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gi Institute of Research and Policy Development for Migrants' Human Rights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세계인권선언
제1조
경기도외국인
인권지원센터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모든 사람은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에게 형제애의 정신으로 대해야 한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경기도 외국인 인권 지원에 관한 조례」의 이념과 목적에 근거해, 국제 인권 규범에 명시된 외국인 주민 및 이주민의 보편적이며 평등한 기본권의 제도화 및 주류화를 목표로 하는 전국 최초의 외국인 인권 정책 전담 개발 기관입니다.
미션과 비젼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민관협력 거버넌스와 다양한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외국인 주민의 인권 실태 파악 및 개선안 마련을 위한 ‘연구-정책개발-실행’을 종합적으로 시행하고, 정책 개발 과정에서 외국인 주민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모색합니다.
우리는
이런 일을 합니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의 최종적인 지향점은 외국인 인권 정책 개발자와 집행자, 수요자 사이의 정책 환류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인권 정책의 지지 기반을 시민사회로 확장하여 인권과 다양성이 삶의 문화로 활성화되는 다문화인권친화적인 지역 사회 형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권 상담,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방안을 연구합니다.
인권 침해 예방과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내·외국인 인권 교육을 실시합니다.
외국인 인권향상을 위한 시책을 발굴합니다.
권익보호 정책개발을 위한 외국인 인권 실태 조사 및 모니터링을 합니다.
관련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우리는
이런 원칙으로
일합니다
독립성과 자율성을 유지합니다
정치적 중립성을 견지합니다 당사자주의를 실현합니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강물이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강물은 1999년 출범 이후, 지역 내에 혁신적인 복지 방향을 제시하는 기관으로서, 소외계층이 주인이 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차별없이, 차이와 평등을 누릴 수 있는, 이주민 인권친화적인 경기도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일, 우리의 비전이자, 미션입니다.
'외국인근로자가족' 인권상황 실태조사 및 공무원
조사 '인종차별' 실태, 지원 인프라의 공백과 중복 문제 및 개선방안 공론화 미등록 이주아동 건강권
소개
신청기간 |
신청방법 |
2024 경기도 이주민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에서는 ‘자기돌봄’을 주제로 심리상담통역과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우수 수강생에게는 추후 센터가 주관하는 집단상담프로그램 유급 통역 자격을 우선적으로 드립니다.
11월 13일(수) ~ 11월 22일(금)
온라인접수(QR코드로 신청)
경기도 거주 이주민으로 한국어급수 4급 이상 교육대상 |
11월 30일(토), 12월 7일(토) 12:30~16:30
12. 7.(토)
14:30~16:30 한혜민 (한국외대 KFL대학원)
11. 30.(토) 14:30~16:30 성연순 (브릿지상담센터)
12:30~14:30
12. 7.(토)
한혜민 (한국외대 KFL대학원)
14:30~16:30 성연순 (브릿지상담센터)
1강
경기도 이주민
통·번역사 역량강화교육
심리상담통역과정
자기돌봄을 위한 집단상담 이해와 실제
서약
및 동의서
1. 나는 본
2.
3. 나는
4. 나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하고
5.
경기도 이주민
통·번역사 역량강화교육
심리상담통역과정
자기돌봄 집단상담 통역을 위한 한국어 실기
1차시
1. 문장완성검사
이름:
다음 기술된 문장은 뒷부분이 빠져 있습니다. 각 문장을 읽으면서 맨 먼저 떠오르는 생각을 뒷부분에 기록하여 문장이 완성되도록 해주십시오. 시간제한은 없으나 될 수 있는 대로 빨리해 주십시오. 만약 문장을 완성할 수 없으면 표시를 해두었다가 나중에 완성하도록 하십시오.
1.
2차시
1. 자기돌봄이 필요한 사례
한 명이 사례 속 주인공 역할, 다른 한 명이 상담사 역할을 맡습니다. 상담자는 공감 표현을 활용하여 주인공의 감정을 이해하고 위로합니다
민영 씨는 한국에 온 지 1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한국어로 복잡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렵습니다. 최근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할 때
자신의 증상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해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그는 더 많은 한국어를 배워야 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실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통역
파울로 씨는 직장에서 동료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지만, 문화적
차이로 종종 오해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그의 고국에서는 상사와의
관계에서 친밀함이 중요하지만, 한국에서는 존칭과 예의가 더
강조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점점 대화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역
사라 씨는 이주민으로서 종종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낍니다.
예를 들어, 같은 조건에서 일하는 동료들보다 낮은 임금을 제안받았고, 그 이유를 묻자 불명확한 답변만 들었습니다. 이 경험은 그녀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계속 이곳에서 머물러야 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통역
소피아 씨는 이주민으로서 한국 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녀는 한국 문화를 배우고, 한국어 실력을 빠르게
늘리고 싶어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스스로를 탓합니다. “왜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적응이 느릴까?”라는 생각이 자주 들고, 이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역
2차시
2. 공감 표현 리스트
감정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표현
상대방의 노력을 인정하는 표현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 상황이 얼마나 어려웠을지 상상이 가요.”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듣기만 해도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정말 지치셨을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도 많이 노력하셨네요.”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신 점이 대단하세요.”
“그만큼 최선을 다하셨다는 게 느껴져요.”
“정말 용기 내셨네요.”
“괜찮아요. 누구에게나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OO님 잘못이 아니에요.”
상대방에게 위로를 건네는 표현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표현
함께하고 있음을 전달하는 표현
“지금 이 순간에도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제가 함께 고민해 볼게요.”
“OO님은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 상황이 지나가고 나면 더 강해지실 거예요.”
“제가 여기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혼자가 아니에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어떤 이야기도 괜찮으니 마음껏 말씀해 주세요.”
“저도 그런 상황을 겪어봐서 충분히 이해해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겠네요.”
“그 상황이라면 저도 같은 기분이 들었을 것 같아요.”
상대방의 상황에 공감하는 표현
“누구라도 그렇게 느꼈을 거예요.”
“OO님의 감정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거예요.”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3. 자기돌봄 리스트 만들기
신체적 자기돌봄
심리적 자기돌봄
정서적 자기돌봄
관계적 자기돌봄
직무적 자기돌봄
영적 자기돌봄
펴낸이 | 오경석
엮은이 | 이경숙
펴낸날 | 2024. 11
펴낸곳 |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1538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로 26 26 Hwajeong-ro, Danwon-gu, Ansan-si, Gyeonggi-do, 15385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