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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_light_of_seongdeok_May_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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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1228-1212

성덕도는 어떤 정신과 교리를 가지고 있나요?

맑고 고요하고 바르고 둥근 마음을 찾아가는

수양전문지 원자정신

통권 제229호 / 聖紀 68年 2019년 5월 1일 발행

천지는 말이 없어도 큰 은덕으로 만물을 한 품에 품어 살려 주십니다. 대성(大 聖)께서 이 대자연법(大自然法)을 각득하시고, 이에 따라 인류가 행하여야 할

도덕법을 세우시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큰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원자(圓慈)는 한 품에 만물을 품어 고이고이 길러 주는 대자연의 원리를 인류 에게 베풀어 구해 주시는 이타자의(利他自義)의 사랑입니다. 어버이와 같이 항 상 베푸는 ‘하늘같이 높은 사랑’이며, 모두를 다 품어 포용하는 ‘대지같이 넓은 사랑’이며, 사람인 고로 버리지 않고 고치도록 이끄는 ‘하해같이 깊은 사랑’이 며, 사면팔방 상하 내외 모나지 않게 ‘한없이 둥근 사랑’입니다.

자성신앙 천지지간(天地之間)에 사람은 만물지영장(萬物之靈長)인 고로 우주 만상물을 능 히 지배하고 조성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 부처가 존재하고 있습니 다. 이 천부의 본성인 자성불(自性佛) 즉 영심(靈心)을 찾기 위하여 부단히 수련 정진해 나갑니다. 모든 것이 다 각자의 마음에 달려 있기 때문에 빌 곳도 없고 물을 곳도 없습니 다. 또한 만사 이치가 사람의 지각(智覺) 중심에 다 있으니, 자성심이 무량청정 정방심이면 무궁조화 이치를 자각(自覺)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덕도 신앙은 타력에 의지하지 않고 자력갱생(自力更生)하는 자성신앙(自性信仰)입니다.

청심주 성덕도의 수양 청심주(淸心呪)는 ‘무량청정정방심(無量淸靜正方心)’ 일곱 글자로, ‘한량없이 맑고 고요하고 바르고 둥근 마음’인 인간의 천성적인 본성을 의미합 니다. 청심주에는 유불선(儒佛仙) 세 가지의 정미로운 기운이 연(連)해 있습니다. 청 심주를 독송하면, 마음을 맑히고 생기(生氣) 명기(明氣) 기운인 도기(道氣)를 받 게 되어, 악하고 사사스러운 기운이 소멸되고 심신이 개운해지며, 정신이 상 쾌하고 즐거워집니다. 마음이 맑아지니 혈액순환도 잘 되고, 체내에 있는 불 순물이 잘 배출되어 체질이 개선되며, 무병한 건강체를 보전할 수 있습니다. 구름 걷힌 하늘이 청명해지듯 지혜가 총명해집니다. — ‘반성과 행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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