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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O T T O N P R O M O T I O N 2020 Winter NO.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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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Winter 21/22 패브릭/디테일 트렌드
[멤버스 톡톡] 경방의 친환경 소재 선택
[멤버스 톡톡] 삼일방,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친환경 소재기획
10 알면 도움이 되는 섬유상식 : 섬유인증마크 12 COTTON USA 뉴스 발행일 | 2020년 11월 25일 발행인 | 김 준 발행처 | 대한방직협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47-1 대한방직협회 신관 4층 Tel 02 735-5741~7 Fax 02 735-5748 www.swak.org 디자인 | 휘러디자인 인쇄 | 삼화인쇄 표지 일러스트 | min
Fall Winter 21/22 Fabrics/Details
자료출처 : 코튼인코퍼레이티드
기술적으로 조직에 변화를 주어 입체감을 만든 니트
턱 스티치를 교차시켜 팝콘과 같은 질감을 표현한 더블니트 스웨터 니트
구조적인 디자인 요소가 있는 기하학무늬의 프렌치 테리
청키한 그린과 화이트 원사로 느슨하게 짠 100% 코튼 스웨터 니트
물에서 영감을 받아 앞면에 추가적으로 줄무늬를 넣어 물결 무늬를 표한한 스웨터 니트
세련된 패턴과 포근한 촉감의 니트
정장에서 영감받은 패턴을 사용한 코튼/폴리에스터 혼방의 니트 플리스
미니 스트라이프 패턴이 있는 100% 코튼 플리스
항균기능과 STORM COTTOM™ 기술을 적용한 코튼/폴리에스터 혼방의 싱커 루프 테리
Dolce and Gabbana
Anteprima
서리가 낀 것처럼 흐릿한 효과가 있는 원단
노멀워싱하여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는 터콰이즈 데님
스웨이드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인디고 트윌에 조직 변화를 주어 니트룩을 연출함
은은하게 워싱한 세이지 그린 컬러의 데님 자켓
은은하게 서리가 낀 듯하게 아주 짧은 기모가 있는 쉐브론 패턴의 자카드 팬츠
색감이 있는 특수사를 사용하여 은은한 반점을 보여주는 원단
블루/인디고 컬러의 합연사를 경사로, 재스프사를 위사로 사용해 은은한 밧줄효과를 연출한 2X2 우능직
2 Cotton Promotion
대비컬러과 멀티컬러의 넵이 극명한 대비를 선사한 100% 코튼 트윌
컬러풀한 넵이 있는 헤더사를 경위사에 사용하여 데님 트위드 룩을 보여준 트윌 원단
퍼플빛이 도는 인디고사를 사용하여 뜻밖의 컬러를 보여준 빈티지 워크웨어 팬츠
: 코튼인코퍼레이티드 개발 원단
Fall Winter 21/22 Fabrics/Details
무지개에서 영감 받은 스트라이프를 표현한 원단
블랙 원사 사이에 스페이스 다이드 얀이 올라와 은은한 무지개 컬러를 표현한 자카드 스트라이프 원단
무지개에서 영감 받은 스페이스 다이드 얀을 사용해 위트있게 전통적인 핀스트라이프를 대체한 데님 팬츠
Derek Lam
Antonio Marras
예상을 뛰어넘은 디테일과 실루엣을 사용한 오피스웨어
예상을 뛰어 넘은 컬러와 옆솔기에 스냅버튼을 달아 스트리트 무드를 보여준 오피스 코듀로이
지브라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100% 코튼의 전통적인 남성용 트라우저
오피스웨어에 레트로 느낌을 주기 위해 화이트 파이핑을 넣은 잔꽃무늬 프린트 남성 셔츠
역동성과 팝컬러를 보여주는 시어한 패널로 실루엣에 포인트를 준 여성 카키 팬츠
전통적인 플래드 체크에 뜻밖의 아이디어로 새로워진 원단
펑크 레드와 블랙 컬러에 블루 컬러를 더해주어 워싱한 효과를 연출한 원단
생동감 있는 플래드 체크의 빈티지 텍스타일 원단
전통적인 남성용 우븐 셔츠의 조각을 이어 붙여 새로운 펑크룩을 보여줌
Cristiano Burani
Ahluwalia
Burberry
런웨이와 스트리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비주얼로써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제적인 룩
8ON8
Numero 00
Palm Angels
Bethany Williams
Xander Zhou
2020 Winter 3
Fall Winter 21/22 Fabrics/Details
시각적 효과를 연출한 원단
픽셀 패턴이 무작위로 있는 100% 코튼 선염 자카드 스웨터 니트
뒷면에 피그먼트 프린트를 하여 앞면에 기하학 텍스처를 만들어낸 티셔츠용 저지
대비컬러인 네이비와 화이트가 메쉬 구조에서 영감 받은 텍스처를 강조한 코튼 스웨터 니트
Marco de Vincenzo
현대적으로 해석된 캐모플라주 원단
인디고에서 영감 받은 컬러와 레오파드 패턴의 발염 프린팅을 사용한 굵은 골의 코듀로이 셔츠
자갈 모티브의 발염 프린팅을 한 굵은 골의 코듀로이 원단
변형 스트라이프 원단
줄무늬 코팅 가공을 하여 추상적인 나무의 나이테를 연출한 코튼 저지
반응성 염료로 굵은 물결 모양의 골 패턴을 선염한 100% 코튼 벨벳. STORM COTTON™ 기술 적용
굵은 웨이브 골 패턴을 레이저로 에칭한 후 반응성 염료로 염색한 100% 코튼 벨벳. STORM COTTON™ 기술 적용
By Malene Birger
Nehera
전통적인 조직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원단
모노톤의 시어서커 깅엄 룩을 보여주는 코튼/나일론/엘라스테인 혼방의 우븐 원단
4 Cotton Promotion
핑크컬러로 오버다잉하고 앞면을 스웨이드 처리한 베드포드 코드 원단
코튼/나일론/엘라스테인 혼방으로 신축성 및 텍스처가 있는 드레스셔츠용 원단
Monse
Fall Winter 21/22 Fabrics/Details
통일성이 있는 다양한 원단을 한 실루엣에 패치로 이어 붙인 원단
세 가지 플래드 체크의 플란넬 원단을 패치로 이어 붙인 아우터
전통적인 퀼팅 패턴으로 재탄생된 구제 데님 원단
Ulla Johnson
다양한 색조와 질감을 통해 에스닉 감성을 보여주는 원단
90년대 미학을 담은 자카드 스웨터
네 가지 컬러의 원사와 인디고 원사가 잘 어우러져 질감이 돋보이는 자카드
루렉스사와 노벌티사를 사용하여 은은한 빛과 질감을 살린 중량의 코튼 우븐
밝고 볼드한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있는 여성용 셔츠 원단
여러 가지 컬러의 원사를 사용하여 그림을 짜 넣은 듯한 원단 Linder
손으로 짠 느낌을 갖고 있고, 양면의 컬러가 다른 남성용 코튼 셔츠
할머니 옷장에서 본 듯한 플로럴 패턴의 자카드
Palm Angels
동양의 모티브를 사용한 원단
새로운 컬러를 사용해 전통 모티브를 프린팅한 아이보리 데님 자켓
Natasha Zinko x D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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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 지속가능한 패션이 요구되는 시대
경방의 친환경 소재 선택
사진출처 : Crfashionbook.com(좌) / Pixabay(우)
1. 뉴노멀의 일상화
경제 침체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하면서 여가를 즐기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바이
실들 중 대부분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앞으로 새로운 일상으로 받
모든 것이 바뀌었다.
러스는 ‘2~3개월 내 종식 가능성’, ‘기온 상승과 함께 서서히 소멸’
이라는 초기의 기대와는 반대로 WTO의 3월 11일 ‘팬데믹(전 세계 적 대유행)’ 선언과 함께 인류가 겪어야 할 새로운 재앙으로 변모 한 상태이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 이후 ‘바이러스’ 한 종류가 전 세 계 국가의 파워와 경제, 생활과 문화, 소비환경을 이처럼 빠르고 격 렬하게 변화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경우는 없었다.
이젠 코로나19를 극복한 후의 변화된 새로운 시대와 상황인 ‘포스
트(post)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
스, 비대면 행정,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일명 ‘언택트(un-tact)’, ‘온
택트(on-tact)’, 홈코노미‘, ’집콕생활‘ 등의 트렌드가 뉴노멀의 기준 이 되어가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꽤나 많이 변화시켰고,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의 복귀는 불가능해 보인다.
2. 쉽고 편안하게 : 코로나 패션
전 세계로 확산중인 코로나19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에 한 번도 경
험해보지 못한 매우 강한 전염성이다. 이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
적인 대응은 실내활동 즉, 재택활동이다.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고,
며 살아가고 있으며, 소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된 현 아들여야 할 가능성이 높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재택근무 또는 자율 출근제가 새로운 일하 는 방식으로 완전히 정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복과 근무복의 경계가 사라지고, 집과 직장의 구분이 없어지 면서 기존의 의복생활이 변화하고 있다. 이는 자연스레 쉽고 편안 한 스웨터셔츠, 레깅스, 라운지웨어 등의 홈웨어, 재택근무 전용 복
장의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집에서 편안하게 홈웨어로 입고 있다 가, 집 앞에 산책하러 나가거나 테이크아웃과 장보기를 위해 잠시
외출할 때 그대로 입고 나가도 손색없는 스타일의 일명 ‘원마일웨 어(1 mile wear)’이다.
‘원마일웨어’는 집에서 1마일(1.6km) 내에서 착용하는 패션성을 갖춘 의복의 총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인 ‘애슬레저 룩(athleisure look)’도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 시대, 일상복처 럼 입는 운동복으로서 실용성과 호환성을 갖춘 편안한 패션이 선 호되고 있는 것이다.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권고로 사람들은 노동과 소비,
3.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 천연섬유의 콜라보레이션
됐으며, 이는 소비 패턴에도 변화를 가져 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에는 브랜드의 충성도보다 ‘친환경(eco-friendly)’과 ‘지속가능성
여가, 교류 등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활동을 자택 안에서 해결하게
6 Cotton Promotion
이에 ‘COVID19’가 바꿔놓은 일상이 지배할 포스트코로나 시대
(sustainability)’이라는 트렌드 키워드가 중요한 가치가 될 전망 된다.
은 2000년에 구매했던 것보다 60%이상 많은 옷을 구매했다고 한
다. 세계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물의 20%, 농약 사용량의 20%가 의류산업에 사용되고, 수명이 짧아진 옷은 점점 폐기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의류 생산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면
서 친환경과 패션을 접목한 ‘에코패션’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 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의류와 더불어 환경 자원을 파괴하
지 않고 패션 제품을 생산, 사용, 폐기하는 ‘지속가능한 패션’이 요 사진출처 : Cotton Council International(좌) / Flickr, Lindsay Wilson, CC BY 2.0(우)
구되고 있다.
지난 1세기동안 인간에게 가장 친숙하고 편안한 면(cotton)을 연
구하며 소비자와 함께 해 온 섬유 대표기업 경방은 베트남에 혼 방 전용 방적 공장을 추가 증설하여 여러 가지 소재의 콜라보레이 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 경방이 가장 주력하고 있
는 소재는 고급 천연소재인 ‘울(wool)’이다. 울은 가장 대표적인 장
그린피스 발표에 따르면 우리가 흔히 입는 청바지 한 벌을 생산하
지고 있는 사계절 고급소재이다. 폐기 시 몇 개월 내에 토양 속에
이 5~6일간 사용하는 물의 양인 7,000리터가 필요하다고 한다. 청
점인 보온성 외에도 습도조절, 완충기능, 냄새억제 등의 특징을 가 서 자연적으로 생분해되어 토양 내 소중한 영양분으로 돌아가고, 그 토양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의 영양분 흡수와 성장에 기여하는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을 갖춘 대표섬유이기도 하다. 그 동안 울은
고가의 의류 소재라는 인식 때문에 소비자가 구매하기 다소 부담
스러웠다. 경방은 품질 좋은 호주산 수퍼 워시드 메리노 울을 사용
해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은 낮춘 가성비 높은 제품 공급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울혼방 시리즈 중 플래그쉽 제품은 경방
100년 방적 기술 노하우로 탄생한 ‘울트라(Wooltra)’이다. 트렌드
기 위해서는 32.5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우리나라 4인 가족
바지는 친환경적 생산이 가장 어려운 제품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 다. 이에 경방은 ‘인디고&피그먼트 룩킹’ 제품으로 친환경 공법과
원료를 사용한 ‘에코 데님’인 ‘V-클래식’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눈, 비에 젖으면 축축해지고 물빠짐에 취약한 기존 데님을 개선할 ‘친환경 발수 데님’용 원사도 개발 중이다. 니트 후염용으로
사용 시에는 기존 멜란지와 차별화된 룩킹과 고농도 칼라 멜란지가 구현되며 재고 최소화와 빠른 납기에도 대응할 수 있다.
를 쫓기보다 입기 편안하고 쉽게 관리되는 실용성과 멀티 기능성
4. 포스트 코로나 : 새로운 시대
으로 보인다.
것임에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전부 부정적이고 절망적이지만은 않
을 갖춘 우수한 프리미엄 소재에 소비자의 관심은 계속 이어질 것
코로나19가 우리에게 가져온 구조적 변화는 분명 불안하고 불편한 다. 이젠 바뀐 생활 환경에 맞춰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시도하고, 코
로나19가 불러온 소비자의 니즈와 타깃 시장을 정확히 파악해 다
양한 전략 구상이 필요할 때이다. 영화 ‘인터스텔라’ 속 명대사로 새 로운 시대를 맞고 있는 우리를 위한 한마디를 건네고자 한다.
“우리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우린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이는 오래전부터 이미 의식하고 있 었던 의류 산업 전반이 환경오염에 미친 영향에 대해 다시 생각하
게 한다. 매킨지 보고서와 한 매거진의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에
서 매년 1,000억 벌 이상의 의류가 만들어지고 2014년 소비자들
글 : ㈜경방 김동영차장 (dykei@kyungbang.co.kr)
2020 Winter 7
삼일방,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친환경 소재기획 국내 코로나 이슈가 한창이던 지난 4월, 전 세계에서 가장 손꼽히는 친환경 패션 브랜드가
당사와 다음 시즌 소재기획을 시작하였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매장들이 문을 닫기 시작했고,
일부 원단업체와 벤더들의 생산도 중단되었지만,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기획자의 발 빠른 움직임에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었다. 소비자 인식과 생활패턴의 변화를 통찰한 친환경 소재기획이었으며, 브랜드의 인지도와 평판, 가격존을 보았을 때, 충분히 실현 가능한 기획의 방향이었다.
패션 소재에 대한 인식변화
인 친환경 섬유로 각광받고 있다.
고 할 수 있다. 이는 고스란히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전 인류가
적인 예로 PTT 섬유는 바이오 기반의 단량체를 중합하여 생분
코로나의 근본적 원인은 인간의 이기심과 환경 파괴의 결과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다. 친환경 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되었고, 친환경 의류의 소비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안전을 중요시하고, 편안하면서도 기능성을 가미한 소재에 대
한 선호도가 커질 것이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 는 것이 윤리적 소비라는 소비자 인식의 변화를 바탕으로 한 소 재개발이 섬유소재개발의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본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 생분해성 섬유소재
그렇다고 모든 합성섬유가 생분해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표
해성을 가지고 있다. 삼일방에서는 스판덱스 사용없이도 스트 레치성을 가지는 방적사를 개발하였는데, PTT를 코어로 하고 Modal, Tencel, Cotton 등을 시스로 하는 안티필링 코어방적사 (CORESILⓇ)를 전개하고 있다. 재염이 가능하고, 기존 스판덱
스 코어사보다 불량률을 현저히 줄일 수 있어 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으며, 스트레치를 요구하는 우븐 뿐만 아니라 요가복에 사 용되는 니트 원단에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코튼, 모달, 텐셀, 울, 리넨, 실크 등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자연에
방적에서 길을 찾다. - 리사이클 코튼
특히, 생분해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친화적이다.
료를 그대로 재활용하는 방법이다.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서 얻을 수 있는 섬유에 속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섬유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환경 안에서 계 획적으로 관리된다.
특히, 셀룰로오스계 재생섬유인 모달은 부드러우면서도 레이온 에 비하여 물성이 안정되어 있고, 렌징사 모달의 경우, 생산공 정중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공정으로 생산되고 있다.
또한 텐셀은 수분흡수능력이 뛰어나고, 나노피브릴구조로 인해 박테리아가 성장할 수 없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목재를 펄
프로 만드는 NMMO(N-methylmorpholine-N-oxide) 용매를 99% 이상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생산공정 측면에서도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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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를 사용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중의 하나는 기존의 재 패트병과 같은 플라스틱류를 재활용하는 Post-consumer 리사
이클 폴리에스터가 있었다면, 이제는 제조공정에서 재활용되는 Pre-consumer 리사이클 코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방적공정을 이용한 리사이클 코튼은 친환경 생산조건에서 재배
한 오가닉 코튼과 버려지는 폐원단을 활용한 리사이클 코튼과는
인류가 사용하는 가장 오래된 보편적인 방적방법은 링 방적이
도 품질을 유지하면서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으며, 100% 코튼
풀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한 두번 입은 티셔츠가 헌 옷처럼
또 다른 개념의 친환경 코튼이다. 코튼 원재료를 재사용하더라
뿐만 아니라 모달, 텐셀, 리사이클 폴리 등과 혼방하여 상호 보완 적인 요소를 가미할 수 있다.
삼일방의 리사이클 코튼은 GRS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최고급 원
면인 수피마 면을 활용하여 차별화하고 있다. 수피마 특유의 고 급스러움으로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고, 원재료를 가공없이 그 대로 재활용하는 것이므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코튼이라 고 할 수 있겠다.
친환경 소재의 제품수명을 연장하려면? - 안티필링 방적사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방법에는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
다. 그러나 링 방적사의 최대 단점은 세탁이나 마찰에 의한 보 되어 버려진다면, 이보다 비환경적인 소비가 또 어디 있겠는가.
친환경 소재인 리사이클 코튼, 오가닉 코튼, 리사이클 폴리, 모
달, 텐셀 등이 가지는 가장 취약한 물리적 특성은 보풀이 잘 일 어난다는 것이다.
삼일방에서 생산하는 안티필링 MVS 방적사는 이런 친환경 소재
가 의복으로 만들어졌을 때, 반복 세탁이나 마찰에도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아 의복의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친환 경 방적사이다. 특히, 니트제품의 경우 링 방적을 사용할 경우 원
단이 뒤틀리는 토크(torque)현상이 생기는데, MVS 방적사는 원 단의 형태를 안정되게 유지시켜 준다.
도 포함될 것이다. 의복의 교체주기는 패션의 변화와도 밀접한
코튼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기획
련이 있을 것이다. 방적 방법만 바꾸어도 항상 새옷을 입은 것 같
가능하다. 섬유소재기획의 방법은 무궁무진하고, 수 많은 다양
관련이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원인으로는 의복의 관리성과도 관 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다.
앞서 언급하였던 세 가지 방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 기획이 한 조합이 가능하다. 다만, 이러한 다양한 조합을 기획하고 있어 도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방적공장은 많지 않다. 우리는 매일 60여 가지 이상의 소재를 가지고 원면 조합을 하고 있다.
삼일방에서는 친환경 코튼으로 Anti-pilling SupimaⓇ, Recycle SupimaⓇ, Organic Cotton을 사용하고 있으며, 합성섬유 ICI 필링 테스트 후 원단 표면
인 Recycle Polyester, Recycle Nylon, Polypropylene, PTT,
Linol Polyester (소취, 원적외선), EverplusⓇ (항균), 친환경 재생섬유인 ModalⓇ, MicroModalⓇ, TencelⓇ, EcoveroⓇ,
천연섬유인 Wool, Linen, Silk 등과 혼방하여 다양한 Ring 방적 사와 MVS 방적사를 생산하고 있다.
섬유패션산업은 각 분야의 전문기업간의 스트림간 협업이 반드 형태안정성 비교
시 필요한 산업이다. 삼일방에서는 브랜드, 리테일러, 벤더, 유통, 원단 업체들과 긴밀히 협업하여 차별화된 맞춤형 원사로 업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성의 또 다른 이름은 상생이기 때문이다.
삼일방 경산공장에서는 수피마 혼방사를 생산하고 있으며, 삼일방의 미국공장 Buhler Quality Yarns(위)에서는 안티필링 수피마 100% 방적사 생산을 시작하였다.
글 : 삼일방 영업팀 황인영 과장
영업팀(국내) : oneasales@samil-sp.co.kr 영업팀(해외) : globalsales@samil-s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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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도움이 되는
섬유상식
섬유 인증마크 COTTON USA™ 라이선스 인증 프로그램은 코튼을 취급하는 공장, 제조업체, 도매업체, 브랜드 및 리테일의 제품(의류, 가정용 직물, 부직포)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의 성분이 미국 코튼을 50% 이상 함유해야 한다. 이러한 제품에는 COTTON USA™ 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SUPIMA는 수피마협회에서 발행하는 트레이드마크 라이선스로 Superior Pima Cotton을 의미한다. 의류, 홈패션 공급망 전체를 가 입 대상으로 하며 수피마 마크가 부착된 제품은 100% 미국산 피마 코튼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음을 보장한다.
BCI(Better Cotton Initiative)는 지속가능한 코튼 생산을 과제로 유럽에서 발의된 인증 프로그램이다. 주로 사회적 이슈에 초점을 두 고 있으며, 환경, 경제, 품질, 윤리 & 비즈니스 문제에도 관심을 가진다. 소규모 생산자들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코튼을 생산할 수 있 도록 생산자 교육 및 평가 제도를 운영한다.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좌)는 오가닉 섬유의 생산, 가공, 유통기준을 통합하기 위하여 국제오가닉섬유기준협회에 서 발행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생산, 가공, 유통에 대한 사회적, 환경적, 화학적 기준이 있으며, 오가닉 섬유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하 며, GOTS 제품은 70% 이상의 오가닉 섬유를 포함해야 한다. 반면 OCS (Organic Contents Standards)(우)는 제품의 섬유 원료가 유기농인지 추적하는 표준으로 생산과정은 포함하지 않는다.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US Cotton Trust Protocol)은 미국 원면 생산자가 토양 관리, 환경관리 이행 상황을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지속가능성을 입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지에 포함된 이산화탄소 양, 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량 등의 절감목표를 세우고 달성노 력을 공유한다.
GRS(Global Recycled Standard)는 완제품의 재활용 원료 함량 및 환경적, 사회적, 화학적 부분에 대한 준수 여부를 인증하는 기준 이다. 섬유 원료 및 의류 산업에서 재활용 원료의 추적성을 증명하는 인증 프로그램으로, 제품에는 리사이클 원료가 포함되어 있어 야 하며, 입고부터 생산, 출고까지 추적 및 분리 보관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비해야 하고, 이를 환경적 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CS(Recycled Claim Standard) 인증은 공급망 전반에 걸쳐 리사이클 원재료를 추적가능하도록 고안된 인증 프로그램이다. 최종 제 품에 리사이클 원재료 함량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며, 리사이클 재료를 포함하는 모든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HIGG INDEX란 의류, 신발, 섬유 등 산업에서 불필요한 환경 영향을 줄이고, 지역사회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 고자 시작된 지표로, 2009년 파타고니아, 월마트가 SAC(Sustainable Apparel Coalition)을 설립하며 시작되었다. 제품의 전 과정평 가를 통해 환경영향을 수치화하는 지표로, 의류 제조업체, 유통,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지수를 평가할 수 있다.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은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형을 확산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NGO인 산림관 리협의회에서 구축한 산림경영인증시스템이다. 산림경영자와 산림제품을 취급하는 기업을 위한 두 종류가 있으며, FSC인증을 받은 산림제품은 목재가 채집되어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공급사슬의 전 범위에서 인증된 것이다.
OEKO-TEX STANDARD 100은 친환경 섬유 및 가죽 분야의 친환경 검증을 하는 OEKO-TEX 협회에서 발급되는 대표적인 인증으로, 모든 가공 단계에서의 섬유 원료와 중간재, 최종 제품 및 부자재에 대한 독립적인 시험과 인증 시스템을 갖춘 세계적인 표준이다. ISO9001은 국제 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 중 하나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가 규 정된 요구사항에 만족한다는 것을 제3자 인증기관의 심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ISO14001은 모든 산업 분야 및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기업은 환경경영시스템을 통해 환경측 면을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 및 개선함으로써 환경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COTTON USA
경방
국일
방협 멤버스 인증 현황 대농
대한
동일
삼일
일신
전방
태광
SUPIMA
US Cotton Trust Protocol BCI
GOTS OCS GRS RCS
OEKO-TEX Standard 100 HIGG INDEX FSC
ISO9001
ISO14001
국방품질경영시스템 10 Cotton Promotion
정리 : 대한방직협회 면방정보팀 김성혜 과장
멤버스 단신
❶ 대한방직은 최근 섬유 산업의 가장 큰 화두인 친환경, 지속가능성에 발맞춘 아웃도어 원단을 개발했다. 올해 전세계가 코로나19를 함께 겪으며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친환경 패션에 더욱 관 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대한방직의 친환경 경영은 뉴노멀 시대의 필수 요소라는 입장이다. 친 환경 섬유소재는 크게 코튼, 울, 린넨과 같이 자연에서 얻은 천연소재, 이미 사용했던 제품을 다
시 사용하는 리사이클 제품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번 대한방직에서 출시한 원단은 국제 코튼 인
증 단체인 BCI와 GOTS 오가닉 코튼 인증을 받은 코튼 원료에 GRS 인증을 획득한 리사이클 폴리에
스터 원료를 믹스하여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소재의 특성을 살린 T-ECO를 출시하였다. T-ECO는 야 외 활동에 최적화 된 아웃도어 및 가혹한 조건에도 견딜 수 있는 워크웨어에 적합한 제품으로 기존의 폴리에스터 소재를 대체할 지속가능한 미래 소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문의 : 대한방직 강영규부장 ( 02-368-0295, 010-3266-8352 )
❷ 태광산업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친환경 제품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태광산 업과 대한화섬의 재활용 친환경 섬유브랜드 '에이스포라-에코 (ACEPORA-ECO)' 로 만들어진 유니폼을 다가오는 2020-2021년 시즌을 맞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
스 배구단이 입는다. 이제품은 지난해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재활용 섬유 제조 기 술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친환경 유니폼 소재는 경기 도중 땀을 빠르게 흡수하 고 건조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등 흡한속건 기능과 신축성이 매우 우수
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자라', 'H&M' 등 글로벌 SPA 브랜드에서 친환경 소재 에 대한 요구가 활발해 관련 제품에 대한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제품문의 : 태광산업 마케팅팀 허석현 대리 ( 02-3406-0412, 010-7672-7270 ) ❸ 경방은 최근 베트남 혼방사 2공장을 신규 증설하여 10월부 터 제품생산을 시작하였다. 11월 말부터는 본격 풀가동 체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증설된 혼방사 2공장과 기존 1공장
의 원사생산규모는 월 290만kg(코마사 150만kg, 혼방사-MVS 포함 140만kg)이다. 혼방사 전용 공장에서는 리사이클 CVC와
Wool 혼방사를 비롯한 다양한 원료 소재의 제품을 기획 생산하 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제품문의 : 경방 김동영 차장 ( 02-2638-6121, 010-7399-1961 )
이벤트 참여하기
코튼프로모션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리뉴얼을 기념하여 독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보내주신 의견은 코튼프로모션지 제작에 적 극 반영할 예정이며, 참여하신 분 중 20분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Size 교환권)을 드립니다. 설문조사기간(‘20.11.20~12.31.) 당첨자 발표(본지 ‘21년 봄호)
2020 Winter 11
미국면화협회(CCI)는 지난 10월 19일(월) 버츄얼 코튼데이 행사 를 개최하였다. 매년 5월에 열리던 코튼데이가 글로벌 팬더믹이 라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10월로 연기되어 버츄얼 행사로 구현되
었다. 특히 6Connex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세미나, 네트워킹, 전시회 등의 코너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금번 코튼데이는 ‘끊임없는 변화로 구축하는 리더십: 새로운 세
계를 위한 당신의 파트너'라는 주제로 한국 면방업체를 비롯하 여 브랜드 및 리테일러, 글로벌 텍스타일 제조 및 수출업체를 대 상으로 개최되었다.
코튼데이는 COTTON USA의 대표적인 글로벌 마케팅 행사로 입 지를 다졌으며, 특별히 이번 버츄얼 코튼데이에서는 한국 면방
운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들도 버츄얼 전시 공간을 통해 소개 되었다.
버츄얼 코튼데이의 참가자, 즉 접속자들은 해외 담당자와 구글
번역기를 통해 전시공간에서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 였으며 COTTON USA 솔루션,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 코
튼 인코퍼레이티드, 수피마, 오리테인의 전시 부스를 방문하여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특히 지난 35년 동안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엄격한 환경 법규를 준수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면화 농법을 지속해 온 미국 면화 농부들의 진심을
소비자에게 수치로 증명할 수 있는 새로운 지속가능성 미국 코 튼인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업체와 미국의 원면 수출업체와의 버츄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미국면화협회(CCI)는 글로벌 브랜드 및 리테일러에게 가장 중요
콜>, <COTTON USA 솔루션 및 위기 관리 리더십>, <지속가능성
팅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코튼
시작으로 <글로벌 원면 경제 전망>,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 과 코로나 19 이후의 미국 리테일러의 변화 예측>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안’이
라는 주제로 COTTON USA 라이선스를 보유한 한국 면방업체에
서 생산되는 원단으로 3D의상디자인 소프트웨어인 CLO를 활용 하여 의상을 제작, 버츄얼 패션쇼를 선보였다.
한 문제로 대두될 지속가능성의 실현과 지속가능성 글로벌 마케
데이를 구성하였으며, COTTON USA 인증 라이선스 면방업체의 지속가능한 소재로 구성된 버츄얼 패션쇼의 원단 샘플북을 참가
한 브랜드 및 리테일러, 의류 제조 수출업체들에게 직접 전달함
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으 로 마무리 하였다.
6Connex 플랫폼 내에서 이루어진 네트워킹에서는 미국 원면
플랫폼 내 미팅룸에서의 업체별 개별 미팅 및 미국의 발표자들
미팅이나 스카이프 미팅이 이루어졌으며, COTTON USA 라이
젠테이션 프로그램은 비대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버츄
머천트 및 협동조합(약 14개)과 한국 면방업체와의 일대일 줌 선스 업체들의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COTTON USA의 새로
12 Cotton Promotion
과 실시간으로 연결된 질의 응답 세션, 3D로 이루어진 패션 프레 얼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방직협회 패션정보실은 섬유업계 종사자, 학생 등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패션정보실에서 보유하고 있는 패션 및 면방기술 자료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시간 I 월~금 9:00~18:00 (점심시간 : 12:30~13:30) **문 의 I Tel 02)735-5741 / Fax 02)735-5748
※ 보다 상세한 정보나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본회 패션정보실로 방문하시거나 연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