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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_light_of_seongdeok_Mar_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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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1228-1212

맑고 고요하고 바르고 둥근 마음을 찾아가는

道德法紀를 進行하자

수양전문지 <전략> 이 ‘도덕’에는 엄연한 법칙이 있어서, 사람은 만물지영장인 고로 우주 만상물을 능히 지배하고 조성할 수 있으나, 사람이면 사람의 근본을 찾아서 천지 명을 받들어 부모님께 효행(孝行)하고 국가에 충성(忠誠)하며 사해동포를 사랑하 여야 한다는 인륜지도리(人倫之道理)를 마땅히 지켜야 할 것이므로, 이를 힘써 실 천해 가는 것이 곧 도덕 법기(道德法紀)를 준수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도덕을 바로 알고 행하는 가운데서 인생의 참다운 행복 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미완성됨이 많으므로 참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도덕 법기를 잘 알아서 행하는 것이 옳은 일이거니와, 자주 내 심성(心性)을 반성하여 서 정당하지 못한 심리동태(心理動態)라든지 언사(言辭) 또는 행동 따위를 진정으 로 뉘우치고 고치도록 힘써야만 그릇된 미신도 타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심정(心情)을 바로 쓰자면 자탄심(自歎心)・망념(妄念)・몽리(夢䚕)・ 공각(倥刻)은 미신이니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타일러 주셨고, 내 정심(正心) 을 찾지 않고서 물자를 조성하여 우상(偶像)을 위하고 허공에 명복(命福)과 소원 성취를 비는 것은 사리사욕(私利邪慾)에 이끌려 발원예배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쓸데없는 미신이니, 우리는 모름지기 내 근본을 찾아서 행해야 한다고 경계하여 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저마다 인생관을 정확하게 파악하여서 내 할 일을 어질고 착하게 행할 수 있도록 올바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즉 미신을 타파함이요, 미신을 타파함으로 써 언제나 정당한 언사와 행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곧 ‘문맹 퇴치’라고 생각 되는 것입니다. <중략> 내 그릇됨을 반성하여 마음을 고치고 말도 고치고 행동도 고쳐서, 심정대(心正 大)・언정대(言正大)・행정대(行正大)의 이 삼정대(三正大)를 행함이 곧 미신타파・문맹

퇴치를 하는 것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니, 이렇게 함으로써 도덕정신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후략> — 大邱院 C도생 <성덕도보> 제9호(1965.2.1.)에서

통권 제234호 / 聖紀 69年 2020년 3월 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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