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02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B-03
B-04ㅣ뉴스게이트
구조조정컨설팅 지원사업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 총 컨설팅 비용의 30%~70%, 기업당 지원한도 USD 20,000 ※ 기업·지역·유형에 따라 지원사항 상이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국내복귀를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궁금하신가요? KOTRA 유턴지원팀 (국내복귀기업지원센터) 02-3460-7361~4 reshoring@kotra.or.kr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별도신청 가능 국내복귀기업 지원사항 2년 이상 해외 사업장 운영 해외사업장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정보통신업’, ‘방역·면역산업’ 또는 산업발전법상 ‘지식서비스산업’을 2년 이상 운영 해외사업장 국내사업장 지배주주 동일 해외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지배(지분 30%이상 등)하는 한국의 모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에 모기업이 없는 경우 해외 법인을 지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기업 설립 후 신청 가능함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해외사업장 청산·양도·생산량 축소(25%이상) 중 한 가지에 해당할 것 (단, 첨단산업이거나 국내 공급망 안정에 필수적인 경우 구조조정 요건 면제 가능) 국내사업장 투자 해외사업장의 업종과 국내 신·증설하여 운영할 사업장의 업종이 한국표준산업 분류 소분류상 동일할 것 1 2 3 4 국내복귀기업 선정요건 투자·이전 보조금 지원비율 11~44% 사업장당 국비 300억원 이내 (기업당 국비 600억원 한도) 인력 고용 지원 고용창출장려금 1인당 최대 720만원 / 연 (2년, 최대 100명 한도) 외국인 고용 지원 (E-7, E-9 발급 지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가점 스마트공장 및 R&D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우대 (지원금액 한도우대 50% 및 가점부여) 산업부 R&D사업 우대지원 금융·지재권 지원 시설투자 자금 지원 특허청 IP-R&D 지원사업 우대지원 법인세 감면 : 최대 7년간 50~100% 관세 감면 : 자본재도입시 최대 100% 세제지원 공유 재산 수의계약 허용 최장 50년 국·공유지 임대 가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구조조정컨설팅 * 지원대상 서비스 범위 ① 구조조정모델 제안 ② 축소대행 ③ 청산대행 ④ 매각 및 지분양도 대행 입지 지원 컨설팅 지원금 지급 사업 신청 컨설팅 지원금 적합성 평가 컨설팅 협약 체결 컨설팅 수행 컨설팅 완료 평가 진행절차 지원대상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태국에 진출한 우리기업 중, ① 혹은 ② 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①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국내기업으로 승인 신청 또는 선정된 기업 ②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한 현지 진출기업 -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1호에 해당하는 기업(일부 업종 제외) -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행후 여행 예정인 중소·중견 기업 - 신청 국내 모기업이 있을 것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KOTRA 관할 무역관으로 제출 신청방법 - 컨설팅 용역 종료 3개월 전 (단, 컨설팅 용역의 총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신청 여부 결정) - 연간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 신청기간 뉴스게이트ㅣB-05
B-06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B-07
B-08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B-09
B-10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B-11
B-12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B-13
B-14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B-15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제103회 전국 체전이 울산광역시 종합운동장에서 7
일간의 장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솟아라 울산'이라는 구호를 내건 이 번 전국체전은 울산광역시 일원 64곳의 경기장과 타지역 9곳까지 총 73곳의 장 소에서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온 선수 1만 8
천769명, 임원 8천837명 등 약 3만명 의 선수단은 49개 종목(정식 46, 시범 3)에서 소속팀과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 량을 겨뤘으며, 18개 나라에 사는 1천 294명의 재외교포 선수, 임원도 축구, 테니스, 골프 등 8개 종목에 출전했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 연속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지난 100회 대회 당시 개 최지 서울시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4 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경기도는 종합 득점(5만 2천83점), 메달 득점(1만 1천460점), 메달 합계 (381개)에서 모두 다른 시·도를 압도
했다. 한편 18개 해외동포선수단 경기 에서는 미국(금 12, 은 5, 동 9)이 100 회 대회에 이어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 했고, 일본(금 7, 은 6, 동6)으로 준우 승, 인도네시아(금 6, 은 8, 동 5)가 3 위를 차지했다. 필리핀대한체육회(회장 윤만영)는 임완순 선수단장을 필두로 88명(선수 35명, 임원 53명)이 참가하 여 볼링, 테니스, 탁구, 검도, 골프, 스 쿼시에 참가하여 종합 순위 4위(금2/은 3/동6)를 차지했다. 볼링에서 남자마스 터전 금메달(유재형선수), 여자마스터 전 금메달(김동란 선수), 여자 2인조 경 기에서 은메달(김민주,서미원선수), 5인 단체전에서 은메달(정보경, 이경화, 김 동란, 김민주, 서미원선수)을 따내 볼링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남자 스쿼시에서 은메달(유재형선수), 테니 스 여자복식에서 동메달(허정주,김은하 선수)을 추가했다. 필리핀 선수단은 지 난 4월부터 시작하여 전국체전 출전 선 수 선발대회와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하
여 선발된 자랑스런 필리핀 교민대표가 참가하였으며 참가 선수들은 개인의 기 량과 명예 뿐 아니라 필리핀 교민의 자 긍심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윤만영 회장은 “최선을 다하신 임 원 및 선수단께 감사를 드리며 무사히 경기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고 선수들 의 선전으로 18개 해외선수단 가운데 4 위를 차지해 체전에 참가한 선수단뿐만 아니라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신 모 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임완순 선수단장은 "선수, 임원단 모 두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셔서 감 사드리며 내년도 특단의 전략을 수립하 여 필리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 록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수 들이 노력하는 만큼 교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후원도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하며 개회식부터 폐막식까지 체 전기간동안 모든 선수들과 함께 하면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선수들과 임원 을 격려했다. 내년 104회 전국체전은 2023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전라남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B-16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 폐막 필리핀 종합 4위 달성(금2/은3/동6)
뉴스게이트ㅣB-17
6년 전인 2016년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던 평범한 아빠이자 남편인 한국인이
집에서 강제납치를 당했고 이후 들려온
소식은 어이없게도 필리핀의 공권력에 의해 그것도 필리핀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청 주차장 안에서 목이 졸려 살해
당한 뒤 화장되고, 또한 유골마저 버려
졌다는 것이다. 오는 10월 18일은 故지익주님의 6주
기이다. 유골도 묘도 없는 추모식의 공
허함을 달랠 길이 없다. 그리 짧지 않은 기간이지만 이 사이 한·필 양국 대통령 은 물론 대사도 3번이나 바뀌었다. 그럼
에도 이 사건은 아직 1심 공판도 끝나지 않은 채 진행중이다. 재필리핀한인언론인협의회 (뉴스게 이트, 마닐라서울, 하이필스) 3社 공동 으로 지난 11일 클락 프리포트존에 위 치한 새생명교회에서 미망인 최경진씨 를 만나 재판 진행현황과 더불어 현재 심경에 대해 인터뷰를 나누었다. 6년 전 그날도 이랬을까? 화창하다 못해 따갑기까지 한 필리핀의 햇빛이 얄 궂기만 하다. 기자 생활을 하며 수많은 '인터뷰이(Interviewee)'를 만났지만, 지금처럼 심적 부담을 느낀 적은 없었 던 듯하다. 사실 이 사건을 대하는 이 들에 따라 누군가는 '잊혀지길', 또 다른 누군가는 '기억되길' 바랄 것이다. 6년이 란 시간은 남겨진 이들의 상처를 아물
게 할 만한 시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렇게 떠나보내기엔 너무나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기에 다른 이들에게 끊임없이
경종을 울려야 하는 비극적이며 운명적
인 사건이기도 하다. 지난해 추모식 때와 마찬가지로 반갑 게 맞아 주셨다. 지금도 매주 한번씩 열 리는 재판에서 남편을 잔인하게 살해하 고 유기한 범인들을 마주 대하는 상황
에 있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 도로 6년이란 시간이 최경진씨의 마음 을 많은 부분 내려놓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있기에 첫 질문을 던지며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 작했다. 여전히 밝혀지지 않는 범행 동기 및 목표 선정 수수께끼 기자는 "범인들이 왜 고인을 희생양 으로 삼았을까요?"라는 첫 질문을 던졌 다. 보통 이런 사건들이 발생하게 되는 범행 동기가 범행 대상으로 선정된 이 유가 이어짐 있게 마련이다. 최경진씨의 답변은 "저도 몰라요. 제가 알고 싶은 것 이 그거예요."였다. 최씨는 당시나 지금이나 남편이 운 영하던 회사(인력 에이전시)가 그리 큰 규모도 아니었고, 돈을 아주 잘 버는 회 사도 아니었다고 답했다. 규모가 작고 자리를 잡는 단계였기에 돈 자랑한 적 도 없고, 사업상 원한을 살 일이나 동종 업체 간 치열한 경쟁 같은 것도 없었다 고 덧붙였다. 사건 당시 자택에서 함께 납치되었 다가 풀려난 가정부의 증언을 따르면 ' 납치 목적이 돈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고 최씨는 전했다. 가정부 증언에 따르 면, 범인들이 지익주를 지칭하며 중국 이름으로 불렀고, 가정부와 지씨가 그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이들은 풀어 주지 않았다. 또한 납치된 지씨가 심각 한 상황임을 깨닫고, 범인들에게 가진 모든 돈을 줄테니 풀어 달라고 사정했 음에도 불구하고 범인은 어디론가 전화 를 걸었고 "돈으로는 안돼!"라고 말했다 고 전했다. 최씨는 "돈을 준다고 했음에 도 불구하고 안된다는 의미가 무슨 의 미인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가정부의 이러한 중언으로 최씨는 같 은 빌리지에 중국인이 살았고 범인들이 지씨를 그 중국인으로 착각하고 납치하 지 않았나 하고 추측하는 부분이다. 다른 사람과 혼동해 지씨가 납치되 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사실 이라면 너무나 허무한 죽음이다. 하지 만 입을 꾹 다물고 있는 범인들의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그처 추측만 해볼 뿐이다. 사건 당시 '원한'에 의한 납치와 살해 란 추측이 많았다. 지씨가 사업상 경찰 과 결탁해 상납금을 주지 않자 앙심을 품은 범인들이 저지른 범행이라는 “카 더라”가 가장 많이 떠돌았다. 최씨는 남편이 생전 세금 문제나 인 허가 등 회사 경영에 있어 불법이 없고, 합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철저 를 기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경찰들을 가까이해봐야 좋을 것이 없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전했다. 최씨는 남편이 혹 시 모를 문제예방을 위해 아예 이러한 접촉을 철저히 피해왔다고 말했다. 그리 고 혹시라도 원한이나 문제가 있었다면 남편의 성향상 최씨에게 먼저 얘기했을 거라고 전했다. 최씨는 남편이 사고를 당하기 얼마 전 새 차를 샀는데, 자주 타이어 펑크가 나는 것을 보고 자신에게 "아니 새 찬 데 왜 펑크가 자주 나지?"라고 말했다 고 한다. 최씨는 아마도 이것이 납치를 준비하던 범인들의 ‘징후’이 아니었을 까 하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타이어 펑크 역시 운전사 없이 자가운전을 하 는 지씨를 범인들이 줄곧 미행하며 동 선을 파악하고, 적당한 범행 시간과 장 소를 노렸을 가능성이 있다. 최씨는 가정부의 증언대로라면 "원 래 납치 대상이었던 이는 지씨가 아닌 같은 빌리지 안의 다른 중국인이었는데 지씨와 착각을 했다"는
했다고
B-18ㅣ뉴스게이트
증언을
전했다. 그러나 이들이 다른 이들도 아 대한민국헌법 제2조 2항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故지익주님의 6주기, 부인 최경진씨 인터뷰
닌 납치사건전담팀 경찰이기에 납치대
상 목표를 착각할 리가 없을 것이란 의
문이 생긴다. 계획된 납치살해 사건인 것은 분명
하다. 왜 고인이 선택되었을까? 범인들 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여전히 맞추어 지지 않는 퍼즐로
남아 있는 상태이다. 6년 간 80여 차례가 넘는 공판
최씨는 6년 간 80여 차례가 넘는 공
판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1심 재판이 끝나지 못한 이유를 묻는 기 자의 질문에 반복되는 재판 지연을 꼽
았다. 필리핀은 재판 특성상 최씨를 포
함 검찰측과 범인들과 변호사가 모두 참 석해야 재판이 진행된다. 지익주씨 사건
의 경우 판사가 두차례 바뀌었고 피의
자측 변호사들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검찰측은 3명의 검사가 재판을 진행하 고 있는데 지병으로 검사 한 명이 사망
하는 경우까지 발생했다. 이외에도 재
판에 참석해야할 누군가가 아프거나 부
재중이거나 하면 재판은 다시 연기되기 를 반복한다. 최씨는 재판에 서승환 경찰영사와 필 리핀 변호사 지망생이 속기를 취해 함께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 지씨 사건 이전인 2014년 발생한 한 인 여대생 피살사건은 더 오래된 사건임 에도 지금껏 20여 차례 밖에 공판이 열 리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씨 사 건은 두테르테 대통령까지 한국 정부와 미망인에 사과를 하고 조속한 범인검거 와 처벌을 약속한 사안이기에 재판의 횟수에부터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결은 여전히
지지부진 그 자체이다. 필리핀 역시 삼
권이 분리된 국가이다보니 우리 정부나
필리핀 정부가 사법부에 결론을 빨리 내 달라고 압력을 행사할 수 없다. 하지만
현지 공권력에 의해 외국인이 피살된
사안으로 외교적 문제 비화까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사건임에는 이견이 없 다. 1심 재판까지 20년 가까이 걸린 사 건이 필리핀 로컬뉴스에 나온 바 있다. 시간은 최씨 편이 아니다. 시간이 갈수 록 사람들의 관심은 멀어질 것이고, 지 리한 법정공방에 피해자도 지치기 때문 이다. 이것이 외교력 논란이 불거질 수밖
에 없는 이유이다. 2019년 국정감사에서도 외통위는 고위층 접촉을 통해서라도 이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 관에 주문했다. 이에 대해 최씨는 "매번
공판에 참석하는 서승환 경찰 영사님을 보면서 그래도 (정부가) 신경을 많이 써 주고 계시는구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씨는 “서영사님은 임기가 끝나고 한 국에 가신 뒤에도 근황을 묻는 연락을 주셨다. 필리핀에 다시 파견을 나오셔 서 계속 이 사건을 함께 지켜보고 계신 다. 그리고 김재신 대사님(사건 발생 당 시 대사), 한동만 대사님(재외동포영사 대사, 대사)은 몇 번 만났고, 가시기 전( 이임)에도 만나 뵈었다. 지금 김인철 대 사님은 아직 만나 뵙지 못했지만 서영사 님 얘기로는 대사님이 신경을 많이 쓰 신다고 들었다. 필리핀 고위층들을 만 날 때마다 이 사건을 우회적으로 말씀 하신다고 들었으며, 재판에 한번 참석 할 계획이라도 들었다."고 전했다. 최씨는 처음에 화도 많이 나고, 빠 른 재판과 판결을 재판부에 요청하기도 했지만 마음처럼 안되었다고 전했다. 최 씨는 매번 재판에 참석하며 우리나라에 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재판, 우리와 달 리 근엄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가 벼운 재판장 분위기, 법 체계가 다른 외 국임을 감안하면서 점차 "재판이 얼마 나 더 걸릴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범인 들이 죗값을 반드시 치르게 만드는 것 이 중요하다."는 쪽으로 생각을 바꿨다 고 전했다.
최씨는 보석으로 풀려난 주범 라페 엘 둠라오를 비롯해 보석을 허가한 재 판부를 보면서 "이 사건의 위선은 어디 까지 인가? 둠라오에서 꼬리를 자르려 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주범 둠라우의 변호사는 너무 유능해 사건을 맡기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유능하다고 최씨는 전했다. NBI 등에 변호사 출신들이 많이 있고 주범 둠라 오도 변호사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당 시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비탈리아노 아기레는 이 사건에 한국인 마피아가 개 입되어 있다며 물타기를 시도하려 했다. '윗선'은 어디이고, '한국인 마피아'는 또 무엇인가? 고지익주씨 납치 살해사건은 2016
년 10월 8일 앙헬레스 자택에서 벌어 졌으며 주범인 라페엘 둠라오 전 경정, 산타 이사벨 경사, 로이 빌레가스 경사, NBI 제리 옴랑 장례식장 주인 그레고리 오 산티아고 등 일당에게 납치되어 살 해된 후 화장되고 그 유해를 변기에 유 기한 엽기적인 사건으로 필리핀 교민들 은 물론 필리핀 전역에 큰 충격을 주었 다.
움랑은 캐나다로 도주했다가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자 직원에게 지시해 지씨 의 유해를 변기에 유기하도록 지시했다. 공범인 로이 빌레가스의 증언과 다수 의 증인들의 증언에도 불구하도 6년이 지난 현재까지 둠라우와 다른 공범들은 자신들은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 장하며 서로에게 책임을 떠 넘기고 두 테르테 전대통령은 범인들의 목을 한국 에 보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주범인 둠 라오는 2017년 7월 보석을 허가받았다. 현재 주범인 둠라오의 심의를 작년 말부터 심의를 시작해 본래 올 2월 1 심 판결이 날것으로 기대했으나 둥라오 가 심문과정에서 다른 범인들의 증언 을 가져다 해당 사실을 부인하고 심의 하는 과정을 번복하며 재판을 질질 끌 고 있다. 최씨는 본인은 대사관을 통해 영사협 력과 번역지원을 도움을 받고 있지만 다 른 많은 한국인들이 법률자문이나 통역 등의 도움이 필요한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체계적인 조력이 이루어지면 좋겠 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오는 18일이면 故지익주님의 사망 6 주기가 된다. 사건 발생한 해 3년 동안 은 장례식을 비롯해 추모식이 한인총연 합회 주최로 진행되었다. 2020년은 펜 데믹으로 열리지 못했고 작년에는 경찰 청 출입문제와 코로나가 아직 위세를 떨 치는 상황이여서 아주 간소하게 치뤄졌 다. 올해 추모식은 오전 10시 故지익주 님이 살해된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추모식 기사를 쓰며 “잊지 않 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썼다. 올해도 고인과 유족에게 “잊지 않겠습 니다.”라는 마음의 약속과 함께 추모식 에 참석할 계획이다.
[ 재필리핀한인언론인협의회 ]
뉴스게이트ㅣB-19
Speech Contest for Koreans)를 개최하였다.
올해 대회 주제는 “Ako Bilang Pinoy sa Puso’t Isip” (내 마음 속 필리핀인 정서)으로 필리핀 거주 중인 한인 5인과 한국에서 필리핀어를 공부
하는 참가자 1인 총 6인이 참가하였다.
유피 교수들이 심사위원을 맡은 본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미리 녹화한 동 영상 연설과 질의응답을 통해 필리핀어 실력을 선보였는데 필리핀에 살면서 느 낀 감정 및 한국인이지만 필리핀 문화 에 얼마나 동화되었는지 등을 진심으로
보여주는 모습에 모든 심사위원들이 감 동을 받았다며 호평을 하였다.
대상은 "Isang tunay na gintong Filipina" (진짜 금쪽 같은 필리핀인) 제목의 발표를 한 Paref Woodrose 도연교양에게 돌아갔고 도연교양은 필 리핀에서 살아가며 필리핀인과 같은 마음으로 필리핀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행복감을 이야기했으며 동 영상 최다 시청 수까지 획득해 관객상 (Audience Choice)도 수상을 하였 다. 최우수상은 부산외국어대학교에 서 필리핀어를 공부하고 있는 이유진 학생("Ako bilang Pinoy sa Puso't Isip", 필리핀인의 마음과 생각을 가진 나)이, 우수상은San Beda College Alabang 이윤화 학생이("Ang aking
12 taong karanasan", 12년간의 경 험) 차지했다..
그외에도 Don Bosco Makati School 이루니 군("Ako ay mahal ang Pilipinas", 나는 필리핀을 사 랑해요!), Philippine Christian University 진창민 군("Kung sino ako ngayon", 지금의 나는 누구인가), De Lasalle Santiago Zobel 에서 공 부하는 9세 김시아 양이("Pinoy ako!", 나는 필리핀 사람이에요!)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본 대회는 유피 한국학연구소 유 튜브 채널(UP Korea Research Center)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 각종 사기 방지책 강구... 휴대전화 SIM 등록 의무화 필리핀 대통령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는 문자 사기와 온라인 사기에 맞 서기 위해 휴대전화 SIM 등록을 의무 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새로운 법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유 심 카드를 사기 전에 사진이 첨부된 신 분증을 보여주고 개인 정보와 함께 등 록 양식을 작성해야 한다. 이 조치는 스팸과 사기 문자메시지 를 퇴치하기 위한 핵심 단계로 선전되 어 왔다. 스팸 문자메시지는 보통 가짜 일자리 제공이나 상금 지급 약속을 포함한다. 사용자는 종종 선불 SIM 카드를 신 분 증명 절차가 없는 검증 없이 구매하 며 구매자는 자신의 이름이나 주소를 밝히지 않고 구매한다. 또한 등록 시 허위 정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처벌하기 위한 새로운 법은 일정 기간 내에 유예기간을 거칠 전망 이다. 통신 사업자들에게 세부 정보를 제 공해야 하거나 연결이 끊길 위험이 있 는 수천만 명의 기존 사용자들에게 일 정 유예기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뉴스비전미디어]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필리핀한 국여성연합회는 유피한국학연구소, 언 어학과, 필리핀어문학과, 필리핀어연 구소와 함께 제3회 한국인을 위한 필 리핀어말하기대회(Filipino
B-2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2022 한국인을 위한 필리핀어 말하기대회 개최
뉴스게이트ㅣB-21
완화됨에 따라 늘어나는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소매치기와 날치기 등 다양
한 범죄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
다. 이에 대해 마코타는 마닐라경찰청
등과 여러 차례 방법을 모색했지만 경
찰인력 부족을 이유로 적절한 조치와
결과가 나오지 않아 마코타에서 직접 경비가 소요되더라도 자체적으로 인력 을 지원해 치안강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마닐라코리아타운 자체순찰단은 현
재 마닐라코리아타운으로 지정된 바랑 가이 698, 699, 702와 마닐라한인파 출소의 참여 동의를 통해 구성되며 해 당 3개 바랑가이에서 2명씩 추천을 받 아 유료봉사 형태로 운영된다. 순찰단은 오후 7시부터 오전 3시까
지 8시간씩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바 랑가이 별로 1명씩, 금요일부터 일요일 까지는 2명씩 3개 바랑가이 내 한인업 소 밀집지역을 순찰한다. 순찰단은 바랑가이 699-아드리아 티코, 698-말바, 702-보코보 지역의 지정된 구역을 반복 순찰하며 한인파출 소는 레메디오스 서클 주변을 집중 순 찰한다. 순찰단은 바랑가이 전체 지역 을 순찰하기보다는 한인업소가 밀집된 지역을 반복적으로 순찰함으로서 혹시 있을지 모를 한인과 관광객 대상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인다고 목적이다.
순찰단은 마코타에서 인당 월 5,000 페소 주 5일 8시간 근무 조건으로 총 6 명의 바랑가이 인력을 활용한다. 순찰 단은 조끼, 호루라기, 야광봉을 지참하 고 순찰하며 순찰 시 최소 2번 마코타 회원업체를 방문하고 사인을 받으며 최 종 파출소의 확인후 일정을 마무리한 다. 마코타 회원들도 주 1회 회원들이 번 갈아가며 순찰에 동행하며 추후 회원 동행참여 횟수를 늘려 회원들의 참여를 늘릴 계획이다. 마코타는 순찰단 운영과 함께 업체 방문객들이 택시 탑승 시 차량번호 적 어 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마닐라코리아타운 자체순찰단은 오 는 10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에 마닐 라한인파출소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 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필리핀 재벌 아얄라, 기아 EV6 판매 필리핀 재벌 아얄라그룹은 10일 기아 자동차의 전기차(EV) ‘EV6’ 판매 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북부 루손섬 각 지에 충전소 20곳을 정비한다는 계획 이다. EV6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EV전용 플 랫폼 ‘E-GMP’가 사용됐다. 기아의 첫 EV 전용모델 차량. 아얄라는 2050년까지 이산 화탄소 배출량 실질 0을 실 현하는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B-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마닐라코리아타운위원회(회장 장재 중)는 11일 화요일 자체 지역 순찰단 조 직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마닐라코리아타운위원회(이하 마코타) 는 운영위원들과 3개 바랑가이 관계자 들 그리고 마닐라한인파출 소장이 참석 했다. 마코타 안일호 부회장은 순찰단 구 성은 펜데믹이
마닐라코리아타운위원회, 지역내 치안강화 위해 자체 순찰단 조직
뉴스게이트ㅣB-23
그
와 다른 상원의원들을 만나 중국이 필
리핀을 관광 블랙리스트 국가에 올렸
다고 밝혔다고 일간 필리핀스타가 11
일 보도했다. 주빌리 상원의장은 "현
재 필리핀은 이미 중국의 블랙리스트
여행지에 올라 있다"라며 "필리핀을 찾 는 관광객들이 해외 도박업에 연루될
지, 중국 국민들이 조폭이나 해외 도
박업을 운영하는 집단으로부터 피해 를 입을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필리핀 중국대사관은 11 일 밤 늦게 성명을 내고 "중국은 더 많 은 국민이 필리핀을 방문할 것으로 예 상한다"고 밝혀 이러한 사실을 공식적 으로는 부인했다. 동 성명은 "코로나19 발생 전 2019 년 200만 명에 가까운 중국 국민이 필 리핀을 여행해 중국을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관광객 출발국이 되었으며 코로나19가 끝나면 더 많은 중국인 관 광객이 필리핀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 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 서 중국이 아직 필리핀을 블랙리스트 에 올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황대사는 해외 카지노 산업의 지속 이 필리핀 관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 경고하면서, 중국은 필리핀 해외 카 지노 산업의 주요 고객원이라고 밝혔 다. 이번 청문회는 필리핀 도박산업이 2019년 필리핀 국내총생산(GDP)관련 역외 베팅 산업의 기여도가 0.67%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관련 범죄가 증 가해 상원의 우려가 커지자 열렸다. 일부 의원들은 이미 정부에 역외 도 박 사업자의 운영을 금지할 것을 요구 했다. 이른바 필리핀에 도박장을 개설 한 국외 카지노 관리자(회사)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필리핀 도박 장 출입을 금지시키기 위해 필리핀 행 관광객 송출을 자제 내지는 제한 시킬 가능성은 큰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필 리핀 도박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 칠전망이다. [뉴스비전미디어]
B-24ㅣ뉴스게이트 중국이 필리핀을 관광 블랙리스트 대상국에 올릴 수 있는 이유는 역외 카 지노 사업자가 필리핀 내에서 계속 운 영되고 있어 중국인들의 참여를 우려 하기 때문이다. 후안 미구엘 주비리 필리핀 상원의 장은 10월 11일 상원 청문회에서 황계 련 주필리핀 중국대사가 전날(10일)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해외 원정도박 중지 목적... 中, 필리핀을 '여행 블랙리스트 대상 국가'에 올릴 듯 주필리핀 중국대사(관)은 이러한 보도사실 공식적으로는 부인 하지만 중국정부의 대대적인 제한조치로 필리핀 도박산업 타격 전망
뉴스게이트ㅣB-25
B-26ㅣ뉴스게이트
했었
다. 그전에 사용했던 힉코리 샤프트에 비해 새로 나온 스틸샤프
트를 그 재질에 맞추어 알맞게 다루는 솜씨가 발달되지 못했던 당시의 큰 불편과 혼란을 잠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따라서 종전의 힉코리 샤프트로 낸 게임 성과에 대하여 새로 나 온 같은 수의 스틸샤프트로는 같은 성과를 내기가 어려운 상황 이 되었다. 다시 말하면 스틸샤프트의 견고성은 같은 성과는 내 는데 힉코리 샤프트보다 더 많은 수의 클럽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종점 5~6개의 힉코리 샤프트로 달성할 수 있는 성과를
20개 이상의 스틸
했었 다. 실제로 1913년 아마추어였던 위멧이
20~31개의 클럽 을 가지고 다녔다. 따라서 뒤에 이 문제는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그 후 플레이어가 게임에 가지고 나갈 수 있는 클럽수를 14개로 제한하 자고 제안한 사람은 R&A규칙 위원회의 로버트 해리스였다. 처음 이 제안이 나왔을 때는 R&A회원들로부터 전혀 지지를 받지 못하다가 1938년 USGA가 그 해 규칙을 발표하면서 규칙 전문(前文)에 클럽 수를 14개로 제한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고 마침내 1939년 R&A도 14개 클럽 규칙에 동의 하였다. 그렇지만 왜 하필이면 14개 클럽으로 제한하게 되었는지에 관해서는 관련문헌에도 찾을 수가 없다. 실제 로 이 숫자는 일반적으로 모든 골퍼가 표준이라고 생각한 최대의 클 럽 수를 일반적으로 정해버린 듯하다. 해리스도 뒤에 그의 저서에서 ‘토의 된 문제의 14개 클럽 수는 특별한 이유 없이 독단적으로 떠오 른 생각이었던 것 같다.’라고 썼다. 14개의 클럽을 들고 경기를 하다 보면 다 사용하지 도 않고 너무 많 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하지만 이 숫자는 현재도 확고 부동하게 자 리잡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연속 우승할 때
B-27 컬럼 : 서울골프 이태균 프로 제공 골/프/칼/럼 플레이어는 14개 이내의 클럽을 가지고 정규 라운드를 스타트 하여야 한다. 클럽의 숫자가 왜 14개 여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가끔 받곤 한다. 왜 14개일까? 스틸샤프트의 출현은 골프게임 자체를 크게 변화 시켰으며 제 1 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급격하게 그 사용이 확산 되었다. 1930년 대 R&A 규칙 위원회의 골프 볼소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로버트 해리스는 1953년 그의 저서 ‘골프 60년’에서 스틸 샤프트의 합법화로 게임에 또 다른 혼란과 동요가 시작되었다라고
라운드 시 클럽은 14개가 한도
위 해서 어떤 플레이어는
샤프트가 필요하기도
당시 골프의 명수였던 해리 바든 과 테드레이를 물리치고 미국 오픈에서 우승할 때 스의 백에는 7개의 클럽만이 들어있었고 1934년과1935년 로슨리틀이 영국과 미 국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그는
뉴스게이트ㅣB-27
B-28ㅣ뉴스게이트
□ 10월 6일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
장호)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임영 아)이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 NCCA), 필리핀문화전당 (Cultural Center of the Philippines, CCP)과 함께 한국-필리핀 우호증진 미 디어 아트쇼 ‘동행: 기억과 약속의 길 (Donghaeng: Gunita at Pag-Asa)’ 을 공개했다.
□ 한국과 필리핀의 수교 73주년을 기 념하여 제작된 이번 영상은 프로젝션 매 핑* 기법을 활용하여, 필리핀문화전당 외 벽에서 10월 6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총 16일간 전시된다. * 프로젝션 매핑은 대상물의 표면 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하여 변 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임.
□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 중심부에
위치한 필리핀문화전당은 필리핀의 문화 와 예술을 증진시키기 위해 1966년에 설 립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립문화 예술기관으로, 한국과 필리핀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영상이 이곳에서 전시되는 것은
양국 관계 증진에 있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간에는 없었던 양국의 첫 번
째 미디어 아트 문화교류 사업이라는 측면 에서 그 역할이 필리핀 현지 정부 관계자 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 한국-필리핀 우호증진 미디 어 아트쇼 ‘동행: 기억과 약속의 길 (Donghaeng: Gunita at Pag-Asa)’
은 한국과 필리핀이 73년 간 쌓아온 우정을 기억하고, 앞 으로도 함께 걸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전체 8분 길이의 영상 은 양국 관계의 기원과 발생, 문화의 번영과 공존 그리고 화합과 미래의 3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 영상은 각 한국과 필리핀을 상징하 는 두 사람의 만남을 시작으로, 전통춤, 국 화(무궁화, 삼바기타)와 문화유산 등 양국 의 문화적 상징물을 활용하여 양국의 교 류와 번영 그리고 화합과 미래를 상징적으 로 보여준다.
○ 특히, 전통춤의 경우 모션캡쳐 기법 을 활용하여, 양국의 무용수들이 한국의 전통 부채춤과 탈춤, 필리핀의 전통 민속 춤인 ‘판당고(Pandango)’와 마스크춤 인 ‘마스카라(Masskara)’를 현대적으 로 재해석한 움직임을 통해 양국의 화합 과 우정을 표현했다.
○ 영상 속에 사용된 음악 또한 한국과 필리핀의 전통 타악기와 현악기의 합주로 새롭게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 10월 6일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 장호)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임영 아)이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 NCCA), 필리핀문화전당 (Cultural Center of the Philippines, CCP)과 함께 한국-필리핀 우호증진 미 디어 아트쇼 ‘동행: 기억과 약속의 길 (Donghaeng: Gunita at Pag-Asa)’ 을 공개했다.
□ 한국과 필리핀의 수교 73주년을 기 념하여 제작된 이번 영상은 프로젝션 매 핑* 기법을 활용하여, 필리핀문화전당 외 벽에서 10월 6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총 16일간 전시된다.
* 프로젝션 매핑은 대상물의 표면 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하여 변 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임.
□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 중심부에 위치한 필리핀문화전당은 필리핀의 문화 와 예술을 증진시키기 위해 1966년에 설 립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립문화 예술기관으로, 한국과 필리핀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영상이 이곳에서 전시되는 것은 양국 관계 증진에 있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간에는 없었던 양국의 첫 번 째 미디어 아트 문화교류 사업이라는 측면 에서 그 역할이 필리핀 현지 정부 관계자 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 한국-필리핀 우호증진 미디 어 아트쇼 ‘동행: 기억과 약속의 길 (Donghaeng: Gunita at Pag-Asa)’ 은 한국과 필리핀이 73년 간 쌓아온 우정 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함께 걸어 나가자 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전체 8분 길이의 영상은 양국 관계 의 기원과 발생, 문화의 번영과 공존 그리 고 화합과 미래의 3 부분으로 나눠져 있 다.
○ 영상은 각 한국과 필리핀을 상징하 는 두 사람의 만남을 시작으로, 전통춤, 국 화(무궁화, 삼바기타)와 문화유산 등 양국 의 문화적 상징물을 활용하여 양국의 교 류와 번영 그리고 화합과 미래를 상징적으 로 보여준다.
○ 특히, 전통춤의 경우 모션캡쳐 기법 을 활용하여, 양국의 무용수들이 한국의 전통 부채춤과 탈춤, 필리핀의 전통 민속 춤인 ‘판당고(Pandango)’와 마스크춤 인 ‘마스카라(Masskara)’를 현대적으 로 재해석한 움직임을 통해 양국의 화합 과 우정을 표현했다.
○ 영상 속에 사용된 음악 또한 한국과 필리핀의 전통 타악기와 현악기의 합주로 새롭게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10월 6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문화전당 외벽에서 진행 B-3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문화교류” 미디어 아트쇼 필리핀문화전당에서 초연
뉴스게이트ㅣB-31
B-34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B-37
B-38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B-41
글쓴이 안상근 교수
구걸하는 거지 신세가 될 것이 뻔한데 어 찌하여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이런 부담스런 고민은 구약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그리한 것이 다. 구약성경에서는 제산 또는 소유물을 뜻하는 단어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할라” (상속유산, 제산)이요. 또 하나는 “아후 자”(내가 소유한 제산)다. 상속유산은 다음과 같은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다. 즉 맨 처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각 지파대로 땅을 분배해 주었다. 각 지파는 각 가정에게 땅을 분배하여 주었 다. 상속제산으로서의 분배 받은 땅은 각 가정의 생존의 터전이다. 이 제산은 그 어느 누구도 사고 팔지 못한다. 즉 땅의 소유주는 하 나님 이시라는 사고가 그 기본에 깔려있다. 사람은 단지 청지기 (집사/ 관리자)라는 뜻이다. 어쩌다가 상속 받은 땅을 담보잡고 돈을 빌려 쓰고 갚지 못하면, 그 동안 땅의 관 리권이 채권자에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채무자는 채권자 집의 머 슴살이로 그 빚을 갚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채권자가 신실 한 신앙의 사람이라면 매 7년 안식년에 또는 제 50년 희년에 채권 자는 담보 잡았던 그 땅을 (나할라) 채무자에게 반듯이 되 돌려 주 어야 한다. (신명기 15:1-11) 그리고 그 밖의 모든 빚을 탕감해주고 본 고향으로 되돌아가도록 배려해야 한다. 왜 예수님은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고 말씀하실까? 이사야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 “가옥 의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땅 가운데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 찐저”(사5:8). 즉 탐욕 에 빠진 채권자들은 담보물로 빼앗은 제산 (땅과 가옥/ 아후자) 되 돌려주려 하지 않는 사례가 역사적으로 계속 있어왔다. 예수님을 만난 욕심 많은 사케오는 자원하여 제산(아후자)의 절반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공언한다. (눅19:8) 가난한자의 저당물을 자기 것이라고 붙잡고 (아후즈/ 붙잡다)있 는 생각은 잘 못되었다는 지적의 말씀이다. 기업가가 성공하고 싶 으면 신제품 개발을 하던지 신약을 개발하던지 또는 새로운 써비 스 상품을 만드는데 관심을 써야 할 것이다. 만일 기업가가 부동산 투기에 마음 두고 있으면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다. 땅은 사고 파는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될 것이다. 잘못된 소유관을 과감히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르면 하늘의 보 화를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예수님의 명령은 갖고 있는 것을 별다 른 대책 없이 다 팔아 없애라는 말씀이 아니다. 보다 더 고상한 하 늘의 보화를 사모하라는 말이다. 하늘의 보화라 하여 땅의 재물 을 제외한 어던 신령한 은혜만을 사모하라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 께서 허락해 주시는 더 크고 귀한 제산의 관리자가 될 것이라고 말 씀하시는 것이다. “그리하면 하늘의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눅 18:22)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 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눅 18:30). 마음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가난한 자들을 향하여 따뜻한 마음을 갖은 자은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 임 이요 (더 만은 땅을 관리하는 복을/ 더 많은 재물관리의 복을 기업 으로 얻을 것 임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 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눅 6:38).
마닐라 제자교회 컬럼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주라!… 그리고 와서 나를 쫓으라! (눅 18:18-30)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 때문에 부담스러워한다. 아니 고민 하다가 이 말씀의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 조차 기피한다. 오늘 나의 제산을 다 팔아서 나누어 주면 길거리에서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B-70ㅣ뉴스게이트B-42ㅣ뉴스게이트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약속하신 대로 직접 성육 신하시어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 의 친동생들 중 야고보와 유다는 성경 야고보서와 유다서를 남 겼습니다. 이스라엘의 북쪽 변방 나사렛에서 가난한 목수의 아 들들로 성장한 그들은 형님 예수님과 3십 년을 함께 살았었습니 다. 설마 형님이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이신 줄은 모르고 살았 으나 그들은 형님이 참사람이셨고 아무런 죄도 없으신 분인 줄 은 잘 알았습니다. 그런데 형님이 인류 최악의 사형인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과 약속하신 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심을 뵈온 뒤 로 형 예수님이 아담 때부터 약속하신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구 주로 영접하여 모신 후 평생을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다가 순교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두 가지를 믿어야 운명에서 벗어나 구원받 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모든 사람이 아담과 함께 하나님께 반역 하여 영원한 지옥 형벌을 선고받았다는 사실과 둘째는 하나님께 서 사람의 모든 문제 해결하실 그리스도 언약을 세워주셨고 그 언약대로 하나님께서 직접 그리스도로 오셔서 구원 사역을 완성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1. 예수님의 친동생 유다의 증언
유다는 유다서 1장 4절에 예수님은 유일하신 주 하나님이시며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였습니 다. 아담과 함께 온 인류의 하나님을 향한 반역사건 직후에 하나 님께서 세워주신 구원의 길인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언약이 창세 기 3:15 절입니다. 창세기 3장 사건 이후로 지금까지 구원의 길을 믿는 순수한 믿음이 공격받지 않은 때는 없었습니다. 항상 세상 에는 구원받지 못하도록 속이는 거짓 선지자들이 훨씬 많았습니 다. 지금 교회 안에도 창세기는 신화라고 주장하는 신학자들이 많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거짓 선지자들이 주동이 되어서 예수 님을 거짓으로 고소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였습니다. 예 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에도 재림과 최후의 심판 때까지는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성육신하심과 십자가와 부 활을 믿지 못하도록 속일 것입니다. 그래서 유다는 순수한 하나 님의 복음과 진리가 공격받을 때 믿음을 지키기 위해 힘써 싸우 라고 유다서를 써 보낸 것입니다. 유다도 형 야고보와 같이 예수 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하시기 전에는 형님이 그리스도라 는 사실을 믿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 이후 형님 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셨으며 그리스도를 언약하신 분이 직접 그리스도로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단번에 피 제사를 다 이루셨음을 알고 믿게 된 것입니다.
2. 마귀와 악령들의 주 업무는 속이는 일입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씩 육신의 삶을 살다가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알고 구원받아 영원한 지 옥 형을 선고받은 운명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마귀의 목적은 사 람들이 창조주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모르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 님께서 직접 그리스도로 오셔서 이루신 구원의 길은 그 무엇 하
나라도 다른 계시가 더해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마귀와 그 의 추종자들은 구원의 길인 성경에 뭔가를 더하거나 빼면서 별별 거짓을 다 만들어냅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기록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가장 오래 동거하며 살았던 사 람 중의 하나인 유다는 ‘하나님께서 직접 성도에게 단번에 주 신 믿음의 도’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증언하여 기록으로 남 겼습니다. 이처럼 간단명료한 복음을 왜곡시키며 속이려 하는 거 짓 교사들과 이단의 세력들에게 속지 말고 이 믿음의 도를 위하 여 힘써 싸우라는 것입니다.
3. 시대마다 교회 안팎에는 거짓 교사들이 많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의 복음을 왜곡시켜 속이려 하 는 마귀의 세력들은 주님 재림 오시는 날까지 열심히 활동합니 다.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께 반역하여 지옥 형벌을 선고받은 모 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 는 길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워낙 극성을 부 리는 이단 사이비들이 교회에 침투하여 예수님의 성육신과 대속 죽으심과 부활을 부인하는 가르침을 펴기 때문에 문제가 아주 심 각했었고 지금도 심각합니다. 특별히 목양에 쓰임 받는 주의 종 들은 양의 탈을 쓰고 가만히 들어온 이리들을 잘 분별하여 양들 을 보호해야 합니다. 요한이서 7절에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 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 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라 하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오직 유일하신 대 주재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대 주재'라는 용어는 헬라어로 '데스포테스'라는 단어로서, 세상의 소유자요 절대 주권자 곧 세상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유대인들 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두 분일 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있으며,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이십니다. 그런 데 유다서에 보면 예수님의 동생 유다는 예수님을 한 분 하나님 이신 여호와에게만 칭할 수 있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을 감히 조각상이나 그림으로 소지하기도 하고, 아직도 아 기 예수, 십자가에 못 박힌 상태의 예수, 관에 입관된 상태의 예 수로 만들어 섬기는 자들이 많습니다. 한국에도 자칭 예수, 자칭 하나님들이 많습니다.
구약 성경 이사야 9:6절에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 리스도이시며 주님이시지만 그분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자 신이시라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임마누엘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마태복음 1:23). 하나님은 동시 존재가 가능하시니, 하늘에는 아버 지가, 이 땅에서는 아들이 동시에 존재가 가능하신 것입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임하 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tv(0916-765-4164 / 010-2683-8290)
● 복음 치유 칼럼 ● 예수님은 유일하신 주 하나님이십니다.
박준석선교사:유튜브 Jesusfamily
B-44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B-45
A-02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03
A-04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05
뉴스게이트ㅣA-11
9210 내선 303, 402, 403, 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명규(79년생,남)
- 내용 : 2020년 2월에 필리핀 입국, 같은 해 9월까지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뒤 연락이 두절됨.
- 국내 연고자: 김*인(부친)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진우(83년생,남)
- 대상자는 2020년 1월에 휴양차 필리핀을 방문하였는데 8월초부터 가족과 연락이 두절 됨.
- 국내 연고자: 심ㅇ분(모)
ㅇ 인적사항 - 성명 : 한재석(60년생,남)
- 대상자는 2018년 9월에
3째주 일요일은 같은 장소에서 모여 수빅, 마따붕까이, 클락, 바탕가스. 인판타등 회원들이 결정하여 정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허인무총무 0915 785 3757
동
사
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각처에 계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귀국수속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15일부터 운영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을 귀국 시켰으며, 혹시 귀국후 정착할곳이 없으신분들은 “재외한인구조단”과 연계하여 정착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니다. (입소조건) 1) 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 2) 필리핀법내에서의 범법행위가 없는자 (NBI Clearance)가 적격으로 판정된자 / 3) 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자 상기 조건에 합당한자로 간단한 면담후 입소하실수 있으며, 귀국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 ■ 대사관 긴급전화 : 0917-817-5703 ■ 대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ph-ko/index.do ■ 대사관 휴무일 필리핀 대사관은 한국 공휴일 중 절로 끝나는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만 필리핀에서 휴무하고. 필리핀 공휴일은 주재국 공휴일로 함께 휴무 ■ 업무시간 - 월-금 오전 8:30~오후5시까지 업무 - 영사과 업무시간: 여권/공증: 오전 9시~12시, 오후 1:30~4:00) 비자 접수: 오전 8:30~11:00 / 비자 교부 오후 1:30~4시 ■연락두절 국내에서 소재파악 중인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856-
사업차 필리핀(클락)을 방문하였고, 1년간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이후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 됨. - 국내 연고자: 김ㅇ단(배우자) ▣ 필리핀 CTS기독교TV ▣ 세계를 교구로 삼는 방송 CTS기독교TV가 필리핀에 다양한 소식을 ‘CTS뉴스 플러스'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7000 미라클 '예수사랑 여기에', '하나님에 사람들' 그리고 브라이언 박 목사의 '미라클 아워' 등을 통하여 필리핀의 여러 감동의 사연과 사역 등을 선정하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CTS기독교TV는 현재 필리핀 내에서 스카이케이블 141번 또는 IP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취재문의 : 0917-709-7890 (필리핀 특파원) ▣ Soul Rider - 한인 바이크 동호회 ▣ 한인 바이크 동호회 소울 라이더 회원을 모집합니다. 400cc이상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바이크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10명의 회원이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사우스 슈퍼 하이웨이 칼텍스스타벅스에서 모여 점심 식사 후 해산하며, 매월
▣
포
랑 쉼 터 ▣
살다보니 부득히 불법체류자가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요. 종교의 구별없이 남녀노소 모두 도와드립니다. (문의처)박인규원장 (마닐라 새생명교회) (02-8253-7482/0917-422-4666) ▣ 제 83회 한국어능력시험 공고문 ▣ 제 83회 마닐라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2022년 7월 10일 각 시험 수준별 백신 접종을 완료한 3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원서 접수 기간: 2022년 5월 11일 ~ 2022년 5월 20일 1. 온라인 사전 접수 기간: 2022년 5월 11일 ~ 2022년 5월 13일 2. 현장 등록 기간: 5월 16일 ~ 5월 20일 (월-금 9:00-11:30 / 13:30-16:00) ※ 문의: 주필리핀 한국문화원(topik_ph@koreanculture.ph) 뉴스게이트ㅣA-17
아울러 “이번에 포함되지 않는 조직 개편 사항은 면밀한 진단과 각계각층의 국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등 정책환경 변화에
종합적·체계적 대응이 중요하다.
또 현재 재외동포 업무를 관계 부처·
재단 등에서 분산 수행 중으로, 재외동
포 원스톱지원 강화를 위해 별도의 재외
동포 전담기구 설치가 필요하며 이에 외
교부의 재외동포 정책 기능을 이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의 사업기능을 통합해 외
교부장관 소속으로 ‘재외동포청’을 신 설해 재외동포 대상 지원정책 기능을 강 화한다.
아울러 관계 부처 협업을 통한 영사· 법무·병무 등 원스톱민원 서비스를 제공 하며, 재외동포·단체 교류 협력과 네트 워크 활성화 및 차세대 동포교육, 문화홍 보사업 등 기능을 수하게된다. 재외동포정책위원회에서는 중장기 정 책방향성을 정립하고, 관계부처 협업 등 재외동포정책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라 전했다.. 이어 “(가칭) ‘ 출입국이주관리청’ 은 전문가 등 각계각 층의 다양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통해 연 내에 합리적인 안을 도출해 설립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 러한 내용을 반영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이 이번 정기국회에 서 처리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 정부조직법이 조속 히 통과될 수 있도 록 국회와 국민 여러 분의 많은 관심과 지 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넷플릭스가 다음 달부터 세계 각국 에서 순차적으로 광고 삽입형 저가 요 금제를 선보인다. 최근 가입자 수 성장 세가 한풀 꺾이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넷플릭스의 새로운 모객 카드다. 넷플릭스는 13일(현지시간) 온라인 에서 진행한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한 국을 포함한 세계 12개국에서 광고 삽 입형 저가 요금제를 우선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요금제는 기존 '베이식 요금제' 형태에 광고를 삽입한 형태다. 우선 출 시국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미주 4개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 아, 스페인, 영국 등 유럽 5개국,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3개 국이다. 한국에서는 다음달 3일 오전 1시부 터 해당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월 부과요금은 5500원이다. 한국 기준 9500원을 지불해야 하는 베이식 요금 제 보다 4000원 저렴하다. 미국에서는 월 6.99달러를 부과한다. 광고 삽입형 요금제에 가입하면 1시 간 당 평균 4~5분 광고를 시청해야 한 다. 또 15초 또는 30초 광고가 콘텐츠 재생 시작 전과 도중에 노출된다. 콘텐 츠 다운로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광고 삽입형 요금제 고객은 베이식 요금제와 동일하게 PC, TV,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넷플릭스에 접속해 고화 질(720p/HD) 화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4월 발표한 1분 기 실적에서 유료 구독자가 직전 분기 대비 20만명 줄었다고 밝혔다. 2분기 가입자는 1분기와 비교해 97만명 감소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정적 입장을 보였던 광고 요금제 도입을 적극 추진했 다. [전자신문] 넷플릭스, 내달 '광고형 저가 요금제' 출시 A-18ㅣ뉴스게이트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2021년 기준 재외동포 규모는 732만 명에 달하는 상황으로, 동포사회의 높아 진 기대와 세대교체
단계적으로 추 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재외동포청 신설…정부조직개편안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 국가보훈부 승격, 재외동포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확정
뉴스게이트ㅣA-1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다시 3 만 명대로 올라서고,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또한 45%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우
려했던 '트윈데믹'이 현실화하고 있다. 정 부는 응급실에서 발열시 코로나19 검사 를 의무화했던 시스템을 변경하는 등 대 응에 나섰지만, 동시 유행이 본격화할 경
우에 대비해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제 언이다. 13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
면, 지난달 마지막 주(9월25 일~10월1일) 독감 의사환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7.1명으 로 한 주 전보다 44.9%나 증 가했다. 독감 의사환자 분율 은 36주차 4.7명, 37주차 5.1 명, 38주차 4.7명 등으로 한 동안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4.9명 전후 수준을 기록했지 만, 지난달 하순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여섯 살 이하 영유아는 1000명 당 12명 정도로 53%나 늘었다. 1~6세 에서 의사환자는 12.1명으로, 유행기준 의 2.47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이 연령대 의 의사환자 분율은 36주차 6.3명, 37주 차 6.5명, 38주차 6명을 기록하다가 39 주 7.9명으로 증가했으며 다시 40주에는
직전주 대비 52.2%나 늘었다.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진자수도 다시
반등하려는 기미를 보인다. 지난 11일 코
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35명을 기록하며 다시 3만 명대로 올라섰다. 연 휴기간 감소했던 진단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을 회복한 영향이 있지만, 코로나 유 행이 진정세로 접어들었다고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평가다. 이에 더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 중
하나인 메타뉴모(hMPV) 바이러스 환 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마지막 주 신고된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 감염 증 환자 940명 중 메타뉴모 바이러스 환 자가 296명(31.5%)나 차지했다. 이에 따 라 3개 이상의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하 는 '멀티데믹'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상 황이다.
응급실 내원 시 발열증상이 있다면 무조 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앞으로 는 진료부터 받은 후 의료진 판단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신속 유전자증 폭(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활 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의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 는 제언이 나온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면서 "응급실에서 PCR 검사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결과를 금방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체계로 전 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는 또 "병동에 코로나 환자들이 많이 들 어오고 병동 내에서 확진자들이 나오는 데, 의료진들이 병실에 들어갈 때마다 보 호장구를 입었다 벗었다 해야해서 상당 히 비효율적"이라면서 "확진자를 완전히 격리하던 과거와 달라진 현실과 맞지 않 는 의료체계"라고 지적했다. 독감 유행과 관련해서는 감염시 빠른 대체가 중요하다는 제언이다. 천 교수는 "영유아들은 독감에 걸렸을 때 빨리 진 단을 끝내고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코로 나19 발생 이후 독감 유행이 없 었기 때문에 감염 이력이 없는 영유아들의 감염률이 높은 것 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설명 이다. 천 교수는 "독감 바이러스 에 한번도 노출되지 않은 아이 들은 어차피 감염될 수밖에 없 다"면서 "감염시 빠른 치료가 중 요하다"고 말했다. 제약업계에서 생산할 수 있 는 감기약이 한계점에 근접했 다는 우려도 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최근 트윈데믹에 대비 해 업계에 감기약 생산을 독려하고 나섰 다. 식약처는 해열진통제, 기침가래약 등 감기약의 생산·수입이 최근 다소 감소했 다며, 업계에 감기약 증산을 위해 업계에 신속한 생산을 협조 요청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트윈데믹에 대 한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코로 나19 대응을 이끌어온 앤서니 파우치 국 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은 지난 10일 "독감 시즌으로 상황이 더 복잡해질 겨울철에 접어든 탓에 갈 길이 멀다"며 "코로나19든 다른 것이든 어떤 호흡기질환이 늘어날 위험이 상존하는 추운 계절에 진입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 했다. 그는 "독감이 문제"라며 먼저 겨울 을 보낸 남반구의 호주에서 올해 독감이 심각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시사저널]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정부는 동시 유행의 위험에 대비해 코 로나 2가 백신 접종과 독감 예방 접종에 전국민적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 응급실 감염병 대응지침도 개정한다. 기존에는
코로나·독감에 메타뉴모까지…'동시 유행' 대책은? “일반 의료체계 전환 시급”
뉴스게이트ㅣA-21
싫다.”(크래프 톤 직원)
“투잡 뛰는 사람, 이혼 준비 중인 사 람, 파혼한 사람… 지금 우리 회사는 살 얼음판이다. 다들 우울한 표정으로 출 근한다.”(카카오뱅크 직원)
주가 급락 도미노가 IT업계 임직원들 의 사기마저 꺾고 있다. 공모주 대비 반
토막 난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쏘카 등 직원들은 “회사 분위기가 험악하다”
고 입을 모은다. 장밋빛 꿈을 꾸고 빚을 져가며 큰돈을 투자한 이들은 한순간에
큰 낭패를 보게 됐다. 11일 크래프톤 주가는 전일 대비 7.05% 떨어진 17만8000원에 마감했 다. 장중 17만6500원을 찍으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상장 14개 월 중 최저가다. 지난해 8월 크래프톤 상장 당시 직원 들은 공모가 49만8000원에 1인당 평 균 264주를 배정받았다. 직원 한 명이
1억3147만원을 들여 매입한 셈이다. 하 지만 현재 주가 기준 가치는 4686만원 에 불과하다. 1인당 평균 9000만원가 량을 날렸다. 수익률 -65%다. 올해 8월 상장 1년이 지나면서 우리 사주 매도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공모 가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임직원
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다. 빚을 져가며 투자한 직원들도 상당
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출이자를 고려
하면 수익은커녕 빚더미를 걱정해야 하
는 처지다. 크래프톤은 지난 1월 처음으 로 주가가 청산 기준가(29만8800원) 아래로 내려가자 대출받은 직원들을 위
해 추가 담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달 상장한 쏘카도 상황이 비슷 하다. 당시 쏘카 직원 1인당 우리사주조 합 청약 규모는 1인당 715주, 약 2000 만원이다. 공모가 2만8000원이다. 그 러나 현재 주가는 11일 종가 기준 1만 7500원으로, 손실률은 40%에 달한 다. 직원 한 명당 750만원가량을 손해 봤다.
수억원을 대출받아 우리사주를 산 카카오뱅크 직원들은 더 심각하다. 11 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1만7800원으로, 공모가(3만9000원)의 반토막 수준이 다. 우리사주를 산 직원들의 1인당 평균 손실금액이 2억6000만원이 넘는다. 일 부 직원은 8억원을 청약해 손실이 4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끝없는 주가 하락에 IT업계 직원들 은 무기력함을 호소하고 있다. 회사 분 위기가 예전과 다르게 험악하다는 후문 도 나온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카카오뱅크 직원 A씨 는 “회사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다” 면서 “하루하루 살얼음판이다. 많은 직원이 신용불량자가 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전해 논란이 됐다.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B씨는 “회사에서 주가 얘기 는 거의 금기어나 마찬가지”라며 “빚 내서 우리사주 매입한 사람들은 대책이 없어 막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탈리나 게 오르기에바 총재가 "한국의 견조한 펀 더멘탈과 높은 대외 신인도를 고려할 때 과거와 같은 위기 가능성은 없다"고 평 가했다. 14일 기획재정부는 "게오르기 에바 총재가 13일(현지 날짜) 미국 워싱 턴, D.C.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 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 다"고 전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주요 20 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등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 는 "한국이 낮은 정부 부채로 강력한 기 초체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충분한 외환 보유액과 양호한 경상수지 등에 대해서 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추 부총리는 같은 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전기차 세액공제 문제에 관한 옐 런 장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고 양 국은 관련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추 부총리는 또, 사우디아라비아 빈 압둘라 알-자단 재무장관도 면담하고 원 전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를 희 망했다. 원전 분야 협력과 관련해 추 부 총리는 UAE 바라카 원전 건설에서 입증 된 한국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경험이 사 우디가 추진 중인 원전 도입 정책에 이바 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컷] IMF 총재 "한국, 과거와 같은 위기 가능성 없어" “배신당한 기분이다. 공모주 밑으 로 떨어질지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수 억원 날리니 회사 가기가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추경호 부총리 면담에서 충분한 외환보유액과 양호한 경상수지 등 긍정 평가 A-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8억→4억 반토막” 무더기 ‘신불자’ 위기 몰린 대기업 직원들
뉴스게이트ㅣA-23
이제 무작정 "아이를 더 낳으라"고 읍
소하거나 강요하는 저출생 대응정책은 통하지 않는다. 이른바 'MZ세대'로 불
리는 2030 청년들이 기성 세대와 달리
결혼·출산을 더 이상 인생의 상수로 두 지 않는 탓이다. 이는 수치로도 엄연히 나타나는 현실
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 라의 혼인 건수는 19만 3천 건으로 재 작년 대비 9.8% 감소했다.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7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 로 3년 연속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30 만 건이 넘었던 10년 전(32만 9천 건)과 비교하면 58% 수준에 불과하다. 1997
년부터 19년간 연평균 30만을 넘겨온 혼인 건수는 2016년 20만 건대(28만 2 천 건)로 떨어졌고, 5년 만에 10만 건대 로 내려앉았다. 저출생 문제와 관련해 혼인 건수가 중요한 이유는 결혼이 출산의 전제가 되는 한국의 문화 때문이다. 과거보다 많이 인식이 바뀌었다곤 하지만 뿌리 깊은 유교 문화로 '가족'에 대한 정의가 유럽 등보다 좁은 편이다. 여전히 기혼 부부가 디폴트로 간주 되다 보니, 비혼 관계에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려)는 경우는 '소수'로 취 급된다. 국내 혼외출산율은 OECD(경 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꼴찌 수준이 다. 2%대 정도로 2018년 기준 프랑스 (60.4%), 스웨덴(54.5%), 영국(48.4%), 미국(39.6%) 등보다 훨씬 낮다.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4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지난해 혼인 건수 약 10%↓…20만 건 미만은 처음 혼외출산율 OECD 최저…연애→결혼→출산 순이지만 연애·결혼 수요 자체가 줄어…솔로 70.4% “자유의지” 향후 연애 긍정한 ‘비연애’ 남녀 46.6%에 그쳐 ‘결혼 생각 없다’ 여성, 남성 비해 비중 더 높아 결혼 꺼리는 이유도 성별 따라 갈려 男 ‘경제적 이유’ vs 女 ‘혼자가 좋아’ 절반 이상 출산 의지 없고 여성이 더 확고 문화가 된 ‘비혼’…저출생 해법 더 복잡해져 MZ세대 남녀 '동상이몽' 심화…멀어지는 결혼·출산
뉴스게이트ㅣA-25
애플이 내년 출시하는 아이폰15부터
충전단자를 현재 삼성전자가 사용하는
‘USB-C’ 타입으로 바꿀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아
이폰14 시리즈가 라이트닝 단자를 탑재
한 마지막 아이폰이 될지 관심이 쏠리
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 등에 따르면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마크 구르만은 내년 가을에
나오는 아이폰15부터 USB-C 타입이
적용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유럽의회가 오는 2024년 말까
지 유럽연합(EU) 내에서 판매되는 모
든 휴대전화와 태블릿, 카메라에 대한
충전단자 표준을 ‘USB-C’ 타입으
로 통일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가 결한 데 따른 조치다. 2026년부터는 노 트북으로 법안 적용 대상이 확대된다. 유럽의회는 지난 10년간 충전기 단일 화 법안을 지속해서 추진해왔다. 단일 규격을 통해 충전기 재사용을 촉진하 고 전자 폐기물 발생을 줄이겠다는 취 지다. 이에 따라 애플은 기한인 2024년보 다 1년 앞서 USB-C 타입을 도입할 계 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르만은 애플 이 규제에 의한 것이 아니라 더 빠른 충 전과 데이터 전송 등 사용자들의 편의 를 위한 결정이었음을 보여주기 위한 전
략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애플은 당장 올해부터 아이패 드 기본 모델에 USB-C 타입을 채용한 뒤 내년에는 아이폰15에 USB-C 타입 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따 라서 에어팟, 매직 마우스, 매직 키보드 등 다른 애플 제품에도 USB-C 타입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USB-C 타입은 애플 입장에 서 임시방편일 뿐 궁극적인 목표는 맥 세이프처럼 무선 충전만 지원하는 것 으로 전해졌다. EU의 새로운 법안에서 도 애플워치처럼 무선충전만 지원하는 제품들은 규제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 다. 애플은 EU의 입법 전만 하더라도 USB-C 타입 통일안에 대해 반대 입장 을 보여왔다. [파이낸셜뉴스]
5년 이내 사망하는
주의가 필요한 암이기도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희
위험한 신우요관암의 증상과 진
단, 치료법 등을 소개했다.
육 교수는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일시적으로
유발할 수 있다. 하루 에 소주 1잔 정도의 반복적인 음주도 발병 에 영향이 있다. 신우요관암 환자에게서 가장 흔히 나타 나는 증상은 혈뇨다. 육 교수는 "약 70%의 환자에서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혈뇨 가 있다"며 "환자 중 2~30%에서는 옆구리 통증도 흔히 관찰되는데 혈뇨로 인해 생겨 난 혈전이 요관을 막거나 소변의 흐름에 장 애를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진단 방법은 혈액 및 소변검사
시행한다. 신우요관암 환자가 방광암을 동반하는 경
우도 17%정도 되기 때문에 방광내시경도 실시하고 있다. 우선적 치료 방법은 수술적 절제다. 대 표적인 수술 방법으로 '근치적 신장요관 적 출술'이 있다. 암이 있는 신우·요관의 위쪽 에 위치한 신장부터 요관 끝부분이 포함된 방광 일부까지 제거하는 방법이다. 필요시 주변 부위의 림프절도 같이 적출할 수 있 다. 최근 '부분 요관 절제술'도 많이 시행되 고 있다. 하부 요관 부위에만 암이 있는 경 우, 이 방법으로 신장을 보존하면서 암 부 위만 제거할 수 있다. 육 교수는 "신우요관 암은 초기에 특별한
신우요관암. 이름도 생소한 이 암은 2019년 전체 암 발생 중 단 0.6%(1444 건)에 해당할 만큼 국내 발생이 드문 암이 다. 희귀하기 때문에 알려진 바가 적지만, 타 조직으로 빨리 전이되는데다 3기까지 진행된 환자의 절반이
만큼
하다. 14일 육형동
귀하지만
신우에 모여있다가 요관을 타 고 방광으로 흘러가는데 암종이 신우나 요 관에 생기면 신우요관암이 된다"며 "신우 요관암은 70대 이후에 잘 발생하며, 여성 에 비해 남성에게 2배 더 흔하게 발생한다" 고 설명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흡연이 신우요관 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위험인자다. 흡연은 신우요관암 발생 위험을 약 7배정도 증가 시킬 수 있다는게 육 교수의 설명이다. 허 브나 몇몇 한약재에 함유된 아리스트로크 산도 신우요관암을
일으켜
기본적인
다. 그 밖에도 CT나 MRI를 시행한다. 암 세포가 요관 부위에 생긴 요관암의 경우 요관내시경 검사 및 조직검사를
증상이 거의 없어 조 기 발견이 어렵고 진단 시 10~20%는 다 른 장기에 전이된 상태로 발견된다"며 "예 방이 중요한 질환이므로 흡연자라면 꼭 금 연을 실천해야 하며 만약 혈뇨·옆구리 통 증 등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 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변에 피 섞여 나온다면?…5년 내 절반 사망하는 '○○암' 의심 '애플의 굴욕' 아이폰15부터 충전단자 C타입 쓴다 다만, 임시방편...궁극적 목표는 ‘무선충전’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6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27
A-28ㅣ뉴스게이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가
최근 일본에서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서비스를 개시한 가운데 우리나라 진출 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스타링크는 저궤도 위성을 통해 섬 과 산간 지역 등 격오지에 인터넷 통신
을 제공하는 방식이지만, 국내 통신 당 국은 주파수 할당
서 우리나라를 서비스 예정국으로 분류 했다.
협력해 스타링크 서비스 를 시작했다며 스타링크 서비스 지도에
이르면 오는 2023년 1분기에 서비스 개시를 예고했지만, 통신 당국은 공식 논의를 일축했다. 정부 관계자는 14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스타링크의 아시아 진출 시도는 오래 전부터 추진된 것"이라며 "공식적인 변화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공식 허가 신청을 받 아 서비스를 개시하기 위해선 기존 통신 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 주파수 할당 문
제 등을 검토해야 한다. 스페이스X 측 의 공지와 달리 이같은 공식 논의가 없 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인터넷이나 통신 연결이 불안정한 지 역 등 틈새 시장을 노리고 있는 만큼 향 후 스페이스X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온다. 태풍 등 재해로 인해 도 서 지역의 경우, 통신 설비가 손상을 입 어도 위성 기반 스타링크 서비스는 이 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통화에서 "스타 링크 서비스 비용이 지금은 한 달에 약 10만원이 넘기 때문에 시장에선 경쟁력 이 크지 않은 편"이라면서도 "시장 확장 을 통해 단가를 낮추고 품질이 개선되 면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노 컷]
등 문제를 두고 스페 이스X 측과 공식 논의는 없었다는 입 장이다. 스페이스X는 지난 11일 일본 이동통 신사 KDDI와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스페이스X, 최근 ‘스타링크’ 일본 서비스 개시 한국 진출 예고했지만…국내 통신 당국과 공식 논의 없어 도서/산간 등 격오지 틈새 시장 노려…성장 가능성도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일본 이어 한국 시장도 진출하나
A-30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31
A-32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33
A-34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35
A-36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37
A-38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