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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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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예수병원 (우편번호 54987)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365(063.230.8114) 발행인 권창영 병원장 기획・편집 홍보과(063.230.8771) 디자인 오감기획(063.247.2230)
병원장 신년사
환자경험 중심의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올해 2017년, 정유년은 붉은 닭띠의 해라고 합니다. 닭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동물입니다. 새벽을 깨우는 힘찬 닭 울음 소리는 새 아침과 새 시대의 시작을 뜻합니다. 금년에 개원 119주년을 맞이한 예수병원과 우리 모두에게도 희망의 미래를 다시 준비하고 시작하는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119년의 역사 가운데 주님께서 은혜와 축복으로 인도하신 예수병원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손길로 우리나라 국민과 지역민을 향해 헌신, 봉사하며 언제나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해에도 우리병원은 심평원으로부터 호남권 종합병원 중에서 유일하게 위·대장·폐·유방 등 4대 암 진료를 잘하는 1등급 병원 으로 평가를 받는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 수년간 계속해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외래환자 수는 우리병원의 발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또한 환자의 편의를 위해 최근에 내외부 시설의 확충과 개선, 마스터플랜 추진으로 고객 만족도가 향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 병원계는 급변하는 외부환경으로 인해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반면에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 을 지키는 파 수꾼의 사명을 다해 온 우리 예수병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중요해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병원이 사랑의 전통과 첨단의술의 조화 속에 환자를 섬겨온 것처럼 앞으로도 환자를 가슴으로 위로하며 마음까지 치료 하는 전인치유로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를 전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환자와 가족을 존중하는 환자경험 중심의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예수병원은 올해도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인 설립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랑과 섬김의 진료, 기독의료인의 교육과 연구, 의료를 통한 선교의 조화 속에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의료문화를 창조해 나갈 것입니다. 예수병원이 앞으로 세계 최고의 의료선교 병원으로 도약해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2017년 새해에도 주님 주시는 크신 축복 속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2일
예수병원장 권 창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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