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이번 시상식에는 임영아 한국문화원 장의 개회사와 필리핀 한국 여성연합회 이현주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고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이규호 총영사 와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필리핀 한국여성연합회 천애자 이사장,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 협의회 노준환 회장, 대한 노인회 박재 인 회장,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엄현종 회장, 한인무역인협회 천주환회장, 마닐 라 코리아타운 장재중회장, 재향군인회 이종섭 회장, 경제인연합회 박복희 회장 및 많은 교민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이번 대회에 Curating을 담 당한 UST find art Dr. Mary Ann
Bulanadi, 교수가 미술대회와 전시회 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다. 한&필 여성이면 누구나, 전공자/ 비전공자가 함께 겨뤘던 이 미술대회 는 엄격한 한&필 전문가들의 심사 를 거쳐 41개의 작품들을 9월 8일까 지 한국 문화원 5층 다목적홀(KCC 5F Multipurpose hall)전시하고 있 으며 누구나 방문하여 무료로 감상 할 수 있고 필리핀 한국 여성연합회는 11월 Glorietta mall에서 Kimchi Festival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교민들 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여성연합회 상시회원모집 / 문의: 이은정 부회장 (09178558776)#
1 (만7-11세)> : 1. First Prize - Reese Martha Bunag / 2.Second Prize -최별유니스 / 3.Third Prize - 이지아
2 (만 12-17세)> : 1. First Prize -천세나 / 2.Second Prize-이현서 / 3.Third Prize- 황예은
3 (만 18에서 성인)> : 1.First Prize-Monaliza Domer / 2. Second Frize-윤은영 / 3. Third Prize-박경희
choice> : Lora Ledesma-Domingo
KCCP Award> : Edwyna Ondoy
B-16ㅣ뉴스게이트
9월 8일까지 한국 문화원 5층 다목적홀에서 관람 가능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여성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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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뉴스게이트ㅣB-17 Second Prize -최별유니스 <Category 1 (만7-11세)> <Category 2 (만 12-17세)> <Category 3 (만 18에서 성인)> Third Prize - 이지아 First Prize -천세나 Second Prize-이현서 Third Prize- 황예은 First Prize-Monaliza Domer Second Frize-윤은영 Third Prize-박경희 <Juror’s choice> : Lora
Ledesma-Domingo
<Special KCCP Award> : Edwyna Ondoy
B-18ㅣ뉴스게이트
전)상
한국외국어대 교수)을
강연이 이어졌다. 무역협회 천주환회장은
이후 투자 환경이 빠 르게 변하고 있고 포스트팬데믹을 맞아 여러분들을 모시고 경제 세미나를 개최
지난 8월20일(토) 필리핀한인무역 협회(회장 천주환)는 마카티 AIM 에서 ‘OKTA와 함께하는 PostPandemic 경제세미나’를 개최하였 다. 이 행사는 필리핀한인무역협회와 상 공회의소, 코트라마닐라무역관, 지상 사협회가 주관하고 Asian Institute Management(AIM)과 한인총연합회 가 후원하여 개최되었으며 100여명의 교민이 참석하여 오후1시~6시까지 1 부/2부의 6개의 주제로 유익한 강연과 3부 네트워크 나이트로 구성되어 짜임 새 있게 진행되었다. 1부 강연에서는 필리핀 현 경제상 황 및 금융디지털화(강연자: Enrique Yuchengco Gonzalez / Ronald Aquino), 2022 한필 교역현황(강연 자: 박정현 코트라 마닐라무역관 부관 장), 2부 강연에서는 2022 필리핀 경 제 입법개정현황(강연자: 이호익
공회의소 회장), 고환율 전망 및 관리방 안(강연자: 변영근 ING은행 부장), 포 스트-팬데믹 국제경기전망(강연자: 장 은갑
주제로 열 띤
“긴 코로나 기간동안 여러모로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필리핀 또한 코로나19 대유행
하게 되어 기쁘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 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 했다. 뉴스게이트ㅣB-19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OKTA, 포스트팬데믹 경제세미나 개최
2022년초 대
면수업을 준비하면서 팬데믹 기간 동안 방치되었던 급식실을 교육부에서 예산 지원을 요청하여 학교와 교육부가 함께
비용을 부담하여 4개월에 걸쳐 리모델
링을 하였고 조리실과 조리기구, 식판, 테이블, 의자 등을 모두 새 것으로 교 체하였으며, 2022년 2학기부터 기존의
등교수업 시범운영을 확대하면서 이에
발맞추어 교내 급식을 재개하였다. 2022년 8월 15일(월)부터 전면 재
개한 학교급식으로 학생들은 균형잡힌 식단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교사, 학생, 학부 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코로 나-19 팬데믹 이전과는 크게 달라진 점 은 급식실 내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 에 더욱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학교급별 배식시간 분 리와 중간 소독 시간 부여, 이용좌석 표 시제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과 함 께 학부모님의 걱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부모회 산하 급식소위원회 활동도 함 께 실시한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들뜬 마음으로 학
교급식을 마치고 나오면서 “타임머신 을 타고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며 치 즈닭갈비가 가장 맛있었다.##”라고 하 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학생 들은 “리모델링을 통해 밝아지고 화사 해진 급식실의 분위기가 입맛을 더 돋 우었다.”, “새 의자와 식탁이 예전보다 편안해져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도 친구 들과 함께 하는 식사시간이면서도 지정 좌석제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등 기쁘게 자신들의 소감 을 전하기도 하였다.
KISP 최경식 교장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 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82명 탑승' 필리핀 여객선, 마닐라 인근서 화재로 9명 실종 필리핀 해역을 운항 중이던 여객선에 서 화재가 발생해 탑승원 82명 중 9명 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27일 AFP 통신은 여객선 ‘MV 아시아 필리핀’ 호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마닐라 인근 바탕가스항 근처를 지나던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선박은 전날 정오께 민도로섬의 칼 라판항에서 출발했고, 당시 선박에는 탑승객 48명과 승선원 34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해안경비대는 사고 신고를 접수한 뒤 구조대를 급파해 바 다로 뛰어든 73명을 구조했으나 아직 9명은 실종 상태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 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전날 정오 에 민도로섬의 칼라판항에서 출발했 으며 당시 승객 48명과 승선원 34명이 탑승해있었다. 여객선의 탑승 허용 인원은 402명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중단되었던 필리핀한국국제학교(이하 KISP, 교장 최경식)의 교내 급식 운영이 2년 반만 에 재개되었다. KISP는
B-20ㅣ뉴스게이트 급식실 리모델링 후 2학기 재개된 교내 급식에 학생들은 폭발적 반응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한국국제학교(KISP), 2학기부터 교내 급식 재개
뉴스게이트ㅣB-21
Karyl Lou G
Macavinta Alien Control Officer
Bureau of Immigration Iloilo District Office, Rafael Enrique Lazaro Pototan 시장이 방문하여 일 로일로 한인화 사무실 리본커팅식 K타 운 그랜드 오픈식 축하 메세지를 전달 하였으며 일로일로시와 한인회와의 교 류 및 friendship hand shake 이어 졌다.
3일간 진행되는 이 다채로운 행사는 전 미스필리핀 라비아 마테오, 댄서 최 다슬, 한인회에서 준비한 kpop, 부채 춤 공연, 오징어게임 등을 선보였다. 이 번 K 타운 , 한인회 사무실 그랜드 오프 닝 통해 일로일로 시에도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필리핀, 원숭이두창 감염 2건 추가 확인…누적 확진 3명 보건부 “발병국 방문 이력…접촉자 파악중” B-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k타운과 일로일로 한인회의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8월 26일 부터 28일까지 메가월드에서 진행됐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 신성호 부회장의 인사말 의 시작으로 일로일로 한인회 표석구 회 장, 일로일로 이민국장
K타운, 일로일로 한인회 사무실 오픈 필리핀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 2건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명으 로 늘었다. 20일 일간 필리핀 스타에 따르면 보건부 는 34세와 29세 감염자가 추가로 나왔다 고 전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현재 34세 감염자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17명에 대해서는 신원 파악을 마 무리했다고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감염자의 사생활 보호 차원 에서 추가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에 새로 확인된 감염자들은 최근에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온 국가를 방문 했다. 필리핀은 지난달말 원둥이두창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보건부는 지난달 29일 해외 여행을 마치 고 돌아온 자국민이 검사 결과 양성 판정 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확진자는 일상에 복귀했으며 가족 을 비롯한 밀접 접촉자 10명은 무증상으 로 격리를 마쳤다. 원숭이두창은 피부 접촉이나 체액 및 침 방울 등을 통해 전염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적으로 원 숭이두창 감염이 확산되자 지난달 23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 언했다. 지난 18일 브리핑에서는 원숭이 두창 발 병 사례가 92개국에서 3만5천건을 넘어 섰다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 보건부는 원숭이두창 확진 자 및 밀접 접촉자에 대해 14∼21일간 격 리 조치하는 방역 지침을 시행중이다. [ 연합]
뉴스게이트ㅣB-23
관세청은
필리핀에서 식량 부족 사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
가운데 쌀과 설탕 밀수입 이 성행하고 있다.
23일 일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관세청 은 수도권에 위치한 칼로오칸 시에 있는 창고 두 곳을 전날 급습해 밀반입한 설탕과 쌀을 압수했다.
이번에
방첩 및 보안 요원들의
받아 보관 창고를
조달에 어려움 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쌀과 옥 수수 등 식량 생산을 늘리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 면서 본인이 직접 농업장관 을 겸직하고 있다. 필리핀은 세계에서 두번째 로 쌀을
B-24ㅣ뉴스게이트
태에
는
압수된 쌀과 설탕은 태국과 베트남에서 들여온 것 으로 물량만 해도 각각 6만6 천 포대와 1만3천 포대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3천100만 페소(55억원)에 달한다.
군
도움을
습격했다. 필리핀은 인플레이션이 심 화하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 크라이나 침공 사태까지 겹 치면서 식량
많이 수입하는 나라 다. [연합]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식량 위기' 필리핀서 밀수 성행…쌀·설탕 7만여 포대 적발 태국·베트남서 55억원 상당 들여와
뉴스게이트ㅣB-25
B-26ㅣ뉴스게이트
별 사 용법을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많다. 여러 클럽 중 가장 재주가 많고 기능이 다양한 유틸리티 사용법을 몇 가지 익힌 다면 이미 골프에서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러프에서
보통은 볼이 러프에 빠지면 무조건 아이언을 뽑아 든다. 하지만 유틸리티는 헤드가 자고 소울이 비스듬하기 때문
에 풀을 헤치고 나갈 때 저항이 아이언에 비해 작다. 볼의 위치는 보통의 우드보다 스탠스 뒤쪽으로 조정해야 다운 스윙의 각도가 가팔라지고 풀과의 접촉이 그만큼 줄어든 다. 또 한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우드로 러프샷을 할 때는 백 스핀이 줄어들어 굴러가는 거리가 늘어나게 되므로 목 표지점보다 조금 앞쪽을 겨냥해야 한다.
맨땅에서 볼이 그린까지 가지 못하고 단단하게 다 져진 맨땅에 떨어졌을 때는 볼을 먼저 때 려서 클럽이 그라운드를 파고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아이언을 선택 할 수도 있지만 유틸리티 정도가 아무래 도 깨끗하게 볼을 때려 낼 수 있는 방법이 다. 볼을 스탠스의 가운데 놓아야만 그라 운드보다 먼저 볼을 때릴 수 있다. 티박스에서
티 샷을 할 때마다 신경이 곤두서고 도무 지 일관성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 떄도 정 답은 유틸리티(혹은 페어웨이 우드)다. 유 틸리티의 로프트는 볼을 쉽게 띄워 올리 고 백스핀을 늘려 볼의 휘어짐이 줄어들 며 잘못 때린 경우에도 페어웨이에서 크 게 벗어나지 않는다. 볼을 의도적으로 어 떻게 요리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그냥 백 스윙을 최대한으로 가져갔다가 완벽
한(좋은) 피니시로 마무리 하는 것이 중요 하다. 나무밑에서 나뭇가지가 늘어진 곳에서 탈출할 때는 안전한 착지점을 선정한 다 음 아이언으로 펀치샷을 날리는 것이 일 반적이다. 하지만 거리가 한 뼘이라도 아 쉬운 경우라면 유틸리티 사용을 고려해 볼만 하다. 볼은 스탠스 중앙 체중은 왼 쪽 손은 볼 앞쪽에 오게 한다. 이때 주의 할 점은 페어웨이 우드보다 탄 도가 높기 때문에 나뭇가지 높이를 유념 해야 한다는 것이다.
프린지에서 볼이 프린지에 놓여있다면 웨지나 퍼트 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거리감 만 있다면 유틸리티로 시도해 볼 수 있다. 웨지의 극단적이 뒷땅치기나 퍼트의 극단 적 짧은 샷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 다.
B-27 컬럼 : 서울골프 이태균 프로 제공 골/프/칼/럼 골프백안의 무기 유틸리티 끊어 치고 세게 칠 수 있는 특 성을 활용해 위기를 탈출하는 비밀병기로 만들어보자. 요 즘 유틸리티 하나쯤 없는 골퍼들이 없을 정도로 대중화 되었지만 치기 쉽다는 이유 하나만 알지 정작 상황
상황별 페어웨이 사용 팁
뉴스게이트ㅣB-27
B-28ㅣ뉴스게이트
“이렇게 많은 관객들 앞에서 다시 춤 출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국 행 티켓을 쥐었으니, 한국에 가는 날까
지 열심히 연습해서 꼭 최종 우승의 영 광을 얻고 싶습니다.”(필리핀 우승팀 ‘ 틴에이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멈춰섰던 지 난 2년의 시간을 거쳐 3년 만인 지난 20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도 심에 위치한 아얄라 몰 마닐라 베이에
서 ‘2022 케이팝(K-POP) 커 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본선 이 개최됐다.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원장 임영아)과 서울신문이 공동 주 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필 리핀 내 개최 확정 소식이 전해 진 이후 현지 케이팝 팬들의 기 대를 한껏 받으며 수많은 팀의 접수가 이어졌다.
그중 단 14개 팀만이 본선 무대에 초 청됐고, 2시간여에 걸쳐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11인조 남성 그룹 ‘틴에이 지’(Teenage)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 다.
이들은 국내외 인기몰이 중인 남성 보이그룹 ‘더 보이즈’(The Boyz)의 ‘리빌’(Reveal)과 ‘더 스틸러’(The
Stealer)를 실수없이 완벽하게 커버하 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결정을 이끌 어 냈다.
필리핀의 유명 방송인이자 1000만 명 이상의 틱톡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 는 인플루언서 다스리 최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다. 한국에 가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극찬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케이팝 커 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 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각국 우승팀은 오 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 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서울신문]
수 있는 사례가 많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필리핀 중앙은행, 디지털 은행 2곳 추가 승인 필리핀 중앙은행(BSP)이 두 곳의 디 지털 은행 운영을 추가 승인했다고 24 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은행은 유니온디지 털뱅크와 고타임뱅크다. BSP는 지난달 12일과 29일 각각 운영을 승인했다. 현재까지 총 6곳의 은행이 필리핀에 서 디지털 은행 운영을 허가받았다. 앞서 BSP는 ▲오버씨 필리피노뱅 크 ▲토닉디지털뱅크 ▲마야뱅크 ▲우도뱅크 등 4개 디지털 은행을 승인했다. 6개 은행 중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은행은 오버씨 필리피노뱅크, 토닉 디지털뱅크, 마야뱅크 3곳 뿐이다. 나머지는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제 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SP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까지 디지털 은행을 통해 처리된 결제는 140만 건, 금액은 84억5000만 필리핀 페소(약 2022억원) 가량이다. BSP는 "2023년까지 전체 필리핀 소 액 결제 분야의 절반을 디지털화하고 필리핀 성인 최소 70%에게 금융 서비 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 다. 한편 BSP는 향후 내달 1일부터 3년 간 신규 가상자산사업자의 허가 신청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상태다. 지난 6월 기준 BSP의 허가를 받은 가 상자산사업자는 19곳이다. 앞서 유니온뱅크는 이달 13일 모바 일 뱅킹 앱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 서비 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BSP 도 "지난해 기준 필리핀 성인 53%가 은 행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태"라면서 " 자국내 금융 포괄성 개선을 위해 암호 화폐를 활용할
B-3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3년 만에 필리핀 달군 케이팝 축제 ‘2022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필리핀’ 성료
뉴스게이트ㅣB-31
B-32ㅣ뉴스게이트
B-34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B-37
B-38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B-41
사람이 실망스러워도
인간이 가장 추하게 보일 때가 있었다.
그것은 군사기본 훈련을 맨 처음 받던 기간이었다.
극도로 피곤해 지니까 얌전하던 사람이
화를 버럭 터트리는데 정신 나간 사람처럼 사나와 진다.
극도로 배고파지니까 내무반 지키느라 취사장에 늦게 온 병사의
몫으로 남겨 놓은 밥을 살짝 먹어치우고 모르는 척 하는 사람이 나타 난다.
배는고픈데 제 때에 밥을 못 먹는 전우는 울부짖는다. “어떤 XXX가 양심불량 행동을 한거야!” 인간의 비열함을 모두가 한꺼번에 경험한다. 한 사람의 비열한 행동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참담함 을 경험한다. 전우의 용돈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육군 소위로 임관하고 초등군사반 훈련을 받는 중에도 월급을 타고난 다음날 전우의 월급을 훔쳐가는 험악한 일이 발생한 다. 도둑놈은 단 한사람이었지만, 이 같은 일이 발생하면 주변 모든 사람 들이 다 도둑놈으로 보인다. 장교가 되었다는 자긍심이 처참하게 무 너져 내리는 순간이다. 인간의 참담함을 공감하며 함께 괴로워한다. 인간의 더러움은 군대 계급이 높아도 동일하다. 인간이 싫어지는 인간 혐오증을 경험 하는 순간이다.
깊고 깊은 강원도 산골짝 최전방에서 남자들끼리만 1·년 넘게 살아보았다. 어쩌다 일이 있어 민통선 아래로 내려오는 길 에 민간버스를 타면 유일하게 보이는 여자는 버스안내양이다. 선녀같이 예뻐 보인다. 이것은 이성끼리 이끌리는 인간 본능의 발로 다. 그 녀가 도둑놈 심보를 가졌는지, 이기심 덩어리인지 분석하지도 않는 다. 그냥 서로 끌리는 매력 때문에 온통 예뻐 보인다. 만일 인간 세상에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이성간의
실망스럽다.
왜냐면 이기심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너무 이기적인 태도는 이웃에게 혐오감을 준다. 그러나 이성간의 감각적 본성은 서로를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사극에서 묘사되는 궁중의 여인들의 모습도 남자들 세계에서 경험되어지는 추한 일들과 별반 다름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그녀들은 남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남자들이 속이 없는 것일까? 어쩌면 사람이란 남들에게는 해악을 끼쳐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대한다. 그러고 보면 이기심 덩어리인 인간들도 적당한 거래가 지속되는 한 서로 좋아할 것 같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얼굴 예쁜 것 말고는 칭찬 할 것이 거의 없는 인물로 묘사된다. 그녀는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믿음도 없었다. 몸종 하갈을 통하여 자 식을 얻고자 씨받이로 아브라함과 잠을 자도록 허락한다. 소원했던 대로 임신을 하게 되니 그녀를 향한 질투심이 그녀를 괴롭힌 다. 마침내 씨받이 몸종 하갈을 집에서 내어좇는 몹쓸 짓을 행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같은 인생들의 실망스런 행위 때문에 무려 14년 동 안 침묵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꿈으로도 환상으로도 나타나지 않으신 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도 인간의 추한 마음씀씀이에 크게 실망하신 것이 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물주 하나님은 14년 만에 다시 아브라함 에게 나타나시어 훈계를
B-44 마닐라 제자교회 컬럼
매력이 없었다면 인간세상은 정말 참담해졌을 것 같다. 이성적으로 판단해보면 이 세상에 사는 인간들은 정말
하신다. 그리고 당신의 언약을 믿고 복을 받으라고 한 번 더 격려하신다. 인간들의 모습이 정말 실망스럽다. 그래도 우리 하나님은 속이 없으신 것일까? 아니면 사랑이 지극하신 것일까? 아마도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마침내 아름답게 성숙할 것을 아시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며 기다리시는 것 같다. 여자가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끔 만들어진 것처럼 하나님의 천성은 사랑 그 자체 같다. B-42ㅣ뉴스게이트
간단명료하게 말씀하셨습 니다. 사람을 영적 존재라 하지만 각기 자기 자신의 영혼을 가진 존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성경 한글 번역본에 영혼이라 번역 된 단어를 영어 성경 중 가장 권위 있는 킹제임스 역은 대부분 혼 (soul)으로 번역했습니다. 혼(soul)을 영혼(spirit)으로 번역했음 은 아마도 한국의 뿌리 깊은 무속신앙의 영향인 듯합니다. 영으 로 존재하시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피조물 중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도록 지음 받은 천군 천사들이 영으로 존재합니다. 찬양 사역을 맡은 천사들이었으나 사람보다 먼저 하나님께 반역 하여 영원한 지옥 형벌을 선고받은 마귀와 악령들도 영원한 지옥 형벌이 집행되기 전까지는 영으로 존재합니다.
1. 본래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만물을 다스리는 존재 였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혼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하나님과 함 께 만물을 다스리는 존재로 피조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사 람)은 옛 뱀을 통해 마귀에게 속아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언 약을 깨버리고 마귀의 거짓을 붙들고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나 님께 반역한 것입니다. 이때부터 인간의 혼은 타락하여 마귀의 노예로 전락한 것입니다. 그 결과를 요한복음 8장 44절은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 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 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 이니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마귀의 종으로 전락 되어 버린 것입니다. 자신의 혼 안에 하나님을 모셔야 하는 존 재가 하나님과 단절되어 영적 죽음이 오고 영원한 지옥 형벌이 선고된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서 모든 문제 해결 받고 새 생명 얻을 수 있는 그리스도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2.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모든 각 사람은 그리스도 언약 붙들고 구원받을 수 있는 유 일무이한 기회로 인생을 부여받습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3가 지를 잘 알고 붙들어야 합니다. 첫째, 본래 인간은 어떤 존재이 며, 둘째, 인간의 근본 문제는 무엇이며, 셋째, 유일한 해결의 길인 그리스도 언약은 무엇인가를 알고 자신의 혼 중심에 그리 스도를 구주로 모셔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 임금 마귀와 악령 들은 끊임없이 이를 알지 못하고 붙들지 못하도록 온갖 거짓으 로 속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령께서 전도 자들과 성경을 통해서 그리스도 언약을 붙들 수 있도록 돕습니 다. 제1 전도자 아담을 비롯해서 아벨, 셋, 에녹, 노아, 아브라
함, 여러 선지자, 초대교회, 개혁 교회를 통해 끊임없이 복음을 전파해 오게 하셨습니다. 거짓과 복음 중 선택은 각 사람의 자 유의지가 중요합니다. 사람은 자기 혼의 판단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거룩하신 성령의 인도를 받거나 아니면 세상 임금 마귀 와 악령들에 따라 움직이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님의 사도 중 가장 오랫동안 사역했던 요한은 요한일서 4장 1 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 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 니라”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믿지 말라는 것은 속지 말라는 말 입니다. 이 명령은 현재형으로 언제든 우리가 미혹의 영에 속 을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영을 다 믿지 말라는 경고는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영은 단 하나 하나님 의 영 뿐임을 의미합니다.
3. 하나님께 속한 영과 세상의 영을 분별할 수 있는 기준 요한일서 4장 2~3절에 사도 요한은 영을 분별할 수 있는 명 쾌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 우 리와 같은 육체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시인하 는 영은 하나님께 속했고,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은 하나님께 속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간단명료합니다. 창세기 3:15절의 언약대로 하나님 께서 직접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 해결 하셨고 부활하사 지금도 살아계시며 각 사람의 마음의 문을 두 드리시는 것이 복음입니다(계시록 3:20절). 이 복음을 듣고 요 한복음 1:12절과 같이 내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 하여 모시면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집 니다. 자신의 혼 중심에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면 그리스도와 한 몸 되며 영원한 생명이 임한 것이요 하나님께 속한 영혼이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한 몸 된 사람은 성령께서 주관하시 기 때문에 자신의 신분을 알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 다. 그러면 주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 된 지체들이 누군지 알게 되고 세상의 영에 잡혀있는 불신자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스도 언약의 핵심은 성육신과 십자가 구속과 부활하심 입니다. 거짓의 아비 마귀는 이 그리스도 언약을 교묘하게 가감 하며 비비 꼬고 변질시키며 속여왔습니다. 그러나 만물의 창조 주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성육신하사 우리를 위 해 대속죽음을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각 사람에게 성령께서 임하사 영원토록 함께 하시 며 책임져주십니다. 이를 믿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모시고 사는 우리에게는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은 우리 안에 거하는 완전한 하나 됨이 예수님을 믿는 기준입니다. 이런 사 람은 주님의 선한 청지기로 살며 천국 보좌 중심의 복된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tv(0916-765-4164 / 010-2683-8290)
● 복음 치유 칼럼 ● 영적 존재인 사람은 영들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사람의 근본에 관해 성경 창세기 1장 26절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 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라고
박준석선교사:유튜브 Jesusfamily
B-44ㅣ뉴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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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2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03
A-04ㅣ뉴스게이트
뉴스게이트ㅣA-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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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0 내선 303, 402, 403, 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명규(79년생,남)
- 내용 : 2020년 2월에 필리핀 입국, 같은 해 9월까지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뒤 연락이 두절됨.
- 국내 연고자: 김*인(부친)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진우(83년생,남)
- 대상자는 2020년 1월에 휴양차 필리핀을 방문하였는데 8월초부터 가족과 연락이 두절 됨.
- 국내 연고자: 심ㅇ분(모)
ㅇ 인적사항 - 성명 : 한재석(60년생,남)
- 대상자는 2018년 9월에
3째주 일요일은 같은 장소에서 모여 수빅, 마따붕까이, 클락, 바탕가스. 인판타등 회원들이 결정하여 정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허인무총무 0915 785 3757
동
사
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각처에 계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귀국수속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15일부터 운영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을 귀국 시켰으며, 혹시 귀국후 정착할곳이 없으신분들은 “재외한인구조단”과 연계하여 정착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니다. (입소조건) 1) 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 2) 필리핀법내에서의 범법행위가 없는자 (NBI Clearance)가 적격으로 판정된자 / 3) 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자 상기 조건에 합당한자로 간단한 면담후 입소하실수 있으며, 귀국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 ■ 대사관 긴급전화 : 0917-817-5703 ■ 대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ph-ko/index.do ■ 대사관 휴무일 필리핀 대사관은 한국 공휴일 중 절로 끝나는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만 필리핀에서 휴무하고. 필리핀 공휴일은 주재국 공휴일로 함께 휴무 ■ 업무시간 - 월-금 오전 8:30~오후5시까지 업무 - 영사과 업무시간: 여권/공증: 오전 9시~12시, 오후 1:30~4:00) 비자 접수: 오전 8:30~11:00 / 비자 교부 오후 1:30~4시 ■연락두절 국내에서 소재파악 중인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856-
사업차 필리핀(클락)을 방문하였고, 1년간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이후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 됨. - 국내 연고자: 김ㅇ단(배우자) ▣ 필리핀 CTS기독교TV ▣ 세계를 교구로 삼는 방송 CTS기독교TV가 필리핀에 다양한 소식을 ‘CTS뉴스 플러스'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7000 미라클 '예수사랑 여기에', '하나님에 사람들' 그리고 브라이언 박 목사의 '미라클 아워' 등을 통하여 필리핀의 여러 감동의 사연과 사역 등을 선정하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CTS기독교TV는 현재 필리핀 내에서 스카이케이블 141번 또는 IP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취재문의 : 0917-709-7890 (필리핀 특파원) ▣ Soul Rider - 한인 바이크 동호회 ▣ 한인 바이크 동호회 소울 라이더 회원을 모집합니다. 400cc이상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바이크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10명의 회원이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사우스 슈퍼 하이웨이 칼텍스스타벅스에서 모여 점심 식사 후 해산하며, 매월
▣
포
랑 쉼 터 ▣
살다보니 부득히 불법체류자가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분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요. 종교의 구별없이 남녀노소 모두 도와드립니다. (문의처)박인규원장 (마닐라 새생명교회) (02-8253-7482/0917-422-4666) ▣ 제 83회 한국어능력시험 공고문 ▣ 제 83회 마닐라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2022년 7월 10일 각 시험 수준별 백신 접종을 완료한 3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원서 접수 기간: 2022년 5월 11일 ~ 2022년 5월 20일 1. 온라인 사전 접수 기간: 2022년 5월 11일 ~ 2022년 5월 13일 2. 현장 등록 기간: 5월 16일 ~ 5월 20일 (월-금 9:00-11:30 / 13:30-16:00) ※ 문의: 주필리핀 한국문화원(topik_ph@koreanculture.ph) 뉴스게이트ㅣA-17
금산에 인삼산업이 발달하게 되자
1981년 삼장제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 화합형 축제로 금산인삼제가 시작되었 다. 이후로 발전을 거듭해오던 금
산인삼축제가 1996년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되면서, 전국적인 축 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금산인삼축제의 발전과 더불 어 금산인삼의 효능과 약리 작용 이 과학적으로 검증되면서 건강 을 찾아, 청정 자연을 찾아, 금산 을 찾는 방문객이 해마다 늘어가 고 있다.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 회 선정 및 2020~2021년 명예 문화관광축제 지정, 2010년 세 계축제협회 축제도시 선정에 이 어 피나클 어워드 10년 연속 수 상 등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 는 산업형 축제로 숱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건강체험관, 인삼캐기체험, 국제인삼교역전, 인삼아트거리, 건강댄스경연, 전 국주부가요제, 인삼왕선발대회, 금산인 삼 힐링콘서트, 금산전통민속공연, 10 개 읍면 길놀이 등 60여개의 체험, 공 연경연, 전시교역, 학술프로그램 운영
된다.
40주년을 맞아 군민이 하나되 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로 축제 기간 인삼약초시장 도로(금산약초도매 시장 ~금산국제인삼시장)를 '차 없는 거리'로 추진해 행사 공간을 확대한다. 차 없는 거리에는 인삼저잣거리, 인삼공 방체험, 건강미용체험 등과 거리공연을
배치해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한다. 또 금산인삼축제 40주년을 맞아 추 억을 소환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개발
한다. '응답하라 1981(가칭)' 형식으로 1981년 제1회 당시 시대를 추억해 볼 수 있는 복고풍 감성의 재현형 프로그램 을 개발하고 추억의 축제기록 찾기 운
동도 전개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달 제2회가 개최됐던 삼계탕 축 제의 성공을 발판으로 행사장에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를 신설하고 관광객들 이 인삼을 활용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 는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축하 비행 도 볼거리 중 하나다. 당초 지난해 축하 비행이 예정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축 제가 올해로 연기되면서 결실을 맺게 됐 다. 10월 8일로 예정된 블랙이글스 에 어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 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으로 초음 속 항공기 T-50B 8대로 구성됐 으며,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 로 특수 비행을 선보이게 된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은 지난 2년동안 코로나의 영향 으로 인삼축제가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인삼축 제기간 『2022 국제인삼교역』 행사를 개최한다. 국제인삼교역전은 금산군 관 내 인삼 제조ㆍ가공업체 30여곳 이 참여하여 현장 홍보와 함께 상품을 전시ㆍ판매하며, 10월4 일부터 6일까지는 해외바이어 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진행 하기도 한다. 해외에서 금산인 삼을 수입 또는 판매에 관심이 있는 해외바이어는 누구나 수출 상담회에 참석 할 수 있으며, 신 청서 접수후 선정된 수출바이어 에게는 항공료, 숙박비, 교통비 등을 지원하기도 한다. 수출바 이어 신청서 접수와 관련된 사 항은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홍보
특히,
마케팅팀(dyc1017@gghda.kr)로 문의 하면 된다.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A-18ㅣ뉴스게이트 세계인의 축제로 발돋움한 금산인삼축제 9월30일부터 11일간 해외바이어 초청, 『2022 국제인삼교역전』수출상담회도 개최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뉴스게이트ㅣA-19
인용하
고 "한국은 다시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
록했고, 그 숫자는 새로운 최저치로 떨어
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6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800 명(-4.3%) 감소하며 관련 통계 작성 이 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여성 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 숫 자인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전년보 다 0.03명(-3.4%) 감소했습니다. 2020
년 기준 OECD 38개 회원국 평균 합계 출산율인 1.59명의 절반 수준입니다. 한 국은 OECD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1 명이 안 되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BBC는 "국가가 이주 없이 인구를 같 은 규모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부 당 최 소 2명의 자녀가 필요한데 한국은 1명 미만"이라고 지적하면서 한국이 이러한 출산율 저조를 보이는 이유로 국내 환경 을 꼽았습니다. BBC는 "한국에서 아이
를 키우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든다. 또 많 은 젊은이가 천문학적인 주거비에 부담
을 느끼고 있다"고 했습니다. BBC는 또 다른 이유로 "한국 여성은
여전히 직업을 갖는 것과 가족을 갖는 것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며 "그들 은 점점 더 자기 경력을 희생하지 않는 방 향으로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분석했습 니다. 그러면서 한 한국 여성의 말을 인 용해 “한국 여성은 출산 파업 중”이라 고 전했습니다.
한국의 출산율 하락에 국내외가 계속 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올해 도 출산율 하락은 이어지는 모양새입니 다.
이번 통계청이 함께 발표한 월간 인 구 동향을 보면 2분기 출생아 수는 5 만 9961명으로 작년 2분기보다 6168명 (-9.3%) 줄었습니다. 2분기에 출생아 수 가 6만 명을 밑돈 건 통계 작성 이래 처 음입니다.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5명으 로 역시 같은 분기 기준 가장 낮은 수준 으로 떨어졌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연준) 의장이 당분간 높은 수 준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뜻 을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26일 미 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 제정책 심포지엄에서 물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서 는 당분간 제약적인 정책 스탠스 유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물가상승률을 낮추려면 비용 이 따른다"면서도 "물가 안정에 실패하 면 더 큰 고통이 따라올 것"이라며 인플 레이션 억제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금리 인상은) 중단하거나 멈출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파월, 높은 수준 금리 유지 시사…"물가 안정이 최우선"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 A-20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지난해 출생아 수가 또 다시 역대 최저 치를 기록하면서 영국 BBC 등 외신도 이 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지난 24 일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한국 합계출산율 0.81명 또 '최저'…BBC "한국 여성들은 출산 파업 상태" BBC, ‘높은 주거비·양육비’·’가정과 직업 사이 역할 갈등’ 분석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 0.75명…같은 분기 기준 최저치
뉴스게이트ㅣA-21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
회 위원장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9~12월쯤 '큰 파도'가 다시 올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 전체의 면역력
이 가장 약해질 것으로 예측되는 시점
이라는 이유에서다.
정 위원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 브
리핑을 통해 "이번 주 정도까지가 아마 도 (유행) 정점을 찍고 앞으로 서서히 감
소할 것"이라면서 "그것이 처음에 질병
관리청에서 발표했던 수리 모델링에 근
거한 자료(와 같다)"라고 밝혔다. 다만 한 차례의 '큰 파도'가 남아있다 는 예측도 함께 내놨다. 정 위원장은 "제 예측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만 한 번의 큰 파도가 남아있다"면서 "10~11월이 되면 모든 사람들의 면역이 일시에 떨어 지는 그런 시기가 오게 돼있다. 저도 (백 신) 3차를 맞고 코로나에 걸리고 4차를 맞았지만 그 효과는 한 12월 정도까지 밖에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전에 (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들은 더 짧게 끝 난다"고 덧붙였다. 이어 "3월에 한 1800만 명 가까이가 오미크론을 앓았다"면서 "그때 앓으신 분들의 면역은 6개월 정도면 대개 마무 리가 된다고 본다. 그럼 빠르면 9월, 늦 어도 12월 사이에 걸렸든 안 걸렸든, 백 신을 맞았든 안 맞았든 우리 국민의 평 균적인 면역 수준은 가장 낮게 형성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미리 대비를 해서 보건 의료체계를 더 단단히 하고 고위험군이 진단을 빨리 받고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응급실 시스템, 중환 자실 입실 기준 등을 다 바꾸고 하는 것들이 단계적으로 위원회가 하는 일" 이라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감염병 기 술 투자나 개발, 연구 투자 이런 부분에 대해 정부가 힘을 쏟을 수 있도록 근거 를 갖고 독려할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 르면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 만9046명으로 집계됐다. 직전주(6만 2056명)에 비해 3010명 줄어든 수치 로, 이틀째 1주일 전보다 감소하는 양상 이 지속됐다. 사망자는 65명, 위중증 환 자는 551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의 경 우 직전주 평균인 62명보다 3명 더 많 고, 위중증 환자는 직전주 평균인 505 명보다 46명 많은 수치다.
때문이다. 하지만 설비투자와 수출 은 각각 1.0%, 3.1% 감소했다. 6월 산업 활동동향 등까지 반영된 2분기 잠정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계속 기준금리가 오르고 있지만, 은행 들의 자발적 인하 움직임도 있는 만큼 7 월에도 대출금리
부총리는 지난 24일 당정협의 회에서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재정 기조를 확장재정에서
6월의 경우 은행권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는 연 4.23%로, 2013년 9월(4.26%) 이후 8년
다음 주(8월 29일~9월 2일)는 대내 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8월 소비자물 가 상승률이 6.3%를 넘어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 면 통계청은 내달 2일 8월 소비자물가 동 향을 발표한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인 6.3%를 상회할지가 관심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3% 언저리가 거의 정점이 되고 시간 이 지나면 내려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면 서 "대외변수가 있어서 딱 부러지게 말할 수는 없지만 추석이라는 고비를 넘기면 물가가 조금씩 안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최근 발언한 바 있다. 한국은행은 내달 1 일 '2분기 국민소득(잠정)' 통계를 내놓는 다. 지난달 26일 발표된 2분기 실질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전분기 대비) 속보 치는 0.7%로, 시장의 예상(0.3∼0.4%) 을 크게 웃돌았다. 민간소비가 의류· 신발 등 준내구재와 음식숙박·오락문 화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3.0%나 증가 했기
성 장률이 속보치와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주목된다. 한은은 오는 31일에 '7월 금융 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공개한다.
상승세가 이어졌을지 지켜봐야 한다. 한편, 정부는 오는 30일 국무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을 의결한다. 추경호
건 전재정으로 전면 전환함으로써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우리 경제의 국 가신인도를 확고히 하는 데 있다"고 말했 다. 그는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 총지출 규모를 올해 추가경정예산보다 대폭 낮 게 억제함으로써 이전 정부 대비 관리재 정수지와 국가채무를 개선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연합]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6.3%' 넘을까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2ㅣ뉴스게이트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2분기 국민소득 통계·내년 예산안도 관심 코로나 정점 지났나…"9~12월쯤 '큰 파도' 남았다"
뉴스게이트ㅣA-23
감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
응이 강할 수록 코로나19 예방력이 좋
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대
유행의 주범인 코로나바이러스는 애초
감기 바이러스로 등장했다. 통상 전체
감기의 10~30%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감기일 것으로 추정한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체 감염 코로나
바이러스는 모두 7종으로 이 중 4종
(229E, NL63, OC43, HKU1)은 비교적 가벼
운 감기 증상을 일으키 는 코로나바이러스다. 나머지 3종은 중증 폐 렴 등 심각한 증상을 유
발하는 사스와 메르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잘 알려진 코로나19 유발 바이러스다. 최근 뉴스메디컬 등 의학 전문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라호야 면역학연구소(LJI) 연구 진이 코로나19 감염 이 력이 없는 사람들의 혈액 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감기 코로나바 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이 강한 사람 일수록 코로나19 예방력이 좋은 것으 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과거 감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긴 면역 체계의 효과를 온전하게 살 펴보려면 코로나19 감염력이 없는 사 람들의 혈액이 필요하다. 연구진은 같 은 연구소에서 코로나19 이전에 채취 해 놓은 젊은 성인들의 혈액 표본을 이 용했다. 연구에 사용한 혈액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6~2019년에 6개월 ~4년에 걸쳐 각기 3~7차례 채취한 32 명의 표본이다. 연구진은 이들의 혈액에
있는 면역세포(CD4+ 티세포)가 4종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변이 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봤 다. 그 결과 참가자의 72~81%가 4종의 코로나바이러스에 각각 보통 수준의 면 역 티세포 반응을 보였다. 면역 반응의 정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의 2배였다. 티세포와 항체 반응이 4종의 감기 코
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안정적이고 지속 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확인했다. 또 감 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티세포 면 역 반응이 강한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도 강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 어릴 적 에 생긴 면역이 성인이 돼서도 유지되 는 것이다. 연구진은 변이가 티세포 반응에 미 치는 영향은 적기 때문에 오미크론 같 은 새로운 변이체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논문집 ‘바이오아카이브’에 발 표된 한 연구에서 오미크론은 티세포가 표적으로 삼는 영역에서는 변이가 진행 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어린 시절의 질병은 강한 면역 기억을 유발한다. 따라서 대 부분의 성인은 코로나바이러스 감기에 잘 걸리지 않거나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앓고 지나간다. 연구진은 안정적 인 면역 기억을 갖고 있는 성인들의 경 우 약 8년마다 코로나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면역 체계가 코로나 감기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유 사한 방식으로 대응한다 는 생각에 힘을 실어준다 고 말했다. 따라서 이런 패턴을 적용할 경우 면 역 인구가 늘어남에 따 라 재감염 빈도는 줄어 들고 증상도 약해질 가 능성이 높다. 연구를 이끈 알레산 드로 세테 박사는 “변 이의 출현이 면역 구축 과정을 복잡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결국엔 그 런 쪽으로 귀결될 것이 라고 가정할 만한 확실한 이유가 있다” 고 봤지만 “아직 그런 단계까진 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의 감염 이 폭발적이지 않고 안정된 수준에 머 무는 풍토병으로 옮겨간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위협적이라는 것이다. 연구진은 그 근거로 계절성 풍토병이 된 인플루 엔자가 여전히 2020년 미국에서만 5 만3544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통계 를 들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셀 호스트 & 마이크로브(Cell Host & Microbe)'에 발표됐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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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단에 속은 의사가 무려
40억원이 넘는 돈을 송금하는 등 전화사
기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
수사본부는 24일 "올해 전화금융사기 피
해는 감소 추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검찰·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며 '범죄에 연루됐
다'고 속이는 '기관 사칭형'이 예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1∼7월 전체 전화금융사기 피해
건수에서 기관 사칭형이 차지하는 비중
은 37%로 작년 같은 기간(21%) 대비 크 게 높아졌다. 경찰이 공개한 피해 사례를 보면 A의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 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당해 41 억원을 빼앗긴 사건이 발생했다. 41억원 은 단일 사건 기준 역대 가장 큰 보이스피 싱 피해액이다. A의사는 자신의 계좌가 피 싱 자금 세탁에 사용됐다는 B씨의 전화 를 받았다. B씨는 자신을 검사라고 소개 한 뒤 카카오톡으로 검사 공무원증과 구 속영장, 공문 파일 등을 보내며 수사에 협 조하면 구속 대신 약식으로 조사하겠다고 회유하면서 사기행각이 시작됐다.기관 사 칭형 피해가 증가하는 이유는 일반인들이 수사기관의 조사를 거의 경험하지 못한 상 태란 점을 악용해 강압적인 목소리로 협 박하기 때문이다. 또 악성 앱을 설치해 피 해자가 걸고 받는 모든 전화·문자를 전화 금융사기 조직으로 연결하는 일명 '강수강 발'(강제수신·강제발신) 방식으로 범인을 검사·수사관이라고 완전히 믿게 만들었 다. 이에 판단력이 흐려진 피해자에게 ▲ 현금 인출·전달 및 계좌 이체 ▲주택 등
담보대출 실행 ▲보험·예금·주식 처
▲가상자산 구매·전송 등 피해자의 전
심지어 고액 채무까지 지게 만들어 서 모두 가져간 사례가 발생했다.
기관 사칭형의 경우 비교적 사회 경험
이 적은 20,30대가 많지만 40대부터 70 대 이상까지도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 다. 아울러 다액 피해는 자산이 많은 사람 에게서 발생하므로 사회생활을 오래 한 40대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최근 사례에 의하면 의사·연구원·보험회사 직원도 사 기를 당해 학력이 높아도 속수무책이다. 이처럼 전화금융사기는 워낙 수법이 정 교하고, 한 번 걸리면 누구나 쉽게 빠져들 어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찰청도 다액 피해사건의 사례를 공개하고 있다. 먼저 범죄조직은 미리 확보해 둔 개인정 보로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일하는지 모 두 알고 있다. 목소리가 강압적이라서 처 음부터 심리적으로 상당히 위축된다. 범죄조직은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종 용한 후 프로필에 검찰청 사진을 등록해 놓고, 카카오톡으로 검사 공무원증도 보 낸다. 하지만 카카오톡으로 보내주는 검 사 공무원증은 위조된 것. 검사·검찰수사 관·경찰수사관·금융감독원 직원 누구도 카카오톡 프로필에 청사 사진이나 본인 신 분을 올리지 않는다. 카카오톡으로 고소장을 보낼 경우, 이 구속영장과 공문은 모두 위조된 것이다. 카카오톡으로 진행하는 약식 조사는 없 고, 당연히 구속영장과 공문을 카카오톡 으로 보내는 일도 없다. 링크로 보내주는 보안프로그램을 설치 하면 악성 앱이 설치되고 이후 나의 휴대 전화 주소록, 문자메시지, 최근 통화 목록 등이 모두 범죄조직에 넘어가고 ‘강수강 발’ 기능이 작동한다. ‘강수강발’은 경찰·검찰·금융감독 원·은행 등 어디로 전화를 걸어도 범죄조 직으로 연결된다. 피해자가 거는 전화를 경찰·검찰·금융감독원·은행의 정상 전화 번호로 표시하는 기능이다.
범인들은 은행 창구직원이 현금 인출을 막기 위해 인출 목적을 확인하는 것에 대 비하기 위해 인테리어 대금·직원 월급·차 량 일시불 구매 대금 등 다양한 시나리오 를 제공한다. 아울러 은행 창구직원이나 출동 경찰관 도 한통속이라고 하거나 수사기밀을 유지 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범인들 말만 듣도록 완전히 심리를 지배한다.
금융감독원 직원이라며 나와 있는 사 람은 현금 수거책이다. 수사기관·금융기 관은 어떤 경우에도 현금을 전달 받지 않 는다.
계좌 이체를 하면 곧바로 범인들은 다 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고 현금화한다. 어떤 경우에도 본인 자산에 대해 계좌 이 체를 요구하는 수사기관·금융기관은 없 다. 범죄조직이 가상자산을 자금세탁 수단 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가상 자산은 추적이 매우 어렵다. 어떤 경우에 도 본인 자산을 요구하는 수사기관·금융 기관은 없다. 때문에 피해자는 위의 사례 중 어떤 단 계에 있더라도 사기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 다. 이와 함께 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가 족·친지·친구·회사 동료 등 최대한 많은 사람과 공유해야 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전화금융사기는 전화번호 변작, 악성 앱 등 최첨단 통신기 술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모르면 당할 수 밖에 없다"며 "구체적으로 알아야 본인 사 례에 대입해서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 조했다. 덧붙여 "수사기관은 영장이나 공문서 를 절대 사회관계망서비스나 문자로 보내 지 않으니 인권 수사가 강조되는 지금 절 대 수사기관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 의심스러운 경우 일단 전화를 끊고 주변 사람 등에게 물어봐야 한다. 특히 자산 검 사 등을 명목으로 현금·가상자산·문화상 품권을 요구하면 100% 사기"라고 덧붙였 다. [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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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검사사칭에 의사도 40억 뜯겨"...보이스피싱 주의! 필리핀 소식 & 뉴스 이제 philsalgi.com로 검색하세요!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 : philsalgi.comA-26ㅣ뉴스게이트 경찰청 “기관 사칭 전화사기에 의사·연구원 등도 피해” 영장·공문서, 절대 SNS로 보내지 않아...현금 등 요구 시 100%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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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혈액 세 포 성분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정 상 수치로 유지되도록 유해 요소에 노출 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받 는 게 좋다. 이를 위해서는 술을 마시는 양과 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