사주(砂洲)

규모가 몇년 사이 10배 커졌다고 전했 다. 만조 때나 부분적으로 노출되던 사 주에는 굴착기 흔적까지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중국 의 건설 활동이 현상 유지를 변경하고

자하는 것인지, 군사화하고자 하는 것 인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고 짚었다. 한편, 중국은 국민당 정부 시절이던

1947년 공식 지도를 만들면서 남중국 해에 가상 경계선 '11단선'을 설정했고, 1949년 출범한 중화인민공화국이 이를 승계하면서 1953년 '11단선'을 '9단선' 으로 변경한 새 지도를 만들었다. 중국 이 사실상 해양경계선으로 간주하고 있 는 이 '9단선' 내엔 남중국해의 80% 이 상이 포함된다. 이에 필리핀은 지난 2013년 네덜란 드 헤이그 소재 PCA에 분쟁 조정을 신 청했다. 이후 PCA는 지난 2016년 중 국·필리핀 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관련한 판결에서 중국의 "역사적 권리" 주장은 법적 근거가 없으며, 중국은 필 리핀의 주권을 침해했다고 지적했다. [news1]

버스, 미니 버스, 밴, 트럭, 오토 바이, 세발자전거, 스쿠터 및 자전거가 포함된다. 디코사에 따르면 필리핀의 대부분의 전기 자동차는 대중 교통에 사용되는 세발자전거다.

무관세 정책이 시행되면 전기 자동차 의 현지 생산이 확대되면서 더 많은 비 즈니스와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필리핀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필리핀 과학기술부(DOST) 역시 국 가의 EV 기술 개발자 및 투자자와 함께 관세 인하에 목소리를 같이하고 있다. 필리핀 투자청도 “우리가 보고 있는 제약 중 하나는 산업의 성장을 억제하 는 것은 단위 비용이다. 따라서 이것이

필리핀 투자청, 2023년부터 전기차에 대한 무관세 시행 필리핀이 전기차의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부터 수입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선 다. 현재 필리핀의 전기차 수입 관세는 5~30%로 책정되어 있다. 투자청 산업개발서비스 디코사 전무 이사는 이와 관련해 법안이 시행될 것 으로 예고했다. 또한 필리핀 국내에 전기 자동차 수 요의 창출이 가능하며, 인프라를 구축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덧붙였다. 관세를 5년 동안 0%로 인하하는 행 정명령이 이제 페르디난드 ‘봉봉’ 마 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서명을 기다리 고 있다. 적용되는 전기차(EV)에는 승
용차,
제 거된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마르코스 대통령 행정명령 승인 절차 남아 B-18ㅣ뉴스게이트 중국이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에서 인공 육지를 건설 중인 정황이 포 착된 가운데 필리핀이 우려를 나타냈다. AFP통신에
통과된다면 그것은 하나의 장애물이
필리핀 “中, 2016년 중재재판소 판결·당사국 행동 선언문 위배”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中, 남중국해에 육지 건설하나…필리핀 "심각 우려·기관 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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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자 호세 마리아 시손(Jose Maria Sison)이 2017년 1 월 19일 로마에서 열린 필리핀 평화회 담 공식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2.12.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필리핀 공산당 창건자인 호세 마리아 시손이 망명지 네덜란드에서 지난 16일(현지시 간) 향년 8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9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필 리핀 공산당(CPP)은 시손이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병원에 2주 간 입원해있 다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 인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공산당

은 "필리핀 프롤레타리아 계 급의 등불이자 스승의 죽음 을 애도한다"며 "그는 지난 세기 가장 위대한 필리핀인" 이라고 경의를 표했다. 정부 군도 "공산당이 시손을 대 체하기 어려울 것이며 그의 죽음이 운동을 더 약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좌파 조직원이자 시인이 었던 시손은 1968년 12월 26일 13명의 젊은 동지들과 비밀리에 필리핀 공산당을 창당했다. 이듬해 그 는 반군 지도자에 합류해 구식 무기로 무장한 소규모 부대와 함께 신인민군을 조직해 반정부 무장투쟁을 시작했다. 신인민군은 필리핀 전역에 흩어져 2 만5000명의 무장 게릴라로 성장했다.

또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암살 및 강 탈 계획을 수립해 정부를 불안정하게 했

다. 이런 반란의 위협은 1986년 페르난 데스 마르코스 대통령 축출로 이어지기

도 했다. 미국 정부는 마르코스 대통령

의 인기 하락이 공산주의 야당 성장에

기름을 붓고 있다는 판단 아래 시손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마르코스 독재 정부에 저항하던 공 산당은 신인민군을 통해 필리핀 정부군 과 지금까지 싸우고 있다. 시손은 1977 년에 체포돼 1986년까지 구금되어 있 었다. 1984년 감옥에서 시손은 시집인 ' 감옥과 그 너머'(Prison and Beyond) 를 출간해 그의 다른 저작과 함께 동남 아시아 작가상을 수상했다.

마르코스 독재 종식 후 첫 민선대통 령이었던 코라손 아키노는 마르코스를 몰아낸 뒤 정치범들을 석방했다. 석방 이후 시손은 필리핀 대학의 교수진에 다시 합류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혁명 촉진을 위한 순회 강연을 위해 필리핀 을 떠났다. 1987년 코라손 아키노 정부와의 평 화 회담이 결렬된 후 시손은 유럽으로 떠났다. 그는 유럽 망명 중에도 무장 투 쟁을 지원했으며, "외국에서 혁명을 이 끈다"며 공산당 지도자 역할을 지속했 다. 네덜란드는 1995년 그에게 공식 망 명을 허가했다. 2002년 미국은 그를 테 러리스트 명단에 올렸다. 한편 필리핀 국방부는 성명을 내 "필 리핀에 시손 없는 새 시대가 도래하면 우리 모두 더 나아질 것"이라며 또 다른 시각을 내비쳤다. [뉴시스]

제네럴 트리아스 의 공업단지 ‘게이트웨이 비지니스 파

크’에 건설됐다.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전원이 공급되고, 각종 첨단 설비가 도 입되어 있다. 최대 130명을 고용한다. 내년 3월까지 정상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헤어 제품, 스킨케어 제품, 데오드란 트 제품의 연간생산능력은 기존 마닐라 공장을 15% 웃도는 8만 8000톤. 생산

량의 90%를 필리핀에 출하하고, 나머 지 10%는 수출한다. 필리핀에서 판매 되는 유니레버 제품의 95%가 필리핀에 서 생산된다. 마닐라의 기존공장은 시내 상업?주 택개발과 면적제약 등에 따라 폐쇄된 다. [아주]

유니레버, 연내 필리핀에 신공장 가동 필리핀투자위원회(BOI)는 16일, 영 국의 식품?가정용품 회사 유니레버가 필리핀 카비테주에 48억 페소(약 118 억 엔)를 투입한 신공장을 이달 중 가동 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규모의 퍼스널 케어 제품 생산거점이 될 전망이다. 신공장은 카비테주
필리핀 공산당
B-2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공산당 창건자 시손 망명지에서 사망 공산당, “필리핀 프롤레타리아 등불의 죽음 애도” 국방부, “시손 없는 새 시대 도래…더욱 나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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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중심이었던 동남아 시장에서도 고가의 스마트폰 수요가 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10월까지 동 남아 시장에 출하한 플렉서블 OLED 탑재 스마트폰이 전년대비 40%나 증 가했다. 2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 서치에 따르면 주요 동남아시아 (필리 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의 2022년 10월까지의 누적 출하 량이 전년대비 7%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이는 150달러(19만원) 미만 스마트 폰이 전년 대비 21% 감소한 것이 주 원 인이다. 반면 700달러(89만원) 이상 스 마트폰은 전년 대비 42% 증가세를 보 이면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박진석 시 니어 애널리스트는 “동남아시아 시장 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으며 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급감했다"며 "다만, 코로나19 기간 등으 로 억눌렸던 스마트폰 교체 수요가 트 레이드업 현상을 보이면서 250달러 (31 만원)이상 스마트폰 시장은 오히려 전 년 대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고 분석 했다. 이어 "특히 700달러 이상 스마트 폰의 급증하고 있어, 저가 중심이었던 동남아 시장의 스마트폰 가격대가 올라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 말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 이 유형별로는 LCD 스마트폰이 전년 대비 13% 감소한 가운데 플

렉서블 OLED 스마트 폰은 전년 대비 35% 성장한 것이 눈에 띈 다. 삼성전자는 올 10월 까지 동남아 시장에서 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대비 1% 늘었다. 하지만 플렉

서블 OLED를 장착한 스마트폰 출하량 은 40% 증가하면서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삼성은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에서 500~699달러대 제품의 경우 플

렉서블 OLED 비율이 96%에 달한 다. 700달러 이상 제품에선 플렉서블

OLED 비중이 100%나 된다. 애플도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에 서 플렉스 OLED 성장에 기여했다. 애 플은 아이폰 SE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모델들이 플렉서블 OLED를 채택하고 있는데, 2022년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아이폰 SE 시리즈는 전년 대비 16% 감 소한 반면 플래그십 모델들은 전년 대 비 32%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석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현재 플렉서블 OLED 채택 스마트폰이 늘어 나고 있는 이유는 플렉서블 OLED 패 널 가격을 낮추려는 공급사의 노력과 지 역 내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선택이 맞물렸기 때문이 다"며 "저가 스마트폰 중심이었던 동남 아시아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 조짐은 글 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다양한 변화 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중국 디스플레이 업 체들은 중국 정부의 지원을 통해 플렉 서블 OLED에 대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최저가 가격대를 제외한 모든 가격대 내 스마트폰에서 플렉서블 OLED 채택 증가는 당분간 이어질 것 으로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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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중심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고가폰 비중 늘었다 아시아개발은행, 2022년 필리핀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 3분기 소비자 지출 회복 기존 전망치인 6.5%보다 높은 7.4%로 상향 조정 2023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3%를 소폭 밑도는 6%로 하향 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이 2022년 필리 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필리핀 스타닷컴이 14일 보도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필리핀 경제 전망에 대한 전망을 상향 조정했지만 인플레이션 의 영향과 노동 시장의 상처 효과에 대해 서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아시아개발전망 보고서 브리핑에서 AIIB는 3분기 소비지출 회복과 지속적 인 인프라 지출을 고려해 필리핀의 2022 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전망치인 6.5%보다 높은 7.4%로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개발은행은 인플레 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필리핀 중앙은행 의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 침체를 고려 한 필리핀의 2023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를 6.3%를 소폭 밑도는 6%로 하향 조정 했다.
덧붙였다. [지디넷]
뉴스게이트ㅣB-23

9개월 연속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자동차제조협회 보고서에 따 르면 11월 판매량은 3만5037대로 전년 도 2만6456대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다. "자동차 판매 실적이 9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개선되고 있 다. 새로운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 수요 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업계는

올해 판매 예측인 33만6000대를 초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로멜 자동차 제조업협회(CAMPI) 회장이 말했다.

그는“자동차 산업은 지속적인 경제 회복에 힘입어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소비자의 억눌린 수요의 중요성 을 강조한다. 이는 대유행 억제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 다.”라고 언급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한 31만5337 대가 판매되었 다. 세부적으로 보면 상용차 판매가 1년 전 판매된 1만8251대에서 지난달 2만 6106대로 43% 성장을 주도했다. 한편 지난달 승용차 판매는 8205 대 에서 8931 대로 전년 동기 대비 8.8% 소폭 증가했다. 반면 1~11월 전체 판매량 중 상용차 는 23만8054 대, 승용차는 7만7283 대를 기록했다. [뉴시스]

필리핀에서 차량판매가 급증하는 추 세다. 코로나19로 침체 되었던 내수경 기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방증이다. 17일 현지 마간다통신은 차량 판매 가 지난 11월 32.4% 급증했으며, 조립 업체와 유통업체는 대유행의 황폐화로 부터 지속적인 회복에 기여하여 자동차 판매 증가세가
B-24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한 31만5337대 판매 상용차 판매 1년 전 판매된 1만8251대에서 지난달 2만6106대로 43% 성장 필리핀, 내수 차량 판매 32%↑... 코로나 회복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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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모든 것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이런 골퍼들을 위해 소 개하고 싶은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샷이 날아갈 지점을 자세히 바라보면서 3~5초동안 ‘날카롭게 그 지점을 응시하라’는 것이 다. 그러면 볼의 착륙지점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지기 때문 이다. 하지만 러프에서 칩샷을 하면 페어웨이에서보다 볼이 더 많 이 구른다는 좀을 명심해야 한다. 칩샷의 형태는 러프의 깊이에 따 라 많이 좌우된다. 볼근처의 잔디를 손이나 클럽으로 쓸면서 지나 가 보는 것도 러프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된다. 그러면 볼을 정확하게 중심에 맞추기 위해 클럽 헤드를 얼마나 아 래쪽으로 깊이 가져가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다음으로 볼의 바 로 옆에서 몇 번의 연습 스윙을 하되 클럽헤드가 예상보다 심하게 잔디에 감긴다고 생각되면 스윙을 좀더 길고 강하게 가져가도록 한다.

어드레스때 골프의 자세를 살펴보면 양팔과 클럽 샤프트에 의해 ‘Y’ 자가 형성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두꺼운 샷이나 얇은 샷을 피하려 면 임팩트를 통과할 때 이러한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며 강한 힘으로 러 프를 뚫고 나가야 한다. 사실 이 ‘Y’자는 원래의 형태 그대로 피니시 까지 유지해야 하며 피니시는 허벅지 정도의 높이에서 마무리하는 것 이 좋다. 골프장 마다 그린의 형태와 높이에 따라 그린 주변의 잔디 방향과 러프 의 깊이는 모두 제각각이다. 사실 칩샷을 잘하기 위한 방법은 실제 그 린 주변에서 많은 연습을 하는 방법외에는 없다고 하는 것이 옳은 방법 일 것이다. 하지만 칩샷을 하지 않고 라운드를(18홀) 끝낼 수는 없는 법 연습장에서나마 위에 소개한 방법대로 떨어뜨릴 지점을 정해두고 그곳 을 응시하면서 거리별로 떨어뜨리는 연습을 반복 숙달 해두어야 한다. 드라이버 멀리 쳐놓고 아이언만 연습하면 싱글골퍼가 될 수 있을 것이 라 생각하는 것이 보통 비기너 골퍼들의 마음이다. 실제로도 연습장에 서 레슨을 하다보면 칩샷 연습을 하는 골퍼들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 다. 잘 친 칩 샷 하나가 2~3타까지 좌우할 수 있는 무기라는 것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두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싱글골퍼로 가는 지름길이다.

B-27 컬럼 : 서울골프 이태균 프로 제공 : 프로 골/프/칼/럼 핸디탭이 높은 비기너 골퍼들도 잔디가 짧은 페어웨이에서 칩샷하 는 것이 그린 주변의 러프에서 샷을 하는 것보다 쉽다는 것은 알 고 있을 것이다. 이는 어느 골퍼에게나 맞는 얘기지만 핸디캡이 높 은 골퍼들은 여전히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칩샷이 걸려들때 가 많다. 따라서 좋은 스코어의 기회를 잡으려면 러프에서의 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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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이 날아갈 지점을 응시하며 연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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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9주년을 맞은 코스모 메디컬( 회장 이동수)은 지난 17일 바탕가스 말 바에 위치한 코스모 메디컬 공장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를 겸한 창립2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한인총연합회 변재흥 부이사장, 세계한 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 위원회 동남아북부협의회 노준환 회장, 남부한인회 신호철 회장, 망고장학회 육심석 장학위원 등 필리 핀내 한인단체장들과 한 국에서 창립 29주년을 축 하하기 위해 방문한 두원 메디텍 서효석 사장, 백동 기 부사장/광혜병원 서중 근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김세훈 교수/동성정밀 박 재현 사장, 박규형 전무, 정영주 전무/ 용창 이상진 사장/한마음 민순홍 사장/ 지산메드텍 이찬형 사장/아르모니아코 리아 김영상 대표/윤덕씨앤피 배용규 사장, 신상희 전무/J S K 신현광 사장, 오정석 부사장, 권중경 소장 등 70여명 과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

코로나 시기를 견딜 수 있었던 것

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직원들과 한 국의 많은 협력사들의 도움이 있어 가 능했다.”고 직원과 협력사에 감사인사

를 전하며, 내년에도 목표를 달성하여

직원들에게는 최고의 직장, 협력사들에

게는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약속

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모 메디컬 직

원들이 공정과정별 팀대항으로 준비한 댄스 경연, 우수사원 시상식,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사)한국국악협회 김경민 연출팀이 특 별 출연하여 수준 높은 한국 전통음악 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사)한국국악협 회 김경민 연출팀은 출연진 모두 대통령 상 수상에 빛나는 명인들로 첫 무대는 황소희 명무의 진도 북춤으로 시작하였 고, 이어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30호 가곡예능보유자인 김경배 명창과 국가 무형문화재 제 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이수자인 양홍자 명창이 듀엣으로 화려 한 공연을 펼쳤다. 마지막 출연자인 국 가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 이수자인 안 소라 명창은 국악이 아닌 전통가요로 무대를 휘어잡았고, 직원들은 흥에 겨 워 열차놀이 대형으로 무대주변을 돌며 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켰다. 특별 공연 후 진행된 댄스 경연에는 부서별로 6개팀이 참가해 시린지 부서 가 1등을 차지하며 상금 3만폐소의 영 예를, 수액 실링 부서는 2등을 차지하 며 2만페소를, 챔버 러 버 부서는 3등을 하여 1만페소의 상금을 받 았다. 회사측은 다양한 먹 거리와 생필품으로 답 례품을 준비하여 빈손 으로 귀가하는 직원이 없게끔 꼼꼼하게 준비 한 파티를 보면서, 넉 넉한 한국인의 인심과 함께 사업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코스모 메디컬은 의료용 수액세트 를 제조 생산해 필리핀 시장 판매와 한 국, 베트남, 캄보디아, 스리랑카, 인도네 시아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의 유수 기업 의료장비를

리에 개최됐다 이날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2020년 에 설비를 완료한 태양광발전 시설이 비 가림을 해주어 행사에는 지장을 주지못 했다. 이동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렵고 힘든
[
B-3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이동수 회장, “직원들에게는 최고의 직장, 협력사들에게는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 코스모 메디컬, 창립 29주년 기념 행사 개최
수입 판매하고 있다.
기사제공 마닐라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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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류 나무들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 (스가랴 1:7-17)

“화석류 나무 (하닷사/myrtle) 사이에 선자 (사자)”라는 글귀기 3번 씩이나 본문에서 반복되어 기록 되어있다. 이 환상은 분명 매우 중요 한 사실을 강조한다 본문의 결론 부분에서 주님은 말씀하신다: “나 의 성읍들이 다시 풍부할 것이라.” 화석류 나무 (하닷사/myrtle)의 상징적인 뜻은 “번영 (prosperity)” “풍부 (abundance),” “풍성 한 복 (much blessings)” 이다. 범죄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70년 포로생활을 마치고 다시 본국에 돌아오게 하시 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화석유의 환상으로 다시금 확증시켜주신다. 화석류 나무의 아름다움을 잘 모르는 극동지방이나 동남아 지방 사람들은 그다지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지중해성 기후 지역에 사는 지중해 연안의 모든 나라 사람들은 이 화석류를 너 무나 사랑한다. 이른 봄이 되면 사람들은 풍성하게 피워 널따란 정원 을 가득체운 화석류 꽃의 아름다움에 감격한다. 화석류는 봄에 피는 꽃들 중에 여왕의 자리를 차지한다. 오래 자란 화석류 나무는 3미터 높이 까지 자란다 높이가 3미터면 나뭇가지가 직경 4-5미터 넓이의 부체 모양으로 옆으로 둥글게 퍼져서 화사한 꽃을 만발한다. 이는 한 국에서 만발하는 벗꽃을 바라보는 감흥과 흡사하다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벗꽃은 파란 잎사귀가 없이 꽃들만 만발한다. 그러나 하닷사는 상록수다 잎사귀를 바탕으로 하여 백색 또는 분홍색 꽃을 무성하게 피운다. 그 꽃 향기는 매우 향기로와 고급 향수의 재료로 사용된다. 기독교인들로 부터 사랑받는 성경의 인물 에스더의 히브리어 본명 이 바로 하닷사다 (에스더 2:7) 에스더의 이름 뜻은 고대 페르시아어 로 “별(star)”을 뜻한다. 이는 하닷사 꽃이 만발 하면 밤에도 달빛아

달렛 D 문 (집)

싸멕 S 가시덤불, 들판 (bush, thorn bush), 초지 (field)

싸멕 S 가시덤불, 들판 (bush, thorn bush), 초지 (field)

헤 H 신현현, 하나님의 임제, 임마누엘의 복

즉 하닷사 이름 뜻은 “집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들 에 있을 때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 현한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넘치도록 풍성한 하닷사의 복을 받는 다. “내가 (하나님) 예루살렘에 돌아 왔은즉 나의 성읍들이 넘 치도록 다시 풍성할 것이라 “(스가랴 1:17)

달리 말하면 하닷사의 이름 뜻은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신 명기 28:3, 6)는 신명기 28장의 언약이 하닷사 이름으로 요약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세계 최고의 복을 받는 비결은 바로 하나님 말씀 듣고 삼가 말씀을 여호와의 “네가 28:1, “신명기 ( 있다 순종함에 을 …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여” ) 에스더서는 하닷사 이름 뜻 그대로 그녀를 어떻게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하셨나에 대한 기록이 자세히 쓰여있다. 또한 그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멸절의 위험에 처한 택한 백성 전체를 아떻게 구원하셨는 지에 대한 감격스런 이야기를 기록하고있다. 이 같은 하닷사의 복이 여러분께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마닐라 제자교회 컬럼
래 빛나는 별과 같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당대 세계 최강의 제국의 왕 비가 된 에스더는 마치 하닷사의 꽃과 같이 아름다웠음을 우리는 상 상할 수 있다 그런데 하닷사 ( ה הדס (Est 2:7 WTT) )의 뜻을 고대 상 형문자 히브리어로 해석해
보면 보다더 매력적인 뜻이 함축되어있음 을 알 수 있다 헤 H 신현현, 하나님의 임제, 임마누엘의 복/ theophany, presenc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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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영혼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성전인 영혼과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할 육신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하나님 의 말씀을 거역하고 마귀의 거짓말을 붙드는 순간 인간의 영혼은 마귀에게 장악되어 버렸고(요한복음8:44), ‘나’가 자신의 주인 인 줄 착각하며 육신에 속한 영혼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떠나시고 영혼이 비어있는 인간은 본능적으로 비어있 는 그 상태를 뭔가로 채우려 합니다. 무엇인가 허전함과 공허함을 채우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전인 영혼의 특징은 하나님 외 에 다른 것으로는 절대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가장 중 요한 이 비어있는 영혼을 채우려고 별별 것들로(나, 돈, 성공, 지 식, 쾌락 등으로) 채우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영혼이라는 빈 공 간은 채워지지 않고 절대 만족함을 누리지 못합니다. 오직 딱 한 가지!! 인간 영혼의 빈 공간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하나님 께서 임하셔야만 가득 차게 되고 만족함을 얻을 수 있게 되어있 는 것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십니까? 돈? 그러나 당신의 욕망은 한이 없 을 것입니다. 친구들? 그러나 당신은 여전히 외로울 것입니다. 성 공? 그러나 당신은 그것 역시 믿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값 진 것을 가져도 여전히 부족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당신을 만족시 킬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위하 여 당신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결 코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주 만물은 우연히 어쩌다 생긴 것이 아니고 단언컨대 창조 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주관하시며 운행하고 계십니다. 하나 님께서 지구를 운행하고 계시는 핵심 목적은 멸망 속에 빠져버린 인류를 구원코자 함이십니다. 아담과 함께 창조하신 모든 각 사 람에게 육신의 삶의 기간에 구원받을 수 있도록 유일무이한 기회 를 주셨습니다. 아담과 함께 창조된 모든 각 사람은 각기에 주어 진 시대와 지역에 태어나 육신의 삶을 살면서 구원받을 기회를 부 여받습니다. 마지막 사람이 살다가 갈 때까지 지구는 그대로 운행 되다가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끝나는 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지구 종말의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 실 때 아담을 비롯한 구원받은 모든 영혼들이 첫 열매로 부활하 신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과 같은 신령한 몸을 덧입고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첫째 부활이라 하며 생명의 부활이라고도 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며 천국 혼인 잔치와 함께 영원한 천국 복락의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인 그리스도를 끝까지 믿지 않고 죽었던 영혼들도 부활하는데, 이를 둘째 부활이라 하며 심판의 부활이라고도 합니다. 이때가 바로 지 구 종말인데 영원한 지옥형벌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각 사람이 육신의 삶을 사는 현시대와 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지금 이곳의 ‘나’

를 유일무이한 주역으로 쓰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신 구원 받을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그들을 구원코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내가 있으 므로 나는 역사의 주인공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인 내가 이 귀한 계획에 관심이 없으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세상 길을 따라가는 수많은 사람이 열심히 종교 생활하고 열심 히 우상숭배 하는데 왜 재앙은 자꾸 들이닥칩니까? 그런데 기독 교회에 다니는 많은 교인도 왜 잘 안 됩니까? 우상숭배 하거나, 종 교 생활하거나, 복음 없이 교회 다니거나 다 똑같습니다. 하나님 의 축복 된 구원의 길이 아닌 다른 세상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교회 다니는 대부분 사람마저 어려운 이유는 ‘나’ ‘ 돈’ ‘성공’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육신 을 기준으로 신앙생활 하려고 하니까 당연히 응답은 없는 것입니 다. 그러면 응답만 없는 게 아니고 묶여서 끌려가는 곤란한 문제 가 옵니다. 이게 사탄의 전략입니다. 우리 인간에게 눈에 보이는 일부분을 가지고 기준으로 삼도록 자꾸 사탄은 몰고 가는 것입니 다. 그 결과 우리는 주로 의식주 문제, 어떻게 먹고 살까를 기준으 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그래서 부모들도 자식들에게 “네가 공부 잘해야 잘 먹고 잘사는 거야”라며 공부 열심히 하라 고 가르칩니다. 아주 수준 낮은 것을 가지고 강요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 자녀들이 <학교에 가도 공부, 집에 가도 공부, 학원 가서도 공부>에 짓눌려 삽니다. 솔직히 공부가 쉽습니까? 잘 못 해버리면 길도 놓쳐버리고, 시기도 놓쳐버리고, 나 자신도 놓 쳐버리게 됩니다. 사실은 그 모든 게 흑암, 혼돈, 공허가 뒤죽박죽 섞인 세상 것들에 묶여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영적 문제에 잡힌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 문제 에 잡혀 있으니까 각종 질병, 무서운 정신병이 파고드는 것입니다. 마약이나 도박에 왜 중독되는 줄 아십니까? 정신병입니다. 동성 연애를 왜 합니까? 정신병입니다. 동성애가 잘못됐다거나 법에 어 긋난다는 말이 아니라 정신병입니다. 나중에 영적 문제가 심각하 게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사탄의 목표인 영원 한 지옥에까지 끌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건지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삶을 사는 동안 대부분이 세상 길을 따라가고 있으나(에베소서2:2절),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해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시고(요 한복음14:6), 우리 각 사람을 부르고 계십니다. “수 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28절).

● 복음 치유 칼럼 ●
박준석선교사:유튜브 Jesusfamily tv(0916-765-4164 / 010-2683-8290) B-44ㅣ뉴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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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 Rider - 한인 바이크 동호회

등을 선정하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CTS기독교TV는 현재 필리핀 내에서 스카이케이블 141번 또는 IP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취재문의 : 0917-709-7890 (필리핀 특파원)

한인 바이크 동호회 소울 라이더 회원을 모집합니다. 400cc이상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바이크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10명의 회원이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사우스 슈퍼 하이웨이 칼텍스스타벅스에서 모여 점심 식사 후 해산하며, 매월 3째주 일요일은 같은 장소에서 모여 수빅, 마따붕까이, 클락, 바탕가스. 인판타등 회원들이 결정하여 정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허인무총무 0915 785 3757

▣ 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각처에 계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귀국수속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15일부터 운영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을 귀국 시켰으며, 혹시 귀국후 정착할곳이 없으신분들은 “재외한인구조단”과 연계하여 정착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니다. (입소조건) 1) 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 2) 필리핀법내에서의 범법행위가 없는자 (NBI Clearance)가 적격으로 판정된자 / 3) 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자 (동포사랑쉼터 문의 조건) 1. 한국으로 귀국할 의지가 확실한 자로써 2.여권 소지자 / 3. nbi 클리어런스 발급증 / 4. 혈액검사(마약성분 포함) x-레이 폐검사 / 5. fully vaccination card 상기 조건에 합당한자로 간단한 면담후 입소하실수 있으며, 귀국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살다보니 부득히 불법체류자가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요. 종교의 구별없이 남녀노소 모두 도와드립니다. (문의처)박종우원장 (마닐라 새생명교회) (0917-422-4666)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 ■ 대사관 긴급전화 : 0917-817-5703 ■ 대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ph-ko/index.do ■ 대사관 휴무일 필리핀 대사관은 한국 공휴일 중 절로 끝나는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만 필리핀에서 휴무하고. 필리핀 공휴일은 주재국 공휴일로 함께 휴무 ■ 업무시간 -
오전 8:30~오후5시까지 업무 - 영사과 업무시간: 여권/공증: 오전 9시~12시, 오후 1:30~4:00) 비자 접수: 오전 8:30~11:00
▣ 필리핀 CTS기독교TV ▣ 세계를 교구로 삼는 방송 CTS기독교TV가 필리핀에 다양한 소식을 ‘CTS뉴스
'하나님에 사람들' 그리고 브라이언 박 목사의 '미라클 아워' 등을 통하여 필리핀의 여러 감동의 사연과 사역
월-금
/ 비자 교부 오후 1:30~4시 ■연락두절 국내에서 소재파악 중인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8569210 내선 303, 402, 403, 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김동영(68년생, 남) - 위 대상자는 9월 24일 이후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임. - 첨부(김동영 사진)
플러스'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7000 미라클 '예수사랑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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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포 사 랑 쉼 터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필리핀 일 리한 복합발전소의 경상정비 및 계획예 방정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전KPS는 최근 1200MW규모 의 일리한 복합화력 발전소 운영사 인 SPPC(South Premiere Power Corp)와 2025년 6월까지 3년간 총 191 억원 규모의 복합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

했다. SPPC사는 발전용량 기준으로 필 리핀 2위 규모를 자랑하는 SMCGP사 (San Miguel Corp. Global Power) 의 자회사다.

한전KPS는 필리핀 일리한 발전소 가 2002년 6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 래 올해까지 20년 넘게 유지·정비보수

를 담당해왔으며, 이는 한전KPS 해외 사업 역사상 최장기간 운영중인 사업 이다. 그러나 지난 6월 발전소 운영사 가 SMCGP로 변경되면서 해당 정비사

업의 지속 여부가 불투명해지는 위기가

닥쳤다. 이에 한전KPS 일리한사업소

는 그동안의 정비 노하우로 무결점 정

비를 통한 품질향상을 입증하고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대규모 인력 투 입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발전소 계획예 방정비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며,

한전KPS만의 위기관리 능력과 기술력 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한전KPS 김홍연 사장이 직접 SMCGP社 경영진을 방문 해 필리핀 내 신규 발전소 시운전과 기 존 발전소 O&M 사업 등에 대한 사업 비전을 제시하며, 협상에 유리한 교두 보를 마련했다.

한전KPS의 독보적인 기술역량과 위 기상황 대응능력을 입증한 결과 일리한 발전소의 복합 정비를 위한 단독 수의계 약 대상자로 선정되며, 최종 계약 체결 을 이뤄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객가치를 향한 책임감과 기술력으로 고객의 굳건한 신 뢰를 구축해 이뤄낸 결과”라며, “이번 일리한 복합 정비계약을 발판으로 업( 業)의 확장을 통해 지속성장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 했다. [전기신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선도적인 디지털 솔루션 플랫폼 Globe가 이달 1일에 가상으로 개최 된 시상식에서 3개의 상을 휩쓸며 ASEAN Corporate Governance Scorecard(ACGS)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Globe는 'Top 3 Philippine Publicly-Listed Companies', 'ASEAN Top 20', 'ASEAN Asset Class'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필리 핀이 업계 최고의 거버넌스 표준 및 관 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Globe 는 이전 시상식에서도 동일하게 수상 한 바 있다. Globe Group의 사장 겸 CEO Ernest Cu는 "권위 있는 ACGS Awards를 통해 인정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는 필리핀 이 아세안 지역에서 최고의 기업 지배 구조를 가진 국가로 인정받을 수 있도 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지배구조가 회사의 목적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Globe는 Ethical
Corporate Governance Awards 에서 2년 연속 Telecom-Asia 부문 의 Best Corporate Governance Award를 수상하며, 사회의 지속가능 한 미래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환 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전략에 대 한 회사의 노력을 입증했다. Ernest Cu 사장은 "기업 지배구조 는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에 있어 회사의 비전과 사명, 그리고 핵심 가치를 수행
고, 엄격한 방법론으로 뒷받침된 스코 어카드(Scorecard)를 사용해 수행됐 다. 아세안 참여국별 자국 내 순위 기관 (DRB)이 해당 국가 내 상장 기업의 평 가 과정을 주도한다. Globe, ACGS에서 새로운 강자로 부상 A-18ㅣ뉴스게이트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한전KPS, 191억 규모 필리핀 해외사업 수주 필리핀 일리한 발전소 복합 정비 계약 체결
Boardroom
한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고객과 이해관계자가 우리의 업무 수행 방식에서 이러한 차이 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의 무"라고 덧붙였다. ACGS는 아세안 자본시장포럼 (ASEAN Capital Markets Forum, ACMF)과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의 공동 노력을 통해 투자 자산 등급으로서 이 지역 및 아세안 내 통합을 촉진하는 것 을 목표로 한다.시가 총액을 기반으로 한 상위 아세안 상장 기업에 대한 평가 는 국제 원칙과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
뉴스게이트ㅣA-19

셀러 위한 인큐베이션 과정’(22%), ‘ 다양한 물류 옵션과 합리적인 물류 비 용’(18%), ‘쇼피코리아 담당자와 원활 한 소통(CS)’(15%) 등의 순이었다. 특히 판매 지역 확대가 쉽다는 점은 올해 오픈한 한국 셀러센터(KRSC)를 통해 9개국(동남아 5개국[1]을 비롯한 대 만, 브라질, 멕시코,

샵을 운영한 셀러보다 2개국 이상에서 복수의 샵을 운영한 셀러들의 하루 평균 주문 건수는 46배 더 높게 나 타났다.

실제로 쇼피 셀러 대부분이 여러 지역

셀러 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쇼피 셀러 2명 중 1명, 쇼피 통해 해외 온라인 시장 첫 진출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쇼피 셀러 2명 중 1명 “쇼피 통해 해외 온라인 시장 첫 진출… 높은 인지도, 낮은 진입장벽으로 초보 셀러도 판매 수월”

K-뷰티, K-푸드 등 한국 상품의 세계 적인 인기로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해 외 판매를 시도하는 국내 판매자들이 증 가하고 있는 가운데, 쇼피 셀러 2명 중 1명이 쇼피에서 처음으로 해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 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 장 권윤아, Shopee)가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쇼피 셀러 33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 반 이상이 쇼피를 통해 해외 진 출을 처음 시작했다고 답했다. 쇼피 입점 이유(복수응답)로 는 전체 응답자의 65%가 ‘동 남아,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 랫폼으로 높은 현지 인지도 보 유’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초 보자도 쉽게 해외 판매에 도전 할 수 있어서’(36%), ‘기존 사업의 해외 판로 확장을 위 해’(35%)가 각각 2, 3위를 차 지했다. 동남아 6개국 및 대만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1위 쇼핑앱인 쇼피의 입지와 쇼피 코리아의 다양한 셀러 지원 시 스템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진입 장 벽을 낮춰 입점 요인에 크게 작용한 것으 로 분석된다. 이러한 인식은 쇼피의 장점과 관련된 설문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쇼 피 플랫폼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 판매 지역을 확대하기 쉬움’(58%) 응답 이 가장 많았다. ‘현지 시장에서 가장 많은 고객 보유 및 높은 인지도’(54%) 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편리 한 쇼피 한국 셀러센터’(35%), ‘초보 폴란드) 동시 입점 이 가능해졌다는 점과 연결된 답변이라 고 보여진다. 쇼피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1개국에서
에 진출해 복수의 샵을 운영하고 있는 것 으로 조사됐다. 설문 응답자 중 68%가 7개국~10개국에서 샵을 운영 중이라고 답했고, 나머지 32%는 6개국 이하의 샵 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추가로 진출하고 싶은 지역(복수응 답)은 폴란드(30%), 인도네시아 (30%), 태국(27%) 순으로 나타 났다. 폴란드는 유럽 시장 진출 의 교두보로, 쇼피코리아는 4월 한국 셀러들을 대상으로 ‘쇼피 폴란드’를 전격 오픈했으며, 3 위로 꼽힌 태국은 최근 쇼피 물 류 서비스(Shopee Logistics Service)를 확대 제공해 화장 품, 식료품, 건기식 등이 판매 가 능해진 지역이다. 한편 쇼피 셀러 10명 중 6명 은 두 달간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도록 돕는 인큐베이션 과 정을 거치고 난 뒤, 하루 평균 2 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한 달 이내 첫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전체 응답 자들이 쇼피 운영에서 가장 중요 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가격 경 쟁력’(70%)으로, 이어 ‘다양 한 프로모션 참여’(52%), ‘제 품력’(40%), ‘브랜딩’(28%), ‘고객 응대(CS)’(23%) 순으로 조사됐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쇼피 가 한국 셀러들이 믿고 입점할 수 있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기쁘다” 며 “이번 설문을 통해 한국 기업이 수 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크로스보더 전 자상거래 시장에 활발하게 뛰어들고 있 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동반자로서
뉴스게이트ㅣA-21

재외동포사회 10대 뉴스 (재외동포신문) #1

2022년 새해 벽두에 중국·고려인 동포 자녀에게 재외동포 체류자격이 부여돼, 이들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고등학교까 지 학업을 마치게 됐다. 1월 11일에는 재외투표소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공직선거법이 개정돼 재외선거 투표 참여 편의가 증 진됐으며, 2월에는 미국 시민권자에 입양된 입양아 모두가 시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미 의회에서 통과됐다. 2 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에는 16만1,878명이 참여했다. 3월부터는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와 현지 고려인동포들에 대한 전 세계 한인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5월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과 함께 재외동포청 설립을 약속했으며, 7월 27일에는 한국전 전사자 4만여명 이름이 새겨진 워싱턴 ‘추모의 벽’이 준공됐다. 9월 초엔 국적법이 개정돼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한국 국적을 포기할 수 있는 기한이 연장 됐으며, 10월에는 재외동포청 신설 내용을 포함한 정부조직 개편안이 확정됐다. 11월에는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 도하는 동포단체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편집자 주- /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www.dongponews.net)

1. 법무부, 중국·고려인 동포 자녀에 재외동포 체류자격 부여 (1월 3일)

2. ‘재외투표소 확대’ 공직선거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1월 11일)

3. 미 연방하원서 ‘입양인 시민권 법안’ 통과 (2월 4일)

4.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에 16만1,878명 참여 (2월 23일~28일)

5. 우크라이나 동포 돕기 나선 전 세계 한인사회 (3월~)

6.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5월 10일)

7. 한국전 전사자 4만여명 이름 새긴 워싱턴 ‘추모의 벽’ 준공 (7월 28일)

8. 선천적 복수국적자 한국 국적 포기 기한 연장…국적법 개정안 통과 (9월 1일)

9. 정부, ‘재외동포청 신설’ 포함 정부조직 개편안 확정 (10월 6일)

10. 동포단체들, ‘이태원 참사 애도’ 잇달아 (10월 30일)

1. 법무부, 중국·고려인 동포 자녀에 재외동포 체류자격 부여 (1월 3일)

1월 3일 국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중국 및 고려인 동포 미성년 자녀들의 교육받을 권리 보장을 위해 중국·고려 인 동포 자녀에 재외동포(F-4) 체류자 격이 부여됐다. 법무부는 “부모의 주된 체류자격에 따라 방문동거(F-1) 자격을 받아 온 동포의 미성년 자녀에게 안정적 인 체류 지위인 재외동포(F-4)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체류 불안정을 해소하고 학습 선택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미리

주어 건강한 미래세대 인재로 적극 포용 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조치 가 시행되면서 한국 초·중·고에서 공부 중인 중국·고려인 동포 자녀들은 체류

자격·기간과 상관없이 재외동포(F-4)

자격으로 변경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고

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업을 계속 이

어갈 수 있고, 이후 국내에서 취업도 할

수 있게 됐다. 적용 대상은 ▲대안학교 를 포함한 국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사람 ▲장기 질병 치료 또는 중증 장애 등으로 부득이하게 학교 재학이 어려운 만 6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 동포 등 이다. 단, 학교에 재학하지 않는 경우 외 국인등록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신청할 수 있다. 재외동포(F-4) 자격 부여 대상 인 동포자녀의 부모는 자녀의 재학 여부 에 따라 체류기간연장 허가를 받을 수 있고, 자녀가 학교를 마칠 때까지 방문 동거(F-1) 자격을

재외국민이 재외 선거에 투표하려면 공관에 설치된 투표 소나 지역별로 필요시 마련된 추가투표 소를 방문하는 방법뿐이라 공관과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유권자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다.

개정법은 코로나19 등 부득이한 사

유가 있는 경우 재외선거사무를 중지하

는 것 외에 투표시간을 늘리거나 줄이

는 등 조정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현재 공관이 아닌 장소에 설치

할 수 있는 추가투표소의 설치요건도

완화했다. 개정법에 따라 종전까지 ‘

재외선거인 수 4만명 이상인 지역에 1 개소, 그 이후 매 4만명까지 마다 추가 로 1개소씩’만 설치할 수 있던 추가투 표소를 ‘재외선거인 수 3만명 이상인 지역에 1개소, 그 이후 매 3만명까지 마 다 추가로 1개소씩’ 설치할 수 있게 했 으며 추가투표소의 최대 설치갯수도 2 개소에서 3개소로 늘었다.

: philsalgi.com A-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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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 ‘재외투표소 확대’ 공직선거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1월 11일) 재외선거 시 재외동포의 투표 편의를 개선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 정법률안’이 1월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종전까지는,
유지할 수 있다.
뉴스게이트ㅣA-23

미국 연방하원에서 통과됐다. 이 법안은 미국으로 입양되고도 시민 권을 획득하지 못해 구직을 비롯한 일

상에서 고통을 겪는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미국 의회는 지난 2000년 소아 시민권법(CCA)을 통과시켜 외국에서 태어난 입양인에 대해 부모 중 최소 1 명이 미국 시민일 경우 자동으로 시민 권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했지만, 그 적용 대상을 2001년 2월 27일 기준 만

18세 미만으로 제한해 이 연령을 초과 한 입양인의 경우 시민권 부여 혜택을 받지 못했었다. 입양인시민권법안이 상원을 통과해 대통령 서명까지 이뤄지면 미국 내 입 양인 중 한인 1만9천명을 포함한 4만9 천여명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터 28일까지 전 세계 115개국 177 개 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제 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에 재외유 권자 22만6,162명 중 16만1,878명이 참여했다고 3월 2일 밝혔다. 투표율은 71.6%로 집계됐다. 지난 2017년 19대 대선과 비교하 면 선거인수와 투표자수는 6만여명 줄 었고, 투표율은 3.7%포인트 낮아졌다.

2012년 18대 대선 당시 선거인수와 투 표자수, 투표율과는 비슷한 수치다. 투표자 수를 대륙별로 보면 아주 7 만8,051명(70.4%), 미주 5만440명 (68.7%), 유럽 2만5,629명(78.6%), 중 동 5,658명(83%), 아프리카 2,100명 (82.2%)이다. 파병부대 추가 투표소 4 곳에서는 930명이 투표했다.

고려인동포를 돕기 위한 전 세계 한인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3월 8일에는 미국 LA 한인 사회가 우크라이나 내 우리 동 포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시 작했다. 1개월간 6만5천달러를 모금해 1차로 1만5천달러를 우 크라이나로 송금했고, 4월 9일 에는 몰도바를 방문해, 피난 온 고려인동포들에게 1만달러를 전 달했다. 기금모금은 웹사이트를 이용하거나 ‘for Ukraine(우 크라이나를 위해)’라고 메모한 수표 (check)를 LA한인회에 기부하는 방식 으로 이뤄졌다. 재독동포총연합회(회장 고창원)를 비롯한 독일 한인단체들도 3월 17일 뒤

: philsalgi.com A-24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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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 연방하원서 ‘입양인 시민권 법안’ 통과 (2월 4일) 미국 시민권자인 부모에게 입양된 사 람 모두가 시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 는 ‘입양인 시민권 법안’(Adoptee Citizenship Act of 2021, H.R. 1593)이 지난 2월 4일(현지시간)
2022년 재외동포사회 10대 뉴스 (재외동포신문) #2 4.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에 16만1,878명 참여 (2월 23일~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23
5. 우크라이나 동포 돕기 나선 전 세계 한인사회 (3월~) 올해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 발발한 뒤 우크라이나
셀도르프 주재 우크라이나총영사관의 구호물품 접수 대외창구를 방문해 긴급 구호 1차 성금 2,440유로(한화 약 328 만원)를
체코한인회(회장 김명희)는 우크라이 나 난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30,000코 루나(한화 160여만원)를 3월 24일 현 지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으며, 멕시코
소재
전달했다.
동포들도 3월 2일 멕시코시티
우크라이나대사관을 찾아 성금 1 만페소(한화 약 60만원)을 1차로 전달 한 데 이어, 4월 7일에는 추가로 모금한 성금 94,364페소(한화 약 580만원)를 계좌로 송금하는 등 총 두 차례에 걸쳐 모두 1만4,364 페소(한화 약 650만원)를 전달했 다. 법무부도 비자 발급 간소화 조 치를 통해 우크라이나 동포의 신 속입국을 지원했으며(3월8일), 민 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내외 4 개 지역회의 및 52개 협의회에서 우크라이나 구호활동을 위해 1억9,000 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세이브더 칠드런을 통해 전달했다.
뉴스게이트ㅣA-25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 에 섰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가 처한 여러 어려움을 해 결하기 위한 보편적 가치로는 “자유” 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자 유의 가치를 제대로, 그리고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 해야 한다”며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

면 자유로운 정치적 권리, 자유로운 시장 이 숨 쉬고 있던 곳 은 언제나 번영과 풍

요가 꽃 피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틀 후인 12일, 재 외동포 1,000여명 과 재외동포 관련 국 내 인사 19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재외

동포 초청 리셉션을 개최하고 재외동포청 설립 그리고 해외

에서도

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준공식이 열린 이날은 1953년 한국 전쟁 정전협정일이자, 우리 정부에서 제정한 유엔군 참전의 날이다. 또한 워 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이 1995년 준공된 날이기도 하다.추모의

벽은 2021년 3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같은 해 5월 착공식을 거쳐 16개월 만 에 대중에 공개됐다. 벽면에는 미군과 카투사 전사자 4만3,808명의 이름이 각인됐다. 미 한국전 전사자 3만6,634 명, 카투사 전사자 7,174명이며 전사자 이름은 1개당 4~8톤, 두께 약 72cm의 곡선 형태 화강암 판 100개에 군별, 계 급, 알파벳 순으로 각인됐다.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6ㅣ뉴스게이트 6.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5월 10일) 5월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저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국내와 같이 행정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약속했다. 2022년 재외동포사회 10대 뉴스 (재외동포신문) #3 7. 한국전 전사자 4만여명 이름 새긴 워싱턴 ‘추모의 벽’ 준공(7월 28일)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 전사자 4만3,808명의 이름을 새긴 ‘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이 7월 27 일(현지시간) 준공식을 열고 미국 워싱
8. 선천적 복수국적자 한국 국적 포기 기한 연장…국적법 개정안 통과 (9월 1일) 선천적 복수국적자에 한해 한국 국 적 포기 신고기한을 제한적으로 연장해 주는 내용의 국적법 개정안이 지난 9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10월 1일 부터 시행 중이다. 종전 국적법은 복수국적자가 병역준 비역에 편입되는 만 18세가 되는 해 3 월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이탈을 신고하
때까지 국
이에
헌법재판소는 지난 2020 년 9월 해당 기간 내에 신고하지 못한 사유를 불문하고 국적이탈을 제한하는 것은 국적이탈 자유의 과도한 침해라고 판단해 2022년 9월 30일까지 입법적 개선을 조건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 린 바 있으며, 이번 개정은 이 결정에 따 른 후속 입법이다. 이번 국적법 개정은 선천적 복수국적 자의 경우, 병역준비역에 편입된 때부터 3개월 내에 국적이탈을 신고하지 못하 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있을 시 한국 국 적을 포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 다.
지 않으면 병역의무가 해소될
적이탈을 할 수 없게 했다.
대해
뉴스게이트ㅣA-27
A-28ㅣ뉴스게이트

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에 비통하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 다”면서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 입은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국승구· 김병직)도 같은 날 ‘위로의 글’이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사고로 희생된 고 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싱가포르한인회(회장 윤덕창)는 11월 1일 싱가포르한인회관 3층에 합 동분향소를 마련하고 11월 5일까지 닷 새간 운영했다. LA한인회도 LA한인회 관에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합동분향소 를 마련했다.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9. 정부, ‘재외동포청 신설’ 포함 정부조직 개편안 확정 (10월 6일) 10월 6일 정부는 ‘재외동포청 신 설’을 포함한 정부조직 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재외동포청 은 외교부의 재외동포 정책 기능을 이 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의 사업 기능을 통 합해 외교부 장관 소속 차관급으로 신 설된다.정부는 “재외동포 규모가 732 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동포사회의 높아진 기대, 세대교체 등 정책환경 변 화에 종합적·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며,
재외동포 전담기구 설치가 필요하다”고 재외동 포청 신설 배경을 설명했다. 2022년 재외동포사회 10대 뉴스 (재외동포신문) #4 10. 동포단체들, ‘이태원 참사 애도’ 잇달아 (10월 30일) 지난 10월 29일 밤 발생한 10.29 이 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재외동포단체의 애도 성명이 참사 직후부터 이어졌다. 싱가포르와 LA한인회는 한인회관에 합동분향소를
현재 재외동포 업무를 관계 부처·재단 등에서 분산 수행 중으로, 재외동포 원 스톱지원 강화를 위해 별도의
마련해 불의의 사고로 목 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세계한인회총연합회는 이튿날인 30 일 성명서를 통해 “전 세계 500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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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빛을 보

지 못했던 일들이

하나둘씩 해결될 거예요. 비가 오고 얼어있던 땅이 녹 듯이 힘든 일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시기에요. 행운이 함께하니 미뤘던 일을 진행해보세요.

♣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일이 있거 나 마음속으로 소 망하는 일이 있다 면 좋은 결과가 있 을 거예요. 친구들보다는 가족과 시 간을 보내도록 하세요. 즐거운 추억 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한 주의 운세 >

♣ 즐거운 마음으

로 일을 한다면 그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 요. 적극적으로 참

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면 성 공은 눈앞에 있는 거나 다름없어요. 조금만 더 노력하세요.

♣ 풍요로운 한 주 를 보낼 수 있을 거 예요. 평소와 같다 고 가볍게 보내지 말고 원하는 일이 있다면 지금 도전해보는 게 좋겠네 요. 행운이 함께하니 즐거운 일주일 을 보낼 수 있겠네요.

♣ 다음 주는 왠 지 원하는 대로 일 이 잘 풀릴 것 같 네요! 하고 싶은 일 이 있다면 지금 행

동으로 옮겨보세요. 긍정적인 기운

이 곁에 머물러 있으니 무엇이든 좋 은 소식이 들려올 거예요.

♣ 다음 주에는 좋 은 기운이 함께하 고 있으니 하고 있 는 일이 잘 풀릴 거 예요. 다만 말실수 로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말은 아끼고 행동은 빠르게! 이 두 가지만 명심하세요.

♣ 걱정하던 일들 이 잘 해결되니 기 분 좋게 일주일을 보낼 수 있겠네요. 다음 주에는 가족 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평범해 보이지만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될 거예요.

♣ 다음 주에는 열 심히 노력한 결과 를 볼 수 있을 거예 요. 하지만 너무 지 나치게 완벽을 추 구하다 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여유가 필 요한 시기에요. ♣ 다음 주에는

♣ 생각지도 못했 던 기쁜 일들이 생 기니 웃음이 떠나 지 않을 거예요. 일 이 잘 풀려 시간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바쁜 일정에도 가족과 함께한다면 더 멋진 한 주를 보내게 될 거예요.

기분

한 주를 시작하기 부 족함이 없네요. 돈 이 관련된 일이나 당장 처리해야 하 는 업무가 있다면 미루지 말고 다음

A-40ㅣ뉴스게이트 < 띠별로 알아보는
어 려움 끝에 좋은 결 과가 있을 거예요. 처음 세운 뜻을 끝 까지 밀고 나가세 요.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일을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기분 좋은 일 이
변에
어요.
주에
대해도
있는
찾아올 거예요.
좋은 기운이 주
머무르고 있
좋게
해결하세요.
그동안 고생했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기
좋아요! 특
돈과 관련되어
문제가 있다면 더욱 일이 잘 풀
테니 중요한 일이 있다면 다음 주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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