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lyn Monthly
2014.09


2014.09
Underpromised, Overdelivered
2012 년 12 월 이래로, 아래의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변함없이 성실한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랭클린은 약속합니다.
1. 수업 중 치킨, 피자등을 먹지 않습니다
2. 수업 중 영화 등 수업 외적인 짓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3. 시험
시험을 한 달 앞두고, 모든 수업이 내신기간에 맞게 편성되어 진행합니다 이 번 방학 때 서술형대비를 위한 영작문 수업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 지 남은 시간 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중 3 학생은 이 번
중간고사에서 확실한 성적을 확보하여, 고등학교 진학에 가볍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클래스유 본격서비스 시작
내신대비를 위해 9 월로부터 진행되는 모든 강의를 녹화되어, www.classu.co.kr 에서 다시 볼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또한 지역의 다른 훌륭한 선생님들의 강의 또한 제공하여, 다차원적으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공군사관학교 1 차 합격
본 학원의 김준현학생(경주고 3)이 2015 학년 공군사관학교 시험에 1 차 합격하여, 신체 검사인 2 차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차까지 무사히 통과하여, 최종합격이 되도록
고 3 수업안내
현재 고 3 수업은 일주일마다 변형 모의고사를 3 회 실시하여, 이를 개별 풀이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70 여일 남아있는 상황이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 고 3 마무리반 모집안내 – 본 학원에 다니거나
배샘이 ‘끝까지 잘 해보자’라는 마음에서
전교 1 등 이인희(신라중 3), 전교 2 등 최진홍(경주중 3)
우수한 성적으로 1 학기를 마감한 두 친구에게
보냅니다
영어 100 점 – 권경수(경주고 1)
영어 100 점이라는 의미는 중학교 때는 크게 이슈가 되는
모든 학생에게도 같은 박수를
프랭클린학원은
총
방문
•사전시간약속
•예비학부모님 밴드가입
간담회
간담회는 크게 2 가지로 진행합니다 정기간담회는
•시험결과 상담
•반배정
•등록
•smartOMR가입
간담회
•입학간담회 참가
휴강에 따른 과제 전달 및 시험시행은 차일에 진행합니다 꼭 학원방문 부탁 드립니다
5. 공휴일은 쉽니다.
6. 3 월, 6 월
이제 같은 곳에서,
같은 시스템
갑은 입시 정보력
같은 열정의
준비된 강사로부터
국어/영어/수학/과학을
전원 수능
이종훈 국어논술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어 – 정확한 분석하여, 정확히 제시합니다
경주고-중앙대 문예창작학과
중고 논술지도 및 수능국어
수시대비 자기소개서 및 서류전형 준비 및 지도
FM 식(Field Manual, 야전교범) 수학 – 눈에 보이게, 손에 잡히게, 가슴에 와닿게
수학교육과졸, 수학교원자격증소지
문화고 특반 특강 강소 역임 전) 연세/신연세 학원장 역임
‘서울대/경찰대/사관학교 입학생 다수 배출’
장윤과학
과고 진학명문
통합과학시스템 운영 – 융합과학대비
과학교원자격증소지
전) 장윤학원 학원장 역임
‘서울대 다수 배출’
밴드(BAND)
작게는 ‘알림장’이고, 크게는 강의 동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도 올려드립니다
강의 동영상의 경우, 밴드 서비스 제공자인 네이버가 최대 15 분 재생으로 제한하는 까닭에, 별도의 강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곧, 준비되는 데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겠습니다
밴드는 학부모님들과 학생이 모든 정보를 공유합니다
예비학부모님들 또한 가입하여 주세요! (010-9238-5874 로 신청문자주세요!)
스마트오엠알(SMARTOMR)
2011 년 11 월에 고등 수업을 마치고 귀가
학원이 사용 중이며, 1 천명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smartomr 혹은 스마트오엠알” 입력해 보세요. 클래스유(classu) 강의동영상을 전달하는 홈페이지입니다. ‘거꾸로 교실’처럼 집에서 강의를 보고, 학원에서 심화 강의를 한 후 피드백 중심의 강의를 실현할
수준별 2014 수능에서도 사립고·재수생 강세
기사입력 2014-08-21 06:00 | 최종수정 2014-08-21 08:13 3
(세종=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수준별 시험으로 치러진 2014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사립학교의 성적이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 걸쳐 국 공립학교보다 높았다.
재학생과 비교한 재수생의 상대적 강세 역시 두드러졌다 대도시와 읍면 지역간 성적 차이도 여전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4 학년도 수능(2013 년 11 월 7 일 시행)을 치른 응시자 60 만 6 천 813 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를 21 일 발표했다
2014 학년도 수능은 수준별 시험이 도입돼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서 쉬운 A 형과 어려운 B 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분석 결과 사립학교가 국 수 영 전 영역에서 국 공립학교보다 표준점수 평균이 높았다
사립학교와 국 공립 간 점수 차이는 ▲국어 A 4.2 점, 국어 B 4.4 점 ▲수학 A 4.8 점, 수학 B 5.5 점 ▲영어 A 2.8 점, 영어 B 5.2 점 등으로 어려운 B 형에서 격차가 더 컸다
시험 형태가 달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지만 전년도인 2013 학년도 수능에서 사립학교와 국·공립학교 간 표준점수 평균의 차이는 언어 4.1 점, 수리가 4.5 점, 수리나 4.3 점, 외국어는 5.3 점이었다 1·2 등급의 비율 역시 세 영역 모두에서 사립학교가
재학생은 ▲국어 A 9.7%, 국어 B 10.3% ▲수학 A 8.6%, 수학 B 10.4% ▲영어 A 12.5%, 영어 B 9.0%인 반면 재수생은
▲국어 A 20.1%, 국어 B 20.3% ▲수학 A 24.0%, 수학 B 20.3% ▲영어 A 23.0%, 영어 B 18.4%로 곱절로 많았다.
대도시 지역의 학생이 읍면지역보다 수능 성적이 좋았다.
지역간 격차는 ▲국어 A 5.6 점, 국어 B 5.2 점 ▲수학 A 4.2 점, 수학 B 11.1 점 ▲영어 A 6.3 점,
영역의 어려운 B 형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
광역시·도별로 광주와 제주가 성적이 좋았다 표준점수 평균이 국어 A 는 대구·제주, 국어 B
제주, 수학 B·영어 A·영어 B 는 광주가 가장 높았다
1·2 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국어 A·수학 A·영어 A 는 제주, 국어 B·수학 B·영어 B 는 서울이었다
표준점수 평균이 상위 30 위에 든 시 군 구를 보면 국어 A 는 전남 장성군, 국어 B·수학 A·영어 B 는 강원 양구군, 수학 B 는 경기 과천시, 영어 A 는 경북 울진군이 1 위를 차지했다
해당 지역에는 전국단위 모집 학교(장성군)나 외국어고(양구군·과천시), 자율형 학교(울진군)가 있어 평균 점수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 영역에서 표준점수 평균이 상위 30 위에 포함되는 시
1·2 등급 비율의 상위 30 개 시 군 구는 표준점수
.
국어 A 는 전남 장성군, 국어 B·수학 A·영어 B 는 강원 양구군, 영어 A 는 경북 울진군이 1·2 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단 수학 B 는 서울 강남구가 1 위를 차지했다
모든 영역에서 1·2 등급 비율이 상위 30 위에 드는 곳은 서울 강남구, 서울 서초구, 대구 수성구, 경기 과천시, 충북 청원군 등 5 개 지역으로, 전 영역 표준점수 평균 상위 30 위 지역이기도 하다
2012 년에 응답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설문 결과를 활용해 학교 학습풍토에 따른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편이다'라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일수록 모든 영역에서 표준점수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 시간에 토론, 모둠활동, 실험 실습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교과서, 참고서 등을 이용해 스스로 공부한다', '학교에 가는 것이 즐겁다'라고 응답한 학생이 많은 학교일수록 역시 수능 성적이 좋았다
전체 모집인원 36 만 5309 명
올해 비해 1 만여명 줄어
단원고 2 학년 학생들
한양대 등 지원자격 부여
[ 임기훈 기자 ] 2016 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국 대학의 총 모집 인원은 올해(2015 학년도)보다 약 1 만명 이상 줄어든다 정시 모집은
모집 인원은 올해보다 늘어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6 일 전국 198 개 대학의 ‘2016 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체 모집 인원은 36 만 5309 명으로 올해 37 만 6867 명보다 1 만 1558 명 줄어든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입 모집 인원이 줄어든 것은 학령인구가 줄면서 대학들의 구조조정과 특성화 사업계획에 따라
내년도 입시의 특징은 수시 모집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24 만 3748 명으로 올해보다 2655 명 많아진다 전체 모집 인원 대비 수시 모집 비중도 현재 64.0%
2.7%포인트 커진다 서울대 76.4%, 성균관대
대학별 수시 선발 비중이 70%를 넘어섰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이사는 “주요 상위권대 수시 선발 비율이 70%를 넘어 사실상 대학들이 수시에서 우수학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라며 “주요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사실상 수시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수시 모집이 늘어난 만큼 정시 모집 인원은 총 12 만 1561 명으로 올해보다 1 만 4213 명 줄어든다 전형별로는
특히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20 만 7812 명(56.9%)을 뽑는 등 비중이 컸다 반면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 위주전형으로 10 만 5304 명(28.8%)을 선발하는 등 수능시험이 가장 중요하다
정 부 정책의 영향으로 수시에서 논술과 적성시험으로 뽑는 인원은 모두 감소한다 수시에서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대학은 28 개로 2015 학년도보다
입시에 지원할 경우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ㆍ마무리전략 이렇게 전문가들의 조언
ㆍ모의평가가 좋은 ‘잣대’… ‘오답 노트’ 활용 시간안배도
ㆍ누구나 심리적으로 불안
11 월 13 일 시행되는 2015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 일로 100 일 앞으로 다가왔다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지만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하고
가를
영어영역이 통합형으로 출제되면서 매우 쉬운 시험이 예고돼 있는 등 예년과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도 대비가
필요하다 입시
부분들을 정리했다 ■ 모의고사 성적으로
수능을 100 일 앞둔 시점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이다. 그동안 치렀던 모의평가, 사설모의고사 등으로 수능 영역 과목별 성적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부족한 영역이나 단원을 목표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맞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동안의 학습법에 대한 평가와 수정이 필요하다 그간의
모의고사 등을 분석해 자신이 완벽하게 알고 맞힌 문제인지, 운이 좋아 맞힌 문제인지, 실수로 틀린 문제인지, 몰라서 풀지 못한 문제인지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보완해야 한다
■맞춤식 학습시간 안배가 필요
지금부터는 각자의 지망 대학 학과를 몇 개 선정해 해당 대학에서 비중이 큰 영역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지망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중치 등을 고려해 비중이 높은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다양한 종류의 문제풀이를 통해 실력 향상을 기해야 하는 시기이다 실제 수능에서 실수를 피하기 위해 실전처럼 시간 내에 문제 푸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일정 시간 내에 풀리지 않는 문제는 과감히 건너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제때 풀지 못한 문제는 다른 문제를 모두 푼 다음 다시 풀어 답안지 마킹까지 시간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 다만 문제풀이도 그냥 정답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은 교과서를 통해 기본 개념을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자주 틀리는 문제는 별도의 오답노트에 기록해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 수능시험에 최적화된 집중력 길러야
많은 내용을 공부할 수
영역을 장시간 공부할
효율성을
시간 단위로 끊어서
수능을 얼마 안 남긴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누구나 불안감을
마련이다 남은 기간에 누가 더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안정감을 유지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 자신감은 하루하루 계획한 만큼의 목표를 이뤄 마음속에 성취감을 쌓을 때 생긴다 하루 일과를 시작할 때와 마칠 때 ‘나는 나의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하는 것도 자신감 유지에 도움이 된다. 매사에 자신감을 갖고 어떤 경우든 낙관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도움말 :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 김기한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장,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 이만기 유웨이 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 <송현숙 기자 song@kyunghyang.com>
- 2015 대입부터 69 개 대학 지역인재전형 7486 명 선발
- 의대·약대·한의대·치대는 30%, 로스쿨 등은 20% 할당
- 신규채용 35% 지방대 출신 뽑는 기업 등에 인센티브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방대학육성법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치러지는 2015 학년도 대입부터 69 개 대학이 7486 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지역인재전형은
지방의 의과대학 약학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정원의 30%를 해당 지역 고교 출신으로 충원하는 것을 말한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나 치 의학전문대학원 등 전문대학원은 정원의 20% 이상을 지역 고교 출신으로 선발해야 한다
지역인재전형이 적용되는 지역은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강원권 △제주권 등 전국의 6 개 권역이다. 이 가운데 강원권과 제주권은 인구 규모가
지방대 출신에 대한 채용 확대
김일수 과장은 “지방대학과
분야에서 지방대학과 지역인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서울대 입시의 14 가지 오해와 진실...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
'에듀팟은 활용하지 않는다' '지균은 학교당 2 명 일뿐이다'
[베리타스알파=김대식 기자] 서울대가 2015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를 발간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오해와 진실’을 업데이트 했다 지난 4 월 29 일 서울대가 이례적으로 설명회 자료를 공개하면서 제시했던 ‘오해와 진실’에서 9 가지에서 일부 내용을 삭제하고 5 가지 항목을 추가해 12 가지의 ‘오해와 진실’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과 지난 4 월 발표된 내용을 묶어 총 14 가지의 오해와 진실을 정리해봤다
폭넓은 교과를 이수토록 권장하는 내용을 담아 제시한 것이다
사회교과에서는 한국사, 기술가정/제 2 외국어/한문/교양교과에서는 제 2 외국어나 한문을 이수해야 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의 경우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2 과목을, 자연계열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3 과목 이상을 이수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
▲연구조사활동(R&E)를 해야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오해= “무조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실과 학교 안에서 노력한 내용과 배경, 과정, 결과가 서류에 잘 드러나야 의미가 있다
주어진 여건에서 학업능력을 위해 노력한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특정 활동을 경험한 사실과 결과만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에듀팟(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을 활용한다는 오해=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서류평가에
사용하는 서류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학교소개자료 등 4 개가 전부다. 에듀팟 기록내용은 별도의 평가자료가
아니다 학생이 밝히고 싶은 내용은 자소서의 각 항목에서 주제에 맞춰 작성하면 충분하다
▲봉사활동 시간이 많아야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소문= “시간의 양 등의 형식적인 요소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의 배경, 과정 등 학생이 경험한 내용을 판단한다 무조건 많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존재한다는 소문= “3 년간 교과성취도를 정성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학생의 교과성취도를 정량화 하여 계산하는 방식은 없다 교과성취도는 원점수, 표준편차, 등급, 수강인원,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기록까지 종합해 평가한다 학생이 이수한 모든 교과가 반영되고 학생부에 기재된 모든 내용이 분석요소로 활용된다 원점수와 석차
등급으로 표현되지 않는 예술/체육교과의 성취 내용도 반영한다 모든 교과에서 고르게 우수한 면모를 지닌 학생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이다
▲제출 서류 중 가장 높은 배점은 자기소개서라는 오해 = “반영 비율이 없다”고 이야기 한다. 이는 지난 19 일 인천 설명회에서 설명회 서두에 박재현 입학본부장이 언급했던 대목이기도 하다. 당시 박 본부장은 “정확하게 배점을
부여해서 설명을 해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전형을 하지도 않고 그렇게 전형을 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의 서류를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각 서류들의 반영 비율과 배점은 정해져 있지 않은 철저한 사정관제다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서류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류평가 방식이 전형마다 다르다는 오해=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한다”고 해명했다. 서류평가는 종합평가로 지균, 일반전형, 기균 모두 동일하다 다만 전형마다 지원자격, 수능최저, 면접 방식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다 지균은 제출한 서류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사정관제 면접이며, 일반전형은 구술문항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능력을 살피는 구술면접을 진행한다. 2015 학년 일반전형부터 실기고사를 진행하는 예/체능계열과, 다중 인적성 면접을
실시하는 의대/치대/수의대를 제외한 모집단위는 공통출제문항을 활용한다
▲심화(선행)학습 경험이 좋아 보일 것이라는 오해= “경험의 유무보다 경험의 내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자기주도적으로 지식의
=
증빙서류는 필수
서류가 아니며, 자소서에 기술된 내용의 진위확인 용도다 내용 자체는 평가 대상이 아니다. 2015 입시에서는 3 개 항목으로 제출이 제한되며 분량도 A4 단면 3 쪽으로 제한한다 지난 2013 학년 10 개, 2014 학년 5 개와 비교하면 확연히 비중이 줄었다
▲수시모집 서류평가에 수능 성적으로 뽑는다는 오해= “최저학력기준으로만 사용한다”고 해명했다 서울대는 수시 지균에서 최저학력기준을 판단하는 정도만 사용한다 일반전형은 미술대학과 사범대 체육교육과만 최저학력 기준을 사용한다 지난해 본지와 인터뷰를 했던 강상훈(중동고 졸) 학생은 수능 원점수 기준 만점임에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심리학과에 지원했다가 탈락했다 강군은 정시에서 사회과학계열 광역모집에 합격했다 향후 심리학 전공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수시 일반전형에서 수능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가장 대표적인 예다.
▲스펙이 많은 학생이 선발이 된다는 오해= “교외 활동의 수상실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2015 대입전형부터는 외부 실적 거론이 제한되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고 해명했다 수상실적은 반영되지 않고 교내 교과활동과 교내 교과외 활동만이 반영된다 서류평가는 동기, 과정, 결과를 모두 분석하는 종합평가로 진행된다
▲진로를 변경하면 불리하다는 오해= “불리하지 않다 포용할 자세가 있다”고 밝혔다 발표자료에서는 학생부의 진로 상황은 변할 수 있으며 원서를 제출하는 시점에서 지원자가 지니고 있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했다 무엇보다 학교 생활을 통해
입학사정관은 “현장에서 학생부를 바꾸는 등의 난리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중요하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부하기 바쁜데 독서는 안 해도 되겠지?라는 오해= “독서는 기본 소양”이라며 강조했다 서울대는 학생부에 기재된 독서 상황과 자기소개서 독서 항목을 모두 확인한다 글의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 문제 해결 능력, 의사 소통 능력 등은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한 출발점이며, 학업능력을 뒷받침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14 학년 서울대 자소서 1 번이 ‘학업능력’임으로 고려하면 비중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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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할 공부 안할 공부…너무 구분짓지 마라
영역별 밸런스 유지해야 점수 오른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3 월, 4 월 두 번의 학력평가를 치른 수험생들은 일찍부터 자신의 성적에 불안감을 느끼고, 취약 과목을 포기하고 자신 있는 과목에 집중하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런 현상은 6 월 모의평가를 기점으로 더욱
가속화된다 성적은 오르지 않고 앞으로 해야 할 공부량은 많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으로 지레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투스청솔이 발간한 '학습 영역 과목 간 균형 유지의 중요성'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전략 과목의 설정 및 집중' 방식은 위험부담이 크다 최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전략의 핵심이란 바로 학습 영역 간 균형(밸런스)을 유지하는
학습을 한다 그러나 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절대 수시전형으로 입시를 끝낼 수 있다는 막연한 희망과 믿음을 가져선 안된다"고 충고한다
입시에 '절대합격'이라는 상황은 존재하지 않으며, 수시는 정시보다 더욱 불안정한 입시다 정시는 수능점수라는 강력한 전형요소로 좌우되며 점수 서열대로 합격하지만, 수시는 다양한 전형요소가 서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코
합격을 확신할 수 없다
논술전형만 보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학생부교과, 출결, 봉사, 비교과활동, 논술성적 등이 다양하게 결합된다 교과 성적이 만점이더라도 논술성적에 따라 당락이 뒤바뀔 수 있다 면접전형도 마찬가지다 교과 성적이 만점이더라도 면접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면 불합격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정시까지 바라보며 수능대비에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수시라는 6 번의 기회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입시 전략이다
◆ 균형 있는 학습, 학습전이효과뿐만 아니라 대학별고사에도 효과적=대부분의 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영역 간에는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들 영역은 서로 얽히고 설켜있어, 한 개 영역에 대해 통찰한 학생은 다른 영역에도 좋은 성적을 얻는 '학습전이' 효과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예컨대 수험생 대부분은 국어로 모든 영역을 접하게 되는데, 국어 성적이 우수하다면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 이해도가 높아진다 특히 최근 영어 영역은 해석을 완벽하게 하고도 그 내용을 국어적으로 이해하지 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사회, 과학 공부를 잘 해두면 국어 영역에서도 도움이 된다 비문학 지문으로 예술, 기술, 과학, 언어
분야가 제시되기 때문이다
또 5 개 영역을 골고루 잘하면 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에서도 힘을 발휘한다 수학·과학 논술은 풀이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해당 영역의 수능·모의고사 성적과 수학·과학 논술성적이 비례한다 국어·사탐을 잘 공부해두면 인문 사회 논술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면접에서는 두말할 것도 없다.
◆ 학습 영역 간 밸런스 유지, 어떻게 해야 할까?=균형 있는 학습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판단한 후 학습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각 영역별로 자주 틀리는 단원·유형을 정리해 보면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파악이 가능하다 취약 영역별 학습시간뿐 아니라 학습 분량을 포함한 전체 계획을 세워야 한다
모의고사 결과에 일희일비 한다면 자칫 학습 밸런스가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다 대다수 수험생들은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부족한 1~2 개 영역을 만회하기 위해 집중한다 이럴 경우 다른 영역의 성적은 하락을 면할 수가 없어 성적이 오르고 떨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할 뿐이다 이런 학습태도로는 절대 성적을 고르게 향상시킬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자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받은 상황. 지난 4 일에는 성적제한을
했으나 광주시교육청이 수정을 요청하며 반려해 자사고로서의 존속이 불분명한 상황이다 서울시 14 개 자사고는 여전히 답보상태다 이미 상반기 평가가 끝난
상황에서 조희연 교육감이 ‘공교육 영향 평가’를 추가했다가 공정성의 뭇매를 맞았지만 3 차평가를 강행할 입장을
연일 피력하면서 자사고 교장단, 자사고 학부모, 자사고 동문회 등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6 일 ‘ 자율학교 등 지정 및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 성과 평가결과 80.8 점을 기록한 상산고에 대해 자사고로 계속 운영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7 일 밝혔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입학전형과 교육과정 부당 운영 등의 항목에서 ‘중’이상을 받아 특별히 지정 취소할 사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상산고의 지정 연장으로 올해 평가대상인 11 개 지방 자사고의 연장여부는 일단 가려진 상태다 민사고 광양제철고
포항제철고 김천고 북일고 현대청운고 해운대고 계성고 상산고 등 9 개교는 연장이 확정됐다 안산동산고와 송원고
나머지 2 개교는 불투명한 상태다.
안산동산고는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부가 재지정 취소에 대한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안산동산고에
대한 평가결과가 ‘미흡’임을 근거로 교육부에 재지정 취소 협의 요청을 해둔 상태이며, 교육부가 경기도교육청의 요청에 대한 동의/부동의 의견을 2 개월 내로 내야 한다 만일 교육부가 부동의 의견을 내면 안산동산고는 자사고로
존속하게 될 전망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부동의 의견을 내면 법에 따라 안산동산고를 자사고로 계속 운영하게
할 수도 있다”고 밝힌 때문이다
2 개월 내로 교육부가 답을 내려야 하지만 입시 일정 등의 이유로 마냥 결정을 늦출 수는 없는 상태다 기존의
입시일정에 따른다면 원서접수 시작일인 11 월 6 일보다 3 개월 전인 지난 5 일 모집요강이 공고돼야 하는 상황이지만 지정 연장 문제로 교육부와 협의에 들어가면서 모집요강 승인/공고 일정도 미루어진 상태다 당시 이 교육감이 “1 단계 전형 시작일 3 개월 이전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본다”며 교육부에 연기를 요청했기 때문에 1 단계 전형 시작일 3 개월 전인 이달 11 일까지는 요강이 나와야 하는 상황. 늦어도 이번주 주말 안으로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광주 송원고는 높은 점수를 받아 재지정 된 상황이지만 입학전형시 성적제한을 폐지하는 것을 조건으로 연장을 받아
‘사실상 지정 취소’인 상태다 지난 4 일 기존의 내신 상위 30% 성적제한을 50%로 완화해 승인을 요청했으나 광주시
교육청이 수정을 할 것을 이유로 들며 반려한 상황이다
서울시내 14 개 자사고는 지정/운영 심의 위원회가 열릴 기미조차 보이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에 이미 끝난 평가결과에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재평가를 하겠다고 나선 때문이다 이미 ‘공교육 영향 평가’로 재평가를 했지만 모든 자사고가 재지정 취소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자 공정성 비난 여론이 확산되면서 3 차 평가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결과 적용을 2016 학년으로 미룬다고 밝히고 강행입장을 연일 피력하면서 자사고 교장, 자사고 학부모
연합회 등으로 부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
내년에는 2011 년 3 월부터 운영되기
민사고
지난 8 일 민족사관고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154 명이 까다로운 관문을 거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학생들 가슴을 졸이게 하는 입시 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민사고 좁디좁은 이 학교 문을 연 두 학생 얘기를 들어봤다
최진경(15·수원 영일중 3)양을 민사고 입시로 내몬 건 다름아닌 ‘엄친딸(엄마 친구의 딸)’이었다. 작년 이맘때 그
언니의 민사고 합격 소식을 듣고 엄마가 어찌나 부러워하던지. “나도 할 수 있는데…” 오기가 났다 그렇게 엄친딸은 최양이 ‘넘어야 할 산’이 돼버렸다
이후 좌절과 희망이 엇갈리는 1 년을 보냈다 첫 좌절은 학원 수학모의고사에서 받은 ‘빵점’. 3 학년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민사고 수학경시대회를 준비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괜·찮·아! 괜·찮·아!” 속으로 외치며 마음을 다잡았다
원점에서 다시- 개념을 정리하며 수학 기본부터 다시 공부했다 다행히 점수가 오르기 시작했다 경시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나 결과는 5 급에 그치고 말았다
화불단행.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하던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민사고 주최 우리말 토론대회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토론은 내심 자신있었는데 그마저 탈락하고 나니 기운이 쭉 빠졌다 포기할까도 했다 어머니(서경화씨·42)가 “일단 목표를 세웠으니 안 되더라도 후회없이 해보라”며 격려했다
심기일전- 최양은 9 월에 있는 영재판별검사를 역전의 계기로 잡았다 여름동안 하루 서너시간 자며 독하게 공부했다 수학 물리 지구과학 등 약한 부분을 집중 보강했다 노력한 보람으로 좋은 점수가 나왔다. “이제부턴 희망이다.”
영어는 2 학년 말 겨울방학 때 iBT 토플 110 점을 확보해 놓아 안심해도 좋았다. 초등학교때 미국 1 년 거주하며 쌓았던 영어실력을 착실히 유지한 결과다 폭넓은 독서 덕으로 KBS 한국어능력시험에서 1 급을 받았다 민사고 응시에 꼭 필요한 성적이었다 최양은 독서광이다 집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책으로 모자라 서점의 신간을 싹쓸다시피 했다 또 신문 보는 것도 좋아해 집에서 3 가지 조간을 모두 읽는다 최양은 “무엇보다 자신만의 장기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순전히 재미로 했던 생물 공부가 큰 자산이 됐다 혼자 참고서를 밑줄 쳐가며 읽고, 문제집을 풀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었다 그 결과 이번 입시 학업능력 면접에서 생물 실력을 유감없이 보일 수 있었다
이하영(15·서울 구룡중 3)양도 좌절을 딛고 합격한 경우다. 동서양 고전을 섭렵한 실력인데도 국어능력인증시험에선 3 급을 받았다 재도전했지만 신통치 않았다 민사고 수학경시에 대비해서 학원 수업 과제는 물론, 혼자서 올림피아드 문제집과 5 년치 기출문제를
이랑,권혁준 공저 | 드림리치
■ 저자가 곧 독자! 십대가 만들고 십대가 읽는다
기존의 진로 관련 도서들은 어른들의 시선에서 미래에 유망한 직종을 제안하고 그 준비 과정을 가이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수요자이며 독자인 학생들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기획 단계에서 리서치, 섭외, 인터뷰, 자료조사 등 도서 기획 및 제작의 모든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효성
높은 진로 가이드북으로 구성했다
■ 청소년(서초구 중학생) 600 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로 가장 만나고 싶은 멘토 15 인 선정
진로에 한창 고민이 많은 중학교 학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법률, 경제, 과학, 사회, 스포츠, 의료 등 다양한
분야를 일곱 개의 군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만나고 싶은 멘토를 선정했다 인터뷰의 질문들은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내용과 함께 기자단
한국고용정보원(www.keis.or.kr)에서 직업과 진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직업 세계의 변화를 분석하고, 진로 교육과 취업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직업정보를 연구 개발한다. 대학에서 심리학, 경제학, 경영학을 전공 또는 부전공했고, 서울대학교에서 산업인력개발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한겨레신문>에 <이랑의 미래직업탐방>, <이랑의 꿈 찾는 직업이야기> 등을 연재했으며, 글을 쓴 책으로 「십대를 위한 직업콘서트」, 「십대를 위한 직업백과」등이 있다
저자 : 권혁준
신반포 중학교 2 학년에 재학 중이며 플로어볼 학교대표선수, 신반포중학교 밴드부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호기심
많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길 바라는 청소년이다. 서울 잠원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장 등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 임원을 꾸준히 맡아 왔으며 중학생인 지금도 학교 임원을 맡고 있다
목차
Chapter 01
진로, 나아갈 길을 묻다
1 꿈 두근두근 내 안에 꿈을 담다
특별해라 넌 특별한 존재이므로 17
꿈을 이룰 직업을 꿈꾸며 21
2 희망 내가 원하는 직업을 꿈꾸다
아이들이 어른 보다 낫네 24
엄마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 28
3 탐색 내 꿈의 방향을 정하다
적성이냐 흥미냐, 그것이 문제로다 33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어 37
제대로 알아야 결정도 옳지 42
4 발견 내게 꼭 맞는 직업을 찾다
나를 보는 눈 : 내면을 탐구하는 현미경 46
세상을 향한 눈 : 세상을 탐색하는 망원경 54
액션 플러스 : 내 마음에 안테나를 켜고 68
5 비상 꿈을 향해 높이 날다
진격의 선택 : 큰 그림이 필요해 73
Chapter 02
멘토와 꿈을 이야기하다
꿈 하나
과학·공학 | 편리하고 스마트한 미래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꿈꾸다 92
건축사 류춘수 : 모든 성취는 고통을 통해 나온다 104
전문가 이랑선생님이 제안하는 편리하고 스마트한 미래 116
이랑선생님의 추천직업 118
꿈 둘
영화·방송 | 아름답게 빛나는 삶
영화감독 봉준호 : 남과 다른 나만의 감수성을 키워라 130
예능피디 나영석 : 예능으로 즐거운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주다 144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 세상에 없던 일을 창조하다 154
전문가 이랑선생님이 제안하는 아름답게 빛나는 삶 168
이랑선생님의 추천직업 170
꿈 셋
스포츠·문화·예술 | 신나고 즐거운 인생
사진작가 배병우 : 한국의 미로 세계와 소통하다 180
기타리스트 정성하 :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 194
전문가 이랑선생님이 제안하는 신나고 즐거운 인생 204
이랑선생님의 추천직업 206
꿈 넷
의료·웰빙·음식 |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외상외과 전문의 이국종 : 진심과 최선으로 묵묵히 헌신하다 218
스타 셰프 에드워드권 : 꿈에 대한 열정을 노력으로 바꾸어라 228
전문가 이랑선생님이 제안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240
이랑선생님의 추천직업 242
꿈 다섯
국제·정치·사회 |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
국제 NGO 활동가 이일하 : 행복의 최고 비결은 나눔과 봉사 254
외교관 신각수 :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거야” 264
전문가 이랑선생님이 제안하는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 274
이랑선생님의 추천직업 276
꿈 여섯
기업·경영 | 모두가 풍요로운 생활
CEO 한경희 : 성공이든 실패든 모든 경험은 인생의 소중한 밑거름 286
CF 감독 유광굉 : 전통을 부정하고 실험과 예술성을 지향하다 296
전문가 이랑선생님이 제안하는 모두가 풍요로운 생활 308
이랑선생님의 추천직업 310
꿈 일곱
공공서비스·법률·교육 | 당신들이 있어 감사한 세상
프로파일러 권일용 : 자신에게 맞는 일을 스스로 찾아 나서다 322
변리사 이원일 : 꿈을 이룰 수 있는 바람직한 바탕을 먼저 다져라 332
전문가 이랑선생님이 제안하는 당신들이 있어 감사한 세상 340 이랑선생님의 추천직업 342
http://www.yes24.com/24/goods/13901646
2015 학년도 수시 모집 원서접수가 9 월 6 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에도 수시모집은 6 회의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 시기가 1 차와 2 차로 나뉘지 않고, 통합되어 실시된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위주 등이 있는데, 올해는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 인원이 늘어났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선발규모가 크기에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수시모집에 지원하게 되는데, 수시 실패를 만드는 여러 원인들에 대해 알아보자
수시=과도 상향식의 묻지마 지원
수시는 정시에 비해 선발 규모가 크고, 수시에 합격할 경우 정시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상향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시에서 상향 지원을 하는 것은 대학별고사 실력이 우수하거나 모의고사 성적이 상승세에 있거나
비교과가 아주 우수한 경우에 해당된다 자신의 교과와 비교과, 대학별고사, 모의고사 성적 등을 냉정하게 분석해
적정 지원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어발식 시험 준비
학생에 따라 9 월부터 11 월까지 매달 대학별고사에 응시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대학별고사의 유형을 통일하지 않고,
논술이나 면접고사, 적성고사에 모두 응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문어발식 시험 준비를 결국 수시를 실패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가장 자신있는 유형에 집중하는 것이 좋고, 가급적 수능 준비를 망치지 않도록 시험 응시 기간을 줄일
필요가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중요한 경우라면 수능 이후의 대학별고사 실시 대학을 지원하도록 하자.
대학 우선의 지원전략
수시에서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오로지 대학을 기준으로 지원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전형이나 최저학력기준, 대학별고사 유형 등 전형 세부 사항에서 자신의 약점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시와 달리 수시에서는 다양한 전형자료가 있으니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전형 선택이 대학보다 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자신의 모의고사 점수로 지원가능한 정시의 대학 수준을 파악해 지원하도록 하자
박정훈 입시투데이 대표, [대입 전략 38 선] 저자, ipsitoday@naver.com
→ 아래 시간은 수업 예정 시간표를 표시하기 위해서 공란으로 만들었습니다.
9:30 11:00 11:00 12:30 12:30 2:00 2:00 3:30 4:30 6:00 6:00 7:30 7:30 9:00 9:00 10:30 10:30 12:00 4:30~6:00 1:00~2:30 12:30~2:30 3:00~4:30 10:00~11:30 11:00~12:30 11:30~1:00 9:30~11:00 6:30~8:00 8:00~9:30 8:00~9:30 6:30~8:00 4:30~6:00 3:00~4:30
유의사항
1) 첫 강의는 ‘신입생’은 ‘유령’입니다 – 없다고 생각하고 수업합니다 고로, 힘듭니다. 첫 수업 듣고 모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기존의 학생들은 정말 열심히 하였습니
2014 년 대학교 진학현황
이과
김다인(경여)-단국대 치의예, 4 년 수강
박성민(제철)-인제대 의예, 2 년 수강
옥차형(경여)-인제대 의예, 4 년 수강
서혜림(제철)-이화여대 식품영양, 4 년 수강
김재홍(경고)-경희대 건축학, 3 년 수강
임태규(경고)-부산대 기계공학, 3 년 수강
최보윤(경여)-경북대 환경공학, 1 년 수강
진채은(선덕)-UNIST, 2 년 수강
정해정(제철)-중앙대 융합공학, 1 년 수강
성지민(제철)-이화여대, 1 년 수강
문과
최효주(경여)-연세대 식품영양, 4 년 수강
황찬걸(경고)-고려대(세종) 독문학, 3 년 수강
여예린(제철)-한국외대 국어교육, 1 년 수강
우지원(경여)-청주교육대, 2 년 수강
오한빈(경여)-숭실대 경제학, 2 년 수강
권향수(경여)-경북대 자유전공, 3 년 수강
장정인(제철)-이화여대, 유아교육, 1 년 수강
서원경(제철)-부산대, 1 년 수강
김태영(경고)-중앙대, 1 년 수강
이병섭(경고)-제주교대, 3 년 수강 → 진세윤(경주중) - 울산 현대청운고 합격, 경주 최초!, 5 년 수강
2013 년 대학교 진학현황
박병준(문화고) – 서울대 컴퓨터공학, 3 년 수강
장윤수(경산과고) – 포항공대 전기공학, 4 년 수강
김경훈(경주고) – 서울대 의대, 3 년 수강 최우석(경산과고) – 포항공대 화학공학, 4 년 수강
노주희(영일고) –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2 년 수강, 장학생 김광호(경주고) –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5 년 수강, 영화전공
김현지(경주여고) – 성균관대 경영학과, 2 년 수강, 장학생
김민형 (경산과고) – 연세대 기계공학과, 4 년 수강
2012 년 대학교 진학현황
천세연(제철고) – 연세대 교육학과, 4 년 수강
우동진(경산과고) – 포항공대 기계공학, 1 년 수강
조해송(경산과고) –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2 년 수강 전민지(제철고) – 경북대 교육학, 2 년 수강
이준형(경산과고) – 서울대 기계공학고, 1 년 수강
이한길(문화고) – 고려대 행정학과, 3 년 수강
공혁준(경주고) – 서울대 의상학과, 3 년 수강
최정욱(경주고) – 경희대 사회학과, 2 년 수강
2011 년 대학교 진학현황
김경엽(경주고) – 단국대 치대, 2 년 수강
김여진(제철고) – 경북대 교육학, 2 년 수강
우문식(문화고) –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3 년 수강
정준영(문화고) – 경희대 원자력공학, 3 년 수강
이기훈(경주고) – 연세대 의대, 2 년 수강 권다솜(수원외고) – 한국외대 러시아, 2 년 수강
김동우(경주고) – 고려대 산업공학, 2 년 수강
천세원(제철고) – 연세대 생명공학, 3 년 수강, 수능 만점,
장학생
홍자영(경일여고) – 이화여대 소비자심리, 4 년 수강
정광욱(경주고) – 연세대 경영, 3 년 수강
김현이(경주여고) – 한국외대 영문학, 3 년 수강
“새로운 경주 교육의 메카”
“종로 입시학원 맞은 편 – 황성동 현대 5차 상가 2층’
프랭클린 영어학원: 010-9238-5874
FM스타일 수학: 010-7196-3368
장윤과학: 010-5121-1335
이종훈국어논술: 010-9290-8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