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
BMW OWNER'S MAGAZINE
계간 비오엠
전국 BMW 전시장 및 공식 서비스센터에 비치되고, 고소득 및 사회 리더급 인구 유동이 많은 엄선된 스팟에 배부되고 있습니다.
BMW 자동차를 실제로 보유/운행하는 정기구독층에게 책자와 이북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Editorial
편집장 김민경ㅣEditor in Chief KIM, MIN KYOUNG
편집ㅣEditor JASON LEE, ALICE KIM, JINNY CHA, VIVI SEO
포토그래퍼ㅣPhotographer KEVIN / MIKE Art Division
DREAM DESIGN | 070-4607-5503
수석 디자이너 최용성 | Creative Director CHOI, YONG SUNG
디자이너 이향미 | Art Director LEE, HYANG MEE
Business Division
발행인 이동진ㅣPUBLISHER LEE, DONG JIN Print Division
(주)신아디앤피
BOM is published by MOTORMEDIA
발행년월ㅣ2026년 2월 25일 발행
제호ㅣ비오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ㅣ강동 라00061
발행처ㅣ㈜모터미디어 MOTORMEDIA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파르나스타워 29층 29F Parnas Tower, 521 Teheran-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광고문의 | bmwmagazinekr@gmail.com / 광고대행사 | 내일미디어랩 TMR www.bmw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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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강력한 주행성능에 활용성 더한
‘뉴 M5 투어링’ 공식 출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강력한 성능에 활용성을 더한 초고성능 왜건형 모델 ‘BMW 뉴 M5 투어링’을 공식 출시했다. 국내 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BMW 뉴 M5 투어링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에 투어링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 해 스포츠 주행은 물론, 일상이나 장거리 여정 그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BMW
했다. 이로 인해 BMW 뉴 M5 투어링의 0à100km/h 가속 시간은 단 3.6초이
며, 0à200km/h 가속시간도 11.1초에 불과하다.
또한 BMW 뉴 M5 투어링은 순수전기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22.1kWh(Gross)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환경부 인증 기준 55km까지 오직 전
기모터만을 활용해 주행할 수 있다. 전기 모드 최고 시속은 140km이며, 완속
충전 시 최대 충전전력은 11kW이다.
뉴 M5 투어링 차체 구조에 맞춰 조율한
섀시가 제공하는 완벽한 주행감각
BMW 뉴 M5 투어링은 특유의 차체 구조에 맞추어 정교하게 조율된 섀시 시
스템이 적용된다. 먼저 차체 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엔진룸과 차체 하부, 후
면부 등에 보강재가 추가되었으며 주행 환경과 선택한 모드에 따라 감쇠력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M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M 전용 요소가 선보이는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의 역동적인 감성
BMW 뉴 M5 투어링은 M 특유의 역동적인 비율과 전용 요소를 통해 한눈 에 초고성능 모델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된
M5 전용 키드니 그릴과 대형 공기흡입구, 보닛의 파워돔은 전면부 디자인에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며 트렁크까지 길게 이어지는 루프 라인과 근육질을 연 상케 하는 숄더라인이 스포티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세로형 리어 리플렉터와 좌우 트윈 테일파이프를 통합한 대형 디퓨저, 투어링 전용 리어 스포일러로 구성돼 강렬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더불어 BMW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전용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와 후 륜 조향 시스템인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은 주행 상황에 맞춘 최적의 핸 들링과 코너링 성능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에 탑재된 드라이브로직 기능을 활용하면 운전자의 의도에 맞추어 변속 시점을 변경할 수 있다.
실내에는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받은 레드 포인트와 D-컷 디자인을 적용한
M 가죽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며, 스포츠 주행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 한 새로운 M 다기능 시트가 장착됐다. 또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 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에는 M 전용 인 터페이스가 적용되고, BMW 인터랙션 바 역시 M 전용 디자인을 더해 한층
스포티한 실내 분위기를 완성한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리터에서 최
대 1630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고성능 투어링 모델에 맞춘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
BMW 뉴 M5 투어링에는 최고 사양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된다. 스톱&
고 기능을 포함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정면 및 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및 변경 보조 기능을 제공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사 양으로 장착되며 서라운드 뷰, 후진 보조, 리모트 컨트롤 파킹 등으로 구성된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도 함께 제공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편의성 과 안전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M 전용 스포츠 배기 시스템, 전기 주행 시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아이코닉 사운드 일렉트릭’ 등을 주행에 박진감을 더하며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메리노 가죽 내장재, 4존 자동 공조장치, 대형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등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해 고성능 투어링 모델에 걸맞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완성한다.
BMW 코리아, 베스트셀링 모델에 특별한 가치 더한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 트셀링 모델을 기반으로 특별한 색상과 더욱 고급스러운 옵션은 물론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 요소까지 더한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선보 인다.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을 비롯해 BMW X5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과 BMW X6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모든 모델은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 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강력
한 성능과 우수한 친환경성을 모두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세단 BMW 550e xDrive에 감각적인 인디비주얼 페인
트와 M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갖춘 특별 한정 에디션이다.
먼저 차체에는 무광 특유의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딥 그레이(Frozen Deep Grey) 색상
을 바탕으로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M 카본 미러 캡
과 M 카본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실내에는 실버스톤 II(Silverstone II) 및 아틀라스 그레이(Atlas Grey) 색상이 조화를 이룬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시트
를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여기에 다크 실버 M 엑센트 카
본 인테리어 트림과 M 시트벨트를 더해 고성능 세단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
운드 시스템이 기본 탑재돼 선명하고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BMW X5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
BMW X5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프리
미엄 준대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BMW X5 xDrive
40i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해 스포티함을 강조한 온라
인 한정 모델이다.
외관에는 M 카본 블랙 메탈릭 색상과 22인치 더블 스포크 제
트블랙 휠,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을 적용해 강렬한 존재감
을 완성하며,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
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과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이 조화를 이뤄 세련된 인상을 연출한다.
실내에는 블랙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시트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마사지 기능이 포함돼 장거리 주행 시 피로감을 덜어준다. 여기 에 M 시트벨트의 스포티한 디테일로 역동적인 감성을 더한다.
BMW X6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
BMW X6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해 희소성을 높인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에는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유려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전면부에는 BMW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를 탑재해 우아한 인 상을 완성하며, M 라이트 섀도우 라인과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22인치 M 더블 스포크 바이컬러 휠을 장착해 역동적인 감각을 선사한다.
실내에는 갈색 계열의 타투포(Tartufo) 색상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과 BMW 인디비주얼 인테리어 트림 피아노 블랙을 적용해 다른 수준의 품격이 느껴지며, 은은한 조명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와 최 고급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BMW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최고 출력 381마력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 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에 어 서스펜션, 주행에 박진감을 더하는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BMW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단 3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3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MINI와 폴 스미스는 독보적인 개성과 위트
라는 공통된 가치를 기반으로 1998년부터 흥미로운 협업을 이어오
고 있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은 장인 정
신, 창의성, 혁신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협업의 새로운 결과물로, 폴 스미스의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어 일상의 순간에서 특유의 위트
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100대 한정 출시된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은 지난 1월 사전 예약 개시 후 한 달여 만에 전량 매진을 기
록했다. 이는 전기차 시장에서도 협업의 매력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로, MINI 코리아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추가 물량을 도입하기 로 결정했으며 하반기에는 폴 스미스 에디션의 내연기관 모델도 선
보일 계획이다.
위트 넘치는 디자인 요소가 돋보이는 외관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은 MINI 고유의 실루 엣 위에 참신한 디테일과 세련된 색상 조합을 더해 신선한 인상을 완성했다. 외장색은 전용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 ‘인스파이어드 화 이트(Inspired White)’, ‘스테이트먼트 그레이(Statement Grey)’와 함께 깊이감 있는 ‘미드나잇 블랙(Midnight Black)’까지 총 세 가지로 제공
된다.
루프와 팔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 사이드 미러 캡, 휠 캡에는
폴 스미스의 고향 노팅엄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색상 ‘노팅엄 그린 (Nottingham Green)’을 사용해 한층 감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특히
노팅엄 그린 루프는 운전석 B필러 뒤쪽에 폴 스미스를 상징하는 ‘시 그니처 스트라이프’를 넣어 에디션의 정체성을 우아하게 강조한다.
단, 미드나잇 블랙 색상의 경우 유광 및 무광 블랙이 대비를 이루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블랙 루프를 적용해 절제된 화려함을 드러낸다.
여기에 18인치 나잇 플래시 스포크 블랙 경량 알로이 휠이 기본으로 탑재되고, 휠 캡과 테일 게이트 손잡이에 폴 스미스 레터링을 더했
다. 다크 스틸 색상의 MINI 엠블럼은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문을 열면 바닥에 ‘hello’ 레터링을 투영하는 시그니처 프로젝션은 탑
승하는 순간부터 유쾌한 감성을 전한다. 또한, 차체 하단을 감싸는 블랙블루 색상의 밴드는 수명을 다한 어망 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드러내는 동시에
디자인 완성도까지 향상시켰다.
폴 스미스의 디자인 철학과 디테일을 담은 감각적인 실내
실내에도 MINI 고유의 헤리티지와 폴 스미스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조화롭게 녹아 있 다. 직물 소재의 대시보드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꾸며 산뜻하면서도 고급스
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JCW 스포츠 시트로도 패턴을 확장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스포츠 스티어링 휠 하단에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스트랩과 폴 스미스 레터링을 더했
으며, 플로어 매트에는 폴 스미스가 도안한 ‘폴스 래빗(Paul’s Rabbit)’ 그래픽을 적용해
위트 있는 감성을 살렸다. 여기에 폴 스미스의 모토인 ‘Every day is a new beginning!’
을 도어실에 더하는 등 세부 요소 곳곳에 브랜드 철학을 세심하게 표현한다.
센터페시아에 탑재된 직경 240mm의 원형 OLED 디스플레이에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그래픽과 폴 스미스 레터링을 반영한 전용 배경이 적용되고, MINI 앱에도 폴 스미스 에
디션 전용 테마를
33.7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전기차 특유의 즉각적
인 응답성과 강력한 토크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
지 6.7초 만에 도달하며,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도 MINI 특유의 주행
감을 구현해 ‘고-카트(Go-kart)’ 감각을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54.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5.3km/kWh라는 프리미엄 수입차 최고 수준의 전비를 자랑한다.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300km, WLTP 기준 최대 402km까지 주행할 수 있으 며, 배터리를 급속 충전할 경우 10%에서 80%까지 약 30분 만에
충전 가능하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돕는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에는 안전하고 편 안한 주행을 돕는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된다. 스톱& 고를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서라운드 뷰와 리모트 3D 뷰, 드라이브 레코더 등을 제공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 본으로 탑재된다.
또한, MINI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적용해 원형 OLED 디스플레이 를 중심으로 다채롭고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 2존 자동 에어컨디
셔닝, 열선 시트, 운전석 마사지 기능, 컴포트 액세스, 파노라마 글
라스 루프 등도 기본으로 갖춰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높은 편의
성까지 함께 선사한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의 국내 판매 가격
은 5,97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 396만원을 포함해 최대 915만
원(전남 해남군 기준, 지자체별 상이)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구매
부담을 한층 줄일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봄 맞이 ‘스프링업 위크 2026’
캠페인 실시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11일까지 약 6주간 BMW 및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스프링업 위크 2026(Spring Up Week 2026)'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기온이 급변하는 봄철을 맞아 정기적인 차량 점검 및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차량 연식에 관계없
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점검 내용은 ‘서비스 라이브(Service Live)’를 통한 원격 확인이 가능해 고객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유상 수리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차량 유지 보수에 필수적인 오
일류, 필터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배터리, 냉각수 등 주요 소모
성 부품 및 공임을 2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BMW 및 MINI 오리지널 타
이어는 10%, 교체 공임은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타이어 교체 수
량에 따라 BMW MINI 캠핑 웨건 또는 BMW MINI 골프백을 사은품으로 증
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BMW MINI 차량 액세서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
매하는 고객에게는 부품 및 공임을 2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결제금액
100만원 당 10만원씩 최대 50만원의 액세서리·라이프스타일 쿠폰을 추가 로 지급한다. 또한 My BMW 및 MINI 앱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예약한 유상 고객에게는 BMW MINI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신차 보증기간 연장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및 '워런 티 플러스 라이트' 가입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구독형 차량관리 프로 그램 '서비스케어 플러스' 가입 고객에게는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을 제공하 는 한편 차량 사고 수리 비용이 300만원을 초과한 고객에게는 서비스 바우 처 20만원권을 별도로 지급한다.
스프링업 위크 2026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MINI 공식 서 비스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MW iX3 Long Wheelbase Advances Toward World Prem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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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Aceman SE in Tokyo by day an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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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Cooper S Paul Smith Edition in Inspired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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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NI Countryman E
The MINI Countryman E
강 위에 머무는 시간, 미식으로 완성되는 방콕 카펠라 방콕
‘차오프라야 강 위에서 펼쳐지는 동시대적 시암(Siam)’. 태국의 전통을 박제된 유산이 아닌 일상의 결로 풀어내는 ‘카펠라 방콕(Capella Bangkok)’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키워드이다. 허브와 차, 디저트와 칵테일 그리고 레스토랑의 한 접시까지. 이곳은 여행자에게 방콕 을 ‘보는 도시’가 아니라 ‘맛보고 느끼는 도시’로 다시 이해하게 만든다. 도시와 미식,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능란하게 엮어낸 카펠라 방콕 에서의 2박 3일은 태국을 여행하는 또 하나의 방법을 제시한다.
Day 1 전통의 향기로 깨우는 감각, 강 위의 첫 만찬
차오프라야 강 위의 완벽한 휴식
비행기가 수완나품 공항의 활주로에 내려앉는 순간부터 마음은 이미 한 곳을 향하 고 있었다. 방콕의 가장 오래된 도로인 ‘차로엔 크룽’을 따라 흐르는 차오프라야 강, 그곳에 고요히 자리 잡은 카펠라 방콕은 방콕을 찾는 단 하나의 이유로 충분했다. ‘2024년 세계 최고의 호텔’ 1위에 오른 타이틀 때문만은 아니었다. 번잡한 도심의 소음에서 완벽하게 격리된 채 오직 강물의 흐름과 나 자신의 호흡에만 집중할 수 있는 ‘지독한 평온’이 그리웠기 때문이다.
로비의 문이 열리고 안으로 발을 들이는 순간, 통창 너머로 쏟아지는 차오프라야의 파노라마 뷰가 우리를 압도했다. 카펠라 방콕의 가장 큰 미덕은 바로 이 지점에 있
다. 101개의 모든 객실이 강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는 것. 체크인을 도와주는
‘컬처리스트(Culturist)’의 상냥한 안내를 받으며 객실로 향하는 동안 이미 이곳에서
보낼 아침이 그려진다. 은빛 물결 위로 눈을 뜨고, 테라스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즐 길 커피 한 잔. 물론 모든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짐을 풀기도 전에 창가에 서서 강물을 바라본다. 롱테일보트가 힘차게 물살을 가르
지만, 호텔 안에는 비현실적일 만큼의 고요가 흐른다. 그렇게 카펠라에서의 2박이 시작된다. 단순한 투숙객이 아니라 방콕의 가장 세련된 현재 속으로 조용히 스며드
는 참여자로서의 시간이다.
야돔(Yadom) 만들기 : 태국의 삶으로 통하는 향
카펠라 방콕에서의 체류는 객실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호텔이 정성껏 준비한 ‘순 간’에 더 오래 마음이 닿는다. 투숙객 전용 프로그램인 ‘카펠라 모먼트(Capella Moment)’는 도시를 빠르게 소비하는 대신, 그 리듬을 천천히 느끼게 하려는 철학에서
출발한다. 지역 문화와 사람, 일상의 결을 섬세하게 연결하는 경험이다.
첫 번째 카펠라 모먼트는 태국 전통 허브 향료인 ‘야돔(Yadom)’ 만들기
다. 멘톨과 각종 말린 향신료, 허브를 배합하는 과정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선다. 작은 원통 하나에 태국의 일상이 응축되어 있다. 코끝을 스
치는 알싸하고도 청량한 향은 장거리 여정으로 굳어 있던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깨워준다. 무엇보다 태국 사람들이 향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
스려온 방식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물론 이 야돔은 여행이 끝난
뒤에도 방콕의 기억을 불러오는 특별한 기념품으로 남았다.
프라 나콘(Phra Nakhon) :
이국적이면서도 섬세한 맛의 층위
첫날 저녁의 하이라이트는 강변 산책로와 맞닿은 ‘프라 나콘(Phra Nakhon)’에서의 디너였다. 태국의 옛 수도 이름을 딴 이곳은 ‘정통 태국
요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공간이다. 실내와 야외 테라스가 자연스럽
게 이어져 강 풍경이 그대로 들어온다. 특히 테라스에 앉으면 강바람이
기분 좋게 뺨을 간지럽히고, 어둠이 내린 강 위로 유람선의 불빛이 흐 른다.
프라 나콘은 엄선한 로컬 식재료와 전통 레시피를 뼈대로 삼지만, 향신
료의 강도와 질감을 놀라울 만큼 절제한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커리의 깊은 풍미이다..코코넛 밀크의 부드러움 뒤에 정교하게
쌓은 향신료, 여기에 신선한 해산물의 감칠맛과 탄력 있는 식감이 더해
지며 맛은 배로 풍성해졌다. 재료 본연의 순도를 최대치로 끌어내며 이
곳이 미식가들의 목적지인 이유를 단번에 깨닫게 해주었다.
라임과 허브의 산뜻함이 살아 있는 샐러드와 숯불 향을 은근히 머금은
그릴 요리도 훌륭했다. 달고, 관광객을 위한 과장된 태국 음식이 아니라
섬세한 맛의 층위를 지닌 태국요리이다. 차오프라야 강의 잔잔한 물결
소리를 배경 삼아 방콕의 첫날 밤은 완벽한 미식의 안온함 속에서 마무
리되었다.
Day
2 느린 아침, 달콤한 오후, 밤의 시암
디저트 트롤리 : 차 한잔에 담긴 오후의 쉼표
아침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 차오프라야 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조식은
카펠라 방콕의 리듬을 상징한다. 신선한 열대 과일, 갓 구운 페이스트
리, 에그 스테이션의 정갈한 조리까지 기본기가 탄탄했다. 균형감 있는
향신료의 풍미로 유혹하는 태국식 메뉴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다. 커 피 한 잔을 사이에 두고 흘러가는 강을 바라보는 시간 자체가 하나의
코스처럼 느껴졌다.
오후에는 ‘더 리빙룸(The Living Room)’에서 우아한 의식이 펼쳐진다.
디저트 트롤리의 등장이 그 시작을 알린다. 태국 전통 디저트와 향긋 한 태국 차가 제공되는데, 계란 과자(Khanom Khai)등 섬세한 식감의 과자들은 미각보다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밖의 온실을 바라보는
즐기는 이 시간은 카펠라가 말하는 ‘느림의 미학’을 잘 보여준다. 먹는 경험이라기보다 멈춤에 가깝고, 서두르지 않는 시간을 선물받는 순간 이다.
온실 투어 후 칵테일 한 잔 : 투숙객을 위한 온화한 초대 두 번째 카펠라 모먼트는 온실 투어이다. 이 초록 공간은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허브와 식재료가 자라는 공간으로, 호텔의 미식 철학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식사가 ‘뿌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목격한 이 후, 모든 식사는 이전과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카펠라 방콕에서는 지루할 틈이 없다. 매일 오후 5시, The Living Room
에 가면 ‘친 친 아워(Cin Cin Hour)’가 시작된다. 석양이 내려앉는 시간, 가벼운 안주와 함께 칵테일을 즐기라는 초대다. 꾸밈없고 친근한 이 분
위기는 호텔 전반에 흐르며, 가장 수줍은 여행자조차 거절하기 어렵다.
이 짧은 순간들만으로도 카펠라 방콕을 선택할 이유는 충분하다.
프랑스, 이탈리아, 태국을 한입에
둘째 날 저녁, 카펠라 방콕을 대표하는 진짜 미식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
었다. 세계적인 셰프 마우로 콜라그레코가 이끄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
랑 Côte by Mauro Colagreco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정서
에 방콕의 감각을 결합한 이곳에서, 요리는 하나의 작품처럼 등장한다.
최고를 경험하기 위해 9코스 카르트 블랑슈(Carte Blanche)를 선택했
다. 반의 코스는 부드러운 워밍업에 가깝다. 시트러스와 허브를 머금은
해산물 아뮤즈가 미각을 깨우고, 질감과 온도가 빠르게 전환되며 서막
을 연다.
중반부로 접어들면서는 서사가 분명해졌다. 갑각류 요리는 껍질의 향
까지 끌어올린 깊은 풍미로 등장하고, 소스는 농밀하면서 짠맛·단
맛·산미가 정교하고 조화롭다. 이어지는 생선 코스는 익힘이 돋보였
다. 포크를 대는 순간 결이 갈라지고, 입안에서는 촉촉함이 먼저, 그다
음 버터의 여운이 차례로 올라왔다.
후반부의 육류 코스도 자신감이 넘쳤다. 정돈된 결, 절제된 스모키함, 탄탄함과 육즙의 균형은 ‘먹는다’기보다 ‘사유한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디저트는 과한 단맛을 피하고, 산미로 미각을 정화하며 긴 잔향을 남긴
다. 카르트 블랑슈는 셰프의 미학이 응축된 진정한 표현이며, 충분히 음
미할 가치가 있는 경험이었다.
스텔라(Stella)의 재즈와 칵테일 : 한 잔에 담긴 시암
밤의 마무리는 역시 칵테일이다. ‘스텔라(Stella)’의 진가는 깊은 밤에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백호를 형상화한 오브제로 시선을 끄는 이곳은
Bars Manager 미리암 니니(Miriam Nini)의 합류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칵테일 ‘Journey into the New Siam’은 허브와 열대 과일, 향신료 그리 고 의외로 드라이한 피니시로 방콕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잔에 풀어낸다.
추천 시그니처 칵테일은 불꽃처럼 터지는 풍미를 선서하고, 함께 제공
되는 섬세한 스낵들은 칵테일의 풍미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해준다.
재즈 선율과 차오프라야의 야경, 강렬한 칵테일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럭셔리’의 정의가 다시 쓰인다.
Day 3 방콕을 이해하는 가장 섬세한 안내서
떠나는 날 아침, 조금 더 일찍 눈을 떴다. 강물은 여전히 묵묵히 흐르고
있고, 방콕은 활기찬 하루를 준비한다. 마지막 조식을 즐기며 호텔에서 의 시간을 되새겨본다. 카펠라 방콕은 ‘좋은 호텔’을 넘어선다. 머무는
시간 자체를 설계한 공간으로 투숙객의 리듬에 맞춰 도시의 정서를 우 아하게 연결한다.
특히 레스토랑과 바는 단순한 부대시설이 아니라 정체성의 핵심이다.
‘Côte by Mauro Colagreco’의 Davide Garavaglia 셰프는 미식 세계와
프라 나콘의 강변 태국 요리는 태국적 정신과 유럽적 세련미를 유연하 게 오간다. 카펠라 방콕은 호텔을 넘어, 미식을 통해 도시를 현재형으로 다시 소개하는 장소다.
Editor’s Tip
✚ 미식 하이라이트 : Côte by Mauro Colagreco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 다. 테이스팅 메뉴는 셰프의 철학을 가장 밀도 높 게 경험하게 한다 ✚ 카펠라 리츄얼 : 에프터눈 디저트 트롤리와 친친아워는 놓치지 말 아야 할 투숙객 전용 프로그램이다. 여행의 질을 끌 어올리는 시간을 선서한다.
럭셔리의 밀도를 탐험하다 마카오 시티 오브 드림즈 ‘누와’
화려한 도시 마카오의 감도가 변하고 있다. 세련된 응대와 건축적 도전, 미식의 정점
이 모여드는 ‘럭셔리의 각축장’으로 탈바꿈 중이다. 여기서의 럭셔리는 얼마나 화려한
가가 아니라 얼마나 섬세하게 다듬어졌는가에서 판가름 난다. 마카오 ‘시티 오브 드
림즈 마카오(City of Dreams)’의 누와(Nüwa) 호텔은 크기나 과시로 증명하지 않는다.
대신 동선,
Day 1 누와가 제안하는 고전적 우아함
공항 리무진 서비스 : 누와의 첫 환대
누와의 환대는 마카오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만나는 전용
리무진에서부터 시작된다. 리무진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
라 호텔의 품격이 연장된 이동형 라운지다. 매끄러운 가죽 시
트와 차분한 조명 아래서 제공되는 시원한 물 한 병은 마카오
의 습한 열기를 단숨에 잊게 한다. 차창 너머로 스쳐 가는 도
시 풍경을 바라보며 누와에 가까워질수록 일상의 소음은 자연
스럽게 멀어졌다.
약 10여 분을 달려 도착한 시티 오브 드림즈 단지 내 누와 호
텔은 화려한 코타이 스트립의 다른 건물들과는 궤를 달리한
다. 요란한 금색 장식 대신 동양적인 절제미와 현대적인 감각
이 어우러져 오히려 차분하고 편안하게 다가왔다. ‘멋지다’라
는 감탄 뒤에 호텔 본연의 ‘안락함’이 뒤따라오는 공간. 누와
호텔이 준비한 쉼이 어떤 모습일지 기분 좋은 예고편을 본 것 같아 들뜬 마음으로 체크인을 했다.
‘Dream Beyond’ 아트 투어 : 예술이 숨 쉬는 공간
오후 4시, 잠시 숨을 돌린 후 우리가 찾은 건 시티 오브 드림
즈가 자랑하는 특별한 아트투어 프로그램 ‘Dream Beyond’이
다. 시티 오브 드림즈는 거대한 미술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
다. 복도와 로비, 야외 광장 곳곳에 배치되어있는 전 세계 거
장의 작품을 만나보는 아트투어는 시간을 내어 참여할 가치가 충분하다.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 사이를 걷다 보면
이곳이 왜 ‘꿈의 도시’라 불리는지 이해하게 된다. 창의적이고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징검다리처럼 이어져 새로운 공간으로 이끈다. 럭셔리가 예술을 만났을 때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세련된 조화를 목격하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예술이 일
상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공간, 그 안에서의 발걸음이 꿈결처
럼 느껴지는 건 시티 오브 드림즈의 깜짝 선물이었다.
The Tasting Room :
프렌치 다이닝과 마카오의 만남
여행의 긴장을 풀 웰컴 디너를 위해 향한 곳은 ‘더 테이스팅
룸(The Tasting Room)’이다. 수상 경력을 보유한 레스트랑으
로 누와의 미식 철학을 가장 응축된 형태로 보여주는 곳으로 통한다. 코스는 프렌치 파인 다이닝의 문법을 따르되 마카오 의 정체성이 절묘하게 녹아 있었다.
식사의 시작을 알린 프라임 비프 타르타르는 달걀 노른자와 맨
체고 치즈, 구운 사워도우가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깊 은 풍미를 전했다. 이어 내어진 크랩 케이크는 시트러스 라임 마요와 그릴드 레몬의 산미 덕분에 한층 가볍고 선명한 인상을 남겼다. 웰컴 디너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맛을 산뜻하게 깨어 주 었다. 수프는 바다의 농축된 맛을 느낄 수 있는 랍스터 비스쿠 를 선택했다. 펜넬과 완두콩이 곁들여진 비스쿠는 부드러우면 서도 묵직한 질감으로 프렌치 요리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메인으로는 숯불 그릴에서 구운 포터하우스 스테이크가 테이 블의 중심을 잡았다. 미국 브롤리 캘리포니아산 소고기의 육즙 과 불향이 또렷하게 살아 있고, 함께 페어링된 말벡 와인은 고 기의 풍미를 한층 깊게 끌어올린다. 곁들임으로 나온 야생 버섯 뇨키, 크리미 시금치, 스테이크 프라이는 각각의 개성이 분명해 하면서도 스테이크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뒷받침해 주었다.
마무리는 초콜릿 밀푀유와 애플 타르트. 겹겹이 쌓인 초콜릿
의 질감은 단단하면서도 부서질 듯 섬세했고, 따뜻한 애플 타
르트 위에 올린 차가운 바닐라 토피 아이스크림은 클래식한
디저트의 미덕을 보여주었다.
더 테이스팅 룸은 ‘프렌치 다이닝’이라는 익숙한 틀 안에서, 마카오라는 도시의 감각을 조용히 덧입힌다. 첫날 밤, 여행의
방향을 미식으로 또렷이 설정해주는 웰컴 디너였다. 과시하지 않지만 기억에 남는 시작—이후의 여정을 자연스럽게 기대하 게 만드는 식사였다.
Day 2 미식과 건축 탐방
그리고 휴식
Crystal Club 조식 : 하루의 속도를 정하다 아침은 ‘크리스탈 클럽(Crystal Club)’에서 열었다. 프라이빗 클 럽 라운지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제공되는 조식은 ‘필 요한 것만 정확하게’라는 원칙을 따른다. 특히 일반적인 뷔페 의 번잡함 대신 엄선된 메뉴를 주문하면 즉시 조리해 주는 알 라카르트(A la carte) 서비스가 여유로운 아침을 보장했다. 갓 구운 크로와상과 진한 에스프레소, 푹신한 오믈렛과 신선 한 열대 과일 조금. 여느 호텔과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게 느껴 지는 건 공간이 주는 안정감 덕분이다. 넉넉한 좌석에 부산스 러움이 사라진 운영으로 아침이 한결 여유롭다. 조식이 단순 한 끼니가 아니라 하루의 리듬을 조율하는 시간임을 이곳은 정확히 알고 있는 듯했다.
Jade Dragon : 신이 내린 광둥 요리의 정수 미쉐린 3스타를 마카오에서 만나다니. 정통 광둥 레스토랑
‘제이드 드래곤(Jade Dragon)’에서의 점심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 하는 부분이었다. 입구부터 압도적인 옥(Jade) 장식과 화려한 인테리어
가 설렘을 키웠다. 과연 최고가 선보이는 전통 광둥 요리는 어떤 맛일 까,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어떻게 재해석했을까?
자리에 앉자마자 정갈하게 차려진 코스가 시작되었다. 첫 문을 연 것은
제이드 드래곤 시그니처 딤섬과 와규 소고기 퍼프 그리고 일본산 털게
살 딤섬이었다. 얇고 찰진 피 속에 응축된 육즙은 입안에서 마치 폭죽
처럼 터졌고,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담긴 와규의 풍미는 미식의 즐거
움을 단번에 일깨워주었다. 특히 어린 전복을 올린 샤오마이와 채소 복
주머니는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면서도 예술적인 조형미까지 갖춰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웠다.
이어진 황고추 생선 부레 탕은 깊고 진한 육수가 일품이었다. 부드러운
생선 부레와 아삭한 채소 채의 조화는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며 다음 요
리를 위한 완벽한 가교 역할을 했다. 본격적인 메인이 나오기 전 제공
된 레드 와인과 럼 젤리를 곁들인 패션후르츠는 상큼한 산미로 입안을
산뜻하게 정돈해주었다.
이곳의 백미는 단연 캐비아를 곁들인 새끼 돼지 구이와 이베리코 목살
차슈였다. 바삭하다 못해 경쾌한 소리를 내는 돼지 껍질과 부드러운 속
살, 최고급 이베리코의 달콤 짭조름한 풍미는 왜 이곳이 3스타인지를
증명하는 듯했다. 여기에 고소한 털게 알을 얹은 파전이 더해지니 광둥
요리의 화려함이 정점에 달했다.
식사의 마무리는 선택의 즐거움이 있었다. 향긋한 베르가모트 무스와
독특한 참깨 치즈케이크 길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쁘띠 푸르까지. 마지
막 한 입까지 완벽했던 식사는 광둥 요리가 얼마나 섬세한지 오감으로
느낀 예술적 경험이었다.
Morpheus : 자하 하디드가 남긴 위대한 유산
식사 뒤에 어어 지는 건축 투어는 절묘한 스케줄이었다. 오후 3시, 세
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유작이자 시티 오브 드림즈의 상징인 ‘모
르페우스(Morpheus)’ 투어에 나섰다. 외부 뼈대가 건물을 지탱하는 엑
소스켈레톤(Exoskeleton) 구조는 건축이라기보다 거대한 유기체와 같 았다. 중앙이 뚫린 기하학적인 디자인을 따라 내부로 쏟아지는 빛의 향 연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엘리베이터를 타고 고층으로 이동하며 바
라보는 내부 전경은 마치 SF 영화 속 미래 도시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우리의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재미난 상상력이
맘껏 튀어나오는 매력적인 건물이었다.
Morpheus Spa : 몸과 마음을 녹이는 90분
이어진 스파 타임은 완벽한 보상이었다. 모르페우스 스파(Morpheus
Spa)는 입구부터 압도적인 평온함을 자아냈는데, 특히 '눈(Snow)'을
테마로 한 룸을 갖추고 있어 마카오의 습한 열기를 단숨에 잊게 한
다. 핀란드식 사우나와 스노우 가든을 오가며 몸의 순환을 깨운 뒤
시작된 본 트리트먼트는 개인의 컨디션에 맞춘 정교한 아로마 오일
블렌딩으로 시작되었다.
테라피스트의 숙련된 손길은 근육의 결을 하나하나 짚어내며 여행의
피로와 일상의 긴장을 몸 깊숙한 곳에서부터 부드럽게 끄집어내 해소
해줬다. 따뜻하게 데워진 베드 위에서 고요한 음악과 함께 긴장을 내려
놓는 동안 뭉쳐있던 근육들이 마치 눈 녹듯 유연해졌달까? 90분간의
정성스러운 트리트먼트가 순식간에 끝난 듯했다. 개운해진 몸으로 시티
뷰가 내려다보이는 라운지에서 허브차 한잔을 즐기면 머리까지 맑게
깨어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Day 3 압도적인 쇼와 디너, 클래식으로 돌아오다
House of Dancing Water: 물로 쓴 대서사시
세 번째 날은 가슴 뛰는 공연이 기다리고 있었다. 마카오에서의 공연은
선택지가 많지만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House of Dancing Water)’가 단연 1순위였다. 쇼의 도시인 마카오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공연으로 소
문나 있기 때문이다. 객석에 자리를 잡고 무대를 바라보는 순간 일반적
인 극장이 아님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었다. 무대가 언제든 물로 채워
질 준비가 되어 있어 조명이 어두워지고 음악이 울리자 마치 물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이야기는 말보다 움직임으로 전달되었다. 대사는 거의 없지만 이해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언어가 사라진 덕분에 시선은 오롯이 몸의
움직임, 물의 흐름, 빛의 방향에 집중되었다. 가장 압도적인 순간은 무
대와 객석의 경계가 무너질 때다. 수면 위에서 펼쳐지는 군무, 공중에서
떨어져 물속으로 사라지는 다이버들, 갑자기 솟구치는 물기둥. 특히 실
제 모터사이클이 무대를 가로지르며 질주하는 장면에서는 모두가 압도
되었다.
지루할 틈 없이 지나간 90분의 환상적 공연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는 마카오를 대표하는 공연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이 도시가 왜 쇼의 도시인지 이 무대 하나로 거뜬하
게 설명해낸다. 마카오의 화려함을 단 하나의 기억으로 남겨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이 공연을 떠올릴 것 같다.
Jin Ying : 정갈한 중식의 마무리
공연의 감흥을 안고 향한 ‘진 잉(Jin Ying)’에서의 저녁 식사는 셋째 날을
차분하게 정리해주었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중식 코스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정갈하게 담아냈다.
가장 먼저 입맛을 돋운 것은 해산물 소스와 생강을 곁들인 오리 혀 요 리였다. 생소할 수 있는 식재료지만 섬세한 조리법으로 거부감 없이 코
스의 출발을 부드럽게 열었다. 이어진 꿀에 글레이즈한 이베리코 돼지
고기 구이는 달콤함과 육즙의 균형이 인상적이었다. 꿀의 풍미는 은근
하게 스며들 뿐, 고기의 결을 덮지 않아 한 점 한 점 천천히 음미하게
만들었다.
중반부에는 진 잉의 섬세함이 더욱 또렷해졌다. 전복과 부레를 넣은 두
부 냄비 요리는 깊고 진한 바다의 풍미를 따뜻하게 전해주었고, 새우장
을 곁들인 양상추 볶음은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코스에 리듬을 더
했다. 화려한 기교보다는 조리의 온도와 타이밍에 집중한 인상이 강하 게 남는다.
식사의 마무리는 와규와 건바 버섯을 넣은 볶음밥이었다. 바삭한 쌀알
사이로 퍼지는 고기의 풍미가 지나치게 무겁지 않게 정리되며, 자연스
럽게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준비를 시킨다. 마지막으로 향긋한 금계화
수미차 한 잔을 들이키니, 공연의 여운과 미식의 즐거움이 차분하게 내
려앉으며 완벽한 하루의 마침표가 찍혔다.
Day 4 여운의 끝
다시 일상으로의 매끄러운 연결
마지막 날 아침, 다시 크리스탈 클럽에서 차분하게 조식을 즐기며 지난
3박 4일을 복기해 본다. 누와에서의 우아함, 모르페우스에서의 미래적
영감,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의 벅찬 역동, 미쉐린 레스토랑들의 미식
향연까지. 시티 오브 드림즈에서의 시간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감각을
확장하는 여정이었다.
오후 4시, 호텔 로비에는 다시 공항으로 향할 누와의 리무진이 대기하 고 있다. 마지막까지 정중한 배웅으로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
밖으로 멀어지는 모르페우스의 기하학적인 실루엣을 바라보며 생각한 다. 럭셔리란 단순히 비싼 것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철학이
담긴 공간과 서비스를 통해 내 삶의 온도를 높이는 경험이라는 것을.
시티 오브 드림즈는 그 온도를 가장 뜨겁고도 세련되게 채워준 꿈의 무 대였다.
[Editor’s Tip]
✚ 예술적 경험 : City of Dreams 내에는 수천억 원 가치의 예술품들이 숨겨져 있다. 반드시 아트 투어 지도를 지참하거나 전 문 큐레이터 가이드를 신청할 것.
✚ 예약의 기술 : Jade Dragon과 The Tasting Room은 최소 한 달 전 예 약이 필수다. 특히 The Tasting Room의 창가 좌석은 코타이 스트립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이다.
✚ 쇼의 감동 : House of Dancing Water는 앞줄 중앙 구역을 선택하라.
배우들의 생생한 표정과 역동적인 물보라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스위스의 봄은 특별하다. 호숫가 마을은 이미 봄기운이 완연하다.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여유롭게 호수 한 바퀴를 돌거나, 호숫가 하이 킹 트레일을 따라 파노마라 정취를 감상하며 조금 더 긴 하이킹에 나서봐도 좋다. 반면, 알프스는 여전히 겨울 왕국이다. 5월 초까지도 스 키 시즌이 계속되는 알프스 마을은 시즌이 끝나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스키를 타려는 세계 여행자들로 북적인다. 봄이 인사를 건네는 호
숫가 마을에 숙소를 잡고, 아직 스노우 스포츠가 가능한 알프스 산으로 당일 일정을 다녀와 봐도 좋은 시즌이다. 그런 따스한 풍경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볼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한다.
취리히(Zürich)의 도심 녹지와 공원
취리히에서 봄맞이를 즐겨볼 공간은 구시가지를 따라 즐비하지만, 두
가지 특별한 곳을 소개한다. 먼저, 젝세로이텐 광장(Sechseläutenplatz)
은 벨뷔(Bellevue)와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사이에 있는 광장으
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휴식 같은 공간을 만들어 준다.
16,000 평방미터의 면적은 발스(Vals) 산 규암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나무가 많고 앉을 곳도 많아 도심 속 휴식처가 된다. 매년 4월에는 겨
울에 작별을 고하고 여름을 맞이하는 축제인 젝세로이텐이 이곳에서
열린다.
다음으로, 취리히호른(Zürichhorn) 공원은 취리히 호수 하류 지역에 위치 하며 여름철이면 항상 분주한 공간이다. 인라인스케이트, 수상 스포츠,
스트리트 아트를 즐기는 이들로 다채로우며, 장팅겔리(Jean Tinguely)의
조각품 호이레카(Heureka)가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여름 시즌이 오기 전에 고요한 봄 햇살을 즐기기 원한다면 호
숫가 산책로 끝자락에 있는 중국 정원까지 걸어가 보면 좋다.
루체른(Luzern)의 공원
루체른 기차역에서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우프쉐티(Ufschötti)는 광활한
호숫가 녹지다. 호숫가를 따라 200m 길이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바다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겨 여름에는 수영이나 선탠을 즐기는 이들
도 많다. 기차역에서 남쪽으로 몇 분만 걸어가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
이 매우 뛰어나다.
드라이린덴 공원(Dreilindenpark)은 콘시파크(Konsipark)라고도 불리는 데, 루체른 시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35,000 평방미터 규모의 영국식 공원으로, 알프스까지 뻗어 나가는 화려한 뷰를 선사한다. 공원 내부에
는 성처럼 생긴 빌라 비코바로(Villa Vicovaro)와 대리석 조각, 동굴 등 이 자리하고 있어 볼거리도 다양하다.
리기(Rigi) 야생화 트레일
루체른 근교에 위치한 리기산은 ‘산들의 여왕’이라는 별칭답게 봄이면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난다. 4월부터는 겐티안(Gentian)을 비롯해 고
산 식물들이 고개를 내밀며 하이커들을 맞이한다. 리기 정상(Rigi Kulm) 에서 리기 칼트바트(Rigi Kaltbad)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완만한 내리막
으로 구성되어 있어 하이킹 초보자도 부담 없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조금 더 특별한 체험을 원한다면 리기 정상에서 걸어서 찾아갈 수 있
는 알프 섀저렌홀츠(Alp Chäserenholz) 치즈 공방에서 로컬 문화를 체 험해 봐도 좋다. 야생화가 가득한 들판 위에서 즐기는 알프스 파노라마
는 가장 스위스다운 휴식 중 하나다. 리기산 하이킹은 루체른에서 유람 선을 타고 비츠나우(Vitznau)나 벡기스(Weggis)로 이동한 뒤 산악 열차
나 케이블카를 이용해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융프라우(Jungfrau) 지역의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 계곡
스위스 사람들은 봄을 최고의 폭포 시즌으로 꼽는다. 겨울 동안 산꼭대기에 쌓였던 눈이 봄 햇살에 녹아내리며 절벽 위로 쏟아져 내리기 때문이다. 72 개의 폭포가 있는 라우터브루넨 계곡은 이 시기에 가장 역동적인 풍경을 선 사한다. 특히 슈타웁바흐(Staubbach) 폭포는 낙차가 약 300m 에 달해 마을 어디서나 장엄한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라우터브루넨에서 시작해 계곡 바닥을 따라 걷는 길은 평탄하여 산책에 가 깝다. 깎아지른 듯한 수직 벽 사이를 걷다 보면 자연의 경이로움을 온몸으 로 느끼게 된다. 하이킹 중에는 작은 농가들이 차려놓은 무인 판매대를 만
나기도 하는데, 신선한 치즈나 요거트를 구입할 수 있어 소소한 재미를 더 한다.
쉴트호른(Schilthorn) 산, 비르크(Birg)에서의 스릴
해발 2,970m의 쉴트호른 정상으로 향하는 여정 중 만나는 비르크 역은 4월
에도 여전히 겨울의 거친 숨결을 간직한 채 모험가들을 기다린다. 이곳의 핵
심 액티비티인 '스릴 워크(Thrill Walk)'는 수직으로 깎아지른 듯한 암벽에 설
치된 약 200m 길이의 철제 통로를 따라 걷는 강렬한 체험을 제공한다. 방문 객들은 발밑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투명한 유리 바닥 구간을 지나며 천 길 낭
떠러지 위를 걷는 듯한 극한의 공포와 짜릿함을 동시에 만끽한다. 이어지는
와이어 메쉬 구간에서는 공중에 매달린 채 외줄을 타는 듯한 긴장감을 느끼며 알프스의 심장부로 걸어 들어간다. 좁은 터
널 구조를 기어서 통과하는 구간은 성인들에게도 색다른 도
전 의식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모든 과정 속에서 고개를 들
면 알프스의 3대 명봉, 아이거(Eiger), 뮌히(Mönch), 융프라우 (Jungfrau)가 정면에서 압도적인 위용으로 그 기운을 뽐낸다.
마테호른(Matterhorn)을 배경으로 질주하는
막바지 스프링 스키
체르마트(Zermatt)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스키장이 형
성되어 있어, 4월 말과 5월 초까지도 최상의 설질을 유지하며
전 세계 스키어들에게 '스프링 스키(Spring Skiing)'의 천국을
선사한다. 4월의 체르마트는 마을 곳곳에 봄꽃이 피어나는 시
기이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고도를 높이면 순식간에 끝도 없
이 펼쳐진 은빛 설원의 겨울 왕국이 등장한다. 스키어나 스노
보더들은 마테호른의 상징적인 피라미드 형태를 정면으로 바
라보며 탁 트인 슬로프를 활강하는 비현실적인 경험을 즐긴
다. 이 시기에는 겨울철의 매서운 추위 대신 따스한 봄 햇살
아래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어, 얇은 복장으로도 충분히 설상
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체르마트의 스키
장은 이탈리아 접경 지역까지 광활하게 연결되어 있어, 국경
을 넘나드는 장거리 크로스컨트리나 다운힐이 가능하다. 하이
킹 트레일이 여전히 깊은 눈에 덮여 접근이 어려운 4월에는, 스키가 알프스의 자연을 가장 깊숙이 탐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된다. 고산 지대의 눈은 봄 햇살에 살짝 녹았다가 다시
굳으며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을 형성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
지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활주감을 선사한다. 활강 도중 산장 에 멈춰 서서 설산을 배경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아프레 스키 (Après-ski)' 문화 또한 스키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풍경이다
베르니나 익스프레스(Bernina Express), 국경과 계절을 넘나드는 빨간 열차에 올라
봄날의 스위스에서 가장 극적인 풍경의 변화를 경험하고 싶
다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알불라와 베르니나 라인
을 달리는 베르니나 익스프레스에 몸을 실어 보자. 이 빨간 열
차는 해발 2,253m의 오스피치오 베르니나(Ospizio Bernina)
정상까지 오르며 만년설이 가득한 겨울 왕국을 관통한다. 열
차의 거대한 파노라마 창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봄 햇살
은 눈부신 빙하와 얼어붙은 호수의 장관을 더욱 선명하게 비 춘다. 특히 브루지오(Brusio)에 위치한 360도 나선형 고가교 를 지날 때면, 철도 공학의 정수라 불리는 기술적 경이로움 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체감한다. 하이킹 트레일이 눈에 덮 여 접근이 어려운 이 시기에 베르니나 익스프레스는 알프스 의 험준한 지형을 가장 안락하게 탐험할 수 있는 유일한 수 단이 되어준다. 기차는 55개의 터널과 196개의 다리를 건너 며 엥가딘 계곡의 늦겨울 풍경에서 이탈리아 국경 근처의 초 록빛 봄 풍경까지 드라마틱한 전환을 선사한다. 승객들은 고
도가 낮아짐에 따라 설산의 차가운 기운이 야자수가 늘어선
남부의 온화한 공기로 바뀌는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한다. 베 르귄(Bergün) 역 인근의 알불라(Albula) 철도 박물관을 방문하 면 이 거대한 철도 시스템의 역사와 원리를 1:87 축소 모형 을 통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여정은 단순히 목적지 로 향하는 이동이 아니라, 알프스의 자연과 인간의 기술이 빚 어낸 거대한 예술 작품 속을 달려보는 시간이다. 아직은 쌀쌀 한 알프스 봄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게 알프스의 속살을 마주 할 수 있다는 점은 이 기차 여행만이 가진 독보적인 매력이다. 국경을 넘어 이탈리아 티라노(Tirano)에 도착해 마주하는 따스 한 봄볕은 긴 여정 끝에 만나는 선물 같은 휴식을 제공한다.
자료 협조 : 스위스정부관광청 www.MySwitzerland.com/ko
취리히에서
머무르는
여행
머무르며 스위스 각지 여행
매일매일 이동하지 않고, 한 숙소에 더 오래 머무는 여행이 더 지속가능하다. 그 이유는 자원 소모의 절감과 현지 생태계 및 공동체에 미 치는 긍정적 영향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 곳에 머무르는 여행은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여행자가 머무는 땅과 그곳의 사람들에게 가해지 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보다 건강한 관계를 맺게 하는 지혜로운
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이 머무르는 여행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준다.
편안한 휴식과 환경 보호, 지역 상생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스위스정부관광청은 한 도시에서 머물며 스위스의 주요 볼거리를 당일로 다녀 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러기 좋은 대표 도시가 취리히(Zürich) 다. 취리히는 도시의 세련된 문법과 알프스의 원시적인 자연을 무척 가깝게 연 결해 준다.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스위스의 정교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이용해
주요 볼거리로의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다. 취리히 중앙역(Zürich HB)을 허브 삼 아 기차와 유람선에 몸을 싣고 알프스 명소를 자유롭게 탐색한 뒤, 저녁 무렵
다시 취리히로 돌아와 호숫가에 스미는 노을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도시의 나이트 라이프 덕분에 야간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는 장점도 있 다. 다음은 취리히를 거점 삼아 당일 여행할 수 있는 스위스의 대표 명소다.
✚ 취리히 출발 여정 ✚
융프라우요흐 빙하 세계를 향해(Jungfraujoch - Top of Europe)
해발 3,454m, 빙하 세계의 침묵이 흐르는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를 찾
아가는 여정이다. 취리히 중앙역(Zürich HB)에서 인터라켄(Interlaken)행 열차
에 몸을 싣고 베르너 오버란트(Berner Oberland)의 풍경을 감상한 뒤, 그린델
발트 터미널(Grindelwald Terminal)에서 아이거 익스프레스(Eiger Express) 곤
돌라로 환승하여 알프스의 시린 빙하 한복판에 닿는다. 정상의 스핑크스 전
망대(Sphinx Observatory)에서 아득하게 펼쳐진 알레취 빙하(Aletsch Glacier)
를 조망하고 투명한 얼음 궁전을 탐험한다. SBB 앱을 통해 실시간 열차 시각 을 확인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산맥의 서사를 즐길 수 있다.
영화 속 파노라마, 쉴트호른 자유 여정 (Schilthorn - Piz Gloria)
묀히(Mönch), 융프라우(Jungfrau) 세 봉우리를 가장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
는 곳이다. 취리히 중앙역(Zürich HB)에서 인터라켄(Interlaken)과 라우터브 룬넨(Lauterbrunnen)을 거쳐 슈테헬베르크(Stechelberg)로 이동한 뒤, 수직 의 절벽을 타고 오르는 ‘세상에서 제일 가파른’ 케이블카에 몸을 싣는다. 뮈 렌(Mürren)을 경유해 해발 2,970m 정상의 회전 레스토랑 피츠 글로리아(Piz Gloria)에 닿는 이 경로는 스위스 알프스의 압도적인 위용을 가장 생생하게
체감하게 한다. 중간역인 비르크(Birg)에서는 아찔한 절벽 산책로인 스릴 워 크(Thrill Walk)를 통해 대자연의 전율을 만끽할 수 있다.
라인 폭포를 마주하는 여정(Rhine Falls)
유럽 최대 규모의 수량을 자랑하는 라인 폭포의 역동적인 물줄기를 기차로
마주하는 여정이다. 취리히 중앙역에서 슐로스 라우펜 암 라인팔(Schloss Laufen am Rheinfall) 역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면 폭포 바로 옆에 위치한 고 즈넉한 라우펜 성(Schloss Laufen)에 도착한다. 성곽의 파노라마 엘리베이 터를 통해 우렁차게 쏟아지는 물줄기의 진동을 바로 옆에서 생생하게 체감 한 뒤, 보트를 이용해 폭포 한가운데의 바위에 올라볼 수 있다. 샤프하우젠 (Schaffhausen) 방향의 기차를 타면 무노트(Munot) 요새를 방문하며 스위스 의 시간과 자연이 빚어낸 흔적을 함께 살피기에 좋다.
루체른과 엥겔베르크 및 티틀리스 여정 (Luzern, Engelberg & Mt. Titlis) 중세의 향취가 남은 루체른과 고요한 산악마을 엥겔베르크(Engelberg), 티틀 리스(Titlis)의 빙하 세계를 잇는 여정이다. 취리히에서 루체른까지 기차로 이동 하여 호수 도시의 낭만을 즐긴 뒤, 다시 열차를 타고 알프스 깊숙한 곳의 엥 겔베르크로 향한다. 세계 최초의 회전 케이블카인 '티틀리스 로테어(Titlis Rotair)'에 몸을 싣고 해발 3,020m 정상에서 360도로 펼쳐진 설경을 감상한다. 허공을 가로지르는 클리프 워크(Cliff Walk)와 푸른빛이 감도는 빙하 동굴에서
알프스의 서늘한 기운을 만끽한 뒤 편안한 기차를 타고 취리히로 돌아온다.
필라투스 골든 라운드 트립 (Mount Pilatus Golden Round-trip)
전설과 안개가 깃든 루체른의 상징, 필라투스 정상을 기차와 유람선, 톱니바 퀴 열차를 교차하며 입체적으로 탐방하는 여정이다. 루체른 선착장에서 유람 선을 타고 호수의 평온을 누린 뒤, 알프나흐슈타트(Alpnachstad)에서 세계에 서 가장 가파른 톱니바퀴 열차를 타고 73개의 알프스 봉우리가 물결치는 정 상에 오른다. 하산 시에는 공중 케이블카 '드래곤 라이드(Dragon Ride)'와 곤
돌라를 이용해 크리엔스(Kriens)로 내려와 버스와 기차로 다시 취리히에 닿는 다. 스위스 대중교통의 모든 형태를 하루 만에 경험할 수 있는 골든 라운드 트립(Golden Round-trip)은 가장 전형적이면서도 풍요로운 여정이다. 단, 알
프나흐슈타트와 필라투스 쿨름을 운행하는 톱니바퀴 열차는 2026년 5월 11 일부터 11월 29일까지만 운행한다.
산들의 여왕 리기산 자유 여정 (Mt. Rigi - Queen of the Mountains)
산들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가진 리기산은 스위스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산 중 하나로, 취리히에서 기차와 유람선을 결합해 정교하게 다녀올 수 있는 목
적지이다. 취리히 중앙역(Zürich HB)에서 기차로 루체른(Luzern)에 닿은 뒤, 호수를 가로지르는 유람선을 타고 비츠나우(Vitznau)로 향한다. 이곳에서 유
럽 최초의 산악 열차에 몸을 싣고 리기 쿨름(Rigi Kulm) 정상에 오르면 알프스
의 고봉들과 13개의 호수가 어우러진 장엄한 파노라마를 마주한다. 하산 시
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리기 칼트바트(Rigi Kaltbad)에서 베기스(Weggis)로 내
려와 다시 유람선을 타고 호수의 낭만을 누리며 복귀하는 동선이 전형적이다.
하이디란트와 리히텐슈타인 기차 투어 (Heidiland and Liechtenstein)
순수함이 남아 있는 하이디란트(Heidiland)의 마을과 비밀스러운 강소국 리 히텐슈타인(Liechtenstein)을 열차와 로컬 버스로 순례하는 여정이다. 취리히 호수와 발렌 호수(Walensee)의 짙푸른 수면을 지나며 동화 속 목가적 정취 가 박제된 마이엔펠트(Maienfeld)를 마주한다.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파두츠 (Vaduz)에서는 작지만 단단한 이 나라의 역사적 궤적을 쫓으며 도심을 산책 한다. 마을의 골목마다 가장 스위스 다운 풍경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 취리히 내 투어 ✚
린트 홈 오브 초콜릿을 찾아서(Lindt Home of Chocolate)
취리히 중앙역에서 로컬 열차(S-Bahn)를 타고 10분이면 닿는 킬히베르크
(Kilchberg)에 위치한 초콜릿의 천국을 방문하는 코스다. 압도적인 높이의 초
콜릿 분수가 쏟아지는 로비에서 시작하여 카카오의 역사와 제조 공정을 오 디오 가이드의 세밀한 설명과 함께 살핀다. 시연 주방에서 펼쳐지는 쇼콜라 티에들의 정교한 작업 과정을 지켜보고, 갓 만들어진 신선한 초콜릿의 풍미 를 끝없이 만끽한다. 기차역에서 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짧은 산책로는 취리히 근교의 정적인 풍경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적절하다. 개별 일정으로 자유롭게 찾아볼 수 있다.
아인슈타인과 함께하는 ETH 워킹 투어 (Einstein & ETH Walking Tour in Zurich)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의 사색이 머물렀던 스위 스 지성의 요람, 취리히 공과 대학(ETH Zürich)을 거니는 지적인 산책 투어다. 그가 젊은 날 연구와 강의에 몰두했던 유서 깊은 강의실을 둘러보며 천재의 인간적인 고뇌와 학문적 열정의 궤적을 쫓는다. 현대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캠퍼스와 도심의 지붕들이 파노라마처럼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의 정경은 시 각적인 감동을 더한다. 지적 호기심과 도시의 전망을 동시에 탐닉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깊이 있는 여운을 남긴다.
취리히 음식 투어(Zurich Food Tour)
전통적인 구시가지를 벗어나 취리히의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에너지가 집약 된 취리히 서부(Zürich West) 지역의 미식 세계를 탐험하는 여정이다. 과거의
산업 시설이 세련된 레스토랑과 바(Bar)로 변모한 거리를 거닐며, 현지인들 에게 사랑받는 맛집들을 방문해 취리히의 현대적인 식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투어 중에는 취리히만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요리와 음료를 시식하며, 단순 한 식사를 넘어 이 도시가 품은 변화의 서사와 조리 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가이드의 해설로 만난다. 미식과 도시 재생의 미학을 동시에 만끽 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더없이 적절한 선택이다.
자료 협조 : 스위스정부관광청 www.MySwitzerland.com/ko
‘미식’으로 새로운 시작 알려
지난 한 해 동안 역대 최고의 관광 실적을 기록한 비엔나관광청이
2026년 도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요소 중 하나인 ‘미식’을 중심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한다.
비엔나는 2025년 총 2,000만 박 이상의 숙박일 수
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한 통계 집계
이래 가장 성공적인 관광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인
여행객도 232,000박 숙박일 수를 기록하며 2024년
대비 7% 증가한 숙박일수로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숙박 매출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
되며, 전체 숙박의 약 83%가 해외 방문객으로 집계
돼 비엔나가 유럽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 도시임
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비엔나의 프리미엄 관광 인프라에
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현재 비엔나 전체 호텔 객
실 중 약 60%가 4·5성급 호텔에 해당하며, 이는
고품질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
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기반은 대형 국제 행사와
컨벤션을 안정적으로 유치하는 동시에, ‘질적 성장’
을 핵심으로 하는 비엔나의 관광 전략을 뒷받침하
고 있다.
또한 비엔나는 문화·이벤트 도시로서의 경쟁력 역
시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2026년 5월에는 세계 최
대 음악 경연 대회인 제 70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
트(Eurovision Song Contest)를 비롯해 1만 명 이상
의 참가자가 예상되는 5개의 국제 회의와 대형 이벤
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도시의 문화적 매력과
인프라 경쟁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계기가 될 전망
이다. 비엔나는 관광 수용성과 방문객 만족도의 균
형을 중시하는 ‘옵티멈 투어리즘(Optimum Tourism)’
전략을 바탕으로,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도시와
여행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지속가
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을 바탕으로 비엔나는 2026년 연간 테
마로 ‘Vienna Bites: 미식, 문화 그리고 비엔나의 정
체성(Cuisine, Culture, Character)’을 선정하고, 비엔 나 요리를 도시 문화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요
소로 조명한다. 이와 함께 미식 테마를 보다 직관적
으로 전달하기 위해 비엔나가 오랫동안 뱀파이어들
의 비밀스러운 미식 수도였다는 설정 하에 다채로
운 비엔나 미식씬을 뱀파이어조차 거부할 수 없는
유혹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영상도 공개하며, 2026
년 한 해 동안 미식 중심의 스토리텔링을 전개할 예
정이다. 영상은 링크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비엔나의 미식은 단순한 음식 문화를 넘어, 도시의
역사와 일상, 그리고 삶의 방식이 고스란히 녹아 있
는 문화적 유산이다. 비엔나 요리는 도시 이름을 그
대로 따서 불리는 세계 유일의 요리 문화로, 과거 합 스부르크 제국 시절 수세기에 걸친 문화 교류 속에 서 형성됐다. 커피하우스 문화와 전통 와인 선술집 ‘호이리게(Heurigen)’,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소시지 가판대까지, 비엔나의 음식은 도시를 이해하 는 중요한 열쇠다. 이 세 가지 요소는 흔히 ‘비엔나 미식의 삼위일체(Viennese Trinity)’로 불리며, 호이리 게 문화, 비엔나 커피하우스 문화, 비엔나 소시지 가 판대 문화는 모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비엔나 관광청 CEO 노르베르트 케트너(Norbert Kettner)는 “미식은 예술과 문화와 더불어 비엔나 를 찾는 주요 동기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며, “2026년에는 ‘Vienna Bites’를 통해 비엔나 요리의
다양성과 깊이를 조명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년 한 해 동안 비엔나는 파인 다이닝부터 지역 주민들이 즐기는 동네 식당과 전통 선술집에 이르 기까지, 도시 전반에서 미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쌓아온 관광 성과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바탕으로, 비엔나는 여행자들과 더욱 깊은 문화적 연결을 만 들어갈 계획이다.
비엔나에 대하여
비엔나는 예술과 역사를 사랑하는 안목 있는 여행 자들을 매혹시키는 도시이다. 합스부르크 제국의 위 엄을 간직한 27개의 궁전과 163개의 저택, 유네스 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는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유럽 전역의 미 식이 융합된 고급 미식과 디저트, 수백 년 전통의 커 피하우스 문화는 비엔나가 진정한 문화 애호가들의
성지로 불리는 이유이다. 풍부한 전통 유산을 바탕으로, 비엔나는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미식의 도시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세련된 미식 취향과 지속
가능성을 반영한 혁신적인 요리와 함께 우아한 비건 및 채식 메뉴들이 어우
러지며,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완성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비엔나는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며 한층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트렌디한 디자
인 숍과 갤러리, 감각적인 공간들이 도시 곳곳에 자리하며 과거와 현재가 우
아하게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한다.
비엔나는 세계 유수의 조사 기관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로 지속적으로 꼽히며, 문화적 풍요로움, 안전, 지속 가능성, 도시의 편안함이 조화를 이루는 탁월한 삶의 질을 인정받고 있다. 2020년에는 세계 100여 개 주요 도시 중 ‘세계 최고의 녹색도시’ 1위에 선정되었으며, 고요한 공원과 와 이너리, 도심 속 푸르름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휴식을 제공한다. 비엔나는 단 순한 여행지가 아닌, 섬세한 취향과 삶의 여유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 한 경험의 무대이다.
SF 문학 인기 작가 천선란 원작 연극 〈뼈의 기록〉
천선란 작가의 ‘로봇 3부작’ 그 마지막 이야기
예술의전당(사장 직무대행 이재석)은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와 공동 기획한 연극 〈뼈의 기록〉을 오는 4월 4일(토)부터 5월 10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천 개의 파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천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봇 3 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통해 죽음의 의미와 인간 존재의 존엄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연극 〈뼈의 기록〉은 신선한 시각이 돋보이는 초연작으 로, 원작의 깊이 있는 메시지를 감성적인 무대 언어로 풀어내어 웰메이드 창작극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예술의전당이 지향하는 차세대 창작 인큐베이팅 의 의지를 담은 공연으로, 앞으로도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 획이다. 특히 풍부한 제작 경험을 보유한 할리퀸크리에 이션즈(주)와의 공동 기획을 통해 원작 소설을 무대 위
에 새롭게 구현하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창작 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드로이드 장의사의 시선으로 기록한 삶의 마지막 흔적
연극 〈뼈의 기록〉은 인류의 행성 이주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미래를 배경으로, 지하 영안실에서 시신을 염하는 장의사 안드로이드 ‘로비스’의 시선을 통 해
고독사한 노인,
생을 마감한 무용수,
갑 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소년 등 다양한 인간들의 마지막 순간을 배웅하며 뼈의 굴곡과 반복된 흔적, 상처와 변형 등을 통해 망자들의 삶을 읽어낸다. 뼈는 모두 같지만 모두 다르다는 그의 관 찰은, 몸에 남은 흔적들이 한 인간의 삶이 남긴 고유한 기록임을 드러내며 삶과 존재의 의미를 조명한다.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로비스’는 유가족의 표정, 남겨진 유서, 몸에 남은 흔적을 통해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고자 끊임없이 질문한다. 작품을 관통하고 있는 “죽음이 무엇입니까.”
라는 그의 질문에 응답하는 인물로 장례식장 청소부 ‘모미’가 등장하며, ‘로비스’는 그와 대화를 통해 ‘죽음’, ‘아름다움’, 그리고 ‘마음이 하는 일’이라는 인간의 사유를 학습한다.
연극 〈뼈의 기록〉은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의 시선을 통해 인간의 죽음을 기록하며, 감정 을 배제한 관찰자의 위치에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 이를 통해 작품은 관객들에게 죽음은 단순한 소멸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인간의 존엄과 마음의 의미를 되묻게 한다.
로비스 역, 강기둥·장석환·이현우 트리플 캐스팅
장의사 안드로이드 ‘로비스’ 역에는 매체와 무대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강기둥, 장석환, 이현우가 트리플 캐스팅되었다. 강기둥은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소방서 옆 경찰 서〉, 〈재벌집 막내아들〉과 연극 〈온 더 비트〉, 뮤지컬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등 다양한 무대와 영상 작품에서 활동해왔다. 장석환은 연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붉은 낙 엽〉, 〈벚꽃동산〉 등에서 밀도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온 배우로, 꾸준한 무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 다. 이현우는 2005년 데뷔 후 걸출한 배우들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2012년 SBS 연 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부의 신〉, 영화 〈은밀하 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최근 연극 〈애나엑스〉, 〈사운드 인사이드〉를 통해 무대 활동을 이 어가고 있다. 세 배우는 섬세한 감정 표현을 기반으로 기계와 인간의 경계를 오가는 인물을 설 득력 있게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SF 문학 작가 천선란 원작, 장한새 연출과 세 번째 협업 원작자 천선란은 『천 개의 파랑』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작가다.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탐구 하는 작품 세계를 통해 한국 SF 문학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뼈의 기록』은 그의 ‘로봇 3 부작’ 완결편으로, 기계를 매개로 인간의 내면을 성찰하는 이야기를 펼치며 독자들의
깊이가 무대 언어로 어떻게 확장될지 기대를 모은다.
빅 마더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시대, 무엇이 진실인가?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서울시극단(단장 이준우)의 2026년 첫 작품으로 프랑스 극작가 멜로디 무레의 화제작 <빅 마더>를 선보인 다. 이준우 단장 취임 후 첫 작품인 <빅 마더>는 정치, 미디어, 빅 데이터가 결탁한 현대 사회의 구조를 스릴러 형식으로 풀어내며, 서울시 극단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연극 <빅 마더>는 3월 30일부터 4월 25일까지 세종문화
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멜로디 무레는 <미친 개구
리들>, <거인들의 경주> 등을 통해 동시대 사회를 예리하
게 포착해온 작가로 주목받아 왔으며, <빅 마더>는 프랑스
연극계 최고 권위의 몰리에르상 5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성과를 통해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작품은 거대 권력의 음모를 폭로하려는 뉴욕 탐사 기자들
의 사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조작된 사실’이 범람하는 환경 속에서 기자들은 진실을 밝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
지 않은 상황에 놓인다. 무엇이 사실인지보다 그 사실을
누가 어떻게 믿게 만드는가가 더 중요한 시대를 보여준다.
〈빅 마더〉는 투명성을 가장한 통제, 데이터 감시, 여론 조 작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진실이 작동하는 방식을 집요하 게 추적한다.
넘쳐나는 정보 속 ‘진짜’에 대한 질문
<빅 마더>는 뉴스의 분별력을 흐려진 시대에 관객에게 묵직 한 질문을 던진다. 과거에는 ‘뉴스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면, 지금은 ‘뉴스가 너무 많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시대 다. 작품 속 뉴욕 탐사 편집국은 전통적인 레거시 미디어의 가치와 디지털 생태계의 속도가 충돌하는 최전선으로 그려
지며 저널리즘의 책임과 한계를 동시에 드러낸다.
특히 이 작품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가장 거대한 위협
이 더 이상 ‘거짓말하는 개인’이 아니라, 정교하게 설계된 ‘거짓말하는 데이터’임을 명확히 드러낸다. 정치와 미디어, 데이터가 결합한 구조적 모순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동시 대를 살아가는 관객에게 사고와 판단의 기준을 다시 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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