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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베타니 루터란 교회(Bethany Lu
theran Church, 4500 E. Hampden Ave. Cher ry Hills Village, CO 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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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 콜로라도 지역사회에 심각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 범죄 증가와 공공 안 전의 위협까지 초래했다는 것이 연구진들의 견해다.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낮게 내리라는 감형을 지지 하는 이들은 범죄에 대한 엄격한 관행을 줄이는 것이 콜로라도 가족들에게 세대 간 피해, 재정적 손실 및 피 해를 야기하기 때문에 긍정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피해 감소 접근법의 지지자들은 범죄가 너무 많은 배경과 원인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범죄자 모두 를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지역사회와 피해자, 그리고 가족들에게 너무 지겹도록 긴 후유증 을 남긴다고 주장하고 있다. “범죄의 원인은 주거 불 안부터 시작해 실직, 오피오이드 중독, 방과
21820 E Briarwood Dr. Aurora, CO 80016 (그랜뷰�하이스쿨�근처)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Common Sense Institute의 조사에 따르면 덴버 시는 증가하 는 범죄율로 고통받는 미국 대도시들 중 대표적인 한 곳으로 뽑혔다. 덴버 시 내 자동차 절도는 미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콜로라도 주 전체를 기준으로는 미 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2022년 범죄 조사에 따르 면 올해 콜로라도 자동차 절도 건수는 4만 8천 건을 넘 어설 것으로 보인다. 주택 및 재산 관련 범죄(crimes against property)에 있어서는 콜로라도 주가 전미 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심지어 조사된 전체 순위들 중 콜로라도의 다른 3 개 도시들이 각기 다른 범죄들의 상위권 10위 안에 든 다고 한다. FBI 통계를 인용한 이 연구는 자동차 절 도를 포함한 방화, 강도, 장물 구입, 기물 파손, 성매 매 또는 사기, 약물 소지 및 판매 등 올해 한 해 끊임 없이 증가한 7가지 범죄들에 대한 총체적 분석 결과 를 포함한다. 이 연구 보고서를 작성한 저자들 중 한 명은 전 콜 로라도 제 18사법구 지방검사 출신으로 그는 폭증하 는 범죄가 난무하는 미국 내 상위권 10개 도시 순위들 중 콜로라도 출신 도시들이 각각 4곳이나 랭킹되었다 는 사실에 충격을 금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언론 매 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자란 콜로라도는 이렇게 범죄의 종류 구분 없이 난폭했던 곳이 아닌데…”라며 미처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이 연구는 범죄 증가 원인의 주범으로 ‘형사사 법 개혁’을 지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고 작은 다 양한 범죄들의 ‘비범죄화’와 처벌의 축소, 그리고 감형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지난 몇 년 동안 콜로라도에서 범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평가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형사사법 개혁으로
후 프로그 램 폐쇄 등 다양한 스트레스성 요인들에게 야기된다” 며 “범죄자 모두에게 가혹한 처벌을 내릴 것이 아니라 2022년 미국 내 각종 7개 분야 범죄율 상위 10위에 콜로라도 도시들 각각 4곳 랭킹 덴버 다운타운의 모습. 덴버 시는 미 전역에서 2022년 자동차 절도 범죄율 상위 10위권 중 2위에 랭킹되었다. (사 진 조예원 기자)
연구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진들은 최근 추진된 형사사법 개혁과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감형 추진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 조예원 기자)
최대한 개인의 상황을 반영해 감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구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소 측의 의견은 다르다. 한 연구진은 “법을 상 징하는 도구들 중 하나는 ‘망치’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망치만으로 집을 지을 수는 없지만 망치 없이도 집을 지을 수 없다. 그 망치는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범죄를 저지 르려는 성향을 보이기 시작했을 때, 사건 최전방에서 강력한 책임을 묻는 도구가 되 어야 한다. 법을 어기는 것을 감수하는 범죄자들은 심리학 연구 상으로도 ‘재범’의 확 률을 보이기 때문에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가르치고 처벌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언제든 피해자가 ‘나’ 자신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우리는 피해자들 의 입장에서도 넓고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9
큰 시야를 가지고 우리 주변의 커뮤니티와 지역사회를 지켜야 한 다”고 말했다. <조예원 기자> 지난 9월 Taste of Colorado 행사에서 혹시 모를 범죄를 대비해 시빅센터 공원에서 정 찰중인 경찰차 (사진 조예원 기자)
코로나 판데믹을 겪으며 직장이 집으로 이동 함에 따라, 덴버 사무실들로 집들이 이사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덴버 시는 시내의 사무실 건물 일부를 주택으로 개조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고려 중이다. 이 계획의 첫 번째 단계는 덴버 시의회가 이 안건에 대한 연구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결정 하게 될 약 3주 후라고 한다. Downtown Denver Partnership은 덴버 다운타운 내 대형 사무실 건 물들의 공실률이 평균 21퍼센트라고 추정하며, 일부 사무실 건물들은 최대 절반 이상의 공간들 이 텅텅 비어있다고 보고했다. “우리는 기술이 세상을 이끌고 바꾸어나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집에서 일하는 것이 훨 씬 더 효율적인 직업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따라서 사무실 임대료가 많이 하락하기 시작했으
며 특히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모든 것이 가속 화되었다”고 덴버 시의 ‘적응형 재사용 선임 프로 젝트’의 관리자는 말한다. 덴버 시는 현재 시의회에 비어있는 사무실들을 주거지로 전환하는 연구를 위해 연방 판데믹 구 호금으로 7만 5천 달러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 고 있다. 물론 모든 건물이 주거지 활용으로 적합 한 것은 아니지만, 전환 유형에 적합한지 이해하 기 위해 여러 가지 다른 옵션들도 연구 및 고려 중 이다. 이러한 요소에는 평면도, 환기 및 운송과의 근접성이 포함된다. 시는 덴버 다운타운의 중앙업무지구에 있는
10개에서 15개 등급의 B, C 카테고리 건물들이 주택으로 전환하기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 망된다. “이러한 건물들을 주택형으로 맞춤 재사용하 는 것은 우리가 기존 재료들과 기존 인프라를 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환경에도 부담 이 덜 된다”는 것이 프로젝트 연구진들의 관점이 다. 만약 시의회가 이 기금을 승인한다면 덴버 시 는 올해가 가기 전에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그들은 주택 전환으로의 가능성이 있 는 건물들의 소유주들과 만나 빈 사무실 공간을 주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대해 박차를 가할 것 으로 보인다. <조예원 기자>
1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좋은 후보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일차적으로 이 건물들을 후보지로 보고했다. 빌딩숲이 펼쳐지는 덴버 다운타운의 1600 Glenarm 부근, 1600 Champa 부근이 여 기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빌딩들이다. 새로 도입되는 주택 전환 가능 건물들은 아마 도 사무실과 주택 유형들의 혼합으로 추진될 가 능성이 높다. 또한 덴버 시가 최근 통과시킨 “주 택 구입가능성 확대 정책”은 개발업자들이 저소 득층 제한 주택을 만들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따 라서 이 프로젝트가 연구 지원을 받고 추진 엔진 을 달게 되면 텅 비어있는 사무실 건물 내에 저 렴한 주택들이 시장으로
직장이 집이 된 덴버, 다운타운 내 텅 빈 사무실들 저렴한 주택으로 전환 추진 ▲덴버 다운타운 빌딩숲의 모습 (사진 조예원 기자) ▲덴버 시내에는 현재 평균 공실률이 20퍼센트 남 짓으로 많은 사무실 건물들이 비어있어 저가격 주 택으로의 전환이 예상된다. (사진 조예원 기자) 박수정 융자 Fairway Asset CORPORATION 주택융자 재융자 캐쉬 아웃 NMLS #1659449 I State Lic. : CO100508881 I Corp. NMLS #293044 DIRECT LENDER IN AL, CA, CO, DE, DC, FL, GA, IL, IN, MD, NJ, NC, PA, TN, TX, VA Soo Park NMLS #165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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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양자정보과
학'의 초석을 놓은 3개국 출신 학자 3인에
게 노벨물리학상이 수여됐다.
공동수상자 중 한 명인 프랑스의 알랭 아스페(75)는 4일 수상자 발표뒤 노벨재 단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전화 인터뷰에 서 "여러 국가에 내셔널리즘이 드리우고 있는 시기에 과학자들이 국제사회가 (중 심을 잡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이날 수상이 서로 출신 국가가 다른 물 리학자들이 동일한 분야를 두고 오랜 기 간 후속 연구를 거듭한 끝에 이뤄낸 성 과라는 점이 과학계는 물론 복잡한 글로 벌 정세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준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스페는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얘기를
듣고 "더 뛰어난 물리학자들이 많은데
깜짝 놀랐다"며 "쇄도하는 축하 전
'살아남도록' 노력해보겠다"고
섞인 소회를 전하기도
초기 작업이
큰 실험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봐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마지막 공동수상자인 오스트리아의 안
톤 차일링거(77)는 수상 발표뒤 기자회
견에서 "이번 상은 수년간 나와 함께 일
한 100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미래의 석학'인 젊은 연구자들에게 공을 돌리기도 했다.
로빈 글로서 빈대학 물리학부 학장은 차 일링거의 수상에 대해 "1999년부터 차 일링거는 연구자이자 멘토로서 우리 양
자역학 연구진의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과학적 호기심과 열정은
모든 교수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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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로부터
농담
했다. 양자역학에서 '벨 부등식 위배'라고 불리 는 중요한 결과를 처음으로 실험적으로 입증한 또 다른 공동수상자 미국의 존 F. 클라우저(80)는 로이터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1969년에 이 일을 처음 시 작했는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여전히 살아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두 명의 공동수상자보다 나이가 더 많은 클라우저는 자신의
훨 씬 더
것을
영감을 주고 있다"면서 그의 수상을 축하했다. 앞서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날 클라우저와 아스페, 차일링거 등 3 명을 올해 노벨물리학상 공동수상자로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얽힘이 있는 광자 (entangled photons)의 실험을 통해 '벨 부등식 위배'를 확인하고 양자정보과학 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양자얽힘' 증명 노벨물리학상 3인… "과학계 국가주의 경계해야" 노벨위원회, 3개국 석학 3인 수십년 걸친 연구로 '양자정보과학 초석' 평가 클라 우저 "아직 살아있어 기쁘다"…차일링거는 연구 도운 '젊은 학자'에 공 돌려 2022년 노벨 물리학상 공동수상자 3인인 알랭 아스페, 존 F. 클라우저, 안톤 차일링거(왼쪽부터)의 그림.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화면을 띄워놓 고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3 전국에서�유명한 ‘무봉리�순대국’ 덴버에서도�곧�맛보실�수�있습니다. (720) 696-7188│2787 S Parker Rd. AUrora, CO 80014 무봉리에서 서버 & 주방에서 일하실분 찾습니다.
주민 10명 중 1명은 외국 태생으로 4명 중 한 명 은 이민자 부모를 두고 있거나 함께 사는 셈이다. 콜로라도 이민자의 분포 비율 상위 국가는 멕시코(40%)가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인도 (5%), 중국(3%), 베트남(3%), 한국(2.8%), 독일 (2.8%), 캐나다(2.7%) 순이다. 가정에서 한국어 를 사용하는 비율도 5위에 해당해 한국 문화를 자 녀가 많은 부분 흡수하고 있다. 오로라를 포함하는 덴버 메트로 지역 사업주 6 명 중 1명이 이민자일 정도로 콜로라도 경제 활동 의 많은 부분에 기여하고 있어 단합된 이민자의 목소리는 곧 콜로라도에서 정치, 사회, 경제 전반 에 지형을 바꿀 수 있다. 작년 한국 정부가 미국 센서스와 정부 내부 자 료를 바탕으로 콜로라도 한인 수를 집계했는데, 2019년 약 4만 2천 명에서 크게 늘어 47,217명 의 한인이 콜로라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성별은 남자 21,720명, 여자 25,497명으로 여 성 비율이 높으며, 체류 신분으로 분류하면 영주 권자는 6,872명, 일반 16,718명, 유학생 252명으 로 분포했다. 미국 시민권자는 23,375명으로 한 인의 절반 정도가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나 2만 표 이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한인 인구는 점차 늘지만,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율은 타 커뮤니티에 비해 저조한 편이 다. 소수계로서 한목소리를 내고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이민 1세부터 선거에 적극적 으로 참여해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 젊은 1.5세 2 세 자녀들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한인 이민 1세의 역할이 중요한
1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미국 중간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 유세도 점차 가열되어 당락을 점치기 힘든 대결 구도도 여럿 보인다. 지지자들의 표들이 갈리며 몇 표 안 되는 차이로 승자와 패자의 명암이 속속 갈리는 일이 11월에 벌어진다. 한인의 투표 참여 는 박빙의 승부에서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어 매 우 중요하다. 콜로라도 노동부의 보고서에 의하면 콜로라도
시점이다. <발행인 이현진> 중간 선거 참여해 한인 커뮤니티 목소리 내야 ▲ 콜로라도 한인수(2021 한국 정부 집계) 콜로라도에서 5번째로 큰 커뮤니티…한인 인구수 47,217명, 시민권자 23,375명 [발행인 노트] 재외동포 총수 영주권자 일반 유학생 계 시민권자 남 21,720 3,161 7,690 116 10,967 10,753 여 25,497 3,711 9,028 136 12,875 12,622 총계 47,217 6,872 16,718 252 23,842 23,375 오는 금요일 (7일 오전 9:30시부터 오후 1시까 지) 세컨홈에서 회원들을 비롯한 방문자들에게 독 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분들은 아이디와 보험카드(메 디케이드카드 또는 다른 보험카드) 를 지참하면 무 료접종이 가능하다.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접종이 가능하며, 시간 내에 방문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720-990-0922, 주소는 0730 E Iliff Ave #4707, Aurora, CO 80014이다. 세컨홈, 7일 금요일 독감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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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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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 장 대표적인 음식은 타코다. 가장 기 본적인 묘사를 하자면 '얇은 또르띠 야에 고기, 야채 등 식재료를 싸 먹는 쌈 종류'라고 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미국에도 타코의 날(National Taco Day)가 있다는 점이다. 매년 10월 4일은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타코의 날로 미 국에서도 타코의 날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 내 멕시코 식문화 가 매우 큰 영향을 갖는 것을 의미한 다. 현재 미국 5대 기업 중 하나인 타 코벨(Taco Bell)만 생각해도 미국에 서 타코가 얼마나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음식인지 쉽게 가늠할 수 있다. 대표적인 미국인들의 국민 간식 이자 이민자들의 삶과 식문화의 상 징이기도한 타코는 콜로라도에서도 음식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매우 유명한 메뉴가 아닐 수 없다. 피부색 이 어떻고 출신지가 어디던, 트럭 앞 에 서서 타코를 손에 쥐고 한껏 베어
무는 모습은 누구나 똑같다. 한편 최근 미국 최대 맛집 어플 옐
프(Yelp)에서 전국 타코 맛집 100곳 을 선정한 가운데, 목록들 중 콜로라 도 출신 타코 맛집 4곳이 순위에 등 극되었다.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널 리 사랑받는 멕시칸 체인점으로는 대표적으로 산티아고스(Santiago's Mexican Restaurant)가 있지만, 옐 프와 같은 맛집 전문 어플들이 선정 하는 기준은 매우 까다롭고 프랜차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평점이 좋은 식당들을 위주로 평가한다.
순위인
하는 Tacos Aya Yay는 할라피뇨 의 알싸함이 육즙을 깔끔하게 잡아 주는 Carne Asada Tacos와 Steak Tacos가 유명하다. 두 번째로 37위를 기록한 곳은 골 든에 자리잡은 Xicamiti La Taqueria Bistro로 715 Washington Ave., Golden에 위치해 있다. 이국 적인 느낌의 파티오와 다양한 종류 의 멕시칸 음식들이 손님들을 맞이 한다. 이 곳은 특히 Breakfast Bur ritos가 유명하며, 치킨, 돼지, 스테이 크 등의 다양한 단백질 옵션과 치즈 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푸짐한 양까지 다채로운 메뉴들이 손님들에 게 인기만점이다. 세 번째로 76위에 안착한 콜로라 도 타코 맛집은 많은
한 육즙과 이 식당만의 특제 소스들 로 버무려진 Beef Short Ribs Tacos 와 Jerk Chicken Tacos가 유명하며 바삭하고 고소한 생선이 통째로
Carnitas
Ave.,
Calle
Aya Yay
Village Drive, Lafayette
1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Taco for lunch today?”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 식이 있다. 한국에 김치가 있고 이탈 리아에 파스타가 있듯이 이런 음식 들은 단순히 우리의 배를 채워주는 역할을 초월해 한 나라의 문화를 상 징하기도 한다. 멕시코 음식도 워낙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이즈보다는
상징적이고
가장 높은
24위를 기록한 콜로 라도 타코 맛집은 라 파예트에 있는 Ta cos
로 1206 Centaur
에 위치해 있다. 한번 방 문한 사람은 잊기 힘 들다는 오리지널 멕 시칸 스타일을 자랑
한인들에게 온 천의 도시로 잘 알려진 관광 도시 글 렌우드 스프링스에 있는 Slope & Hatch로 208 7th St., Glenwood Springs에 위치해 있다. 가족 또는 지인들과 글렌우드 시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들러야 할 타코 맛집으 로 추천한다. 미각을 사로잡는 풍부
들 어간 Crispy Fish Tacos도 이 집만 의 별미다. 대부분의 타고들이 10달 러에서 15달러 사이이며 매주 화요 일은 휴무이니 참고하면 좋다 . 마지막으로 77위를 기록한 곳은 덴버인들에게 사랑받는 La
Taqueria y
로 1565 W. Alameda
Denver에 위치해 있다. 작은 규모로 운영되지만 서비 스와 음식 맛이 일품이라 많은 당골 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작은 타 코 한개에 2.99달러라는 저렴한 가 격으로 판매되는 La Calle Taqueria y Carnitas의 타코들은 양고기 타코 로 유명한 Barbacoa와 그릴된 스테 이크인 Asada, 돼지껍데기 타코까 지 이 식당 고유의 특별한 맛들을 맛 볼 수 있는 타코들로 덴버인들에게 ' 인생 최고의 타코'라는 평을 받을 정 도다. <조예원 기자> ◀글렌우드 시에 위치한 Slope & Hatch 만의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크리스피 피쉬 타코 (사진 Slope & Hatch) 美 최대 맛집 어플 Yelp 선정 타코 성지 100곳에 콜로라도 4곳 등극 최근 미국 최대 맛집 추천 어플 Yelp가 미국 내 베스트 타코 플레이스 100곳을 선정했다. (사진 Yelp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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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채로운
만끽하며
이 많다.
그 중에서도 1년에
번씩 우리를 찾아오는
버 식물원(Denver Botanic Gardens)의 '콘 메이즈' 가 다시 문을 활짝 열어 많은 이들을 설레이게 하 고 있다. 지난 9월 중순부터 다가오는 10월 30일까 지 계속되는 덴버 식물원의 콘 메이즈는 무더위에 지쳐있던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 메이즈(Corn Maze), 일명 옥수수밭 미로찾 기는 대부분 옥수수 씨앗을 먼저 심고 싹이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도안에 따라 제초제를 뿌리거나 싹을 뽑아 미로가 만들어진다. 일부는 이미 다 자 란 옥수수를 자르고 미로를 만들기도 한다. 옥수 수가 다 자라면 9월 중순부터 할로윈 무렵까지 행 사를 진행하고 11월경 모두 잘라내어 가축 사료로 도 사용된다. 옥수수가 발목 길이로 자랐을 때, 미 로 모양을 따라 길을 내는 방식으로 미로를 만드 는 콘 메이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다. 설사 길을 잃었다고 해도 당황하지 말자. 막힌 길에서 다시 되돌아 나오며 출구를 찾는 모험은 콘 메이즈의 재미이자 가을철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이다. 다른 이들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것도 출구를 발견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이다.
약 7 에이커 넓이의 챗필드 농장(Chatfield Farms) 에서 내 키보다 더 큰 옥수수밭 사이로 온 가족과 함께하는 미로찾기 모험, 콘메이즈 완주는
가을철 황금빛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자녀들과
옥수수밭에서 뛰어놀며 꼬불꼬불 미로를 헤메다
보면 가족간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고 아름다운 콜 로라도의 가을 풍경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올 해에는 콘메이즈를 즐기며 동시에 방탈출(Escape rooms)을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한 기회들도 준비되 어 있으니 평소 방탈출을 즐기는 이들은 참고하면 좋다. 방탈출 티켓은 현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챗필드 농장의 옥수수밭 미로찾기는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만 운영되며 주소는 8500 W Deer Creek Canyon Road Littleton, CO 80128 이다. 올해에는 할로윈데이 전 날인 30일을 끝으로 폐장한다. 입 장권은 온라인 예약 구매만 가능하며 덴버 식물원
웹사이트인 https://www.botanicgardens. org/events/special-events/corn-maze를 방 문하면 쉽게 온라인 티켓 구매를 할 수 있다. 콘메
이즈 입장료는 성인은 15달러(식물원 회원은 13달 러), 3세에서 15세의 청소년과 65세 이상 노인은 13 달러(식물원 회원은 11달러), 2세 이하는 무료다.
또한 10월 7일부터 9일까지는 미국인들의 가 을 나들이 ‘펌킨 패치(Pumpkin Patch)’의 시즌 인데, 이 3일 동안 챗필드 농장에서는 아이들과 함 께 자신만의 잭오랜턴(Jack-o'-lantern), 즉 나만의 할로윈 호박을 고를 수 있다. 호박들은 사이즈에 따 라 가격이 다르며 평균 8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다 양한 크기의 호박들이 판매되며 챗필드 농장에서 준비한 특별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아이들을 위 한 볼거리와 액티비티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 다. 펌킨 패치의 입장료는 콘 메이즈
2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눈부신 햇살과 선선한 바람, 콜로라도도 어느 덧 가을의 한 가운데에 서 있다. 콜로라도의 10월 은 1년의 열두 달 중 가장
풍경들을 관 찰할 수 있는 달이다. 이번 가을에는 가족 또는 지 인과 함께 천고마비의 계절을
나들이 삼
조심스레 붐비지 않는 야외로 떠나보는 것이 어 떨까? 덴버 인근 지역에는 미로찾기를 즐기는 콘 메이즈, 과일 따는 농장 등 즐거움이 가득한 곳들
한
덴
의
입장료에 포 함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https://www.botanicgardens.org/events/special-events/ pumpkin-festival 를 참고하면 된다. <조예원 기자> 가을 만끽하는 덴버 식물원 콘메이즈 10월 30일까지 오픈 옥수수밭 미로찾기와 10월 7일부터 9일까지는 호박 축제까지 한번에! 아이들과 함께 자신만의 호박을 고르는 덴버 식물원의 펌킨 패치 (사진 덴버 식물원) ▼덴버의 꽃으로도 불리우는 덴버 식물원에서 다가오는 10월 30일까지 콘메이즈 행사를 진행중이다. (사진 조예원 기자) ▼덴버 식물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옥수수밭 미 로찾기의 전경 (사진 덴버 미술관 페이스북) ▼옥수수밭 미로찾기 가을나들이를 통해 가족들은 출 구를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사진 덴버 식물원)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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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미국이민법은 매년 취업이민의 수효를 140,000으 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취업이민의 종류는 5가지로 분류됩니다.
(1) 이민 1순위: 과학, 예술, 교육, 사업, 체육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의 보유자, 교수, 연구원, 다국적 기업의 경영 간부직
(2) 이민 2 순위: 전문직, 석사이상의 교육 과정이 요 구되는 전문직 (NIW, National Interest Waiver 포 함)
(3) 이민 3순위: 경력직, 비경력직, 학사학위가 요구 되는 직종,2년 이상의 경력이 요구되는 숙련직,또는
미국이민과 영주권 취득
인력난을 겪고 있는 분야의 직종, 비숙련공
(4) 종교이민 및 기타이민: 성직자, 국제기구 직원 및 그의 직계가족, 미국정부의 전직 또는 현직 직원 중 추천을 받은 자
(5) 투자이민: 미국내의 기업에 $900,000 또는
$1,800,000을 투자함으로 영주권 취득
취업이민2순위와 취업이민3순위는 노동국의 승인
(LC, Labor Certification)을 받아야만 취업이민 초청
장을 제출 할 수 있습니다 (예외조항: NIW). 취업이
민자의 총수는 년간140,0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취업이민은 초청장이 승낙된 후에도 이민
우선 순위날짜(Priority Date)에 따라 영주권취득이
가능하며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이민우선 순위날짜
는 매월 비자회보(Visa Bulletin)에 발표됩니다.
5. 추방면제를 통한 영주권 취득 (Cancellation of Removal and Adjustment of Status)
위에 설명한 가족의 이민초청을 통한 영주권 취득 또는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이 불가능하게 된 상황에서 이민법원에서 추방심리가 시작됐다면, 추 방면제를 통하여 영주권 취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민국으로부터 NTA(Notice To Appear)를 받기전 에 10년이상 미국에 체류했으며 도덕성에 문제가 없 고 이민법에서 정의한 특정범죄와 연루된 사실이 없 으면 일단 이민재판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권을 취득할
있습니다.
위에 설명한 내용은 미국이민의
취
득절차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설명한 내용 이 외에도 망명자와 난민은 영주권을 취득 할 수 있으 며, 위에 설명한 모든 내용에 관한여 실제로 초청장 을 접수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초청장이 승낙된 후 영주권을 취득할 자격이 되는지, 영주권을 취득할 자격이 된다면 어떤 절차를 통하여 영주권을 취득하 는지 등 에 관해서는 개인이 현재 처한 상황마다 달 라질 수 있으므로, 미국이민 및 영주권취득절차에 관 한 구체적인 내용은 이민법 전문변호사와 상담하셔 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콜로라도 타임즈 이민포럼을참조하 세요. www.coloradofimesnew.com
2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또는 상담료 $40불 상담예약: Peter Phan, Assistant (720) 499-4145 카카오톡 (지난호에 이어) K1 비자 소지자는 이민국에서 발행하는 EAD (Em 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 를 소지하지 않으면 취업할 수 없으며, 미국 입국후 90일 이내에 영주권신청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게 되면 불법체류 자가 되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영주권신청 및 EAD신청
이밖에도 미국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의 배우자 또는 의붓자녀로서 가정폭력의 피해자는 영 주권을 취득할 수 있으며, 특정범죄의 피해자는 영주
수
분류 및 영주권
미국이민상식 제 22장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5 가을철 특별 보양식 염소탕/특선�갈비탕�판매합니다 꼬리곰탕 직접 따서 말린 푸에블로 고춧가루 판매합니다
미국 남부지역의 유력신문이 28일 ‘K팝 가수’에서 요리사로 변신해 애틀랜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지연 씨의 인생역정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은 이날 ‘애틀랜타 요리사가 서울에서 소울 푸드를 가져오다’라는 기사 에서 이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씨는 2010년부터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에어 룸 마켓 비비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음식점은 이달
초 요식업 전문지 ‘푸드 앤 와인 매거진’에서 ‘조지아
주 최고 바비큐 식당’에 선정됐다. 신문에 따르면 이씨는 5살 때부터 가난한 형편에 돈 을 벌러 서울로 떠난 부모를 대신해 대구의 할머니 손에서 자라면서 요리를 배웠다.
이씨는 “할머니는 여성으로서, 요리사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 라며 “할머니가 내 입맛을 만들었고, DNA를 물려주 었다”고 회상했다.
이씨는 10살 때 서울로 상경해 반지하 방에서 부모 와 살게 됐다.
그는 “(한국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집과 똑같았는
데 크기는 훨씬 작았다”며 “집안에 부엌이 없어 다른
3가구와 함께 야외 부엌을 썼다”고
“고향인
같다”고 떠올렸다. 고추장을 미국식 비비큐에 접목한 것은 테일러의 아이디어였으나, 이씨 는 이에 그치지 않고 고추장, 된장 등 다양한 한국식 소스와 식재료를 미국 음식에 접목했다. 이씨가 2010년 문을 연 ‘에어룸 마 켓 비비큐’는 미국 미식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됐다.
2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회상했다. 이씨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만들 면서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87년 가수로 데뷔 해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의 노래로 큰 인기를 끌 게 됐다. 그러나 매일같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몸무 게가 40㎏까지 빠졌고 우 울증에 걸렸다. 그는 “어린 나이에 유명 해지면서 갖가지 소문에 시달렸고, 프로듀서는 돈 을 너무 많이 가져갔다” 며 “아침에 일어날 때마 다 죽고 싶은 심정이었 다”고 밝혔다. 결국 이씨는 18세가 되 던 1990년 가수를 그만두 고 연상의 남편과 함께 미 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부부 는 애틀랜타의 번화가 벅헤드에서 여 러 가지 음식점을 운영했다. 그러나 운영이 잘되지 않아 파산했고, 이씨 는 2006년 남편과 이혼했다. 이씨는 이혼 후 얼마 남지 않은 돈으 로 요리학교를 졸업한 후, 36살의 나 이에 초보 요리사로 인생을 다시 시 작했다. 결혼생활 18년 만에 남은 것은 단칸 방 아파트에 텅 빈 은행 통장뿐이었 고, 식당에서 시급 10달러(1만4천원) 를 받고 샐러드와 디저트를 만들어야 했다고 그는 회상했다. 이씨는 식당에서 동료 요리사 코디 테일러와 만나 동거하게 됐고 함께 한 국을 여행했다. 테일러는 한국에서 고추장을 맛본 후
텍사스 바비큐립의 맛과
이씨는 “우리가 만드는 건 퓨전이나 하이브리드가 아니고, 지연과 코디의 소울 푸드”라며 “한인 이민 1세로서 내 영혼(소울)을 이 나라에 가져와 소 울푸드를 만들고 있다”고 마무리 지 었다. <연합뉴스> 美신문, K팝 가수에서 요리사로 변신한 이지연 인생 조명 가수 출신 요리사 이지연 씨 [연합뉴스] 애틀랜타유력지서소개… "퓨전아닌영혼담은 소울푸드만든다” 가수 출신 요리사 이지연 씨를 소개한 미국 애틀랜타 신문 기사 [애틀 랜타저널컨스티튜션 홈페이지 캡처]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7 내집 마련의 올바른 선택 헬렌리 부동산은 정직합니다. 성실합니다. 그리고 콜로라도 지역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집을 사고 팔 때는 항상 헬렌리 부동산 hsleerealty@gmail.com (���) ���.���� BROKERS GUILD REAL ESTATE ���� East Hampden Avenue Denver, Colorado �����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오늘 전화 하세요! hsookee�� $���,��� $���,��� $���,���$���,���Englewood Aurora Aurora Highlands Ranch 헬렌리 콜로라도 주 법정 승인 통역사
장소: 덴버할렐루야교회�본당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문의: 720-226-8113 “복음으로의 초대” *강사: 김용의�선교사 -순회선교단�선교사 -복음의빛선교협회 (L.0.G. MISSION) 대표 -헤브론선교대학교�이사장 - 진리가 결론 되게 하라김용의 선교사 초청�집회 10월 21일(금) 저녁 7시 10월 22일(토) 저녁 7시 10월 23일(주) 오전 11시 10월 23일(주) 저녁 7시
시급 인상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내년 1
월 1일부터 패스트푸드점 최저시급이 최대 22 달러(3만1천700원)까지 오른다. 현재 15달러 에서 약 50% 인상액이다. 이는 개빈 뉴섬 주지사가 지난달 5일 이런 내 용을 담은 ‘패스트푸드 책임 및 표준 회복법 (A.B. 257)’에 서명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맥도날드와 도미노피자, 써브웨이 등 대 형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비롯해 관련 업계는 이 법의 시행을 저지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 모금에 나서고 있다. ‘현지 레스토랑 구하기'(Save Local Restau rants) 연합은 현재 1천270만 달러(183억원) 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기업형 체인점이 990만 달러, 개인 프랜차이즈 업체가 200만 달러를 각 각 내놨다. 기업 브랜드 중에는 맥도날드, 써브웨이, 버거 킹, 도미노피자, 인앤아웃 버거 등이 각각 25만 달러를 내놨고, 스타벅스와 웬디스 등도 동참했 다.
이 단체는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이 법의 시행 을 우선 연기하고, 앞으로 이 법의 유지 여부에 대해 주 전체 투표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슈 할러 국제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캘리 포니아 주민들은 새로운 법에 대한 비용을 부담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법안의 유지 여부에 대해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법은 100개 이상의 패스트푸드점에 적용되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9 해피 애프터스쿨해피 유치원 Preschool Program 정식 원장, 교사 자격증을 갖춘 선생님들로 구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한국어와 영어 학습을 동시에, 아이들의 인지력, 사회성 언어 능력 등을 향상시켜 줍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에 맞춤 교육-2살에서 킨더 전까지 www.happychildcare.org | www.happychildcare.org | linajchoi@gmail.com Tel:720-277-5791 Skill up Care up Confidence UP! 우리 아이 학교 생활이 즐거워집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최저
시행을 앞두고 업계 반발이 거세지고
며, 불만을 제기하는 직원에 대한 사업주의 보복 행위 금지 및 밀린 임금 지급과 고용 회복 방안 도 담겨 있다고 WSJ는 전했다. <연합뉴스> 콜로라도 지역 한국어 신고안내 서비스 (720) 588-0075 또는 www.actionagainsthate.org You are not alone. ‘혐오�방지�액션�캠페인’ 핫라인�개설 인종혐오범죄를 바로 신고하세요. 캘리포니아주 시행 앞둬…”연기·투표” 주장하며 저지 위한 모금 나서 美 패스트푸드점 내년부터 최저시급 22달러 …업계 반발
3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교통사고 후유증 / 목 통증 / 목 디스크 / 오십견 / 어깨통증 말초신경장애: 손, 발, 다리의 통증, 저림, 근육약화감, 감각상실 (편)두통 / 불면증 / 어지러움 / 턱관절 장애(TMJ) 척추측만증(Scoliosis) / 척추협착증 / 허리수술 후유증 허리통증 / 허리 디스크 / 관절염 / 좌골신경통 / 고관절, 발목, 손목 통증 ▪ ▪ ▪ ▪ ▪ ▪ ▪ ▪ ▪ 최첨단 목/허리 디스트 치료기기 최신형 디지털 X-ray 시설 Therapeutic Massage ▪초음파, 전기치료 Gonstead Chiropractic 교정치료 치료 진료과목 청소년을 위한 척추교정 프로그램 성장이 빠른 청소년기에 척추가 똑바로 자라야 척추 측만증이 예방됩니다. 성장기의 자녀에게 척추교정으로 바른 자세와 건강한 삶을 선물하세요. 무료 척추검사무료 척추검사 무료 상담무료 상담 무료 상담무료 상담 교통사고 치료 전문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Health Science Doctor of Chiropractic 콜로라도주 척추신경 보드 정회원 캘리포니아주 척추신경과 보드 정회원 National Board 척추신경과 정회원 손석기 D.C. 원장, 척추신경 전문의 chiro1health@gmail.comOpen Hours 월/수/금 9am-6pm 화/목: 2pm-6pm 자동차 보험 건강 보험 상해 보험 교통사고후유증,척추·관절통증,더이상참지마세요!
미국은
(IRBM)
고하면서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린 러
시아가 핵 위협을 계속하는 가운데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북한이 일본 상공
을 넘어가는 탄도미사일 발사로 도발
수위를 전략 도발에 근접한 수위까지
끌어올리자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대
응에 나선 모습이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3시 간여 뒤인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대 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무모하 고 위험한 결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 판했다. 북한이 지난 9월 25일 단거리 탄도미 사일 발사를 시작으로 잇따라 도발을 감행하는 도발 사이클로 들어간 뒤 미 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미국 정부 의 입장을 묻는 언론의 질의에 답하는 형식이었다. 특히 미국은 NSC 국가안보보좌관 채 널은 물론 외교장관·국방장관 등 외 교·안보라인을 모두 가동해서 한국, 일본 등과 북한의 이번 도발에 대한 평 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미국은 또 북한이 도발한 지 10시간 만 에 주한미공군이 한국 공군과 함께 전 투기를 동원해서 공대지 합동직격탄 (JDAM)을 투하하는 정밀폭격훈련을 실시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일 차적으로 대응했다. 이울러 일본에 주둔하는 미 해병대는 일본 항공자위대와도 전투기를 동원해 동해상에서 연합훈련을 했다. 미국의 이런 긴박한 대응은 북한의 이 번 도발이 이전과는 성격이 다르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한미 연합 훈련이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비 무장지대(DMZ) 방문 등에 대한 반발 성이었다면, 이번 행동은
격"이라면서 "미국도 중대하고 심각 하게 보고 있다"고 전했다. 나아가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끝낸 상태라는 점도 미국의 경각심을 높이 는 요소다.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면 중국의 당 대 회가 끝나는 이달 16일부터 미국의 중 간선거가 열리는 내달 8일 사이가 될 것이란 관측이 적지 않은 가운데 북한 이 도발 수위를 계속 올리고 있어서다. 북한은 6차 핵실험을 감행했던 2017 년 9월 이전에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하 면서 도발 수위를 올렸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전날 화상 세미나에서 "북한 은 7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치 적 결정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 가했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북한의 미 사일 발사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 에 "불법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추 가 행동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를
전략 도발 수준에 근접한
이에 따라 미국은 북한이 유엔 안전보 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에 대한 책 임을 묻는 동시에 핵실험 등 전략 도발 을 차단하는데 대응을 초점을 맞출 것 으로 예상된다. 특히 추가 핵실험을 통한 북한의 핵위 협은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위협과 맞 물려 있어서 미국은 이런 국제 정세의 함의까지 고려해서 대응 수위와 규모
바 있다.
미국은 당시에도 중국, 러시아의 반대
가 예상됐으나 제재 불발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결의를 추진한 만큼 이번에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재차 불발될 경우 유엔 차원의 대 북 제재 추진 동력이 약화할 수 있는 만 큼 형식은 달리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서방과 러시 아가 대립하면서 유엔의 안보리 시스
템이 사실상 마비돼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또 동맹국과 함께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 관련 인물 및 기관에
대한 양자 제재를 추가로 발표할 가능
성도 있다. 미국은 5월에도 안보리 제
재가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1 北 IRBM 발사 3시간만에 성명 … 韓日과 외교·안보채널 즉각 가동 전략자산 전개, 양자·다자제재 추진 전망 … 중·러에도 압박 강화 러 핵위협에 北도 전략도발 근접…긴박해진 美, 고강도 대응예고
4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고강도 대응을 예
전략 도발 성 격이 큰 것으로 미국은 보는 것으로 전 해졌다. 지난 1월 30일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 로 IRBM을 발사한데다가 북한의 탄도 미사일이 일본 열도 상공을 넘어서 비 행한 것은 2017년 9월 이후 5년 만이 기 때문이다. 또 이번에 발사한 IRBM을 통해 북한 은 태평양에 있는 미군의 요충지인 괌 을 타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 했다. 한 외교 소식통은 연합뉴스와의 통화 에서 "최근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도 발 수위에서 통상적인 수준이라면 이 번 건은
성
정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자칫하면 러시아와 북한의 핵 위협에 동시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미국은 동시에 안보리 차원에서의 대 응도 추진, 국제사회의 단호한 메시지 를 전달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보 인다. 다만 비토권을 가진 중국과 러시 아의 협조가 변수다. 앞서 미국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등에 대응해 안보리에서 대북 제재를 더 강화하는 내용의 결의 를 추진했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비협 조로 불발된
불발되자마자 바로 독자 제재를 발표했다. 다만 미국의 강경 대응은 북한의 반발 을 가져오면서 한반도가 긴장 고조의 사이클로 들어갈 수 있는 점은 향후 대 응의 변수가 될 수 있다. 한반도 문제가 커질 경우 대외 정책의 초점이 우크라이나와 한반도 등으로 분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의 고려 요소다.미국은 또 한국, 일본과 한미일 3각 안보 협력도 강화하면서 북 한, 중국, 러시아에 대한 견제에 고삐를 죌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북한이 4일 일본 열도를 넘어간 중 거리 탄도미사일(IRBM) 1발을 발사 한 것에 대응해 한미 군 당국이 도발 10시간 만에 F-15K와 F-16 전투기 를 투입해 공격편대군 비행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서 대북 경고메시 지로 공대지 합동직격탄(JDAM)을 투하하는 정밀폭격도 했다.(사진 연 합뉴스) ▲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대비하기 위해 푸에르토리코
해안 지대에 6천만달러(약 863억원) 이상 을 지원할 것”이라며 “다음 허리케인이 닥 쳐왔을 때 푸에르토리코가 확실히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자금은 지난해 의회를 통과한 1조 2천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에서 충당 되며, 홍수막이 방파제를 포함해 홍수경보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 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연설에서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덮친 플로리다의
보상 휴가 등을 사용할 수 있 도록 하는 내용이다. 뉴섬 주지사는 법안 서명 뒤 배포한 성명에서 “설날을 주 공휴 일로 지정함으로써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캘리포니아주에 가져 온 다양성과 문화적 중요성을 인정하고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음 력 설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인구통계에 따르면 한국, 중국, 인도 등 캘리포니아주의 아시아인 비율은 15.7%다. <연합뉴스>
3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영란쌤의 특별한 공부법으로 효과를 느껴보세요 중·고등학교 선생님이�알려주는 족집게�수업! 콜로라도�공립/사립�중 · 고등학교�사회과목, 프랑스어�교사 초,중,고�학생들�아카데믹�에세이�튜터링�전문 상담문의 720-212-4225 그룹 스터디 개인 튜터 에세이 지도 • Academic Essay • Language Arts Subject • SAT Prep • College Guidance • Reading Comprehension & Critical Thinking Skills 교사 이영란(Renee) University of Denver(Masster of Liberal Studies in International Studies) Regis Universty(Certificate in Educational Leadershio, Principal) 바이든, 푸에르토리코 찾아 허리케인 피해복구 860억원 지원 약속 美 캘리포니아주, ‘음력설’을 州 공휴일로 공식 지정 플로리다, 허리케인 '이언' 사망자 100명 넘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 든 여사와 함께 3일 허리케인 ‘피오나’로 피해를 입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방 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태풍 에 보다 잘
상황 을 거론하며 “여러분 중 상당수가 플로리 다에 친지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5일 플 로리다 방문 계획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우리는 정치를 포함한 모든 차이에도 불구하고 하 나가 돼 왔다”며 “집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 앞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지난주 플로리다를 시작으로 미국 남동 부를 휩쓴 역대급 허리케인 이언은 현재 소멸상태지만,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막대 한 피해를 남겼다. CNN 방송은 플로리다주 사망자만 100 명을 넘어섰고, 특히 피해가 집중된 리카 운티의 경우 이날까지 54명이 목숨을 잃 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날까지 60만 가구가 정전 상태이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식수 공급에도 어려 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음력 1월 1일인 ‘설날’을 주(州) 공휴일 로 공식 지정했다.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의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법안(AB 2596)을 가결 처리한 뒤 지난달 13일 주 정 부에 송부했으며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같은 달 29일 에 서명했다. 법안은 설날인 음력 1월 1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설날에 주 공무원들이 8시간의 공휴일 휴가나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3KGC_Recruitment_Print_Colorado_ColoradoTimes_1R0705_FINAL.indd 1 7/5/22 10:52 AM
부품 공급업체 수가 지난해 9월 현재 48개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2020년의 경우 미국에 공장을 둔 애 플 부품 공급업체의 수가 25개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1년 만에 두 배 수준 으로 급증한 것이다. 특히 30개 이상의 부품 공급업체가 애플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주( 州)에 공장을 세웠다. 전년도의 경우 캘리포니아주에 공장을 가동하는 업 체는 10개사도 되지 않았다. WSJ은 애플이 아직도 중국과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 생산되는 부품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미국의 역할도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캘리포니아에 세워지는 공장의 경 우 중국 공장처럼 대량생산을 위한 것 은 아니지만, 신제품 개발이나 시제품 생산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3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피부미용 및 정맥주사 스페셜 10%-20% 할인! 수액 치료 IV infusion 만성피로, 무력증, 면역력 저하, 피로 누적등 각종 영양성분을 수액으로 면역력 증강과 빠른 회복 한국 입국시 필요한 코로나 신속 항원검사(Rapid test)와 PCR 검사 합니다 (연합뉴스) 지금껏 중국 등 인건비가 저렴한 국가에서 생산한 부품을 애플 에 납품했던 업체들이 미국에 공장을 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공 개한 부품 납품업체 180여 개의 명단 을 분석한 결과 미국에 공장을 둔 애플
것 이다. 지난해 미국에 공장을 세운 부품 업 체 명단에는 퀄컴과 TSMC 등 반도체 업체를 포함해 이미지 센서를 생산하 는 소니 등 주요 업체들이 포함됐다. WSJ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사태도 이 같은 현상의 배경이 됐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의 관 리·감독을 위해 본사의 기술자들을 외국 공장에 보냈지만, 세계 각국이 방역을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 하면서 이 같은 방식이 유효하지 않 게 됐다. 미국내공장건설서두 르는애플납품업체… 1년만에25개→48개
라도, Hate Free Colorado)’가
년에 콜로라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
한 설문조사 결과 증오범죄를 경험했 지만 대부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것
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 10명 중 3명은 지난 5 년 이내에 증오 편견을 겪은 적이 있다 고 답했지만 5명 중 1명만이 범죄사실 을 당국에 알렸을 뿐이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증오 범죄를 신 고하지 않는 이유는 누구도 자신의 상 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경찰 도 신경을 쓰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고 한다. 이는 전반적으로 법 집행 기관 에 대한 불신이 만연한 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 수사국의 데이터에 따르 면 2017년에서 2021년 사이에 보고된 증오 범죄가 274% 증가한 것으로 나
타나 증오 범죄가 증가 추세에 있는 것
으로 밝혀졌다. 가장 많은 신고 건수는 인종 관련 범죄가 가장 잦았고,
한 설문 참가자는 애완견 산책 중 증 오범죄를 당해 녹음하고 신고를 했지 만, 경찰은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았 다고 응답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트랜스젠더와 논바이너리가 시스젠더Cisgender)에 비해 증오 범죄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참고로 시스젠더란 자신이 타고난 성별과 본인의 성별 정체성이 동일하 다고 느끼는 사람을 뜻하고, 트랜스젠 더는 사회적 성과 생물학적 성별이 일 치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킨다. 성 정체
성이 엄격하게 여성도 아니고 남성도 아니면 논바이너리라고 불린다. 트랜 스젠더 남성의 절반과 논바이너리의 49%가 편견 범죄나 증오 범죄를 경험 했다고 응했다. 대부분은 증오범죄는 신체적 상해 나 재산 피해를 당했을 때만 경찰에 신 고하고, 언어폭력을 당했을 때는 대부 분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언어폭력을 당해도 신고하는 것이 중 요한데 이는 나중에 더 높은 수준의 폭 력으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증오 범죄를 신고할 가능성이 낮은 인종은 아시안이고, 종교권은 이 슬람교도와 유대인을 뽑는다. 이는 종 교 문제를 비롯해 이민 신분과 언어 장 벽에 막혀 제대로 신고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증오범죄는 인종, 종교, 성적 성향,
민족성, 출신 국가와 장애의 차이에 대
사람들의 인식으로 인해 사람이나
또는 조직에 대해 발생하는 언어
신체 폭력적인
편견 동기 범죄 법 (18-9-121. Bias-motivated crimes) 으로 일반 범죄보다 가중 처벌할 것을 분명히 하고 있어 증오범죄를 금지하 고 있다.
만약 증오 범죄의 위험한 상황에 직 면했다면 911에 전화해 경찰에 도움 을 요청하거나 인종 차별 방지 핫라인 에 신고해 앞으로 늘어나는 증오범죄 에 대처해야 한다.
만약 응급한 상황에 영어 구사가 어 려운 경우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5 콜로라도 증오 범죄 피해자 20%만이 경찰에 신고 5년간 콜로라도 증오 범죄 동향 (콜로라도 수사국) 2022년 콜로라도 증오 범죄 편향 범주별 피해자수 (콜로라도 수사국) ‘헤잇프리 콜로라도(증오 없는 콜로
2022
피해자 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백인, 미국 원주 민이 가장 많았다. 종교적 편견은 반유 대주의가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한
재산
및
행동이다. 이러한 증 오범죄는 비 증오범죄 보다 피해자의 충격이 커 더 엄격한 처벌을 받는다. 콜로라도에서는
911에 한국어 통역 서비스 를 요청할 수 있다. <이현진 기자> 5년간 콜로라도 증오 범죄 동향 (콜로라도 수사국) 실제 종교로 인해 증오 범죄 또는 편견에 의한 사건을 경험 질문(Hate Free Colorado 설문조사) 콜로라도 증오 범죄 통계 – 인종, 종교 (콜로라도 수사국) 콜로라도 증오 범죄 통계 – 성적 성향과 장애 (콜로라도 수사국)
3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7
3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오바마케어 지금은�특별�신청�기간입니다. 의료보험이�끊긴�후 60일�이내에�재신청�해야�합니다. 메디케어 (Part A,B,C,D) ▶ A&B를�가지고�계시고�추가�옵션 (치과, 안과, 보청기, 운동�클럽�회원권�등) 을�원하세요? ▶ 메디케어�보조�보험/우대�플랜의�종류와�비교�설명이�필요�하십니까? ▶ 병원비, 약값�보조가�필요�하세요? 메디케어에�대한�자세한�설명과 1957년에�태어나신�분�메디케어�신청�도와�드립니다 (메디케어�플랜�정기�신청기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 메디케어 A & B 신청 ◆ EXTRA HELP PLAN 엑스트라�헬프 ◆ MEDICARE SAVINGS PROGRAM ◆ SUPPLEMENT PLAN ◆ DRUG PLAN ◆ PART-A/PART-B ◆ PART-C/ PART-D ◆ ADVANTAGE PLAN · 나를�위하고 가족을�위하는 생명보험 고객을�위한�전문적인 맞춤형 재정상담! ▶ 간병보험 (Chronic Illness) ▶ 중병보험 (Specified Medical Condition) ▶ 시한부�생명 (Terminal lllness) 6가지�일상활동중 2가지�행동이�안될�때 살아서�받는�생명보험 암, 심장마비, 특정중병으로�진단시�받는 생명보험 1년�이하의�시한부�생명으로�진단시 먼저받는�생명보험 이승우 (Peter S. Lee) Branch Manager 303.870.1290 peterSlee88@gmail.com 이선영 (Sun Y Lee) Licensed Agent 303.875.9076 sunlee22@gmail.com 김경숙 (Kyong Yi) Licensed Agent 720.371.1621 kyong777@gmail.com 박선미 (Sun Mi Park) Licensed Agent 720.353.8718 agnes102@gmail.com 이경희 (Kelly Lee) Licensed Agent 720.999.7758 kellycoffee@gmail.com 수익을 높이고 세금을 줄이는 은퇴연금, 은퇴자금의 필수입니다. 은퇴�준비의�골든타임, 바로�지금입니다! . . 절세절약으로�하는�은퇴준비 지금�내고�계신�세금을�줄여서 은퇴준비를�도와드립니다. 생명보험으로�하는�은퇴준비 Tax Free Income 노후에�소득세가�면지되는 Income Annuity(연금)으로�하는�은퇴준비 사망시까지�끊이지�않는 Income 이승우 (Peter S. Lee) 금융경력 30년 연방세무사(E.A) 절세상담
다소 누그러
질 것으로 보인다.
미 노동부는 8월 미 기업들의 구인 건수가 전월보다 10% 급감한 1천10만 건
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로,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
치
동시장
이러한 수치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연방준
비제도(Fed·연준)에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구인 건수 감소는 임금 상승 압력을 줄여 연준의 ‘인플레이션 파이팅’에 도움
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연준은 과도한 노동 수요에 따른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 장기화를 초래할 가 능성을 우려하면서 실업률 급증 없이 노동 수요를 낮추는 방안을 고심해왔다. 8월 구인 건수 발표 후 연준의 통화긴축 강도가 향후 약해질 가능성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미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전 11시15분 현재 3대 주요 지수는 2.5∼3.3%대의 큰 폭 상승률을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9 *출장교육만 합니다단체교육개인교육 콜로라도주 총기 법안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이론교육(5~6시간) 또는, 이론+안전교육(8~10시간)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총을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자격증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NRA Police Firearm Instructor -NRA Personal Protection Inside Home Certified Instructor -NRA Personal Protection Outside Home Certified Instructor -Certified Police Firearm Instructor 자격증 소지 총기 교육원 303-517-8819 720-608-9986 문자 요망 2인 이상 단체 디스카운트 드립니다! 美 노동시장 과열 진정되나 … 8월 구인건수 10% 급감 美 CDC, 코로나19 관련 여행경보 공지 안한다…“데이터 부족” 미국의 노동시장 과열이 진정되기 시작했음을 시사하는 지표가 나왔다. 이로 써 과도한 노동 수요가 인플레이션을 장기화할 것이라는 공포가
1천110만 건을 크게 하회했다. 특히 한 달 사이 110만 건의 감소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기업들은 연준의 금리인상과 불투명한 경기 전망 등을 고려해 채용 규모를 줄 인 것으로 보인다. 전체 구인 건수는 여전히 역대급으로 높은 편이지만, 실업자 1명당 구인 건수 비율은 7월 2건에서 8월 1.7건으로 줄어들었다.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로 노
불균형이 다소 완화됐다는 의미다.
나선 미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앞 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여행경보 를 공지하지 않는다고 3일 밝혔다. CDC는 이날 “코로나19 감염 여부 를 테스트하거나 확진 사례를 보 고하는 국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 다”며 “이에 따라 각국에 대한 코로나19 수준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렵게 됐 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CDC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각국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여행경보를 4개 등급으로 나눠 공지해 왔다. 지난 2월에는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 높음’에서 ‘4단계: 매우 높음’ 으로 격상했다. 4단계는 CDC가 여행하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하는 지역이다. CDC는 그러나 두 달 뒤 한국 등 90개 국가에 대한 코로나19 관련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췄고, 이후에는 특정 국가의 여행에 대한 전 면적인 권고를 발표하지 않으면서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CDC는 “코로나19 변이 확산과 같이 여행 권고를 바꿔야하는 상황이 확인된 경 우에만 해당 국가에 대한 여행경보를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indy’s Eyelash Extensions 신디 속눈썹 & 익스텐션 2222 S Havana St. Aurora, CO 80014 (JP 스타일 미용실 내에 위치합니다) Tel. 303-505-0129 cindyseyelashextension cindykim6877 Before After 미모의 완성은 바로 속눈썹! 속눈썹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완성하세요! 마스크로 가려진
Yukon St, Westminster, CO 80021 1983년에 개점해 40년 가까이 사람들을 공포로 떨게 했던 프라이트메어 컴파운드 유령의 집 은 웨스트민스터에서 위치한다. 유명세로 인해 입장하기 위해 줄이 길 게 늘어서 있다. 입장권 가격은 약 $30~60선.
죽은자들의 도시 – City of the Dead 웹사이트>>https://cityofthedeadhaunt.com/ 7007 E 88th Ave, Henderson, CO 80640 마일 하이 프리마켓 인근의 죽은자들의 도시 유령의 집은 덴버 에서 가장
4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10월에는 덴버 유령의 집을 찾아 공포를 즐겨요! 할로윈 데이(매년 10월 31일)가 가까워지면 재미와 공포 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유령의 집을 찾는다. 연인끼 리 때론 가족과 함께 손을 꼭 잡고 악령을 만나면 신나게 비명 을 지를 수 있는 덴버 인근의 유명한 유령의 집을 소개한다. <이현진 기자> 프라이트메어 컴파운드 – The Frightmare Compound 웹사이트>>https://www.thefrightmarecompound.com/ 10798
큰 내부를 자랑한다. 공포 정도가 심해 12세 미만의 어 린이에게는 권장하지 않을 정도다. 13층 유령의 집 – 13th Floor 웹사이트>>https://13thfloorhauntedhouse.com/ 3400 East 52nd Avenue, Denver, CO 80216 13층 유령의 집은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도 끼 던지기, 방 탈출, 점보 젠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입장료는 $20-33선이지만 가격이 변동된다. 절규의 유령 들판 – Haunted Field of Screams 웹사이트>>https://hauntedfieldofscreams.com/ 10451 McKay Rd, Thornton, CO 80229 똘튼 옥수수밭 미로를 배경으로 설치된 가장 넓은 야외 할로윈 공원이다.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 다. 입장료는 $29.99~$39.99선이다.
미스터 Mr. 탕 요리의 진수 설렁탕·소머리국밥· 삼계탕·꼬리곰탕· 갈비탕· 냉면· 수육 · 갈비찜· 떡볶이 구 DMZ
바로 잡는 단체인 덴버지회 [대한사랑]에서 고문겸 이사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10월 6일에 성로렌스 성당에서
신고자는 $1,500을 환급받 을 수 있다. 이것은 콜로라도에서 지난 2021 세금이 증가함에 따라 Colorado 주법(상원 법안 22-233)에 의해 환급액을 돌려준다. 납세자 권리장전(TABOR)으로 알려진 유권자 승인 헌법 수정안은
주정부가 매년 잉여 수입을 납세자에게 돌려주도록 요구하고 있다. TABOR는 전년도 한도에 인플레이션 및 인구 증가율을 더한 공식을 사용하여 연간 수입 한도를 계산한다. 마감일이 2022년 10월 17일인 연장 신고자는 2023년 1월 31일까 지 환불을 받게되며 수표는 마지막으로
전기공사 플러밍�공사 목공, 타일 마루바닥, 덱 지하실 finish 페인트, 덕트 드라이크리닝 라운드리�셋업 에어컨 스왐쿨러 미주건축 문의사항이�있으시면�언제든지�연락�주세요 주택 · 상가 신축�증축�리모델링�전문 조경, 식당, 네일샵, 스파 시공�경험풍부 Q당구장 쾌적하고�유쾌한 공간에서 한게임! 오늘�쌓인�스트레스는 한큐에�푼다! 일~목�낮 12:00‒밤 12:00 금~토, 공유일�낮 12:00‒새벽 2:00 영업시간 전 박스코리아나 발행인 정일화씨 별세 2020-2021년까지 1년이상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모든 콜로라인들 은 인컴이 없어도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 17일 이전에 세 금보고를 하면 개인 $750, 부부 또는 공동
신고한 주소로 우송된다. UNI 이승우 세무사-재정전문가 제공 인컴이 없어도 10월 17일까지 세금보고 하면 세금환급 받는다 전 한인회장 정일화씨가 2022년 9월 29일 오후 1시에 별세하 였다. 향년 80세. 고인은 박스코리아나 주간지 발행과 콜로라도 덴버광역 한인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은퇴 후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조문과 장례미사를 마친 후 장 지인 에스테스파크에서 유가족과 지인들이 입관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대한사랑 콜로라도지회가 설립되어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한 국역사에 대해 강의하던 고인의 모습. (사진 이현진 기자)
사무실에서 특파원간담회 를 열고 앤디 김(민주당·뉴저지주·재선),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민주당·워싱턴주·초선), 영 김(공화당·캘리포니아주·초선), 미셸 박 스틸(공화당·캘리포니아주·초선) 의원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국장은 4명 후보 가운데 미셸 박 스틸 의원의 경우 선거구 일부 가 조정되면서 다소 힘든 싸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면서 도 "가장 힘들 것으로 봤는데 아직 여론조사는 잘 나오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한 것이 (긍정적으로) 영 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앤디 김 의원에 대해선 "(선거구 성향이) 완전한 공화당 지 역에서 민주당으로 조금 바뀌었고, 유권자의 한 30%가 이번에 바 뀐 사람들이며 도전자(상대 후보)가 돈이 많아 광고를 많이 하고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3 미국의 11월 중간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4명이 모두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미주한인유권 자연대(KAGC)가 4일 밝혔다. 또 연방 하원의 경우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며 그 럴 경우 외교·안보 문제에 대한 의회의 관심이 증대해 한미 관계 현안도 의회에서 화두가 될 수 있다고 이 단체는 전망했다. 송원석 KAGC 국장은 이날 워싱턴DC
있다"면서도 여전히 김 의원이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영 김 의원과 스트리클런드 의원에 대해서는 "당선에 큰 문제가 없다"고 내다봤다. 김동석 대표도 "4명 모두 다시 당선될 것 같다"고 말했다. KAGC는 로스앤젤레스(LA) 코리아타운을 관할하는 34지구 예비 선거에 출마한 데이비드 김(민주당) 후보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 다. 데이비드 김 후보는 같은 당 소속 현역인 지미 고메즈 의원과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다만 이 지역은 히스패닉 인구 비율이 60%에 육박해 전통적으로 히스패닉 정치인이 전국 선거에 데뷔하는 무대여서 쉽지 않은 싸 움이 될 것 같다고 KAGC는 밝혔다. 앞서 2020년 선거에서는 고메 즈가 53%, 데이비드 김이 47%를 각각 득표했다. KAGC는 이번 중간선거 전체 판세와 관련, 상원은 민주당이 현재 수준의 다수당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역대 중간선거 성과와 선거 사이트 전망, 각 지역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하원의 경우에는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차지할 것 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美 11월 중간선거서 한국계 하원의원 4명 모두 당선 전망" 한인유권자연대 간담회…캘리포니아 데이비드 김 후보도 주목 하원, 공화당 다수당 예상… 하원 외교위, 공격적인 활동 관측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 4명 . 왼쪽부터 미셸 박 스틸, 매릴린 스트리 클런드, 영 김, 앤디 김 의원] (사진 연합뉴스)
내셔널 모뉴먼트
콜로라도의 8개 국립기념물(준국립공원)
미국의 내셔널 모뉴먼트(National Monu ment)로 불리는 국립기념물은 문화유산 보존 과 자연 보호를 위해 지정된 곳이다. 국립공원 과 다른 점은 규모가 국립공원보다 작고 대통령 이 의회의 승인을 얻지 않고 지정할 수 있다. 국 립기념물은 워싱턴 D.C.에 본사가 있는 국립공 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 NPS)과 콜 로라도주 그랜드 정션에 본사가 있는 토지관리 국(Bureau of Land Management,BLM)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로 준 국립공원 격으로 나중에 국립공원 으로 승격되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면 그랜 드 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은 1908년에 내셔널 모뉴먼트로 지정된 후 11년이 지나 1919년에 국립공원으로
Hwy
Dinosaur, CO 81610
콜로라도 국립 기념물- Colorado National Monument
내셔널
4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콜로라도 여행 ] 콜로라도에서 여행 가볼만한 곳,
승격되 었다. 현재 미국에는 약 110여 개의 내셔널 모 뉴먼트(National Monument)가 있는데 대부 분 자연적 가치 때문에 지정되거나 지질학적, 역 사 유적 등의 이유로 지정된다. 콜로라도에는 8 개의 국립기념물이 있는데 관심 있는 곳을 선정 해 방문해보자. 대부분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일 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1. 굴뚝 바위 국립 기념물 – Chimney Rock National Monument 콜로라도 산 후안 산맥 남쪽 파고사 온천 인근의 고고학 유적지인 굴뚝 바위 국립기념물은 200 여 개의 고대 주거지가 잘 보존되어 있는데 천 년 전 원주민 정착촌의 상황을 유적을 통해 가늠 할 수 있다. 2012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국립 기념물로 선포했다. 2. 공룡 국립 기념물 – Dinosaur National Monument 콜로라도와 유타에 걸쳐있는 공룡 국립 기념물 에서는 수천 종의 공룡 화석을 볼 수 있고, 이 지 역에서 살았던 원주민이 남긴 벽화도 관찰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하이킹, 크로스컨트리, 래프 팅, 캠핑 등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다. 쿼리 방문자 센터 – 유타 주소: 11625 E 1500 S Jensen , UT 84035 캐년 방문자 센터 – 콜로라도 주소: 4545
40
3.
콜로라도
모뉴먼트는 깎아 자른 듯한 절 벽으로 둘러싸인 협곡, 우뚝 솟은 돌기둥, 다채로 운 지형이 특색이다. 큰뿔양, 독수리 등 야생동물 을 관찰할 수 있다. 림락길(Rim Rock Drive)을 따라 드라이브하면 장엄한 경치가 일품이다. 캠 핑도 가능하기 때문에 밤하늘에 별을 관찰하기 에도 좋다. 주소: Grand Junction, CO 81507 4. 플로리상트 화석층 국립기념물 – Florissant Fossil Beds National Monument 플로리상트 화석층 내셔널 모뉴먼트는 세계에 서 가장 풍부하고 다양한 화석이 매장되어 있는 데, 수많은 고대 식물과 생물 화석이 태곳적부 터 시작된 지구의 역사의 한 면을 보여준다. 덴 버에서 남쪽으로 2시간 거리에 있어 하루 코스
한 흔적을
고고학적으로
수천 개의 유적지가 발견되 었지만 가는 길이 대부분 비포장도로로 길이 험하다. 주소: Montezuma and Dolores counties, CO 6. 호벤위프 국립 기념물 – Hovenweep National Monument 콜로라도와 유타의 주 경계를 따라 있는 이곳은 1200~1300년경 지어진 6개 의 고대 원주민 마을 유적지가 있다. 봄, 가을이 방문하기 좋은 시기로 트레일 을 따라 오래된 석조 구조물을 탐험할 수 있고 캠핑도 가능하다. 주소 : McElmo Route, Cortez, CO 81321 7. 브라운스 캐년 국립 기념물 – Browns Canyon National Monument 2015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채피 카운티의 21,589에이커의 지역을 국립 기념물로 선포했 다. 해발 3천 피트 높이에 수 세 기 동안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험 준한 화강암 절벽과 우거진 숲에
서 큰뿔양, 황금 독수리 등을 목 격할 수 있다. 인근의 레크레이션 시설로 인해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5 김은주 할렐루야 한국학교 (교장: 김명혜)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720.490.3276 / 수업시간: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점심 제공) 303.875.9076 720.980.4621 남궁현 720.900.5526 로 방문할 수 있다. 주소: 15807 Co Rd 1, Florissant, CO 80816 5. 에이션츠 협곡 국립 기념물 – Canyons of the Ancients National Monument 2000년에 국립 기념물로 지정된 이곳은 콜로라도 남서부 지역에 위치한다. 약 1만 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하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유목 생활과 농 경 생활을 했던 원주민 유적지부터 200년 전 유럽 이주민의 생활상까지 다양
찾을 수 있다.
의미 있는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 이다. 아칸소강을 따라 즐기는 래프팅이 유명하며, 사냥, 낚시, 승마, 하이킹 및 캠핑 등을 할 수 있다. 8. 유카 하우스 국립기념물 – Yucca House National Monument 유카 하우스 국립기념물은 메사버드와 유트산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콜로라 도 남서부 지역 고고학 유적지 중 하나로 기원전 1150~1300년 시기에 푸에 블로 원주민의 유물들이 발견된다. 100년전인 1919년에 국가 기념물로 지정 된 이후 손길이 닿지 않은 채 남아 있어 아직도 발굴되지 않은 유적지가 남아 있다. 이곳에서는 바닷속 조개와 굴 화석도 발견되었으며 대머리독수리, 송골 매를 비롯해 양서류 6종, 조류 125종, 포유류 69종, 파충류 19종이 보고되었 고 새로운 종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34에이커라는 아주 작은 면적의 국립기 념물은 사유지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주차장에서 기념비로 들어갈 때 문을 열고 입장 후 인근 농장 소유주의 가축의 탈출 방지를 위해 반드시 문을 닫아 줘야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주소 : County Rd 20.5, Cortez, CO 81321 <이현진 기자>
어느새
로라도의
을 접하면서
각이 든다.
100도 가까이 치솟던 무더위도 시간의
앞에는 큰 힘을 발휘 못하고, '가을 가을'한 날 씨가 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겨울 겨울'이 코앞
으로 오려고 하는 중이다. 계절이 바뀌는 것을 느끼는 주말, 이 콜로라 도아재는 겨울을 대비한 자동차 점검에 들어 가 본다.
참고로 콜로라도아재는 수익을 목적으로 영 업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이가 아니고 공공기 관 차량을 정비, 관리하다 보니, 생돈(힘들게 번 Money, 아까운 Money)을 지출하지 않으면서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을 우선 제시하는 게 많으 니 참고 바란다.
1. 배터리 확인
개인적으로 아는
문의를 받는 것..."콜로라도아재,
끼어있고, 먼가 허연
혹은
좋을 듯싶다.
2. 와이퍼 점검 및 워셔액 보충
여기 콜로라도에 겨울이 오면 뭐가 온다? 바로
바로 눈~~ 펄펄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려옵니다
(제설차량을 정비하러 Snow-Shift 근무해야 하
는 콜로라도아재에게는 눈은... 그냥 쓰레기일
뿐 ㅎㅎ)
눈이 내릴 때 혹은 내렸을 때(비도 마찬가지지
만) 자동차 운전 시 시야를 확보해주는 와이퍼
도 소모품 중에 하나인 것을 많은 분들이 잘 모
르시는 것 같다.
와이퍼가 움직일 때 고무 끌리는 소리가 난다
거나, 닦고 간 자리에 줄이 생긴다거나 했을 때 헝겊이나 휴지로 와이퍼 고무 부분을 한번 청소 해보고 그래도
4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겨울이오기전 확인(Check)해보면좋은 자동차관리TIP
2022년의 10월에 들어서면서 여기 콜
로키산맥 지역에는 눈이 내리는 소식
'아 이제 겨울이 오는구나'싶은 생
순리
분들에게 겨울철 가장 많은
시동이 안 걸 리는데 우짜지?" 그러면 나는 바로 "어.. 배터리 언제 갈았능 교?"물어보면 대부분의 답변은 "모르겠는 데???" 이런 대화를 하다 보면 우선, 이런 분들(아마 대부분이 그러하겠지만)은 차량 관리부(점검기 록부) 같은 것을 보지도, 듣지도, 써본 적이 없 다는 것을 간파할 수 있다.(이와 관련된 이야기 는 다음에...) 일단 이렇게 겨울철 시동이 안 걸 리는 주된 이유 중에 하나는 배터리 방전, 배터 리 성능 저하, 배터리 수명 도달 등등 즉, 빳떼리 (사랑의 빳떼리 말고 ㅎㅎ) 문제이다. 만약 차를 대략 3년 정도 타고 다니는 동안 '사 랑의 빳떼리'를 교환한 적이 없다면,
엔진 후드 열어 봤을 때 빳데리가 오래됐다 싶으면( 오일이 잔뜩
가루가 덕지 덕지 껴있고, 왠지 딱 봤을 때 오래됐다 싶은 그 런 느낌이 가슴에 퐉! 와닿으면...), 자동차용품 전문점(예전 글 참조)에 가면 무료로 점검해주 니(아마 점검하고 교환하라 하는 게 영업전략 이겠지만) 점검을 미리 받고, 교환할 시기가 되 었다면 교환해 주는 게 나중에 시동이 안 걸려 서 쩔쩔해는 것보다 정신건강에
동일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그냥 바로 교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교환! 와이퍼도 소모품이니 아예 온라인으로 차량에 맞는 사이즈를 대량으로 구입해놓고 1년에 한 번씩 사부작사부작 교환하면 돈도 절약되고, 시 야 확보로 인한 안전성도 상승! 더불어 엔진룸에 위치한 워셔액도 가득(이빠 이!!!) 채워주면 겨울철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끝! 참고로 워셔액은 겨울철용이 따로 판매되니 워 셔액이 여름용인지 겨울용인지 확인해서 보충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3. 타이어 눈이 오기 전에 타이어 공기압과 타이어 트레드 (홈 깊이)를 확인해보고 적정 공기압(기온이 낮아 지면 타이어 내부 공기도 수축되어 공기압이 낮아 지는 현상 발생)을 유지하고, 타이어가 교환(트레 드-홈 깊이 확인 및 고무 갈라짐 등으로 교환 시기 판단) 때가 되었다면 안전을 위해 미리 교환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간혹 보면 윈터 타이어를 1년 내내 장착하고 다니는 이들도 있던데, 산간지방에 지내 는 게 아니라면 굳이 윈터 타이어는... 이란 의견인 콜로라도아재이고, DOT나 지방정부 관할 조직에 서 제설작업을 철저히 하니(이 콜로라도아재가 소 속된 곳도 마찬가지), 혹여나 잔설이나 기온 하강 으로 인한 빙판길을 대비하기 위해 자신의 타이어 확인을 권장해본다. 이밖에 냉각수(부동액) 확인도 있고, 오일 용량 확인도 있고 많지만(이걸 다하면 그냥 차량 점검 이 될 듯) 콜로라도아재가 여기 콜로라도에 지내 면서 문의받았던 경험을 토대로 위 세 가지를 뽑 아보았다. 아시는 분들께서는 아예 '이동 차량 정 비(Mobile Auto Service)' 같은 걸 해보지 어떠냐 하시는데... 지금처럼 지역사회와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 거기에 따른 급여로 적당히 생활하면서, 가족들과 보내며 이렇게 글 쓰는 게 콜로라도아재 의 큰 재미와 취미!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이 가을 가을이 가기 전 콜 로라도의 가을을 흠뻑 느껴보시면서 겨울을 대비 한 차량 점검도 해보십시요!!! 권덕성 [콜로라도아재 유투버/ 브런치 작가 활동} Winter is coming[권덕성 콜로라도아재 칼럼] ▲ 미국와서 처음으로 샀던 2017년식 차량의 배터리를 작 년 2021년 이맘때 교환 ▲집안 차량 점검...주말에 늘 뚜껑 여는 콜로라도아재 ▲콜로라도에 유일한 태극기 커스텀된 콜로라도아재의 발 다리 ▲출퇴근용 차량의 배터리는 아직 Original 그대로 ▲며칠전 교환한 가족용 차량 타이어, 새것인 고무 털이 뽀송뽀송, 이것도 겨울철 대비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7 최신 레이저기기 도입! IPL / 레이저 / 보톡스 영구제모 / 뱃살제거 메디컬�마이크로�니들링 울쎄라 탈모치료 헤어와�스킨케어를�영스�헤어비스에서! 10am-6pm
4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이제\너희의\넉넉한\것으로\그들의\부족한\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넉넉한\것으로\너희의\부족한\것을\보충하여\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 서 8:14 Disclaimer: Logos Missions Christian Mutual Med-Aid (hereinafter "CMM") is a Christian health care sharing ministry, facilitating the sharing of medical expenses of its members. CMM is a not-for-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in 1996 and federally recognized as a 501(c)(3). CMM is NOT an insurance company. The plan of CMM operation or any other CMM document must not be considered an insurance policy. All assistance from CMM for your medical bills is coming from the totally voluntary participation of CMM members. Membership or being a member of CMM is a missionary concept and signifies participation in and support of a health care sharing ministry. Regardless of medical expenses sharing and operation of CMM, the member is personally liable for payment of their medical bills.
선은 계속 유지된다. 콜로라도
표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가
스프링스 공항은 내년 6월 6일부터 애틀랜타(ATL) 간 델타 항공(Delta Air Lines) 신규 직항편이 운항을 시작하고, 솔트레이크시티(SLC) 간 항공편도 10월 6일부터 70석 규모로 늘릴 예정이다. 하지만 프론티어 항공(Frontier Airlines)의 라스베가스와 피닉스 운항은 내달 4일부터 서비스를 중단한다. 두 도시에 취항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 노
댈러스(DAL), 덴버, 라스베이거스, 피 닉스) : 11월, 12월, 1월 성수기 동안 휴스턴 하비(HOU), 샌안토니오, 샌디에 이고 노선 추가
유나이티드 항공(덴버, 휴스턴(IAH), 로스앤젤레스, 시카고(ORD)) : 4개 노 선 직항(전 세계로 연결 가능) <이현진 기자>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9 2.57% APY* 12 개월 CD unitedfidelity.com *Annual Percentage Yield current as of 9/16/2022 for the 12-month CD. This promotion is subject to change at any time. A penalty may be imposed for early withdrawal Fees may reduce earnings Minimum deposit of $1,000 required to open CD. Special CD CD 이자율 좋은 유나이티드 피델리티 은행으로 문의 하세요. 오로라 지점 알라메다 지점 유나이티드 피델리티만의 좋은 이자율이 목돈을 만들어 드립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 이용객 증가 비행기 창문 밖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이크스 피크산 전경.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COS)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19만 5천364명의 승 객이 공항을 이용해 작년에 비해 이용객이 1.7% 증가했으며, 코로나 사태 이 전인 2019년 8월에 비하면 25.9%로 큰 폭 증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
스프링스 공항 관리자인 그렉 필립스(Greg Phillips)는 작년부터
공항이 지역 사회와 함께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세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프링스 공항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줄이 짧은 장점이 있어 대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021년 가제트(Gazette)지가 선정한 콜로라도 최고 의 직장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참고로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해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11월 14일 출발하 고, 서울에서는 11월 23일 출발하는 왕복 항공편을 조사한 결과(10월 1일 기 준) 달라스를 경유(대기시간 1시간 35분)해 인천까지의 총소요 시간은 18시 간 1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달라스를 경유(대기시간 3시간 9분)하면 17시간 46분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선이 늘어남에 따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거주하는 한인도 덴버 국제공 항과 함께 스프링스 공항을 이용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 직항노선] ■아메리칸 항공(댈러스/포트워스) : 매일 5회 직항(전 세계 연결 가능) ■델타항공(애틀랜타, 솔트레이크시티 ): 애틀랜타 직항 서비스는 2023년 6 월 6일부터 취항. 솔트레이크시티행 델타 직항, E175 항공기로 상향 조정. ■프론티어 항공(라스베가스 및 피닉스) : 11월 4일부터 서비스 중단 ■사우스웨스트 항공(시카고(MDW),
■
올해 콜로라도 주지사, 연방 상원의원 1명, 연 방 하원의원 8명 선출
미국 중간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전역에서 11월 8일 화요일에 치러지는 선거에 서 하원 의석 전체 435석, 상원 의석 100석 중 35석을 새롭게 선출한다.
콜로라도의 경우 주지사, 연방 상원의원과 하 원의원, 주의회 의원을 뽑게 되며, 11개 수정안 과 발의 법안, 각 지역별 주민투표가 실시된다.
1. 유권자 등록
자신이 유권자 등록 여부 알고 싶다면 콜로라 도 국무장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미국 시민권자이며 2020년 5월 이후 운 전 면허증을 신청하거나 갱신했다면 콜로라도 주의 자동 유권자 등록 시스템에 따라 등록된다. 2022년 9월 1일 기준 콜로라도에서 투표가 가 능한 사람은 총 3백72만 8천525명이다. 작년 선거에서 유권자 등록을 했지만,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도 유권자로 등록되어 투표할 수 있다. 만약 유권자 등록이 안 되었다면 콜로 라도 운전 면허증, 콜로라도주 신분증, 사회 보 장 번호를 사용해 콜로라도 선거관리 웹사이트 (www.GoVoteColorado.gov)에서 등록하자. 직접 방문해 등록을 원한다면, 장애인 주 정부 자금 지원 사무실, 미군 모집소, 유권자 등록 사 무소에서 가능하며, 투표 당일 투표장에서도 등 록할 수 있다.
사전 우편투표를 원한다면 미리 우편이나 웹사
이트 또는 차량관리국(DMV) 사무실을 통해 신
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권자는 우편을 통해 투
표용지를 받게 되므로 거주지가 바뀌었다면 새
로운 정보로 갱신한다.
2. 투표용지 받기 유권자 등록을 마쳤다면 유권자들은 선거에 정 보가 담긴 블루북(Blue Book)을 받게 되는데 책자에는 이번 투표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수 록되어 있다. 만약 블루북을 받지 못했다면 주 정부 웹사이트에 전자파일(PDF) 형식의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우편 투표용지는 10월 17일부터 유권자들에게 발송되기 시작하는데, 투표지를 분실한 경우 카 운티 서기에게 요청하거나 투표소에서 직접 투 표할 수 있다.
3. 누구를 뽑나? 올해 선거에는 콜로라도를 대표하는 미국 연방 상원의원 2명중 1명(6년 임기)과 연방하원의원 전체인 8명(2년 임기)을 뽑게 된다.
또한 콜로라도의 주지사와 부지사, 국무장관, 재무장관, 법무장관, 교육위원회 4명, 4개의 CU 리젠트, 주 상원의원 17명, 주 하원의원 전체 65 명, 8개 지역 교통 지구 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투표는 3개의 수정안과 8개의 발의안을 투표
하게 되며, 콜로라도
4.
접수하며, 모든 유효한 우편 투 표가 계산된다.
우편투표 반송 마감일은 10월 25일인데 날짜 가 지났다면 해당 장소 투표함에 반납하면 된다. 11월 8일 투표 당일 직접 투표를 원하면 콜로 라도 운전 면허증이나 주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 면 된다. 투표소에 줄이 길어도 선거 당일 오후 7 시까지 줄을 서 있는 모든 유권자는 시간이 얼마 가 걸리든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의 투표용지가 접수되거나 개표되었 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콜로라도주 선거관리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사전 우편투표가 처리되지 않아 직접 투표했다면 먼저 접수되어 처리된 투표용 지가 집계되며 중복 투표 집계는 허용되지 않는 다고 콜로라도주 국무장관실은 밝혔다.
5. 선거 결과는?
포함한 콜로라도주는 선거 당일 오후
투표가 끝난 후 선거
5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각 카운티와 시의 자체 투 표가 실시된다.
투표용지 제출 만약 우편 투표용지를 모두 작성했다면 지정된 봉투에 서명하고 우편으로 보내거나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투표용지는 선거일 오후 7시까지 카운티 서기가
카운티를
7시에
결과를 발표하기 시 작한다. 결과는 콜로라도 주 국무장관실 웹사이 트와 각 카운티의 선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투표 결과는 선거일 밤에 결정되지 만, 접전을 벌이는 항목은 결과를 알기까지 며 칠이 걸릴 수 있다. 11월 16일은 군인 및 해외 유권자의 투표용지 가 카운티 서기에게 접수되는 마지막 날이며, 11 월 18일은 임시 투표용지 검증 및 개표 마감일 이다. 만약 투표 결과에 이의를 제기한다면 선 거 후에 누구나 자비로 재검을 요구할 수 있으 나 12월 6일까지 요청하고 12월 15일까지 완료 해야 한다. <이현진 기자> 지난 2020년 아라파호와 파커에 설치된 투표소.(이현진 기자) 2022년 11월 콜로라도 선거에 대해 알아야 할 것Voter Guide 2022 in Colorado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1 일교차가 큰콜로라도 날씨에는돌침대가 필수품! 의료평상투톤 카우치숯침대
미국 시카고가 6년 연속 ‘세계 여행객들이 선정한
미국 최고의 대도시'(Best Big City in the U.S.) 자 리를 지켰다.
시카고 관광청(Choose Chicago)은 여행전문잡 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가 발표한 ‘2022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 ‘미국 최고의 대도시’ 부문에서 시카고가 2017년
4일 발표했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24만여 독자
사례는 시카고 외에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카고는 인상깊은 건축물들과 일류 박물관, 특별 레스토랑, 셀 수 없이 많은 수제맥주 집,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시카고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 들'(Must Dos)을 모두 경험하려면 여러 차례 반복 방문해야만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시카고에 이은 2위는 하와이 호놀룰루, 3위 샌디 에이고, 4위 내슈빌, 5위 뉴욕, 6위 보스턴, 7위 샌 프란시스코, 8위 뉴올리언스, 9위 워싱턴DC, 10위
시애틀 순이다. 시카고 관광청은 “2022년 여름, 관광 또는 비즈 니스 목적으로 시카고를 찾은 방문객 수가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여름의 90%에 달했다” 고 밝혔다. 시카고 관광청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의 객실 수요(Room Nights)는 300만 박 이상, 특히 대규모 컨벤션·비즈니스 회의 등과 연관된
호텔 단체 예약은 2019년 여름 수준(103만 박)을 넘어선 106만 박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콘데나스트 독자들이 뽑은 ‘2022 미국 최 고의 소도시’ 1위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 의 항구도시 찰스턴, 2위는 로키산맥에 위치한 콜 로라도주 애스펀, 3위는 뉴멕시코 주도 산타페, 4 위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5위 조지아주 사바 나 등이다. (연합뉴스)
5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이후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의견을 수 렴한 결과”라면서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35년 역 사상 한 도시가 연속 3회 이상 최고 도시 1위에 오 른
시카고, 세계 여행객이 꼽은 美 최고 대도시 6년 연속 1위 유명 여행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선정…2위 호놀룰루, 3위 샌디에이고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3
90년 만에 처음으로 도 요타에 뒤졌던 GM은 올해 1분기까지 ‘ 안방’인 미국 시장을 내준 바 있다. 3분기 GM의 미국 시장 판매량 증 가율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최소 21.6%)를 살짝 상회한 결과다. 예상 이상의 GM 실적은 글로벌 자동 차 업계를 강타한 반도체 공급난이 완 화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고 뉴욕타 임스(NYT)는 분석했다. 앞서 2일 미 전기차회사 테슬라도 3 분기 글로벌 차량 인도량이 전년 동기 보다 42%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이러한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하 회한 탓에 이날 테슬라 주가는 급락 중 이다. 전기차 기업으로의 변신을 추진하는
5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GM, 3분기 미국시장 車판매 24%↑ 반도체 공급난 해소 시작됐나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 의 자동차 판매량이 두드러지게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GM은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보다 24% 증가한 55만5천580대의 자 동차를 팔았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GM은 52만6천17대를 판 도 요타를 누르고 2개 분기 연속 미국 시 장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4분기
GM은 지난 분기 1만4천709대의 전기 차를 팔아 역대 최다 전기차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전기차 생산 량은 올해 4만4천 대, 내년 7만 대로 각 각 예상했다. GM외에 현대차도 지난 분기 미국 시 장 판매량이 작년보다 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들과 달리 도요타와 스텔란티스는 3분기 미국 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 다 각각 7.1%, 6%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등 부품 공급 차질이 아직 완전 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자동 차 업계의 실적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 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연합뉴스>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5 우리반찬·식당 Woo Ri Korean Restaurant & catering 비빔밥 돌솥비빔밥 치킨덮밥 소고기/돼지고기덮밥 오징어 덮밥 돼지갈비덮밥 설렁탕 순두부 (해물/버섯/김치) 쫄면 소고기 불고기 돼지 불고기 돼지 갈비 반찬, 케더링, 김치, 다양한 반찬 판매합니다. 303-974-5425 국물맛이일품~ 해물칼국수개시! 영업시간: 월-토:11am-6pm, 일:Closed (인터네셔널 미용실 옆) 2648 S. Parker Rd. #9,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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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3일(현지시간) 집계됐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 9월 한 달간 전 기차 아이오닉5를 1천306대 판매했다고 이날 밝혔 다. 이는 8월 판매량 1천517대보다 211대(14%) 줄어든 수치다. 7월 1천984대(아이오닉 포함)보다는 30% 이 상 줄었다.
기아의 전기차 EV6도 9월 한 달간 1천440대 판매됐 다. 이는 8월 1천840대보다 400대(22%) 줄어든 것이 다. EV6는 지난 7월엔 1천716대 팔렸었다. 인플레이션감축법은 지난 8월 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 후 공포해 곧바로 시행됐다. 이 법은 미국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최 대 7천500달러(약 1천만원)의 보조금을 세액공제 형 태로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와 기아의 EV6는 모두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출되기 때문에 보조금 지급대상에 서 제외됨에 따라 미국산 전기차와의 차별 논란과 함 께 수출에 타격이 예상됐다.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전기차 공장을 건립중인 현 대차는 오는 2025년에야 공장을 완공할 것으로 예상 돼 현행 인플레이션감축법이 계속 유지될 경우 오는 2025년 이후에야 이 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 로 전망된다.
더욱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조 바이든 정부 와 민주당이 인플레이션감축법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업계의 통상적인 판매량 비교 기준에 따라 전월 이 아닌 전년 동기간과 비교하면 미국 시장에서 전기 차 판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에 따르면 올 9월 미국 친환경차 전체 판매는 1만1천263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감소했는
데, 전기차 판매량은 3천533대로 28.0% 늘었다. 다만 수소전기차가 27대로 48.1%, 하이브리드가 7천703 대로 11.2% 각각 감소했다. 보조금 영향이 없는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이 눈에 띄 게 감소한 것은 작년 9월 미국 내 하이브리드 판매가 206.4% 증가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보인다고 현대차 는 해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월마다 영업일수가 다르고 휴가 기간도 있는 등 사정이 달라 전월과 비교해 판매량을 평가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기보다 시차를 두고 여파가 관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기차 판매량이 전월 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해 말 ~올해 초 시장에 투입된 신차 판매가 정점을 찍은 뒤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드는 '페이드아웃'(fade-out) 현상에 반도체 공급 차질이 더해진 결과라는 분석도 있다. 자동차업계의 한 관계자는 "IRA 적용의 타격이 분명 이 있을 것으로 보지만 시행 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 보다 시차를 두고 연말 또는 연초쯤 본격적으로 영향 이 나타날 것"이라며 "다만 법 적용에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7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차별 논란으로 우려를 낳았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여파 가 미국 시장에서 차츰 현실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본격 시행된 이후인 지난 9월 현대차그룹의 미국내 전기차 판매가 이전
주요 입법 성과로 널리 홍보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에게도 알려지기 시 작함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의 타격은 당분간 더 커질
업계에서는 향후 IRA 적용에 따른 영향이 나타날 것 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으나 당장 가시적 변화가 보이
따른 소비자들 의 심리적 변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영향이 이미 발생 하고 있을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차 상황과 달리 현대차[005380]와 기아 [000270]가 지난 9월 한 달간 미국시장에서 판매한 전체 자동차 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지난 한 달간 미국에서 1년 전 같은 기간보 다 11% 증가한 5만9천465대를 판매했다. 투싼이 31% 증가한 1만2천971대로 가장 많이 팔렸 고, 싼타페는 40% 늘어난 9천192대 판매됐다. 3분기 누적 판매량은 18만4천43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어나며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나타 냈다. 기아는 9월 한 달 동안 전년 같은 달보다 6% 증가한 5만6천270대를 판매했다. 역대 9월로는 최고 판매량 이다. 7 9월 판매량(18만4천808대)도 역대 3분기 기 준 최대를 기록했다. 스포티지가 작년보다 88% 늘어 난 1만2천412대 팔려 가장 인기를 끌었고, 쏘렌토도 79% 증가한 7천350대 팔렸다. 인플레법 여파 현실되나…현대차그룹 전기차 판매 줄어 9월 판매대수 8월보다 현대차 14%, 기아 22% 감소 현대차 "전년동기 비교하면 전기차 28% 증가"… 업계 "시차두고 영향 보일 것" 9월 전체 車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현대차 11%, 기아 6%씩 증가 기아의 전기차 EV6 (기아미국판매법인 제공)
서론) 요즈음 남녀노소 불문하고 우울증에 시달리
는 인구분포가 상당히 급상승하고 있다. 이로인한 자 살율도 급격히 올라가고 있는 슬픈 사실이 날마다 보
도된다.
특별히, 목회자 가운데도 목회 현장에 당면한 문제
와 자기 삶의 여정 속에서 깊은 갈등과 고뇌 속에서 안타깝고 불행스러운 종국을 맞이하는 자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얼마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대형교회인 인랜 드 힐스 교회의 앤드류 스토클린(Andrew Stoeck lein) 담임 목사가 30세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도 자 살로 생을 마감하였다는 침울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의 죽음의 원인은 우울증과 불안장애였다고 밝혔 습니다. 지금 세계적인 대학교인 시카고의 휘튼 대학교 현 총장인 필립 G. 라이큰(Philip Graham Ryken) 박사 도, 몇 년 전 신입생 환영 예배 시간에 있었던 그의 설 교에 따르면, 자신도 한때, 깊은 우울증에 빠져, 자살 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토로하면서 휘튼대학교 신입 생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일반인은 물론이고 저명한 영적 지도자들에 게도 우울증 문제는 예외가 아닌 보편적인 현실 문제 입니다. 필자도 때로는 심하지는 않지만 기분이 우울 할 때가 있고,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는 영적 어둠의 시기를 지나는 적이 있었습니다. 성도들에게 다가오 는 우울의 어둠의 그늘과 늪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 을까 영적 진리들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우울증은 일종의 감기처럼, 보편적 질환으로 인정
되고 있습니다. 일종의 심리적, 정신적 질환으로 현대
인들에게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도로 과
학 문명이 발달하고 극히 개인주의가 심화하고 수많
은 경쟁사회에서 얻어지는 스트레스, 자신의 역량으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삶의 중압감으로 우울증 현
나타나게 됩니다.
대하여,
문제를 무시한 육적
로 오라 내가 너희를
치료, 그리
문제를 무시하고 영적 문제만 고집할 때, 또 다른 문제가 파상됩니다. 그러므로 정신의학적 진단 과 처방, 상담적 처방과 치료를 인정하고 따르되 다 음과 같은 영적 원리를 수용하고, 통합적으로 병행하 여야 합니다.
1. 하나님께 나아가라, 그리고 속 시원하게 털어놓 으라 인생의 삶을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 리의 희비애락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아픔을 하나님은 목마른 자를 부르십니다.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을 부르십니다. 우울증의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 놓으라고 말 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
우리의 영육을 진단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병든 우리의 영혼을 처방하고 치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 씀은 치료의 광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상처를 낫 게 하는 유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병든 영혼, 상처입은 영혼, 좌절당 한 영혼, 죽은 영혼까지 살리시는 부활의 능력입니다. 말씀은 또한 생명의 빛입니다. 소생의 능력입니다. 어 둠을 밝히는 빛입니다. 우울의 어둠이 내게 임할 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십시오. 자신의 우울증이 라는 시험, 어두운 영적 실체를 말씀의 권세와 능력으 로 회복되는 역사를 체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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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상이
이에
정신의학적 진단과 처방 그리고 상담 적 대화와 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육적 존재이면서 영적 존재 입니다. 영적
처방과
고 육적
쉬게 하리라”(마 11:28). “의인 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 서 건지셨도다”(시 34:17).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합 니다. 하나님 말씀은 정확히 성취됩니다. 하나님 말씀 을 굳건히 붙잡고 변화무쌍 자신의 감정을 하나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 의존하고, 삶을 그분께 맡 겨라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제일교회,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전 총신대,대신대, 백석대 교수역임CTSTV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정준모 목사(Ph.D & D. Miss) 우울증에 대한 성경적 치료 원리 (1) -주님을 소망 삼고 살아가는 진정한 신앙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등 61 개 교회 및 단체 등 지난25일 오후2시서울 종로 보신각 터 앞에서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어 기후정의 행진를 하면서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시민들에게 알 렸다. 2022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와9.24기후정의 행진에 함께하는그리스도인들은“기후재난,이대로는살수없다. 기후비상체제를수립하라”는제목의성명서를발표했다. 이들 단체는“기후정의주일을 맞아 우리는‘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3:5)하신 하나님 의 말씀에 순종하며 탐욕과 무지의 삶을 살아온 우리의 죄 를참회한다.”고고백했다. 이어“오늘의 기후재난은 우리가 맺어 온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이웃들에 대한 불의한 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며,지 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무엇보다 먼저 추구해야 할 것은 기후정의의실현”이라고강조했다. 또한“이제 우리는 생명과 정의,평화로 오신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삶에 두려움 없이 나설 것 을다짐한다.”고밝혔다. 특히 “우리는 불의한 기후체제에 대응하고 기후정의로 나아가기위해시민사회가앞장서서기후위기비상선언에 걸맞는 기후 비상체제 수립에 나설 것을 요청한다.”며“무 능한 정부와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기후위기 대응을 더 이 상바라보고만있을수없다.”고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제 시민사회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기후 비상체제를 수립하고 정부를 압박하여 정의로운 전 환, 기후약자 보호, 에너지 전환, 탄소배출 감축, 기후부채 상환을실현해새로운미래를준비해야한다.”고밝혔다. (뉴스파워제공) [기독교뉴스] “기후재난, 이대로는 살 수 없다” [정준모 목사의 생명샘 칼럼 - 201
6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순두부 전문점 월요일은 쉽니다 소공동에서 매니저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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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분!!! 칼.소.폭 레전드 운동
2. Squat to Lunge
1단계 앞의 스쿼트 자세에서 두번 짧 게 업다운 펄스(purse)해주고 바로 왼쪽으로 몸통을 비틀어
3. Standing Twisted Crunch
1단계 스쿼트가 끝나면 깍지낀 손을 오 른쪽으로 가져가고 오른 무릎은 가슴 쪽으로 올리며 트위스트합니다.
2단계 복부의 힘을 이용해 비틀어준다 는 느낌으로 2번 진행후 스쿼트로 앉아 줍니다.
3단계 두번의 스쿼트가 끝나면 반대방향으로 트위스트합니다
TIP! 올리는 무릎의 방향과 나가는 팔꿈치의 방향이 반대라고 생각하면 덜 헷 갈리실 거예요.
1단계 손을 머리 옆에 올려 오른 무릎을 바깥쪽으로 접어 올려줍니다.
2단계 팔꿈치와 무릎을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1 라이브로 선생님과 소통하며 직접 자세 교정도 받고 싶다면? 하연쌤과 함께하는 매주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클래스의 장점*** 1.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 '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 스트레스해소, 우울증 개선의 효과 2.꾸준한 개인 회원관리로 지속적인 운동루틴을 생활화하도록 격려 3.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자세교정’ (1:1개인레슨과 그룹수업 모두 가능) 4.첫 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개인의 목표와 NEED 전달, 학생 만족도 극대화 ‘기적의 다이어트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아이디 yogafulnesslife, 또는 이메일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로 신청해주세요. 1단계 두 발을 넓게 벌리고 무릎을 구부려 스쿼트 자세를 취합니다. 2단계 손은 가슴앞에 두고 다리를 폈다 구부렸다를 반복합니다. 3단계 처음부터 많이 내려가지 않아도 되니, 본인의 가동범위안에서 안전하게 무릎을 구부려주면 됩니다. TIP! 엉덩이를 살짝 뒤로 보내 체중을 중간과 발바닥부분에 실어주고 올라올 땐 엉덩이를 살짝 조여준다는 느낌을 가져갑니다. 요가칼럼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맘잡고 운동하기 쉽다 체중감량에 매번 실패한다 주말, 휴일이면 어김없이 과식 야식을 반복한다. 위의 세가지 중 한가지라도 해당 사항 있으신분들은 주목하세요!!! 오늘은 요가동작 대신 칼로리소모와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짧고 굵게 3분만에 끝내는 전 신운동을 준비했어요. 저도 이번 칼럼에 해당하는 유튭 영상 준비하며 체지방 감소로 자연스 레 옆구리살이 쏘옥 빠졌네요^^ 특별히 이번엔 같은 음악과 시퀀스를 각기 다른 두개의 장 소에서 촬영했는데요 한국어 유튜브채널에는 야외 농구코트에서, 영어채널에는 실내에서 촬 영한 영상을 업로드했으니 둘다 따라해보시면서(그래봤자 6분!) 신나게 운동해보시길요. 영 어유튜브 Yoga Song Hayeon에서 NewJeans(뉴진스) ‘Attention’ 3min Full Body Song Workout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런지 자세로 펄스해줍니다. --- 영상 참조! 2단계 엉덩이를 낮추고 무릎이 앞으 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 허리를 펴고 진행합니다. 3단계 다시 스쿼트로 돌아와 두번 짧게 펄스 후, 반대방향으로 런지해줍니다. (음악과 함께 반복) TIP! 음악의 속도가 좀 빠르게 느껴진다면, 본인의 페이스대로 따라해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가까이 가져가 옆구리를 수축합니다. 3단계 음악과 함께 4-8회 반복 후, 반대 방향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TIP! 한다리로 중심 잡는게 힘들다면 벽에 가서 한손을 벽에 지지하고 진행 합니다. 4. Standing Side 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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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10700EBethanyDr, Aurora,CO80014 콜로라도�한인�합창단 오후4시 (베타니�루터란�교회) 할렐루야�교회�부흥회 21일-23일 15150EEvansAve, Aurora,CO80014 한인�예술가 새미리�전시회 2023년2월5일까지 빠른�뉴스, 높은�광고효과
5일 미국 주요 언론과 경찰 발표 등에 따르면 퍼듀대학 웨스트 라피 엣 캠퍼스 내 기숙사 중 한 곳인 맥 커천 홀에서 이날 오전 오전 0시44 분께 살인으로 추정되는 학생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기숙사 1층 방 안에서 숨 진 버룬 매니쉬 체다(20·남)를 발 견하고 룸메이트인 한국인 유학생 A(22·남)씨를 용의자로 지목, 체포 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직접 911에 전화해 체다의 사망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 다. 학교 측은 A씨가 한국에서 온 유 학생이며 사이버 보안을 전공하는 3 학년생이라고 확인했다. AP통신은 A씨가 서울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숨진 체다는 데이터 사이언스를 전공하는 4학년생이며, A씨와 체다 는 기숙사 2인실을 함께 써온 것으 로 알려졌다.
사건 경위와 체다의 직접적 사망 원인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부검을 실시한 검시소 측은 체다가 날카로운 힘에 의한 치명적 외상을 여러차례 입어
설립돼 현재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 약 5만 명이
재학 중인 명문 주립대학이다.
퍼듀대학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
한 것은 2014년 이후 8년 만이라고 대학 경찰은 밝혔다. 2001년에는 한
유학생 자매가 중국인 유학생에
게 피살된 사건이 있었다. 한편 지역매체 인디애나폴리스 스타는 "숨진 체다는 2020년 인디 애나폴리스의 사립 고등학교 파크 듀더 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하고 퍼듀대학에 진학한 장래가 촉
학생이었다"며 지역사회가
충격에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5
사망에 이르 게 됐다며 타살로 추정했다. 퍼듀대학 경찰 책임자 레슬리 위 트는 "무분별하고 일방적인 공격으 로 보인다"면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계속 되고 있다"고 말했다. 퍼듀대학은 1869년
인
망되는
큰
휩싸였다고 전했다. 미치 대니얼스 퍼듀대학 총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 "최악의 비극이 발생했다"며 유가족과 이번 참사의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학생들에게는 정신 건강 상 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美 퍼듀대 한인 유학생, 기숙사 룸메이트 살해 혐의로 체포
70 70 25 160 160 84 550 50 50 50 24 285 145 62 65 40 40 40 9 울프크릭 스키장 Wolf Creek Ski Area 러브랜드 스키장 Loveland Ski Area 아이다호 Indian 핫설퍼 온천 리조트 Hot Sulphur Springs Resort & Spa 스트로베리 자연온천 Strawberry Park Natural Hot Springs 올드 타운 핫스프링스 Old Town Hot Springs 아이언 마운틴 온천 Iron Mountain Hot Springs 글렌우드 온천 수영장 Glenwood Hot Springs Pool 아라파호 배신 스키장 Arapahoe Basin Ski Area 브레켄리지 스키 리조트 Breckenridge Ski Resort 코튼우드 핫스프링스 인·스파 Cottonwood Hot Springs 마운트 프린스턴 핫스프링스 Mount Princeton Hot Springs 파고사 온천(스프링스 리조트 & 스파) The Springs Resort & Spa 오비스 핫스프링스 Orvis Hot Springs 우레이 핫스프링스 풀 앤드 피트니스 센터 Ouray Hot Springs Pool and Fitness Center 카퍼 마운틴 스키 리조트 Copper Mountain Ski Resort 스키 쿠퍼 스키장 Ski Cooper 키스톤 스키 리조트 Keystone Resort 퍼거토리 스키 리조트 Purgatory Resort 텔루라이드 스키 리조트 Telluride Ski Resort 듀랑고 온천 리조트·스파 Durango Hot Springs Resort & Spa 파우더혼 마운틴 리조트 Powderhorn Mountain Resort 스팀보트 스키 리조트 Steamboat Ski Resort 선샤인 마운틴 리조트 Sunlight Mountain Resort 비버 크릭 리조트 Beaver Creek Resort 베일 스키 리조트 Vail Ski Resort 크레스트리드 버트 마운틴 리조트 Crested Butte Mountain Resort 아스펜 마운틴 스키 리조트 Aspen Mountain Ski Resort 엘도라 마운틴 스키장 Eldora Mountain 윈터파크 스키 리조트 Winter Park Ski Resort 모나크 마운틴 스키장 Monarch Mountain 아스펜 스노우매스 스키 리조트 Aspen Snowmass Ski Resort 버러밀크 스키 리조트 Buttermilk Ski Resort 아스펜 하이랜드 스키장 Aspen Highlands Ski Resort ColoradoTimesNews.com
개장 예정일
아라파호 베이즌(Arapahoe Basin) : 10월 중순경
키스톤(Keystone) : 10월 중순경
러브랜드(Loveland) : 10월 말경
울프크릭(Wolf Creek) : 11월 4일
브레킨리지(Breckenridge): 11월 11일
베일(Vail) : 11월 11일
커퍼 마운틴(Copper Mountain) : 11월 14일
엘도라(Eldora) : 11월 18일
비버크릭(Beaver Creek) : 11월 23일
스팀보트(Steamboat) : 11월 23일
아스펜(Aspen) : 11월 24일
스노우매스(Snowmass) : 11월 24일
텔룰라이드(Telluride) : 11월 24일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7 70 25 25 25 아이다호 인디안 온천 Indian Hot Springs Area 인·스파 Springs Inn & Spa 핫스프링스 리조트 Springs Resort 스키장 Resort 콜로라도는 다양한 지형과 파우더 스노우(Power Snow) 라고 불리는 최고의 설질로 세계 정상급의 스키장 리조트들 을 보유하고 모든 레벨의 스키어들과 스노우보더들이 즐기기 에 최상급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로키산맥의 아름다운 풍경 과 잘 관리된 코스들은 매년 미국 전역에서 겨울 스포츠 애호 가들이 콜로라도를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길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찾아오면서 콜로라도 스키장들도 속속 개장을 준비하는 분주한 모양새다. 스키 천국 콜로라도에서 스키어들은 연중내내 개장일만 기다 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에는 코로나 판데믹이 엔데 믹으로 전환되면서 스키장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개장을 앞다퉈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다가오는 2022-2023년 시즌 이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지난 10년 동안 콜로라도에서 스키를 처음 탈 수 있었던 날 의 평균 날짜는 10월 22일이었고 가장 빠른 스키장 개장일 은 10월 13일이었다. 그 기간 중 가장 이른 개장일은 2019년 10월 11일 아라파호(Arapahoe Basin)였고, 다음 날 키스톤 (Keystone)이 그 뒤를 이었다. 2020년에는 파고사 스프링스 의 울프 크릭 스키장(Wolf Creek Ski)이 10월 28일 처음으로 개장했다. 지난 3년 동안 무더운 여름과 가뭄이 계속되면서 많 은 스키장들이 일찍 개장하지 못하고 11월 말까지 연기해야 했지만 올해에는 조금 달라질 전망이다. 다음은 많은 스키장 들이 발표한 잠정적인 개장일 날짜의 목록이다.
<조예원 기자> 2022-2023 시즌, 미리보는 콜로라도 스키장
NCT 127 to showcase new single on ABC's 'Good Morning America'
K-pop boy group NCT 127 will appear on U.S. broadcaster ABC's "Good Morning America" next week to showcase its new single, the band's agency said Wednesday.
NCT will perform "2 Baddies," the title track of its fourth full-length album, during the famous U.S. talk show on Oct. 10 (U.S. time), SM Entertainment said.
It will be the band's second appearance on the show, with the latest one made in April 2019 to promote "Superhuman," the main song of its fourth EP.
The band's latest album debuted at No. 3 on the Billboard 200 main albums chart after its release on Sept. 16.
The nine-member group is in the midst of its second world tour that includes concerts in North American cities, including Los Angeles and Newark, later this month.
(*키친은 마감 1시간 전에 닫습니다.) 2779 S Parker Rd. Aurora CO 80014 술과 친구가 땡기는날에는? 퍼니플러스에서! Open Hours Mon-Thur 4-1, Fri-Sat 4-2, Sun 4-12
(Yonhap)
S. Korea to
PCR testing
Saturday
South Korea will remove a COVID-19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testing requirement for inbound travelers on the first day of their arrival amid the waning virus wave, au thorities said Friday.
The measure will take effect Saturday.
Currently, a PCR test is a must for inbound travelers within the first 24 hours of their entry into the country.
The government has eased antivirus restrictions as the country has seen a gradual decline in infections recently.
Earlier this month, it removed the mandatory pre-entry testing requirement for inbound travelers.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9 30년 이상 경력의 일본인 스시 쉐프 · 매일 배달되는 신선한 해산물 "전통 일식 스시와 요리를 맛보세요" 일본 전통 ‘소노다’ 스시 전문점
lift post-entry
requirement
(Yonhap)
Celebrating the Season of Fall, Get Lost in Corn Maze at the Chatfield Farms! Find Your Own Jack-O'-lantern at the Pumpkin Patch As Well
Still wondering what to do to enjoy Colora do's fall season?
The Botanic Gardens at Chatfield is celebrating the most colorful season of Colorado with families and friends. Every year, the Denver Botanic Gar dens present 7-acre Corn Maze which is perfect for the entire family to explore. Find your way through corn stalks that can be seen from above from the two 15-foot tall illuminated bridges. For kids 10 and under, the garden also offers a mini maze. Only about 10 minutes away by driving from the Downtown Denver, the Chatfield Farms is also a home to historical buildings dating back to the 1800s, 2.5 miles of nature trails and various wild flower gardens. According to the Botanic Gardens,
this year's corn maze promises a dino-mite explora tion of prehistoric time. The corn maze is a one trip maze that approximately takes an hour to complete full of turns, twists and dead ends. While trying to find a way out, children can experience Colorado's fall colors and use their imagination.
This year, Escape Rooms are also available for an additional fee during Corn Maze hours. Step into a pirate ship filled with exciting clues, locks and props used to solve your way out while trying to beat the time. These escape rooms are presented by HD Escape Rooms.
While you enjoy the corn maze, picnic tables are also available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You may bring your own food or purchase from the food vendors onsite. Food vendors are onsite selling Colo randas' fall favorites such as corndogs, fresh squeezed lem onade, funnel cakes, kettle corn and roasted nuts.
Please keep in
mind that tickets must be purchased in advance for a specific time and there are no onsite ticket sales. You can get your tickets through https://catalog.bo tanicgardens.org/DateSelection.aspx?item=2542.
The Chatfield Farms' Corn Maze is open Fri days-Sundays until October 30th and opens from 9 a.m. until 5 p.m. The tickets are $15 for adults, $13 for seniors(65+), $11 for children(ages 3-15) and free for children 2 and younger. With the Botanic Gardens membership, the tickets are $2 cheaper each.
Do not forget that the Pumpkin Patch is also accessible during Pumpkin Festival which runs through October 7, 8 and 9 from 9 a.m. until 4 p.m.. Celebrate fall at Pumpkin Festival at Chatfield Farms, a treasured October tradition for the entire Colorado family! The ticket price includes access to the pumpkin patch, Corn Maze and family and children's activities. Pumpkin prices vary by size; the average price is $8.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Pumpkin Festival, you can visit https://www. botanicgardens.org/events/special-events/pump kin-festival.
By YAEWON CHO y.rachelcho@gmail.com
The annual corn maze at the Denver Botanic Garden (photo by Den ver Art Museum Facebook)
7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1047호
Pumpkin Patch at Denver Botanic Garden, where children choose their own pumpkins (photo by Denver Botanic Garden)
No. 1047 l Thursday, October 6, 2022 l ColoradoTimesNews.com 71 “BEST CHICKENS WINGS IN THE U.S” Kate Krader, March 2th, 2017 FOOD & WINE 6700 South Comerstar Way Unit A, Unit 360 Aurora, CO 80016 303.731.6866 8302 E.Northfield Blvd Denver, CO 80238 303.248.3220 스테이플튼 (1호점 ) 오로라 (2호점 ) Arapahoe Rd Parker Rd Central ParkOPEN HOURS SUN - THU: 11 AM - 9:30 PM FRI, SAT: 11 AM - 10:30 PM OPEN HOURS SUN - THU: 11 AM - 9:30 PM FRI, SAT: 11 AM - 10:30 PM 3970 Buchtel Blvd S Unit 107 Denver, CO 80210 720. 274. 1979 덴버 (3호점 ) OPEN HOURS Mon - THU: 11 AM - 11 PM FRI, SAT: 11 AM - 12 AM Sunday: 11 AM - 10 PM seamless.com chownow.com grubhub.com doordash.com postmates.com DELIVERY 본촌치킨 덴버점 그랜드 오픈 3호점 “본촌만의 비법으로 바삭하게 튀겨 매운맛/간장 소스 양념을 얇게 덧바른 한국식 후라이드 양념치킨!” Grand Open Evans Ave Colorado Blvd Catering Available 홀,주방 직원 구합니다. Hiring servers 720-210-8529 Try our Housemade Somaek Tower Yogurt Pi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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