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ADO TIMES-1042, 콜로라도 타임즈 August 25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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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A D r e amS e cur e Chil dr e n's Wh o l e Li fe I nsu rance p o lic y f rom American Family Life Insurance Comp any is a simple way to help your child, or grandchild, get a head s t ar t on building they 'll live for some one else, to o. Let ’s talk about protecting their future, today. Dong Shin, Agent Bus: (303) 557 4020 Fax : (855) 712-9472 2712 S Havana St.#D Aurora, CO 80014 dshin@amfam.com Life insurance underwritten by American Family Life Insurance Company 6000 American Parkway Madison, WI 53783 ~014108 12/17 ©2017 – 15545171 Policy Form ICC17-223 WL, Policy Form L-223 (ND) WL, Policy Form L-223 WL, Policy Form ICC17-224 WL, Policy Form L-224 (ND) WL, Policy Form L-224 WL 0204557(303)Bus: 9472712(855)DFax:SteStHavanaS2712 01480COA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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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50년 경력의 틀니 전문가가 병원내 기공소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맞춤 제작과 수리를 해드립니다 Aurora 10700 E Bethany Dr Aurora, CO 80014 303 745 8828 (한국어 서비스) 3D 영상에서 환자의 뼈상태를 분석 하고 최적화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무절개 시술 방법으로 하루만에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최첨단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방법 입니다. elitedentalco com 교정 장치나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고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된 투명한 장치를 사용하여 삐뚤어진 치열을 교정 합니다 틀니 전문 디오나비 임플란트 투명 교정 엘리트 치과3 호점 오픈! 병원내 자체 크라운, 틀니 기공소 보유 "과잉 치료없이 꼼꼼하고 편안하게!" 당일 틀니 수리 디지털 스캐너와 CT로 정확한 진단 3D 프린터로 맞춤형 치아 Lakewood 1200 S Wadsworth Blvd Lakewood, CO 80232 303 733 7533 Thornton 10005 Grant St Unit D Thornton, CO 80229 303 450 3199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Anna Im (애나 임) ���� Cherry Creek So. Dr. #��� Denver, CO ����� Bus: ���-���-���� Fax: sookyim@ft.newyorklife.com���-���-���� 미래에도 좋은 일을 계속하실 수 있도록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뉴욕라이프 및 그 자회사들이 제공하는 모든 증서 계약서는 영문약관으로만 취급이 가능합니다. 논쟁이 발생할 경우는 증권과 계약서의 각 조항이 우선합니다. The offering documents (policies, contracts) for all New York Life and its subsidiaries products are available only in English. In the event of a dispute, the provisions in the policies and contracts will prevail.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세요. ⓒ����SMRU������(Exp.��/��/����)NewYorkLifeInsurance Company, �� Madison Avenue, New York, NY ����� 생명보험, 은퇴자금(Annuity, IRA, Mutual funds) 교육자금 (��� plan), 메디케어 장기간호보험 (Long Term Care), 오로라 글로벌 페스트 이민자들의 도시답게 다채로운 세계 문화 소개와 화합의 장 마련해 지난 20일 토요일 오로라 시청 건물 앞에서는 다양 한 인종들의 문화를 대표하는 음악이 울려 퍼지고 세 계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 날 개최된 제 8회 글로벌 페스트(Global Fest)는 많은 국가의 이민자들이 거주하는 도시인만큼,오로라 시가 문화의 다양성을 자축하고 화합과 상생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주최하는 연례 문화 행사다.지난2년 동안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 만, 올해에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인종들과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행사 말미까지 음악공연을 감 상하는 등 인파로 북적였다. 콜로라도를 대표하는 이 민자들의 도시인 오로라 시는 해마다 이 행사를 주최 해왔고, 올해에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두 개의 무대에 서 각종 공연들이 펼쳐졌다. 특히 한국은 올해 국가별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무대에서 11학년 이하은, 10학 년 하란, 10학년 강해인 학생이 콜로라도 최초의 한국 계 미국인 프리실라 란 공화당 부의장과 함께 한국 전 통의상인 유생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많은 이들의 박 지난 20일 오로라 시청 건물앞에서 개최된 제 8회 글로벌 페스트에 행사를 즐기는 인파로 북적였다.(사진 이현진기자)

특선 썸머스페셜 오랜 경력의 스시쉐프가 준비한 여름한정 입맛 되찾아오기 이벤트! 회덮밥 $25 냉모밀국수 / 오징어�다리�튀김 $18 새우�템푸라�우동/ 스파이시�튜나롤 $20 쇼우�라면 / 새우�템푸라�롤 $18 치라시�스시 $27 런치�벤또 $18 해물가득�매운라면 $17 303.353.4192 6583 S Parker Rd #400 Centennial CO 80016 Closed4:30pm~9:00pm4:30pm~9:00pm11:00am~2:30pm www.ShoSushiCO.comTue-SatSunMon 스시쉐프, 일하실�분�구합니다주방에서 수를 받았다. 한국 통합학교에서 제공한 유생복은 조 선 시대에 유학을 공부하는 선비들이 입던 의복으로, 무대를 감상한 많은 이들이 한국 의상의 美에 감탄해 학생들에게 사진요청을 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에서도 20세기 초반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해 추던 태평무 를 선보여 한국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과 절제미를 뽐 냈다.음악과 춤이 끝나자 이 무대를 감상한 많은 이들 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 날 행사에서 오로라 시가 준비한 다채로운 홍보 물과 공공 문화장소 이용법,문화 행사 안내서,영어수 업 안내서 등 유익한 정보들 또한 사람들의 이목을 집 중시켰다. 각 부스에서 준비한 이벤트와 문화놀이에 심취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흔히 볼 수 특히있었다.아시안 인종혐오범죄 예방 캠페인, 케햅 클리 닉의 ‘All Of Us’ 프로그램, 콜로라도 액세스, 카이저 등 보험이나 건강 프로그램들도 등록을 희망하는 이들의 접수를 진행했다. 오로라 수도청(Aurora Water)에서 는 무더운 날씨에 행사를 찾아온 참가자들에게 무료 로 물병과 생수를 제공했고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과 각종 놀이기구도 준비되었다. 세계 음식을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푸드 코트 에서는 한국 업체로는 유일하게 앵그리 치킨(Angry Chicken)이 행사에 참여해 한국 음식과 겉바속촉한 한국식 치킨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 기도 했다. 한편 올해 오로라 글로벌 페스트에는 코로 나 판데믹 이전과는 달리 참여 한인 업체나 단체가 거 의 전무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다른 한국 음식 업체 는 없는지 묻는 시민들도 많았으며K팝과 관련된 부스 는 없는지 묻는 시민들도 다수였다. <조예원기자> ▲ 각국의 전통의상쇼에서 프리실라 란 공화당 부의장과 한국학생 세명이 함께 한국 전통의상을 입어 인기를 끌었다. (사진 이현진기자) ▲아시안 인종혐오범죄 예방 캠페인, 케햅 클리닉의 ‘All Of Us’ 프로그램의 ‘All Of Us’ 프로그램 등 에서 접수를 진행하는 모습(좌측)과 푸드코트 행사에 참여해 큰 사랑을 받 은 앵그리 치킨(우측).( 사진 이현진기자)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9 *출장교육만 합니다단체교육개인교육 콜로라도주 총기 법안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이론교육(5~6시간) 또는, 이론+안전교육(8~10시간)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총을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자격증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NRA Police Firearm Instructor -NRA Personal Protection Inside Home Certified Instructor -NRA Personal Protection Outside Home Certified Instructor -Certified Police Firearm Instructor 자격증 소지 총기 교육원 720-608-9986303-517-8819 문자 요망 2인 이상 디스카운트단체드립니다! (CERTIFIED FENG SHUI CONSULTANT) 이지영 부동산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택 매매 전문

1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원 한의원 3090 S. Jamaica Ct, #308, Aurora, CO 80014 Dr. Bup Lee, PhD, LAc (���)���-���� 한약배달�가능합니다 Circle Acupuncture 한약 체질�보약한방알러지약한방소화제한방감기약 www.circleacu.com "교통사고, 한의로�치료하세요"침부항수기요법 원광제약할인판매보화옥고 합니다 $100$120 현재 콜로라도에서는 약물 중독에 의한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제우편과 화물 등으로 쉽게 마약이 밀반입되고 지리적으로도 미국 중부에 위치해 서부와 북부의 마약 통로가 되면서 마약 오 남용 사례와 접근성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의 최근 잠정수치에 따르면 미국은 약물 과 다복용 사망자가 15퍼센트 뛰어올랐으며 작년에는 107,622명의 과다복용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전년도의 93,655명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최근 콜로라도 보건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차이 나 화이트'라고도 불리는 펜타닐이 젊은 층 사이에서 모르핀보다 훨씬 더 강한 진통 효과 를 지닌 '싸구려 마 약성 진통제'로 알 려지면서 주 전역 에서 빠르게 퍼져 나갔다. 펜타닐은 원래 말기 암이나 수술 후 환자 같이 극심한 통증을 호 소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약 물이지만 일반인이 신체의사용하면 엔도르핀 분비에 변화를 일 으켜 강한 황홀감을 느끼게 한다. 황홀감이 사라지면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통증과 자극에 민감해져 약 이 없이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만다. 하지만 그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최근 미국 약 물남용 및 정신건강서비스국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주가 연방에서 코카인을 가장 많이 사용하 는 주라고 발표되었다는 사실이다. 콜로라도 주 순찰 대는 작년과 올해 기록적인 양의 마약을 압수했으며 콜로라도 주 12세 이상 인구의 2.24퍼센트가 지난 1 년간 코카인을 사용했다고 보도되었다. 12세 이상의 콜로라도 주민 100명 중 2명은 코카인을 사용한 셈 이다.이로써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코카인 사용 인구 1 위를 차지했고, 뉴햄프셔, 버몬트, 뉴욕, 캘리포니아 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달에도 한 남성이 30 파운드 가 넘는 양의 코카인을 타주에서 콜로라도로 밀입하 다가 메사 카운티 경찰에게 단속되어 체포되었으며, 올해 콜로라도에서 마약 반입을 시도하다가 적발된 사례만 수십건에 이른다. 특히 보건당국이 실행한 설문조사에서 콜로라도 주 성인들이 미 전역에서 코카인 사용으로 인한 큰 위험을 느끼지 않는다고 대답한 확률이 가장 높은 것 으로의료알려졌다.전문가들은 이번 통계에 경악하며 아무리 대 마초 사용량이 많은 주라고는 하지만 콜로라도인들 이 전혀 다른 약물인 코카인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낮 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뇌 건강과 정신, 그리고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마약 남용을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고 주민들에게 권고했다. <조예원 기자> ▲'Colorado is nation's cocaine use capital'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미국 약물남용 및 정신건강서비스국의 조사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코카인 사용량이 최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SAMHSA) 콜로라도, 젊은 층의 펜타닐 남용에 이어 전미에서 코카인 사용량 가장 많은 주 콜로라도 지역 한국어 신고안내 서비스 (720) 588-0075 또는 www.actionagainsthate.org You are not alone. ‘혐오�방지�액션�캠페인’ 핫라인�개설 인종혐오범죄를 바로 신고하세요.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1 한인 최대 규모로 최고의 서비스를 받으세요!” 종합케어 센터 Mississippi 켄터키�아파트 King Soopers Target월~금 9AM~5PM | 911 S HAVANA ST #A AURORA CO 80012 종합상담: 720-300-1852 홈케어�가사도우미, 데이케어�운전기사�모집합니다. 메디컬�서플라이병원�라이드일회용�장갑, 물티슈, 보습크림, 팬티기저귀, 패드, 침대깔개, 영양우유, 스타킹 전문�강사진으로�구성된�다양한�프로그램�운영 ·콜로라도�주�최대�규모, 최신�시설, 최고�접근성 ·다채로운�행사 (생신잔치, 외식, ·매달�학습지와�생필품�선물�제공,영화관람�등)지속적�관리 데이케어 매달�가정의료용품�제공 ·가사도움,·가족케어서비스신체수발, 약픽업, 생필품�구입 ·대학병원 /내과 / 물리치료�진료시�한인기사�픽업�리턴�서비스 ·의료복지혜택�서비스, ·신속한�정화�상담�및�문제해결전문간호사�서비스 어르신의�건강과�편의를�위한�종합서비스 #즐거운 시니어 행사 #다양한 프로그럄

1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서울=연합뉴스) 미 국 달러화가 유럽 에 너지 위기의 재부상 과 미국 가치를화와에있다.로호)파적(통화긴축도(Fed·연준)의연방준비제매선입장강화우려강세를지속하고23일로이터통신따르면주요국통비교한달러화보여주는달 러 지수가 이날 108.9로 상승, 지난 7월 기록한 최근 20년 사이 최고치 인 109.29에 육박했다.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다시 대두되면서 유로화 가 약세를 보인 탓이다. 유로화는 밤새 1유로당 0.9926달러까지 내려 2002년 이후 20년 만 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유로화와 달러화의 등가를 의미하는 패리티(1유 로=1달러)가 깨진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처음이다. 러시아가 이달 말부 터 3일간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유럽행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 하겠다고 밝힌 영향이 컸다. 여기에 유럽을 덮친 폭염이 이미 에너지 공 급에 부담을 주고 있고, 올겨울 가스 공급 중단으로 기업활동이 치명적 인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내셔널호주은행(NAB)의 레이 애트릴은 "현재 분위기를 고려하면 ( 가스 공급 중단 기간이) 3일이 될지 아니면 3년이 될지에 대한 우려가 분 명히 있다"고 말했다. 영국 파운드화 가치도 아시아 시장에서 2년 6개월 만의 최저 수준인 1파운드당 1.177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위안 화 가치도 아시아 역외 시장에서 달러당 6.8652위안으로 전날 기록한 최근 2년 새 최저치인 6.8762위안에 근접했다. 원/달러 환율도 서울 외환시장에서 5.7원 오른 1,345.5원에 마감, 세 계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8일(종가 기준 1,356.80원) 이후 약 13 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오 는 26일 미국 잭슨홀 회의에서 매파적 입장을 피력할 것이란 우려도 달 러 강세에 일조했다고 호주뉴질랜드(ANZ)설명했다.은행애널리스트들은 "채권이 단기물 중심으로 매도세를 보였다"며 "이는 파월 의장이 연설에서 매파적 메시지를 되풀 이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고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업체 중 최적의 보험을 찾아 드립니다. Sean Sim션심 13791 E. Rice Pl. #112, Aurora, CO 80015 부동산, 보험 전문 보험료가 계속 걱정이신가요?올라 심소연 부동산·융자 광범위하고 다양한 융자 프로그램 타 은행 및 융자회사로부터 거부당한 융자 재상담 주택 차압 위기에 계신 분을 위한 융자 조정 및 상담 Work Permit 가지고 계신 분을 위한 융자 상담 Conventional 론 FHA 론, VA 론, 외국인 론 No Income verification 프로그램 Down Payment Assistance 프로그램 Refinance, Cash Out Refinance Home Equity Line of Credit Reverse Mortgage(62세 이상) 부동산,심소연융자전문soyeon@proactivefi.com융자라이센스License#MLO100507109NMLS1576488 720) 508-00646000 E. Evans Ave., Bldg.#3, Suite 301 Denver CO 80222 주택 융자 전문 맞춤주택융자서비스 고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업체 중 최적의 보험을 찾아 드립니다. Sean Sim션심 303) 621-4919 | Office: 303) 481-4251 실력 있는 전문가가 도와드립니다. 고객의 상황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소개합니다. 여기 저기 헤매지 마시고 전문가 션심에게 맡기세요! 13791 E. Rice Pl. #112, Aurora, CO 80015 주택보험 생명보험 비즈니스보험 상해보험 (Workers Comp)자동차보험 Simwww.siminsuranceagency.comInsuranceAgencyLLC 보험 전문, 부동산 부동산 보험 [그래픽] 유로/달러 환율 추이 美달러 초강세 지속… 유로화는 20년·원화는 13년만의 최저치 유럽 에너지 위기·연준 긴축강화 우려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3 전국에서�유명한 ‘무봉리�순대국’ 덴버에서도�곧�맛보실�수�있습니다. (720) 696-7188│2787 S Parker Rd. AUrora, CO 80014 무봉리에서 서버 & 주방에서 일하실분 찾습니다.

지난 주, 연방정부는 콜로라도강의 사용량을 분 석한 뒤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 그리고 멕시코 북 부에 상수도 공급량을 추가로 줄이며 단수 조처를 내리기로 했다. 미 내부무 산하 개간국은 콜로라 도강 유역에 역대 최고인 2단계 물 부족 사태를 선 포했고,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에 각각 연간 상수 도 할당량을 21퍼센트, 8퍼센트씩 감축하기로 결 정했다. 1단계 물 부족 사태 때 적용했던 감축률 인 18퍼센트, 7퍼센트에서 더 허리띠를 졸라맨 것 이다.개간국은 콜로라도강에서 물을 공급받는 7개 주에 연간 물 사용량을 약 15퍼센트에서 30퍼센 트 줄일 수 있는 자발적 협의안을 마련할 것을 지 시했으나, 기한인 지난 16일까지 합의안이 도출되 지 않아 이 같은 대책을 내놓았다. 설상가상으로 가뭄이 더 악화되면 나머지 5개 주에도 비슷한 강 제 조치가 시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콜로라도강은 로키 산맥에서 발원하며 미 서부 의 건조한 사막에 생명수 역할을 한다. 캘리포니 아, 네바다, 애리조나 주의 대도시 식수와 농업은 이 강물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이 강이 미 국 서남부를 먹여 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 니다. 미국 서부의 생명수 콜로라도강은 큰 축복 인하지만것이다.콜로라도 강과 그 지류는 이미 역사적 으로 낮은 수위를 직면하고 있다. 미국 남서부 7 개 주(네바다주, 애리조나주, 캘리포니아주, 콜로 라도주, 뉴멕시코주, 유타주, 와이오밍주)의 상수 원인 콜로라도강의 수위가 사상 최저로 떨어지면 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콜로라도강은 이들 7개주 약 4천만명의 주민들에게 물을 공급하 며 연간 150억 달러 규모의 일대 농업에 용수를 제 공하는 핵심 수원이다. 하지만 기후 변화 속 20년 이상 가뭄이 지속되면서 소멸 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는콜로라도강실정이다.유량이 줄어들면 주변 농지가 휴경 상태에 빠져 미국 내 식량 생산에도 심각한 타격 을 입힐 수 있다. 또한 미국 채소의 90퍼센트가 이 지역들에서 나온다. 콜로라도강에 댐을 건설해 만 든 인공호수들인 미드호와 파월호도 역시 수위가 역대 최저로 추락하면서 수력발전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도 나온다. 한편 미국 서부는 올해로 23년째 가뭄에 시달 리고 있는데, 이는 천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상태 인데다가 계속된 가뭄으로 산불 등에 더욱 취약해 진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미국 남서부가 물 부족 사태에 놓은 근본적인 원인은 기후변화지만 주 정 부들의 소극적인 대응에도 책임이 있다는 비판론 이 거세다. 각 주들이 마치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 는 것처럼 서로 눈치만 보며 아무런 대책을 내놓 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물 부족의 또 다른 이유는 물 남용에 있기에 주민 들의 인식 개선도 시급하다. 유엔환경계획 측은 기 온 상승에 따라 물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미드호 수 위가 점점 낮아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 적했다. 콜로라도강의 물에 의존하고 있는 모든 이 들이 경각심을 갖고 물 공급이 ‘영구적으로’ 중단되 는 상황에 대비해 물 절약을 즉각 실천해야 하는 이 유다. <조예원 기자> 미국 최대 저수지인 미드호(Lake Mead)가 '물 부족' 상태에 놓이게 되면서 콜로라도주도 심각한 가뭄에 대비하고 있다. (사진 J Carl. Ganter) 최악의 물 부족 사태로 치닫는 콜로라도강 수위, 연방정부 물 공급 제한 결정

센터�운영시간: 월~금 상담문의8AM-4PM(공휴일�제외) 9월 9일 2022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세컨홈�아이리프�지점2시 (10730 E Iliff Ave #4707, Aurora, CO 80014 · 하바나�파크 / 뉴욕제과�옆) 문의�전화:720-990-0922 / 720-607-5608 / 720-316-6672 회원�등록후�승인�후모든�분들께�추석�선물과�함께�소정의�기프트카드�제공추석당일에�세컨홈�데이케어�및�홈케어에�등록하시는모든�손님께�소정의�선물�증정모든�회원분들께�푸짐한�선물�증정라인댄스다양한�단체게임사물놀이트로트�가수�공연(당일�회원등록�하시는�모든분들도�동일한�무료혜택)세컨홈�모든�회원분들을�대상으로�영정사진�무료�촬영�및�액자까지�지급3개월�후$200제공안내:문의장소:시간:날짜:전화: 한가위 덴버 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을 세컨홈 추석대잔치에 환영합니다. 추석 행사는 모든 덴버 분들께 열려 있으며 방문객 모두에게 점심 떡 과일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원 가족분들 환영) 민족의 추석 대잔치를 우리 세컨홈에서 함께 즐기시고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 미리 방문하셔서 여러가지 혜택을 알아보시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컨홈 커뮤니티 추석 큰잔치!

1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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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19 새 학기 개강 앞두고 교육계 인력난에 콜로라도 교육협회 고군분투 새로운 학기의 시작이 불과 몇 주 앞으로 다가 오면서 학교들은 코로나 판데믹 이후 줄곧 직면해 온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덴버 메트로 지역의 학군들은 수업을 진행할 교 사들과 스쿨버스를 운전할 수 있는 운전자 등 교 육 분야 전문직 종사자들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 다. 지난해 일부 학교가 문을 닫은 뒤 대리교사 부 족 현상도 지속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바이러스)이 또 다시 상승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 질지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력 부족은 메트로 지역에서만 대두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교원노조 대표들은 콜로라도 전역에 서 비슷한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말한다. 일 부 지역에서도 올 여름 평소보다 더 많은 교사 채 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난은 개강을 앞두 고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게 채워지지 않은 캠퍼스 직책들은 교육 을 받아야하는 학생들과 커리큘럼을 진행해야 하 는 교육자들에게 실질적인 부작용으로 이어진다” 고 콜로라도 교육 협회의 회장은 말했다. “우리는 작년 학기에 모든 대체 인력 부족과 이 사태가 야 기하는 시스템 제동을 목격했으며, 이 것은 분명 히 새 학기를 시작하는게 좋은 징조가 아니다”고 도실제로덧붙였다.새 학기 개강을 앞두고 콜로라도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의 학교들은 직원 유지와 채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력난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 콜로라도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버스 운전사와 전문직 종사자들과 같은 대체 가능 인력 채용으로 교육부는 채용박람회 개최, 임금 인상, 상여금 지 급 등을 통해 결원을 메우려는 바램으로 채용공고 를더글라스강화했다.카운티를 포함한 일부 학군은 더 많은 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버스 운전 자들에게 2,000달러의 고용 보너스와 1,000달러 의 유지 보수를 제공하고 있다. 덴버 공립학교는 지난 주 특별교육 전문직과 버스 운전사를 채용하 기 위해 시내 곳곳에서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작 년에는 인력난이 최악으로 치닫으면서 일부 메트 로 지역 학교들은 일시적으로 수업을 취소하거나 수업 진행을 온라인으로 전환해야 했기에 같은 상 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물론 이 사태의 원인으로 저임금이 직원 부족을 초래하는 요인들 중 하나지만 판데믹 기간동안 뒤 쳐진 학생들의 커리큘럼을 강행하기 위해 교사들 이 자신의 건강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 근무를 해야 했다는 복지 상의 이유도 있다. 교육부의 압 력에 비해 교사들이 수업을 계획하거나 준비할 기 간은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작년에 사임한 한 전 교직원은 “낮은 급여와 높 은 직무 요구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역할을 감 당하기가 점점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특히 작년 에는 인력 부족이 너무 심해서 교육자들이 점심을 먹거나 화장실 휴식을 취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캠퍼스 내 교사들에 대한 대우와 급여 인상이 개 선되지 않는다면, 부족이 올해에도 학교에 계속 문제가 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한편 교육 분야 전 문가들은 콜로라도 내 교사 인력난은 지속되어 온 사회적 과제라며 코로나 판데믹이 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봇물이 터지듯 문제가 속출하고 있는 것 이라고 진단했다. <조예원 기자> 최근 콜로라도에서는 스쿨버스 운전자나 교육 분야 전문직 종사자들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그에 대한 대우와 급여 인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올해도 인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는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 인다. 빠른�뉴스, 높은�광고효과

2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지난 10여년간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 'K콘텐츠' 와 관련한 트윗양(量)이 6.5배나 성장한 것으로 나 타났다.24일트위터에 따르면 이 회사의 김연정(우측 사 진) 글로벌 K팝&K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상무는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털 코엑스에 서 열린 '컨텐츠 마케팅 서밋 2022'(CMS 2022)에 서 "2011년 7월과 비교해 올해 6월 K콘텐츠 트윗 양이 54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김 상무는 "30년 넘게 한국에서 형성된 K팝 팬덤 문화가 트위터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됐다"면서 "2020년을 전후해 팬덤 문화가 영 화나 드라마, 웹툰 등으로 확장되며 K콘텐츠의 세 계화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상무는 K콘텐츠가 소셜미디어(SNS)와 온라 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을 통해 아시아뿐 아니 라 북미·유럽·남미 등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고트위터강조했다.분석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8일 까지 국가별 K콘텐츠 관련 트윗은 한국에 이어 태 국,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등의 순으로 많 이 발생했다. 김 상무는 같은 기간 전 세계적으로 많이 트윗된 한국 드라마·영화 상위 10편도 공개 했다.JTBC 드라마 '설강화'가 드라마 분야 1위에 올랐 으며,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SBS '사내맞선' 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최근 종영한 화제의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7위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트윗양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다른 드라마들에 비교해 방영 시 작 시점이 올해 6월 말로 가장 늦는데도 단기간에 큰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됐다.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한국 영화는 한국 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 은 송강호가 주연한 '브로커'였다. 이어 '헌트', '마 녀2', '범죄도시2', '비상선언', '외계+인', '헤어질 결 심', '한산' 등이 뒤를 이었다. 2019년 개봉한 '기생 충'도 9위에 올랐다. 김 상무는 "전 세계 팬들이 트위터에서 실시간으 로 대화를 나누며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 하고 있다"면서 "K콘텐츠의 성장 잠재력이 무궁 무진한 만큼 트위터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지난 10년간 전 세계 K콘텐츠 트윗양 6.5배로 증가" 올해 1월 1일 - 8월 18일 가장 많이 트윗된 한국 드라마 10편 올해 1월 1일 - 8월 18일 가장 많이 트윗된 한국 영화 10편 박수정 융자 Fairway Asset CORPORATION 주택융자 재융자 캐쉬 아웃 NMLS #1659449 I State Lic. : CO100508881 I Corp. NMLS #293044 DIRECT LENDER IN AL, CA, CO, DE, DC, FL, GA, IL, IN, MD, NJ, NC, PA, TN, TX, VA Soo Park NMLS #165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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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또는 상담료 $40불 상담예약: Peter Phan, Assistant (720) 499-4145 카카오톡 1. 영주권 카드 와 유효기간 영주권 카드, Permanent Resident Card (USCIS Form I-551),는 영주권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 입니 다. 영주권카드는 유효기간이 적혀 있지 않은 영주권 카드, 유효기간이 10년인 영주권카드, 유효기간이 2년 인 조건부영주권카드로 분류됩니다.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은 이민국 서류심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지만 기본적인 이 민법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번장에서는 영주권카드 갱신 및 영주권카드 재발 급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영주권카드 갱신 및 영주권카드 재발급 영주권카드 갱신 및 영주권카드 재발급 신청에는 이 민국 양식 I-90 (https://www.uscis.gov/i-90)을 사용 합니다. 이민국 양식 I-90은 우편접수도 가능하며 온 라인 접수도 가능합니다. 영주권카드 갱신 및 영주권 카드 재발급에 해당하여 이민국 양식 I-90, Applica tion to Replace Permanent Resident Card (Green Card), 을 사용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유효기간이 10년인 영주권카드가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이미 유효기간이 만 료된 경우 (2) 영주권카드에 유효기간이 적혀 있지 않는 경우 ( 영주권카드에 유효기간이 적혀 있지 않는 경우는 더 이상 영주권자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영주권을 재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3) 영주권카드를 분실한 경우 (4) 영주권카드에 기록된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 이름변경 포함) (5) 영주권카드가 훼손된 경우 (6) 14세 이전에 영주권카드를 발급받았으며, 현재 14세 이상이고, 현재 소지한 영주권카드의 유효기간 이 이 16세 이전에 만료되지 않는 경우 3. 2021년 1월 부터 적용되는 영주권카드 갱신 및 영주권카드 재발급에 관한 규정 (1) 이민국 양식 I-90을 제출하고 발급받은 영수증 (Form I-797) 과 유효기간이 만료된 영주권카드를 함께 소지함으로 유효기간이 만료된 후 12개월까지 영주권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로 사용할 수 있 습니다.(2)이민국 양식 I-90을 제출하고 지문채취통지서를 받지 못한 경우 이민국에서는 새로운 영수증을 발행 합니다. 유효기간이 만료된 영주권카드와 이민국에 서 새롭게 발행한 영수증을 소지함으로 영주권자임 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소지한 영주권카드의 유효기간이 만료된 시점 이 12개월 이상 지난 경우, 또는 영주권자이나 영주 권카드를 분실한 경우, 이민국 양식 I-90을 제출하 면 이민국은 신청인의 여권에 영주권자임을 증명하 는 스탬프 날인해 줄 수 있습니다. (an Alien Docu mentation, Identification & Telecommunications (ADIT) stamp) (4) 시민권을 신청할 자격이 되고, 현재소지한 영주 권카드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6개월 이전에 시민 권신청서를 제출하는 경우, 이민국은 신청인의 여권 에 영주권자임을 증명하는 스탬프 날인해 줄 수 있 습니다. (an Alien Documentation, Identification & Telecommunications (ADIT) stamp) (5) 이민국 양식 I-90을 제출하고 지문채취통지서 (ASC Appointment Notice)를 받은 경우에는 예전 과 같이 지문채취 당일 유효기간이 만료된 영주권 뒤 에 유효기간연장 스티커를 붙여주게 됩니다. 4. 유효기간이 2년인 조건부영주권자의 영주권카 드 갱신 및 영주권카드 재발급에 관한 규정 (1) 시민권자와 결혼하여 결혼한지 만 2년이 지나 지 않은 상태에서 발급되는 영주권은 유효기간이 2 년인 조건부영주권 입니다.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3 개월 이전에 이민국 양식 I-751, Petition to Remove Conditions on Residence, 를 제출하여 승낙 받아야 만, 완전한 영주권자가 됩니다. (2) 투자이민을 신청하게 되면 유효기간이 2년인 조 건부영주권자가 됩니다. 유효기간 2년이 만료되기 90일 이전에 이민국양식 I-829, Petition by Investor to Remove Conditions on Permanent Resident Status, 를 제출하여 승낙 받아야만, 완전한 영주권 자가 됩니다. (3) 유효기간이 2년인 조건부영주권자의 영주권카 드가 분실된 경우, 영주권카드에 기록된 내용이 사실 과 다른경우, 영주권카드가 훼손된경우 는 위에서 설 명한 이민국 양식 I-90, Application to Replace Per manent Resident Card (Green Card), 를 사용하여 영주권카드를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2022년 1월 현재 이민국의 신원조회 서비스가 심 각하게 적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신원조회를 요구 하는 시민권신청서, 영주권신청서, 영주권자의 재입 국허가 신청서, 영주권 갱신및 재발급 신청서, 웤퍼 밑신청서, 신분변경신청서 등의 심사에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영주권카드 갱신 및 영주권카드 재발급 Renew or Replace Green Card 미국이민상식 제 20장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5 내집 마련의 올바른 선택 헬렌리 부동산은 정직합니다. 성실합니다. 그리고 콜로라도 지역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집을 사고 팔 때는 항상 헬렌리 부동산 hsleerealty@gmail.com (���) ���.���� BROKERS GUILD REAL ESTATE ���� East Hampden Avenue Denver, Colorado �����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오늘 전화 하세요! hsookee�� $���,��� $���,��� $���,���$���,���Englewood Aurora Aurora Highlands Ranch 헬렌리 콜로라도 주 법정 통역사승인

2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2022년 9월 비자회보 (Visa Bulletin) *취업이민은 예년과 비교하여 큰 차이 없이 진행되고 있으나 가족이민의 경우 계속해서 심각한 적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민국은 자격이 되는 이민희망자의 취업이민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비자회보] *RLimmigration P.C. | Law Offices Of Rita R. Lewis 이민법전문법인 자료제공 (Tel: 720-998-3885 카카오톡 ) *www.RLimmigration.us (7535 E. Hampden Ave., Suite 501, Denver, CO 80231) *Sponsor: PAL Associates, AMERICA CULTURAL HUB FOUNDATION, Non-Profit Organization, www.TrePal.org 가족이민 이민우선순위날짜(예외조항있음) 분류 이민우선순위날짜 분류 이민우선순위날짜 F1 08/08/2016 이전 EB 1 C 현재날짜 이전 F2A C 현재날짜 이전 EB 2 C 현재날짜 이전 F2B 01/01/2017 이전 EB 3 C 현재날짜 이전 F3 11/08/2009 이전 EB 4 C 현재날짜 이전 F4 12/15/2007 이전 EB 5 C 현재날짜 이전 *사용된 기호설명 ▶F1: 시민권자의 21세 이상의 미혼자녀 ▶F2A: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의 미혼자녀 ▶F2B: 영주권자의 21세 이상의 미혼자녀 ▶F3: 미국 시 민권자의 기혼 자녀 ▶F4: 미국 시민권자의 형제 또는 자매 ▶EB 1, EB 2, EB 3, EB 4, EB 5: 지난호 참조 ▼2022년 9월 이민국에 영주권 신청서류 제출이 가능한 이민우선순위 날짜 안내 분류 이민비자신청서 제출 이민비자 발행 F1 08/08/2016이전 12/01/2014 이전 F2A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F2B 01/01/2017 이전 이전09/22/2015 F3 11/08/2009 이전 11/22/2008 이전 F4 12/15/2007 이전 이전03/22/2007 ▼가족이민 이민우선순위 날짜에 따른 이민비자 신청 안내 분류 이민비자신청서제출 이민비자 발행 (예외조항 있음) EB 1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EB 2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EB 3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EB 4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EB 5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취업이민 이민우선순위 날짜에 따른 이민비자 신청 안내 2차1차 ALL OF US IS A RESEARCH PROGRAM FROM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NIH) 케헵�클리닉(CAHEP)은�지역사회�사람들이�보다�잘�이해하고 ALL of US 프로그램에 등록할�수�있도록�돕기�위해�덴버지역에서 올�오브�어스�리서치�프로그램�모바일�버스에�대한�정보를�제공2회에�걸쳐�접수와�도움을�받을�수�있는하고자�합니다. 캠페인의�일환입니다.이�연구�프로그램은�국립보건원(NIH)에서�정보를�확보하여�질병�치료의�도움이�되기�위한 도움을�드립니다.웹사이트�시스템에�등록하는�것이�어려운�분들은�아래�주소로�방문하시면그러면�우리�모두의�연구�프로그램에�대해�더�많이�배울�수�있도록도움을�받을�수�있습니다.날짜�및�위치는�다음과�같습니다. 일시 : 8월 15일 - 19일 오전 10시 - 오후 (Denver덴버�건강�몽벨로�지역�보건�센터4시HealthMontbelloCommunity Health Center) 12600 Albrook Dr. Denver, CO 80239 등록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국립보건원(NIH) 모바일 버스에서 접수하고 성인 한명당 $25을 받으세요! 일시 : 8월 29일 - 9월 2일 오전 10시 - 오후 (Denver덴버�헬스�로리�패밀리�건강�센터4시HealthLowryFamilyHealth Center) 1001 Yosemite St. Denver, CO 80230 연락처�정보: CAHEP : 303-757-3828/303-954-0058 (사무실)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7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한미연합감리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함께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이�주인인�삶예수님이�주인인�교회 창립한미연합감리교회40주년기념 말씀채우기말씀잔치 예수님의 3대 사역이라면 가르침, 복음전파, 그리고 치유입니다. 치유사역은 연약한 육신을 입은 인간의 입장에서 매우 중요하고 절박한 문제입니다. 2022년 팬데믹의 시대를 살아가며 특히 우리들의 마음, 몸, 영혼의 회복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귀한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2022년 9월 9일 (금)~11일(주일) 오하이오 United Theological 전문�사역자미연합감리교회�치유와�축사신학교�교수, 강사소개 박승호 목사 4550 N Carefree Circle, Colorado Springs, CO 80917 *저녁만찬과 축하음악회가�준비되어�있습니다. 참여하시는�모든�분들께 40주년�기념�선물을�드립니다 2022년 9월 11일(주일) 오후 4시 초청의말씀 9월 9일(금) 7PM 주님의 3대�분부(명령), 마태복음10:7-8, 28:18-19 누가복음 10:8-9 9월10일(토) 6:30AM 생명과�죽음의�힘, 잠언 18:21, 사도행전 9:36-42 9월10일(토) 7PM 쉬지�않는�기도의�능력, 데살로니가전서 5:16-18 9월11일(주일) 9AM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cts 2:37-38 9월11일(주일) 11AM 어떻게�모든�삶의�전투에서�승리하나? 역대하 20:20-24, 시편 47:1 <주제: 성령님의�시내>

2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 tee)에서는 미국 최초로 메사 버드 국립공원과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1978년 유네스코 세계문 화유산으로 등재했다. 특히 메사 버드의 고고 학 유적지는 인디언들의 고대 문화 전통을 보 여 주는 증거이며, 미국 남서부 푸에블로 인디 언들의 생활양식이 잘 보존되어 절벽 거주지의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있다. Geographic) 에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한 곳 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190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국립공원은 애리조나, 뉴멕시코, 유타와 가 까운 콜로라도주 남서부 약 2,600m(8,500ft) 메사 고원에 위치한다. 아나사지 문명 유적지 인 이곳은 기원후 450년 무렵부터 1300년까지 약 900년간 푸에블로 인디언의 선조들이 절벽 에 집을 짓고 살았는데 그 풍경이 신비롭고 아 찔한 장관을 이룬다. 사암과 진흙으로 지은 채 핀 메사(Chapin mesa)의 절벽 궁전(Cliff Pal ace), 발코니 하우스(Balcony House), 스퀘어 타워 하우스(Square Tower House)와 웨더릴 메사(Wetherill mesa)의 스텝 하우스(Step house)와 공동 주택(Long House) 등 5천개 에 달하는 고고학 유적지를 보존하고 있다. 이곳의 인디언은 1100년대와 13세기 말엽 사이 인구가 절정에 달하였으나, 그 후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초기 인디언은 수렵과 채집활동 을 하다 옥수수와 콩을 기르고 정착해 관개와 저수시설까지 만들었다. 이후 인구가 늘어났지 만 극심한 가뭄이 닥쳐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 자 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방어하 기 좋은 가파른 절벽 위로 옮겨갈 수밖에 없었 을 것으로 추정한다. 유적지에는 머리 가죽을 벗기다 생긴 두개골의 상처, 몸속의 화살촉이 발견된 해골이나 인육을 먹다 생긴 이빨 자국 등 비극적인 시대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고고학 자들은 1276년부터 1299년 사이에 발생한 최 악의 가뭄 때문에 식량부족으로 아나사지 문명 이 멸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사(Mesa)는 스페인어로 테이블 모양을 버 드(verde)는 녹색을 의미하는데 당시 스페인 탐험가는 초목이 우거진 지역에 꼭대기가 평평 하고 측면이 가팔라 녹색 평원이라고 불렀다. 덴버에서 자동차를 이용하면 국립공원까지 7 시간 정도 소요된다. 가장 인기 있는 절벽 거주 지 투어는 5월부터 10월까지 가능하며 2주 전 에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한다. 국립공원은 특별 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주 7일 운영된다. 웹사이트 www.nps.gov/meve<콜로라도 타임즈> 메사 버드 국립공원 Mesa Verde National Park 메사 베르데 (Mesa Verde)의 클리프 팰리스 (Cliff Palace) 메사 베르데 국립 공원의 입구 표지판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29 교통사고 후유증 / 목 통증 / 목 디스크 / 오십견 / 어깨통증 말초신경장애: 손, 발, 다리의 통증, 저림, 근육약화감, 감각상실 (편)두통 / 불면증 / 어지러움 / 턱관절 장애(TMJ) 척추측만증(Scoliosis) / 척추협착증 / 허리수술 후유증 허리통증 / 허리 디스크 / 관절염 / 좌골신경통 / 고관절, 발목, 손목 통증▪▪▪▪▪▪▪▪▪ 최첨단 목/허리 디스트 치료기기 최신형 디지털 X-ray 시설 Therapeutic Massage ▪초음파, 전기치료 Gonstead Chiropractic 교정치료진료과목치료 청소년을 위한 척추교정 프로그램 성장이 빠른 청소년기에 척추가 똑바로 자라야 척추 측만증이 예방됩니다. 성장기의 자녀에게 척추교정으로 바른 자세와 건강한 삶을 선물하세요. 무료 척추검사무료 척추검사 무료 상담무료 상담 무료 상담무료 상담 치료교통사고전문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Health Science Doctor of 콜로라도주Chiropractic척추신경보드 정회원 캘리포니아주 척추신경과 보드 정회원 National Board 척추신경과 정회원 손석기 D.C. 원장, 척추신경 전문의 chiro1health@gmail.comOpen Hours 월/수/금 9am-6pm 화/목: 2pm-6pm 자동차 보험 건강 보험 상해 보험 교통사고후유증,척추·관절통증,더이상참지마세요!

3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오바마케어 의료보험이�끊긴�후지금은�특별�신청�기간입니다.60일�이내에�재신청�해야�합니다. 메디케어 (Part A,B,C,D) ▶ A&B를�가지고�계시고�추가�옵션 (치과, 안과, 보청기, 운동�클럽�회원권�등) 을�원하세요? ▶ 메디케어�보조�보험/우대�플랜의�종류와�비교�설명이�필요�하십니까? ▶ 병원비, 약값�보조가�필요�하세요? | 메디케어에�대한�자세한�설명과 1957년에�태어나신�분�메디케어�신청� (메디케어�플랜�정기�신청기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 메디케어 A & B 신청 ◆ EXTRA HELP PLAN 엑스트라�헬프 ◆ MEDICARE SAVING PLAN 파트 B 보조플랜 ◆ SUPPLEMENT PLAN ◆ DRUG PLAN ◆ PART-A/PART-B ◆ PART-C/ PART-D ◆ ADVANTAGE PLAN · 가족을�위하는나를�위하고 생명보험 맞춤형고객을�위한�전문적인 재정상담! ▶ 간병보험 (Chronic Illness) ▶ 중병보험 (Specified Medical Condition) ▶ 시한부�생명 (Terminal lllness) 6가지�일상활동중 먼저받는�생명보험1년�이하의�시한부�생명으로�진단시생명보험암,살아서�받는�생명보험2가지�행동이�안될�때심장마비,특정중병으로�진단시�받는 이승우 (Peter S. Lee) Branch Manager 303.870.1290 peterSlee88@gmail.com 이선영 (Sun Y Lee) Licensed Agent 303.875.9076 sunlee22@gmail.com 김경숙 (Kyong Yi) Licensed Agent 720.371.1621 kyong777@gmail.com 박선미 (Sun Mi Park) Licensed Agent 720.353.8718 agnes102@gmail.com 이경희 (Kelly Lee) Licensed Agent 720.999.7758 kellycoffee@gmail.com 수익을 높이고 세금을 줄이는 은퇴연금, 은퇴자금의 필수입니다. 은퇴�준비의�골든타임, 바로�지금입니다!.. 절세절약으로�하는�은퇴준비 은퇴준비를�도와드립니다.지금�내고�계신�세금을�줄여서 생명보험으로�하는�은퇴준비 Tax Free 노후에�소득세가�면지되는Income Income Annuity(연금)으로�하는�은퇴준비 사망시까지�끊이지�않는 은퇴준비를�도와드립니다.지금�내고�계신�세금을�줄여서Income Income

(연합뉴스) 1953년 ‘철의 삼각지대’ 김화지구 전 투에서 대대장으로 활약했던 한국전 참전용사 고( 故) 존 싱글러브 예비역 소장의 안장식이 19일 오 전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엄수됐다. 이날 안장식에는 조태용 주미한국대사가 참석, 윤석열 대통령의 조전을 대독하고 유족들을 위로 했다.고싱글러브 장군은 한국전 참전용사일 뿐만 아 니라 지난 1977년 당시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계획에 반대했다가 본국에 소환돼 강제 퇴역당한 인물이다. 고인은 지난 1943년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 아대학을 졸업한 뒤 곧바로 소위로 입대했고, ‘그 린베레’로 불리는 육군 특전사의 전신인 OSS(전략 사무국)와 중앙정보국(CIA)에서 근무했다. 유엔사 참모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1977년 5월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5년 이내 주 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카터 대통령의 계획은 곧 전쟁의 길로 유도하는 오판”이라고 정면 비판 했다.그는 이후 한 관계자가 “당시 주한미군 철수계 획에 반대하지 않았다면, 별 몇 개를 더 달 수 있 었을텐데…”라고 하자, “내 별 몇 개를 수백만 명 의 목숨과 바꿨다고 생각하면 그보다 더 보람 있 는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라고 말한 일화로도 유 명하다.조대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 신하신 싱글러브 장군의 고귀한 용기와 희생을 영 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며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 동맹이 미래 세대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 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2023 학년도 덴버�한국어�놀이학교�유치원생�모집 대상: 3-5세 기간: 22년 9월 6일 - 23년 5월 12일 화~금 9:30am-2:30pm 장소: 1495 S. University Blvd. Denver CO, 80210 문의: 408-780-5759303-589-4857 담임목사office@denverkoreanschool.orgwww.denverkoreanschool.org송병일 “내 별 몇 개를 수백만 명 목숨과 바꿨다면 그게 최고의 보람” ▲고(故) 존 싱글러브 장군. /국제 스카이 다이빙 박물관 홈페이지 캡쳐 미군철수 반대하다 퇴역당한 싱글러브 전 유엔사 참모장 안장식

3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영란쌤의 특별한 공부법으로 효과를 느껴보세요 중·고등학교 선생님이�알려주는 족집게�수업! 콜로라도�공립/사립�중 · 고등학교�사회과목, 초,중,고�학생들�아카데믹�에세이�튜터링�전문프랑스어�교사 상담문의 720-212-4225 스터디그룹 튜터개인 에세이지도 • Academic Essay • Language Arts Subject • SAT Prep • College Guidance • Reading Comprehension & Critical Thinking Skills 교사 이영란(Renee) University of Denver(Masster of Liberal Studies in International Studies) Regis Universty(Certificate in Educational Leadershio, Principal) 미국인 다수 "총기폭력 억제·총기소지권 보호 모두 중요" (시카고=연합뉴스)미국 성인 대다수가'미 전역에서 총기폭력이 늘고 있다'고 생각 하며 총기법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동시에 총기 소지권 보호 역시 중요한 문 제로 믿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은 23일 시카고대학 해리스 공공정책대학원, 시카고대학 여론연구센터 (NORC)와 공동 진행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내용의 총기 규 제안이 총기 소유주를 포함한 폭넓은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이조사에서"총기법이 더욱 엄격해져야 한다"는 항목에"그렇다"고 답한 응답자는 71%에 달했다. AP통신은 "공화당원의 절반 가량, 민주당원 대다수, 총기 소유주 다 수가 동의했다"고 부연했다. 여론조사 시점은 뉴욕주 버팔로의 식료품점, 텍사스주 유밸디의 초등학교, 일리노 이주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이후라고 AP통신은 설명했다. 이어 "2020년 이후 총기 살인이 급증한 가운데, 응답자 10명 가 운데 8명이 미 전역에서 총기폭력이 증가한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다"며 "이 가운데 3분의2 가량은 본인이 속한 주(州)에서 총기사고가 크게 늘었다는 답을 했다"고 전 했다.그러나 총기폭력 억제 방안에 대한 의견은 정치인들과 유권자들 사이에 크게 갈려 총기법 수정은 쉽지 않았다. 총기 자체가 문제라는 주장과 정신건강·사법 시스템의 문제라는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AP-NORC는 "대다수의 미국인이 총기폭 력 억제와 총기 소유권 보호 두 가지 모두를 중요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 다. 또 총기 구매 연령을 모든 주(州)에서 최소 21세로 제한하는 데 대해서는 응답자 의75%가 동의했다. AR-15 소총과 유사 반자동 무기 판매 금지에 찬성한 사람은 59%였으나 민주당원 찬성률은83%,공화당원 찬성률은35%로 정당별 격차가 컸다. 해당 주의 총기 허가증이 없는 이가 공공장소에서 총기를 휴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 는 데에 동의한 응답자는 29%였다. 민주당원은 78%가 반대했고 공화당원은 찬성 47%, 반대 39%였다. 이번 조사에서 총기난사 예방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데 동의 한 응답자는88%에 달했다. 그러나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총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 제라고 보는 사람도60%이상이었다. 총기폭력 억제와 개인의 총기 소지권 보호 둘 다 모두 중요한 문제라고 답한 사람 은 52%를 차지했으며 소속 정당별로는 공화당원 65%, 민주당원 39%로 차이를 보 였다. AP-시카고대조사…71%"총기법강화찬성"vs60%"총기소지권지지"5명중1명5년간총기폭력경험...백인보다흑인4배,히스패닉2배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33KGC_Recruitment_Print_Colorado_ColoradoTimes_1R0705_FINAL.indd 1 7/5/22 10:52 AM

3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연합뉴스)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 발 생 위험이 13% 높다는 분석이 나왔 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 실 정인경 교수, 연세대 치과대학 예 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 등이 참 여한 공동 연구팀은 보건의료 빅데 이터를 활용해 치주질환 환자 5만 명과 치주질환이 없는 66만명의 10 년간 암 발생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24일 밝 혔다.치주질환은 입속 세균이 증가하면 서 발생한 치태가 독성을 유발해 잇 몸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치 태를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서서히 딱딱한 치석으로 변해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 하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들의 나 이, 성별, 흡연 이력 등 변수들을 보 정하고 암 발생 상대위험도를 분석 했다. 이 결과 치주질환을 앓고 있 는 그룹은 치주질환이 없는 그룹보 다 모든 암을 통틀어 발생 위험도가 13%높은 것으로 추산됐다. 암종별로는 면역체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혈액암 발생 위험이 39.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방 광암 30.7%, 갑상선암 19.1%, 위암 13.6%, 대장암 12.9%, 폐암 12.7% 등의연구팀은순이었다.치주질환이 있으면 혈류 에 인터류킨, TNF-알파(TNF-α) 등 의 염증성 물질이 증가해 암과 전신 염증성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 으로김한상추정했다.교수는 "평소 적극적인 구 강 관리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라며 "다만 치주질환 자체가 암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인지에 대 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고이번말했다.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Onc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피부미용 및 정맥주사 스페셜 10%-20% 할인! 수액 치료 IV infusion 만성피로, 무력증, 면역력 저하, 피로 누적등 각종 영양성분을 수액으로 면역력 증강과 빠른 회복 한국 입국시 필요한 코로나 신속 항원검사(Rapid test)와 PCR 검사 합니다 "치주질환자는 암발생위험13%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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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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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온�가족이�즐기는 비빔밥과�갈비탕등�다양한�한식까지�한곳에서!88핫도그와�생과일쥬스, 303-337-1921720-808-8946 닭발˙골뱅이무침˙복음밥(치킨 or 비프 or 쉬림프) 양념게장˙닭도리탕˙돈까스˙김밥˙갈비탕˙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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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고 려 말에 거대한 비행선이 나타나고 몸에서 촉수가 뿜어져 나오는 외계인 들이 날아다닌다면 어떨까.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 는 1300년대부터 2022년, 지구와 우 주까지 광범위한 시·공간을 오가며 펼쳐지는 SF 판타지다. 지구에 사는 가드(김우빈 분)는 프 로그램 '썬더'와 함께 인간의 몸에 갇 힌 외계행성의 죄수들을 관리한다. 외계인들은 오래전부터 죄수를 인간 뇌 속에 가둔 뒤 인간의 죽음과 함께 자연 소멸하도록 하는 형벌을 내렸 다. 탈옥이 발생한 건 단 7차례. 모두 순조롭게 진압됐지만 마지막 탈옥이 발생한 날, 썬더는 인간의 아이를 데 리고 시간의 벽을 넘는다. 공고했던 관리 체계에 균열이 생긴 것이다. 10년 8개월 뒤, 가드는 평소와 같 이 지구로 호송된 죄수들을 인간들 에게 주입한다. 이번에 지구에 온 죄 수는 총 138명. 그중에는 외계행성에 서 반란을 주도한 '설계사', 죄수번호 197A도 포함됐다. 설계사와 그를 빼 내려는 추종자들로 인해 지구는 혼란 에 빠지고, 고려 말과 2022년 현재 사 이에 놓인 시간의 문이 열린다. 1391년 고려 말에는 무륵(류준열 분)과 같은 도사들이 높은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다툰다. 신비한 물건을 파는 신선 흑설(염정 아)과 청운(조우진), 밀본의 리더 자 장(김의성),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안( 김태리)도 마찬가지다. 영화는 과거 와 현재를 매끄럽게 오간다. 이야기 구조뿐 아니라 검술, 장풍, 초능력, 총 기 액션을 오가는 무술도 전통과 현 대를 오가며 화려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광활한 우주, 최첨단 로봇, 괴기한 모습을 한 외계인, 비행선과 형광 레이저까지 할리우드 블록버스 터에서 볼 법한 CG가 더해져 눈을 즐 겁게감독의만든다.전작 '전우치'(2009)와 비 교하며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우 치'가 봉인됐던 요괴들이 탈출해 조 선시대가 혼란에 빠진 모습을 그린 데 비해 '외계+인'은 외계행성의 죄 수들이 탈옥하며 지구와 인간이 위기 에 놓인다. 도술을 쓰는 도사들이 등 장하고 전통 무술이 돋보인다는 점도 닮아있다.적절하게 삽입된 유머 코드가 극의 재미를 더하는데 여기에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등 배 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한몫한다. 화려한 볼거리에 비해 스토리의 신선 함은 부족하게 느껴진다. 과학·기술 의 발전 속에서 인간성을 업신여긴 자들에게 위기가 도래하고, 인간을 해치려는 자들과 그를 막으려는 자들 은 서로 싸우며, 일부 기계와 인간은 교감을 통해 인류를 위한 선택을 하 게 된다는 모든 이야기 구조는 다소 진부하게 다가온다. 최 감독은 시사회에 이어 열린 기 자간담회에서 "한국적인 방식으로 ' 어벤져스'만큼 재밌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우치' 이 후) 13년이란 세월이 길다면 길고 짧 다면 짧지만 다시 한번 장르적 이종 교합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CJ ENM 제공] 영화 '외계+인'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SF 판타지 13일 언론시사회에서 최동훈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CJ ENM 제공]

미스터 탕Mr.요리의 진수 설렁탕·소머리국밥· 삼계탕·꼬리곰탕· 갈비탕· 냉면· 수육 · 갈비찜· 떡볶이 구 DMZ

4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김은주 할렐루야 한국학교 (교장: 김명혜)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720.490.3276 / 수업시간: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점심 제공) 720.980.4621303.875.9076 남궁현 720.900.5526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3 플러밍�공사전기공사 목공, 마루바닥,타일덱 지하실페인트,finish덕트 라운드리�셋업드라이크리닝 스왐쿨러에어컨 미주건축 문의사항이�있으시면�언제든지�연락�주세요 주택 · 상가 신축�증축�리모델링�전문 조경, 식당, 네일샵, 스파 시공�경험풍부 Q당구장 쾌적하고�유쾌한 공간에서 오늘�쌓인�스트레스는한게임!한큐에�푼다!일~목�낮12:00‒밤12:00금~토,공유일�낮12:00‒새벽2:00영업시간 (뉴욕=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사태에서 벗어나 이른바 '보복 여행'에 나선 미국 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대규모 행사가 펼쳐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미 수교 140주 년을 기념해 미국인들의 해외여행 목적지로 한국을 홍 보하는 '디스커버 유어 코리아'(Discover Your Korea) 행사를 뉴욕, 시카고, 로스엔젤레스(LA)에서 순회 개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순회 행사는 일반 여행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관광 페스티벌, 한국과 미국의 여행업계 간 신 규 방한 상품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로 나뉜다. 보복여행 나선 미국인 잡아라… 뉴욕 그랜드 센트럴역과 타임스 스퀘어에서 한국관광 집중 홍보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가속화하면서 미국 노동시장이 호황을월스트리트저널(WSJ)은맞았다. 20일 미국의 로비단체인 ‘리쇼어링 이니셔티브’를 인 용해 올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효과로 미 국에 35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 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 단체 가 중국 내 생산시설을 미국으로 옮기는 리쇼어링(reshoring) 관련 통계를 집계 한 2010년 이후 최대치다. 2010년에 리쇼어링으로 늘어난 미국 내 일자리는 6천 개에 불과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2020년에는 18만 개로, 지 난해에는 26만 개로 불어났다. 이는 코로 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겪 은 기업체들이 생산시설을 미국으로 옮기 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 이라는 설명이다.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대만에 대한 중국의 위협도 리쇼 어링을 부채질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미국 정부는 ‘반도 체 산업육성법’ 등을 통해 미국에 투자하 는 기업들에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 와 관련, WSJ은 지난달에만 수십 개의 기 업이 미국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겠다 는 계획을 밝혔다면서 220억 달러(약 29 조 원)를 신규 투자키로 한 SK그룹의 사 례를테네시와소개했다.켄터키주(州) 등에 공장을 세 울 것으로 알려진 SK그룹 외에도 아이다 호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사는 400억 달러(약 53조 원)를 반도체 생 산에 투자키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했다. 미국 자산투 자전략가인 질 캐리는 “리쇼어링은 장기 적인 흐름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 태 이후 이 같은 흐름이 분명해졌다”라고 말했다. 리쇼어링 가속화에 웃는 美노동시장 "올해 신규 일자리 35만개" 2010년 이후 최대치…美제조업 ‘탈중국·미국 귀환’ 추세 가속화 뉴욕 한국문화관광 페스티벌 참여한 미국인들

4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런던=연합뉴스) 밀 등 세계 곡물 가격 이 예상보다 빨리 하락해서 우크라이 나 전쟁 수준으로 돌아갔다. 미국 시카 고상품거래소(CBOT)에서 밀 선물 가격 이 지난주엔 부셸(곡물 중량단위·1부셸 =27.2㎏)당7.7달러로 올해2월 전쟁 발 발 무렵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석달 전의12.79달러에 비해 크게 내린옥수수수준이다.가격은 전쟁 전 가격으로 돌아 왔고 팜유는 더 내려갔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22일(현지시 간) 밀과 해바라기유 주요 수출국인 러 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대규모 기근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최악의 결과는 피한 듯하다고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그 배경에 관해 유 엔 중재로 우크라이나 곡물이 오데사 항 구를 떠나 수출길에 오를 수 있게 된 점 은 가격 하락의 한 일부 요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가격하락은 상당부분 그 전에 이뤄졌다는이코노미스트지는것이다. 그보다는 러시아 밀 수출 확대 요인에 무게를 실었다. 미 국 농림부에 따르면 2022/23 시즌에 러 시아의 밀 수출은 전년보다200만t늘어 난 3천800만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코노미스트지는 올해 초 날씨가 좋아 서 수확이 잘 됐고 아프리카, 중동, 아시 아 등 기존 수입국가에서 수요가 많았다 고 설명했다.한편으론 그동안 곡물난 우 려가 과도했을 수도 있다고 이코노미스 트지는 전했다.투자은행인 르네상스 캐 피털의 찰스 로버트슨은 세계 밀 재고 수 준이 극히 높았다는 점을 짚었다. 투기 거래도 가격 변동성의 한 요인이라고 이 코노미스트지는 전했다. 곡물 가격이 내렸다고 해서 소비자들 이 곧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 다.달러화 기준으로는 가격이 내렸지만 문제는 주요 밀 수입국가들의 달러화 대 비 통화가치가 크게 떨어졌다는 점이다. 세계3대 밀 수입국에 들어가는 터키와 이집트의 통화가치가 올해 각각 26%, 18% 내려갔다. 그만큼 수입 가격은 올 라간 셈이다. 또 곡물 가격이 다시 오를 여지도 많다. 우선 현재 유럽 등 세계적 가뭄이 작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비료의 원료가 되는 요소 가격이t당680 달러로4월 중순의955달러에 비하면 내 려왔지만1년 전의400달러보다는 높다. 이는 천연가스 가격 고공행진이 반영된 것이다.당장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는 옥수수 가격 이2.4%뛰면서1개월여 만에 최고를 기 록했고 밀은1.7%올랐다. 미국 중서부 지역 폭염과 가뭄으로 인 해 작황이 좋지 않다는 정부 보고서가 나 온 여파다. 세계 곡물값 우크라 전쟁 전 수준으로 예상 밖 빠른 하락 하이오센·오스템 임플란트 문의전화 : Office: 669-279-8167/ Annie.le@hiossen.com 9800 Mount pyramid ct englewood CO 80112 <채용�포지션> · 지점장�후보 · 영업사원 <업무�내용�및�근무지역> ·업무내용 ‒ 임플란트 영업 및 고객 관리 / ·근무지역지점관리 ‒ 서부 주요 도시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시애틀, 덴버, 솔트레이크시티, LA 등) <자격�요건> · 기본급 + 성과급 · 차량유지비 + 유료비 지원 + 통신료 지원 · 영업 및 마케팅관련 비용 지원 · 건강보험 (Dental & Vision 포함) · 401K 지원 (100% company match up to 5% of salary) · PTO 정기휴가 (1 년차 - 15 days / 2년차 ‒ 20 days) · 영주권 지원 가능 이력서는 annie.le@hiossen.com 으로 보내 주시기 바라며 반드시 지원부분 (지점장 또는 영업직)과 영주권 지원이 필요한지를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Dental Implant 제조업체 HIOSSEN INC. 미국�현지�법인으로서Hiossen모십니다.덴버�지점�에서�유능한�인재를www.hiossen.comInc.는�한국�오스템�임플란트2006년�설립되어미국�덴탈�임플란트�시장�점유율을확대하며�빠른�성장을�이루어가고있습니다.이와�같은�사세확장으로진취적이고�의욕�넘치는새로운�인재를모시고자�합니다. Dental Implant 제조업체 HIOSSEN INC.에서 유능한�인재를�모십니다. www.hiossen.com 러 밀 수출 확대·오데사항 수출 개시…환율·가뭄·요소가격은 변수 유엔, '푸틴 브레인'의 딸 차량 폭발 사고 철저한 조사 촉구 (뉴욕=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침공의 '기획자'로 불리는 알렉산드르 두 긴의 딸이 차량 폭발 사고로 사망한 것과 관련해 유엔이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우크라이나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스테 판 뒤자리크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다리야 두기나의 사망과 관한 모든 것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기나는 지난 20일 모스크바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폭 발 사고로 숨졌다. 그의 부친 두긴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상에 영향을 끼 친 극우 사상가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적극적으로 찬성했고, 2014년 크 림반도 강제 합병 당시 우크라이나인을 죽이라며 크렘린궁의 군사 행동 을 선동했다. 언론인이자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던 두기나 역시 TV에 출 연해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둔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20일 두 기나가 운전한 차량에 폭발물을 설치한 용의자로 우크라이나 비밀요원 을그러나지목했다.우크라이나는 연관설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대통령 참모인 미하일로 포돌랴크 보좌관은 "우리는 러시아 같은 범죄국가도, 테러국가 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5 할렐루야 한국학교는 다음 세대인 우리 자녀들에게 한국어와 한국의 역사 문화를 가르침으로써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게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올바른 신앙관을 갖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덴버 할렐루야 한국학교 2022 가을학기 개강안내 및 학생모집 2022년 8월 27일 ‒ 12월 3일(15주) 매주�토요일�오전 9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간식제공) 만3세부터 ‒ 성인까지 (720) 490-3276 (교장�김명혜) 모집대상:수업시간:수업기간: Iliff Ave RdChambers덴버 할렐루야 교회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46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많은 운전자들이 놓치고 있는 한 가 콜로라도아재가지!백번 강조하는 것! '아 저 사람 진짜 FM이내' , 'FM대로 해 FM대 로'혹시 이런 대화를 아신다면 당신은 군필~! 이 FM이란 약자는 군사용어 Field Manual(야전 교범, 군에서 사용하는 지침서)를 뜻하는데, 자 동차에도 이와 비슷한 Manual이 있단 걸 아시 나요?바로 사용자 지침서(Owner's Manual)인데, 대부분 신차를 구입하면 글로브 박스(일명 다 시방, Glove Box) 안에 들어있다.(중고차를 사 더라도 고이 모셔져 있는 경우다 대부분일 듯) 대부분의 차량 소유자분들께서 간과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사용자 지침서(혹은 사 용자 설명서)를 읽어보지 않고 차량을 운행하 는 것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껴 이번 기회에 단 한 번만이라도 꺼내어 읽어보시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작성해봅니다. (최근에는 제조사 홈페 이지에서 설명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간편 하게 핸드폰에서도 읽을 수 있음) 통상 이 사용자 지침서(Owner's Manual)는 다수를 대상으로 만들다 보니 교육 수준이 높 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 적이고 때로는 그림 혹은 사진을 넣어 설명해주 고 있다. 특히 이 설명서에는 많은 분들을 놀라 게 만드는 계기판의 경고등(노랑, 빨강 등)이 점 등되었을 시에 조치사항, 차량 조작 버튼에 대 한 설명,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및 차량 점검 분 야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다. 물론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자신의 차량 모델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이 '사용자 지 침서'를 확인하는 게 확실한 방법인 것을 강조 해본다.각종경고등 설명뿐만 아니라 엔진오일 교환 후 계기판에 남아 있는 '오일 교환 알림 메시지' 재설정 방법, 차량 점검방법 및 신차 구입 후 주 의해야 하는 '신차 길들이기'요령 등등 상당히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는데, 안타까운 것은 많 은 이들이 읽어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동차보다 훨씬 저렴한 스마트폰도 구입 후 설명서를 읽어보면서 그보다 몇 배(몇백에서 몇천)는 비싸고 자신의 생명과도 직결된 자동 차의 '설명서'는 읽어보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 어 있는 것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다. 조사(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차량 이용자 500명 중 이 설명서를 읽어보지 않은 비율 이 약 20%(100여 명)가 되고 나머지 읽어본 80%(400명)중 다 읽 어본 비율은 10%(40 명)뿐이라고 나왔다. 물론 예전보다 차량 내 부에 전자기능, 편의 기능이 많아져 그에 따 라 설명도 많아지고 있 는 게 백히알고(운전하고있다는단순히하지만,사실이다.운전면허는운전을할수것뿐이지,내차있는차)를있다는것과는명다른것이다.현 업(공공기관 차량 정비부서)에 종사하면서 가 끔 주변인들로부터 차량 문제에 관한 문의를 받 게 되는데 특별한 경우(차량사고)를 제외하고 는 대부분의 문의사항에 대한 내용을 보면 이 '사용자 설명서'를 읽어보지 않았다는 것을 눈 치챌 수 있었다. '어떤 모양의 경고등이 떴는데 어떻게 하지?' '오일 교환했는데 또 머가 뜨는데?' '에어컨 필터(혹은 에어필터) 어떻게 교환하 지?'등등 이 모든 의문사항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사용자 설명서' 정독뿐이다. 제조사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자동차 공학, 정 비, 교육, 고객상담)들에게 작성케 하여 이 '사 용자 설명서'를 차량에 동봉! 하여 우리 소비자 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는 이 설명 서가 '두껍다'(대부분이 두꺼운 게 사실)는 이 유로 '처음처럼' '그때 그대로' 그 자리에 두고 있는만약것이다.신차를 구입한 당신이라면 이 콜로라도 아재는 마음껏 도로를 신나게 달리는 것보다 먼 저 이 '사용자 설명서'를 한번 읽어보는 것을 권 해봅니다.최근에는 앞서 설명했듯이 제조사 홈페이지 에서 손쉽게 PDF 파일 혹은 검색 기능을 통해 설명서를 획득할 수도 있고, 차량 유지보수 및 각종 안전장치 사용법, 운전자 보조장치에 대한 설명이 예전보다는 가독성(표, 그림 활용)도 좋 아졌으니 심심할 때 한번(두 번은 더 좋음)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권덕성 [콜로라도아재 유투버/브런치 작가 활동] 차량 구입 후 어떤 것을 먼저 하시나요? [자신의 차량에 맞는 점검내용은 기본. 이를 바탕으로 점검을 한다면 당신의 차는 늘~~~신차상태] [권덕성 콜로라도아재 칼럼]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7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신규등록 $200 (둘째자녀 $190, 셋째 $180 넷째 $170-교재포함)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15주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점심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교재는 당일(27일) 제공되며, 교사모두 1,2차백신접종 완료,학생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는 백신접종 유무에 상관없이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2022년 가을 대면학기 개강

48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이제\너희의\넉넉한\것으로\그들의\부족한\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넉넉한\것으로\너희의\부족한\것을\보충하여\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 서 8:14 Disclaimer: Logos Missions Christian Mutual Med-Aid (hereinafter "CMM") is a Christian health care sharing ministry, facilitating the sharing of medical expenses of its members. CMM is a not-for-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in 1996 and federally recognized as a 501(c)(3). CMM is NOT an insurance company. The plan of CMM operation or any other CMM document must not be considered an insurance policy. All assistance from CMM for your medical bills is coming from the totally voluntary participation of CMM members. Membership or being a member of CMM is a missionary concept and signifies participation in and support of a health care sharing ministry. Regardless of medical expenses sharing and operation of CMM, the member is personally liable for payment of their medical bills.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49 한국 소식 당신의 사업을 위해 근심 걱정할 필요 없는 유나이티드 피델리티 은행에서 업무를 보세요! · 체킹 & 세이빙 어카운트 번거로움이 없이 편리하게 · 모바일앱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비즈니스 계정에 엑세스 할 수 있습니다. · 재무관리서비스 현금 흐름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한강 멍때리기 대회 신청 조기마감 50팀 선발에 3800명 몰려 BTS, 10월 부산서 10만명 콘서트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연합뉴스) 다음 달 4일 한강 잠수 교에서 열리는 '2022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자가 몰려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24일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 면 멍때리기 대회 참가 접수를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이날 오 전 9시 현재까지 총 3천800명의 신 청을대회받았다.참가자는 총 50팀을 선발할 예정으로, 높은 경쟁률을 고려해 불 가피하게 접수를 조기 마감하기로 했다고 본부는 설명했다. 당초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까지 였다.본부는 참가자 선발 결 과를 한강사업본부 홈페 이지 등에 공개하고 개 별 연락할 예정이다. 행 사 당일 결원이 생기면 현장 참가 신청 인원에 한해 추첨으로 추가 선 발한다. 본부 관계자는 "대회에 높은 관심 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 다"면서 "선발되지 않은 분들도 행 사 당일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해보 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른 잔디 위에서 강물을 바라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멍때리기 대회 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뒤처지 거나 무가치하다는 현대사회 통념을 깨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다. 코 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오는 10월 10만명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소 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콘서트는 오는 10월 15일 부산 기장군 일 광 특설 무대에서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특설무대 현장 관객 규모는 10만 명 이며,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도 약 1만 명 규모로 화 상 중계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등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제공된다. 방탄소년단이 국내에서 완전체로 콘서트를 하는 것은 지난 3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이후 7개 월 만이다. 유치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연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각오를 전한 바 있다.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1 Cindy’s Eyelash Extensions 신디 속눈썹 & 익스텐션 2222 S Havana St. Aurora, CO 80014 (JP 스타일 미용실 내에 위치합니다) Tel. 303-505-0129 cindyseyelashextensioncindykim6877 BeforeAfter 미모의 완성은 바로 속눈썹! 아름다운속눈썹으로미모를완성하세요! 마스크로 가려진 일교차가 큰콜로라도 날씨에는돌침대가 필수품! 지압침대 의료평상 슈퍼싱글침대투톤 카우치숯침대 (대박 가라오케, 우리반찬 옆) $45 &UP파마 *쿠폰을 지참하신 손님분에 한함 ** 좋은 파마약 사용합니다. 쿠폰 (구)서울미용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기에 교민여러분을 미용해드립니다!위해34년전 최저가로 13 13 & Up 2648 S Parker Rd. #8, Aurora, CO 80014 주 7일 영업 9AM-7PM

5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일본 961엔(9천404원) 확정, 한국 9천620원 작년 평균 환율 적용하면 일본 최저임금은 1만13원 내년 최저임금, 한국>일본...엔저·누적상승률 영향 (연합뉴스) 한국의 시간당 최저임금 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보다 높아지게 됐다. 엔화 약세 현상에다가 최근 수 년간 한국의 최저임금 인상률이 일본 을 웃돌면서 역전된 것이다. 24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 본 후생성은 전날 각 분석했다.속랐다.개월가가너지와의어원)지난해(930엔)보다(약평균정한府縣·광역자치단체)의도도부현(都道심의회가확최저임금을발표했다.전국가중기준시간당최저임금은961엔9천404원·전날환율기준)으로3.3%(31엔·303올랐다.지난해(3.1%·28엔)에이2년연속최대폭인상이다.러시아우크라이나침공등의영향으로에식품가격이급등하면서저물고착된일본에서도올해47월4연속소비자물가가2%이상올이에따라최저임금인상폭도2년연최대를기록한것으로현지언론은후생노동성자문기구인중 앙최저임금심의회는 이달 초 최저임 금 인상 목표를 961엔으로 잡았고 이 를 바탕으로 도도부현 심의회가 지역 별 최저임금을 확정한 것이다.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지역별로 다른 최저임금이 적용되는데 물가가 높은 수도권이 상대적으로 높다. 지 역별로 도쿄도가 1천72엔(약 1만490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오키나와, 고 치, 미야자키 등 10개현이 853엔(약 8 천347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 격차는 219엔으로 지난해보다는2엔 줄었다. 이번에 확정된 최저임금은 올해 10 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일본이 2년 연속 최대 폭으로 최저임 금을 인상했지만, 내년 최저임금은 한 국이 더 한국은높다.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9천 160원)보다 5.0%(460원) 오른 시간 당 9천620원으로 이달 확정됐다. 전 날 환율 기준으로 보면 한국의 최저임 금이 일본보다 216원 많다. 이처럼 최저임금이 역전된 가장 큰 이유는 환율 변동에서 찾을 수 있 다. 지난해 100엔당 평균환율은 1천 41.92원이었으나 올해 들어 엔화 가 치가 더 떨어지면서 전날 환율은 100 엔당 978.54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환율로 계산하면 새로 결정된 일본 평균 최저임금은 1만13 원으로 여전히 한국보다도 높다. 환율 이외에도 최근 수년간 한국의 최저임 금 누적 인상률이 높은 것도 역전에 영향을사용자단체줬다. 대표인 한국경영자총협 회(경총)가 지난 6월 펴낸 '최저임금 의 업종별 구분 적용 쟁점 검토' 보고 서에 따르면 2018 2022년 최근 5년간 최저임금 누적 인상률을 보면 한국이 41.6%, 일본은 12.1%였다.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3 *모든�소스�재료는�한국에서�직접�공수합니다. 한국에서 먹어본 바로 그 맛! 비비 덴버�다운타운점덴버�다운타운점2호점 Application 또는 hiring 신청서�코드 각�지점�직원�모집 4호점 Littleton 오픈예정 Now Open Now Open 3호점 Lonetree NO.1 Korean Soju & Beer www.bbqchicken.com 1호점�오로라오로라점�주문�및�예약절찬�영업중 Now Open

5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답자 49.9%, 제주도 선택… 코로나19 방역 때문에 여행 고민 "추석연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제주" 제주항공 설문조사 (연합뉴스) 추석 연휴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 제주도가 꼽혔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제주항공[089590]은나왔다. 자사 인스타그램 을 통해 추석 연휴 국내외 여행계획을 묻 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4천 118명 중 2천56명(49.9%)이 제주도를 가고 싶은 여행지로 선택했다고 24일 밝 혔다.제주 다음으로는 괌(564명·13.7%), 다낭(351명·8.5%), 사이판(344 명·8.4%), 방콕(311명·7.6%) 등이 뒤 를추석이었다.연휴 기간 1천699명(41%)은 국 내 여행을, 382명(9%)은 해외여행을 계 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향 또는 가족, 친지 방문'은 786명(19%), '집에서 가족 과 함께 보냄'은 737명(18%), '아직 정하 지 못함'은 514명(13%)으로 조사됐다. 추석 연휴 항공 여행 시 가장 중요하 게 생각하는 것으로는 '예산에 맞는 여 행지'(1천615명·39.2%), '여행지의 코 로나19 방역상황(1천175명·28.5%) , '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1천101 명·2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항공 여행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이유는 여행지의 방역 상황(1천329명·32.3%), 높은 여행지 비용(1천10명·24.5%), 입국 전 PCR(유 전자증폭) 검사 등 해외여행 시 방역규정 에 따른 입국 절차(774명·18.8%) 등이 꼽혔다.추석연휴 이후 해외여행 예상 시기의 경우 1천214명(29.5%)이 '내년 상반기', 1천24명(24.9%)이 '올해 연말 안', 891 명(21.6%)이 '내년 7~9월 여름휴가', 590명(14.3%)이 '내년 말(10~12월)'이 라고제주항공응답했다.관계자는 "명절 연휴를 이용 해 가족, 친구 등과 여행을 즐기려는 수 요가 늘고 있다"며"다양해진 고객 니즈(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5 우리반찬·식당 Woo Ri Korean Restaurant & catering 소고기/돼지고기덮밥돌솥비빔밥비빔밥치킨덮밥오징어덮밥돼지갈비덮밥 설렁탕 순두부 (해물/버섯/김치) 쫄면 소고기 불고기 돼지돼지불고기갈비 반찬, 케더링, 김치, 다양한 반찬 판매합니다. 303-974-5425 해물칼국수국물맛이일품~개시! 영업시간: 월-토:11am-6pm, 일:Closed (인터네셔널 미용실 옆) 2648 S. Parker Rd. #9,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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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1 1단계 테이블 자세에서 왼발을 앞으로 가져가 로우런지 자세를 취합니다. 2단계 왼발을 두 손 사이에 위치한 후 천천히 엉덩이를 뒤로 보내주세요 3단계 왼다리를 길게 펴서 다리 뒷면의 근육을 늘려줍니다. TIP! 이 소머리자세는 엉덩이 바깥쪽의 자극을 주고 두 엉덩뼈의 사이를 멀게해 허리통증 있으신 분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나 허리 1단계 첫번째 자세가 끝나면 그대로 오른발을 엉덩이 바깥에 둔 상태에서 앉 아줍니다. 2단계 두 좌골뼈의 균형을 잘 맞추고 왼다리를 편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 입니다. 3단계 할 수 있다면 오른 손으로 왼 발 바깥쪽을 잡고 살짝 잡아 당기며 왼쪽 사 요가칼럼 개인레슨은 그야말로 개개인의 체형과need에 맞는 맞춤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최근 다양한 요청 사항중 하체 비만 그중에서도 종아리가 두꺼워 고민이신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그래서 오늘은 종아리 알을 확실히 빼고 다리를 매끈하고 날씬하게 만드는 스트레칭을 준비했어요. 오늘 알려드릴 스트레칭 동작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꾸준히 주3-4회 이상,한달만 해보셔도 종아리가 몰라보게 얇아 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제 한국어 요가채널 ‘요가읽어주는 여자 hayeon’을 검색하신 후, 최근 영상 중 ‘종아리 레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bit.ly/3w9ks4u 카카오톡 아이디 yogafulnesslife 이메일 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송하연, 요가티처 / 요가풀니스라이프 대표 제 한국 유튜브 채널‘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에서‘종아리 레전드’편을 찾아 따라해보시고 오늘 하루 제대로 셀프힐링하시길 바랍니다. 1. Half Split (하프 스플릿)/ 변형자세 - 허벅지, 종아리, 발목 스트레칭 Half Hero Pose (하프 히로 포즈)/변형자세- 종아리 안과 밖 스트레칭 종아리 알 쏙 빼는 최고의 스트레칭 “다이어트해도 이상하게 종아리, 허벅지는 잘 안빠져요” 디스크가 있으신 분들은 무리해 상체를 숙이지 말고 허리를 편상태에서 자세 를 유지해보시길 바랍니다. 4단계 조금 더 깊은 자극을 원하시는 분들은 손으로 발끝을 잡아당겨 발가락을 끌어당겨서 flex해줍니다. 5 단계 가슴을 조금더 허벅지쪽으로 가까이 가져가며 깊게 호흡합니다. 선으로 가슴을 보내 트위스트 합니다. 4단계 발을 안쪽으로 끌어당겨 허벅지와 종아리 바깥쪽에 더 자극을 느껴봅 니다. 5단계 이번엔 발을 바깥쪽으로 내려(팔자모양의 발) 다리 안쪽의 자극에 집중 합니다.

62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오로라에 새로 오픈하는 한식당에서 서버, 주방에서 일하실분 찾습니다. (213)<071422>905-8374 생활정보안내 생활정보 구인, 구직, 렌트, 중고매매, 중고자동차, 레슨, 결혼, 부고 등 네줄 광고는 4주간 모두 무료입니다. 단 기업형 부동산, 사업체, 커머셜 자동차 매매 네줄 광고는 월 $30불, 모든 박스광고는 한달 $40, 이미지 삽입광고 $60 입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생활정보 안내는 지면과 인터넷에 게재됩니다. 스시쉐프/헬퍼, 주방보조 하실분<051222>(720)구합니다.935-4045덴버에위치한일식집에서 서버 구함 213-268-2422(문자메세지 남겨주 <051222>세요) 세탁소에서 프론트 또는 셔츠프레스 하실분 구함 스모키힐/E-470 (303) <060922>476-8617 아라파호 & 파커에 있는 페리네일에 서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720) <060922>323-2147(문자요망) 덴버 뷰티 서플라이에서 일하실 남/여 직원 구합니다 (303) (714)원모텔에서(720)Blvd)에서대지(720)스세탁소에서<080422>355-7500드라이클리닝/셔트프레하실분(부부환영).좋은급여561-1616<081822>코리안BBQ2호점(Colorado서버구합니다999-1350<070722>메인트낸스하실남자분직구합니다.방제공251-8600<070722> 론트리 세이프웨이 스시바 파트타임 구합니다 (808) <060922>343-8281 샌드위치 가게 일하실분 구함 월~금, 9시-2시(시간 조정 가능) Cherry Creek Mall 근처 (719) 482-8218 <070722> North Denver 지역 리커스토어 일 하실분 구함. (808)$24/hr공항(720)니다.오로라(720)570-6053파트타임/풀타임(720)320-2204<070722>리커스토어에서직원구합341-7836<072822>리테일샵에서직원구함,$20/hr,oncall+세일즈커미션&Tip398-9450<072822> 웨스트민스터 리커스토어에서 (303)586-3280/(303)최고대우,리커스토어에서(720)직원구합니다940-0117(문자요망)<060922>웨스트민스터H마트내킹스베이커리풀타임,파트타임함께하실분(303)476-8617<060922>오로라H마트옆미스터베이커리에서주방제빵보조구합니다.(720)388-3037(문자요망)<060922>매니저구합니다.영어가능한분817-1247(cell)<060922>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050122>(720)구합니다.931-2697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식당에서 스시 쉐프, 키친헬퍼 구함. 오래일하실분 (719) 콜로라도<052922>964-9735스프링스 반스시에서 웨이 츄레스 구합니다. (303) 콜로라도<060922>803-5517스프링스에 위치한 리커스 토어에서 함께 일하실분 구합니다. (720) 콜로라도<071422>891-8672스프링스 프랜차이즈 모텔 에서 프런트 데스크 직원구함 (303) <033122>974-0858 세탁소에서 목/금/토 8-6시프런트 보 실분 구함 E470 & 스모키힐 (720) <042122>335-5725 세컨홈 “덴버에서케어기버(홈케어시니어케어센터에서도우미)하실분구합니다가장높은임금지급”케어기버문의(720)607-5608<042122> 새로 함께'미스터탕'오픈한한식당에서일하실분구합니다.(303)955-2273<070722> DTC 근처 펫그루밍샵에서 그루머 구함. 경험자 우대 (303)<070722>625-3214아라파호& 파커에 위치한 쇼스시에서 스시쉐프, 주방에서 일하실 분 구합니다 (303)<063022>353-4192 퍼니플러스에서 홀이나 주방에서 함께할분 급히 구합니다. 유학생 환영 (303)<021722>745-3477 아메리칸 패밀리 보험에서 세일즈 프로듀서를 구합니다. (남녀 관계없음)영어와 한국어 필요 sales 나 캐쉬어 하셨던분 우대 보험 라이센스 취득 도와 드림 라이센스 취득후 6개월이상 일을 하실경우 $2000 보너스 이력서 fax: 855-712-9472 또는 이메일 dshin@amfam.com 미스터킴 한국 레스토랑에서 서버 <급히> 자유형/평영/배영/접영/IM수영개인레슨720-936-7866구합니다.<082522>동호회모집전문영법개인그룹레슨재미콜로라도수영연맹(720)427-8667<071422>본촌치킨덴버점에서함께일하실분구합니다.(303)751-2840<063022>H-MART 오로라점문의:전부서웨스트민스터점직원모집각점포고객센터 <070122> 한스 홈케어 & 데이케어 홈케어 데이케어가사도우미운전기사모집합니다.(720)300-1852 Colorado Times Classifieds 안내광고 접수 (303) 588-4718 · 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 카카오톡 colta2000 · 마감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온라인 무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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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배경사진 – 감악산 출렁다리(사진 김종아) 감악산 (紺岳山) - 감악산은 해발 675m로 양주시 남면, 파주시 적성면, 연천군 전곡읍에 걸쳐있다. 예로부터 바위사이로 검은 빛이 쏟아져 나온다하여 감악(紺 岳), 즉 감색 바위산이라 불렸다. 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나간 골짜기를 연결하는 다리로 전국 최장 150m의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 도록설마천을시공되었다.끼고있는 아기자기한 청산 계곡길, 감악능선 계곡길을 걸어 정상에 이르게 되고, 운계능선길로 내려오다 운계폭포, 법륜사를 만날 수 있다. 정상에는 기상레이더 기지, 감악산비가 서있고, 장군봉아래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해 있었다는 임꺽정 굴이 있다. 감악산은 휴전선과 가까워 정상에 오르 면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감악산 주변의 관광지로는 오두 산 통일전망대, 제 3땅굴, 도라산 전망대, 헤이리 예술마을, 프로방스 마을, 임진 각 평화누리 공원, 자유의 다리등이 있다. -산행코스: 감악산 까치봉-운계능선길-손마중길-전망대-법륜사출렁다리-청산계곡길-감악산능선계곡길-정상-팔각정자감악산은 필자가 약30년에 왔을 때의 모습과 너무 달라져 있었다. 그 때는 경기 오악(五岳)의 하나로 교통이 불편하고 오르기 힘든 산이었지만, 지금은 출렁다 리가 놓여지고, 음식점들이 들어서고, 오르기 힘든 곳곳에 인공계단이 설치되고 교통이 편리해져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오를 수 있는 산이 되어있었다. 공영 주차장 뒤쪽으로 이어지는 출렁다리 둘레길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조금 산길을 오르면 곧 출렁다리 입구에 다다른다. 40m 높이에 위치하고 있는 다리 를 건너니 두 다리가 출렁거리고 아래쪽의 계곡과 도로가 작아보인다. 다리를 건 너니 왼쪽으로 운계폭포, 그 옆으로 법륜사가 보이고 뒤쪽 멀리 감악산 정상이 아 내 가슴속에는 제3장 신석정 내 파르르가슴속에는날아가는 나비가 있다. 나비의 가녀린 나래소리가 있다. 내 굽이가슴속에는굽이흐르는 강물이 있다. 강물에 조약돌처럼 던져버린 사랑이 있다. 내 하늘로가슴속에는발돋음한 짙푸른 산이 있다. 산에 사는 나무와 나무에 지줄대는 산새가 있다. 내 ‘산같이’마음속에는‘산같이’하던 ‘내’가 있다. 오늘도 산같이 산같이 늙어가는 ‘내’가 있다. [조성연의 한국산 하이킹 제2편] 감악산 (紺岳山)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5 스라이 보인다. 조금 걸어 청산 계곡길에 들어서니 잣 나무, 소나무, 갈참나무가 우거진 숲길 을 걷게 되고 오른 쪽 계곡에서 계속해 서 울려퍼지는 물소리가 심신을 부드럽 게 어루만져 준다. 곧 감악산 능선길에 접어들어 돌길을 걷다가 조그만 계곡을 건너니 오르막 길 이 시작되고 매미울음 소리가 갈 길을 재촉한다. 능선을 걸어 악귀봉, 장군봉, 임꺽정봉을 차례로 지나 조금 내리막길 을 지나니 감악정이 나온다. 여기서 내 려다보는 연천군 쪽의 모습들도 평화스 럽기드디어그지없다.감악산 정상이다. 감악비가 서 있고 그 왼쪽으로 강우 레이다 관측소, 송신탑이 우뚝 서있다. 30년전 이곳에 있었던 참호들과 그 때 시끄럽게 울어대던 까마귀들은 다 어디 로 갔을까? 관측소 왼쪽으로 난 호젓한 길을 내려오니 전망대가 나왔다. 산아래 적성면의 건물들과 그 뒤로 구불구불 유 장하게 흘러가고 있는 임진강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약간 왼쪽 멀리 한강 하류가 조금 보이고 그 오른쪽으로 개성 의 송악산이 보인다. 그 아래 개성시는 운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감악산은 휴전선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도 로 곳곳에 군부대가 위치해있고, 산 중 간 중간에 참호와 교통호가 널려있어 분 단의 아픔을 상기해 볼 수 있는 산이다. 며칠 전 방문했던 오두산 통일전망대 에서 망원경으로 바라보았던 북녘 땅의 모습들-남녘들처럼 북녘들에도 벼들이 심겨져 있고, 그 위를 몇 마리의 백로가 한가로이 날고 있었다. 바로 강폭 14km밖에 위치해 있고 같 은 핏줄의 동포가 살고 있는 땅을 밟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진다. 저 백로처럼 훨훨 날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날은 언제 오려나! 정신을 가다듬고 손마중길을 걷다가 법륜사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갑자기 하 늘이 캄캄해지더니 소나기가 내리기 시 작한다. 얼른 법륜사 대웅전 처마 밑에 몸을 피했다. 한 시간쯤 지나자 하늘이 맑아지고 비 가 그쳤다. 옛말에 소나기는 피하고 보 라고 하지 않았는가. 법륜사 바로 아래쪽의 운계 폭포에 도 착했다.운계폭포는 2단으로 흘러내리는데 비 교적 규모가 커서 폭포소리가 우렁찬 편 인데 방금 내린 소나기로 그 위세가 더 당당해진 듯하다. 다시 출렁다리를 지나 주차장으로 내 려왔다. 주차장 근처에 있는 ‘파주 두부 만드는 집’에서 시장기를 달랬다. 재래 식 손두부를 만든다고 하는데 두부 맛 이다시일품이었다.찾은감악산-많이 변해있었지만 옛 친구만큼이나 반갑고 다정스럽게 느 껴지는 산이었다. 하이킹 칼럼니스트 조성연 1978 영 198919861981 chocorea59@gmail.com ◀◀악귀봉에서 바라본 동남쪽 전경(사진 김종아) ▲▲ 악귀봉 근처의 소나무 (사진 김종아) ▲ 통천문(사진 김종아) ▲ 운계폭포(사진 조성연)

로열협곡현수교 COLORADOCOLORADO 아치즈�국립�공원 콜로라도�강 리오그란데�강 아칸소강 KansasNebraska OklahomaMexicoNew Utah유타 Wyoming Arizona 국립�공룡�화석�유적지 스토로베리�온천 거니슨�블랙캐니언�국립공원 유레이�온천마룬�벨스행인�레이크 그레이트�샌드듄 국립공원 SilvertonandDurangoNarrowGaugeRailroad두랑고�실버톤�협궤철도 로키�산�국립�공원 그랜비�호수 핫설퍼�온천 벤츠�올드�요새�국립사적지 LakeHanging 덴버�국제공항 파이크스�피크 에번스산 미국�공군�사관학교엘버트산 텔류라이드SpringsHotGlenwood글렌우드�온천 레드락�원형극장 페인트�마인스�인터프레티브�공원 신들의�정원쿠어스�맥주공장 세인트�메리�그레이셔�등산로 오클라호마뉴�멕시코애리조나캔자스네브래스카 와이오밍 콜로라도�관광지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감시탑UFO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7 “BEST CHICKENS WINGS IN THE U.S” Kate Krader, March 2th, 2017 FOOD & WINE 6700 South Comerstar Way Unit A, Unit 360 Aurora, CO 303.731.686680016 8302 E.Northfield Blvd Denver, CO 303.248.322080238 스테이플튼 (1호점 ) 오로라 (2호점 ) Arapahoe Rd ParkerRdCentralParkOPEN HOURS SUN - THU: 11 AM - 9:30 PM FRI, SAT: 11 AM - 10:30 PM OPEN HOURS SUN - THU: 11 AM - 9:30 PM FRI, SAT: 11 AM - 10:30 PM 3970 Buchtel Blvd S Unit Denver,107CO 80210 720. 274. 1979 덴버 (3호점 ) OPEN HOURS Mon - THU: 11 AM - 11 PM FRI, SAT: 11 AM - 12 AM Sunday: 11 AM - 10 PM postmates.comdoordash.comgrubhub.comchownow.comseamless.comDELIVERY 본촌치킨 덴버점 그랜드 오픈 3호점 “본촌만의 비법으로 바삭하게 튀겨 매운맛/간장 소스 양념을 얇게 덧바른 한국식 후라이드 양념치킨!” Grand Open Evans Ave BlvdColorado AvailableCatering 홀,주방 Hiring구합니다.직원servers720-210-8529 Try our Housemade Somaek Tower Yogurt Pitcher

New Real SoftwareEstateTask

John Park, RE-Sure Vice President, ex plains the software to promote the new program.(Photo Hyunjin Lee) Many real estate officials are visiting the event and listening to the

On July 13, 2022 at the South Metro Denver Realtor Associa tion (SMDRA) the team for RE-Sure/Hana Software kicked off a new contract application that will eventually lead the way for Col orado real estate agents to complete and manage the entire agent, client transaction with just one click of your phone.

30년 이상 경력의 일본인 스시 쉐프 · 매일 배달되는 신선한 해산물 "전통 일식 스시와 요리를 맛보세요" 일본 전통 ‘소노다’ 스시 전문점

Joined by Mayor Mike Coffman, mayor of the city of Aurora and the RE-Sure team, many real estate industry top-performers were able to get a sneak peek into the 12 reasons why a real estate agent should switch from the leading Colorado contract company to the new contract management software. Functions to note; bet ter security measures and prevention against wire fraud, the abil ity to submit a lightning offer directly within the property being showcased, and a tool to build a spreadsheet, that displays poten tial multiple offers on a specific property. This is only naming a few. The ease and simplicity of the application will help pave the way for RE-Sure to become the leader of RE contracts within the state of Colorado and later, the nation.

"RE-Sure provides state of the art security to help prevent wire fraud and transaction compromise. These are two of the biggest challenges facing the industry today," said Joseph Burks, co-founder, secretary and vice

No. 1042 l Thursday, August 25, 2022 l ColoradoTimesNews.com 69 (*키친은 마감 1시간 전에 닫습니다.) 2779 S Parker Rd. Aurora CO 80014 술과 퍼니플러스에서!땡기는날에는?친구가 Open Hours Mon-Thur 4-1, Fri-Sat 4-2, Sun 4-12 퍼니에서 홀서버 하실 분 구합니다

Park stated, "The real estate professional can be confident that RE-Sure is the best choice for their business. They aren't just invest ing in the program's excellent quality, they're investing in a program built for real estate professionals, by real estate professional.”

The three founders, RE-Sure President and CEO, Sy Hyung Park, RE-Sure Vice President and Treasurer, John S. Park, and Burks spear-head a real estate application, that has just begun the alpha testing phase. After the initial group of alpha testers have the opportunity to try out the new functions of the application, the com pany will move the testing into the Beta phase, which will incorpo rate a large amount of application testers. This phase will begin the transition for the final roll out and implementation of the application early next year.

By BobbieAndyReynolds/RealtorAhroon&Co.MetroBrokersElite

We Are Hiring president of the RE-Sure team.

ContractCenterStage introduction of new software.(Photo Hyunjin Lee)

There are three phases to a new application roll-out; alpha, beta and the final implementation phase.

The real estate industry in Colorado has stayed strong over the past few years, despite the unforeseen circumstances with the na tion’s economy due to COVID-19. Because Colorado is a mec ca for innovation, it’s the hot spot for fair competition and leading technology, to change the future of how people do business, espe cially in real estate.

Last Saturday on August 20 th , the city of Aurora’s 8 th Global Fest came back at the Aurora Municipal Center Great Lawn. This unique multicultural event, presented by the city of Aurora, bring together the sights, sounds and flavors of nations around the world in celebration of the diverse cultures and communi ties that call Aurora their home. Due to the pandemic, the festival went online for the last two years. Finally, our favorite festival of the year came back this year and gathered many people together. This year, Global Fest offered di verse activities for all ages, including two stages of musical and dance per formances, an international market place, art displays, creative activities for children, food vendors and so much more. Attendees could watch a globally inspired fashion show and the exciting Parade of Nations with representation from dozens of coun tries.Aurora is one of the most diverse cities in the country and the most di verse in the Foreign-bornstate.residents make up 20 percent of the city population, with 55 percent coming from the Americas and with a quarter of im migrants and refugees coming from Asia. “We do have a really estab lished international community, who speak their languages, who under stand their cultures,” said Minsoo Song, with the city of Aurora’s office of immigrant and international af fairs. Throughout the festival, many countries presented their traditional clothes, foods, and merchandises which gathered a lot of attention. For the Korean scene, the Angry Chick en participated in the event, which quickly gained so much attention that the line to taste the Korean-style fried chicken kept the crowd curious. Unfortunately, compared to the prepandemic, the Angry Chicken was the only Korean food vendor that presented Korean food. Many participants were asking each other if they saw any other Ko rean food However,vendors.forthe fashion scene, three Korean students went up to the stage in Korean traditional attire with Priscilla Rahn, the Vice Chairman of the Colorado Republican Party as well as the first Korean American elected to the statewide executive board. Many participants admired the beauty of Korean traditional clothes as well as the elegance of the Korean traditional dance ‘Taepyeo ngmu,’ also presented by the Korean community. By YAEWON CHO y.rachelcho@gmail.com (Photo byHyunjinLee)

The 8 th Aurora Global Fest Came Back, Gathering the Community Together

70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1042호

▲Peopleintraditionalclothesfromvariouscountries,PriscillaRaninhanbok,andKoreanstudentsaretakingpicturestogether

· 1042호 © 2022 CAPER FILM ALL RIGHTS RESERVED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IN THEATERS AUGUST 26 DENVER CINEMARK CENTURY AURORA • AMC ARAPAHOE CROSSING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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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TIMES-1042, 콜로라도 타임즈 August 25 , 2022 by Colorado Times - 콜로라도 타임즈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