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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접수시작 콜로라도 YMCA 스노우 마운틴 랜치에서 개최 미국 최대 한인 입양아 캠프
콜로라도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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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3 NOW ON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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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ly Imperfect: Korean Buncheong Ceramics is organized by the Denver Art Museum and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exhibition is generously supported by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Additional support is provided by the donors to the Annual Fund Leadership Campaign and the residents who support the Scientific and Cultural Facilities District (SCFD). Promotional support is provided by 5280 Magazine and CBS Colorado.
4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Save up to 23% when you bundle home and auto!* BUNDLE AND SAVE UNDER OUR ROOF. CALL IT A TWIN WIN! American Family Mutual Insurance Company, S.I. & its Operating Companies, 6000 American Parkway, Madison, WI 53783 ©2023 21885 – 5/23 – 21996544 *Customers who bundle auto and home insurance policies may save up to 23% on both policies together (as of July 2022). Discounts may vary by state, property, policy form and company underwriting the auto and/or home policy. Discounts may not apply to all coverages on an auto or home policy. Scan the QR code or call to get a quote today. Dong Shin, Agent 2712 S Havana St Ste D Aurora, CO 80014 (303) 557-4020 Fax: (855) 712-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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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2023년 2023년 1월 12일
· 중범죄 · 뺑소니 경찰서 방문 · 범죄기록 삭제 강주영 변호사
J.Y. KANG PC
아라파호, 더글라스카운티 전직검사·전오로라 경찰대학 강사 2014년 콜로라도 대학 볼더캠퍼스 법과대 배심원단 선정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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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tted to Colorado Bar: 1993 16 years as Deputy District Attorney I 20 years in private practice focusing exclusively on criminal defense and personal injury Admitted to practice in the United States District Court, where he has represented clients in federal cases in both Denver and the Northern District of Texas in Dallas Member of the Colorado Trial Lawyer's Association as well as the Colorado Bar Association | Languages spoken: English,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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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6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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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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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성로렌스 한인 성당
4310 S Pitkin St, Aurora, CO 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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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마감: 6월 30일까지
▶ 여름 학교 운영: 7월 16일~ 7월 19일
▶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2시 30분
▶ 등록비: $40
▶ 문의: (303) 750-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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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 거주국 내 시민권·영주권 취득, 또는 7년 이상 장기체류한 재외동포
▶ 문의: 82-32-585-3212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1129호
이현진 사장 조예원 기자 윤성희 기자
Paul Jeong 기자
학생기자
Bahnya Kim
Hayne Kang
기사제보 ·광고문의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Editorial ·Advertising
▶ 기간: 6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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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303) 870-0086 이승우
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전화 (303) 588-4718 / (720) 937-3106
2851 S Parker Rd #50,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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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가 6월 13일부터 16일까
지 YMCA 스노우 마운틴 랜치(YMCA of the Rockies Snow Mountain Ranch)에서 열렸다. 올해는 참가한
900여 명 중 자원봉사자가 입양가족보다 많아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한국 정
부로부터 받은 2만 달러의 후원금은 비영리로 운영되
는 캠프에 큰 힘이 되었다.
오프닝 세레모니에서는 김광오 목사의 애국가 제창과
함께 팸 스위처 전무이사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
로 인사를 전하며, 21개 주에서 온 참가자들을 환영했
다. 그는 "이 캠프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뿌리
를 찾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는 새로 취임한 임정택 총
영사를 비롯해 신임 영사와 주무관들이 참석하여 코
리안 헤리티지 캠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임정택
총영사는 "이 캠프가 입양아들에게 한국 문화를 배우
고 뿌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
말을 전했다.
박수지 코리안 헤리티지 커미티 대표는 "봉사자들의
정성과 헌신이 없었다면 캠프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덴버
농악대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오프닝 세레모니가 마
무리되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거주하는 헬렌 조씨와 함께
음식 봉사를 하는 여성회 그룹은 매년 대표적인 한국
음식들을 직접 요리해 지난 10여 년 동안 캠프에 가져
와 수백 명분의 음식을 배급하는 사랑의 봉사를 이어 왔다. 올해는 소 한 마리를 구매해 손질하고 양념한 갈
비를 식사로 제공했다. 헬렌 조씨는 "수술을 여러 번
해서 몸이 안 좋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봉사하겠다. 지 인들이 많이 도와주어 음식을 장만할 수 있었다. 갈비 를 잘 먹는 아이들을 보니 내년에는 더욱 맛있고 질 좋
은 고기를 준비해 방문하겠다"고 전했다.
사자들을 통해 덴버제자교회에서 날마다 갓 지은 밥
수십 상자가 공수되었고, H마트와 한마음 데이케어와
세컨홈 커뮤니티에서는 수백명분의 반찬을 준비해 참 가자들에게 배부하였다. M마트에서는 아이들이 좋아 하는 다양한 종류의 스낵을 제공해 지역 커뮤니티의 따뜻한 봉사정신이 빛을 발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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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
손길 지난 13일부터 열린 제 33회 해리티지 캠프의 첫 날 개막 식을 축하하는 사람들의 모습(사진 김광오 목사)
제 33회 해리티지 캠프에
다양한 클래스에서도 여러 강사들이 봉사에 참여했
다. 한글 클래스에서는 신현주 포트콜린스 교장이 한
글을 가르쳤다. 신 교장은 포트콜린스 지역 한인 학생
들이 줄어들고 있어 온라인 클래스를 오픈, 홍보차 방
문해 한글을 가르쳤다. 약사 클로이 씨는 스킨케어 클
래스를 맡아 세분화된 화장품의 용도와 자외선 차단
제 사용법을 설명하고, 미리 준비한 한국산 팩을 무
료로 나눠주었다. 부모들을 위한 멘탈헬스 시간에는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에게 상담을 제
공했다.
캠프 일정은 학생들 나이로 분류하여 다양한 액티비
티 활동과 한국문화 수업이 이루어졌다. 한국문화 체
험에는 한국 음식 만들어보기, 노리개와 칼, 등불, 한
지 공예, 윳놀이, 널뛰기, 한복 입어보기, 썰매 타기, 딱
지치기, 투호 던지기, 종이접기, 젓가락질 배우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 포함되었다. 이 밖에도 짚라인, 미
니 골프, K-pop 댄스 배우기, 태권도, 사물놀이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클래스에는 입양 자
녀 부모들이 미리 준비해 놓은 재료들로 수월하게 수
업이 진행되었고, 한국에 대해 공부하여 준비해 놓은
열정과 자녀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캠프에서 준비된 액티비티들로는 미니 골프, 하이킹,
래프팅, 짚라인, 튜빙 등이 있었고 참가자들은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겼다. 콜로라도의 청명한 여름 하늘 아
래 3박 4일의 기간 동안 21개 주에서 온 참가자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나누고 만들었다. 매년 다양한
종류의 클래스를 맡아 봉사하는 사람들로 체계적이
고 유동성 있게 캠프가 운영되었다. 넓은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은 서로 누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많
은 사람들이 모여 봉사하고 있었다.
팸 전무이사는 "베트남이나 러시안 커뮤니티는 단
결이 잘 되어 있는 반면,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
는 커뮤니티도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은 단연 최
고의 서비스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8학년에 처음
캠프에 참가한 이후 꾸준히 봉사하며 디렉터가 된
에릭 씨는 "4명의 디렉터와 12명의 코디네이터가 운영하며, 그 아래로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있 다. 이 캠프의 목표는 커뮤니티 형성과 커넥션이다.
어렸을 때 캠프에 참가하고 전국에서 모인 비슷한 상 황의 사람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 유지하고 어른이 되어 다시 방문해 봉사하며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한국 입양아 캠프를 초기 멤버들과 함께 셋업한 박
수지 코리안 헤리티지 커미티 대표와 이승우 커뮤니 티 봉사 코디네이터 프로그램 자문의원의 꾸준한 봉 사와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 는 없었을 것이라고 오랜 기간 봉사해온 자원봉사자 들은 말했다. 매년 봉사하며 만난 사람들도 있다. 10
10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참여한 사람들이 강당에 모여 이벤트를 관람하는 모습(사진 이현진 기자) 왼쪽부터 임정택 총영사 내외, 팸 스위처 헤리티지 캠프 전무이사, 임정택 샌프란시스 코 총영사, 박수지 코리안 헤리티지 커미티 대표, 조혜란 영사, 임경희 전문관 대한민국 정부에서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만 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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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11 후 원 Special Guest: Jeoung Joon Ho Special Guest: Jeoung Joon 주 최 | 주 관
SHOWCASINGANDSELLING SHOWCASINGANDSELLING SHOWCASINGANDSELLING TOPKOREANGOODS TOPKOREANGOODS TOPKOREANGOODS 월드옥타 콜로라도 경제인협회 2751 S PARKER RD, AURORA CO 80014 JUN 29-30 JUN 29-30 29-30 JUNE 29 (SAT): 10 AM-07 PM JUNE 3012 PM-06 PM (SUN): H-MART H-MART AURORA AURORA 제1회덴버옥타대한민국우수상품판매전시회 K-FAIR202 4 K-FAIR202 4 K-FAIR202 4 이번 덴버옥타 전시회는 정준호 한류스타와 함께합니다. 이번 덴버 타 전시 는 정준호 한류스타 께합니다 덴 니다
헤리티지 캠프를 축하하기 위해 자선 공연을 펼친 '아빠밴드'(사진 윤성희기자)
년 넘게 봉사한 청 스트리트 씨는 "고등부 클래스를 맡
으면 정신적으로 꽤 힘들다. 미국인 가정에서 자랐지
만 외모는 동양인이어서 오는 괴리감, 한국인의 모습
이지만 한국 문화를 전혀 몰라 한국인과도 섞일 수 없
는 어려움을 토로하는 학생들을 보면 완전히 이해하
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토요일 클로징 세레모니에서는 한국 커뮤니티에서 준
비한 한국 스낵과 떡볶이, 김치전이 제공되었다. 16년
째 헤리티지 캠프에 방문하여 사물놀이를 가르치는
세바스찬 왕 교수가 신명나는 사물놀이의 진수를 보
여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아빠 밴드도 방문해 멋진 공
연을 펼치자 관객들이 모두 나와 함께 즐겁게 춤을 추
며 열띤 호응이 이어졌고, DJ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댄
스파티가 열렸다.
마지막 날 일요일 정오에는 3박 4일 동안 즐거운 캠
프 사진을 슬라이드로 보여주며 일정을 마무리하였
다. 캠프에서 우정을 쌓은 학생들은 다음 해를 기약하
며 정든 친구들과 아쉬움을 달랬다. 캠프에 참여한 아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들이 겪는 어려움이 얼
마나 큰지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문화적 뿌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렇기에 우리 한인 커뮤니티는 이 아이들 이 새로운 삶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면서도 자신의 문 화적 뿌리를 이해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책임을 지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들에게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한
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만들며, 심리적 지원을 주고, 네 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런 지원이 있음으
로써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더욱 잘 적응하면서 자
신의 뿌리를 더 깊게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캠프비용을 지불하고
캠프에 참여해 자녀들과 봉사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흔쾌히 후원금을 쾌척한 수많은 업체들과 자원봉사자
들에게 경의와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K-pop 춤을 선보인 봉사자들 ▲16년째 헤리티지 캠프에 참여하여 사물놀이를 전수하 고 공연을 하는 세바스찬 왕 교수와 이현진 콜로라도타임 즈 대표(사진 윤성희기자)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 후원에 참여한 기관과 업체명 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정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H마트, M마 트, 덴버제자교회, 한인기독교회, 헬렌조 부녀회그룹, 할렐루야교회, 둘로스 장로교회, 한마음 시니어센터, 세컨홈 커뮤니티, 파라다이스 데이케어센터, 아빠밴 드, 주간포커스, 콜로라도 타임즈 <이현진 기자>
헤리티지 입양아 캠프(Heritage Camps for Adoptive Families, Inc.이하 ACAF)는 1992년 한국에서 입양된 자녀를 둔 40가정이 주말에 함께 모여 한국 문화 를 체험하는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이후 더욱 많은 가정이 참여하게 되면서 불과 4년 후, 비영리 단체로 설립되어 40개국 이상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입양 한 1,000가구 이상의 입양 가정을 나라별로 분류한 9개 캠프 규모로 성장했다. 또한 헤리티지 캠프는 입양으로 형성된 가족의 건강한 발전을 지원하며 입양 아동이 가족과 자신의 뿌리를 자랑스러워하며 건강한 성인으로 성공적으로 성 장하도록 장려하는 한편, 입양 가족이 서로 공유하며 연결의 고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헤리티지 캠프는 9개의 캠프-아프리카/카리브, 중국 I, II, 국 내 입양, 인디언/네팔, 한국, 라틴 아메리카, 러시아/동유럽/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태평양 섬 주민 헤리티지 캠프-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 학습을 동시에, 아이들의 인지력, 사회성 언어 능력 등을 향상시켜 줍니다.
277-5791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13
마일하이 한인 골프 동호회(회장 허강
건)는 지난 6월 8일 일요일 머피크릭
골프코스에서 2024년 상반기 골프 토
너먼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번 대회는 회원들과 초청인들이 참석
해 열띤 경쟁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펼쳐진 이번 토너먼
트에서 우승의 영광은 스티브 신 씨에
마일하이 한인 골프 동호회는 초보자
부터 싱글 핸디캡을 자랑하는 고수들
까지 다양한 수준의 회원들로 구성되
어 있다. 골프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
나고 싶은 이들은 언제든지 가입 문의
를 환영한다. 문의는 (214) 620-5151번
으로 문자나 카카오톡을 통해 가능하
다. <이현진 기자>
전설적인 증기기관차 빅보이 4014호(사진제공=Union Pacific)
유니언 퍼시픽의
전설적인 증기 기
관차 빅 보이 No.
4014가 올해 두 번
째 투어를 시작하
며 시카고와 휴스
턴을 포함한 미국
중부 지역을 가을
에 여행할 예정이
라고 발표했다. ‘미국의 심장부 투 어’는 8월 29일 와
이오밍주 샤이엔에서 시작하여 아칸소, 콜로라도, 일리노이, 아이오와, 캔자 스, 미주리, 네브래스카, 오클라호마, 텍사스 등 총 9개 주를 경유하며 10월 말
까지 8주간 진행된다.
빅 보이는 경로를 따라 여러 커뮤니티에서 휘파람 정거장을 마련해, 일반 대 중과 유니언 퍼시픽 직원들이 기관차를 즐길 수 있도록 전시 일정을 갖는 다. 휘파람 정거장은 기차 운행 노선 중 잠시 멈추어 기차의 경적 소리를 내 며 기관차를
세계에서 가장 큰 열차 ‘빅 보이’ 가을 투어로 콜로라도 통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공하는 장소다. 마일하이 한인 골프 동호회 2024년 상반기 토너먼트 성료 경기전 마일하이 토너먼트 참가선수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G�O�A 조경 �O�A 720-969-2330 Before After 한인이 운영하는 G.O.A Landscaping LLC와 함께 콜로라도에서 멋진 정원을 만들어 보세요! 고객님이 꿈꾸던 정원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FREE 견적 � 원하시는 가격에 맞춰 견적내드립니다. 인조잔디 전문 설치업체 그외 모든 landscape services 문의전화 Garden of Angels Landscaping LLC 고객 만족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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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세컨홈 커뮤니티는 지난 주말 파더스데이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빠밴드의 공연이 주요 하이라이트였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메들리 '아빠의 청춘', '님과 함께' 등의 곡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남자 회원들의 노래자랑이었다. 아빠밴드가 심사를 맡아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은 각자의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특별히, 정영만 회원의 책 출판기념 및 북콘서트가 함께 열렸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모든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세컨홈 회원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모든 남자 회원들에게 선물과 상품권이 증정되었으며, 마지막에는 회원들의 자녀들이 보내온 파더스데이 깜짝 메시지를 함께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감동적인 영상은 눈물바다를 이루었으며, 이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ndHome community"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세컨홈 커뮤니티의 따뜻한 정과 유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17
세컨홈 커뮤니티, 파더스데이 파티 성황리에 개최
18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19
미국-멕시코 국경을 흐르는리오그란데 강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극심한 가뭄과 고온
현상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
물 분쟁'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CNN 방송이
17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미국과 멕시코는 국경 지역 하천의
물을 나누기 위해 1944년 협약을 체결했다.
멕시코는 리오그란데강의 유량 중 5년마다 5천700
억 갤런을 미국에 보내고, 미국은 콜로라도강에서 매
년 4천900억 갤런을 멕시코로 보내는 내용이 협약
의 골자다.
협약이 체결된 이후 첫 10년간은 물 교환이 순조롭
게 이뤄졌지만 1990년대 초반부터 멕시코가 할당량
을 채우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멕시코는 1992∼2002년까지 두 차례
할당량을 채우지 못했고, 오는 2025
년 10월로 예정된 만기에도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 간 협약을 관할하는 국제경계수
위원회의 미국 측 위원인 마리아 엘
레나 기네르는 "아직 1년 치 분량밖에
받지 못했는데 벌써 만기가 1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만기까지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빚
으로 남게 되며 차후에 이를 갚아야 한다.
멕시코가 이처럼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기 후 위기로 더위와 가뭄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1994년 발효된 북미자유무역협정으로 리오그란데 강을 따라 개발이 급증하면서 물 수요가 급증했고 국경 양쪽이 도시화하면서 인구가 늘어난 점도 물
부족 현상을 부추겼다.
CNN은 멕시코로부터 유입되는 물의 양이 줄어들면 서 텍사스 남부지역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 남부지역에서 500여명 이상의 정규직을 고
용하며 50여년간 운영됐던 설탕 제분소가 지난 2월 문을 닫았는데, 공장주는 멕시코가 협약을 준수하지
않은 것에 원인을 돌렸다.
모니카 데라 크루즈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2월 "멕시 코의 물 전달 부족이 텍사스의 농업을 위기로 몰아 넣었다"며 바이든 행정부가 멕시코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데라 크루즈 하원의원은 2025년도 하원 예산법안에 물 부족분을 채울 때까지 멕시코에 대한 지원을 보 류한다는 문구를 추가하기도 했다.
다만 이 법안이 의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 지수다.
멕시코도 물 부족으로 고통받기는 마찬가지다. 멕시코는 2011년부터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으며 미 국과 국경을 접한 북부 치와와주에는 8개월 넘게 단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고 있다. 치와와주에서는 지난 2020년에도 미국에 물을 보내 는 것에 반대하는 농민들의 시위가 벌어져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CNN은 이처럼 지속된
도 완전한 재협상 가능성은 없다고 내다봤다. 다만 각서를 작성해 협약을 일부
이 논의되고 있다. 기네르 위원은 "멕시코에 지금까지의 부족분을 어 떻게 감당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요청했다"고 밝 혔다.
20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GOLDSTONE COMMERCIAL
방안 등
분쟁에
수정하는
긴장 팽팽한 미-멕시코 국경…이번엔 난민 아닌 물 부족 때문 극심한 가뭄·고온 현상에 양국 간 물 분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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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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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심포니(Colorado Symphony) 밥 말리의 유산을 이어가는 데미언과 스티븐의 특별 무대 레드락 원형극장에서 펼쳐지는 레게와 심포니와의 만남
오는 6월 28일 금요일, 레드락 원형극장(Red Rocks Park & Amphitheatre)에서 데미언 말리(Damian Marley)와 스티븐 말리(Stephen Marley)가 콜로라도 심포니(Colorado Symphony)와 함께 특
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자메이카 레게 음악의 거장 밥 말리(Bob Marley)의 아들들인 데미언
과 스티븐은 각각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업을 통해 레게 음
악의 깊이와 클래식
악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협연하는 버닝 스피어(Burning Spear) 역시
레게 싱어송라이터, 보컬리스트 및
을 두 번 수상한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정평이 나있다.
공연은 오후 7시에 시작되며,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모든 연
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일반석 $89.95부터 프리
미엄석 $225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티켓 구매는 온라인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관객들은 공연장을 방문하기 전에 Red Rocks 앱을 다운로드하면 다
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비접촉식 입장이 가능한 디지털 티켓팅, 빠른 음료 픽업이 포함된 모바일 주문, 공원 및 행사장 지도, 방문객 팁, 오리지널 Red Rocks 콘텐츠 등이 앱을 통해 제공된다.
레게 음악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이례적인 조합은 두 음악 장르의 융 합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레게 음 악
22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 1129호
6월 20일 목요일
음악의 장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음
메이카에 뿌리를 둔
음악가로 레게 앨범 부문
그래미상
팬과 클래식 음악 애호가 모두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스티븐 말리 ◀대니언 말리
경험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희 기자>
주방�헬퍼/서버�구합니다 (720) 557-0682 K 포차 (大)16인용 $60/hr (小) 8인용 $30/hr K포차 노래방 맛있는 안주와 다양한 술, 노래방까지 K포차에서! 배달서비스 박영돈 부동산 Professional Business and Investment Property Broker Tel. 720.298.4955 Fax. 303.790.7628 355-C Inverness Drive South, Englewood, CO 80112 | e-mail: ParkRealty4955@yahoo.com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특별행사, 오로라시 Summer Vibes
오로라 시가 주최하는 'Summer Vibes'가 오는 6월
20일, 7월 18일, 8월 1일 세차례에 걸쳐 오후 4시부
터 7시까지 진행된다.
'Summer Vibes'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로라 시
에서 주최하는 여름 축제 시리즈로 다양한 재미와
활동을 제공한다. 각 이벤트에는 라이브 DJ, 현지
푸드 트럭, 다양한 예술 및 공예품 스테이션과 경
품 추첨이 포함되며,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통
해 청소년들이 여름의 즐거움을 최대한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AuroraGov.org/ SummerVib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20일 목요일
카니발(Triangle Park, 1600 Espana St.)
카니발 놀이기구, 미드웨이 게임, 서커스 공연 등 을 경험해보자. 주얼리 제작으로 창의력을 표현하 고, PS4, 삼성 태블릿 또는 풍선 패들 보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18일 목요일
익스트림 스포츠
(Wheel Park, 2465 S. Chambers Road)
세미프로 스케이트보드 시연, 스케이트보드 강습, 모바일 로프 코스를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의 스릴
을 느껴보자. 추첨에 참여하여 BMX 자전거, 스케 이트보드 또는 풍선 카약을 획득할 수 있다.
▲8월 1일 목요일
올림픽 게임
(Appaloosa Park, 5575 S. De Gaulle St.) 골프 시뮬레이터, 양궁, 스트리트 컬링 등 올림픽에 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력을 테스트 해보자. 추첨을 통해 Colorado Rapids 티켓, Denver Broncos 티켓, Chromebook과 같은 놀라운 상 품을 획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윤성희기자>
24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25
덴버 도심지에서 스케이트 행사가 열린다.
가족 친화적인 이 스케이트보드 행사는 도시의 인기
스케이트보드 장소인 디파크(D-Park)에서 대여용 스
케이트보드, 헬멧, 그리고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
정이다. 멋진 스케이트 기술을 배우거나 자유롭게 즐
기고 싶다면 다가오는 '제 2회 스케이트날'을 이용해
보자.
ㆍ일시: 6월 21일 금요일
ㆍ장소: 덴버 스케이트파크 205 19th St, Denver, CO
ㆍ무료 스케이트 레슨: 오전 8:30-9:30, 오전 10:0011:00
모든 기술 수준의 참가자들에게 열려 있으며, 시간당
4개의 레슨이 제공된다.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ㆍ오픈 스케이트: 오전 11:00 - 오후 4:00 자유롭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시간. 거리를 폐쇄하여 스케이트 라이더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 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ㆍDJ 공연: 오후 4:00-6:00
DJ SKIP RIP의 라이브 음악 공연으로, 스케이트 활 동을 더욱 흥겹게 만들어 줄 것이다. <윤성희 기자>
26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80202
덴버 파크 & 레크리에이션과 함께하는 '제 2회 스케이트 날(Go Skate Day)'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27
미국 여권이 만료되었거나 곧 만료될
예정인 경우, 이제 여권 갱신이 훨씬 쉬
워졌다. 국무부는 수요일에 온라인 갱
신 포털을 재개하며, 특정 기준을 충족
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베타 프
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베타 프로그
램은 작년 여름에 발생한 문제를 피하
기 위해 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
로 하고 있다.
변경하지 않아야 한다.
▪ 여권은 발급된 지 9년에서 15년 이내
여야 하며, 신청일로부터 최소 8주 동안
국제 여행 계획이 없어야 한다.
▪ 신용카드, 직불카드 또는 ACH(자동
이체) 결제로 결제할 수 있어야 하며,
디지털 여권 사진을 JPEG 파일로 업로
로어 모뉴먼트 캐년(사진출처=NPS)
프루타, 콜로라도 – 국립공원관리
청은 6월 12일 오후 한 등산객이 로
근무지역: 덴버, *영어필수/무 경험자 환영
드할 수 있어야 한다.
▪ 현재 여권이 분실, 도난 또는 손상되
어 모뉴먼트 캐니언(Lower Monument Canyon)에서 사망했다고 발표
시급 Start: $27-34(+커미션 Sick) Pay
다만, 이번 재개는 전체 출시가 아니기
때문에 매일 제한된 수의 신청자만을
지 않아야 한다.
했다. 6월 10일 오후 2시 27분경, 콜
로라도 국립 기념물 직원들은 로어
매니저 승진시(기본급 $5,000) + 커미션 $1,000~4,000
받을 예정이다. 여행자들은 여전히 우
편으로도 갱신할 수 있다.
이번 베타 롤아웃(초기 버전 서비스)
이 언제 영구적인 옵션으로 확장될지
모뉴먼트 캐니언 트레일에서 여성
근무시간: Mon ~ Sat 10am-5pm
온라인으로 갱신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에 대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
등산객이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국립공원관리청 레
연락처: 480-266-4759(Kevin Song)
▪ 신청자는 25세 이상인 미국 시민이자 거주자여야 한다.
▪ 10년 유효 기간의 여권을 이미 소지하 고 있어야 한다.
▪ 이름, 성별, 생년월일 또는 출생지를
번 프로그램은 처리 능력을 확장하여
인저, 로어 밸리 소방대원, 콜로라도
출신의 54세 마샤 쿡으로 확인되었 다. 콜로라도 국립 기념물 직원들은 등산객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표하며, 관계기관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탈진 등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 래할 수 있다.
메시지 남겨주세요
더 많은 여행자들이 온라인으로 여권
을 갱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travel. state.gov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성희 기자>
주 공원 및 야생동물부 직원, 메사 카
운티 수색 및 구조팀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파악하고 응급 조치
를 취했으나 등산객은 현장에서 사
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아이오와 주 시더 래피즈
동안 콜 로라도 국립 기념물 인근의 낮 기온 은 90도를 초과했으며, 여름 내내 더 운 날씨가 예상된다. 관리청 등산객 들은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4시 이후에 등산을 계획하고 방문해 줄 것을 권고했다.
<콜로라도 타임즈>
전문직으로�안정되게�오랫동안�함께�일하실�직원�구합니다.
근무지역: 덴버&(얼바인 켈리포니아 특별우대)
자격요건: 영어필수, 무 경험자 환영
시급 Start: $27-34(+커미션 Sick) Pay
매니저 승진시(기본급 $5,000) + 커미션 $1,000~4,000
근무시간: Mon ~ Sat 10am-5pm
연락처: 480-266-4759 (Kevin Song)
메시지 남겨주세요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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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온라인 여권 갱신
포털 재개 콜로라도 국립 기념물에서 등산객 사망, 열사병 주의 필요
더운
열사
애도를
날씨에 등산을 하는 것은
병과
최근 일주일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29
오로라 소방구조대(AFR)는 올해 6월
15일부터 7월 4일까지 오로라에서 공
중으로 날아오르지 않고 지면에서만
작동하는 불꽃놀이를 허용한다고 발표
했다. 이는 오로라시의 기존 1단계 화
재 제한을 일시적으로 해제하여 도시
의 불꽃놀이 조례와 콜로라도 주의 불
꽃놀이 제한 규정에 따라 불꽃놀이 제
품의 판매와 사용을 허용하기로 한 결
정이다.
오로라 소방구조대장 알렉 오튼(Alec Oughton)은 “우리 지역의 화재 위험을
평가하는 기준에 따르면 현재 화재 금
지령을 발령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
며, “독립기념일을 불꽃놀이로 축하하
려는 분들은 부상이나 화재를 예방하
기 위해 주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
다”라고 덧붙였다.
오로라시의 불꽃놀이 조례는 판매 및
사용이 허용되는 불꽃놀이의 종류를
명시하고 있으며, 이 조례에 따라 불꽃
놀이는 6월 15일부터 7월 4일까지 기간
동안에만 판매 및 사용이 가능하다. 허
용되는 불꽃놀이는 콜로라도 주 전역
에서 허용되거나 제한되는 종류와 유
사하다.
불꽃놀이를 소지, 사용 또는 발사하기
위해서는 최소 16세 이상이어야 하며,
21세 이상의 성인이 감독해야 한다. 불
꽃놀이 조례 위반 시 최대 2,650달러의
벌금과 최대 1년의 징역형 및 법원이
부과하는 기타 비용을 물 수 있다.
오로라 소방구조대는 매년 이맘때 불
꽃놀이 관련 의료 응급상황, 재산 피해
및 화재 위험에 대응하고 있다. 불꽃놀
이를 할 때는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안
전하게 불꽃놀이를 즐기기 위해 실외
에서만 실시하고, 약물이나 알코올에
취한 상태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점
화할 때 손에 들지 말고 거리를 두어야 한다. 한 번에 하나의 불꽃놀이만 점화
하고, 물이 담긴 양동이를 가까이 두며,
사용한 모든 불꽃놀이 재료는 물에 담
가 화재 위험을 없앤다. 불발탄이나 문
제가 있는 불꽃놀이제품은 다시 사용
하지 말아야 한다.
오로라시는 위급한 상황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에서는 911에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2024년 오
로라시의 불꽃놀이 행사는 7월 4일 오
후 6시 30분부터 오로라 시립 센터 잔
디밭에서 열린다. <콜로라도 타임즈>
오로라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6월 17일부터 21일, 6월 24일부터 28일 까지 전자제품 재활용 특별 행사 요 금을 제공한다.
이번 전자제품 재활용 행사는 시의 e-사이클링 파트너인 테크노 레스
큐(Techno Rescue)에서 진행되며, 해당 장소는 at 3251 Lewiston St., Suite 10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
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토요일에는 오
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접수 품목으로는 데스크탑 컴퓨터, 노트북, 휴대전화, 태블릿, 게임 장비, 소
비자 전자제품 등 대부분의 전자제품이 가능하며. 표준 식료품 가방 한 개당
차량/개인당 $5의 요금이 부과된다. 만일 한 개 이상의 표준 식료품 가방을
초과하는 경우 차량/개인당 $10의 요금이 부과된다. 결제는 현금 또는 직불/
신용카드 모두 가능하다.
또한 특정 전자제품 처리에 드는 비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가 요금이 적용된다.
▪ LCD 모니터/LCD 일체형 컴퓨터(iMac): 각 $5
▪ 평면 TV(모든 크기): 각 $20
▪ TV 및 CRT 모니터(모든 크기): 각 $40
▪ 대형 프린터: 각 $30
▪수용 불가 품목의 전체 목록은 AuroraGov.org/Recycle 전자제품 재활용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전자제품 재활용 행사는 10월 14일부터 19일, 10월 21일부터 25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이번 행사기간에 접수때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다음 기회
를 이용해보자.
한편, e-사이클링 파트너인 테크노 레스큐는 전자제품 재활용 및 데이터 파 괴 인증을 받은 업체로, 모든 데이터 저장 매체를 안전하게 삭제 및 물리적으 로 파괴하여 재활용하는 사람들의 신원을 보호하니 개인정보 누출에 대해서 는 안심해도 된다. <윤성희기자>
30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Disclaimer: Logos Missions Christian Mutual Med-Aid (hereinafter "CMM") is a Christian health care sharing ministry, facilitating the sharing of medical expenses of its members. CMM is a not-for-pro t organization established in 1996 and federally recognized as a 501(c)(3). CMM is NOT an insurance company. The plan of CMM operation or any other CMM document must not be considered an insurance policy. All assistance from CMM for your medical bills is coming from the totally voluntary participation of CMM members. Membership or being a member of CMM is a missionary concept and signi es participation in and support of a health care sharing ministry. Regardless of medical expenses sharing and operation of CMM, the member is personally liable for payment of their medical bills.
전자제품 재활용 수거 시작
오로라시,
추
오로라시, 독립기념일 맞아 불꽃놀이 금지령 7월4일까지 일시 해제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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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다양한 음식 홍보를 위한 좋은 기회
오로라시는 다양한 이민자가 살고 있
어 “도시 안의 세계(The World in a City)”로 불릴 만큼 전 세계 국가의 음
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오로라시에
는 330개 이상의 정통 전문 레스토랑과
다양한 식료품점, 수많은 푸드 트럭, 그
리고 세계 각국의 맛을 선보이는 크고
작은 음식점들이 모여 있어 음식 애호
가들에게 천국과도 같다.
오로라시에서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
순까지 도시 내 최고의 음식을 찾기
위해 주민들이 투표로 최고의 음식점
을 선정하는 ‘글로벌 플레이버(Global Flavors)’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음식 문화를 홍보하고 기념하
는 대회로, 매년 열리는 글로벌 페스트 (Global Fest)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 대
회는 주민들이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
다양한 식당을 경험하며, 지역 비즈니
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은 음식점을 방
문해 맛을 보고, 음식점은 판매와 홍보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
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제 이민자 사무소의 책임자인 리카
르도 감베타(Ricardo Gambetta)는 “글
로벌 플레이버는 오로라 전역의 훌륭
한 음식을 소개하며, 음식, 협력, 경험을
통해 지역 사회를 하나로 묶을 것입니
다,”라고 전하며 많은 음식점들이 행사
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식점은 메뉴에서 가장 자신 있는 최
고의 요리나 음료 또는 디저트를 선택
할 수 있다. 음식점은 카테고리(요리, 디
저트, 음료 및 기타)당 1개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신청한 음식은 검토 후
각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7월 중순부터
주민들이 해당 음식점을 방문해 맛보
고 좋아하는 항목에 투표할 수 있다. 투
표를 통해 선정한 상위 세 개의 음식은
글로벌 페스트 행사 당일 시상식과 함
께 AuroraTV와 시의 소셜 미디어에 소
개될 예정이다.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음식 제공업체
는 오로라에 위치해 있어야 하며, 보건
및 위생 규제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현
재 오로라시 웹사이트(AuroraGov.org/ GlobalFlavors)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
니,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서둘러 신
청하자.
오로라시의 가장 큰 행사인 글로벌 페
스트는 8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
터 오후 6시까지 오로라 시청 앞 잔디
밭 광장(15151 E. Alameda Parkway)에
서 열린다.
<이현진 기자>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다
음 달 26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이
역대 최악의 폭염 속에서 치러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미국 CBS 방송은 "(2020년) 도쿄올
림픽이 역사상 가장 더운 올림픽이
었지만 파리올림픽 폭염 위험에 관
한 새 보고서는 올해가 훨씬 더 더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고 17일 전했다.
37쪽 분량의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
번 올림픽 개막 5년 전인 2019년 7월
25일에는 "파리의 기온이 역대 최고
인 화씨 108.7도(섭씨 42.6도)를 기
록했다"면서 프랑스에서 지난여름
에만 약 5천명이 무더위로 숨졌다
고 지적했다.
전문가들과 운동선수들도 한여름에
열리는 파리올림픽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의 기후문제 연구기관 '클라이
미트 센트럴'의 케이틀린 트루도 선
임연구원은 "올림픽들의 개최 시기
에 놀랄 뿐"이라면서 "우리는 최근
역사상 바로 이 시기, 바로 이 장소( 올림픽)에서 이 같은 치명적인 폭염
을 여러 번 봐왔다"고 CBS에 말했다. 4년 전 도쿄올림픽에서는 선수 100 명당 1명꼴로 온열 관련 질환에 시
달렸다고 CBS는 전했다. 더위를 먹
은 선수들이 결승선에서 심지어 실 신하는 일도 있었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마라
톤과 철인 3종 경기를 이른 아침에
열기로 하는 등 폭염에 대비해 야외
경기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하지만 친환경 올림픽을 구현하기 위해 선수촌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은 것은 폭염 우려를 더하고 있다. 파리올림픽 조직위는 선수촌에 에 어컨을 설치하는 대신 물을 이용한
냉각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지만
일부 선수들은 개인 에어컨을 가져 올 예정이라고 CBS는 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영 국, 호주, 덴마크, 이탈리아는 자체 에어컨을 가져올 것으로 전해졌다.
무더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파리
올림픽 조직위 측은 원할 경우 저공 해 이동식 냉방 장치를 빌려줄 것이 라는 입장을 밝혔다.
7월 하순 파리의 기온은 심심치 않 게 섭씨 40도를 넘나들며, 열대야도
1주일 정도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졌 다. 파리올림픽은 8월 11일 막을 내 린다.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33 303) 621-4919 | Office: 303) 481-4251 13791 E. Rice Pl. #112, Aurora, CO 80015 보험료가 계속 올라 걱정이신가요? 실력 있는 전문가가 도와드립니다. 고객의 상황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소개합니다. 여기 저기 헤매지 마시고 전문가 션심에게 맡기세요! 주택보험 생명보험 비즈니스보험 상해보험 (Workers Comp) 자동차보험 www.siminsuranceagency.com Sim Insurance Agency LLC 고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업체 중 최적의 보험을 찾아 드립니다. Sean Sim 션심보험 전문, 부동산 부동산 보험 한식
파리올림픽, 최악 폭염 속 치러질 듯 에어컨 없는 선수촌 비상
오로라시 최고의 요리를 찾는 ‘글로벌 플레이버’ 대회 개최
34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FRI SAT SUN MON TUE WED THU OPEN EVERYDAY ��� ��� www. My Hmart .com JUNE �� ~ JUNE �� ���� WEEKLY SALE �am-�pm $5.48 �.��LB ArRoWrOoT CoLd NoOdLe 칠갑농산 옛방식 칡냉면 LB 냉동영계 fRoZeN WhOlE cOrNiSh hEn 3.48 LB 닭가슴살 $3.48 LB ChIcKeN BrEaSt 냉동 삼겹살 $6.98 fRoZeN pOrK bElLiEs sLiCeD LB 목등심 로스트 $8.48 LB bEeF cHuCk RoLl rOaSt 양념 돼지불고기 $6.99LB mArInAtEd sLiCeD pOrK WithHPointCard WithHPointCard �마리코끼리표 자스민쌀 $24.98 ��LB 8 eLePhAnTs bRaNd tHaI jAsMiNe rIcE 샘표 진간장 금 S $5.98 �.�L SeMpIo SoY SaUcE GoLd S 5FoR 라임 LiMeS $1.00EA $7.98 �ct/PK OrGaNiC mAnIlA mAnGo 유기농 마닐라 망고 컬리플라워 $2.28EA CAULIFLOWER 28 새송이버섯 $2.48LB KiNg OyStEr MuShRoOm 중국가지 $1.38 LB cHiNeSe eGgPlAnTs 양배추 78¢LB gReEn cAbBaGe 후지사과 88¢ fUjI ApPlE LB $1.58 고구마 SwEeT PoTaTo 파 GrEeN 3FoR 일본 무 78¢LB JaPaNeSe DaIkOn 미국 오이 58¢LB aMeRiCaN cUcUmBeR 발렌시아 오렌지 78¢LB vAlEnCiA oRaNgE 백천도 복숭아 $2.48 LB WhItE nEcTaRiNe 일반 토마토 88¢ LB ReGuLaR ToMaToEs 딸기 $1.98�LB/PK sTrAwBeRrY 골든키위 $3.98 LB GoLdEn KiWi 롯데 빠삐코 밀키요거트 $4.98 PK lOtTe mIlKy yOgUrT iCe tUbE 서울빙과 메론/딸기/망고 �종 $3.98 PK sEoLuBoNgGwA mIlK cReAm bAr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8.98 EA ChUnGjUnGoNe VeGeTaBlE BrOtH StOcK (TaBlEt) 경기미 현미 $15.98��LB kYoNg gI mE bRoWn rIcE $15.98��LB KyOnG Gi Me BrOwN SwEeT RiCe 경기미 현미찹쌀 삼양 불닭 볶음면 �종 톰얌 하바네로/콰트로치즈 $7.48 PK sAmYnAg bUlDaK tOm yUm/hAbAnErO qUaTtRo cHeEsE 신라면 JAYFAI 톰양/톰양 볶음면 $15.98 PK NoNgShIm ShIn RaMyN JaYfAi StIr FrY 양반 한식김자반 기획 $5.48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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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은 매년 여름 콜로라도 스프
링스의 파익스 피크에서 열리는 유명한 국제 자동
차 경주 대회다. 오는 6월 23일 일요일, 102번째 대
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전 세계에서 자동차 경주 팬과 최고의 드
라이버, 그리고 유명 자동차 회사들이 출전해 '구름
을 향한 레이스'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파익스 피크 힐 클라임은 1916년에 처음 시작되어
매년 열리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첫 대회에서는 레아 렌츠(Rea Lentz)가 20분 55초
60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
차 세계 대전 동안에만 중단되었으며, 악천후에도
경기가 열리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모터스
포츠 경주다. 이 대회는 12.42마일(약 20km) 길이
의 코스를 따라 156개의 커브를 돌며, 해발 9,390피
트(약 2,860m)에서 시작해 14,115피트(약 4,300m)
의 정상까지 오른다.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백두산(2,744m)보다 약 100
미터 더 높은 곳에서 경주가 시작되어 정상까지 오
른다. 코스의 평균 경사도는 약 7%로, 일부 구간에
서는 더 가파르다. 2011년에 파익스 피크 정상까지
의 모든 도로가 포장도로로 변경되어, 이전의 비포
장 도로와는 다른 도전 과제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
경기는 높은 산악지대의 구불구불한 길을 통과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경주 중 하나로 꼽힌
다. 참가자들은 날씨 변화와 희박한 공기 속에서 차
량을 최대한 조절하며 기록을 세워야 한다.
파익스 피크 힐 클라임은 단순한 레이스 이상의 경
험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경
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레이스는 자연과 모터
스포츠가 만나는 장관을 선사한다. 특히, 각종 모터
사이클, 스포츠카, 전기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량들
이 경주에 참여하여 더욱 흥미진진하다.
관람객들은 산 정상에서 레이스를 즐기거나 특정
구간에서 차량들이 질주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대회 당일에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여러 이벤트와 음식, 기념품 판매 등이 이루어져 축
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멋진 장면
들을 포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날씨의 영향
을 크게 받는다. 고도가 높은 산악 지대에서 열리기
때문에 날씨가 급변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에는 맑 고 화창하다가도 오후에는 갑작스러운 폭우나 눈이
내릴 수 있다. 이러한 날씨 변화는 드라이버들에게
큰 도전 과제가 되며, 차량의 성능과 드라이버의 기
술을 극한으로 시험하게 된다. 관람객들도 변화무 쌍한 날씨에 대비해 방수가 되는 얇은 옷과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번 경기에는 많은 자동차 회사가 참가해 회사의
명예를 걸고 레이스를 펼친다. 1992년부터 대회에 참가한 현대자동차는 올해 4대의 차량을 출전시키
며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선다.
이 대회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는 파익스 피크에서
11회 우승 경력을 가진 베테랑 폴 달렌바흐, '킹 오
브 더 마운틴' 타이틀 보유자 로빈 슈트, 스페인 월
드 랠리 챔피언 다니엘 다니 소르도 카스티요 등 쟁 쟁한 드라이버가 현대의 전기자동차 677마력의 아 이오닉5 N 타임어택의 운전대를 잡는다. 현대자동차는 1992년 2륜 구동 쇼룸 스톡 부문에서 우승하며 13분 21.17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에도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여러 해 동안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모델로 참가하 여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2011년에는
로드 밀렌과 그의 아들 라이즈 밀렌이 각각 타임 어 택 2륜 구동 부문과 언리미티드 부문에서 우승하 며 현대자동차의 위상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이 번 대회를 통해 기술력과 드라이버들의 실력을 다 시 한 번 증명할 예정이다.
포드는 기록 보유자인 로맹 뒤마가 작년 일렉트릭 수퍼 밴 4.2로 8분 47초의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F-150 라이트닝 일렉트릭 슈퍼트럭을 선보인다. 현재 기록 보유자인 전설적인 로맹 뒤마가 다시 운 전대를 잡는다.
혼다는 전기차 2024 아큐라 ZDX 타입 S를 선보인 다. 운전대는 칠레 산티아고 출신의 Zurita가 잡는 다. 그는 세계 최고의 BMX 선수 중 한 명이다. 현재까지 최고 기록은 경주용으로 제작한 무 제한급의 폭스바겐 I.D. R 파익스 피크를 운전 한 로맹 뒤마가 2018년에 세운 7분 57초이다. 자동차 회사의 최신 차량과 경주용 차가 참가하는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도전과 위 험, 그리고 박진감이 폭발하는 이번 대회의 관람을 놓치지 말자. 티켓은 현재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공식 사이트 www.ppihc.org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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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주의 장엄한 로키산맥은 단순히 아름다
움을 넘어 수억 년에 걸친 지구의 지질학적 역사를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다. 많은 사람들이 산(mountain)과 봉우리(peak)를 혼동하기 쉽지만, 이 둘은
지형학적으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산(mountain)은 지형적으로 크게 솟아 있는 지역
으로, 해발고도가 높고 경사가 급한 지형을 의미한
다. 산은 넓은 지역에 걸쳐 있으며 여러 개의 봉우리
를 포함할 수 있다. 반면 봉우리(peak)는 산의 가장
높은 지점을 의미하며, 산의 정상 부분을 지칭한다.
하나의 산에는 여러 개의 봉우리가 존재할 수 있으
며, 각각의 봉우리는 고유한 높이와 특징을 가진다.
예를 들어, 로키산 국립공원의 4,345미터에 달하는
롱 피크(Longs Peak, 14,255피트)는 로키산맥의 여
러 봉우리 중 하나다.
콜로라도는 한때 얕은 바다에 잠겨 있었다. 약 5억
4천만 년 전, 고생대 초기에 현재의 콜로라도와 그
주변 지역은 얕은 바다에 덮여 있었고, 이 시기 동
안 해양 생물들이 남긴 석회암과 셰일 등의 퇴적물
들이 두껍게 쌓였다. 중생대 백악기에는 서부 내륙
해양이 형성되어 북미 대륙의 중심을 가로지르며
현재의 콜로라도 지역을 만들었다.
로키산맥의 형성은 약 8천만 년 전부터 5천5백만
년 전까지 이어진 라라미드 조산운동(Laramide
Orogeny) 기간 동안 발생했다. 이 시기에 태평양 판(정확히는 파라론 판)이 북아메리카 판 아래로
과 빙하, 바람 등이 산을 깎아내고 퇴적물을 쌓으면
서 지형이 변화했다. 이러한 자연적 힘들은 로키산 맥의 웅장한 모습과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들을 더
욱 두드러지게 만들었다.
로키산맥은 북미 대륙의 서부를 남북으로 길게 뻗
어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걸 쳐 있다. 이 산맥은 북미 대륙의 중요한 지질학적 특 징으로, 그 크기와 범위로 인해 기후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로키산맥은 종종 기상 패턴에 영향 을 미쳐 서쪽에서 몰려오는 폭풍을 막고, 구름이 산 을 넘으면서 비를 내리게 한다. 산의 반대편은 종종 훨씬 건조하다. 험준한 지형은 오래전 피신하는 원
주민에게 피난처와 보호를 제공하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를 보며 왜 산이라고 하지 않고 봉우리라고 부르는지 궁금
해한다. 파이크스 피크는 해발 4,302미터(14,115피 트)로 로키산맥의 여러 봉우리 중 하나이며 관광객 들이 자주 찾는 명소다. 파이크스 피크가 ‘봉우리’로 불리는 이유는, 이곳이 산맥 내에서 가장 높은 지점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또한 각각의 명칭은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문화적 배경에 따라 비슷한 지형이 라도 산과 봉으로 다르게 불리기도 한다. 콜로라도에는 많은 산과 봉우리들이 있다. 예를 들 어, 엘버트 산(Mount Elbert)은 콜로라도의 최고봉 으로 해발 4,401미터(14,440피트)에 이르며, 콜로 라도 로키산맥의 대표적인 산이다. 마운트 에반스 (Mount Evans)는 도로로 정상까지 접근할 수 있는 독특한 봉우리로 유명하며, 해발 4,348미터(14,271 피트)에 이른다.
더불어 콜로라도로 여행온 사람들이 “로키산”이 어 디 있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로키산맥 (Rocky Mountains)을 단순히 “로키산”으로 축약 해서 부르기 때문이다. 로키산맥은 여러 개의 산과 봉우리로 이루어진 광대한 산맥으로, 특정한 하나 의 산이 아니라 북미 대륙 서부를 남북으로 길게 뻗 어 있는 지질학적 구조다. 따라서 “로키산”이라는 표현은 로키산맥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지, 특정한 산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이현진 기자>
38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미국인들, 집값 임대료 대폭 상승 예상…"1년후 주택가 5.1%↑" 콜로라도의 산 이야기…산과 봉우리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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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는 정말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로움과 다양
한 산악 지형으로 유명하며, 이는 산악 자전거를 타
고 멋진 야외 활동을 탐험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
다. 많은 사람들이 광범위한 트레일 연결성, 다양한
지형 및 도전적인 트레일 때문에 그랜드 정션을 콜
로라도의 완벽한 산악 자전거 목적지로 선택합니다.
그랜드 정션은 모든 기술 수준에 맞는 트레일을 제
공하며 난이도에 따라 선호하는 몇 가지 트레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쉬운 산악 자전거 트레일]
산악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단순히 자연 속
에서 좀 더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랜드 정션에는 여전히 멋진 전망을 제공하는 쉬운
트레일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런치 루프 자전거 공원
두려움없이 점프와 크루즈 트레일을 즐기려는 사람
들에게는 Lunch Loops Bike Park가 적합합니다. 개
방형 공원이므로 좁은 길에 갇히지 않으므로 원하는
기능과 섹션을 선택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근처
트레일을 시작하기 전에 몸을 풀거나 기술을 연습하
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지퍼오프
Zip Off 산악 자전거 트레일은 콜로라도 주 그랜드
정션 근처에 있으며 2마일의 초보자 싱글트랙 라이
딩을 제공합니다. 이 트레일의 평균 경사도는 1%에
불과하며 가장 높은 지점에서도 5%를 초과하지 않
으므로 기술적인 트레일을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훌
륭한 선택이 됩니다.
올드 스페인어 트레일
좀 더 도전적인 것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The Old Spanish Trail은 초보자를 위한 산악 자전거 트레일
중 더 어려운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루트는 그랜
드 정션(의 거니슨 리버 블러프옆에 위치하고 있으
며 평균 경사도 3%에서 일부 구간에서는 11%까지
올라가는 약 4.5마일의 라이딩을 제공합니다.
콜로라도 강 트레일: 블루 헤론 섹션
여기 소개된 장소 중 가장 평평한 산악 자전거 트레
일인 콜로라도 리버프런트 트레일의 블루 헤론 섹
션은길이가 3.5이고 평균 경사도가 0%입니다. 블루
헤론 구간에서는 강변을 따라 해안을 따라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급 산악자전거 트레일]
초보자 트레일보다 더 까다로운 것을 원하지만 힘든
하루를 보낼 기분이 아닌 산악 자전거 타는 사람을
위해 콜로라도주 그랜드정션에는 선택할 수 있는 다
정션 소재의 초, 중, 고급 난이도 장소 소개
양한 중급 자전거 트레일이 있습니다.
풍차 트레일
그랜드 정션의 Bangs Canyon Recreation Area와 가까운Windmill Trail은 8마일 동안 지속되며 평균 경사도가 5%이고 가장 힘든 구간에서는 20%까지 올라갑니다. 도전적이지만 주변 사막 풍경과 협곡의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좋은 느낌 트레일 적절한 이름의 Good Vibes 트레일도 Bangs Canyon 근처에서 발견되며 재미있는 도전을 제공하면서 노
간주나무와 소나무 사이로 쾌적하고 짧은 라이딩 을 제공합니다. 트레일의 길이는 0.7마일에 불과하
며 가장 힘든 지점에서도 완만한 오르막길이는 8%
에 불과합니다.
미라몬테 림
미라몬테 림 자전거 트레일은 콜로라도 주 그랜드
정션의 레드랜드 지역에 있습니다. 길이가 거의 2
마일에 달하고 너무 기술적이지 않아 지나치게 부
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바위가 많은 트레일을 소개
하기에 좋습니다
커츠 레인
자전거 도로를 짧고 쾌적하게 유지하려는 사람들에 게 Curt's Lane 트레일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Lunch
Loops 트레일 네트워크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입니다. 이 트레일은 길이가 0.4마일에 불과하며 더 긴 라이딩을 원할 경우 나머지 Lunch Loops와 편리 하게 연결됩니다.
[어려운 산악자전거 트레일]
힘들지만 스릴 넘치는 도전을 추구하는 노련한 산악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면 그랜드 정션(Grand Junction)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이 지역에서
찾을 수 있는 좀 더 어려운 산악자전거 트레일은 다
음과 같습니다.
런치 루프 트레일의 군니 루프
Lunch Loops의 GunnyLoop는 도전적이지만 보람
있는 라이딩으로, 루프를 따라가며 연장할 수도 있 습니다. Gunny Loop는 편도 4.5마일을 달리며 평균
경사도는 4%에 불과하지만 이 트레일은 가장 가파
른 지점에서 최대 19%에 이릅니다.
리본 트레일
콜로라도주 그랜드정션 근처에는 매끄러운 슬래브 암석 위로 빠르게 내려가는리본 트레일이있습니다
.트레일은 3마일에 걸쳐 뻗어 있으며 가장 험난한 구 간의 내리막 경사도는 최대 27%에 이릅니다. 리본 트레일에 오르기 전에 브레이크가 올바른 순서로 되 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유트 크릭 트레일 #608 언컴파그레 고원 트레일은 언컴파그레 국유림에 위 치해 있습니다. 숲 속 Ute Creek Trail #608은 마른 개울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자 연을 통과하는 빠르고 기술적인 자전거 타기를 제공 합니다. 이 트레일은 길이가 6.5마일이고 최대 경사 도가 31%에 달하므로 목록에서 가장
이므로 겁이 많은 사람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팰리세이드 림 그랜드 정션동쪽에 위치한팰리세이드 림트레일은 용감무쌍한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 800피트 높이를 오르면 좋은 노출과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이 경 로의 길이는 14.7마일이며 지그재그, 절벽 노출, 암 석 지형 등과 같은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곳은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이기도 하므로 적당한 길을 걷는 등산객들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익스트림 산악자전거 트레일] 팰리세이드 플런지 급격한 내리막 라이딩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극단 적인 트레일은Palisade Plunge입니다 . Plunge는 그 랜드 메사 국유림꼭대기에서 내려와 32마일에 달하 는 내리막 싱글 트랙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액션을 선사합니다. 이 트레일은 자연 그대로의 공공지를 통과하는 6,000피트 높이의 하강을 통해 그랜드 메 사의 꼭대기와 계곡 바닥을 연결합니다. 단일 트랙 트레일은 고산 숲과 고지대 사막 지역을 통과하며, 일부 지역은 4대 목장주와 그들의 가축을 제외하고 는 수백 년 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습니다. 이 트레일의 대부분은 매우 좁은 단일 트랙이므로 자전 거 옆으로 걸을 공간이 없습니다. 또한 마지막 4마일 을 포함하여 트레일의 많은
40 콜로라도
2024년
산악 자전거 천국, 콜로라도에서 실컷 즐겨 보세요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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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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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41
헤어와�스킨케어를 영스�헤어비스에서!
속부터 차오르는 볼륨피부 01 02 03 OPEN HOURS
수업 중 휴대폰 방해가 큰 문제라고 응답한 비율(출처: 퓨 리서치 센터. 그래픽; 콜로라도 타임즈)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미국 뉴욕 주지사 캐시 호
컬(Kathy Hochul)은 최근 2025년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퓨 리서치 센터의 작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초등
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사들은 학생들의 휴대
폰 사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사 결과, 공립
학교 교사의 3분의 1은 학생들이 휴대폰에 산만해
지는 것이 교실에서 큰 문제라고 답했으며, 또 다른
20%는 이를 작은 문제라고 응답했다.
특히 고등학교 교사들은 휴대폰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 약 72%의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
이 휴대폰에 산만해
지는 것이 교실에서
큰 문제라고 답했으
며, 이는 중학교 교사
의 33%, 초등학교 교
사의 6%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이에 많은 학교와 학
군은 학생들이 수업
중 휴대폰을 끄거나
학교 시간 동안 관리
담당자에게 제출하도
록 요구하는 등 휴대폰
정책을 시행하여 이 문 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미국
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사의 82%는 학
교나 학군에 어떤 형태로든 휴대폰 정책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휴대폰 정책이 있는 학교나 학군의 교사 중
30%는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매우 어렵거나 어느 정도 어렵다고 답했다. 특히 고등학교 교사들
은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 정책이 있는 곳의 고등학 교 교사의 60%가 이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어렵다
고 응답한 반면, 중학교 교사는 30%, 초등학교 교사 는 12%만이 동일한 의견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일반적인 휴대폰에 대한 교사들의 의 견을 물었지만, 호컬 주지사의 계획은 스마트폰에만 적용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 다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13세에서 17세 청소년의 거 의 95%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일부 정책 입안자와 교사들은 스마트폰의 단점을 지 적하지만, 청소년들은 대체로 스마트폰이 그들의 삶 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 다. 13세에서 17세의 청소년 10명 중 7명은 스마트 폰 사용이 동년배에게 전반적으로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는 반면, 10명 중 3명은 그 반 대라고 답했다. 또한, 45%의 청소년은 스마트폰이 학업 성취를 돕는다고 답했으며, 23%는 오히려 학 업에 방해가 된다고 응답했다. 나머지 30%는 스마 트폰이 학업 성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했 다. 이 조사 결과는 학생들이 휴대폰
“유능한 전문가들과 함께라면
42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사회적 상호작용에 긍정적인 도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청소년들의 생각 도 무시할
없다. 그러나 교사들은 집중력 저하와 방해 요소로 인해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려는 노력 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진 기자> 가정과 사업체를 위한 알맞는 최고 전략을 원하시면 연락 주세요
사용에 대해 다 양한 시각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스마트폰이 학업과
수
쉬워집니다” *뉴욕라이프는 현재 미국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하는 주요 신용평가 기관 네곳으로부터 모두 최상의 재무건정성 등급을 받았습니다. 1.Individual independent rating agency commentaries as of 10/19/2023 최상의 재무건정성 등급 A.M. Best Moody’s Fitch Standard & Poor’s 최우수 뛰어나게 우수 뛰어남 매우 우수 1 175년 넘게 사랑을 실천할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SMRU: 6078812.1 Exp 11/21/2025) 푸틴, 오늘 5번째 '대관식' 2030년까지 러 대통령으로 미국 고등학교 교사 72%, “수업 중 휴대폰 방해가 큰 문제”
미래를 준비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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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43
자율주행 자동차가 빠르게 느는 가운데 차선 유지
나 차량 흐름을 따라가는 등의 일상적 주행 환경에
서는 자율주행이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더 안전
하지만, 새벽 또는 해 질 녘 어두울 때나 회전 상
황에서는 사람이 운전할 때 사고가 더 적은 것으
로 나타났다.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학 모하메드 압델-아티 교
수팀은 19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자율주행 차량 2천100
대와 사람 운전 차량 3만5천여대의 사고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덴버 동물 보호소, 5월 한 달 간 입양 비용 할인
연구팀은 이 결과는 자율주행 기술이 도로 안전 개
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견해를 뒷받침하는 것이며
동시에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더 높이기 위해서 어
떤 영역에서 개선이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고 말했다.
최근 빠른 기술 발전으로 정교한 센서와 알고리즘
을 갖춘 자율주행차가 운행 효율과 안전성을 개선
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사고 발생 시
자율주행 차량과 인간 운전 차량 간 차이점은 사고
데이터 부족 등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16~2022년 미국 캘리포니
Jen Lee
아주를 중심으로 수집된 자율주행 차량 2천100대 와 사람 운전 차량 3만5천133대의 사고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분석에 포함된 자율주행차는 일부 기능 자율 제어 가 가능한 2단계(SAE Level 2) 차량이 1천1대, 완
전 자율주행 전 단계로 대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한 4단계(SAE Level 4) 차량이 1천99대였다.
분석 결과 자율주행 차량은 차선을 유지하거나 차
량 흐름을 따라 진행하는 일상적인 주행 상황에서
는 사람 운전 차량보다 더 안전하고 사고 발생 가능 성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율주행 차량의 사고 가능성이 사람 운전 차량보다 5.25배나 높았으며, 교차로 등에서 회전하는 상황 에서도 자율주행 차량의 사고 가능성이 사람 운전 차량보다 1.9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새벽 또는 해 질 무렵 어두운
운전 능력을 따라잡거나 능가하기 위해 더 많은 개선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율주행 차량이 인간 운전자보다 더 낫거나 못한 성능을 보이는 조건을 이해하는 것은
행 차량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며 “자율주행 차량과 사람 운전 차량 간 안전 차이 를 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 하다”고 덧붙였다.
자율주행차의 추돌 및 측면 충돌 사고 위험은 각각 사람 운전 차량보다 50%와 20% 낮았다. 이는 자율 주행 시스템이 사람보다 전방과 측면 상황을 더 빨 리 인지해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 비가 내릴 때도 자율주행 차량의 사고 발생 확률 은 사람 운전 차량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은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레이더가 안개나 악천후 속에서 150m 이상 거리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지만 사람 은 비슷한 상황에서 최대 10m 정도 떨어진 물체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새벽이나 해 질 무렵 어두운 상황에서는 자
44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이지영 부동산
5월은 애완동물을 위한 특별한 달 자율주행-사람 비교해보니…“일상적 주행중엔 자율주행이 안전”
인간의
美 연구팀 “새벽·저녁 및 회전 등 상황에선 사람 운전이
상황이나 회 전 상황 등은 자율주행 기술이
자율주
사고 적어”
‘추방 없이 취업허가·시민권 취득 기회’ 18일 발표…“50만명 혜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불법체류자에게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구제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 (NYT)가 17일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
통령 시절 시행된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제도 12주년을 기념하면서 이 조치를 자세히 설명 할 예정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당국자들이 전했다.
이는 과거 군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시행된 ‘임시 체
류 신분 부여'(parole in place·PIP) 정책과 같은 것
으로 알려졌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미 시민권자의 불법체류 배우자
들은 추방당하지 않고 취업 허가를 받는 한편 시민
권 취득 기회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최대 50만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 당국자들은 설명했다.
이른바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하면 시민권을 취득할
길이 열리지만, 애초에 비자를 받아 입국하지 않고
불법으로 남부 국경을 넘어온 사람들은 절차 완료
를 위해 일단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또한 자격을
갖추려면 6월 17일 현재 미국에서 최소 10년 동안
거주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오바마 대통령
의 DACA 프로그램 시행 이
후 불법 이민자를 구제하기
위해 미국 대통령이 취한 가
장 포괄적인 단독 결정에 해
당할 수 있다고 당국자들은
강조했다.
특히 이번 결정은 바이든 대
통령이 대선을 앞둔 미국
유권자들이 민감하게 여기
는 정치 쟁점인 이민 문제
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NYT는
짚었다.
남부 국경에서 더욱 강력한 통제를 원하는 대다수
유권자의 요구에 부응하려 최근 남부 국경에 사실
상 빗장을 거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이든 대통령
은 라틴계 유권자와 진보 진영의 민심 이반 조짐이
보이자 이번 조치를 기획했다는 것이다.
민주당 해리 리드 전 상원의원의 수석보좌관 출신이
자 비영리 진보단체 ‘인디비저블’의 마리 어비나 전
반면, 공화당은 이미 공세로 전환했다. 도널드 트럼 프 전 대통령 시절 반이민 정책을 설계한 스티븐 밀 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17일 소셜미디어에서 “ 이번 조치는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난했 다. 하지만 이민자 옹호 단체인 ‘미국 비즈니스 이민 연합'(ABIC)에 따르면 부부 중 한 명이 불법체류자 인 경우가 각각 10만명 이상인 네바나, 애리조나, 조 지아 등 경합주에서 이번 조치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NYT는 분석했다.
무이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하고 있는 일은 2012년 DACA 프로그램으로 아동 입국자의 체류를 도운 이 후 상식적인 이민 정책을 위한 가장 큰 뉴스가 될 수 있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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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시민권자 배우자도 합법체류 허용
NYT “불법체류 배우자 많은 네바다 등 경합주서 바이든에게 도움”
5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1%↑…시장기대 밑돌아
5월 들어 미국의 소매판매 증가세가 예상을 밑
돌며 미진한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
비 0.1% 증가한 7천3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8
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2% 증가를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를 밑도는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3% 상승했다.
4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전월 대비 보합에서
0.2% 하락으로 하향 조정됐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로, 미국 경
제의 중추인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 표로 여겨진다.
“美
성인 20% ‘롱코비드’ 경험
미국 성인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감염 후 회복까지 보통 20일이 걸렸으나 5명 중 1명
이상은 3개월 내 회복하지 못하는 장기 후유증(롱코
비드)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컬럼비아대 어빙 메디컬 센터 엘리자베스 C.
올스너 교수팀은 18일 미국 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코로나 19 감염자 4천700여 명에 대한 분석에서 이런 결과
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여성과 기존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3 개월 내 회복 가능성이 낮은 반면, 백신 접종자와 바 이러스 중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들은 3개월 내 회복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
다. 코로나19가 대유행(팬데믹)을 지나 풍토병화되 고 있으나 증상이 한 달 이상 사라지지 않고 몇 달 이 지나도 지속되거나 새 증상이 나타나는 롱코비 드 문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원인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20년 4월 1일~2023년 2월
28일 코로나19가 확진된 4천708명이 감염 후 회복 까지 걸린 시간, 기존 질환 유무, 나이, 흡연, 사회경
제적 배경 등을 보고한 14개의 코로나19 코호트 데
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하는 데 걸린 시간 은 중앙값이 20일이었으나 감염자 중 22.5%는 90일 안에 회복되지 않는 롱코비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 났다. 회복 기간에는 성별과 기존 심혈관 질환 유무, 백신 접종과 감염된 바이러스 변이 종류 등이 유의 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염 후 90일 내 회복 가능성은 여성이 남성보다 15% 낮았고,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질환이 없 는 사람보다 1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염 전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하지 않은 사 람보다 90일 내 회복 가능성이 30% 높았고, 오미크 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은 최초 바이러스나 알파 또 는 델타 변이 감염자들보다 90일 내 회복 가능성이 25% 이상 높았다. 연구팀은 만성 신장 질환이나 당뇨병, 천식, 만성 폐 질환, 우울증, 흡연 등도 회복 기간이 길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었지만, 성별·심혈관
이종류 등 4개 요인 반영한 후에는 의미 있는 연관 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46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접종·변
질환·백신
美 연구팀 “백신 접종자·오미크론 감염자는 회복기간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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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에서 펼쳐지는 대중문화 축제 'FanExpo'
공상과학
및
판타지 팬들과 소통의 장
만화, SF, 공포, 애니메이션, 게임을 위한 최고의 이
벤트 'FanExpo'가 덴버에서 열린다.
'FanExpo'는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텔레비전, 게임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
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이 행사는 팬
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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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costar), 루프넷(loopnet), 비즈바이셀(bizbuysell), 크렉시(crexi)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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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 종사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 장소: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 (700 14th St, Denver, CO 80202)
▲일시: 7월 4일(목)부터 7월 7일(일)까지
▲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목, 금, 토)
오전 10시 – 오후 5시(일)
▲입장권: 6월 19일까 자정까지 온라인(www.fanexpohq.com)으로 예약하면 Advance Price를 적
용받을 수 있다.
단일권 $24 / 4일권 $99 / 무제한 $139 FanExpo의 취지는 대중문화의 다양성을 축하하고, 창작자와 팬들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데 있다. 이 를 통해 참가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으며,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 한, 다양한 패널 토론, 워크숍, 사인회, 코스프레 대회
등을 통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여 행사의 재미와 흥미를 더한다.
스타 게스트와의 만남
유명 배우, 작가, 아티스트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팬
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팬
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
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는 수잔 서랜든, 지나 데
이비스, 앤디 서키스, 새넌 도허티 등 약 35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참여한다.
코스프레 대회
참가자들이 각자 좋아하는 캐릭터로 분장하여 경연
을 펼치는 코스프레 대회는 FanExpo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이는 팬들이 자신의 창의력과 열정을 표 현할 수 있는 기회이자, 다른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장이 된다. 또한 코스 프레 우승자들은 현금 $1,000과 Masters of Cosplay Grand Finale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공상과학 및 판타지 공상과학 및 판타지 팬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 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스타워즈', ' 스타트렉', '해리포터' 시리즈의 배우들이 팬들과 사 진을 찍고 사인회를 진행하거나, 작품의 제작 과정, 스토리텔링 기법, 캐릭터 개발 등에 대한 전문가들 의 패널 토론도 열린다. 또한 새로운 공상과학 및 판 타지 영화, TV 시리즈의 스크리닝이 진행된다. 패널 토론 및 워크숍
의상부터 연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과 워크숍이 열리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심 도 있는 지식을 얻고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다. 특
히, 창작 과정이나 산업 트렌드에 대한 정보는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상품 전시 및 판매
만화책, 피규어, 게임, 의류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
되고 판매된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희 귀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이를 통해 자신의 컬렉션을 확장할 수 있다.
에프터 파티 및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본 행사 이후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팬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대중문화 에 대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 련한다. 코스프레 파티, 테마 파티, 라이브 콘서트, 영 화 상영회, 퀴즈 나이트, 게임 토너먼트, 팬 미팅 등 이 인기가 많다.
<윤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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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블록 파티부터 커뮤니티 중심의 다양한 활동 독려..
등록은 6월 30일까지
덴버 주민들의 축제, ‘덴버 데이즈’가 8월에 돌아온다.
덴버 데이즈(Denver Days)는 2013년에 덴버 시장이 시작한 지역사회 축제 프로그
램으로 매년 8월 첫 주에 열린다. 올해 덴버 데이즈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
되며, 등록은 6월 30일까지 마쳐야 한다.
덴버 데이즈의 주요 목적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역 자원
을 활용하며, 지역 사회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다. 매년 150개 이상의 블록 파티,
사교 행사 또는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이 열리며, 이는 인권 및 지역사회 파트너십 (Human Rights & Community Partnerships)이 주도한다. 올해는 기관에서의 참여
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는 주민 참여 독려를 위해 블록 파티나 공원 소
풍에 대한 공원 허가 수수료를 면제하고, 무료 바리케이드도 제공하고 있지만, 공
급이 제한되어 있다.
▲Denver Days Evnent
ㆍ블록 파티: 이웃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게임을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
는 시간이다.
ㆍ커뮤니티 서비스 프로젝트: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공원 청소, 벽화 그리기 등
의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를 개선하는 활동이다.
ㆍ문화 행사: 음악, 춤, 예술 전시회 등 지역 문화와 예술을 기념하고 즐기는 행사
들이다.
▲Denver Days Picnics
Denver Days Picnics는 Denver Days Event의 일부로, 지역 사회 내에서 피크닉을
통해 주민들이 더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이 피크닉은 주로
공원이나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리며, 가족들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
고, 여가 활동을 즐기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제공한다.
ㆍ가족 중심의 활동: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게임이 준
비된다.
ㆍ음식 나눔: 참가자들이 각자 음식을 준비해 와서 나누는 포틀럭 형식의 피크닉
이 일반적이다.
ㆍ편안한 환경: 덴버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며, 주민들이 편안하
게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덴버시는 현재 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마감일은 6월 30일이다.
<윤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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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축제, '덴버 데이즈'가 8월에 돌아온다!
CDC 제공, 무더위 속, 당뇨병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제1형이든 제2형이든 당
뇨병 환자가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더위를 더 많이
느끼고 또한 무더위기 당뇨병 환자에 건강상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고 밝혔다.
▲ 혈관 및 신경 손상과 같은 특정 당뇨병
합병증은 땀샘에 영향을 미쳐 신체를 효과적으로 식
힐 수 없다. 이는 열사병과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
으며 이는 의학적 응급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더 빨리 탈수된다(몸에서 수분
이 너무 많이 손실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
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고 , 혈당이 높으면 소변을 더
많이 보게 되어 탈수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뇨제(고
혈압 치료를 위한 "물약")와 같이 일반적으로 사용되
는 일부 약물도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
높은 온도는신체가 인슐린을 사용하는 방식을변화시
킬 수 있다 . 혈당을 더 자주 검사하고 인슐린 복용량
과 먹고 마시는 것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다.
▲ 무더위와 습도를 조심하라
외부가 그다지 덥지 않은 것처럼 보이더라도 열과 습
도(공기 중 습기)가 결합하면 위험할 수 있다. 피부에
묻은 땀이 증발(건조)하면 열을 빼앗아 시원해진다.
습도가 높으면 땀도 증발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원함
을 유지하기가 더 어렵다.
운동을 하거나 그냥 놀고 있을 때에도 열지수를확인
해 보는 것이 좋다. 열지수는 온도와 습도를 합친 수
치이다. 습도가 40% 이상인 그늘에서 온도가 80°F
에 도달하면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여 야 한다.
▲ 알아두어야 할 중요 사항
햇빛이 완전히 비치면 열 지수가 최대 15°F까지 높
아질 수 있으므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그늘에 머물도 록 해야 한다.
신체 활동은 당뇨병 관리의 핵심이다. 그러나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이나 열지수가 높을 때는 야외에서 활
동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아침 일찍 나가거나 기온
이 낮아지는 저녁에 집밖으로 나가도록 한다.
에어컨이 있다면 집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에어컨이 완비된 쇼핑몰이나 체육관에 가서 활동과
운동을 하는 것을 권한다.
▲ 혈당 측정을 수시로 점검하라.
여름철에는 아이들 방학, 휴가, 각종 모임, 가족 모임
을이 많다. 여름철에는 바쁜 일정과 분주한 생활로 당
뇨병 관리 계획이 망가질 수 있다.
여름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혈당이 목표 범위 내에 있 는지 확인하기 위해 혈당을 더 자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저혈당이 어떤 느낌인지 인지하고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것이 중요하다.
▲ 무더위 날씨에 대처하는 방법
1)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를 예방하기.
2) 술, 커피, 탄산음료, 에너지 음료 등 카페인 음료 를 피하기
3) 활동 전, 활동 중, 활동 후에 혈당을 수시로 확인 하기.
4) 헐렁하고 가볍고 밝은 색상의 옷을 입기.
5) 밖에 있을 때는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를 착용하기.
6) 해변이나 수영장에서도 맨발로 다니지 않기.
7) 에어컨이 설치된 건물이나 쇼핑몰로 가서 시원함 을 유지하기
▲ 당뇨 관계된 제품들 잘 관리하기
1) 당뇨병 약, 용품, 장비 등을 잘 관리해야 한다. 인슐 린이나 경구 당뇨병 약을 직사광선이나 뜨거운 차 안 에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고온이 인슐린 및 기타 의 약품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 여행 중이라면 인슐린과 기타 약품을 쿨러에 보관 해야 한다. 인슐린을 얼음이나 젤 팩 위에 직접 올려 놓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3) 고온과 열은 혈당 모니터, 인슐린 펌프 및 기타 당 뇨병 장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뜨거운 차 안, 수영장 옆, 직사광선 아래 또는 해변에 두어서는 안된다. 테스 트 스트립과 같은 소모품도 마찬가지이다.
4) 여름철 무더위와 습도가 높을 때, 밖으로 당뇨병 용 품을 가지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 혈당을 테스트하고 혈당이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조 치를 취할 때, 장비와 용품들이 언제나 사용할 수 있 도록 당뇨병 장비를 무더위와 습도로 부터 보호해야 한다. <Paul Jeong 기자>
50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요주의 사항들
관리
미국에서 혼자 살기를 계획하고 있다
면, 대부분의 주에서 연간 약 $45,000
를 벌어야 기본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
다고 CNBC가 6월 15일 보도했다. 이
는 MIT 생활 임금 계산기에 의해 추적
된 주거비, 교통비, 건강 관리비, 세금
및 기타 일반적인 비용을 분석한 스마
트에셋의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필요한 금액은 거주하는 지역
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주거비와 세금
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매사추세츠에서는 연간 $58,009, 하와
이는 $56,841, 캘리포니아는 $56,825,
뉴욕은 $55,878, 워싱턴은 $53,242의
연봉이 필요하다.
매사추세츠에서 필요한 $58,009의 연
봉을 벌기 위해서는 주 40시간 근무
기준으로 시간당 약 $28을 벌어야 한
다. 반면, 가장 낮은 연간 소득이 필요
한 웨스트버지니아에서는 시간당 약
$19만 벌면 된다. 웨스트버지니아에
서는 연간 $39,386를 벌면 혼자 살기 에 충분하다.
그러나 많은 주에서 최저 임금은 여전
히 시간당 $7.25에 불과하다. 이는 대
부분의 주에서 필요한 소득의 약 3분
의 1에 해당한다. 기본 생활비를 충당
하기 위해 최저 임금 노동자들은 종종
팁에 의존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비용
을 절감해야 한다. 최저 임금이 $7.25
보다 높은 주에서도 추정 생활 임금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경우가 많다.
콜로라도에서는 독신으로 살기 위해
연간 $51,644를 벌어야 하는데, 이는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이현진 기자>
테네시 $43,196
메릴랜드 $51,460 몬태나
오리건 $50,553 캔자스
로드아일랜드 $50,418 미시간 $42,187
코네티컷 $50,194 위스콘신 $42,062
버지니아 $49,973 미주리 $42,024
뉴햄프셔 $49,045 앨라배마 $41,911
애리조나 $48,677 네브래스카 $41,849
조지아 $48,448 뉴멕시코 $41,807
알래스카 $48,375 아이오와 $41,678
버몬트 $47,892 미시시피 $41,361
일리노이 $47,559 루이지애나
펜실베이니아
720.980.4621
303.875.9076
720.900.5526 2023
3350 S Winston St., Aurora. CO 80013
720.252.3295/ 토요일 오전 9:30 ~12:30
한국학교 (교장: 천세라)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720.971.0767 / 수업시간: 토요일 오전 9:30 ~12:30(간식제공)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51 박지연 할렐루야
남궁현
미국에서 혼자 살기 위해 필요한 연봉은 얼마? 주 연봉 주 연봉 매사추세츠 $58,009 미네소타 $44,626 하와이 $56,841 아이다호 $44,366 캘리포니아 $56,825 사우스캐롤라이나 $44,152 뉴욕 $55,878 와이오밍 $43,823 워싱턴 $53,242 텍사스 $43,508 콜로라도 $51,644
$42,510
$42,374
뉴저지 $51,504 인디애나
$42,337
$41,233 델라웨어 $47,064 사우스다코타 $40,718 유타 $46,850 오하이오 $40,359 네바다 $46,727 켄터키 $40,355 플로리다 $46,645 노스다코타 $40,262 메인 $45,844 오클라호마 $40,211
$45,661 아칸소 $39,724 노스캐롤라이나 $44,848 웨스트버지니아 $39,386 미국 각 주에서 독신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최소 연봉(출처: CNBC)
모팻(Moffat) 카운티에 위치한 석탄 화력 발전소와
석탄을 공급하는 광산이 폐쇄 직전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Moffat 카운티와 Craig 시는
주 지원을 요청하여 최대 1억 1800만 달러의 지원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석탄 화력 크레이그 발전소를 운영하는 트라이스
테이트(Tri-State)는 올해 말에 발전소의 첫 번째
발전소를 폐쇄할 계획이며 다른 두 발전소의 최
종 폐쇄를 2028년으로 앞당겨 페쇄할 예정이다.
이러한 발전소와 광산 폐쇄로 인해 지역의 과세 기
반과 일자리에 큰 구멍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에 발전소와 광산은 카운티 재산세 수입의 43%
를 제공했으며 437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해 왔다.
주정부 정당한 전환 사무국(OJT)의 웨이드 뷰캐넌
"발전소 공장과 광산이 갑자기 폐쇄되면 경제적 혼
란이 매우 심각하게 된다"라고 지역 인사는 언급 했다. "학교와 응급 서비스, 보건 및 사회 복지에 대한 핵심 자금이 소진되었다." 지역 교육청과 소 방서는 재원의 50%를 발전소 세입에 의존하고 있 는 형편이다. 그는 카운티가 세금 및 조기 폐쇄 지불금 1억 1천 만 달러를 포함하여 "확고하고 법적으로 집행 가능 한 인력 전환 계획 및 지역 사회 지원 계획"을 모색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장은 콜로라도
서류에 서 "크레이그와 모팻 카운티는 2010년 말까지 거의
실존적인 위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지역사회에서 재산세의 43%를 창출하는 소수
의 기업이 동시에 사업을 중단한다면, 이는 경제 활
동과 경제 활동이 광범위하고 깊으며 오래 지속되
는(어쩌면 영구적일 수도 있음) 쇠퇴할 가능성이 있
다는 신호이다.
어떤 커뮤니티도 빠르고 쉽게 회복할 수 없는 상황
이 도래했다”라고 뷰캐넌은 경고했다.
이에 비해 뷰캐넌은 인구 12,000명의 모팻 카
운티에서 고급 일자리 437개의 일자리가 사라 진 것은 덴버-오로라 대도시 지역에서 141,000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과 같다고 말했다.
2023년에 발전소, Craig Station은 920만 달러가 조 금 넘는 세금을 납부했다.또한 3곳 광산, Tri-State 는 640만 달러, Xcel Energy의 자회사인 Public Service of Colorado(PSCo)는 140만 달러, PacifiCorp는 908,000달러, Salt River는 528,000달러를 납세했다.
콜로라도 메사 대학(Colorado Mesa University)의 연구에 따르면 와이오밍 국경에 있는 목장 및 농업 카운티의 경우 발전소와 광산은 지역 국내총생산 (GDP)에 3억 2,100만 달러를 기여하는 이 지역 최 대의 경제적 발자국을 창출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로라도는 2005년 수준의 배출 량을 2030년까지 50%, 2035년까지 65% 줄이겠다 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일환으로 석탄화력 발전 소를 폐쇄하기로 약속했다.
2030년까지 모든 석탄 화력 발전소를 폐쇄하려는 계획에 직면한 2019년 법안은석탄 지역 사회가 광 산 및 발전소 손실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재정 지원을 하기고 했다. <Paul Jeong 기자>
52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교통사고 후유증 / 목 통증 / 목 디스크 / 오십견 / 어깨통증 말초신경장애: 손, 발, 다리의 통증, 저림, 근육약화감, 감각상실 (편)두통 / 불면증 / 어지러움 / 턱관절 장애(TMJ) 척추측만증(Scoliosis) / 척추협착증 / 허리수술 후유증 허리통증 / 허리 디스크 / 관절염 / 좌골신경통 / 고관절, 발목, 손목 통증 ▪ ▪ ▪ ▪ ▪ ▪ ▪ ▪ ▪ 최첨단 목/허리 디스트 치료기기 최신형 디지털 X-ray 시설 Therapeutic Massage ▪초음파, 전기치료 Gonstead Chiropractic 교정치료 치료 진료과목 교통사고 치료 전문 자동차 보험 건강 보험 상해 보험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Health Science Doctor of Chiropractic 콜로라도주 척추신경 보드 정회원 캘리포니아주 척추신경과 보드 정회원 National Board 척추신경과 정회원 손석기 D.C. 원장, 척추신경 전문의 chiro1health@gmail.com Open Hours 월/수/금 9am-6pm 화/목: 2pm-6pm 청소년을 위한 척추교정 프로그램 척추 병원에서 풀타임 일하실 한국어 /영어 가능한 리셉션니스트 급구합니다 콜로라도 크레이그 화력발전소, 2028년 폐쇄 직면
공공사업위원회에 제출한
미국에서 두번째 큰 화력발전소 ... 일자리 및 세수감소, 주정부에 1억1800만 달러 지원 요청
화력
Station)'
모팻(Moffat) 카운티에 위치한 석탄 화력 발전소'크레이그
발전소(Craig
수익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인 공지능(AI)이 하루가 다르게 일상을
바꾸는 상황에서 광고 분야도 예외
는 아니다.
AI를 활발하게 개발·활용하는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017670]은 최근 자사 온라인 전문
몰 'T다이렉트샵'의 유심 상품 광고
를 챗GPT와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
램 '미드저니' 등 AI를 활용한 웹툰
형태로 제작하고, 이를 소셜미디어 (SNS)와 지하철 역사 홍보 등에서 활
용하고 있다.
웹툰 이름은 '유심'(有心). 장르는 조
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판타
지로, 1904년 한양의 유심을 파는 상
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 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AI
기술이 주목받는 데다, 재미와 흥미
요소가 있어 주로 MZ 세대가 관심을 갖는다"며 "앞으로 AI를 활용한 웹툰
을 SNS 채널에 계속 연재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AI를 활용한 광고는 촬영 장비, 모델, 공간 등을 섭외할 필요가 없어 비용
측면에서 효과적이다.
LG유플러스는 AI를 통해, 신규 슬로
건 광고 제작에 필요한 비용과 기간
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경
우와 비교해 각각 40%, 70% 줄였다
고 밝히기도 했다.
어려운�시기�소상공인의�든든한�지원자 UMS가�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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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주문(contactless Table Order)
대달앱�연동
(Uberats/Grubhub/Doordash etc.)
무인 POS시스템으로�비접촉�주문�가능 무인�주민기로�인건비�절약
사장님이�내는�수수료가 Zero로�크레딧�카드�수수료 100%절감�가능 POS 시스템(업종별 전문 프로그램 완비)
음식점: 한식,일식, 피자, 도너츠, 샌드위치, 커피숍�등�모든�종류의�음식점
소매상점: 리커스토어, 식료잡화점, 옷가게, 패션�잡화점등
미용업소: 미용식, 네일샵
세탁소 (로얄터치�시스템)
크레딧 카드 프로세싱 서비스 NO contract, 정직한�수수료, 카드�단말기�무료제공 Apple Pay결제, Mobile 결제�서비스
EMV 카드 Chip으로 secured transactions
24시간�고객�서비스�센터(영어, 한국어)
한국어 문의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광고도 AI 시대 "재미와
카드
포스시스템 렌탈 온라인 오더 시스템 크레딧
프로세싱
키오스크(Self-Order) 시스템
야고보서의 주제는 ‘온전한 그리스도인’, ‘성숙한 그
리스도인’이다. 신앙생활의 경륜이 있고, 성경과 신
학에 나름대로 조예가 있다고 할찌라고 신앙 인품과
인격이 미성숙의 자아를 투영해 본다. 성숙하지 못한
가장, 영적 지도자도 부끄러운 자아상을 자책해 본 다. 야고보서는 ‘성숙에 대한 매뉴얼’이다. 헬라어로 ‘
성숙’이란 단어를 야고보서에서는 ‘온전하고’으로 번
역했고 야고보서는‘온전한’이라는 단어를 다섯 번이
나 사용하고 있다. 5가지 온전함에서 5가지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특성을 살펴보고 적용해보고자 한다.
1. 성숙한 사람은 시험을 기쁨으로 감당한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
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mature) 구비하여(complete)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1:2-4).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첫 번째 특성은 당면한 ‘시험’
을 잘 극복하는 자이다. 여기서 언급된 시험은 ‘test’(
시련)가 아니라 ‘temptation’(유혹)이다.
야고보서 기자는“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
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 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
이니라.” (약1:12)라고 하였다.
2. 성숙한 사람은 타인의 필요에 헌신한다.
성숙한 사람은 이웃의 필요를 즉각 알고 그 필요을
채워주는데 헌신하는 사람이다. 마치 어린 아이를 위 해 항상, 어디서나 준비하고 있는 어머니와 같은 마
음을 소유한 자이다. 즉, 언제나 이웃을 자신의 몸같 이 아끼고 보살피는 인품의 소유자이다.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약2:8).
야고보서2장1-6절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성숙한 사람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며, 사람을 무시 하지 않으며,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 자입니다. 또한
성숙한 사람은 타인에게 모욕을 주거나 착취를 하거 나 권모술수하거나 악행을 행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
하고 섬기고 감싸주고 돌보아주는 자이다.
3. 성숙한 사람은 언어생활에 덕이 있다
옛말에 신언서판身言書判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중
국 당나라 시대에 당 태종이 널리 인재를 등용하고
자 과거제도를 엄격하게 실시하요 천하의 훌륭한 인
재를 등용했었다. 그 때, 인재의 등용 기준을 신언서
판 즉, ‘용모, 언변, 글씨, 판단력 등의 인재 등용 기준’
으로 삼았다.
하나님 나라에서 요구하고 있는 성숙한 자의 요건에
도 언어 생활을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
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약3:2).
우리가 내뱉는 말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도 있 고, 사람들을 낙심시킬 수도 있다. 자신의 언어는 자
신의 속사람의 영적 상태를 보여주는 시금석이다. 내
어뱉는 말이 자신과 이웃을 살리고 죽이는 강력한 힘
을 소유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내어 뱉는
말을 다 듣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귀에 들리는
대로 행하신다고 하셨다(민14:28).
4. 성숙한 사람은 화평을 추구한다.
인간의 내면에서부터 내면 밖 모든 세계가 다툼, 싸 움, 전쟁이다. 모든 뉴스를 한마디로 다툼이 키워이
다. 인간의 본성, 가족간, 직장동료간, 국가간, 교단간, 교회안 등등 어디서나 언제나 다툼이요, 파당이요, 싸움이요, 전쟁이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
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약4:1).
왜 우리가 이웃을 판단해서는 안 되는 것일까? 첫째,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이웃을 판단 하면 내가 하나님이 되는 무서운 죄를 범하게 된다.
오직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둘째로 우리는
모든 동기, 과정, 결과를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
다.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계
시고 그분의 판단이 정확하시기 때문이다. 세째로, 오직 하나님 만이 판단하실 권리를 가지고 계시기 때 문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정확하게 확실하게 하기 길 때문이다. 사람은 부분적으로 잘못된 정보, 부정 확한 상황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 은 선입견, 자기 주관적, 합리적, 이기적 판단으로 부 정확, 불확실한 판단 때문이다.
정준모 목사(Ph.D & D. Miss)
말씀제일교회,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전 총신대,대신대, 백석대 교수역임CTSTV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이기심, 잘못된 판단으로 다 툼을 일으킨다. 다툼의 사람은 미성숙한 자이다. 그 러나 성숙한 사람은 다툼을 멀리하고, 평화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
5. 성숙한 사람은 인내하며 기도한다. 성숙한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 하나님 앞에 엎드리 는 사람이다. 인내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이끌어가심에 순복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
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보라 인
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
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 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7, 11, 16).
결론) 주여, 성숙치 못한 자신을 회개합니다. 주여, 미성숙 상태에서 리더자로 광대와 같은 삶을 살아 온 것은 철저히 회개합니다. 야고보 말씀을 거울 삼 아 자신의 유치스런 자아상을 보게 하시니 부끄럽기 한이없어 그저 십자가 앞에 엎드려 마음을 찢고 요 엘의 모습을 드릴 뿐입니다. 오, 주님 성령의 빛을 비 추시고, 말씀의 칼로 수술시키시고, 새롭게 하셔서 온전한 주님의 종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여러 시험 을 기쁘게 감당하게 하소서, 이웃을 필요을 알고 섬 기게 하소서, 입술을 정결케 하시고 파수꾼을 세우 소서, 아멘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55
성숙된 그리스도인의 5가지 신앙 특성
[정준모 목사의 지혜의 샘터]-279
“제가 먼저 고소 의견 내, 그동안 채무 사건 여러 번 해결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박세리가 18일 오후 서울 강
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열린 부친 박준철
씨의 사문서위조 혐의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전설’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아버지 고소와 관련한 기
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렸다.
박세리 이사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
사 고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항상 좋은 일로만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런 일로 인사드리게 돼 유감”
이라며 “최근 사건에 대해 사실대로 보도되는 부분
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어서 짚고 넘어가
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 이사장의 부
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
서에 고소했고,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
을 검찰에 송치했다.
박준철 씨는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에
참여하려는 과정에서 박세리희망재단 도장을 위조
했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박세리희망재단 측은 결
국 박준철 씨를 고소한 상황이다.
최근 모습에 비해 다소 핼쑥해진 얼굴로 기자회견
장에 나온 박 이사장은 ‘이 일로 부녀 관계에 문제
가 생긴 것이냐’는 물음에 “전혀 무관할 수가 없을
것”이라며 “오랫동안 이런 문제들이 있었다”고 답 했다.
그는 “가족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최선을 다
해왔지만, 아버지의 채무 문제는 하나를 해결하면
마치 줄이라도 서 있었던 것처럼 다음 채무 문제가
생기는 것의 반복이었다”고 설명했다.
박 이사장은 “그러면서 문제가 더 커졌고, 지금 상
황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이 사건 이후로는 아버
지와 연락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보인 그는 “저는 울지 않을
줄 알았다”면서도 “재단 차원에서 고소장을 냈지만 제가 이사장이고, 제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기 때 문에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 고소를 진 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고소를 결정하게 된 이사회 분위기를 묻는 말에 “제가 먼저 사건의 심각성을 말씀드렸고, 제가 먼저 (고소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는 의 견을 내놨다”며 “그것이 재단 이사장으로서 할 일 이라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 재단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 미래 인재들을 찾아내고 도와야 하는 단체”라며 “그러 려면 이런 개인적인 문제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정확히 짚고 넘어가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부녀 관계 회복 가능성을 묻는 말에 박 이사 장은 “아직 모르겠다”며 “상황이 이런 만큼 현재로 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부모, 자식 관계라고 하지만, 지금은 확답드 리기 어려울 것 같다”며 “어느 정도 정리되고 나서 야 생각해볼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대 이어 '빅5'로 확산하는 무기한 휴진…의협도 27일 가세
서울대·세브란스·아산 이어 가톨릭·성균관의대도 무기한 휴진 논의
의협 "정부가 요구 거부하면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쉽지 않아" 의견 분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오진송 권지현 기자 = 서
울대병원을 포함한 '빅5' 병원을 중심으로 무기한 휴
진 움직임이 확산하는 데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
도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서울대병원이 이미 전날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선
가운데 주요 상급종합병원 교수도 가세하면서 투쟁
의 동력을 키우는 분위기다. 의협 역시 정부가 의료
계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대규모 휴진하겠
다고 '엄포'를 놓으면서 상황이 한층 더 복잡해졌다.
의료계에서는 개원의 휴진 참여율이 높지 않은 데다
가 교수들 역시 현실적으로 기약 없이 휴진을 이어
가기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다만, 의대 교수
에 이어 의협까지 가세하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휴진이 예상외로 확산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가톨릭의대 교수 비상대책위
원회(비대위)와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내부에서
무기한 휴진 여부를 각각 고민 중이다.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는 오는 20일 전체 교수회
의를 열어 구체적인 추가 휴진에 대해 논의한다. 성
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삼성서울병원 교수를 포함
한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해 의견을 모
을 예정이다.
최용수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은 "무기한 휴진
등 추가 휴진을 논의 중"이라며 "정부는 2025년도 의
대 모집인원 재조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와 관련한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논의 등 대승적·공익적 조치
를 빠르게 취해달라"고 밝혔다.
이로써 '빅5'로 불리는 주요 상급종합병원 다섯 곳 모
두 의협의 18일 전면휴진과는 별개로 휴진할 가능
성이 커졌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이미 전날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해 이날 이틀째를 맞았다. 서울대병원은 무기한 휴진 첫날 하루에만 외래 진료가 27% 감소했다.
연세의대 수련병원인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은
오는 27일부터 정부가 현재 의료대란 사태를 해결
위한 가시적
무기한 휴진 할 방침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들도 동참한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들 도 의협 집단행동과는 별개로 교수 비대위 차원의 추 가 휴진을 선언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다음 달 4일부터 일주일간 휴진하기로 결의했다. 이후 휴진을 연장할지는 정부
정책을 보고 결정할 방침이다. 교수들은 휴진하더라도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 만실 등 필수의료 분야 인력은 유지한다. 휴진은 정 규적인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을 중단하는 식으
로 진행된다. 빅5 외에도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암센 터에서는 전문의들이 결성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정 부의 의료 정책에 반발해 전면 휴진을 고려할 수 있 다는 성명을 냈다. 국립암센터 전문의 비대위는 성명에서 "설문 응답 자 110명(전체 148명) 중 49.5%가 정부 방침에 항의 를 표현하기 위해 중환자실과 응급실을 제외한 전면 휴진을 고려하는 것에 동의했다"며
56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한국 소식
하기
조치를 취할 때까지
있다"
"현 상황이 지속 될 경우 비대위를 중심으로 휴진이 확대될 수
고 밝혔다.
부친 고소 박세리, 기자회견
눈물…“관계 회복 확답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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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휴먼 스토리를 찾아서...
노숙자 100명에게 아침밥을 대접하는 가족 이야기 (2)
한인 사회에 귀감이 되는 사람을 찾아서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않은
헌신의
를 전하려고 합니다. 이 코너는 사람을 알리거나 특정인을 높이기 위하여 기획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숨어서 묵 묵히 봉사하는 손길을 찾아내고 그들의 수고와 사랑을 기록하므로 한인 사회를 아름답게 세워 가는 길잡이 역할 을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필자는 이 가족을 여러 번 만났습니다. 장시간 인
터뷰했고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기 위해 빵
집도 여러 번 찾았고 음식을 대접하는 현장에도
두 번 갔습니다. 그때마다 정직하고 진솔한 모습
에 한편으로는 놀라고 다른 한편으로는 감동했
습니다. 항상 세 자녀가 부모와 함께했고 자녀
들도 맡은 역할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온 가족
이 힘을 합쳐 노숙자를 돕는 일을 감당하는 모
습은 누가 보더라도 아름답고 숭고한 일이 틀림
없습니다.
다리를 다친 Emmy 양이 음식 준비를 돕
고 있었습니다
필자가 빵집을 찾아간 날은 6월 첫 주 토요일 아
침이었습니다. 그동안 못 보던 분들이 일을 돕고 있었습니다. 이 가족의 오랜 친구와 중학생쯤 되
어 보이는 8학년 Emmy(13세)양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리를 다쳤는지 왼쪽 다리의 허벅지 아
래로 보조기를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깜짝 놀라
서 물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상태로 일을 하고 있나요?”
“괜찮아요. 이렇게라도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감사
하게 생각합니다.”
무릎을 다쳐 수술했는데 회복 중이고 견딜 만해
서 일을 돕고 있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한국 같으면 상상도 못 할 일이었습니다.
할만하니까 돕고 있다고 백번 이해하더라도 ‘다
리를 다쳐서 수술받은 어린 학생에게 이런 일을
시키는 것이 옳은가’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더 놀란 것은 Emmy양의 표정이었습니다. 너무
밝게 웃고 있었고 즐겁게 음식 준비하는 일을 돕 고 있었습니다.
Emmy양은 음식 준비를 마치고 아침밥을 나눠
주는 Colfax Ave. 공터까지 동행하였습니다. 다
리를 구부릴 수 없는 불편한 상황에서도 활짝
웃으며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Emmy양의 어머니도 즐겁게 돕는 모습에서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ee Family는 단순하게 아침밥만 대접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랑을 베풀고 섬기는 행위를 통 하여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 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숨어있는 휴먼스토리를 찾는 이 코너의 목표이자 목적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 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콜로라도 한인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고 아름답게 세워지는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음식을 받으러 온 분들의 속마음을 들여 다보았습니다 필자는 아침밥을 대접하는 현장에 두 번 동행하 였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노숙자와 일일 노동자, 난민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
58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알려지지
아름다운 사랑과
스토리
습니다.
날씨가 추웠던 지난 3월 초에는 많은 사람이 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에는 약 6~70명
이 찾아와서 음식을 받아갔습니다. 음식을 나눠드
리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에 그들을 만나서 구구절
절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남미나 아프리카에서 온 분이었습
니다. 특별한 직장도 없고 하루하루 일이 생기면
일하고 일을 못 하면 하루를 공치는 분들이었습니
다. 난민 신분인 분도 있었습니다.
집에 가족이 기다리고 있고 가장으로서 하루 일
하지 못하면 하루 굶어야 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자녀가 여러 명이라고 했습니다. 때로는 아침 일
찍부터 이곳에 나와서 일 시킬 사람을 하루 종일 기다린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었습니다.
이들은 Lee Family가 자신들을 위하여 맛있는 음
식을 대접하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었습니 다. 한국 치킨을 대접해주는 날이면 너무 맛있게
먹었고 한국 치킨이 최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습
니다. 필자도 역시 치킨을 좋아한다며 맞장구를
쳐주었더니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이들은 음식을 받자마자 길 가장자리에 앉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누군가 찾아와서 자신
에게 일을 시켜주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다 고 했습니다.
Rena Peterson(86세) 할머니도 여전한 모습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이 분을 보면서 ‘사랑을 베푸는 사람의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했습니
다. 돌봄을 받아야 할 구순(九旬)이 가까운 연세에 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그녀의 노년 은 정말 고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Rena 할머니
가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자가 동행했던 6월 첫 주에 100명분의 음식을 준비했으나 6~70명만 왔기 때문에 아침밥이 남았 습니다. 음식 받으러 온 분들을 모두 대접한 후 근 처 공원으로 노숙자를 찾아다니면서 남은 아침밥 을 나눠드렸습니다. 필자도 차량을 뒤따르면서 삼 삼오오 모여있는 분들에게 정중하게 나눠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음식을 받아가면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많은 분이 Lee Family의 차에 다가와서 고맙다고 하면서 음 식을 받아갔습니다.
더 많이 베풀지 못해서 안타깝다는 Lee Family
Lee family는 힘에 겹도록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벌써 7년째 감당하다 보니 지치기도 할 것이고 이만하면 할 만큼 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가족은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이 일을 감당하겠다고 합니다.
아침밥 대접하는 일을 매일은 못한다고 하더라도
매주 한 번씩은 하고 싶으나 재정이 없어서 한 달 에 2번밖에 못하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고 합니다.
재정이 더 있으면 더 좋은 음식을 더 풍성하게 대
접하고 싶은 것이 이 가족의 바램입니다.
후원금이 들어오면 빈틈없이 장부에 기록하여 물 품 구매 영수증과 후원금 명세를 언제든지 보여
드릴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Check를 보
내신 분들에게는 잘 받았다는 편지를 보내드리며
Tax 보고를 할 수 있도록 후원금 영수증도 발행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 돌려줄 차 례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도움을 절실하게 기다리 고 있습니다.
<다음 호에 계속 / 첫 기사 5월 30일자 신문 참조>
<정바다 논설위원>
후원하실 분은 아래로 Check 혹은 Cash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ake Check Payable and mail to : SC Helping Foundation = 15200 E. Iliff Ave. Ste B. Aurora, CO 80014 (720) 772 - 0251 schelpingfoundation@yahoo.com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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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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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rd Korean Heritage Camp A Journey to Rediscover Roots for Adoptees
The Warm Embrace of a Community for Korean Adoptees and Their Families
The 33rd Korean Heritage Camp took place from June 13 to 16 at the YMCA of the Rockies Snow Mountain Ranch. This event, organized by Heritage Camps for Adoptive Families, Inc. (ACAF), saw over 900 participants, with volunteers outnumbering adoptive families, highlighting the dedication and love from the community. The camp, which began in 1992 with 40 families, has grown into a nonprofit organization supporting over 1,000 adoptive families from more than 40 countries.
The opening ceremony featured Reverend Kwang-O Kim singing the Korean national anthem, followed by Executive Director Pam Sweetser's greeting in Korean. Attendees from 21 states were welcomed, with Sweetser expressing hope that the camp helps children discover their roots and build pride.
The San Francisco Consulate General, including newly appointed Consul General Jung-Tak Lim and his team, attended, emphasizing the camp's importance in helping adoptees learn about Korean culture. Consul General Lim expressed his hope that the camp would significantly aid adoptees in finding their roots.
Soo-Ji Park, head of the Korean Heritage Committee, thanked volunteers for their dedication, noting
that the camp's success wouldn't be possible without their efforts. The opening ceremony concluded with a dynamic samulnori (Korean traditional percussion) performance by the Denver Nongak Band. Helen Cho, along with her women's group from Colorado Springs, continued their decade-long tradition of preparing and serving Korean meals at the camp. This year, they provided marinated beef ribs, despite Cho's health challenges. "Even after multiple surgeries, I'll continue volunteering as long as I can," she said, appreciating her friends' help in preparing the meals.
Throughout the camp, volunteers delivered fresh rice daily from Denver, and local organizations such as H Mart and One Heart Daycare provided side dishes. M Mart offered a variety of snacks, showcasing the local community's spirit of generosity. Various classes were held by dedicated volunteers. Principal Hyun-Ju Shin from Fort Collins taught Korean language classes, while pharmacist Chloe conducted a skincare class, distributing Korean facial masks. Mental health sessions were available for parents facing child-rearing challenges.
The camp's activities, divided by age group, included Korean cultural experiences such as cooking
Korean dishes, traditional crafts, games, and trying on hanbok (traditional Korean clothing). Other activities included zip-lining, mini-golf, K-pop dance lessons, taekwondo, and samulnori classes. Executive Director Sweetser noted that while some communities are well-organized, Korea's camp stands out for its exceptional service. Eric, a longtime volunteer who started as a camper in eighth grad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community and connection. "Our goal is to form and maintain deep bonds among those in similar situations," he said.
The success of the Korean Heritage Camp is largely due to the continuous efforts of early members like Soo-Ji Park and community volunteer coordinator Sung-Woo Lee. Veteran volunteer Cheong Street, who has been with the camp for over a decade, reflected on the challenges faced by adoptees. "It's mentally taxing, but understanding their struggles is crucial," she said.
The closing ceremony on Saturday featured Korean snacks and dishes like tteokbokki and kimchi pancakes. The camp ended with a performance by samulnori master Sebastian Wang, followed by a lively dance party. On Sunday, a slideshow of camp
66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1129호
The audience watching the janggu performance
selling donated items
Korean Community Volunteers Serve Delicious Korean Snacks and Snacks
The Korean government sponsored $20,000.
Executive Director of Heritage Camp Pam Switzer and Lim Jeong-taek, Consul General of San Francisco, and Park Soo-ji, Director Korean Heritage.
memories concluded the event, as participants bid farewell with plans to reunite next year.
The Korean Heritage Camp plays a vital role in helping adoptees embrace their cultural roots and navigate their identities. Our community must continue supporting these children through educational programs, cultural experiences, and emotional support to ensure they thrive in their new environments.
Special thanks to the sponsors and volunteers who made this camp possible, including the Government of South Korea, the San Francisco Consulate General, H Mart, M Mart, Denver Jeja Church, Korean Christian Church, Helen Cho’s women's group, Hallelujah Church, Doulos Presbyterian Church, One Heart Senior Center, Second Home Community, Paradise Daycare Center, Appa Band, Weekly Focus, and Colorado Times.
by
Open Hours Mon-Thur 4-1, Fri-Sat 4-2, Sun 4-12
No. 1129 Thursday June 20, 2024 l ColoradoTimesNews.com 67 (*키친은 마감 1시간 전에 닫습니다.)
술과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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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a band's great rock performance
Korean lunch served by the Korean community the chefs and volunteers responsible for th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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