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이트 12월 Vol.1- 필리핀 최초의 한인 종합 매거진 Since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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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컨설팅 지원사업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 총 컨설팅 비용의 30%~70%, 기업당 지원한도 USD 20,000 ※ 기업·지역·유형에 따라 지원사항 상이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국내복귀를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궁금하신가요? KOTRA 유턴지원팀 (국내복귀기업지원센터) 02-3460-7361~4 reshoring@kotra.or.kr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별도신청 가능 국내복귀기업 지원사항 2년 이상 해외 사업장 운영 해외사업장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정보통신업’, ‘방역·면역산업’ 또는 산업발전법상 ‘지식서비스산업’을 2년 이상 운영 해외사업장 국내사업장 지배주주 동일 해외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지배(지분 30%이상 등)하는 한국의 모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에 모기업이 없는 경우 해외 법인을 지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기업 설립 후 신청 가능함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해외사업장 청산·양도·생산량 축소(25%이상) 중 한 가지에 해당할 것 (단, 첨단산업이거나 국내 공급망 안정에 필수적인 경우 구조조정 요건 면제 가능) 국내사업장 투자 해외사업장의 업종과 국내 신·증설하여 운영할 사업장의 업종이 한국표준산업 분류 소분류상 동일할 것 1 2 3 4 국내복귀기업 선정요건 투자·이전 보조금 지원비율 11~44% 사업장당 국비 300억원 이내 (기업당 국비 600억원 한도) 인력 고용 지원 고용창출장려금 1인당 최대 720만원 / 연 (2년, 최대 100명 한도) 외국인 고용 지원 (E-7, E-9 발급 지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가점 스마트공장 및 R&D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우대 (지원금액 한도우대 50% 및 가점부여) 산업부 R&D사업 우대지원 금융·지재권 지원 시설투자 자금 지원 특허청 IP-R&D 지원사업 우대지원 법인세 감면 : 최대 7년간 50~100% 관세 감면 : 자본재도입시 최대 100% 세제지원 공유 재산 수의계약 허용 최장 50년 국·공유지 임대 가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구조조정컨설팅 * 지원대상 서비스 범위 ① 구조조정모델 제안 ② 축소대행 ③ 청산대행 ④ 매각 및 지분양도 대행 입지 지원 컨설팅 지원금 지급 사업 신청 컨설팅 지원금 적합성 평가 컨설팅 협약 체결 컨설팅 수행 컨설팅 완료 평가 진행절차 지원대상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태국에 진출한 우리기업 중, ① 혹은 ② 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①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국내기업으로 승인 신청 또는 선정된 기업 ②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한 현지 진출기업 -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1호에 해당하는 기업(일부 업종 제외) -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행후 여행 예정인 중소·중견 기업 - 신청 국내 모기업이 있을 것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KOTRA 관할 무역관으로 제출 신청방법 - 컨설팅 용역 종료 3개월 전 (단, 컨설팅 용역의 총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신청 여부 결정) - 연간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 신청기간 뉴스게이트ㅣB-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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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코리아타운 협회(회장 장재 중)가 12월 1일 목요일 저녁 마닐라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2022년 마닐라 코리아타운 협회 정기총회 및 송 년의 밤’를 갖고 다사다난했던 2022년 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준 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필 리핀한인총연합회 강창익 이사장, 변재 흥 부이사장, 신성호 수석부회장, 대사 관신민철 영사, 재향군인회 이종섭회 장, 여성연합회 이현주회장, 남부한인회 신호철회장, 마닐라여행사협회 모경환 회장, 코트라 김명수관장 등 60여명의 마닐라코리아타운 회원들이 참석했다. 장재중 회장은 “마닐라 코리아타운 은 2017년부터 (고)고봉재 부회장, 안일 호 부회장의 많은 노력끝에 마닐라시 정 부와 협력하여 시조례에 등록되어 공식

적으로 인정받은 한인타운입니 다. 2021년부터 회장직을 맡았 지만 코로나 판데믹과 각종 선 거들로 인해서 많은 활동이 제 한되었어 아쉬웠고 내년부터 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해 서 한인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 을 것이라 믿고 올한해도 수고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

다.”라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

다. 강창익 이사장은 “여기 모이신 모 든분들의 노력으로 마닐라코리아타운

이 설립 될 수 있었고 장재중 회장의 그 간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마닐 라코리아타운은 필리핀하면 누구나 떠 올릴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 이라 확신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김영미 부회장은 사업보고를 통해 “2022년에는 코로나와 필리핀 선거 등의 정치적 문제 때문에 활동 진행이 쉽지 않았습니다. 2021년과 2022년에 마닐라코리아타운의 활동을 말씀드리 면 2021년 2월 조례통과 후 코로나 판 데믹에 어려운 분들을 돕고자 해당 바 랑가이에 방역물품 지원, 팬트리 행사, K타운 자문위원 발족식, K푸드 차차차

페스티벌, 코리아타운에 청사초롱 설치 를 했으며 2022년에는 로하스볼리바드 에 이정표 설치, 한식 클라스, 마닐라카 톨릭 성당과 협조하여 지역학생들 장학 금 지원, 지역 순찰대 발대식 및 순찰을 진행중입니다.” 라고 마닐라코리아 타 운의 활동내역을 설명했다. 2023~2024 차기 회장을 맡게된 김 종팔 회장은 “지금까지 마닐라코리아 타운을 설립하고 운영해 오신 모든분들 의 유지를 받들어 앞으로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단 마닐 라에 계신 분들만 아니라 필리핀에 계 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 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마닐라코리아타운협회에서 많 은 활동과 노고를 치하하며 안일호 부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마닐라코리아타운은 2019년부터 2 년이라는 기간동안 마닐라시 정부와 협 력하여 시조례에 등록되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한인타운이다.

이는 교민들은 물론 필리핀 현지에서 도 관심이 높으며 펜데믹으로 많은 어 려움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열의로 필 리핀 현지 언론은 물론 한국 언론에도 보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2023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마닐라코리 아타운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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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2022 마닐라 코리아타운 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2023~2024년 차기회장 김종팔 마닐라코리아타운을 중심으로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려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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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는 11월 29일( 화)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31 대 이현주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새 로이 제 32대 박민정 차기회장에 대한 취임을 알렸다. 마카티 가든클럽에서 열린 필리핀한 국여성연합회 2022년 정기총회는 신임 회장 이취임식과 싱어송라이터 강은주 의 초청공연이 펼쳐졌다. 제30-31대를 회장을 맞았던 이현주 회장은 2019년부터 필리핀한국여성연 합회 회장에 선출되어 본래 2년 임기였

지만, 펜데믹으로 2022년까지 4년 동 안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를 이끌며 새 로운 혁신과 합리적 운영으로 필리핀한 국여성연합회의 성공적인 세대교체와 변화를 이끌었다. 특히 이현주 회장은 필리핀 교민 원 로인 이관수 필리핀한인총연합회 고문 과 임순자 필리핀여성연합회 이사의 2 녀중 장녀로 필리핀 교민 1.5세대를 대 표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현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성 연합회가 2019년 이룸 개정하면서 출 범했습니다.

님들과 회장님들, 후원 해주신 교민 여 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존경 합니 다. 그분들 덕에 '가족사랑 / 이웃 사랑 / 나라사랑을 실천하며 4년간 임기 잘 마치고 여성연합회도 발전할 수 있었습 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항상 응원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이규호 총 영사는 축사를 통해 “이현주 회장님은 3세대까지 이어지는 한인역사가 어떻게 1세대를 거쳐 1.5세대로 이어지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한국여성연합회 의 세대교체를 잘 이끌어 내시며 귀감 이 되셨습니다.”라고 말하며, “개인적 으로 여성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기회 가 된다면 신임 회장님과 함께 필리핀 여성단체와 함께 여성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 을 합니다.”라고 제안했다. 부제중인 심재신 회장을 대신해 축사 를 전한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신성호 수 석부회장은 “펜데믹 기간동안 한국여 성연합회가 보여주신 여러 봉사활동과 적극적인 단테행사로 2022년도를 마무 리하며 교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주셨습니다. 창립 이례 45년동안 필리 핀한인동포사회의 한 단체로 시작된 여 성연합회가 이제는 가장 모범이 되는 리 더로서 여성연합회로 발전해 나가고 있 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 다 양한 활동으로 필리핀 한인동포사회에 서 참여하는 차세대 및 동포 여성들을 대표하는 참신한 계획과 봉사활동들을 통하여 한인동포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 어 주시기리라 믿습니다. 어려운 시기인 지난 4년간 여성연합회를 이끌어 주신 이현주 회장님께 감사하며 새로 취임하 시는 박민정 회장님께 든든한 동반자로 한인총연합회가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 니다.”라고 축하와

단체 고문

신해
원들께
며,
버팀목이
준신
님을
이사님,
펜데믹을 지 나 4년간 봉사 하며 함께 헌
주신 임
감사하
조언으로
되어
이사장
비롯한
각 한
응원을 전했다. 이은정 부회장은 31대 사업보고를 통해 4년간 진행했던 활동들을 소개했 다. 펜데믹 기간 4년 봉사한 이현주 회장에 이어 32대 박민정 신임 회장 취임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제 31대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좌 강사로 활동하며 각종 문화 공연 섭 외 등 꾸준한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활 동을 이어 오고 있다. 제 31대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임원 단으로는 이현주 회장, 이은정 부회장, 장은영 회계, 유경화 봉사위원장, 권윤 경 홍보위원장, 김선아 대외협력위원장, 배경민 장학위원장, 방세실리아 교육위 원장, 박민정 문화강좌위원장 등이 활 동했다.

제 31대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는 떡 국잔치, 해비탓 봉사활동, 필리핀어 말 하기대회, 사랑의 쌀나누기, 저소득층 필리핀 이웃에 구호품 전달, 필리핀에

거주하는 여성교민을 위한 미술대회 및 전시회 등 펜데믹 기간에도 다양한 봉 사와 문화활동을 통해 교민 사회에 활 력과 화합을 이끌었다.

인터뷰를 통해 이현주 회장은 “앞 으로도 모든 임원과 회원 여러분들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필리핀 과 세 계속에 한인 여성으로 대한민국의 위상 을 높이고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라 고 전했다. <기사제공 마닐라서울>

뉴스게이트ㅣB-19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이현주 회장은 임기동안 물심양면으 로 도와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과 31대 임원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 을 가졌다. 제 32대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박민 정 신임 회장은 “저는 앞으로 필리핀 에 사는 여성교민분들께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낯선 이곳에서 어느 누구에게 도 손 내밀지 못할 때 제일 먼저 연락하 시면 언제든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든 든한 여성단체, 여성연합회로 자리잡아 나가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민정 신임 회장은 2004년 이주해 전공 인 성악의 특기를 살려 18년째 문화강

필리핀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1월29 일(화) 오후 6시 마카티 가야 식당에서 2022년 연말총회 및 송년의 밤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장한식부회장의 사회 와 조영익 수석부회장의 내빈소개로 시 작되었고 대사관 이규호총영사, 임영아 문화원장, 코트라 김명수관장, 한인총 연합회 강창익 이사장, 변재흥 부이사 장, 신성호 수석부회장, 엄현종 상공회 의소회장, 장재중 마닐라코리아타운회 장, 박재인 노인회장, 장종대 수빅한인 회장 등 50여명의 단체 및 경제인연합 회 회원이 참석하였다. 박복희 회장은 환영사에서 "올 한해 경제인총연합회에 많은 관심을 주시고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연말이 다 가오고

생각하며 그동안 판데믹때 문에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필리핀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라

면서 제가 취임할때 중요하다고 말씀드 린 이나라 상공인들과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자리 마련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규호 총영사는 "그동안 코로나도 판데믹도 길었고 필리핀 방역정책으로

인해 많은 경제활동이 제한되어 비지니 스 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드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세안 여러나라들 중에 우리나라 기업이 필리핀에 투자하는 비 중이 비교적 적은데 여기 계신 모든 경 제인분들이의 노력과 그 뒤를 잇는 2세 대, 3세대 분들이 필리핀에 뿌리를 더욱 견고히 내리면 앞으로 더욱 대필리핀 투 자가 늘어날것이라 생각합니다. 내년에

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코트라 마닐라무역관 김명수 관 장의 필리핀 경제동향 발표가 이어졌고 필리핀에 있는 경제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한국기업의 지사화 사업 및 국 가에서 지원하는 물류창고를 이용하는 사업도 소개하였다. 박복희 회장은 “내년에는 경제인연 합회 회원 여러분과 더욱 자주 소통할 수 있는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서로에게 필요한 작은 정보라도 효율적으로 알 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또한 필리핀에 서 사업하시는 모든 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 며 이를 위해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어 려운 점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회 회원 모든 분들이 보다 단합하여 서로 도움 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 고 덧붙였다.

필리핀 경제인총연합회는 필리핀에 서 사업하는 모든 분들과 정보교류 및 소통을 위해 2001년 설립되어 故 이방 우 1대 전임회장, 2대 이두희, 3대 장 익진, 4대 안재영 회장, 5대 권영근 회 장, 6대 박병대 회장이 이끌었고 2020 년 제7대 경제인총연합회 회장으로 박 복희 취임하였다. 경제인연합회는 2001 년 당시 “요식업협회와 함께 상인연합 회”로 출발했는데 “일본 냄새가 난다 는 중론이 있어서, 경제인연합회로 다시 명칭을 바꿔 지금까지 성장해 왔다.

있어 모두들 분주하시고 교통체 증이 심한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 셔서
기쁘게
도 경제인연합회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B-2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2022 필리핀경제인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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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등 된 미스코리아… 23살 최미나수 ‘미스어스’ 왕관 썼다

2021 미스코리아 선( 善) 최미나수(23)가 국제 미인 대회인 ‘미스 어스 (Miss Earth) 2022′에 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 계 4대 미인 대회로 꼽히 는 이 대회에서 한국이 1 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 이다. 최미나수는 29일(현 지 시각) 오후 필리핀 마 닐라에서 열린 ‘미스 어 스 2022′ 본선에서 최 종 1위로 호명됐다. 그는 이날 콜롬비아·팔레스타 인·호주 후보들과 함께 톱 4(TOP4)에 진출했고 마지막 순간 우승 자로 선택되며 영광을 안았다. ‘미스 어스’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 미인 대회로 ‘미스 유니 버스’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 널’과 함께 세계 4대 미인대회로 불린 다. 이번 대회에는 총 86개국에서 모인 후보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최미나수는 사전 경연부터 금메달 3 개(수영복 경연·비치 웨어 경연·드레스

경연)와 동메달 1개(리조트 웨어 경연)

를 목에 걸며 참여한 6개 공연 중 4개 경연에서 수상에 성공했다. 여기에 특

별상 1개까지 거머쥐며 유력한 우승 후 보로 떠올랐다. 본선에서도 유창한 영 어 실력으로 넘치는 매력을 뽐냈고 마침 내 우승 왕관을 쓰게 됐다. 그는 매니지먼트사 글로벌이앤비를

통해 “한국을 대표해 가장 멋있는 모 습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와 노력을 많 이 했는데 한국인 최초 우승이라는 좋

은 결과로 이어져 기

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인 사드리겠다”고 소감 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 이 최초로 배출한 ‘ 미스 어스’ 우승자 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전 세계 4대 미인 대회에서 한국 대표가 거둔 최고 성 적은 1988년 ‘미스 유니버스’ 2위(장윤 정), 1988년 ‘미스 월드’ 2위(최연희), 2000·2009년 ‘ 미스 유니버스’ 2위(손태영·서은미), 2013년 ‘미스 어스’ 4위(최송이)다. 한편 1999년생인 최미나수는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 했다. 지난해 제65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선을 차지했으며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펜트하우스’에도 출연 했다.

한밤 승객 182명 탄 세부행 항공기 '긴급 회항' 발칵, 무슨일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필리핀 세부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심야 회항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5분쯤 인천공항을 이륙한 세부퍼 시픽항공 5J129편 여객기가 여압 장치 문제로 2일 오전 0시 13분쯤 인천공항으 로 돌아왔다. 여압 장치는 항공기 내부의 기압을 조 절해주는 기기로 기내 공기를 조절하는 공조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된다. 해당 여객기에는 유아 1명을 포함해 승객 182명이 탑승해 있었다. 회항 직후 일부 승객이 두통을 호소하 는 등 신체 징후를 보였지만 별다른 이상 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객 182명 중 143 명은 항공사 역심사를 거쳐 거주지 또는 서울 염창동 소재 호텔 등으로 이동했다. 나머지 39명은 탑승구에 남아 항공사 와 피해 보상 등 문제를 놓고 협의 중이다. 여객기는 기체 정비 후 이날 오후 4시 30분쯤 다시 출발할 예정이다. B-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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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선박 건조 계획

필리핀 해군이 오는 2024년 까지 자체 선박을 건조할 계획 이다.

필리핀 해군 기지사령부 (FOIC) 토리비오 아다치 주 니어 소장은 필리핀 해군이 2024년에 3개의 샬다그 마크 V 고속 공격 차단 공예 미사일 (FAIC-M) 건설을 시작할 계획 이라고 발표했다. 이 선박은 2019년 필리핀 해 군이 이스라엘에서 100억 페소에 인수 한 아세로급 순찰 건보트 9대 중 일부 가 될 것이다. 이 선박은 전임자인 12 대의 다목적 공격정(MPAC)과 마찬가 지로 연안 전투부대에 배정될 예정이 다. 필리핀 해군은 아세로급 순찰 건보 트의 처음 두 쌍인 BRP 네스토르 아

세로(PG-901)와 BRP 롤리나토 투옹 (PG-902)을 취역시켰다. 4대는 제조업체인 이스라엘 조선소 가 2023년에 인도할 예정이며 나머지

3대는 2024년 캐비트 시티의 필리핀 조선소에서 건조될 예정이다. 아다치 소장은 "마지막 세 척의 배 는 캐비트 시에서 조립될 것이다. 우리

는 캐비트에 해군 조선소를 가 지고 있으며, 오래된 시설을 현 대적인 시설로 만들어 지금과 같은 유형의 선박을 설계하는 등 재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 했다.

아다치는 2019년에 구매한 9척 외에도 필리핀 해군이 아 세로급 순찰 건보트 15척을 추 가로 인수할 것을 제안하고 있 다고 밝혔다.

아다치는 "이 9척의 보트 외에 15개 의 아세로급 보트를 추가로 확보할 계 획이다. 이 제안은 필리핀의 바다를 순 찰하기 위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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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것이 골프 잘 치는 비결

대답한다. 모든 스포츠에서 기본을 완전히 해놓지 않고 적당히 운동을 하 면 다음단계로의 진전도 되지 않을 뿐더러 급기야 몸에 무리가 와 오랫동안 슬럼프를 겪을 수도 있다. 레슨을 하러 연습장에 들러보면 레슨 프로들이 그립체크부터 하곤 한다. 이것은 골프에서 그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 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는 뜻이며 ‘그립은 골프의 기본 중에 기본’이기 때문이다. 레슨 프로를 선택하는 기준도 무조건 볼을 많이 치게 하고 굿 샷을 외쳐대는 프로보다 그립의 중요성도 인식시켜주며 그립과 구질의 상관 관계도 이해 시켜 줄 수 있는 프로를 선택해야 한다. 그립은 골퍼의 몸과 골프채를 연결해주는 구심점이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골퍼들마다 손의 크기 손가락의 길이가 다르고 남녀의 차이 또한 다르다. 남녀의 그립두께가 다른 이유도 여기서 찾 을 수 있다. 보통 그립의 종류는 세가지로 나누는데 어느 그립을 하던 지 조금 약한 듯 잡되 빠져나가지 않을 정도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잡는 것이 흔히 듣는 ‘힘 빼세요’의 그립이 되는 것이다. 스윙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립에서부터 피니시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요소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물 흐르듯 리듬 감 있는 스윙으로 연결되고 원하는 구질도 얻을 수가 있게 된다. 레슨 을 하다 보면 아마추어 골퍼들의 최대 단점이 자신도 모르게 그립이 바뀐다던지 클럽마다 그립이 다르면서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립이 바뀌면 먼저 스윙이 바뀌고 이에 따라 공의 구질이 변화한다. 라운드를 하다가 공의 구질이 이유 없이 심한 훅이나 슬라이스 혹은 푸시가 난다면 무엇보다 먼저 그립을 체크해야 한다. 문제가 있는 그 립을 교정하지 않은 채 하는 연습으로 골프 실력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이럴 때는 기본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다. 정기적인 레슨으로 체크하는 ‘그립과 구질의 상관관계’를 이론 적으로도 이해를 해야 한다. 그것이 ‘느린 것 같지만 지름길이다.’ ‘기본으로 돌아가보자’ 이 말이 바로 골프에서 통하는 진리이다.

B-27 컬럼 : 서울골프 이태균 프로 제공 : 프로 골/프/칼/럼 우리가 겨울에 ‘수능’이 끝나고 수석한 학생에게 공부비결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대부분이 교과 위주 수업위주의 공 부 방법을 얘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기본에 충실’ 했다는 말이다. 골프 중계를 봐도 큰 경기에 우 승을 한 선수에게 그 비결을 물어보면 ‘연습 많이 해라’ 기본 에 충실해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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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등의 희소식 에 화색을 띠고 빗장을 여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최근 필리핀에서 한인 을 노린 강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이 방문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8일 필리핀 한인사회 등에 따르 면 최근 배낭여행을 위해 필리핀에 입국 한 30대 한인 남성 A씨가 메트로 마닐 라 부근에서 현지인에게 감금됐다. A씨는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현지 인을 만났다가 이 같은 일을 당했다. 감 금 후 몸값 지불을 요구받은 일 외에 한

인을 대상으로 한 총기 강도 사례도 잇

따르고 있다. 교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 중 하나인 앙헬레스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한인을 대상으로 한 총기 강

도 범죄가 4건이나 발생했다.

또한 필리핀 세부시티 마리아루이자

의 한 빌리지에서는 권총을 든 복면강

도 10명이 들이닥쳤으며 한국 교민 2명

과 현지인 4명을 포함해 총 6명이 피랍

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세부 막

탄섬에 위치한 이슬라카지노리조트 국

제 이사로 근무하는 정영민씨가 세부시 경찰서장에 빠른 구조 요청과 차량 지

원 등의 도움으로 피랍되었던 6명 전원 이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고, 뒤늦게나

마 교민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졌다. 그러나 필리핀에서의 피랍사건은 인 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방문객뿐 만 아니라, 교민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 요하다. 필리핀 한인타운 관계자는 “필 리핀은 총기 소유가 사실상 전면 허용되 는 곳이라 여행객이 다니기에 상당히 위 험한 국가이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 했다.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은 ▲호텔 차 량 탑승 전 호텔 직원 및 운전기사 소속 을 미리 확인할 것 ▲이유 없이 호의를 베푸는 현지인 또는 한국인이 제공한 음 료 등은 절대로 마시지 말 것 ▲다중밀 집시설 방문 자제 등의 안전 행동 수칙 을 안내하기도 했다. [시민일보]

구 주연의 드라마 "카지노"의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팀은 지난 봄부터 약 3개월 가량 필리핀 클락에 머물며 드라마 촬 영을 진행 했다. 필리핀은 현재 백신 미 접종자의 관 광목적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 등 대부 분의 방역 조치가 해제되어 있다. 필리 핀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유효기간이 6 개월 이상 남은 여권, 30일 이내 제3국 또는 출발지로 돌아갈 수 있는 티켓, 코 로나19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가 필요하 며, 코로나19 백신 2차 이상 접종자의 경우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음성확 인서 제출이 면제 되지만, 미 접종자의 경우 출발 24시간 이내 발급한 신속항 원 음성확인서를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 태로 위기에 몰렸던 여행업계가 최근 백 신 접종과 자가 격리

B-3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여행 한인대상으로 강도 사건 잇따라 발생...주의 필요

에어부산, 부산-필리핀 '클락' 신규 취항 에어부산이 '부산-필리핀 클락' 노선 을 신규 취항해 필리핀 노선에 본격적 인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부산은 내년 1 월 5일부터 부산-클락 노선을 신규 취 항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의 부산-클락 운항편은 기 존 운항중인 부산발 진에어, 필리핀항 공에 이어 3번째 취항 항공사로 에어부 산은 내년 1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주 4회(월목금일), 3월 9일부터 3월 25일 까지 주2회(목일) 운항한다. 매주 월목 금일 오후 9시 30분 부산을 출발해 다 음날 오전 0시 10분 필리핀 클락에 도 착, 귀국편은 현지 시각으로 월화금토 오전 1시 40분 클락을 출발해 오전 6 시 10분 부산에 도착한다. 필리핀 중부루손에 위치한 클락은 골 프뿐만 아니라 어학연수 여행지로도 각 광받고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와 휴 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필리핀의 대표 여행지 이다. 또한, 다음달 21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 예정인 최민식, 손석 제출해야 한다. 필리 핀 입국 전 필리핀 보건 사이트에서 E 얼라이벌카드를 작성 후 QR코드를 받 으면 된다. [굿모닝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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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벨화 송이에 대한 이야기 (2)

고벨화 (כֹּפֶר kopher/ price of life, sansome ) 나무는 긴 건기가 있는 지중해 연안 또는 인도 지역의 준 사막지역에서 잘 자란다. 최대 7m 높 이까지 자라는 관목이다. 꽃잎 색깔은 종자에 따라서 흰색, 붉은 색, 핑크색, 노랑색으로 다양하다. 꽃 송이는 라일락 꽃송이와 비슷한 형태로 나뭇가지 끝부분에서 풍성한 꽃 가지를 낸다. 살구꽃 같이 꽃은 작지만 수많은 꽃이 집합된 송이 꽃으로 그 향기가 매우 찐하다. 매혹적인 향기 때문에 집 안에 심는 정원수로 사랑 받는다. 앞으로 남편이 될 사람으로부터 예비 신부가 이처럼 향기로운 꽃다발을 받으면 얼 마나 기분이 좋을까! 기분이 너무 좋아 온 몸을 흔들며 감격하고 기뻐한다. 이렇게 기분이 너무나 좋은 것은 그 이유가 있다. 예비신부는 결혼 식을 위한 몸단장을 여러 날 걸쳐서 하는데 바로 이 고벨화를 다양하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어린 잎사귀는 알코올과 섞어서 염색 약을 만들어 검은 머리를 밝은 오랜지(Red- Orange) 색깔로 물들인다. 이 천연 염료는 비단과 양모의 옷감을 아름답게 염색하여 결혼 예복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꽃 잎을 찧어서 알코올을 섞어 향수를 만들어 몸에 뿌린다. 찧은 꽃잎을 레몬즙과 섞어서 손톱과 발톱을 물들인다. 이는 마치 우리나라 사람이 봉숭아 물들이는 방식과 거의 동일하다. 꽃잎을 뜨거운 물에 넣어서 향기로운 목 욕물을 만든다. 예비신부가 이렇게 목욕을 하면, 피부에 고벨화 향기가 스며들어 신부의 몸은 향기롭게 단장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고벨화 삶 은 물은 온갖 종류의 부인병에 좋은 약효가 있어 예비신부를 정결하게 만들어 준다. 예비 신부가 결혼을 준비하는 일로 마음이 긴장되어 머리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꽃잎을 찧어서 식초와 섞어 반죽을 만들어 이마에 붙여주면 통증이 사라진다. 예비신부의 몸 어딘가에 염증이 생겨 부어있는 부분이 있을 경우에는 이 고벨화 반죽을 붙여주어 낫게 한 다. 이처럼 고벨화는 신부단장을 하는데 필수적인 것이다. 나의 신부 예수는 나를 이처럼 아름답게 단장시켜 주시길 원하신다 (아가1: 14). 그러면 כֹּפֶר(고벨화)를 상형문자로 해석을 시도해 보면 어떨까? 카프(k k) - 손바닥 (손을 대다, 손으로 만지다, 장악하다) 페(pפ) - 입술 (사랑의 뽀뽀를 하는 부분, 애정 표시를 하는 신체의 중요한 부분) 레쉬(R r) - 사람 머리 (사람, 예비신부)

1. 예비신랑은 (고벨화 꽃다발을 줌으로서) 예비신부의 입술을 장악했다.

2. 예비신랑은 (고벨화 꽃다발을 줌으로서) 입술에 뽀뽀를 하듯이 예비 신부에게 정 표시를 함으로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므로 고벨화란? 나에게 구세주 예수님의 구속의 사랑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주는 꽃말이다. 나는 이처럼 매혹적인 예수의 사랑에 도취해 본적이 있는가? 진지하게 검토해봐야 할 일이다. 성도는 예수님의 구속의 사랑에 매혹된 자다. 그러니 성도는 마땅히 매일 성령으로 다시 오 시는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늘 깨어서 말씀의 거울 앞에서 몸과 마음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단장해야 한다. 나의 신랑 나의 예수님! 오늘도 어서 오시옵소서!

B-44 마닐라 제자교회 컬럼
B-42ㅣ뉴스게이트

알파와 오메가이신 분의 계시

누가 뭐래도 사람은 영원한 존재입니다. 누구나 한 번씩 잠시 잠 깐 육신의 삶을 살다가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삶을 마치고 죽 으신 분에게 돌아가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어디로 돌아가셨을 까요? 왔던 데로 돌아가신 것입니다. 왔던 데가 어디일까요? 알파 와 오메가이신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것입 니다. 그러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의 목적은 뭘까요? 아담과 함께 모든 사람이 원죄를 범하고 영원한 지옥 형 벌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사면 복권 받을 유일한 기회로 인생을 사 는 것입니다. 사면 복권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원죄를 범하여 영원한 지옥 형벌을 선고받은 아담으로부터 아담안에 있었던 모 든 각 사람에게 약속된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모시고 그리 스도의 사람이 되면 사면 복권 받을 수 있습니다.

1. 왜 사람은 꼭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야 합니까?

본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나 창조 언약 을 범한 이후 각기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 서 세워주신 그리스도 언약을 붙드는 길 외에는 구원받을 다른 길 은 없습니다.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사는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그게 그렇게 큰 죄가 됩니까? 각 사람이 ‘내가 하나님처럼 주인 된’ 순간, 근본 창조 질서가 깨져 버리고 저주와 고통이 임한 것 입니다. 그러면 저주와 고통 속에 빠진 지구는 어떻게 됩니까? 본 래 사람에게 허용하신 근본 환경은 에덴동산인데 원죄를 범한 이 후 저주와 고통이 임한 지구에 각 사람이 육신의 삶을 살도록 보 냄을 받았고, 허용하신 기간 내에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사면 복권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받아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게 됩니다. 아담 이후 가장 마지막 사람이 육신의 삶을 살다 가 돌아가시는 시간표와 지구 종말의 시간표는 일치하게 됩니다. 물론 아담으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각 사람이 육신의 삶을 마치고 돌아가시는 시간과 지구 종말, 각 사람이 부활의 몸을 덧입고 깨 어 일어나는 시간, 최후의 심판, 영원한 지옥 형벌 집행,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고 천국 본향의 영원한 삶이 시작되는 시간도 같은 하 나님의 시간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시록 1장 8절에 “주 하나님 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 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고 하셨습니다. 2.

스도의 계시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갈라디아서 1:12 절에 “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 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받아 요한계시록에 기록한 종말 예언도 성육신하신 하나 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1장에서 계시록의 내용이 “반드시 속히 될 일들”에 관한 것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은 개인 종말과 지구 종말에 장차 반 드시 있을 일들, 즉 종말 사건들에 관한 것입니다. ‘반드시’라는 말은 게시된 내용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속히’ 라는 말은 시간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십니다. 계시록의 내용들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속히 될 일들입니다. 각 사람에게 허용하신 육신의 삶이 끝난 이후에는 동일하게 재림의 시간으로 연결됩니다. 아담 이후 모든 교회의 각 사람은 이 말씀 대로 때가 가까움을 의식하며 살아왔습니다.

3. 이 말씀을 받는 자들과 그들에게 임하는 축복 계시록은 세상 모든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형식으로 되어 있습 니다. 사도 요한은 먼저 삼위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안이 그들 에게 있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 차 오실 이’는 영원 자존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하나 님께서는 모세에게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계시하셨습니 다(출애굽기 3:14).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신 분이 십니다. 사도 요한은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안 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은혜와 평안은 성도에게 필 요한 모든 것이 온전한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현 세의 평안뿐 아니라, 천국에서의 영원한 평안도 포함하신 축복입 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남은 인생을 하나 님의 동역자가 되어 전도와 선교사역에 쓰임 받으며 영원한 면류 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 세상에 살지만, 천국 백 성이 된 성도들은 천국 보좌 중심의 삶을 언약의 여정으로 사는 것입니다.

누구나 각기에게 주어진 인생의 기간이 끝나면 하나님께로 돌 아가 잠들며, 그리스도께서 재림 오시는 날 모두 깨어 부활의 몸 을 덧입고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담안에 있던 모든 사람 중에 구원받은 사람은 천국 혼인 잔치의 신부가 되고 새 하 늘 새 땅에서의 영생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복음을 거짓으로 여 기며 주어진 인생을 소진한 자들은 영원한 지옥 불 못에 던져지 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구속사의 완 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모른다면 서론만 알고 결론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 의 종들인 거짓 교사들이 창세기와 계시록을 가지고 거짓을 많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물론 구약성경 39권과 신약성경 27권의 모든 내용도 예수그리

● 복음 치유 칼럼 ●
하나님의 지구 운행 목적은 인류 구원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 자신을 예수그리스도로 계시하신 내용입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이요 마 지막 장인 계시록 22:16 절에도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고 하셨습 니다. 창세기가 구속사의 시작이라면,
박준석선교사:유튜브 Jesusfamily tv(0916-765-4164 / 010-2683-8290) B-44ㅣ뉴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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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 교부 오후 1:30~4시 ■연락두절 국내에서 소재파악 중인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8569210 내선 303, 402, 403, 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김동영(68년생, 남) - 위 대상자는 9월 24일 이후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임. - 첨부(김동영 사진)

ㅇ 인적사항 - 성명: 김재순(60년생, 여) - 위 대상자는 2022년 9월 21일 이후로 딸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임.

계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10명의 회원이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사우스 슈퍼 하이웨이 칼텍스스타벅스에서 모여 점심 식사 후 해산하며, 매월 3째주 일요일은 같은 장소에서 모여 수빅, 마따붕까이, 클락, 바탕가스. 인판타등 회원들이 결정하여 정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허인무총무 0915 785 3757

▣ 동 포 사 랑 쉼 터 ▣

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각처에 계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귀국수속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15일부터 운영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을 귀국 시켰으며, 혹시 귀국후 정착할곳이 없으신분들은 “재외한인구조단”과 연계하여 정착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니다. (입소조건) 1) 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 2) 필리핀법내에서의 범법행위가 없는자 (NBI Clearance)가 적격으로 판정된자 / 3) 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자 (동포사랑쉼터 문의 조건) 1. 한국으로 귀국할 의지가 확실한 자로써 2.여권 소지자 / 3. nbi 클리어런스 발급증 / 4. 혈액검사(마약성분 포함) x-레이 폐검사 / 5. fully vaccination card 상기 조건에 합당한자로 간단한 면담후 입소하실수 있으며, 귀국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살다보니 부득히 불법체류자가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요. 종교의 구별없이 남녀노소 모두 도와드립니다. (문의처)박종우원장 (마닐라 새생명교회) (0917-422-4666)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 ■ 대사관 긴급전화 : 0917-817-5703 ■ 대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ph-ko/index.do ■ 대사관 휴무일 필리핀 대사관은 한국 공휴일 중 절로 끝나는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만 필리핀에서 휴무하고. 필리핀 공휴일은 주재국 공휴일로 함께 휴무 ■ 업무시간 - 월-금 오전 8:30~오후5시까지 업무 - 영사과 업무시간: 여권/공증: 오전 9시~12시, 오후 1:30~4:00) 비자 접수: 오전 8:30~11:00
▣ 필리핀 CTS기독교TV ▣
교구로 삼는 방송 CTS기독교TV가 필리핀에 다양한 소식을 ‘CTS뉴스 플러스'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7000 미라클 '예수사랑 여기에', '하나님에 사람들' 그리고 브라이언 박 목사의 '미라클 아워' 등을 통하여 필리핀의 여러 감동의 사연과 사역 등을 선정하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CTS기독교TV는 현재 필리핀 내에서 스카이케이블 141번 또는 IP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취재문의 : 0917-709-7890 (필리핀 특파원) ▣
▣ 한인 바이크 동호회 소울 라이더 회원을 모집합니다. 400cc이상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바이크를 보유하고
세계를
Soul Rider - 한인 바이크 동호회
뉴스게이트ㅣA-17

“엄마와 아빠는 저에게 왜 그랬을까 요? 왜 하필 저일까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약 150km 떨어진 올롱가포에 위치한 한 어린이 보호소. 올 초 이곳에 세 형제자매와 함 께 들어온 에릭 군(가명·7)은 땅을 쳐 다보며 사회복지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에릭과 그의 세 형제자매는 몇 년간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성학대를 당했다. 네 아이의 부모는 아이들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장면을 전 세계 소아성애자 들을 대상으로 밤마다 온라인으로 실 시간 송출했다고 한다. 이 같은 학대 행위는 아이들의 아버 지가 부인과 말다툼하다 우발적으로 경 찰에 신고했을 때야 멈췄다. 필리핀 수 사 당국은 해외 당국과 협조해 영국과 스위스 등에서 에릭의 부모에게 아동 성착취물을 대가로 돈을 지불한 계좌를 추적해 부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 아동 성착취물의 글로벌 진원지 필리핀 필리핀은 아동 성착취물 거래의 글로 벌 진원지로 알려져 있다. BBC는 유니

세프와 세이브더칠드런의 연구를 인용 해 필리핀 어린이 5명 중 1명이 온라인 성범죄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필 리핀 전체 인구수로 환산하면 1년에 약 200만 명의 어린이가 온라인 성범죄를 당한다는 것이다.

필리핀은 영어가 통용되고 인터넷 보 급률이 높아 아동 성착취물 거래에 용 이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필리핀 정부가 대면 등교를 대부 분 중단하며 가정에서 이러한 성착취물

들이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세이브더칠

드런 조사에 따르면 대면 등교가 중단

된 2020년 3~5월 3개월간 접수된 온

라인 아동 성착취 및 성학대 범죄 건수

파악된다. 필리핀 수사 당국은 국제사 법재판소, 영국 국립범죄청, 호주 연방 경찰청 등과 협조해 아동 성범죄자들의 계좌 거래 내역을 추적하는 방식 등으 로 수사를 하고 있다. 최근 호주 연방경 찰청은 필리핀 여성과 아동 성착취물을 지속적으로 거래해온 남성을 공항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BBC는 대부분 성학대가 알 려지는 유일한 방법은 아이가 나설 때 라고 분석했다. 성범죄를 당한 아동들 을 보호하는 비영리단체 ‘프레다’의 창립자인 셰이 컬렌 신부는 “국제법이 있어야 한다. 이게 유일한 방법이다. 모 든 국가는 아동 성착취물이 온라인으로 퍼질 때 제한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 다”고 말했다.

●“우리는 신데렐라처럼 살아가야 해요”

는 총 27만8166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

간 대비 264.6% 이상 급증했다.

필리핀에서 아동 성착취물 관련 사업

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BBC는 필리핀의 일부 빈곤 지 역에서는 아동 성착취물 거래가 “풍토 병처럼 번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 전 세계서 소비되는 필리핀 아동 성착취물

BBC에 따르면 필리핀 아동 성착취 물을 소비하는 가해자들은 미국, 호주, 영국 등 세계 전역의 소아성애자들로

에릭과 그의 남매들을 담당하는 사 회복지사 페달린 마리 발도 씨는 네 아 이가 처음 보호소에 왔을 때 정신적 충 격으로 실어증에 걸린 상태였다고 전했 다. 발도 씨는 “아이들은 또래에 비해 매우 유순했고 세상과 다른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상담이 지속된 지 몇 달 만에 아이들은 사회복지사들에게 그들의 이 야기를 말할 수 있게 됐다. 네 명의 아 이들은 부모가 아동 성학대 혐의로 재 판받는 법정에서 부모의 범죄 행위를 증언했다. 에릭과 그의 누나 마리아(가 명·10)는 매주 보호소에서 집단 책 읽 기 세션에 참여하고 있다. 담당 사회복 지사가 마리아에게 신데렐라에 관해 묻 자 마리아는 이렇게 말했다. “신데렐라는 힘든 시기에도 포기하 지 않았고, 가장 힘든 상황에도 희망을 품고 있었어요. 비록 부모님은 우리를 학대했지만 우리는 신데렐라처럼

[동아]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A-18ㅣ뉴스게이트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아동 성학대, 밤마다 온라인 생중계…범인은 부모였다 필리핀 아동 5명 중 1명 온라인 성학대 피해
살아 가야 해요.”
뉴스게이트ㅣA-19

“카운트를 천천히 했다. 매니 파퀴 아오가 쓰러졌지만 일어날 것이라고 생 각했다. 그리고 그는 카운트 8에 일어섰 다.” 필리핀 출신의 복싱 심판 카를로스 파딜라가 최근 WBC 유튜브 채널에서 2000년 무패의 두 복서 ‘매니 파퀴아 오 vs 니달 후세인’전 4회에 카운트를 일부러 천천히 해 파퀴아오에게 일어날

기회를 주었다고 밝혔다. 당시 21세였던 플라이급 파퀴아오(사

진)는 무패행진을 하며 기대주로 떠오르

고 있었다. 호주 출신의 니달 후세인 역

시 젊고 강한 무패의 복서였다.

이 대결의 승자는 타이틀 샷을 바라볼

수 있어서 나름 꽤 중요한 일전이었다. 경

기는 팽팽하게 진행되었으나 4회 파퀴아

오가 후세인의 주먹을 맞고 다운되었다.

주심 파딜라는 재빨리 카운트를 시작

했지만 ‘동포 파퀴아오’를 위해 약간 늦게 숫자를 세기 시작했고 카운트 사이

에도 뜸을 들였다.

파딜라는 다운 상태로 보아 KO로 이 어지지 않을 줄 알았고 카운트를 천천히

하면 일어 설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가 생각한대로 파퀴아오는 일어섰 고 마지막 라운드인 10회 TKO로 승리, 무패를 이어가며 슈퍼 스타덤을 향해 진 군했다.

월드복싱뉴스 등이 당시 경기를 살펴 본 결과 파퀴아오는 10초 동안 쓰러져 있 었고 주심이 카운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KO패로 처리 될 수도 있었다. 파퀴아오는 후일 62승 8패 2무 39KO 의 전적을 쌓으며 8체급 석권의 복싱 레 전드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역전패한 후세인은 43승 5패 27KO 의 전적을 기록했지만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하지는 못했다.(외신종합)

활동과 함께 저소득층 우수

인력을 발굴, 학습지도 및 장학금을 수 여하고 있다. 우수인력은 필리핀 법인에 채용하고 있다.

삼성전기 필리핀 법인은 1997년 설 립됐다. 2000년부터 삼성전기의 주력 제품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를 비롯해 인덕터, 칩 저항 등 수동소자를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필리핀 법인 을 IT, 전장용 부품 수요 대응을 위해 미래 주력 생산기지 중 하나로 육성하 고 있다. 박선철 삼성전기 필리핀 법인장(상 무)은 "수출, 고용, 사회공헌

삼성전기는 필리핀 생산법인이 필리 핀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기업상'을 수 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고기업상은 필리핀 투자청(PEZA)에 등록된 기업 에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고 존경받는 상이다. 필리핀 정부는 매년 수출, 고용, 사회 공헌, 환경 등 4개 부문 최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모든 부문 '명예의 전당'에 오 른 기업 중 가장 우수한 기업 중 한 곳 을 선정해 최고기업상을 수여한다. 삼성전기는 부문별 3 회 최고상을 받아 명예 의 전당에 등재됐다. 올 해 최고기업상을 받았 다. 2012년 제정 이후 최 고기업상을 수상한 업체 는 삼성전기를 포함해 5 개 기업 뿐이다. 삼성전기 필리핀 법인은 특히 체계적 인 환경 개선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 다. △글로벌표준화기구 ISO의 환경인 증 ISO14001 획득 △에너지 절감 △화 학물질 사용량 감소 △수질과 대기오염 방지 위한 기준 준수 등이 대표적인 활 동이다. 사회적 가치 제고에도 앞장섰다. 나 무 심기, 해안 정화 등 CSR(기업의 사 회적 책임)
환경 등 모 든 부문에서 최고기업임을 인정받아 영 광이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지역사 회 대상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 로 진행하고 건강한 환경을 보존과 지 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 다. [한경] "역대 5번째"…삼성전기, 필리핀 정부 '최고기업상' 수상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파퀴아오가 다운됐을 때 카운트를 늦게 했다” 필리핀 전 복싱 심판 20여년만에 고백
뉴스게이트ㅣA-21

이종욱 조달청장이 필리핀, 이집트, 튀니지 등 3개국을 잇따라 방문해 한 국의 선진 조달시스템을 홍보하고 새 국 제 전자조달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2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5일( 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 행(ADB) 본부에서 열리는 '제8차 아· 태 전자조달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 청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공공구 매력을 국가정책 목적에 적극 활용하는 전략적 조달을 강화해야 한다는 메시지 를 전달하고 우리나라가 추진 중인 차 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과 전자조달의

미래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 이어 이 청장은 부루스 고스퍼(Bruce Gosper) ADB 부총재 와 고위급 면담을 갖고 우리가 주도하고 있는 아·태 전자조달 네트워크의 발전 방향과 함께 내년에 인천에서 열릴 예정 인 ADB 연차총회, 나라장터 엑스포 등 국제행사를 통한 두 기관 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또 6일과 7일에는 이집트를 방문해 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 리고 이집트 전자조달 발전 방향을 제 시할 계획이다.

특히 6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모하메 드 아델(Mohamed Adel) 이집트 정부 서비스청 청장과 한국형 전자조달시스 템 도입에 따른 전자조달분야 협력을 위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진 출한 국내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 해외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 취한다. 7일에는 이집트 재무부 차관 및 이집 트 정부서비스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집트 전자조달의 미래'를 주제로 협 력회의를 열고 범국가적인 전자조달 협 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8~9일에는 튀니지로 장소를 옮 겨 양국간 조달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자조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세계은행 (WB) 등 국제기구와 카메룬, 르완다 등 아프리카 각 나라에서 참여하는 전 자조달세미나에서는 한국의 나라장터 를 도입한 튀니지의 성공사례와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을 소개하는 등 아프 리카 지역에 우리나라 전자조달의 우수 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종욱 청장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전자조달에 대한 관심과 도입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서 "이번 방문에서 국제 전자조달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우수성이 검증된 우리 나라 K-전자조달시스템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시 스]

필리핀 ‘군밤’ 카스탄야스

시절부터 먹던 음식 이다. 한국의 군밤과 카스탄야스는 다른 점이 많다. 우선 한국의 군밤은 껍질을

벗겨주거나, 껍질에 칼집을 내어 쉽게 벗겨지도록 하는데 카스탄야스는 껍질 이 그대로 있어 구매 후 껍질을 직접 제 거해서 먹는다. 또한, 필리핀에서는 판매 가능한 시 기가 짧다. 한국은 가을을 시작으로 거 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지만, 필리핀에 서는 11월에서 길게는 1월 초까지 먹을 수 있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이벤 트처럼 잠깐 팔기 때문에 이색적이고 매력적인 간식 중 하나이다.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길거리에서 파는 군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밤은 껍질만 깎아서 생밤으로 먹어도 맛있고, 삶아서 먹어도 맛있지만, 군밤 은 단맛과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져 따 뜻해지는 맛을 느낄 수 있다. 필리핀에도 군밤과 비슷한 음식이 있는데 바로 카스탄야스(castanas)이 다. 카스탄야스는 '밤'이라는 뜻인데 따 갈로그어가 아닌 스페인어로, 스페인이 필리핀을 통치하던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이종욱 조달청장, 필리핀 등 3개국 방문…조달시스템 외교전
뉴스게이트ㅣA-23

한국저작권보호원이 필리핀 당국과 손잡고 글로벌 저작권 침해에 적극 대 응한다. 28일 저작권보호원에 따르면 보호원 와 필리핀 광매체위원회는 지난 25일( 현지시간) 필리핀 현지에서 양국 저작 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매체위원회는 컴퓨터 저장장치 제

작과 유통 규제를 목적으로 1985년 10

월 설립된 필리핀 대통령실 소속기관이

다. 현재 필리핀 광매체법에 의거해 불 법 복제·유통되는 모든 형태의 저장장

치 단속, 유통업자 체포 및 압수물품 파 기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보호원과 광매체위원회는 이번 업무

Digido는 저작권보호원, 필리핀 당국과 저작권 침해 공동대응 약 45%가 생활고로 인한 대출에 의존, 팬데믹으로 인한 생활고 가중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호원은 같은날 오후 필리핀 지식재 산청과 불법사이트 접속차단을 위한 협 력을 강화키로 했다. 지식재산청은 필리 핀의 저작권 및 산업재산(특허·실용신 안·디자인·상표)권을 전담하는 필리핀 통상산업부 소속기관이다.

협약을 통해 ▲저작권 보호체계 강화 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현지 유통 불법 셋톱박스 단속 등에 상호 협 력한다. 보호원은 광매체위원회가 필리핀 세 관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만큼 이 번 업무협약으로 필리핀 내 불법 셋톱박 스의 유통망뿐만 아니라 필리핀으로 수 입·통관되는 셋톱박스 단속이 이뤄질

“돈은 필수품으로 충분하다”고 답했다.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양국 저작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연구 결과는 이전에 확립 된 팬데믹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필리핀 국민의 물질적 복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재정적 격차는 재정적 격차를 해소하

26%가 “돈이 절실하다”고 답했으며, 24%는 필리핀, 물가인상으로 실질소득 감소... 대출 증가 가속화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4ㅣ뉴스게이트

소득 감소와 함께 상품 가격의 지속적 인 상승으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더 많 은 필리핀 사람들이 차입금(대출금)이 증 가했다. 소비자 금융 회사인 Digido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상승과 팬데믹의 지속되는 영향으로 인해 필리 핀 국민들이 지난 12개월 동안 대출에 대 한 관심과 사용이 가속화되었다고 현지 마간다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것은 전체 소득이 감소하고 있지만 필리핀 사람들의 지출은 여전히 증가 추 세에 있기 때문이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인의 22% 는 이전보다 더 자주 대출을 받았고 13% 는 대출을 사용했거나 계속 사용할 계획 이며 10%는 더 많은 대출을 신청하기 시 작했다. 국민들의 약 45%가 대출에 의존 하는 경향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대목 이다. 이와 관련 재정 상황 평가에서는
보호원과 지식재산청은 이날 오후 논 의에서 필리핀의 문화산업과 한류 콘텐 츠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저작권 침해 에 대한 대응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한 류 콘텐츠 불법유통 사이트에 대한 접 속 차단을 시범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은 "이번 광매체위원회와의 업무협약 및 지식재 산청과의 논의를 계기로 앞으로 다른 국가의 저작권 보호기관들과도 이와 같 은 대응 협력 기반을 확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뉴시스] 경험했으 며, 그 중 29%는 "소득 감소가 매우 일 상생활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답했다. [뉴스비전미디어]
는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책임 있는 신용 솔루션과 함께 물질적 욕구와 요구가 증 가함에 따라 더욱 악화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필리핀인들의 높은 차입금은 지출 증가의 결과로, 이들 중 55%가 더 많은 지출을 보았고, 그 중 대부분은 X세 대 또는 42세에서 57세 사이의 연령대에 속한다. Digido는 가계 지출의 증가는 인 구의 삶의 질에 대한 요구 사항의 자연 적 진화적 확장과 팬데믹 관련 과소 소비 의 누적 효과 및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에 기인한다고 강조했고, 마찬가지로 필리핀인의 41%는 소득 감소를
뉴스게이트ㅣA-25

필리핀한인선교사협회(회장 고광태 선교사/기감)은 필리핀 선교 50주년 준 비를 위하여 카자흐스탄 국제고려인 예 술단(단장 김부식선교사/GMS)을 초청 하여 루손지역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문화공연을 진행하였다. 11월 20일 도착한 13명의 단원들은 루손섬의 3개 지역으로 순회하며 공연 을 가졌다. 21일 마닐라 안티폴로 지역 에서는 호프크리스찬스쿨(교장 이영석) 과 한국아카데미(교장 김홍태) 학생들 이 지역선교사들과 함께 연합하여 공연 을 하였고, 22일부터 24일까지는 중부

루손 지역내 올롱가포 현지인교회(정찬 선 선교사) 수빅 아오라대학교(조성일 선교사),앙겔레스 대망크리스찬학교(교 장 김만조)에서 공연을 하였다. 25일부터 26일은 남부루손지역의 실랑 Batas 열방선교교회(김승환선

교사)와 다스마리냐스 바랑가이 San Miguel(고광태선교사)에서 공연을 하 였다. 26일 토요일 오전에는 카비테한 글학교(교장 고광태)에서 특별수업을

통해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문화교육을

통한 비전을 주었다. 금번 카자흐스탄 국제고려인 예술단

을 이끌고 방문한 김부식단장은 " 필리

핀 선교 50주년을 준비하며 카자흐스

탄 국제고려인 예술단을 초청해 주신것 을 감사하고 문화교류를 통한 선교현장 이 더욱 왕성한 선교의 지경이 넓혀지길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필한선협 고광태 회장은 "2024년을 기점으로 하여 한국 인 선교사들에 의한 필리핀 선교가 50 주년 희년의 해가 되어 앞으로 선교적,

문화적 지평을 공유하며 다음세대의 새 로운 사역의 모델을 찾아보고자 처음으 로 카자흐스탄 국제고려인 예술단을 초 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필한선협 정찬선 사무총장은 " 이번 공연을 위해 각지역마다 임원들과 선교사들이 호스트하고 연합하여 주어 공연을 잘 마치게 되었으며 필한선협은 50주년 희년 역사자료집과 선교대회를 준비해 갈것"이라고 하였다.

고광태 회장은 카자흐스탄은 이미 200여년전부터 고려인(한민족)이 뿌리 를 내려오면서 지금까지 한국과의 역사 적, 문화적 연관성이 있는데 우리 필리 핀은 역사적으로는 다르지만 한인역사 가 70여년으로 짧지만 앞으로 계속 이 민사회 속에서 뿌리를 내려가려면 문화 적인 교류와 특히 필리핀의 K 문화는 다른 부분이긴 하지만 중앙아시아든 동 남아시아든 문화역사의 교류가 중요하 여 이번 순회 공연을 추진하였다고 설 명했다.

닭싸움 도박판을 인터넷에 올리고 도 박사이트를 개설해 각지의 도박꾼들에 게 도박판을 내도록 했으며, 여기에는 싱가포르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싱가포르 연합조보 27일 보도했다. 필리핀은 그동안 닭싸움 경기가 성행 해 왔는데, 이제는 현장에서 경기를 관 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범죄자들이 기술을 이용해 닭싸움 경기 실황을 생 중계해 판돈을 걸 수 있게 됐다.이들 도 박꾼 중에는 싱가포르인도 포함돼 있 다. 스트레이츠 선데이에 따르면 생중 계 경기 상황을 보면 수탉 두 마리가 경 기장에서 싸우다가 발에 칼을 매고 서 로 공격하면 격앙된 해설이 나오며 수 초 만에 수탉 한 마리가 쓰러져 죽었다. 이 피비린내 나는 캠페인은 불법 도 박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도박 서비스 중 하나이다. 도박사이트는 스 스로를 싱가포르인의 베팅 플랫폼이라 칭하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최고 4D 배율'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 앱은 1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구글 플레이 스 토어에서는 필기 앱으로 위장하고 있 다. 가입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 하면 도박 화면에서 튕겨나가고, 투계 경기를 보려면 싱가포르의 투계 사이트 '봉쇄'를 우회하기 위해 가상 전용 네트 워크나 VPN이 있어야 한다. 신문은 또 필리핀에서 닭싸움 경기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2022년 5월부터 당국이 닭싸움 생중계를 금지했다고 밝 혔다. 금지 조치 이후 온라인 닭싸움도 지하로 옮겨져 당국의 불법 도박장 단속 이 어려워졌다. 도박 단속국은 지금까지 약 1200개 의 원격 도박 사이트를 차단했으며 관 련 금액은 3300만 위안(약 60억원)을 초과했다. 불법 도박꾼을 모집해 유죄가 확정되 면 최고 50만 위안(약 9500만원)의 벌 금에 최장 7년간 수감된다. 무면허 도박업자에게 베팅하는 사람 은 1만 위안 이하의 벌금,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둘 다 부과될 수 있다. [뉴스비전미디어] 필리핀 불법 닭싸움 도박 사이트, 동남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서 창궐 필리핀한인선교사협회, 카자흐스탄 국제고려인 예술단 초청 공연 개최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6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27
A-28ㅣ뉴스게이트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천찬영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기까

지 잘 올 수 있었던 것은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더불어 이자리에는 없지만 윤

만영 재필리핀 대한체육회장님의 아낌 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전국체전에서의

좋은 성적도 있었고, 협회도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말하며 소외

를 밝혔다. 김학진 신임 골프협회장은 취임사에

서 “역대 골프협회장님들이 쌓아 올린

골프협회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

며, 특히 골프협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더욱더 단단한 반석위에 올려 주 신 전임 천찬영 골프협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고, 내년 에는 선수선발전을 조금 더 일찍 시작 하여, 출전선수를 미리 확정하고, 3개월 이상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시켜서 전국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는 운 영계획과 포부도 함께 이야기 하였다. 이후 진행된 2부행사는 25,000페소 상당의 오딧세이 퍼터를 비롯하여, 타 이틀리스트 캐디백, 골프공, 갤러웨이 보스턴백과 모자 등등 참석인원보다 많 은 경품이 준비되어 흥분의 도가니 속 에 라플 추첨이 진행되었고, 중간중간 고문들의 즐겁고 유괘한 건배사가 흥을 복돋우며 즐겁게 마무리하였다. [기사제공 마닐라서울]

재필리핀 대한골프협회는 2022년 12월 2일 PASAY CITY에 있는 골든 베이 레스토랑에서 2022년 송년의밤 및 회장 이/취임식 을 가졌다. 이/취임식에 앞서 매달 시간이 되는 회원들끼리 사우스우드 골프클럽에 모 여, 라운딩 후 월례회를 갖는 재필리핀 대한골프협회는 이날도 35명이 함께 함 께
동안에 팬 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그 기간에도 월례회를 개최하여 조직의 결 속을 다지는데 힘써 주신 천찬영 골프 협회장님의 리더쉽에 찬사를
한 99회와 100회 전국체전에
남/녀
라운딩을 즐기고 행사장소로 이동하 였다. 양한준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사무총 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천찬 영 골프협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변재흥 한인총연합회 부이사장 은 축사에서 5년이라는 임기
보내며, 또
출전하여
모두 2년연속 메달권에 진입하는 큰 성과를 얻은 것은 재필리핀 대한골 프협회의 위상을 드높인 위대한 업적이 아닐
선을 다하여 협회발전에 이바지하겠으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재필리핀 대한골프협회, 2022년 송년의밤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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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사람이 당

신의 마음을 흔들

어 놓는다고 해도

소신껏 밀고 나가 야 좋은 결과를 얻 을 수 있을 거예요. 강한 추진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한 주가 되겠네요. 능력을 마음껏 펼치세요.

한 주의 운세 >

♣ 다음 주에는 예

전에 다퉜던 사람 과 화해하기 아주 좋아요. 또한 새로 운 사람과 좋은 인

연을 만들어가기에도 더없이 좋으니 인간관계에 힘쓰세요. 설렘 가득한 한 주를 보내게 되겠네요.

♣ 다음 주는 한마 디로 사랑이에요. 주변에 얽혀있는 수 많은 인연의 끈들 을 정리하고 풀어볼 수 있는 한 주가 될 거예요. 다퉜던 사람과 화해하거나 잊고 있던 사람 에게 안부를 전하세요.

♣ 주변에 사랑의 기운이 싹트고 있 네요. 당신의 여유 로움은 가정과 직 장 그리고 친구들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요.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주위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겠네요.

♣ 상황에 맞게 계 획을 세우고 실천 한다면 좋은 결과 를 얻을 수 있을 거 예요. 다른 사람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을 수 있으나 말 과 행동을 조심하고 배려한다면 별 탈 없을 거예요.

♣ 다음 주를 그냥 넘기시려고요? 늘 기다렸던 기회가 찾아왔어요. 계약 할 일이 있다면 진 행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 금 고백하세요. 다음 주를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몰라요.

♣ 다음 주는 나보 다 나이가 많은 윗 사람에게 인정받기 좋은 시기에요. 상 사에게 한 번도 해 보지 못했던 이야기나 불편한 점들 은 건의해보세요. 의외로 좋은 결과 를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 그 어떤 날보다 열심히 움직여야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세워둔 계 획이 있다면 바로 지금을 위한 것이니 반드시 추진하 세요. 무엇보다 당신의 판단이 중요 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하는 일마다 인 정받으니 기분 좋 게 보낼 수 있어요. 만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게 되고 당신의 능력과 매력을 마음껏 보여 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 겠네요. 행운을 빌어요!

는 여유가 필요한 시기에요. 다른 사 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뜻밖의 행운이 찾아올지도 몰라요. 행운은 당신 편

A-40ㅣ뉴스게이트 < 띠별로 알아보는
♣ 다음 주에는 거 래와 관련된 일이 잘 풀릴 거예요. 자 기 생각이 옳다고 믿는다면 밀어 부 치세요. 아무런 방해 없이 일이 순 조롭게 진행 되니 다른 걱정하지 말 고 일에 집중하도록 하세요. ♣ 한 박자
지겹고
험을
다음
쉬어가
이니 조바심은 버리세요.
평범한 생활이
색다른 경
하고 싶겠지만
주는 금전 사 랑 건강 모두 평범 하니 마음을 비우세요. 조만간 당신 이 원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찾아오 니 그때를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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