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유물전시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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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태안 마도 긴급탐사

• 발견·신고

• 발견·신고

개요

고흥군 금산면 신평리 주민 신영준씨가 거금도 지죽해역에서 어로작업 중 청자 1점이 그물에 걸려 올라왔다. • 탐사일시

개요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주민 심선택씨가 어로작업 중 도자기를 신고한 것이 탐사조사의 계 기가 되었다. 이틀 동안의 긴급 탐사에서는 발견 신고지점을 중심으로 해저에 청자유물 매장

: 2008. 3. 31 ~ 4. 1(2일간)

상태를 확인하였다. • 탐사일시 : 2008. 5.13 ~ 5.14(2일간)

• 조사해역

• 조사자 : 수중발굴과 직원 및 민간 잠수사

환경

발견해역은 거금도 명천리에서 동쪽으로 약 3㎞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해역

• 조사해역

Ⅱ유물관리

• 조사자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수중발굴과 양순석, 김승삼, 임기수

환경

조사해역은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마도 서방 300m 해역으로 관수각과 마도를 사이에

㎝ 정도까지는 갯벌로 되어 있고, 그 밑으로는 패각류와 모래가 섞인 층으로 분포 되어있다. 시

두고 강한 조류가 흐르는 지역이다. 주변 환경은 마도를 중심으로 여(암초)가 형성되어 있

계는 10m이하에서는 0인 상태이며 조명을 사용하더라도 부유물에 의하여 시야가 10㎝ 내외

으며 안개가 상습적으로 짙게 끼는 지역이다. 해저 환경은 주변 지형의 변화로 인하여 해저

에 불과하였다.

지표가 점차 침식되고 있으며 바닥면은 사질토와 패각류가 섞여있는 사질토양 지역이다.

• 탐사결과

• 탐사결과

탐사결과 총66점의 청자가 출토되었다. 청자는 중급 정도의 품질로서 강진 또는 부안지역

지속적으로 수중문화재가 발견·신고 되고 있는 고흥군 시산도 인근해역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인다. 마도 지역은 수중 지형의 변화로 인하여 갯벌에 묻혔던 유물이 지

체계적인 광역 정밀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탐사결과 수습 유물은 없었다.

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지역이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수중발굴을 추진해야 하는 전략지 역으로 구분된다.

1

수중카메라, 수중비디오

2대

OE-1232

유물 상태 촬영 및 기록

2

위성위치측정기(DGPS)

1대

Beacon방식

유물 매몰 위치 측정

3

수중무인카메라(ROV)

1대

FALCON 1254

수중유물확인

4

탁도 및 조류계

2세트

WINT3315

유속과 탁도 측정

6

물분사기

1세트

10마력

수중 제토 작업용

7

에어리프트 콤프레셔

1세트

11K

수중 제토 작업용

잠수장비

3세트

SCUBA

잠수용

후카

1세트

10

모 델

부록

장비명

9

수 량

용 도

연 번

8

44

목록

Ⅵ발간 자료

해저면 상태

● 탐사장비

Ⅴ교육· 문화 행사

신고지역 해역도

잠수용

조사선

1척

18Ton

유물정리 및 조사단 이동

고무보트

1척

6인용

잠수사 이동

선상-수중 교신장비

1세트

교신용 통신장비

2008 National Maritime Museum of Korea Annual Report >>

Ⅳ조사 ·연구

신고자에 의하면 조사지역은 완형 도자기와 파편 등이 빈번하게 그물에 올라오는 지점이며,

조사선 장비이동

Ⅲ전시

은 미역, 다시마 양식장이 형성되어있다. 신고지역은 수심 20m 내외이며 해저지질은 5~10

신고 유물

Ⅰ일반현황

나. 고흥군 거금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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