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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DACA 포함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철저한 비밀보장 체류신분으로�인해�보험가입이�어려웠던�분들께�희소식 1월 15일까지 지금부터 가입가능 비용은�더�저렴하고�플랜�혜택은�더�좋은보험. 지금�바로�연락하세요! OmniSalud 프로그램은 Colorado Connect와�함께합니다. 문자예약 720-280-0488 전화예약 303-875-9076 OmniSalud 건강보험 콜로라도에�거주자에�한함 서류�미비자�및 DACA신분 철저한�신분�비밀보장 소득에�따라�무료�또는�저렴한�건강플랜�이용�가능 신청자격요건 *저렴한�보험가입은�선착순으로�주정부에�한정된�예산으로�하기에�금방�소진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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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A D r e amS e cur e Chil dr e n's Wh o l e Li fe I nsu rance p o lic y f rom American Family Life Insurance Comp any is a simple way to help your child, or grandchild, get a head s t ar t on building they 'll live for some one else, to o. Let ’s talk about protecting their future, today. Dong Shin, Agent Bus: (303) 557-4020 Fax : (855) 712-9472 2712 S Havana St.#D Aurora, CO 80014 dshin@amfam.com Life insurance underwritten by American Family Life Insurance Company 6000 American Parkway Madison, WI 53783 ~014108 12/17 ©2017 – 15545171 Policy Form ICC17-223 WL, Policy Form L-223 (ND) WL, Policy Form L-223 WL, Policy Form ICC17-224 WL, Policy Form L-224 (ND) WL, Policy Form L-224 WL 020 4 557- (303) Bus: 712-9472 (855) Fax: D Ste St Havana S 2712 01480 CO Aurora,
불현듯 공 식 폐기하면서 특히 ‘올바른 성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 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콜로라도 주는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도 록 요구하지 않는 주들 중 하나다. 무려 29개의 주들이 어린 아이들을 위해 교육 기관에서 반드시 심층적인 성 교육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지만 콜로라도 주는 그렇 지 않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 집단은 바로 원치 않는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될 ‘여성’ 들과 행복한 삶의 권리를 충분히 누리지 못할 수도 있 는 ‘청소년들’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성교육 의 의무화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될 수 밖에 없다. “콜로라도 주 법령에 따르면 현재는 학교들이 아이 들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만 약 성교육이 커리큘럼에 포함되게 된다면 학교들은 낙 태를 포함한 모든 임신 선택권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고 통합적으로’ 지도해야 한다”고 성교육을 연구하는 전문 가들은 말한다. 이는 낙태를 포함한 모든 임신 선택권 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과 의학적으로 해박한 전문가들 의 초빙,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또는 트랜스젠더들 의 건강 관리 방침 등을 포함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나 예산적으로도 많은 투자가 요구된다.
게다가 낙태에 우호적인 콜로라도 주가 성교육을 제
대로 실시하지 않을 시, 오히려 장기적인 시점에서는 위
험한 부메랑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
기 때문에 더욱 민감한 화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
가들의 분석이다.
콜로라도 내 낙태를 찬성하는 이들과 반대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콜
로라도 주는 이미 낙태에 대한 여성의 권리를 인정한 주이지만, ‘로 대 웨이드 판결’이 뒤집히면서 콜로라도
에 인접한 많은 주들이 낙태를 금지하거나 제한하게 되
었기 때문에 ‘낙태 피난처’가 될 확률도 매우 높아진 것
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교육 대상인 학생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뿐만 아니라 임신이 되었다고 판단되었을 때 어
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성병에 걸렸다고 생각되면 어떻
게 해야 하는지 등 많은 부분에서 지식이 결여되어 있다
는 점이다. 최근 콜로라도 주 내 여학생들이 직접 실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80퍼센트 이상의 응답자들
은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임신과 관련된 지식에 있어
서 현저히 불안정하고 자신이 없는 답변들을 내놓았다.
학부모도, 학생들도 콜로라도 교육 기관이 성교육의 심 층화와 다양한 커리큘럼 제공을 희망하고 성에 대해 거
리낌 없는 토론과 공방화를 요구하는 이유다. 한편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로 대(對) 웨이드(Roe v. Wade, 410 U.S. 113)’ 판결은 대법원이 1973년 1월 ‘7대 2’
로 내린 결정으로 여성의 낙태 권리가 미국 수정헌법 14
조상 사생활 보호 권리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법안이다.
그러면서 태아가 자궁 밖에서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시
기인 약 임신 28주 전까지는 여성의 어떤 이유에서든 임
신 중단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판결했었으나 지난 6월
불현듯 낙태권 폐기를 판결해 전미를 충격에 빠뜨렸다. <조예원 기자>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 1955년생부터 고객부담 제로~! 65세가 될 때 메디케어 가입 자격을 처음 얻게 됩니다. 65세 생일이 있는 달을 기준으로 3개월 전부터, 생일이 있는 달 그리고 3개월 후 사이에 언제든지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 메디케어 A. B만 가지고 계십니까? ◆메디케어, 메디케이드를 동시에 가지고 계십니까? ◆타주 혹 다른 카운티에서 오셨나요? 처방 약 보험료가 부담되십니까? ◆올해 65세가 되십니까?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두가지 있으신분 언제든지 보험을 들거나 바꾸어 드릴 수 있습니다. ◆치과 보험을 2천불까지(임플란트 포함) 이용가능 합니다. 믿고소개해“좋은보험만드립니다. 전화주세요” 융자·보험 전문인 이성선 NMLS NO. 940251 License # mb 1000143628 Sungslee11@gmail.com 보스턴대학졸업 estherleeinsurance@gmail.com 보험 전문인 이 에스더 720-280-3066 이성선·이에스더 종합보험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1057호 이현진 사장 조예원 기자 윤성희 기자 기사제보 ·광고문의 Editorial ·Advertising 기사제보 받습니다.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전화 (303) 588-4718 / (720) 937-3106 2851 S Parker Rd #50, Aurora, CO 80014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동호회, 학교, 결혼 식, 가족경조사 등 사진 또는 내용을 보내주세요. 본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지에 게재 된 외부 필자의 기사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 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콜로라도 타임 즈와 계약에 의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 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아이디: colta2000 페이스북 주소: facebook.com/coloradotimes 전자잡지: issuu.com/coloradotimes 미 중서부 지역 온라인 뉴스의 리더 콜로라도 타임즈 ColoradoTimesNews.com We Want to Hear From You Send us your news. Have you got a local story or picture 중서부 한인 언론 중 최상위 그룹 전세계 온라인 트레픽 순위 71,188등 달성 (아마존 알렉사 2022년 2월 집계) 지난 6월, 약 50년 만에 뒤집힌 낙태법 폐기를 두고 콜로라도 지역 사회의 토론이 끊이질 않고 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임신 28주 이전까지 여성의 낙태를 합법 화 했던 50년 전의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美 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 후
콜로라도 내 성교육 심층화의 필요성 대두
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50년 경력의 틀니 전문가가 병원내 기공소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맞춤 제작과 수리를 해드립니다 Aurora 10700 E Bethany Dr Aurora, CO 80014 303-745-8828 (한국어 서비스) 3D 영상에서 환자의 뼈상태를 분석 하고 최적화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무절개 시술 방법으로 하루만에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최첨단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방법 입니다. elitedentalco com 교정 장치나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고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된 투명한 장치를 사용하여 삐뚤어진 치열을 교정 합니다 틀니 전문 디오나비 임플란트 투명 교정 엘리트 치과 3 호점 오픈! 병원내 자체 크라운, 틀니 기공소 보유 "과잉 치료없이 꼼꼼하고 편안하게!" 당일 틀니 수리 디지털 스캐너와 CT로 정확한 진단 3D 프린터로 맞춤형 치아 Lakewood 1200 S Wadsworth Blvd Lakewood, CO 80232 303-733-7533 Thornton 10005 Grant St Unit D Thornton, CO 80229 303-450-3199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혹한기로 콜로라도는 꽁꽁 얼어붙었고, 덴버 국제공항에서는 수백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등 주민들이 많 은 어려움을 겪었다. 영향을 받은 항 공사로는 스카이웨스트, 사우스웨스 트, 커뮤트에어, 프론티어,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유나이티드, 스피릿, 어 메리칸항공, 에어캐나다, 볼라리스, 제트블루 등이 있었다.
콜로라도 북동부 지역에는 화요일 자정까지 눈보라 주의보가 발효되어 이 지역 전체에 걸쳐 최대 시속 60마 일의 돌풍과 함께 최대 10인치의 눈 이 내렸다. 포트 콜린스에서 캐슬 락 으로 가는 고속도로, 고지대 및 서부 경사면을 포함하여 콜로라도 대부분 의 지역에 눈보라 주의보가 발효 중 이다. 엘크헤드와 파크 마운틴에도 겨울 폭풍 경보가 내려졌고, 이 지역 들에는 최대 24인치의 눈이 내려 많 은 운전자들이 교통의 혼잡을 겪어 야 했다. 특히 도로 표면에 코팅한 것처럼 빙판이 생기는 현상인 '블랙아이스' 를 주의하라는 교통당국의 권고도 있 었다. 블랙아이스가 발생한 도로는 마찰계수가 0.5이하로 낮아지며 일반
도로에 비해 14배, 눈길에 비해 6배 나 미끄럽다. 매연과 먼지로 검은색 을 띠어 운전자 눈에 쉽게 보이지 않 아 대형사고를 유발하기 쉽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결빙 교통사고가 발생 시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파크 레인 지, 메디신 보우 및 네버 써머 마운틴 과 북부 프런트 레인지에 눈사태 경
오면서 콜로라도 주 보건당국은 지 역사회 전역에서 인플루엔자, 코로 나 재감염 등 호흡기 질환이 계속 돌 고 있다고 말하면서 주민들에게 독감 예방 주사를 반드시 접종할 것을 촉 구하고 있다. 보건당국의 발표에 따 르면 현재 인플루엔자 입원율은 지 난 10년간 어느 계절보다 매년 이맘 때가 더 높다. <조예원 기자>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보가 발령되었다. 콜로라도 기상청 은 산악 지대에 발생할 눈사태에 대 비해 주민들에게 반드시 주의를 기울 일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다가오는 주말 동안에는 눈보라가 자츰 주춤하 면서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다 음 주까지는 높은 기온이 평균을 크 게 밑돌며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 로 보인다. 한편 연말이 부쩍 코앞으로 다가 눈보라 강타한 콜로라도 일부 지역 눈사태 경보, 보건당국 독감주사 접종 권고 운전자들의 안전 위해 도로 위의 투명한 빌런 '블랙아이스' 주의보도 발령
관람하고 싶다면? 올해 크리스마스 인 컬러는 콜로라도 최대 워터 파크로도 잘 알려진 워터월드(Water World)와 모리 슨시에 위치한 자동차 경주장 반디메르 스피드웨 이(Bandimere Speedway)뿐만 아니라 많은 한인들 이 거주하는 오로라 시의 아라파호 카운티 페어그 라운드(Arapahoe County Fairgrounds)에서도 관람 이 가능해졌다.
인상적인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성탄절 조 명 축제로도 매우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 인 컬러 (Christmas in Color)'는 많은 방문객들이 화려한 할 리데이 조명을 감상하며 전시장 곳곳에 장식된 아 름다운 크리스마스 조명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설 계된 콜로라도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 빛의 축제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 인 ‘크리스마스 인 컬러’에서는 약 150만개의 LED 조명들로 꾸며진 자동차 터널, 크리스마스 트리들, 거대한 사탕들과 눈송이 등이 방문객들의 차량을 맞이한다.
다가오는
매일 오후 5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차 량 한 대당 35달러로 입장과 동시에 약 30분 정도 관 람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인 컬러’의 입장료 수익금 의 일부는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메이 크어위시 재단(Make a Wish Foundation)’에 기부되 며 방문객들은 온라인을 통한 사전 티켓 구매 시 개 인적으로 따로 재단에 기부를 하거나 자동차 관람 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기부를 할 수도 있다. 이 드 라이브스루 퍼레이드의 입장권 구매는 christmasincolor.net/를 통해 가능하다.
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드라이브스루 형식의 빛의 축제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인 컬러는 이제 오로라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크리스마스 인 컬러) 차 안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인 컬러 (Christmas in Color) 추운 계절, 아이들과 함께 차 안에서 크리스마스 빛의 축제를
콜로라도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막판 스퍼트, 네 곳 더 알아볼까 산타의 워크샵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준비되어 있고, 심지어 산타를 만나는 기회도 제공된다. (사진 산타의 워크샵) 산타의 워크샵 (The North Pole Santa's Workshop) 콜로라도 스프링스 외곽의 산악 공원에서 열리 는 제 66회 산타의 워크샵(Santa's Workshop)은 아이들이 탑승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방 문객들을 기다릴 뿐만 아니라 온 몸이 들썩이는 라 이브 쇼, 독특하고 반짝이는 선물가게 그리고 산타 의 집 등이 있는 곳이다. 산타와 함께 기차를 타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거 나 관람차 꼭대기에서 숨막히는 콜로라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운영된다. 해당 페스티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northpolecolorad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e North Pole Santa's Workshop은 5050 Pikes Peak Hwy, Cascade, CO 80809에 위치해 있으 며 문의사항은 (719)684-9432로 전화하면 된다. <조예원 기자>
행사는
내년 1월 1일까지
시
산의 경 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 콜로라도의 산타가 아이들 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떠나기 전 날인 24일 토 요일까지만 개최되는 이 워크샵은 인기가 매우 많 아 현재 절찬리에 입장권들이 판매 중이니 최대한 빨리 온라인으로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입장권 은 인당 30달러이며, 산타의 워크샵은 화요일과 수 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서커스 공연 (Spirit of Christmas)
시즌을 환영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
공된다. 곡예사들이 공중에서 다양한
기교를 선보이고, 스피드 저글링, 짜
릿한 그네 서커스, 공중술사, 와이어
워킹, 곡예, 노래, 춤, 연극 스토리텔링
등이 있으며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스
타일의 음악이 웅장하게 울려퍼진다. 예매는 tickets.gaylordrockies.
com/를 통해 가능하고, 티켓은 35 달러에서 42.50달러까지 다양한 좌
석들이 있다. 현재 두 장을 구매하면 두 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BUY2GET2 행사도 진행중이니, 티켓 예 매 시 BUY2GET2 코드를 입력하는
것도 잊지 말자. 이 서커스 공연 외에도 게이로드
로키스 리조트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들이 준비
오로라 시의 게이로드 로키스 리
조트(Gaylord Rockies Resort)에 위
치한 버블리 극장(Bubly Theater)에
서 새로운 서커스 쇼를 절찬리에 공
연 중이다. 이 쇼는 다가오는 크리스
마스를 기념해 기획된 공연으로 어린
아이인 노엘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되어 있다. 아이스 스케이트장과 스 노우 튜빙, 찰리 브라운의 크리스마
스 세상, 산타와의 기념 촬영, 스누피
의 스캐벤저 헌트, 크리스마스 요정
아카데미, 아이스 범퍼카 체험 등 번 들 프로그램(Bundle Program)이 있 으니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간판 놀이공원에서 즐기 는 제 2회 '루미노바 할리데이' (Luminova Holidays) 400만 개 이상의 전구들이 환하 게 밝히는 콜로라도의 대표적인 도 심 속 놀이공원 ‘엘리치 가든(Elitch Gardens)’에서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루미노바 할리데이(Luminova Holidays)’가 작년 첫 개최에 이 어 올해에도 진행 중이다. 다가오는 내년 1월 1일 밤까지 계속될 이 행사 기간 동안 놀이공원은 유난히도 밝고 기쁨과 불빛이 가득한 아이들의 천국
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놀이공원 내부에 설치된 65피트 높이의 대규모 크리스마스 트리와 25피트의 대형 눈사람이 방문객들
을 맞이할 전망이며 일부 놀이 기구 들 또한 행사 기간 내내 운영중이다. 루미노바 홀리데이의 공동 제작사 측 은 최근 덴버 도심의 상징적인 랜드 마크이기도 한 엘리치 놀이공원과 제 휴해 작년에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루미노바 할리데이 기간동안 놀 이공원 방문객들은 기차 타기, 놀이 공원 내 가벼운 산책하기, 산타클로 스 방문하기,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관람하기, 200피트 규모의 사탕 지 팡이 터널 체험과 할리데이 음식 시 식 및 음료 시음 등 다양한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9 오로라 시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로키 스 리조트에서는 새로운 서커스 공연 'Spirit of
공연 중이다. (사 진 게이로드 로키스 리조트) 덴버
오로라 시에 위치한 게이로드
Christmas'이
이벤트들 을 직접 체험할 수
는 엘리치 놀이공원의
사이 트 elitchgardens.com/luminova-holidays/를 통해서
입장료는 개인 당 29.99달러이며 놀 이공원 주차료는 25달러이니 참고하 면 좋다. 덴버 도심 속 놀이공원 엘리치 가든에 서 제 2회 '루미노바 할리데이'를 개최 중이다. (사진 루미노바 할리데이)
있다. 입장권 예매
온라인
가능하고,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매서 운 스매싱 소리와 함께 탁구 동호인 들이 땀을 흘리며 연습에 한창이다. 지난 10일 저녁 콜로라도 한인 탁 구 동호회는 연말을 맞아 송년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가볍게 탁구로 몸을 풀고 게임을 하고 회원들이 정 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정기 총회와 함께 연말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 졌다. 2023년 신임회장은 이주호 전 회 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권희영 신임 회장과 전형준 총무가 이끌어가게 되었다. 권희영 신임회장은 “어느새 콜로 라도 한인 탁구 동호회도 20년이 되 었다. 새해에도 동호회가 활성화되 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즐 거운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도록 노 력하자”고 말했다. 만찬이 끝난 후 윷놀이
선물을 증정해서 큰 박수을 받기 도 했다.
한인 탁구 동호회는 크 리스트 커뮤니티 교회(Christ Community Church, 8085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탁구 동호회 회원들은 매주 2회 진행되는 연습 경기들과 랠리를 통해 궂은 날씨에도 실내에서 유쾌 하고 신나게 땀을 빼며 건강한 생활 과 친목을 다진다. 월회비는 1인당 $25, 부부회원 은 $40이며 연습시간은 매주 목요일 과 토요일 2회, 저녁 6시 30분부터 오픈이다. 회원은 현재 총 23명인데 복식이 많은 특성상 부부회원이 많 으며, 싱글 남녀회원, 한인이 아닌 외 국인 회원들도 있다. 원하는 사람은 국적에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다. 콜 로라도 한인 탁구 동호회 회원 가입 문의는 (303) 261-7179 (권희영) 또 는(303) 960-8158 (강보석)으로 연 락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1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고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업체 중 최적의 보험을 찾아 드립니다. Sean Sim 션심 13791 E. Rice Pl. #112, Aurora, CO 80015 부동산, 보험 전문 보험료가 계속 올라 걱정이신가요? 심소연 부동산·융자 광범위하고 다양한 융자 프로그램 타 은행 및 융자회사로부터 거부당한 융자 재상담 주택 차압 위기에 계신 분을 위한 융자 조정 및 상담 Work Permit 가지고 계신 분을 위한 융자 상담 Conventional 론 FHA 론, VA 론, 외국인 론 No Income verification 프로그램 Down Payment Assistance 프로그램 Refinance, Cash Out Refinance Home Equity Line of Credit Reverse Mortgage(62세 이상) 심소연 부동산, 융자 전문 soyeon@proactivefi.com 융자 라이센스 License # MLO 100507109 NMLS 1576488 720) 508-0064 6000 E. Evans Ave., Bldg.#3, Suite 301 Denver CO 80222 주택 융자 전문 맞춤 서비스 주택융자 고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업체 중 최적의 보험을 찾아 드립니다. Sean Sim 션심 303) 621-4919 | Office: 303) 481-4251 실력 있는 전문가가 도와드립니다. 고객의 상황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소개합니다. 여기 저기 헤매지 마시고 전문가 션심에게 맡기세요! 13791 E. Rice Pl. #112, Aurora, CO 80015 주택보험 생명보험 비즈니스보험 상해보험 (Workers Comp) 자동차보험 www.siminsuranceagency.com Sim Insurance Agency LLC 보험 전문, 부동산 부동산 보험 콜로라도 한인 탁구 동호회,
한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크리스트 커뮤니티 교회 체육관에서는,
긴
송년회로
마무리
게임을 즐
후, 개인회원이 사비로 전 회원에 게
콜로라도
지난 목요일(8일) 볼레로 헤더 리지(Bowlero Heather Ridge) 볼링장에서 열린 한인 볼링 리그 2주 차 경기에서 첫 퍼펙트(300점 만점) 기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구력 2년의 에디 정 씨(35세, 오로라)로 생애 첫 ‘퍼펙트’를 기록했다. 볼링에서 퍼펙트게임
(perfect game)은 모든 프레임 합산 300점을 얻는 것 으로 한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최고 점수이며, 모 든 프레임(10개)에서 스트라이크를 성공시켰을 때 달 성할 수 있다. 2022년 12월 8일 한인볼링리그 2주 차 경기에서 퍼펙트게임을 달성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 다.
리그 2주 차 3경기에서 4번 레인에 자리 잡은 그는 3, 4번 레인을 번갈아 가면서 스트라이크 더블, 터키를 넘어 볼링공을 던질 때마다 집중과 차분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10 프레임이 되자 리그 참가자들은 모 두 정 씨의 공 던지는 모습에 집중하고 있었다. 핀 하나가 아슬아슬하게 넘어지며 열한 번째 스트 라이크가 확정되자, 주변에서 숨죽여 지켜보던 회원 들의 함성과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리고 열두 번째 마지막 공이 정 씨의 두 손을 떠나 레인을 힘차 게 달려 핀을 모두 쓰러뜨리며 경쾌한 소리를 내자 기 쁨과 환호의 함성이 볼링장을 가득 채웠다. 12번 연 속 스트라이크를 처리하고 퍼펙트게임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정 씨는 “얼마 전 두 번이나 퍼펙트게임 기회를 놓 쳤는데, 오늘에야 생애 첫 기록을 세웠다. 마지막 18.4 마일의 볼스피드로 300점을 달성했을 때 눈물이 울컥 할 정도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정 씨의 상대편으로 박빙의 승부를 펼친 권우 중 총무는 아쉽게 254점의 점수를 내며 경기에서 졌 지만 정 씨의 300점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훈훈 한 모습을 보였다. 정주석 회원은 자신이 지금까지 볼 링을 많이 쳐봤지만 300점을 직관한 것은 처음이라며 축하를 보냈다. 한인볼링리그(회장 현승철)는 지난주 콜로라도 한 인사회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 고 있다. 만약 리그 참가를 원하면 303) 564-4724번이 나 303) 625-3314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1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에디 정이 볼링 300점을 기록하고 모니터를 가리키고 있다. 박수정 융자 Fairway Asset CORPORATION 주택융자 재융자 캐쉬 아웃 NMLS #1659449 I State Lic. : CO100508881 I Corp. NMLS #293044 DIRECT LENDER IN AL, CA, CO, DE, DC, FL, GA, IL, IN, MD, NJ, NC, PA, TN, TX, VA Soo Park NMLS #1659449 에디정, 콜로라도 한인볼링리그 사상 첫 ‘퍼펙트게임’ 달성 모든 프레임에서 10개의 스트라이크 성공해 최고점수 300점 달성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3 *$647,200에서�증액 H마트 SParkerRd 덴버 파이낸셜 Residential 1~4 Unit, 타운 하우스, 콘도 Conventional 론 3% 다운 ·FHA론 3.5% 다운 다카신분, 노동 허가증 세금보고 인컴으로 3%부터 주택 구입 융자 외국인론 인컴 증명없이 30%~40% 다운으로 주택 구입 융자 자영업자 세금보고 없이 은행 스테이트먼트로 융자 No Income Loan 투자용 집 세금보고 없이 매매, 재융자 Fix and Flip, 리모델링 융자 상업용 건물 주상복합 5유닛이상 융자 풀 도큐먼트 융자(Full Doc Loan) 은행·크레딧 유니온 · 보험회사를 비교해 가장 좋은 융자 상품 선택 세금보고 보여 주시기 어려운 분을 위한 프로그램 빌딩 담보로 돈을 빌리고 싶으실때 건물 가치의 75% 까지 자산 현금 유동성만 보고 10만~30만불까지 융자 가능 덴버 파이낸셜 상업융자 주택융자 다양한 융자 비교분석 부동산 물건 분석 신용 점수 관리 은행을 상대로 한 협상 덴버 파이낸스가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비스 합니다. 융자는 덴버 파이낸셜
최소화하기위해개별적인식사공간이필요했다.대다수의레스토랑과바들은영업생존을위해'야외인듯실내같은'또는'독채'형태의아이디어 로저마다의공간을마련했다.이런형태를갖춘식당들은하나의트렌드가되었고난방,음향,조명등의시설을갖추며손님맞이에열을올리고있 다. 이제겨울에도자연을만끽하며야외에서식사를할수있는이색적인곳을소개해본다. 윤성희기자
Corrida
스페인 소고기 요리가 일품인 이곳은 명불허전. 맛의 품질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다. 독특한 겨울 다이닝 경험을 위해 아늑하 고 난방시설이 완비된 알펜글로브(Alpenglobes)에 서 별빛 경험을 해보자. 옥상에는 총 3개의 알펜글 로브가 설치되어 있고, 한 개당 8명을 수용한다. 비 용은 1인당 $225이며, 음료 페어링이 포함된 4코스 테이스팅 메뉴와 와인, 칵테일 및 무알콜 음료를 제 공한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이용시간 은 오후 5시부터 최대 2시간 30분간 이용할 수 있다. 장소:
Bull & Bush Brewery
이곳은 글렌데일에 위치한 맥주 양조장으로, 월 드컵 팬들이 실내에서 마음껏 맥주를 마시며 축구 를 응원할 수 있도록 난방이 된 텐트형 비어 가든으 로 리모델링 했다. 12월 한 달 동안 이곳에서는 매일 신선하고 스페셜한 맥주와 버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소: 4700 Cherry Creek S. Drive, Denver bullandbush.com
Annette
이곳은 제임스 비어드 요리경연 대회에서 수상한 캐롤라인 셰프의 뉴 아메리칸 스타일 맛집으로 유명 하다. 야외에 있는 3개의 유르트(yurt)는 최대 14명 과 함께 프라이빗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주말 저녁 식 사로 최소 $1,000 또는 $1,500를 주문해야 한다. 미 리 전화로 예약두는 것을 잊지 말자. 이외에도 '비닐 오두막'에 조명을 설치해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음료를 제공한다. 장소: 2501 Dalas st., #108, Aurora
1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옥상에 위치한 3개의 알펜글로브의 모습 (사진 코리다 홈페이지)
1023 Walnut St. #400, Boulder corridaboulder.com/alpenglobes 아네트의 유르트는 밤 동안 개인 파티를 위해 최대 15명의 식사가 가능하다.(사진 아네트 홈페이지) 추운 겨울도 문제없다! 야외에서 즐길수 있는 따뜻한 이색식당 7곳(1) 우리의일상은팬데믹으로인해많은변화를겪었다.그중음식문화는배달이나테이크아웃의대중화를만들었고,식당에서는타인과의접촉을
겨울 동안 비어 가든을 리모델링해 아늑한 실내를 마 련했다. (사진 불 앤 부시 브루어리 페이스북 제공) 아네트의 야외 비닐 온실은 또하나의 이색적인 장소로 유명하다.(사진 아네트 홈페이지)
annettescratchtotable.com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5 덴버�모든�어르신들을�초대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세컨홈 데이케어/홈케어 2nd HOME COMMUNITY 크리스마스 파티 12/20일�화요일�오전 10시
1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7
정기총회�및�연말�행사를�아래와�같이�가질�예정입니다. 남부�콜로라도�한인회원�여러분과�교민분들을�모시고�행사를�가지고자�하오니
1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Korean American Society of Southern Colorado 남부콜로라도�한인회 President: Elizabeth Kim 719-963-1616, liz1616kim@gmail.com 남부�콜로라도�한인회�정기총회�및�송년회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존경하는�교민�여러분께 어느새�다사다난했던 2022년이�저물어가고, 제23대�한인회가�발족된�지�벌써�일�년을�훌쩍�넘기고�있습니다. 한해를�마무리하며�그동안�베풀어�주신�여러분의�성원에�깊은�감사를�드립니다. 남부�콜로라도�한인회에서는�지난�일년을�정산하며�새롭고�희망찬�새해를�맞이하고자
바쁘시더라도�참석하시어�자리를�빛내�주시기를�바랍니다. 즐거운�연말연시와�성탄절이�되시길�바랍니다. 날짜: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시간: 오전 10시-오후3시 장소: 한미�연합�감리교회 주소: 4550 N. Carefree Circle Colorado Springs, CO 80917 • 푸짐한�오찬을�한인회에서�무료제공�합니다. • 문화행사 • 상품�및�사은품�증정 ~12월 22일�까지 남부한인회에서�장학생 (주니어, 시니어) 콜로라도�스프링스, 푸에블로 only 을�선발합니다. 공고 문의 719-963-1616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 클럽 (KTCC)는 지난 11월 27일 2022년 송년의 밤 행사를 믿음장로교회(담 임 김병수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테니스 동호회 회원 과 가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향후 23년 새로운 임기가 시작하 는 신임회장 선출과 재정보고, 게임 등 푸짐한 음식들로 다채로운 행사 가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2022년에 는 테니스협회에서 개최한 제1회 전미체전 1차선발을 겸한 콜로라 도 한인 테니스협회 테니스 대회 선 발전에 동호회원들이 대거 출전하 여 단합은 물론 좋은 성과를 거둔 데 의의가 있다고 평했다. 22년 까지 김기형 회장이 임기를 잘 마치고 신임회장에 유영식 회장 이 바통을 잡게 되었다. 유영식 신임 회장은 인삿말에서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에는 친목도모는 물론 실 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나아 가서는 전미체전에 좋은 성적을 거 두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송년회
는 정배인 고문과 신양수 목사 부부 가 작은 음악회를 열어 고향의 향수
에 젖게하는 추억의 시간도 가졌다. 은혜로운 찬송과 가곡 노래 후에 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음식과 게임, 왕중왕 시상식등 다채 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회원들 의 회비와 기금으로 모든 회원에 50 파운드 쌀 증정과
다. 콜로라도
(KTCC)는
마지막행사인
게임이 계획되어 있으며23년에는 다른 클럽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뉴 욕에서 6월 24일부터 열리는 전미체 전 선발전과 출전 준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재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클럽 (KTCC)은 화요일, 목요일 오후 5시 부터 9시까지 메도우 테니스코트에 서 연습한다. 문의사항은 전화번호 720-469-9939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클럽 (CERTIFIED FENG SHUI CONSULTANT) 이지영 부동산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 클럽 (KTCC), 송년회 성료
선물이 증정되었
한인 테니스클럽
오는 27일(화)에는 올해
랜디로즈팀과 친선
2022 가을학기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교장 김 은주) 종강식의 주제다. 지난 10일,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는 2022 가을학기를 마치며, 한 학기 동안 진행된 다양한 특별 강의와 주제학습 등의 결과물 을 학부모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학기 동안 진행된 특별 강의는 미술, 국악, 태권도다. 종강식은 샌프란시스코 교육원에서 주최한 ‘한 글 사랑 한글 담은 작품 대회’ 시상식으로 시작했다. 고학년 반인 무궁화 2반 권아린 학생이 ‘우리 엄마 는!’이라는 제목의 시를 출품해 이 대회에서 2등 상 인 가온상을 받았다. 또 다른 고학년 반인 대나무 2 반 이가은 학생은 같은 대회에서 4등 상을 수상했 고, 학교 대표로 참가한 8명의 학생들에게는 참가 상장이 전달됐다. 시상식 후에는 권아린 학생이 당 선작인 시, ‘우리 엄마는!’을 낭독했다. 이어서, 저학 년 학생들이 국악 특강으로 배운 소고춤, ‘내 친구 소고 도령’을 선보였고, 하얀 한복에 삼색띠를 두르 고 소고춤을 추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K-Pop 댄스 동아리’는 고학년과 저학년, 동아리 리더 세 팀 으로 나눠 르세라핌의 ‘Fearless’, 최예나의 ‘Smiley’, 블랙핑크의 ‘Pink Venom’을 차례로 공연해 큰 박수 와 함성을 받았다. 카페테리아 한 켠에는 미술 특별 강의에서 만든 한국 전통 조각보가 전시됐고, 저학 년 학급에서 꾸민 대형 무지개 물고기와 진달래 2 반의 미술 작품 등이 전시됐다. 김은주 교장은 “이번 학기에 국악 특강과 미술 특강, 태권도 특강 등을 해서, 전시와 공연이 있는 종강식을 준비했다. 또, 스크린을 통해서 추석 행사 와 주제학습 발표는 물론 한 학기 동안 각 학급에서 진행된 다양한 사진들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우리 가 같이 가을 역사를 함께 만든 것 같아서 너무 좋
“전시와 공연이 있는 종강식”
고, 보람된 한 학기였다. "고 종강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과
보조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덕분에 이번 학기도 잘
마친 것 같다. 마치 ‘비빔밥’이 조금 조금 씩의 재료
가 모여서 환상적인 맛을 내듯이 우리 학교와 관계
된 많은 이들의 수고와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라고 생각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탠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한편, 지난 달 12일과 19일에는 저학년과 고학 년 주제학습 발표가 있었다. 이번 학기 주제학습은 아동 도서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 상 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 <이파라 파 냐무냐무>를 읽고 각 학급에 맞는 다양한 활동 으로 발표 준비를 했다. 저학년 학급에서는 만들기, 율동, 책 읽어 주기 등의 활동을 발표했고, 고학년 학급은 ‘보이는 라디오’를 무대에 올리고, 기자단과 홍보팀을 나눠 포스터와 입장권을 디자인하고, 이 러한 활동을 취재해 신문을 제작했다. 주제학습으 로 제작된 신문은 종강식에서 재학생들과 학부모 들에게 배포했다.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는 현재, 2023년 봄학 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2023년도 봄학기는 1
월 28일 토요일부터 15주간 진행되며, 성인반은 1
월 24일부터 15주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등록문의는 공식 이메일, info.kaoc@gmail. com 또는 공식 홈페이지, koreanacademyco. org와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KoreanAcademyCO에서 메세지를 보내면 된다. <기사제공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교사
2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최지수 >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2022 가을학기 종강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재학생과 교사진 미술특강 조각보 전시 케이팝 동아리 공연 국악 특강 소고춤을 공연하는 진달래 3반 학생들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1
2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한국산�명품�블라인더�콜로라도�상륙 홈디포보다 50% 싼 가격에 드립니다 Best of Best Quality 블라인드 다양한�색상과�패턴 뛰어난�디자인 향균�가능 저렴한�가격 상담무료 & 견적무료 (720) 432-9665 프로페셔널�사이딩�전문 720.345.4167 (한국어) 719.373.1185 (영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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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기본적인 내용은 예년의 경우와 같습니다.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은 이민국서류심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지만 기본적인 이민법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1. 영주권 카드 와 유효기간 영주권 카드, Permanent Resident Card (USCIS Form I-551),는 영주권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 입니 다. 영주권카드는 유효기간이 적혀 있지 않은 영주권 카드, 유효기간이 10년인 영주권카드, 유효기간이 2 년인 조건부영주권카드로 분류됩니다.
2. 영주권카드 갱신 및 영주권카드 재발급 영주권카드 갱신 및 영주권카드 재발급 신청에는 이민국 양식 I-90 (https://www.uscis.gov/i-90)을 사 용합니다. 이민국 양식 I-90은 우편접수도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도 가능합니다. 영주권카드 갱신 및 영주 권카드 재발급에 해당하여 이민국 양식 I-90, Application to Replace Permanent Resident Card (Green Card), 을 사용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유효기간이 10년인 영주권카드가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이미 유효기간이 만 료된 경우
(2) 영주권카드에 유효기간이 적혀 있지 않는 경우 ( 영주권카드에 유효기간이 적혀 있지 않는 경우는 더 이상 영주권자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영주권을 재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3) 영주권카드를 분실한 경우
(4) 영주권카드에 기록된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이름변경 포함)
(5) 영주권카드가 훼손된 경우
(6) 14세 이전에 영주권카드를 발급받았으며, 현재 14세 이상이고, 현재 소지한 영주권카드의 유효기간 이 이 16세 이전에 만료되지 않는 경우
3. 유효기간이 2년인 조건부영주권자의 영주권카 드 갱신 및 영주권카드 재발급에 관한 규정
(1) 시민권자와 결혼하여 결혼한지 만 2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발급되는 영주권은 유효기간이 2년인 조건부영주권 입니다.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3개월 이 전에 이민국 양식 I-751, Petition to Remove Conditions on Residence, 를 제출하여 승낙 받아야만, 완전 한 영주권자가 됩니다.
(2) 투자이민을 신청하게 되면 유효기간이 2년인 조 건부영주권자가 됩니다. 유효기간 2년이 만료되기 90 일 이전에 이민국양식 I-829, Petition by Investor to Remove Conditions on Permanent Resident Status, 를
제출하여 승낙 받아야만, 완전한 영주권자가 됩니다. (3) 유효기간이 2년인 조건부영주권자의 영주권카 드가 분실된 경우, 영주권카드에 기록된 내용이 사실 과 다른경우, 영주권카드가 훼손된경우 는 위에서 설 명한 이민국 양식 I-90, Application to Replace Permanent Resident Card (Green Card), 를 사용하여 영 주권카드를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콜로라도 타임즈 이민포럼을참 조하세요. www.coloradofimes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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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장 영주권카드 갱신 및 영주권카드 재발급 Renew or Replace Green Card 미국이민상식 제 26장 2022년 12월 현재 시민권신청서, 영주권신청서, 영주권자의 재입국허가 신청서, 영주권 갱신및 재발급 신청서, 웤퍼밑신청서, 신분변경신청서 등의 심사 에 일반적으로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효기간이 만료된 영주권 갱신 신청서의 심사에 20개월 이상이 소요되고 있으므로 이민국은 “유효기간이 지난영주권 과 영주권 갱신 신청서 영수 증을 소지할 경우, 영주권 유효기간 만료 후 24개월 까지 영주권자임을 증명할 수 있다” 는 내용의 서신을 서류가 심사중인 신청인에게 발송하고 있습니다.
신청서의 경우에는 신원조회가 필요 없는 미성년자의 경우 지문채취 후 그 다음날 웤퍼멋이 승낙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시민권 신청서의 경우
민권 신청서 제출 후 빠르면 30일 에서 6개월 이내에 인터뷰를 하는 경우도
덴버이민국의 경우 접수된 시민권 신청서류의 80% 가 17개월 이
인터뷰를
인터뷰를 마친 것으로 보 고되고 있습니다. 이번호에서 소개하는 영주권카드 갱신 및 영주권카드 재발급에
웤퍼밋
시
있습니다.
내에
마친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플로리다 탐파이민국의 경우 접수된 시민권 신청서류의 80%가 14.5개월 이내에
죄값을 십자가에서�다 치루신�것을�감추며, 또한 모르며, 그들�믿음에는�구원이�길이�없습니다. 요한복음 19:30 “다�이루었다”
성경에서�확실히�말하고�있습니다.
요한�복음 14:6, “내가�곧�길이요�진리요�생명이니�나로�말미암지�않고는 아버지께로�올�자가�없느니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께서 세상(사람)을�이처럼�사랑하사�독생자(예수님) 를 주셨으니, 이는�그를�믿는자�마다�멸망하지�않고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5 (719) 650-9877 8744 Vanut Court, Colorado Springs, CO 80924 하나님 자녀, 복음�전도사, 추�경남 성경공부: 매달 첫째 주 와 셋째 주일, 오전11 시. (미리�연락�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HAPPY BIRTHDAYJESUS! 마태복음 1:21 “아들들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 할 자이심니라 하리라” * 누구든지�기도와�상담이�필요하신�분�부담�없이�연락�주십시요. 또한�구원이�무엇이며,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더�자세히�알고�싶으신�분들을�위해 저희집에 가정 성경 공부를�마련�했습니다. 로마서 3: 23, “모든�사람이�죄를�범�하였음에�하나님의�영광에�이르지�못하더니” 로마서 6:23, “죄의�삯은�사망이요�하나님의�은사는�그리스도�예수�우리�주�안에�있는�영생�이니라.” 갈라디아서 3:13, “예수�그리스도께서�우리의 죄로�인한�모든�저주를�대신�몸에�십자가를�지셨고 죽음으로�모든�죄값의 저주를�해제�했다.” 한인�교포�여러분, 아시는�것�같이�세상에는 여러가지�종교�와�신들이�있습니다 : * 기독교: 교회�다니고�봉사한다고�구원을�받지�못합니다 (65-70% 교회�나가는�분들 구원에�확신이�없는�사람들입니다). * 천주교: 마리아나�신부를�통해서�죄의�사함�받지�못하며, 그들이�죄�값을�대신�치루지도 않았습니다. * 여호와�증인:
예수님께서�모든�성경의�율법�과�조건과,
영생을�얻게�하려 하심이니라”. 한인�교포�여러분, 요즘세상이�참�힘듭니다. 우리가�언제�어떻게�이�세상을 떠날지�모릅니다. 미국에�와서�사느라고�고생들�많이�하셨습니다. 그런데 죽어서까지 죄값으로�지옥에�안�가셔도�됩니다 ( 예수님 안믿으면�자기�죄값을 평생�지옥에서�치루야�합니다). 예수님�믿고�죄�용서�받아서�천국에�가시라고 이�귀한�말을�전합니다. 이�즐거운�크리스마스를�통해�천국을�선물로�받으시길 진실한�마음으로 기원합니다. 한인�교포�여러분, 구원을�받는�것이�어렵지�않습니다. 쉽습니다. 로마서 10:13, “누구든지�주의�이름을�부르는�자는�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자�곧�그�이름(예수) 을�믿은 자들에게는�하나님의�자녀가�되는�권세를�주셨으니” 예수님을�믿으면�천국가요,안�믿으면�죄값으로�지옥�갑니다!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은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여러 차례의 총성이 들리자 지역 주민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오로라 경찰은 신고 뒤 3분 내에 총기 난사 현 장에 도착했지만 발견한 것은 4구의 시체들 그리고 떨고 있는 한 여성과 아이 둘 뿐이었다. 희생자들은 51세의 Jesus Serrano와 22세인 그 의 딸 Maria Anita Serrano, 그녀의 남편이었던 Kenneth Eugene Green Luque 그리고 이 주택에 세를 내고 거주하던 29세의 Rudolo Salgado Perez 였다. 신고자에 의하면 희생자들이 살해된 주택에 서는 몇 시간 가량 계속해서 싸우고 고함치는 소리 가 들렸으며, 어느 순간부터 연이어 총성들이 들려 왔다고 했다. 구출된 여성은 용의자의 부인이었다. 이 부부는 올해 초부터 이미 여러 번 인근 주민들에 의해 가정 폭력과 다툼 등으로 신고를 받은 바 있었으며, 양육 하는 아이 둘은 가정 폭력 전적이 있는 용의자를 피 해 함께 살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새벽 두 시경 발생한 총격 사건에 경찰은 인력을 총 동원해 용의자를 수색했지만 그의 행방은 묘연 했고, 오로라 경찰국은 다음 날 해가 뜨는 새벽부터 드론들을 띄워 용의자를 찾는 등 끈질긴 수사가 계 속되었지만 총기를 지니고 현장을 떠난 범인은 찾 을 수 없었다. 용의자는 21세인 조셉 마리오 카스토 레나(Joseph Mario Castorena)로 그는 결국 경찰의 해외 추격 끝에 지난 달 멕시코에서 붙잡혔다.
약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오로라 경찰국은 해당
범인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소 셜 미디어와 언론 매체를 통해 범인을 계속 추적했
으며, 연방수사국(FBI)과 혹시 모를 그의 해외 도주
를 염두하고 멕시코 경찰국과도 공조 수사를 펼쳤
다. 혹시 모를 연관성에 1급 살인 사건 공범 혐의를 적용해 용의자의 사촌인 카를로스 카시야스 플로
레스(22)와 동생인 후안 앙헬 카스토레나(18)를 체 포해 총격 사건에 연루된 증거도 수색하고 용의자
의 행방을 심문하기도 했다. 이처럼 미국에서 1급 범죄를 저지르고 멕시코 또
는 해외로 도주하는 범인들은 매우 많다. 범죄가 발 생한 지역의 경찰국은 이번 오로라 경찰국처럼 美 연방수사국, 인터폴 등과 공조 수사를 펼치며 용의 자를 추격하지만, 실제로 범죄자들이 계속적으로 거주지를 옮기며 수사망을 피하기 때문에 체포하
지 못하는 경우도 다수다. 4명의 무고한 피해자들 이 희생된 이번 1급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잡기 위해 FBI, 멕시코 현지 경찰, 멕시코 이민 집행 기관인 국 립 미그라시온 연구소 그리고 멕시코 정부와도 협 력하여 카스토레나를 체포하는 끈질긴 집념과 투 혼을 발휘한 오로라 경찰국의 노력은 많은 지역 주 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조예원 기자>
지난 10월 총기 난사로 4명을 살해한 범인이 멕시 코까지 도주했다가 오로라 경찰국의 끈질긴 수사 끝에 붙잡혔다. (사진 오로라
2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해피 애프터스쿨 해피 유치원 Preschool Program 정식 원장, 교사 자격증을 갖춘 선생님들로 구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한국어와 영어 학습을 동시에, 아이들의 인지력, 사회성 언어 능력 등을 향상시켜 줍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에 맞춤 교육-2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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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택에서 발생한 총 기 난사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두 명의 어린 아 이들과 한 명의 여성이 구출된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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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학교 생활이 즐거워집니다. 지난 10월 30일, 오로라의
오로라 경찰국, 연방수사국과 멕시코 경찰 공조 수사 끝에 지난 10월 살해범 멕시코서 검거 지난 10월 오로라 시에서 4명의 피해자가 희생 된 총격 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사건 발생 지에 출동했던 경찰들의 모습 (사진 Brandon Richard)
경찰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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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 서 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자에 의하면 한 국가에서 인구 를 현상유지하는 데 필요한 출산율이 약 2.1 명이 되어야 한다고 추정한다. 하지만 최근 기록에 의하면 콜로라도의 출산율은 1.48명 을 기록해 미국 평균인 1.64명에서 비해 크 게 밑돌고 있다. 미국에서 낮은 출산을 보이는 곳은 1.36 명을 기록한 버몬트, 오레곤(1.39명), 매사추
세츠(1.39명), 로드 아일랜드(1.43명), 메인주 (1.45명)이며, 높은 출산율을 보이는 곳은 사 우스다코타 1.98명, 네브라스카(1.94명), 노스 다코타(1.93명), 유타(1.92명), 알래스카(1.89 명) 지역으로 나타났다. 콜로라도는 애리조 나의 뒤를 이어 10년 새 미국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출산율이 감소했다. 한편 2020년 인구조회국(Population Reference Bureau)이 발표한 전 세계 평균 출산 율은 2.3명, 중국 1.5명, 일본 1.3명, 한국은 0.9 명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1 니제르 7.1 2 말리 6.3 3 콩고민주공화국 6.2 4 앙골라 6.1 5 소말리아 6 6 차드 5.9 7 베냉 5.7 8 부룬디 5.3 9 부르키나파소 5.3 10 나이지리아 5.2 48 이라크 3.6 64 괌 3 79 필리핀 2.7 97 인도네시아 2.3 104 인도 2.2 114 멕시코 2.1 134 프랑스 1.8 152 미국 1.7 207 대한민국 0.9
2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영란쌤의 특별한 공부법으로 효과를 느껴보세요 중·고등학교 선생님이�알려주는 족집게�수업! 콜로라도�공립/사립�중 · 고등학교�사회과목, 프랑스어�교사 초,중,고�학생들�아카데믹�에세이�튜터링�전문 상담문의 720-212-4225 그룹 스터디 개인 튜터 에세이 지도 • Academic Essay • Language Arts Subject • SAT Prep • College Guidance • Reading Comprehension & Critical Thinking Skills 교사 이영란(Renee) University of Denver(Masster of Liberal Studies in International Studies) Regis Universty(Certificate in Educational Leadershio, Principal)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통계에 의하면 미 국을 비롯해 선진국 여성의 출산율이 하락 세를 보이는 가운데 콜로라도는 미국
순위
콜로라도 출산율 하락 중
국가 출산율
부동 산 중개사이트를 운영하는 레드핀 (Redfin)은 덴버와 같이 팬데믹 기 간 주택 구매가 급증한 선벨트(Sun Belt) 지역의 도시는 그동안 집값이
부풀려졌기 때문에 최고점을
지나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덴버
주택가격은 내년에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동
산 중개사이트인 리얼터닷컴 (Realtor.com)은 2023년에도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이 계
속 오르리라 예측해 덴버 지
역은 4.2%, 콜로라도 스프링
스는 7% 상승할 것으로 봤다. 부동산 투자 그룹인 노라다 (Norada) 역시 덴버 주택 가격은 내
년에도 오름세를 보이겠지만 다른 지역보다는 상승 폭이 약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 7월부터 내년 7월 까지 덴버의 주택 가격은 1.2% 상 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현진 기자>
‘케이지 프리’ 달걀만 판매
2023년 1월 1일부터 콜로라도주는
변경된 법안(House Bill 20-1343)에 따 라 케이지 프리(Cage Free)가 아닌 계 란의 판매를 금지한다. 케이지 사육 방식은 닭을 제대로 움 직이지도 못하도록 작은 공간의 닭장 에 가두어 알만 낳게 하는 밀집 달걀 생산 방식으로 앞으로 콜로라도에서 는 이 방식으로 생산된 달걀은 판매할 수 없다. 새로운 법안에 따라 콜로라도의 계 란 생산업체가 소유한 양계장은 2023 년부터 암탉당 일어설 수 있는 1제곱피
외벽과 일부 내부 울타리를 제외하
닭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도록 허용
한다. 만약 상점이나 생산자가 법규를 어 기면 위반 건당 최대 $1,000까지 부과 될 수 있지만 당국은 앞으로 2년 동안 법규 적용을 위한 시범 기간을 운영한 다. 이에 따라 생산비용의 상승으로 내 년부터 소비자의 달걀 구매 비용이 오 를 것으로 보인다. <이현진 기자>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9 박영돈 부동산 Professional Business and Investment Property Broker Tel. 720.298.4955 Fax. 303.790.7628 355-C Inverness Drive South, Englewood, CO 80112 | e-mail: ParkRealty4955@yahoo.com 덴버 집값, 떨어질까? 오를까? 금리 상승으로 인해 2년간의 주 택 구입 열풍이 중단됨에 따라 내 년 주택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입 장과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 하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주거용
콜로라도 2023년부터
의
트 이상 공간이 있어야 하며, 2025년 1 월 1일까지 콜로라도 농장은 주택 구조
고
해야
콜로라도에는유명하고큰리조트형태의핫스프링스도있지만,작은규모의현지인들만아는숨겨진명소들도많이있다. 온천수가가득담긴수영장과노천온천에몸을담그며가족이나연인,친구들과힐링할수있는겨울여행을 계획중이라면아래나열된온천들을참고해보자.
SALIDA HOT SPRINGS AQUATIC CENTER
100마일 이내의 유일한 공공 운영시설로 살리다 시 레크레이션 센터 소유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2개의 온천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은 매일 오후에 열리며( 최대 100명), 오전에는 수중 요가, 성인 지도 수영, 스 플래쉬 등 매주 12개 이상의 강습을 제공한다. 주소: 410 W. Rainbow Blvd., Salida 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6시 ~ 오후 6시, 토-일요 일 오전 10시30분 ~ 오후 6시 연락처: 719-539-6738, cityofsalida.com
SPRINGS RESORT AND SPA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파고사 스피링스 내에 위치해 있으며 다운타운의 산후안 강 유역에 25개의 미네랄 온천 수영장과 고급 스위트룸을 보유한 객실이 준비 되어 있다. 이곳의 온천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에서 가장 깊은 지열 온천으로도 유명하다.
주소: 323 Hot Springs Blvd., Pagosa Springs 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30분
연락처:800-225-0934,pagosahotsprings.com
, STRAWBERRY PARK HOT SPRINGS
스트로베리 파크온천은 콜로라도 산맥에 자리잡은
천연 온천으로 안전을 위해 겨울에 2륜구동 차량은 온천에 입장할 수 없다. 미네랄이 풍부한 이 온천은 연못 형태의 석조벽돌로 형성되어 있으며 빼곡한 나 무사이에 크고 작은 오두막형태의 객실과 텐트 사이 트 등의 소박한 숙박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주소: 44200 Routt County Road 36, Steamboat Springs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최소 한달 전 예약 필수
연락처: 970-879-0342, strawberryhotsprings. com
VALLEY VIEW HOT SPRINGS
밸리 뷰 핫 스프링스는 자선 비영리단체인 Orient Land Trust에서 소유하고 운영한다. 12월 한 달간 점검으로 인해 휴무이다. 야생동물, 산책로 등 생태 계보존을 위해 수용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며, 멤버십 을 통해 기부하는 경우 사전 예약 우선권이 주어진 다. 이곳의 온천은 자갈을 통해 직접 부글부글 끓는 천연 암석 연못이다. 자연 그대로의 형태로 보존하 고 있기때문에 나무와 야생동물사이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주소: 64393 County Road GG, Moffat
시간: 12월 29일 오전 11시 재개장. 사전 예약 필수
연락처: 719-256-4315, olt.org/vvhs
WAUNITA HOT SPRINGS
폭 35피트 x 길이 90피트의 수영장(콜로라도 전체에
서 가장 큰 개인 수영장 중 하나)을 제공하는 천연 온
천이다. 계절에 따라 수영장 온도는 95-102도를 유
지하고 핫텁은 100-104도를 유지한다. 온천 수영장
외에도 시기에 따라 승마, 하이킹, 스키 또는 기타 활
동을 즐길 수 있으며 결혼식과 특별행사등을 예약할
수 있는 넓은 초원이 있다.
주소: 8007 County Road 887, Gunnison
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연락처: 970-641-1266, waunita.com
WIESBADEN HOT SPRINGS SPA
102도에서 108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하는 천연 광 천수 온천이다. 이곳의 특징은 지속적으로 흐르기 때문에 화확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매우 깨끗하다. 이 곳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 방문자는 샤워를 반드 시 해야하며 로션, 메이크업, 헤어 젤 또는 기타 오일 을 제공하지 않는다. 숙박형태는 언덕위의 별장, 스 위트룸, 아파트 등 여러가지 옵션이 있으며, 숙박객 은 온천입장이 무료이다. 온천은 당일 방문자도 입 장 가능하다
주소: 625 5th St., Ouray 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연락처: 970-325-4347, wiesbadenhotsprings. com
YAMPAH SPA AND VAPOR CAVES 글렌우드 스프링스의 유서 깊은 산속 온천 휴양지 로, 화씨 125도의 뜨거운 광천수가 동굴 바닥을 통해 흐르는 천연 지열 증기 동굴이 유명하다. 근처의 온 천수는 유황, 질산염, 아연, 칼륨 및 기타 30가지 몸 에 좋은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었다.
주소: 709 E. Sixth St., 글렌우드 스프링스
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예약 필수)
연락처:970-945-0667, yampahspa.com
<윤성희 기자>
3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VALLEY VIEW HOT SPRINGS Soakin Pond의 겨울 눈 <사진 Valley view hot Springs 홈페이지 제공>
구석 구석 재미있는 콜로라도 겨울온천 이야기 (3)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1 사진 SALIDA HOT SPRINGS AQUATIC CENTER 페이스북 제공 사진 SPRINGS RESORT AND SPA 제공 사진 strawberryhotsprings 홈페이지 제공 사진 WAUNITA HOT SPRINGS 홈페이지 제공 사진 WIESBADEN HOT SPRINGS SPA 홈페이지 제공 사진 YAMPAH SPA AND VAPOR CAVES 페이스북 제공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기존 영아수당 통합해 ‘부모급여’ 신설 시간제 보육·돌봄 늘리고 어린이집 확충…어린이집 평가도 개편
내년 1월부터 ‘부모급여’가 신설돼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월 70만 원, 만 1세 아동 가정에는 월 35만원 이 지급된다. 시간제 보육, 아동돌봄서비스 등도 확대되며, 오는 2027년까지 국공립 어 린이집도 연 500곳씩 확충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중앙보육정책 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향후 5년(2023∼2027년) 보육서비 스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이번 4차 계 획은 합계출산율(0.81명) 역대 최저 의 저출산 상황에서 ‘영아기 종합 양 육 지원’과 ‘보육서비스 질 제고’에 중 점을 두고 국가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 이 담겼다.
우선 내년 1월부터 만 0세와 1세 아 동이 있는 가정에 부모급여가 지급된 다. 지금은 만 0세와 1세 아동 가정에 월 30만원(시설 이용시 50만원)의 영 아수당이 지급되고 있는데 이를 부모 급여로 통합·확대한다. 만 0세의 경우 월 70만원이 현금 지급되며, 어린이집 을 이용할 경우 시설 이용 보육료 50 만원을 차감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만 1세 부모급여는 월 35만원으로, 어
린이집을 이용하면 지금까지처럼 월 50만원 보육료가 지원된다.
부모급여는 내후년부터는 만 0세
월 100만원, 1세 50만원으로 오른다. 출산과 양육 초기 가정의 소득 손실을 보전함과 동시에 가정 이용과 어린이 집 이용시에 동일한 급여를 지급해 부 모의 양육 선호를 반영한다는 취지다.
정부는 또 어린이집 평가제도를 정 부 주도의 일률적 평가에서 부모와 교 육 교직원이 참여해 전문적인 컨설팅 을 받는 보육과정 위주 평가로 2024년 부터 전환한다. 현재 A∼D 등급으로만 공개되던 평가 결과를 지표별로 세분 화해 공개한다.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보육교사 양
진단에서 구체화된다고 복지부는 설 명했다.
아울러 보육 교직원의 권리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나 매뉴얼 등을 마련하 고, 보육교사의 적정 근무시간을 보장 하기 위해 비담임 교사인력 지원을 지 속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이번 기본 계획에 담겼다.
부모급여 지급을 위해 국고와 지방 비를 합쳐 내년 2조3천600억원의 예
산이 투입된다. 아이돌봄서비스도 내년부터 제공 시간(일 3시간 30분→4시간)과 대상 (7만5천 가구→8만5천 가구)을 확대 한다.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양육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영유아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 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연계체 계도 마련한다.
성체계에 학과제 방식을 도입하는 방 안도 검토한다. 현재는 보육 관련 17개 과목, 51학 점을 이수하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이 가능한데 학과제 방식이 도입되면 정 부가 인정하는 교육기관의 학과 졸업 자에 한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는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유보통 합'(교육부·보건복지부로 나뉜 유아 교육·보육 관리체계 일원화)과도 맞 물린 것으로, 유보통합 로드맵과 추 진과제는 연말에 구성될 범정부 추
부모의 수요가 높은 국공립 어린이 집도 꾸준히 늘린다. 현재 5천717곳인 국공립 어린이집을 연 500곳가량씩 5 년간 2천500곳 확충하고 직장 어린이 집도 계속 늘리면서 동시에 민간 설립 어린이집 중 공공형 어린이집의 지역 특화모델 개발을 확산한다. 이와 함께 보육 기반이 취약한 지역 을 선별할 지표를 개발해 이들 지역에 필수 보육 인프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저출산 이 장기화할수록 아이 한 명 한 명을 더 잘 키워내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제4 차 기본계획을 이정표 삼아 향후 5년 간 양육지원과 보육서비스의 질적 도 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앞으로 매년 세부시행계 획을 수립해 기본계획의 과제들을 이 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3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내년 0세 부모 월 70만원씩 받는다…2024년엔 100만원으로 상향 문의전화: 719-214-3786 이메일�접수처 : kiw@cswind.com 2022년 씨에스윈드㈜ 사원 모집 세계의 풍력타워 시장을 선도하는 씨에스윈드㈜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미래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갈 인재를 모집합니다. · Buyer : 주자재, 부자재, 소모품 등 구매, 통관, 계약 업무, 영어 및 한국어 우수자 (중국어 우대) · Finance : 회계, 자금, 재무, 택스 중 1분야 관련 경험 우대 (신입 가능) · FM : Facility Management로써 신입도 가능 (단, 관련 전공 및 경력 우대) ▣ 채용�포지션 ▣ 복리�후생 · 기본급+성과급 · 건강 보험 (Dental & Vision포함) · 401K 지원 (100% Match up to 6%) · PTO 정기휴가 (20 days+) · 영주권 스폰 · 이사 비용 지원(Max $2k) ★ 이력서는 kiw@cswind.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지원 부분과 영주권이 필요한지를 명시 ★ 회사 위치 : 100 Tower Road, Pueblo, CO ▣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기타 자격증(보유자에 한함) CS WIND [한국뉴스]
3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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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Dr. Daniel Paul MD 정형외과 정형외과 한국어 문 의 내과·가정의학과 719-203-7552 719-638-4548 719-550-4613 한현희 FNP Dr. Heiberger, MD 독감주사(Flu) 접종합니다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물리치료 Tricare (Prime/Select) 포함한 모든 보험 받습니다 비보험(Cash Plan) only 피부미용특가: 보톡스(Botox), 필러(Filler)-간단한 시술만으로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찾아 드립니다.(비보험) 전문 의료진을 한곳에서 만나보세요! 가정의학과 내과
현재 미국에서 전면 번호판을 부착 하도록 요구하는 29개 주와 전면 번 호판이 필요하지 않은 21개 주가 있 다. 콜로라도주는 앞면과 뒷면 번호판 이 모두 필요한 주에 속한다. 콜로라도 자동차국(DMV, Colorado Department of Motor Vehicles)은
대부분의 차량 전면과 후면에 번호판 이 필요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만 약 앞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았다면 B 급 교통법규 위반에 해당해 $15에서 $100 사이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자동차 앞면 범퍼에 번호판을 부착하 지 않고 차량 대시보드에 올려놓는 경 우가 있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는 불법이다. 콜로라도 드라이버 핸드북 섹션 7-9에 따르면 ‘콜로라도 거주자가 소 유한 자동차는 콜로라도에 적절하게 등록되고 콜로라도 번호판이 표시되 지 않는 한 공공 도로나 고속도로에
서 주차하거나 운전할 수 없다. 번호 판은 흔들리지 않도록 지면에서 최소 12인치 높이에 수평으로 고정해야 한 다. 차량에는 전면과 후면 모두에 번 호판이 부착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명
시되어 있다. 미국의 모든 주에서 각 자동차에
적어도 하나의 번호판을 부착하도록 요구하지만, 전면 번호판 요구 사항이 없는 21개 주는 번호판을 차량 후면 에 부착해야 한다.
다음은 자동차 전면 번호판이 필 요하지 않은 21개 주이다.
알라바마/알래스카/애리조나/아 칸소/델라웨어/플로리다/조지아/인 디애나/캔자스/켄터키루이지애나/ 미시간/미시시피/뉴멕시코/노스캐 롤라이나/오하이오/오클라호마/펜 실베니아/사우스캐롤라이나/테네 시/웨스트버지니아
콜로라도 노동 고용부(Colorado Department of Labor)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 임금을 1.09 달러 올려 13.65달러로 인상한다. 현재 콜로라도주의 시간당 최저임 금은 12.56달러로 8.68% 증가했다. 콜로라도는 2016년에 통과된 유 권자 승인 명령인 ‘수정안 70’에 따 라 인플레이션에 맞게 조정한다. 최저 임금은 연방 노동 통계국에서
계산한 덴버-오로라-레이크우드
지역의 소비자 물가 지수(CPI) 통 계를 기반으로 조정한다. 덴버에서 일하는 경우 최저 임 금은 현재 시간당 15.87달러에서 2023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17.29 달러로 인상되며, 시간당 팁으로 최 소 3.02달러를 받는 식당 근로자의 최저 임금은 시간당 14.27달러가 된다. <이현진 기자>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7 콜로라도로 이주해 거주를 시작한 후 30일 이내에 새 번호판을 취득해야 한다
기자> 콜로라도에서 자동차 앞 번호판이 필요한가요? B급 교통법규 위반 $15-$100 사이 벌금 콜로라도 지역 한국어 신고안내 서비스 (720) 588-0075 또는 www.actionagainsthate.org You are not alone. ‘혐오�방지�액션�캠페인’ 핫라인�개설 인종혐오범죄를 바로 신고하세요.
<이현진
2023년 콜로라도 최저임금 $13.65, 덴버 $17.29 [상식] 발효일 최저임금 팁직원 최저임금 2022년 1월 1일 $12.56 $9.54 2021년 1월 1일 $12.32 $9.30 2020년 1월 1일 $12.00 $8.98 2019년 1월 1일 $11.10 $8.08 2018년 1월 1일 $10.20 $7.18 2017년 1월 1일 $9.30 $6.28 2016년 1월 1일
$8.31 $5.29 2015년 1월 1일 $8.23 $5.21 2014년 1월 1일 $8.00 $4.98 2013년 1월 1일 $7.78 $4.76 2012년 1월 1일 $7.64 $4.62 2011년 1월 1일 $7.36 $4.34 2010년 1월 1일 $7.24 $4.22 2009년 1월 1일 $7.28 $4.26 2008년 1월 1일 $7.02 $4.26 2007년 1월 1일 $6.85 $3.83 1988년 8월 8일 $5.15 $2.13
알콜이나 약물 복용 후 운전하는 이른바 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of drugs or alcohol) 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 새해 전야로 인한 술자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추가 단속 기간이 진행된다. 콜로라도 주 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음 주운전과 관련된 교통사고 사망자는 247명으로, 사 망자가 가장 많은 카운티는 Adams(31) El Paso(24) Denver(19) 순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콜로라도 주 교통부는 음주운전 예방책
으로 '더 히트 이즈 온'(HeatIsOnColorado.com)싸이 트를 운영해 올바른 운전습관과 음주운전의 위험
성에 대해 알리는 등 안전운전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안전한 귀가를 위해 12월부터 내
년 1월 3일까지 Lyft앱에 "DUISRUGLY" 코드를 사
용하면 $10 라이드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
모션을 진행중이다. 이 크레딧은 오후 5시부터 오전
5시까지 모바일앱을 통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예
약은 www.lyft.com/lyftpass/DUISRUGLY를 참조하 면 된다.
콜로라도 주 순찰대 매튜대장은 "음주운전은 목 숨을 건 위험한 범법 행위이다. 한번 기록된 DUI는
삭제도 어려울 뿐 아니라, 사고로 인한 죄책감을 한
평생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 그런 일들을 방지하기
위해 음주 전에 돌아올 차편에 대해 미리 염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력히 권고했다.
다음은 DUI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수칙이다.
▶귀가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울 것. 승차 공유 프 로그램, 택시 또는 대중 교통 이용 등 음주 후 어떤 방법으로 귀가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운
둔다면 음주 운전을 하려는 유혹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음주 운전자를 지정 할 것. 교통 수단이 적은 시 골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줄 대리 운전자를 미리 지정하는 것이 좋다.
▶.파티를 주최하는 경우 손님을 위해 무알코올 음 료와 음식을 충분히 준비한다.
▶.Responsibility.org의 Virtual Bar를 확인하고 다 운로드 받는다. 최신 과학을 사용하여 개인에 따라 무엇을 얼마나 빨리(또는 느리게) 마시는지에 따라 혈중 알코올 농도(BAC,Blood alcohol content) 수치 를 추정하고 음식 섭취가 BAC에 어떤 영향을 미치 는지 알 수 있다.
▶주변에 음주운전을 시도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열쇠를 숨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DUI에는 대마초가 포함된다. 콜로라도 법에는 마리화나에 취해 운전하는경우 적발 대상이 된다.
▶.친구나 가족에게 전화해 대신 차량을 운전해 줄 것을 부탁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당 신이 옳은 선택을 했다는 것을 이해하고 도와줄 것 이다.
<윤성희 기자>
3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unitedfidelity.com 더 많은 이자를 받으세요! 3.84% APY* 높은 CD 금리 *Annual Percentage Yields current as of 11/25/2022. A penalty may be imposed for early withdrawal. Fees may reduce earnings. Rates are subject to change at any time. A minimum deposit of $1,000 is required to open a CD. CDs renew automatically to a standard rate in e ect at the time of renewal unless instructed otherwise. See associate for details. 오로라 지점 알라메다 지점 콜로라도 주 교통부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 속을 오는 20일 까지 주 전역에서 실시한다. 콜로라도 주 교통부(CDOT,Colorado
콜로라도 주 순찰대(CSP,Colo-
음주 검문소, 사법경찰관 등은 이 기간 동안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와
rado State Patrol),
콜로라도 주 교통부, 오는 20일까지 음주운전 특별 단속 리프트앱 $10 프로모션, 안전운전 인식 캠페인도 진행
반납하다가 실수로 피해자가 부딪히 자 바로 총을 꺼내 방아쇠를 당겼다. 이때 피해자의 친구 중 한 명이 범인이 떠 나는 것을 막으려 하자 그에게도 총을 겨눈 후 쏘지 않고 볼링장을 빠져나갔다. 론트리 경찰은 총격 신고를 받고 볼링장에 도착했을 때 가슴에 총상을 입은 남성 피해자를 발견했다. 피해자는 스카이 릿지 메디컬 센터(Sky Ridge Medical Center)로 바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피터 리는 무기를 이용해 신체 상해를 입혀 폭행 혐의로 20년형을 선고받았 으며, 총기로 위협을 가해 중범죄 협박 혐의로 3년형이 더 추가됐다. 존 켈너(John Kellner) 지방 검사는 “그날 밤 피터 리의 범행은 정당한 동기가 전혀 없으며, 이번 선고로 인해 총기 폭력은 용납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무분별한 폭력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목숨을 잃지 않 아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현진 기자>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9 *출장교육만 합니다 단체교육 개인교육 콜로라도주 총기 법안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이론교육(5~6시간) 또는, 이론+안전교육(8~10시간)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총을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자격증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NRA Police Firearm Instructor -NRA Personal Protection Inside Home Certified Instructor -NRA Personal Protection Outside Home Certified Instructor -Certified Police Firearm Instructor 자격증 소지 총기 교육원 303-517-8819 720-608-9986 문자 요망 2인 이상 단체 디스카운트 드립니다! Cindy’s Eyelash Extensions 신디 속눈썹 & 익스텐션 2222 S Havana St. (JP 스타일 미용실 내) cindyseyelashextension cindykim6877 Before After 미모의 완성은 바로 속눈썹! 속눈썹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완성하세요 303-505-0129 * 콜로라도에서만 18년째�영업중 * 정확한�견적, 정확한�공사�기간 * 깔끔한�일처리, 전문�디자이너�디자인 4년전 론트리 볼링장 총격범 징역 23년 선고 아라파호, 더글라스, 앨버트, 링컨 카운티를 관할하는 제18 사법 지구 검사실 은 4년 전 볼링장에서 총격 사건을 벌인 피터 리(Peter Le, 29세)에게 징역 23년 형을 선고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사건은 2018년 12월 9일 론트리(Lone Tree)에 있는 볼레로 볼링장에서 일어 났다. 당시 피터 리는 계산대에서 볼링화를
23년 형을 선고받은 피터 리(사진:제18사법지구검사실)
4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오바마케어 지금은�특별�신청�기간입니다. 의료보험이�끊긴�후 60일�이내에�재신청�해야�합니다. 메디케어 (Part A,B,C,D) ▶ A&B를�가지고�계시고�추가�옵션 (치과, 안과, 보청기, 운동�클럽�회원권�등) 을�원하세요? ▶ 메디케어�보조�보험/우대�플랜의�종류와�비교�설명이�필요�하십니까? ▶ 병원비, 약값�보조가�필요�하세요? 메디케어에�대한�자세한�설명과 1958년에�태어나신�분�메디케어�신청�도와�드립니다 (메디케어�플랜�정기�신청기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 메디케어 A & B 신청 ◆ EXTRA HELP PLAN 엑스트라�헬프 ◆ MEDICARE SAVINGS PROGRAM ◆ SUPPLEMENT PLAN ◆ DRUG PLAN ◆ PART-A/PART-B ◆ PART-C/ PART-D ◆ ADVANTAGE PLAN · 나를�위하고 가족을�위하는 생명보험 고객을�위한�전문적인 맞춤형 재정상담! ▶ 간병보험 (Chronic Illness) ▶ 중병보험 (Specified Medical Condition) ▶ 시한부�생명 (Terminal lllness) 6가지�일상활동중 2가지�행동이�안될�때 살아서�받는�생명보험 암, 심장마비, 특정중병으로�진단시�받는 생명보험 1년�이하의�시한부�생명으로�진단시 먼저받는�생명보험 이승우 (Peter S. Lee) Branch Manager 303.870.1290 peterSlee88@gmail.com 이선영 (Sun Y Lee) Licensed Agent 303.875.9076 sunlee22@gmail.com 김경숙 (Kyong Yi) Licensed Agent 720.371.1621 kyong777@gmail.com 박선미 (Sun Mi Park) Licensed Agent 720.353.8718 agnes102@gmail.com 이경희 (Kelly Lee) Licensed Agent 720.999.7758 kellycoffee@gmail.com 수익을 높이고 세금을 줄이는 은퇴연금, 은퇴자금의 필수입니다. 은퇴�준비의�골든타임, 바로�지금입니다! . . 절세절약으로�하는�은퇴준비 지금�내고�계신�세금을�줄여서 은퇴준비를�도와드립니다. 생명보험으로�하는�은퇴준비 Tax Free Income 노후에�소득세가�면지되는 Income Annuity(연금)으로�하는�은퇴준비 사망시까지�끊이지�않는 Income 이승우 (Peter S. Lee) 금융경력 30년 연방세무사(E.A) 절세상담
지난 5일(월) 밤 미국 남부 국경에서 온 150여 명 의 이민자들이 버스를 타고 덴버 시내에 도착해, 덴 버시 비상대책본부(Denver Rescue Mission)는 신속 하게 비상 대피소를 열고 한꺼번에 몰린 이민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간구책을 준비하고 있다. 덴버시 비상대책본부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한 두 명의 어린이가 포함된 20세에서 40세 사이의 대 부분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어떤 경로를 통해 시내 보호소 문앞에 도착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 았다고 밝혔다. 다만, 접수된 민원과 이민자들의 대 화내용을 통해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밝혔으며, 보안 문제를 이유로 비상대피소의 위치와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카일라 오르테가 비상대책본부 대변인은 "지난 2~3개월 동안 꾸준히 이민자들이 덴버로 유입되고
있다. 지난 월요일밤 처럼 한번에 많은 이민자가 몰 리는 경우는 그들이 비상대피소로 안전하게 이동되 기 전까지 대형 체육관시설을 빌려 간이침대와 생 수등을 준비하는 등 빠르게 대피소 시스템을 구축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민자들은 모두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덴버에 도착하기까지의 경로에 대해 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정부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으로 대 화가 원할하지 않다. 그러나 비상대책본부는 앞으로 며칠, 몇 주동안 그들의 계획과 거주에 대해 매우 유 동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민자들을 돌보는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마이클 핸콕 덴버시장도 수요일 성명에서 "덴버 시는 난민과 망명 신청자를 보호하고 있다. 그들의 즉각적인 신변보호와 안정을 위해 관련부서가 최선
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핸콕 덴버시장 은 지난 2018년 개인의 법적 이민 신분에 대해 질문 하거나 굥유하는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었다. 현재 덴버시는 약 6개의 비영리 이민자 지원단 체가 운영중이며, 이민자들을 위한 금전적 기부 는 Denver Community Church , Lutheran Family Services 및 American Friends Service Committee를 통해 가능하다.또 이민자를 돕는 자원봉사는 자격을 갖추고 등록된 자원봉사 자에 한하며, 관련 프로세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ovolunteers.state.co.us를 참고하면 된다. <윤성희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1
덴버 비상대책본부는 덴버 레크리에이션 센터의 체육관에 남부 국경에서 온 90~100명의 이민자를 수 용하기위해 간이 침대를 비상설치했다. (덴버 비상대책본부 트위터 제공) 150여 명의 이민자들 덴버시에 유입... 덴버 비상대책본부, 긴급 대피소 열고 대책마련 마이클 핸콕시장, 이민자들의 신변보호와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
기자>
12월 13일부터 무료 전시, 육군 종합병원 21의 과거와 현재까지의 변천사 볼 수 있어 “Fitzsimons to Anschutz: The History of Army General
Hospital No.
simons Army Medical Center , FAMC)로 이름을 바 꿔 운영하다 1999년에 문을 닫았다. 그 후 부지는 안 슈츠 메디컬 캠퍼스(Anschutz Medical Campus)로 재개발되었다. 오늘날 안슈츠 메디컬 캠퍼스(Anschutz Medical Campus)는 지역에서 15,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 하고 있으며 오로라시 경제의 주요 자산이다.
금속 재료
에 넘길 경우
문이다. 올해 현재까지 볼더 경찰이 집계한 촉매 변환 기를 포함한 자동차 부품 절도 건수는 약 694건 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도로 옆에 주차된 차 량의 절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볼더지 역의 경우 풋힐스 파크웨이, US 36번과 28가, 30 가, 93번 하이웨이와 브로드웨이, 아라파호 애비 뉴, 아이리스 애비뉴, 캐년 대로를 상위 절도 지 역으로 분류했다. 볼더 경찰은 도난 방지를 위해 촉매 변환 기에 영구적으로 표시되는 도난 방지 키트 (lockdownyourcar.org/events)를 무료 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 차 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밝은 장소나 보 안 카메라가 보이는 안전한 장소에
주차해
4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최근 들어 콜로라도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 에서 자동차 배기가스 제어장치인 촉매변환기 (catalytic converter)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볼더 경찰은 절도범들의 집중 타깃이 되 는 모델을 발표 했다. 가장 많은 촉매변환기 절 도 대상 차량 은 토요타
리우스,
엘리먼트,
CRV,
로키로
다.
대 프리우스가 절도범에게
야 자동차 절도를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프 기자> 볼더 경찰, 촉매변환기 절도 대상 차량 목록 발표… 도난 방지 키트 무료로 제공해 오로라 역사박물관은 12월 13일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 ‘피츠시몬스에서 안슈츠까지’ 전시회를 개 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지난 104년 동안 피츠시몬스 (Fitzsimons) 병원의 변천사와 지역사회에
혼다
혼다
지프 체
나타났
이 중 20052009 연식 2세
가장 인기가 많은데 이 시기에 출시 된 프리우스 모델은 촉매변환기가 플래티넘, 로 듐 등 값비싼
구성돼 있어 이를 업체
1,000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기 때
<이현진
미친 영 향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흡 기 치료 시설의 역사를 배우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환자 시절 이야기 도 엿볼 수 있다. ‘육군 종합병원 21’(Army General Hospital No.21) 은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유럽에서 화학 무기로 발 생할 환자 치료 목적으로 미 육군에 의해 1918년에 오로라시에 문을 열었다. 2년 후 병원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사망한 최초의 미국 군의관 윌리엄 피츠시 몬스(William T. Fitzsimons) 중위를 기리기 위해 피 츠시몬스 종합 병원으로 이름이 변경했다. 1941년에 지어진 ‘빌딩 500’으로 알려진 새로운 본관은 당시 콜로라도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다. 피츠시몬스 육군 병원(Fitzsimons General Hospital)은 1974년에 피츠시몬스 육군 의료 센터(Fitz-
21” Exhibition Opening at Aurora History Museum [오로라 역사박물관] ‘피츠시몬스에서 안슈츠까지’ 전시회 개최 오로라 역사박물관에서 12월 13일부터 ‘피츠시몬스에서 안슈츠까지’ 무료 전시회 개최(사진 제공:오로라시) 자동차 배기가스 제어 장치인 촉매 변환기.
전시회가 열리는 오로라 역사박물관(Aurora History Museum)은 1979년 개장해 1990년에 현재 위치 (15051 E. Alameda Parkway)로 이사하여 1991 년 재개관했다. 박물관 입장은 항상 무료이며 화~금 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토~일요일 오전 11시~오 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현진 기자>
올해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수 상자들이 한목소리로 러시아의 우 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했다.
AFP, AP 통신 등에 따르면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치러진 시상 식에는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 자유센터(CCL)의 올렉산드라 마트 비추크 대표,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 리알의 얀 라친스키 이사회 의장, 벨 라루스 인권 활동가 알레스 비알리 아츠키의 아내 나탈리아 핀추크 등 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수상자인 시민자유 센터, 메모리알, 비알리아츠키를 대 리해서 상을 받았다. 시상대에 오른 마트비추크 대표 는 평화를 위해 러시아와 협상해야 한다는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평화 를 위한 투쟁은 침략자의 압력에 굴 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잔인함 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 고 강조했다. 또한 “평화는 공격받 는 국가가 무기를 내려놓음으로써
달성될 수 없다. 그것은 평화가 아니 라 점령”이라고 지적했다. 마트비추크 대표는 또 “늦게라도 법치가 작동하고 정의가 존재한다 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며 블라디
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번 전
쟁에 협력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을 국제재판소에
회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라친스키 의장은 이번 전쟁을 ‘미
친 범죄’, ‘광기’라고 맹비난했다. 그
는 “크렘린궁이 우크라이나 및 구소
련권 국가들의 역사와 국가로서의
지위, 독립을 폄훼하면서 미친 범죄
적 침공 전쟁을 이념적으로 정당화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이런 광기의 첫 번
희생자 중 하나는 러시아 자체의
기억”이라며 “현재 러시아 대
중 매체는 이웃 국가에 대한 부당한
무력 침공, 영토 합병, 점령지 민간인
에 대한 테러, 전쟁범죄가 파시즘에 맞서는 싸움으로 정당화된다고 주 장한다”고 지적했다. 핀추크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 이나에서 독재를 추구하고 있다는
남편의 말을 전했다. 루카셴코 대통
령에 맞서 활동하다 탈세 혐의로 작
년 7월부터 투옥 중인 비알리아츠키 는 노벨상 121년 역사상 4번째 옥중 수상자다. 핀추크는 “러시아와 푸틴이 어떤
우크라이나를 원하는지 안다. 그것 은 의존적인 독재 체제”라며 “이는 억압받는 국민의 목소리가 외면받 고 무시당하는 오늘날의 벨라루스 와 정확히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상은 인권을 옹호하 는 모든 친구들, 모든 시민 활동가, 고문받고 구타당하고 체포당한 수 만 명의 벨라루스인들의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전쟁에 대한 러 시아 국민의 책임을 두고 우크라이 나 CCL과 러시아 메모리알의 입장 은 다소 달랐다. CCL 마트비추크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3 푸틴 성토장 된 노벨평화상 시상식, “
우크라전, 미친 범죄”
째
역사적
국민은 역사의 이 수치스러운 페이 지와,
복원하려는 욕망에
할 것”이라 고 말했다. 반면 메모리알 라친스키 의장 은 러시아의 침공을 “엄청난 짐” 이라고 표현했으나 “국가적 또는 다른 집단적 죄책감에 대해서 이 야기하는 것은 가치가 없다. 집 단적 죄책감이라는 개념은 기본 적 인권 원칙에 반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노벨평화상 시상식 참석한 수상자 들. 나탈리아 핀추크(왼쪽부터),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의 얀 라친스키 이사 회 의장,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 센터(CCL)의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대 표 (사진 연합뉴스 )
대표는 “러시아
무력으로 제국을
대해 책임져야
4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이제\너희의\넉넉한\것으로\그들의\부족한\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넉넉한\것으로\너희의\부족한\것을\보충하여\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 서 8:14Disclaimer: Logos Missions Christian Mutual Med-Aid (hereinafter "CMM") is a Christian health care sharing ministry, facilitating the sharing of medical expenses of its members. CMM is a not-for-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in 1996 and federally recognized as a 501(c)(3). CMM is NOT an insurance company. The plan of CMM operation or any other CMM document must not be considered an insurance policy. All assistance from CMM for your medical bills is coming from the totally voluntary participation of CMM members. Membership or being a member of CMM is a missionary concept and signifies participation in and support of a health care sharing ministry. Regardless of medical expenses sharing and operation of CMM, the member is personally liable for payment of their medical bills.
밝혀졌다.
경찰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
인 가운데 현지 언론에선 10년 전 스키
사고로 아들을 잃은 캄피티의 사연에 주목하고 있다.
캄피티의 외아들인 로마노는 2012 년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스키장을
찾았다가 활강하던 중 슬로프에서 벗 어나 나무와 충돌해 뇌 손상으로 숨졌 다. 캄피티는 강사들이 스키를 처음 타 는 아들에게 짧은 강습 이후 가파른 코 스로 안내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다툼 에 나섰다. 기나긴 법정 공방 속에 가족은 산산 조각이 났다. 캄피티는 아내, 두 딸과 떨 어진 채 별장용으로 쓸 예정이었던 이 탈리아 중부 라치오주 리에티에 있는 건물에서 홀로 지냈다. 캄피티는 이 기간 아들의 스키 사고 와 관련해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집에 틀어박혀 지냈다고 이 매
체는 덧붙였다. 정치인과 유명인사들
에게 매일같이 탄원서를 보냈고, 아들 명의로 블로그를 개설해 진상 규명에 매달렸다. 그런데 엄밀하게 말해 온전 한 집은 아니었다. 캄피티는 집이 완공
되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가 살았다. 잔 금을 치르지 않아 퇴거 요청을 받았지 만 거부했고, 물도 화장실도 없이 전기 는 다른 곳에서 불법으로 끌어다 썼다. 집이 완공된 뒤 다른 입주자들이 들 어왔고, 입주자들은 그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캄피티에 대해 잦은 민 원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민원 탓에 총기 휴대 면허 신청이 거부
당한 것이 캄피티가 로마의 한 카페에 서 입주자 회의를 하던 이웃 주민들을 향해 총구를 겨눈 원인 중 하나일 것으
로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다. 캄피티는
사건 당일 한 사격장에서 총기를 탈취 해 범행에 사용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 6년 전 86명의 무고한 목숨을 앗아간 트 럭 테러에 연루된 8명이 전원 유죄 판결을 받았다. 파리중죄법원은 13일 이들이 2016년 7월 14일에 참사를 일으킨 범인을 도왔다고 판단했다고 AFP, AP 통신 등이 전했다. 법원은 이들에게 죄질에 따라 징역 2년 형에서 18년 형을 선고했으나 테 러에 직접 가담했거나, 범인과 테러를 공모했다고 보지는 않았다. 가장 무거 운 형인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피고인은 모하메드 그라이브(47)와 초크리 샤프루드(43)로, 두 사람은 테러 조직에 가입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검 찰은 두 사람이 당시 트럭 운전대를 잡았던 모하마드 하루에유 부렐(당시 31 세)과 가까운 관계에 있었으며, 부렐이 트럭을 빌리는 데 도움을 줬다고 주 장했다. 튀니지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5 김은주 할렐루야 한국학교 (교장: 김명혜)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720.490.3276 / 수업시간: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점심 제공) 303.875.9076 720.980.4621 남궁현 720.900.5526 스키 사고로 아들 잃은 아버지, 10년 뒤 총기난사 살해범 됐다 86명 숨진 2016년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범 조력자에 징역 18년 지난 1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입주 자 회의 도중 총기를
목
난사해 3명의
숨을 앗아간 범인은 57세 남성 클라우 디오 캄피티로
출신의 부렐은 프랑스 혁명기념일인 2016년 7월 14일 오후 10시 30분께 19t 트럭을 전속력으로 몰아 인도로 돌진했다. 이날은 국경일로 니스 바닷가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를 구경하 러 현지인과 관광객 3만여명이 몰려 붐비고 있었다.
불꽃놀이가 끝 나고
17초 동안 인도를 지그재그로 헤집고
경찰이
숨졌다. 그 짧은 사이 미성년자 15명을 포함해 86명이 숨지고 400명 이 상이 다쳤다. 사망자 중 33명은 10개국에서 온 외국인이었다.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는 부렐이 IS 추종자라고 주장했으나 프랑스 당국은 부 렐과 IS의 연관성을 확인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부렐은
나서 4분
다니다
쏜 총에 맞고
목사는 출판기념회의 인사말을 통해 “둘 로스 장로교회로부터 3대 목사로 지난 2004년에 청 빙 받아 지금까지 성실하게 성도들을 말씀으로 섬겨 온 열매로, 이번에 출간한 『로마서 이해하기: 신앙 과 이성의 대화』를 출간하게
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2부 순서로 박목사의 출간 저서를 성도들에게 나 누어 주는 사인회를 가져다. 곧 이어 성철목사의 기 도와 박선자 사모와 성도들이 손수 차린 진수성찬 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교와 나눔의 시 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정준모 목사>
감사드린다”라고 하였 다. “특히,코로나 팬더믹 상황 속에서 지속적으로 로 마서 강해를 할 수 있고, 종교다원화와 이단들이 날 뛰는 시대에 복음의 보고인 로마서 전장을 강해 설 교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순서는 이승우장로 사회, 김승미 자매의 은 혜로 특송(반주, 안정희), 크라이스트 교회 부르스 목 사의 설교, 김승철 집사의 강해 설교로 받은 은혜 나 눔, 송요준 장로의 로마서 강해집을 읽은 놀라운 소 감, 오성관목사의 로마서 서평, 정준모 목사의 축도
4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를 정리하여 펴낸 첫 강해 설교집으로 현재, 2권과 3 권도 인쇄 완료 중이다”라고 회고하였다. 박병은 목사는 “그간 둘로스 교회 성도들과 개혁 신학 잡지 정은표 목사님께, 그리고 기도로 뒷바라 지 해준 사모에게 진심으로
4년간 161회 로마서 지속적 강해, 지역사회 및 성도들에게 큰 호응을 얻다. 12월 11일(주일) 오후 3시 30분에 둘로스 장로교 회 예배당에서 박병은 목사의 『로마서 이해하기 1 권』가 지역 교회 인사들과 성도들이 모여 은혜롭 게 진행되었다. 박병은
되었다. 로마서 전체 를 지난 2019년 1월 둘째 주일부터 2022년 7월 31일 까지 매 주일 낮 예배 시 163회에 걸쳐 강해 한 원고
박병은 목사 “로마서 이해하기 1권” 출판기념회 개최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준 성도들과 귀빈들이 단체사진 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정준모 목사) 박목사(좌)와 필자(우)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둘로스 장로교회의 박병은 목사가 저서 '로마서 이해하기 1권'의 출판 기념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사진 정준모 목사)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7 최신 레이저기기 도입! IPL / 레이저 / 보톡스 영구제모 / 뱃살제거 메디컬�마이크로�니들링 울쎄라 탈모치료 Mon-Sat 10am-6pm 헤어와�스킨케어를�영스�헤어비스에서! Sunday Closed
“물가,
내년 말까지 정상화에 훨씬 더 가까워지길…하락 확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 미 인플레이션이 최악의 고비를 넘겼음 을 시사하는 물가 지표가 발표되자 “ 우린 해야 할 일이 더 많지만, 상황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입장 을 내놨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노동부의 11 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직후 백악관 연설에서 “미국에서 인플레 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미 노동부는 이날 11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7.1%, 지난달보다 0.1% 각각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작년 12월 이후 최소폭 상승으로, 전문가들의 당초 전망치보다도 낮은 수 준이다. 이는 미국의 물가상승 속도가 둔화하기 시작했다 는 신호로,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 리 인상 속도조절론에도 힘을 실을 것으로 관측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주유소 휘발윳값은 1년 전보다
낮아졌고, 절반의 주유소는 갤런당 3.09달러 이하
에 판매된다”며 “이는 소비자에게 쉴 틈을 제공한
다”고 말했다. 미 소비자들에게 직접 와닿는 대표적인 품목인 휘
발유 가격은 지난 6월 갤런당 평균 5달러를 돌파하
며 치솟았지만 이후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TV, 중고차, 장난감 같은 품목도
가격이 내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재임 중 1천5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고 이 중 75만 개가 제조업”이
라며 “지난 몇 달간 물가보다 임금이
더 많이 올랐다”고 자평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을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분
명히 하고 싶다”며 “우리가 더욱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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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성장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그 과 정에서 난관에 부닥칠 수 있다. 우린 어떤 것도 당연시해선 안 된다”고 지 적했다. 그러면서 “분명한 것은 나의 경제 계획이 효과를 내고 있고, 우리 는 이제 막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덧 붙였다. 또 “나의 목표는 경제 성장을 해치지 않으면서 물 가 인상을 통제하고, 노동시장을 탄력적으로 유지 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물가가 정상화하는 시점에 대한 질문에 “내년 말까지 (거기에) 훨씬 더 가까워졌으 면 좋겠다”면서도 “(지금) 그런 예측을 할 순 없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물가가) 계속 하락할 것으 로 확신한다”고 했다. <연합뉴스 > 바이든, 美인플레 둔화 통계에 “옳은 방향…정상화엔 시간 걸려”
언론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화 제의 주인공 조이스 드파우(90) 할머니는 전날 시 카고 서부 교외의 노던일리노이대학(NIU)서 열린 2022 하반기 학위 수여식에 20대 동기들과 나란히 참석했다.
졸업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채 휠체어에 앉아 있다가 걸어서 무대 위로 올라 졸업장을 받은 할머 니는 “이 순간까지 71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 만감이 교차한다. 감격스러울 뿐”이라며 환한 웃음 을 지었다. 대학 측은 드파우 할머니가 2022 졸업생
가운데 최고령이라고 밝혔다.
드파우 할머니는 NIU가 교사 양성기관이던 1951
년,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안고 대학에 입학했다.
전공을 초등교육에서 가정경제학으로 바꾸며 3 년 반을 다닌 드파우 할머니는 1955년 교회에서 만 난 “너무 멋진 청년”과 전격적으로 결혼하며 학교를 그만뒀다.
할머니는 세 자녀를 낳은 지 3년 만에 남편과 사 별했고 재혼 후 여섯 명의 자녀를 더 낳아 육아와 집 안일 부담으로 대학으로 돌아갈 엄두를 내지 못했 다. 하지만 학업을 마치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은 늘 남아있었다고 할머니는 털어놓았다.
결국 양로원에 들어가서야 시간이 난 할머니는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고 “이제라도 대학 공부를 다시 하면 좋지 않겠냐”는 자녀들의 권유에 힘입어 2019년, 빛바랜 흑백 학생증을 들고 NIU를 찾아가 재등록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일리노이 중부 소도시 게네세오의 양로원에서 온라인으로 대 학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막상 시작은 했는데 대학 공부가 만만 치 않고 힘들어 때때로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었다”
며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대학으로 다시 돌 아간다’는 소식을 알렸기 때문에 실망감을 안길 수 없어 수업을 열심히 들었고 그러다 보니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대학 측은 할머니가 사회심리·성인발달 등 10과 목 30학점을 추가 이수하고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학업을 마치는 것을 전제로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 혔다. 교직원들은 “우리가 할머니로부터 더 많은 것 을 배우고 더 큰 영감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9명의 자녀 중 1명을 잃고 17명의 손주와 24명의 증손주를 둔 드파우 할머니의 졸업식에는 가족 20여 명이 찾아와 함께 축하했다.
할머니는 “중간에 멈춰야 했던 일들도 기회가 되 면 꼭 다시 돌아가 견디고 해내라. 시작한 일을 마무 리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며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세상에는 배울 것이 너무 많고 인생은 너무 나 흥미진진하다. 우리는 각자 다른 재능을 갖고 있 고 지금 우리가 살아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러 니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5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미국 노던일리노이대학 최고령 졸업자 조이스 드파 우(사진 연합뉴스) NIU 최고령 졸업자 “시작한 일 마무리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결혼과 함께 학업을 중단했던 미국의 90세 할머 니가 대학 입학 71년 만에 졸업장을 손에 들었다. 12일 시카고
美 90세 할머니, 대학 입학 71년 만에 학사 학위 취득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
발표한
따르면
5.2%로 10월
때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라고 뉴 욕 연방준비은행은 밝혔다. 에너지와 식료품 물가 상승 기대가 누 그러진 것이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망치 하락으로 이어졌다. 11월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앞으로 1 년간 휘발유 가격이 4.7%, 식료품 가격이 8.3% 각각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여전히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 물가상승률 목표치 2%를 크게 상회 하는 수준이지만, 10월 조사 결과(휘발유 5.3%, 식료품 9.1%)보다는 상당히 안정된 모습이다. 특히 1년 후 집값 상승률 전망치는 전 월보다 1.0%포인트 하락한 1.0%로 팬 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초기인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향후 1년간 임금상승률 전망치도 전 월보다 0.2%포인트 낮아진 2.8%로 집계 됐다. 이번 조사에서 3년 기대인플레이션율 과 5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각각 3.0%, 2.3%로 10월 조사 때보다 0.1%포인트씩 하락했다.
5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이
이러한 결과는 최근 미국의 소비자 물 가 상승률 둔화로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예상했다. <연합뉴스> 휘발유·식료품 기대물가 둔화, 집값상승 전망치는 팬데믹 이후 최저 美 1년후 기대 인플레이션 5.2%,작년8월 이후 최저치
미국의 소비자들은 내년 물가상승률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12일
11 월
결과에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조사
10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전 년 대비 상승률이 7.7%로 집계된 가운 데 13일 발표 예정인 11월 CPI는 7.3% 상 승할 것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최악의 고비를 넘어갔음을
시사하는 물가 지표가 나왔다. 소비자 물가가 하강곡선을 그린 것은 물론 시장 의 예상을 밑돌았다는 이번 발표로 미 연방준비제 도(Fed·연준)가 ‘속도조절’의 명분을 갖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미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1%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후 최소폭 상승으로, 블룸버그통 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3%)도 하회했다. 지 난 9월까지만 해도 8%가 넘었던 CPI 상승률은 10 월 7.7%로 둔화한 데 이어 11월에는 7%대 초반까 지 내려온 것이다. 11월 CPI는 전월 대비로도 0.1% 상승해 역시 시
장 전망치(0.3%)를 밑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
다 6.0%, 전월보다 0.2%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근원 CPI 상승률 역시 전문가 전망치(전년 동월 대비
6.1%, 전월 대비 0.3%)를 하회했다. 전월 대비 0.2%
의 근원 CPI 상승률은 지난해 8월 이후 최소치라고
노동부는 전했다. 주거 비용과 식료품 물가가 여전히 큰 폭으로 올
랐으나,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이를 상당 부분 상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에 따르면 전체 CPI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거 비용은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7.1% 각
각 올랐다. 다만 주거 비용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최
근 4개월 간 가장 낮았다. 식료품 물가지수는 전월보
다 0.5%, 전년 동월보다 10.6% 각각 치솟았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에너지 물가지수는 휘발유(-2.0%) 가격 하락에
힘입어 전월보다 1.6%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러나 에너지 물가는 1년 전보다 여전히 13.1% 높은 상태다.
11월 CPI에 대해 미 언론들은 물가 상승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연준의 금 리인상 속도 조절 계획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평가 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 회(FOMC) 정례회의를 여는 연준은 자이언트스텝( 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마감하고 0.5%포 인트로 기준금리 인상폭을 줄일 것으로 관측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망 차질과 에 너지 위기가 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에는 물 가 오름세가 더 크게 꺾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 한다. 이에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개장 전 시간외 거래에서 2% 안팎 급등하고, 10년물 미 국채 금리 가 3.4%대로 떨어지는 등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다만 지정학적 위기와 같은 여러 변수가 남아있 는 데다 여전히 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를 크게 넘은 상태여서 연준이 섣불리 금리인하로 통화 정책을 전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다. <연합뉴스>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3
소비자 물가상승률, 시장 전망치 모두 하회…연준 속도조절에 힘 실리나 美 인플레 최악 넘겼나…11월 CPI, 작년 말 이후 최소폭 7.1%↑
시작하는 말) 2022년 코로나 말기 상황 속에서 교회력 절기상 성탄절 앞둔 대림절(待臨節, 대강 절, 강림절, Advent)을 보내고 있읍니다. 산 순교자였던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사랑(love), 빛(light), 생명(life)의 3단어로 함축하였습니다. 어 떤 분은 이를 가리켜 “요한의 삼위일체”(Johannine trinity)이라고 불리울 만큼, 사도 요한의 기 독론의 핵심은 바로 사랑, 빛, 생명에 있습니다. 사랑, 빛, 생명은 바로 하나님의 본질이며, 하나님 의 속성입니다. 또한 사랑, 빛, 생명은 우리 인간과 인류의 존재의 근거요, 삶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랑, 빛, 생명의 역사로 참으로 영광스런 성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총애를 입었던 그분의 사랑하 는 제자인 요한, 노년까지 사랑의 사도로 말씀은 전한 사도 요한의 서신서는 3L(Love, Light, Life) 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과 관련된 편지에 근거합니다. ‘하나님 은 사랑이시다'(요일4: 8b, 4:16b), ‘하나님은 빛이 시다(요일1: 5; 요9 : 5), ‘하나님은 생명이시다'(요 일1: 2, 요14 : 6) 등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생명 자체이시며, 생명의 주가 되시 며, 생명을 주관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즉 생명의 하나님이십니다.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
이라”(요 1:4).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목격한 초대 교회의 증언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주라고 외쳤습 니다.“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
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행 3:15).
마지막 사도요, 산 순교자였던 사도 요한은 생명 의 주께서 다시 오실 것을 사모하였습니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골3:4). “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 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
라”(요일 5:11).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
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 니라”(요일 5:12).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명을 인류의 죄 용서를 위해 주셨습니다.
였음이라”(갈 3:13). 생명의 주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드려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음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주께서 죽으심으로 인류에게 새 생명을 주셨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 리가 영원히 찬양하고 증거해야 할 최대의 뉴스 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믿는 자들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르게 하십니다. 아담과 하와의 죄가 전가된 인류, 사망이 왕노릇 한 인류가 생명의 얻게 되는 유일한 길을 바로 생 명 주가 되신 주님께 속할 때만 가능합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 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 겼느니라”(요 5:24).
하여 죽으셨도다”(롬5:6).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 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
죽음 권세 아레 있는 인류가 새 생명을 얻을 길 은 바로 “아들이 있는 자”, “믿은 자”, “세례를 받은 자” 등 다양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생명의 주를 영접하고 믿고 그분과 함께 살아가 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22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주님의 생명의 역사가 풍성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준모 목사>
[기독교 소식] ] 제54회 국가조찬기도회 개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설 립자 김준곤 목사에 의해 1965년 2월 국회조찬기 도회가 시작되었고, 이듬해인 1966년 3월 8일 조 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1회 조찬기도회를 개최 하면서 시작됐다. 1967년과 1975년 그리고 1980년 만 빼고 빠짐없이 열렸다. 그런데 이번 제54회 국가조찬기도회는 대통령 과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등이 모두 참석해 새로 운 기록을 남겼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후보 시절부터 참석한 첫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또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해 국회의장에 취 임하기 전까지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으로 국가조 찬기도회 대회장을 맡았었다. 수원중앙침례교회
장로로 여야로부터 두루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박진 외교부장 관 그리고 이채익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울산 수 암교회 장로), 김회재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사 랑의교회 장로),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울 산대암교회 장로)을 비롯해 26명의 국회의원이 참
석했다.
이번 제54회 국가조찬기도회의 새로운 기록 중
하나는 현직 교단 총회장들이 대거 순서를 맡았다 는 것. 그동안 설교자와 축도자를 제외하고는 평신 도 지도자들이 순서를 맡았다. 이번에는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한다는 의미에 서 1부 순서에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사 회를,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대표기도를, 기 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합심기도 순서를, 2부 특별기도 순서자 중에 이철 감독회장이 맡았다. (뉴스제공: 정준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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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제일교회,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전 총신대,대신대, 백석대 교수역임CTSTV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정준모 목사(Ph.D & D. Miss) [성탄특집 1] 생명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지난 5일 오전 6시 40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 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제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새로운 역사를 썼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정준모 목사의 생명샘 칼럼 - 210
앞에서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스트레칭을 준비해 봤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 ‘요가읽어주는 여자’에서 한창 짬내서 요가 챌린지 중인데요, (Day9) 허리통증, 뭉친어깨 풀어주는 레전드 상체스트레칭
1단계 사진처럼 한다리를 옆으로 뻗고 앉은 상태에 서 반대편의 팔꿈치를 구부려 천정쪽으로 올립니다.
2단계 내쉬는 숨에 그 팔꿈치를 반대쪽 팔꿈치로 가 져갑니다.
3단계 들이쉬는 숨에 상체를 열고 내쉬는 숨에 다시 크런치를 반복해보세요.
4단계 5회 이상 반복하고 잠시 두 손 모두 다리에 놓 고 휴식하고 반대방향 진행해주면 됩니다.
TIP! 한다리 뻗은 자세가 불편하다면 나에게 가장 편 한 자세로 앉아 하셔도 상관없어요.
2. Cat Cow Pose (소고양이자세) - 허리통증, 거북목 자세 교정
1단계 네발기기
들숨에 천천히 배를 바닥 으로 떨어뜨리고 가슴과 턱을 앞으로 내밀며 ‘소 자 세’를 만들어줍니다.
2단계 날숨에 등을 말면서 꼬리뼈를 내린후, 복부를 강하게 수축하고 뒷목을 길게 만들어 ‘고양이 자세’ 로 전환합니다.
3단계 엉덩이를 살짝 올리고 앞목을 길게 늘리며 소 자세로 이어갑니다.
4단계 호흡에 집중하며 목과 어깨 허리의 긴장감을 풀고 천천히 반복합니다.
TIP! 허리가 아픈 분들은 소자세를 할때 허리를 지나 치게 꺾지 않도록 조심하고 코어의 힘을 사용해 척추 를 펴는데 더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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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칼럼 벌써 김장철이 다가왔네요. 마침 저희 집도 김치도 똑 떨어지고 맘먹고 오전에 김치 담그고 나니, 허리가 너무 뻐근하고 어깨도 결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저처 럼 집안일로 허리 아프거나 혹은 육아로 어깨, 목 통증을 달고 사는 주부님들, 특히 컴퓨터
편을 참고하 셔서 따라해보시면 훨씬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1. Elbow to Elbow Crunch (엘보 투 엘보 크런치) - 허리와 어깨, 날개죽지 통증 완화 요즘 당신의 허리와 어깨는 안녕하신가요? 허리 통증과 뭉친 어깨를 위한 초간단 스트레칭 라이브로 선생님과 소통하며 직접 자세 교정도 받고 싶다면? 하연쌤과 함께하는 매주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클래스의 장점*** 1.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운동 가능 2.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 스트레스해소, 우울증 개선의 효과 3. 꾸준한 개인 회원관리로 지속적으로 생활속 운동루틴을 이어가도록 지도 4. 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자세교정’ (1:1개인레슨과 그룹수업 모두 가능) 5. 첫 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개인의 목표와 NEED 전달, 수업에 대한 만족 극대화 ‘기적의 다이어트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아이디 yogafulnesslife, 또는 이메일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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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200명 몰려들어 '오블리가두' '따봉' 외쳐 웃으며 손 흔들던 벤투, 출국장 들어가기 전 눈물 훔쳐 월드컵 16강 진출의 과업을 달성한 파울루 벤투 감독이 13일 조국 포르투 갈로 떠나며 한국 축구와 4년 4개월 동 행을 마무리했다. 벤투 감독은 이날 오후 늦게 인천국 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두 바이로 출국했다. 벤투 감독은 두바이 를 경유해 조국 포르투갈로 돌아간다. 이로써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직후 인 8월 23일 부임한 벤투 감독은 4년 4개월간의 한국 생활에 마침표를 찍 었다.
벤투 감독은 출국과 함께 대한축구 협회 SNS를 통해 한국 축구 팬과 국민 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 4년 동안 성원해 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 다"면서 "선수들이 보여준 프로페셔널 리즘, 자세와 태도에 특히나 감사드린 다. 선수들은 내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 할, 가장 아름다운 경험을 할 기회를 줬 다"고 적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려운 순 간에 대처하는 우리 선수들의 능력이
었고, 이는 우리를 팀으로써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벤투 감독은 또 "이제 한국 축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미래를 바라 보며 떠나야 할 때"라면서 "대한민국
은 항상 내 삶의 일부일 것이며 우리 선수들은 항상 내 마음속에 영원히 함 께할 것"이라고 썼다. 벤투 감독은 단일 임기 기준 대표팀
최장수 사령탑 신기록을 세우며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한국을 2010 남 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올려놨다. 또 포르투갈(2-1 승), 우루과이(0-0 무) 등 유럽과 남미의 강팀을 상대로 도 무작정 내려서지 않고 대등하게 맞 서 싸우는 축구를 펼쳐 한국 축구의 미 래를 밝혔다.
200여명의 팬들이 출국 3시간여 전 부터 공항에 와 붉은 대표팀 유니폼 등 을 들고 뜨겁게 환송했다.
벤투 감독이 나타나자 포르투갈어 로 '오블리가두'(감사합니다), '따봉'(최 고다) 등을 외치며 인사했다.
벤투 감독은 손을 흔들어주며 출국 장으로 향했다. 일부 팬들에게는 사인 해주기도 했다. 팬들은 그가 안 보일 때까지 우르르 따라가며 계속 감사 인 사를 했다.
함께 대표팀을 이끈 최태욱, 마이클 김 코치와 박경훈 전무 등 축구협회 임 직원이 공항에 나가 벤투 감독과 마지 막 인사를 나눴다.
활짝 웃던 벤투 감독은 출국장으로 들어서기 전에는 감격에 젖은 듯 눈시 울이 붉어졌다. 이어 손으로 눈가를 훔 쳤다.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에서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향후 거취를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속도를 늦춘 것
이다.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 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금리를
4.25∼4.50%로 올린다고 밝혔다. 현 재 금리인 3.75∼4.00%보다 0.50%포 인트 인상했다. 연준은 지난 3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제로 금리 시대’ 를 끝낸 뒤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려왔다. 특히 지난 6월, 7월, 9월, 11월 4차
례에 걸쳐 사상 유례없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씩 올렸다.
이후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대비 7.1%로, 10 월의 상승률(7.7%)은 물론 시장 전망
다만 연준의 이번 조치로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가 더 벌어진 것은 한 국 경제에 위험 요소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3.25%로 미국 보다 0.50∼0.75%포인트 낮았지만, 연준의 이번 인상으로 금리차가 최 대 1.25%포인트로 커졌다. 1.25%포인트는 역대 최대 한미 금 리 역전 폭(1.50%포인트)에 근접한 수준이다. 금리차가 벌어지면 한국에서 외국 인 자금이 미국의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유출되고
원화
6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눈물 보이며 떠난 '뚝심의
벤투…"4년 성원 국민께 감사" 공항에
[월드컵] 한국을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16강에 올린 파울루 벤투 감독이 13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포르투갈로 출국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 도(Fed·연준)가 14일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했다. 앞서 4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 이후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조짐이 나타나자 금리 인상
가치가
치(7.3%)를 모두 하회하는 등 물가 상 승세가 진정되는 조짐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 날 정례회의에서 다시 자이언트 스텝 을 밟는 대신 금리 인상 속도를 0.50% 포인트로 조절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이 통화 긴축 속도를 줄이면 서 한국은행도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 을 조금은 덜게 됐다. 한국에서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정 점을 지났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내 년 1월 13일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 준금리를 0.25%포인트만 올릴 것이 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美 기준금리 4.25∼4.50%로 올려…한미 금리차 최대 1.25%P 연준, 기준금리 0.50% 포인트 인상…인플레 감속에 긴축 속도 늦춰 4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에 이어 시장 예상대로 ‘빅 스텝’ 전환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연합뉴스>
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1 교통사고 후유증 / 목 통증 / 목 디스크 / 오십견 / 어깨통증 말초신경장애: 손, 발, 다리의 통증, 저림, 근육약화감, 감각상실 (편)두통 / 불면증 / 어지러움 / 턱관절 장애(TMJ) 척추측만증(Scoliosis) / 척추협착증 / 허리수술 후유증 허리통증 / 허리 디스크 / 관절염 / 좌골신경통 / 고관절, 발목, 손목 통증 ▪ ▪ ▪ ▪ ▪ ▪ ▪ ▪ ▪ 최첨단 목/허리 디스트 치료기기 최신형 디지털 X-ray 시설 Therapeutic Massage ▪초음파, 전기치료 Gonstead Chiropractic 교정치료 치료 진료과목 청소년을 위한 척추교정 프로그램 성장이 빠른 청소년기에 척추가 똑바로 자라야 척추 측만증이 예방됩니다. 성장기의 자녀에게 척추교정으로 바른 자세와 건강한 삶을 선물하세요. 무료 척추검사 무료 척추검사 무료 상담 무료 상담 무료 상담 무료 상담 교통사고 치료 전문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Health Science Doctor of Chiropractic 콜로라도주 척추신경 보드 정회원 캘리포니아주 척추신경과 보드 정회원 National Board 척추신경과 정회원 손석기 D.C. 원장, 척추신경 전문의 chiro1health@gmail.com Open Hours 월/수/금 9am-6pm 화/목: 2pm-6pm 자동차 보험 건강 보험 상해 보험 교통사고후유증,척추·관절통증,더이상참지마세요!
6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1057호 70 25 25 285 85 285 6 470 470 121 0 5 10km(6.21mi) 셰필드�주립공원 Chatfield State Park 덴버�동물원 Denver Zoo 체리크릭�쇼핑센터 Cherry 덴버�대학교 University of Denver 덴버식물원�보테닉�가든 Denver Botanic 콜로라도�밀스�쇼핑몰 Colorado Mills Shopping mall H마트 킹스베이커리/다원떡집 Hmart Kings Bakery & Coffee Dawon Rice Cake 레드락�원형극장 Red Rocks Park and Amphitheatre 밴드미어�자동차�경주장 Bandimere Speedway Car racing track 쿠어스�맥주공장 Coors Brewing Co BB Q 치킨 BBQ Chicken 애나임�생명보험 New York Life 본촌치킨 BonChon Chicken E Hampden Arapahoe E Orchard S University Blvd Englewood Commerce Thornton Broomfield Littleton Highlands Ranch Lakewood Wheat Ridge Golden Westminster Arvada Denver S Colorado Blvd 덴버�다운타운 Downtown 25 25 볼아레나 프로농구 아이스하키�경기장 Ball Arena 어린이�박물관 Children's Museum of Denver at Marsico Campus 다운타운�수족관 Downtown Aquarium 스케이트�공원 Denver Skate Park 쿠어스필드 프로야구�경기장 Coors Field 마일하이�엠파워�필드 브롱코스�풋볼�경기장 Empower Field at Mile High 일리치�가든�놀이동산 Elitch Gardens 콜로라도�컨벤션센터 The Colorado Convention Center 콜로라도주�청사 Colorado State Capitol W. Colfax Ave E. Colfax Ave 덴버시�의회 Denver City Council 덴버�조폐국 Denver Mint 시빅센터�공원 Civic Center Park 덴버�미술관 Denver Art Museum 16가�스트리트�몰 16th Street Mall 메트로폴리탄�대학 Metropolitan State University of Denver 덴버�센트럴�마켓 The Denver Central Market LODO 유니온역 Union Station 퍼포밍�아트�컴플렉스�공연장 Boettcher Concert Hall at Denver Performing Arts Complex 덴버�다운타운 Downtown BB Q 치킨 BBQ Chicken 영스�헤어 & 스킨케어 Young’s Hairbis & Skincare 우리반찬&식당 Woo Ri Korean Restaurant 인터네셔널�미용실 International Hair Salon 골든사이공·대박 H마트�오로라�본점 H-MART AURORA 퍼니플러스�주점 Funny Plus 무봉리�순대국 신동윤종합보험 Dong Shin American Family Insurance 신토불이 shintoburi Korean Catering 백년장수�돌침대 Thermal Bed 맥스미용학교 Max International Beauty School 신명관·진흥각·미미안경 미스터빵집·하청수보험 콜로라도�타임즈 Colorado Times 리�마이어스�오코넬�법률사무소 Lee, Myers & O'Connell, LLP 타미윤�부동산�융자 1st Loan Realty 덴버�파이낸스 Denver Financial 장우식�융자 Bank of Hope 팀워크�부동산�투자 허진옥�보험 SYNCIS INC 쿠쿠 Cuckoo 대리점 마당몰·OTA 맛사기�체어 오복떡집·패밀리노래방 유니스주�심리상담 윤찬기회계사 빛과�소금�신문사 The Light and Salt Christian Newspaper 덴버�아카데미 K2 김진국�회계사 한미은행 Hanmi Bank 이승우�회계사 Seung-Woo Lee, CPA MK TAX· YTT·블로썸�스킨케어 본�지도는�관광객과�주민에게�덴버�관광�정보와 한인업소를�안내하기�위해�콜로라도�타임즈�그래픽팀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업소�추가·삭제를�원하시면�연락 부탁드립니다. 실제�지도와�차이가�발생할�수�있음으로 열람용으로�참조하시기�바랍니다.(T. 303.588.4718) 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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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57 l Thursday, Decemberr 1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3 225 70 83 88 30 83 Denver International Airport 덴버 국제 공항 덴버 관광지도 & 주요한인업체 오로라시청 Aurora City Hall 타운센터�오로라몰 Town Center at Aurora 버클리�공군기지 Buckley Air Force Base 체릭크릭�주립공원 Cherry Creek State Park 효병원 Shao Acupuncture 수키야�일본라면 Sukiya Ramen 켈리킴�부동산 REMAX MASTERS 헬렌리�부동산 BROKERS GUILD 신라 식당 이민전문�로펌 RL Immigration PC 크리스송�종합보험 CJ Finacial 심소연�융자�부동산 Proactive Financials 손석기�물리치료 Chiro One Health Center LLC 한마음�시니어�종합케어센터 Hanmaum Homecare 박성재�부동산 Metro Brokers Elite 이미옥�종합보험 State Farm 김성열�치과 ASK Dental Care 본스치킨 Vons Chicken 88핫도그 본촌치킨 Bonchon Aurora 쇼�스시 Sho Sushi 에엠씨�아라파호�코로싱16 극장 AMC Arapahoe Crossing 16 The Pork.Let 미래간판 킴스오토 미스터�김�바베큐 Mr. Kim Korean BBQ Restaurant 오로라�저수지 Aurora Reservoir 퀸시�저수지 Quincy Reservoir 사우스랜드�몰 Southlands Mall 파크메도우�몰 Park Meadows Mall 성로렌스�한인천주교회 St. Lawrence Korean Catholic Church 덴버�동물원 Zoo 덴버�자연사�박물관 Denver Museum of Nature & Science 체리크릭�쇼핑센터 Cherry Creek Shopping Center 파커�어드벤티스트�병원 Parker Adventist Hospital 덴버식물원�보테닉�가든 Botanic Gardens 로키�마운틴�아스널�국립�야생동물�보호구역 Rocky Mountain Arsenal National Wildlife Refuge 그린밸리�랜치�골프�클럽 Green Valley Ranch Golf Club 머피�크릭�골프코스 Murphy Creek Golf Course 오로라�메디컬�센터 The Medical Center of Aurora 콜로라도�아동병원 Children's Hospital Colorado Anschutz Medical Campus, Aurora 우리병원 Quality Health 우리병원 항공�박물관 Wings Over the Rockies Air & Space Museum 오로라�중소기업지원 창작물�제작�스튜디오 Content Creation Studio 9995 e colfax ave 303.739.7272 이재용�내과 Centennial Medical Plaza BB Q 치킨 BB Q Chicken 엘리트�치과 Elite Den Elite roup BB·Q 치킨 BBQ Chicken 박영돈�부동산 Professional Broker 본촌치킨 Bonchon Stapleton 덴버�전철�노선 FasTracks RTD - Denver 원�한의원 Circle Acupuncture 이승우�오바마케어 UNI Financial 최덕상�회계사 Doug Choi CPA,Ph. D CAA융자 CAA FINANCIAL UMS United Merchant Services 양한의원 소노다 일식당 Sonoda Japaness Restaurant S. HAVANA ST Hampden Ave E Belleview Ave Colfax Ave Colfax Ave Arapahoe Rd Arapahoe Rd Orchard Rd Iliff Ave Mississippi Ave Peña Blvd Peña Blvd Aurora Commerce City Thornton Ranch Lone Tree Parker S Colorado Blvd 뮤즈노래방 Muse Noraebang and Cafe 스시갓수 다원떡집·커피스토리 K타운�생활용품점 K Twon Imports 앵그리�치킨 Angry Chicken A&K 미디어 A&K Media 스노울 Snowl Desert Cafe 프로디자인·은혜보건센터 용궁·하바나사우나 서울바베큐·포75 러블리스킨케어 DAE GEE·갓수라면·비건의료기 서울만두·땡술·중고타이어점 미도파�마트·종갓집반찬 Mmart 키오스크 다산로지텍 Kiosk 지오�헤어살롱 Geo Hair Salon 이성선보험/융자 Farmers Insurance Christine Lee 미스터�탕 Mr. Tang 신명관 얌얌빵집 유나이티드�피델리티�은행 United Fidelity Bank-Aurora 한마음�홈케어 Hanmaum Home Care 소공동 순두부 Tofu House 비비 큐�치킨 BB Q Chicken 손석기 물리치료 Chiro-One Health Clinic 큐당구장·뉴욕제과 세컨드�홈케어 2nd Home Care 유어가디언�종합보험 YourGuardian Insurance 콜로라도�덴버는�해수면으로부터 1마일(1,610m) 고도에 있는�도시로�마일�하이�시티(Mile High City)라고�불립니다. 연간 300일에�달하는�맑은�날씨로�인해�청명한�푸른�하늘을 즐기실�수�있습니다. Koreatown - HAVANA ST.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