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이트 9월 Vol.1- 필리핀 최초의 한인 종합 매거진 Since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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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컨설팅 지원사업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 총 컨설팅 비용의 30%~70%, 기업당 지원한도 USD 20,000 ※ 기업·지역·유형에 따라 지원사항 상이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국내복귀를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궁금하신가요? KOTRA 유턴지원팀 (국내복귀기업지원센터) 02-3460-7361~4 reshoring@kotra.or.kr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별도신청 가능 국내복귀기업 지원사항 2년 이상 해외 사업장 운영 해외사업장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정보통신업’, ‘방역·면역산업’ 또는 산업발전법상 ‘지식서비스산업’을 2년 이상 운영 해외사업장 국내사업장 지배주주 동일 해외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지배(지분 30%이상 등)하는 한국의 모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에 모기업이 없는 경우 해외 법인을 지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기업 설립 후 신청 가능함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해외사업장 청산·양도·생산량 축소(25%이상) 중 한 가지에 해당할 것 (단, 첨단산업이거나 국내 공급망 안정에 필수적인 경우 구조조정 요건 면제 가능) 국내사업장 투자 해외사업장의 업종과 국내 신·증설하여 운영할 사업장의 업종이 한국표준산업 분류 소분류상 동일할 것 1 2 3 4 국내복귀기업 선정요건 투자·이전 보조금 지원비율 11~44% 사업장당 국비 300억원 이내 (기업당 국비 600억원 한도) 인력 고용 지원 고용창출장려금 1인당 최대 720만원 / 연 (2년, 최대 100명 한도) 외국인 고용 지원 (E-7, E-9 발급 지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가점 스마트공장 및 R&D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우대 (지원금액 한도우대 50% 및 가점부여) 산업부 R&D사업 우대지원 금융·지재권 지원 시설투자 자금 지원 특허청 IP-R&D 지원사업 우대지원 법인세 감면 : 최대 7년간 50~100% 관세 감면 : 자본재도입시 최대 100% 세제지원 공유 재산 수의계약 허용 최장 50년 국·공유지 임대 가능 구조조정컨설팅 비용 일부 지원 구조조정컨설팅 * 지원대상 서비스 범위 ① 구조조정모델 제안 ② 축소대행 ③ 청산대행 ④ 매각 및 지분양도 대행 입지 지원 컨설팅 지원금 지급 사업 신청 컨설팅 지원금 적합성 평가 컨설팅 협약 체결 컨설팅 수행 컨설팅 완료 평가 진행절차 지원대상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태국에 진출한 우리기업 중, ① 혹은 ② 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①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국내기업으로 승인 신청 또는 선정된 기업 ②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한 현지 진출기업 -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1호에 해당하는 기업(일부 업종 제외) -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행후 여행 예정인 중소·중견 기업 - 신청 국내 모기업이 있을 것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KOTRA 관할 무역관으로 제출 신청방법 - 컨설팅 용역 종료 3개월 전 (단, 컨설팅 용역의 총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신청 여부 결정) - 연간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 신청기간 뉴스게이트ㅣB-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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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에르

토 프린세스 인근 바랑가이 탁부로스

(Tagburos)의 농구장에서 오전과 오 후로 나누어 200명씩 총 400명에 대해 피딩과 태극기 그리기를 진행했다.

거리가 멀어 오지 못하는 아이들은 차량으로 실어날랐다. 자문위원들은 준비해간 밥과 빵과 소 시지 그리고 닭고기를 식판에 담아주었 다. 아이들은 혼자 먹기 너무 많았는지 비 닐봉투에 담아갔다고 노준환 회장은 전

했다. 노준환 회장은 한국에서 공수한 크레 용과 국기가 그려진 종이를 나누어 주 고 한국과 필리핀 국기를 그리기를 진 행했는데 크레용을 처음 사용해본 아이 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아이들에게 비누와 귀 걸이, 립스틱 등도 선물로 나누어 주었 다.노준환 회장은 “자기 생일도 모르 는 아이들! 영양 실조를 걱정해야 아이 들! 학교 가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는 아이들! 웃음이 없는 아이들! 크레용 을 처음 만져보는 아이들! 미성년자들 이 이미 엄마가 되어 있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에게 우리가 한끼니를 아껴 그들 에게 푸짐한 식사를 나누어 주었고, 태 극기와 필리핀 국기 그리기를 통하여 나 라 사랑을 가르치고 왔습니다.”라고 전

했다. 노준환 회장은 “시간이 흐르자 그들 의 마음이 어느정도 풀렸는지 다가와 장난을 치는 아이들! 백허그를 하는 아 이들! 남은 음식을 비닐 봉투에 담길래 누구 줄 거냐고 물었더니 집에 있는 동 생을 주겠답니다. 이 아이들을 보면서 눈물이 나려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 는 음식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나 의 한끼니를 그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마음이 부족했다는 사실에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걱정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늘은 밥을 먹 을 수 있을까를 걱정해야 하는 아이들 도 많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렵니다.”라 고 소외를 밝혔다. 노준환 회장은 민간 공공외교가 거대 한 것이 아니라 자문위원들이 이런 행 사를 통해 나라 사랑과 실천적 이웃사 랑 나눔을 배우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마닐라서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평소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에 열 심인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협의회 노준 환 회장은 자문위원들과 함께 지난 8월 27일 팔라완을 방문하여 팔라완 어린 이들과 피딩과 태극기 그리기 행사를 개 최했다. 노준환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민주평통, 팔라완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 전달 민주평통 자문위원들, 팔라완 찾아 피딩과 태극기 그리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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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석해 이사회를 진행했다.

2022년 제2회 정기이사회에는 총 6 가지 안건이 올라왔는데 한인총연합회 정관 개정(안) 심의 의결(정관 개정, 이 사회 운영규정 개정)/ 한인총연합회 선 거관리규정 심의 의결(신설)/ 필리핀 한 국장학위원회 운영규정 심의 의결(신 설)/ 필리핀 한인 100년사 편찬 위원회 설립 및 구성/ 카가얀데오로 지역 한인 회 설립 승인/ 2022년 한인 대상 선정 위원회 구성 등이 내용이었다.

한인총연합회 정관은 1975년 첫 공 표 이후 2014년을 마지막으로 개정되 었다. 코로나 팬더믹을 지나면서 한인단체 의 정립과 선거법 개정 등 필요성이 대 두되어

1일 필리핀 수도 마 닐라의 일본대사관 앞 에서 일본 와카야마 현 타이지 마을의 고래 잡이에 항의하는 집회 가 열렸다.이 마을의 고 래 잡이는 미국 아카데 미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영화 '더 코 브'(The Cove)가 개봉된 뒤 국제적인 비난을 받아왔다. 타이지 마을 사람들 은 배를 이용해 돌고래 떼를 그물을 친 만으로 몰아 넣은 뒤 작살이나 몽둥이 로 잔인하게 고래 사냥을 한다. 필리핀 '일본, 고래 사냥 멈춰라' 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 심재신)는 지난 8월 19일 금요일 마카티 소재 가 야레스토랑에서 2022년 제2회 정기이 사회를 개최하고 정관 개정안 심의와 필 리핀 한인 100년사 편찬위원회 설립 및 구성 등에 대한 안건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강창익 이사장, 변재흥 부이사장, 심재신 회장 외 각협회 단체 장과 한인총연합회 이사진들 19명이
정관 개정이 주요 안건으로 상 정되었다. 아울러 카카얀 데 오로 지회 가 9번째 지역한인회로 승격을 하였다. [기사제공 마닐라서울] 뉴스게이트ㅣB-19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2022년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제2회 정기이사회 개최

프랑스 시장조사업체 입소스가 실시

한 동남아시아 시민의식조사에서 신종

코로나 사태에 대한 걱정보다 최근 경 제상황에 대한 관심이 더 높게 나타났 다. 개인의 경제상황, 물가상승・인플 레이션에 관한 우려가 관심사항 중 상 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18 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실시됐다. 신종 코로나에 대해서는 6개국 전체 중 20%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걱정’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71%는 ‘자국의 신종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구체적으 로는 가족, 친지 방문(걱정하지 않는다 가 77%), 문화 모임・행사 참여(77%), 레스토랑에서 식사(74%) 등으로 비율 이 높았다. 향후 6개월간의 경제전망에 대해서 는 54%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했으 나, 그 비율은 국가별로 차이가 났다.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많았던 곳은 인도 네시아(77%), 필리핀(66%)이며, 싱가 포르는 37%로 가장 낮았다.

물가상승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받고 있다’가 전체의 96%에 달했다. 이 중 ‘매우 받고 있 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필리핀(62%)이며, 가장 낮은 곳은 베트 남(37%), 말레이시아, 싱가포르(38%).

‘식료품은 고품질을 구매하고, 대신 다른 곳에서 지출을 줄이겠다’는 질문 에는 전체의 74%가 ‘동의한다’고 응 답했다. 음식에 대한 지출이 커지는 한 편, 여행 등의 지출을 줄이겠다는 경향 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조사결과, 최근의 물가상승 기 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사태 보다 경제환경의 변화에 더 많은 불안 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20년부터 실시된 입소스의 동 의 식조사는 이번을 포함해 지금까지 여섯 번 실시됐다. 코로나 사태 이후 시민의 식변화 및 새롭게 나타나는 경향을 알 아보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아주]

증가했고 뎅기열 발병

건수는 중부 루손이 2만 1,242 명으 로 가장 많았으며, 중부 비사야 제도가 뒤를 이어 1만 1,363명, 수도권이 1만 937 명으로 뒤를 이었다. 사망자는 중부 비사야가 68명으로 가 장 많았고 서부 비사야가 51명, 중부 루손이 41명 순이다. DOH는 이전에 17개 지역 중 9개 지 역이 뎅기열 전염병 임계 수준을 넘 었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9개 뎅기열 발병 위험지역인 Cagayan Valley, Central Luzon, Calabarzon,

Mimaropa, Western Visayas, Central Visayas, Zamboanga 반 도, Cordillera 행정 구역 및 Metro Manila를 ‘특별 관리지역’으로

정했다. DOH

Rosario

말했다. DOH는 대중에게 뎅기열 발병 급증을 막기 위해 ‘4S’ 전략을 실천할 것을 촉구했다.

필리핀 보건부, 뎅기열 위험 비상령 발동 ‘환자 153% 증가’ 필리핀이 ‘뎅기열’이 급속 발병하면 서 비상상황에 처했다. 지난 8월 24일 필리핀 보건부(DOH)가 뎅기열 발병 사례가 약 4배 가까이 증 가했다고 발표했다. DOH는 1월부터 8월 6일까지 뎅기열 환자가 11만 8,526명, 153% 증가했 고 이는 2021년 1월부터 8월 6일의 기 간동안 수치에 비해 4만 6,761명 증가 한 것이다. 뎅기열 관련 사망자는 2021년 167명 에서 399명으로
마리아 로자리오(Maria
Vergeire) 장관은 이동성 증 가가 사례발병과 확산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코로나19의 지난 2년 동안 인구의 이동성과 사람들 간의 상호 작 용이 적었다. 학교와 다른 시설이 문을 닫았다.”다고
B-20ㅣ뉴스게이트 급식실 리모델링 후 2학기 재개된 교내 급식에 학생들은 폭발적 반응 필리핀에서 뎅기열 위험 비상령 발동… 올해 153% 증가 9개 지역을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동남아시아 의식조사… 관심은 코로나보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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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조코 위도 도(조코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양국 대통령은 접경 지역

안보와 합동 군사 훈련에 관 한 방위 조약을 갱신하고 다 른 여러 협정도 체결할거라 고 테레시타 다자 필리핀 외

교부 대변인은 전했다.마르 코스는 또 인도네시아에서 마약 운반 혐의로 체포돼 사형이 선고 된 자국민 여성 매리 제인 벨로소 사건 도 거론할 예정이다. 벨로소는 지난 2010년 4월 가방에 헤로인 2.6㎏을 숨겨 인도네시아에 입

국한 혐의로 붙잡혀 사형을 선고받았 다.

가정부 일자리를 구하던 그녀는 친구 가 연루된 마약 조직의 거짓말에 속았 으며 가방에 마약이 담겼는지 몰랐다고 주장해왔다. 벨로소는 2015년 4월 사형 집행 직

전에 마약 운반을 주도한 피의자가 붙 잡히면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이유 로 사형이 보류된 상태다. 마르코스는 오는 6일에는 싱가포르 로 건너가 이틀간 머물면서 리셴룽 총리 및 할리마 야콥 대통령과 만난다. 양국은 반테러 및 사생활과 정 보 보호에 관한 협약을 체결할 예 정이다. 마르코스는 이밖에도 지난해 2월 발생한 군부 쿠데타 이후 불 거진 미얀마 유혈사태와 남중국 해 영유권 문제 등에 대해서도 방 문국 지도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국 기업 등을 상대로 투자 유치에도 나선다. 마르코스는 올해 5월 9일 실 시된 선거에서 승리한 뒤 6월 30 일 대통령에 취임했다. 마르코스는 이와 함께 오는 20일 유 엔 총회에서 연설하기 위해 미국도 방문 할 계획이라고 다자 대변인은 전했다. [ 연합]

필리핀 재벌 아얄라, 물류기업 에어21 인수 완료 B-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이 취임 후 두달만에 첫 해외 순방에 나 선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마 르코스 대통령은 오는 4일 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인도 네시아를
마르코스, 취임 두달만에 첫 해외 행보…인니·싱가포르 순방 조코위와 방위 조약 갱신·리셴룽과 반테러 협약 체결현지 기업 대상 투자 유치 나서…오는 20일 유엔 총회서 연설 필리핀 재벌 아얄라 코퍼레 이션은 8월 30일, 물류자회 사 AC로지스틱스 홀딩스가 에어21홀딩스의 주식 60% 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 액은 60억 6000만페소(약 150억엔). 양사는 지난해 11 월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에어21은 산하에 택배, 국내외 화물운 송, 창고업 등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을 다수 거느리고 있다. 아울러 폐기물 관 리회사도 보유하고 있다. 아얄라는 2018년 물류사업에 진출했 다. 이번 에어21 인수를 통해 AC로지 스틱스를 중심으로 그룹 내 물류작업 효율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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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자사 대표 예능 프로르램 '런 닝맨'이 베트남판에 이어 '런닝맨 필리 핀'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SBS는 2019년부터 지 난해까지 베트남 지상파 채널 HTV7을 통해 '런닝맨 베트남' 시즌 1·2를 성공적으로 론칭했 다. '런닝맨 필리핀'은 시즌 전 회 차를 우리나라 주요 명소에서 촬영했다. SBS 최소형 PD가 연출로 참여한 가운데, 멤버들 은 첫 촬영지인 경기도 수원 화 성 행궁을 비롯해 인천 월미도

공원,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목포 일대 등을 배경으로 '런닝맨' 시그 니처 게임인 '이름표

마드리 드(Ruru Madrid), 글레이 자 데 카스트로(Glaiza De Castro) 등이 멤버로 투입된 다.

한편 필리핀 현지에서는 27 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프로그램 론 칭 행사를 비롯해 30일에는 ' 런닝맨 필리핀' 주제곡을 스포 티파이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 '런닝맨 필리핀 시즌1'은 9 월 3일부터 필리핀 지상파 채 널 GMA에서 방영된다. 총 16 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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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기', 국내 버라이 어티 예능의 필수 아이템 '플라잉 체어' 퀴즈 등에 도전해 'K-예능'의 진수를 필리핀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런닝맨 필리핀'에는 만능 엔 터테이너 미카엘 데즈(Mikael Daez) 를 필두로 대세 배우인 루루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K-예능 '런닝맨', 필리핀 버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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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게임을 하게 되면 경쟁심과 중압감이 생기게 되어 그러한 상황에 대한연습이 되며 그 결과 스코어를

된다.

스 윙준비 단계의 기본기를 강화 시켜주는 것이다. 그 이야기는 곧 기본기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골퍼와 관찰자가 모두 어떤 자세가 올바른 것인 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 된다. 그 정도가 되면 스윙분석은 아닐지라 도 기본자세와 그립, 스탠스, 표적 겨냥, 정렬과 같은 좋은 샷의 토대에 대 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처음 100타를 깨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 는 골퍼들은 샷이 최악의 지점으로 빗나가서 곤란을 겪을 때가 많다 친구 와 함께 플레이를 하면서 가장 안전한 표적 지점을 선정하는 게임을 펼쳐 보자 즉 짧은 샷이나 슬라이스가 나오더라도 위험이 최소에 그치는 지점 을 파악하도록 한다. 그런 지점으로 샷을 하면 곧바로 타수를 줄일 수 있 다.

보통의 투어 선수들이 낮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은 상황에 맞는 샷 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여 똑바로 날아가는 일직선 샷이 항상 모 든 상황에 맞는 것은

것이다. 기회가 있을 때 친구와의 대결방식을 변형 시켜 보자 즉 모든 티에서 상대 방이 해야 할 샷의 형태를 지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지정하는 샷은 상 대의 기술수준이 허용하는 한계에서 아주 정교하게 요구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특정 지표의 왼쪽으로 출발하여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슬라 이스를 요구하는 식이다. 이 경우 게임에서 이기려면 당연히 상대의 약점을 공격해야 한다. 즉 상대가 훅을 좋아하면 슬라이스를 구사하도록 시켜야 하는 것이다. 물론 상대방은 나의 약점을 공격하려 할 것이다. 따라서 그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런 방법은 조금은 귀찮게 느껴질 수 도 있겠지만 한번 시도해 보면 재미도 있고 실력 향상도 되며 무엇보다 샷 에 대한 연구와 연습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하므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골프를 치다보면 때로는 처음 가는 코스에서 때로는 골프친구가 바뀜으로 해서 부담감, 중압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중압감 아래서도 플레이 를 잘 할 수 있는 특별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따라 서 누구ㅏ중압감이 높은 상황을 경험함으로써 그에 대한 대처 방법을 배워 나가야 한다. 친구와의 게임 대결에서 스코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순간 이 그처럼 중압감이 높은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 익숙해 지다보면 성적도 향상된다.

B-27 컬럼 : 서울골프 이태균 프로 제공 골/프/칼/럼 골프의 가장 큰 강점 가운데 하나는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는 것이다. 그런 재미가 없다면 누가 골프를 하려고 하겠는가? 하지만 좋 은 골프 친구는 또 다른 중요한 혜택을 제공한다. 혼자 연습하는 것도 좋 지만 골프 친구로부터 도움을 받았을 때 기량이 더 빨리 향상 될 수 있다. 골프 친구는 내가 모든 것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 줄 수 있으며 제 대로 되지 않고 있을 때는 주위를 환기 시켜줄 수 있다. 아울러 골프친구 와
염두에 두고 더 좋은 플레이를 펼치게
스코어 100대의 골프 친구들이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골프 친구가 내게 도움이 되는 이유
아니다. 홀에 따라 샷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 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코스에서 그런 샷을 시도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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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열어 디지털 체

계(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저작권 시장

의 기회와 도전을 논의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

유행은 일상생활의 물리적인 제약을 벗

어나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했

다. 새로운 기술과 신사업 모델의 등장

은 콘텐츠 시장의 영역을 확장했고, 콘

텐츠 유통・거래 서비스의 발전은 저작

권 생태계 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 키고 있다. 특히 인간의 고유한 영역이라고 여겼

던 창작 활동을 ‘인공지능’이 수행하 고, 가상현실(VR) 등의 기술 발전과 확

장가상세계(메타버스)라는 3차원의 가 상세계는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확산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국경을 초월 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지만, 동 시에 권리관계를 복잡하게 만들고 새로 운 유형의 저작권 침해와 분쟁 또한 키 울 수 있다.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진근 교수가 인공지능에 의한 창작과 빅데이터의 이 용,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환경에서의 대체불가토큰(NFT) 활용 저작물 거래 등 저작권 현안을 포함한 저작권 산업 계 동향과 법적 쟁점을 살펴봤다. △필 리핀 컴퓨터 그래픽 제작사 퍼펫티어 스 튜디오의 존 아더 멀카더 대표와 지식 재산 전문 법률사무소 디시니&디시니 아이킨 랄리사 세르조 변호사는 ‘신기

술 활용을 통한 저작권 관련 산업의 변 화와 기회, 도전 과제’를 주제로 신기술 에 대한 저작권산업계의 의견·법적 관 점 등을 발표했다. ‘한국-필리핀 저작권 포럼’은 양 국 간 저작권 정보 교류를 통한 상호 우 호와 이해를 증진하고 저작권 제도 발 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 해 왔다. 우리나라는 2012년 필리핀 마 닐라에 저작권 해외사무소를 개소하고, 2014년 문체부와 필리핀의 지식재산청 간 저작권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 결하는 등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 오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에 도 불구하고 한국과 필리핀은 저작권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양국의 협력 아 래 변화하는 저작권 환경에 부응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제도와 정책 방안을 모 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처 및 개발자의 기술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며, 필리핀에서 부상하는 디지털 변혁의 물결에 대응했다.

AWS Summit ASEAN은 기술 및

의사결정자들이 클라우드 기

대한 지식을 얻고자 참여하는 행

사다. 이 행사에서 GCash

더욱 효과적인 디지털 사업 솔루션과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 를 촉진했다. 이는 디지털 중심의 세상 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GCash 는 2021년에 AWS가 훌륭하게 구축한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지출을 최소한으 로 줄이고, 클라우드 관련 비용에서 약 미화 380만 달러를 절감했다. Sazon 사장은 GCash가 클라우드

기술 사용의 이점을 바탕으로 혁신적이 고 접근 가능한 금융 솔루션을 출시함 으로써, 필리핀 국민에게 힘을 부여하 도록 자사 플랫폼을

'선구매, 후

Now, Pay Later, BNPL)'

GGives, 중소기업・소상공 인(MSME)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인 GCashPera Outlet(PO) 등이 포함된 다.선도적인 전략정보 제공업체이자 금 융 서비스 산업의 플랫폼 구축업체인 Asian Banker의 편집장 Foo Boon Ping이 진행한 별도의 인터뷰에서, Sazon 사장은 "자사는 필리핀 국민, 특 히 은행 계좌가 없는 국민에게 금융 서 비스 접근성을 제공하고, 이들의 생활 을 고양시키고자 끊임없이 혁신을 단행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 염병으로 세계가 폐쇄되던 기간에도 자 사는 AWS를 통해 수백만 명의

GCash, AWS와의 파트너십 통해 부상하는 필리핀 디지털 경제에 대응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후 디 지털 경제가 전례 없는 성장세를 보이 고 있다. 필리핀 제1의 모바일 지갑 앱 GCash는 이러한 현상에 대비했다. GCash는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의 협력을 통 해 자사의 컨설턴트, 엔지니어, 아키텍
비즈니스
술에
사장 겸 CEO Martha Sazon은 "팬데믹으로 디지털 서비스 채택 속도가 빨라졌고, 그 결과 인터넷 경제가 호황을 이루게 됐다"라며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예상 한 자사는 디지털 서비스의 부상에 대 비하고, 필리핀의 시민과 기업의 생명줄 이 되고자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GCash는 AWS와의 파트너십을 통 해 자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 함으로써
더욱 개발할
있 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지불(Buy
상품인
필리핀 국민을 지원했다"면서 "이제 세계가 서 서히 개방을 재개함에 따라, 앞으로도 AWS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모든 필리 핀 국민의 생활을 개선할 기회를 끊임없 이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필리 핀 지식재산청,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 께 지난 1일
한국-필리핀 저작 권 포럼’을 온라인으로
문체부, ‘2022 한국-필리핀 저작권 토론회’ 온라인 개최 B-3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한국과 필리핀 새로운 저작권 시장의 기회와 도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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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벧엘 에서 바라본 천사들의 왕래 환상 을 이 말씀의 역사적 원형으로 설명한다 (Brown; Ellicott; Barnes; Cambridge, Pulpit). 사회적 심리적 불안 가운데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곧 경험하게 될 (1) 하나님의 보호와 (2)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예수님을 통 하여 이루어질 것을 선포하신 말씀이다 (Barnes). 그런데 이 사닥다리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아서 우리는 때때로 불안하 다. 그리고 염려한다. 내 마음속에 기대하는 사닥다리는 어떤 재질의 사닥다리인가? 영어권의 주석 가들은 나무로 만든 사닥다리보다는 단단한 돌계단, 웅장한 피라미 드(지구라트) 돌계단을 선호하는 해석을 주로 한다. 서구의 주석학자들은 사닥다리는 어떤 모양의 것인지 다양한 추측들 을 하며 그 웅장함을 강조 하는 것 같다. 돌계단 (LXX), 자연 암석 계단 (Stanley, Bush), 거대한 돌산 (Brown), 거대한 바빌론신전에 오르는 계 단(Cambridge)을 상상한다. 그래서 필자는 고대 상형문자로 해석을 시도 해 보니 뜻밖에 그 사닥다리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것임을 알게 되었다. 상형문자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 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15; Ellicott).

이 말씀은 일반적으로 천사들의 손길을 통하여 기도가 하늘로 오르고 또한 응답이 주어진다는 말씀으로 해석이 된다(계8: 3-5). 그러나 그 기도 는 예수이름으로 드려진 기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요한 15:16, “내 이름 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이 해석은 예수님의 선언하신 구원교리와 직결된다: “예수께서 가라사 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14: 6).” 예수님 즉 사닥다리 없이는 아무도 천국에 오 를 수 없다. 왓킨스(Watkins) 는 “말씀이 육신이 된 진리의 말씀 안에 그 사닥다리가 있다” 라고 주장한다; “The ladder from earth to heaven is in the truth, 'The Word was made flesh." 최초의 장막성전은 아카시아 성전이라 말할 수 있다. 언약 괘도, 분향단 도, 번제단도, 떡 상도, 성막의 벽도 거의 모두가 아카시아 (조각목)로 만들 어졌다. 예수님은 스스로의 몸을 성전과 동일시 하셨다 (요한 2:21). 그렇 다면 예수님의 몸은 아카시아 성전이다. 달리 말하여 예수님은 하늘에 오 르는 유일한 수단인 아카시아 사닥다리(하쑬람 하쉬타; Benson; Calvin, Luther, Ainsworth, Murphy)시다. 준 사막지역의 아카시아 나무는 열대지방의 아카시아처럼 거대하지는 않다. 그렇다고 초라 하지도 않다. 번식력이 매우 우수하고 여러모로 유익 한 나무다. 무성한 나무 잎사귀는 사바나의 건기철에 모든 초식 동물들에 게 어미처럼 생명양식을 제공한다. 조각목 아카시아는 히브리어로 쉬타 ( : n.f. acacia, tree and wood)다. 그 뜻을 상형문자로 해석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먹을 것을 많이 갖고있는 어머니다.” 쉰 테트 여자 젖가슴, 아네, 어머니 광주리, 식품보관 항아리 헤 나타나신 하나님/ 신현현, 성령의 임재 아카시아 (쉬타) 나무란? 많은 음식저장 바구니를 소유한(함께 있는)

(2) 높은 암벽에 만들어 놓은 집을 오르기 위한 아카시아 나 무 사닥다리. 그런데 왜 아카시아 나무로 사닥다리를 만들었을까? 준 사막지역에서 일 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목제요, 또한 가볍고 매우 야무진 목제가 바로 아 카시아 나무이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본문에서 성막과 여러 성구들을 짓 는데 사용된 조각목은 영어로 아카시아다. 그러므로 아카시아 나무는 거 룩한 나무다. 한국에서는 꿀을 따는 최고의 밀원으로서 만 가치가 있고 그 외에는 무시되는 나무다. 그러나 중동과 동남아 열대지방에서는 집을 짓거 나 여러가지 가구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나무다. 예수님은 이 사닥다리를 연상케 하는 의미 심상한 말씀을 하신다. “또

B-52 마닐라 제자교회 컬럼 예수님은 나의 아카시아 나무요, 나의 사닥다리 (요1: 15, 창28:12-13): The acacia 하쉬타, the ladder 하쑬람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요한복 음 1:15). 유명 주석서들 모두가
사닥다리는, a ladder: 쑬람 싸멕 아카시아 나무 (가시덤불) 라멧 지팡이 (작대기 형상의 나무 가지) 멤 물 (우물, 냇물, 강물, 바다) 번역시도: 문자적 해석: 사닥다리는? 1. 우울 위에 나란히 놓아둔 두개의 아카시아 나무 작대기 (물을 깃는 작 업을 하는 동안 버팀 역할을 해주는 디딤 목의 용도) 2. 냇물을 건너기 위해서 냇물 위에 올려놓은 두 가닥의 아카시아 나무다 리 응용적 해석: 사닥다리는 (1) 강을 건너기 위한 두 가닥의 기다란 아카시 아 나무다리.
어머니 사실 아카시아는 건기에도 유일하게 잎이 무성하다. 향기로운 아카시아 꽃은 수많은 벌들에게 최고의 꿀을 공급한다. 그리고 사바나 지역의 모든 동물들에게 시원한 그늘도 제공한다. 사람들의 안식처인 집을 짓는 여러 가구를 만드는 목제를 공급한다. 그리고 예배 처소인 성전과 성구로 변신 한다. 이처럼 연약한 인생을 위해 이렇게 도움을 준다. 마침내 하늘로 오르 게 하는 영생의 사닥다리가 된다. 예수님! 나의 아카시아 사닥다리시여 (하쑬람 하쉬타)! 제가 자주 야곱처 럼 정처 없습니다. 지금 당신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주님! 저도 이렇게 풍성 한 생명과 안식을 주시는 아카시아 예수님 품 안에 거하기 원합니다. 저도 예수님 같이 풍성한 양식을 공급하는 아카시아가 되기 원합니다. 저의 기 도를 천사의 향로에 받아서 하늘로 올리듯, 저의 영혼도 그 날에 천사들과 함께 아카시아 사닥다리 (하쑬람 하쉬타)를 타고 천국에 오르게 하옵소서! 글쓴이 안상근 교수 B-42ㅣ뉴스게이트

어린 손녀를 돌봐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음에 무엇이든 아 이에게 좋은 것들은 다 해주고 싶은 생각을 하며 작은 행복을 느 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만분의 일이라도 느끼며 감사함이 많습니다. 우리 각 사람을 하 나님의 형상대로, 최고 사랑의 자녀로 지으신 하나님은 당신을 우리에게 사랑이시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대상 으로 우리 각 사람을 창세 전에 예정하셨습니다. 사람을 위해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각 사람을 지으셨고 각 사람에게 아담처럼 에덴동산과 같은 낙원을 맡길 계획이셨습 니다. 그런데 첫 사람 아담과 함께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반역한 원죄 사건이 터졌습니다. 사람을 위해 수립된 복된 창조 질서가 깨져버린 것이지요.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사랑하 사 독생자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시겠다는 그리스도 언약을 세 워주셨습니다.

1. 하나님과 우리의 근본적인 관계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우주 만물과 천사들을 지으셨습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함께 우리 모두를 지으신 후 온 땅과 모든 살아있는 동식물들을 다스리는 일에 동역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즉 자녀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최고로 아 끼고 사랑하시는 자녀로 지으신 것이지요. 아담과 함께 모든 사 람이 하나님께 반역하여 원죄 아래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님은 우리를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키워가시며 동역하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 이사야 43:7절 에 보면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 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 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 그리스도의 사람, 성령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며 구원 사 역인 재창조 사역에 동역케하시는 것입니다. 재창조 사역 여정을 성경 에베소서 2:10 절에서 보면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 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 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 심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각 사람의 일생을 통해 이를 이 뤄가시고 재창조의 완성은 각 사람의 인생 종말과 주님 재림하 실 때일 것입니다.

2.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 본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최고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함께 모든 사람이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께 반역하여 영원한 지옥 형벌을 선고받고 마귀의 종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그 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실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언약 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직접 성육신하시어 그리스도로 오셔서 구 원 사역을 이루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모든 문제 끝내셨습니다. 사흘 만

에 부활하사 마귀의 일을 멸하실 왕 중의 왕이 되사 믿는 각 사 람의 구주로 임하시는 것입니다. 이 크신 사랑은 하나님과 우리 믿는 각 사람을 참된 부모와 자식의 관계로 회복시키며 영원토록 사랑의 관계를 지속하는 최고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받은 우 리 각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어 선한 청지기로 주 님의 일에 동역하는 축복 속에 거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크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당연히 마음 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형제자매와 이웃을 내 몸과 같 이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알게 하고 믿 고 누리도록 돕는 것이 가장 귀한 청지기의 사역이며 최고의 이 웃 사랑입니다.

3. 주님의 사랑 안에 들어온 자는 서로 사랑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곧 예수님을 아는(기노스코) 자, 즉 한 몸 된 자인 그리스도의 사람을 말합니다. 나 자신을 지으신 분 이요, 구원하신 분이시오, 항상 함께하시는 분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고 누리면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며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오래 쓰임 받았던 사도 요한은 성령의 감동하심 으로 이런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아’라고 부르시며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사랑은 하나님 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라 하셨습니다. 반대로 요한일서 4:8절에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 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라고 하셨습니 다. 하나님의 우리를 위한 사랑은 우주 만물의 창조와 운행을 통 한 일반 은총도 있지만, 그리스도를 통한 특별은총으로 확실히 보이셨습니다. 이를 믿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모시고 사 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주의 사랑 안에 거하는 증 거입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같이 이뤄집니다. “하나님이 우 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 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셨습니다. 믿는 우리는 하나님과 사랑 안 에서 한 몸 되어졌습니다. 그런데 명심할 것은 “누구든지 하나 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 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 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확증하며 그리스도 와 한 몸 된 증인으로 삽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 을 누리시며 그 사랑을 이웃에게 펼치는 삶을 사 시기 바랍니다.

● 복음 치유 칼럼 ●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박준석선교사:유튜브 Jesusfamily tv(0916-765-4164 / 010-2683-8290) B-44ㅣ뉴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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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0 내선 303, 402, 403, 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명규(79년생,남)

- 내용 : 2020년 2월에 필리핀 입국, 같은 해 9월까지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뒤 연락이 두절됨.

- 국내 연고자: 김*인(부친)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진우(83년생,남)

- 대상자는 2020년 1월에 휴양차 필리핀을 방문하였는데 8월초부터 가족과 연락이 두절 됨.

- 국내 연고자: 심ㅇ분(모)

ㅇ 인적사항 - 성명 : 한재석(60년생,남)

- 대상자는 2018년 9월에

3째주 일요일은 같은 장소에서 모여 수빅, 마따붕까이, 클락, 바탕가스. 인판타등 회원들이 결정하여 정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허인무총무 0915 785 3757

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각처에 계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귀국수속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15일부터 운영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을 귀국 시켰으며, 혹시 귀국후 정착할곳이 없으신분들은 “재외한인구조단”과 연계하여 정착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니다. (입소조건) 1) 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 2) 필리핀법내에서의 범법행위가 없는자 (NBI Clearance)가 적격으로 판정된자 / 3) 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자 상기 조건에 합당한자로 간단한 면담후 입소하실수 있으며, 귀국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 ■ 대사관 긴급전화 : 0917-817-5703 ■ 대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ph-ko/index.do ■ 대사관 휴무일 필리핀 대사관은 한국 공휴일 중 절로 끝나는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만 필리핀에서 휴무하고. 필리핀 공휴일은 주재국 공휴일로 함께 휴무 ■ 업무시간 - 월-금 오전 8:30~오후5시까지 업무 - 영사과 업무시간: 여권/공증: 오전 9시~12시, 오후 1:30~4:00) 비자 접수: 오전 8:30~11:00 / 비자 교부 오후 1:30~4시 ■연락두절 국내에서 소재파악 중인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856-
사업차 필리핀(클락)을 방문하였고, 1년간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이후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 됨. - 국내 연고자: 김ㅇ단(배우자) ▣ 필리핀 CTS기독교TV ▣ 세계를 교구로 삼는 방송 CTS기독교TV가 필리핀에 다양한 소식을 ‘CTS뉴스 플러스'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7000 미라클 '예수사랑 여기에', '하나님에 사람들' 그리고 브라이언 박 목사의 '미라클 아워' 등을 통하여 필리핀의 여러 감동의 사연과 사역 등을 선정하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CTS기독교TV는 현재 필리핀 내에서 스카이케이블 141번 또는 IP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취재문의 : 0917-709-7890 (필리핀 특파원) ▣ Soul Rider - 한인 바이크 동호회 ▣ 한인 바이크 동호회 소울 라이더 회원을 모집합니다. 400cc이상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바이크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10명의 회원이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사우스 슈퍼 하이웨이 칼텍스스타벅스에서 모여 점심 식사 후 해산하며, 매월
랑 쉼 터 ▣
살다보니 부득히 불법체류자가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요. 종교의 구별없이 남녀노소 모두 도와드립니다. (문의처)박인규원장 (마닐라 새생명교회) (02-8253-7482/0917-422-4666) ▣ 제 83회 한국어능력시험 공고문 ▣ 제 83회 마닐라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2022년 7월 10일 각 시험 수준별 백신 접종을 완료한 3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원서 접수 기간: 2022년 5월 11일 ~ 2022년 5월 20일 1. 온라인 사전 접수 기간: 2022년 5월 11일 ~ 2022년 5월 13일 2. 현장 등록 기간: 5월 16일 ~ 5월 20일 (월-금 9:00-11:30 / 13:30-16:00) ※ 문의: 주필리핀 한국문화원(topik_ph@koreanculture.ph) 뉴스게이트ㅣA-17

높이가

노력에도 지구온난

보이지 않아 기후

빈번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 리가 나온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 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간한 연례 기후상태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대기 속 평균 온실가스(이산화탄소·메탄·아 산화질소) 농도는 전년에 이어 또다시 역

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산화탄소 농도

는 414.7PPM(1PPM은 100만분의 1)으

로 2020년보다 2.3PPM 높아졌다.

NOAA는 "이산화탄소 수치가 원시기

후 기록을 고려할 때 적어도 최근 100만

년 중에 가장 높다"고 전했다. 메탄 농도

도 지난해 약 18ppb(1ppb는 10억분의

1) 증가해 역대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같

은 기간 아산화질소 농도도 1.3ppb 증

가했다. 릭 스핀래드 NOAA 국장은 "우리는

기후변화가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후변화가) 둔화할 조짐이 보이 지 않는다는 과학적 증거를 목격하고 있 다"고 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에는 60여 개국 과학자 530여 명이 참여했다. 영국 과학매체 피즈오아르지는 코로 나19 팬데믹 여파로 지난해 화석연료 배 출이 줄었음에도 온실가스가 증가한 점 에 주목했다. 피즈오아르지는 "탄소 배출 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도 기후변화 위 기가 가속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 했다.

해수면 높이도 10년 연속 상승세를 기 록했다. NOAA에 따르면 지난해 지구 해 수면 평균치는 1993년 평균 수위보다 97 ㎜ 높아지면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 다. 학계는 인공위성을 활용한 관측이 시 작된 1993년 수치를 기준으로 해수면 변 화 추이를 측정한다. 해수면이 높아지는 것은 남극과 북극 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기 때문이다. 핀란드 기상연구소 연구진에 따르면 지

난 43년 동안 북극의 온도는 지구 평균 보다 3.8배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지난 해 북극의 온도는 2013년 이후 가장 낮 았으나 122년간의 관측 기간 중 13번째 로 높은 고온을 기록했다. 지난해 여름 북극권은 고온 이상기후 로 몸살을 앓았다. 지난해 6월 30일 캐 나다 포트스미스는 기온이 39.9도까지 치솟아 북위 60도 이상 북극권에서 신 기록을 기록했다. 같은 해 8월 그린란드 빙상의 가장 높은 지점인 '서밋 스테이 션'에는 관측 이래 처음으로 눈이 아닌 비가 내렸다. 해양온난화 현상도 심화하고 있다. 해 양 열용량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관 측 이래 최고로 기록됐다. 지난해 지구 지표의 온도는 1991~2020년 평균보 다 0.21∼0.28도 상승해 관측이 시작된 1800년 중반 이후 6번째로 높았다. 다만 NOAA는 집계 이래 역대 최고 온 도 1~7위가 모두 최근 7년(2015~2021 년)간 발생했다며 온난화 추세는 계속되 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지구온난화가 가속화함에 따라 열대성 폭풍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열대성 폭풍은 지난해 97차 례 발생해 1991∼2020년 평균 87개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해 12월 필리핀에서 는 태풍 '라이'로 400명 가까이 사망했 다. 지난해 8월 걸프해안을 강타했던 허 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경제적 손실액은 750억달러(약 101조5500억원)에 달했 다. NOAA는 기후변화로 독해지고 잦아 진 자연재해에 대해 경고했다. 스핀래드 국장은 "올해 많은 곳에 1000년 만의 최악의 홍수, 이례적인 가 뭄, 기록적 폭염이 닥쳤다"며 "기후위기 가 미래 위협이 아니라 우리가 당장 해결 해야 할 문제라는 것을 시사한다"고 강조 했다. [매일경제]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A-18ㅣ뉴스게이트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지난해 지구 평균 온실가스 농도와 해 수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각 국 정부의 탈탄소화
화 추세가 꺾일 기미가
재난이
"최근 7년이 지구온도 역대 1~7위"…끔찍한 통계 나왔다 美 연례 기후상태보고서이산화탄소·메탄 농도 급증남극·북극 빙하 빠르게 녹아해수면 높이도 10년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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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계획 윤곽이 드러났다. 방역당국은

4분기에 모더나와 화이자가

개랑백신을 도입하고, 순차적으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량백신은

언제, 누구부터 접종하게 될지, 4차 접종

까지 마친 사람도 있는 상황에서 추가 백

신을 맞는 게 의미가 있을지 방역당국과

의 질의응답을 통해 알아보자.

기존 백신보다 1.75배 중화능 높고 부

작용 빈도 낮아

4분기에 우선 도입될 개량백신은 초

기 코로나 바이러스(우한주)와 BA.1 변

이를 겨냥한 2가 백신으로, 기존 백신보

다 오미크론 예방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

인다. 모더나의 오미크론 BA.1 변이 기

반 mRNA 백신의 경우, 기존백신 대비

우한주에는 1.22배, BA.1에는 1.75배

더 높은 중화능(코로나 바이러스의 감 염을 억제할 수 있는 중화항체의 능력) 을 보였다. 최근 유행 중인 BA.4/BA.5 에 대해서는 기존백신보다 1.69배 높은 중화능이 확인됐다. 화이자의 BA.4와 BA.5 기반 mRNA 백신은 우한주 기반 기존 백신보다 BA.4 와 BA.5에 대한 중화능이 약 2.6배 높 았다. 개량백신의 이상반응은 기본 백신과 비슷했으나, 발생 빈도는 더 낮았다. 모 더나가 공개한 개량백신 임상시험 자료 를 보면, 개량백신 접종 후 국소 이상반 응으로 통증 77%, 발적 7%, 겨드랑이 부기 17% 등이 확인됐다. 전신 이상반응 으로 는 열 4%, 두통 44%, 피로감 55%, 근육통 40%, 관절통 31%, 메스꺼움·구 토 10%, 오한 24% 등이 보고됐다.

최종 접종·확진일 4~6개월 이후 접 종… 면역저하자·60세 이상부터

개량백신의 구체적인 접종 일정이 확 정되지는 않았다. 정부는 개량백신 도입 즉시 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으나, 도입 물량과 시점 등이 협 의 단계라 정확한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 은 상황이다. 개량백신 국내 사용허가가 완료되더 라도, 아무나 바로 접종할 수 있는 건 아 니다. 개량백신은 18세 이상 성인 대상 으로 접종을 허용하되, 건강 취약계층 중 심으로 우선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 1순 위는 요양병원·시설 및 그와 유사한 시 설 등 종사자와 입소자, 면역저하자, 60 세 이상 고령층이다. 1순위에 해당하더라도 WHO의 추가 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라 최종 접종일 또 는 확진일 기준 4~6개월 이후 접종이 권 고된다.

접종간격은 4차 접종 후 효과 감소 등 과학적 근거 및 국외 2가 백신 접종동향 등을 참고 후 연구결과·방역상황 등에 따라 앞으로 변동될 수 있다. 기 감염자·4차 접종자도 중증 예방 효과 기대

기존 코로나 감염자와 4차 접종까지 이미 마친 사람에게 개량백신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백경 란 방대본 본부장은 "4차 접종자의 2가

백신 추가 접종에 대한 임상적인 효과가 직접적으로 발표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임상 결과에서 중화항체 가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한 결과, 기존 유행상황에선 추가 접종을 통해 중증 사 망을 예방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감염 자체도 예방하는 효과를 일부 있을 것으 로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 본부장은 "4~6개월 간격을 두 고 예방접종을 하면, 이상반응 우려가 커 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다"라며 "기 확 진자도 감염 후 4~5개월 간격을 두고 2 가 백신을 추가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한편, 허가 절차상 국내에선 모더나 개 량백신이 먼저 접종에 사용될 것으로 보 인다. 모더나 개량백신은 7월 29일, 화이 자 개량백신은 8월 29일에 품목허가 신 청을 해 임상현장 사용을 위한 절차가 진 행 중이다.

최근 유행을 주도하는 BA.4와 BA.5 를 겨냥한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미 국 긴급사용승인 신청 절차가 진행 중으 로,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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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를 겨냥한 개량백신 접 종
올 해
각각 개 발한
오미크론 백신, 기존 감염자·4차 접종자도 맞아야 할까?
뉴스게이트ㅣA-21

골드만삭스는 작년 10월 올해 미국

집값이 16%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20% 상승한 집값이 올해도 폭 등할 것이라고 전망한 근거는 공급 부

족,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이었다. 인플레

이션이 발생해도 주택이 헷지수단이기

때문에 계속 오를 것이라고 했다. 연준

이 고물가에 대응해 금리를 올렸지만, 케이스쉴러 지수 기준으로 6월 집값은 18%(연간) 올랐다. ‘역시 골드만삭스’라는 평가가 나 왔다. 집값 상승론을 떠받치는 이론은 탄탄했다. 리먼쇼크 때와는 달리 모기 지 대출 심사가 엄격해졌고, 미국의 고 정 금리 대출비율이 80%를 넘는다. 임 대료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금리가 폭 등해도 고정 금리로 대출 받았기 때문 에 집주인들이 집을 팔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미친 집값의 배신, 미국도 급락세 몇 달전만 해도 금리인상에도 “부 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나오던 미국 집값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모기지 데 이터 분석회사 블랙나이트 조사에서 7 월 미국 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0.77% 하락했다. 이는 월간 기준 3년 만에 첫 하락이다. 2011년 1월 이후 최대 낙폭 이다. 블랙나이트는 “수치상으로 보 면 낙폭이 큰 것 같지 않지만, 새너제이 (-10%), 시애틀(-7.7%), 샌프란시스코 (-7.4%), 샌디에이고(-5.6%), 로스앤젤 레스(-4.3%), 덴버(-4.2%) 등 주요 중 서부 도시에서 몇 달 사이에 주택 가격

이 크게 하락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질로우도 7월 미

국 주택가격이 전월보다 0.1% 하락했다 고 밝혔다. 질로우 조사에서 월간 가격

이 하락한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부동산정보 레드핀은 7월 구매계약 중 취소 비율이 16% 달한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7월 신규주 택 판매는 계절 조정·연간 환산기준으 로 51만1000채로, 2016년 1월 이후 8 년 6개월 만의 최저치이다. 주택시장이 침체되는 징후가 곳곳에서 튀어나오고 있다. 골드만삭스, 내년 1.8% 상승 로이터가 30명의 부동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미국 평균 집값은 평균 14.8% 상승할 것으 로 전망됐다. 현재 20% 안팎 상승한 상 태이다. 하반기로 가면 집값이 일부 떨 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부분의 전 문가들은 미국 주택 가격이 과대평가 돼 있다고 봤다. 미국 평균 집값을 1부 터 10까지의 척도로 평가하라는 질문 에 26명이 8로 평가했다. 1은 매우 저렴 하고 5는 적정하고 10은 매우 비싸다이 다. 4명의 전문가는 10으로 평가했다. 응답자의 30%는 향후 2년 동안 한 자리 수 하락을 전망했다. 대부분의 전 문가들은 몇 년에 걸쳐 가격 조정이 이 뤄질 것이라고 했다. 미국 집값이 두자 리 수로 하락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였으며, 2007~2009년에는 30% 정 도 하락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 해 신규 주택 판매(22% 감소), 기존 주 택 판매(17% 감소)가 급감하고 내년에

도 신규 주택 판매(8% 하락), 기존 주 택 판매(14% 하락)가 줄어드는 등 주택 시장의 침체를 전망했다. 시장 침체의 이유는 금리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곡물과 유가가 폭등하면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 기준금리가 올해 4차례

올라 연초 0.25%에서 2.5%까지 인상 됐다. 시장은 연말 금리를 3.5~4%로 예상하고 있다. 모기지 금리는 작년말 3%에서 6% 전후로 치솟았다. 그러나 골드만삭스는 내년도 집값이 소폭이지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보고서에서 2023년 1.8% 2024 년 3.5%, 2025년 3.8% 집값이 각각 오를 것이라는 전망치를 제시했다미국 의 전문가 다수는 주택가격 조정은 있어 도 주택시장 붕괴는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2000년대 금융위기와 2008년 의 리먼쇼크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쉴러 예일 대 교수는 최근 주택버블 붕괴 가능성 을 경고했다. 그는 최근 야후파이낸셜 과의 인터뷰에서 “주택거래와 주택인 허가 건수가 감소하고있다. 여러 조짐이 있는데, 재앙(버블붕괴)이 아닐 수도 있 지만, 재앙을 고려해야 할 때가 됐다” 고 말했다. 그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지금 상황이 매우 닮아 보인다. 그때와 비슷할 정도로 경제 상 태가 나쁘다.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기 시작했다. 무언가 큰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고도 했다. 쉴러 교수만 부동산 비관론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신용평가기관인 피 치는 미국 주택 거래량이 최악의 경우 현재보다 30% 이상 감소하고, 주택 가 격은 10%~15% 하락할 수 있다고 전 망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에 따르면 413개 지역 최대 시장 중 183개 지역의 주택은 25% 이 상 ‘고평가’ 돼 있다. 주택구입능력지 수(Housing Affordability Index)는 지난 6월 98.5로 1989년 이후, 33년만 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최민섭 서울벤처 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미 국의 집값이 폭락할 경우, 리먼쇼크 때 처럼 세계 경제위기로 전이돼 한국 집 값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미국 등 글로벌 주택 시장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미국 집값 하락세로 전환, 새너제이 등 10% 하락 지역도 올해 16% 상승 전망, 골드만삭스는 내년 1.8% 오를 것 리먼쇼크 적중 쉴러 교수, “재앙을 고려해야할 시기” 피치는 15% 하락 가능성 경고, 주택구입지수 33년만에 최저치 美 미친 집값의 배신… “재앙 대비하라” 말까지 나오는 불길한 징조
뉴스게이트ㅣA-23

지난해 말까지 950조원의 기금 규모

를 넘보던 국민연금이 올 들어 최악의

운용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반기까지 약

77조원의 손실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올 해 상반기까지 기금 운용 수익률도 -8.0%로 추락했다. 국민연금이 올 들

어 운용 수익률 방어에 실패하면서 연

간 기준 손실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29일 공

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올 들

어 상반기까지 누적 수익률이 -8.0%

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5월까지 누 적 수익률은 -4.73%였는데 한 달 사이 3.27%포인트 하락했다. 기금 운용자산은 6월 말 기준 총 882조 7000억 원이다. 한 달 전 912조 3550억 원에서 29조 6550억 원 감소

한 것으로 올 들어 운용 손실액은 76조

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산별로 수익률은 국내주식 19.58%, 해외주식 -12.59%, 국내채 권 -5.80%, 해외채권 -1.55% 순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주식 부문 수익률이 저조했으며 특히 국내 주식 투자 수익 률이 가장 낮았다. 다만 부동산이나 사 모펀드 등에 자금을 투자하는 대체투자 부문은 7.25%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수익 대부분은 환율 상승에 다른 이익 과 배당 수익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 다. 대체투자 부문은 유일한 흑자를 기 록했지만 올 상반기까지 수익률은 부실 자산을 파악할 수 있는 '공정가치 평가' 결과가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국민연금이 수익률 방어에 실패한 것 은 주식 부문 손실이 컸기 때문이다. 지 난 6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부문 수익

률은 전달 대비 각각 12%포인트, 4% 포인트씩 추가로 급락했다. 상반기 기 준 국내 주식 투자액과 해외 주식 투자 액은 각각 132조 원, 236조 원인데, 국 내외 증시 급락으로 투자 손실폭이 커 졌다. 국민연금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을 비롯해 국 내 주요 코스피 상장사의 대주주로 있 다. 채권도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 션 우려에 따른 금리 상승 영향으로 보 유 채권의 평가 손실이 크게 늘었다. 다 만 채권은 국가 및 기업의 부도가 나지 않는 이상 만기 보유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국민연금이 올 들어 최악의 운용 손 실을 기록하면서 연간 손실 우려도 커 졌다. 국민연금은 1999년 기금운용본 부 출범 이후 2008년과 2018년 두 번 의 연간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 경제]

따르면 기요사키는 "미국 연방준 비제도(Fed·연준)가 공격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모든 자산 시장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를 이용해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저가 매수에 나서

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가운데 모든 자

가치가 차례대로 무너질 것이라고 경

기요사키는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주식뿐만 아니라 부동산, 비트코 인, 금, 은 등 모든 자산 가치가 급락하 고 있다"면서 "연준의 긴축 속도가 빨라 질 경우 '역사상 가장 큰 폭락(Biggest Crash in World History)' 사태가 발 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미국 경 제에 주식 거품, 부동산 거품, 채권 거품

'트리플 버블(Triple Bubble)'이 형성

되고 있다"면서 "거품이 터질 경우 수백 만 명의 투자자들이 휩쓸려 나갈 것"이 라고 전했다.한편 로버트 기요사키는 투 자자들이 최근의 하락장을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자 은행에서 수백만 달러를 빌려 집을 마련한 경험이 있다"면서 "원래 부자가 될 수 있는 가 장 좋은 기회는 시장 붕괴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 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Robert Kiyosaki)가 최근의 시장 붕 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 이더에
지난 26일(현 지시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회의 발언 이후 미국 증시는 나흘째 하 락하고 있다. 당시 파월 의장은 "인플레 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과정 에서 가계와 기업이 고통받게 될 것"이라 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손에서 벗어날 경우 더 큰 고통이 찾아올 수 있기에 추 가적인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며 고강 도 긴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기요사키는 연준이 공격 적인 금리인상을 시사한
고했다.
임박했을 때 찾아온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 붕괴에 당황하지 말고 이 번 하락장을 대규모 할인 이벤트로 접근 해야 한다"면서 "지상 최대의 할인 이벤 트가 찾아오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이용해 부자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자아빠' 기요사키 "시장 붕괴 임박...지금이 부자될 기회"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4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국민연금 6월말 운용수익률 -8.0% 공개 기금 규모 작년말 948.7조서 882.7조로 내 노후자금 77조 날아갔다…국민연금 '최악 손실' 현실로
뉴스게이트ㅣA-25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필

리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필리핀에 진출한 두끼는

올 9월 2일 3호점 'SM메가몰'을 오픈하 였다.

해당 오프닝 행사 현장에는 필리핀 한 인경제인 총연합회의 박복희 회장을 비롯

한 한인 교민들을 축하가 이어졌으며,박복 희 회장은 ‘한국을 빛낸 두끼의 성공적

인 개점을 축하하며, 보다 많은 한인 경제 인들이 필리핀에서의 성공을 바란다.’며 축하 인사만을 전했다. 또한, SM 슈퍼몰 그룹의 전무 Ian Mathay 또한 참석하여 ‘SM 그룹차원 의두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 며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기원한다.’고 전 했다. 두끼는 이후 메트로마닐라, 루손섬 남

북지역의 14개 가맹계약하였으며, 이를 통해 금년 20호점까지 출점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엔데믹 이후 필리핀내 가장 핫한 외식 프랜차이즈로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투 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확정된 가맹점들은 대부분 필리핀내 유 수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점주 로써 두끼의 가맹사업 우수성에 가맹신 청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두끼가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수 있는 비결은 효율적인 운영 방식 때문이 다. 다양한 소스와 식재료를 활용한 셀프 조리 시스템은 고객에게는 재미와 즐거움 을, 매장에는 인건비를 최소화시킬 수 있 어 예비 창업주들이 선호하고 있다. 한편, 두끼 관계자는 ‘2023년 가맹 확 장 목표인 50호점 개점을 달성하여 한국 외식 브랜드 파워를 필리핀에 전파하고자 하며 이에 교민사회의 응원을 부탁한다.’ 고 전했다.

질환,

어 렵다. 평소부터 관리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

면서 더 많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예방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눈 질환은 황반

망막 중심에 있는 황반에 변성

이 생겨 시력 저하를

주요 구성 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 틴을 보충해 줘야 한다. 루테인·지아잔틴 성분은 빛을 받아들이는 황반과 수정체에 많이 들어있는데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 황반색소 밀도가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눈의 신경 세포와 망막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DHA는 눈물막 구조를 유지시켜 눈의 건조감을 예 방한다. EPA는 눈 속 염증 유발을 억제해 안구건조증, 황반변성 등 눈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3의 하루 권장 섭취량 은 600~1000mg이다.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 추출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않기 때문에 부족한 경우 영양제 로 복용해야 한다. 오메가3(EPA 및 DHA 함유)는 눈 건

인간의 몸은 세월이 흐를수록 노화한 다. 특히 눈은 우리 신체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기관이다. 요즘은 스마트 폰, 태블릿 PC 등 디지털 전자기기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우리의 눈은 쉴 시간 이 없다. 한번 손상된 눈은 회복하기가
변성이다.
유발하는 퇴행성 질 환이다. 발생 초기에는 글자나 직선이 흔 들려 보이거나 휘어져 보인다. 결국에는 시 력이 급격하게 저하되고 시야 중심부에 보 이지 않는 부위가 생기게 된다. 황반변성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 지지는 않았다.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위 험 인자로는 나이, 유전, 심혈관계
흡연, 고콜레스테롤 혈증, 과도한 광선(자 외선) 노출, 낮은 혈중항산화제 농도 등이 있다. 건강한 황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황반의
급격히 떨 어진다. 이때 루테인이나 지아잔틴이 부족 하면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발생이 더 빨라 질 수 있다. 루테인과
합성되지
조증에
통해 안구 속 활 성산소를 제거, 눈 노화와 피로를 개선하 는 효과가 있다. 망막 모세혈관의 혈류량 을 증가시켜 혈액 공급 장애로 인한 시신 경 손상 위험을 낮춰주며 눈의 혈색을 맑 게 해준다. 늘어진 눈 근육의 이완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눈 근육에 힘이 없어 발 생하는 노안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눈 건강에 나이 없다… 챙겨야 할 영양소는? 두끼, 필리핀 매장 오픈 박차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6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27
A-28ㅣ뉴스게이트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이뤄진 연구에 따르면, 여러 종류 정보에 노출된 사람 들은 한 번에 하나의 작업을 완료하는

사람들보다 주의력이 낮고, 정보를 더 기억하지 못했다. 쓸데 없는 정보를 걸 러내는 데도 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일시 중단된 작업에 다시 몰입하는 데 평균 23분 15초가 걸리는 것으로 조사 되는데, 잦은 작업 전환이 이뤄지는 멀 티태스킹은 두뇌 활동 생산성을 떨어뜨 렸다.

영국 런던대 연구에 따르면 멀티태스 킹은 지능지수(IQ)도 낮춘다. 여러 작 업을 같이 하도록 실험에 참가한 성인 남성들은 IQ점수가 15점 하락하면서 8세 어린이 평균 범위로 떨어졌다. 영 국 서식스대 연구에 따르면, TV를 보 면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여러 기 기를 동시에 사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뇌MRI를 찍어 보니, 공감과 감정 조절 을 담당하는 뇌 피질이 위축돼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회사에서 최고 성과자

의 90%가 높은 감성지수를 가지고 있 는 것으로 조사되는데, 이를 감안하면 멀티태스킹 잘 한다고 유능하다고 볼 수 없다. 최호진 한양대의대 신경과 교수는 “ 뇌파와 동공 반응을 분석한 연구를 보 면, 멀티태스킹할 때 집중력과 주의력이

떨어지고 주어진 정보를 기억하는 양도 줄었다”며 “인간의 뇌는 한 번에 여러 가지 작업을 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는 의미”라고 말했다. 신경과학자들은 뇌를 효율적으로 쓰 기 위해서는 한 가지 것에 집중하는 모 노(mono)태스킹을 하라고 권한다. 몰 두한 작업이 3초 이상 중단되면 작업을 수행할 때 오류를 범할 위험이 2배 높 아지는 것으로 연구된다. 그러기에 모노 태스킹을 할 때 방해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인터넷, TV, 전화, 각종 알림을 차단하는 게 좋다. 최호진 교수 는 “틈틈이 5분에서 10분 명상을 하 거나 멍 때리기 해서 뇌를 비워주고, 주 의가 산만해지면 휴식을 취하는 게 뇌 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멀티태스킹이 뇌 망친다”... IQ 8세 수준으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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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별로 알아보는 한 주의 운세 >

♣ 다음 주에는 좋 은 기운이 함께하 고 있으니 하고 있 는 일이 잘 풀릴 거 예요. 다만 말실수 로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말은 아끼고 행동은 빠르게! 이 두 가지만 명심하세요.

♣걱정하던 일들이 잘 해결되니 기분 좋게 일주일을 보 낼 수 있겠네요. 다 음 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평 범해 보이지만 보람 있는 시간을 보 내게 될 거예요.

♣ 생각지도 못했던 기쁜 일들이 생기니 웃음이 떠나지 않 을 거예요. 일이 잘 풀려 시간이 부족 할 수 있겠지만 바쁜 일정에도 가족 과 함께한다면 더 멋진 한 주를 보내 게 될 거예요.

♣ 다음 주에는 열 심히 노력한 결과 를 볼 수 있을 거예 요. 하지만 너무 지 나치게 완벽을 추

구하다 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여유가 필 요한 시기에요.

♣ 그동안 고생했 던 만큼 좋은 결과 가 있을 거예요. 기 대해도 좋아요! 특 히 돈과 관련되어 있는 문제가 있다면 더욱 일이 잘 풀 릴 테니 중요한 일이 있다면 다음 주 에 마무리하세요.

♣ 다음 주에는 어

려움 끝에 좋은 결

과가 있을 거예요. 처음 세운 뜻을 끝 까지 밀고 나가세

요.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일을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기분 좋은 일 이 찾아올 거예요.

♣좋은 기운이 주 변에 머무르고 있 어요. 기분 좋게 한 주를 시작하기 부 족함이 없네요. 돈 이 관련된 일이나 당장 처리해야 하 는 업무가 있다면 미루지 말고 다음 주에 해결하세요.

♣ 몸과 마음이 편 안 하니 기분 좋은 한 주를 보내게 될 거예요. 해야 할 일 이 있다면 다음으 로 미루지 말고 빨리 진행하도록 하 세요. 주말엔 나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세요.

♣ 행운이 당신을 따라다니고 있어 요! 다음 주에 꼭 해결해야 하는 업 무나 중요한 약속 이 있다면 빨리 진행하는 게 좋겠네 요. 어느 때보다 빠른 일처리가 필요 한 한 주가 될 거예요.

♣ 어느 때보다 즐 겁고 자신감 넘치 는 한 주를 보내게 될 거예요. 누군가 이끌어주지 않아도 일의 성공률이 높아 스스로를 자랑 스러워하게 되니 뿌듯하겠네요. 멋 진 시간을 보내보세요.

♣ 그동안 빛을 보 지 못했던 일들이 하나둘씩 해결될 거예요. 다만 마음 이 급해 서두르게

된다면 구설수에 오를 수 있고 음식

으로 인해 탈이 날 수 있으니 하나 씩 천천히 처리하세요.

♣ 다음 주는 시작 이 안 좋을 수 있지 만, 시간이 지날수 록 점점 좋은 운이 당신 곁에 머물게 될 거예요. 주변의 도움이 기대되니 약속이나 모임이 있다면 미루지 말 고 꼭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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