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UL Newslett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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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2014년 6월 1일

그대에게 말을 걸다

꿈, 삶, 앎 in 도서관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Library Newsletter

도서관 소식지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을 지원합니다.

충북대학교 도서관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LIBRARY


02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LIBRARY


그대에게 말을 걸다

꿈, 삶, 앎 in 도서관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Library Newsletter

CONTENTS INTRO

04 인사말 05 도서관 연혁

꿈을 꾸다

06 내 인생의 책 09 도서관 추태 백선

삶을 발견하다

10 특집 : 제1회 학술전자정보박람회 12 도서관 속 그들이 궁금하다 13 2014년 상반기 대출도서 TOP 10

앎을 나누다

14 그의 BOOK STORY 15 학술정보 통합검색 솔루션 16 우사서와 함께하는 전자자료 뽀개기 18 2014년도 교양 및 양서 100선

OUTRO

20 도서관 이모저모

발행처 충북대학교도서관

발행인 김승렬

발행일 2014. 6. 1.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내수동로 52│043-261-2894│http://cbnul.chungbuk.ac.kr

꿈, 삶, 앎 IN 도서관

03


인사말

식지

행사 책 향기 가득한 도서관에서 마음의 울림을 주는 책을 만나보세요.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소중합니다. 책으로 쌓이는 마음의 양식은 밖으로 바로 표출되지는 않아도, 느리지만 서서히 자신의 꿈을 성장시키고 열정을 일깨웁니다.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마음속에 밑줄 그었던 좋은 글들은 삶의 지혜와 풍부한 학식을 쌓아 줄 것 입니다. 또한 책은 당신의 마음속에 녹여 들 어와 당신을 지식과 감성이 넘쳐나는 사람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래가 있습니다.

도서관장 김승렬

도서관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책속에 숨겨진 지혜와 보물을 찾아내어

각자의 소중한 꿈을 향해 전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도서관은 항상 여러분을 위해 미소 짓고 있습니다. 사서에게 있어 도서관 이용자들에 대한 봉사는 완성이 없습니다. 도서관을 둘러싼 주변의 첨단기술 뿐만 아니라 도서관 관련 자료의 형태나 종류도 다양하게 발전되어 가며, 이에 따라 서비스 대상과 종류도 끊임없이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도서관 직원들은 무한 서비스의 자세로 연구하며 봉사하는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도서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역할이며 사명입니다. 언제든지 직원에게 찾아오시고,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좋은 책과 지식정보로 가득한 도서관은 항상 여러분을 위해 열려있습니다. 앞으로 『꿈, 삶, 앎 in 도서관』 소식지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며 마지막으로 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도서관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 니다.

04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LIBRARY


도서관 연혁

History of CBNUL

2012

과학기술도서관 개관

2012

도서관 60년사 발간

2010

브라우징룸 및 스터디룸 설치

2004

도서관 일반 회원제 실시

2003

법학도서관 및 전자도서관 개관

2002

형설관(열람실 전용관) 개관

1995

학술정보시스템(CLASS) 구축 및 가동

1990

의학도서관 개관

1985

현 도서관 건물로 신축 개관

1978

충북대학교 도서관 신축 개관

1963

국립 충북대학 부속도서관

1956

도립 충북대학 도립도서관

1951

청주농과대학 부속도서관으로 개관

꿈, 삶, 앎 IN 도서관

05


꿈을 꾸다 내 인생의 책 책 한권으로 인생을 역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책 한권으로 희망찬 삶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꿈, 삶, 앎 in 도서관’에서는 매회 내 인생에서 등불 이 되고 길이 되어준 책을 소개받고 그분의 삶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하버드대 20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마이클 샌델 | 김영사 | 2010 | 404 p.

국가 위기에 다시 생각하는 정의의 의미 충북대 사무국장 오석환 세월호 침몰사고는 한국사회가 심각한 위

어려운 질문, 정의란 무엇인가?

기에 처해 있음을 뼈저리게 인식하게 하였다.

2004년 여름에 허리케인 찰리가 미국 플로리

이 사고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지식기반사

다를 휩쓸고 지나간 뒤 얼음주머니, 모텔 방값,

회로 진입하는 성공모델을 갖춰가고 있다는 우

가정용 소형발전기에 대한 바가지요금이 성행

리의 자부심을 단숨에 앗아갔다. 안전사고 대

하였다. 폭리를 취한 자들을 처벌하기 위한 가

응능력은 낙제점이었고, 책임있는 사람들에게

격폭리처벌법 집행을 둘러싼 논쟁은 사회정의

서 사명의식은 찾아볼 수 없었다. 깊숙한 곳에

실현방식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보여준다. 규

서 발견된 위험은 더욱 심각하다. 안전시스템

제없는 자유시장 가격 형성체제가 필요한 재화

은 부정과 부패로 붕괴되어 있었고, 그 이면에

를 적기에 공급하는 기능을 하므로 인위적으로

는 인간경시 가치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가격을 통제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과 바가지요

성수대교와 삼풍아파트 붕괴와 같은 대형사고

금은 구매자가 자발적인 결정을 할 수 없는 상

와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배웠던 교훈을 실천을

황에서 형성된 가격이고 판매자의 탐욕의 결과

통해 내재화되지 않은 결과이다.

이므로 견제되어야 한다는 주장 간에 격렬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고민하면서

논쟁이 벌어졌다.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마이클 샌델은 저

현실세계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 얼마나

서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정의로운 사회는 우

어려운 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재화 배분의 정

리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소득과 부, 의무와

당성에 대한 이 논쟁은 개인이 서로를 어떻게

권리, 권력과 기회, 공직과 영광’ 등을 올바르게

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넘어 ‘무엇이 정

분배하는 사회라고 하면서, 분배방식으로 행복

의인가’라는 법의 역할과 사회 조직의 방향에

과 자유, 미덕의 세 가지를 제시하였다.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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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이해하는 세 가지 방식: 행복, 자유, 미덕 저자는 이 책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다양한

는 삶의 특성과 질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단점이 라고 평가된다.

사례와 이론을 활용하여 정의로운 사회가 무엇

저자는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하는 것은 단순히

인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제기한다. 그는 정

공리의 극대화나 선택의 자유 확보의 범주를 벗

의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어나 좋은 삶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이어야

을 추구하는 공리주의적 관점, 자유시장에서의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좋은 삶의 의미를 고민하

실제선택(자유지상주의)과 원초적으로 평등한

고 이견에 대해서는 토론을 통해 수용해 가는 문

상황에서의 선택(자유주의적 평등주의)을 포함

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

한 선택의 자유를 존중하는 자유주의적 관점, 그

론에 기반을 둔 공동체주의적 관점이 유용하다

리고 미덕을 키우고 공동선을 지향하는 관점을

고 본다. 도덕과 시민의식을 강조하는 정의로운

제시하였다.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동선에 헌신하는 시

공리주의적 관점은 만족의 총합을 지나치게 강

민의식을 키워 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시

조하여 개인의 권리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과

장이 가진 도덕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단일척도로 인간행위의 가치를 측정함으로써

기울이며, 연대의식을 약화시키는 불평등을 해

질적 차이를 무시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지적

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그는 제안한다.

된다. 반면 자유주의적 관점은 개인의 권리를 존 중한다는 점에서 공리주의의 약점을 보완하지

우리가 만들어갈 정의로운 사회

만 사람의 기호를 있는 그대로 인정함으로써 목

이 책이 한국사회에서 선풍적 인기를 일으킨

적의 도덕적 가치, 삶의 의미와 중요성, 공유하

2010년은 고도성장의 그늘인 불평등의 문제를

꿈, 삶, 앎 IN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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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하기 위해 이명박 정부가 공정사회 실현을 국가적 과제로 선언한 시기였다.

세월호 침몰사고는 우리에게 새로운 국가 어젠 다를 설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새로운 어젠다

난해한 주제인 정의론을 다분히 지적 유희에

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것에 바탕을 두고 이 시

가까운 방식으로 서술하고 있어 가독성이 높지

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베스트셀러의 자리

한 깊은 성찰을 통해 설정되어야 한다.

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정의에 대한 우리의 열망이 높기 때문일 것이다.

이를 위해 샌델교수가 제시한 공동체적 관점이 유용하지만 지적 토론을 넘어 실천적 대안을 마

세월호 침몰사고는 공정사회를 위한 정부의

련하여야 하는 과제를 우리는 안고 있다. 공동체

노력과 정의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정의로운

적 시민사회의 건설 노력이 구두선에 그치지 않

사회로 발전하는데는 역부족이었음을 보여주

도록 하기 위해서는 강압과 배타성으로부터 개

었다. 압축 성장과 인기영합적 복지정책 사이

인의 권리를 확대해온데 기여한 자유주의와 비

에서 정책우선순위에 대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용편익계산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동안 국가의 기본적 책무인 안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공리주의의 기여와의 조화

은 고비용이라는 이유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

속에서 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였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면서 드리워진 불평등과 무책임의 그늘을 청산한 새 시대상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값비싼 대가를 지금 치르고 있는 것이다.

나의 책읽기: 영원한 숙제, 정의 교육정책을 평생의 소명으로 알고 살고 있는 내 게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는 평생의 숙제이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 보장된 상태에서 행

다. 국가와 사회와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

복을 추구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조화로운 사회

한 나의 정의 탐색 여행은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가 아니라, 개인의 무절제한 선호가 반영된 탐

참여하는 동안 계속되어 왔고 책읽기도 그 여정

욕스런 이익만을 좇는 풍조가 만연한 우리의

의 일부이다. 이 책은 교육정책에서의 정의의 의

자화상은 샌델교수가 제시한 공리주의적 관점

미를 찾아 구체화하는데 필요한 프리즘을 제시

과 자유주의적 관점의 부정적 측면만을 나타내

해 준다.

보이고 있다.

그의 후속작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무엇이 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가개조 수준의 대변

치를 결정하는가’(2012)는 ‘정의란 무엇인가?’ 에

혁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대가 이루어져 있

서 거론한 주제를 확장하여 교육·건강·환경·시민

다. 그러나 우리 사회 문제에 대한 근본적 성찰

생활 등에서 돈과 시장의 역할에 대한 문제를 다

없이 성급하게 제도의 변화나 의식개혁 운동에

루고 있다. 책과 강연을 통해 샌델교수와 대화하

의존해서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런 점

면서 정의의 의미를 찾는 나의 여행은 계속될 것

에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시장의 한계를 극

이다.

복하며,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

내 버킷리스트에 들어있는 대로 ‘한국교육과 정

적 노력의 필요성을 역설한 샌델교수의 주장은

의 (가제)’를 정리하는 것으로 내 여행을 마칠 수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있다면 더할 수 없는 영광이라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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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나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추태 도서관을 이용하는 당신, 지금 주변을 둘러보라. 무엇이 보이는가?

수시로 드나드는 도서관이지만 ‘나 하나쯤이야’ 로 여기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살펴보는 도서관 이용. 우리 모두가 피해자다.

당신은 물 먹는 하마 물 먹은 책! 당신이라면 읽고 싶나요?

내 반쪽은 어디에? 책은 충대인 모두의 자산입니다.

여기는 어디인고?

당신이 머문 자리. 바로 충북대 도서관입니다. 꿈, 삶, 앎 IN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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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도서관(관장 김승렬)에서는 본교에서 구독하고 있는 학술전자정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제1회 학술전자정보박람회를 2014년 4월 29일 도서관 1 층 로비에서 개최하였다. 학술전자정보 서비스 회사인 학지사 외 16개 회 사에서 도서관 로비에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하는 학생 및 교직원에게 서비스 컨텐츠(WebDB, 전자저 널, 전자책, 오디오북, e-learning자료 등)를 소개하

제1회 학술전자정보박람회

고 그 이용법을 설명하였다. 도서관 자료구입비 중 인쇄자료 구입 비중은 줄어 드는 반면 전자자료 구입 비중은 증가(약 75%)하는 도서관 서비스 자료의 환경 변화에 따른 전자자료 이용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부스별 컨텐츠 설명을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하여 523명이 참여하였으며 오후 5시부터는 학생들에게 약속한 경품을 추첨하였다.

경품 응모 자격은 7개 이상 부스를 방문하여 부스 당 10분 이상 설명을 들은 방문자와 당일 이용자교 육 수료자에게 주었으며, 경품은 아이패드 미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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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자 심리학과 윤선미)외 30개 품목을 제공하였다. 경품 추첨은 공개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참사 애도의 뜻으로 공개추첨하지 않고 총학 생회 임원 입회하에 비공개로 진행하였으며 당첨자 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

이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부생들의 정보검색 능력 을 배양하고 도서관에서 서비스하는 전자자료 이용 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개최한 행사이다. 행사 당일 이용자 전문교육(Refworks 및 EBSCO DB)에는 59명이 참여하여 이용자들의 WebDB 이

관련 행사로 진행한 '도서관 100%활용 퀴즈대회'

해를 도왔다.

는 2014년 3월 17일부터 4월 29일 마감시간까지

박람회장 부스에서 학술전자정보 시연회에 참석하

209명이 참여하여 경품으로 문화상품권 3만원, 2만

여 설명을 들은 국제경영학과 4학년 이예영 학생은

원 각 4매로 토목공학과 이재혁 학생 외 7명에게

“우리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자료와 서비스가 이렇게

수여하였다. 이 행사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이용

다양하고 많은지 미처 몰랐다. 많은 도움이 되었

자 참여형 도서관 이용교육 행사로 도서관 자료와

다.“고 하는 등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특히

제공 서비스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습득하여 정

석‧박사 학위논문을 준비하는 대학원생의 호응이 높

보활용 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았다.

또한 '제4회 도서관 정보사냥 경진대회'를 4월 30

도서관 학술전자정보원에 대한 관심과 이용률 향상

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학생 60여명

은 물론 새로운 도서관 이미지 구축에도 도움이 되므

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고 그 결과를 5월 2일 발

로 도서관에서는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학술전자정

표하였는데 도시공학과 양건모 학생 외 5명(최우수

보 박람회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수상하였다.

축하합니다! 제1회 학술전자정보박람회 경품 당첨자 윤선미, 임건희, 이재홍, 이주성, 한경은, 박승민, 김지연, 김인교, 조우성, 박연숙, 윤신혜, 신나리, 권지혜, 엄주송, 고은별, 노승대, 김희선, 이리나, 이성훈, 신준섭, 채영규, 함지아, 김현기, 김승수, 왕택전, 송재덕, 김영구, 왕세래, 최여울, 오유석, 이충수

도서관 100% 활용 퀴즈대회 경품 당첨자 이재혁, 김지원, 김주완, 김상윤, 윤민지, 정재학, 김재현

제4회 정보사냥대회 수상자 양건모, 류혜인, 정의진, 김주완, 김민지, 김승수

꿈, 삶, 앎 IN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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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속 그들이

궁금하다 01. 수서팀 소개 부탁드려요. 수서팀은 도서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팀장과 팀원 2명으로 업 도서관이란?

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팀장은

혹은 도서관 사서란?

장서확충 계획수립 및 국외학술

평소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지 선정과 구독업무를 담당하며,

이용하고 있는 도서관

팀원은 국내와 국외 자료로 나누

그 속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어 자료선정과 구입 업무를 담당

그 일들을 다시금 재조명 하

하고 있습니다.

고자 한다. 이번호에는 수서팀과 그 첫

02. 어떤 일을 하나요?

번째 만남을 시작하려 한다.

수서(收書)팀에서는 도서관 자료 를 선정, 주문, 기증, 교환, 등록 등 의 업무를 수행하며, 자료 열람 및 이용업무를 담당하는 자료운영부 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이용 자에게 적서(適書)를 적시(適時)에 적자(適者)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장서개발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 습니다. 연초에 예산이 확정되면 자료구입 예산을 편성하고 자료선 정지침에 따라 자료형태(단행본, 정기간행물, 학술지, 전자자료 등) 와 용도별(연구용, 학습용 등)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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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균형을 고려하여 자료를 수집합니다.

03. 희망도서신청 서비스 도서관 소장자료중에 찾는 자료가 없으면 “희망도서신청”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도서관 홈페이지 “My Library”의 “희망도서신청 및 조회”에서 희망 자료 신청과 처리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04. 마지막 한말씀! 수서팀에서는 한정된 예산에서 좋 은 자료, 많이 이용되는 자료를 이 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자는 현재 이용자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용할 이용자도 도서관의 귀한 이용자입 니다. 도서관은 과거와 현재와 미 래의 이용자를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충대人의 선택!

Make a Choice

. . .

2014년 상반기 대출도서 TOP 1

. .

10

2 3

4

5

정글만리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83회

6

1Q84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60회

정글만리

7

고구려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57회

8

9

토지

ㆍ ㆍ ㆍ ㆍ ㆍ ㆍ ㆍ 56회

10

20세기 한국소설

ㆍ ㆍ ㆍ ㆍ ㆍ

52회

얼음과 불의 노래

ㆍ ㆍ ㆍ ㆍ 51회

두근두근 내인생

ㆍ ㆍ ㆍ 50회

종이여자 식객

ㆍ ㆍ 49회

ㆍ 48회

7년의밤 46회

조정래│해냄│2013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에서 벌어지는 한국, 중국, 일본 등 각국 비즈니스맨들의 생존경쟁을 그리고 있는 소설이다. 이 책에서는 경제 강대국으로 우뚝 선 중국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 야 하고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꿈, 삶, 앎 IN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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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이야기하는 남자. 박홍영 교수

그의 BOOK STORY 당신에게 책이란 어떤 존재인가? 누구나 궁금했지만, 대부분 지나쳤던 책의 이야기들. 이제 그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한다.

책은 문門이다. 어린이는 걷기 시작하면서 세상으로 나간다. 세상으로 나가면서 통과하는 것이 문이다. 세상으로 나가지 않으면 갇힌다. 세상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모험이고 경험의 시작이다. 어린이는 세상의 모험과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 어린이는 집의 문을 드나들면서 집을 알고 부모 를 알고 자기를 안다. 어린이는 학교의 문을 통해 사실과 진실과 과학을 안다. 어린이에게 이렇듯 문은 중요하다. 그래서 책은 문이다. 어린이에게 책은 중요하다. 책은 어린이를 키운다. 책은 어

린이의 인생을 안내한다. 책은 어린이에게 자극을 준다. 책은 어린이에게 감동을 준다. 이 모두를 어린이는 가정의 문을 통해 그리고 학교의 문을 통해 배운다. 이 모두를 어린이는 가정의 책을 통 해, 그리고 학교의 책을 통해 배운다. 그러니 책은 문이다.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 모든 건물에는 문이 있다. 문이 없는 건물은 무용지물이다. 건물의 문은 다양하다. 크기로 보면 큰 문과 작은 문, 용도로 보면 미닫이와 여닫이, 기능으로 보면 통로를 위한 문과 통풍을 위한 문

등이다. 책도 마찬가지이다. 큰 책이 있고 작은 책이 있다. 각자에게 책이 주는 의미는 다르다. 큰 책에 매료되어 공감을 얻거나 크게 깨닫는 것도 좋은 일이다. 작은 책의 자상함으로 인생의 위안 을 삼음도 좋은 일이다. 인생의 여닫는 방식을 알려주는 책도 좋은 책이다. 밀고 당기는 기술과 매너를 전해 주는 책도 좋은 책이다. 인생의 통로를 열어젖히는 책은 운수대통의 책이다. 통풍 이 잘 되는 문과 같은 역할의 책은 인생의 청량제이다. 그러니 어찌 책을 문이라 칭하지 않으랴. 문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항문(肛門)을 통해 알 수 있다. 항문은 위창자관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구멍이다. 항문이 막히면 생물은 죽는다. 그러니 항문은 열려야 한다. 사람에게 항문은 제일 중요 한 문이다. 사람에게 책은 제일 중요한 문이다.

※ 박홍영 교수님(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은, 2009년 「문장21」 시부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셨으며, 여러 전공 관 련 서적 뿐만 아니라 『자화상』 (서울: 도서출판점자, 2012)이라는 시집을 발간하셨습니다. 박홍영 교수님이 운영하 시는 카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afe.daum.net/oh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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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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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도서관 홈페이지 첫 화면 통합검색 창에서 검색어 입력

② 검색결과가 소장자료와 전자자료로 나뉘어 출력

③ Full-Text 클릭으로 원문 이용

꿈, 삶, 앎 IN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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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서와 함께하는 전자자료 뽀개기 도서관 예산의 75%나 차지하고 있는 전자자료! 실상 이용자는 마냥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알면 알수록 편리한 전자자료, 그 팁을 알려드립니다.

- 제1편 : SCOPUS 인용 색인이란

인용 데이터베이스는

대표적 인용DB에는

SCOPUS란

문헌에 수록되어 있는 인용된(cited) 문헌과 인용한(citing) 문헌을 체계적으 로 편성한 색인을 말합니다.

특정 논문이 참조한 참고문헌을 분석하여 특정 주제 혹은 검색에 어떤 논문 이나 학술지가 많이 활용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Elsevier 출판사의 SCOPUS와 Thomson Reuters출판사의 SCI/SSCI/A&HCI가 있습 니다. 우리 도서관에서는 SCOPUS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인용ㆍ초록 데이터베이스로 14,000여종의 주요학술지(Peerreviewed journal)에서 선정된 논문의 인용정보 및 피인용정보, 저널분석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SCOPUS 주요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참고문헌 및 피인용 문헌을 제공하여 동종 및 연계 연구의 논문 파악이 용이 2. Citation Overview 즉 연도별 피인용 분석 기능 3. 저널 간의 다양한 기준으로 저널 비교분석이 용이 4. 특정 연구자 및 기관의 연구현황 정보를 제공 5. 저널, 저자, 출판연도, 주제, 기관분석의 기준으로 검색결과의 요약 정보 제공 6. EndNote, Refworks 등의 서지관리 툴 및 Excel 형식으로 서지정보 반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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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US 이용방법은

SCOPUS 검색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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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습니다.

충북대학교 기관검색을 한 결과, 1. 충북대학교 소속 저자의 논문은 현재 10,918건이고 2. 저자는 4,527명이며 3. 특허 관련은 79건입니다. 4. 함께 연구한 기관으로는 서울대 661건, 충남대 453건 등이 있으며 5. 주제분야로는 Biochemistry 분야가 13.8%로 가장 많습니다. ※ 충북대학교 의학분야는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medical로 따로 존재합니다.

끝으로!

연구자들은 인용문헌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핵심문헌 을 추적하거나 적합한 논문을 최대한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학술지에 발표된 새로운 아이디어가 연구자 집단에 의하여 얼마나 빨리 인용되는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연구자들에게 해당 분야의 연구주제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도 움을 주고 있습니다.

꿈, 삶, 앎 IN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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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교양 및 양서 100선 인문과학

사회과학 키에르케고르│다산글방

공포와 전율/반복

국왕 숙종, 잊혀진 창업주 태조를 되살리다

윤정│여유당

경제학 콘서트 1-2 관찰의 눈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숲

국부론

리바이어던

토마스홉스│다락원

국화와 칼

몰입 : 두 번째 이야기

황농문│랜덤하우스

글로벌 노마드

새뮤얼 헌팅턴│김영사

문명의 충돌

김영수│왕의서재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정민│문학동네

삶을 바꾼 만남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에코의서재 데카르트│책세상/예문

성찰 소유냐 삶이냐

에리히 프롬│동서문화사

순수이성비판 1-2

칸트│아카넷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로렌 슬레이터│에코의서재

시간의 발견

콜린 윌슨│한양대학교출판부

팀 하포드│웅진지식하우스 얀 칩체이스│위너스북 애덤 스미스│동서문화사 루스 베네딕트│북라인 짐 매튜먼│미래의창

록킹 소사이어티

정현정│호밀밭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마하트마 간디│녹색평론사

미디어의 이해

마샬 맥루한│커뮤니케이션북스

벨 연구소 이야기

존 거트너│살림Biz

불안

알랭 드 보통│이레

빌 게이츠의 창조적 자본주의

마이클 킨슬리│이콘

삐딱하게 보기

슬레보예 지젝│시각과언어

생각에 관한 생각 세계화의 덫

대니얼 카너먼│김영사 한스 피터 마르틴 외│영림카디널

실크로드 문명기행

정수일│한겨레

에릭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

싸우는 인문학

강양구 외│반비

엔트로피

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헬렛 카│까치글방/민지사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1-5 인문학, 기호학을 말하다

송효섭│이숲

지의 정원

다치바나 다카시│예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철학적 탐구 철학하라 카네기 인간관계론 택리지 통섭

이윤기│웅진지식하우스

니체│홍신문화사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책세상 황광우│생각정원 데일리 카네기│씨앗을뿌리는사람 이중환│서해문집 에드워드 윌슨│사이언스북스

18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LIBRARY

역사와 계급의식

에릭 슈미트│알키 제레미 리프킨│세종연구원 게오르그 루카치│거름

이데올로기의 종언

대니얼 벨│범우사

이상한 놈들이 온다 인간 없는 세상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세스 고딘│북이십일 앨런 와이즈먼│랜덤하우스 토드 부크홀츠│김영사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화폐전쟁 1-4

막스 베버│문예 쑹훙빙│랜덤하우스


여러분은 인생에서 마음을 울린 책 한 권이 있으신가요?

우리 도서관에서는 매년 충대인을 위한 양서 100선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교양 및 양서 100선으로 여러분의 삶을 풍성하게 해드리고자 합니다. 주저하지 마세요. 도서관 3층 로비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어문학

순수/기술과학 20세기 수학의 다섯가지 황금률

존 카스티│경문사

과학의 최전선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괴델, 에셔, 바흐

존 브록만│소소

더글러스 R. 호프스태터│까치글방 로돌포 R., 이나스│북센스

꿈꾸는 기계의 진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이성과힘

당신들의 천국

이청준│열림원

마의산 1-2

토마스 만│신원

모비딕

허먼 멜빌│작가정신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휴머니스트

무기여 잘있거라

헤밍웨이│청목

민족과학의 뿌리를 찾아서

박성래│동아출판사

무진기행

김승옥│맑은창

부분과 전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지식산업사 킵 S. 손│이지북

블랙홀과 시간굴절

스티븐 제이 굴드│아카넷

시간의 화살, 시간의 순환 식물의 사생활

데이비드 애튼보로│까치글방 P.U.P.A. 길버트│북스힐

예술 속의 과학

제임스 왓트슨│궁리

이중나선 자연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라이히홀프│이랑

윌리엄 브로드 외│미래 M&B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박목월 시전집 송강가사 슬픈 열대 아큐정전 앵무새 죽이기 연을 쫓는 아이 오딧세이아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에코리브르

외딴방

코스모스

칼 세이건│사이언스북스

월든

파인만씨 농담도 잘 하시네!

리차드 파인만│사이언스

일리아스 장미의 이름 1-2 천변풍경

예술학

체호프 희곡선 태평천하 파한집

박찬욱의 몽타주

박찬욱│마음산책

박찬욱의 오마주

박찬욱│마음산책

서양 미술사 100장면 선비의 생각, 산수로 만나다 실험실의 명화 음악으로 행복하라 한국미술사 연구 화가가 사랑한 그림

최승규│한명 고연희│다섯수레

포 단편 선집

한여름 밤의 꿈 항우와 유방 1-3 황야의 늑대

아르놀트 하우저│창작과 비평사 박목월│민음사 정철│지식을만드는지식 끌로드 레비 스트로스│한길사 루쉰│신원문화사 하퍼 리│문예 칼레드 호세이니│현대문학 호메로스│숲 신경숙│문학동네 헨리 데이빗 소로우│이레 호메로스│서해문집 움베르트 에코│열린책들 박태원│문학과지성사 체호프│을유문화사 채만식│창비/현대문학 이인로│범우사 에드가 포│부북스 셰익스피어│민음사 시바 료타로│달궁 헤르만 헤세│현대문학

이소영│모요사 돈 캠벨 외│페퍼민트 안휘준│사회평론 사이먼 그랜트│시그마북스

꿈, 삶, 앎 IN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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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모저모 온라인 이용교육 동영상 컨텐츠 구축

도서관 모바일 웹페이지 구축 도서관에서는 스마트

복잡하고 다양화되어 가

폰 이용량의 증가와 서

는 도서관 이용법과 학술

비스 다변화 시대에 맞

정보검색 및 활용법을 도

추어 이용자들이 누구

서관 이용자들이 온라인

나 쉽게 이용할 수 있

으로 필요한 시간에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구축하였다. 스마트폰, 아이

‘도서관 온라인 이용교육 동영상컨텐츠’를 구축하

패드, 갤럭시탭 등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하여 소장

였다. 주요내용으로 도서관 안내, 소장자료검색,

자료의 통합검색, 전자책 및 오디오북, 도서예약 및

전자자료통합검색, 도서관 서비스, 서지관련도구

연장, 희망도서 신청, 스터디룸 예약, 열람실 좌석 조

(RefWorks) 이용법 등이다.

회/연장 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특별히 학부 신입생은 반드시 온라인 이용교육을

게 되었다.

수강하여 교육완료 인증을 받아야 자료대출을 할

문의 │정보기획팀 043-261-2894

수 있도록 하였다(수강완료 후 학번입력 인증).

앱북ㆍ오디오북ㆍe-learning 서비스 실시

문의 │정보기획팀 043-261-2894

도서관에서는 2014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이용

2014년도 1차 도서관 운영위원회 개최

자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여가활용의 독서자료로

2014년도 1차 도서관 운영위원회 회의를 2014년 4

활용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월 3일 오후5시에 도서관 회의실(도서관장실)에서

구독하여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용 앱북과 오디오

개최하였다.

북, 각종 자격증 취득 및 공무원 임용 준비를 위한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2013년도 도서관 예산 결

동영상 강좌 등의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각 자료

산’, ‘2014년도 도서관 예산 편성’, ‘2014년도 주요

별 이용방법 및 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고

사업 추진 계획’을 심의하였으며, ‘2013년도 주요

할 수 있다.

업무 추진실적’ 및 ‘도서관 주요 현안사항’을 위원

문의 │정보기획팀 043-261-2894

회에 보고하였다.

도서관 개관시간 변경 하계 방학이 시작되는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서관 개관시간이 변경된다. 구분 중앙도서관, 과학기술도서관

법학도서관

평일(월-금)

토요일

학기중

09:00 – 20:00

09:00 – 13:00

방학중

09:00 – 18:00

휴관

학기중

09:00 – 18:00 (수요일 20:00)

휴관

방학중

09:00 – 18:00

휴관

문의 │대출실 043-261-2888

20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LIBRARY

상호대차 무료 서비스 도서관에서는 우리학교 도서관에 없는 책이나 논 문을 필요로 하는 경우, 타기관(협력기관)에 의뢰 하여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상호대차(문헌복사 및 도서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상호대차 무료서비스 금년 지원기간은 2014년 3 월부터 2015년 2월까지이며, 1인당 지원금액한도 는 교수는 5만원, 강사 및 대학원생은 3만원이다. 문의 │정기간행물실 043-261-2891


마음으로 이어지는 ‘책 한 그루 심기’ 운동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헐벗은 언덕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듯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모아 도서관에 책 한 그루씩 심자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계속됩니다. 다른 학우, 선후배, 제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을 도서관에 심어주세요. 당신의 감동이 또 다른 이의 마음으로 이어집니다.

참여문의 : 수서팀 043-261-2885


참여 방법

Open channel flow The return of the native

Thermal physics Library and information

The English Free Churches

Oral poetry

David Copperfield

※ 전자책 우수 이용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

The Third century

충북대학교도서관에서는 매년 교양 및 양서 100선을 전시하고 12월에 다독자를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The English Free Churches

제12회 개신다독상 개최

응모대상 2014년 10월 31일 현재 본교 재학중인 학부생

대상도서 2014년도 교양 및 양서 100선 / 일반도서

선정방식 도서대출 : 100선 도서 1책 2점 / 일반도서 1책 1점

서평제출 : 100선 도서를 읽고 Book SNS에 게재 ※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참조

추진 일정

선정기간 2014년 3월 1일 ~ 10월 31일

시상식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변경 가능)

시상 내용

시상훈격 대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20만원), 장려상 7명(10만원) 대상은 충북대학교 총장상 수여 ※ 부상은 문화상품권으로 지급

충북대학교 도서관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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