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2일 1045호 ......................................................... ......................................................... Business Since 2002 (303) 733-7533(303)745-8828 충치치료 | 보철 치료 어린이진료 | 틀니치료 | 임플란트 틀니문제, 당일에 고쳐 드립니다 정규혁 원장 오로라점 레이크우드점 MAX INTERNATIONAL BEAUTY SCHOOL 신분�상관없이�라이센스�획득가능 “학생융자�가능. 상담해드립니다” Life insurance underwritten by American Family Life Insurance Company 6000 American Parkway Madison, WI 53783 ~014108 12/17 ©2017 – 15545171 Policy Form ICC17-223 WL, Policy Form L-223 (ND) WL, Policy Form L-223 WL, Policy Form ICC17-224 WL, Policy Form L-224 (ND) WL, Policy Form L-224 WL 7374 S Alton Way, Ste 103 Centennial, CO 80112 이미옥 스테잇팜 종합보험 6635 S Dayton St Suite 220 Greenwood Village CO 80111 Fax 303-790-1908 Miok.fowler.bz0o@statefarm.com Office 303-790-1779 shinsadong.com Dine-In Welcome 3033 S Parker Rd Suite 750 Aurora CO 80014 경영학 박사 공인 회계사 Tel 303-337-6244 보안카메라,POS시스템,크레딧카드,ATM 알람서비스,온라인 구축(홈페이지,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관리 CCTV 음향 SYSTEM · 오피스 네트워크 DB SYSTEMS Tel (213) 822-4003 콜로라도 직영 대리점 이제는 모든 가전제품도 쿠쿠에서~ 제품 구매 및 렌탈 문의 720- 487- 4455 한미장학재단(KASF) 장학금 수여식, 총 ��,���달러의 장학금 전달하며 성료 콜로라도, 150주년�기념 자동차�번호판�디자인�공모 덴버�국제공항�동물�공항�치료팀, 기네스북에�실린다 콜로라도에서�꼭�해봐야�할 12가지
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2023 2851 S Parker Rd #50, Aurora, CO 80014 광고문의 (303) 588-4718·(720) 937-3106 리스팅�접수 coloradotimes@gmail.com 정직한�신문사가�만드는�업소록 콜로라도�타임즈는�한국�기사를 무단으로�복제하거나�게재하지�않습니다. 광고�제작은�한국�이미지�사이트와�라이선스를 체결하여�미국�내�사용�허가된것만�사용합니다. (이외�해외�유명�이미지�사이트 2곳�유료회원) 광고주를�위한�폭넓은�홍보 콜로라도�타임즈는�소수의�광고주만을�위해 인터렉티브�디자인을�사용하여,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전자업소록�등�인터넷�시대에�맞는 다양한�홍보전략으로�고객의�성공을�부르는 업소록을�제작합니다. 효과�만점�콜로라도�타임즈�업소록 우리는�모두�코로나19시대를�지나며�힘든�시기를 잘�견뎌냈습니다. 시대가�바뀌면�마케팅�방법도 바뀌어야�합니다. 꼭�필요한�업체�정보를�더욱�많은 독자에게�전달하기�위해�연구하여�기존�업소록보다 홍보�효과가�좋은 2023년�콜로라도�업소록을�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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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 flydenver.com/cea에서 확인하 면 된다. 미국 최초 암호화폐로 세금 납부 재러드 폴리스(Jared Polis) 주지사는 지난 월요일(19일) 열린 제11회 덴버 스타트업 위크 (Denver Startup Week) 행사에서 콜로라도 주 민들은 이제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폴리스 주지사는 “현재 콜로라도주는 세금에 대 한 지불 옵션으로 암호화폐를 공식적으로 허용하 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개인 및 사업 소득세, 퇴 직세, 소비세, 연료세, 원천징수세 등의 세금 납부 에 가상자산을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폴리스 행정부는 콜로라도가 미국에서 세금 납 부를 위해 암호화폐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최초의 주라고 전했다. 다만 오하이오주가 몇 년 전 시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디지털 화폐 승인을 진행하 지 않았다. 이를 위해 콜로라도 국세청 웹사이트는 9월 1일 온라인으로 세금을 납부할 때 지불 옵션으로 암호 화폐를 추가하도록 수정한 바 있다. 콜로라도 주민들은 암호화폐로 세금 납부를 할 때
사용해야 하는데 현재 페이팔은 비트
요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세금은 달러로 환산해서 납부되며, 세금 환급은 암호화폐로 다시 받을 수 는 없다. <이현진 기자> 콜로라도 페이팔을 통한 암호화폐 사용 세금 납부를 허용
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50년 경력의 틀니 전문가가 병원내 기공소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맞춤 제작과 수리를 해드립니다 Aurora 10700 E Bethany Dr Aurora, CO 80014 303 745 8828 (한국어 서비스) 3D 영상에서 환자의 뼈상태를 분석 하고 최적화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무절개 시술 방법으로 하루만에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최첨단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방법 입니다. elitedentalco com 교정 장치나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고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된 투명한 장치를 사용하여 삐뚤어진 치열을 교정 합니다 틀니 전문 디오나비 임플란트 투명 교정 엘리트 치과3 호점 오픈! 병원내 자체 크라운, 틀니 기공소 보유 "과잉 치료없이 꼼꼼하고 편안하게!" 당일 틀니 수리 디지털 스캐너와 CT로 정확한 진단 3D 프린터로 맞춤형 치아 Lakewood 1200 S Wadsworth Blvd Lakewood, CO 80232 303 733 7533 Thornton 10005 Grant St Unit D Thornton, CO 80229 303 450 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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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재학 중인 한국계 학생들만 지원을 할 수 있다. 지원 자격 조건은 한국전 참전 용사(Korean War Veteran)의 자손부터 한인 쿼터 혼혈까지이며 장 학생 선발 조건은 부모의 세금 보고서가 40 퍼센 트, 성적증명서(GPA)가 30 퍼센트, 기타 자기소개 에세이와 교사 추천서 2부다. 이 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중 덴버 대학교 대 학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는 규 로(Kyu Ro) 학생은 “이번 한미장학재단 장학금 프로그램 에 처음 지원을 해봤는데 장학금 수여자에 선정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 에 정진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향후 미래가 밝은 청 소년들과 젊은 차세대 리더들의 앞날을 모두가 함 께 박수치며 응원했다. 한미장학재단 전국이사회의 상 김(Sang Kim, National Board Chair)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 리 재단은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발전 하며 한인 사회가 도움을 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 고 미래 세대를 위해 베풀고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미국 땅에서 살아가는 한국계 미국 인으로써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찾아가고, 어 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왜 성공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중서부지부의 강숙희 장학위원장(Sukie Kang, Scholarship Chair)은 “매년 그렇듯이 올해에도 다방면에서 뛰어난 학생들이 많아 장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다. 이렇게 선발되어 상을 받게 된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뿌듯한 심정을 감 추지 않았다. 올해에는 기아 모터스 아메리카가 파트너쉽을 통해 장학재단 후원에 함께 참여해 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가 가능했다고 한다. 또 한 윤찬기 회장은 원로 이사진들 중 한 명이 돌아 가신 어머니를 기리며 5만 달러를 기부했다는 사 실을 언급, 이 후원금으로 매년 2,000달러씩 한 학 생에게 영구적으로 장학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되었 다는 사실을 밝히며 감사한 마음을 공표했다. 그 는 올해 시상식을 진행하며 느낀 소감으로 여러 학생들의 에피소드들을 전하기도 했다. 한 학생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볼더에 서 편도2시간 반 가량이 걸리는 버스를 탔는데 버 스노선을 잘못 알아 행사가 끝날 시간에 도착해 겨우 사진만 같이 찍을 수 있었고, 콜로라도 스프 링스에 사는 한 학생은 암투병 중인 아버님과 온 가족이 함께 수여식에 참여해 기뻐했다고 한다. 한 고등학생의 부모는 한인사회에 고등학생에 게 주는 이런 장학금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에 학교 선생님들이 오히려 기뻐하며 학교 신문에 장 학금 수상 소식 게재했다는 이야기를 전해왔다. 또 어려운 환경 속의 한 유학생은 여러 달을 찾은 끝에 유학생도 지원 대상이 되는 단 하나의 장학 재단이 바로 한미장학재단이었다며 지푸라기라 도 잡는 심정으로 지원했다고 한다. 교육은 많은 기회를 여는 문이자 다재다능한 학생들의 미래를 후원할 수 있는 가장 큰 징검다 리이자 버팀목이기도 하다. 이번 한미장학재단 중 서부지부의 장학금 수여식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한미장학재단 의 정성과 마음이 빛을 발하는 행사가 아닐 수 없 었다. <조예원 기자 > (그랜뷰�하이스쿨�근처) ▲왼쪽부터 윤찬기 회장, 뉴멕시코 수여자 학생들, 윤 태자 뉴멕시코 한인회장 ▶축사를 하는 한미 장학재단 초대 회장인 정성욱 덴버 신학대학원 교수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9 콜로라도 차량국(DMV)은 주 탄 생 150주년을 기념해 자동차 번호 판 디자인을 공모(Great License Plate Design Contest) 한다고 지 난 월요일 발표했다. 자격은 콜로라도에 거주하거나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 으며 11월 30일 수요일까지 디자 인을 접수해야 한다. 공모는 13세 이상과 미만 두 부문으로 구성되 어 부문당 최대 10명의 결선 진출 자 중 상위 3개 디자인에 대해 최종 공개 투표를 통해 심사받게 된다. 우승자는 특별 기념 번호판과 1,000달러의 상금, 최고의 명예가 주어질 것이라고 차량국은 밝혔 다. 출품작은 콜로라도 역사, 예술 성, 독창성을 얼마나 잘 표현되었 는지와 콜로라도 번호판으로 얼마 나 잘 이해되는지 심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작품은 최대 3개까지 가능하고 형식(EPS, AI, SVG, PDF, TIFF, JPG(600 dpi), 3.375인치 x 2.125인치)에 맞게 제출해야 한다. 작품은 참가 형식을 다운로드하 여 공모전 공식 이메일(dor_HistoricColorado@state.co.us)로 보내면 된다. 공식 웹사이트 주소는 https:// dmv.colorado.gov/historiccol orado이다. <이현진 기자> 콜로라도, 150주년 기념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 공모 YOUR STATE, YOUR PLATE! ANNIVERSAR Y Enter your design into the State’s 150th Anniversary Commemorative License Plate Design Contest for your chance to make history! $1,000 grants for the winners! More Info DMV.Colorado.gov/HistoricColorado Open to ALL Coloradans for submissions Sept. 19 - Nov. 30 Two Divisions Under 13 and 13+ HISTORIC COLORADO The Great License Plate Design Contest
담 밀워드 편집장은 말한다. 덴버 국제공항의 필 워싱턴 대표 경영자(CEO)
는 “우리는 우리 공항의 CATS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또한 승객들과 공항
직원들에게 기쁨을 은 CATS 팀의 자격 요견에 부합하는 반려동물들 을 데리고 공항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을 꾸준
히 모집 중이다. 동물 공항 치료팀에 대한 더 자 세한 정보와 소식은 https://www.flydenver. com/cats 를 통해 접할 수 있고, 자원봉사자 등록 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307)432-0272로 전화하 거나 office@therapydogs.com 을 통해 메일로 문의할 수도 있다. <조예원 기자>
1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덴버 국제공항에는 반려견들과 반려묘들로 구 성된 동물 공항 치료팀(CATS, Canine Airport Therapy Squad)이 있다. 공항 내에서 승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구성된 CATS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10월 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덴버 국제공항을 방문하 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설레임과 불안이 공존하는 '공항'이라는 특정 장소에서 겪을 수 있는 공황장애는 우리에게 생 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실제로 많은 이들이 겪 는 증상들 중 하나다. 탑승권을 받은 후 검색대 대 기줄에서부터 답답함과 속이 메스꺼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고, 시간 제한으로 인해 탑승구에서 뛰고, 아슬아슬하게 비행기에 탑승하는 상황에 서도 심박동 증가 및 불안증세로 식은땀을 흘리 는 이들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의사들은 잦은 공황장애를 겪는 환자들에게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 무조건 편하고 느슨한 옷 을 준비하라고 권고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공항에서 '나를 만져주세요(Pet Me)'라는 문구가 씌여진 하네스 또는 유니폼을 입은 개 또는 고양이를 만난다면? 최근 덴버 국제공항의 동물 공항 치료팀은 기 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즉 기네스 세계 기록 2023 측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 공항 치료팀(Largest Airport Therapy Animal Program)'으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내 년에 발표될 기네스북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 공항 치료팀으로 실리게 된다. 덴버 국제공항 곳곳에서 승객들은 보라색 체크 무늬의 'Pet Me' 조끼를 입고 공항을 활보하는 개 와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의 네 발 달린 친구들은 핥기, 코흘리기, 또는 재미있는 장난을 통해 탑승을 준비하는 승객들이 스트레스를 받거 나 불안할 때 조차도 그들을 미소 짓게 하는 놀라 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기네스 세계 기록의 아
주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시 간을 내어 봉사하는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 사드린다”며 “이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성장은 그 동안 이 반려견들과 반려묘들이 여행자들에게 긍 정적인 영향을 주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 다는 증거이며, 우리는 널리 사랑받는 이 프로그 램을 계속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CATS 프로그램에는 120마리의 반려견들 과 1마리의 반려묘가 활동 중이며, 덴버 국제공항
덴버 국제공항 동물 공항 치료팀(CATS), 기네스북에 실린다 지난 9일 한마음 데이케어에서는 Harkins northfield 18의 상영관 1개소를 대관해 영화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영화관으로 출발전 회 원들은 점심으로 제공된 김밥, 만두, 오뎅탕을 먹으며 오랜만에 단체 영화관으로 향하는 설래 는 마음을 더욱 고조 시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 이 지친 회원들을 위해 서로 격려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은 최신 개봉영화 '한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 냈다.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끈 영화 한산은 한마 음 회원들에게도 큰 반응을 이끌었고 영화가 끝난 이후에는 한동안 회원들의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한 회원은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문화생활 을 즐기기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 혔다. 한마음 데이케어 대표 에스터 한은 “오랜만 에 모두 모여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더 의미 있 는 자리였으며, 어르신들의 지친 심신에 새로 운 활력소와 즐거움이 제공되는 귀중한 시간이 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마음 데이케어에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한마음 데이케어> 한마음 데이케어, 최신 개봉영화 '한산' 단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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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고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업체 중 최적의 보험을 찾아 드립니다. Sean Sim션심 13791 E. Rice Pl. #112, Aurora, CO 80015 부동산, 보험 전문 보험료가 계속 올라 걱정이신가요? 심소연 부동산·융자 광범위하고 다양한 융자 프로그램 타 은행 및 융자회사로부터 거부당한 융자 재상담 주택 차압 위기에 계신 분을 위한 융자 조정 및 상담 Work Permit 가지고 계신 분을 위한 융자 상담 Conventional 론 FHA 론, VA 론, 외국인 론 No Income verification 프로그램 Down Payment Assistance 프로그램 Refinance, Cash Out Refinance Home Equity Line of Credit Reverse Mortgage(62세 이상) 심소연 부동산, 융자 전문 soyeon@proactivefi.com 융자 라이센스 License # MLO 100507109 NMLS 1576488 720) 508-00646000 E. Evans Ave., Bldg.#3, Suite 301 Denver CO 80222 주택 융자 전문 맞춤 서비스 주택융자 고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업체 중 최적의 보험을 찾아 드립니다. Sean Sim션심 303) 621-4919 | Office: 303) 481-4251 실력 있는 전문가가 도와드립니다. 고객의 상황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소개합니다. 여기 저기 헤매지 마시고 전문가 션심에게 맡기세요! 13791 E. Rice Pl. #112, Aurora, CO 80015 주택보험 생명보험 비즈니스보험 상해보험 (Workers Comp)자동차보험 www.siminsuranceagency.com Sim Insurance Agency LLC 보험 전문, 부동산 부동산 보험 에어컨 없는 학교가 더워서 숨도 쉬기 힘든 아이들, 겨울도 걱정 덴버 공립학교 측, 에어컨 설치 계획만 있고 예산 부족에 고군분투 9월 초부터 중순에 이르기까지 콜로라도 인들은 찌는 듯한 여름의 절정 속에서 무더운 날들을 보냈다. 기록적인 기온이 지속되고 극심 한 더위가 예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덴버 내 약 30곳 이상의 학교들 은 고온과 에어컨 부족으로 학생들을 일찍 귀가시키거나 아예 몇일간 문을 닫아야 했다. 현재 덴버 공립학교에는 에어컨이 없는 학교가 48 곳이나 된다. 덴버 시는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채권까지 발행했으나 공급망 문 제로 설치가 지연되고 있다. 교실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낮에는 이동 식 에어컨을 동원하고 늦은 오후에는 창문을 여는데 열린 창문으로 들 어오는 파리와 말벌은 또 다른 문제다. 이렇게 열악한 시설은 학생들의 교육 성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극 심한 온도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건강에ㅍㅍ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교사들도 이미 코로나 판데믹과 학내 폭력 문제들로 소 진된 상태에서 스트레스가 극심해지면서 교단을 떠나고 있다. 덴버 시 내 한 고등학교 교사는 교실에서 선풍기를 8대나 틀어놓고 수업한 다고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이런 열악한 환경을 참아가면서 공부해 야 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설 보수에 사용할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 물론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학교들의 예산 대부분은 소속 학군에서 거두는 재산 세이며 주 정부 지원은 매우 제한적이다. 가난한 지역일수록 예산 확 보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美 전국교육협회(NEA, 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의 메리 커슬러 국장은 “교육 환경에 있어 가진 이들과 없는 이들 간의 구조 적 불평등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학생의 거주지가 교 육의 질을 정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CNN은 현재 미 국 공립학교 다수가 시설 및 환경적인 측면에서 노후화됐지만 예산 이 부족해 학생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수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 체 학교의 41 퍼센트가 냉난방환기장치 문제를 보고했으며 전체 학 군의 53 퍼센트 이상이 여러 건물 시스템을 개선 및 교체할 필요가 있 다고 밝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학생들은 벌써부터 다가오는 겨울나기를 걱정 하고 있다. 덴버 시에 거주하는 한 중학생은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 을 들었다. 우리 학교는 에어컨만 없는 것이 아니라 난방시설도 부족 하다고 한다. 여름에는 더워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겨울에는 추워 서 힘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전학을 가고 싶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덴버 시의 일부 학교에서는 겨울에 교실 온도가 4도까지 내려가거나 수도가 얼어 물이 나오지 않는 등 공립학교의 열악한 시설은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될 예정이다. <조예원 기자> “너무 더워서 내 아이들이 학교에서 숨조차 쉴 수 없다고 했다.”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3 전국에서�유명한 ‘무봉리�순대국’ 덴버에서도�곧�맛보실�수�있습니다. (720) 696-7188│2787 S Parker Rd. AUrora, CO 80014 무봉리에서 서버 & 주방에서 일하실분 찾습니다.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지난 8월, 연달아 덴버지역에서�개봉하는�한국�영화를�볼 수�있는�좋은�기회를 세컨홈�커뮤니티에서�놓칠리가�없다. 연달아�개봉한�첫번쨰�영화로는 ‘비상선언’ 두번째�영화는 ‘이순신�장군’이�주인공으로�나오는�영화 ‘한산’이었다. 세컨홈�데이케어는�어르신들을�위해�항상�상영관�전체를 미리�예매하여�널찍한�장소에서�불편함이�없게 영화관람을�할�수�있도록�최선을�다한다. 도중에�화장실을 가시거나�볼일�보셔도�불편함이�없도록�하기�위함이다. 덕분에�오랜만에�한국어로�상영한�한국�영화들을�두루 관람한�어르신들은�너무�재밌었다며�즐거워�하셨다는 후문이다. 어떠한�서비스든�가장�먼저�가장�좋은�것을�어르신들께 대접하고자�하는�세컨홈은�아랍�시니어케어와�더불어 한국어�서비스�시니어케어가�성공적으로�운영중이며, 곧 스페니쉬와�곧�우크라이나�클라이언트를�위한�데이케어도 준비중이다. 세컨홈�커뮤니티는 5년전�설립이후 꾸준한�성장을 보이고�있으며�현재 300명이�넘는�회원이�등록되어 있으며, 데이케어�수익의 20% 이상을�사회에�환원하는 건강하고�정직한�기업이다. 또한 데이케어가�위치한 오로라�시와�긍정적인�관계를�맺고�있으며�지역�커뮤니티 사업에�항상�세컨홈의�도네이션을�아끼지�않는다. 최근�아이리프�지점의�한인�추석�행사를�성황리에�마쳤고 지난 토요일에�있었던 Taste of Middle East행사에서는 총 1500명의�지역�주민들이�참여하는�큰�행사를�마쳤다. 더블어�한인�데이케어의�이전을�앞두고�내년에�있을 덴버지역�한인�행사�계획을�이미�마쳤으며, 특히 지역건강검진�및�사회봉사�활동에�촛점을�맞추고�있다. 세컨홈�커뮤니티의�문의는�아래�전화번호로�하면�되고 유트브와�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통해�덴버�지역�커뮤니티에 서비스를�전체�공개하고�소개하고�있다. 또한�세컨홈은�방문간호사�프로그램�셋업을�마쳤으며�방문 간호사로�일할�간호사를�구하고�있다. 앞으로�세컨홈�회원들은�가사일을�돕고�일상생활을�도와주는 케어기버(가사도움)뿐만�아니라�전문�간호사가�직접 클라이언트를�방문하는�전문간호사의�서비스를�받을�수�있게 된다. 세컨홈만의�수준높고�차별화된�서비스는�덴버�모든�시니어 분들�또는�장애를�가지신�아동과�성인�모두에게�열려�있다. 덴버지역에서�혼자�거주하시는�어르신�또는�부모님들의 건강과�일상생활을�걱정하고�계시다면 홈케어�전화번호 (720) 607-5608 (720) 316-6672 세컨홈 데이케어/홈케어 2nd HOME COMMUNITY 세컨홈�데이케어, 어르신들�모시고�즐거운�한국영화�관람�나들이 데이케어 간호사�구함
1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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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9 유령과 마녀들이 사랑받고 아이들이 요정이 나 인기 할리우드 작품들의 주인공으로 분장하 고 집집마다 다니며 먹을거리를 얻는 'Trick or Treat'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9월도 이제 막 바지를 향해가고 쌀쌀한 공기가 몸을 감싸안는 덴버의 가을은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러 나서기에 가장 안성맞춤인 시즌이 아 닐 수 없다. 여기에 작년부터 시작된 흥미로운 행 사가 있는데 바로 강 위에서 패들보트를 타는 마 녀복장의 시민들을 목격할 수 있는 마녀 패들보 트(Witch Paddles) 축제다. 작년 가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마녀 복장을 사랑하는 이들이 리틀턴 소재의 챗필드 주립공 원(Chatfield State Park)에서 모여 마녀 분장 을 하고 호수 및 저수지에서 패들보트를 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잔잔한 강 위 에 마치 꼬마 마녀들이 수면 위를 걷는 듯한 모 습을 연출하는 이 축제의 주최측은 아주 빠른 속 도로 급상승하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한다. 작년에는 약 80명의 참가자들이 마녀 복장과 분 장을 하고 강 위에서의 패들보트를 즐겼다면, 올 해에는 벌서 마녀 패들보트의 페이스북 페이지 가 14,000명 이상의 관심 및 좋아요를 받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패들보드는 길고 좁은 형태의 물에 뜨는 보드 로 서핑의 사촌 격이기도 하다. 뗏목의 현대판이 라고도 할 수 있다. 서핑보드 위에서 패들, 즉 노 를 저어가며 타는 것이므로 파도가 없어도 자유 롭게 탈 수 있다.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 뿐만 아 니라 잔잔한 강이나 호수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 만에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래 이 축제의 컨셉은 캘리포니아, 포틀랜 드, 벤쿠버 등에서 시작되었는데 점차 콜로라도 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별한 것을 하 지 않아도 함께 잔잔한 강가에 모여 우리가 좋 아하는 마녀 복장을 하고 구명조끼를 입은 채 가 을 수상 레저를 즐기는 것이 목적”이라고 주최 측은 말한다. 마녀 패들보트 행사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은 https://www.witchpaddle.com/ 를 참고 하면 된다. 다가오는 10월 23일 챗필드 주립공 원 행사가 작년부터 시작된 마녀 패들보트 축제 의 원조이자 공식 행사인데, 입장료는 공원 주차 비 10달러와 행사 참가비 30달러이며 참가자들 은 행사 기념 티셔츠와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 비한 보험, 보안과 의료 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 다. 주최측은 다가오는 10월 7일까지 접수를 받 고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도 있으니 관심있는 이 들은 서두르면 좋다. 이 밖에도 마녀 패들보트의 매력에 빠져 각 자의 지역에서 축제를 개최하는 여러 주최측 이 존재하는데, 다가오는 9월 24일 프리스코 (Frisco)의 기버슨 베이(Giberson Bay)에 서 진행되는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ace book.com/events/587956302977940/ 을 참고하면 된다. 10월 22일 그랜드 정션 어드 벤쳐(Grand Junction Adventures)에서 도 10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 분까지 마녀 패들보트 행사가 진행되며 자세 한 사항은 https://www.facebook.com/ events/1517489118721507/ 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조예원 기자> 다가오는 할로윈 맞이해 강가 위 노젓는 꼬마 마녀들 콜로라도 강가에서 수상 레저 즐기는 꼬마 마녀들의 패들보트 축제 ▲'Witch Paddle'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축제는 캘리포니아와 오레건 등에서 시작되어 점차 많은 할로 윈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Oregon Live) ◀작년 첫 개최된 꼬마 마녀들의 패들보트 축제에 서 수상 레저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 Helen H. Richardson)
2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지난 18일 일요일 베어댄스 골프코스(파72· 남 6,879야드/ 여 5,240야드)에서 마일하이 한 인 골프 동호회(회장 케빈리)가 회원과 초청인 포함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골프 토너먼 트를 개최했다. 대회 우승에는 존 김 씨가 트로피를 들어 올렸 으며, 2등 원석기 씨, 3등은 정스미 씨가 순위에 올랐다. 최저타상에는 72타를 기록한 강의성 씨 가 부상을 받았으며, 근접상은 김동규 씨, 제니 추 씨, 에디정 씨, 강의성 씨가 각각 차지했다. 오로라 하바나 길에 위치한 피라미드 멕시칸 식당에서 열린 뒤풀이 자리에서는 시상식과 함 께 2023년도 새로운 회장과 총무에 강기태 씨 와 허강건 씨가 선출되었다. 화창한 날씨에 회원 모두는 무사히 경기를 마 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를 위해 처음처럼, 앵그리치킨, 마당 몰을 포함해 많은 회원이 협찬했다. 마일 하이 골프 동호회는 초보부터 싱글 핸디 캡까지 다양한 수준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 며, 가입 문의는 (303) 880-0985번 문자나 카톡 을 이용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박수정 융자 Fairway Asset CORPORATION 주택융자 재융자 캐쉬 아웃 NMLS #1659449 I State Lic. : CO100508881 I Corp. NMLS #293044 DIRECT LENDER IN AL, CA, CO, DE, DC, FL, GA, IL, IN, MD, NJ, NC, PA, TN, TX, VA Soo Park NMLS #1659449 마일하이 한인 골프 동호회, 2022년 하반기 토너먼트 성료 ▲2022년 하반기 토너먼트에 참가한 마일하이 한인 골프 동호회 회원들과 초청인들의 단체 사진 ▲위에서부터 차례로 1등 존킴씨, 2등 원석기씨 와 케빈리 회장, 3위 정스미씨, 근접상 김동규씨 의 모습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1 생명보험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 살아서도 쓰는 생명보험- 연금식 생명보험 중병.장기요양시 나를 위해 미리쓰는 기능 소개 암.중풍.치매.심장마비등, 실 지급사례 소개 생명보험의 업그레이드 기능 이미 보험을 가지고 계신분도 현재 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상담해드립니다. 아는것이 힘!아는것이 힘!아는것이 힘! 돈! 돈! 돈! Living Benefit 9월은 생명보험의 달! SEP.29.2022 (목) 7:00 PM 장소: H 마트옆 쌍둥이빌딩 LL컨퍼런스룸 2851 S.PAKER RD AURORA, CO 80014 RSVP 박재경 303.726.2786
2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한국산�명품�블라인더�콜로라도�상륙 홈디포보다 50% 싼 가격에 드립니다 Best of Best Quality 블라인드 다양한�색상과�패턴 뛰어난�디자인 향균�가능 저렴한�가격 상담무료 & 견적무료 (720) 432-9665 프로페셔널�사이딩�전문 720.345.4167 (한국어) 719.373.1185 (영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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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있습니다. 단, 이민혜택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9) 파산기록(Credit Report)은 위에서 설명한 파산 법 7장의 경우 10년동안 남게 됩니다. 파산법 13장에 의한 파산의 경우에는 빛의 일부를 상환하게 됨으로 파산법 7장보다는 3년 빠른 7년이 지나게 되면 파산 기록이 삭제 됩니다. (10) 재확인계약 (Debt Reaffirmation): 어떤 채권 자들은 담보를 청구 합니다. 예를 들면, 은행이 집을 담보로 하고 대출해준 경우나 융자회사가 자동차에 린을 건 경우가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파산이 권리가 많이 있습 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파산신청자의 현재 상황과 개 인적인 배경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를 지불할 능력이 있다는 내용을 증명함으로 과거에 발생한 유틸리티와 관련된 부채가 탕감될 지라도 앞 으로 계속해서 유틸리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권리 를 가지게 됩니다.
(7) 정부기업체 또는 개인 기업체의 취업에 불이익 을 받지 않는 권리가 보장 됩니다.
(1) 파산신청을 하게 되면 법원은 탕감 받을 수 없 는 부채의 유형이 아닌 모든 부채는 반드시 탕감 해 줘야 하며 채권자는 더 이상 채권을 행사 할 수 없게 됩니다. (2) 파산신청자의 재산 중에서 생활에 반드시 필요 심리한 내용과 방법에 따라 앞으로 유틸리티
(8) 학자금융자, 운전면허신청, 각종자격증 신청 및 기타 정부혜택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는 권리가 보장
7. 주의사항 파산법은 전문분야에 속합니다. 파산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부채의 성격, 회수할 수 있는 재산의 유형 과 한도액, 파산신청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 그 리고 법원절차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파산신청 과 따르는 불이익으로는 파산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 향, 배우자에게 미치는 영향, 사업체의 영업행위 및 사업체 구조와 세법상 미치는 영향, 사업동업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콜로라도 타임즈 이민포럼을참조하 세요. www.coloradofimesnew.com
2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또는 상담료 $40불 상담예약: Peter Phan, Assistant (720) 499-4145 카카오톡 (지난호에 이어) (4) 가정법원(Domestic Relation)에서 판결된 위자 료, 양육비, 재산 분할 에서 발생한 부채는 탕감 받을 수 없습니다. (5) 대인 또는 대물 상해와 관련된 부채는 채권자가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탕감 받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6) 법에서 정한 특정한 벌금 또는 공과금과 관련된 부채는 탕감 받을 수 없습니다. (7) 교육비와 관련된 부채는 그 채무가 당사자와 가 족의 생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법원심리 에서 인정될 수 없다면 탕감 받을 수 없게 됩니다. (8) 불법적인 행위와 연루되어 발생한 부채는 탕감 받을 수 없게 됩니다. (9) 기타 특수한 경우에 부채를 탕감 받을 수 없는 경 우가 있습니다. 6. 파산신청자가 가지는 권리 파산신청을 하게 되면 파산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 라 채무자는 대부분의 부채를 탕감 받을 수 있는 권 리, 재산을 회수할 수 있는 권리, 사회생활에서 불이 익을 받지 않는 권리가 보장되는 바, 그 내용은 아래 와 같습니다.
한 의류, 가구, 차량, 소득, 주택, 생업에 필요한 장비, 생활용품 등에 관하여 법에서 허락하는 일부 또는 전 부에 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와 부채의 변 제에 사용되지 않은 재산의 일부 또는 전부를 회수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3) 콜로라도 규정에 의하여 위 공제혜택을 받으려 고 하는 경우에는 콜로라도에 180일 이상 거주해야 하며 유효한 콜로라도 ID 를 소지해야 합니다. (4) 부채는 파산신청자 본인이 주장해야 합니다. 파 산신청과정에서 포함되지 않은 부채는 파산판결이 이후에도 부채로 남게 될 수 있습니다. (5) Mortgage Lien Elimination (주택담보금삭감): 주택을 담보로 하고 돈을 빌린 경우, 담보된 집에 파 산신청자가 거주하고 있다면 주택의 현재가격과 주 택을 담보로 한 부채의 총액을 적용하여 부채삭감 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파산신청자가 가 지는 권리이며, 파산신청과정에서 포함되지 않는다 면 파산판결 이후에도 부채로 남게 됩니다 (6) 유틸리티와 관련된 부채는 파산신고후 20일 이 내에 유틸리티 회사가 요구하는 내용에 따라 또는 법 원에서
승낙 되고 채무가 면제된다 해도 채권자는 여전히 재산을 가져 갈 수 있습니다. (11) 그 밖에도 법으로 보장되는
파산법 Bankruptcy(3) 미국이민상식 제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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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교장 김 은주)가 지난 17일, 3년 만에 ‘추석 장터 마당’을 열었다. 올해 추석은 일주일 전인 9월 10일이었으나 학 사 일정을 고려해 일주일 뒤인 17일 에 ‘장터 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 는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의 대표 적인 명절 행사 중 하나로,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에서 비대 면 행사로 대체해 진행해 왔고, 아 직까지 남아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의 영향을 생각해, 참석자를 재학 생과 직계 가족으로 제한했다. 재학 생들의 지인이나 이웃들까지 초대 할 수 있었던 예년과는 다른 방침이 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비대 면 수업을 받고 있는 성인반 학생들 과 재학생들의 직계 가족까지 포함 해 280여 명이 참석했다.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추석 장 터 놀이’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종 이 모형 화폐를 이용해 먹거리를 사 고파는 체험을 하는 것이다. 한국의 먹거리 문화도 소개하고, 한국어를 직접 활용할 수 있으며, 한국 돈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1석 3 조인 셈이다. 떡볶이와 잡채, 김밥, 꿀떡(송편), 만두, 김치전과 부추전, 한국 과자와 음료수 등이 준비됐고, 학급별로 판매 부스를 맡았다. 학생 들은 “떡 사세요.”,”김밥 사세요.” 등 자신이 맡은 부스의 음식을 판매하 기 위해 적극적으로 목청을 높였고, 먹거리를 구매하는 학생들은 ”얼마 예요?”, “00 주세요.”, “0개 주세요.” 등 생활용어를 활용하는 모습이 인 상적이었다. 김은주 교장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큰 행사여서 긴장도 많 이 했고, 기대도 많이 했다. 특히, 음 식이 모자랄까봐 걱정했는데, 학부 모님들이 솔선수범해서 음식도 많 이 준비해 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미리 알아서 준비해 주셔서 수월하 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감 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아직 온라 인 수업을 하는 성인반 학생들도 대 면으로 만날 수 있던 자리가 되어 너무 기쁜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받아쓰기 문제 은행 부 스에서 간단한 단어부터 긴 문장까 지 받아쓰기를 해 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용돈을 받을 수 있었 고, 저학년부터 성인반 학생들까지 받아쓰기에 열중하며 용돈을 벌기 도 했다. 또한, 최고학년 학급인 소 나무 2반 학생들은 경찰 모자와 뱃 지를 달고,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경고를 주며 장터 안에 서 한국어 사용을 권장하는 모습이 이색적이었다. 기존 추석 행사에서 먹거리 문 화 체험만 있었던 것과는 달리 올해 는 놀거리 마당도 소규모로 준비됐 다.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했고, 대나무 2반 재학 생인 박다온 (11세/6학년) 학생이 K-12 부분 제기차기와 딱지치기에 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2관왕을 한 박다온 학생은 “딱지를 거꾸로 놓 고 조금 밟아서 평평하게 한 뒤, 아주 세게 딱지의 옆을 치면 된다.”며 자 신만의 딱지치기 비결을 전했다. 성인 부분 딱지치기 토너먼트에 서는 티모씨 슬럼버그 (27세) 씨가 우승했다. 슬럼버그 씨는 “딱지를 칠 때, 내가 할 수 있는 온 힘을 다해 내리치면서 딱지의 코너를 노린 것 이 성공 전략이었다.”라고 우승 소 감을 말한 뒤, “프랑스에서 자랄 때, 토요일마다 독일인 학교에 다녔었 는데, 한국학교와 비슷한 시스템이 어서 익숙하다. 한국 커뮤니티에서 하는 굉장히 큰 추석 이벤트인 것 같 은데 체계가 잘 잡혀 있어서 인상적 이다.”라며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 다. 대회 우승자들에게는 부상으로 사과 한 상자가 전달됐다. <기사제공 교사 최지수> ◀개나리반 학생이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좌) 과자를 판매중인 진달래반학생들의 모습 ▲(우) 2022추석_딱지치기 우승자 박다온 학생 지난 17일,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가 한국의 대명절인 추석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3년 만에 돌아온 ‘추석 장터 마당’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7 내집 마련의 올바른 선택 헬렌리 부동산은 정직합니다. 성실합니다. 그리고 콜로라도 지역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집을 사고 팔 때는 항상 헬렌리 부동산 hsleerealty@gmail.com (���) ���.���� BROKERS GUILD REAL ESTATE ���� East Hampden Avenue Denver, Colorado �����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오늘 전화 하세요! hsookee�� $���,��� $���,��� $���,���$���,���Englewood Aurora Aurora Highlands Ranch 헬렌리 콜로라도 주 법정 승인 통역사
2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콜로라도는 한국처럼 사계절이 있고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도시가 잘 어우러진 곳이다. 방문 후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하기 힘들다면 아래 목록을 보고 멋진 추억 쌓 기 여행을 계획해 보자. (사진 로키산 국립공원 ) 1. 국립공원 방문하기 미국에는 30개 주와 2개 미국령에 총 63개의 국립공원이 있는데 이중 콜로라도에는 4개가 있다. 콜로라도의 국립공원에서는 다양한 야외활동을 체험할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하고,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 방문 자가 가장 많은 로키산 국립공원, 푸에블로 원주민의 선조가 만든 절벽 거주지가 있는 메사버 드 국립공원, 미국에서 가장 높은 사막 지형이 있는 그랜드 샌드 듄스 국립공원, 장엄한 절벽 경치를 감상하고 밤하늘에 떠 있는 무수한 별을 볼수 있는 거니슨 블랙캐년국립공원이 있다. 2. 온천 유황온천 지대로 유명한 파고사 핫스프링스에는 다양한 온천풀들이 자리잡고 있다. 심신의 피로를 가뿐하게 풀어주는 온천을 방문해보자. 콜로라도에는 29개의 온천이 있는데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부터 연인이 즐기기 좋은 온천에 이르기까지 특징이 다양하다. 어딜 가 더라도 온천수에 온몸을 푹 담그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르르 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콜로 라도의 온천은 풍부한 천연 미네랄 함량과 자연 치유 능력으로 이미 콜로라도 원주민에게 오 래전부터 치료 목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3. 로키산맥에서 스키 콜로라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장과 리조트가 28개가 있는데 초급부터 선수용 코스까 지 모든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환영한다. 스키장은 10월부터 봄까지 영업하지만 때로는 고산 지대에 눈이 늦게까지 내린다면 6월에도 스키를 탈 수 있다. 스키를 타기에 적합한 습도의 눈 인 파우더 스노우는 스키를 즐기기에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스키를 타다가 넘어져도 아프지 않다고 경험자들은 입을 모은다.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겨울 왕국 속에서 크로스컨트 리, 개 썰매, 스노우 튜빙, 아이스 스케이트 등도 즐겨본다. 4. 급류 래프팅 미국 최고의 급류 래프팅을 경험한다. 5월 말부터 9월까지에 콜로라도의 멋진 협곡을 가로지 르며 경치를 즐기고 스릴 넘치는 고난도의 모험을 즐겨보자. 아칸소강, 콜로라도강 또는 클레 어 크릭에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수준에 맞게 수상레저 활동을 할 수 있다. 5. 국립 기념물 탐험 준 국립공원인 내셔널 모뉴먼트에 방문하자. 높이 솟은 붉은 바위, 신비로운 공룡화석, 수천 개 의 곤충화석, 고대 유물 등 8개의 국립 기념물 중 관심 있는 장소를 방문한다. 6. 편안히 떠나는 테마 기차 여행 콜로라도는 골드러시로 인해 철도가 놓였다. 기차를 타고 1800년대 생긴 오래된 테마 열차 를 타고 풍경을 감상하자. 듀랑고 실버스톤 협궤 열차는 아니마스강을 따라 협곡을 아슬아슬 하게 오르고, 조지타운 루프 철도는 높은 다리를 지나 역사적으로 유명한 광산 마을을 연결한 다. 쿰브레스 및 톨텍 관광열차는 경치좋은 쿰브레스 패스를 지나며 멋진 전망을 선사한다. 로 얄 고지 루트 철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현수교 중 하나인 로얄고지 아래에서 아칸소강을 따 라 운행한다. 콜로라도에서 꼭 해봐야 할 12가지 유황온천 지대로 유명한 파고사 핫스프링스에는 다양한 온천풀들이 자리잡고 있다. (사진 Pagosa Hot Springs) 브레킨리지 마룬벨 전경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9 해피 애프터스쿨해피 유치원 Preschool Program 정식 원장, 교사 자격증을 갖춘 선생님들로 구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한국어와 영어 학습을 동시에, 아이들의 인지력, 사회성 언어 능력 등을 향상시켜 줍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에 맞춤 교육-2살에서 킨더 전까지 www.happychildcare.org | www.happychildcare.org | linajchoi@gmail.com Tel:720-277-5791 Skill up Care up Confidence UP! 우리 아이 학교 생활이 즐거워집니다. 주청사에서 보이는 일몰 하이킹 트레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콜로라도 야생화 예전에는 덴버 ‘펩시센터’였지만 지금은 ‘볼 아레나로’이름이 변경된 덴버 너기츠 홈구장. 7. 가을 단풍 구경 가을이 오면 9월부터 10월까지 콜로라도의 대표 수종인 아스펜 나무, 미루나무, 참 나무는 푸른색에서 노란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단풍이 지는 시기는 고도와 기온 에 따라 다른데 콜로라도를 이 시기에 방문했다면 꼭 그림같이 물든 단풍을 구경하 러 떠나보자. 8. 콜로라도 도시 방문 콜로라도의 주요 도시에는 세계적인 박물관, 미술관, 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음식 점, 아름다운 도시공원으로 가득 차 있다. 미국에서 살고 싶은 도시부터 은퇴 후 살 고 싶은 도시까지 방문객을 포근하게 반긴다. 덴버, 오로라, 콜로라도 스프링스, 골 든, 볼더, 포트 콜린스, 그랜드 정션 등 주요 도시부터 조용히 휴가를 보내기 좋은 아 스펜, 브레켄릿지, 그랜비, 리드빌, 듀랑고 등 작은 마을까지 로키산맥이 감싸고 있 는 도시를 방문해 본다. 9. 밤하늘의 별 보며 우주의 신비를 감상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여덟 번째로 큰 주로서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하늘에 수 많은 별을 관찰할 수 있다. 국제 밤하늘 협회(International Dark Sky Associa tion)가 지정한 별 보기 좋은 장소로 블랙캐년, 그랜드 샌드 듄스, 웨스트클리프와 실버클리프 등 은하수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을 모두 나열하기 힘들 정도이다. 폴리스 주지사는 과도한 빛과 공해로부터 콜로라도의 밤하늘을 보호하기 위해 6월을 ‘어두 운 밤하늘 달(Dark Sky Month)’로 지정하기도 했다. 10. 야외활동의 천국 콜로라도 늦은 봄과 여름철은 온화하고 화창한 낮과 시원한 밤으로 인해 콜로라도는 하이킹, 자전거 타기, 말타기, 오프로드 ATV,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곳이다.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새로운 나만의 휴식처를 찾아보도록 한다. 11. 양조장 및 와이너리 투어 콜로라도에는 400개 이상의 수제 양조장과 수많은 와이너리가 있으니 시음 행사도 참여하고 맥주 공장 투어에 참가해 콜로라도만의 독특한 맛을 느껴보자. 12. 스포츠 관람하기 콜로라도는 프로야구인 메이저리그(MLB)와 프로 농구(NBA)를 볼 수 있고, 마니아 층을 위한 아이스하키, 축구, 라크로스, 하키, 럭비까지 연고지를 두고 있다. 가끔 미 국에서 뛰는 한인 선수들도 덴버에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일정이 맞는다면 입장 권을 구매해 직접 관람해 보자. <이현진 기자>
3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1 이번 주 토요일 美 국립공원 입장이 무료 미국의 국립공원 OLORADO 미국 국가 공유지의 날(National Public Lands Day)을 기념하기 위해 2022년 9월 24일 토요일에 는 전국의 국립공원과 허가된 미연방 공공 토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콜로라도 4개의 국립공원 역시 무료입장이 가능 하지만, 방문객이 가장 많은 로키산맥 국립공원은 시간제 예약이 필요하다. 국립공원관리청은 매년 5일을 무료입장 가능일 로 제정했는데 마지막 무료 입장일은 11월 11일 재향 군인의 날이다. 이날은 또한 미국의 공유지를 보존을 위한 자원 봉사 활동 중 가장 중요한 날로 지난 10년 동안 백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연방 공유지 복원 작업을 해왔다. 제퍼슨 카운티의 경우 5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가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골든 에서 블랙 호크 카지노로 오가는 길인 클리어 크릭 캐년(Clear Creek Canyon)의 6가(Golden-Co 119)를 폐쇄하고 공유지 청소를 위한 자원봉사 행 사를 진행한다. [2022년 국립공원 무료 입장 가능일] 1월17일: Birthday of Martin Luther King, Jr. 4월16일: First day of National Park Week 8월4일: Anniversary of the Great American Outdoors Act 9월24일: National Public Lands Day 11월11일: Veterans Day <이현진 기자> 빠른�뉴스, 높은�광고효과
3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영란쌤의 특별한 공부법으로 효과를 느껴보세요 중·고등학교 선생님이�알려주는 족집게�수업! 콜로라도�공립/사립�중 · 고등학교�사회과목, 프랑스어�교사 초,중,고�학생들�아카데믹�에세이�튜터링�전문 상담문의 720-212-4225 그룹 스터디 개인 튜터 에세이 지도 • Academic Essay • Language Arts Subject • SAT Prep • College Guidance • Reading Comprehension & Critical Thinking Skills 교사 이영란(Renee) University of Denver(Masster of Liberal Studies in International Studies) Regis Universty(Certificate in Educational Leadershio, Principal) 지난 18일 오로라에 위치한 새들락 골프 코스 (Saddle Rock Golf Course, 전장 7,328)에서 클 럽 70’s 한인 골프동호회(성현호 회장)가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반기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화창한 날씨에 치러진 대회에서 76타를 기록한 최용성 씨가 챔피언에 올랐다. 핸디 기준으로는 1 등 엄원철 씨, 2등 최용성 씨, 3등 정재웅 씨가 각 각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확한 장타상은 234야드를 붙인 성현호 씨에게 돌아갔고, 장타상은 무려 371야드를 날린 장균학 씨가 차지했다. 클럽 70’s 골프 동호회는 40대~50대 회원으로 구성된 콜로라도 덴버지역 한인 골프 모임으로 일 요일마다 경기를 갖는다. 현재 가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석봉 총무 (720-277-2040)에게 문자나 카톡을 이용해 문의 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클럽 70’s 골프동호회 2022년 하반기 토너먼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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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피부미용 및 정맥주사 스페셜 10%-20% 할인! 수액 치료 IV infusion 만성피로, 무력증, 면역력 저하, 피로 누적등 각종 영양성분을 수액으로 면역력 증강과 빠른 회복 한국 입국시 필요한 코로나 신속 항원검사(Rapid test)와 PCR 검사 합니다 (연합뉴스) 아마존은 올해부터 독 점 생중계하는 '목요일 밤 미식축 구'(Thursday Night Football)가 방 송 첫날 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20일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제이 마린 아마존 스포츠 부문 글로 벌 책임자는 지난 19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프라임 비디오의'목 요일 밤 미식축구'는 대성공이었다" 고 말했다. 아마존은 연간 10억 달러(1조4천 억 원)를 투자해 2023년까지 목요 일 밤에 열리는 미식축구를 독점 스 트리밍한다. 프라임 구독자를 늘리 기 위해서다. 지난주 15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의 미식축구는 아마존이 올해 중계하는 15개 게임 중 첫 번째였다. 이날 경기의 공식적인 시청률은 아 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마린 책임자 는 "시청자 수가 시청률에 대한 우 리의 기대를 넘어섰음을 보여준다" 고 말했다. 아마존은 프라임 회원을 늘리기 위 해 최근 스포츠 중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중계권에도 나서고 있다. 연간 이용료가 139달러인 아마존 프라임 구독 프로그램의 구독자수 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명에 달한다. 미국에만 8천만 가구가 있 다. 아마존, '목요일밤미식축구' 독점중계대성공"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5 가을철 특별 보양식 염소탕/특선�갈비탕 판매합니다 꼬리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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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오바마케어 지금은�특별�신청�기간입니다. 의료보험이�끊긴�후 60일�이내에�재신청�해야�합니다. 메디케어 (Part A,B,C,D) ▶ A&B를�가지고�계시고�추가�옵션 (치과, 안과, 보청기, 운동�클럽�회원권�등) 을�원하세요? ▶ 메디케어�보조�보험/우대�플랜의�종류와�비교�설명이�필요�하십니까? ▶ 병원비, 약값�보조가�필요�하세요? 메디케어에�대한�자세한�설명과 1957년에�태어나신�분�메디케어�신청�도와�드립니다 (메디케어�플랜�정기�신청기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 메디케어 A & B 신청 ◆ EXTRA HELP PLAN 엑스트라�헬프 ◆ MEDICARE SAVINGS PROGRAM ◆ SUPPLEMENT PLAN ◆ DRUG PLAN ◆ PART-A/PART-B ◆ PART-C/ PART-D ◆ ADVANTAGE PLAN · 나를�위하고 가족을�위하는 생명보험 고객을�위한�전문적인 맞춤형 재정상담! ▶ 간병보험 (Chronic Illness) ▶ 중병보험 (Specified Medical Condition) ▶ 시한부�생명 (Terminal lllness) 6가지�일상활동중 2가지�행동이�안될�때 살아서�받는�생명보험 암, 심장마비, 특정중병으로�진단시�받는 생명보험 1년�이하의�시한부�생명으로�진단시 먼저받는�생명보험 이승우 (Peter S. Lee) Branch Manager 303.870.1290 peterSlee88@gmail.com 이선영 (Sun Y Lee) Licensed Agent 303.875.9076 sunlee22@gmail.com 김경숙 (Kyong Yi) Licensed Agent 720.371.1621 kyong777@gmail.com 박선미 (Sun Mi Park) Licensed Agent 720.353.8718 agnes102@gmail.com 이경희 (Kelly Lee) Licensed Agent 720.999.7758 kellycoffee@gmail.com 수익을 높이고 세금을 줄이는 은퇴연금, 은퇴자금의 필수입니다. 은퇴�준비의�골든타임, 바로�지금입니다! . . 절세절약으로�하는�은퇴준비 지금�내고�계신�세금을�줄여서 은퇴준비를�도와드립니다. 생명보험으로�하는�은퇴준비 Tax Free Income 노후에�소득세가�면지되는 Income Annuity(연금)으로�하는�은퇴준비 사망시까지�끊이지�않는 Income 이승우 (Peter S. Lee) 금융경력 30년 연방세무사(E.A) 절세상담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출장교육만 합니다단체교육개인교육 콜로라도주 총기 법안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이론교육(5~6시간) 또는, 이론+안전교육(8~10시간)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총을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자격증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NRA Police Firearm Instructor -NRA Personal Protection Inside Home Certified Instructor -NRA Personal Protection Outside Home Certified Instructor -Certified Police Firearm Instructor 자격증 소지 총기 교육원 303-517-8819 720-608-9986 문자 요망 2인 이상 단체 디스카운트 드립니다! (CERTIFIED FENG SHUI CONSULTANT) 이지영 부동산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택 매매 전문 ‘규모7.6’멕시코강진에 2명사망·건물200여채파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멕시코 중서부를 뒤흔든 규모7.6(미국 지질 조사국 기준·멕시코 국립지진청은 7.7) 강진으로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라우라 벨라스케스 멕시코 시민보호국장은 20일(현지시간) 대통령 궁 정례 기자회견에서"전날 있었던 지진과 관련해 진원과 가까운 콜 리마주 만사니요에서2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쇼핑센터 구조물에 깔리거나 체육관 지붕이 무너지면서 목 숨을 잃은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 벨라스케스 국장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10여명이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테코만에서는 가스가 폭발해 성인 1명과 미성년자 2명이 크 게 다쳤다. 200여채의 건물이 파손되기도 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특히 미초아 칸주와 콜리마주의 피해가 심해, 병원 또는 진료소 30여곳을 포함해 주 정부 본관과 대성당 등이 손상됐다. 일부 학교에서는 건물 내·외벽에 문제가 생겨 임시 휴교령이 내려 졌다. 만사니요 지역 고속도로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나 차량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 지난19일 오후1시5분께 미초아칸주 플라시타 데몰레로스 인근에 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흔들림은 수도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전국 32개 주 중 절반에 가까운15개 주에서 감지됐다. 시민보호국은4천800만명이 진동 감지 지역에 있었다고 밝혔다. 강진 이후 이틀동안 크고 작은 여진도 계속 이어졌다. 이날 오전3시17분께 플라시타 데모렐로스 남동쪽9㎞지점에서 규 모 5.9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전 5시 43분에는 미초아칸주 아길 리야에서 규모4.7의 여진이 잇따랐다. 멕시코 국립지진청 자료에 따르면 전날 오후1시5분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692회의 여진이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당국은 3천600여명의 장병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피해 복구 를 위한 인력을 동원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날 강진은 1985년과 2017년 대지진 발생일과 같은 날 일어 난 것과 관련, 멕시코국립자치대(UNAM·우남)는 "과학적 근거가 없 는 현상으로,순전히 우연의 일치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10여명 부상…규모 5.9 등 밤새 크고 작은 여진 이어져
지적했다. 백신의 이상반응 정보에 고 밝혔다.
1. English Ministry 2. Sunday School & 방과 후 학교 3. Korean Ministry Assistance 필요시 한어권 사역 도움
1. 정규 신학대학교 혹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신 분으로 연합감리교회 안수 과정에 관심있으신 분이나 안수 과정에 계신 분
2. 교육부 사역 혹은 성인사역에 경험이 있으신 분
1.
방역당국은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질병청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피 해보상과 관련해 진행 중인 소송은 A씨 건을 포 함해 모두 9건이다. 백신 접종 인과성 판단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 에 개인이 정부 상대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사건 마다 결과가 다를 수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부가 선제적으로 인과관계 인정 범위를 넓히고 피해자의 입증 책임 부담을 완화하도록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 도 나온다. 4550 N Carefree Circle, Colorado Springs, CO 80917 www.kaumc.org
4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백신 부작용 정부 보상 첫 판결…유사 소송 이어질까 AZ백신 접종 후 뇌 질환…법원 "정부, 피해 보 상해야" (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 한 뒤 뇌 질환 진단을 받은 사람에게 정부가 보 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피해보상 관련 소송에 서 백신접종과 부작용 간 인과관계가 인정돼 피 해자가 승소한 판결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 으로, 유사 소송이 잇따를지 주목된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 이주영 부장판사)는 30대 남성 A씨가 "예방접 종 피해보상 신청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하라" 며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작년 4월 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을 접종한 지 하루 만에 열이 나고 이틀 뒤에는 어지럼증과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 대학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병원은 백신 접종자인 A씨에게 이상 반응이 발 생했다고 보건소에 신고했고 추가 검사 끝에 뇌 내출혈과 대뇌 해면 기형, 단발 신경병증 진단을 내렸다. 이에 A씨의 가족은 진료비 337만원과 간병비 25만원의 피해보상을 신청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은 백신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 심리 끝에 '질병과 백신 접종 사이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거부했다. 질병관리청은 A씨의 뇌 자기공명영상장치 (MRI) 촬영 영상에서 해면상 혈관 기형이 발견 됐고, 다리 저림은 해면상 혈관 기형의 주요 증 상인 점에 비춰볼 때 예방접종과 질병 사이에 인 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해면상 혈관 기형은 뇌혈관이 엉킨 질환인데, A씨에게 원래 이런 기저질환이 있었으므로 백 신 접종이 이 질환을 발현시켜 문제를 일으켰다 고 볼 수 없다는 게 질병청의 판단이었다. 그러나 A씨가 질병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맡은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기저질환이 있었 더라도 백신을 맞기 전까진 어떤 증상도 없었기 때문에, 백신이 문제를 일으킨 원인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판결의 요지다. 재판부는 "원고가 예방접종 전에 매우 건강했 고 신경학적 증상이나 병력도 전혀 없었다"며 " 예방접종 다음날 두통과 발열 등 증상이 발생했 는데, 이는 피고가 백신 이상 반응으로 언급했던 증상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고에게 해면상 혈관 기형이 존재한다 는 사실이 MRI 결과 확인됐으나 정확히 언제 발 생한 혈관 기형인지 알 수 없고 예방접종 전에 그와 관련한 어떤 증상도 발현된 바 없었다"고
질병관리청은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질 병청 관계자는 이날 "추가적인 소명이 필요하 다고 판단해서 항소를 제기했다"며 "의학적 근 거와
대해 여러 가지 제도적 절차에 기반해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
백신 접종과 부작용의 인과관계를 인정하는 데 상당히 보수적인 입장이었기 때문 에 인과관계를 인정한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작 지 않은 파장이 있을 전망이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후 발생한 부작용 등 이상반응에 대한 정부의 피해보상 신청 건수는 누적 8만7천304건(이의신청건 3천681건 포 함)으로 이중 6만5천31건(74.5%)에 대한 심의 가 완료됐다. 심의 완료된 건수 중 32% 정도인 2만801건에 대해서만 보상이 결정됐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그동안 정부로부터 백신 부작용 피해 인정을 받 지 못한 사람들이 유사 소송을 제기하는 등 본 격적인 행동에 나설
이력서 2. 자기소개서: 성장배경, 신앙고백 및 사역 비전, 은사 3. 학위증명서 1. 필요시 종교비자 (R1) 및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2. 연합감리교회 Elder(정회원) 안수 과정을 지원합니다 2022년 3월부터~모집시까지 kaumc45@hotmail.com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미연합감리교회(미국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에서 성가대 지휘자와 반주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하며, 성가대의 찬양을 통해 믿음으로 교회를 섬겨주실 분이면 됩니다. 한미연합감리교회 지휘자 & 반주자 청빙 * 지원자격 1) 주님을 사모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2) 음악을 전공하신 분 3) 세례교인으로 지휘와 반주에 경험이 있는 분 * 지원서류 1) 이력서 2) 자기소개서 및 신앙고백서 (Letter 사이즈 반 페이지 혹은 한 페이지, 가족소개 포함) 지원 및 연락 E-mail : kaumc45@hotmail.com 주소 : 4550 N Carefree Circle Colorado Springs, CO 80917 전화번호 : 973-294-2614 교회 홈페이지 : http://www.kau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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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 원회(FOMC) 정례회의 뒤 성명
을 내고 기준금리를 0.75% 포인 트 또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2.25~2.50%인 기준금리는 3.00~3.25%로 인상됐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 금리는 2008 년 1월 이후 1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 됐다. 앞서 연준은 지난 3월에 기준금
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제로(0) 금리 시대’를 종료 했다. 5월
4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가 21일 기준금리를 또 0.75%포인트 인상했다. 가파른 금리 인상에도 인플레이 션이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자 이례 적으로 3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 상하는 것)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가 3.00~3.25%로 오르게 돼 한국의 금리가 한 달 만에 재역전되면서 한국 경제에 자본 유출 등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
유지한
이어
0.5%포인트, 6월 0.75%포인트, 7월 0.75%포인트 씩 기준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리 면서 인플레이션 대응에 적극 나 섰다. 이번에 단행된 자이언트 스텝 도 지난 13일 8월 소비자물가 (CPI·8.3%) 발표 이후에 시장에 서 예상됐던 조치다. 지난 6월 9.1%까지 치솟았던 물 가 상승세가 7월(8.5%) 이후에는 더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실제 전망보다는 심각한 수준이란 평가 가 나왔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8월 비농업 일자리(31 만5천개 증가)가 시장 예상을 약 간 상회하고 실업률이 3.7%를 기 록하는 등 노동시장이 여전히 괜찮 은 것도 연준의 결단 배경으로 꼽 히고 있다. 연준은 성명에서 “지출과 생산에 대한 지표는 완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몇달간 일자리 증가는 견조하며 실업률은 낮은 상태가 유 지되고 있다”면서 “팬데믹 관련 공 급과 수요의 불균형, 높아진 음식 료와 에너지 가격, 더 광범위한 가 격 압박 등으로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의 전쟁은 막대한 인적·경제적 고 난을 야기하고 있다”면서 “전쟁 및 그와 관련된 사건들은 인플레이션 에 추가적인 상방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활동을 짓누르 고 있다”고 금리 인상 결정 배경을 밝혔다. 연준은 향후에도 금리 인상에 속 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전망 은 인플레이션 예측과 맞물려있다. 연준은 올해말 물가상승률 전망 치를 5.4%로 제시, 6월(5.2%)보 다 상향 조정했다. 반면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 치를 기존 1.7%보다 1.5%포인트 나 낮은 0.2%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이하 금통위)도 올해 남은 10월, 11월 두 차례 통화정책 방향 회의 에서 모두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우리나라를 큰 폭으로 웃도는 상태를 장기간 방치하면,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가고 원 화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질 가능성 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원화 약세는 수입 물품의 환 산 가격을 높여 인플레이션까지 부 추길 우려가 있다. 美연준, 3연속 자이언트 스텝… 한미 금리 한달만에 재역전 점도표서 올해말 금리 4.4%·내년 4.6%로 전망… 금리인상 속도전 美 기준금리 3.00~3.25%로 올라… 한국, 금리인상 압박 더 커질듯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3 전기공사 플러밍�공사 목공, 타일 마루바닥, 덱 지하실 finish 페인트, 덕트 드라이크리닝 라운드리�셋업 에어컨 스왐쿨러 미주건축 문의사항이�있으시면�언제든지�연락�주세요 주택 · 상가 신축�증축�리모델링�전문 조경, 식당, 네일샵, 스파 시공�경험풍부 Q당구장 쾌적하고�유쾌한 공간에서 한게임! 오늘�쌓인�스트레스는 한큐에�푼다! 일~목�낮 12:00‒밤 12:00 금~토, 공유일�낮 12:00‒새벽 2:00 영업시간 콜로라도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회장 김선 희)는 지난 17일(토) 오후 4시에 BBQ Chicken Denver점(1360 N Grant St. Denver, CO 80203)에서 모임을 가을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 날 모임에서는 1960년도 졸업생부터 2013 년도 졸업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후배가 6개 월만에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근황을 전하고, 10 월에 LA에서 있을 북미주 지역 연합회 총회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모임은 12월로 계획하고 있으며, 추후 공지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Ewhadenver@gmail. com 혹은 전화 720.771.1004로 하면 된다. <기사제공 콜로라도 이화여대 동문회> 콜로라도 이화여대 동문회 가을 정기모임 , 다양한 연령대의 선후배와 서로의 근황 전하며 친목도모해 지난 17일 토요일 오후 4시 BBQ Chicken Denver점 이화여대 동문회에 참석한 회원들 모습.
다"고 했다. IRA에 대해 "바이든 정부가 전임 (도널드) 트 럼프 전 대통령이 선호한 무역 정책을 밀어붙인다 는 점에서 걱정이 앞선다"며 "이런 정책은 미국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궁극적으로는 미국 내 소비자 물가를 밀어 올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호건 주지사는 서한에서 IRA로 피해를 약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도, IRA의 세금 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IRA 로 인해) 미국에 대한 외국 기업의 직접 투자가 지 연되거나 이탈할 위험이 있다"며 IRA의 부작용을 강조했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보호 주의 정책이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해온 물가안정이 나 기후변화 대응에도 역행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동차 및 부품시장의 가격 경쟁에서 한국 등 주요 제조사를 배제하면 미국인들의 구매 가격
4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서울=연합뉴스)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가 20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차별적 조 항과 관련해 우려를 표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 의 서한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보냈다. 메릴랜드 주지사실이 이날 공개한 서한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아시아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에서 정·재계 지도자들이 반복해서 우려를 전해왔다"며 "이를 전하기 위해 편지를 쓴
그는
보게 된 기 업으로 현대자동차의 사례를 들었다. IRA는 북미산 전기차에만 세제 혜택을 부여해 결 과적으로 한국 자동차 업계에 타격이 될 거라는 분 석이 많다. 그는 "현대차는 5월 미국 생산시설에 55억달러(
7조6천억원)
이 치솟을 것"이라며 "상당수 가정은 전기차에 접 근할 수 없게 되고 탄소배출 감축 목표도 달성이 지 연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이오센·오스템 임플란트 문의전화 : Office: 669-279-8167/ Annie.le@hiossen.com 9800 Mount pyramid ct englewood CO 80112 <채용�포지션> · 지점장�후보 · 영업사원 <업무�내용�및�근무지역> ·업무내용 ‒ 임플란트 영업 및 고객 관리 / 지점관리 ·근무지역 ‒ 서부 주요 도시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시애틀, 덴버, 솔트레이크시티, LA 등) <자격�요건> · 기본급 + 성과급 · 차량유지비 + 유료비 지원 + 통신료 지원 · 영업 및 마케팅관련 비용 지원 · 건강보험 (Dental & Vision 포함) · 401K 지원 (100% company match up to 5% of salary) · PTO 정기휴가 (1 년차 - 15 days / 2년차 ‒ 20 days) · 영주권 지원 가능 이력서는 annie.le@hiossen.com 으로 보내 주시기 바라며 반드시 지원부분 (지점장 또는 영업직)과 영주권 지원이 필요한지를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Dental Implant 제조업체 HIOSSEN INC. 덴버�지점�에서�유능한�인재를 모십니다. www.hiossen.com Hiossen Inc.는�한국�오스템�임플란트 미국�현지�법인으로서 2006 년�설립되어 미국�덴탈�임플란트�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빠른�성장을�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와�같은�사세확장으로 진취적이고�의욕�넘치는 새로운�인재를 모시고자�합니다. Dental Implant 제조업체 HIOSSEN INC.에서 유능한�인재를�모십니다. www.hiossen.com 호건 주지사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 [호건 주지사실 제공] '한국사위' 호건, 바이든에 "한국 전기차도 세제혜택" 촉구 서한 IRA 차별조항에 우려…"미 일자리 해칠 트럼프식 무역정책" '55억불 투자' 현대차 강조…투자기업·동맹 위한 사후 행정조치 제안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주)와 남부 헤르손주, 자포리 자주 지역 등의 친러 임시 행정부가 이달 23~27일 러시아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 를 치르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지지 입 표시했다. 돈바스와 자포리자 헤르손주 주민들이 내릴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5 김은주 할렐루야 한국학교 (교장: 김명혜)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720.490.3276 / 수업시간: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점심 제공) 303.875.9076 720.980.4621 남궁현 720.900.5526 7개월째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최근 수세에 몰린 러시아가 21 일 군 동원령을 전격 발동했다. 러시아는 그러면서 서방이 러시아에 ‘핵 협박'(nuclear blackmail)을 가한다 고 주장하며 유사시 강력한 대응을 경고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 날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군 동원령 을 발표하고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 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러시아와 러시아 의 주권, (영토적) 통합성 보호를 위해 부 분적 동원을 추진하자는 국방부와 총참 모부의 제안을 지지한다”면서 “이미 해 당 대통령령에 서명했으며 동원 조치는 오늘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번 동원령이 전면적이 아 닌 부분적 동원령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예비역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소집될 것 이며, 우선 군에 근무했고 특정 전공과 상 응하는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한 건 소련 시절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부분 동원령은 우리가 직면한 위협에 전적으 로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와 관련해 예비군 30만 명이 동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렘린궁 사이트에 게시된 부분 동원 령에 따르면 동원된 러시아 국민에게는 계약제 군인의 신분과 급여가 주어진다. 계약 기간은 군역 상한 연령에 도달 한 경우, 건강상의 이유로 군역 불가 판 정을 받은 경우,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경우 등을 제외하면 동원령 종료까 지 유효하다. 푸틴 대통령은 연설에서 서방에 대해 “공격적인 반러시아 정책으로 모든 선을 넘었다”고 날을 세우며 서방이 러시아에 핵 위협을 가한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나토 주요국 고위 인사 들이 러시아에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고 발언한다는 사실도 지적하며 “그러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에게 러시아도 다양 한 파괴 수단을 갖고 있음을 상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통합성이 위협 받으면 우리는 분명히 러시아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 할 것이다. 이는 엄포가 아니다”고 덧붙 였다. 또 우크라이나군이 현재 러시아 통제 아래 있는 자포리자 원전을 공격하는 걸 용납함으로써 서방이 ‘핵 재앙'(nuclear catastrophe)을 무릅쓰고 있다고 비판 했다.
또 러시아군이 점령 중 인
동부 돈바스(도네츠크주 와
장을
그는 “러시아는
주,
결정을 지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렘린궁은 지금까지 지난주까지 동 원령을 검토하지 않는다던 입장이 바뀐 데 대해 서방의 위협 탓이라고 주장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이 연 설에서 ‘특별 군사 작전’ 상황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며 “그는 우리가 실질적 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및 다른 여러 비우호적 국가들의 잠재적 군 사력과 대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말 했다. 구체적인 동원 대상과 시기에 대해서 는 “30만 명이 한꺼번에 동원되진 않을 것”이라며 “동원 범주는 가급적 빨리 결 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동 원령에는 정해진 기간이 없다고 했다. 동원 대상에 대한 국경 폐쇄 여부를 두 고는 “당장 답하기 어렵다. 여러 법 조항 이 있는 만큼 조만간 설명이 있을 때까지 조금 기다려 달라”고 답했다. 수세 몰린 푸틴, 2차대전 후 첫 동원령… "모든 수단 쓸 것" 우크라 장기전에 동원령 없다던 입장 바꿔… "나토가 핵위협" 책임전가
4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자동차(내연기관및전기자동차) 에도우리가쓰는마스크같이외 부의공기를걸러주는게있단걸 아십니까? 바로오늘소개할에어필터와캐 빈필터(에어컨필터)가그것입 니다. 특별한 차량 모델을 제외(아래에 소개)하고는 혼자서 쉽게 확인하 고 교체 가능한 필터이니 제조사 의 사용자 지침서(설명서)상에 나 와있는 데로 주행거리나 기간이 되 었을 때 직접 해보길 바라면서 소 개합니다. 우선 첫 번째 쉽게 확인, 교체 가 능한 필터는 바로 '에어필터(Air filter)'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차량이라 면 있는 필터입니다.(전기자동차 는 없어요~~) 주로 엔진룸을 열어 서 확인 가능한 필터입니다. 엔진 후드를 열어서(주로 운전석 무릎 부위나 바닥 옆쪽에 위치한 손잡 이를 이용) 보면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에어필터의 기능은 외부로부 터의 공기를 엔진 내부에 공급하 기 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내 연기관은 연료와 공기를 혼합하여 폭발시켜 차를 움직이게 하는데, 공기에서 불순물을 걸러 깨끗한 공 기가 엔진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 는 것이 이 에어필터인 것입니다. 만약 에어필터가 오래되고 오염 이 심하다면 외부의 먼지 및 이물 질들이 엔진 내부로 그대로 들어가 서 엔진 내부의 기관(실린더, 피스 톤링 등)에 미세한 마모를 일으킬 수 있고, 그것이 지속되면 엔진 출 력이나 연비 등에도 영향을 줄 수 도 있습니다. 점검 및 교체 시 차종에 따라 아 무런 공구 필요 없이도 가능할 수 도 있고, 때로는 드라이버(+.- ,☆ 모양)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콜로라도에 와서 약 5년 동안 Ben#, BM#, GM# 딜러와 현재 공공기관 차량 정비부서에서 근 무하면서 만져봤던 차들 중 에어 필터 교환 시 욕이 나올만한 것은 Ford사의 C-max 모델 정도로 기 억되는데, 이 모델처럼 아주 이상 한 곳에 에어필터를 설계하지 않 은 이상 대부분 쉽게 접근이 가능 할 것입니다. 정확한 교체주기(또는 점검주기) 는 '사용자 지침서(설명서)'를 확인 하면 나오니 꼭! 확인 후 점검, 교체 해보십시오. 두 번째, 점검 교체해야 하는 필 터는 일명 에어컨 필터, '캐빈필터 (Cabin filter)'입니다. 내연기관차량뿐만 아니라 요즘 많이 팔리고 있는 전기자동차도 이 필터는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캐빈필터는 외부의 미세먼지 와 꽃가루, 앞차에서 뿜어져 나오 는 매연, 반려동물의 털 등으로부 터 운전자와 탑승자를 보호해주는 필터입니다. 주로 보조석 무릎 쪽 Glove box 뒤쪽에 있는데 가끔, 엔진룸에서 접근이 가능한 모델도 있습니다. (구형 Chevy Impala) 이 캐빈필터도 특별한 도구 없이 접근이 가능하나, 가끔 드라이버가 필요한 차량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현업에서 근무하면서 봤을 때 '정말 이런 곳에 왜 위치시 켜놨지'하는 모델은 Ford사의 Es cape모델, Nissan, Renault 사의 특정 모델 등이 글로브 박스가 아 닌 중앙 콘솔 아래쪽에 이 에어컨 필터를 위치시켜놔서 아마 웬만한 인내심과 도전정신이 없는 이들이 라면 그냥 정비소에 맡기는 것이 정신건강에는 좋을 듯 싶습니다. 이 캐빈필터도 에어필터와 마찬 가지로 '사용자 지침서(설명서)'를 확인해보고 그에 따라 점검, 교환 하면 됩니다. 콜로라도아재가 느끼는 것은 한 국보다 이곳 콜로라도의 공기가 다소 좋아서 그런건지(일단 황사 가 없단 거) 상기 두 개의 필터의 오염도가 한국에서보다는 덜하 여 좀 더 오래 사용하는 것 같습니 다.하지만 꼭 사용자 지침서를 바 탕으로 점검하고 교체하기를 강조 해봅니다. 자동차의 엔진 성능을 지켜주는 에어필터와 탑승자의 건강을 지켜 주는 캐빈필터, 자동차용품점에서 구입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니 주말에 직접 점검 교체해보길 권해봅니다. 권덕성 [콜로라도아재 유투버/ 브런치 작가 활동} 혼자 집에서 쉽게 확인 및 교체 가능한 필터[권덕성 콜로라도아재 칼럼] ▲주로 차량 엔진룸에 위치한 에어필터, 손 쉽게 점검, 교체 가능한 Easy~ Easy ▲대부분의 차량은 이렇게 Glove Box를 열 어 쉽게 접근이 가능하게끔 만들어 놨으나, 일부 제조사, 모델은 설계자와 면담하고 싶 을 정도로 숨겨놓고 있음 ▲대략 2년 정도 사용한 캐빈필터(차에 반 려동물 동승), 새 거와 비교... 으윽 더럽 더 럽 더럽 ▲대략 2만 마일, 1년 반 정도 주행한 차량 의 에어필터 상태, 새것과 사용한 것의 오염 도가 이 정도 ▲이 차를 보고 설계한 이들을 욕했던기억 이... 손재주가없다면 그냥 포기가빠른... 이 건제조사에서 점검, 교체하지 말라는 건지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7 최신 레이저기기 도입! IPL / 레이저 / 보톡스 영구제모 / 뱃살제거 메디컬�마이크로�니들링 울쎄라 탈모치료 헤어와�스킨케어를�영스�헤어비스에서! 10am-6pm
4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이제\너희의\넉넉한\것으로\그들의\부족한\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넉넉한\것으로\너희의\부족한\것을\보충하여\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 서 8:14 Disclaimer: Logos Missions Christian Mutual Med-Aid (hereinafter "CMM") is a Christian health care sharing ministry, facilitating the sharing of medical expenses of its members. CMM is a not-for-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in 1996 and federally recognized as a 501(c)(3). CMM is NOT an insurance company. The plan of CMM operation or any other CMM document must not be considered an insurance policy. All assistance from CMM for your medical bills is coming from the totally voluntary participation of CMM members. Membership or being a member of CMM is a missionary concept and signifies participation in and support of a health care sharing ministry. Regardless of medical expenses sharing and operation of CMM, the member is personally liable for payment of their medical bills.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9 당신의 사업을 위해 근심 걱정할 필요 없는 유나이티드 피델리티 은행에서 업무를 보세요! · 체킹 & 세이빙 어카운트 번거로움이 없이 편리하게 · 모바일앱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비즈니스 계정에 엑세스 할 수 있습니다. · 재무관리서비스 현금 흐름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 사람의 시신을 거름용 흙으로 활용할 수 있도 록 하는 장례 방식을 허용했다. 캘리포니아주 주정부는 20일 개빈 뉴섬 주지 사가 '인간 퇴비화 매장'(Human Composting Burial)을 2027년부터 도입하는 법안에 서명했 다고 밝혔다. 이 법은 고인의 시신을 풀, 나무, 미생물 등을 활 용해 30 45일 동안 자연적으로 분해하고 퇴비용 흙으로 만드는 것을 허용한다. 퇴비장 법안은 매장과 화장 외에 고인과 유족 에게 친환경적인 장례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취 지로 마련됐다.퇴비장은 워싱턴주가 2019년 미 국에서 처음 도입한 이래 오리건, 콜로라도, 버몬 트주가 시행 중이다. 퇴비장 전문 업체 리컴포즈에 따르면 유족은 거름으로 돌아간 고인의 유해를 돌려받거나 공 공 토지에 퇴비로 기부할 수 있다. 이 업체의 퇴 비장 비용은 7천 달러다. 법안을 발의한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주 하원 의원은 매장, 화장은 탄소 배출과 화학물질 유 출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며 퇴비장은 고인을 흙 으로 돌려보내는 환경친화적인 방법이라고 강 조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가톨릭 콘퍼런스 등 종교 단체는 퇴비장이 고인의 존엄성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람 시신을 거름용 흙으로 만드는 퇴비장 모습 "나 죽거든 거름으로"…美 캘리포니아주, 퇴비장 허용
5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콜로라도 21개 스키 리조트를 대표하는 비영 리 단체인 ‘콜로라도 스키 컨트리 USA(CSCUSA)’는 더 많은 초등학생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저렴하게 탈 수 있도록 59불 스키 패스포트 프 로그램(The Ski Passport Program)의 대상을 3학년까지 확대했다. 이 프로그램은 1996년 5학년만을 대상으로 시 작되어 수년에 걸쳐 6학년과 4학년까지 확대되 고 2022-23시즌부터 3학년까지 네 개 학년이 이 용할 수 있게 됐다. 스키 패스포트 소지자는 콜로라도 내 20개 스 키 리조트에서 각각 나흘 동안 최대 80일간 스키 나 스노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형태의 스키 패스포트는 신청 후 승인 되기까지 5~7일이 소요되며, 디지털 인물사진 제출과 함께 아이의 이름이 있는 학교 신분증이 나, 성적표, 학사일정 등으로 해당 학년임을 증 명해야 한다. 또한 콜로라도 거주자가 아니어도 해당 학년은 모두 이용 가능하다. 패스포트 소지자는 원하는 스키 리조트의 매표 소에서 무료 리프트 티켓을 발급 받으면 되는데, 일부 스키장과 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스키 패스포트는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주 간, 마틴루터킹 데이, 대통령의 날을 제외하고 스키장이 영업하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스키 패스포트는 현재 콜로라 도 스키 닷컴(coloradoski.com) 웹사이트에서 59달러에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지만 가격이 변 동될 수 있으니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온라인신청https://www.coloradoski. com/passport [사용 제한 기간] ■Thanksgiving: 11/26/22 – 11/27/22 (Fri day – Saturday) ■Christmas: 12/25/22 – 01/01/23 (Satur day – Saturday) ■MLK: 01/14/23 – 1/15/23 (Saturday – Sun day) ■President’s: 02/18/23 – 02/19/23 (Satur day – Sunday) <이현진 기자> 초등학생을 위한 스키 패스포트 프로그램은 3~6학년이라면 콜로라도 거주민이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다. 초등학생이 59달러로 콜로라도 스키장을 누비는 방법 콜로라도 20개 스키장 참여, 3~6학년까지 혜택 확대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1 Cindy’s Eyelash Extensions 신디 속눈썹 & 익스텐션 2222 S Havana St. Aurora, CO 80014 (JP 스타일 미용실 내에 위치합니다) Tel. 303-505-0129 cindyseyelashextension cindykim6877 Before After 미모의 완성은 바로 속눈썹! 속눈썹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완성하세요! 마스크로 가려진 일교차가 큰콜로라도 날씨에는돌침대가 필수품! 지압침대 의료평상 슈퍼싱글침대투톤 카우치숯침대 (대박 가라오케, 우리반찬 옆) $45 &UP파마 *쿠폰을 지참하신 손님분에 한함 ** 좋은 파마약 사용합니다. 쿠폰 (구)서울미용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기에 교민여러분을 위해 미용해드립니다! 34년전 최저가로 13 13 & Up 2648 S Parker Rd. #8, Aurora, CO 80014 주 7일 영업 9AM-7PM
5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WSJ “강달러가 세계 경제에 큰 문제…이제 시작일 뿐” (연합뉴스) 한 세대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달 러 초강세 현상이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세계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이 18일 진단했다. 글로벌 무역과 금융의 주요 통화로 사용되는 달러화의 극심한 변동성은 광범위한 파장을 일 으킬 수밖에 없어서다. 강달러는 이미 느려진 세계 경제 성장을 더욱 둔화하는 것은 물론 다른 나라들의 인플레이션 을 심화시켜 각국 중앙은행들의 골치를 아프게 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 환율이 지난주 달러당 7위안 선 을 돌파하고, 일본 엔화 가치가 올해 들어 20% 가량 하락해 24년 만에 최저치를 찍은 것이 대 표적인 사례다.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 러 인덱스는 올해에만 14% 이상 급등해 지난 1985년 이 지수가 출범한 이후 최대폭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이 계 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달러 초강세는 당 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최근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소비 자물가지수(CPI)가 예상 이상으로 급등해 9월 이후에도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 트 금리인상)과 같은 큰 폭의 금리인상이 유력 시되기 때문이다. 8월 CPI 발표 후 일각에서는 ‘울트라 스텝'(한 번에 1%포인트 금리인상) 가 능성까지 제기한다. 상대적으로 미국 외 다른 주요국의 경기 전망 이 암울하다는 점도 달러 가치를 추가로 밀어 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러시아와의 ‘경제 전쟁’으로 에너 지 위기에 직면했고, 중국은 수십 년에 걸친 부 동산 호황이 꺼지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일본은 지난달 역대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하기 도 했다. 시카고대 부스경영대학원의 라구람 라잔 교 수는 WSJ에 “내 생각에 이것(강달러)은 아직 초기 단계”라면서 “당분간 고금리 시대가 지 속되고 취약성이 쌓여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계은행은 지난 15일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 제가 경기침체를 향해 가고 있다며 이머징마켓 과 개발도상국에서 “일련의 금융위기”가 나타 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발(發) 고금리와 강달러로 이머징마켓 국 가와 기업들이 갚아야 할 달러 표시 부채 부담 이 더욱 커졌다는 게 그 이유 중 하나다.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만기 가 도래하는 이머징마켓 정부들의 달러 표시 부 채는 830억 달러(약 115조3천700억 원) 규모 에 달한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신흥시장 리서치 책임 자인 게이브리얼 스턴은 WSJ에 “만약 달러 가 치가 더 높아진다면 이는 낙타의 등을 부러뜨리 는 지푸라기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1985년 플라자 합의처럼 강달러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동의 조치가 나 올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이머징마켓 달러표시 채무 부담 커져…세계은행, 금융위기 가능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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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연준 금리인상이 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 미칠 것” 골드만삭스, 내년 미국 성장률 하향조정… 1.5%→1.1%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내 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 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16일 미국의 내년 GDP 성장률을 1.5%에서 1.1%로 0.4%포 인트 낮췄다.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얀 하치우스가 이끄는 골드만삭스의 경제분석팀은 미 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 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경제성장 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 다봤다. 골드만삭스는 당초 연준이 9월 기준 금리를 0.5%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했 지만, 최근 경제지표를 반영해 0.75% 로 인상 폭을 넓힐 것이라고 수정했다. 이어 11월과 12월에 기준금리를 각각 0.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골드만 삭스의 예상대로라면 연말 미국의 기 준금리는 4 4.25%가 된다. 연준이 지난 6월 공개한 점도표에서 제시한 연말 전망치(3.4%)를 훨씬 웃 도는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예상보다 높은 기준금 리와 최근 긴축적인 재정 상황은 내년 도 성장률과 고용에도 부정적인 영향 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올해 말 미국 실 업률은 3.7%, 내년 말 실업률은 4.1% 로 이전 전망치보다 각각 0.1%포인 트·0.3%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5 우리반찬·식당 Woo Ri Korean Restaurant & catering 비빔밥 돌솥비빔밥 치킨덮밥 소고기/돼지고기덮밥 오징어 덮밥 돼지갈비덮밥 설렁탕 순두부 (해물/버섯/김치) 쫄면 소고기 불고기 돼지 불고기 돼지 갈비 반찬, 케더링, 김치, 다양한 반찬 판매합니다. 303-974-5425 국물맛이일품~ 해물칼국수개시! 영업시간: 월-토:11am-6pm, 일:Closed (인터네셔널 미용실 옆) 2648 S. Parker Rd. #9,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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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7 공연안내 (연합뉴스) 올해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피 아니스트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이 내년 런던과 파리, 뉴욕 등 돌며 유 럽과 미국 투어에 나선다. 지난 16일 미국 클라이번 재단에 따르면 임윤찬은 내 년 1월 18일 영국 런던 위그모어홀 무대에 오른다. 1901년 런던 중심가에 문을 연 위그모어홀은 규모는 작지만, 세계적인 명성 을 자랑하는 실내악 전문 공연장이다. 이곳에서 3년마다 열리는 위그모어홀 국 제 현악사중주 콩쿠르는 권위 있는 대회로 정평이 나 있다. 임윤찬은 2월 2일에는 프랑스 파리 루이뷔통재단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에서 연주 일정이 잡혀 있다. 세계적인 명품 패션기업 루이뷔통모에헤 네시(LVMH)가 파리 북서쪽 불로뉴 숲에 세운 복합문화공간이다. 임윤찬의 1~2월 공연은 주로 유럽에서 열린다. 런던과 파리 외에도 1월 24일 토리노, 1월 26일과 28일 밀라노, 1월 31일 로마에서 이탈리아 관객들을 만난 다. 이어 4월에는 미국 애리조나, 아칸소, 네브래스카, 앨라배마, 캘리포니아주 등 투어에 나서고, 5월 10~12일에는 뉴욕필하모닉과 공연할 예정이다. 임윤찬이 지난 6월 우승한 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냉전 시절이던 1958년 소련 에서 열린 제1회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해 일약‘미국의 영웅’으로 떠 오른 미국의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1934~2013)을 기념하는 대회로, 입상자 에게 많은 연주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임 윤찬은 우승 부상으로 상금 10만 달러와 함께 음반녹음 및 매니지먼트, 3년간 의 월드 투어 기회를 얻었다. 임윤찬의 올해 미국 투어 일정도 촘촘하다. 지난 18일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의 스타인웨이 소사이어티를 시작으로 텍사스, 콜로 라도 등지의 공연이 이달 예정돼있다. 내달에는 다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10월 5일에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정명훈이 지휘하는 원코리아오케스트 라와,6일과8일에는 각각 광주(전남대 민주마루)와 통영(통영국제음악당)에서 광주시향과 협연 무대를 갖는다. 클라이번 재단이 지난 6월 20일 자체 유튜브 채널에 올린 임윤찬의 라흐마니 노프 3번 영상은 현재 조회수 786만회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유튜 브에 올라와 있는 기존의 세계적 연주자들의 라흐마니노프 3번 연주 영상 가운 데 최다 조회 기록이다. 클라이번 재단은 이날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2022 반 클라이번 콩쿠르가 전 세계 177개국에서 웹캐스트 조회수가 2천500만 회를 넘어서며 새 기록을 세웠다”면서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3번은 이 곡의 연주 영상 중 가장 많은 이들이 봤다”고 전했다. 임윤찬, 볼더에서 다시 한번 심금을 울린다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 연소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18· 한국예술종합학교)이 9월 26일(월) 오 후 7시 30분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캠 퍼스 맥키 오디토리움 콘서트홀에서 공 연한다. 임윤찬 군은 9월 18일부터 캘리포니 아 산호세를 시작으로 텍사스, 콜로라 도 공연이 예정돼있다. 9월 16일 현재 콜로라도 티켓판매 상황을 확인해 본 결과 대부분 앞쪽 자리는 매진되었지 만, 일부 자리(오케스트라, 로그석 $34) 는 남아 있으니 구매를 서두르는 편이 좋다. 콘서트홀 주변은 주차 공간이 제한 되어 여유시간을 두고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주차하도록 한다. 온라인 티켓은 https://cupresents.org 퍼포먼스 카 테고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일시: 9월 26일(월) 오후 7시 30분 가격: $18-$82 장소: Macky Auditorium Concert Hall, 1595 Pleasant St, Boulder, CO 80309 문의: 303-492-8008 <이현진 기자> “전 세계적으로 '임윤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윤찬 군이 콜로라도를 찾아온다” 런던·파리·로마·뉴욕…임윤찬, 내년 빼곡한 일정표 1~2월 런던 위그모어홀·파리 루이뷔통미술관 공연…미국 투어도 계속
6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순두부 전문점 월요일은 쉽니다 소공동에서 매니저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합니다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1 라이브로 선생님과 소통하며 직접 자세 교정도 받고 싶다면? 하연쌤과 함께하는 매주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클래스의 장점*** 1.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 '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 스트레스해소, 우울증 개선의 효과 2.꾸준한 개인 회원관리로 지속적인 운동루틴을 생활화하도록 격려 3.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자세교정’ (1:1개인레슨과 그룹수업 모두 가능) 4.첫 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개인의 목표와 NEED 전달, 학생 만족도 극대화 ‘기적의 다이어트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아이디 yogafulnesslife, 또는 이메일 connect@yogafulness.life 로 신청해주세요. 1단계 한다리를 사진과 같이 옆으로 벌리고 반대 다리는 구부려 앉아 척 추를 폅니다. 2단계 내쉬는 숨에 손을 뻗은 발 방향으로 길게 뻗어주세요. 3단계 영상을 참고해서 중간중간 팔꿈치를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하며 어 깨를 부드럽게 열어줍니다. TIP! 허벅지가 많이 타이트하신 분들은 뻗은 다리의 무릎을 살짝 접고 진 행해도 좋습니다. 단 가슴이 바닥을 향하지 않도록 가슴을 펴고 옆구리를 최대한 확장해주세요. 요가칼럼 사람마다 생활패턴과 리듬이 다르기 때문에 운동도 내 에너지레벨에 맞는 시간을 찾아 하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거기에 매일 자기 전 스트레칭을 더한다면 하 루동안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빼주고 긴장감을 완화시켜 숙면을 돕는 동시, 전신 디톡스로 인한 체중 감소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자세 교정을 돕고 허리, 어깨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동작들을 모아 9분 숙면요가 시퀀스를 구성해봤어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스트레칭이니, 자기 전 9분만 투자해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영어 유튜브채널에서 ‘Yoga Song Hayeon’을 검색하신 후, 최근 영상 중 ‘Bedtime Yoga’ 편을 찾아 해보시고 꿀잠 주무시길 바래요. 송하연, 요가티처 / 요가풀니스라이프 대표 1. Seated Side Stretch – 옆구리+안벅지 스트레칭, 어깨 허리통증 완화 2. Mild Thing (Mini Wild Thing) – 가슴+어깨+고관절 스트레칭, 자세교정 효과, 우울감 해소 자기전 다이어트 요가 9분 1단계 첫번째 자세가 끝나면 바로 트위스트해 손을 엉덩이 뒤에 내려놓고 반대팔을 뻗으면서 엉덩이를 들어줍니다. 2단계 코어의 힘을 유지하며 괄약근을 조인 상태에서 자세를 유지합니다. 3단계 발바닥과 반대 무릎을 바닥에 누르고 중심을 잘 잡고 가슴과 어깨 를 시원하게 열어줍니다. TIP! 한자세에서 오래 있어도 좋지만 손목에 무리가 된다면 엉덩이를 들었 다 내려놨다를 반복해주셔도 좋아요. 3. Legs Up The Wall + Split – 하체 혈액순환, 다리부종 제거 1단계 엉덩이를 벽에 가져가 한쪽방향으로 몸을 틀어 한다리씩 차례대 로 벽에 올립니다. 2단계 두다리를 길게 뻗어 벽에 기대고 호흡합니다. 3단계 천천히 두다리를 옆으로 길게 벌려 스플릿 자세를 유지합니다. TIP! 허벅지 뒷면이 뻣뻣하신 분들은 엉덩이를 벽에서 살짝 멀리 가져간 상태에서 다리를 뻗어보세요. 1분에서 길게는 3분 정도 홀딩해주시구요, 이 동작은 다리붓기 빼는데 매우 효과적이니 부종 심하신 분들은 걷기 뛰기 등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후나 자기전에 잊지 말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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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의 사설 내용 중 '이 회관(매각된 노 인회관)을 마련하는데는 고 강종모 회장의 노 고가 무척 컸다. 그 분이 돌아가시기 한달 전, 주간포커스에 서류 뭉치를 가지고 들렀다. 그 서류뭉치에는 노인회관과 한인회관 매각 당시 의 입출금 내역서 및 재정 서류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면서 대신하여 회관을 팔 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으로 일관되며 마치 그들을 비 호하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285,000에 매각된 금액이 왜 $216,000이 되었는지? 차액은 변호사비로 지출이 되었다 는데, 어떤 소송으로 변호사비가 지출이 됐는 지 밝혔어야 했다. 그리고 노인회와 관련이 없는 개인 소송은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데, 조석산 전 회장은 본 인 개인의 '명예 회손' 소송비용도 노인회관을
6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작년 한인 노인회관에서 진행된 추석잔치. 행사를 맞이해 어르신들이 식사를 대접받고 밝은 표정으로 쌀 포대를 선물받아 귀가하는 모습 (사진 조예원 기자) 미국이나 한국이나 모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는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는 반드시 보장 되어야 하며 국 민들의 '알 권리'또한 언론의 역활로 지켜져야 한다. 하지만, 이번 노인회관 매각과 관련 편향된, 편파적인 '주간 포커스'의 보도를 보며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주간 포커스'는 이 번 노인회관 매각에 앞서 '노우회' 회관 사유화 및 매각을 막기위해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기사와 사설을 게재했다. 주간포커스 웹사이트에서 '노우회관'을 검 색했더니 자그마치 텝당 20건인 4개의 텝(약 80건)이 검색되었다. 그 중에는 노우회와 전혀 상관없는 기사와 사설도 있지만, 대략 50개 정 도의 기사내지는 사설이 보도 된 것이다. 보도 내용 대부분은 노우회 운영의 문제점 들을 지적하거나 그와 관련된 소송 내용으로 부정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뿐만 아니라 '노 우회관 찾기 캠페인'까지 벌이며 '노우회'를 견 제해왔다. 하지만, 노인회에 대해서는 행사 관련 기사 외에 부정적인 내용이나 견제하는 기사는 전 혀 찾아 볼 수가 없다. 이러한 편향된 보도 행태는 이번 노인회관 매각에서 여실이 드러났는데, 어떻게 동포들 의 공공재산이기에 꼭 지켜야 한다는 노우회 회관은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자면서 똑 같은 공공재산인 노인회관은 팔릴때까지 방관만하 고 있을 수 있었을까? 노인회관 매각이 노인회 몇몇 임원들이 암 암리에 결정된 사항이라 사전에 인지하지 못 했다고 해도, 매각 후의 기사 내용을 보면 더 황 당하기 그지없다. 기사는 인터뷰 형태로 매각 당사자들의 입 장을 전달하고 있는데, 마치 다 알고 있었다는 것 처럼 매각 과정에 대한 어떤 의혹이나 문제 점들을 제기하지도 않았다는 것에 경악을 금 치못한다. 그토록 우려했던 노우회관은 아직 건재하 고, 단 한번의 의심이나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 던 노인회관이 팔렸다. '콜로라도 대표 언론'이라고 자랑하는 언론 사로서 팔려나간 노인회관에 땅을 치고 울분 을 토해도 모자랄 판에, 도리어 회관을 판 사람 들의 변명이나 대신하는 언론이 진정한 언론 인지 묻고싶다. 여기서 '주간 포커스'와 매각 당사자들과의 ' 관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본다. 여타 언론사와의 연락은 무시하거나 '모르 쇠'로 일관하던 매각 당사자들이 '주간 포커스' 만 택해서 인터뷰를 한 이유는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매각 당사자인 노인회 임원들에게 여러번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던 사람들이 어떻게 '주간 포커스'와는 연락이 닿았는지, 그 리고 매각 과정에 불법적인 일이나 비리가 없 었는지, 당사자들은 모든 언론사를 통해 분명 한 입장표명을 해야 한다. 그리고, 언론은 진정으로 한인사회를 위하 고 동포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려면 많은 의 혹들에 대해 하나도 빠짐없이 낱낱이 파해쳐 서 보도해야 한다. 참고로 주간 포커스 김현주 편집국장의
노인회관을 지키기 위해 서 류를 믿고 맡길 곳이 주간포커스 밖에 없다며 맡아달라는 부탁을 하셨다. 그 이후로 필자는 강 회장의 유언에 따라 노인회관이 잘 운영되 길 누구보다도 바랬다.'라는 내용이 있다. 고 강종모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노인회관 이 잘 운영되기를 바라던 사람이 회관이 팔려 나갈 때까지 무었을 했는지 묻고 싶다. 노우회 사유화 및 매각 의혹에는 기를 쓰며 대응하던 사람이 노인회관이 팔려나갔는데, 당사자들의 변명이나 게재하는 행태를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보도 방침은 각 언론사의 고유 영역이지만, 최소한 언론으로서 지켜야할 '공 정'은 유지해야 한다. 이번 타 주간지의 편파적이고 편향성있는 보도 행태는 콜로라도 한인언론의 위상을 크 게 손상시켰다고 밖에 볼 수 없다. 타 주간지 인터뷰 기사를 보면 마치 회관을 매각한 사람들을
'노인회관' 매각에 개탄을 금할 수 없는 이유 '주간 포커스'로 인해 추락한 언론의 위상 [ 독자투고 ]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5 판 돈으로 변호사에게 지불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라면 분명한 불법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조석산 전 회장의 인터뷰 내용중 '노인회 임원들끼리 회의를 해서, 김 회장에게 노인회관을 팔 권한을 주고 대신에 매각비용은 누 가 함부로 쓰지 못하게 어디에다 집어넣는다고 하더라'라고 했는데, 누가 임원들 마음대로 '회관 매각' 권한을 회장 또는 특정인에게 줄 수 있다고 하는지 그런 회칙이 있는지 조차 질의 하지 않은 주간 포커 스의 인터뷰가 어떡해 가능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건물 매각이라든지 중차대한 사항은 총회를 거쳐 결정해야 하는데 도 불구하고 임원 몆몇이 밀실회의를 통해 급히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서 묻고 싶다. 주간 포커스는 노인회관 매각대금 사용처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 단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뻔뻔함이 하늘을 찌른다. 누구를 위한 공청회를 한다는 것인가? 왜? 동포들의 공공 재산이니 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려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공청회 도 좋고 정상화 위원회를 꾸리는 것도 좋고 다 좋지만, 무엇보다 매각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과거를 정리하지 않고 미래로 간다는 것은 우리 민족이 겪었던 과 거 치욕의 역사에서 보았듯이 분란의 불씨를 안고 사는 것이나 다름없 기 때문이다. 이번 노인회관 매각과 관련해 한 언론사의 보도 태도를 보면서 같은 언론사로서 자괴감이 드는 것은 뻔뻔하지 못해서 동포들의 공공 재산 인 노인회관을 지키지 못했다는 책임을 공감하기 때문이다. 노인회관이 어떤 건물인가! 조석산 전 회장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 을 것이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와 한인 노인회가 동포들의 후원금과 주 정부의 보조로 마련한 한인회관이 한인회와 노인회의 갈등으로 송사에 휘말 렸고, 7차례의 소송 끝에 한인회관이 날아갔다. 7차례의 소송 중에 조석산 전 회장은 한인회관 사수라는 대의 명분 을 내걸고 피켓을 들고 일인 시위도 마지않았던 사람이다. 결과적으로 법의 판단에 따라 회관은 매각되었고, 매각대금을 지분 대로 나눠 노인회 몫으로 남겨진 돈으로 작지만 부담없이 노인들이 모 일 수 있는 노인회관을 마련하였다. 회관 마련 과정에서 조석산 전 회장은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하면서 지금은 고인이 된 강종모 회장과 함께 노인회 일에 앞장섰던 사람이다. 그랬던 사람이 어떡해 노인회관 매각에 '알고는 있었지만, 본인은 관 여한 바 없다.'라며 강건너 불구경하듯 할 수 있는지 한심하기까지 하 다. 정작 자신이 회장으로 있으면서 일으킨 송사로 인하여 이지경이 되 었음을 간과해서는 아니될 일이다. 당시 노인회 회장이었던 고 강종모 회장이 지금의 노인회를 보면 땅 속에서 고개를 들고 "네 ~ 이놈들"이 라며 호통이라도 칠 것 같다. 어쨋든 노인회관은 이미 팔렸고, 노인회는 거처도 없는 단체가 되 었다. 이제 우리모두가 진정으로 노인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혜를 모아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하겠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다 노인이 될 것이다. 노인이 되었을 때 서로 의지하며 잠시라도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달랠 곳이 있 어야 하지 않겠는가! <김찬균 전 콜로라도타임즈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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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resident Yoon Suk-yeol met with Korean residents in New York on Tuesday and promised to ask the U.S. government to ensure their rights and safe
The banquet, which was held as part of Yoon's visit to the city to attend the U.N. General Assembly, brought together some 170 Kore an residents, including the head of the Korean Ameri can Association of Greater New York and business own ers.
Yoon said he is proud of their achievements and grateful for their love for their fatherland.
"Our government will do our best so that overseas Koreans can enjoy their proper rights in U.S. society and develop further," he said during the dinner, where he was joined by first lady Kim Keon-hee.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our compatriots are not exposed to hate crimes
and discrimination, and can safely go about their lives. I will call on the U.S. authorities to pay attention to enhancing the rights and interests of our compatriots as well as their safety," he added.
Referring to his campaign pledge to establish an office for overseas Koreans, Yoon said he expects the related bill to pass through the Na tional Assembly soon, as it was also a pledge made by the main opposition Demo cratic Party.
The new office would sup port the education of Korean children, among other roles.
"A person must always know where their roots are, and I will carefully consider the wishes of our compatri ots to teach their children such lessons, and quickly make improvements if there areas that are lacking in Ko rean language and next-gen eration education," Yoon said, according to his office.
Yoon to pay attention to rights of
(*키친은 마감 1시간 전에 닫습니다.) 2779 S Parker Rd. Aurora CO 80014 술과 친구가 땡기는날에는? 퍼니플러스에서! Open Hours Mon-Thur 4-1, Fri-Sat 4-2, Sun 4-12 SouthKoreanPresidentYoonSuk-yeol(2ndfromL)andhiswife,KimKe on-hee(2ndfromR),attendameetingwithagroupofSouthKoreanresi dentsinNewYorkonSept.20,2022
promises to ask U.S.
Korean residents
(Yonhap) Netflix's new South Korean series "Narco-Saints" has risen to the top of the streamer's latest weekly viewership chart for non-English TV shows in its sec ond week.
The undercover crime thriller, released on Sept. 9, marked 62.7 million hours of viewing for the week of Sept. 12-18 to lead the of ficial top 10 list for non-English TV programs available on the service, according to Netflix on Wednes day.
It gained four notches from fifth place a week earlier, ending the seven-week-long reign by the smash-hit Korean legal drama "Extraordinary Attorney Woo."
The six-part series about a busi nessman who takes undercover missions to capture a drug kingpin
ninth Korean-language show that has topped the weekly chart for the category, including the global sensation "Squid Game" (2021) and "All of Us Are Dead" (2022).
The series made the top 10 on the most-watched non-English TV show table in 82 countries over the one-week period and topped the list in 18 nations, including South Korea, India and Taiwan.
"Woo" dropped to fourth place with a viewership of 22 million hours, staying on the popularity list for 11 weeks in a row.
The Korean soap opera "Young Lady and Gentleman" was viewed for 18.5 million hours over the cit ed period to finish fifth, while the mystery drama "Little Women" landed at No. 9 on its second week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9
'Narco-Saints'topsweeklyviewershipchartfor non-EnglishseriesonNetflix 30년 이상 경력의 일본인 스시 쉐프 · 매일 배달되는 신선한 해산물 Proposal_C "전통 일식 스시와 요리를 맛보세요"
Last Saturday on 17th, the Korean American Scholarship Founda tion(KASF)'s Mountain States Re gional Chapter(MSRC) Awards Banquet was held at Denver Seminary Campus Chapel in Denver. The event was held to celebrate this year's scholarship recipi ents and donors. KASF has been present ing scholarships and awards to much de serving Korean American students and descendant students of American Kore an War Veterans.
This non-profit organization was founded over 50 years ago in Washing ton D.C. as a small group and ever since has been expanding to cover all 50 states. Currently, there are 7 regional chapters and the state of Colorado is among 5 mountain states that are included in the Mountain States Regional Chapter(MS RC). KASF-MSRC was founded in 2019 and until last year, the organization awarded scholarships to approximately 45 students which in total amounts to $82,500.
At the banquet that was held in Den ver on 17th, Philip Yun - the president of
MSRC - proudly announed that KASFMRSC could provide scholarships to 30 students for $54,000 this year. This amount of scholarship was unprecedent ed and many donors selflessly donated for the students in need to continue their passion. Especially, KASF nationwide also received a long-term commitment of corporate sponsorship from KIA Amer ica. KIA America made a commitment to partner with KASF in helping students in need by creating joing KASF-KIA scholar ships for 135 college-level students this year.
“Together, we accomplished more than we could imagine this year and will continue to sponsor students in need. Education is the primary path to social mobility and KASF's mission is to help the financial needs of Korean American students seeking higher education and assist students' academic and personal achievement,” president Yun said.
As students approached the podium to receive their scholarship, participants celebrated and sent congratulatory mes sages to each and every student. At the
ceremony, many students showed their gratitude to the KASF-MSRC board mem bers and chairs, took photos together and interacted with each other.
“It is an honor to be chosen for the MSRC's scholarship this year. I am truly grateful for the scholarship support and all of my family members came to this event to show our gratitude. This schol arship allows me to work less hours and focus on my studies and additional ed ucational opportunities. Thank you for your support,” said one of the students who received scholarship at the banquet.
Sang Kim, the Chairman of the KASF National Board also sent his congratula tory speech by stating “Congratulations to all the recipients of this year's KASF-MS RC scholarship. As Korean Americans, our focus is continually shifting from in ward self to ourward community, from receiving to giving. It is our goal to make KASF a true model non-profit organiza tion that the rest of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can give to and trust.”
By YAEWON CHO y.rachelcho@gmail.com
Students and officials who received scholarships from KASF (Photo by Hyunjin Lee) Scholarship Awards Ceremony Successfully Held in
7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1045호
“Thank You For Your Support, KASF!” The 2022 KASF-MSRC
Denver
No. 1045 l Thursday, September 22, 2022 l ColoradoTimesNews.com 71 “BEST CHICKENS WINGS IN THE U.S” Kate Krader, March 2th, 2017 FOOD & WINE 6700 South Comerstar Way Unit A, Unit 360 Aurora, CO 80016 303.731.6866 8302 E.Northfield Blvd Denver, CO 80238 303.248.3220 스테이플튼 (1호점 ) 오로라 (2호점 ) Arapahoe Rd Parker Rd Central ParkOPEN HOURS SUN - THU: 11 AM - 9:30 PM FRI, SAT: 11 AM - 10:30 PM OPEN HOURS SUN - THU: 11 AM - 9:30 PM FRI, SAT: 11 AM - 10:30 PM 3970 Buchtel Blvd S Unit 107 Denver, CO 80210 720. 274. 1979 덴버 (3호점 ) OPEN HOURS Mon - THU: 11 AM - 11 PM FRI, SAT: 11 AM - 12 AM Sunday: 11 AM - 10 PM seamless.com chownow.com grubhub.com doordash.com postmates.com DELIVERY 본촌치킨 덴버점 그랜드 오픈 3호점 “본촌만의 비법으로 바삭하게 튀겨 매운맛/간장 소스 양념을 얇게 덧바른 한국식 후라이드 양념치킨!” Grand Open Evans Ave Colorado Blvd Catering Available 홀,주방 직원 구합니다. Hiring servers 720-210-8529 Try our Housemade Somaek Tower Yogurt Pi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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