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이트 11월 Vol.1- 필리핀 최초의 한인 종합 매거진 Since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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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컨설팅 지원사업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 총 컨설팅 비용의 30%~70%, 기업당 지원한도 USD 20,000 ※ 기업·지역·유형에 따라 지원사항 상이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국내복귀를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궁금하신가요? KOTRA 유턴지원팀 (국내복귀기업지원센터) 02-3460-7361~4 reshoring@kotra.or.kr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별도신청 가능 국내복귀기업 지원사항 2년 이상 해외 사업장 운영 해외사업장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정보통신업’, ‘방역·면역산업’ 또는 산업발전법상 ‘지식서비스산업’을 2년 이상 운영 해외사업장 국내사업장 지배주주 동일 해외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지배(지분 30%이상 등)하는 한국의 모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에 모기업이 없는 경우 해외 법인을 지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기업 설립 후 신청 가능함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해외사업장 청산·양도·생산량 축소(25%이상) 중 한 가지에 해당할 것 (단, 첨단산업이거나 국내 공급망 안정에 필수적인 경우 구조조정 요건 면제 가능) 국내사업장 투자 해외사업장의 업종과 국내 신·증설하여 운영할 사업장의 업종이 한국표준산업 분류 소분류상 동일할 것 1 2 3 4 국내복귀기업 선정요건 투자·이전 보조금 지원비율 11~44% 사업장당 국비 300억원 이내 (기업당 국비 600억원 한도) 인력 고용 지원 고용창출장려금 1인당 최대 720만원 / 연 (2년, 최대 100명 한도) 외국인 고용 지원 (E-7, E-9 발급 지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가점 스마트공장 및 R&D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우대 (지원금액 한도우대 50% 및 가점부여) 산업부 R&D사업 우대지원 금융·지재권 지원 시설투자 자금 지원 특허청 IP-R&D 지원사업 우대지원 법인세 감면 : 최대 7년간 50~100% 관세 감면 : 자본재도입시 최대 100% 세제지원 공유 재산 수의계약 허용 최장 50년 국·공유지 임대 가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구조조정컨설팅 * 지원대상 서비스 범위 ① 구조조정모델 제안 ② 축소대행 ③ 청산대행 ④ 매각 및 지분양도 대행 입지 지원 컨설팅 지원금 지급 사업 신청 컨설팅 지원금 적합성 평가 컨설팅 협약 체결 컨설팅 수행 컨설팅 완료 평가 진행절차 지원대상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태국에 진출한 우리기업 중, ① 혹은 ② 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①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국내기업으로 승인 신청 또는 선정된 기업 ②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한 현지 진출기업 -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1호에 해당하는 기업(일부 업종 제외) -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행후 여행 예정인 중소·중견 기업 - 신청 국내 모기업이 있을 것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KOTRA 관할 무역관으로 제출 신청방법 - 컨설팅 용역 종료 3개월 전 (단, 컨설팅 용역의 총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신청 여부 결정) - 연간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 신청기간 뉴스게이트ㅣB-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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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한국대사관은 유엔참전용 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을 11월 11 일 오전 10시부터 “Turn Toward Busan” 행사를 따귁 필리핀 국립 묘지 (Libingan Ng Mga Bayani Tomb Of Heroes: 영웅의 묘) 한국전 참전기념탑에서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주필리피대한민국대사 관 김인철 대사와 김재숙 무관,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과 조종환 부 회장, 민주평화통일 동남아북부협의회 노준환 회장, 필리핀대한재향군인회 김 형기 부회장, 필리핀대한해병전우회 이 종환 회장이 참석하였고, PEFTOK 재 향군인회 MS. 조베나 A. 다마센 회장, 필리핀 보훈처 레이날도 B 마파구 차관 과 PEFTOK 한국원정군 참전용사들

과 후손들이 참석했다.

"Turn Toward Busan" 행사는 2007년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빈센 트 커 트니씨가 개인 발의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전사자들이 안장되어 있는 부 산 UN 묘지를 향해 11월 11일 부산 현

지시간(11시)에 맞춰 동시 묵념과 추모 행사를 제안하여 이뤄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필리핀 국립묘지

참전기념탑에 헌화를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진행되었다. 헌화에 이어 한 국시간 11시에 맞춰 부산을 향해 묵념

을 올렸다. 김인철 대사는 필리핀 참전 용사 협회 후손들에 대한 장학금을 전

달하고 “한국을 위해 싸운 참전용사들

의 희생에 비해 작은 액수의 장학금이

지만 여러분이 후에 한국과 필리핀 양

국의 발전의 가교가 되어 주기를 바란 다고 당부했다.

필리핀 참전용사 협회 후손들에 대 한 장학금은 대한민국 국방부와 보훈처 에서 대학생 40명, 중고등학생 160명 을 선발하여 지급하고 있다.

필리핀은 6·25전쟁 당시 국내사정 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UN의 요청에 의해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전투병을 파병(7,420명)했고, 1950년 9월 19일,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부산에 도착했다. 1950년에서 1955년까지 5 년간의 파병하였으며 율동전투와 이리 고지 전투에서 활약을 하였으며, 전쟁 기간 중 전사 112명, 부상 229명, 전쟁 포로 41명, 실종 16명의 희생을 치렀다. [기사제공 마닐라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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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ard Busan,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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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의 초청 으로 내년 1월 3일에 중국을 방문한다

고 대통령 공보실이 밝혔다.

방문 기간은 사흘 또는 나흘이 될 거 라고 공보실은 덧붙였다.

필리핀은 동남아의 군사·경제적 요 충지로 미·중 양강이 영향력 확대를 위 해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 다.

전임 대통령인 로드리고 두테르테는 줄곧 미국의 외교 정책을 비난하는 한 편 중국에는 친화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비해 마르코스는 지난 6월 30

일 취임을 전후해 미국과의 군사적 동 맹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독자적

인 외교 행보에 나서겠다고 밝혀왔다.

이는 미·중 양강 사이에서 실리를 추

구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마르코스는 취임 후 이같은 정책 기 조를 표방하면서 지난 9월 22일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을 했다. 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양국 동맹의 중요성을 비롯해 유사시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방어 약속을 재확인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지난 8월 필리핀을 방문해 마르코스 대통령과 만 났다. 앞서 중국은 왕이 외교부장이 지 난 7월 6일 마르코스 대통령을 예방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영유권을 놓고 갈등이 끊이지 않 는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서도 대화와 소통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의견 을 모았다. [연합]

여부를 결정할 방침 이다. 필리핀 법무부 산하 국가조사국 (NBI)의 유진 하비에르는 "이번 사건을 통해 정부 내 범죄 조직이 제도화됐다 는 점을 알 수 있다"면서 "범죄를 저지 른 공무원이 반드시 처벌을 받도록 하 는 계기가

필리핀 경찰 "라디오 매체 언론인 피살, 교정국장이 지시" 지난달 초 필리핀에서 발생한 라디오 매체 언론인 피살 사건이 교정 담당 고 위 공무원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는 경 찰의 수사 결과가 나왔다. 7일 AF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 은 교정국장인 제럴드 반타그가 저널리 스트 펄시벌 마바사 살해를 지시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반타그는 마바사가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계속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청부업자인 조엘 에스코리알에게 살인을 의뢰했다. 에스코리알은 사건 직후 보안 카메라 에 찍힌 자신의 얼굴이 방송을 통해 공 개되자 지난달말 경찰에 자수했다. 이어 범행 일체를 시인한 뒤 반타그 가 살인을 지시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반타그는 직무가 정지됐으며 자 신의 부하인
줄루에타와
검찰에
주지
구독자를 두고 있었다.
두테르테 를 비롯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현
통령의
비난하는 내용 의 동영상을 자주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반타그 일당은 교도소 수 감자 살해를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에스코리알은 이들로부터 지시를 받 고 부하들을 동원해 수감중인 크리스티 토 빌라모르 팔라나를 비닐 봉지로 질 식시켜 숨지게 했다고 경찰에 자백했다. 필리핀 검찰은 경찰이 제시한 증거 등을 토대로 기소
지 난 35년간 최소 187명의 언론인이 살 해됐다. 지난 9월에도 라디오 방송 기 자인 레이 블랑코가 흉기에 찔려 숨지 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 수사 결과 발표…”비난 보도에 앙심 품고 범행 다른 수감자 살해도 의뢰…청부업자 경찰에 자백 B-18ㅣ뉴스게이트 미국과 중국 양강 사이에서 실리 외 교를 표방하고 있는 페르디난드 마르코 스 필리핀 대통령이 내년 1월에 중국을 방문한다. 12일 일간 필리핀 스타에 따르면 마 르코스는 시진핑 중국
리카르도
함께
송치됐다. 앞서 마바사는 지난
3일 밤 마닐라에 위치한 자신의 거
출입문에서 총격을 받고 숨졌다. 비판적 언론인으로 알려진 마바사는 생전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1만명의
특히
정책과 관료들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언론인을 상대로 한 살인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나라다. 국경없는기자회(RWB)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 초청…올해 9월엔 바이든과 정상회담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미·중 사이 줄타기'…필리핀 마르코스, 내년 1월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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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 2월 달에 실시된 제 20대 대통령선거 국외

부재자 투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현 장에서 실무를 담당했던 관계자들에게 듣고자, 해외투표소가 설치되었던 각국 에 사무관들을 파견하였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 의견을 청취한 서형태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과 김 은정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토론기 획팀장은 11월 10일 필리핀을 방문하 여 지난 선거기간동안 활동하였던 양한 준 전 선거관리위원(한인회 부회장), 신 민철 교민담당영사, 이화 실무관, 김용 규 전 행정직원(한인회 사무국장)과 간 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논의 되었다. 중앙선관위측에서 보면 교 민사회에서는 투표율을 높이기보다는 등록률을 높이는데 더 집중하는거같다 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교민측은 투표기간중 셔틀차량 을 운행하고 싶었는데, 선관위에서 방 역의 문제와 더불어 특혜 의혹의 소지 가 있다며, 권장하지 않는다고는 아쉬 움을 토로했다. 이와 더불어 국외부재

자 신청을 온라인이 아닌 신청서로 제 출할 경우에 개인정보 유출과 분실의 우려가 있어보이니, 테블릿과 같은 이동 식전자기기를 이용하면 좋겠다는 의견 을 제시했다. 열띤 토론을 이어가던 간담회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보안점이 이야기되다가, 자연스레 재외선거 우편투표로 넘어갔 다. 양한준 20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 관리위원은 중앙선관위가 2021년 5월

부터 7월까지 3달동안 28개국 56명에 게 모의 우편투표를 실시한 데이터를 가

지고, 우편투표 실행은 어렵다고 판단 한거 아니냐고 지적하였고, 선관위측은 중앙선관위 또는 재외공관에서 발송한

표 56개 중 한국에 돌아온 표는 절반

미만인 24개에 그쳤다며, 더 많은 수량 을 발송하여 실험하였어도, 결과는 비

슷 하였을것 같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이화 실무관은 모의 우편투표 당시 국영기업이 아닌 민영기업에 의뢰 하였으면 훨씬 많은 표가 회수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반론했다. 실제 로 일부 국가에서는 민영업체가 국영업 체보다 트래킹 등을 포함한 우편물 배

송서비스가 월등이 좋다고 평가되고 있 다. 투표기간 중 가장 아쉬웠던 부분 에 대해 모두들 입을 모아 국외부재자 등록이 되어있는 줄 알고 멀리서 시간 을 내어 오신 유권자들의 경우에 대해 지적했다.

참고로 재외공관을 방문하고 재외국 민 등록을 신청해, 재외국민등록부 등 본에 등재되어 있어도, 선거기간 중 국 외부재자신고 신청을 하지 아니하면 투 표를 할 수 없다. 이는 재외국민 등록 을 신청한 국민이 개인사정으로 대한민 국에 귀국하여 재정착할 때, 재외국민 등록 말소신청을 하지않는 국민이 많아 행안부와 선관위가 일원화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이라고 선관위측은 설명했다. 선관위측은 귀한 의견을 나눌수 있 는 기회가 되었다며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관리위원으로 애써준 교 민들께 감사를 전했다. 양한준 전 선거관리위원은 재외국민 들의 의견을 경청해주어 감사하며 재외 국민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제공 마닐라서울]

G캐시

있게 됐다.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G 캐시의 독보적인 디지털 마케팅 툴을 활 용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포부다. G캐시는 신규 고객 유치를 위 한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평가도 긍정적이다. 업계 관계 자는 "G캐시와의 협업으로 동남아 고 객 기반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롯데·신라免, 전자결제 시장 공략 …필리핀 '지캐시'와 협업 롯데·신라면세점이 필리핀 전자지갑 서비스 G캐시와 손잡고 온오프라인 전 자결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결제 절차 를 간소화해 동남아 소비자의 구매 편 의성이 제고될 것이란 평가다. 3일 G캐시에 따르면 롯데·신라면세 점과 디지털 마케팅 추진 협약을 맺었 다. G캐시는 전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 는 필리핀의 디지털 결제 플랫폼이다. G캐시는 교통, 배달, 엔터테인먼트 및 의료와 같은 포괄적인 금융 서비스와 디지털 데일리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 는 상인과 파트너 금융기관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18년에는 알리페 이와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해외 송금 서비스를 개설한 바 있다. 롯데·신라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 해 싱가포르 창이
공항 사업장 등에서
서비스를 활용할 수
필리핀
B-20ㅣ뉴스게이트 결제 절차 간소화…동남아 소비자 구매 편의성↑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한국 중앙선관위, 국외부재자 투표
파악
필리핀
문제 개선
위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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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필리핀 김치축제, 11월 19일 개최

고 필리핀한인여성연합회 이현주 회장 이 참여했다.

우리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 기 위해 지난 2020년 법정기념일로 지 정된 김치의 날을 맞아 한국은 물론 세 계각지에서 다양한 김치 축제와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필리핀에서도 지난 해 처음으로 ‘김 치나눔축제’가 열린데 이어 올해도 11 월 19일 토요일(오후 1시부터 4기까지) 마카티 글로리에타 엑티비티 센터에서 ‘제2회 김치축제’가 개최된다. '김치의 날'을 11월 22일로 지정한데 는 김치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 미를 담고 있다. '김치의 날'은 김치산업 의 진흥과 김치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 을 알리기 위하여 제정된 법정기념일이 다. 2020년 2월 11일 ‘김치산업 진흥 법’ 제20조의2가 신설됨에 따라 매년 11월 22일로 정해졌다. 지난해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는 재 외동포재단, 필리핀한인총연합회, 민주 평통동남 아북부협의회, 재필리핀대한 체육회, 필리핀호남향우회와 함께 11 월 22일 따귁에 위치한 Philippine-

Korea Friendship Center에서 ‘필 리핀김치나눔축제’를 개최했다. 망고 장학위원회 이동수 이사장은 필리핀 김 치 나눔축제를 통해 다양한 김치 담그

는 법을 배우고 김치담기 체험을 통해 필리핀에 김치를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갖 고자 하며, 김치를 담아 서로 나누고 이 웃과 소통하는 한국인의 정을 필 리핀

이웃들에게 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

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난해 김치축제에는 100명의 참가 를 예상했지만 200여명이 참석해 김치

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준비된 체험에 앞서 동영상을 통해 김

치란 무엇인가와 김치를 담는 방법을 간 단히 배운 뒤 참가자들은 준비된 절인 배추와 양념을 직접 만들며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담아 보는 체험의 기회를 가 졌다. 올해 김치축제를 위해 지난 7월 5일 보니파시오 코스모메디컬 사무실에서 준비를 위한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 는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 이동수 이사 장과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 과 양한준 대외홍보 담당 부회장 그리

제 2회 김치축제는 총 비용 20,000 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 며, 이중 7,000달러를 대외동포재단에 서 후원할 계획이다.

제 2차 필리핀 김치 나눔축제는 배추 김치와 파김치, 깍두기 등을 직접 담아 보고 자신이 만든 김치를 이웃과 나누 며 한국의 김치와 나눔의 정을 직접 배 워보는 민간외교의 장이 될 것으로 기 대된다.

지난 2월 미국 뉴옥 주의회는 한국이 김치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했다. 미국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된 것은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 지난 9일 버 지니아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결의안은 뉴욕주에서 김치의 인기와 수요 및 수출 증가, 김치의 역사, 건강식 품으로서 김치의 우수성과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확히 하고, 유네스코에서 김치 준비 및 보존 과정인 한국의 ‘김 장’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한 점과 매년 11월 22일을 뉴욕주 김치의 날로 제정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기사제공 마닐라서울]

70억 페소(1천700억원)로 책정된 식량 청(NFA)의 국산 쌀 수매 예산을 내년에 120억 페소(2천900억원)로 70% 가량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식량안보 팔걷은 필리핀…중국서 비료 대량 수입 '식량 안보'를 핵심 국정 과제로 설정한 필리핀이 농업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중 국에서 비료를 대량으로 수입한다. 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무역 투자센터는 올해 중국에서 15만t(톤)의 비료를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t당 470달러이며 비료 수입을 위해 관계 부처인 농업부와 협의중이라고 설명했다. 필리핀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쌀 을 많이 수입하는 나라다. 그러나 인플레 이션이 심화하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 이나 침공 사태까지 겹치면서 식량 조달 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취임 직후 쌀과 옥수 수 등 식량 생산을 늘리기 위해 모든 조 치를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중국 뿐 아니라 러시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 리트(UAE), 말레이시아로부터 비료를 적 정 가격에 들여오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마르코스는 전날에는 무역투자센터와 농업부, 통상산업부 관료들과 비료를 싼 값에 수입해 농부들에게 무상으로 제공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필리핀 정부 는 내년도 쌀 비축분을 늘리기 위해 예산 을 증액했다. 지난달 예산관리부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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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 글로리에타 엑티비티 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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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 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6.3% 성장인 데 실제로는 이를 1.3% 포인트나 상회 했다. 전기 대비로는 2.9% 증가해 2분 기 0.1% 감소에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예상 중앙치 1.0% 증대를 웃돌았다.

3분기 필리핀 물가상승률(인플레율)

은 중앙은행 목표인 2~4% 범주를 넘

어섰으며 10월에는 7.7%까지 치솟아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분기 GDP 통계는 필리핀 중 앙은행이 인플레 억제를 겨냥해 지난

20년 사이에 가장 적극적인 긴축정

책을 펴는 가운데서도 경제가 순조롭

게 추이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애 널리스트는 분석했다. 국가경제개발

청(NEDA)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청장 은 기자회견에서 "2022년 목표 성장률 6.5~7.5%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높은 성장률이 주목할 가치가 있 지만 필리핀이 고(高) 인플레 형태로 여 전히 상당한 부담에 직면한 사실을 인 식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필리핀 경제 는 일련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1~9월 평균 성장률이 7.7%에 달했다. 정부가 연초부터 코로나19 규제를 계속해서 완화한 것이 경제 전면 재개에 기여했 다. 발라사칸 청장은 국민의 구매력을 지키기 위해 금융긴축을 포함해 인플 레와 싸움에 계속 전력을 다하겠다고 언명했다. 3분기 가계소비는 전년 동기 에 비해 8.0% 늘어나 2분기 8.6% 증 가보다는 둔화했다. 그래도 지난해 3 분기의 7.1%와 비교하면 가속했다. [뉴 시스]

다소 개선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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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9월 3분기 필리핀 국내 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났다고 마닐라 타임스와 AP 통신 등이 10일 보도했다. 매체는 필리핀 통계청 발표를 인용 해 이같이 전하며 3분기 경제 성장률 이 1~3월 1분기 8.2%(확정치)보다 둔 화했지만 2분기 7.5%(개정치)에 비해 선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3분기 7.6% 경제성장..."코로나 완화로 가속·6분기째 플러스" 필리핀 3분기 7.6% 경제성장...”코로나 완화로 가속·6분기째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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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지에서의

샷 모음

기본적으로 훅이 생긴다. 따라서 샷을 할 때는 핀보다 우측을 겨냥해야 핀에 공이 붙을 확률이 높다. 샷을 할 때 클럽은 한 클 럽 정도 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경사 때문에 그립을 짧게 쥐어야 하기 때문이다. 공의 위치는 평소보다 조금 오른쪽으로 (오른손 잡이의 경우)놓고 스윙시 머리의 축을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또 평소보다 스윙의 각도가 낮게 즉 플렛(flat) 한 느낌으 로 스윙을 해야 한다. 공 위치가 평소보다 높기 때문에 업라이트 (upright)하는 샷은 삼가 해야 한다. 공을 정확히 맞히는데 집중 해야 결과가 좋아진다. 머리축을 잘 고정해서 컨트롤 샷 해도 애촟에 한클럽 정도 길게 잡았기 때문에 거리의 문제도 없을 것이다.

2. 발끝 내리막 경사에서의 샷 발끝 내리막 샷은 발끝 오르막 샷에 비해 까다롭다 공이 발보다 밑 에 있기 때문에 무릎도 많이 굽혀야 하고 그에 따라 스윙도 더 어색 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클럽과 그립의 길이는 평소와 똑같다. 단 경 사가 심할 경우에는 한 클럽 길게 잡아야 한다. 어드레스 자세에서는 클럽이 공의 위치에 올 때까지 무릎을 굽힌다. 체중은 발 뒤꿈치 쪽에 놓아야 스윙을 할 때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허리의 각도는 스윙 동안 변하지 않아야 한다. 체중을 발뒤꿈치 쪽으로 싣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몸을 너무 숙이면 백스윙할 때 어깨 회전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샷을 할때는 핀보다 왼쪽을 겨냥해야 한다. 경사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페이드가 되기때문이다. 샷을 할 때 체중이동 은 하지 않는다. 머리의 축을 고정하고 팔만 쓴다는 기분으로 스윙해 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공을 째린 이후 피니시는 조금 짧게 끊 어주는 것이 좋다.

B-27 컬럼 : 서울골프 이태균 프로 제공 골/프/칼/럼 골프경기를 하다 보면 골프장에서 골프공은 평지에 놓일 확률보 다 경사지에 놓일 확률이 많다. 연습장에서만 샷을 연습한 골퍼 가 라운드에서 당황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정확한 요 령을 파악해야 항상 굿샷을 만들수 있는 것이다. 1. 발끝 오르막 경사에서의 샷 발끝 오르막 경사는 스탠스보다 공이 높은 곳에 위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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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필리핀한국국제학 교가 재학생들의 대학 진학 및 개별적 인 진로 개발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 는 것에 노력을 기울여왔고, 세계 여러 나라의 학생들에게 우리의 언어와 문화 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바람이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여 이웃 학교 및 지역사 회와 협력하며 함께 발전해 가고자 하

는 엔더런대학교의 의지와 맞닿은 결과 물이다.

한편, 2005년에 설립된 경영학교 인 엔더런대학교(부총장 및 공동설립자

Daniel Perez)는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경영, 호 텔,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 기반 교 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과 지역사회 내에서 해당 분야에 대해 재 능 있고 주도적인 졸업생을 다수 배출하 고 있으며 한국 학생들도 현재 23명이 재학 중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교직원 및 학 생 방문 △재능 발전을 위한 진로 교육 기회 제공 △다양한 행사에의 공동 참 여 △학교 시설 공유 등이다. 이는 해외 에 소재하고 있는 재외한국학교에서 접

하기 어려운 교육과 시설, 자료 등을 공 유하고, 상위 교육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꾀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장려 하고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데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엔더런대학교 대표로 협약식에 참석한 부총장 및 공동설립자 Daniel Perez는 “우리 학교에 특화 되어 있는 분야에 대해 학생들이 체험해보고 진로 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 겠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리적으 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 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어, 최경식 교장은 “필리핀한국 국제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 로 개척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 는데 있어서 엔더런대학교의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적인 교류를 통해 양 학교가 교육 협력 을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출하면 필리핀 입국이 가능해

져 필리핀을 입국하는 외국인이 더 증 가할 것으로 보인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5세 미만의 미성년자 중 부모/보호자가 없는 경우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나, 동행하는 부모/보호자가 백신을 접종 한 경우 음 성확인서 제출이 면제된다.

지난 달, 마르코스 대통령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할 필요성을 강조한 후 병 원, 대중교통 등 일부를 제외하고 실내 외에서 마스크

필리핀, 방역정책 “완화”…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 입국 허용 필리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 은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는 방역정책 완화를 발표했다. 2일 필리핀 국영 필리핀뉴스에이전 시(PAN)에 따르면 페르디난드 마르코 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의 미접종, 부분접종, 또는 백신 접 종을 확인 할 수 없는 필리핀 입국 여행 객에 대한 검역요건 해제 결의안에 서명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관광 목적으로 필리핀을 입국하 기 위해서는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의 여권 ▲30일 이내 귀국 또는 제3국으로 출국하는 항공권 ▲영문 백신접종증명 서 ▲코로나 음성확인서(3차 접종자는 면제) ▲이얼라이벌카드(eARRIVAL CARD) QR코드가 필요하며,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부분접종 또는 백신 을 접종 했지만 관련 서류가 없는 관광 객의 경우 필리핀 입국을 허용하지 않 았다. 하지만 이번 방역정책 완화로 코 로나19 백신의 3차 접종자는 물론 2차 접종(얀센의 경우 1차접종)후 14일이 경과한 경우 음성확인서 제출이 면제되 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관광객도 출 발전 24시간 이내 검사된 영문 음성확 인서를
필리핀
지속적으로
필리핀한국국제학교(교장 최경식)는 11월
엔더런대학교(Enderun
착용의 의무사항을 폐지 하는 등
방역 당국은 방역정책
완화를
진행하고 있다.
8일(화)
Colleges)와 학술 및
◈ 필리핀한국국제학교와 엔더런대학교,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동시에 문화 교류를 위한 협력 약속 ◈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토대 마련 B-3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한국국제학교-엔더런대학교,학술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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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감동을 받는 사람

“여호와께서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에스라1:1) 란 말씀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 여호와의 전을 건축 코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에스라1:5) 말씀을 읽으며 그 말씀의 의미가 고대 히브리어로는 무엇을 의미할지 궁금하다. “감동하다”의 히브리어 원형동사는 “아바르” ( rw[ )다. 그 뜻은 과거 또는 완료형 “그는 (누구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이 다. 고대 히브리어 상형문자로는 아(아인/) [ ) - 사람의 눈 바(바브/ w ) - 텐트 말뚝, 못 르(레쉬/ r ) - 사람 머리 그 의미 번역을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1) 문자적 번역/ 하나님의 눈이 어떤 사람(선택 받은 사람)에게 못 박혔다.

(2) 의미적 번역/ 하나님의 깊은 관심이 어떤 사람에게 못박히듯 고 정되었다.

(3) 신학적 번역/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지속적으로 바라보시며 복 주셨다. 즉 민수기에 나타난 여호와의 복 주심의 의미를 연상시키는 언어 다 (참조 민수기6:25-26). 하나님의 자비로운 시선은 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자비로운 얼굴 또는 관심 주심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문자적인 의미를 영어로 표 현 해보면 (The Lord fixed(nailed) his eyes on someone.) 복 주 시고자 바라보시는 관심이 못 박히듯 고정되었음을 의미하니 지 속적인 보살핌이 나타났을 것이며, 그로 인하여 은혜를 받은 자 는 그 특별한 은혜로 큰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고레 스의 마음을 감동 시키시매”를 영어로는 (The Lord stirred (or moved) the spirit of Cyrus/KJV) 라 표현한다.

글쓴이 안상근 교수

여기서 감동의 대상은 마음(“heart” NIV 번역/ 심장/ 감정의 처소)가 아니다. 히브리어 본문은 루아흐(영/ “spirit” KJV 번 역/ 인간심층의 본체,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소) 다. 그러므로 그 동 안 많은 설교자들이 “감화 감동”의 의미를 성령충만과 성령의 내 주하심의 은혜와 비교하여 일시적인 또는 초기단계의 성령의 역사 로 설명하며 또한 속 사람의 근본적인 거듭남의 은혜보다 열등한 초기단계적인, 일시적인, 또한 감정적(emotional)적인 그 무엇으 로 설명했다. 그러나 상형문자의 본래적인 의미는 결코 일시적인 것 아니며 감정 적인 그 무엇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특정인의 본체인 영(루 아흐)을 향하여 (1) 자비로운 시선을(얼굴) 지속적으로 향하시고, (2) 보호하시고, (3) 평안을 주시고, (4) 지켜주시는 복합적인 특별한 복(참조; 민수기 6:24-26) 주심을 의미한다. 그래서 그 결과 사랑 받은 자들이 “주님만 바라보는 (시선을 못박듯이 고착시킨/Fix your eyes on Jesus;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2) 헌신 자들이 된다.” 그러므로 70년 바빌론 포로기를 마치고 성전재건을 열망하여 일 차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기를 자원한 자들은 보통사람들이 아니 었다. 고레스처럼 하나님께 특별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은 자들 이었다. 주여! 저도 당신의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기를 원합니 다.

마닐라 제자교회 컬럼
B-70ㅣ뉴스게이트 B-42ㅣ뉴스게이트

핼러윈과 같은 흑암문화에 속지 마세요

핼러윈 참사로 한국이 어려움에 휩싸였습니다. 왜? 앞으로 어 떻게 대처해야? 모든 인간 문제의 원인과 답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태초부터(창세기) 지구 종말까지(계 시록) 우리 인간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일들을 계시해 주신 책 이 성경입니다. 우리 인간은 잠시 살다가 끝나는 존재가 아닙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영원한 존재입니다. 계시 록 1:8절에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 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고 하 셨습니다. 지구 종말과 함께 성경 전체가 계시하시는 핵심 내용은 그리스 도 언약입니다. 모든 사람은 아담과 함께 창조되어 원죄를 범하여 지옥 운명에 묶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지옥 운 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의 길이신 그리스도 언약을 세 워주셨습니다. 모든 각 사람은 각기에게 정해진 시기와 지역에서 육신의 삶을 살며 그리스도 언약 붙들고 구원받을 기회를 부여받 았습니다. 이를 알고 붙들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게 부모들 의 기본 의무이며 교육의 근본입니다. 그런데 세상 임금이 되어 있 는 거짓의 아비 마귀는 각종 문화와 거짓 교사, 이단들을 이용하 여 어린이 때부터 거짓에 길들여 유일한 구원의 길이신 그리스도 의 손길을 붙들지 못하도록 속이고 있습니다.

1.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계시록 22:16 절에도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 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자들은 각 사람의 부모와 교회 교역자들을 말합니 다. 창세기가 구속사의 시작이라면, 요한계시록은 구속사의 완성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모른다면 서론만 알 고 결론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임 금 마귀는 거짓 신학자들을 사용하여 ‘창세기는 신화다’며 속 이고, 계시록의 주요 내용을 나 중심으로 해석하며 혹세무민하는 이단 사이비들을 통해 종말과 구원의 완성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 다. 요한계시록은 장차 반드시 있을 일들, 즉 종말 사건들에 관한 것입니다. ‘반드시’라는 말은 계시가 된 내용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속히’라는 말은 시간의 주관자이신 하 나님의 마음을 나타내십니다. 지구 종말 시간대에 아직 살아있는 자들은 물론 그전에 이미 개인 종말을 맞을 사람들에게도 죽음이 라는 관문을 통과하며 경험할 일들입니다. 성경의 계시 내용들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속히 될 일들입니다. 각 사람에게 허용하신 육 신의 삶이 끝난 이후에는 동일하게 재림의 시간으로 연결됩니다. 2. 이 말씀을 받는 자들과 그들에게 임하는 축복 계시록은

혜와 평안은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온전한 축복입니다. 하나 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현세의 평안뿐 아니라, 천국에서의 영원한 평안도 포함하신 축복입니다. 아담 때부터 교회는 이 말씀대로 때 가 가까움을 의식하며 살아왔습니다. 우리 각 사람은 항상 종말 의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 안에서 깨어 있는 태도 입니다. 인생은 이 땅에서 오래오래 잘사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주어진 인생 기간은 구원받고 상급 받는 유일한 기회인 것입니다.

3. 우리가 받은 구원의 축복과 복된 사명 아담과 함께 하나님께 반역한 모든 사람은 영원한 지옥 형벌 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그리 스도를 통해 구원하시겠다는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믿는 우리 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며 대속의 피를 흘리 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얻었습니다. 아담 이후 각 사람에게는 육신의 삶을 사는 동안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사면 복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사는 동안 죄 사함을 받아 죄와 지 옥 형벌로부터 사면복권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세상에 서 큰 성공을 했어도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같은 결말을 맞게 됩니다. 동전 하나로도 눈을 가릴 수 있는데, 세상의 타락과 흑암 문화에 휩싸이면 유일무이한 인생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흑암 문화를 가르치는 어린이집들도 많은데 각별히 조심해야합니다.

감사하게도 구원받은 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남은 인 생을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 전도와 선교사역에 쓰임 받으며 영 원한 면류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 세상에 살지만, 천국 백성이 된 성도들은 천국 보좌 중심의 삶을 언약의 여정으로 사는 것입니다. 각기에 주어진 인생의 기간이 끝나면 주님의 품 안 에서 잠들며, 재림 오시는 날 깨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 에 아담안에 있던 모든 사람 중에 구원받은 사람은 천국 혼인 잔 치의 신부가 되고 새 하늘 새 땅에서의 영생을 살게 됩니다. 그러 나 복음을 거짓으로 여기며 주어진 인생을 소진한 자들은 영원한 지옥 불 못에 던져질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 종말과 지구 종말, 예 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은 일치합니다. 예수님의 재림 은 아담과 함께 모든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일이라 하셨습니 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이 땅의 그 어떤 것들에도 소망을 둘 이유 가 없습니다. 주어진 모든 것들은 주님의 선한 청지기로서 전도와 선교를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믿고 구원받은 우리의 모든 소망 과 기대는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영생에 있습니다. 예 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우리 영생의 본향인 새 하 늘과 새 땅을 여시고 맡겨주실 것입니다.

말기를 원하며 삼위일체 되신 하나 님으로부터 은혜와 평안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은

● 복음 치유 칼럼 ●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모든 교회)에 보내는 편지 의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먼저 삼위
하나님으로부 터 은혜와 평안이 그들에게 있기를 기원하였습니다.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 속아서 두려워하지
박준석선교사:유튜브 Jesusfamily tv(0916-765-4164 / 010-2683-8290) B-44ㅣ뉴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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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 교부 오후 1:30~4시 ■연락두절 국내에서 소재파악 중인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8569210 내선 303, 402, 403, 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김동영(68년생, 남) - 위 대상자는 9월 24일 이후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임. - 첨부(김동영 사진)

ㅇ 인적사항 - 성명: 김재순(60년생, 여) - 위 대상자는 2022년 9월 21일 이후로 딸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임.

계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10명의 회원이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사우스 슈퍼 하이웨이 칼텍스스타벅스에서 모여 점심 식사 후 해산하며, 매월 3째주 일요일은 같은 장소에서 모여 수빅, 마따붕까이, 클락, 바탕가스. 인판타등 회원들이 결정하여 정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허인무총무 0915 785 3757

▣ 동 포 사 랑 쉼 터 ▣

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각처에 계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귀국수속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15일부터 운영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을 귀국 시켰으며, 혹시 귀국후 정착할곳이 없으신분들은 “재외한인구조단”과 연계하여 정착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니다. (입소조건) 1) 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 2) 필리핀법내에서의 범법행위가 없는자 (NBI Clearance)가 적격으로 판정된자 / 3) 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자 (동포사랑쉼터 문의 조건) 1. 한국으로 귀국할 의지가 확실한 자로써 2.여권 소지자 / 3. nbi 클리어런스 발급증 / 4. 혈액검사(마약성분 포함) x-레이 폐검사 / 5. fully vaccination card 상기 조건에 합당한자로 간단한 면담후 입소하실수 있으며, 귀국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살다보니 부득히 불법체류자가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요. 종교의 구별없이 남녀노소 모두 도와드립니다. (문의처)박종우원장 (마닐라 새생명교회) (0917-422-4666)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 ■ 대사관 긴급전화 : 0917-817-5703 ■ 대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ph-ko/index.do ■ 대사관 휴무일 필리핀 대사관은 한국 공휴일 중 절로 끝나는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만 필리핀에서 휴무하고. 필리핀 공휴일은 주재국 공휴일로 함께 휴무 ■ 업무시간 - 월-금 오전 8:30~오후5시까지 업무 - 영사과 업무시간: 여권/공증: 오전 9시~12시, 오후 1:30~4:00) 비자 접수: 오전 8:30~11:00
▣ 필리핀 CTS기독교TV ▣
교구로 삼는 방송 CTS기독교TV가 필리핀에 다양한 소식을 ‘CTS뉴스 플러스'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7000 미라클 '예수사랑 여기에', '하나님에 사람들' 그리고 브라이언 박 목사의 '미라클 아워' 등을 통하여 필리핀의 여러 감동의 사연과 사역 등을 선정하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CTS기독교TV는 현재 필리핀 내에서 스카이케이블 141번 또는 IP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취재문의 : 0917-709-7890 (필리핀 특파원) ▣
▣ 한인 바이크 동호회 소울 라이더 회원을 모집합니다. 400cc이상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바이크를 보유하고
세계를
Soul Rider - 한인 바이크 동호회
뉴스게이트ㅣA-17

필리핀·태국 등 한류거점국과 저작권보호 공조

력과 불법 저작물 유통 사이트 차단'이 라는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양국의 수사사례 등 실 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뿐 아니 라 저작권 보호에 대한 여러 가지 노하 우에 대해 서로 토론할 수 있었던 유익 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보호원을 방문해 저작권 침해 대응 종 합상황실과 디지털 포렌식 센터 등을 둘러봤다. 또 보호원의 저작권 불법 침 해 온라인 종합 대응 시스템 등 첨단 기 술을 배우고 싶다며 기술 교류와 교육 등 공조를 희망했다.

서버를 해외에 두고 운영자도 외국에 체류하는 불법복제 사이트가 늘고 있어 저작권 보호를 위한 국제공조체계 구축 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0일 한국저작권보호원에 따르면 지 난 1일 태국 지식재산 및 국제무역 법 원, 지식재산국, 왕립경찰청, 경제범죄 경찰서 정부기관과 태국영화협회, 통신 사 트루 등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한 초 청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과 태국 관계자들은 세미나에서 양국의 최신 수사 사례와 수사 기법을 공유했다. 아울러 '국제공조를 위한 노

지난 9월7일에는 필리핀 법무부·국 가범죄수사국·지식재산청·국가통신위 원회 등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초청 세 미나가 진행됐다.

필리핀 정부기관은 우리 경찰청과 문 체부의 온라인 저작권 침해에 관한 수 사사례 발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국 경 없이 발생하는 저작권 침해에 대응 하기 위한 양국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에 공감대를 이뤘다. 참석자들은 " 한류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한 한국의 다양한 연구와 업무활동에 큰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필리핀·태국 관계자들은 세미나 후

오는 15일에는 필리핀의 로웰 발바 지식재산청장이 보호원을 찾아 양국 저 작권 침해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할 방 침이다.

박정렬 보호원장은 "해외 불법복제물 침해 대응을 위한 세계 각국과의 정보 공유와 국제 공조 체계 구축·강화를 위 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 등이 각국의 실무자들간 저작권 보호라는 가치를 위한 긴밀한 협력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필리핀과 태국 을 시작으로 매년 세미나 등을 통한 인 적 교류 기회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한류 거점국가를 중심으로 한 저작권 보호 국제공조체계 구축을 이 끌어나갈 계획이다. [뉴시스]

성 착취와의 끈질긴 싸움 과 맞물려 주목받았다. 워싱턴에 본부 를 둔 ‘인터내셔널 저스티스 미션’은 2020년 필리핀을 ‘온라인 성 학대의 글로벌 다크 스팟’이라고 지목했다. 유 니세프, 인터폴, 아동 성 착취 반대 단 체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ECPAT 인터 내셔널은 2년 후 인터넷을 사용하는 12 세에서 17세 사이의 필리핀 어린이 중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에서 인신매매와 강간 혐의 로 이미 종신형을 선고받은 호주 남성 이 18개월 미만 아동을 성 학대한 혐의 로 징역 129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고 CNN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필리핀 남부 카가얀 데 오로 지역의 멀린 바롤라위 검사는 아동학대, 인신 매매, 강간, 아동포르노 유통 등 60건 의 혐의로 기소된 피터 스컬리가 징역 129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함께 기소된 스컬리의 필리핀인 여자친구 레 질 마갈로에게는 징역 126년형, 다른 두 명의 공범에게는 징역 9년이 선고됐 다. 바롤라위 검사는 4명 모두 플리바게 닝(형량협상제) 교섭을 체결했으며 판결 은 지난 3일 선고됐다고 전했다. 플리바 게닝은 형사 피의자가 유죄를 인정하거 나 공범 및 다른 범죄에 대한 증언하는 대가로 검찰과 기소 형량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에서 기원한 제도이 다. CNN은 바롤라위가 유죄판결을 “ 달콤한 승리”라고 묘사했다고 전했다. 스컬리 일당의 범죄는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주인인 스컬리는 2015년 체포됐으며 2018년 인신매매 와 강간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스컬리 수사 과정은 필리핀 내부의
지난
기자회견에서 “온라인 아동 성 착취와 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필리핀 법원, 아동 성학대 호주인 징역 129년 선고 문체부-저작권보호원, 해외 정부기관 초청 국제 세미나 A-18ㅣ뉴스게이트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 원이 필리핀과 태국 등 한류 거점국가 들과 저작권 보호 국제 공조 체계를 구
온라인 아동
약 20%가 온라인 성 학대를 경험했다 고 발표했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8월
축한다.
뉴스게이트ㅣA-19

이는 재작년부터 코로나19 확산이 시 작된 이래로 가장 낮은 실업률이며 전달 에 비해서는 0.3% 포인트 떨어진 수치

다. 통계청은 9월까지 석달 연속 실업률

이 진정세를 보였기 때문에 올해 3분기 경제 성장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 명했다.

필리핀은 코로나 감염이 시작된 재작 년부터 강력한 록다운(봉쇄)을 시행하면

서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다. 재작년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 비 9.6% 줄었으며 작년에는 5.6%의 성 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코로나 사태 이전으 로 일상을 되돌리면서 경제 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GDP 성장률은 7.8%로 정부가 설정한 올해 목표치 6.5∼7.5% 를 상회했다.

정부 관계자는 "경제 회복을 위해 일 상을 정상화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노동기구(ILO)는 올해 초 '세계 고용·사회 전망 2022' 보고서 를 발표하면서 필리핀에서 110만명의 실 업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동남아국가 중에서는 인도네시아(610 만명)가 가장 많은 실업자를 기록하고 베 트남이 130만명으로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

일이 잦아서 문제가

돼왔다. 미국과 중국은 동남아 지역에 서 자국의 영향력 강화를 위해 분투해 왔다. 그러다 최근 중국이 군사개발을 가속화하고 대만과 남중국해에 대한 야 심을 드러내면서 일부 국가가 태도를 바 꿨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12일부터 첫 동남아 순방에 나선다. 미·아세안 정상 회의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를 진행하 며, 캄보디아 및 인도네시아 정상과도 회담한다.

앞서 미국은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와 의 안보 강화 및 협력에 반색한 바 있다. 지난해 바이든 대통령은 마르코스 대통 령과 회담하며 미국과 필리핀의 관계를 “철통”이라고 불렀으며, 로이드 오스 틴 미 국방장관은 지난달 프라보워 수 비안토 인도네시아

친중 효과 못 보고 영유권 갈등에 ‘ 유턴’…미 무기 구매 나서 일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중국으로 부터의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과 친밀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미 보잉사의 CH-47 치누크 헬리콥터 구매를 고려 중이다. 또한 미군이 필리핀에 더 폭넓 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국방협정 협 상에 힘을 싣고 있다. 전임 로드리고 두 테르테 대통령이 “이제 워싱턴과 결별 할 때”라며 미군과의 합동 훈련을 중단 하고 중국산 무기를 사려 했던 것과 대 조적이다. 이는 친중 정책이 별다른 성과를 거 두지 못한 데다 서필리핀해(중국명 남 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오랜 갈 등이 터져 나오며 필리핀 내에서 반중 감정이 다시 불거졌기 때문이다. 필리 핀은 2020년부터 지난 9월까지 중국 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침범에 따른 외교적 항의를 405건 이상 중국에 전 달했다. 인도네시아 또한 미국과 합동 훈련을 확대하고 보잉사 전투기 수십대 구입 을 논의 중이다. 지난해 1250억달러(약 171조6000억원) 규모 군 현대화 계획 을 발표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는 외교 적으로 어느 한 축에 치우치지 않는 비 동맹 노선을 펼쳐왔지만, 나투나 제도 를 둘러싸고 중국과 갈등을 빚으며 안 보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중국에 경고하는 차원에서 직접 나투 나 제도를 방문하기도 했다. 천연자원 이 풍부한 나투나 제도는 중국이 남중 국해에서 해상영유권을 주장하며 선포 한 경계선인 ‘구단선’ 부근에 있다. 중국 어선과 정부 선박이 나투나 제도 근처까지 넘어오는
국방장관을 만나 양 국 관계가 “상당한 진전”을 거뒀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이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필리핀·인도네시아, ‘중국 안보 위협’ 맞서 미국에 손 내밀기 석달 연속 진정세 보이며 9월에 5%까지 떨어져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실업 률을 기록해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를 낳 고 있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통계 청은 지난 9월 실업률이 5%를 기록했다 고 전날 밝혔다.
필리핀, 경제 회복되나…코로나 사태 이후 실업률 '최저'
뉴스게이트ㅣA-21

서비스, 소매 무역 분야에 개정 법안을 반영한 12차 외국인투자제한 리스트를 발표했다. 필리핀은 1991년부터 상대 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자 국민의 사업권 보호를 위해 외 국인투자제한리스트를 통해 투자제한 분야를 지정하고 이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는 분야 만 외국인 지분 100%를 허용 했다. 외국인투자제한리스트는 크게

지분이 제한되는 분야로 구분 했다.

주요 투자지분 개방 분야는 소매업 분야에 기존 2천 5백만 달러 규모의 최소자본금 투자 를 약 43만 달러로 대폭 축소 했으며 산업별 협동조합에 대 한 외국인 지분 100% 를 인정 했다.

기존 외국인 투자가 금지된 공공시설 분야인 석유 파이프 운송, 상하수도, 항구 등의 경 우 외국인 지분이 40%까지 가 능하며, 국방부 승인이 필요한 산업군 에 대한 외국인 소유는 기존 40%에서 100%로 변경했다.

기간보다 351.7% 급

증세를 보였다. 필리핀과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 르 등에서도 모두 올해 환자가 작년보 다 2∼6배 많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지닌 숲모 기에 물려 감염된다. 3∼14일의 잠복기 를 거쳐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발진,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환자 중 약 5% 는 중증 뎅기 감염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최선이다. 뎅기열 위험 국가에 서 모기에 물린 후 2주 이내에 의심 증 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료기관을 찾아 야 한다. 뎅기열 위험지역에 갈 때는 모기기피 용품과 상비약을 준비하고

동남아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 ‘뎅 기열’에 걸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코 로나19 방역 완화로 뎅기열 국내 유입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국내 유입 뎅기열 환자는 모 두 59명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방문이 제한 됐던 지난해엔 뎅기 열 환자가 3명에 그 쳤다. 올해 발생한 환자 59명의 추정 감염 국가는 베트남이 21 명으로 가장 많고, 필리핀,
확산하고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베트남엔 9월 무렵 까지 22만4771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 생했다.
태국, 인도 네시아가 각각 6명, 인도 5명, 싱가포르 4명 순이었다. 동남아 국가에선 올들어 뎅기열이 빠 르게
작년 같은
밖에서는 밝 은 옷을 입는 게 좋다. 모기가 많은 풀 숲과 산속은 피해야 한다. [매경] “치료제도 없는데 무섭게 확산”…베트남·필리핀 여행땐 이 녀석 조심 필리핀
발 표 이후
만에공공
A는 헌법 및 법률에 의거 외국인지분이 제 한되는 분야이며,
국방, 보 건, 윤리, 중소기업 보호 관련 외국인
정부는 2018년 11
외국인투자제한리스트
4년
A와 B의 두 가지 구성으로 구분 되며
B는 안보,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무역협회, 필리핀 정부, 12차 외국인투자제한 리스트 발표
뉴스게이트ㅣA-23

마켓컬리가 동남아 시장 공략이 본 격 나선다. 맞손을 잡은 동남아시아의 대표 이커머스 기업 라자다(Lazada)

가 필리핀에서 물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나서면서 마켓컬리에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마켓컬리는 지 난 8월 라자다의 계열사인 싱가포르 식 품 이커머스 플랫폼 레드마트에 마켓컬

기 위해서다.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대 규모 할인 행사 '11.11 라자다 비기스 트 세일(11.11 Lazada Biggest Sale)' 을 앞두고 쇼핑환경 조성에 나선 행보 로 읽힌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라자다 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 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에서 사업을 펼 치고 있다. 카를로스 바레라(Carlos Barrera) 라자다 필리핀 최고경영자(CEO)는 "라 스트 마일(고객에게 물건을 전달하는 운송 마지막 단계) 배송 네트워크를 촘 촘하게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대도시에 서는 이틀, 다른 여러 지역에서는 사흘 내에 소비자에게 물품을 배송할 수 있 는 것"이라면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 며 물류는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집 중하고 있는 분야"라고 했다. [더구루]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라자다 필리핀, 물류망 개선 투자 지속 마켓컬리, 레드마트에 브랜드관 열어

보다 2배 이상이 다. 강민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마켓컬리, 동남아 외연 확장 기대감↑…맞손 '라자다' 투자에 덩달아 好好

리 브랜드관을 열고 한국 판매를 시작 했다.

"필리핀

시장도 5G 스마트폰 도입에

지속적으로

분기 대비 3% 증가했다. 전체 판매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필리핀 스마트 폰 온라인 시장에서 중국 리얼미에 점유 율 1위 자리를 내줬다. 동남아 시장에서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의 약진이 이 어진다는 평가가 따른다. 2일 글로벌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 트리서치에 따르면 리얼 미는 점유율 27%로 1위 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점유율 20%로 리얼미와 7%p 차이를 보이며 2위 에 올랐다. 전 분기 점유 율과 비교하면 리얼미는 1%p , 삼성전자는 8%p 줄었다. 리얼미는 필리핀 온라 인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250달러(약 35 만5천원) 이하 시장에서 점유율 34%를 차지했다. 삼성전자(15%) 보다 두 배 이 상인 수치다. 다만 250달러 이상 시장에서는 삼성전 자가 점유율 32%로 강세를 보였다. 리얼 미(8%)보다 4배, 샤오미
해 전
8일 라자다 필리핀에 따르면 물류 망 확대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필리 핀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주력한 다. 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나 라의 특성상 필리핀은 다른 나라에 비 해 전자상거래 침투율이 낮은 국가로 꼽 힌다. 라자다는 모회사이자 중국 1위 전자 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지원을 받아 가 짜 판매자를 모니터링하고 방지할 수 있 는 기술과 자산을 지니고 있다. 사기 계 정을 식별해 퇴출시키는 데 힘을 기울이 고 있다. 위조품 판매 등을 미연에 방지 에 깨끗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조성하 삼성폰, 필리핀 온라인 시장서 中 리얼미에 1위 내줘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4ㅣ뉴스게이트
따라
평균 단가가 올라가면서 삼성 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중고가 영역 비 중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 점유율 은 견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중국 주요 4개 브랜드 합산 점유율이 40% 이상으로 높아 지속적으 로 삼성 점유율에 대한 도전이 이뤄질 것" 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필리핀 스마 트폰 시장 규모는 인플레이션과 달러 강 세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돼 전 분기 대비 9% 하락했다. 그러나 온라인 스마트 폰 시장은 코로나19로 점점 비중이 증가
중 온라인 비중은 18%다.
뉴스게이트ㅣA-25

정부가 현재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7 차 유행으로 공식 규정지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 석단장은 9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현재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 “7차 유 행이라고 불러도 괜찮은 상황”이라며 “현재 (7차) 유행이 맞다는 것에 이견 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새로운 변이 가 우세종이 되지 않았다며 7차 유행 판단에 신중했던 정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방역당국은 지난 6월 오미크론 세부 변이인 ‘BA.5’형이 우세종이 되 자 6차 유행 기간으로 구분한 바 있다. 정부가 7차 유행을 공식 선언한 건 최근 확진자 증가세와 맞물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큰폭으로 증가했기 때 문으로 보인다. 11월 첫째 주(10월30 일∼11월5일) 하루 평균 입원 중인 위 중증 환자 수는 294명으로 10월 넷째 주(238명)와 견줘 23.5% 증가했다. 같 은 기간 하루 평균 사망자 또한 22명에 서 32명으로 한 주 사이 44.2% 늘었 다. 병상가동률 또한 꾸준히 증가해 11 월 첫째 주 전국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25.7%,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36.4%

까지 모두 올랐다. 아직 국내 발생률은 미미하지만 미 국과 유럽 등 국외에서 빠르게 유행하 고 있는 신규 변이 바이러스도 유행 규 모와 정점 시기를 앞당길 변수다.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세부 변이 바이러

스 BA.5의 국내 검출률은 9월 셋째 주 98.8%에서 11월 첫째 주 91.1%로 감 소하는 반면, 같은 기간 신규 변이 바이 러스인 BQ.1.1와 BF.7은 0%에서 각각 1.4%, 1.0%로 증가추세다. 7차 유행 규모에 대해서 방역당국은 5만∼20만명이란 폭넓은 예측을 내놨 다. 지난 여름철 유행 수준(최대 18만 명, 정점 주간 일평균 13만명)으로 발 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확진자가 더 증가하거나 감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다소 모호한 설명이다. 최대 발 생 규모인 20만명을 예측한 배경에 대 해 이상원 단장은 “BQ.1.1이라든가 XBB와 같은 (신규) 변이는 아직 우리 나라에서 (비중이) 좀 낮은 편에도 불구 하고 12월 정도엔 우리나라에서도 우세 화될 전망이 있다”며 “이런 상황을 가 정했을 때 최대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는 범위를 20만명으로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유행 정점 시기와 관련해 백경란 질 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변이 유입 상황에 따라서 12월 혹은 그 이후 에 도달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방역 수칙을 얼마나 준수하고 2가 백신 접종 에 참여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 고, 여태껏 해왔던 것처럼 (정점 이후) 한 2∼3개월 지나면 안정세로 들어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날 0시 기준 동 절기 ‘2가 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 대비 3.0%로 저조한 수준이다. 방역당국은 7차 유행에서 실내 마스 크 착용 등 최소한의 방역조치만 유지 할 계획이다. 백 청장은 “겨울철 유행 은 여름철 유행 수준 이내로 발생할 가 능성이 큼에 따라 여름철 유행 대응과 같이 시간·인원제한 같은 일률적인 사 회적 거리두기 없이 방역·의료 역량으 로 지속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 겨울철 유행이 안정화될 때까지 실내마 스크 착용 의무와 확진자 7일 격리의무 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입국 전후 코 로나19 검사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서 지정한 신규 변이가 출현하거나 치명 률이 급증하는 국가에 한해 비자발급과 항공편 운항 제한 등과 함께 검토할 예 정이다. [한겨레]

2일(현지시간) 필리핀 유니온뱅크가 비 트코인(BTC), 이더리움(ETH) 거래 및 커 스터디 서비스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 다. 파일럿은 스위스 디지털 자산 커스터 디 업체 메타코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플랫 폼 하모나이즈에서 진행된다. 유니온뱅크 는 모바일 뱅킹 앱에서 암호화폐 보관 및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토큰포스트 뉴스레터 구독으로 최신 블 록체인 트렌드 놓치지 마세요!구독하기 헨리 아구다 유니온뱅크 최고기술책임 자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유니온뱅크는 필 리핀 적격 은행 중 최초로 디지털자산 거래 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유니온뱅크는 현지 최초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 총 110억 페소(한화 약 2669억원) 규모로 발생된 해당 채권은 HSBC와
터드가 공동 주관했다. 2년 미만 만기로 연 고정금리는 3.25% 다. 이는 유니온뱅크의 씨티그룹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 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다른 회사의 월렛 없어도 유니온 뱅크의 앱을 통해 암호화폐 를 사고 팔 수 있다. 필리핀 유니온뱅크, 비트코인·이더리움 거래 파일럿 시작...커스터디 포함 정부, “코로나 7차 유행” 공식화…‘실내 마스크’ 최소 방역 유지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6ㅣ뉴스게이트 사망·위중증 급증에 공식 선언 하루 최대 5만∼20만명 예상 국외 변이, 규모·정점 시기에 변수
스탠다드차
소매금융 사업 인수 자금(1조4165억원)으로 사용된 다. 이어 8월 유니온뱅크는 모바일 뱅킹 앱 을 통한 암호화폐
뉴스게이트ㅣA-27
A-28ㅣ뉴스게이트

수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19와 독감은 비말(침방울) 등 을 통해 바이러스가 눈이나 코 등으로 침투하면서 감염된다. 다만 원인 바이 러스는 다르다. 코로나19는 코로나바이 러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다. 코로나19는 2020년 1월 국내 첫 유입 이후 연중 내내 유행하고 있고 인플루 엔자는 겨울철 동절기에 많이 퍼진다.

두 질병은 공통적으로 열과 기침, 인 후통, 근육통,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다. 코로나19는 간혹 무증상을 보 이거나 후각이 둔해진다는 점에서 차이 가 있다는 게 의료계의 설명이다. 잠복 기의 경우 코로나19는 1~14일로 독감 (1~4일)에 비해 긴 편이다. 치료법도 차이가 있다. 코로나19는 현재 치료제로 등장한 팍스로비드와 렘

데시비르, 스테로이드 등이 주로 쓰인 다. 독감은 입원치료가 필요하거나 합 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환자군 에서는 타미플루와 페라미플루 등의 항 바이러스제를 투여한다. 두 질병 모두 충분한 휴식과 수면 등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 가능 연령도 다르다. 코로 나19는 만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접종할 수 있다. 소아의 안전성을 고려해 유효 성분 용량이 성인용 백신의 3분의 1수 준으로 투여된다. 현재 고령이나 면역저 하자 등 고위험군과 18세 이상 성인들 대상으로 동절기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독감은 생후 6개월부터 접종이 가능 하다. 생애 첫 접종하는 아이는 1차 접 종을 완료한 이후 4주 간격으로 2차 접 종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해 마다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를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백신이 개발되기 때문에 그 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인플루엔자(독감)가 동시 유행하 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다. 두 가 지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본인이 코로나19에 걸렸는지 독감에 걸린 건지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증 상만으로는 각 질병을 완벽하게 구분할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열나고 어지럽고… 코로나와 독감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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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하던 일들

이 잘 해결되니 기

분 좋게 일주일을

보낼 수 있겠네요. 다음 주에는 가족 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평범해 보이지만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될 거예요.

한 주의 운세 >

♣ 생각지도 못했

던 기쁜 일들이 생

기니 웃음이 떠나 지 않을 거예요. 일 이 잘 풀려 시간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바쁜 일정에도 가족과 함께한다면 더 멋진 한 주를 보내게 될 거예요.

♣ 다음 주에는 열 심히 노력한 결과를 볼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 지나치 게 완벽을 추구하 다 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 있다 는 것을 기억하세요. 여유가 필요한 시기에요.

♣ 다음 주에는 어 려움 끝에 좋은 결 과가 있을 거예요. 처음 세운 뜻을 끝 까지 밀고 나가세 요.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일을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기분 좋은 일 이 찾아올 거예요.

♣ 좋은 기운이 주 변에 머무르고 있 어요. 기분 좋게 한 주를 시작하기 부 족함이 없네요. 돈 이 관련된 일이나 당장 처리해야 하

는 업무가 있다면 미루지 말고 다음 주에 해결하세요.

♣ 그동안 고생했 던 만큼 좋은 결과 가 있을 거예요. 기 대해도 좋아요! 특 히 돈과 관련되어 있는 문제가 있다면 더욱 일이 잘 풀 릴 테니 중요한 일이 있다면 다음 주 에 마무리하세요.

♣ 행운이 당신을 따라다니고 있어 요! 다음 주에 꼭 해결해야 하는 업 무나 중요한 약속 이 있다면 빨리 진행하는 게 좋겠네 요. 어느 때보다 빠른 일처리가 필요 한 한 주가 될 거예요.

♣ 몸과 마음이 편 안 하니 기분 좋은 한 주를 보내게 될 거예요. 해야 할 일 이 있다면 다음으 로 미루지 말고 빨리 진행하도록 하 세요. 주말엔 나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세요. ♣ 그동안 빛을 보 지 못했던

♣ 어느 때보다 즐 겁고 자신감 넘치 는 한 주를 보내게 될 거예요. 누군가 이끌어주지 않아도 일의 성공률이 높아 스스로를 자랑 스러워하게 되니 뿌듯하겠네요. 멋 진 시간을 보내보세요.

A-40ㅣ뉴스게이트 < 띠별로
알아보는
일들이 하나둘씩 해결될 거예요. 다만 마음 이 급해 서두르게 된다면 구설수에 오를 수 있고 음식 으로 인해 탈이 날 수 있으니 하나 씩 천천히 처리하세요. ♣ 다음 주는 시작 이 안 좋을 수 있지 만, 시간이 지날수 록 점점 좋은
당신 곁에
약속이나
♣ 무언가를 시작 하거나 행동에 옮 길 때 충분히 검토 하고 정리하는 시 간이 필요해요. 불 안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차근차 근 일을 진행한다면 멋진 결과가 있 을 거예요. 좋은 생각만 하세요!
운이
머물게
거예요. 주변의 도움이 기대되니
모임이 있다면 미루지 말
꼭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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