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1시리즈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모델로, 지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00만대 이 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출시된 뉴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과 BMW 고유의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되는 BMW 뉴 1시리즈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디자인 옵션에 따라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과
뉴 118d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등 4종이 제공된다. 특히,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의 장치가 추가되어 개성을 더욱 살린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BMW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만 판
BMW 뉴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을 채용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3mm 더 여유로워졌으며, 앞좌석과
뒷좌석 좌우 공간은 각각 42mm, 13mm 증가했다. 더불어 국내 출시된 전모 델에 파노라마 글라스루프가 기본 장착돼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한다. 트렁크
용량은 전 세대 대비 20리터 증가한 기본 380리터이며, 개별 폴딩이 가능한
40:20:40 비율의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0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보다 간편한 조작을 위해 새로운 기어 노브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탑재됐고 엔진스타트 버튼은 기어 노브
옆으로 배치했다.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과 뉴 118d 스포츠 모델에는
센사텍 스포츠시트가, 뉴 118d M 스포츠와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
션에는 알칸타라 M 스포츠 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엔트리 모델인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새
로운 인테리어 트림인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트림 피니셔’가 적용된다. 이
는 BMW 모델 중 유일하게 적용된 고성능 후면발광 인테리어 트림으로, 은은 한 조명을 뿜어내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강력한 디젤
뉴 1시리즈는 BMW의 효율적인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150마력, 1,750~2,500rpm 구간에서 최대
토크 35.69kg.m을 발휘하며, 엔진에 최적화된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8.4초, 최고 속도는 214km/h이며, 복합연비는 14.3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3g/km다.
또한, BMW i3s에서 선보인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를 BMW 내연 기관 차량 최초로 적용해 빠르고 민감하게 휠 슬립을 제어하며, DSC와의 연 계를 통해 전륜구동 차량의 특성인 언더스티어를 최대한 억제한다. 이와 함 께, BMW 퍼포먼스 컨트롤과 결합해 차량이 미끄러지기 전에 적절한 제동을 가함으로써 더욱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젊은 층에 맞춘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강화된 커넥티드 드라이브
뉴 1시리즈에 탑재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주행 정보를 전달하고 손쉬운 차량 제어를 돕는다. 먼저, 새롭게 디자인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 페셔널은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계기판을 통해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별도의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자동으 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새로운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 드(Remote Software Upgrade)’ 기능, 긴급상황 시 자동으로 긴급 전화를 걸 어주는 ‘인텔리전트이머전시 콜’, ‘BMW 온라인’,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 (BMW Intelligent PersonalAssistant)’ 기능 등을 지원한다.
커넥티드 패키지 프로페셔널은 리모트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애플 카플 레이 및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Tmap)의 기술을 접목한 실시 간 교통정보 서비스(RTTI)를 제공한다.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는 기존 3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던 기존 DMB 기반 교통정보가 아닌, 약 3분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는 T맵의 교통정보를 이용해 교통흐름, 공사구간 및 사고상황, 과 속카메라 정보 등을 차량에 탑재된 SIM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신함으로 써 보다 더 정확하고 최적화된 길 안내를 지원한다. 여기에 ‘BMW 인텔리전 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시스템을 더해 간단한 명령 어만으로도 내비게이션, 차량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BMW 뉴 1시리즈의 가격은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 4,030만원, 뉴 118d 스포츠 4,280만원, 뉴 118dM 스포츠 4,640만원, BMW 샵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되는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4,940만원이다(VAT 포함).
BMW 뉴 1시리즈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 미래재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7기
진행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전국 10개 공업고등학교 및
자동차 학과 학생 중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정기 멘토링에서 멘토가 소속된 BMW, MINI 공식 서비스센터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전문 테크니션
으로 성장하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상담이 가능하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7기 학생 36명과 멘토 12명은 1년간의 진로 멘토링 활
동에 돌입한다. 멘토와 학생들은 1:3으로 조를 이뤄 매월 1회 정기 멘토링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독일 BMW 그룹 핵심 시설을 방문하는 ‘필드 트립’을 끝
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학생들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BMW 트레이닝 아카데 미에서 BMW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기간 동안 학생들은 BMW와 MINI의 역사, 주요 제품,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를 비롯한 핵심 기술을 직접 보 고 배웠으며,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선배와의 만 남” 세션을 통해 향후 진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과 멘토링 기회를 가졌다. 한편, 2013년 11월 첫 출범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1기부터 지난 6 기까지 총 198명의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진행했다.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내쇼날모터스가 BMW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전라북도 최대 규모의 전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948㎡(약 1,497평)에 지
상 4층 규모이며, 건물 내 총 110대의 차량이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지상 1층과 2층은 고객대기실 및 일반 워크베이, 지상 3층은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 지상 4층은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풀샵(Full Shop)으로 갖춰진 BMW 전주 서비스센터는 경정비가 가능한 26개
의 일반 워크베이, 9개의 판금을 위한 워크베이, 6개의 도장을 위한 워크베이
를 마련해 사고차 수리까지도 보다 수준 높은 차량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워크샵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BMW XEV와 BMW의 테크
니션 마스터를 주축으로 구성된 마이스터랩을 구축하여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BMW 전주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
월 말 오픈 캠페인을 진행했다.
내쇼날모터스 BMW 전주 서비스센터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신복로 180
전화번호 : 063-211-0505
영업시간 : 평일 및 토요일 08:30 ~ 17:30/ 일요일 및 법정공유일 휴무
Carlos Sainz wins the Dakar for the third time and presents MINI with its fifth overall victory
Dakar Rally 2020
Carlos Sainz wins the Dakar for the third time and presents MINI with its fifth overall victory
Dakar Rally 2020
BMW Group Classic at the GP Ice Race 2020 in Zell am
BMW Group Classic at the GP Ice Race 2020 in Zell am
Gifts from the heart, selected by MINI
Gifts from the heart, selected by MINI
BMW, 포뮬러E 챔피언십서 시즌 두 번째
우승
BMW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Championship)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츠(BMW i Andretti Motorsport) 소속의 신예 드라이버 막시밀리안 귄터(Maximilian Günther, 독일)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BMW는 이로써 지금까지 개최된 총 3번의 포뮬러E 챔피언십에서 2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올해 22세인 막시밀리안 귄터는 이번 우승으로 포뮬러E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리는 동시에 시리즈 최연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츠는 2회 연속 우승에 힘입어 총점 25점을 획득, 전체 팀 순위 1위
에 올랐다.
이날 예선에서 2라운드 우승에 빛나는 팀의 간판 드라이버 알렉산더 심스 (Alexander Sims, 독일)가 1 그룹으로 출발했으나 미끄러운 트랙 컨디션으로
인해 고전했다. 세 바퀴째까지 선두에서 달린 심스는 결국 15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반면, 3그룹에서 출발한 귄터는 앞그룹 경기로 인해 다소 건조된 트
랙의 이점을 적극 활용했으며, 슈퍼폴을 통해 본선 레이스 그리드 맨앞줄을
배정받았다.
본선 레이스가 시작된 후 심스는 중간 그룹에서 선전을 펼쳤지만, 보호벽과 충돌한 후 리타이어(Retire)했다. 맨 앞줄에서 출발한 귄터는 상위 3위권에 안 착했고,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는 치열한 선두 접전을 벌였다. 이후 BMW iFE.20의 에너지 효율성과 뛰어난 전략에 힘입어 마지막 바퀴에서 안토니오
펠릭스 다코스타(António Félix da Costa, 포르투갈)를 추월하고 우승의 주인 공이 됐다.
귄터의 우승으로 총 두 명의 우승 드라이버를 보유하게 된 BMW는 내달 15일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시즌 4번째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Premium dark beer for Precious moments
Cuvée du Chateau
Barista Chocolate Quad
보다 안전하고, 더욱 깔끔하게!
밀워키 운반/보관의 혁명, 팩아웃 거치대 출시!
지난 1월, 밀워키 코리아는 다양한 물품을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팩아웃 거치대(PACKOUT™ Mounting Plate)를 새롭게 출시했다.
팩아웃 거치대는 자동차, 벽, 선반 등에 설치 후 그 위에 거치하고자 하는 물 품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물품 보관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차 안에 움직이기 쉬운 다양한 용품들을 거치
대에 고정함으로써, 안전한 운반과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다.
또한 팩아웃 거치대는 내구성이 좋은 고분자 폴리머 재질을 사용하여, 바닥
에 설치 시 최대 45kg, 벽에 부착 시 최대 34kg까지 하중을 견딜 수 있다.
본 거치대는 국내 유일, 맞춤형 공구보관함인 ‘밀워키 팩아웃 시스템’과 모두
체결 가능하며, 양 측면에 탑재된 4개의 메탈 안전고리를 통해 팩아웃 외 다
양한 물품들도 쉽게 장착 할 수 있다. 팩아웃 거치대의 중량은 1.5kg, 크기는 약 600 x 470 x 30 (mm) 이다.
[밀워키 공식 웹사이트] www.milwaukeetool.asia
[밀워키툴카페 주소] cafe.naver.com/milwaukeetool1 [서초 서비스 센터] 1644-4009 | [청계천 서비스 센터] 1522-6493
[밀워키 부산 서비스 센터] 1522-8527
디아삽 De ASAP 골프스튜디오
골프 고수
최재혁·최민채 남매의 ‘정복레슨 14’
디아삽(De ASAP) 골프스튜디오 최재혁-최민채 프로의 풍부한 골프레슨 지식을 바탕으로 골프 트러블에 관한 물음에 해답을 제시하는 '정복레슨' 열네 번째 시간을 가져본다.
척추각 유지방법
공을 컨텍(contact)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헤드면 스위스팟에 맞는 것이다. 정확한 컨텍을 하려면 여러 가지의 스윙 방법과 진단이 있지만 골프 를 치는 많은 아마추어 10명중 6명은 척추각이 들리며 임팩트를 한다. 여기 서 척추각이 들린다는 것은 하체와 허리가 어드레스 때의 각도를 그대로 유
지하는 것인데 이 유지되는 각도는 백스윙 임팩트 팔로우까지 그대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배치기 증상으로도 이어지며 들려 맞는 샷이 나올 수 있다.
유지에 도움이 될 만한 간단한 드릴 방법을 설명해보려 한다. ➊ 등 뒤에 벽을 두고 어드레스를 선다(너무 발등을 벽에 밀착시킬 경우에는 백스윙때 몸통이 벽에 걸려 상체가 들릴 수 있으니 간격을 조금 두고 선 다). [척추각 드릴 어드레스 참고]
➋ 백스윙과 임팩트 그리고 피니쉬까지 진행했을 때 엉덩이가 벽에서 최대한
떨어지지 않게 스윙을 한다. (채를 잡고 스윙할 경우에 채가 벽에 부닥쳐
제대로 된 스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사진과 같이 빈속 또는 가
슴 앞에 손을 크로스로 모으고 스윙한다) [척추각드릴 백스윙, 척추각 드
릴 임팩트, 척추각 드릴 피니쉬 참고]
➌ 척추각이 들리며 스윙할 경우에는 사진과 같이 엉덩이가 벽에서 굉장히 많이 떨어지며 일어나게 될 것이다 [잘못된 척추각 임팩트 참고]
이와 같은 드릴연습을 많이 연습한다면 더욱 더 정확한 컨텍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디아삽 골프스튜디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9길 17 B102 | 02-6448-1872
데이토나 롤렉스 24
롤렉스 2020 모터 스포츠 시즌의 시작
올해로 58회를 맞이하는 세계적인 모터 레이싱 경기인 데이토나 롤렉스 24(The Rolex 24 At DAYTONA)가
지난 1월 25일(토) 오후 1시 35분(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펼쳐졌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지난 1992년부터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 서로 활동하면서 레이싱 경기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롤렉스와 모터
스포츠와의 파트너십은 말콤 캠벨 경이 롤렉스 시계를 착용한 채 데이토나 비 치에서 지상 주행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던 1930년대 초부터 시작되었다. 데이토나 롤렉스 24는 1월부터 10월 사이에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12번
의 레이스를 펼치는 ‘2020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IMSA WeatherTech SportsCar Championship)의 개막전이다.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이 내 구 레이스에는 올해 총 39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하며, DPi(Daytona Prototype international), LMP2(Le Mans Prototype 2), GTLM(GT Le Mans), GTD(GT Daytona)의 4가지 클래스로 진행된다.
매년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데이토나 롤렉스 24는 24시간 동 안 인간과 자동차의 한계를 시험하는 레이스다. 올해는 나스카 컵 시리즈 (NASCAR Cup Series) 챔피언 카일 부시(Kyle Busch), 전직 포뮬러 1®(Formula 1®) 드라이버로 현재 아큐라 팀 펜스크(Acura Team Penske)에 합류 한 후안 파블로 몬토야(Juan Pablo Montoya) 등이 출전한다. 서킷 안쪽에서 부터 바깥쪽까지 경사가 매우 가파른 것으로 유명한 트랙은 뛰어난 기술적
정확성과 끊임없는 집중력을 요구한다. 이에 더해 드라이버들은 24시간 레
이스 중 가장 긴 13시간의 야간 드라이빙도 극복해야 한다.
이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Rolex Oyster Perpetual Cosmograph Daytona)가 주어진다.
그로바나, 스몰 세컨드 커플 워치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924년 탄생되어 96주년을 맞이한 정통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GROVANA)가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몰 세컨드 커플 시계(TRADITIONAL 1276.5568&3276.1568)를 소개한다.
최고의 품질을 향한 그로바나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은 그로바나의 스테디셀러로 로즈 골드 케이스, 기요셰 패턴 다이얼과 블루 핸즈, 브라운 컬 러의 레더 스트랩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아하 고 세련된 클래식 감성을 담았으며 스위스 론다(RONDA) 무브먼트,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스크류 케이스백 그리고 6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 등이 컬렉 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38mm(남성)&29mm(여성) 사이즈의 실버 다이얼&블랙 스트랩으로도 만나
볼 수 있는 이 제품은 3년간의 국제보증서비스를 제공하며 현대백화점면세 점, 제주관광공사지정면세점(JTO), SM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및 전국 그
로바나 취급 백화점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기능의 쿼츠 시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컬렉 션을 구축하고 있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인 ‘그로바나’(GROVANA)의 모 든 시계는 스위스 텐니켄(Tenniken)에 위치해 있는 자체 공장의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된다.
Solar Gard
이태리 감성 브랜드, 섹터(SECTOR) 660 컬렉션 출시
1973년,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맨들의 메세지 ‘한계는 없다(No Limits)’에 영감을 받아 탄생된 이태리 브랜드, 섹터(SECTOR)가 모던한 디자인과 이탈리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660컬렉션(R3253517011)을 출시한다.
날짜, 요일, 크로노그래프, 5ATM 방수 기능의 멀티펑션 워치인 660컬렉션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색채와 모 던하고 심플한 원형 다이얼은 이태리 감성을 대변한다.
자신과의 도전, 불멸의 가치, 그리고 과학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발전해온 섹 터(SECTOR)는 극단적인 도전을 받는 스포츠맨들과 교류를 통해서 상품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18만원에서 28만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감각적인 디자인은 자신의 개성을 존중하는
설립되어 유럽 및 글로벌 시계 밴드 및 쥬얼 리 회사로 성장하였으며 특히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이 우수한 시계와 밴드 는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필립 와치 (Philip Watch), 모렐라또(Morellato), 트루사디(Trussardi), 그리고 훌라(Furla)의 라이선스 시계를 생산 판매하는 패션 디자인 제조업체이다.
딥티크(diptyque),
‘2020 발렌타인 컬렉션’ 출시
프랑스 감성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파리의 감성을 담은 로맨틱한 ‘2020 발렌타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2020 발렌타인 컬렉션’은 지난 1월 출시된 ‘오 카피탈 오 드 퍼퓸’과 ‘솔리드 퍼퓸’에 2월 한정 아이템인 ‘파리 앙 플뢰르 센티드 캔들’, ‘센티드 오 발’이 추가 구성 되었다. 특히, 파리의 예술 전성기 시대인 ‘벨 에포크(belle époque)’의 ‘아르누보(Art nouveau)*’ 스타일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컬러 풀한 리미티드 패키지가 특징이다.
‘오 카피탈 오 드 퍼퓸’은 브랜드 론칭 이래 처음으로 딥티크의 탄생지인 파
리 이야기를 담은 향수이다. 파리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양면의 매력을 표 현하기 위해 ‘딥티크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시프레(Cypre)’ 향조를 만들었 다. 은은하면서 관능적인 로즈 플로럴 부케에 프레쉬한 베르가못, 딥한 나무
향의 파출리 하트가 어우러지며 여기에 스파이시한 핑크베리가 터치되어 무 심한 듯 세련된 향을 완성시켰다.
‘오 카피탈 솔리드 퍼퓸’은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오 카피탈 향을 즐길 수 있다. 솔리드 퍼퓸은 리미티드 패키지뿐 아니라 제품도 오직 1~2월에만 한정판으로 판매되어 사랑하는 연인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하기에 좋다. 또한, 매년 발렌타인 컬렉션에서 빠지지 않는 캔들과 오발도 2월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리 앙 플뢰르 센티드 캔들과 오발’은 신선하고 풍성한 로 즈와 우디한 파출리가 조화된 아로마틱하고 황홀한 향기가 특징이다. 연한 핑크빛 글래스의 캔들과 장미가 새겨진 오발은 발렌타인을 더욱 로맨틱하게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파리의 감성이 담긴 딥티크의 ‘2020 발렌타인 컬렉션’ 패키지가 더해진 ‘오 카피탈 오 드 퍼퓸과 솔리드 퍼퓸’, ‘파리 앙 플뢰르 센티드 캔들과 오발’은 전 국 딥티크 매장 및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골든듀, 지디큐브(GD Cube) 반지
출시
국내 대표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Goldendew)에서 ‘지디큐브(GD Cube)’ 반지를 선보인다.
로고 패턴을 통한 조형미가 눈길을 끄는 ‘지디큐브(GD Cube)’ 반지는 로고 디자인을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풀어낸 ‘지디 아이코닉(GD Iconic)’ 컬렉션의 신제품이다. 골든듀의 알파벳 G와 D를 더욱 볼드하게 나타낸 디자인으로, 2000년에 출시된 골든듀 로고 모티브의 시초 아이템인 '지이'의 20주년을 기 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18K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지디 큐브(GD Cube)’ 반지는 레이어링하여 착용할수록 볼륨감 있게 연출할 수 있
으며, 다이아몬드 겹반지와 함께 착용하면
로고 디자인의 ‘지디큐브(GD Cube)’ 반지는 골든듀 청담본점, 예술의 전당점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골든듀 대표 문의번호 : 1588-6576
자연과 액티비티의 매력 가득한 융프라우 지역과
낭만 도시 취리히의 아름다움
스위스에 불시착한 ‘tvN 드라마-사랑의
불시착’
tvN 새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의 주요 복선을 담은 현지 촬영지가 스
위스로 알려지며, 촬영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세리가 삶의 끝을 고민하는 순간 바라 본 아름다운 스위스의
풍광과 패러글라이딩 체험, 세 남녀의 엇갈린 운명의 복선을 담은 지그리스빌(Sigriswil) 다리, 드라마 시작 소개 영상 중 보이는 스
위스의 도심 풍광 등 윤세리와 리정혁(현빈)이 함께 바라보고 경험한 스위스는 어떤 곳일까?
‘사랑의 불시착’의 주요 로케이션은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Jungfrau Region)과 취리히(Zurich)이다. 융프라우지역은 알프스 산악 지대답게 매
력적이고 아담한 산악 마을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곳이고 취리히는
스위스의 경제문화의 중심 도시로 잘 알려진 곳이다.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클라이네 샤이덱은 아이거 북벽(Eiger North Face) 바로 발치에 자리해
있다. 두 개의 뤼치넨(Lütschinen) 계곡 사이의 분수령이다. 전 세계의 아
이거 북벽 등반가들과 여행자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클라이네 샤이덱에
서 기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아이거 글래시어 역(Eiger Glacier Station)에
서 1시간 50분이 소요되는 아이거 트레일(Eiger Trail)을 따라가면 알피
글렌(Alpiglen)에 도착하게 되는데, 스위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하이킹 투
어 중 하나로 꼽힌다. 클라이네 샤이덱 역은 여름에는 매력적인 하이킹
을, 겨울이면 스키와 터보건을 시작할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스위스의 하늘을 날으며 알프스의 진면목을 발견해 보자. 패러글라이딩
은 생각보다 훨씬 더 쉽다. 잠깐의 교육만 받으면 전문 강사와 함께 두
명이 같이 패러글라이딩을 타게 되는 텐덤(Tendem) 패러글라이딩이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 클라이네 샤이덱 뿐 아니라 스위스 알프스 산악
전 지역에서 도전해볼 수 있다. 두 명이 같이 패러글라이딩을 매고, 언덕
을 달려 내려가다보면 어느샌가 공중에 부양해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발치 아래로 기막힌 알프스의 풍경이 펼쳐지고, 전문 파일럿은 하 늘 위에서 독수리처럼 원을 그리며 패러글라이딩의 진수를 선보인다. 융 프라우(Jungfrau), 아이거(Eiger), 묀히(Mönch)와 쉴트호른(Schilthorn) 봉
우리까지 한 눈에 알프스가 빼곡이 들어온다. 전문가가 동행하는 2인 패
러글라이딩은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이젤트발트(Iseltwald)의 트레일
에메랄드 빛 브리엔츠(Brienz) 호숫가에 자리잡은 동화 속 마을 트레일
도 추천한다. 브리엔츠 호수 위로 팔레트 한 가득한 계절의 색채가 반사
된다. 특히 이젤트발트 호숫가를 따라 걷다가 허기가 몰려오면 마을 레
스토랑에 들러 브리엔츠 호수의 맑은 물에서 싱싱하게 잡혀 식탁에 오 른 생선 요리를 맛볼 것. 배가 부르면 다시 발걸음을 재촉해 한 면으로 는 비취색 물빛이, 다른 면으로는 황금빛 나무들이 즐비한 길을 따라 아 름다운 기스바흐(Giessbach) 폭포와 호수 위로 웅장하게 자리해 있는 같 은 이름의 호텔까지 이어갈 수 있다. 특히 뵈니겐(Bönigen)에서 이젤트 발트(Iseltwald)를 거쳐 브리엔츠(Brienz)까지 세 개의 폭경험이 될 것이다. 이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을 하면 인터라켄(Interlaken) 휴양지에 있는 세 개의 폭포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체력에 따라 루트를 완주하거나 세 번 에 나눠서 걸을 수 있다. 루트 상의 뵈니겐, 이젤트발트, 기스바흐(Giessbach), 그리고 브리엔츠 등은 버스, 보트, 혹은 기차로도 이동할 수 있다. 브리엔츠 호수의 또 다른 명소로는 기스바흐 폭포가 있다. 포효하는 폭
포는 500미터 높이에서 수 없이 많은 다른 단계를 지나 호수로 떨어진 다. 마치 동화 속의 성처럼 보이는 역사적인 그랜드 호텔 기스바흐는 폭 포 바로 옆에 자리한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푸니큘라로 기스바흐에 자리한 부잔교에서부터 바로 호텔과 거대한 폭포까지 올라간다. 퓨니쿨 라 열차는 놀라운 기술적 혁신성과 현대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127년 전의 로맨스와 향수를 자극한다. 또 다른 명소로는 뵈니겐(Bönigen)에서 출발하여 이젤트발트(Iseltwald)를 경유하여 기스바흐까지 브리 엔츠 호수의 남쪽 제방을 따라 걷는 것이다.
지그리스빌은 툰(Thun) 호숫가에 자리해 있다. 지그리스빌에 속한 11개
의 휴양 마을은 툰 호수와 베르네제 알프스의 장관을 선사한다. 하이킹
과 산책 트레일로 가득한 이 곳에는 산과 호수의 풍경이 펼쳐지는 곳에서 스 파도 이용할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인기다.
180m 높이의 현수교는 베르네제 알프스의 장관 속으로 걸어들어가게 해준 다. 다리는 에슐렌(Aeschlen)과 지그리스빌(Sigriswil) 마을을 이어주고 있다. 340m 길이의 현수교에는 다리 안전 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자연과 기술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새 둥지의 위치며, 다리가 어떻게 지어졌 는지, 어디에서 뭘 먹으면 좋을지 어떤 질문을 해도 좋다. 16세까지의 어린이 는 다리 입장료가 무료다. 입장료는 CHF 8이다.
쉴트호른(Schilthorn)에서 360도 파노라마 전망 보기
해발고도 2,970m에 있는 쉴트호른(Schilthorn)은 아이거(Eiger), 묀히(Mönch), 융프라우(Jungfrau)가 포함된 일명 “스위스 스카이라인(Swiss skyline)”이라
불리는 360도의 파노라마 전망과 회전 레스토랑 피츠 글로리아(Piz Gloria) 의 맛있는 요리로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67년부터 라우터브룬넨 (Lauterbrunnen) 계곡의 슈테헬베르크(Stechelberg)부터 산정상까지 공중 케 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방문객들은 “본드 월드(Bond World) 007” 인터랙
티브 어드벤처 전시를 관람하거나 새로 꾸며진 “007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들러 제임스 본드(James Bond)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 중간
역 브리그(Birg)에서는 마치 발 아래가 뚫린 듯한 바닥을 걸으며 아찔한 풍경
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라인 워크(Skyline Walk)”와 “스릴 워크(Thrill Walk) “가 있다.
취리히 : 사람과 자연, 예술을 대하는 격이 있는 도시
취리히에서 촬영을 진행한 곳은, 취리히 최고의 전망대, 린덴호프(Lindenhof) 다. 취리히 구시가 중간 언덕 위에 자리한 광장으로, 리마트(Limmat) 강을 따 라 이어지는 취리히의 구시가지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다. 세계에 서 가장 살기 도시다운 세련된 면모를 갖춘 곳이자, 도시 한복판에서도 자연 을 마주할 수 있는 취리히. ‘예술은 미술관이 아닌 시민을 위한 것’이라는 모 토로 도시 전체를 예술의 장으로 만들고 있기도 한 취리히에는 거리의 사인 물부터 공공 시설까지 세련된 디자인 감각이 녹아있다. 호숫가 대도시 취리 히에는 크리에이티브한 도시 분위기가 찬란한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행사와 다채로운 박물관, 취리히만의 푸드 페스티벌, 스위스 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나이트라이프로 밤낮 없이 활동적이다. 찬란한 햇살
융프라우(Jungfrau) 지역으로 향하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은 만큼, 쉴트호 른만큼 첫 스키를 배워보기 좋은 스키장은 없다. 노련한 스위스 스키 강사에 게 최상의 파우더 스노우 위에서 스키를 배워 본다는 것은 정통 알파인 스키 로 스키를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쉴트호른 정상에서 뮈렌(Mürren)까지 이어지는 스키장은 융프라우(Jungfrau) 지역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스키 지역으로 손꼽힌다. 곳곳에는 깎아지른 경사면이 도사리고 있고, 길게 펼쳐 진 다운힐은 스키의 맛을 더욱 고조시킨다. 케이블카와 T 바를 비롯한 현대 적이고 편리한 스키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낭만적이면서도 웅장한 알 프스 파노라마가 곳곳에 펼쳐져 있다. 해발고도 2970m에 위치한 쉴트호른 정상에서 시작되는 스키 슬로프는 장장 54km에 달한다. 뮈렌 근처에는 보더 들을 위한 펀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아찔한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부서지는 물결과 그 위로 반사되는 도시의 풍경을 만끽하려면 리마
트(Limmat) 강의 보트를 타보도록 한다. 취리히 호수부터 리마트 강을
따라 곳곳에 보트 선착장이 있다. 혹은 강과 호수에 자리한 야외 수영
장에서 알프스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휴식과 휴
양을 원한다면 알프스 산이 한 시간 내의 거리에 있다. 특히 스위스 전
역에는 잘 설계된 자전거 루트가 펼쳐져 있다. 일반 자전거는 물론, 산
악 자전거 코스도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쯤 즐겨볼 만 하다. 취리히에서는 ‘쥐리 롤트(Züri rollt)’라는 무료 자전거 대여 서비
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를 한 대 빌려, 두 바퀴로 취리히 구시가
지 곳곳을 둘러보기 좋다. 도시형 자전거나 이바이크, 어린이 자전거
등 다양한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데, 여권과 CHF 20의 보증 금을 아래 대여소에 맡기면 된다. 스위스 국립 박물관(Swiss National Museum)과 포스트브뤼케(Postbrücke) 다리 남단에서 연중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지난 10년 간 취리히(Zurich) 서쪽의 버려진 산업구역은 밝은 빛을 발 하는 장소로 새로이 성장해왔다. 이곳엔 푸른색과 녹색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프라임 타워(Prime Tower), 토니-아레알(Toni-Areal) 예술대학, 그리고 새롭게 탄생한 철교 아치, 임 비아둑트(Im Viadukt) 등이 들어섰
다. 이 모든 것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모습을 느끼고 싶다면 걷거나 자
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한때 배를 만들고, 모터
를 조립하던 장소는 이제 화려한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을 뽐낸다. 반박
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하이라이트를 몇 개 꼽자면 우선 서쪽에 있는
프라임 타워(Prime Tower)를 들 수 있는데, 스위스 내에서 두 번째 높
은 건물로 꼽힌다. 또한 레스토랑과 바를 갖춘 매력적인 도시 정원인
프라우 게롤즈 가르텐(Frau Gerolds Garten)과 이웃한 프라이탁 컨테이
너 타워(Friday container tower)가 빠질 수 없다. 마지막으로 임 비아둑
트 길을 따라 여유롭고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기면 완벽한 여행이 완성 된다.
웨스트 쇼핑 체험
취리히 도심이 모던하고 세련된 정취라면, 취리히 서부는 개성이 뚜렷 한 열정적인 풍경을 지닌 곳이다. 취리히 서부 지역은 1890년부터 산 업 지대로 큰 역할을 해왔던 곳인데, 1980년대 산업이 후퇴하기 시작 하면서, 공장들이 이주를 하거나 문을 닫게 된다. 공장들이 철수한 뒤, 광활한 1.4km2의 지대가 그대로 버려지게 되나, 창조적인 기업들에 의 해 2000년대부터 다시 새롭게 부각되게 된다. 최근 트렌디한 지역으로 급부상하는 곳으로, 밤마다 올빼미족들이 불야성을 이루고, 극장과 콘 서트장 등 각종 문화 시설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곳이 다. 이 곳에서 쇼핑 체험을 즐겨 보기 좋다.
빕킹어(Wipkinger)와 레텐(Letten) 고가는 450m 길이의 거리 장터 (Market street) 로 변신해, 고급 식료품, 바, 고서점, 갤러리, 목공예 공 방, 예술 스튜디오 등이 함께 들어서기도 했다. 임 비아둑트(Im Viadukt) 라 불리는 이 곳 장터에서는 패션 숍은 물론, 유기농 식자재나 고급 와 인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에서는 맛깔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재활용 천과 부품을 이용하여 세계 유일의 디자 인 가방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의 플래
그숍도 이 곳에 위치한다. 19개의 녹슨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건물 제
일 꼭대기에는 취리히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세컨 핸드숍과 주말 벼룩시장도 볼거리다.
자료제공 : 스위스 정부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
및 치즈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그슈타드(Gstaad)의 배낭 퐁뒤
퐁뒤란트 그슈타드(Fondueland Gstaad)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스위스 전통
요리, 퐁뒤를 즐길 수 있다. 아늑한 샬레 식당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퐁뒤 를 먹을 수 있을 뿐만
마차 안에서도,
꺼내서도 퐁뒤를 즐 길 수 있다. 스위스 어디서나 퐁뒤는 항상 먹을 수
지트 달리에르(Gîte d'Allières)의 보름달 퐁뒤
지트 달리에르 산장은 스키 피스트와 스노우슈 하이킹 트레일 바로 옆에 자
리해 있는데, 전문적인 요리 실력을 뽐내며 손님들을 실망하게 하는 법이 없 다. 이 산장 레스토랑은 저녁, 특히 보름달이 뜨는 날 인기인데, 보름달 스노 우슈 하이킹이나 스키 투어를 마친 뒤에 먹는 퐁뒤가 특별히 더 맛있다 소문 났다.
안데르마트(Andermatt) 케이블카 퐁뒤
안데르마트에서는 오버알프(Oberalp) 위로 펼쳐지는 뷰를 감상하며 케이블카
안에서 퐁뒤를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는 저녁 6:30에 정확히 출발해 미식 모험을 시작한다. 케이블카마다 4명이 앉을 수 있는데, 첫 번째 코스가 서빙 된다. 마타리 상추로 만든 아름다운 샐러드다. 전통 퐁뒤 냄비에 담아낸 치즈
퐁뒤가 의심의 여지 없이 이 코스의 하이라이트다.
토오스(Stoos)의 라우이(Laui) 알프스 농장 퐁뒤
야간 스노우슈 투어로 태고의 자연 속을 거닐다 별이 빛나는 밤, 동행들과 함 께 대형 노천탕에 들어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주변으로 펼쳐진 놀라운 슈토오스 주변 산세의 풍경 속에서 고요를 만끽할 수 있다. 그 뒤에는 맛있는 퐁뒤를 즐길 수 있다.
안데르마트(Andermatt)의 알프스 퐁뒤
그룹은 스노우슈 하이킹으로 겨울 숲을 지나며, 자연의 고요와 매혹적인 눈 꽃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괴셰넨(Göschenen) 출신의 산악 가
이드 마르쿠스 게리그(Markus Gerig)가 여정을 이끈다. 하이킹 뒤에는 목재
노천탕에 들어가 몸을 녹이며 담마(Damma) 빙하의 웅장한 풍경을 감
상할 수 있다. 후에는 알프스 헛간에서 낭만 퐁뒤를 맛볼 수 있다. 하이
킹에는 2시간에서 4시간이 소요된다.
에멘탈(Emmental)의 이글루 퐁뒤
에멘탈 지역에 있는 호텔 켐머리보덴 바트(Hotel Kemmeriboden-Bad)
은 그 자체로 특별하다. 이글루에서의 하룻밤은 누군가의 버킷 리스트
에 있을 법한 특별한 체험이다. 이글루 레스토랑에서 스위스 전통 치즈
퐁뒤를 맛보고, 뜨거운 물주머니로 따뜻하게 데운 침상 덕분에 얼음 한 가운데에서 훈훈하고 아늑한 밤을 즐길 수 있다. 둘만의 낭만적인 주 말, 복잡한 일상으로부터 탈출, 뭔가 새로운 것을 경험할 기회, 이유야 어떻든 이글루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은 로컬 연인들도 즐기는 체험 이다.
레 파꼬(Les Paccots)의 정성 어린 라클렛
레 파꼬(Les Paccots)에서 스노슈를 신고 언덕을 올라 알프스 산장 식
당으로 향해 맛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계곡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봅슬레이를 타고 스릴 넘치는 하강을 즐길 수 있다. 스노우 슈를 마무 리하는 진기한 방법이다. 레 파꼬에서 출발하는 투어는 르 뷔페이(Le Vuipay) 알파인 레스토랑을 향해 오른다. 이 스노우 슈 하이킹은 약 90 분이 소요된다. 레스토랑에서의 뷰는 이 지역과 그 너머 덩 드 리스 (Dents de Lys)까지 펼쳐진다.
안데르마트(Andermatt)의 아프레스키 기차 치즈
안데르마트에서 오버알프 고개(Oberalp Pass)를 거쳐 디젠티스 (Disentis)까지. 이 특별한 열차는 여섯 번 정차하며 슬로프나 목적지에 내려준다. 스키 티켓 혹은 기차표가 있어야 한다. 식음료 주문은 필수 다. 이 지역에서 생산한 치즈와 건조육을 맛보면 좋다. 주말에는 기차에 DJ가 있어 이 작은 공간이 멋진 파티 장소로 탈바꿈한다. 안데르마트와 디젠티스 사이를 다니는 두 량의 이 특별한 열차는 스위스에서 가장 긴 아프레스키 여정을 책임진다.
자료제공 : 스위스 정부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
전 세계 부호들을 얼어 붙은 호수위로 모으는 설상 경마
생모리츠(St.
Moritz)
화이트 터프(White Turf)
매년 2월이면 스위스의 부유한 호수 마을, 생모리츠는 전세계에서 몰려든 귀족들과 상류층 관광객으로 붐빈다.
바로 설상 경마 대회인 화이트 터프를 찾아 온 사람들이다.
어붙은 호수 위로 반지르르 윤기 흐르는 경주마들이 장관을 연출한다. 올 해
역시 약 40명의 전 세계 기수들이 80회 론진(Longines) 그랑 프리를 위해 경 합을 벌이게 된다. 그랑 프리 승자에게는 상금, CHF 111,111이 걸려 있다 시
계 및 보석 제조사인 귀벨린의 스폰서로 진행되는 그랑 프리 대회는 화이트 터프 기간 중 펼쳐지는 다양한 경마 대회 중 가장 큰 상금이 걸려 있는 레 이스다. 이를 위해 스위스, 독일, 프랑스, 영국, 헝가리에서 약 40명의 기수
와 그들의 애마가 속속 도착할 예정이다. 올 해 축제에 걸린 총 상금은 CHF 386,111로 스위스의 어떤 레이싱 이벤트보다 막대한 상금을 자랑하는 축제기 도 하다.
1907년에 시작되어110년이 넘는 전통을 맞이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마 대회 인 화이트 터프는 생모리츠의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펼쳐진다. 스포츠와 화 려한 축제, 독특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축제가 펼쳐지는 3회의 일요일 동안 장관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갤로핑 외에 도 마차 경주처럼 말 뒤에 스키 썰매를 매달고 경기를 하는 트로팅(Trotting) 과 말 뒤에 매달려 스키를 타는 스키조링(Skikjöring)으로 나뉘어 30분 간 매년 2월마다 세 번의 일요일에 걸쳐 펼쳐지는 설상 경마 대회는 3만 5천명 에 이르는 관중으로 꽁꽁 얼어붙은 생모리츠 호수 위를 가득 메운다. 그림같 은 엥가딘(Engadin) 계곡의 알프스가 호수 너머로 펼쳐지고 꽁꽁 두텁게 얼
격으로 경주가 진행된다. 특히 스키조링은 수많은 관
객이 열광하는 경기 종목으로, 말에만 의존하여 시
속 50km로 약 2,700m를 끌려가는 장관을 연출한다.
용기와 스태미너, 힘과 스키 기술을 모두 연마 해야
만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점수로 올 해의 “엥가딘의 왕 (King of the Engadin)’이 결정된다.
설상 경마 대회 외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린다. 라이브 뮤직 밴드와 전시회, 기타 부대 행사가 축제를 보다 품격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경마 코스 외에도 2,500석의 좌석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으며, 총 면적 13,000m²이나 되는 얼어붙은 호수 위에는 고급 텐트 가 펼쳐지고, 각종 고급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회는 경기가 있는 매주 일요일 11시 30분부터 2:30 까지 계속된다.
입장료
광장 좌석 : CHF 25 / 그랜드스탠드 A : CHF 85
그랜드스탠드 B : CHF 45
판매처 : www.ticketcorner.ch / www.whiteturf.ch
인도양의 진주
몰디브에서 누리는 특별한 감동
Anantara Kihavah Villas in Maldives
한국인들에게 허니문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환상의 섬, ‘몰디브’. 인도양의 진주라 불리는 몰디브는 단연 로맨틱한 여행지의 대표주자 다. 아름다운 몰디브의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먹고, 자고, 휴식을 취하는 것, 우리에겐 이 달콤한 환상을 실현해줄 꿈의 장소 리 조트가 필요하다. 숙박은 쾌적한 여행을 위해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특히 몰디브 여행에 있어서 더욱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있 다. 몰디브에는 1,200여 개의 작은 섬들이 있고 각각의 섬에 하나의 리조트가 지어져 있는 경우가 많기에 한번 선택하면 일정 내내 그 곳에서 머물러야 하기 때문이다. 리조트에 대한 단 한 번의 선택이 여행을 판가름할 수도 있다. 누구도 후회하지 않을 아주 특별한 곳, 신혼부부는 물론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아난타라 키하바 리조트를 소개한다.
청정자연에서 누리는 최고의 휴식
아난타라 키하바 리조트는 특별히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곳이다. 유네스코 지 정 해양 생태계 보호 구역인 ‘바 아톨’에 있기 때문. 이곳은 몰디브에서도 수 중환경이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혹여 바다에서 모터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겐 실망스러운 곳일 수 있다. 본래의 바다색과 환경 그리고 깨끗
한 해변을 유지하기 위해 모터스포츠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숙박 업을 하며 돈을 버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온난화로 병들어가고 있는 지구를
생각하며 자연을 최우선시하는 멋진 가치를 지닌 리조트다. 그런 이유여서일까. 이곳에서라면 몰디브의 자연을 한껏 누릴 수 있을 것 같 다는 생각에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한 채로 말레 공항 으로 향했다. 말레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가는 방법은 수상 보트, 경비행기를 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아난타라 키하바는 공항에서 꽤 떨어져 있으니 경 비행기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말레 공항 근처에 수상비행기를 탈 수 있는 이착륙장까지는 셔틀로 이동하며, 이곳에 대기할 수 있는 전용 라운지가 있 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어준다. 라운지는 수상비행기 이착륙
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니 전망을 즐기며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서
에스프레소 커피, 맛있는 샌드위치, 다양한 음료, TWG 티 등을 즐기며
대기하면 된다. 경비행기를 타고 대략 30~40분 정도 이동하는 동안 바
라본 바다는 에메랄드색 그 자체였다. 수많은 푸른 보석들이 물결에 따
라 반짝였다. ‘아! 내가 드디어 몰디브에 왔구나’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키하바 입구에 들어서니 직원들이 미소를 지으며 몰디브 전통 타악기
연주를 하며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섬 규모가 크다 보니 리조트 내에서
는 버기와 개인 자전거를 이용해서 이동하는데 숙소까지는 담당자가 버
기로 태워준다. 작지 않은 섬이지만 총 76개의 빌라만이 존재할 정도로
프라이빗한 분위기며 모든 객실은 넉넉한 사이즈로 개인 풀을 갖추고 있다. 객실마다 개인 풀이 있다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아난타라 키하바의 빌라는 비치빌라와 워터빌라 크게 두 가지 타입으
로 나뉜다. 그 중에서 고급형에 속하는 비치 풀빌라와 선셋 비치 풀빌라
의 전체면적이 매우 넓다. 특히 매력적인 것은 침실 뒤편에 은밀하게 만
들어진 욕실이다. 오버워터 풀빌라의 워터빌라에 들어서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전체면적의 30%를 차지하는 이 욕실은 작은 호수에 욕
조를 놓아둔 형태로 꾸며져 있어 목욕을 귀찮아하는 이들도 서둘러 욕
조에 물을 받게 만드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또 선데크 한쪽에 자리 잡고
있는 대형 개인풀은 언제든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침실과 연결된 욕실
입구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욕조가 자리하고 있는데 욕조 바닥을 통해
서 바로 바다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한가롭게 야외
데크로 나가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로맨틱하고 프라이빗한 디
너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닷 속 세계가 펼쳐지는
수중 레스토랑 SEA
세상에는 존재하는 수많은 레스토랑 중에서 아난타라 키하바에 있는
‘수중 레스토랑은’그 어떤 별점이나 비교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매우
특별한 레스토랑이다. 바닷 속에 지어진 이 특별한 공간은 평생 잊지
못할 식탁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 특별한 공간인 만큼 격조 있는 의상
을 갖추고 가도록 하자. 이 레스토랑은 복장 제한이 있어서 수영복이나
래시가드, 나시 티, 슬리퍼 등은 입장이 불가하다. 특별한 공간, 아름다
운 의상으로 최고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또 좌석 수가 정해
져 있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예약을 하지 않는다면 골든 타임에는 무
조건 자리가 없으니 참고할 것. 레스토랑 계단으로 절반쯤 내려가면 웰
컴 드링크를 주는데 무려 아르망디 브리냑을 샴페인 잔에 따라준다. 워
낙 고가의 샴페인이라 한 잔 더 부탁해도 될까 싶어 조심스럽게 부탁했
는데 쾌활한 웃음과 함께 기꺼이 잔을 채워주었다. 지하로 들어가자 사
진으로만 봤던 수중 레스토랑이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졌다. 연산호가
태양 빛에 얼룩져 하늘거리는 사이로 6각형 유리 공간을 엔젤피시가
누비고 다니며 상어, 거북이, 뱀장어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헤엄쳐 지나
가는데 마치 인어공주가 되어 바닷 속 친구들에게 초대받은 느낌을 받
았다.
전체 규모는 아담편이다. 아무래도 수압을 견디면서 바닷 속 시야를 확
보해야 하기 때문인 듯하다. 전체적으로 은은한 보랏빛 색조로 빛나는 인테리어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고. 기둥과 천장은 거울로 되어 있
어서 사방이 푸른 바다 빛으로 일렁이었다.
이 특별한 수중 레스토랑의 메뉴는 뭘까? 일반 코스와 와인이 페어링 되는 코스가 별도로 있다. 와인 페어링 코스 메뉴를 선택하면 가격은 좀
더 높지만 셰프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 있어 와인과 함께 조화되는 음식 의 그 미묘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적극 추천한다. 코스의 주 메뉴는 야
채를 곁들인 랍스터, 삶은 가리비, 미야자키 와규 스테이크 등이다.
주목할 만한 4곳의 레스토랑
그 외에도 아난타라 키하바에는 4개의 레스토랑과 1개의 바가 있다. 그 중에서 ‘Plate’ (플레이트) 레스토랑은 아난타라 키하바의 대표 조식 뷔 페 레스토랑이다. 매일 아침 바다를 보며 아침을 먹으니 머리가 가벼워 지는 기분이었다. 신선한 샐러드, 빵, 베이컨, 치킨 카레, 즉석에서 만들 어 주는 쌀국수 등을 제공하는데 누구나 좋아할 메뉴이기 때문에 매일 배불리 식사를 마칠 수 있다. ‘Plate’ 레스토랑은 매주 수요일, 일요일 저 녁에 랍스터 뷔페를 연다. 구운 랍스터부터 생랍스터까지 다양한 종류 의 랍스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놀랍게도 이 랍스터 뷔페에서는 샴페
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FIRE’(파이어) 레스토랑은 외관이 독특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멀리서도 고깔 모양의 큰 지붕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이
곳은 일본식 데판야끼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메뉴는 육류, 해산물로 2가지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타지마 와규 소고기, 데판야끼 그릴에 구운 앵거스 소
고기 안심, 점보 새우 등 주문한 즉시 셰프들이 현란한 솜씨로 불 앞에서 즉
석으로 구워준다.
‘SALT’(솔트) 레스토랑은 아시안 그릴로 소금을 이용해서 요리하는 레스토랑 이다. 사실 이곳은 향신료 맛이 강하기 때문에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호불호 가 갈리는 곳이다. 하지만 익숙지 않는 새로운 향과 미각의 세계에 도전해 보
고 싶다면 적극 추천. 혹은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커리, 쌀국수, 스프링롤 등 평소 익숙하게 먹었던 음식을 선택하면 실패를 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레스토랑은 ‘MANZARU’(만자루)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으 로 분위기 내고 싶은 날 가기에 딱 좋다. ‘MANZARU’ 레스토랑 앞에는 수영 장이 있어 밤이면 별이 떠 있는 듯 아름다운 광경을 즐길 수 있다. 맛 또한 훌륭하다. 맛과 분위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바다를 보며 즐기는 최상의 스파
아난타라 키하바 여행에서의 아름다운 바다, 맛있는 음식 그리고 또 빠질 수
없는 즐거움, 그것은 바로 ‘스파’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스파 리셉션에 가면 어떤 마사지를 받을 건지 현재 몸이 불편한 곳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 준다. 그리고 웰컴 티와 물수건을 가져다준다. 그
저 우리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있으면 된다. 신혼부부들에게는
둘만이 들어갈 수 있는 스파 동을 제공해준다.
이곳에는 총 6개의 개별 스파 룸과 메인 테라피 룸 그리고 부속 건물들
로 구성되어 있다. 스파룸에 들어가면 청량한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
다. 스파 센터가 스노클링 포인트에 있어 지나가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많이 보인다. 또 마사지 베드의 머리 쪽 바닥에 구멍을 뚫어놓았는데 이
곳이 바다거북이가 지나다니는 길목이기 때문에 마사지 받는 동안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준비된 가운을 입고 작은 징을 치면 마사지 사들이 들어온다. 마사지사
의 편안한 손길을 받으니 여행 내내 고단했던 몸이 느슨하게 풀린다.
아난타라 키하바에는 3가지 시그니처 스파 트리트먼트가 있다. 첫 번째
는 슬럼버 구루 마사지이다. 90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맨 먼저 에센셜
오일이 있는 욕조에 몸을 담근 후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편안하
게 마사지해주며 긴장을 풀어준다.
두 번째는 아난타라 시그니처 마사지(90분)로 좀 더 세심하게 마사지를
해주며 시그니처 블렌드 오일로 몸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아난타라 시그니처 요법이 있는데 가장 길게 150분간 진행
된다. 시그니처 오일 블렌드 마사지와 함께 영양 식물 추출물과 전통 태
국 재료를 사용한 안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받고 나면 피부도 몸도
보송보송한 느낌이 든다. 숙련된 전문가의 손길로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기다 보면 마사지가 끝난다. 마사지가 끝나면 스파센터 뒤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으로 이동한다. 바다 앞에 있는 편안한 베드에 몸을 뉘고 있
자니 여기가 천국인가 싶었다. 참고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특히 이곳에 상주하고 있는 전문 물리치료사 Dome Srisawat(돔 스리사
와트)는 15년 동안 아난타라 팀원으로 자리하며 건강과 치유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90분짜리 시그니처 치료는 스포츠 스트레칭, 오일 마사
지, 핫 스톤 마사지 및 압력 포인트 작업과 함께 동양과 서양의 독창적
인 기법의 조합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쉼과 치유를 선사한다.
또 돔은 아난타라 스파에서 무료 신체 상담을 해주기도 하고 각 게
스트의 개별 요구 사항을 중심으로 치료를 맞춤화하는 게 특징이다.
태국에서 태어나 자란 돔은 2001년 호주로 건너가 연구를 거듭하며 2004년 오스트랄라시아 자연 치료 대학에서 치료 마사지학 학위를 받 았다.
몰디브 쪽빛 바다에서 펼쳐진 이색 레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지만 역시 몰디브의 바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레저 활동이 빠질 수 없다. 몰디브 까지 왔으니 바다 속으로 몸
을 풍덩 던져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아난타라 키하바에서 반드시 스노
클링을 해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유네스코가 해양 생태계 보호 구역으
로 지정할 정도의 최고의 수중환경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의 스노클링 은 인기가 많아 도착한 당일 예약하는 것이 좋다. 수영복을 입고 다이빙 센터로 가면 한국어로 된 스노클링 다이빙 설명서를 받을 수 있는데 이
때 액티비티 동의서를 작성한다. 스노클링을 하러 가기 전에 먼저 호흡 기 사용법과 물안경에 물이 들어갔을 때 대처 방법 등을 미리 연습한다.
본격적으로 다이빙 복장을 한 후 산소통을 메고 바다로 출발한다.
몰디브 바닷 속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아름다웠다.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에서나 볼 수 있는 천연색의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별히 아난타라 키하바가 해양 생태 보호구역으로 지켜지 고 가꿔지기 때문에 천혜의 자연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음을 기억하
도록 하자. 참고로 아난타라 키하바에서 스노클링 명당은 다이브센터와 스파센터 사이다.
또 추천할 액티비티는 선셋 크루즈이다. 신혼부부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몰디브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로맨틱한 액티비티가 아닐까 싶다. 선셋 크루즈는 저녁노을이 질 때쯤 요트를 타고 바다로 가서 석양 을 즐길 수 있다. 선선한 바닷바람과 지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자니 가슴 이 벅차올랐다. 이외에도 패러세일링, 바다거북 관광, 제트팩 수중 스쿠 터 등. 다양하게 즐길 액티비티가 넘쳐난다. 아무리 경치가 좋다한들 몰 디브까지 온 이상 눈 호강만 하고 돌아갈 순 없다. 바닷 속으로 뛰어들 어 지구가 우리에게 주는 혜택들을 마음껏 누리기를!
뢰첸탈(Lötschental)의 카니발
스위스에서 유일하게
괴물이 등장하는 카니발
마테호른(Matterhorn)을 품고 있는 발레(Valais)주의 작은 골짜기 마을, 뢰첸탈(Lötschental)에서는 2월 20일과 2월 22일에
흥미로운 카니발이 펼쳐진다. 스위스에서 유일하게 괴물이 등장하는 카니발이다.
뢰첸탈 카니발의 역사
문서로 남겨진 역사 자료는 없지만, 뢰첸탈 계곡의 전설을 따르면 빌러(Wiler)
마을 맞은편에 자리한 개트리히(Giätrich) 마을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살고 있 었는데, 어느날 밤, 이들이 미개인의 복장을 하고 부유한 빌러(Wiler) 마을을 공격했다는 것이다. 바젤(Basel) 대학은 1000년의 역사를 가진 주거지의 존재
를 증명하는 유물을 발견하여 이 전설의 역사적 가능성을 증명하기도 하였 다. 매년 이 전설이 실제로 펼쳐진다. 단 한가지 엄격한 규칙이 있다면 총각
들만 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뢰첸탈 카니발의 독특한 성격
“책개때(Tschäggättä)”라는 이름의 괴물이 나타난다. 커다란 종을 허리에 차
고 덥수룩한 털 복장을 갖춘 남자로, 목각 가면을 쓰고 있다. 어린이들과 관
광객들을 놀래키며 잡으러 다닌다.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이벤트
올해에는 2월 20일 오후 8시부터, 그리고 2월 22일 오후 3시부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관광객들은 이 퍼레이드에 참가는 할 수 없지만, 신나는 구경을 할
수 있다. 퍼레이드에는 주민들만 참여가 가능하다.
카니발의 즐길 거리
뢰첸탈의 모든 레스토랑에서는 카니발 기간 동안 특별한 장식으로 식당을 꾸
미고, 특별 음료와 메뉴를 판매한다. 보통 뢰첸탈은 나이트 라이프가 거의 없 는 조용한 마을이지만, 카니발 동안은 모든 것이 변한다! 밤에 주로 펼쳐지는
카니발 기간 동안 낮에는 해발 3,111m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기거나, 35km의 크로스 컨트리를 즐길 수 있다. 터보강과 스노우슈 하이킹, 스키 투어 등 다
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뢰첸탈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알레취(Aletsch) 빙하를 끼고 있어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뢰첸탈 가는 방법
취리히나 체르마트에서 기차로 약 2시간 반 소요되는 거리로, 빌러(Wiler) 역
에 하차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 : www.loetschental.ch
에바끌레르, 유튜브 모델 ‘티나’ 발탁 마케팅
전개
선크림 사용 후기로 조회수 1000회 넘기며 인기
골프전용 썬블럭 브랜드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가 SNS 채널 ‘유튜브’ 모델로 ‘티나’를 발탁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한다고 밝혔다.
에바끌레르 유튜브 모델 ‘티나’는 전직 영어강사 영어뮤지컬 회사 경영 및 모 회사 대표를 하면서 지난 2018년 사이판으로 떠났으나 이후 많은 역경을 겪
게 된 후 유튜브에 입문, 에바끌레르 끌레르 정 대표와 만나 열정과 희망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며 앞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유튜브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티나가 유튜브 모델로 최근 업로드한 영상은 조회수는 1000회를 넘기며 높
은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영상을 통해
설명해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아이와 함께 쓰니 유용하네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에바끌레르 특허선크림은 미백효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 골퍼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부드러운 텍스처가 산뜻한
보습력과 자연스러운 톤업효과를 준다. 이에 에바끌레르는 우수한 제품력으 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각광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고 있다. 끌레르 정 대표는 “’더 아름다운세상을 여는 에바끌레르 화장품’은 앞으로도 유튜브 모델 티나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활발히 전개할 것이며 다양하고 유 용한 컨텐츠로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2019 세계적인 일러스트
원화전을 서울에서 만나다!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자 76명의 작품 300여 점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는 일러스트원화 작품들과 그림책 전시가 2020년 2월 찾아간다.
▲ ⓒAnna_Desnitskaya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은 1967년부터 시작하여 2019년 53회째를 맞은 오랜 역사를 지닌 전시로 매년 세계 80여 개국에서 3천여 명이 넘는 아티
스트가 이 전시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
원을 통해 최종 70여 명의 작가들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하고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선정된 작품들의 전시는 실험적
이고 감각적일 뿐만 아니라 세계 일러스트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전시
로도 유명하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등용문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은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의 핵심 프로그 램으로 권위 있는 전문가들에게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재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은 세계 각지의 젊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성공과 성장의 발판을 제공 하고 있으며, 명실 공히 세계 최고의 일러스트 전시로 인정받고 있다. 알탄Altan, 무나리Munari, 이노첸티Innocenti, 퀀틴 블레이크Quentin Blake, 루자티Luzzati, 숀탠Shaun Tan 까지 오랜 시간 수많은 유명 일러스트레 이터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는 이야기와 문화, 비전을 공유하는 특별한 장소가 되고 있다. 지금도 미래를 이어갈 수많은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이 전시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더 이상, 다른 선택은 없다
뮤지컬 <은밀하게위대하게-THE LAST>는 웹툰-영화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뮤지 컬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화면 속에서 봐왔던 작품이 무대 위를 가득 채운 액션과 화
려한 군무 그리고 강렬한 음악으로 소극장 공연 시절부터 ‘원작을 뛰어넘는 웰메이드
작품’으로 찬사를 받은데 이어, 이번 <은밀하게위대하게-THE LAST>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해보자. 본 공연은 2월 15일(토)부터 3월 29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공연된다.
뮤지컬<은밀하게위대하게-THE LAST>를 제작한 제작사 ㈜주다컬쳐는 지난 2019년 12월 10일 백인태·유슬기·허규·조환지 첫 번째 캐스팅을 공개한 데 이어, 12월 24일 총 21명의 전체 캐스팅을 발표했다. 특히 소극장 무대에서 중극장 무대로 공연 규모가 확장되고, 국정원요원 역할에는 더 많은 배우들
이 참여한다. 온스테이지 인원이 늘어난 만큼 무대 위에서 화려한 액션과 퍼 포먼스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창작진으로는 2015년 초연부터 함께해온 이규 린 총괄PD와 추정화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 김병진 안무가가 함께하며 완성
도 높은 작품을 책임진다. 제작사 측은 “21명의 배우들과 창작진은 더 이상의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없다는 각오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작품
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은밀하게위대하게-THE LAST>에서 달라지는 포인트는 이번 배역에서 BOM 74
도 드러난다. 먼저, 원작 웹툰과 영화, 소극장 버전에서 빠지지 않았던 ‘란’ 캐 릭터가 사라진다. ‘순임’ 캐릭터만이 작품 내 유일한 여성 캐릭터로 남으면서 자연스레 ‘순임’, ‘김태원’을 비롯한 다른 배역의 드라마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일한 여성 캐릭터인 순임 역은 4년만의 복귀작을 선택한 박채원 배우가 원캐스트로 출연한다.
아울러 원류환 역(영화상 김수현 분)에는 백인태, 지일주가 출연한다. JTBC 팬텀싱어 시즌1을 통해 폭풍성량을 인정받은 백인태와 섬세한 연기력과 영화 감독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지일주가 새로운 원류환에 낙점되어 이 목을 끈다. 그리고 뮤지컬 스타로 떠오르는 조환지가 새로운 원류환을 선보이 면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원류환은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기대하는 팬들 에게 새로운 선물이 될 것이다.
‘주디’ 평생을 ‘스타’로 살아간다는 것
1940~1950년대 미국 연예계를 주름 잡았던 시대의 아이콘 주디 갈랜드의 생애를 다룬 영화 '주디'(감독: 루퍼트 굴드)가
2월 국내 개봉한다.
주디 갈랜드는 두 살 때부터 무대에 서기 시작한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연
예계에 입문한 그녀의 삶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충분한 수면과 음식 섭 취가 필요한 성장기에 불면증과 식단조절에 시달려야 했고 어른들의 세계
에 적응해야 했다.
평생을 스타로 살았지만 개인적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인과 대중에 의해 강요된 삶을 산 그녀의 모습에서 현시대 스타들이 오버랩 된다.
점에 주디 갈랜드의 무대가 격동적으로 그려진다.
‘제리 맥과이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을 통해 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
하면
주디 갈랜드는 아역 배우로 시작해 영화 ‘오즈의 마법사’(1939) 도로시 역으 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특히,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곡인 ‘오버 더 레 인보우(Over the rainbow)’가 크게 히트하면서 배우에 이어 가수로서도 성 공 가도를 달리게 된다. 하지만, 너무 어린 시절부터 철저하게 통제된 스타의 삶을 살아온 그녀는 알코올과
전성기에 한참 못 미치는 목소리로 소규모 밤무대를 오가기도 했다. 영화 ‘주디’는 주디 갈랜드의 마지막 한 해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파산 위 기에 몰린 주디(르네 젤위거)가 반강제로 영국 런던으로 투어를 떠나게 되 고 숨 막히는 그녀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불과 죽음을 6개월 앞둔 시
산했던 르네 젤위거가 주디 갈랜드를 연기했다. 외모부터 발성, 표정, 몸짓 하나까지 그녀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흔적이 엿 보인다. 그 결과 제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내달 9일(현 지시각) 열리는 제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에 노미네 이트 됐다.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였지만 결코 행복하지만은 않던 짧은 생을 마감한 주디 갈랜드의 죽기 전 런던에서의 마지막 무대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가 귓가를 맴돌며 진한 여운 남긴다.
일상과 법률_계약에 대하여
2020년 새 해가 다가 왔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벌써 첫 달이 성큼
지나가 버리고, 두 번 째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달까지 해서 근로관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얼추 설명을 드렸습니다. 근로관계는 사실 기본만 잘
지키면 큰 문제 없습니다. 그 기본은 근로자에게 약속된 시간 만큼 일을 시키
고, 약속된 급여를 제 때 지급하며, 근로자가 퇴직하게 될 경우에는 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 합니다. 이렇게만 하면, 근로자는 성실성으로 보답할 것입
니다. 물론, 요즘 시대에는 예전과는 달리 사업주에게는 정말 악성인 근로자
도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 법이 사업주가 아닌 근로자를 보호하 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보니 실제로 근로자가 중요한 일정이나 계약이 있는데 무단결근을 하고, 사표를 쓰고 인수 인계를 안 해 주는 등 회사에 손해를 끼
치더라도 현재로서는 이를 보전할 만한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사
업주 입장에서는 더 더욱이 기본에 충실하게 대우를 해 주고, 이를 통해 좋은
노사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는 지난 달에 예고한대로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일인 계약
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기업을 경영하게 되면 수 많은 계약을 하여야 하고, 수 많은 관련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때마다 유·무선으로 연락을 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될 텐
데, 그 계약 내용들을 모두 기억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기억은 점차 흐 려지고, 개개인마다 기억하는 내용도 변화하게 되며, 각자 유리한 쪽으로 기
억은 바뀌게 때문에 계약의 온전한 내용을 담고 있을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 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나와 친한 사
람이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수록 계약서는 더 꼼꼼
히 작성하는 게 당사자들의 신뢰관계에 더 도움이 됩니다.
계약서라는 것은 간단히 말하면 계약을 체결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입니다.
보통 일정 형식을 갖고 있는 계약서를 이용하며, 거기에 필요한 계약내용과
특약사항들을 추가로 기재하고, 양자가 동의한다는 의미에서 도장, 사인 등 을 하고 계약 당사자가 1부씩 나눠 갖게 됩니다. 이처럼 계약서를 알맞게 잘
작성하고, 각자 잘 보관하고 있으면 분쟁이 발생하였을 때 비교적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쟁은 계약서를 적합하게 작성하지 못하거나
계약서를 분실하는 등의 사유 때문에 발생하고, 그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낭
비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민법 3대원칙에는 사적자치의 원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적
자치의 원칙이란 개개인이 법질서의 한계 내에서는 자유롭게 자기의 의사에
기하여 법률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적자치의 원칙 중 계약에
관한 부분에 관하여 계약자유의 원칙이 파생되어 나옵니다. 계약자유의 원칙 이란 계약을 체결할 것인가의 여부, 체결한다면 어떠한 내용의, 어떠한 상대 방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느냐 하는 것도 당사자 자 신이 자기의사로 결정하는 자유뿐만 아니라, 원치 않으면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자유를 말하여, 이는 헌법상의 행복추구권속에 함축된 일반적 행동자유 권으로부터 파생됩니다. 헌법재판소 결정의 일부분이라 복잡할 수 있지만 간단히 얘기하면, 우리나라는 개인이 계약을 자유롭게 체결할 수 있도록 하 는데, 위 계약이 법에 위반되지만 않으면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약의 내용이 법을 위반하지만 않으면, 법보다 개인의 계 약이 우선하게 되며, 분쟁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개인의 계약을 최우선으로 하여 분쟁해결을 하게 됩니다. 즉, 계약서가 법보다 우선이 되는 경우가 생긴 다는 말입니다. 분쟁이 생겼을 때 법원에서도 인적 증거보다는 계약서와 같 은 물적 증거를 더 우선적으로 중시하여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계약서는 개개인의 계약에 있어서는 법과 같다고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계 약서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계약서의 형식, 내용 등을 유심히 살펴보고 검토해야 합 니다. 계약서에 도장이 찍힌 이후에는 계약의 내용을 다시 수정하기는 어려 우니, 도장을 찍기 전에는 한번 더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 계약이 정말 중요한 내용의 계약이라면 전문가의 검토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계약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풀어 보았습 니다.
다음 달부터 좀 더 집중해서 본격적인 계약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변호사 김민규
- 고려대학교 법학과 중퇴·서울대학교 독어독 문학과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
-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전문변호사
-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부동산전문변호사
- 서울대학교 ROTC 46기 (대한민국 ROTC 46 기 총동기회장)
- 저서 : 법학개론(법률출판사, 헌법부분)
복부비만 탈출하기
자향미 한의원 | 박정민 원장
최근 마른 사람 중에서도 유독 배만 나오는 복부비만 역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모기관의 설문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살을 빼고 싶은 부위 1순위는 ‘복부’로 나타났다는 것은 더 이상 새삼스럽지도 않다.
복부비만은 부분비만 중 복부의 비만도가 높은
상태를 말한다. W/H(허리둘레/엉덩이둘레)의 비
율로 보면 여자는 0.8 남자는 0.9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본다.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보면 남자 는 36인치(90cm), 여자는 34인치(85cm) 이상이 면 복부비만이다.
체중은 정상이지만 뱃살이 있는 사람이 뚱뚱하
지만 뱃살이 없는 사람보다 심혈관계 질환에 걸
릴 위험성이 더 높다. 이는 뱃살 속 지방은 혈액
속으로 쉽게 흘러들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
는 주된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복부비만을 가진
사람들은 십중팔구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콜
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은 혈관이 막혀가고
있다는 것이다.
더러 약물복용을 하지도 않는데 복부비만인 사
람이 있다. 이는 스트레스, 담배, 인스턴트식품, 환경 공해, 전자파 등으로 발생하는 유해산소가
몸에 영향을 주는 경우이다.
이렇듯 복부비만은 남녀의 성별, 노화, 지방세포 의 차이, 유전적 영향 등과 식습관, 운동습관 등 의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이 있다면 그 해결방법도 있는 것은 자명 한 이치. 간략하게 생활에서 복부비만을 예방,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꾸준히 많이 걷자.
복부는 원래 살이 잘 찌기도 하는 부위이지만 살 이 빠지면 제일 먼저 빠지기도 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빨리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같은 유산 소운동만으로도 복부비만은 해소가 잘 되는 편 이다. 그 중에서도 뱃살을 빼는데 가장 좋은 운 동은 빠르게 걷기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운동의 효과는 일회성으로는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주, 그리고 지속적으로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 이 좋다.
둘째, 과식, 편식하지 말자.
주유 시에 기름을 가득 넣으면, 연료의 무게 때
문에 연비가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생명을 유지하고 활동하기 위해서
복부비만의 종류 중에 특히 내장에 지방이 잔뜩 껴 있는 내장지방형 복부비만일 경우 문제가 심 각하다. 평소에 운동을 전혀 안하는 사람, 자주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사람은 이러한 내장지방 이 많이 껴 있다고 보면 된다. 또한 대개 남성이 여성보다 내장지방이 축적되기 쉬우나, 여성은 폐경후 내장지방이 급격히 증가되는 경향이 있 다. 간혹 소식을 하고,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을뿐
하루에 소비하는 칼로리는 약 2,000kcal 라고 한다. 이 칼로리 이상을 먹 지 않는 것이 적당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이 많은데, 하루 세끼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먹 을 수는 없는 일이다. 이때는 가장 간단한 원칙 인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먹지말자’를 실천 하면 된다. 또한 편식을 하게 되면 먹지 않는 음식에 포함 되어 있는 고유한 영양소를 섭취할 기회가 원천 적으로 봉쇄된다. 특히 비만에 신경 쓰는 사람들 이 ‘지방’하면 무조건 피하려고 하는데, 같은 지 방이라도 그 종류는 여러 가지이고, 그 중에서는 건강에 좋은 지방도 있다. 편식은 영양불균형을 일으키는 가장 잘못된 습관이다. 기분 좋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스트레스에 적응하자.
스트레스는 그 자체가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 도로 인체 내에서 강한 독성을 발휘한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무조건 건강에 좋지 않을 것만은 아 니다. 적당하면 오히려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준 다. 단지 개인이 감당할 능력 이상의 스트레스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을 경우 인체에 치 명적인 위해를 가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어느 누구든지 스트레스를 피 해서 살 수는 없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다. 이왕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라면 적 당한 스트레스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대한 고찰을 통해 스트레스에 적응해나가는 법을 익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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