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3일 1048호 (303) 733-7533(303)745-8828 충치치료 | 보철 치료 어린이진료 | 틀니치료 | 임플란트 틀니문제, 당일에 고쳐 드립니다 정규혁 원장 오로라점 레이크우드점 MAX INTERNATIONAL BEAUTY SCHOOL 신분�상관없이�라이센스�획득가능 “학생융자�가능. 상담해드립니다” Life insurance underwritten by American Family Life Insurance Company 6000 American Parkway Madison, WI 53783 ~014108 12/17 ©2017 – 15545171 Policy Form ICC17-223 WL, Policy Form L-223 (ND) WL, Policy Form L-223 WL, Policy Form ICC17-224 WL, Policy Form L-224 (ND) WL, Policy Form L-224 WL 최준경 부동산 호텔 모텔 사업체 상가주택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만족 jchoi33@hotmail.com (720) 316-6672 세컨홈 데이케어/홈케어 2nd HOME COMMUNITY 교통사고(물리치료)/한방 7374 S Alton Way, Ste 103 Centennial, CO 80112 이미옥 스테잇팜 종합보험 6635 S Dayton St Suite 220 Greenwood Village CO 80111 Fax 303-790-1908 Miok.fowler.bz0o@statefarm.com Office 303-790-1779 shinsadong.com Dine-In Welcome 3033 S Parker Rd Suite 750 Aurora CO 80014 경영학 박사 공인 회계사 Tel 303-337-6244 보안카메라,POS시스템,크레딧카드,ATM 알람서비스,온라인 구축(홈페이지,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관리 CCTV 음향 SYSTEM · 오피스 네트워크 DB SYSTEMS Tel (213) 822-4003 콜로라도 직영 대리점 이제는 모든 가전제품도 쿠쿠에서~ 제품 구매 및 렌탈 문의 720- 487- 4455 콜로라도 순회영사 덴버 10월 28일, 스프링스 29일 실시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영사 민원24에 온라인 접속 consul.mofa.go.kr 또는 전화 예약 (415) 921-2251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시애틀 통합교육 ‘대성황’ 콜로라도�타임즈 11001 E. Arapahoe Pl #B5, Centennial, CO 80112 Happy Paw (303) 862-7879 $10 OFFGrand Open now
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THE ORIGINATOR OF KOREA’S SOJU “IS BACK”! Specs and Sizes 20 bottle case 6 bottle pack 375ml www.asianbeveragecompany.com 303.792.3222 3508 Peoria St. Suite 103 Aurora, CO 80010 info@asianbeveragecompany.com Colorado Distributor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 $400,000$583,000 Commercial Lot for Sale or Lease Aurora 지역, Single Family Home, 5,697 SF (4,081+1,616 unfinished basement) 방 4개, 화장실 5개, Built 2002, Cherry Creek School District Aurora 지역, Single Family Home, 4,058SF (2,660+1,398 Basement) 방 4개, 화장실 3개, Built 2010 Denver 지역, Single Family Home, 2,769SF (1,776+993 finished Basement) 방 4개, 화장실 4개, Built 1976, Remodeled/Updated Home Aurora 지역, Please contact listing agent for detail information. $2,200,000 Gas Station with Real Estate and convenience store in Denver, Lot size 20,120 SF, Corner lot, Huge Potential! $3,400,000 Gas Station with Real Estate and Convenience Store In Englewood, Lot Size 13,860 SF, Owner carry and commercial loan possible with 30% down. $895,000 & $695,000 Lots for Sale, Actual views from one of the last 2 remaining view lots backing to 500 Acre Bear Creek Open Space. Kurowski Custom Builders will build your dream custom home. $1,370,000 Aurora 지역, Single Family Home, 5,308 SF (2,899+2,409 Basement) 방 3개, 화장실 4개, Built 2022, New Construction Aurora 지역, Ranch Style Single Family Home, 4,406 SF (2,203+2,203 Basement) 방 3개, 화장실 2개, Built 2008 Aurora 지역, Single Family Home 4.427 SF(2,952+1,475 basement)방 5개, 화장실 4개, Built 2008, Huge Lot, Close to E470 $364,950 Denver 지역, Condominium, 1,374 SF, 방 2개, 화장실 2개, Built 1974, HOA including Heat $695,000 Aurora 지역, Single Family Home, 5,525 SF (3,601+1,924 walk out basement) 방 4개, 화장실 4개, Built 1998, Grandview High School $895,000 Boulder County지역, Single Family Home, 2,736 SF (2,088+648 finished basement) 18,209 SF Lot Size, 방 5개, 화장실3개, Built 1976 $650,000 Aurora 지역, Single Family Home, 3,157 SF (2,260+897 unfinished basement) 방3개, 화장실 3개, Built 1986 Grandview High School $660,000 Aurora 지역, Single Family home, 3,398 SF (2,250+1,148 unfinished basement), 방3개, 화장실 3개, Built 2005, Cherry Creek School
Dong Shin, Agent
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A D r e amS e cur e Chil dr e n's Wh o l e Li fe I nsu rance p o lic y f rom American Family Life Insurance Comp any is a simple way to help your child, or grandchild, get a head s t ar t on building they 'll live for some one else, to o. Let ’s talk about protecting their future, today.
Bus: (303) 557 4020 Fax : (855) 712-9472 2712 S Havana St.#D Aurora, CO 80014 dshin@amfam.com Life insurance underwritten by American Family Life Insurance Company 6000 American Parkway Madison, WI 53783 ~014108 12/17 ©2017 – 15545171 Policy Form ICC17-223 WL, Policy Form L-223 (ND) WL, Policy Form L-223 WL, Policy Form ICC17-224 WL, Policy Form L-224 (ND) WL, Policy Form L-224 WL 0204557(303)Bus: 9472712(855)Fax: DSteStHavanaS2712 01480COAurora,
콜로라도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나인헬 스가 오는 15일(토) 덴버제자교회 비전센터에서 나 인헬스 건강검진과 무료 코로나 및 독감주사 행사를 개최한다.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으며, 오전동안만 방문 가능 하니 행사에 늦지않게 시간을 확인하는것도 좋을 듯 하다.
▶날짜: 10월 15일 토요일 아침 8시~12시 ▶장소: 덴버제자교회 비전센터 주소: 8390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
▶무료 검진
1. 건강상담과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 1955년생부터 고객부담 제로~! 65세가 될 때 메디케어 가입 자격을 처음 얻게 됩니다. 65세 생일이 있는 달을 기준으로 3개월 전부터, 생일이 있는 달 그리고 3개월 후 사이에 언제든지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 메디케어 A. B만 가지고 계십니까? ◆메디케어, 메디케이드를 동시에 가지고 계십니까? ◆타주 혹 다른 카운티에서 오셨나요? 처방 약 보험료가 부담되십니까? ◆올해 65세가 되십니까?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두가지 있으신분 언제든지 보험을 들거나 바꾸어 드릴 수 있습니다. ◆치과 보험을 2천불까지(임플란트 포함) 이용가능 합니다. 믿고소개해“좋은보험만드립니다. 전화주세요” 융자·보험 전문인 이성선 NMLS NO. 940251 License # mb 1000143628 Sungslee11@gmail.com 보스턴대학졸업 estherleeinsurance@gmail.com 보험 전문인 이 에스더 720-280-3066 이성선·이에스더 종합보험 건강검진, 무료 코로나 & 독감주사 행사 안내
리퍼럴 2. 약사와 상담 3. 혈압측정 4. 응급처방 5. Covid 부스터 & 독감 주사 6. 키와 몸무게/비만 진단 ▶ 저렴한 검사 1. 혈액검사 $45, 2. 전혈구 검사 $30, 3. 혈액형 검사 $35 4. 헤모그로빈 A1C 검사 $35 5. 고감도C반응단백 검사 (hsCRP) $40 6. 전립선 검사 PSA $40 7. 남성 호르몬 검사 $50 8. 비타민B12 검사 $25 9. 비타민 D25(Vitamin D 25-Hydroxy) $60 10. 대장암 검사 진단키트 $45 11. Covid 19 안티보디 $65 ▶예약 방법 당일 예약 또는 워크인 방문 가능 한국어 전화 문의: 303.875.9076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합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편집부>
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50년 경력의 틀니 전문가가 병원내 기공소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맞춤 제작과 수리를 해드립니다 Aurora 10700 E Bethany Dr Aurora, CO 80014 303 745 8828 (한국어 서비스) 3D 영상에서 환자의 뼈상태를 분석 하고 최적화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무절개 시술 방법으로 하루만에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최첨단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방법 입니다. elitedentalco com 교정 장치나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고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된 투명한 장치를 사용하여 삐뚤어진 치열을 교정 합니다 틀니 전문 디오나비 임플란트 투명 교정 엘리트 치과3 호점 오픈! 병원내 자체 크라운, 틀니 기공소 보유 "과잉 치료없이 꼼꼼하고 편안하게!" 당일 틀니 수리 디지털 스캐너와 CT로 정확한 진단 3D 프린터로 맞춤형 치아 Lakewood 1200 S Wadsworth Blvd Lakewood, CO 80232 303 733 7533 Thornton 10005 Grant St Unit D Thornton, CO 80229 303 450 3199
인하여 민원 영사업무와 사건사고 영사업무를 함께 병행 하 게 되었으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덴버영사업무]
및
10월 1일~2023년 2월 5일: 한인 예술가 새미 리 전시회
덴버 보태닉 가든(1007 York Street, Denver, CO 80206)
~10월 31일: 덴버 식물원 콘메이즈 채필드팜
매주 금/토/일, 오전 9시-오후 5시 8500 W Deer Creek Canyon Road,Littleton, CO 80128
10월 16일: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오후 4시, 베타니 루터란 교회(Bethany Lu theran Church, 4500 E. Hampden Ave. Cherry Hills Village, CO 80113)
10월 21일-23일 : 할렐루야 교회 부흥회
안내]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10월 30일 : 풍성한 교회(구 펠로쉽 교회) 창립 예배
오전 11시, 10700 E Bethany Dr, Aurora, CO 80014
11월 2일, 9일: 무료 메디케어 상담
장소: 2620 S. Parker Rd. #143, Aurora CO
날짜: 11월 2일 과 11월 9일
시간: 아침 10시 - 오후 2시
11월 12일: 아빠밴드 락밴드 공연
저녁 7시, 세컨홈커뮤니티(3138 S Parker Rd., Aurora CO 80014)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Anna Im (애나 임) ���� Cherry Creek So. Dr. #��� Denver, CO ����� Bus: ���-���-���� Fax: ���-���-���� sookyim@ft.newyorklife.com 미래에도 좋은 일을 계속하실 수 있도록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뉴욕라이프 및 그 자회사들이 제공하는 모든 증서 계약서는 영문약관으로만 취급이 가능합니다. 논쟁이 발생할 경우는 증권과 계약서의 각 조항이 우선합니다. The offering documents (policies, contracts) for all New York Life and its subsidiaries products are available only in English. In the event of a dispute, the provisions in the policies and contracts will prevail.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세요. SMRU������(Exp.��/��/����) ⓒ����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 Madison Avenue, New York, NY ����� 생명보험, 은퇴자금(Annuity, IRA, Mutual funds) 교육자금 (��� plan), 메디케어 장기간호보험 (Long Term Care),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1048호 이현진 사장 조예원 기자 윤성희 기자 기사제보 ·광고문의 Editorial ·Advertising 기사제보 받습니다.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전화 (303) 588-4718 / (720) 937-3106 2851 S Parker Rd #50, Aurora, CO 80014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동호회, 학교, 결혼 식, 가족경조사 등 사진 또는 내용을 보내주세요. 본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지에 게재 된 외부 필자의 기사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 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콜로라도 타임 즈와 계약에 의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 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아이디: colta2000 페이스북 주소: facebook.com/coloradotimes 전자잡지: issuu.com/coloradotimes 미 중서부 지역 온라인 뉴스의 리더 콜로라도 타임즈 ColoradoTimesNews.com We Want to Hear From You Send us your news. Have you got a local story or picture 중서부 한인 언론 중 최상위 그룹 전세계 온라인 트레픽 순위 71,188등 달성 (아마존 알렉사 2022년 2월 집계) 순회영사 업무 일정 변경 안내 [문화공연
행사
샌스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올해 마지막 순회영사 업무 일정이 아래와같이 변경되었습니다. 당초 11월 7일 예정 이었던 영사업무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정부 예산 삭감으로
▶일시: 10월 28일 금요일 오후 1시-7시 ▶장소: 한아름 옆 쌍둥이 빌딩 지하 1층 ▶주소: 2851 S Parker Rd. Aurora, CO 8001 (Tower I LL층 Conference room)) [콜로라도 스프링스 영사업무] ▶일시: 10월 29일 토요일 오전 9시-11시 ▶장소: 성 김대건 한인 천주교회 ▶주소: 4515 E. Pikes Peak Ave Colorado Springs, CO 80916 ▶전체일정 오전 9:00-11:00 순회영사 오전 11:00-12:00 동포 안전 간담회 동포 간담회는 한인회 임원진과 정회원우선 으로 정원 30명 입니다. [사전 예약 방법 및 예약 오픈 일정 안내] 온라인 접속 (https://consul.mofa.go.kr) 또는 전화예약 (415)921-2251(65세 이상) (*예약은 10/14 금 샌프란시스코 시각 오전 10시 / 콜로라도 시각 오전 11시 오픈)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많은 것 배우고 돌아갑니다”
시애틀에서는 처음 열린 ‘월드옥타 미서부 대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하 무역스쿨)이 미 국, 캐나다, 일본, 네팔 등 4개국 11개 지회 100여 교 육생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30일~10월 2 일 2박 3일 동안 컴포트스윗 에어포트 터킬라 호텔에 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시애틀지회 김필재 수석부회장 겸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오프라인과 온 라인으로 함께 진행된 무역스쿨 첫날 입교식에는 주 관 지회인 월드옥타 시애틀지회 박재영 회장, 샌프란 시스코지회 유창수 회장, 덴버지회 최준경 회장, 휴스 턴지회 양칠선 회장, 네팔 카트만두지회 김영인 회장 등 각 지회 회장은
상담당과 홍진규 팀장의 매끄러운 핸들링이 브레이크 없는 행사를 완성했다.
첫날인 9월 30일에는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 녔다’의 저자인 샤인플로우 박정준 대표가 강단에 올 라 교육생들에게 창업을 위한 준비와 마음가짐에 대 해 강의했다. 둘째 날인 10월 1일에는 아모리 김지민 시니어 디 렉터와 주식회사 마카리오스 김영인 대표가 강의했 다. 특히 코이카(KOICA)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한 김영인 대표는 교육생들의 폭발적인 질문 공세를
이들 4명의 강사는 강의 시간 내내 진지하게 강의 를 듣는 교육생들의 훌륭한 태도와 강의 후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무역스쿨의 꽃인 조별 창업프로젝트 발표 역시 흥 미진진하게 진행됐다.
10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진행된 조별 창업프로젝 트 발표를 통해, 1조는 ‘Su(水) House’라는 창업 아이 템을 발표했으며, 2조는 아마존 등 배달 시대에 흔히 발생하는 택배물 도난사고 방지를 위한 ‘스마트 도어’ 라는 아이템을, 3조는 우버 등 일일 평균 주행거리가 긴 차량을 광고 매체로 활용하는 ‘Local
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시애틀 통합교육 ‘대성황’ 9월 30일~10월 2일, 4개국 11개 지회서 교육생 등 100여 명 참석
물론, 월드옥타 미국 서부지역 김무 호 부회장, 일본 사이타마지회 고대일 이사장, 샌프란 시스코지회 김효완 초대 회장, 월드옥타 김효수 전 차 세대위원장 등 월드옥타 관계자와 주시애틀 대한민 국 총영사관 서은지 총영사, 박경호 영사, 타코마 한 인회 김옥순 이사장, 창발 강수진 회장 등 한인 기관 및 단체에서 참석해 시애틀 1기 무역사관생도들을 격 려했다. 월드옥타 시애틀지회 김현우 차세대대표의 진두 지휘로 2박 3일 동안 진행된 무역스쿨은 ‘창업’을 주 제로 한 조별 과제와 4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강의’ 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진행됐다. 또한 월드옥타 샌 프란시스코지회 강호준 멘토와 월드옥타 밴쿠버지회 곽지영 멘토가 진행한 아이스 브레이킹이 참가자들 을 더 끈끈(?)하게 만들었으며, 시애틀지회 민지영 영
받았으며, 강의 후에는 각 지회로부터 강연 초청을 받 기도 했다. 마지막 날인 10월 2일에는 시애틀 지역에서 가장 많은 IT 기업 종사자와 대표들이 회원으로 있는 비영 리단체 ‘창발’의 공동창업자 3명 중 1명인 CMES RO BOTICS INC 알렉스 최 대표가 강단에 올랐다.
Bumps’라는 아이템을, 4조는 소중한 사람에게 목소리를 선물하는 ‘U Sing’이라는 아이템을, 5조는 한국에는 성행하지 만, 미국에서는 찾기 힘든 산후조리원 ‘We UMMA’ 라는 아이템을, 6조는 1가구 1 반려견 시대를 반영 한 ‘Doggie Heaven Kitchen’이라는 아이템을, 7조 덴버지회에서는 덴버지회 최준경 회장과 임원들을 비롯하여 청년들이 대거 참석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 9월 30일-10월2일, '월드독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진 월드옥타 제공)
답을 해, 철저한 준비성을 실감케 했다. 각 조는 시간이 모자라 거의 밤을 새우다시피 하며 준비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으며, 짧은 시간 내에 준비한 자료라고는 믿지 못할 정도의 세밀하고 프로페셔널한 설명으로 심사위원은
마지막으로 3위는 우버 등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긴 차량에 마일당 1.2센트 정도의 수 수료를 제공하고 스티커를 장착해 광고하는 ‘Local Bump’를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3 조(시애틀지회 이현철, 샌프란시스코지회 장명세, 덴버지회 김건우, 밴쿠버지회 정서현) 가 차지, 삼성 최신형 갤럭시탭 S8을 조원 전체가 각각 1대씩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 진행된 시애틀지회 대표, 부대표 선출에서, 제0기 김현우 대표 후임 으로 제1기 대표로 송용준 부대표가 선출됐으며, 대표로 선출된 송용준 부대표로부터 부 대표직을 물려받을 신임 부대표로는 김소원이 선출됐다. 이로써 김소원 신임 부대표는 기존의 강경석 부대표, 정재희 부대표와 함께 부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2박 3일간의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일정의 마지막 순서인 수료식에서 시애틀지회 박재 영 회장과 이무상 이사장, 샌프란시스코지회 유창수 회장, 덴버지회 최준경 회장, 미국 서부지역 김무호 부회장은 수료생 전원에게 월드옥타 회원만 왼쪽 가슴에 달 수 있는 옥 타 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수료증을 전달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자리를 페더럴웨이 해송 연회실로 옮겨 저녁 식사를 곁들인 뒤풀이를 갖고 담소를 나누며 석별의 정을 나눴으며, 비행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일찍 출발해야 하는 수료생들은 남아있는 수료생들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주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시애틀지회 주관으 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본국 산업통산자원부와 KOTRA, 컴포트 스윗 에어포트 터킬라 호 텔, 시애틀 한인회, 타코마 한인회, 페더럴웨이 한인회, 이원규 부동산,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9 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로부터 영상메시지를 받는 플랫폼 창업 아이템 ‘My Star’를, 8조 는 자녀와 함께 음식을 만드는 쿠킹 키트를 공급하는 ‘Cook it’이라는 아이템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각 조 발표가 끝난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발표자들 이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나 각 조 조원들은 어렵고도 주도면밀하게 들어오는 질문 에도 막힘없이
물론,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월드옥타 미국 서부지역 김무호 부회장, 시애틀지회 박재영 회장, 샌프란시스코 지회 유창수 회장, 덴버지회 최준경 회장, 창발 강수진 회장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진행 한 심사 결과, 스타들이 직접 녹화한 영상메시지를 전달하는 플랫폼인 ‘My Star’를 창 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7조(시애틀지회 권지혜, 정준영, 덴버지회 신단)가 영예의 대상 을 차지, M2 chip을 장착해 업그레이드된 애플 최신형 맥북 프로를 조원 전체가 각각 1 대씩 받았다. 2위는 아마존 등 배달 시대에 흔히 발생하는 택배물 도난사고 방지를 위한 ‘스마트 도 어’를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2조(시애틀지회 강지선, 샌프란시스코지회 진선아, 덴버 지회 조한이, 댈러스지회 신동찬)가 차지, 애플 최신형 아이패드 에어 256GB를 조원 전 체가 각각 1대씩 받았다.
오버나이트 프린 팅, 강남식당, 신성식당, 블루아일랜드스시, 코치포차, 시애틀 울타리, 뉴트로월드, 미디 어한국, 스포츠서울, 우먼즈No.1이 후원했다. <기사제공 월드옥타 / 정리 콜로라도타임즈 편집부> 한편 덴버지회에서도 차세대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였는데 특히 전국에서 모인 차세대들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상을 휩쓸어 눈길을 끌었다. 차세대들을 격려 하기 위해 함께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 참석한 덴버지회 최준경 회장은 본 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애틀 세미나를 위해 덴버지회는 참석한 모든 차세대들 에세 항공편과 숙박을 지원하였는데, 너무 좋은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창업 아이템 들과 현실적인 포트폴리오로 1-3위까지 상을 받고, 차세대 졸업 후 강사로 참여한 덴버출신 회원도 지도자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젊은 청년들이 월드옥타에 가입하 여 더 좋은 기회와 글로벌한 인맥을 공유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현진 기자>
승리해야 하는 이유를 콜로라도 타임즈 독자들 에게 피력하고 싶다며 본지에 먼저 연락을 취해 왔다. “콜로라도 타임즈가 한국 커뮤니티에 닿을 수 있는 폭넓고 좋은 언론사라고 들었다.” 웰스는 공화당의 대의를 지지하기 위해 600 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지금까지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의 재선에 반대하는 콜로라도 전역의 광 고판과 디지털 광고에 자신의 주머니에서 직접 돈을 지출했다. 정치적 공방과 승리를 위해서는 돈이 전부가 아닌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그는 민주 당 출신 주지사가 돈을 들여 주민들의 표를 사려 고 하기에 같은 대응책을 쓸 수 밖에 없었다고 개 인 투자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민주당의 폴리
스 주지사가 석유와 가스 시추에 대한 주정부 차
원의 강력한 제지를 하면서 콜로라도 주의 귀중 한 에너지원이 효율적으로 쓰이지 못한다며 강 력하게 비판했다. 또한 석유, 가스, 농업 외에도 콜로라도 주의 속출하는 범죄율과 비효율적인 교육 시스템 등을 거론하며 지난 임기 기간 동안 지역 사회 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민주당은 “자격미달”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화당 출신의 주지사 후보인 하이디 가날(Heidi Ganahl)은 사회주의 와 자유의 분명한 차이를 알고 있는 정치인이라 고 한다.
“공화당 출신 주지사 후보 하이디 가날은 주 정부의 역할이 줄어들어야함은 물론 범죄에 더 욱 강경하게 대응하고 개인의 자유와 선택을 촉 진해야 한다고 믿는다.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모 두가 더 나은 삶과 발전, 그리고 안전한 삶을 영 위하기 위해 이번 중간선거에서 반드시 판도를 뒤집어야 한다.” <조예원 기자>
1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다가오는 11월 8일 선거를 앞두고 콜로라도 의 현 주지사인 제라드 폴리스는 올해 자신의 재 선을 위해 700만 달러를 썼으며, 콜로라도 정계 에서 그가 주 정치의 가장 큰 재력가 중 한 명임 을 확고히 했다. 그러나 그를 추격하는 새로운 얼 굴이 있다. 북동 콜로라도의 목장 및 시추 왕조 의 64세 후계자 스티브 웰스(Steve Wells)와 그 가 설립한 공화당 지지 위원회 딥 콜로라도 웰스 (Deep Colorado Wells)다. 스티브 웰스는 이번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민주당이 콜로라도 주의 학교 시스템을 사 회 공학 프로젝트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학생들 이 코로나 판데믹 기간동안 제대로 된 교육을 받 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볼멘소리를 냈다. “내 주 변에 펜타닐 중독으로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이 들만 여러 명”이라며 범죄와 펜타닐의 주 내 만연 에 민주당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점도 비난했 다. 그는 민주당이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해 좌파 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콜로라도 주의 성향을 통 제하도록 내버려 두었다고 꼬집으며 산업의 발 전을 저하하는 사회주의적인 정치를 끝내야 한 다고 주장한다. 웰스의 주장에 의하면
북동 콜로라도 부호, 공화당 승리 이끌기 위해 직접 600만 달러 투자 “좌파적인 성향의 민주당 재선을 막는 것이 콜로라도가 발전하는 길” ▲본지 뿐만 아니라 콜로라도 내 다양한 언론사에 서 소개된 스티브 웰스(Steve Wells) 씨는 사비를 지 출해 공화당을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 (사진 스티브 웰스 본인 제공) 박수정 융자 Fairway Asset CORPORATION 주택융자 재융자 캐쉬 아웃 NMLS #1659449 I State Lic. : CO100508881 I Corp. NMLS #293044 DIRECT LENDER IN AL, CA, CO, DE, DC, FL, GA, IL, IN, MD, NJ, NC, PA, TN, TX, VA Soo Park NMLS #1659449 “민주당이 이끈 콜로라도, 지난 4년 동안 후퇴만 거듭”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1
클라우드가
유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더 많은 고객이 가상화폐로 결제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며 설명했다. 이번 제휴로 코인베이스는 데이터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기존 아마존 에서 구글 클라우드로 옮기기로 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또 데이터 센터를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인텔과 공동 설계한 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운트 에번스(Mount Evans)라는 코드명의 E2000 칩은 메인 컴퓨 팅을 하는 중앙처리장치(CPU)로부터 네트워킹을 위한 데이터 패키징 작업을 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에서 CPU를 공유하는 고객 간 더 나은 보안을 제 공하고, 신제품에 탑재돼 이전 모델보다 2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고 구글 측은 설명했다. 칩은 코어라고 하는 기본적인 프로세서로 구성돼 있고 코어 사이로 정 보가 흘러나올 수 있는데, E2000은 이를 방지한다. 구글은 이와 함께 기업이 자사 메인프레임의 디지털 복사본을 만들어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듀얼 런'(Dual Run)과
1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고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업체 중 최적의 보험을 찾아 드립니다. Sean Sim션심 13791 E. Rice Pl. #112, Aurora, CO 80015 부동산, 보험 전문 보험료가 계속 올라 걱정이신가요? 심소연 부동산·융자 광범위하고 다양한 융자 프로그램 타 은행 및 융자회사로부터 거부당한 융자 재상담 주택 차압 위기에 계신 분을 위한 융자 조정 및 상담 Work Permit 가지고 계신 분을 위한 융자 상담 Conventional 론 FHA 론, VA 론, 외국인 론 No Income verification 프로그램 Down Payment Assistance 프로그램 Refinance, Cash Out Refinance Home Equity Line of Credit Reverse Mortgage(62세 이상) 심소연 부동산, 융자 전문 soyeon@proactivefi.com 융자 라이센스 License # MLO 100507109 NMLS 1576488 720) 508-00646000 E. Evans Ave., Bldg.#3, Suite 301 Denver CO 80222 주택 융자 전문 맞춤 서비스 주택융자 고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업체 중 최적의 보험을 찾아 드립니다. Sean Sim션심 303) 621-4919 | Office: 303) 481-4251 실력 있는 전문가가 도와드립니다. 고객의 상황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소개합니다. 여기 저기 헤매지 마시고 전문가 션심에게 맡기세요! 13791 E. Rice Pl. #112, Aurora, CO 80015 주택보험 생명보험 비즈니스보험 상해보험 (Workers Comp)자동차보험 www.siminsuranceagency.com Sim Insurance Agency LLC 보험 전문, 부동산 부동산 보험 구글
내년부터 가상화폐로도 결제를 받는다. 데이터 센터 성능 향상을 위해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과 공동으로 설계한 칩도 출시 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11일(현지시간) 연례 기술 콘퍼런스인 '구글 클라 우드 넥스트 22'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소개했다. 우선 구글은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와 제휴해 2023년 초부터 가상화폐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도록 하겠 다고 밝혔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클라우드 업체 가운데 가상화폐로 결제가 허용되는 것은 구글이 처음이다. 구글은 가상화폐 결제를 통해 치열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서 비스 시장에서 최첨단 기업들을
구글 클라우드에서
팀이 나 조직, 국경을 넘어서도 민감한 데이터를 사용해 협업을 촉진할 수 있 도록 하기 위한 '비밀 공간'(Confidential Space)도 소개했다. 아울러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 지역을 기존 35 개 나라에서 오스트리아와 그리스 등 6개국을 추가해 41개 나라로 확 대하기로 했다.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CEO는 "올해 클라우드 산업은 변곡점 을 맞았다"며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디지털 전환은 필수가 됐으며 데 이터와 인공지능(AI)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있고, 개방적이고 연결된 생태계는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알파벳(Alphabet)이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구글 클라우 드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62억7천600만 달러(9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구글 클라우드의 전체 매출은 192억 달러였다. 알파벳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년 전에는 6%도 되지 않았으나 현재 10% 에 육박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글 클라우드, 가상화폐로도 결제…인텔과 공동설계 칩 출시
장소: 덴버할렐루야교회�본당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문의: 720-226-8113 “복음으로의 초대” *강사: 김용의�선교사 -순회선교단�선교사 -복음의빛선교협회 (L.0.G. MISSION) 대표 -헤브론선교대학교�이사장 - 진리가 결론 되게 하라김용의 선교사 초청�집회 10월 21일(금) 저녁 7시 10월 22일(토) 저녁 7시 10월 23일(주) 오전 11시 10월 23일(주) 저녁 7시
모습이 그려졌고, 국립 한글 박물관 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의 주제는 ‘
고마워, 한글’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도 한글날을 기념하는 여러 행사들이 열렸는데, 한글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 심이 커진 만큼 미국에서도 한국 문화 원이 ‘한국어 시낭송 대회’을 개최해 240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전미에서 참가했고 놀라운 실력들을 뽐내 심사 위원 전원을 놀라게 했다. 한편 쟁쟁한 실력자들의 경쟁 속에 서 콜로라도 주 출신의 사라 알콸라프 양이 우수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누려 지역 사회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콜로라도에는 한국어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이 정말 많고 그들만의 커뮤 니티도 형성되어 있다. 이번 대회에서 3등 상을 받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너 무 행복하다. 내년에도 ‘한국어 시낭 송 대회’가 개최된다면, 주변에 한국
어를 사랑하는 콜로라도 친구들에게
도 추천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밝 히기도 했다. 이번 시낭송 대회는 한글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주최측인 한 국 문화원에 따르면 미국인 참가자들 의 한국어 발음, 시에 대한 이해와 해 석, 낭송의 리듬과 감성 등을 기준으 로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등 모두 48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유명한 한국 시를 낭송 하며 잔잔한 배경 음악 위로 내레이션 을 입히는가 하면, 직접 피아노를 연 주하며 시를 읊기도 했다. 한 참가자 는 시 구절마다 직접 연기를 하며 감
성을 담아낸 시낭송 버전의 뮤직비디 오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 의 함축적 의미를 충분히 이해한 것은 물론, 새롭게 재해석한 참가자들도 있 었다. 모두가 한국과 한국어를 사랑하 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 출전을 통해 한 국인의 정서와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대회 참가자들 중 한 명인 우크라이 나계 미국인 야노브스카야는 만해 한 용운의 ‘님의 침묵’ 시를 낭송하며 자 신의 조국을 떠올렸다고 했다. 그녀는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에는 자신 이 잃어버린 조국을 상징하는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님의 침묵’이라는 시
1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세컨홈 데이케어(대표 한인 오마르)에서는 지난 7일 금요일 오전 세컨홈에서 코로나 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환절기에 대비해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 날, 예방 접종을 위해 케햅(CAHEP)클리닉에서 박수지 약학박사와 간호사들이 방 문하여 백신을 접종하였다. 세컨홈 회원들과 가족, 관계자들과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세컨홈 데이케어를 찾은 방문자들80여명은 차례로 접종을 마쳤다. 특히 백신 접종을 마친 거동이 불편한 어르 신들은 클리닉에 가지 않아도 픽업 라이드까지 해주고 데이케어에서 편하게 독감예방 주사를 맞을 수 있어 너무 편리하고 좋다 말하며 다시한번 방문한 케햅 클리닉 의료진 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세컨홈 커뮤니티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앞으로도 클리닉과 연 계하여 백신 접종과 각종 의료 서비스로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어르신 건강 지킴 이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이다. 문의 전화는 720-990-0922, 주소는 0730 E Iliff Ave #4707, Aurora, CO 80014이 다. <이현진 기자> 세컨홈 데이케어, 독감 예방접종 성료 지난 9일 일요일은 대한민국의 자 랑스러운 제 576번째 한글날이었다. 오백 일흔 여섯 돌을 맞은 한글날을 기념해 서울 하늘의 밤하늘에는 드론 으로 수놓은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의
속에는 가르침이 있다. 자신의 슬픔을 희망으로 전환하는 것. 그 것이 내게 도 큰 위안이 되었다”고 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대회를 주최한 정상원 LA 한국 문 화원장은 “미국인들이 한국 시에 큰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 꼈고, 미국의 소도시에서도 한국어를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는 미국인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상 수여 소 감을 밝혔다. 우리의 말과 글이 곧 대 한민국의 경쟁력이듯, 누구나 배우기 쉬운 말과 글로 민족의 힘을 모으고, 그 원동력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 뤄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한글날 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더없이 뜻 깊은 대회가 아닐 수 없었다. <조예원 기자> 한글날 기념 美 ‘한국어 시낭송 대회’에서 콜로라도 출신 미국인 우수상 차지 주최 측 “미국의 다양한 도시에서 한국 시를 공부해 지원한 242명의 미국인 참가자들에게 감사” 미주 한국어 시 낭송대회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등 모두 48명 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KBS)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5 10730 E Iliff Ave #4707, Aurora, CO 80014 · 하바나�파크 / 뉴욕제과�옆센터�운영시간: 월~금 8AM-4PM(공휴일�제외) 매달�필요한�물품을�각�가정으로�배달 기본�의료�용품부터�매달�사용하는�소모품까지�제공 병원�진료�픽업�서비스, 약�픽업�서비스 날짜와�시간�장소만�제공하시면 어디든지 모셔다�드립니다. 영양밸런스를�맞춘�조식�및�간식, 점심�제공 전신운동, 라인댄스, 요가, 기체조, 치매예방운동, 명상, 소풍, 외식, 견학, 생일잔치, 빙고, 라인댄스등�다양한�프로그램�제공 메디케어, 메디케이드�신청�및�각종�서류�처리 구정, 삼일절, 광복절, 부활절, 발렌타인데이, 어머니날, 아버지날, 추수감사절, 추석, 할로윈, 성탄절�등�다양하고�풍성한�절기�행사 성인(18세�이상) 장애인�케어 전문�간호사와�간호보조사�및�케어기버가 정성껏�케어해드립니다. 가사도우미�제공 신체수발부터�장보기서비스, 청소, 빨래, 요리�등 각종�생활에�필요한�도움�제공 고객�맞춤형�서비스�제공 *회원이�아니더라도�메디케이드�소지하시면�서비스�무료�이용가능 데이케어�문의 케어기버�문의 유투브/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세컨홈 을�검색하세요! 세컨홈과�함께�일하실 케어기버 (스타트페이 $18) 구합니다. 세컨홈 데이케어/홈케어 2nd HOME COMMUNITY 시니어�데이케어 메디컬�서플라이 장애인�데이케어 픽업서비스 시니어�홈케어
1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7
다음 달 8일 진행되는 미국 중간선 거는 조 바이든 대통령 4년 임기의 중 간평가의 성격이 짙으며 다가오는 2024년 차기 대선 전초전 성격도 있 다. 코로나 판데믹의 장기화와 심화되 는 美 인플레이션 등으로 여당인 민주 당의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상원 선 거에서는 접전 중이다. 중간선거는 대통령의 임기 중간에 상원과 하원 의원 및 주지사를 뽑는 선거를 일컫는다. 미국 대통령의 임기 가 4년인데, 그 중간인 2년 차에 치르 는 선거이기 때문에 중간선거라고
려왔다.
른
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한 이른바 ‘아메
리카 퍼스트(미국우선주의)’의 예고된
수순이라는 평가가 쏟아진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에서
는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과 상원
의원 100명 중 35명을 새로 선출하는
데 특히 미국 50개 주를 이끄는
1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불
올해에는 중간선거 결과에 따
의회 권력이 어디로 향하든 미국의,
주지사 중 36명도 선출하게 되며 콜로라도 주 도 이에 포함된다. 하지만 현재 콜로라 도 주 의회를 장악하는 민주당 정책의 향방과 미래 또한 이번 중간 선거의 승 패에 따라 새로운 엔진을 달 수도, 좌초 될 수도 있다. 지지자들이 표들이 갈리며 몇 표 안 되는 차이로 승자와 패자의 명암이 속 속 갈리는 중간선거에서 한인들의 표 또한 매우 중요하다. 한인 커뮤니티는 현재 콜로라도에서 무려 5번째로 큰 커뮤니티로 한인 인구수는 47,217명, 시민권자는 23,375명에 육박한다. 따 라서 한인의 투표 참여는 접전 중인 이 번 선거에서 당락을 결정지을 매우 중 요한 열쇠이기도 하다. 이번 중간선거 에서 콜로라도 주의 미래를 짊어질 주지 사와 부주지사, 그리고 장관직에 출마한 양당의 후보들을 알아보고 그들이 피력 하는 주요 어젠다를 들여다보자. 11월 8일, 다가오는 美 중간선거 콜로라도 후보들의 주요 공략은? ‘지키려는’ 민주당과 ‘빼앗으려는’ 공화당 첨예하게 대립, 한인들의 투표도 큰 몫 민주당 출신 콜로라도의 제라드 폴리스 현 주지사(좌)와 이에 맞서 는 공화당 출신 하이디 가날 후보 (사진 Marc Piscotty) ■주지사(Governor)와 부주지사(Lieutenant Governor) 양 당 후보들 -민주당 출신 제라드 폴리스(Jared Polis) 현 주지사와 다이 앤 프리마베라(Dianne Primavera) 현 부주지사 “지난 임기 기간 동안 약속했었던 공약 지켜… 인플레이션 부담 낮추기 위해 저렴한 주택 공급과 범죄율 타파에 초점을 맞춰왔다. 경쟁자인 하이디 가날 후보는 그 동안의 발전과 도약을 무시한 채
대한 긍정적인 변화들을 위해 카운티 투표함 수를 증가시키고, 자동 유권자 등록을 확장하고 ‘거짓말’에 맞 서기 위해 열심히 싸웠다. 민주주의와 콜로라도 인들의 자유, 그리고 인권을 위해 이번 선거에도 최선을 다할 것” -공화당 출신 팜 앤더슨(Pam Anderson) 국무장관 후보 “내 경쟁자인 그리스월드는 선거의 진실성에 대한 논쟁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 콜로라도에는 초당적 수사법을 사용하지 않는 포용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 나는 제퍼슨 카운티 서기 출신으 로 콜로라도 카운티 서기협회를 이끌었고, 양당 전직 사무원들의 지 지를 받고 있다.”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9 ■법무장관(Attorney General) 양당 후보들 -민주당 출신 필 와이저(Phil Weiser) 현 법무장관 “풍부한 경험 토대로 콜로라도 전역의 주민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 해 싸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낙태권에 대한 권리를 빼앗기고 무책 임한 회사들에 의해 속아 넘어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또한 증가하는 범죄에 대해 특정 개인보다는 조직적인 범죄에 초점을 맞춰 장기적인 시점에서 더 강력한 법 집행 기관을 건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공화당 출신 존 켈너(John Kellner) 법무장관 후보 “지난 4년 동안 콜로라도는 살기에 덜 안전한 곳이 되었다. 폭증하 는 범죄가 난무하고 덴버 시 내 자동차 절도율은 미 전국에서 두 번째 로 높다. 범죄 통제에 관한 한 모든 법률망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 나는 해병대 출신으로 지금까지 지방 검사로서 경력 내내 범죄와 싸워 온 입장으로 주 전체의 법과 정책의 불균형을 가장 크게 느끼는 콜로 라도 내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사람들과 교류할 것이다.” ■재무장관(Treasurer) 양당 후보들 -민주당 출신 데이브 영(Dave Young) 현 재무장관 “지난 2020년 콜로라도 인들이 은퇴를 위해 더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도록 시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평생 일하고도 저축한 돈이 부족해 은퇴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사회 보장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공화당 출신 랑 시아스(Lang Sias) 재무장관 후보 “당선된다면 재무장관으로서 투명성, 책임성, 상식적인 경제 정책 을 강화할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공공 직원 퇴직 협회(PERA)’에 초점 을 맞춰 감독 위원회에서 근무해왔다. 직장인들의 안정적인 은퇴와 노후 위한다면서 PERA의 유익한 프로그램 및 취지에는 반대표 던진 현 재무장관은 스스로도 ‘이해충돌’ 겪고 있으며 자격미달” <조예원 기자> 나침반이 없는 황량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콜로라도 주는 코로나 대유 행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일자리를 확보했고 기록적인 예산 흑자, 그 리고 교육의 질의 상승을 일구어냈다.여성의 인권 상승을 위해 낙태의 권리를 여성 스스로의 선택으로 인정했고, 전미에서도 다양성을 포용 하고 인정하는 주로 우뚝 섰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공화당 출신 하이디 가날(Heidi Ganahl) 주지사 후보와 대니 무어(Danny Moore) 부주지사 후보 “현재 콜로라도는 훌륭한 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도 효율적으로 공 급하지 못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판데믹 기간 동안 허술한 교육 시스템 으로 읽고 쓰지도 못하고 있다. 더 많은 에너지 생산을 장려하고 새로 운 사업을 유치함으로써 주 경제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또한 교육비를 줄여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어느 학교에나 보낼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할 것이다. 즉 다양한 분야에서 주 규제를 줄임으로써 중 소기업 환경을 개선하고 4.55퍼센트의 소득세도 폐지할 것이다. 주 소 득세 철폐를 통해 콜로라도 예산의 120억 달러, 즉 연간 재량 지출의 약 70퍼센트를 줄이는 것이 목표” 사진의 색깔이 말해주듯, 현 콜로라도 법무장관인 민주당 출신 필 와이 저와 이에 맞서는 공화당 출신 존 켈너 후보 (사진 David Zalubowski) 현 국무장관인 민주당 출신 제나 그리스월드(좌)와 이에 맞서는 공화 당 출신 팜 앤더슨(우) 후보 (사진 Hart Van Denburg) ■ 국무장관(Secretary of State) 양당 후보들 -민주당 출신 제나 그리스월드(Jena Griswold) 현 국무장관 “나는 콜로라도 선거 투표 과정과 투명성을 철저하게 보장하기 위 해 노력해왔다. 선거 시스템에
양대 분유사, 괴사성 장염 환아 부모로부터 잇단 피소
‘엔파밀'(En famil)을 생산하는 미국의 양대 분유사가
아들에게 특히 치명적인 괴사성 장염(NEC)을 앓은 신생아 부모들로부터 잇단 집단소송을 당 했다.
7일 경제전문매체 ‘시카고 비즈니스’와 법률 전문매체 ‘어바웃로숫’ 등에 따르면 미 전역의 수백여 가족은 시밀락을 생산하는 ‘애보트'(Abbott Laboratories)와 엔파밀을 생산하는 ‘미
드 존슨'(Mead Johnson)이 미숙아에게 분유
를 수유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치명
적 소화기 질환 NEC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제품을 판매했다며 소송 에 나섰다. 어바웃로숫은 이번 소송과 관련, “애보트와 미드존슨은 소젖을 가공한 분유가 미숙아에게 NEC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늘 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밀락과 엔파밀을 ‘안전 하고 효과적인 모유 대체품’으로 병원·의료진· 미숙아 가족에게 홍보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NEC는 신생아의 장 점막이 썩어 가는 염증성 질환으로 주로 미숙아에게 발생한 다”며 “신생아집중치료실의 아기가 응급수술 까지 받아야 하며 증상이 악화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소아과 연구진은 모유 수 유시 NEC 발생 빈도가 감소하고 기존 증상도 완 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상점 진열대의 아기 분유(사진 연합뉴스)
NEC관련 소송이 전국 곳곳의 법원에서 산발 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미국 광역소송사법위원 회(JPML)는 사건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소송을 모두 연방법원 일리노이 북부지원 (시카고 연방법원) 레베카 팰마이어 판사가 총 괄하도록 했다. 팰마이어 판사는 66건의 소송(시밀락 36건, 엔 파밀 30건) 가운데 12건을 임의로 선택해 시범 재판(bellwether trial)을 진행하기로 하고 원 고측 선임 변호사들에게 4건, 애보트와 미드존
슨 측에 4건을 각각 고르게 하고 법원이 무작위 로 4건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원고측은 이미 4건의 소송을 선택했으며, 피고측은 내달 23일 이전에 선정 작업을 마쳐야 한다. 미국의 분유 시장 점유율은 애보트가 약 42% 로 가장 높고 이어 미드존슨 38%, 네슬레 10% 순으로 알려졌다. 한편 NEC 소송 변호사들은 “추가 소송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 소송 규모는 최소 2024년까지 계속 커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2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해피 애프터스쿨해피 유치원 Preschool Program 정식 원장, 교사 자격증을 갖춘 선생님들로 구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한국어와 영어 학습을 동시에, 아이들의 인지력, 사회성 언어 능력 등을 향상시켜 줍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에 맞춤 교육-2살에서 킨더 전까지 www.happychildcare.org | www.happychildcare.org | linajchoi@gmail.com Tel:720-277-5791 Skill up Care up Confidence UP! 우리 아이 학교 생활이 즐거워집니다. 유명 분유 ‘시밀락'(Similac)과
미숙
“장염
유발
위험 연구결과에도 안전한 모유대체품으로 홍보” 美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1 *$647,200에서�증액 H마트 SParkerRd 덴버 파이낸셜 Residential 1~4 Unit, 타운 하우스, 콘도 Conventional 론 3% 다운 ·FHA론 3.5% 다운 다카신분, 노동 허가증 세금보고 인컴으로 3%부터 주택 구입 융자 외국인론 인컴 증명없이 30%~40% 다운으로 주택 구입 융자 자영업자 세금보고 없이 은행 스테이트먼트로 융자 No Income Loan 투자용 집 세금보고 없이 매매, 재융자 Fix and Flip, 리모델링 융자 상업용 건물 주상복합 5유닛이상 융자 풀 도큐먼트 융자(Full Doc Loan) 은행·크레딧 유니온 · 보험회사를 비교해 가장 좋은 융자 상품 선택 세금보고 보여 주시기 어려운 분을 위한 프로그램 빌딩 담보로 돈을 빌리고 싶으실때 건물 가치의 75% 까지 자산 현금 유동성만 보고 10만~30만불까지 융자 가능 덴버 파이낸셜 상업융자주택융자 다양한 융자 비교분석 부동산 물건 분석 신용 점수 관리 은행을 상대로 한 협상 덴버 파이낸스가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비스 합니다. 융자는 덴버 파이낸셜
2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한국산�명품�블라인더�콜로라도�상륙 홈디포보다 50% 싼 가격에 드립니다 Best of Best Quality 블라인드 다양한�색상과�패턴 뛰어난�디자인 향균�가능 저렴한�가격 상담무료 & 견적무료 (720) 432-9665 프로페셔널�사이딩�전문 720.345.4167 (한국어) 719.373.1185 (영어 / 한국어)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3 무료견적상담 YJ 덴버 유일 한인경영 페인팅 전문회사 ��년의�오랜�경력과�실력 BB Q CHICKEN 콜로라도 독점 건설 계약 소유권 Right Roofing LLC 영어 · 한국어 (719) 373-1185 ·응급�서비스 ·100% 고객�만족 ·지붕�전문(Roofing) ·보험견적�환영 영어 (720) 440-0394 & (720) 757.1608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5 가을철 특별 보양식 염소탕/특선�갈비탕�판매합니다 꼬리곰탕 직접 따서 말린 푸에블로 고춧가루 판매합니다
많은 비가 쏟아 지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최대 도시 필라델피아 를 찾았다.
허리케인의 직접적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약화된 비구름이 북상하며 흐렸다 개었다를 반 복하는 도시는 자욱한 안개에 휩싸여 있었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팽팽하게 접전을 벌이고 있는 이곳 펜실베이니아의 중간선거 판세와 흡 사한 모습이었다. 펜실베이니아는 미국의 대표적인 ‘스윙 스테 이트'(경합주)로 꼽힌다. 2016년 대선에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지만, 2020년 대선에선 조 바이든 대통 령이 근소한 차로 앞섰다. 이번 중간선거를 놓고는 공화당 소속 팻 투미 의원 은퇴로 자리가 빈 상원 의석의 향배에 특히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현재 상원 의석수는 50대 50으로 양당이 정확 히 반분한 구조여서 한두 개 지역 선거 결과에 따라 차기 연방 상원 전체의 판도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원 의원 100명 가운데 이번에 선거를 실시 하는 곳은 모두 35곳으로, 이 가운데 21개 지역 은 공화당 의원, 14개주는 민주당 의원이 차지 하고 있다.
또 29곳은 현역 의원이 재출마했고, 6곳은 현 역 의원이 출마하지 않아 ‘현역 프리미엄’ 없이 ‘ 오픈 레이스’로 선거가 치뤄지며 펜실베이니아 주가 그런 곳 중 하나다.
이 곳은
등 돌린
예상됐었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등에 업고 유권자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TV쇼 출신의 메흐 멧 오즈 후보가 공화당 후보로 낙점되며 팽팽한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 상으로는 민주당 소속인 존 페 터만 후보가 오즈 후보를 간발의 차이로 앞서고
있지만 현재 격차가 좁혀드는 추세여서 결과를
예단하기 쉽지 않다.
USA투데이와
5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
르면, 응답자의 46%가 페터만 후보를 지지했
다. 오즈 후보 지지는 40%에 그쳤다. 그러나 이는 지난 6월 조사 당시 9%포인트에
달하던 격차보다는
등에서 공화당에 지지를 표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는 공화당 후보에게 투표할 잠 재적 유권자가 상당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른바 미국판 ‘샤이보수’다. 일부는 교차 투표 가능성도 제기된다. 후보 경쟁력만 염두에 둔 인 물선거로 흐를 수 있다는 것이다. 상당수 시민은 공개적으로는 유보적 반응을 내놓았다. 필라델피아 시청 앞에서 만난 한 공무원은 “투 표를 할 것 같지만 아직 누구에게 투표할지 정하 지 못했다”고 했다. 중앙역에서 만난 한 유권자는 “지난 대선에서 는 바이든에게 투표했지만, 나는 당을 보고 투표 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이번 선거에서는 아 직 결정이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치열하게 달아오른 선거분위기는 TV 광고에 서도 느껴졌다. 접전이 이어지며 양당 후보들이 일찌감치 자금력을 쏟아부으면서 TV 광고 시간
이 모조리 팔려나갔다고 한다.
무심코 틀어놓은 현지 TV에서는 10분 간격으
로 민주당과 공화당이 번갈아
2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美선거 D-30] “낙태폐지옹호 공화후보 안돼” VS “민주후보 너무 좌파적” 연방상원의원선거최대격전지펜실베이니아…’바이든·트럼프대리전’ ’50대50′현상원구도좌우할경합주…’샤이보수’많아민심은안갯속 “펜실베이니아에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미국 중간선거를 한달여 남겨놓은 지난 4일 허 리케인 이언의 여파로 여전히
선거 초반만 해도 바이든 대통령에게
여론 지형상 공화당의 손쉬운 승리가
서퍽대학이 지난달 27~30일
좁혀진 것이다. 펜실베이니아는 바이든 대통령의 고향인 스크 랜튼이 위치한 곳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 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인 와튼 스쿨 출신이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두 2024년 대선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2024 년 대선 예비 대리전 성격도 있다. 또 어느 쪽이 든 고배를 마시는 쪽은 정치적으로 뼈아픈 상처 를 입게 된다. 이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본격적인 선거 캠 페인이 시작된 9월초 일주일 동안 잇달아 펜실 베이니아를 세 차례 방문, 공을 들이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지난 8월초 미 연방수사 국(FBI)의 플로리다 자택 압수수색 이후 펜실베 이니아 지원을 시작으로 정치 행보를 재개한 바 있다. 현지 민심은 엇갈렸다. 스스로를 민주당 지지자로 칭한 존 플린(30) 은 “페터만 후보가 잘하고 있으며, 앞으로 캠페 인에 달리긴 했지만 공화당이 이기기는 쉽지 않 다”면서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맞지만 학자금 대출 탕감 등으로 다시 반등하는 분위기”라고 지적했다. 리처드 쇼(66) 역시 “민주당 지지자”라며 “이 번 선거에서 낙태권이 제일 중요하고, 낙태권 폐 지를 옹호하는 공화당은 절대 찍을 수 없다”고 단언했다. 반면 로라라고만 밝힌 40대 여성은 “온건 공 화당 지지자로서 이번 선거에 양가감정이 든 다”며 “오즈는 당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철새 정치인이지만, 민주당 후보가 너 무나 좌파라는 점에서 마음을 못 정하고 있다” 고 했다. 여론조사
상대를 비방하는 정치 광고가 쏟아졌다. “페터만은 건강에 문제가 있다”, “오즈는 낙태 인을 전부 범죄자로 만들 것” 등 한국에서라면 법적 제재 대상이 될 만큼 노골적인 광고 내용이 여과없이 경쟁적으로 이어졌다. 공화당이 이곳 중간선거에서 승기를 잡기 위 해서는 흑인 표심을 얻어야 한다는 지적도 만만 치 않다. 실제 오즈 후보는 지난주말 필라델피아 인근 흑인 교회를 찾았다. 그가 방문했다는 흑인 교회를 잠시 들렀다. 흑 인거주지 한복판에 위치한 그곳의 문은 굳건히 잠겨 있었다. 들여다보기 힘든 펜실베이니아의 마음 같았다. <연합뉴스> 필라델피아 시청 앞의 투표 독려 구조물(사진 연합 뉴스)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7 내집 마련의 올바른 선택 헬렌리 부동산은 정직합니다. 성실합니다. 그리고 콜로라도 지역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집을 사고 팔 때는 항상 헬렌리 부동산 hsleerealty@gmail.com (���) ���.���� BROKERS GUILD REAL ESTATE ���� East Hampden Avenue Denver, Colorado �����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오늘 전화 하세요! hsookee�� $���,��� $���,��� $���,���$���,���Englewood Aurora Aurora Highlands Ranch 헬렌리 콜로라도 주 법정 승인 통역사
이지민 독창회가 열렸다.
이지민 소프라노는 그동안 많은 오페라의 주 역들과 솔리스트로 공연활동을 했으나 독창회 는 팬데믹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 그녀는 오랜만 에 선 무대에서 혼신을 다해 열창하였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어 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는 이지민 소프라
노는 어느새 세월이 흘러 노래를 부른 지 30년 이 되었다며, 매 순간 감사하고 여기까지 인도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헝가리
위고의
감정선과 드라마틱한 보컬로 큰 박수를 받았다.
2부에서는 한국 민요와 가곡 그리고 오페라곡
으로 다양하게 짜여졌다.
첫곡 ‘아라리요’는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
석한 '아리랑'과 작곡가 김효근의 '첫사랑'을 연
달아 부르며 서정적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청중
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김태현 콜로라도 한인합창단 지휘자가
작곡한 '품바'를 그녀만의 특유의 고음으로 시
원하고 맛깔나게 불렀고, 마지막으로는 오페라
'루살카'중에서 '달의 노래' 와 오페라 '쥬디타' 중에서 친숙한 아리아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이며 열창했다.
앵콜곡으로 찬양곡 '여정 '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마무리한
이지민 소프라도의 독창회는
청중들의 환호와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오케스트라 악단의 곡
을 한대의 피아노만으로 아름
공연이 끝난
윤혜미 반주자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되 었다. <이현진 기자>무대에서 열창하는 이지민 소프라노와
반주자 윤혜미씨 (사진 이현진 기자)
답게 연주하며 무대를 풍성하 게 꽉 채운 반주자 윤혜미씨와 함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로써 이지만 소프라노와
2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현대자동차[005380]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 차 공장이 오는 25일 착공식을 갖고 공식적으 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조지아주 서배너 경제 개발청이 12일 발표했다. 경제개발청은 이날 3천 에이커(약 367만평) 규모의 브라이언 카운티 공장 부지에서 현대 차 관계자와 주 정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모 여 조지아주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개발 계획 을 축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서배너의 '엔 마켓 아레나'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차량 과 기술이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내 용이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 션(AJC)은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IRA)을 둘러싼 세제 혜택 논란에도 불구하 고 현대자동차의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건립 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55억 달러(약 7조8천 억 원)를 투자해 조지아주 서배너에 전기차 공 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바이든 행 정부가 지난 8월 통과시킨 IRA는 현대·기아차 를 전기차 세금감면 혜택 대상에서 제외했다. 조지아주 일각에서는 현대자동차가 IRA 때 문에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을 예정 보다 축소 하거나 재고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 러나 AJC는 업계 전문가를 인용해 현대차가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계획을 급격하게 변경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분석했다. 조지아주 정치인들도 IRA 개정에 나섰다. 라 파엘 워녹 연방 상원의원(민주)은 지난달 29 일 IRA의 보조금 관련 일부 조항 적용을 2026 년까지 유예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2025년 조지아 주 공장 완공과 함께 생산되는 현대자동차 전 기차는 IRA의 세금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공장 관련 일정을 앞 당긴 것은 아니다"라며 "25일 착공식은 기념 행사이며, 실제 착공은 애초 계획대로 내년 초 예정이고 2025년 완공 목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저녁 7시 베타니 루터란 교회(Beth any Lutheran Church)에서 소프라노
메시지를 전했다. 프로그램 1부에서는 스페인 출신 작곡가 호아 킨 로드리고의 가곡 ‘4개의 사랑의 마드리갈’과
출신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의 `빅토르
시`에 의한 가곡 4곡을 특유의 섬세한
피아노
후 피아노 앞에서 촬영하는 이지민 소 프라노 (사진 이현진 기자) 지난 5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건설 예정 부지에서 열린 ‘현대차그룹-조지 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투자 협약식’에서 조지아 주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왼쪽)와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이 투자 협약서에 사인하 고 있다. [연합뉴스] 소프라노 이지민 독창회 , '심금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 현대 美전기차 조지아 공장, IRA 파고 속 예정대로 25일 착공식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9
아마존은 이번 주 프라임 데이와 비슷한 ‘프라 임 얼리 엑세스 세일’을 시행하여 연말 온라인 쇼핑 시즌이 시작되고 있다. 아마존에 따르면 올해 여름 프라임 데이에 3억 건 이상의 구매가 이루어져 고객은 많은 금액을 절약했다고 발표 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이 늘어남에 따 소포 좀도둑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세이프 와이즈(SafeWise)의 보고서에 따르면
항상 1위를 차지하던 샌프란시스코를 제치고 덴버는 2021년 소포 도난 순위 전국 1위를 차 지했다. 덴버 경찰에 의하면 올해 939개의 소포 가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됐는데, 이는 작년 같 은 기간보다 신고 건수가 줄어들었지만, 2020 년보다 많고 2017년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 어난 수치다. 소포 절도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서는 초인
존을 이용할 때는 가까운 아마존 락커를 이용하
편도 안전하게 소포를 지킬 방법이다. 현관
에 감시카메라를
3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박영돈 부동산 Professional Business and Investment Property Broker Tel. 720.298.4955 Fax. 303.790.7628 355-C Inverness Drive South, Englewood, CO 80112 | e-mail: ParkRealty4955@yahoo.com
종 카메라나 스마트 잠금장치 등 집 보안에 지 출을 늘리고 있다.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면 절 도 상황이 녹화된 파일을 손쉽게 경찰에 제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절도범의 신원을 파악하기가 쉬워진다. 작년 연말 덴버에서 수제 맥줏집을 운영하는 한 한인은 영업시간이 끝나자 도둑들이 야외 파 티오에 몰래 침입해 의자와 테이블을 모두 훔쳐 달아났는데, 한인 주인은 범죄 영상을 페이스북 에 공유하며, 다시 훔친 물건을 제자리에 갖다 놓으면 신고하지 않겠다고 공지하자 며칠 후 새 벽에 고스란히 소파와 테이블을 갖다 놓은 일 도 있었다. 소포 도난 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UPS 의 경우 직접 픽업이 가능한 장소를 설정하거나 직장에서 소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마
는
설치하고 경고 표시를 하는 방 법도 좀도둑의 기승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솜방망이 처벌에서 벗어나 양형 기준 을 강화해야 할 시점이다. <이현진 기자> 2021년 미국 대도시 중 소포 절도 순위(safewise 캡쳐) 연말쇼핑시즌도둑기승,덴버소포도난전국1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
격적인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달러의 강세가 계속되면서 미국 제조업체들이 위기에 직면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 달러 화의 강세가 부활 조짐을 보이는 미국 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을 저하하는 요인 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달러가 유로화나 엔화, 영국 파운드 화 등 기축통화뿐 아니라 다른 국가들 의 통화보다 가치가 크게 오르면서 미 국 제조업체들은 수출이 불리해졌고, 외국 공장에서 생산한 상품을 판 수익 을 미국으로 들여올 때도 환차손에 노 출됐다는 것이다.
미국의 가정용 전자기기 제조업체 인 월풀의 경우 2분기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의 매출이 1년 전과 비교해
19% 감소했다.
매출의 절반 이상을 유럽과 중동에 서 올리는 미국 조지아주(州)의 농업 기기 생산업체 애그코의 경우 올해 상 반기에 강달러로 인한 환차손 탓에 매 출의 8.5%가 사라졌다.
이에 따라 애그코의 상반기 전체 매 출도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1%
감소했다.
전 세계적인 경기둔화 현상 탓에 소 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 달러화의 강세가 미국 제조업체의 어 려움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이야기다.
금융투자업체인 RBC 캐피털 마켓 은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제조업체인 3M의 경우 해외 매출이 5.1%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또한 미국의 냉난방기기 제조업체
캐리어는 3.4%, 제너럴 일렉트릭(GE)
9일 매년 10월 두 번째 월
요일인 콜럼버스 데이를 향한 엇갈린 여론 때문에
미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고민하고
미국이 콜럼버스
보도했다.
기념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71년부터다.
한
알려졌다.
원주민들 입장에서 콜럼버스는 유럽
상징하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연방정부의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1 외국시장 가격경쟁력 악화…환차손 탓에 수익 감소 효과 되살아나나 싶었는데…’킹달러’에 흔들리는 美 제조업
은 2%의 해외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는 것이 RBC 캐피털 마켓의 분석이다. 외국시장뿐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 도 미국 제조업체가 불리하게 됐다. 강 달러 효과로 외국에서 생산한 수입품 의 가격 경쟁력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미국 제조업체들의 이익단체인 ‘리 쇼어링 이니셔티브’의 해리 모저 대표 는 강달러 현상으로 수입품이 더 잘 팔 리게 된다면 미국 제조업체들의 국내 투자가 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저 대표는 “달러 강세는 미국 제조업 체들의 힘을 약화하고 있다”며 대책 마 련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뉴욕에서 콜럼버스데이 폐지를 요구하는 원주민 단체의 시위(사진 연합뉴스) 미국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엔진 공장(사진 연합뉴스) 공휴일을 공휴일이라고 못하고…계속되는 美 콜럼버스데이 논란 일부지자체‘콜럼버스데이’→’원주민의날’로기념…이탈리아계반발 이탈리아 출신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 10월 12일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는 ‘콜럼버스 데이’를 둘러싼 논 란이 계속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있다고
데이를
법정공휴일로
선조인 콜럼버스를 영웅시하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들의 적극적인 로비가 미국 의회를 움직이는 데 큰 역할을
것으로
문제는 미국
의 착취를
원주민 사회를 중심으로 ‘원주민들에게 콜럼버스 의 도착은 비극의 시작이었다’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미국 전체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그러나 2020년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 이 후 상황이 달라졌다. 백인 중심의 역사관에 대한 문제의식이 확산하면 서 미국 각지에서 콜럼버스의 동상을 철거하라는 주 장이 터져 나왔다. 시카고의 경우 2020년 콜럼버스의 조각상 2개를 철거했고, 볼티모어에서는 시위대가 콜럼버스의 조 각상을 끌어내린 뒤 바다에 던졌다. 코네티컷주(州)에서는 콜럼버스 석상의 머리 부분 이 사라지기도 했다. 악화하는 여론에 일부 지자체는 ‘콜럼버스 데이’라 는 명칭 자체를 변경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오리건주와 보스턴, 필라델피아는 지난해 콜럼버 스 데이라는 명칭 대신 ‘원주민의 날’로 기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뉴저지 등 일부 학군들도 ‘연구의 날’ 등 별도 의 명칭 아래 수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 이탈리아계 미국인들도 대응에 나섰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단체들은 뉴저지와 펜실베이 니아 등 각 지역에서 콜럼버스 조각상 철거와 콜럼 버스 데이 명칭 변경에 반대하는 소송을 낸 상태다. 뉴욕 시러큐스에서는 법원이 이탈리아계 미국인들 의 손을 들어줬고, 피츠버그 법원은 콜럼버스 조각상 철거를 허가했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단체의 회장인 바실 루소는 “소 중한 우리의 역사가 지워지는 것을 앉아서 보고 있 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미국 서부의 명문 대학인 스탠퍼드 대
학 캠퍼스에서 대낮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학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0일 스탠퍼드대 공공안전국(DPS)에
따르면 지난 7일 낮 12시 30분께 대학 내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 남성은 피해자를 대학 건물 지하 실로 끌고 가 범행을 저질렀다.
앞서 지난 8월에도 대학 내에서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당시 날이 훤히 밝은 시간대인 오후 5시께 기숙사 인근 주차장에 있던 여 성을 근처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했다. 스탠퍼드대는 DPS가 사건을 적극적으 로 조사하고 있지만, 정보가 제한돼있다면 서 추가 피해자가 있다면 신고해달라고 공 지했다.
대학은 피해 여성들이 학교 DPS에 먼 저 신고했고, 피해자들 의사에 따라 경찰 에는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지 않기로 했다 고 설명했다.
로라 윌슨 DPS 국장은 성명에서 잇단
성범죄
신고에 따른 학생들의 걱정과 불안
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학 내에선 학교 당국의 조치
미흡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학내 신문인 스탠퍼드 데일리의 오피니
섹션 편집장은
프로그램 ‘시리얼'(serial)에서 사 이드가 범인임을 확정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나 목격자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로라 니라이더 노스웨스턴 프리츠커법대의 ‘잘못된 유죄 판결 센터’ 공동소장은 트위터에서 “이전에 진행된 것과 마찬가지로 최종적인 DNA 테스트에도 사이드가 제외됐다”면서 “이제 그는 공식적으로 무죄가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3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된 '한인 살해혐의' 아드난 사이드(사진 연합뉴스) 영란쌤의 특별한 공부법으로 효과를 느껴보세요 중·고등학교 선생님이�알려주는 족집게�수업! 콜로라도�공립/사립�중 · 고등학교�사회과목, 프랑스어�교사 초,중,고�학생들�아카데믹�에세이�튜터링�전문 상담문의 720-212-4225 그룹 스터디 개인 튜터 에세이 지도 • Academic Essay • Language Arts Subject • SAT Prep • College Guidance • Reading Comprehension & Critical Thinking Skills 교사 이영란(Renee) University of Denver(Masster of Liberal Studies in International Studies) Regis Universty(Certificate in Educational Leadershio, Principal) 학생들 불안…”대학 당국, 피해자에 책임 전가” 비판도 美검찰,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한인 살해 용의자 공소 취하 스탠퍼드대학 캠퍼스에서 성폭행 사건 잇따라
가
언
“대학은 성폭행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며 “학교 측은 충분 한 정보가 없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강조 함으로써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 다”고 지적했다. 스탠퍼드대는 2015년 대학 수영선수 브록 터너가 교내에서 만취한 여성을 성폭 행한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검찰은 당시 터너에게 징역 6년을 구형 했으나 이 사건을 담당한 애런 퍼스키 판 사는 6개월 형 처분을 내려 ‘백인 명문대생 봐주기’ 판결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 여론이 높아 지면서 퍼스키 판사는 2018년 주민소환 투표를 통해 퇴출당했다. <연합뉴스 > 1999년 한인 여고생 여자친 구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하다 증거 불충분으로 최근 풀려난 남성에 대해 미국 검찰이 공소 를 취하하기로 했다. 미국 볼티모어시 검찰청은 11일 이같이 결정했다고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앞서 1999년 1월 당시 여자 친구였던 이모 양을 목 졸라 죽 인 뒤 인근 공원에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됐던 아드난 사이드에 대해 법원은 증거불충분으로 지난달 석방을 명령했다. 법원은 당시 석방을 명령하면서 주(州)에 30일 이내에 소송을 다시 제기하거나 공소를 취소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 사건은 2014년 팟캐스트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3KGC_Recruitment_Print_Colorado_ColoradoTimes_1R0705_FINAL.indd 1 7/5/22 10:52 AM
점수가
이후 처음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5년 연속 하락 추세를 보인 것으로, 지난해에는 20.3점이었다. 코로나19가 3년째 계속된 상황에서 미국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학력이 전 반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응시생 42%가 영어와 수학, 읽기, 과 학 등 4개 영역에서 모두 'ACT 대학 준 비성 기준'(대학 1학년을 수학할 역량 이 있다고 판단하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 비율은 전년도에는 38% 였다.
최소 3개 영역에서 이 기준을 넘은 응시생은 32%에 그쳤다.
재닛 고드윈 ACT 최고경영자(CEO) 는 코로나19가 미국 교육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악화했다고 지적했다. 로즈 배빙턴 ACT 주(州)파트너십 담 당 상무이사도 고교 교육과정을 제대 로 거치지 못하는 시골 학생들이나 저 소득가정 학생들이 시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코로나19로 이 문 제가 더욱 커졌다고 분석했다. 상당수 대학이 코로나19 유행 시기 에 수험생들에게 대입 자격시험 성적 을 필수로 요구하지 않는 흐름도 영향 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버드대를 비롯한
3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피부미용 및 정맥주사 스페셜 10%-20% 할인! 수액 치료 IV infusion 만성피로, 무력증, 면역력 저하, 피로 누적등 각종 영양성분을 수액으로 면역력 증강과 빠른 회복 한국 입국시 필요한 코로나 신속 항원검사(Rapid test)와 PCR 검사 합니다 코로나19 여파에 올해 미국 대입자 격 평가시험인 'ACT' 수험생 평균 점 수가 31년 사이 최저를 기록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 르면 ACT 주관 조직은 2022년도 평 균
36점 만점에 19.8점으로, 1991년도
20점 밑으 로
미국 명문대는 최근 SAT나 ACT와 같은 시험 성적보 다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과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 예체능 활동을 비롯해 리 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준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응시 자체가 어려워졌 을 뿐 아니라, 학생의 사회경제적인 위치에 따라 점수에 차이가 나는 시험 점수를 대입에 많이 반영하면 안 된다 는 요구는 오랫동안 제기돼 왔다. 실제로 ACT 응시생은 130만명(졸업 생의 약 36%)으로, 2018년 190만명 보다 크게 줄었다. <연합뉴스> 美대입시험ACT 평균점수,코로나여파에 31년만에20점밑으로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에 막내, 동생 같 은 한국 단어와 손하트 같은 이모티콘도 들어갈 것 으로 보인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의 한국어 컨설턴트인 조지은 옥스퍼드대 교수는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인터 뷰에서 내년 등재를 목표로 한류 단어 추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스퍼드대 동양학 연구소와 하트퍼드 칼리지 소 속으로 언어학과 번역학 등을 가르치는 조 교수는 "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한류 단어를 매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기로 했고 별도로 K컬처단어사전 발간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영어 사용자들이 쓰는 한류 단어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다른 언어권에서 왜 한국어 만 정기 업데이트하느냐고 이의제기를 하기도 어려 울 정도로 한국
리는 얼굴'(face with tears of joy) 이모티콘을 올해
의 단어로 선정하기도 했다. 조 교수는 "지난해에는 오빠와 언니가 들어갔는 데 이런 한국 문화 호칭어가 널리 퍼지다 보면 아예 영어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가령 영어권에선 다들 이름으로 부르기 때 문에 오빠를 'brother'라고 번역하면 매끄럽지가 않 은데 이제는 그냥 'Oppa'라고 할 수도 있다"고 말했 다.
조지은 교수는 "한류의 중심에 한글과 한국어가 있으며, 한류 팬들이 쓰는 'K-단어'는 한국어에서 출 발했지만 한국에서 쓰는 의미와는 다른 것으로 재창
조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
했다.
그는 또 "세계인들이
그는
하는 단어와
다"고 소개했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알파벳이 아닌 그림문자도 등재하고 있으며 2015년에 이미 '기쁨의 눈물을 흘
"한국 동화책을
아이들과 동화책을 읽어준 부모들은 한국 문화
더 깊이 빠져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달샤베트'(영문 판 'Moon Pops')의 번역자로서 미국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Boston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5 옥스퍼드 영어사전 1976년도 증보판을 펼쳐보는 옥 스퍼드대 조지은 교수(사진 연합뉴스)
대중문화 관련 단어가 소셜미디어 등 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26개가 새로 올라갔는데 내년에는 최소 30개 이상은 들어갈 것 같다"며 "사용량만 보 면 훨씬 더 많이 넣을 수 있지만 영어 사용자들 사이 에서 통용되는 의미를 분석하는 작업에 시간이 걸린 다"고 설명했다.
"막내, 동생과 같이 한국 드라마에 많이 등장
손하트 같은 이모티콘은 작업을 하고 있
한류 단어를 많이 사용하다 보면 한글이 세계인의 문자체계로 쓰일 가능성도 있 다고 본다"며 "한글은 로마자 알파벳보다 더 많은 소 리를 표현할 수 있고 배우기도 쉽다"고 말했다. 그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뜻이 한국을 넘 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 교수는 "영국에서 한글은 '쿨한 언어'로 여겨진 다"며 "20년 전에 영국에서 뜻도 모르면서 일본어가 쓰인 옷을 입고 다니면 유행에 앞서가는 것처럼 보 였는데 이제는 빅토리아앤앨버트(V&A) 박물관 기념 품 가게에서 '한류'라고 한글로 적힌 옷을 사간다"고 말했다. 그는 한류의 다음 분야로는 동화책을 꼽았다. 그는 "이미 익숙한 서구 동화책이 아닌 새로운 것 을 찾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보며 자란
에
Globe-Horn Book Award)를 공동수상했다. <연합뉴스> 영국 V&A 박물관 '한류 전시회' 기프트숍 (사진 연합뉴스) 한류 단어 정기 업데이트… K컬처단어사전 별도 제작도 추진 조지은 옥스퍼드대 교수 "한류단어 급증…한글, 세계인의 문자체계 될 수도" '막내, 동생' 도 옥스퍼드 영어사전 오를 듯…한글 세계화에 속도
3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7
3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오바마케어 지금은�특별�신청�기간입니다. 의료보험이�끊긴�후 60일�이내에�재신청�해야�합니다. 메디케어 (Part A,B,C,D) ▶ A&B를�가지고�계시고�추가�옵션 (치과, 안과, 보청기, 운동�클럽�회원권�등) 을�원하세요? ▶ 메디케어�보조�보험/우대�플랜의�종류와�비교�설명이�필요�하십니까? ▶ 병원비, 약값�보조가�필요�하세요? 메디케어에�대한�자세한�설명과 1957년에�태어나신�분�메디케어�신청�도와�드립니다 (메디케어�플랜�정기�신청기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 메디케어 A & B 신청 ◆ EXTRA HELP PLAN 엑스트라�헬프 ◆ MEDICARE SAVINGS PROGRAM ◆ SUPPLEMENT PLAN ◆ DRUG PLAN ◆ PART-A/PART-B ◆ PART-C/ PART-D ◆ ADVANTAGE PLAN · 나를�위하고 가족을�위하는 생명보험 고객을�위한�전문적인 맞춤형 재정상담! ▶ 간병보험 (Chronic Illness) ▶ 중병보험 (Specified Medical Condition) ▶ 시한부�생명 (Terminal lllness) 6가지�일상활동중 2가지�행동이�안될�때 살아서�받는�생명보험 암, 심장마비, 특정중병으로�진단시�받는 생명보험 1년�이하의�시한부�생명으로�진단시 먼저받는�생명보험 이승우 (Peter S. Lee) Branch Manager 303.870.1290 peterSlee88@gmail.com 이선영 (Sun Y Lee) Licensed Agent 303.875.9076 sunlee22@gmail.com 김경숙 (Kyong Yi) Licensed Agent 720.371.1621 kyong777@gmail.com 박선미 (Sun Mi Park) Licensed Agent 720.353.8718 agnes102@gmail.com 이경희 (Kelly Lee) Licensed Agent 720.999.7758 kellycoffee@gmail.com 수익을 높이고 세금을 줄이는 은퇴연금, 은퇴자금의 필수입니다. 은퇴�준비의�골든타임, 바로�지금입니다! . . 절세절약으로�하는�은퇴준비 지금�내고�계신�세금을�줄여서 은퇴준비를�도와드립니다. 생명보험으로�하는�은퇴준비 Tax Free Income 노후에�소득세가�면지되는 Income Annuity(연금)으로�하는�은퇴준비 사망시까지�끊이지�않는 Income 이승우 (Peter S. Lee) 금융경력 30년 연방세무사(E.A) 절세상담
전월 대비 1.1% 내린 136.3을 기록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 3월 역대 최고치인 159.7까지 올라갔다 가 4월 158.4, 5월 158.1, 6월 154.7, 7월 140.7, 8월 137.9에 이어 6개월 연속 하 락한 것이다. FAO는
가격을 떨어뜨리 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설탕, 유제품, 육류 가격이 모두 1% 미만 하락하며 세계식량가격지수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5% 상승했다. 러시아의 군 동원령과 우크
라이나 4개 점령지 합병 서명 등 전쟁 긴장 고조에 따라 우크라이나 곡물 수급
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밀 가격이 2.2% 오른 데 따른 것이다. 쌀 가격도 최근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대홍수 여파로 전월 대비 2.2% 상승했다.
FAO는 올해 세계 곡물 생산량 전망치를 기존의 27억4천400만t에서 27억6천 800만t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로는 1.7% 감소한 규모다.
<연합뉴스>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표 가격이 또다시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9 *출장교육만 합니다단체교육개인교육 콜로라도주 총기 법안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이론교육(5~6시간) 또는, 이론+안전교육(8~10시간)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총을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자격증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NRA Police Firearm Instructor -NRA Personal Protection Inside Home Certified Instructor -NRA Personal Protection Outside Home Certified Instructor -Certified Police Firearm Instructor 자격증 소지 총기 교육원 303-517-8819 720-608-9986 문자 요망 2인 이상 단체 디스카운트 드립니다! 美세계 식량가격 6개월 연속 하락… 확전 위기에 곡물은 상승 미국, 반년만에 우표가격 또 인상 … “인플레이션 대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했던 세계 식량 가격이 6개월 연속 하 락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올해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8월 세계식량가격지수를 138.0에서 137.9로 수정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여전히 5.5% 높은 수준으로, 아직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는 못했다. FAO는 1996년 이후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 동향을 모니터링 해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등 5개 품목군별로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집계해 발표한다. 식물성 기름 가격이 전월 대비 6.6% 급락하며 전체적인 식량 가격 하락을 주 도했다. FAO는 공급량 증가와 원유 가격 하락이 식물성 기름
오른다. 미국 연방우정청(USPS)은 인플레 이션에 따른 비용 상쇄를 위해 내 년 1월 22일부터 우표 가격을 인상 하는 방안을 우편규제위원회(PRC) 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USPS의 인상안은 현재 60센트인 1종 영구 우표를 63센트(약 897원)로, 1종 보 통 우표는 57센트에서 60센트(855원)로 상향하는 내용이다. 영구 우표는 향후 우표 가격 변화에도 추가 요금 부담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우표다. USPS는 또 미국 내 엽서는 48센트(684원)로 4센트, 국제 엽서와 국제 우편은 1.45달러(2천66원)로 5센트씩 각각 인상할 예정이다. USPS는 보도자료에서 “우편규제위원회가 호의적으로 검토할 경우 인플레이 션에 따른 비용 상승을 상쇄하기 위해 1종 우표의 가격이 약 4.2% 오르게 된다” 면서 “운영 비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이번 가격 조정으로 재정 안정에 필요한 수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USPS는 작년 8월에 이어 지난 7월에도 1종 우표 가격을 2센트 올리는 등 우편 가격을 조정한 바 있다. <연합뉴스> Cindy’s Eyelash Extensions 신디 속눈썹 & 익스텐션 2222 S Havana St. Aurora, CO 80014 (JP 스타일 미용실 내에 위치합니다) Tel. 303-505-0129 cindyseyelashextension cindykim6877 Before After 미모의 완성은 바로 속눈썹! 속눈썹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완성하세요! 마스크로 가려진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회장 유미 순)이 주최하는 '한국문화 및 역사체험장' 행사 가 지난 8일(토)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덴버제 자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교는 성로렌스 한국학 교, 새문 한국학교, 덴버제자 한국학교, 할레루 야 한국학교, 뉴라이프 한국학교, 한인기독교 한 국학교,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등 총 7개 학교 와 200여 명의 봉사자 및 학생들이 참여했다. 체험장 프로그램은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되었 으며, 달고나 만들기, 공기 놀이, 제기 차기, 투 호 던지기, 떡꼬치 만들기, 전통 악기(소고, 장 고, 꽹가리, 북 등) 연주해보기, 나무팽이 돌리
기, 널 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등이 준비되었
다. 특히 떡꼬치 만들기와 달고나 만들기는 학 생들에게 인기가 많아 연신 북적이며 학생들 모 두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겨울에 얼음
빙판위에서 팽이를 치는 팽이치기 놀이를 배우 고, 서로 마주 보며 널을 뛰는 널 뛰기등을 체험 하며 미국에서 자라 전통놀이에 익숙하지 학생들이었지만 저마 다 삼삼오오 모여 신 기하고 재미있게 체 험을 했다. 유미순 회장은 "앞
으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게 될 우리 학생들이 모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은 매우 중 요한 일 이라고 생각한다. 한국문화 체험이 따 뜻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학생들에게 기억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4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한국학교협의회, '한국문화 및 역사체험장' 행사 성료 - 다채로운 민속놀이로 즐거운 한국문화 경험 선사해 -
전했다. <기사제공 성로렌스 한국학교> '한국문화 및 역사체험장'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봉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성로렌스 한국학교 제공) ▼떡꼬치 만들기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역사체험이 끝난후 맛있게 점심을 먹는 학생들(사진 이현진 기자) * 콜로라도에서만 18년째�영업중 * 정확한�견적, 정확한�공사�기간 * 깔끔한�일처리, 전문�디자이너�디자인
미스터 Mr. 탕 요리의 진수 설렁탕·소머리국밥· 삼계탕·꼬리곰탕· 갈비탕· 냉면· 수육 · 갈비찜· 떡볶이 구 DMZ
수(MCI)는 전주보다 2.0%
1년 전에 비해서 는 69% 급락했다. 단독주택 매수를 위한 주택담보대출 신청 규모를 나타 내는 구매지수(PI)도 전주 대비 2.1%, 1년 전과 비교해 서는 39% 각각 하락했다. 신규 주택 건설과 매매는 최근 몇 달간 의미 있는 수준 으로 둔화했으며, 기존 주택 매매도 7개월 연속 감소세 를 기록했다. 하지만 집값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인데다 매물까지 부족해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연준은 지난달까지 3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해 기준금리 상단을 3.25%로 끌어 올렸으며, 올 연말까지 1.25%포인트 추가 금리 인상 가 능성을 열어놓은 상태다. 따라서 연준이 이대로 기준금리 인상을 계속할 경우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현재보다1%포인트 이상 높 은 8% 수준으로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 <연합뉴스>
애덤스 뉴욕시장이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남부 공화당 주지사들
이 불법 이민자들을 버스에 태워 북부로 보내
는 상황과 관련해 “뉴욕은 더는 버스를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에는 지난 4월부터 약 1만7천 명의 이민 자가 도착했다. 뉴욕시는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42개의 임시 수용소를 설치했고, 이민자 자녀 5천 명을 학 교에 등록했다. 그러나 남부에서 보내는 불법 이민자가 꾸준 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임시 수용소 의 수용 한계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뉴욕시는 맨해튼 동부 이스트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과 함께 크루즈선 객실을 임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애덤스 시장은 이민자 수용을 위해 10억 달러
(약 1조4천200억 원)의 예산을 준비할 것이라 면서 연방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특히 애덤스 시장은 공화당 소속인 그레그 애 벗 텍사스 주지사를 향해 불법 이민자를 버스 에 태워 보내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애덤스 시장은 “뉴욕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 다”며 “누구도 이런 상황을 바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애벗 주지사를 비롯해 론 디샌티스 플로 리다주지사 등 공화당 정치인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국경 정책에 항의하겠다는 목 적으로 불법 이민자들을 수도 워싱턴DC
전기공사 플러밍�공사 목공, 타일 마루바닥, 덱 지하실 finish 페인트, 덕트 드라이크리닝 라운드리�셋업 에어컨 스왐쿨러 미주건축 문의사항이�있으시면�언제든지�연락�주세요 주택 · 상가 신축�증축�리모델링�전문 조경, 식당, 네일샵, 스파 시공�경험풍부 Q당구장 쾌적하고�유쾌한 공간에서 한게임! 오늘�쌓인�스트레스는 한큐에�푼다! 일~목�낮 12:00‒밤 12:00 금~토, 공유일�낮 12:00‒새벽 2:00 영업시간 미국 뉴욕시가 중남미 출신 불법 이민자급증 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욕포스트는 7일 에릭
리버 의 랜들 섬에 이민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텐트
등 북 부 도시들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뉴욕시, 불법이민자 급증에 비상사태 선포… “수용한계 초과” 이민자 버스 보내는 텍사스 주지사 향해 “뉴욕은 분노하고 있다” ▲텍사스 국경을 넘어 뉴욕행 버스를 타는 이민자 가족(사진 연합뉴스)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6.81%…2006년 이후 최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가파른 기준금리 인 상 여파로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약 16년만의 최고치로 치솟았다.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모기지은행협회 (MBA)가 집계한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의 평균 금 리는 지난주 한주 새 6.75%에서 6.81%로 상승했다.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공격 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올 해 초에 비해 2배 이상 올랐다. 이 같은 연준의 금리 인상은 금리에 민감한 주택 시장 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는 모기지 금리의 벤치마크(기준)가 된다. 주택담보대출 대출 신청량 지표인MBA의 시장종합지
내렸으며,
회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다른 공동 수상자인 러시아 인권단체 메모리알은 “단체의 인권 활동과 함께 러시아에서 말할 수 없는 공격과 보복으로 고통받는 동 료들에 대한 인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독일 지부에서 활동 중인 메모리알 이사회 멤버 안케 기센은 이 날 로이터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이번 상은 러시아에 의한 국제 메 모리알의 강제 해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동료들이 새로운 곳에 서 활동을 계속하도록 지원하려는 우리의 결의를 북돋운다”며 이 같이 말했다. 메모리알 산하 조직인 인권센터 메모리알은 SNS를 통해 “전 세계 가 우리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축하하는 지금도 모스크바 법원에선 메모리알 자산 압류를 위한 심리가 열리고 있다”고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3 침략과 독재에 저항해 온 공로로 7일 노벨평화 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시민 단체 관계자들과 벨라루 스 인사의 동료들은 평 화와 시민의 권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 라고 다짐했다. 공동 수상자인 우크라이 나 시민자유센터(CCL)는 페이스북에 “국제사회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그것(노벨평화 상 수상)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썼다.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CCL 대표는 “수십만 명의 전쟁범죄 희생 자가 정의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국제재판소를 세워야 한 다”며 “푸틴과 루카셴코(벨라루스 대통령) 및 다른 전범을 재판에
비판했다. 메모 리알은 외국대행기관 표시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지난 2월 말 최종 해산 판결을 받았다. 벨라루스 야권은 자국 인권 활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60)가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독재와 전쟁에 반대하 는 수상자가 나온 것은 좋은 소식”이라고 환영했다. 벨라루스의 야권 지도자 스베틀라나 티하놉스카야(40)를 중심으 로 조직된 정치조직인 ‘연합과도내각’은 이날 성명에서 “불행히도 비알리아츠키는 수감 중이어서 오슬로에서 수상 연설을 못 하지만 그와 가족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방 주요 지도자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이들의 투쟁 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노벨위원 회는 독재에 맞서는 이들의 탁월한 용기를 알아보았다”며 “그들은 민주주의를 위한 싸움에서 시민사회의 진정한 힘을 보여줬다”고 수상자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그들(수상자들)은 평화조성자 로서 프랑스의 지원에 의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독일 정 부는 “그들은 민주주의의 발전과 인권 및 시민적 자유에 대단한 헌 신을 보여줬다”고 칭송했다. <연합뉴스> 노벨평화상 수상자·동료들 “침략·독재에 저항” 다짐 “푸틴 재판 회부해야” 주장도… 서방 지도자들도 한목소리 응원 쇠창살 너머로 손 흔드는 2022 노벨평화상 수상자 비알리아츠키(사진 연합뉴스)
아직 늦지 않은 단풍 구경, 콜로라도의 대자 연과 형형색색의 가을 만날 마지막 기회
콜로라도도 이제 제법 쌀쌀한 공기가 하루 종일 우리 몸을 감싸고, 혹시 모를 추운 퇴근길을 대비 해 겉옷을 챙겨야 하는 10월이 찾아왔다. 10월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청명한 날씨와 단풍 구경 등으 로 산을 찾거나 드라이브를 떠나는 주민들이 많아 지는 시기다. 지난 달 중순을 시발점으로 덴버 도심 을 조금만 벗어나 운전을 해도 이미 로키 산맥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단풍과 선선한 바람이 만연해졌
마일을
있는
동안 가을 드라이브를 즐길
하이웨이는 약 3시
있는 코스이며 덴
버와 볼더, 그리고 포트 콜린스에서 차로 한 시간
내에 도착할
에스테스
있는
있다.
아직까지
7번
마운틴과 트윈 시스터스 마운틴을 지나 CO
고속도로, 그리고 CO 119번 고속도로를 타고
클리어 크릭 캐년을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을 방문하지 못했다면, 다가오는 주말이 트레일 리지 로드를 타기에 아마도 완벽한 기회가 아닐까 싶다.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의 유명 한 트레일 리지 로드(Trail Ridge Road)는 에스테 스 공원과 그랜드 레이크 마을 사이를 가로지르며, 해발 12,000피트 이상으로 뻗어 있다. 특히 산악
4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콜로라도 여행 ] 콜로라도 10월 만끽하는 ‘가을 드라이브’는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 10월이 시작된 지금까지도 콜로라도 곳곳에서 형형색색의 단풍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 9월 중순부터 단풍 구경을 위해 드라이브를 떠난 주민들이 매우 많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일상 과 도심을 훌쩍 떠나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콜로라 도의 가을 풍경의 뷰를 선물하고자 하는 이들, 또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따스한 가을 햇살을 듬뿍 품 은 단풍을 관람하고자 하는 이들은 지금이라도 늦 지 않았으니 여유로운 가을 드라이브를 위해 나들 이를 준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피크 투 피크 시닉 바이웨이 (Peak to Peak Scenic Byway) 일년 중 언제 가도 아름답지만 가을의 색이 마중을 나오는 9월과 10월, 피크 투 피크는 콜로라도에서 가을 드라이브를 떠나기에 환상적인 곳이다. 에스 테스 파크(Estes Park)에서 I-70 고속도로까지 55
뻗어
피크 투 피크
간
수
수
거리에 맞닿아
이 코스 는
파크의 CO
고속도로에서 시작해 릴리
72번
블랙호크,
거쳐 I-70까지 길게 뻗어있다. 게다가 이 경치 좋은 드라이브를 즐기는 동시에 에스테스 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까지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트레일 리지 로드(Trail Ridge Road)
콜로라도 자연경관의 최소 명소들 중 하나인 로키 마운틴
지대 중에서도 가을 단풍으로는 최고봉이기 때문 에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내음을 가까이서 맡고 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다. 참고로 드라 이브 도중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방문을 계획 중에 있다면 방문 전 https://www.recreation.gov/ timed-entry/10086910 를 통해 파크 패스(Park Pass)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인디펜던스 패스 주변에는 콜로라도 인기 관광 명소인 마룬벨즈가 자리잡고 있다. (사진 Katie Botwin) ▲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트레일리지 로드의 가을풍경은 이미 많은 산악 애호가들에게도 잘 알려져있 다. (사진 Outside) ▲ 라스트달러 로드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화려 한 가을 풍경 (사진 Colorado Encyclopedia)
▼구아넬라 패스(Guanella Pass) 낚시를 사랑하는 콜로라도 인들이라면 익숙한 곳, 바로 조지타운(Georgetown) 으로 연결되는 드라이브 코스인 구아넬라 패스(Guanella Pass)는 덴버 시에서 차 로 약 1시간 정도면 쉽게 도착할 수 있는 도로다. 아름답고 로맨틱한 조지타운을 구 경할 수 있는 동시에 콜로라도의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드라이브 코스 로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5 김은주 할렐루야 한국학교 (교장: 김명혜)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720.490.3276 / 수업시간: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점심 제공) 303.875.9076 720.980.4621 남궁현 720.900.5526 ▼라스트 달러 로드(Last Dollar Road) 지금처럼 콜로라도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시즌에는 금빛으로 뒤덮인 산자락 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약 18마일의 비포장 도로인 라스트 달러 로드(Last Dollar Road)를 질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라스트 달러 로드는 주 남서부에 위치해 콜 로라도 산맥의 사계절 각각 다른 모습의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9월과 10월에는 컬러풀한 가을의 매력에 흠뻑 젖을 수 있다. 이 지역의 단풍시즌은 평균 9월 중순부터 시작해 10월 중순까지 계속되는데 9월 말에서 10월 초가 가장 압권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디펜던스 패스(Independence Pass) 사시나무 잎의 색깔이 바뀌는 마법을 아스펜 근처보다 더 잘 볼 수 있는 곳이 있 을까? 이 도로는 콜로라도 산맥의 가을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드라이브 코 스로 손꼽히며 손에 닿을듯한 구름과 선선한 가을 공기, 그리고 로키 산맥의 단풍 이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곳이다. 많은 할리우드 영화들에도 등장한 인디펜 던스 패스의 꼬불꼬불한 도로와 가 파른 내리막길은 유의해야 하는 점 들 중 하나이다. 콜로라도 82번 도로 (Colorado 82)를 따라 아스펜과 트 윈 레이크 사이의 컨티넨탈 디바이 드(Continental Divide)를 가로지 르면 해발 12,095피트의 인디펜던 스 패스에 도착할 수 있다. 이 곳의 주변 인기 명소들로는 콜로라도에 서 인기 관광지로 빼놓을 수 없는 마 룬벨즈(Maroon Bells)와 아스펜 산 (Mountain Aspen) 등이 있다.
강력 추천한다. 구아넬라 패스는 조지타운과 그랜트 마을(Grant)을 연결하며, 비어스타트 산과 에반스 마운틴을 지난다. 약 22마일을 코스를 따라 해발 3,000 피트 이상을 오르면서 무성한 아스펜, 넓은 목초지, 고지대인 툰드라에 이르기까 지 다양한 경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자전거를 타며 이 곳 풍경의 일부가 돼 유 유히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는 스팟으로도 매우 잘 알려져 있으니 사이클링 애호 가들은 참고하면 좋다. <조예원기자 > ▲ 해발 12,095피트의 인디펜던스 패스는 콜로라 도의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사진 The Gazette) ▲ 덴버 도심에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구아넬라 패스는 로맨틱한 조지타운으로 연결되는 환 상적인 가을 드라이브 코스다. (사진 구아넬라 패스 관광청)
최근까지 차량관리에 관한 이야기(자가점검 시 필요 장비, 겨울철 차량관리 Tip, 차량용품
점 소개 등)를 해보았는데 글을 작성할 때마다 들었던 생각이, '과연 일반인(현업 종사자가 아
닌)들은 자신의 차량을 어떻게 관리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사실 이 콜로라도아재조차도 한국에 있을 때 ( 차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을 시절, 아마 대다수 의 차량 소유자들과 같은 수준인 상태) 1년에 한 번씩 엔진오일만 교환하러 다녔을 뿐이지( 그것도 가끔은 잊어버리고 늦게서야 가던 적도 있다는) 타이어 위치교환이나 '사용자 설명서( 지침서)'상에 나열된 정기점검 내용을 해본 적 이 없었다. 이곳에 와서 '무엇을 하면서 먹고살아야 하 나?'하는 고민 중 '자동차 정비(Auto mechan ic)'관련 계통으로 해야겠구나 하는 진로를 잡 고 자동차를 조금씩 알게 되며, 이번 주제 '차 량 관리부-차량 정비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실 감하게 되었다.
차량 정비 이력(차량 관리부, 차계부, 차량관 리 어플 등등)이 중요한 이유는 현재까지의 내 차의 역사(정비, 수리, 소모품, 교체품 등등)를 알 수 있고, 앞으로 예상되는 정비소요를 미리 유추, 대비할 수 있으며(엔진오일 교환 시기, 각 종 소모품 교환 시기 등) 혹시 모를 과잉정비(예 전에 교환했던가? 하는 아리까리한 그것)를 예 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소개해본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단 한 명이라도 실행하신 다면 소의의 목적은 달성)
첫 번째, 사용자 설명서(지침서)를 적극
몇몇 제조사에서는 아예 별지에 차량관리
사이사이에 넣 어놓고 필요시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늘 강조하는 바이지만 이 사용자 설명서를 적 극 활용하기를 바래본다.
두 번째, 차량 관리부(차계부)를 작성해본다.
차량관리를 위해 추천하는 두 번째 방법으로 차량 관리부 작성을 제시해본다. 주로 공공기관 (정부, 군대 등) 혹은 기업 등에서 보유한 차량을 관리하기 위해 작성하는 방법인데 개인이 하여 도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 콜로라도 생활 특성 상 1가구에 적게는 2대 많게는 가족수대로 차량 을 보유하고 있으니 가정에 관리부를 아예 한 권 (혹은 File)을 만들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다.
기능이 있으며 정비 시점이 되면 알림을 주는 등 정말 스마트한 차량관 리를 도와준다. 정말 편하게 내차를 관리하고
인터넷상에 다양한 차량 관리부 양식이 떠돌아 다니고 있으니, 편한 대로
4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차량관리의첫걸음
활용 한다. 이전 글(사용자 설명서 관련)에서 잠깐 소개했 었는데, 차를 소유한 분들이라면 이 사용자 설 명서를 적극 활용하시면 차량관리면에서도 상 당한 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 분의 사용자 설명서에는 차량 정기점검에 관련 된 내용을 수록하고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그리고 각종 정비 이력을 이 설명서에 기입해 놓으면 아래에 소개하는 다른 일련의 수고스러 움(별도로 작성, 관리)을 덜 수도 있고, 설명서 는 대부분 차량에 비치하고 있으니 혹시 차주 가 아닌 그 누가 차를 이용하다 정비를 할 소요 가 생길 때 쉽게 정비 이력을 공유할 수 있는 이 점도 생긴다.
이 력을 작성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놓기도 했 는데, 그런 것이 없더라도 설명서 어디든 날짜 정비내용 주행거리 등을 필기(메모)해놓아도 될 것이다. 또, 정비를 받고 난 뒤 받게 되는 영 수증, 혹은 소모품 영수증 등을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하면 되겠다. 차계부는 일명 자동차 가계부라고도 하는데 차 량에 소요된 비용을 가계부처럼 작성하는 것이 다. 이를 작성하면 자동차에 들어가는 예산 및 주유비 등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고, 각정 정 비 이력도 여기에 남게 되어 상기 관리부처럼 앞 으로의 점검을 유추하고 예산을 편성할 수 있게 되는 방법이 된다. 세 번째, 차량관리 어플(APP)을 사용한다. 스마트한 세상을 살고 있는 시대인 만큼 차량관 리도 내 손 안에서 스마트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콜로라도아재가 이 손쉽고 편한 어플 이용을 세 번 째로 나열한 이유는 다름 아닌 '세상에 공짜는 없 다'는 것 때문이다. 앞서 소개한 두 개의 방법은 특 별히 돈이 들어가는 것은 없다. 다만 소유자의 노력 과 관심이 필요하다면 이 차량관리 어플은 어찌 보 면 돈이 들어가게 된다. 물론 무료로 사용하는 분 들도 있겠지만(그 무료라는 것도 어찌 보면 광고를 시청하거나 보는 대가) 이 어플을 만든 업체의 상 술에 걸려들 수 있는 가능성이 이 어플에 존재해서 가장 마지막으로 소개해본다. 다양하고 많은 어플이 앱스토어에 있기에 각각의 어플 소개는 하지 않겠지만, 대부분의 어플이 차량 관리 이력, 차계부 등의 모든
싶다 면 이 방법을 추천해본다. 이상으로 소중한 내차 관리의 시작이며, 차량관 리의 첫걸음인 차량관리법을 알아보았다. 무엇보 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타고 다니는 차에 대한 관 심에서부터 시작됨을 다시 한번 강조해본다. 내가 타고 다니는 없어서는 안 될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 이 우선되어야 상기 서술한 차량관리법을 실행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설명서를 사용하 여 관리하거나, 아예 차량 관리부(혹은 차계부)를 만들어 차고 혹은 차량에 비치해서 관리할 수도 있 고, 이것도 귀찮고 수고스럽다면 스마트폰에 차량 관리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여러 방법이 있으 니 오늘부터 차에 대한 관심을 한번 가져보는 것을 콜로라도아재는 추천합니다. < 권덕성 콜로라도아재 유투버/브런치 작가 활동> 소중한 내 차 관리의 시작[권덕성 콜로라도아재 칼럼] ▲ 사용자설명서 상에는 이렇게 차량관리 일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 한 차랑관리부 양식이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양식을 선 택 ▲ 정말 많은 app들, 편리한만큼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 을 명심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7 최신 레이저기기 도입! IPL / 레이저 / 보톡스 영구제모 / 뱃살제거 메디컬�마이크로�니들링 울쎄라 탈모치료 헤어와�스킨케어를�영스�헤어비스에서! 10am-6pm
4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이제\너희의\넉넉한\것으로\그들의\부족한\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넉넉한\것으로\너희의\부족한\것을\보충하여\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 서 8:14 Disclaimer: Logos Missions Christian Mutual Med-Aid (hereinafter "CMM") is a Christian health care sharing ministry, facilitating the sharing of medical expenses of its members. CMM is a not-for-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in 1996 and federally recognized as a 501(c)(3). CMM is NOT an insurance company. The plan of CMM operation or any other CMM document must not be considered an insurance policy. All assistance from CMM for your medical bills is coming from the totally voluntary participation of CMM members. Membership or being a member of CMM is a missionary concept and signifies participation in and support of a health care sharing ministry. Regardless of medical expenses sharing and operation of CMM, the member is personally liable for payment of their medical bills.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분석에 따르면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성인은 워싱턴DC와 하와이 다음으로 날씬한 것으로 밝혀졌다. 콜로라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날씬한 주로 알려 졌는데, 활동적인 콜로라도 주민은 체육관이나 수 영장, 야외에서의 여가 활동을 중요시한다. 또한 흡연율이 낮고 소득과 교육 수준이 높은 편이다.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심장병과 당뇨병 발병률이
가장 낮은 지역이기도 하다. CDC에 따르면 콜로라도 성인의 25.1%만이 비 만이라고 보고했는데, 하와이는 25%, 워싱턴 DC 는 24.7%의 비만율을 보였다. 비만율은 교육 수 준과 상관관계가 있는데 전국적으로 중부인 웨스 트버지니아, 켄터키, 앨라배마가 비만율이 높고
캘리포니아, 워싱턴, 뉴저지를 포함한 서부 해안 과 동부 지역은 비만율이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9
낮은 편으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아시아인은 비만율이 낮은 편인데 콜로라도와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아시아인의 비만율(6.9%)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진 기자> 2.57% APY* 12 개월 CD unitedfidelity.com *Annual Percentage Yield current as of 9/16/2022 for the 12-month CD. This promotion is subject to change at any time. A penalty may be imposed for early withdrawal Fees may reduce earnings Minimum deposit of $1,000 required to open CD. Special CD CD 이자율 좋은 유나이티드 피델리티 은행으로 문의 하세요. 오로라 지점 알라메다 지점 유나이티드 피델리티만의 좋은 이자율이 목돈을 만들어 드립니다. 콜로라도, 미국에서 날씬한 주로 상위 랭크 2019–2021년 미국 비만율 분포도(CDC)
5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올해 콜로라도에서 활동하는 유 소년부터 프로 아이스하키팀까지 모든 레벨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 어 올렸다. 유소년팀인 피 위 쥬니어 아발란 치(Pee-Wee Jr. Avs)는 퀘벡 인터 내셔널 챔피언, 고등학교팀인 덴버 이스트 하키(Denver East Hockey)는 내셔널 챔피언, 대학팀인 DU 파이오니어스(DU Pioneers) 는 NCAA 남자 챔피언, 가장 인기 있는 콜로라도 아발란치(Colora do Avalanche)는 스탠리 컵 챔피 언에 올랐다. 덴버시는 승리를 축하하고 우승 을 기념하기 위해 덴버를 ‘미국 하 키의 수도 (Hockey Capital USA)’ 로 지정하고, 10월 6일부터 20일까 지 유니언 역(Union Station)에서 우승한 네 팀 선수가 사인한 하키 퍽을 전시한다. 프로 아이스하키(NHL)는 미국 인기 4대 스포츠 중 하나로 아발 란치는 스탠리컵(Stanley Cup Fi nals)에서 3번이나 우승한 아이스 하키 최강팀이다. 아발란치의 인기로 하키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작년 시즌 에는 8세 이하 어린 선수가 3,077 명 등록했으며, 소녀 선수들도 매 년 30%씩 늘어나고 있다. 콜로라 도에는 미국 하키 회원으로 청소 년 15,000명, 성인 7,500명, 만 명 이상의 코치 및 자원봉사자가 있 으며, 각 500개 이상의 청소년팀 과 성인팀이 주 내 49개의 아이스 링크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현진 기자> 어류 및 야생 동물 관리국(FWS)은 10월 10 일부터 덴버 북동부 커머 시티의 로키 마운틴 야생동물 보호구역(Rocky Mountain Arse nal National Wildlife Refuge)에서 대규모 소각 활동을 실시한다. 관리국은 2주에 걸쳐 최대 2,064 에이커를 태 울 계획이며,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시 행된다. 소각 활동으로 연기가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으며 해당 지역의 주민은 연 기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이번 소각 활동의 목적은 기후가 건조한 시 기에 발생하는 산불의 피해를 막고, 야생 동물 을 보호하기 위해 서식지를 개선하는 작업이 다. 이러한 작업은 잡초의 밀집도를 해소해 식 물에 집중되어 있던 영양분이 토양으로 돌아 가 비옥도가 높은 건강한 토지를 만들 수 있다. 관리국의 이번 작업에는 연방 기관, 지역 소 방서가 연계해 참여하며,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면밀하게 검토하여 시행한다고 밝혔 다. <이현진 기자> 야생 동물 보호구역 2주간 소각 활동 시행 콜로라도 지역 한국어 신고안내 서비스 (720) 588-0075 또는 www.actionagainsthate.org You are not alone. ‘혐오�방지�액션�캠페인’ 핫라인�개설 인종혐오범죄를 바로 신고하세요. 로키 마운틴 아스널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2022년 가을철 소각 예정지 (사진=미국 어류 및 야생 동물 관리국) 덴버시, 아이스하키팀 우승 자축하며 ‘미국 하키의 수도’로 지정 덴버 북쪽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에 놀라지 마세요!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1 일교차가 큰콜로라도 날씨에는돌침대가 필수품! 의료평상투톤 카우치숯침대
전 세계의 관광객이 모여드는 맨해튼 타임스스퀘 어 등 뉴욕의 주요 공공장소에서 총기 소지를 금지 하는 주 정부의 계획이 수포가 됐다. 뉴욕포스트는 6일(현지시간) 뉴욕주(州) 시러큐 스 연방법원이 이날 뉴욕의 총기 소지 관련법의 내
용이 위헌적이라면서 법 집행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적극적으로
에 총기를 소지하고는 입장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 이 담겼다.
또한 이 법은 의료시설과 도서관, 놀이터, 공원, 동 물원, 노숙자보호소 등도 총기 소지 금지 장소로 지 정했다.
그러나 법원은 "총기를 노출하지 않고 소지하는 것 자체까지 금지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공공장소에서 위협적으로 총기를 노출하는 것을 금지한 입법례는 찾아볼 수 있지만, 노출하지 않는 총기까지 금지하는 것은 위헌적이라는 것이다.
법원은 호컬 주지사에게 맨해튼의 연방 항소법 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3일의 시간을 줬다.
다만 앞서 미국 연방대법원도 지난 6월 비슷한 내 용을 담은 다른 법에 대해 수정헌법 2조 위반이라 는 결정을 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항소법원에서 결과가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되 고 있다. 대법원이 위헌 결정을 내린 법은 합법적인 총기
소유자가 총기를 휴대한 채 외출하는 것을 금지하 는 내용이다. 대법원이 총기 소지를 허용하는 근거로 제시한 수정헌법 2조는 "자유로운 주 정부의 안보를 위해 규율을 갖춘 민병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5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추진해 지난 달 1일부터 시행된 이 법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총기를 소유한 사람도 타임스스퀘어 등 공공장소
무기를 소 유하고 휴대할 수 있는 국민의 권리가 침해받아서 는 안 된다"고 규정됐다. <연합뉴스> "총 가지고 타임스스퀘어 왜 못가?"…금지법 발목잡은 뉴욕법원 뉴욕주 공공장소 총기휴대금지법 시행 한 달여 만에 백지화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3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올해 초에 비
해 2배 이상 올랐다. 이 같은 연준의 금리 인상은 금리에 민 감한 주택 시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모기지 금 리의 벤치마크(기준)가 된다. 주택담보대출 대출 신청량 지표인 MBA 의 시장종합지수(MCI)는 전주보다 2.0% 내렸으며, 1년 전에 비해서는 69% 급락 했다.
단독주택 매수를 위한 주택담보대출 신 청 규모를 나타내는 구매지수(PI)도 전주 대비 2.1%, 1년 전과 비교해서는 39% 각 각 하락했다.
신규 주택 건설과 매매는 최근 몇 달간 의미 있는 수준으로 둔화했으며, 기존 주 택 매매도 7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 다.
하지만 집값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지 만 여전히 높은 상태인데다 매물까지
5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6.81%… 2006년 이후 최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가파 른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미국의 주택담 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약 16년만의 최고치로 치솟았다.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모기 지은행협회(MBA)가 집계한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의 평균 금리는 지난주 한주 새 6.75%에서 6.81%로 상승했다.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억제 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리 면서
부 족해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 고 있다. 연준은 지난달까지 3차례 연속으로 기 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해 기준금리 상단을 3.25%로 끌어올렸으며, 올 연말 까지 1.25%포인트 추가 금리 인상 가능 성을 열어놓은 상태다. 따라서 연준이 이대로 기준금리 인상을 계속할 경우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현재보다 1%포인트 이상 높은 8% 수준 으로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 <연합뉴스>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5 우리반찬·식당 Woo Ri Korean Restaurant & catering 비빔밥 돌솥비빔밥 치킨덮밥 소고기/돼지고기덮밥 오징어 덮밥 돼지갈비덮밥 설렁탕 순두부 (해물/버섯/김치) 쫄면 소고기 불고기 돼지 불고기 돼지 갈비 반찬, 케더링, 김치, 다양한 반찬 판매합니다. 303-974-5425 국물맛이일품~ 해물칼국수개시! 영업시간: 월-토:11am-6pm, 일:Closed (인터네셔널 미용실 옆) 2648 S. Parker Rd. #9, Aurora, CO 80014
Colorado’s Best Dessert Cafe Walmart S. Parker Rd S. Chambers Rd. E. Orchard Rd. NOW OPEN 5612 S. Parker Rd, Aurora, CO 80015 주방, 홀 스노울 카페 와 함께 하실 풀, 파트타임 분을 모십니다. 720-940-9574 문자주세요!
19%포인트로
더힐은 보도했다.
연도별로 보면 18~29세의 남녀 모두 1998년에는 스 스로 진보적이라고 평가한 비율이 20% 후반대였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 하는 남성 응답자의 비율은25%안팎에 머물렀지만 여 성은 점차 이 비율이 오르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2010 년대에 들어가면서 비율이 많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 다. 미투 운동과 성 소수자 문제, 낙태 문제 등의 이슈와 함께 결혼 상태 변화, 교육 수준 향상 등이 이런 추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6월 연방 대법원이 지난 50년간 유지돼온 낙태권 인정 판결을 공식 폐기한 것이 최근 트렌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아메리칸퍼스팩티브서베이의 8월 조사에서 낙태 문 제가 중간선거에서 중요하다고 꼽은 젊은 여성의 비 율은 61%로, 전체 성인 응답(36%)보다 월등하게 높 았다. 켈리 크레취머 오리건주립대 사회학 교수는 "지난 5 년간 Z세대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7 미국의 11월 중간선거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 데 미국의 20대 남녀간 이념적인 성향 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낙태권 문제 등이 중간선거의 주요 변수들로 꼽히고 있는데, 스스로 진보라고 생각하는 20대 여성 비율은 늘어난 반면 남성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서베이 센터 온 어메리칸 라이프'가 갤럽의 지난해 자료를 분 석한 결과 18~29세 여성 중 44%가 스스로를 진보적으 로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스스로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18~29세 남성은 25%에 그쳐 남성과 여성간 격차가
확 대됐다고 정치전문매체
여성들에게 큰 세대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美도 이대남·이대녀 인식차…"진보적" 20대女 44%, 20대男 25% 미투·성소수자·낙태권 이슈 등 영향…20여년 전보다 격차 더 커져 ▲스스로 진보적으로 생각하는 18~29세 남성·여성 비율. 서베이센터 온 어메리칸 라이프 홈페이지 캡처 (사 진 연합뉴스) 빠른�뉴스, 높은�광고효과 ▲미국 낙태권 판결 시위 (CG 연합뉴스)
3.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 안식과 평안을 누려라.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고,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우울증이라는 염려, 마음 의 어둠과 근심의 문제를 다 내뱉을 때, 성령님의 말 할 수 없는 위로와 평강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합니다.
5.노래하라,감사하라,산책하라,가벼운 운동을 하라.
우울할 때, 노래하고, 산책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라
는 것은 정신과 혹은 상담자들도 권면하는 처방입니
다. 음악은 정서, 스트레스, 우울감, 불안감을 해소하 는데 큰 도움을
리고 긍정적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나 여호와가 말 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 영혼의 아 버지께서, 진정한 치유자가 되시는 주님께서 결국 합 력하여 우리 인생길의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실 것입 니다.
4. 홀로 있지 말고 가까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라
우울증은 관계성 문제입니다. 홀로 있을 땐 더 외로 움을 느끼고, 더 깊은 고독감에 빠집니다. 가까운 가 족, 친지를 만나 마음을 얻고 따뜻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고독사로 죽어간 사람의 현장에 보면 우울증 약처 방전과 술병이 놓여 있다고 한다. 고독의 마음, 우울 의 어둠이 드리울 때, 홀로 있지 말고, 특히, 믿음의 형 재, 자매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토로하고, 그 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요즈음 한국 사람들은 카톡같은 통신 수단을 통하 여 친구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도 좋습니다. 특히, 믿음의 사람들의 글들을 주고 받으면서 자신의 생각 과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우울의 먹구름에서 벗어야
찬양을 드리라고 권 면하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 니가전서 5:18).
6. 부정적 생각을 멀리하고 긍정적 생각으로 바꾸 어라. 우울증을 침묵의 살인자란 말도 있습니다. 우울증 은 자신에게 지나치게 부정적이고 가혹한 생각을 하 게 합니다. 우울증은 사람의 존재감을 부정하고, 스스
적나라하게 내 어 뱉고, 상담자와 일주일 한 번씩 만나 자신의 심리 적 현장과 우울 증세에 대하여 마음을 털어놓고 대화 를 하는 가운데 우울증 문제가 점차 해결되었다는 비 슷한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론) 물론, 위의 원리들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가 있습니다. 부정적 생각과 어두움의 먹구름 속에 잠 길 때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 7가지 원리 중 하나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 노라 하시니라”(요 16:33). 세상을 이기신 주님, 우리 를 보배롭게 여기시는 주님, 항상 평강과 안식을 누리 시길 원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부정적 생각을 버
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원리를 따라 차츰, 차츰 스스로 이끌어갈 때, 먼 동녘의 햇살 이 새삼스럽게 아름답게 느껴질 것입니다. 결코 포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9 (지난호에 이어)
오늘 현재, 우리가 당면한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감 옥, 휘몰아치는 감정의 변화 속에서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준다고 많은 연구가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 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라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때, 깊은 절망감에 빠지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고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 각이라”(렘 29:11) 7.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나 카운슬러와 고민을 나 누라. 우울증 문제로 약물을 의존하거나 홀로 깊은 공상 내지 망상에 빠져 삶이 마비가 되고 중단이 될 수 있 습니다. 주변에 성숙한 그리스도인들 찾아 그들의 객 관적 조언과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조언과 상담적 처 방이 필요합니다. 어떤 신학생은 깊은 우울증에 빠져, 가까운 기독교 상담자를 만나, 자신의 어둠의 문제를
말씀제일교회,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전 총신대,대신대, 백석대 교수역임CTSTV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정준모 목사(Ph.D & D. Miss) 우울증에 대한 성경적 치료 원리 ( 2 ) -주님을 소망 삼고 살아가는 진정한 신앙인최근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발간되는USNews지에서 세계10대강국의순위를발표하였습니다. 1위 미국 , 2위 중국, 3위 러시아, 4위 독일, 5위 영국, 6 위 한국, 7위 프랑스, 8위 일본, 9위 아랍 에미리트, 10위 이스라엘 강대국의 순위를 정한 기준으로 아래5가지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1)외교정책과영향력 2)국방예산 3)세계경제에미치는영향 4)지도자 5)강력한군사동맹 이런 기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순위를 매긴 기사에서 우리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6위에 올라 있는 점이 두드러 집니다.특히 이 기사에서 언급한 발표 중에 중국과 러시아 가 최근 들어 치명적인 약점들을 지니고 있기에 중국과 러 시아를제하고나면한국이4위자리를차지하게됩니다. USNews지에서는한국을6위로선정한기준을다음4가 지를들었습니다. 1)군사력 2)최근의무기수출로드러나는방위산업 3)반도체를중심으로하는기술력 4)미디어콘텐츠패권 특히 그간에는 미국의 헐리우드가 독점하고 있던 문화에 대한 영향력을 코리아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 음을지적합니다.그리고코리아가지금의6위순위에서한 단계 더 올라가려면 통일을 이루어 남북한이 하나로 합하 여지게 될 경우 지금의 순위에서 더 올라가게 될 것이라 언 급하고있습니다. <기사제공뉴스파워> [기독교뉴스] 세계 10대 강국 순위 [정준모 목사의 생명샘 칼럼 - 201
6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순두부 전문점 월요일은 쉽니다 소공동에서 매니저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합니다
1단계
앞에 두고 사진과 같이 오른 발을 앞에 둔 상태에서 오른 손을 뻗어줍니다. 이때 옆구리가 찌그러지지 않도록 척추와 팔을 길게 펴주세요!
2단계 더 이상 손을 앞으로 뻗을 수 없을 때 손이나 팔꿈치를 의자에 올려놓고 다른 팔을 천정으로 뻗어줍니다. 3단계 팔을 천천히 의자 등받이 방향으로 보내 옆구리를 시원하게 열어줍니다. 4단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한 후 다리를 바꿔 반대쪽도 진행합니다. TIP! 사진처럼 팔꿈치가 잘 닿지 않는 분들은 손바닥을 의자에 올려놓고 진행 해주세요. 단 허리부터 정수리까지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합니다.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1 라이브로 선생님과 소통하며 직접 자세 교정도 받고 싶다면? 하연쌤과 함께하는 매주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클래스의 장점*** 1.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 '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 스트레스해소, 우울증 개선의 효과 2.꾸준한 개인 회원관리로 지속적인 운동루틴을 생활화하도록 격려 3.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자세교정’ (1:1개인레슨과 그룹수업 모두 가능) 4.첫 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개인의 목표와 NEED 전달, 학생 만족도 극대화 ‘기적의 다이어트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아이디 yogafulnesslife, 또는 이메일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로 신청해주세요.
의자를
요가칼럼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거나 한자세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고 오래 있다보면, 허리 어깨 목 할 것 없이 뻐근해지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의자 하나면 있으면 아무리 뻣뻣한 사람도 부담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집에 있는 단단한 의자 하나만 준비해주시구요, 최근에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지금 바로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채널 Yoga Song Hayeon 에서 9min Full Body Stretches for Relief from Sitting All Day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유투브 채널 Yoga Song Hayeon에서 9min Full Body Stretches for Relief from Sitting All Day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1. Supported Triangle Pose (삼각자세 변형) – 어깨, 옆구리, 안벅지 스트레칭 뻣뻣한 당신을 위한 초간단 CHAIR STRETCH 1단계 앞의 스트레칭이 끝나면 두 손을 의자위에 올려놓고 두 발을 뒤에 두고 엉덩이를 올려 가슴과 어깨전면을 늘려줍니다. 2단계 가슴을 두 허벅지 사이로 보낸다고 상상하며 상체를 열어줍니다. 3단계 목과 어깨의 긴장감을 풀고 깊고 길게 호흡합니다. TIP! 다리 뒷면이 많이 타이트 하신 분들은 무릎을 살짝 구부려주세요! 2.Downward Dog Stretch (다운독 스트레칭) - 가슴, 어깨, 뒷벅지, 종아리 스트레칭 1 2 3
아라파호와 오로라에 위치한 Safe way 스시바에서 풀/파트타임 구함 (720) 808-2226 <092222>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셔트프레 스 하실 분(부부환영). 좋은 급여 (720) 561-1616 <081822>
North Denver
(720)570-6053 (720)
샌드위치 가게 일하실분 구함 월~금, 9시-2시(시간 조정 가능)
Cherry Creek Mall 근처 (719) 482-8218 <070722>
대지 코리안BBQ 2호점(Colorado Blvd)에서 서버 구합니다 (720) 999-1350 <070722>
940-0117(문자요망)
덴버 뷰티 서플라이에서 일하실 남/여 직원 구합니다 (303) 355-7500 <080422>
모텔에서 메인트낸스 하실 남자분 직 원 구합니다. 방 제공 (714) 251-8600 <070722> 론트리 세이프웨이 스시바 파트타임 구합니다 (808) 343-8281 <060922>
세탁소에서 프론트 또는 셔츠프레스 하실분 구함 스모키힐/E-470 (303) 476-8617 <060922>
6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1048호 6가 & 쉐리단, 1주일에 하루(24시간) 일하실 분 구함 (303) 503-2552 <081822> 1. 치과에서 근무 하실 분/ 영어 필수(front) 2. Dental lab 에서 근무 하실 분/ 초보 환영 영어 필요 없음 3. 건물 관리/ 수리/ 청소 (inside/outside) (847) 630-4209 <092222> 오로라에 새로 오픈하는 한식당에서 서버, 주방에서 일하실분 찾습니다. (213) 905-8374 <071422> 생활정보안내 생활정보 구인, 구직, 렌트, 중고매매, 중고자동차, 레슨, 결혼, 부고 등 네줄 광고는 4주간 모두 무료입니다. 단 기업형 부동산, 사업체, 커머셜 자동차 매매 네줄 광고는 월 $30불, 모든 박스광고는 한달 $40, 이미지 삽입광고 $60 입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생활정보 안내는 지면과 인터넷에 게재됩니다.
지역 리커스토어 일 하실분 구함. 파트타임/풀타임
320-2204 <070722> 오로라 리커스토어에서 풀타임 직원구합니다. (720) 341-7836 <092822> 포트콜린스 서스시 레스토랑에서 스시경력 1-3년 되시는 스시쉐프구함 (970) 518-6463 <100622> 공항 리테일 샵에서 직원구함, $20/hr, $24/hr on call+세일즈 커미션 & Tip (808) 398-9450 <072822> 웨스트민스터 리커스토어에서 직원구합니다 (720)
<060922> 웨스트민스터 H마트내 킹스베이커 리 풀타임, 파트타임 함께 하실 분 (303) 476-8617 <060922> 오로라 H마트옆 미스터 베이커리에 서 주방 제빵 보조 구합니다. (720) 388-3037(문자요망) <060922>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리커스 토어에서 함께 일하실분 구합니다. (720) 891-8672 <071422>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한식당 에서 웨이터, 웨이츄리스, 주방 헬퍼 도우미 분 구합니다. (719) 964-9735 <100622> 세컨홈에서 케어기버 구합니다 . 스타트 페이 $18 케어기버문의 (720) 607-5608 <101222> 스프링스 한미연합감리교회 지휘자&반주자 청빙 음악을 전공하셨거나 교회 찬양사역 경험이 있으신분 kaumc45@hotmail.com (719) 570-0300 <092222> 새로 오픈한 '미스터탕' 한식당에서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303) 955-2273 <070722> 척추병원에서 일하실분 (월수금) 영어, 한국어필수 (720) 261-4290 <101222> 당구장에서 카운터 보실 분 구합니다 (720) 260-2859 <092822> 퍼니플러스에서 홀이나 주방에서 함께할분 급히 구합니다. 유학생 환영 (303) 745-3477 <021722> 신토불이에서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303) 337-6889 <090122> <사인회사 직원 모집> 현장 또는/ 오피스에서 작업 포함한 간단한 일 하실 남/여분을 구합니다. (303) 789-7566 <101222> 미스터킴 한국 레스토랑에서 서버 <급히> 구합니다. 720-936-7866 <082522> 수영개인레슨 동호회 모집 자유형/평영/배영/접영/IM 전문영법 개인 그룹레슨 재미 콜로라도 수영연맹 (720) 427-8667 <071422> 콜로라도 최대 인터네셔널 마트인 H마트에서 총무직 직원을 구합니다. 오로라점, 웨스트 민스터점 각 1명 문의 : 각 지점 고객센터 303.745.4592 <092222> 한마음 홈케어 & 데이케어 홈케어 가사도우미 데이케어 운전기사 모집합니다. (720) 300-1852 Colorado Times Classifieds 안내광고 접수 (303) 588-4718 · 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 카카오톡 colta2000 · 마감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온라인 무 제한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한인 치과에서 일하실 분 구합니다 (719) 418-2456 <092822>
Automatic Cappuccino 기계 Schaerer Ambiente 15 OS $2500 (303) 584-0610 <081122>
무빙세일합니다. 피아노, 소파, 가 구, TV등 (720) 400-0919 <081822>
룸메이트
거리, 유틸리티
$600/월 (720) 299-5031 <101322>
오로라 한아름 2분거리 타운홈 렌 트 방5, 개인정원 $2,300,
이후
(303) 755-6205 <100622>
2 베드 콘도, 골프코스 바로
11월 1일 이후 가능 (303) 755-6205 <100622>
룸메이트 구함 $600/월 (720) 322-6594 <092222>
1~2주정도 사용할 창고나 거라지 단기간 렌트해주실 분 찾습니다. (808) 262-6777 <091522>
H마트 5분거리 최고급 아파트 방 렌 트합니다. 직장인 환영 $1,100 (720) 808-3991 <080422>
남성용 골프클럼 테일러메이드 드라 이버, PXG, 미즈노921 아이언 팝니다. (720) 384-3545 <071422> 침대 트윈사이즈, 책장 팝니다. (720) 212-7644(메세지 요망) <081122>
No. 1048 l Thursday, October 13,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3 상태좋은 에어컨&히터 달려있는 2007 년 콜맨 팝업캠퍼 팝니다. $6,500 (303) 625-3214 <062322> 벤츠 C300 팝니다. 무사고, 상태 최상. 19,300 miles, $31,000 (818)314-2171 스페셜�융자�프로그램 #1 MORTGAGE BROKER IN THE NATION LOANFACTORY.COM EQUAL HOUSING OPPORTUNITY NMLS# 320841 무직, 무소득 외국인�가능 571-749-4260 주택구입 재융자 캐쉬아웃 한국어 직통 <푸에블로지역 일식집 매매> 15년 역사, 안정적이고 높은 매상 (600K +),고정 고객, 좋은 위치, 리커 라이센스 보유, 비즈니스 확장 잠재력 (이벤트 공간 사용, 온라인 마케팅)매매 가격 $198K - Cap Rate 40%+!!! 970-261-2755 <092822> 새 가구가 딸린 방 렌트 합니다. 모든 유틸리티 포함. 한인마트 근방, 조용하고 안전한 동네, 하바나 & 아일리프, $650 (915) 479-1377 <082522> 하이킹 동호회 회원 모집합니다. 토 요일 오전 8시, 2-4시간 하이킹 (303) 827-5839Text only <0505> Colorado Times Classifieds 한국어 문의 English 스프링스 여자분 룸메이트 구함. (719) 761-0523 <033122> 하우스렌트, 또는 방렌트합니다. 에어 포스 아카데미 길 맞은편, 방 7개 (303) 755-6205 <060222>
12월 1일
가능
여자분 구함. M마트 3분
포함
앞
겨울철 대비 히터 점검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