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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컨설팅 지원사업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 총 컨설팅 비용의 30%~70%, 기업당 지원한도 USD 20,000 ※ 기업·지역·유형에 따라 지원사항 상이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국내복귀를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궁금하신가요? KOTRA 유턴지원팀 (국내복귀기업지원센터) 02-3460-7361~4 reshoring@kotra.or.kr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별도신청 가능 국내복귀기업 지원사항 2년 이상 해외 사업장 운영 해외사업장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정보통신업’, ‘방역·면역산업’ 또는 산업발전법상 ‘지식서비스산업’을 2년 이상 운영 해외사업장 국내사업장 지배주주 동일 해외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지배(지분 30%이상 등)하는 한국의 모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에 모기업이 없는 경우 해외 법인을 지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기업 설립 후 신청 가능함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해외사업장 청산·양도·생산량 축소(25%이상) 중 한 가지에 해당할 것 (단, 첨단산업이거나 국내 공급망 안정에 필수적인 경우 구조조정 요건 면제 가능) 국내사업장 투자 해외사업장의 업종과 국내 신·증설하여 운영할 사업장의 업종이 한국표준산업 분류 소분류상 동일할 것 1 2 3 4 국내복귀기업 선정요건 투자·이전 보조금 지원비율 11~44% 사업장당 국비 300억원 이내 (기업당 국비 600억원 한도) 인력 고용 지원 고용창출장려금 1인당 최대 720만원 / 연 (2년, 최대 100명 한도) 외국인 고용 지원 (E-7, E-9 발급 지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가점 스마트공장 및 R&D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우대 (지원금액 한도우대 50% 및 가점부여) 산업부 R&D사업 우대지원 금융·지재권 지원 시설투자 자금 지원 특허청 IP-R&D 지원사업 우대지원 법인세 감면 : 최대 7년간 50~100% 관세 감면 : 자본재도입시 최대 100% 세제지원 공유 재산 수의계약 허용 최장 50년 국·공유지 임대 가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구조조정컨설팅 * 지원대상 서비스 범위 ① 구조조정모델 제안 ② 축소대행 ③ 청산대행 ④ 매각 및 지분양도 대행 입지 지원 컨설팅 지원금 지급 사업 신청 컨설팅 지원금 적합성 평가 컨설팅 협약 체결 컨설팅 수행 컨설팅 완료 평가 진행절차 지원대상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태국에 진출한 우리기업 중, ① 혹은 ② 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①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국내기업으로 승인 신청 또는 선정된 기업 ②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한 현지 진출기업 -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1호에 해당하는 기업(일부 업종 제외) -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행후 여행 예정인 중소·중견 기업 - 신청 국내 모기업이 있을 것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KOTRA 관할 무역관으로 제출 신청방법 - 컨설팅 용역 종료 3개월 전 (단, 컨설팅 용역의 총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신청 여부 결정) - 연간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 신청기간 뉴스게이트ㅣB-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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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홍보원(김장호 원장) 주필리 핀한국문화원(원장 임영아)은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그리고 마닐라 메트로폴리
탄 미술관과 함께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꾸밈, 모자로 전하다> 전시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국제문
화교류진흥원 (KOFICE)의 ‘트래블 링 코리안 아츠’ 전시 중 하나로, 약
150점의 전통 모자, 유물, 서적, 및 현 대 작품들을 통해 필리핀에 한국 전통 의복 문화를 선보인다. 또한 전시장 반
대편에는 필리핀 모자 전시가 열려 관람 객들은 한국과 필리핀의 모자를 비교하 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된 모자들은 유물과, 국가무형문 화재 등 여러 장인들의 귀중한 작품들 로, 관람객들은 시대, 계절, 직위, 성별 을 반영하는 한국 전통 모자의 다채로 움을 느낄 수 있다. 전시장 한 가운데는 갓들이 한데 전시되어 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교한 공예 기술을 선 보인다.
전시된 모자들은 유물과, 국가무형문 화재 등 여러 장인들의 귀중한 작품들 로, 관람객들은 시대, 계절, 직위, 성별 을 반영하는 한국 전통 모자의 다채로 움을 느낄 수 있다. 전시장 한 가운데는 갓들이 한데 전시되어 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교한 공예 기술을 선보 인다.<꾸밈, 모자로 전하다> 전시는 11월 30일까지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로 새 로 이전한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에서 사전 관람 예약 후 화요일부터 토 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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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한국 전통 의복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꾸밈, 모자로 전하다> 전시 개최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
뉴스게이트ㅣB-17
벌써 6주기 맞이하는 故지익주님 추 모식…지리한 공판 언제쯤 끝나려나
미망인 최씨, "재판이 끝나도 잊지
않고, 언제까지나 기억해 주시고…각자 자신을 잘 보호하길" 지난 10월 18일 퀘존에 위치한 PNP 본청 주차장 자리에서 6년 전 이 자리에서 필리핀 경찰들에 의해 납치 후 살해당한 故지익주씨의 6주기 추모 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미망인 최경진씨, 주필 리핀대한민국대사관 이규호 총영사, 서 승환 영사(경찰 영사), 한인필리핀총연 합회 신성호 수석 부회장, 김용규 상근 국장, 클락 새생명 교회 이성훈 목사 내 외, 교민 및 교민언론사 기자 들이 참석 했고, 필리핀 측에서는 PBGEN(준장)
ARNEL AMOR B LIBED 지역 사회
관계부 부국장을 비롯해 필리핀 경찰들
이 참석했다. 심재신 회장은 타국 출장 관계로 참석을 못하고 대신 조화를 보 냈다. 신성호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번 추모식에서 미망인 최씨는 "당 초 재판에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들 었지만, 이렇게 오래 걸릴지 몰랐다"고 말했다. 최씨는 "여태껏 기다렸다. 앞으로 재
판이 길어지고, 짧아지
는 것은 신경 안쓴다. 더 중요한 것은 합당한 재판 판결이 나는 것이 중요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판결이 나길 기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런 사건이 더 이상 일어나 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과 여기(필리핀)에 살고 있는 한국사람들이 이 사건을 잊지 않고, 각자 자기 삶에서 자 기 자신을 잘 보호하고, 필리핀 사람들 과 함께 잘 융화하면서 살 수 있도록 여 러분들이 이 사건을 (계속) 기억해 주셨 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씨는 "재판이 끝나도 잊지 않고 언 제까지나 기억해 주시고, 제대로 된 보 상을 받을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 심을 가지고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규호 총영사는 "(자신이) 이 사건 을 부임 이전에도 접했고, 부임 후 이번 이 두번째 추모식 참석"이라고 전하며, "(김인철 대사) 대사님이 필리핀 대법원 장이나 법원장, 검찰 인사들을 만날 때 마다 이 사건이 조속한 해결되어야 한 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참석한 필리핀 경찰들을 보며 " 문제가 정의롭게 해결되길 원한다는 마 음에서 이 자리에 참석했을 것이라 믿 고 싶다."고 말했다. 2019년 외교통일위원회는 국정감사 감사 지적사항으로 주필리핀대한민국 대사관에 '지익주씨 사건의 조속한 해 결을 위해 고위층 접촉을 하라'고 주문 한 바 있다. 신성호 수석 부회장은 "사건장소이
기도 한 PNP 본청에서 추모식을 여는 데, 상당한 노력이 있었다"고 회상하며 6년 전 첫 추모식을 떠올렸다. 이어 "당 시 많은 본청 경찰들이 故지익주님 추 모식을 지켜보며 참석을 원하고, 진심 어린 위로와 한국인에 사과를 전했다" 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이 알고 있는 "많 은 경찰 관계자들 역시 자신들의 관내 에 한국인들이 얼마나 살고 있는지 물 으며, 한국인들을 보호하는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성훈 목사의 추모 기도, 참석 자들의 헌화와 묵념으로 6주기 추모식 은 끝났다.
◆ 우리가 故지익주씨 사건을 기억해 야 하는 이유 故지익주씨는 2016년 10월 18일 필 리핀 납치전담팀 팀장이 포함된 경찰들 에 의해 앙헬레스 자택에서 연행되어 퀘 존 본청 주차장 차안에서 목이 졸려 사 망했다. 이후 범인들이 전현직 경찰들 이었음이 밝혀졌다. 지씨의 시신은 은 퇴한 경찰이 운영하는 화장장에서 화장 되었고, 증거인멸을 위해 변기에 버려져 시신마저 찾을 수 없다. 이 사건으로 당시 경찰청장이었던 로널드 델라로사(현 상원의원)가 사의 를 표명했으나 두테르테 대통령에 의 해 반려되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미 망인과 한국 국민, 한국 정부에 사과했 으며, 조속한 범인 검거와 더불어 '범인 들의 머리를 한국에 보내겠다'며 강력한 처벌의지를 약속했다. 그러나 6년이 지 난 지금껏 1심 재판이 끝나질 않고 있 으며, 주범격인 둠라오 팀장이 보석으 로 석방되어 자유로운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당시 범행에 함께 가담한 부 하 경찰 2명 만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 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필리핀에서 일어난 많은 한인관련 살인사건
B-18ㅣ뉴스게이트
중 하나일 뿐일 수 미망인 최씨, “재판이 끝나도 잊지 않고, 언제까지나 기억해 주시고…각자 자신을 잘 보호하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벌써 6주기 맞이하는 故지익주님 추모식…지리한 공판 언제쯤 끝나려나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이 6년이 지난 지
금껏 회자되는 이유는 현직 공권력에
의해 그것도 치안을 책임지는 PNP 본
청 안에서 아무런 잘못이 없는 외국인
이 납치되고 살해된 엽기적인 범죄이다. 다시는 이 땅에서 故지익주님 같은 희생 자가 나오지 않도록, 거주 한인과 우리
정부는 이 사건을 끝까지 지켜 보며 범
인 처벌과 재발 방지에 대한 강력한 메
시지를 필리핀 정부와 경찰에 보내야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이 사건을 잊고, 흐 지부지 넘어간다면, 또 다른 '제2의 지
익주'가 나올 수 있고, 그것이 '당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씨 사건 이외에도 외국인이나 외
교관 가족 등 상대
를 가리지 않고 벌
어지는 강력 사건 이 많다. 이들 사
건 대부분은 필리
핀 유력 가문 출신
이나 이른바 힘있
는 사람들의 부끄
러운 권력 남용으 로 발생하며, 지리
한 재판과 사라진 정의로 조용히 처
리되는 경우가 대
부분이다. 대표적 인 사건 3가지를 요약 소개한다. ◇ 1991년 7 월 13일 새벽 마카티 다스마리냐스 빌 리지 안에서 전직 대법관인 Claudio Teehankee의 아들이자 Manuel Teehankee 법무부 차관의 동생인 Claudio Teehankee, Jr는 시비 끝 에 미 대사관 직원의 아들인 Roland John Chapman(21세), 스웨덴계 필 리피나 Maureen Hultman(16세,女)
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ADB에 근무 하는 핀란드인 Jussi Olavi Leino(24 세)에게 부상을 입혔다. 1심 판결이 나 온 것은 9년 뒤인 2000년 2월 17일, 무 기징역과 피해자 3명에 대한 약 1500 만 페소의 민사합의 내용이 포함되었 다. Claudio Teehankee, Jr는 2008 년 10월, 복역 17년 만에 아로요 대통령 의 특별 사면에 의해 석방되었다. Maureen Hultman의 부모는 딸
을 살해한 Claudio Teehankee, Jr 에 대한 필리핀 정부 당국의 행정 관용 에 대한 충격과 놀라움, 분노를 표했다. Hultman 어머니는 "같은 필리핀인으 로서 정말 부끄럽고 슬프다"고 말했다. ◇ 2012년 11월 24일, 마카티 벨에 어 깔라얀 애비뉴 쪽 가드 게이트 앞에 서 미 대사관에 근무하는 외교관이었던 로라 아니코프(Laura Anikow)의 남 편이자 퇴역한 미 해병대 소령이었던 41 세의 조지 아니코프(George Anikow) 가 네 명의 필리핀 대학생 용의자들과 말다툼 끝에 칼에 찔려 사망했다. 그의 죽음에 당시 티나 말론 미국 대사관 대 변인이 성명을 통해 대사관 직원의 사
랑하는 배우자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였 던 아니코프가 사망한 것을 두고 폭력 적인 공격에 대해 규탄했다. 또한 당시 미국 대사였던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는 유력 가문 자제였던 4 명의 가해자 모두 범죄행위로 인해 하 루도 감옥에 갇힌 사람이 없었다는 사 실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2014년 이들 의 보호관찰 및 보석을 받아들인 윈로 베 두마야스 마카티 법원 판사는 해고 되었다. 이 사건의 용의자들 대부분 집행유 예나 보석으로 풀렸났으며, 두 명은 사 건 이후 2018년까지 보호관찰명령을 어기고 도주 생활을 이어갔으나 결국 차 량 추격전 끝에 경찰에 검거되었다. 대 법원은 2019년 도주 용의자 두 명에게 내려진 보호관찰 선고를 무효로 하고 1
심 집행유예 판정 역시 잘못된 것이라 는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10년이 지 났음에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 2020년 1월 8일 Siargao섬에 서 서퍼 및 다이버샵을 하던 스페인인 Diego Bello(32세)가 마약왕이라는 누명을 쓴 채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망 했다. 조사 결과 Diego는 2017년부터 Siargao에 체류하며 섬 일대 여러 군 데서 비즈니스를 했다. 그러나 Diego 는 마약을 하지도 팔지도 않았고, NBI 마약범죄자 명단에도 없었다. 필리핀 경찰은 스페인 대사관 영사를 만나 Diego가 마약범죄와 연루된 확실한 마 약증거가 있다고 해명했지만, 범죄 진상 조사 위원회 조사 결과, Diego 살해 에 가담한 3명의 경찰이 비무장인 Diego를 총으로 쏴 죽인 뒤, 그가 마약범죄자이며, 먼저 저항을 해 총 격전 끝에 사살한 것으로 사건을 조 작한 것이 드러났 다. 또한 위원회 는 경찰이 Diego 를 죽인 이유로 Camarines del Sur 지방 출신 주 지사인 Migz Villafuerte 주지사가 자신이 소유한 별장과 가까운 거리에 있 는 Diego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파트너 와 소음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이 원 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당시 Migz Villafuerte 주지사는 Diego 파트너 에게 "내가 누군지 모르세요? 너를 쏘 고 늪에 빠뜨려 사라지게 할 수도 있어"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두테르 테 정부의 마약과의 범죄 재조사 된 극 히 일부 케이스이다. Diego 가족들은 이 사건을 스페인 법원과 함께 국제형 사재판소(ICC)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 다. 이 3건의 사건 가해자들과 배후 인 물들은 여전히 우리 주변을 활개하고 있다. <언론인연합회>
뉴스게이트ㅣB-19
필리핀 마닐라에서, 내달 2일부터 4일
까지 온라인으로 ‘2022 한-아세안 프
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개최한 ‘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는 우리 기업의 아세안 인프라
프로젝트 시장진출 지원을 위 한 자리다. 5회차를 맞는 이 번 행사에선 ▷친환경 플랜트
▷에너지 ▷교통 인프라 분
야 국내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업체, 설비, 기술 납품 업체 등 26개사와
아세안 현지 유력 발주처바이 어 30여 개사가 참여한다. 프 로그램은 한-아세안 그린 인 프라 협력 포럼, 일대일 비즈 니스 상담회, 현지 플랜트 시 찰 등으로 마련했다. 아세안 각국은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 대와 산업부문 에너지 효율 개선을 추 진하고 있다. 이와 연계된 친환경 플랜 트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아세안 지
역의 그린 전환에 2030년까지 2조 달 러가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아세 안 각국의 석탄발전 제한, 온실가스 감 축 등 탄소중립 선언으로 국제 온실가 스 감축 협업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분 석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글래스고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6)에서는 아세안 10개국 중 8개 국이 탄소중립(Net Zero) 달성 목표를 발표하기도 했다. 프로젝트 플라자 첫날인 이날 오전에 열린 포럼에는 필리핀뿐만 아니라 베트
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지역에서 유 력 발주처 및 아시아개발은행을 연사로 초청해 아세안 지역 친환경 플랜트 프 로젝트 현황 및 수주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 환경부와 글로벌 녹생성장 기구(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를 초청해 국제 탄소감축 협 력기회를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국내 참가기업들은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운영되는 마 닐라 시내 폐수처리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볼 예 정이다. 온라인 행사 기간 인 11월 2일부터는 필리핀 및 아세안의 주요 공공 인 프라 발주기관인 건설부, 교통부 및 교통, 수처리, 에너지 등 민간 발주처바 이어들이 국내 기업과 약 40건의 상담을 진행한다. 김명수 코트라 마닐라 무역관장은 “아세안 국가 와의 신재생 에너지, 국제 탄소감축 분야는 또 다른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필리핀은 우리 정 부와 FTA 정식 서명을 앞두고 원자재 공급망 협력의
곧 `22호 태풍 날개` 발생…필리핀→대만 거칠듯 기상청 27일 오전 4시 30분 발표 22 호 태풍 날개 발달 예상 40호 열대저압 부 예상경로 22호 태풍 날개로 발달할 것으로 보 이는 40호 열대저압부가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서북진 중이다. 기상청의 27일 오전 4시 30분 업데 이트에 따르면 40호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3시 기준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쪽 128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이어 40호 열대저압부는 28일 오전 3시 또는 그 이전에 태풍 날개로 발달 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태풍 날개는 필리핀 마닐라가 위치한 루손섬을 동에서 서로 관통, 북 쪽 대만을 향해 진로를 북진으로 크게 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1월 1일쯤 에는 루손섬과 대만 타이완섬 사이 해 상에 위치할 전망이다. 태풍 날개는 14개 태풍위원회 회원 국 가운데 북한이 제출한 이름이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한 국플랜트산업협회와 25일부터 이틀간
주요 파트너가 될 것으 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B-20ㅣ뉴스게이트 아세안 유력 발주처국제기구 등 탄소감축 협력사업 기회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코트라, 필리핀 마닐라서 ‘한-아세안 플라자’…그린 인프라 협력한다
뉴스게이트ㅣB-21
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
괴산군(군수 송인헌)간 해외사
업에 관한 상호협약(MOU)을
맺는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필리핀한인총
연합회측에서 신성호 수석부
회장, 유경화 부회장, 조종환
부회장, 이정주 지회장 및 장 향숙 부지회장, 김용규 사무국
장 등이 참석했고, 괴산군 방
문단 측에서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이현주 농식품유통과
과장, 정복현 팀장 및 주무관
들, 미미식품 이종광 본부장이 배석했
다.
양측은 이날 수출상품 공동 마케팅 및 신상품 발굴 수출 활성화 등의 포괄 적인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협력을 다짐했다. 심재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곳 필리핀까지 흔쾌히 찾아주신 송인헌 군 수님 그리고 군청 관계자 여러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며, 대한민국 농촌 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점과 괴산군민들께서 땀과 열정으로 키 운 농식품이 이곳 필리핀에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 했다.
◆ 괴산군-제네랄 마리아노 알바레 즈 시와 MOU체결
이에 앞서 괴산군은 25일 '제네랄 마 리아노 알바레즈(General Mariano Alvarez,이하 GOA)시를 찾아 계절근 로자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송 군수와 마리셀 토레스 (Maricel Torres)시장은 ○ GOA시는 한국에서 일할 근로 자 선발과 교육을 지원하고 ○ 괴산군은 근로자가 머무를 숙 소 제공과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괴산군은 법무부 심사를 통해 내년 3월부터 외국인 계 절근로자 280명을 선발해 투 입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은 현재 농촌 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며. 특히 농촌 인 력수급이 집중되는 봄철과 가을철에 일 손이 부족해,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필리 핀 GOA시와 AMADEO시 두 개시에 대하여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체 결하게 되었으며,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에서도 농식품 수출과 관련하여 수출상 품 개발,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하여 수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및 협 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OA시는 라구나 산타로사시와 카 비테 다스마리냐스 사이에 있는 카비 테주 시정촌으로 인구는 172,433명 (2020년 기준)이다. 필리핀에서 버섯재 배로 유명한 곳이다. 괴산군은 인구 37,110명(2022년 10 월 기준)이며, 65세 이상 인구가 13,777 명으로 37.1%를 차지할 정도로 인구 고 령화가 심각한 상태이다. 지역 주요 특 산품은 연풍곶감, 괴산사과, 괴산대학 찰옥수수, 괴산절임배추, 괴산청결고추, 콩, 버섯 등이 유명하다. [언론인연합회]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연쇄 강진…병원 천장 붕괴 등 피해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서 25일(현지시 간) 오후 규모 6.0이 넘는 강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일부 병원 천장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있었으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 았다. 26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 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9분 필리핀 아브라주의 돌로레스 인근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5.2㎞ 였다. 지진으로 바탁시의 마리아노 마르코스 기념 병원의 천장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봤다. 200개 병상이 있는 이 병원 환자들 은 미리 대피해 사상자는 없었다고 AFP 통신은 보도했다. 이 외에도 오후 3시께 규모 6.8 지진이 발생하는 등 전날 루손섬 에 곳곳에서 연이어 지진이 감지됐고, 주 민들은 공포에 질려 거리로 몰려나왔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PhiVolcs)는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자 주 일어난다. 루손섬에서는 지난 7월 27 일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6명이 사망 하고 270여 명이 다쳤다. [연합] B-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10월 26일 마카티 마산가든에서 필
심재신)와 충북
필리핀한인총연합회-괴산군 수출 상품 공동 마케팅 나선다 충북 괴산군, 노동인력 및 수출 발판 마련 위해 필리핀 왔다
뉴스게이트ㅣB-23
필리핀이 러시아 군용 헬기를 구매 하는 계약을 취소하고 미국에서 대체 기종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르디난 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전날 열 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현장에서 기자
들과 만나 "미국에서 대체 기종을 들여 오기로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미 양국 간에 계약이 체결 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지난 8월 10일 필리핀 국방부 는 127억 페소(3천억원) 상당의 러시 아 Mi-17 헬기 16대 구매 계약을 해지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국방부 대변인은 국제 정세에 따른 변화로 전 정부의 러시아 헬기 구 매 계획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필리핀 정부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재임 기간인 지난해 11월 러 시아산 Mi-17 헬기 구매 계약을 체결
한 뒤 올해 1월에 선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 국제사회에서 러시아를 규탄하는 목소 리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또 미국이 러시아와 거래하는 정부 나 기업에 대해 제재를 가하겠다고 강 경한 입장을 고수하자 결국 구매를 취 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강하게 반발하 면서 계약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주필리핀 러시아 대사인 마랏 파블 로프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 직까지 공식적으로 계약 취소 통보를 받지 못했다"면서 "필리핀은 계약을 가 볍게 여겨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는 올해 2월에는 미국 으로부터 블랙호크 군용 헬기 32대를 320억 페소에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 한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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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미국 눈치봤나…러시아제 헬기 대신 미국산 구매 추진 두달전 “러 Mi-17 구매 계약 해지” 발표…마르코스 “대체 기종 도입 확정” 러시아 대사 “취소 통보 받지 못해…계약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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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훅이 생긴다. 따라서 샷을 할 때는 핀보다 우측을 겨냥해야 핀에 공이 붙을 확률이 높다. 샷을 할 때 클럽은 한 클 럽 정도 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경사 때문에 그립을 짧게 쥐어야 하기 때문이다. 공의 위치는 평소보다 조금 오른쪽으로 (오른손 잡이의 경우)놓고 스윙시 머리의 축을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또 평소보다 스윙의 각도가 낮게 즉 플렛(flat) 한 느낌으 로 스윙을 해야 한다. 공 위치가 평소보다 높기 때문에 업라이트 (upright)하는 샷은 삼가 해야 한다. 공을 정확히 맞히는데 집중 해야 결과가 좋아진다. 머리축을 잘 고정해서 컨트롤 샷 해도 애촟에 한클럽 정도 길게 잡았기 때문에 거리의 문제도 없을 것이다.
2. 발끝 내리막 경사에서의 샷 발끝 내리막 샷은 발끝 오르막 샷에 비해 까다롭다 공이 발보다 밑 에 있기 때문에 무릎도
굽혀야 하고 그에 따라 스윙도 더 어색 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클럽과 그립의 길이는 평소와 똑같다. 단 경 사가 심할 경우에는 한 클럽 길게 잡아야 한다. 어드레스 자세에서는 클럽이 공의 위치에 올 때까지 무릎을 굽힌다. 체중은 발 뒤꿈치 쪽에 놓아야 스윙을 할 때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허리의 각도는 스윙 동안 변하지 않아야 한다. 체중을 발뒤꿈치 쪽으로 싣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몸을 너무 숙이면 백스윙할 때 어깨 회전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샷을 할때는 핀보다 왼쪽을 겨냥해야 한다. 경사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페이드가 되기때문이다. 샷을 할 때 체중이동 은 하지 않는다. 머리의 축을 고정하고 팔만 쓴다는 기분으로 스윙해 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공을 째린 이후 피니시는 조금 짧게 끊 어주는 것이 좋다.
B-27 컬럼 : 서울골프 이태균 프로 제공 골/프/칼/럼 골프경기를 하다 보면 골프장에서 골프공은 평지에 놓일 확률보 다 경사지에 놓일 확률이 많다. 연습장에서만 샷을 연습한 골퍼 가 라운드에서 당황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정확한 요 령을 파악해야 항상 굿샷을 만들수 있는 것이다. 1. 발끝 오르막 경사에서의 샷 발끝 오르막 경사는 스탠스보다 공이 높은 곳에 위치한 것으로
경사지에서의 샷 모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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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한국국제학교(교장 최경식, 이하 KISP)에서는 10월 19일(수) 전교
생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지진 및 화재 재난 대피 훈련을 실시하 였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및 화재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을
높여 재난에 대한 적극적 대
처 능력을 함양하고, 깨어있
는 안전에 대한 사고 능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사전 안전교육 후 비상방송에
따라 실재 대피에서 실외 대 피장소까지 신속하고 안전하 게 이동하는 전 과정에 걸쳐 진행되었다.
루손섬 일원에서 대형 지 진이 발생하여 메트로 마닐라 지역까지 피해가 발생되고 있 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 로 지진 발생을 안내하는 비 상방송이 나오자, 학생들은 가장 먼저 교실 문을 열어 출 입로를 확보한 다음 교실 안 에서 책상 아래로 신속히 대 피하였다. 지진으로 인한 누전 으로 본교 1층에서 화재가 발 생하여 건물 밖으로 대피하라
는 방송이 나오자 학생들은 질
서 있게 MTCEA(Mckinely Town Center Estate Association) 지정장소인
Botanical Area까지 신속히
대피하였다. 최종 인원 점검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피한 것을 확인한 후 지진 대피 훈련
은 종료하였다. 다음 일정을 위해 모든 학생들이 본
주차장으로 이동하였고 본교
전책임관(윤종만 교감)의 안내에 따라 소화기를 사용한 화재 진압 훈련에 참 여하여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 사용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했어요”, “직접 소화기로 불을 꺼보니 집에서 화재가 나더라도 침착하게 소화 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소감을 전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팬데 믹으로 3년만에 재개되면서 주필리핀대 한민국대사관의 권민혁 부영사,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신성호 수석부회장, 조종 환 부회장 등이 여러 관계자가 대피 유도 및 학생 이동 간 안 전 지도, 화재 진압 시범 및 학 생 보조 등 전체 훈련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도움을 주었다. 권민혁 부영사는 “재난 대응 을 위해 본질에 충실한 훈련이 되었고 추후에는 지역 소방서 등과 연계한 훈련이 되면 학생 들이 재난 상황을 마주하더라 도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신성호 수석부회장 은 “기본 계획 수립에서 전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그 리고 학생들이 진지하게 훈 련에 임하는 모습들을 지켜 보면서 필리핀한국국제학교 가 재난 상황에 대하여 평소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교민들에게 도 전파할 수 있는 재난 전도 사가 되는 것도 괜찮을
이 날 훈련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훈련을 통 해 학생들이 긴급상황에 따 른 대처 방법 및 대피 요령을 습득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 량을 높여가고
교
학교안
지진이랑 화재가 났을 때 대피 방법을 알았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화 기로 불을 끄는 걸 봤는데, 너무나 신기
것 같 다”라고 총평을 하기도 하였 다. 최경식 교장은 모든 훈련 상황을 마치며 “앞으로도 이러한 재난 안전
동시에 안전한 생활 습 관을 함양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라고 밝혔다. ◈ KISP 유/초/중/고 학생들 지진 및 화재 재난 대피 훈련 실시 ◈ 재난 상황 시나리오에 맞추어 실질적 대응 경험 함양에 초점 B-3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지진·화재 재난 대피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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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징들
우리가 알고 있는 올
리브나무 또는 월계수 가 감람나무다. 마라톤
선수의 머리에 씌워주
는 월계관은 바로 감람 나무 나뭇가지를 꼬아
서 만든 것이다. 그리스
에서는 올리브는 지혜
와 평화와 다산을 상징
월계수관을 사람에게 씌워주면 월계관을 쓴 사람이 월계수의 생명력을 전달 받는 다고 믿었다. 로마시대에는 전쟁에 패배한 군대는 올리브 나무 가지를 들고 승자에게로 나아간다. 이것은 평화조약을 기꺼이 맺겠다는 상징이 었기 때문이다. 올리브 나무는 어떠하기에 이처럼 귀하게 쓰임 받 나? 분명 깊은 뜻이 담겼을 것 같다. 감람나무는 건조한 암석지대에서도 오랜 세월 동안 잘 자라며 열매를 맺는다. 예루살렘 겟세마네 동산에 있는 올리브 나무는 2000천씩이나 묶었다. 몬테네그로에 있는 나무수령도 2000년이 되었다한다. 크레타 섬에도 2000년 묵은 나무가 있다한다. 크로아 티아 에도 1600년 묵은 나무가 지금도 열매를 생산해내고 있다한 다 (36kg의 기름을 매년생산). 오래 사는 나무는 영생을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진다. 과학적으로 분석해 볼 때에 사실 올리브기름에는 노화방지(산 화방지) 성분인 antioxidants 가 많고 올레익산과 작용하여 높은 온도에서도 부패가 잘 안되는 기름이다. 분명 올리브 나무는 조물 주 하나님의 큰 선물이다. 식용유 올리브유는 이처럼 인체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성경에서는 노아 대홍수 이후에 지구생태가 새롭게 복원되는 새 생명의 시작과 평화의 때를 상징하는
장조림을 요리할 때에 반듯이 올리브 잎을 넣는다. 그리고 스파게 티 요리를 할 때에 올리브 잎을 넣는다. 잎에서 발산하는 상큼한 향기는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고 음식의 맛을 향기롭고 새콤 하도록 돋구어준다. 비둘기가 노아에게 잎으로 물어다 보여준 감 람나무 잎은 노아의 마음을 참으로 신선하게 만들어주었다. 인류역사를 새롭게 복원하시고자 하셨던 예수님의 일생도 월계 수와 깊은 연관이 있으시다. 1. 올리브 나무 아래서 최후의 기도를 하셨다 (눅22:39). 2. 감람산에서 최후 설교를 하셨다 (행1:8). 3.감 람산 위에서 승천하셨다 (행 1:9). 성경에서는 (슥 4장), 하나님께 선택받아 (기름부음을 받은 자)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낼 자를 올리브나무로 비유했다. 그러니 감람나무는 바로 예수님 당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예루살렘 성전 문틀과 문짝을 감람나무로 만들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 들은 이 같은 평화와 영생의 문을 드나들어야한다. 예수님은 선언 하신다. (요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14:6) “내 가 곳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구약성경에는 다시오시는 예수님께서 감람산 위에 오셔서 그 곳 을 동서로 갈라지게 하시어 그곳에서 만국으로 흐르는 생수가 솟 아 흐를 것을 예언하셨다 (슥14:4-8). 어지러운 환란이 많은 말세를 사는 거룩한 기독교인들을 성경은 “포도나무와 감람나무”로 비유했다. 감람나무 같은 기독교인들 은 환란 중에도 기적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보호받을 것 을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계6:6). 내가 살아있음으로 주변의 사람들이 나로부터 하늘의 평화와 안 식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여!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향기 를 더욱 상큼하게 발하기를 원합니다. 올리브 나무처럼 생산적으 로 살기 원합니다. 올리브 나무처럼 수천 년을 건강하게 오래 살기 를 바랍니다.
마닐라 제자교회 컬럼 감람나무와
한다. 그리스 사람들은
감람나무 잎을 비둘기가 물 어다가 노아에게 전달해 준다. 올리브 나뭇잎은 필리핀 사람들이
글쓴이 안상근 교수 B-70ㅣ뉴스게이트B-42ㅣ뉴스게이트
것입니다. 각 가족
각기에 주어진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이를 무시
나 중심의 이기주의에 휩싸이면 자신은 물론 다른 가족 구
피해를 주며 바로잡지 않으면 부부나 가족관계는 깨 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뜻글자인 한자의 사람 인(人)을 보면 사 람은 작대기 둘이 서로 의지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작대기 둘을 줄로 묶어서라도 한번 세워보세요. 세울 수 없을 것입니다. 보이 지 않는 다른 작대기가 둘 사이에 끼워져야 든든히 세워집니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 님과 함께하는 상태만 유지되면 하나님의 영광 속에 거하며 하나 님의 일을 돕는 존재가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선약과의 언약을 깨 버리고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어 선악 간에 판단하며 서로 생존경쟁의 삶을 사는 게 원죄요 원죄의 결과입니다. 급기야 성 정체성도 내 맘대로 바꿀 수 있다 는 무한젠더를 주장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1. 인생의 목적은 구원받는 것입니다. 창조 언약의 열쇠인 선악과의 언약만 잘 붙들고 있으면 천사들 도 부릴 수 있는 존재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의 발아래 두고 다스릴 수 있었던 타락한 천사인 마귀에게 첫 사람 아담과 함께 모든 사람이 속아서 하나님께 반역하고 거꾸로 마귀의 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더 비극적인 일은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 빠진 아담과 함께 모든 사람이 마귀와 악령들마저 감지하지 못하는 상 태로 저들의 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아 담과 함께 그 안에 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하사 동정녀를 통해 오 실 둘째 아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 고 사면 복권시켜 주시겠다는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언약이 세워진 세상에서 모든 각 사람은 누구나 한 번씩 구원받을 기회로 육신의 삶인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생의 목적은 구원받는 것이요, 마귀와 악령들의 목적은 구원받지 못하 도록 방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싸움은 영적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주어진 인생의 기간에 내가 나의 주인 된 반역죄를 회개 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모시면 하나님의 자녀요(요한 복음 1:12),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고린도전서 3:16).
2. 각 개인의 종말과 지구 종말은 일치합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구원받은 각 사람은 남은 육신의 삶 을 구원의 완성인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사는 것입니다. 첫 사람 아담도 그렇게 살았고 아담과 함께 250년 이상을 함께 살며 복음 운동에 쓰임 받았던 에녹도 태초부터 지구 종말을 가르치며 살았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누구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안에 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 을 기다리며 사는 것입니다. 반대로 나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실재 적으로 존재하시며 주관하심을 부인합니다. 우주 만물과 자신조 차도 어쩌다 우연히 진화의 과정에서 생겨났다고 배우며 가르칩니
다. 종말과 하나님의 심판을 비웃으며 현실만을 중하게 여깁니다. 이들은 주님의 재림을 그저 종교적 교리로 여깁니다. 속 마음으로 는 천국이 어디 있느냐고 조소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물질과 세상 을 숭상하며 하나님과는 적대관계에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구 종말에 이런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그 수만의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재림 오실 것입니다. 유다 장로는 성육신하 신 하나님과 한 형제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직접 이뤄주신 구원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하셨습니다. 이는 믿는 우리에게 각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 하며 따르라는 것입니다.
3. 성도들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동역자로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의 동생이었던 유다는 유다서에서 성도 들에게 흑암 세상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있 습니다. 교회 안에 교인으로 들어온 자들 중에도 아직 세상에 속 한 자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아직 근본이 나 중심이기 때문에 하 나님과 이웃 간에 분열을 일으키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은 오직 예 수 그리스도로 결론이 나지 않으면 나 중심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 대로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 는 삶을 조롱하며 육에 속한 자들로서 성령이 없는 자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아직 불신자들이며 마치 우리 몸에 생겨난 암세 포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시급한 전도 대상자들입니 다. 교인이 되었으나 아직 육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삶 의 기준으로 삼지 않습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안목의 정욕 과 육신의 정욕대로 행합니다. 이들은 거짓 교사나 이단에 넘어지 기 쉬우며 불신 상태로 교회에 오래 머물게 되면 거짓 교사가 되 기 쉽습니다. 사도 베드로도 말세에 이런 자들이 나타날 것을 미 리 경고했습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 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 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베드로후서 3:3, 4)
우리가 사는 이 시대를 말세지 말이라 합니다. 사도들이 미리 말한 대로 온갖 이단들이 난무하는 시대요, 사사시대와 같이 모 든 사람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그리스도로 답 난 아담의 제자 에녹과 같이 태초부터 최후의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까지를 바라보며 주 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흑암에서 벗어 나지 못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며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 에 자신을 세워나가며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야겠습 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언약 의 여정을 주님과 동행하며 전도와 선교에 힘쓰 시기를 바랍니다.
/ 010-2683-8290)
● 복음 치유 칼럼 ● 인생의 목적은 구원받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기초가 되는 공동체는 가정일
구성원에게는
하고
성원에게도
박준석선교사:유튜브 Jesusfamily tv(0916-765-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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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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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두절
국내에서 소재파악 중인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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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각처에 계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귀국수속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15일부터 운영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을 귀국 시켰으며, 혹시 귀국후 정착할곳이 없으신분들은 “재외한인구조단”과 연계하여 정착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니다. (입소조건) 1) 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 2) 필리핀법내에서의 범법행위가 없는자 (NBI Clearance)가 적격으로 판정된자 / 3) 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자 (동포사랑쉼터 문의 조건) 1. 한국으로 귀국할 의지가 확실한 자로써 2.여권 소지자 / 3. nbi 클리어런스 발급증 / 4. 혈액검사(마약성분 포함) x-레이 폐검사 / 5. fully vaccination card 상기 조건에 합당한자로 간단한 면담후 입소하실수 있으며, 귀국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살다보니 부득히 불법체류자가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요. 종교의 구별없이 남녀노소 모두 도와드립니다. (문의처)박종우원장 (마닐라 새생명교회) (0917-422-4666)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 ■ 대사관 긴급전화 : 0917-817-5703 ■ 대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ph-ko/index.do ■ 대사관 휴무일 필리핀 대사관은 한국 공휴일 중 절로 끝나는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만 필리핀에서 휴무하고. 필리핀 공휴일은 주재국 공휴일로 함께 휴무 ■ 업무시간 - 월-금 오전 8:30~오후5시까지 업무 - 영사과 업무시간: 여권/공증: 오전 9시~12시, 오후 1:30~4:00) 비자 접수: 오전 8:30~11:00
교부
9210 내선 303, 402, 403, 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성명: 김동영(68년생, 남)
위 대상자는 9월 24일 이후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임.
첨부(김동영 사진) ▣ 필리핀 CTS기독교TV ▣ 세계를 교구로 삼는 방송 CTS기독교TV가 필리핀에 다양한 소식을 ‘CTS뉴스 플러스'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7000 미라클 '예수사랑 여기에', '하나님에 사람들' 그리고 브라이언 박 목사의 '미라클 아워' 등을 통하여 필리핀의 여러 감동의 사연과 사역 등을 선정하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CTS기독교TV는 현재 필리핀 내에서 스카이케이블 141번 또는 IP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취재문의 : 0917-709-7890 (필리핀 특파원) ▣ Soul Rider - 한인 바이크 동호회 ▣ 한인 바이크 동호회 소울 라이더 회원을 모집합니다. 400cc이상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바이크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10명의 회원이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사우스 슈퍼 하이웨이 칼텍스스타벅스에서 모여 점심 식사 후 해산하며, 매월 3째주 일요일은 같은 장소에서 모여 수빅, 마따붕까이, 클락, 바탕가스. 인판타등 회원들이 결정하여 정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허인무총무 0915 785 3757 ▣ 동 포 사 랑 쉼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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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한 순회한인안전대
책 세미나가 지난 월요일인 10월 17일
에 카비테 이글릿지 골프장 게이트 입 구에 위치한 이화식당에서 개최되었다. 40여명의 지역 한인들이 참석한 이
번 세미나에는 한인총연합회 신성호 수 석부회장, 이동준 부회장, 조종환 부회 장, 이정주 카비테 지회장, 정원오 따가
이따이 지회장 그리고 주필리핀대한민 국대사관에서 윤원창 영사, 권민혁 부 영사, 허형석 경감(코리아데스크)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필리핀 경찰 측에선 제네랄 트리아스시 호세 O. 나파라토 경찰서장과 CIDG 카비테 지부 베네딕 트 S. 프로블레테 지부책임자가 참석했 다. 세미나는 주 필리핀 대사관 윤원창
영사의 교민 관련 사건 사고 사례보고 및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제네랄 트리 아스 호세 O. 나파라토 경찰서장의 관 내 외국인 대상 범죄 예방법 교육으로 이어졌다. 한인총연합회 신성호 수석부회장은
재난 시 대피요령 교육 프로그램 자세 히 설명하였으며 이동준 이민/노동담당 부회장은 필리핀 비자 및 노동법에 대한 현행법과 변경된 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카비테 경찰과 한인총 연합회 및 카비테 지역한인회는 비상연 락망을 구성해 긴급상황 발생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인총연합회는 필리핀내 한인 사 회에서 경범죄 및 강력범죄로 한인 피 해 발생에 따른 한인의 사건사고 예방 과 재난 대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 께 필리핀내 한인이 있는 각 지역을 순 차 방문하여 안전 세미나를 실시함으로 써 한인들이 보다 안정되고 평화로운 필 리핀에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미나가 있던 다음날은 고 지익주 씨가 납치되어 살해된 지 6주년 추모식 이 있었다. 6년간 80회 이상의 재판이 진행중이지만 주범은 1년만에 보석으 로 석방되었고 아직 1심 판결이 나오지 못했다. 지난 6년간 공식발표로 알려진 필리핀내 강력범죄는 다소 줄어든 통계 치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펜데믹이 끝 을 보이고 코로나가 풍토병화 되며 다 양한 범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러한 시점에 교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안전대책세미나는 시의적절하다고 하겠다. 다만 아무리 세미나가 반복되 고 범죄예방 단속을 한다고 한들 각자 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필리핀은 언제든 범죄에 노출될 소지를 가지고 있다. 예 방이 최선이다. 한인총연합회 카비테 지회장 이정주 (0927-743-3770)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과 신성호 수석부회장 그리고 이동준 이 민/노동담당 부회장은 지난 10월 13일 월요일 오전 이민청 본청을 방 문해 신임 이민청장으 로 취임한 노만 탄싱코 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 는 마리아 헤이젤린 피 아 바로소 수석 국장도 참석했다. 심재신 회장은 탄싱코 신임청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인총연 합회를 통한 이민국 실무자 간 정이 미 팅과 이민청장 직속 한인 담당자 지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한인총연합회와 주필리핀대한 민국대사관이 주관하는 순회 교민안전 대책 세미나에 이민국 프로그램을 추가 하여 설명회에 참여하고, 직접 교민들 을 대상으로 필리핀의 이민정책에 대한 설명과 문제해결을 위한 도움을 줄 것 을 약속받았다. 탄싱코 신임청장도 지속적인 관계 유 지를 통해 필리핀내 거주 한인들이 법 적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인총연합회, 신임 이민청장 노만 탄싱코 예방 A-18ㅣ뉴스게이트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 심재신)가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과 공동주관 으로 필리핀 전 지역 거주 한인과 관광 객을 대상으로 순회한인안전대책 세미 나를 개최한다. 그 첫번째로 카비테 지 역 교민간담회를
한인총연합회, 대사관과 카비테 한인안전대책 세미나 개최 청장 취임 축하와 교민안전대책 세미나 참여 등 협력 약속
뉴스게이트ㅣA-19
당시 비
상상황 대처를 한 승무원들이 존대가 아닌 반말로 승객들에게 지시를 했다는
목격담이 들려왔다. 승무원들은 매뉴얼
대로 모범적인 대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
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한 일부 탑승객
들은 혼란을 겪기도 했다. 지난 23일 여객기가 비상 착륙할 당
시 기내에 타고 있던 탑승객 A씨는 사
고 직후 온라인에 "비상 착륙한다는 기 장의 방송 이후 랜딩 시도하자 모든 승 무원이 소리를 지르는데 처음에는 이
소리 지르는 것 때문에 더 놀랐다"며 " 승무원이 머리 박아(head down)를 반 복하며 소리 지르고 있었다"고 했다. 또 다른 탑승객 B씨도 "활주로에 닿 는데 '쾅' 소리가 났다. 소리가 너무 컸 다. 당시 승무원들이 '머리 숙여'라고 소 리를 질렀다"고 증언했다. 탑승객들의 목격담이 전해진 뒤 온라 인에서는 "비상상황에 승무원들이 고압 적으로 소리치며 대처하는 이유가 궁금 하다"라고 의문을 던지는 목소리가 이 어졌다. 승무원들이 "우왕좌왕했다", " 침착하지 못한 것 같다" 등의 의견도 나 왔다.
하지만 항공전문가들은 비상상황시 승무원들이 보다 강압적인 태도로 명령 하듯 승객들을 탈출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항공사 기장으로 근무 중인 C씨는 " 반말로 소리쳐야 패닉 상태의 승객들이 단순 간단명료한 지시에 반응을 할 수 있다"면서 "저 절차가 수많은 비상착륙
과 인간의 본성을 연구한 끝에 나온 최 선의 절차다. 비상착륙과 연이은 비상 탈출은 교과서적인 모범사례였다"고 설 명했다. 실제 2016년 JTBC '뉴스실험실'에 서 실험한 바에 따르면 비상상황 모의 탈출 훈련 당시 승무원들이 존댓말로 차분하게 탈출을 안내했을 때보다(1분 44초), 반말로 명령하듯 지시했을 때(1 분11초) 탈출 시간이 30초 이상 줄어들 었다. 미연방항공청(FAA)은 여객기 사 고에서 모든 승객이 90초 안에 탈출해 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국제공 항에서 지난 23일 오후 6시 35분 출발 해 세부 막탄 공항으로 향한 A330300 여객기(KE631)가 현지 기상 악화 로 비정상 착륙했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162명과 승무 원 11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 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필리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담센터'(소 방공무원 동료상담소)의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이날 경기도소방 학교에서 진행된 '2022년 제2기 재난관리 국제협력과정 워크숍' 에서 필리핀 소방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동료 상담 프로 그램의 내용과 운영 방법 등을 공 유했다. 국내 최초 소방조직 내부 동 료 상담 모델인 '소담센터'가 성공 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요인과 2017년부터 누적된 상담 운영 사례 등 을 유형별로 소개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소담센터'는 외부 상담 공간을 갖춘 전국 최초의 소 방공무원 동료상담소로, 20년 이상 베 테랑 소방공무원 또는 상담 분야 전문 소방공무원이 직접 동료 상담사로 활동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전문자격을 취득한 동료가 같은 위치에서 공감하며 상담하는 것이 장점 으로 받아들여져 소방공무원들의 호응 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외국의 소방관들 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명 구조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 다. [연합] 경기북부소방, 필리핀 소방관들에 '동료상담소' 노하우 공유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고개 숙여", "헤드 다운"(head down) 최근 필리핀 세부공항에서 발생한 대 항항공 여객기 활주로 이탈사고
'필리핀 사고' 당시 여객기 승무원들 다급히 "고개 숙여"…왜 반말로?
뉴스게이트ㅣA-21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AP통신에 따르면 '시민을 위한 변호사협회'(NUPL)는 전날 열린 콘퍼 런스에서 지난 1984년 이후로 변호사
133명이 살해됐다고 밝혔다.
이 중 59명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재임 기간에 목숨을 잃었다.
이 기간에 피살된 변호사들 중에는
마약과의 전쟁에서 체포된 용의자들의
법률 대리인들을 비롯해 공산 반군과 연계된 자들이 다수 있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6년 7월부터 전국 단위의 마약 범
죄 소탕을 이끌었고 이 과정에서 6천 명 이 넘는 용의자들이 숨졌다.
또 일부 사건의 경우 정부에 맞서 활 동해온 인권 활동가의 법률 대리인들을 상대로 자행됐기 때문에 공권력이 범행 의 배후에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 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변호사 피살 사건은 용의자 체포에 실패하는 등 미제로 남 아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NUPL은 소셜미디어상에 서 변호사들을 허위로 비방하거나 테러 리스트 또는 공산당이라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추세가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 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지 난 6월 30일 취임한 이후에도 변호사 들 뿐 아니라 판사들에 대한 위협도 계 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최근 마닐라 법원의 한 판사
는 공산당과 산하 무장조직을 테러단체 로 규정해달라는 정부의 신청을 기각했 다가 전직 반군 진압 관료로부터 협박 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법원은 해당 전직 관료에게 경위를 해명하지 않으면 법정 모독으로 벌금이나 징역형을 선고하겠다고 통보 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창설된 NUPL은 재야 성향의 단체다. 두테르테 재임 기간에 변호사 피살 사건이 잇따르자 2019년 마닐라 법원 에 보호영장 발부를 신청했다가 기각당 하자 대법원에 이의 신청을 낸 상태다. 에드레 올라리아 NUPL 회장은 "변 호사들에 대한 공격이 권력을 남용하는 정부 관료 및 군경 인사들에 대한 책임 추궁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10월 31일 또 는 할로윈은 무서운 이야기, 화려한 의 상, 트릭 오어 트리트먼트, 어둡고 으스
스한 모든 것을 위한 시간이다. 그러나 필리핀과 기타 라틴계의 영향 을 받은 국가에서는 훨씬 더 깊은 의미가 있다. 할로윈은 스페인 단어 'honrar'(존
경하기 위해)에서 파생된 Dia de Todos
Los Santos 또는 All Saints' Day에
대한 필리핀 용어인 Undas 의 일주일
간 축하의 서곡일 뿐이다. 현대 할로윈
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의상을 차려입고 영혼을 쫓고 올해의 '어두운 반'의 시작
을 표시했다. 8세기에 교황 그레고리우 스 3세는 11월 1일을 모든 성인을 공경 하는 날로 선포했다. 모든 성인의 날(All Hallows' Day 또는 Hallowmas라고 도 함)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결국 호박 사용과 같은 Samhain의 일부 관습을 채택했고 Halloween은 두 관습을 합쳐 댔다. 모든 성인의 날 외에도 필리핀과 라 틴 카톨릭도 모든 영혼의 날인 11월 2일 고인을 추모하는 기도와 추모의 날을 지 낸다. 그러나 많은 관습은 하늘로 올라가 기를 기다리는 영혼을 위한 '정화' 장소인 연옥에 대한 가톨릭의 대중적인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종소리는 정화되는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촛불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
게 희망의 등대 역할을 한다. 필리핀 사람들은 보통 11월 1일과 2일 에 고인의 무덤을 방문한다. 그러나 그들은 몇 주 전에 일찍 무덤 과 영묘를 청소한다. 10월 31일과 11월 1 일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 고 고인을 기리는 추가 시간을 허용하기 위해 종종 휴무일로 지정된다. 많은 사람 이 고향으로 여행을 가야 해서 학교에서 는 종종 Undas break로 알려진 일주일 내내 수업을 중단한다. 가족들이 모여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잔치와 환호성을 지르며 묘지에서
8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는 고대 켈트족의 '삼하인 (Samhain)' 축제에서 유래했는데, 사람 들은 모닥불을 피우고
야영한다. 그 들은 기도, 꽃, 양초, 음식을 통해 돌아가 신 친족에 대한 찬미와 감사를 드린다. [ 중도일보] 필리핀의 할로윈 '운다스' 필리핀에서 변호사들이 살해 또는 협박을 당하는 사례가 빈발하면서 대 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공포에 떠는 필리핀 변호사들…두테르테 재임시 59명 피살 1984년 이후 총 133명 숨져…’반정부 인권활동가’ 대리인 다수 포함
뉴스게이트ㅣA-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유행 반등 조짐이 나타나면서 중증
화율·치명률도 함께 상승세를 보여 방
역 당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
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코로나 확진자는 3 만5000명대이며, 감염재생산지수는
1.09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 이상”이
라고 밝혔다. 이어 “중증화율과 치명
률도 상승하고 있어 5주간 중증화율은 0.12%에서 0.19%로, 치명률은 0.06% 에서 0.09%로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 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5924명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2 만4735명)과 비교해 1만1189명 더 많 다.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중증화 율·치명률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9월2주(9월11~17일)까지 0.06%를 유지하던 치명률은 9월3주와 9월4주 0.07%를 보이다 10월1주 0.09%로 올
라섰다. 누적 치명률 0.11%와 가까워지 고 있는 것이다. 중증화율도 9월1주 0.13%, 9월2주 0.13%, 9월3주 0.15%, 9월4주 0.17%, 10월1주 0.19%로 지속 상승하고 있다. 중증화율·치명률이 오르는 것은 최
근 60세 이상의 감염자 비율 증가가 일 차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이날 확진자 중 60세 이상은 26.3% 수준이다. 또 지금은 3·4차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다소 감소하는 시기다. 방역 당국은 고위험군의 경우 개량백 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에 참여해달라 고 당부하고 있다. 방대본은 지난 27일부터 만 18세 전 체 성인으로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했 다. 요양병원·시설 입원·종사자와 50 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는 접 종 권고 대상이다. 사전예약 첫날인 전날 총 10만4337 명이 예약을 마쳤다. 기존 대상인 60세 이상 7만9214명 외에 50~59세 9681
명, 40~49세 8438명, 30~39세 4737 명, 20~29세 2098명, 18~19세 169명 이 예약했다.
백신 선택은 전날 오후 5시 기준(9 만9512명) 집계가 공개됐는데, 모더나 BA.1이 6만6264명으로 가장 많고, 화 이자 BA.4·5 2만520명, 화이자 BA.1 1만1459명, 노바백스 1130명, 스카이 코비원 139명 순이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 내과 교수는 이날 TBS라디오와 인터 뷰에서 “개량백신은 기존 백신보다 BA.4·5에 대한 항체가 1.5배에서 6 배 정도 더 생긴다”며 “맞을 수 있을 때 맞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어 “70대하고 80대 어르신들은 예방접종 한 것으로 버티고 있는데 3차만 맞으신 분들은 이미 1년이 넘었고 4차도 일찍 맞으신 분들도 3~4개월 이상 지나고 있 다”며 “어르신들은 이번에 백신을 맞 아야 겨울 유행 때 중증으로 가는 확률 을 많이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일보]
최대 수출 실적이다. 이 중 개사 료는 지난 한해 동안 수출액 3700만 달러 를 이미 넘어서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 하고 있다. 반려동물용품의 최대 수출국 은 4500만 달러(39%)를 기록한 일본이고
이어 태국 1700만 달러(15%), 호주 1500 만 달러(13%) 순이였다. 수입은 개사료 1 억 67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19.1%↑), 고양이사료 1억 달러(17.3%↑), 기타용품 2400만 달러(3.2%↑) 순이였고 주요 수입
국은 중국(34%), 미국(19%), 태국(12%), 캐나다(10%)로 나타났다. 수입가격 분석 에서는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와 사회적 인 인식 제고에 따라 유기농, 기능성 사료 등 고급화로 사료 수입액 및 수입단가 상 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 코로나 확산으로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증 가, 반려동물에 대한
올해 반려동물 분야 수출입이 역대 최 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9개월 동안 반려동물 관련상품의 수출액이 1억 1600 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6.1%나 치솟 았다. 또 수입액도 2억 9100만 달러로 지 난해보다 17%나 올라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접촉과 외부활 동 자제에 따른 고립감 해소 및 심리적 안 정을 반려동물로 얻고 있기 때문으로 풀 이된다. 특히 코로나 이후인 2020년부터 수입이 1.5배 증가할 때 수출은 4.4배 증 가해 올 9월까지의 수출액이 이미 2021년 연간 실적(1억 1100만 달러)을 돌파했다. 올 수출의 경우 고양이사료가 6100 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38.2%↑), 개사료 4700만 달러(104.4%↑), 기타용품 800만 달러(11.1%↑)를 기록했다. 이들 품목 모 두 역대
사회적 인식 제고와 이에 따른 소비지출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 다”면서 "주요 수출입 국가 및 인기 수출 품목을 면밀히 분석해 양질의 정보 제공 으로 기업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 다. [뉴시스] 코로나19 여파 반려동물 시장 급성장…수출입 역대 최고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4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코로나 치명률·중증화율 상승 양상…“고령층 개량백신 접종 필요”
뉴스게이트ㅣA-25
미국과 유럽에서 급속도로 확산 중인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BQ.1과 BQ.1.1
이 국내에서도 빠른 전파 속도를 보이
고 있다. 이들 변이가 올 겨울 코로나19
‘7차 유행’을 주도하게 될 것이란 전 망도 나온다. BQ.1은 ‘티폰’(Typhon), BQ.1.1
은 ‘케르베로스’(Cerberus)로 불린
다. 각각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불기 둥과 폭풍우를 일으키는 능력이 있는 거
대한 괴물, 저승 입구를 지키는 머리 셋
달린 개를 가리킨다. 이 두 BQ 변이는 최근 전 세계 6차 코로나 유행을 주도한 우세종인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에 서 갈라져 나온 ‘형제 변이’다. 최근 1~2주 새 BQ 형제 변이 점유율 은 미국과 유럽·아프리카 등 전 세계 대 부분 지역에서 급증했다. 미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한 달 전 거의 0%였던 BQ ‘형제 변이’의 미국 내 점 유율은 지난주 22%로 급등했다. 프랑 스는 지난주 BQ 형제 점유율이 50% 가 넘어 우세종이 됐고, 스페인과 벨기
에도 30%를 넘었다. 아프리카와 오세 아니아에서도 이미 우세종이 됐거나 곧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변이는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 중이다. 질병관리청 ‘국내 오미크론 변 이 바이러스 세부계통 검출률’에 따르 면, 지난달 8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BQ.1과 지난 13일 첫 검출된 BQ.1.1 은 이달 둘째 주(9~15일)만 해도 검출 률이 0.9%(각각 0.5%, 0.4%)로 존재 감이 미미했으나 불과 한 주 뒤인 지난 주(16~22일)에는 검출률 3.7%(각각 1.2%, 2.5%)를 기록하면서 비율이 전 주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특히 BQ.1 과 BQ1.1 변이는 해외유입을 중심으 로 크게 늘어, 각각 해외유입 검출률이 5.2%, 11.4%를 차지했다.
BQ 형제 변이가 BA.5보다 전염력이 세고 백신 접종이나 자연 감염에 대한 면역 회피 능력도 뛰어나다는 점도 우려 를 키운다. 정부는 물론, 전문가들도 중 증·사망 예방 효과를 가지는 오미크론 개량 백신을 빨리 맞아야 한다고 강조 한다. 임을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 반장은 “각종 신종 변이도 정부가 공급 하는 개량 백신으로 예방 가능하고 기 존 백신보다는 중증화 예방 효과가 훨 씬 크다”고 말했다. 다만 다가오는 올겨울 7차 대유행은
특정 변이가 아닌 다양한 변이가 동시 다발로 창궐하는 ‘변이 춘추전국 시 대’가 될 것이란 감염병 전문가들의 전 망도 있다. 오미크론 변이 하위 계통인 BF.7, BA.2.75, BA.2.3.20도 꾸준히 검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기석 국가 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BQ.1 등 여러 변이가 나오고 있지만 하나의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며 “어 느 변이가 어떻게 (지배종으로)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한편 코로나19 유행 예측 전문가들 은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지난주부터 확진자가 증가해 9주만에 유행이 반등 한 상황"이라며 "유행 반등에 따라 최근 다양한 세부 변이 등장 및 국외 반등 상 황 등을 고려해 지속 관찰하며 재유행 예측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간(10월 3주) 감염재생산지수 는 1.09로 9주일 만에 1 이상으로 증 가했다. 10월 2주(10일~16일) 확진자 중 재 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9.48%로 전주 (10.1%)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당국은 병상가동률, 확진자 수 등 지 표 대부분이 소폭 증가했지만 중환자 병상의 안정적 운영상황을 고려해 전국 및 수도권, 비수도권 주간 위험도를 '낮 음'으로 5주째 유지했다. [파이낸셜]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코로나 19 백신 접종의 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 가 나왔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영 국 스포츠의학저널(BJSM)에는 정기적인 신체 활동과 코로나19 백신의 보호 효과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한 남아프리카공화 국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연구진은 주당 평균 운동량을 기준으로 20만명 가량의 의료보험 가입자를 세 그 룹으로 분류한 뒤 백신 접종의 효과를 관 찰했다. 매주 150분 이상 고수준의 신체활 동을 한 그룹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할 확률이 85.8% 낮아졌다. 매주 평 균 60~149분 신체활동을 하는 그룹의 경 우 입원 확률이 72.1% 감소했다. 매주 평 균 신체 활동량이 60분 미만인 그룹은 입 원 예방 효과가 60.0%에 그쳤다. 또 활동 량이 낮은 그룹은 중간 그룹과 높은 그룹 에 비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각각 1.4 배와 2.8배씩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진은 "정기적인 신체활동은 입원이 필요한 중증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 한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이고, 공중보건 메시지는 이를 장려해야 한다"고 적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코로나19 백신 효과도↑ 코로나 7차 유행 오나..미국, 유럽 휩쓰는 오미크론 새 변이 국내 전파 급증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6ㅣ뉴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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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의회가 중국 선박들의 자국
침입을 막기 위해 대응에 나섰다.
고하는 내용의 법안을 전날 발의했다. 이와 관련, 로드리게스 하원의원은 " 우리 정부의 승인없이 지정된 해로를 벗 어나 운항하는 중국 선박을 더이상 용 인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법안에 따르면 중국 등 다른 국가의 선박이나 항공기는 지정된 해로를 기준 으로 25 해리(46㎞) 이내에서 운항해야 한다.
또 해당 구역에서 조업이나 자원 채 굴이 금지되며 필리핀 정부의 허가 없이 는 자원 탐사 작업을 할 수 없다. 이같은 규정을 어길 경우 선박이나 항공기의 소유주 및 조종사에게 최대 2
년 이하의 징역 및 100만달러가 넘는 벌금이 부과된다. 필리핀 하원은 이전에도 비슷한 내용 의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에서 승인 을 받지 못했다. 필리핀과 중국은 인접 해역인 남중국 해의 영유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필리핀은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 (EEZ)에 민병대가 승선한 선박들이 수 시로 진입하고 있다면서 외교 채널을 통 해 중국 측에 강하게 항의해왔다. 반면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 로 9개 선(구단선)을 그어 90%가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국제상설재판소(PCA)는 이같 은 중국의 주장이 국제법상 근거가 없 다고 판결한 바 있다. [연합]
해역
27일 로이터통신 및 현지언론에 따 르면 루푸스 로드리게스 하원의원은 중 국 선박이 자국 해역에 무단으로 진입 할 경우 선주와 선장에게 징역형을 선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지정 해로’ 이탈시 선주·선장에 벌금도 부과 필리핀 의회 '영해 침범' 中선박 제재 추진…"최대 징역 2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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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별로 알아보는 한 주의 운세 >
♣ 사랑하는 사람 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본인에게 조 차 좋을 점이 하나 도 없어요. 학생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직장인은 변화를 추구하게 되네요. 무엇이든 지나치 게 서두르지 마세요.
♣ 지금 만나고 있 는 사람과 문제가 생길 수 있겠군요. 자만심을 버리고 상대가 원하는 것 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내세요. 비즈니스는 진척을 보이고 점차 활 기를 띠게 되겠네요.
♣ 정체되었던 일이 하나 둘 씩 해결되 는 기분 좋은 하루 이군요. 단, 평범한 일상 가운데 지금 만나는 사람과 이별 수가 있으니 상 태가 악화되기 전에 먼저 마음을 정 리해 보세요.
♣ 금전적 이익이
상당한 하루이니
대인관계를 소홀
하게 넘기지 마세
요. 적극적인 자세
가 필요해요. 오늘은 애정 운도 좋
은 날! 더 이상의 기다림과 불안감
은 없을 것 같군요.
♣ 나를 인정해 주
지 않아도, 내 의견
이 관철되지 않는
다 하더라도 실망
하지 마세요. 모든
것을 잊고 따스한 차를 한잔 마시면
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재정비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 중요한 안건이 나 결재받을 내용 이 있다면 오늘이 적기 이군요. 주변 사람들과 정신적 교감도 통하고 감정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는 날이에요. 바삐 움직이면 서 나를 어필해 보세요.
♣ 그동안 보고 싶 었던 그리운 사람 들에게 소식을 전 하는 하루를 만들 어 보세요. 전화로 안부를 묻거나 또는 이메일을 통해 서 소식을 전하는 등 대인관계에 집 중해야 하는 날이군요.
♣ 신중하게 움직 이고 불리한 언행 을 하지 말아야 겠 군요. 지나치게 왕 성한 혈기가 당신 을 더욱 어려움에 빠뜨릴 수 있어요. 일보 양보하는 자세가 중요 합니다.
♣ 오늘 만큼은 주 변을 경계하고 말 을 아끼며 센스있 게 대처해 나가세 요. 타인과의 대립 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날이므로, 중요한 안건이 있다면 잠시 내일로 보류하는 것도 좋겠군요.
♣ 비즈니스에서는
진행해 왔던 일들
이 순조롭게 발전 하고, 애정적으로
저조했던 운도 점
차 풀려 나가는 군요. 단, 건강상 문
제가 야기 되므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조심해야 해요.
♣ 해피한 하루가
기대 되네요. 그동
안 지치고 힘든 삶
을 살았다면 오늘 은 당신을 위한 특 별한 날이군요. 기분 좋은 소식도 전 해 듣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감정 교감도 예상되네요.
♣ 정신적 육체적 으로 본인의 상태 가 좋지 않아요. 직 장 동료들과도 신경 전이 예상되네요. 무슨 일이든지 본인의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움직이 면 상황이 역전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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