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이트 10월 Vol.1- 필리핀 최초의 한인 종합 매거진 Since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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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컨설팅 지원사업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 총 컨설팅 비용의 30%~70%, 기업당 지원한도 USD 20,000 ※ 기업·지역·유형에 따라 지원사항 상이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국내복귀를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궁금하신가요? KOTRA 유턴지원팀 (국내복귀기업지원센터) 02-3460-7361~4 reshoring@kotra.or.kr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별도신청 가능 국내복귀기업 지원사항 2년 이상 해외 사업장 운영 해외사업장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정보통신업’, ‘방역·면역산업’ 또는 산업발전법상 ‘지식서비스산업’을 2년 이상 운영 해외사업장 국내사업장 지배주주 동일 해외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지배(지분 30%이상 등)하는 한국의 모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에 모기업이 없는 경우 해외 법인을 지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기업 설립 후 신청 가능함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해외사업장 청산·양도·생산량 축소(25%이상) 중 한 가지에 해당할 것 (단, 첨단산업이거나 국내 공급망 안정에 필수적인 경우 구조조정 요건 면제 가능) 국내사업장 투자 해외사업장의 업종과 국내 신·증설하여 운영할 사업장의 업종이 한국표준산업 분류 소분류상 동일할 것 1 2 3 4 국내복귀기업 선정요건 투자·이전 보조금 지원비율 11~44% 사업장당 국비 300억원 이내 (기업당 국비 600억원 한도) 인력 고용 지원 고용창출장려금 1인당 최대 720만원 / 연 (2년, 최대 100명 한도) 외국인 고용 지원 (E-7, E-9 발급 지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가점 스마트공장 및 R&D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우대 (지원금액 한도우대 50% 및 가점부여) 산업부 R&D사업 우대지원 금융·지재권 지원 시설투자 자금 지원 특허청 IP-R&D 지원사업 우대지원 법인세 감면 : 최대 7년간 50~100% 관세 감면 : 자본재도입시 최대 100% 세제지원 공유 재산 수의계약 허용 최장 50년 국·공유지 임대 가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구조조정컨설팅 * 지원대상 서비스 범위 ① 구조조정모델 제안 ② 축소대행 ③ 청산대행 ④ 매각 및 지분양도 대행 입지 지원 컨설팅 지원금 지급 사업 신청 컨설팅 지원금 적합성 평가 컨설팅 협약 체결 컨설팅 수행 컨설팅 완료 평가 진행절차 지원대상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태국에 진출한 우리기업 중, ① 혹은 ② 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①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국내기업으로 승인 신청 또는 선정된 기업 ②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한 현지 진출기업 -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1호에 해당하는 기업(일부 업종 제외) -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행후 여행 예정인 중소·중견 기업 - 신청 국내 모기업이 있을 것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KOTRA 관할 무역관으로 제출 신청방법 - 컨설팅 용역 종료 3개월 전 (단, 컨설팅 용역의 총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신청 여부 결정) - 연간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 신청기간 뉴스게이트ㅣB-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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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민주평통 동 남아북부협의회 노준환 회장, 한인상공 회의소 엄현종 회장, 필리핀 한인무역협 회 천주환 회장, 경제인연합회 박복희 회장, 필리핀한인여성회 이현주 회장, 필리핀한인재향군인회 이종섭 회장, 필 리핀한글학교협의회 박남수 회장, 수빅 한인회 장종대 회장, 주필리핀한국문화 원 임영아 원장이 행사에

를 빛냈다. 축하공연에는 필리핀 측에서 유명 론 달라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CELSO ESPEJO RONDALLA'이 감미로운

자리

B-16ㅣ뉴스게이트 제31회 한-필 문화교류축제가 지난 9월 30일(금) 오후 6시에 파사이 소재 알리유 극장(Aliw Theater)에서 개최 되었다. 필리핀 한인총연합회(회장 심 재신)와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대 사 김인철),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임영아) 그리고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 (NCCA)가 공동 주최한 본 행사에는 코로나 판데믹 이후 2년간은 온라인으 로 개최되었고 이번 행사는 3년만에 오 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박현모(12대 회장 한인 총연합회장 역임),장재중(15대),박일경 (18대),이원주(19대)
참석해
클래식 연주를 들려주었고, 한국 측에 서는 세계사물놀이대회에서 대통령상 을 수상한 타악그룹인 '진명'이 나서 신 명나는 '풍물놀이'와 즐거운 '버나놀이' 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 았다. 이날 본 행사에서는 지난 9월 10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2022 제 31회 한-필 문화교류축제’ 성료

일 예선전에서 14: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한·필 출연진으로 구

성된 9개 팀이 화려한 의상과 안무, 가창력을 바탕으로 태권도, 티니클링 (Tinikling)공연, 커버댄스 등을 차례

로 선보였다. 출연 팀의 기량이 출중해 심사를 맡은 박민정, 조정은, 심재신, Alfred Allan Samonte가 애를 먹었다. 심사

를 기다리는 동안 초청가수로 싱어송

라이터인 MONA와 쇼비티 필리핀이 보이그룹 'SB19'에 이어 야심차게 선

보인 걸그룹 KAIA의 역동적인 무대

도 함께 곁들여졌다. 고문들과 회장단

이 직접 시상에 나선 시상식에서 '대상'

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Sandra

faith Delacruz가 5만 페소의 상금

과 상패를 거머쥐었다. 최우수상(3만

페소 상금과 상패)에는 CHOI JUNG

이, 커버댄스를 선보인 KILO PH와 PRINCIPIUM은 우수상(2만 페소 상 금과 상패)과 인기상을 받았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장려상(5천 페소 상금과 상 패)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Tiendesitas, Ortigas Malls, KEPCO 필리핀, IBK 기업은행, 미스 터 김밥, Innisfree, LG 시스템 에어 컨 마카티, 쇼비티 필리핀의 후원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 자체는 성공적이 었으나, 준비 과정에서 다수의 문제점 을 노출해 행사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이 오랜 시간 준비해온 노력이 빚을 바랜 아쉬움이 있었다. 예로 행사를 앞두고 날짜가 확정되지 않아 홍보가 미비했고 매번 토요일에 열리던 행사가 금요일로

결정되어 예년에 비해 1/3 수준의 관객 이 축제를 지켜봤다. 한-필 문화교류 축제인 만큼 대사 관, 문화원, 한인총연합회, 지역한인회 및 산하단체, 거주 한인들과 문화를 교 류하는 필리핀 사람들 모두 함께하고 즐길 수 행사, 무역과 마찬가지로 행사 를 통한 거주한인, 진출기업의 비즈니스 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지향해 야 한다. 행사의 추최자는 행사의 질이나 규 모, 운영 면에서 기존에 해오던 방식에 서 벗어나 발전적인 행사를 위해 문제 인지 정확히 분석해보고 개선책을 내놔 야 할 것이다. 한필문화교류축제의 변신 은 무죄이다. 어떤 식으로 변화될 것인 지, 내년 '제32회 한필문화교류축제'를 기대해본다. [언론인연합회]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뉴스게이트ㅣB-17
정부, 2026년까지 필리핀 차관 지원한도 30억달러로 증액 정부가 앞으로 5년간 필리핀에 대한 대 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지원 한도 액을 30억달러로 기존보다 3배 늘리기 로 했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 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28 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리고 있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벤자 민 디오크노 필리핀 재무부 장관을 만 나 이런 내용을 담은 EDCF 기본약정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2022~2026년 필리핀에 대한 EDCF 차관 지원 한도액은 30억달러로 증액 된다. 필리핀 정부는 기존 EDCF 기본 약정 한도가 연내 소진될 것으로 예상 돼 우리 정부에 지원 한도 증액을 요청 했다. 이에 기재부는 필리핀이 EDCF 중점 협력국가로서 공공인프라 개발 협 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는 점을 고려해 차관 지원 한도액을 종 전의 3배 수준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기재부는 대규모 인프라, 그린·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 사업을 발굴 하고, 양국 간 인프라 개발협력을 지속 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디오크노 장관에게 2030 년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와 관 련된 필리핀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지 를 요청했다. 추 부총리는 같은 날 아사 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 만난 자리 에서도 부산이 엑스포 유치를 위한 최 적의 후보지란 점을 강조하며 ADB의 지지를 당부했다.추 부총리는 또 우리나 라에 ADB 기후혁신기술센터(가칭) 신 설을 제안하고, 내년 인천 연차총회에서 ADB의 신규 기후재원 조성이 구체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 B-18ㅣ뉴스게이트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가 울산에 거 주하고 있는 필리핀 다문화 가정 자녀 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필리핀대한체육회는 “체육회 산 하에 있는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이사 장 이동수)가 지난 10월 7일 제103회 전국체전이 개최되고 있는 울산시청 시 민홀에서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필리핀 다문화 가정의 자녀 30명과 한국코피 노재단 후원 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 달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는 2013년 인 천 전국체전을 시작으로 지난 10년 동 안 다문화 자녀 202명에게 장학금을 주 었으며 올해 3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 함으로써 모두 238명에게 장학금을 지 급하게 됐다. 재필리핀대한체육회에 따 르면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윤만영 재필리핀대한체육회장, 이동수 망고장 학위원회 이사장,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대사,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도 참 석했다. 장학금을 받은 매곡중학교 1학 년 김수진안의 어머니 김줄리안 씨는 “ 우리 자녀들에게 어머니의 나라를 자랑 스럽게 해 주셔서 기쁘다. 한국과 필리 핀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월드코리안신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망고장학회, 울산 다문화 가정에 ‘망고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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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한국대사관의 이규호

총영사, 한인총연합회 신성호 수석부회

장, 민주평통 노준환회장, 무역협회 천 주환회장, 마닐라코리아타운 장재중회

장, 재향군인회 이종섭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행사는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해 이규

호 총영사의 축사와 신성호 수석부회장

의 격려사에 이어 형민혁 23대 한학협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임원진들을 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형민혁 신임 한학협 회장은 “우선 이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 리며 코로나 판데믹 이후 대다수의 한

인 대학생의 귀국과 부재의 이유로 필리 핀 현지 학생협의회의 활동에 약 2년의 공백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각 대학교 에서 이전에 비대면수업에서 대면 또는 부분 대면으로의 전환이 활성화되어 한 국에 체류중인 한국인 학생들의 필리핀

으로의 귀환이 증가하고, 고려하고 있 는 인원 또한 증가 중인 상황입니다. 이 에, 다시 한국인 학생 협의회의 임원단 을 재건하고 각 학교 학생들을 위한 도

움과 기회제공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활

동할 한학협이 오늘 발대식을 통하여

한국 학생 협의회는 타지에서 유학하 는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어 서로 지지 하고, 한국인 유학생 개인에게 더 발전 할 수 있는 기회와 도움을 주는 장으로 써 협회를 부흥시키고 이어가고자 합니 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재필리핀 한국학생협의회는 ‘필리

핀에서 학업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을 위한 단체’를 모토로 1998년부터 시 작되어 현재 2022년까지 한인학생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필리핀에 있는 한 국 학생들을 위해 각 학교 대표들과 함 께 다양한 대회 및 취업 관련 행사와 한 국 학생들간에 편하게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졸업 후 필리핀 현지 취업 및 스타트업에 초점을 두고 학생들 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 고 기획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제21대 한학협 임원 명단] 회장: 형민혁 / 부회장: 손영채, 고 은수 / 총무: 이진현, 형수빈 / 운영 부: 김은수, 서봉규 / 기획부: 오예 인, 백서영 / 홍보부: 김진원, 은미래 / 관리부: 오채혁, 이준구

롯데건설, 4200억 규모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공사 수주 롯데건설은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7공구’를 수주했 다고 7일 밝혔다.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사업은 필리핀 수 도 마닐라 도심을 관통해 남부 칼람바 를 연결하는 총연장 56㎞의 철도를 건 설하는 프로젝트다. 롯데건설은 총 9개 공구 중 7공구(약 4200억원 규모)를 수주했으며 약 60 개월간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주관사인 롯데건설은 터키 및 현지시공업체와 협력해 공사를 총 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건 설은 필리핀 정부가 추진하는 대형 인 프라 개발에도 적극 참여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인프 라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향 후 호주·유럽 인프라 시장에서도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 고 말했다. 지난 10월1일 마카티에 위치한 가야 레스토랑에서는 제23대 재필리핀한국 학생협의회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학협에 속해 있는 여러 학 교의 한학협 임원과 유학생들이 참석 했으며
B-2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제23대 한국학생협의회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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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캐쉬(JuanCash)는 필리핀중 앙은행 (BSP/Bangko Sentral ng Pilipinas)에서 정식으로 라이선스

를 받고 그 규정을 따르는 Zybi Tech Inc.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중의 하나이 다. Zybi Tech Inc.는 은행계좌가 없 거나 은행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 용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금융 서비스

를 제공하는 미래 지향적인 금융 기술 (FinTech) 회사이며, 사용 하기 쉽고 저렴한 수수료 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 공하며 가상 화폐와 사용 자간의 격차를 줄이는 것 을 목표로 한다. 후안캐쉬 (JuanCash)는 지난 2019 년 7월 22일 처음 도입된 이후 3년이 넘도록 모든 사 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지불 및 송금 서비스를 제 공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비접 촉, 비대면 결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 고 관련 산업이 많이 발전하였다. 그에 따라 기본적인 지불 서비스 뿐만 아니 라 하나의

래를 제공한다. 그래서 사업자나 개인 이 후안캐쉬를 이용하여 자금 이체, 송 금/수취, 통신 로드 구매, 청구서 지불 등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 지갑 애 플리케이션이고 본사는 세계적 수준의

Premiere Gateway City로 알려진 필리핀 Pasay City의 중심부에 위치 해 있다. 해외송금은 앱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싱 가포르,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유로존 등 11개국 이상에서 단 몇 분 안에 실 시간으로 수취가 가능하다. 그래서 후 안캐쉬를 통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송 금시 한국의 총 34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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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정확,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불/송금 APP B-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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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지불 옵션을 제공 가능 / 개인 사용자 (User)는 스캔 방식을 통해 각 종 구매 활동의 지불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가능 후안캐쉬(JuanCash)는 구글 Play Store와 애플 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신뢰할 수 있는 해외 송금서비스 ‘후안캐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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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꼴 뒤카스(Ecole

마닐라캠퍼스인 엔더런대학교 (Enderun College)와 최근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실 무협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프랑스 출신의 요리거장 알랭 뒤카 스(Alan Ducasse)가 설립한 에꼴 뒤 카스는 요리 아카데미 가운데 세계 최 고의 시스템을 자랑한다. 엔더런대는

에꼴 뒤카스의 교육프로그램을 아시아 지역에서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 이날 실무협의는 영산대와 엔더런대

가 교환학생,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 에 초점을 맞췄다. 두 대학은 프로그램 의 운영시기, 교육내용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영산대 측 함정오 대외

협력단장, 이준혁 외식경영학과장, 전 상경 서양조리전공 교수가, 엔더런대 측 로이다 프로호(Loida flojo) 대외 협력이사, 이 화(Lee hwa) 국제입학 매니저, 토니 산토스(Toni Santos) 국 제입학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엔더런대 로이다 프로호 대외협력 이사는 “소중한 파트너로서 영산대를

직접 방문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향후 영산대 재학 생의 엔더런대 방문을 환영하며 엔더 런대 학생들도 영산대를 통해 한국 문 화와 교육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함정오 단장은 “우리대학이 자랑하 는 조리예술학부와 세계적인 요리 교육 으로 유명한 엔더런대가 협력해 세계적 인 인재를 양성하길 바란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두 대학이 함께 발전해나가길 기대한 다”고 말했다.

서양조리전공은 앞서 지난해 약 2개 월 과정으로 엔더런대와 에꼴 뒤카스 의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운영, 참 가학생에게 영산대, 엔더런대, 에꼴 뒤 카스의 수료증을 전달한 바 있다.

B-24ㅣ뉴스게이트 영산대학교는 세계적인 요리 교육 과정
Ducasse)의 필리핀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필리핀 엔더런대 국제교류 실무협의 '눈길' 세계적 ‘에꼴 뒤카스’ 마닐라 캠퍼스 엔더런대와 교환학생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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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의 패턴

수 있으며 클럽이 자신의 스윙템포와 강도 무게 길이가 알

맞은지 전문점이나 전문가에게 확인이 필요하다.

여성 중급 골퍼의 스윙

여성 골퍼가 초급자 시절에는 레슨프로에게 의존을 많이 하지만 중

급이 되면 레슨을 중단하고 혼자 연습하는 사례가 많다. 또한 드라

이버의 비거리와 스코어에 대한 욕망이 많아져 주변의 지인이 사용 하는 클럽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클럽이나 프로선수 스윙에 귀와 눈을 많이 기울여 상담 없이 자신이 클럽을 결정하고 구입한 후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동반자의 샷을 너무 의식하여 자신의 스윙 템포를 잃고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클럽과 용품에 멋을 내 기 시작하며 캐디백과 헤드커버 볼 주머니 등을 독특한 디자인으 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여성 전용 웨지가 다양하게 출

시되어 여성골퍼도 벙커탈출과 숏 게임에 용이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스코어 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성골퍼는 자신보다 후에 시작한 골퍼의 비거 리, 방향성, 스코어가 좋아지면 그때서야 레슨을 다시 받거나 자신의 클럽 상 태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교환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주변지인 중에 장타골퍼가 휴대하고 있는 클럽에 대한 기대욕망을 가지고 동일한 클럽 으로 교환하거나, 현재 사용하는 클럽과 다른 브랜드의 클럽으로 교환하는 사례가 있다. 여성 골퍼는 남성보다 비거리가 짧아 우드와 유틸리티(하이브 리드)우드를 자연적으로 많이 보유하게 된다. 사실적으로 롱 아이언의 사용 이 어려운 중급골퍼는, 아이언의 대안 책으로 우드와 하이브리드 중요성을 파악하고 있다. 이를 코스 공략을 위해 적절하게 사용해야 자신의 스코어에 유리하다는 결론은 제3자가 알려주기 이전에 자신이 잘 파악하고 있어 이는 우드와 하이브리드를 많이 보유하게 되는 이유며 볼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 작한다. 중급 골퍼의 볼의 변화 중급여성골퍼의 볼에 대한 특징이라면 최근에는 주고 컬러 볼을 사용하는 골퍼가 국내에서도 흔한 광경이 되었다. 예전에 덧칠한 볼은 흰색 볼보다 성능이 안 좋은 것이 사실이었다. 결론적으 로 덧칠한 볼은 스윙에너지 전달과정에서 딤플과 스핀에 영향을 주어, 반발 력 저하 및 비거리와 스핀을 감소시켜 비거리가 짧은 골퍼를 힘들게 하여 골 퍼들이 기피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볼 제작사가 경쟁적으로 컬러 볼을 출시하며 가격과 성능 이 흰색 볼과 동일한 수준이며, 러프에서 볼 찾기가 용이하여 많이 사용한 다. 일본의 프로선수가 주로 사용을 시작하여 현재에는 남자프로도 많이 사용 하며 일반 중, 상급 골퍼가 선호하는 볼이 되었고, 자신의 스윙 스피드와 볼 의 컴프레션을 맞추어 사용하기 시작하며 때로는 3피스와 4피스볼을 사용 하기도 한다.

B-27 컬럼 : 서울골프 이태균 프로 제공 골/프/칼/럼 남성 중급 골퍼의 클럽 여성 골퍼는 클럽과 용품에 멋을 내기 시작하지만, 남성골퍼는 여 성골퍼와는 달리 자신의 클럽을 과감하게 직접 튜닝하거나 자신의 이론대로 또는 책자 및 인터넷으로 습득한 피팅 지식으로 간단한 피팅을 시도한다. 이에 때로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을 파악하 면서 성숙한 골퍼로 변모하지만, 여성 골퍼는 조심성이 많아 클럽 을 튜닝하거나 피팅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중급부터는 피팅이나 튜 닝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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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5일 수요일, 주 필리핀대

한민국대사관은 단기 4355년 개천절을

맞아 필리핀과 필리핀주재 외국주재 귀

빈들을 대거 초대해 개천절 행사를 개 최했다.

따귁시 더 블루 리프 이벤트 파빌리

온(The Blue Leaf Pavilion) 바이얀

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450여명 의 초청귀빈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 다.

행사는 필리핀한국국제학교 학생들 의 필리핀 국가 제창과 필리핀 성악 앙 상블의 애국자 제창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필리핀 외교부 나다니엘 임페

리얼 차관보와 호세 C. 파우스티노 주 니어 국방부 수석 차관은 축사를 통해 3년만에 개최된 한국의 개천절 행사를 축하하며 한국과 필리핀의 결속을 다지 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의 김재신 대사는 “고대역사기록에 따르면 한 국의 기원이 된 최초의 실체가 기원전 2333년에 설립되었고 10월 3일이 그날 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화려한 한복과 우리의 음식과 우리의 언어가 그렇게 먼 시대부터 진화해 왔습니다.”라고 개천 절의 기원을 설명했다. 김대사는 “그런 먼 기원을 제쳐 두 고. 오늘.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부는 TV 드라마와 대중 음악으로 우리를 연결하고, 다른 일부 는 전자 기기 또는 여기에 오는 많은 한 국 관광객으로 연결하고, 다른 일부는 대통령 비행기를 호위하는 공군 전투기 와 연결합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한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지식이 최근 기 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연

예계 속담처럼 재능은 보편적이지만 기 회는 그렇지 않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국가 간의 우정은 보편적이지만 우리 국 민들 사이에 우정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기회는 만들어지기보다는 발견 되었으며 우리는 이 귀중한 발견을 하 게 된 것은 매우 운이 좋습니다. 동시 에 이 기회를 얻기 위해 각자의 영역에 서 애써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 를 전합니다.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한 우리의 공동 노력이나 2026년까지 30 억 달러 정부 신용 한도에 대한 지난주 합의와 같이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의미 있는 일들은 우리의 헌신을 소중히 여 기는 많은 사람들의 헌신 없이는 기회 를 놓쳤을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저 는 이 모멘텀이 양국의 우호를 더욱 공 고히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실제로

이 어려운 시기에 진정한 우정, 동정, 존 중, 결속, 높은 기대 및 그에 따른 신뢰 를 바탕으로 한 우정이 더 요구됩니다. 이러한 우호가 필리핀과 한국 사이에서 가장 가치 있고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 이기 때문에 자신합니다.”라고 앞으로 양국 관계의 발전의 발판이 될 시기임 을 강조했다. 이날행사에는 김춘배 고문, 홍성천 고문, 조목길 고문, 한국여성연합회 이 현주 회장, 필리핀한인무역인협회 천주 환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리사 혼테베로 스 상원의원과 델핀 로렌자나 전 국방장 관 등도 참석했다. 개천절 행사는 주 필리핀대한민국대 사관이 주최하는 가장 큰 연례행사로 필리핀 정부인사들과 필리핀 주재 외교 관과 국제기구 주재원들이 대거 참석하 는 행사다. 지난 2018년까지 대사관저 에서 개최되었으나 장소가 야외라는 점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2019 년부터 외부장소에서 개최되었다. 펜데 믹으로 2년동안 개최를 못하고 올해 2 년만에 개최된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참석자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아직까 지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가시 지 않은 시점에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 이었다. [기사제공 마닐라서울]

B-3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개천절 행사 3년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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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은 40년 세월로 끝 났다. 그러나 백합꽃의 아름다움은 오늘 날까지도 지속되어 왔음을 뜻하는 것인가? 솔로몬의 업적이 백합꽃 보다 못하였다는 말인가? 사람 이 식물보다 못하다는 표현이 마음에 걸린다. 백합은 히브리어로 슈샨 (nvwv) 또는 슈산나 (hnvwv)다. 아가서 에서 술람미 여인은 자신을 사론 골자기의 백합화라고 말한다 (아2: 1). 그리 고 솔로몬 왕은 술람미 여인에게“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아2: 2) 라고 말한다. 즉 백합화는 왕이 지극히 사 랑하는 여인을 은유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그래서 그런지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왕들이 기거하는 겨울 궁전을 슈산궁 (즉 백합궁 전)이라 불렀다. 슈산궁은 백합처럼 아름다운 왕비들이 많이 사는 장소였을 것 같다. 유대교는 백합을 하나님의 사랑스런 신부인 이스라엘 백성으로 비유했고, 기독교는 백합을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 또는 개인 성도로 비유했다. 또한 흰 백합꽃은 마돈나(성모 마리아)를 상징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본 연구자는 슈산을 영광스러운 교회, 또는 주님께 사랑 받는 성도로 번 역하는 시도한다. 어쩜 예수님은“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당신의 제자”을 백합 꽃으로 은유 했을 것 같다. 그러면 슈샨 (nvwv)의 고대 히브리어 상형문자로 무엇을 뜻하였을까?

쉰(v) Shin- 언어학자들간에 가장 다양한 해석을 하는 문자임:

(1) 음식을 먹는 앞 치아 형상이 발전하여 쉰이 되었다는 견해, 그 뜻은“먹다.”

(2) 삼지창 형상이 발전하여 쉰이 되었다는 견해, 그 뜻은“공격하다.”

(3) 이집트 상형문자 W (여인의 젖가슴)이 발전하여 쉰이 되었다는 견해, 그 뜻은“젖을 먹이다”, “양육하다.”

(4)사슴 뿔 또는 왕관의 형상이 발전하여 쉰이 되었다는 견해, 그 뜻은“높이다,”“영화롭게 하다.” (5)노를 젓는 배 또는 돛단배 형상이 발전하여 쉰이 되었다는 견해, 그 뜻은“항해하다,”“여행하다.” 바브(w) Bav- 텐트 못, 대못, 그 뜻은“연결하다,”“고정하다.”오늘날은 and (그리고)로 해석한다. 쉰(v) Shin- 상동 눈(n) Nun - 신속히 움직이는 뱀 또는 물고기 형상, 신속히 움직이는 무엇 또는“움직이다” (동사)로 해석한다. 본 연구자는 상형문자 슈샨 (nvwv/ 백합꽃)을 해석하는데 쉰(v) 알파벳의 5개 서로 다른 견해 모두를 적용하여 해석을 시도해본다.

앞 치아: (아름다운 신부란?) 음식을 먹고 또 먹어 (영의 양식인 말씀을 많이 먹어) 신속하게 섬기는 봉사자다. (2) 삼지창: (아름다운 성도란?) 무기로 무장하고 또 무장하여 (말씀과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하게 무장하여) 신속하게 영적 전쟁을 감당하는 자다.

(3) W 젖가슴:(아름다운 교회란?) 믿음의 아이 에게 젖을 먹이고 또 먹이는 일에 (새 신자 양육을 많이 하는 일에) 신속하게 움직이는 교회다. (4) 왕관: (아름다운

교회다. (5) 돛단배:(아름다운

(선교여행을 계속하는 사명을 받아) 신속하게

B-44 마닐라 제자교회 컬럼 Best Dresser 백합화? (마태 6:29)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 입은 것이 백합화 하나만 같지 못하였다”는 말은 예수님 보시기에 백합화가 솔로몬보다도 옷을 더 잘 차려 입은 Best Dresser라는 뜻이다. 이 말씀의 뜻이 대강 느낌으로 와 닿는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좀 아리송하다. 솔로몬의
(1)
신부란?) 머리에 영광의 면류관을 쓰고 또 써서 (만민 위에 높임 받는 은혜를 받아) 만민을 섬기는 일에 신속한
사명자란?) 배를 타고 항해하고 또 항해하여
복음을 전하는 자다. 신약 교회론을 염두에 두고서 상형문자 해석을 시도해 보니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신부 된 교회 또는 영광스런 성도의 개념이 구체적으로 나 타난다. 말씀으로 충만하고 권능으로 충만하여 새 신자 양육을 잘하는 교회, 그리고 왕 같은 제사장인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통치하는 교회 또한 복음 증거를 위하여 땅끝까지 항해하여 부지런히 선교하는 교회가 바로 백합 꽃이요 영광스런 교회다. 주님은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Best Dresser로 만들어 높이신다. 주여! 저도 백합꽃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 저도 가장 사랑스런 술람미 여인같이 되기 원합니다. B-42ㅣ뉴스게이트

믿는 자는 왜 인간은 구원받 아야 하는지, 구원이 뭔지도 모르기 때문에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1. 모든 각 사람의 인생 목적은 구원받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단 한 번의 인생을 사는데 이 기간이 아담과 함께 선고받은 영원한 지옥 형벌에 대한 사면복권 받을 기회입니 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우리의 속사람인 마음 생각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성소(聖所)요, 그 중심 인 혼은 하나님의 지성소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의 성전 지성 소와 같이 그곳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습니다. 그러나 첫 사 람 아담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창세기 3:1~6절에 첫 언약을 파기하고 마귀의 거짓을 붙든 뒤로 모든 사람이 요한복음 8:44 절과 같이 마귀의 종으로 전락해 버린 것입니다. 그 결과 모든 사 람이 영원한 지옥 형벌을 선고받게 되었고, 흑암 세상에서 단 한 번 인생의 삶을 그리스도 언약(창세기 3:15) 붙들고 구원받을 기 회로 살게 된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 도 언약 붙들고 구원받았습니다. 구원받은 아담과 하와에게 구 원의 길인 성경이 주어졌고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신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들에게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게 가장 중요한 의 무요 양육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속사람인 혼 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도 모르는 채 눈에 보이는 세상 것들을 좇 으며 세상 임금 마귀에게 속아서 끌려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자는 복음 전도자들입니다. 아담 이후 구약시대에는 오실 그리스도 언약 붙들고 피 제사 로 고백하며 구원받았습니다. 언약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직접 그 리스도로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동정녀를 통해 오신 예수님이 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십자가에 대속 죽으심, 부활 하심을 통해 구약의 성전을 완성하신 이후 신약 시대가 시작되 었습니다. 신약의 첫 교회인 초대교회는 세 그룹의 신앙의 지도 자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흩어져 복음 전도의 사역을 감당했 던 사도들입니다. 헬라어로 ‘아포스톨로스’라 하며 오늘날 선 교사들을 말합니다. 다른 하나는 개척된 교회 공동체를 내실 있 게 지도하고 감독했던 장로들(오늘날의 목회자)입니다. 세 번째 는 주 예수님께서 세우신 70인 제자들로서 오늘날의 교회 중직 자들과 선지 생도들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들을 3 년 반 동안 동거하며 가르치시고 전도자로 보내시며 교회 지도자 로 세우셨습니다. 가장 늦게까지 쓰임 받았던 사도 요한은 가 이 오를 교회의 장로(감독, 목사)로 세웠고 데메드리오(신학교 졸업 생?)를 순회 전도자로 세웠던 것으로 추정됩니다(요한삼서). 요한 삼서 1:2절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고 하셨는데 지금도 진

행되고 있는 간구요 축복입니다.

3. 교회 안팎에는 복음 전도를 막는 세력들이 많습니다. 사도 요한이 가장 귀히 축복했던 가이오 장로는 ‘진리 안에 서 행하는 사람’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 하였습니 다(요한삼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진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렇다면 가이오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며 살아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돈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 며 살아가는 사람은 속사람인 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 건한 축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장로 가이오는 당시에 순회하 며 전도도 하며 설교자로 쓰임 받았던 순회 전도자들에 대해 주 님을 섬기듯 잘 섬겨드렸던 것 같습니다. 당시 지역 교회들은 순 회 전도자들에게 숙식 제공은 물론 떠날 때도 다음 행선지까지의 여비와 필요한 것들을 잘 챙겨드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초대교회 당시에도 장로 디오드레베와 같은 사람은 복 음 전도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에는 관심이 없었고 본인 자신 이 으뜸되기를 좋아하며 지역 교회를 나 중심으로 운영했던 사 람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편승하여 거짓 교사인 이단 사이비들 이 많았습니다. 오늘날도 이런 자들이나 ‘창세기는 신화다’라 고 주장하는 자들이 신학교 교수요 교회 목회자들인 경우가 너 무 많아졌습니다. 이런 디오드레베와 거짓 교사들을 사도 요한 은 엄히 책망합니다. 반면에 ‘데메드리오’는 바울처럼 이방인 전도자로 쓰임 받 다가 훗날 장로의 직임을 감당했던 사람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 한삼서 12절에 데메드리오는 진리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이 름으로 살았고 뭇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고 증언하였습니 다. 요한삼서에 나오는 세 인물 중에 ‘가이오’ ‘데메드리오’ 는 끝까지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한 길을 갔습니다. 반면 ‘디오 드레베’는 나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 여 복된 길에서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속사람인 혼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주 의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것이 영혼이 잘되는 축복입니다. 주의 성령님과 우리의 혼이 하나가 되는 축복은 하나님의 형상이 회 복되는 영생의 길입니다. 믿는 우리 각 사람은 가이오와 같이 ‘ 진리(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각자에게 맡겨진 가정과 현장에서 주님의 증인으로 쓰임 받는 길이 가장 복된 길입니다. 교회 중심으로 ‘순회 전도자들을 섬기는 일에도 충성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010-2683-8290)

● 복음 치유 칼럼 ● 당신의 속사람 상태는 어떻습니까?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은 성경을 아는 것이요, 성경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창세기 1장부터 3장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성경 신학자들까지 동원하여 창세기는 신화라고 떠들어 대는 것입니다. 창세기가 신화라고
박준석선교사:유튜브 Jesusfamily tv(0916-765-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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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0 내선 303, 402, 403, 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명규(79년생,남)

- 내용 : 2020년 2월에 필리핀 입국, 같은 해 9월까지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뒤 연락이 두절됨.

- 국내 연고자: 김*인(부친)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진우(83년생,남)

- 대상자는 2020년 1월에 휴양차 필리핀을 방문하였는데 8월초부터 가족과 연락이 두절 됨.

- 국내 연고자: 심ㅇ분(모)

ㅇ 인적사항 - 성명 : 한재석(60년생,남)

- 대상자는 2018년 9월에

3째주 일요일은 같은 장소에서 모여 수빅, 마따붕까이, 클락, 바탕가스. 인판타등 회원들이 결정하여 정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허인무총무 0915 785 3757

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각처에 계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귀국수속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15일부터 운영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을 귀국 시켰으며, 혹시 귀국후 정착할곳이 없으신분들은 “재외한인구조단”과 연계하여 정착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니다. (입소조건) 1) 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 2) 필리핀법내에서의 범법행위가 없는자 (NBI Clearance)가 적격으로 판정된자 / 3) 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자 상기 조건에 합당한자로 간단한 면담후 입소하실수 있으며, 귀국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 ■ 대사관 긴급전화 : 0917-817-5703 ■ 대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ph-ko/index.do ■ 대사관 휴무일 필리핀 대사관은 한국 공휴일 중 절로 끝나는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만 필리핀에서 휴무하고. 필리핀 공휴일은 주재국 공휴일로 함께 휴무 ■ 업무시간 - 월-금 오전 8:30~오후5시까지 업무 - 영사과 업무시간: 여권/공증: 오전 9시~12시, 오후 1:30~4:00) 비자 접수: 오전 8:30~11:00 / 비자 교부 오후 1:30~4시 ■연락두절 국내에서 소재파악 중인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856-
사업차 필리핀(클락)을 방문하였고, 1년간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이후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 됨. - 국내 연고자: 김ㅇ단(배우자) ▣ 필리핀 CTS기독교TV ▣ 세계를 교구로 삼는 방송 CTS기독교TV가 필리핀에 다양한 소식을 ‘CTS뉴스 플러스'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7000 미라클 '예수사랑 여기에', '하나님에 사람들' 그리고 브라이언 박 목사의 '미라클 아워' 등을 통하여 필리핀의 여러 감동의 사연과 사역 등을 선정하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CTS기독교TV는 현재 필리핀 내에서 스카이케이블 141번 또는 IP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취재문의 : 0917-709-7890 (필리핀 특파원) ▣ Soul Rider - 한인 바이크 동호회 ▣ 한인 바이크 동호회 소울 라이더 회원을 모집합니다. 400cc이상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바이크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10명의 회원이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사우스 슈퍼 하이웨이 칼텍스스타벅스에서 모여 점심 식사 후 해산하며, 매월
랑 쉼 터 ▣
살다보니 부득히 불법체류자가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요. 종교의 구별없이 남녀노소 모두 도와드립니다. (문의처)박인규원장 (마닐라 새생명교회) (02-8253-7482/0917-422-4666) ▣ 제 83회 한국어능력시험 공고문 ▣ 제 83회 마닐라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2022년 7월 10일 각 시험 수준별 백신 접종을 완료한 3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원서 접수 기간: 2022년 5월 11일 ~ 2022년 5월 20일 1. 온라인 사전 접수 기간: 2022년 5월 11일 ~ 2022년 5월 13일 2. 현장 등록 기간: 5월 16일 ~ 5월 20일 (월-금 9:00-11:30 / 13:30-16:00) ※ 문의: 주필리핀 한국문화원(topik_ph@koreanculture.ph) 뉴스게이트ㅣA-17

능동적인 진로 탐색의 기 회를 제공하고자 진로탐색현장학습을 실

시하였다.

진로탐색현장학습은 지난 2년간 팬 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특강 방식으로 진

행하다 올해부터 다시 학생들의 진로희

망을 바탕으로 진로직업군을 선정한 후 한인 및 지역 사회의 협조를 얻어 다양한 현장 학습처를 직접 탐방하며 견학하게 되었다. 선정된 진로직업군 총 5개 분야 중 ‘경영/경제/IT/물류/해양’, ‘과학/ 농업’, ‘의료/생명/안전’분야는 현장방 문 및 견학형으로, ‘정치/외교/사회/국 제기구’, ‘공학/항공/기계/정비’ 분야 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연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추진하였다. 【 ‘경영/경제/IT/물류/해양’ 분야 】

Uni-Ship Inc.(Manila 소재, 장재

중 대표)를 방문한 11학년 김정욱 학생 은 “직업군 분야는 어느 한 분야에만 속 한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라고 하였 고, 10학년 류승보 학생은 대표님과의 인 터뷰를 통해 “시장 분석과 소비자 파악

이 사업에 있어서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새로운 지식 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4차 산업혁명 이라는 사회적 흐름과 경영에 대한 내용 들이 담긴 강연을 들어 매우 유익한 시간 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과학/농업’ 분야 】 KOPIA Center Philippines(Los Banos 소재, 이규성 소장)를 방문하여 진행하였다. 11학년 오재경 학생은 "유전 자 변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계 기가 되었고 식량을 늘리거나 환경에 대 한 적응력을 높인 대체 식품을 이해하게 되었다"라고 하였고, 10학년 오다연 학 생은 “KOPIA에서 필리핀과의 농업기 술 협력 및 전수활동 등을 실시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로서 ‘필리핀의 한국 전쟁 참전에 대한 보답하는 의미’라고 들으면 서 농생명과학의 중요성 이외에도 국가 의 ‘격’과 ‘의무’에 대해서 한 번 더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 감을 밝혔다.

【 ‘의료/생명/안전’ 분야 】 St. Luke’s Medical Center(BGC 소재)를 방문하여 진행하였다. 11학년 허 예진 학생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려고 다짐하게 되었다”고 소 감을 밝혔고, 10학년 이가윤 학생은 “ 병실의 벽면 색깔이 칠해진 이유를 새롭 게 알게 되었고 본인의 진로인 디자인 분 야와 연계하여 병실을 어떻게 디자인을 하면 병실에 있는 환자의 기분을 상쾌하 게 하고 안정감을 갖도록 할 수 있을지 생 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 감을 밝혔다. 또 10학년 윤이준 학생은 “해마다 의료생명분야의 강연과 견학 에 참석하며 매번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자유롭도 록 만들고 싶은 꿈을 확고히 하게 된다” 라는 소감도 전했다.

【 ‘정치/외교/사회/국제기구’ 분야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A-18ㅣ뉴스게이트 ‘경영/경제/IT/물류/해양’ 분야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필리핀한국국제학교(이하 KISP, 교 장 최경식) 중등부는 지난 10월 4일(화) ‘진로체험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진로희망에 따라 선택한 직업군에 대하 여 적극적이고
】 주필리핀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의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중등 진로탐색현장학습 실시 의료, 경영.IT, 외교 등 5개 분야를 주제로 현장 방문 체험 및 강연 KISP와 KOPIA가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하는 꿈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해보

기회가 되었다”라며 다짐과 함께 소

밝혔다.

【 ‘공학/항공/기계/정비’ 분야 】

대한항공의 오승현 과장께서 학교를

찾아주어 항공기의 원리와 기계공학, 항 공정비 및 항공상의 업무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소개해 주었다. 11학년 손 세인 학생은 “비행기에 대한 원리와 여 러 가지 공학적 궁금증을 이해할 수 있었 으며 항공정비와 엔지니어링에 크게 관

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2022학년도 진로탐색현장학습에 대 하여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 여 스스로의 약점과

되돌아 볼 수 있는

활용하였고, 특히 자신의 진 로설계를 추진함에 있어 더욱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 다’라며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는 분위기 였다. 아울러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전 문가들과의 인터뷰, 질의응답 등은 직업 과 진로에 있어서 요구되는 개인의 역량 과 요건에 대해서도 한 번 더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계기였다’는 소감을 나누 기도 하였다. KISP 최경식 교장은 “2년 만에 현 장방문으로 이루어진 진로탐색현장학습

은 우리 KISP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 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작은 선물이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교민 및 지역 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KISP는 이번 진로탐색 현장학 습에 도움을 준 KOPIA와 상호 교류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교육, 진로체 험 등 학문적, 교육적 협력을 공고히 하 고, 양측의 상호 이해와 발전을 촉진시키 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KOPIA 이규성 소장은 “KOPIA 필리핀 센터가 설치된 이래로 학생들이 찾아온 것은 처음이다”라고 하 며 반가움과 함께 “학생들이 자신의 진 로를 설계하며 개척함에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뜻 깊은 일이며, 융합 인재가 필요한 미 래 사회에서 KISP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폭넓은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게이트ㅣA-19 이영신 1등 서기관이 본교로 직접 방문 하여 국가 간의 관계 속에서 외교관의 역 할과 이를 위한 학생들의 준비를 내용으 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10학년 이상훈 학 생은 “국가간의 외교란 무엇이며, 외교 관의 역할 및 업무를 알게 되었고 앞으 로 공직으로 진출하고자
현재
감을
강점을
기회로
‘과학/농업’ 분야 ‘의료/생명/안전’ 분야 ‘공학/항공/기계/정비’ 분야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제 103회 출산 전국체육대회 개막. 필리핀 대한체육회 선수단, 선전을 기 원합니다! 대한민국 최대의 종합 스포츠 축제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3년만에 온전 한 모습으로 울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 다. 울산시는 7일 오후 5시 울산종합운동 장에서 전국체전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 번 전국체전은 17년 만에 울산에서 열리 는 대회로, 펜데믹으로 3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돌아온 체전이다. 2020년 대회 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고, 지난

해 2021년 대회는 19세 이하부 경기만 진행됐다. 이번 전국체전은 총 49개 종 목에 전국 17개 시·도지역을 대표하는 1 만8천여 명의 선수들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 됨에 따라 18개국 재외동포 선수 1294 명과 임원 등을 포함해 총 2만7천여 명 의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한다. 이날 개막 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7일간 개 최된다. ‘솟아라 울산’을 주제로 이날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시민 등 1만5000여 명이 참석해 참가선수들 을 응원했다. 식전 공연에서는 울산 출 신 가수 테이와 지역 초등학생이 부녀로 출연해 울산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풀 어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될 개막 공식 행사에서는 제53보병사단과 제2작전사 령부가 함께 참여한 선도악대를 선두로 전국 시도 대표 선수단과 해외 한인선수 단들이 입장했다. 선수단 입장이 입장하 고 울산시립무용단이 선수단 환영무와

지역 어린이합창단 100여 명이 붉은색 과 푸른색 옷을 입고 중앙무대에 태극무 늬를 연출하며 애국가를 제창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개회 선언과 김두겸 울산시장의 환영사, 이기 흥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이후에는 전 국체전 개회식의 주요 행사인 성화 점화 가 진행되었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 까지 7곳에서 채화된 성화는 시민 611명 의 손에서 손을 거쳐 224㎞를 달려 울산 으로 봉송됐다. 7일 울산시청에서 울산 종합운동장으로 봉송되는 성화는 총 63 명 주자를 거쳐 최종 점화 주자에게 전달 되어 경기장을 밝혔다. 이후 축하공연은 가수 테이를 시작으 로 빅마마, 티에이엔(TAN), 김호중으로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정부는 생애 주기별 스포츠 활동을 촘촘하게 지원하 고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해서 국 민 누구나 공정하게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대한체육회(회장 윤만영)는 지 난 5일 임완순 선수단장을 필두로 88명( 선수 35명, 임원 53명)이 선전을 다짐하 며 한국에 도착했다. 필리핀 선수단은 입 장식에서 손을 흔들어 환영하는 울산시 민들에 화답하며 힘차게 입장했다.. 필리핀선수단은 8일 테니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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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시 그리고 볼링을 시작으로 골프 태권도 탁 구 테니스 검도 스퀘시 볼링 등 7개 종목 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을 맞고 있 는 필리핀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은 어 려운 상황속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과 후원을 해주신 여러분 들에게 감사하며 필리핀 한국교민들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좋은 성적을 달성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 졌다. 제 103회 울산 전국체육대회 개막 필리핀 대한체육회 선수단, 선전을 기원합니다!

□ 전 세계 64개국 333명의 한인회 장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

데믹 이후 최다 인원이 참석하며 모국

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오프 라인 260명, 온라인 73명)

□ 6일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에 서는 5개 한인회가 운영사례를 발표했 고,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라온제 나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을 주제로 한

‘캄보디아한인회’가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 7일 전체회의에서는 ▲공공외교 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 수행 ▲재외동포 전담기관의 수도 권 설치 촉구 ▲재외선거 제도 보완(우 편투표 및 전자투표 등)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 등의 결의문을 채택 하였고, 차기 공동의장은 미주한인회총 연합회장,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 부 단장이 선정되어 차년도 대회에 대 한 기대감을 높였다. □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환송사를 통해 “재외동포청 신설 결정 에 따라 재외동포정책 및 지원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 럴 때일수록 한인회장들의 역할이 중요 하며, 우리 재외동포들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실험에서도 코로 나19에만 감염됐을 때보다 동시 감염 시 사망 위험이 1.6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 다.특히 이번

감염시켰다. 이 가운데

만큼 독감 백신 효 과 극대화를 위해 늦어도 10월 초까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독감

독감 접종 경험이 있는 어린이와 임신 부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 지 난 5일 오전 서울시내 한 소아청소년과의 원을 찾은 어린이가 독감 예방주사 접종 을 받고 있다. photo 뉴시스 올해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가 가장 강 력한 'A형 H3N2'로 알려지면서 의료계 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우려가 깊어 지고 있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지 난 달 16일 3년 만에 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청이 9월에 독감 유행 주 의보를 발령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의 료계에서는 남은 방역의 관건으로 코로 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 믹'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만약 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 감염되 면 중증도가 올라갈 수 있는 것도 문제 다. 지난 2020년 영국 공중보건국 조사 에 따르면, 동시 감염자들의 사망률은 미 감염자의 6배, 코로나19만 감염된 환자 의 2.3배로 나타났다. 또 이스라엘에서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독감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먼저 독감이 퍼진 뒤 고연령대가 감염되 는 사례가 많아 우려가 크다. 어린이들은 자연감염 이력이 적고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항체도 사라져 독감에 취약하기 때 문이다.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올해 독감 유행을 주도할 우세종으로 예상되는 'A형 H3N2'는 독감 중에서도 독성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 형 H3N2는 1968년 홍콩에서 유행이 시 작된 일명 '홍콩독감'의 후손으로 이듬해 인 1969년까지 전 세계에서 1억 명 이상 을
100만명 가량 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최근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무료 예방접종 대상도 확대 된다. 생후 만 6개월 이상, 만 13세 이하 어린이 중 한 번만 독감 백신을 맞는 어린 이와 임신부는 5일부터 무료 백신 접종 이 가능하다. 이 중 생후 만 6개월~만 9 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접종받는 2 회 접종 대상자는 지난달 21일부터 접종 이 이미 시작됐다. 이들은 1차 접종 4주 일 후 2차 접종이 필요하다. [주간조선] 가장 강력한 '독감' 온다..."코로나와 동시 감염 땐 사망률 6배" □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한인 해외 이주 첫 출발지였던 인천광 역시에서 개최된 ‘2022 세계한인회장 대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 일 폐막했다.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전 세계 64개국 333명 한인회장 참가 민간외교관 역할 수행, 재외동포 전담기관 수도권 설치 등 결의문 채택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성황리 폐막
뉴스게이트ㅣA-23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가 9월30일부터 10월10

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면서 금산군은 손님 맞이에 분주한 상황이다.

금산인삼축제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건강을 한국 대

표 특산품인 고려인삼이

지켜줄 것으로 기대되면서

금산을 찾는 방문객이 예

년에 비해 증가가 예상되

고 있다. 금산인삼축제는 1981 년 지역축제로 출발하여

1999년 제1회 국제인삼교

역전을 개최하면서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하 면서 세계적인 축제로 자

리매김했다.

올해는 지난 2년간 온 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 서 벗어나 인삼축제기간

관내기업이 생산한 제품 의 전시, 현장판매, 수출상 담회를 위한 제23회 국제 인삼교역전이 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국제인삼교역전은 축제 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금 산에서 생산된 최고품질에

인삼제품을 합리적인 가격

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금 산군 관내 30업체가 전시

판매장을 구성했으며, 국제

인삼교역전 행사의 꽃인 해

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는 10월5일 국제유통센터

3층에 설치된 상담장에서 미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

시아, 호주, 예멘, 이집트 등 20개국 35 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교역전 참 가 기업들과 수출상담을 진 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23회 국제인삼교 역전에는 해외동포의 방문도 예정되어 있다.

충청도를 고향으로 둔 세 계충청향우회 임원단 50여 명이 10월 1일금산을 찾아 축제를 즐기며, 국제인삼교 역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세계충청향우회 서봉석 사무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3 년만에 고국을 방문하는 즐 거움과 함께 인삼의 고장 금 산을 방문 할 생각에 고국방 문일정이 기다려진다고 소회 를 전하기도 했다. 10월 7일부터 울산에서 개최되는 103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재필리핀대한체육 회, 재독일대한체육회 선수 단이 각각 10월 6일과 8일에 금산 축제장을 방문해 고국 의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 한편, 박범인 금산군수는 28일 오전에 축제부스가 설 치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 축제를 즐기기 위해 금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께서 생 명의 고향 금산의

아름다움 을 느끼고 감동하실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 을 당부했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제 40회 금산인삼축제는 ‘40 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이라는 주제로 금산인삼 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 원에서 개최된다.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4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세계충청향우회, 전국체전 참가 재필리핀ㆍ재독일 선수단도 금산축제 방문 국제인삼교역전 수출상담회, 해외바이어 20개국 35명 참가예정
뉴스게이트ㅣA-25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

크라이나 전황 악화로 궁지에 몰리면

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핵무기를 사용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 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뉴욕

에서 열린 민주당 상원선거위원회 리셉

션 행사에서 "우리는 존 F 케네디 전 대

통령 당시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처음

으로 아마겟돈을 볼 수도 있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그들(러시아)이 가고

있는 길로 계속 간다면 핵무기 사용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을 받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 러시아의 핵 공격 가능성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언급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을 겨냥

해 "그가 전술핵이나 생화학무기를 언

급할 때는 농담한 것이 아니다"며 "전술 핵 사용 결정은 쉽지만, 결국 아마겟돈

으로 가지 않게 막는 능력 같은 것은 없

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상대적 으로 파괴력이 약한 전술핵이라고 해도 한쪽이 핵무기를 쓰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상황이 악화할 수밖에 없다는 점 을 들어 푸틴 대통령을 비판한 것이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점 령지를 포함한) 모든 영토의 완전성이 위협받을 때 우리는 국가와 국민 방어 를 위해 분명히 모든 수단을 쓸 것"이라 며 핵 사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1962년 쿠바 위기 까지 언급한 것은 최근 우크라이나 점령 지 4곳(루한스크, 도네츠크, 자포리자, 헤르손)을 합병한 러시아가 영토 수호 를 명분으로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 정부 관리들은 러시아의 핵 무기 사용 준비 정황이 구체적으로 포 착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CNN은 "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현 재로서는 러시아의 핵무기 태세가 특별 히 달라진 정황은 없다"고 정부 관계자 를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도 바이 든 대통령의 이날 발언이 제이크 설리 번 국가안보보좌관의 "러시아의 핵 위 협에 새로운 것은 없다"는 발언과는 뚜 렷이 대조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내부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반

격에 밀려 패배를 거듭하는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이 나왔다. 로이터에 따르면 헤르손주 친러시아 점령지 행정부 부수반인 키릴 스트레무 소프는 온라인에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 서 "정말 많은 사람이 '내가 상황을 이 지경으로 만든 국방장관이었다면 장교 로서 스스로에게 총을 쐈을 것'이라고 들 한다"고 말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 시아 국방장관은 푸틴 대통령과 자주 휴가를 함께 보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 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무소프는 앞서 군 지휘부를 공개 비판한 람잔 카디로 프 체첸 자치공화국 수장에 대해서도 " 이 문제를 제기한 그에게 동의한다. 잘 했다"고 말했다. 카디로프는 이달 초 동 부 요충지 리만을 우크라이나에 빼앗기 자 리만 지역 군 지휘부를 이등병으로 강등하고 최전방으로 보내야 한다고 요 구한 바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 통령은 6일(현지시간) 연설에서 "10월 초 이후부터 헤르손 지역에서만 500㎢ 가 넘는 면적이 러시아 점령군으로부터 해방됐다"고 밝혔다.

않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며 “크게 보면 세계 경제에 완만한 침체가 다가오고 있 다”고 했다. 로젠그렌

미국 중앙은행(Fed)에서 작년까지 14 년동안 통화 정책을 직접 결정했던 에릭 로젠그렌 전 보스턴연방은행 총재가 “ 경기 침체 없이는 물가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Fed가 2%인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업률을 끌 어올리고 침체를 유도할 수 있다는 의미 다.로젠그렌 전 총재는 6일(현지시간) 뉴 욕 롯데뉴욕팰리스호텔에서 열린 ‘한 경글로벌마켓 콘퍼런스 NYC 2022’에 서 “Fed가 침체를 유발하지 않고 실업 률을 0.5%포인트 이상 높인 적이 한 번 도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 는 한국경제신문 창간 58주년 및 한경 글로벌마켓 출범 1주년을 기념해 현지에 서 마련됐다. 로젠그렌 전 총재는 “다음달 2일 연 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 리를 75bp(1bp=0.75%포인트), 12월 엔 50bp 올릴 것”이라며 “다만 12월 에 인상 폭을 더 높일 가능성이 있다” 고 예측했다. 미 기준금리는 현재 연 3.0~3.25%다. 로젠그렌 전 총재는 “지 금처럼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조기에 진 정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3%대인 실업률이 5% 이상으로 뛰어야 인플레이 션이 진정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 다. 그는 “연착륙이 쉽지
전 총재는 “미국 의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강달러 현 상이 외화 부채가 많은 기업과 한국 등 일부 국가에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며 “각국이 뒤따라 금리를 올리더라도 시 차가 발생하는 만큼 미국보다 심한 경기 둔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영 국을 포함한 유럽엔 당장 이번 겨울부터 침체가 닥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로젠그렌 "경기 침체 없이는 물가 못 잡는다" 바이든 "푸틴의 핵위협, 농담 아냐…아마겟돈 올수도"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6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27
A-28ㅣ뉴스게이트

한 부분은 내년

염두해 두고 한 말"이라고 말 했다.

총재는 이날 오전에는 "물가가 5%

얼마나 빨리 내려오는지가 중요

내년 상반기까지 5%대 아래로 빠 르게 내려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가가 5% 이상이라 먼저 잡지 않으면 다른 문제가 증폭되거나 서

민 고통이 클 수 있다"며 "공급, 수요 모 두 고려하지만 물가가 5% 이상이면 금 리를 올려야 한다고 보고 있고, 그 이하

로 떨어지면 다른 정책 조합을 생각해 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의 발언으로 인해 한은의 기 준금리 인상 기조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자 이를 다시 정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 채 3년물 금리가 13bp(1bp=0.01%포

인트) 넘게 뛰며 4.281%까지 올라가기 도 했다. 그동안 한은이 내년 1분기까지 만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으 로 본 시각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총재의 실수는 이날 오후 에도 이어졌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 연 준이 2년 뒤 물가 2% 달성을 목표로 한 다고 했는데 고물가가 얼마나 이어질 것 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도 '내년 상반기' 와 '내년 초반'을 혼용해서 답했다.

그는 "올해 초반까지 5% 이상 높은 물가 상승률이 유지되다가 금리정책이 안정되면 내년 연말이 되면 3% 수준으 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가, "현재로는 상반기에는 5%이상의 높은 물가상승률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7일 향후 물 가 상승 경로와 관련해 '내년 상반기'까 지 물가 상승률이 5%대라고 언급한 것 과 관련 '내년 1분기'로 정정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 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오전에 답변했 던 발언을 정정하겠다"며 "물가가 내년 상반기 5% 이상이라고
1분기를
대에서
한데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이창용 "5%대 물가, 내년 상반기 아닌 내년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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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별로 알아보는 한 주의 운세 >

♣ 평범한 한 주가 되겠네요. 특별히 기쁘거나 슬픈 일 이 없을 거예요. 중 요한 일을 결정하

거나 돈거래할 일이 있다면 잠시 뒤 로 미루세요. 일찍 집에 들어가 잠 시 쉬는 시간을 가지세요.

♣ 다음 주에는 돈 이든 사랑이든 일 단 마음이 편한 대 로 행동하세요. 자 신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

리지 말고 소신대로 행동한다면 성 공을 거둘 수 있을 거예요.

♣ 성공과 실패, 사 람의 정과 무관심 사이에서 지쳐있는 당신에게 잠시 쉬어 가는 시간을 선물 하세요. 마음을 잠시 비우고 용기를 줄만한 지인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 누는 것이 좋겠네요.

♣ 다음 주같이 좋 은 일과 나쁜 일이

한 번에 찾아올 때 는 새로운 사람과

인연을 만들기보다

소중한 친구와 시간을 보내보도록

하세요. 새로운 것보다 오래된 것을

지키는 게 중요해요.

♣ 평범한 한 주를 보내게 될 거예요. 가족들이나 친구들 이 무엇을 좋아하 고 지금 어떤 생각 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이세요. 바빠서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이 얼 마나 중요한지 느껴보세요.

♣ 다음 주에는

♣ 누군가 보고 싶 고 그리워지는 한 주가 될 거예요. 오 해가 있다면 풀고, 먼저 진심으로 사

과 한다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거예

요. 진심을 전하고 굳게 닫혀있는 상 대의 마음을 열어보세요.

♣ 다음 주는 조금 특별할 거예요. 저 번 주와는 정반대 의 기운이 머무르 고 있어요. 저번 주 가 좋았다면 다음 주는 그보다 못하 고 좋지 않았다면 훨씬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아요. 사적인 일에 신경 쓰고 그 생

활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어요.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마세요.

♣평범하게 흘러갈 확률이 높아요. 하 지만 돈이 관련된 문제에서는 조심스 럽게 접근하도록 하세요. 애정운은 좋은 편이니 마음 에 두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데이트 약속을 잡아보세요.

♣ 예상하지 못한 일로 돈이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하세 요. 이럴 때를 위해 서 미리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야 해요. 한치 앞을 못 보는 게 인생이지만 돈거래는 신중 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 거래와 관련된

일이 아니라면 대 체로 좋은 운이 따 를 거예요. 지금 같 은 시기에 별다른

일 없이 순조롭게 지나가는 것을 감 사하게 생각하세요. 기다린다면 곧 좋은 날이 올 거예요.

♣ 다음 주는 계절 로 따지면 가을이 에요. 봄에 뿌린 씨 가 자라나서 풍요 롭게 추수하게 되 니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답을 기 대해도 좋아요. 일에 충실해야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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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무에 집중하기보다 는 정서적으로 기 쁨을 느끼는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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