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골프 연습 뿐만 아니라 친구들끼리 와서 게임도 할 수 있습니까?
골프존에 스크린 골프가 4대 있습니다. 스크린 골프이기는 하지 만 스크린 천막이 아닌 드라이빙 레인지에 공을 직접 치는 야외 스크린 골프입니다. 실내 스크린 골프와 다른 점은 야외의 현장 감을 느끼면서 자기가 친 공이 어떤 각도로 얼마만큼 날아갔다는 것을 옆에 있는 모니터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죠. 프로그 램 안에는 연습장 모드가 있어서 드라이빙 레인지 안에서 드라이 버에서 퍼터까지 모두 연습을 해볼 수가 있어요. 드라이버가 골프공을 때릴 때 공에 있는 딤플(오목한 점들)을 센 서가 읽어서 날아가는 궤적이나 착지점을 알려주는데, 모니터에 표시되는 것과 야외 현장 상황이 100% 일치하죠. 프로그램 안에는 전세계 모든 골프장이 다 들어 있어서 실제로 그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것과 비슷한 분위기로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라운딩을 시작하면 실제 골프장에서와 똑같이 경기가 시작 됩니다. 같이 온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는 데에 부족함이 없 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야외에 공을 쳐서 날린 후에 모니터에 해 당 골프장에서 벌어졌을 상황이 나타남)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주로 40대 이후인데, 골프에 관심이 덜한 젊은 사람들도 골프를 즐길 수 있을만한 매력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사람이 서서하는 활동 중에 가장 재미있다는 것이 골프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축구 야구 농구 등은 재미있다고 말하면서도 골 락찍 골프드라이빙 레인지 위치
프가 재밌다고 말하면 의아하게 생각해요. 골프를 안쳐봤기 때문 에 그런 겁니다. 내가 때린 공이 제대로 맞아 장타로 시원하게 날 아갈 때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또한 유산소 운동 중에 걸어 가면
락찍 드라이빙 레인지가 다른 골프 연습장과 다른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까?
락찍 골프 연습장은 시내 1군하고도 가깝고요, 사이공 다리에서
서 하는 운동경기라서 과격하지가 않아 대여섯 살 손자와 나이 드 신 할아버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운동경기이기도 해요. 상대방 과 실력차이가 클 때에는 서로 핸디를 주고 받으면서 즐길 수 있 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와도 함께 즐길 수가 있는 게임이지요.
5Km정도 밖에 안 떨어져 있습니다. 1군, 2군, 3군, 9군 근처에 위치한 골프 연습장 중에 가장 길고 가장 넓습니다. 드라이빙 레 인지(연습장의 길이)가 250 야드이고요, 드라이빙 레인지의 폭 이 120 미터입니다. 타석은 1층에 40타석, 2층에 40타석 도합 80 타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숏게임장이 가로80미터, 세로 200미 터 규모로 드라이빙 레인지와는 별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숏 게임장이란 퍼팅, 30야드, 50야드, 100야드, 200야드 등 플레이 어가 원하는 거리를 연습할 수 있는 곳입니다. 200야드는 숏게 임이라고 하지 않지만 이곳에서는 200야드 연습도 따로 할 수 있습니다.
Good Morning Vietnam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