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Dae Ok
색채의마술사 박대옥 개인전



박대옥 개인전
2024년 4월 3일(수) ~ 9일(화)
조형갤러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194-27



'색채의 마술사'
박대옥 화백
7년 연속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미국 전시까지 창작지원금 선정
축사 Congratulations Message

대한민국기독교예술문화협회이사장,법학박사 한강율공 려용덕박사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의 창작 지원금을 수여받아
미술의 중심지 서울 인사동의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대옥 화백과의 대화에서 얻은 얘기로는, 작품들은 인고(忍苦)의 세월의 결정체로 승화되어 아픔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창조물이며, 1950년 6 25전쟁 시절 태생으로서 폐허에서 아무것도 없는 시쳇말로 맨땅에 헤딩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서양화의 시초라 볼 수 있는 단성사 극장 간판 그림 으로 시작되어 당시 간판 그림 한 프로의 댓가는 60만원, 서울시청 공무원 월급이 3만원이었으며, 남진, 나훈아, 이미자 등 예술인들이 미술부에 찾아와 격려금을 주면서 잘 그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일본 유학파 간판그림 학이형 기관이라는 선배들은 모두 고인이 된 그들과 한 시대를 풍미한 페인트 인물간판 그림을 그리던 박대옥 화백이 인물그림에서 유화로 옮겨온 파생된 흔적들입니다!
박대옥 화백은 강동구 천호동 현대프라자 백화점 2층에 위치한 서울화랑을 10여년 동안 운영했습니다 그는 겟세마네의 기도 그림을 그리며 그림에 입문했습니다 인물 작가로서, 그는 피노라는 작가의 영향을 받아 "한 번 맞장떠보자! 죽었던 작가 소환도 해보고 파란만장한 예술의 삶"이라는 동기로 작품을 창작 했습니다 박대옥은 다양한 주제로 작품을 완성했는데, 그 중에는 풍경, 인물, 정물, 오브제 아트, 추상, 비구상, 우주 생성, 안드로메다 등이 포함됩니다 그는 대형 사이즈의 작품을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보유한 작품의 수는 100호, 70호, 60호, 50호, 30호 등으로 파악되지 않습니다 그 그림들은 미술 대학에서도 교육되지 않는데, 당시 교보문고에서 어렵게 구한 명화화집을 교재로 삼아 명화 한 권을 반복해서 그린 박대옥 화가의 작품은 서양화의 기본을 형성하여 교본이 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구축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라고 말했습니다.
한반도에서는 일제의 식민지배와 해방 이후에 퍼져든 이념으로 인해 남북한 간 6 25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 어두운 시기를 보낸 청년 박대옥은 미국의 700여 개 갤러리에 편지를 보내 "미술품 거래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회신은 단 세 곳에서만 왔다고 합니다. 박대옥 화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보자"며, 열심히 노력하여 1년 동안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코치의 지도를 받아 신용을 쌓았습니다 그 결과, 서광의 빛이 청년 박대옥에게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 현지인들은 믿음을 바탕으로 한 거래를 통해 1년 동안의 긴 협상을 거쳤다고 합니다 이 계약은 박정희 정권에서 전두환 정권 시기로의 전환기에 이뤄졌으며, 흑백 텔렉스를 통해 미국의 DOS 컴퓨터와 야후를 시작으로 하는 채팅방이 형성되었고, 그림이 메일로 주고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인 컴퓨터가 대한 민국에서 가장 큰 프린터로 박대옥 화가의 사무실에 설치되었습니다.
그림 원화를 무수히 개발하면서, 미국산 프린트 인쇄기를 설치하기 위한 비용은 당시에 7천만 원으로, 당시의 목동 아파트 가격과 동일한 금액이었습니다 이 프린트 인쇄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이 필요했고, 이 큰 사무실은 미국의 협력을 통해 제공받아 거래되었습니다
여러 해를 거치면서 사우디 국왕실 그림 주문 수백 점의 인물 사진, 궁궐 사진이 도착, 만들어 달라는 주문은 낮은 그림 가격 조절문제로 인해 거래가 취소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순수 그림만을 제작, 그렇기에 도록 (圖錄)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어렵게 여기까지 오기 않았어도 되는데, 먼 길을 돌고 돌아 도착한 곳이 아이 러니 하게도 서울 인사동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박대옥 화백의 고백! 그러나 존경하는 분들을 초대 하여 이번 개인전을 개최하게 된 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국과의 거래로 인해 알려진 박대옥 화백에게 한 교포가 대한민국으로 귀국하면서 찾아와 "내가 어렵게 수년간 힘들게 벌어온 돈이네!" 라며 대전 고속버스 옆 7층 빌딩에 15미터 길이, 5미터 높이의 큰 천정화를 그려달라는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 작업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순수하게 개인 작품에만 전념하고 싶다고 합니다 미술가(美術家)의 목적이 아닌, 미술가가 그동안 쌓은 경험과 미술 기술, 그리고 마음가짐 등이
모두 미술작품(美術作品)을 만드는 도구(道具)로서의 신(神)의 창조(創造)의 도구(道具)가 되고, 인류 (人類)의 도구(道具)가 되고, 미술(美術)의 도구(道具)가 되는 것을 추구하는 박대옥 화백의 겸손하고
두려운 마음가짐을 추구합니다. 고백을 듣는 순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사단법인 섬진강 포럼에서 이순신 전투기록화를 그리는 대작업,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길이 30미터, 높이 5미터 크기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추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과 전세계의 미술계에서의 원숙한 원로반열에 올라서시는 박대옥 화백께서 그리실 그림, 이순신 장군께서 임진왜란에서, 원균 장군이 160척의 배 중에 대부분을 잃었을 때,이순신 장군은 "신(臣)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배가 남아있습니다."우리나라 당시 조선(朝鮮)을 일본침략(日本侵略)에서 건진 그 주역 이순신 장군의 한마디와 같은 심정으로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미술인들에는 과학화로 급변하는 시대에, 이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21세기, 디지털화 에이아이(AI) 시대를 거부 하거나, 섞이거나, 미술가 내면에 뿌리를 내려 영양가를 먹여, 그 열매로 만들어지는 결실적 미술로 미술 세계를 펼치거나 해야 할 문지방을 넘었습니다.
박대옥 화백은, 6 25전쟁 당시 태어나 암울 시대에 선진국 미국으로 첫발을 내딛고, 첨단의 컴퓨터를 점령 하고, 그 후속의 인쇄술을 기계식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의 것으로 대체한 미술인쇄의 시대적 선견자! 선구자로서 삶의 연장선상이라는데 우리는 주목하고 기대하자 입니다.
이번 전시하는 전시회에 하나님의 강복하심이 계셔서 대성공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축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4 3
대한민국미술협회/대한민국기독교예술문화협회 이사장법학박사한강율공 려용덕





고사목 1622X1303cm,OilonCanvas






















백두산정상 1168X803cm,OilonCanvas

독수리의사랑 727X606cm,OilonCanvas











기도







삶의길목에서
909X651cm,OilonCanvas










찰나 116.8X80.3cm,OilonCanvas

생성 909X651cm,OilonCanvas








경력 Profile

박대옥
Dae Ok Park
사단법인섬진강문화포럼기획실장협회회장
사단법인나라사랑우리문화보전협회서양화지도교수
2024,4월3일종로구인사동조형갤러리개인전
그룹전초대전42회출품
2022인사동비엔날레초대출품
TV조선일보미술관<박대옥개인전>
대한민국미술전람회입선.특선.대상
기독교예술문화협회이사장상수상 기독교예술문화협회걸작상
“VergilAmerica국제미술협회
사단법인세기직업전문학교이사 대한민국미술전람회협회,기독교예술문화협회
OilPainting서울화랑10년운영 인물,풍경,정물,동물기록화전문
C.P:
010-3044-5631
oipationg@hanmailnet
E-mail: 인천광역시계양구봉오대로520번길6-1가동202호효성동오성빌라
주소:

TV조선일보미술관개인전


야송이원좌,최영신,박대옥화백과함께

이봉화화백,유지연화백,정공조화백,러용덕이사장,최영신화백,박대옥화백
전시장2024 Solo Exhibition
Park Dae Ok
색채의마술사 박대옥 개인전
2024년 4월 3일(수) ~ 9일(화)
조형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194-27

서울역
1168X803cm,MixedMediaonCanvas
Published Design: ArtDuende
발행인: 박대옥
발행일: 2024년 4월 3일
Park Dae Ok
2024 Solo Exhibition 색채의마술사 박대옥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