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week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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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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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경찰은 운전자들의 과속과 신호위반을 근절시키기 위해 몬트리 얼을 비롯한 퀘벡주에 15개의 포토 레이다를 신설한다. 지난 14일(목)부터 시작된 새로 운 포토 레이다들은 특히 각종 도 로 공사가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시 작되었다. 퀘벡 교통부 대변인인 놈바 다니엘 씨에 따르면 일부 포토레이다는 경 찰이 항상 상주하기 힘든 지역에 설 치가 될 것이며 특히 공사 현장에 설 치되어 교통과 공사 상황을 함께 모 니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포토레이다의 설치 목적 은 교통 안전에 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포토 레이다는 몬트리얼, 라발, 퀘벡시, 그리고 강남지역에 각 각 2개씩 설치된다. 퀘벡 정부는 올 가을까지 50여개 의 포토 레이다를 신규로 설치할 계 획이다. 몬트리얼 지역에 새로 설치되는 포 토레이다는 다음과 같다. - Montréal - Route 138, 동쪽 방향 (pont Mercier 와 20번 사이) - Montréal - Rue Berri (앙리-브 라사와 교차로) - Laval - Autoroute 15, 북쪽방 향 (15 와 17km 지점) - Laval - Blvd Curé-La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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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변 축제에 트럭 돌진…"73명 사망·100명 부상" 프랑스의 대혁명 기념일인 14일(현 지시간) 밤 프랑스의 한 해변 축제 현 장에 트럭이 돌진해 최소 70명이 숨 지고 10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 로 알려졌다. 15일 AFP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 랑스 니스 검찰 관계자는 “프랑스의 대 혁명 기념일인 14일(현지시간) 밤 프랑 스 나부의 해변 도시 니스의 축제 현장 에 트럭이 군중을 향해 전속력으로 약 2㎞를 달려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총격이 있었

으며 트럭 운전사는 사살됐다고 전했 다. 현지 이텔레(iTELE) 방송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사망자가 73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티앙 에스 트로지 니스 시장도 희생자가 70명을 넘었으며 트럭 안에서 무기와 폭발 물 질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장 취재진들에 따르면 7월 14일 바스티유의 날을 맞아 불꽃놀이 등 축제가 끝나고 사람들이 흩어질 때 대형 흰색 수송용 트럭이 니스 해변 의 유명 산책로인 프롬나드 데 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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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015호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보험사, 포트 맥머리 화재로 35억불 보상해야 To become "KFF Suppo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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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맥머리에서 발생한 대형 산 불로 인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가 운데 이로 인해 보험회사들이 지불 해야할 피해보상금의 규모가 캐나 다 재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35 억 8천만 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 이 나왔다. 알버타주 오일샌드 산업의 중심지 인 포트 맥머리를 불바다로 만든 산 불로 인해 수 많은 집들이 불에 타서 사라져 시민들 전체가 대피하고 오 일샌드 기업들이 공장의 가동을 중 단시키는 등의 막대한 피해가 나온 가운데 보험업체들은 고객들의 손실

금을 보전하기 위해 적지 않은 재정 적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분석됐다. 캐나다 보험국 서부지부장인 빌 아 담스씨는 “포트 맥머리의 산불이 캐 나다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 중 하 나라는 데에는 조금의 의심도 없다” 고 언급했다. 산불로 인해 보험회사들이 지불해 야 할 것으로 예상된 35억 8천만 달 러의 보상금은 종전에 알버타주 역 사상 가장 큰 보험금 지급액이었던 2013년의 알버타주 홍수피해 사고 당시의 보상금인 18억 달러의 두 배 에 달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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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1년에 슬레이브 레이크의 대부분 지역을 잿더미로 만들었던 화 재사건의 보상금 규모인 7억 4,200 만 달러에 비해서는 거의 다섯 배에 달하는 막대한 액수이다. 포트 맥머리가 포함된 우드 버팔로 자치단체의 멜리사 블레이크 시장은 “엄청난 액수임에는 분명하지만 화재 가 휩쓸고 지나간 현장을 목격할 경 우 보상금의 규모가 놀랄 정도로 크 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 정도로 화재피해가 막대했다는 사 실을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블레이크씨는 불은 꺼졌지만 전소 된 집들로 인해 엄청난 잔해가 쌓여 있기 때문에 아직도 집으로 돌아오 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있는 공동체 가 세 곳이 있다고 밝혔다. 아담스씨는 보험국은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규모가 어느 정도가 될 것 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작업 을 시행중이라고 말하며 특히 보험 에 가입되지 않은 자산들의 피해규 모도 함께 산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워낙 피해규모가 막대 하기 때문에 아직도 정확한 피해액을 뽑아내지 못했다고 말하며 “전체 피 해비용의 대부분은 보험금으로 충당 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의 홍수당시 총 피해 규모는 60억 달러에 달했지만 이들 중 대부분은 정부기관이나 지방자치 단체들이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포트 맥머리 화재의 경우에는 피해를 입은 자산들의 대 다수가 보험에 가입된 상태이기 때 문에 보험회사가 대부분 피해보상 금을 지불하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 역사상 종전에 가장 많은 보험금이 지불된 재난사건은 지난 1998년에 퀘벡주에서 발생한 아이 스스톰 사고였는데 이로 인해 당시 에 보험회사들이 지급한 피해보상 금의 규모는 현재의 물가를 감안 할 경우 19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 로 추정된다. 포트 맥머리에서 일어난 산불로 인해 1,800가구 이상의 단독주택과 600가구 이상의 콘도단지가 불에 타 서 잿더미가 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업체 관계자들은 이번 화재사 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보상금의 규 모가 워낙 크다 보니 알버타주의 보 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 다. 머레이씨는 “불행하게도 알버타 주에서는 이번의 화재뿐 아니라 여 러 차례나 대형 재난들이 많이 발 생했으며 이로 인해 보험업체들이 막대한 액수의 피해보상금을 지불 해야만 했다. 따라서 보험회사들은 고객들에게 받는 보험료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실제 로 캐나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자연재해 10건 중에서 7개가 알버 타주에서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토론토에 본사를 둔 보험업 체인 Catastrophe Indices의 캐롤 린 레니 상무이사는 이번 화재로 2 만 7천 명 이상이 피해보상금 지급 신청을 했으며 이들이 요구한 보험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수요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동 결했다. 2분기 캐나다 경제는 알버타 산불사태로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 에 중앙은행은 올해 경기전망을 더 낮추어 산정했다. 국내에서는 산불로 많은 캐나다의 산유시설이 문을 닫은 가운데 해외에 서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결정으로 인해 캐나다 경제는 안밖으로 영향 을 받았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수요 일 캐나다 기준 금리를 기존의 0.5% 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산불로 인한 영향으로

2분기 이후 GDP 가 1.1% 감소한 것 으로 산정했다. 기존에는 2분기 동안 1%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 제로는 산불이 있기 전인 4월에 비 해 1%가 감소했다. 하지만 3분기에는 경기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3 분기에 1.3%가 오르고 경제도 3.5% 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 밝혔다. 2016년 전체 경기 전망 은 지난 4월에 예상했던 1.7% 성장 보다 더 낮아져 1.3%가 오를 것으 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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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15 Fri., July 15, 2016

몬트리올 감리교회 원주민 연합선교

몬트리올 한인감리교회가 주최하 고 토론토 강림교회, 킹스턴 선교교 회와 런던 은혜교회가 연합하여 7월 4일(월) 부터 9일(토)까지 캐나다 원 주민 선교가 진행되었다. 파송된 선교사는 57명이며 선교지 는 몬트리올에서 열시간 정도 떨어진 와고식과 티미스카밍 그리고 한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가네사타케이다. 특별히 원주민 아이들을 위한 VBS

(Vacation Bible School)프로그램과 장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노방전도 와 집 방문전도를 지속적으로 시 행 하였다. 선교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에는 길 거리 축제를 열어 선교팀에서 준비 한 공연과 한국음식을 나누며 선교 를 성황리에 마쳤다. 상처받고 고립되어 지내는 원주민 들과 먹고 자며 생활하고, 함께 울고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캐나다, 음주운전 사망자 비율 선진국 중 1위

웃는 선교였다. 사랑과 봉사의 선교를 통하여 원 주민들의 아픔이 회복되고 삶에 사 랑이 넘치기를 소망한다. 몬트리올 한인감리교회는 매년 여 름 원주민 단기선교를 진행하고 있 다. 누구든지 선교에 비전이 있는 사 람이라면 감리교회에서 진행하는 선 교훈련을 수료한 후 원주민선교에 동 참 할 수 있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 19개 주요 선진국들 중에 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 망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됐다. 미국 질병통제센터가 발간한 해당 연구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전 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에서 음주 운 전과 연관되어 목숨을 잃은 사람의 비율이 34퍼센트로 조사 대상으로 삼은 나라들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 로 밝혀졌다. 그나마 긍정적인 소식이라면 캐나 다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수 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인데 구체적으 로 2013년의 경우 인구 10만 명 당

5.4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 는 것으로 밝혀져 2000년에 비해서 43퍼센트가 감소했다는 사실이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자들 중에서 음주운전 과 연관된 사망자들이 차지하는 비 중이 31퍼센트를 차지한 것으로 드 러났으며 호주는 30퍼센트, 그리고 프랑스는 29퍼센트를 각각 차지했다. 연구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 자 중에서 음주운전과 연관된 사망 자의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3.2 퍼센트를 기록한 이스라엘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다음으로 일본(6.2퍼센 트)과 오스트리아(6.8퍼센트)가 뒤 를 이은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국민 68%, 캐나다 곳곳에 가볼 곳 많다고 응답 내에도 가볼 곳이 많다”고 답했다고 한다. 반면, 약 30%는 “캐나다 는 살기에 좋지만 흥미를 끌 만한 명소가 없다”며, 외국 행을 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가보고 싶은 지 역으로는 브리티시 컬럼비 아주가 가장 으뜸으로 꼽혔 으며, 대서양 연안주들이 다 캐나다 주민들이 여행-관광 목적 지로 국내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 로 조사됐다. 지난 28일 화요일, 여론조사 전문 업체 '입소스 리드'에 따르면, 최근 실 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68%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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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으로 선택됐다. 이와 관련,입소스 리드측은 “캐나다 국민 대부분이 국 내행에 만족하고 있다”며, “가볼 만 한 곳이 곳곳에 많다”고 지적했다. 응답자의 46%는 캐나다 달러의 환 율 약세와 상관없이 미국행 대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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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015호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캐나다 식료품 가격, 토론토 1백만불 이상 주택 65%, 다소 인하될 전망 밴쿠버 4백만불 이상 100% 증가 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 다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매우 우호적인 결과를 만 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겔프보고서는 타깃이 캐 나다에서 철수한 이후로 2015년에는 대형소매업체 들의 가격경쟁이 매우 느 슨해졌으며 이로 인해 그 로서리 기업들은 매우 큰 지난 몇 년 동안 캐나다 소비자들 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식료 품 가격으로 인해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을 느끼며 살아왔다. 하지만 이제 식료품 가격이 진정세 를 보일뿐 아니라 일부 품목들의 경 우에는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식료품산업 전문 연구기업인 겔프 사는 최근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의 식료품 가격 고공행진을 이 끈 두 가지 주요 원인들은 바로 원자 재 가격의 상승과 그로서리 업체들 의 느슨한 경쟁이었지만 이제 이 두 가지 요인들이 바뀔 기미가 보인다 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현재 식료품 원자재 가격 이 매우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고 말하며 “지난 4개 분기 동안 캐나 다의 농산물 가격들은 2퍼센트 가량 올랐다. 하지만 2016년 1사분기에는 가격이 1퍼센트가 내린 것으로 드러 났다”고 밝혔다. 또한 동물들을 통해 생산되는 식료품 원자재의 가격은 지 난 4개 분기 동안 가격이 4퍼센트가 내렸으며 올해 1사분기에는 무려 5 퍼센트가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이런 모든 상황들을 감 안할 때 올해 하반기에는 육류제품 의 경우 가격인하 압력이 거세질 것 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보고서는 “ 농산물이나 축산물의 원자재 가격과 소비자들이 그로서리 매장에서 구입 하는 소비자가격 사이에는 매우 강 한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궁극적 으로는 식료품 가격이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보고서 는 또한 최근에 소매업체들간의 가

이윤을 남겼다고 지적하며 “하지만 올해의 경우 캐나다 그로서리 업체 들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이 다”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의하면 특히 퀘벡에 본 사를 둔 메트로사의 경우 동일매장 매출이 5퍼센트가 성장하는 등의 폭 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드러 났는데 이를 통해 다른 경쟁업체들 이 위기의식을 느끼게 됐으며 결과 적으로 많은 업체들이 적극적인 판 촉활동이나 가격할인을 할 가능성 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최근에 캐나다의 대형 그로 서리 체인점인 로브로우사는 납품업 체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고객들 을 위해 납품단가를 더욱 낮출 것을 요구했다. 로브로우사는 구체적으로 납품업체들에게 9월 4일까지 납품가 를 1.45퍼센트 내릴 것을 요청했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소비자 가격의 하락 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마트 역시도 올해 초에 인기 있 는 일부 패키지 상품에 대한 전략적 인 가격인하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지난 몇 년 동 안 식료품 가격 인상으로 인해 생활 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소비자들에 게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 분 명해 보인다. 보고서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는 식 료품가격의 지출규모가 거의 증가 하지 않았다. 올해 1사분기에 캐나 다 소비자들은 그로서리 구입비로 730억 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 났는데 이는 일년전 같은 기간에 비 해서 그다지 오르지 않은 수치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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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동안 밴쿠버와 토론 토가 사상 유래없는 부동산 호황을 누린 반면에 캘거리는 많은 노력에 도 불구하고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 로 소더비 국제부동산 캐나다는 발 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 을 때 GTA 지역의 1백만달러 이상

의 주택은 공급부족과 중복 오퍼의 경쟁을 이유로 65%나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밴쿠버는 26%가 증가 했다. 특히 밴쿠버에서 4백만달러 이 상의 주택매매는 100%나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한편, 계속되는 저유가로 인해 원

유생산의 활성화가 불투명한 캘거리 의 경우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구매 자 위주의 시장이 이어지고 있다. 하 지만 1백만달러 이상의 주택을 보았 을 때는 318채가 리스팅되며 지난해 에 비해 9%가 올른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에서도 317채의 최고급 주 택들이 올 상반기에 팔리면서 지난해 에 비해 16%가 오른 수치를 보였다. 보고서는 몬트리올 부동산은 계 속 균형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보았 고, 캘거리의 경우 계속 가격이 하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토론토와 밴 쿠버에서의 수백만달러 저택의 매 매 행진은 한없이(no end) 계속 이 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소더비 국제 부동산 캐나다 CEO 브래드 헨더슨 은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1백만달러 가 넘는 주택은 이제 일반적인 것이 되었다고 밝혔다.

캐나다서 중국인 원정출산 금지법제정 청원운동 16일 캐나다 의회 홈페이 지에 이런 내 용의 청원을 올린 지 3주 만에 서명자 가 13주에서 3천8 42명에 달했다. 화교 출신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중국인 의 원정출산을 금지하려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고 프랑스 국영 라디오 방송 RFI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의 원정출 산을 막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산모 의 국적과 상관없이 캐나다에서 출 생한 아이에게 캐나다 국적을 부여 하는 법을 폐기하자는 캠페인이 호 응을 얻고 있다. 아시아계 이민자가 많은 캐나다 밴쿠버 시민 케리 스타척이 지난달

황천사오핑(黃陳小萍) 의원도 이 청 원을 지지하고 나서 캠페인은 힘을 얻고 있다. 스타척은 오는 10월 14일까지 서명 을 받은 후 해당 청원서를 의회에 정 식 제출할 계획이다. 청원서는 외국인이 캐나다에서 원 정출산을 하면 캐나다 납세자들의 부 담이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신생아는 캐나다에서 의료와 사회 복지, 그리고 무상교육의 혜택을 누 리게 되고 이후 그의 부모도 캐나다

Chez Hwang

시민권 획득이 용이해져 의료비 면 제, 퇴직보험, 생활 보장 등의 '공짜 혜택'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캐나다 정부는 외국인의 원정출산 에 대한 공식 통계를 발표한 적이 없 지만 최근 밴쿠버의 한 병원에 따르 면 중국인 원정 출산률이 상당히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병원에서 작년 출생한 신생아 1천938명 가운데 299명의 산모가 외국인이었고 이 중 295명이 중국 인이었다. 이 병원 사례만 보면 캐나 다 신생아 6명 가운데 1명의 어머니 국적이 중국인인 셈이다. 미국에서도 로스앤젤레스를 중심 으로 미국 시민권을 노린 중국인의 원정출산이 사회 문제로 대두하면 서 이를 금지하는 법률 제정이 검토 되고 있다. 특히 LA 등지에선 수년 전부터 중국 임산부를 위한 '불법 산 후조리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 서 경찰의 단속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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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나 다 / 국

No. 1015 Fri., July 15, 2016

'일란성 네쌍둥이' 탄생 공동 육아 나선 마을

인구가 단 821명 뿐인 캐나다의 작 은 마을에 '일란성 네쌍둥이'가 태어 나 주민들이 공동 육아에 나선 사연 을 11일 미국 인사이드에디션 등이 보도했다. 캐나다 앨버타주 하이드에 위치 한 한 작은 마을에 경사가 났다. 10 주 전 아비가일, 에밀리, 그레이스, 맥 케일라 웹 네쌍둥이 자매가 태어난 것이다. 일란성 네쌍둥이는 전 세계 인구 중 70쌍만 태어났을 정도로 매 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게다 가 이 네쌍둥이는 인공수정이 아닌 자연임신으로 DNA까지 100% 일치 한다. 발생 확률은 무려 1500만 분 의 1이다.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귀 여운 사둥이의 탄생에 함께 기뻐하 며 육아에 도움을 자처했다. 일주일

에 5일, 하루 2교대로 찾아오는 주민 들은 사둥이를 먹이고 씻기며 기저귀 를 갈아준다. 사둥이 엄마 배서니는 " 처음에는 주민들이 아이들을 돌봐주 기 위해 찾아오는 게 낯설었지만 정 말 많은 도움이 된다. 감사하다"고 말 했다. 너무나 똑같은 외모의 일란성 네쌍둥이 딸을 구분하기 위해 팀과 배서니 웹 부부는 아기들의 손톱에 다른 색깔을 매니큐어를 발라놨다. 사랑스러운 사둥이의 모습은 SNS 를 타고 전해져 캐나다 국영 방송에 서 보도하기 했다. 사연이 알려지자 캐나다 전역에서 아기들을 위한 옷이 나 젖병, 기저귀 등을 보내오고 있다. 주변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 고 있는 네쌍둥이는 건강하게 자라 고 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캐나다 대형 소유관 사업, 환경앞에 무릎 굻었다

그러나 원주민 단체와 환경단체 등이 환경문제 및 사업 추진에 대 한 적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 서 프로젝트 진행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캐나다 연방항소법원은 연방정부 가 원주민 단체 등과 충분한 협의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근거로 들 어 사업 승인에 대한 취소 판결을 내 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 았던 Northern Gateway 사업은 결 국 빛을 보지 못하고 좌초되게 됐다.

다만, 캐나다 연방항소법원은 연방 정부가 환경문제를 재검토하거나 원 주민 단체에 대해 자문 활동 후 재승 인 여부 결정을 권고함에 따라 다소 나마 프로젝트 재개에 대한 희망의 여지를 남겨둔 상태이다. 한편, 외교부는 현재 Trudeau 캐 나다 총리가 송유관 건설에 대한 부 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상황 에서 사업 재개 가능성 역시 부정적 인 상황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유대인이야 IS야? 이스라엘 군 수석랍비 내정자, "전시 성폭행 허용해야"

군의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카 림의 다른 문제 발언들까지 추가로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 다. 그는 군의 명령이 유대법과 어긋 나면 군인들이 명령을 거부할 수 있

러낸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군은 12일 성명을 내고 “그의 답변은 이론적 질문에 대 한 답변 과정에서 나왔을 뿐 실제 유 대법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고 해명 했다. “카림은 실제로는 전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 허용된다고 생각한 적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카림의 랍 비 내정도 철회하지 않겠다고 밝혔 다. 카림은 가디 아이젠코트 군총참 모장을 만나 “과거의 일이지만 군인 들의 기분이 상했다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고 말했다. 또 테러리스트는 인간 이 아닌 동물로 취급해야 한다면서 부상당한 테러리스트는 사살하라고 주장했다. 여성은 법정에서 증언해서 는 안 되며 이스라엘 군인이 될 수 없다고도 했다. 또 동성애자는 퇴행 적 성향을 가진 병들고 기형인 사람 이라고 표현했다. 진보적 성향의 메 레츠당의 자하바 갈론 대표는 페이 스북에서 “카림은 여성도 근무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의 관료가 되기에는 도덕적으로 부적절하다”면서 벤야민 네탄야후 총리의 개입을 요구했다.

이스라엘이 차기 군 수석랍비 내정 자의 도덕적 적합성 문제를 두고 논 란에 휩싸였다. 군사령관으로 내정된 에얄 카림(59·사진)이 ‘전시에는 이교 도 여성을 성폭행해도 된다’는 취지 의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지난 11일 (현지시간) 카림을 차기 비로 내정한 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이스라엘 일 간지 예디오트아하로노트는 “새 랍 비가 전시 성폭행은 허용된다고 말 했다”고 1면에 보도하는 등 비판이 일었다. 인터넷매체 와이넷에 따르면

캐나다 법원이 원유 개발 보다는 환경과 지역 주민을 우선시 하는 결 정을 내렸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항소법원이 Northern Gateway 사업에 대한 승인 취소 판 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Nor t her n Gat eway 사업은 Alberta주 Brudehheim과 BC주를 잇는 총 구간 1,177㎞ 길이의 대형 송유관을 건설하는 것으로 약 60억 5,000만달러가 투입되어 일일 52만 5,000bbl의 원유를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카림은 14년 전인 2002년 유대교 웹 사이트에서 전시 성폭행에 대한 종 교적 입장을 묻는 질문에 군인들의 사기를 유지한다는 차원에서 “매력 적인 이교도 여성들과 그들의 의지 에 반해서 함께 잠으로써 사악한 성 향을 충족시키는 것은 허용된다”고 답했다.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가 시리아·이라크 등지에 서 이교도 여성들을 납치·성폭행하 고 인신매매하면서 반인도적 범죄 로 지탄받고 있는데, 이스라엘 군관 료가 IS와 다를 바 없는 인식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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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015호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노동자의 편” 일왕“살아있을때 왕위 물려줄 것” 진보 목소리 낸 메이

아키히토(82·사진) 일왕이 살아 있 는 동안 왕위를 물려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NHK는 일왕이 몇 년 내 왕

여왕 알현하는 메이 테레사 메이 신임 영국 총리(왼쪽)가 13일 런던 버킹엄 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하고 있다. 메이는 이날 여왕으로부터 내각 구성 요청을 받음으로써 공식적으로 총리로 지명됐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59)는 13일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 에서 발표한 취임 공식 성명에서 “사 회정의에 헌신하고 모두를 위해 일 하는 영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 수당 대표이면서도 “노동자 편에 서 겠다”고 밝힌 국정운영 기조를 재차 강조한 것이다. 하지만 곧이어 발표 한 주요 각료 인선 결과는 ‘우향우’ 내각에 가까웠다. 유럽연합(EU) 탈 퇴파와 잔류파가 골고루 섞였다고는 하지만 유럽을 향해 강경한 목소리 를 낼 인사들을 전면에 포진시켰다. 총리 옆집 다우닝가 11번지에 살게 될 ‘총리급 각료’ 재무장관에는 필립 해먼드 외교장관(61)이 임명됐다. 빈 틈없는 성격의 ‘스프레드시트 필’(해 먼드의 별명)은 브렉시트 파도 속에 서 경기침체를 헤쳐나가야 하는 경 제 수장에 제격인 인물로 진작부터 하마평에 올랐다. 긴축재정을 강력 하게 주장하는 사람이다.유럽 통합 에 부정적이지만 국민투표 캠페인에 서는 잔류파에 속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총리로 유 력했던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52) 을 외교장관에 앉힌 것이다. 국민투 표에서 탈퇴파를 사실상 진두지휘한

사람이 외교 수장이 된 것이다. 존슨 은 “매우 영광이고 자랑스럽다”며 몸 을 낮췄다고 BBC방송은 전했다. 그 러나 ‘영국의 도널드 트럼프’로 불리 는 존슨은 직설화법에다 좌충우돌 형 정치인이다. 신설된 브렉시트부 장관에는 EU 탈퇴파인 데이비드 데이비스 하원 의원(67)이 기용됐다. 2005년 보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해 2위를 차지 한 인물이다. 데이비스는 EU 탈퇴 절차를 신속하게 밟아야 한다고 촉 구한 바 있어 앞으로 협상이 급물살 을 탈 가능성도 점쳐진다. 무역장관 으로 임명된 리엄 폭스 전 국방장관 (54)도 EU에 회의적인 우파 정치인 이다. 영국의 외교·통상 부처에 EU 탈퇴파가 전면 배치되자, 마르틴 슐 츠 유럽의회 의장은 “영국과 유럽에 해를 끼칠 위험한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성 장관들이 요직에 전진 배치된 것도 눈길을 끈다. 존슨과 함께 탈퇴 운동을 주도했다가 그를 ‘배신’한 마 이클 고브 법무장관(48)은 해임되고 그 자리를 EU 잔류파이자 여성 각 료인 리즈 트루스 전 환경장관(40) 이 채웠다. 내무장관에 임명된 여성

위를 물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 고, 궁내청 관계자에게 이런 의향을 밝혔다고 13일 보도했다. 이를 조만 간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문제를 검 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왕은 “헌법에 정해진 (국가)상징 으로서의 임무를 충분히 해낼 수 있 는 사람이 왕위에 있어야 한다”는 생 각을 하고 있고, 나이가 점점 더 들 면서 공무를 줄이거나 대리인을 내 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 로 여기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미 치코 왕비와 나루히토(56) 왕세자도 이런 생각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아키히토가 양위를 하게 되면 메

이지 유신 이후 처음으로 살아 있는 일왕이 왕위를 물려주는 것이 된다. 쇼와 일왕의 장남으로 1933년 12 월에 태어난 아키히토는 11세에 패 전을 겪었다. 25세 때인 1959년 미치 코와 결혼해 세 자녀를 낳았고, 1989 년 쇼와가 사망한 뒤 즉위했다. 전립 선암 수술과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나 궁내청은 일왕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아키히토는 패전 70주년인 지난해 8월15일 “전쟁에 대한 반성”을 직접 밝히는등 아베 신조 총리의 우파 정 권과는 거리를 두며 평화헌법을 지 키기 위해 애써왔고, 한국에 대해 서도 줄곧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억대연봉 이발사로 구설수 프랑수 아 올랑 드 프랑스 대통령(사 진 )이 한 달 급여가 1300만원 (98 95 유 로 )에 이 르는 고임 의 전담 이 발사를 둔 것이 알려 각료 앰버 루드 에너지장관(52)은 브렉시트 핵심 이슈였던 이민자·이 주노동자 문제를 다룬다. 교육장관 은 니키 모건(43)에서 저스틴 그리 닝 전 국제개발장관(47)으로 ‘여여’ 교체가 이뤄졌다. 시리아 내 영국군 작전을 지휘해 온 마이클 팰런 국방 장관(64)은 유임됐다. 각국 정상들의 축하인사를 받은 메이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도 통화를 했다. 메르켈은 “EU 탈퇴 협상을 비롯해, 양국의 우호관계 속 에서 협력을 계속하자”고 했고, 메 이는 “협상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영국 언론들 은 전했다.

의치사 분과의 첫번째 상담은 무료이오니

져 구설에 올랐다. 이 액수는 올랑 드 대통령 월급 1만 4910유로의 3분 의 2 수준이자 프랑스 정부 각료급 액수이며, 유럽의회 의원 월급 8213 유로보다 많은 것이라고 외신들이 14일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대통령 등 국가수반 을 ‘국가의 머리(head of state)’라고 표현하는 점을 들어, “국가 머리들 (heads of state) 중 이건 상당히 비 싸 보인다”고 풍자했고, 영국의 BBC 방송은 “고액을 내고 한 머리치고는 ‘지극히 평범’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무엇보다 올랑드 대통령은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블링블링”(blingbling·화려하게 반짝거리는)한 니콜

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차별화 차원 에서 자신은 ‘보통 사람’ 대통령이 되 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머리 손질을 위해 세금으 로 억대 이발사를 둔 것으로 밝혀져 여론의 빈축을 사고 있다. 올랑드 대통령의 억대 전담 이발 사 채용 사실은 13일 한 풍자 매체 가 법정 기록을 인용해 보도한 것을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의 대변인 이 확인했다. 원래 지난 4월 엘리제궁 내부 얘 기를 다룬 한 책에서 올랑드 대통 령 전담 이발사의 월급이 8000유로 라고 주장하고 그것을 한 대중매체 가 인용해 보도하자, 이 전담 이발사 가 이들을 고소하는 바람에 엘리제 궁과 이발사 간 계약서가 법정에 증 거물로 제출되게 됐다. 그러나 올랑드 대통령이 전담 이 발사 월급 액수를 알고 있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뉴욕타임스는 말했다. 2014년 올랑드 대통령과 헤어진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는 13일 트 위터에서 “올랑드는 이발사의 월급 에 관해 몰랐다. 내가 증언컨대, 그는 액수를 나중 에 알고선 화를 냈다”고 올랑드 대통 령을 변호했다.


No. 1015 Fri., July 15, 2016

댈러스‘경찰 추도식’서 손잡은 흑·백 대통령

12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모턴 메이어슨 심포니센터에서 열린 경찰 사 살사건 희생자 추모식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부인 로라(오른쪽부터)가 손을 맞잡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함께 댈

러스에서 열린 경찰 5명의 추도식에 참석했다. 두 전·현직 대통령은 인종

으로 분열된 미국이 아닌 통합을 강 조했다.오바마는 이번 사건이 “우리 민주주의의 가장 깊은 분열선을 드 러낸 것처럼 보이지만 이 나라는 보 이는 것만큼 분열돼 있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부시는 “슬픔과 두려움의 단합이 아닌 희망과 사랑, 숭고한 단 합”을 호소했다. 하지만 통합은 지난한 일로 보인 다. 경찰들은 오바마 정부가 공권력 집행을 전폭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다는 불만이 있다. 흑인들의 불만도 크다. 당장 이번 방문을 놓고도, 어 째서 보복 공격의 원인이 된 미네소 타와 루이지애나가 아니라 백인 경 찰들이 사살된 댈러스에 먼저 가느 냐는 비판이 나왔다. 오바마가 댈러 스에 있던 그 시간 워싱턴 연방의사 당은 주변에 기관총을 든 남성이 있 다는 신고가 접수돼 한때 전면 봉쇄 되기도 했다.

샌더스의 지지선언... 클린턴 '출정 준비' 마침내 완료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2일 힐 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공식 지 지 선언하면서 미국 민주당 경선이 비로소 막을 내렸다.

샌더스는 지난달까지 4개월간 이어 진 경선에서 패하면서 민주당 대선후 보가 될 가능성이 사라졌지만 전당 대회에서 채택될 민주당 강령에 자 신의 공약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지지 선언을 유보해왔다. 두 캠프 사 이의 벌어진 한달간의 협상 끝에 도 출된 민주당 정강정책에 대해 샌더 스가 “민주당 역사상 가장 진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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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평가하면서 그가 자신의 지 지자들에게 클린턴 지지를 선언할 명분이 만들어졌다. 샌더스는 이날 뉴햄프셔 포츠머스 고등학교 강당에 클린턴과 함께 무 대에 올라 “나는 힐러리 클린턴을 지 지한다”며 “그가 우리의 다음 대통령 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클린턴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졌다. 1주일 전

코리안 뉴스위크 연방수사국(FBI)의 e메일 수사를 무 사히 넘어선 그에게 마지막 근심이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샌더스는 “우리의 선거운동은 힐 러리 클린턴에 대한 것도 아니었고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것도, 버니 샌 더스에 대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미 국 국민들의 요구와 우리가 처한 매 우 심각한 위기들에 응답하는 것이 었다”며 “내 마음 속에는, 우리가 11 월로 향해가면서 힐러리 클린턴이 최선의 후보라는 점에 추호의 의심 도 없다”고 말했다. 클린턴은 고개를 끄덕이며 박수쳤다. 샌더스는 클린턴과 자신이 여러 가 지 사안에서 이견이 있다는 점을 숨 기지 않았다. 하지만 “그게 바로 우 리 선거운동의 본질이고, 그게 민주 주의의 본질”이라며 “민주당 정강정 책위원회에서 두 진영의 이견을 상 당히 조화시켰고 그 결과 가장 진보 적인 정강정책이 만들어졌다”고 말 했다. 그는 “이제 남은 일은 그 정강 정책이 민주당 주도 상·하원과 힐러 리 클린턴 대통령 하에서 잘 이행되 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그게 가능 하도록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하 겠다”고 했다. 샌더스는 30분간 이어진 연설에 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경우 최저 임금 인상이 무산되고, 엉뚱한 사람 이 연방대법관에 임명되며, 의료보 험 정책은 지금보다 더 후퇴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클린턴은 연설을 마 친 샌더스를 꽉 껴안고 고맙다는 말 을 연발했다.

Korean Newsweek -7-

클린턴은 샌더스를 옆에 세워두고 “이곳 뉴햄프셔에 그와 함께 서있으 니 이 선거가 앞으로 얼마나 즐거울 것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 당신의 도움으로 우리는 11월 선거에 서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우리 모두 가 믿을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평생동안 불의에 대항해 싸 워온” 샌더스의 이력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클린턴은 “그의 열정적 인 약자 옹호자로서의 평판이 항상 그를 워싱턴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람으로 만들지는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그것은 당신이 무언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라고 말 했다. 또 “선거운동 기간 내내 샌더 스 상원의원은 옆으로 밀려난 사람 들을 정치 과정의 중심으로 끌어들 였다. 우리나라를 깊이 걱정하는 젊 은 사람들에게 활기와 영감을 불어 넣었다”고 말했다. 샌더스가 경선 과정에서 확보한 젊 은층 위주의 1300만 명의 민주당 지 지표를 고려하면 클린턴으로서는 샌 더스의 전폭적인 지지가 절실했다. 하 지만 그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클린 턴 지지 선언을 해줄지 의구심이 있 었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주 퓨리서 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샌더스를 지 지자의 15%는 클린턴을 찍지 않겠 다는 입장이었다. 클린턴은 이날 샌 더스의 지지 연설로 아직 마음을 정 하지 않은 그의 지지자들이 상당수 클린턴 지지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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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015호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사드, 성주 배치 확정]

성주 군민들 "저 밥 먹으면 개·돼지 된다" 국방부 제공 식사 거부 미국은‘MD’완성했지만,

우린 잃은 게 더 많다 한·미 군 당국은 13일 중국·러시 아 등 주변국과 해당 주민의 완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경북 성주를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 드) 배치 지역으로 확정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은 한반도에서 미사일 다층방어체계 및 한·미·일을 잇는 동 북아 미사일방어(MD) 체계를 완성 할 수 있게 됐다. 수도권이 사드 포 대 요격범위를 벗어나고, 북한의 저 고도 발사 미사일 등에는 명백한 한 계가 있다는 점은 논란거리다.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이 날 국방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미 공동실무단이 최적의 사드 배치 부지로 경북 성주 지역을 건의 했고 이를 양국 국방부 장관이 승인 했다”고 밝혔다. 사드는 성주읍 성산 리 공군 방공기지인 성산포대에 배치 된다. 사드는 2017년 말 이전 주한미 군에 배치해 실전 운용될 예정이다. 중·러는 역내 ‘전략적 균형’이 깨졌 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 여기에 정 부는 사드 배치를 두고 국민적 공론 화 과정이나 해당 지역 주민들에 대 한 설득 작업을 생략했다. 이날 성주 에서는 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범군민

궐기대회가 열렸다. 사드 배치 지역 발표 때까지 한국 은 철저히 끌려다녔다. 사드 배치는 2014년 6월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 미연합사령관이 필요성을 언급하면 서 비롯됐다. 국방부는 2020년대 중반까지 전 력화 예정인 한국형 사드 L-SAM 과 요격 구간이 중첩된다는 점을 들 어 도입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 후 정부는 사드 논란이 불거질 때마 다 사드 배치에 관한 ‘요청도, 협의 도, 결정도 없다(3 No)’는 공식 입 장을 내놨다. 그러나 한·미는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인 2월7일 ‘주한미군 사드 배치 공식 협의’를 선언하고, 5개월 만인 지난 8일 사드 배치를 공식화 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수도권 방 어를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배치 지역 이 성주로 확정되면서 허언이 됐다. ‘ 국민 안전’의 실상도 ‘주한미군 보호’ 로 결론 났다. 사드 배치는 북한 미사일에 대한 한·미의 대응 능력을 상대적으로 키 우겠지만, 한·중관계와 대외안보환경 악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은 비 전략적 결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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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5대의 버스에 나눠 타 서울 국방부를 찾은 200여명의 경 북 성주군 군민들은 미국 고고도미 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배치 를 반대하면서 “우리는 개·돼지가 아 니다”라며 격렬히 반발했다. 이날 오후 6시쯤 국방부는 군민들 을 위한 저녁 250인분을 준비했지만, 군민들은 “저 밥을 먹으면 개·돼지가 된다”며 식사까지 거부했다. 김항곤 성주군수와 배재만 성주군 의회 의장, 이재복 사드 성주배치 비 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성주군민 200여명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컨 벤션센터를 찾아 사드 배치장소로 성주를 선정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 이들은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는 성 주군민 2만5000여명의 서명을 전달 했다. 또 성주군수 등을 포함해 지역 선출직 공무원 8명이 손가락으로 쓴 혈서도 함께 넘겼다.

이 위원장은 ‘사드 배치 반대 서명 부’와 ‘사드 성주 배치 결사 반대’라 는 문구가 적힌 혈서를 황인무 차관 에게 전하며 “성주에 사드라는 선물 을 준 국방부에 대한 성주군민의 성 의”라고 말했다. 혈서는 황 차관의 거부로 전달되 지는 못했다. 황 차관은 설명 자료 낭독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성주’를 ‘상주’라고 지칭해 주민들의 거센 항 의를 받기도 했다. 군민들은 “4000억원에 달하는 성 주 참외 시장이 몰락하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누가 전자레인지에 돌 린 참외를 먹겠습니까”라며 국방부 의 결정을 규탄했다. 김 군수는 “정부의 일방통행식 행 정에 5만 성주군민은 치를 떨고 있 다”면서 “사드 배치 장소는 성주 인 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곳 인근의 나 지막한 산이다. 기자분들이 성주 현

지를 방문해 꼭 취재해 달라. 전 국 민에게 이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목 소리를 높였다. 주민들은 “성주군민이 개, 돼지냐” “박근혜 대통령이라도 나오라”며 격 앙된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완영 의원을 비롯해 유승민, 최 경환 의원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다. 일부 주민들은 “이완영, 유승민, 최경 환은 국회의원직을 내려놔야 한다” 고 소리치기도 했다. 성주사드배치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이재복 위원장은 “고향이라고 새누리 당을 찍고 정부 편을 든 성주 군민을 개, 돼지 취급하는 행태를 용서할 수 없다”면서 “국방부가 아군인지 적군 인지 구별도 못한 채 사람을 죽이려 한다”고 비난했다. 군민들은 이날 오후 11시쯤 “다 음번에는 더 많은 군민들이 상경해 청와대로 가자”면서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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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15 Fri., July 15, 2016

박 대통령 “사드 논쟁 불필요” 못 박고 출국 ㆍASEM 참석차 몽골행… “정쟁하면 대한민국 없어질 것”

코리안 뉴스위크

'뇌물주식' 처벌 시효 안 지났다… 檢, 진경준 구속수사 검토 년 대학 동창이자 넥슨 창업주인 김 정주 NXC 회장으로부터 받은 4억2

넥슨이 진경준(49·법무연수원 연 구위원) 검사장에게 건넨 비상장주 식 등을 뇌물로 처벌할 수 있는 단서 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 검사장이 넥슨 주식을 공짜 로 넘겨받은 때는 공소시효(10년) 가 이미 지난 2005년 당시여서 처 벌이 불가능하다는 논리를 깨고 뇌 물수수 혐의를 적용할 돌파구를 찾 은 것이다. 검찰은 진 검사장이 2006년에 넥

슨재팬 주식을 취득하고 2008년 넥 슨으로부터 고가 승용차를 받은 사 안까지 합쳐 '연속적인 뇌물수수'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쪽에 무 게를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이날 진 검사장을 피 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뇌 물수수 혐의를 적용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진 검사장은 2005

천500만원으로 넥슨의 비상장주식 1 만주를 샀다. 2006년에는 주식을 넥 슨 쪽에 10억여원에 되팔고, 그 돈으 로 넥슨재팬 주식 8만5천여주를 사 들였다. 넥슨재팬의 일본 증시 상장 에 힘입어 진 검사장은 지난해 주식 을 팔아 120억원대 차익을 챙겼다. 진 검사장은 전날 특임검사팀에 자 수서를 내고 2005년 당시 김 회장의 돈으로 주식을 산 사실을 전격 인정 했다. '예상을 깬 자백'은 이미 공소 시효를 완성한 점 때문이라는 관측 이 나왔다. 하지만 특임검사팀은 진 검사장이 2008년 3월께 넥슨의 법인 리스 차 량이던 고가 승용차 제네시스를 처 남 명의로 넘겨받은 단서를 새로 확 보했다. 당시 제네시스 가격은 4천만 ∼5천만원대다.

이 아닌 참모들만 참석한 회의라는 형식을 택한 것도 진지한 국민 설득 과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짧은 엄포식 사드 메 시지를 남긴 뒤 이날 오후 몽골 울란 바토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 정 상회의(ASEM) 참석과 몽골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오는 18 일 귀국한다.

야당은 사드가 성주에 배치될 경우 2500만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이 보 호 반경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부각 시키며 정부 결정을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인구의 절반 이상을 못 지키는 무 기가 실효성이 있는지, 왜 이것을 도 입하는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며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국민에게

말씀하셔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도 “사드는 한국과 한국 국민을 보 호할 목적이 아니라 미군기지를 보 호할 목적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야 3당은 오는 19~20일 국회 본 회의를 열어 사드 배치에 관한 긴급 현안질문을 하기로 합의했다.

보인 것이다. 박 대통령은 “오늘날 대한민국 안 보는 커다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고고도미사 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지금은 사드 배치와 관련된 불필요한 논쟁 을 멈출 때”라며 “이해당사자 간에 충돌과 반목으로 정쟁이 나서 국가 와 국민 안위를 잃어버린다면 더 이 상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 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드 배치 의 군사적 실효성, 중국·러시아의 강 력 반발 등 동북아 정세 격변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지만 “불필요한 논쟁”으로 규정하고 ‘토를 달지 말 고 정부 뜻에 따르라’는 식의 태도를

Korean Newsweek -9-

북한 핵·미사일 대응을 위해 사드 배 치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사드 반대’를 ‘대한민국 부정세력’으 로 몰아세웠다. 박 대통령은 “검토 결과, (경북) 성 주가 최적의 후보지라는 판단이 나 오게 됐다. 우려한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우려할 필요가 없는 안전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추진 과정을 두고 “워낙 위중한 국 가 안위와 국민 안전이 달린 문제라 서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다양한 선정 지역을 가 지고 논의를 광범위하게 하지 못한 것은 위중한 사안이라 어쩔 수 없었 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를 두고, 여론 동의 없이 사드 배 치를 전격 결정하고 부지를 기습 발 표하는 등 시종일관 깜깜이로 밀어 붙인 청와대가 ‘짧고 형식적인 이해’ 를 구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비판 여론을 향해 ‘입 닫으라’는 엄포를 놓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박 대 통령이 이날 대국민담화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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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월 호

No. 1015 Fri., July 15, 2016

`세월호' 책임 고위인사, 해경 `넘버2' 승진 논란 퇴선 유도 지시 안했다 구설수 오른 인물 낙점 …거짓 해명 논란도 안전처 "세월호 2년이나 경과…바다 아는 전문가 임명 잘된 일" 주장 정부가 세월호 참사 때 책임 지휘 라인에 있던 고위 인사를 승진시키 거나 직급보다 높은 보직에 발령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정부에 따르면 국민안전처는 지난 11일자로 해양경비안전조정관 이던 이모 치안감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켰다. 이 조정관은 2014년 4월 세월호 침 몰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양경찰청 경 비안전국장(치안감)으로 재직했던 인 물로 2015년 7월 남해해양경비안전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같은해 12월 해경내 서열 두 번째인 해양경 비안전조정관 전담직무대리로 임명됐 다. 이 조정관은 침몰상황에 대한 중 대 보고를 받고도 적절한 시점에 퇴 선명령 등의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 았다는 의혹으로 비판을 사고 있다. 세월호 침몰 당시 경비국장이던 이 조정관은 본청으로부터 배가 계 속 기울고 있는데 구명벌(구명뗏목) 은 투하되지 않았고 선박 안에 승객 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 의 보고를 받고도 세월호 승객의 퇴 선을 유도하라는 지시를 내리지 않 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논란이 일자 이 조정관은 지난해 12월 세월호 청문회에서는 증인으로 출석, 사고당일 오전 9시50분께 해 경이 직접 승객들에게 라이프재킷(

구명조끼)을 채워 바다에 뛰어내리 라고 지시했다고 반박한 바 있다. 본 청 상황실이 오전 9시50분께 구명조 끼를 입고 갑판상으로 집결 조치할 것을 지시했고 이어 3분 뒤 선실에 여객(승객)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 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고당시 본청 상황실은 여객선 자체 부력이 있으 므로 바로 뛰어내리기보다 함정에서 차분하게 구조하라고 오전 10시14분 께 지시하는 등 세월호가 전복될 때 까지 바다로 즉각 뛰어내리도록 지 시하지 않아 이 조정관의 해명은 '거 짓'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안전처는 인사혁신처에 치안정감 승진 후보로 이 조정관 외에 김모 치 안감과 남모 치안감, 이모 치안감 등 3명을 복수로 추천했지만 인사검증 등을 거쳐 이 조정관과 이주성 치안 감(중부해경본부장 직무대리)이 치 안정감에 낙점됐다. 인사발령 시점 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소란 을 우려해 일부러 발령시점을 주말 로 정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일반적 으로 고위공무원 인사는 며칠 여유 를 두고 발표하는데 비해 안전처는 발령 이틀을 앞둔 토요일(9일)에 이 례적으로 승진 인사자료를 배포했다. 안전처 관계자는 승진인사의 적절 성과 관련 "세월호 사고가 난지 2년 이 지났고 돼야 할 분들이 되지 않

았나 생각한다"며 문제 될 것이 없다 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중국 남사군도 영유권 논란 등 복잡한 현안이 있는데 바다를 모 르는 분들이 와서 공부해서 (처리)하 기 보다 바다를 좀 아는 전문가들이 해경 지휘부로 구성이 돼서 전문가 들이 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이번 인사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잘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해양 정책의 일관 성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세월호 유가족 등이 참 여하는 시민단체 '4월16일의약속국 민연대'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의례 적인 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책 임을 져야할 인사를 승진시킨 것에 대해 유가족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안전처의 '제식구 감싸기' 논란은 예전에도 없지 않았다. 감사원으로부터 현장 지휘 태만을 이유로 해임이 건의됐던 김모 목포해 경서장은 현재 동해해양경비안전서 1513함장으로 재직중이다. 상황보고 라인에 있었던 본청 여모 경비과장은 여수해양경비안전서장을 맡고 있다. 유모 서해해경청 상황담당관은 완 도해양경비안전서장, 세월호 참사 때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실 행정관으 로 파견됐던 이모 총경은 서귀포해 양경비안전서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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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검찰, 세월호 교사선언 20여명에 '실형' 구형 "참사 이후 2년의 시간이 흘렀지 만 참사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죽음 을 모욕하는 시도는 꾸준히 이어져 왔고 동료 교사와 학생들의 죽음의 이유를 밝혀달라는 우리의 요구는 법정에서 유죄를 다투고 있는 이 상 황에 분노를 넘어 서글픈 마음이 든 다. 교사의 양심, 헌법에 보장된 최소 한의 의사표현의 자유를 허용하라." 지난 11일 청와대 게시판에 교사선 언을 올렸다가 기소된 이민숙 교사 의 최후진술 중 일부다. 그러나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6부 심리 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교 사와 전교조 집행부 27명에게 국가 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 교사직 을 상실할 수 있는 실형을 구형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전교조 법 외노조 중단을 촉구했다는 이유로 이들의 교사직을 박탈하겠다고 나 선 것이다. 세월호 참사 직후 진상규 명을 촉구하는 각계 각층의 시국선 언이 이어졌지만 정식 기소돼 유죄를 다투는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목소 리는 교사들의 시국선언이 유일하다. 이날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시국선 언, 교사대회 등을 통해 대통령 퇴진 을 요구하는 집단행위를 했고 정치 적 편향을 드러내는 이 같은 행동은 공익에 반하는 집단행위"라면서 "전 교조 소속 교사들은 시국선언을 할 때마다 검찰이 기소하고 법원이 유

죄 판결을 했음에도 동일한 행위가 반복되어 이번 기회에 엄중한 처벌 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김정훈 전 전교조위원장에 게는 징역 1년 6개월, 2명의 부위원장 과 사무처장에게는 징역 1년을, 정책 실장, 참교육실장, 16개 시도지부장 등 중집위원에게는 징역 10개월, 본부 집 행부 3명에게는 징역 8개월을 구형했 다. 그러나 법원이 지난 2009년 시국 선언을 진행한 정진후 당시 전교조위 원장에게 300만 원을, 함께 기소된 교 사들에 대해 70~200만 원의 벌금형 을 선고한 바 있어 과도한 양형이라 는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청와대 게시판 교사 선언 관련 처음 게시 글을 올린 이 교사에게는 징역 1년을, 나머지 교사 1명에게는 500만 원, 교사 4명에게 는 300만 원의 벌금형을 구형했다. 청와대 게시판에 교사선언을 올렸 다는 이유로 기소된 이민숙 교사는 또 "참사 이후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내가 세월호 탑승 교사였어도 잠시 만 기다려 보자고 아이들을 다독였 을 것이고 이 판단이 아이들을 죽음 으로 내몰았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라며 "교사에게 학생 하나하나는 우 주이다, 250개의 우주가 사라졌는 데 그들이 왜 사라졌는지 그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지를 묻는 것 은 교사의 의무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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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5호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고켓몬' 증강현실이라 흥한 게 아니다 포켓몬GO(이하 고켓몬)로 전 세계 가 난리다. 이미 미국에선 이것이 하 나의 사회현상이 되었으며 정식 서 비스를 지원하지도 않고 아직 할 예 정도 없는 우리나라 마저 이 고켓 몬 때문에 속초 여행이 뜨는 등 난 리도 아니다. 고켓몬이 대단한 열풍을 일으키 자 사람들이 가상현실(VR)과 증강 현실(AR)기술에 주목하기 시작한 다. 그래서인지 관련 게임주들이 급 등하는 현상도 보인다. 심지어는 어 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옆 테 이블에 앉아있던 직장인 두 명이 게 임주를 미리 사지 못해 한탄하는 소 리도 들었다. 그러나 이 고켓몬 열풍에서 AR/ VR과 같은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 는 시각은 개인적으로는 이 열풍을 잘못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관 련 전문가가 아니라 어느 정도는 걸 러 들어야 겠지만 개인적으로는 25 년 이상 게임을 해온 게임 유저 입 장에서 볼 때 고켓몬 열풍은 컨텐츠 가 가진 막강한 축적의 힘이 드러난 대표적인 사례라고 본다. 포켓몬스터가 등장한 것은 무려 20 년 전인 1996년이다. 육성과 수집, 모 험의 특성을 가진 이 게임은 애초에 타겟으로 저연령층을 노렸지만 복잡

하지 않고 캐릭터가 귀여웠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어 세대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었다. 그 때문 에 포켓몬스터는 20년의 기간 동안 여러 휴대용 기기에서 수십개의 시 리즈로 발매되었을 뿐만 아니라 캐 릭터와 애니메이션의 미디어믹스로 까지 발전한 대단한 브랜드이자 초 대형 컨텐츠이다. 그래서 고켓몬은 독립적인 게임 이 아니라 포켓몬 시리즈 중의 하나 로 이해를 해야 한다. 포켓몬이라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어 온 20년된 브랜드와 컨텐츠가 스마 트폰용 게임으로 첫 발매를 한 것이 바로 고켓몬이다. 이게 중요하다. 고 켓몬은 스마트폰으로 처음 발매된 포켓몬 시리즈다. 이것이 정말 중요 한 이유는 이전까지 포켓몬을 플레 이할 수 있는 기기는 닌텐도의 휴대 용 게임기인 게임보이와 게임보이 어 드벤스, 그리고 2000년대 후반에 열 풍을 일으킨 닌텐도DS(NDS) 등이었 기 때문이다. 이러한 휴대용 게임기들의 판매량 이 아무리 많다 해도 스마트폰의 보 급수에는 절대 미치지 못한다. 실제 로 닌텐도 3DS의 월드와이드 '누적 판매수'는 현재까지 5천만을 조금 돌 파할 뿐이지만 아이폰의 2015년 한 해 판매량만 해도 2억 31백만대에 이른다. 여기에 삼성의 스마트폰 판 매량까지 포함하면 2015년에 팔린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5억 5천만대에 이른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겨우 작년 한 해 판매량, 그것도 상위 2개사만 보았을 때 이 정도다. 즉, 이전까지 출시하던 시리 즈와는 시장의 규모가 차원을 달리 한다. 20년간 쌓아온 막강한 브랜드 와 컨텐츠가 넓은 시장을 만나서 크 게 확산된 것이 지금의 엄청난 고켓 몬 열풍이다.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고켓몬이 만 약 포켓몬스터가 아니었다면 이 정도 인기와 관심을 얻을 수 있었을까? 개 인적인 시각으로는 '부정적'이다. 포 켓몬 시리즈가 갖춘 모험/수집/육성 의 탄탄한 컨텐츠와 시스템이 AR이 라는 기술을 접목해서 새로이 버무 린게 지금의 결과물이다. 결코 AR이 라는 기술 때문에 고켓몬이 흥한 것 이 아니란 얘기다. 이런 점에서 비춰보자면 결국 기술 이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와 컨텐츠 가 가진 축적의 힘이 지금의 고켓몬 열풍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AR/VR 기술을 도입한 게임이 아무 리 등장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열풍 이나 인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그런 이유로 근간에 이 고켓몬으로 인해 관련 게임주들이 급등세를 타 는 것은 전형적인 과열양상이자 버블 현상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냉정하게 되물어보자. 우리나라에 닌텐도가 가진 저 20년간 축적된 브

랜드와 컨텐츠 파워가 있는가? 게임 시장으로 한정해 놓고 보아도 이러 한 컨텐츠에 역량을 갖춘 기업은 도 통 보이질 않는다. 아무리 신기술이 등장하면 무얼하겠는가. 그 기술을 살릴 컨텐츠와 파워가 뒷받침 되지 않고 있는데. 우리에겐 컨텐츠에 관 한 이러한 경험의 축적도, 축적의 경

험도 없다. 위에 링크한 한경의 기사 는 우리에게 저러한 컨텐츠를 만들 축적이 왜 없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마당에 AR/VR이 관심을 갖는다 한들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 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컨텐츠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물 론 절대 안 나온다는 얘기가 아니다. 그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일 뿐. 그 래서 게임주들의 급등이 더더욱 헛 된 기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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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015호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세계 인물> ‘아담에서 저커버그까지’

전나유

<그때를 아시나요>

7. 참사랑을 실천한 여배우, 오드리 헵번

마당에 피는 꽃

뜨거운 태양과 함께 여름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세인트 로렌스 강변을 따라 심겨진 나무들이 가지 를 무성하게 뻗치고 있습니다. 나 무 둥치 어디쯤에선가 어릴적 많이 들었던 익숙한 소리가 느껴집니다. 한여름의 상징이랄 수 있는 매미가 찌르르---하며 울것만 같습니다. 언 제 들었었던가 아득하게 들려 오는 여름 전령사의 소리는 이제 이곳에 서 더 이상 들려오지 않지만 기억의 저편에서는 언제든 들을 수 있는 여 름의 소리입니다. 런닝차림으로 대청 마루에 누워 있으면 멀리서 울어대 는 매미의 소리와 함께 스르르 낮잠 에 빠지게 됩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습한 바람에 더위를 맡기며 한적한 오후의 꿈에 젖어 있노라면 그 꿈을 깨우는 소리들이 있습니다. ‘하이고 마, 억수로 덥다 히야!’ ‘하 모하모. 여름 아이가. 쪼매 앉자 고 마.’ 외출에서 돌아 온 고모와 엄마 가 더 이상 잠 속에 빠져있지 못하 게 만듭니다. 선잠 깬 어린아이처럼 투덜대는 나의 볼멘 소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엄마와 고모만의 망중한 에 젖어드는 것이 못내 못마땅해 괜 스레 더 짜증을 부리는 철없던 어린 시절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 옵니다. 봄부터 정성스레 가꿔 온 마당의 정원에 눈길을 보내는 엄마를 따라 고모 역시 꽃들을 보며 감탄사를 그 칠줄 모릅니다. ‘히야~ 우째 저래 키웠노? 내는 마 해도 안되든데?’ ‘정성이다 아이 가. 저게 지금 이렇게 보인다캐도 여 름에 피는 게 아이다카이. 이른 봄 부터 피능기다.’ 고모도 못 알아 듣는 얘기를 어린 나는 알아듣습니다. 늘상 엄마로부 터 듣던 얘기가 나도 모르게 마음 속 에 각인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꽃이나 식물 가꾸기를 무척 좋아

하셨던 엄마의 손엔 항상 호미가 들 려져 있었습니다. 추위가 가시는 겨 울이 끝날 즈음부터 마당의 흙을 고 르고 부드럽게 해서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심고 하면서 늘 엄마는 그 랬습니다. 여름에 예쁜꽃을 볼려면 지금부터 꽃을 보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가꿔 야 나중에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 다고. 여름 그날 당장에 꽃이 피워지 는 게 아니라 이미 지난 겨울부터 꽃 피우기는 시작 된 거라고 했습니다. 농작물을 심거나 꽃을 심거나에 별 관심이 없었던 나로서는 그 말이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엄마가 가시고 난 빈 자리에 서 그 옛날 엄마의 말들을 하나 하나 되짚어 보면 인생을 살아 온 참 지혜 가 녹아있음을 알게 됩니다. 굳이 생 각할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떠오 르는 언어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내 안에 농축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어린 시절에 무심코 듣고 자랐던 언어들이 사람을 키워내는데 얼마 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는 이 여름입 니다. 보들보들한 섬유질을 자랑하던 맨드라미가 붉은 빛을 띠고 마당 정 원에 가득 피어 올랐습니다. 고고한 자태를 자랑하며 마당 안 벽을 넘어 밖으로 넝쿨을 늘어뜨리 던 주황색 능소화는 부잣집 딸같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곱고 섬세한 꽃이파리가 고생 한 번 안한 규수 같았다고 느껴졌기 때 문입니다. 마루에 앉아서 바라볼 수 있었던 여름 꽃들이 마당 가득히 피 어있을 때, 우린 행복에 넘쳤습니다. 그 행복의 뒤에는 이미 그 전부터 시작된 바람과 햇빛과 적당한 비와 엄마의 손길이 양분으로 뿌려졌음 을 압니다. 그렇게 행복감을 맛보았 던 마당의 정원이 있던 그때, 그때 를 아시나요.

언론매체에 하루가 멀다 하고 보도 되는 연예인들의 각종 스캔들. 작품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선다 해 도 자기관리에 실패해 물의를 일으 키면 팬들로부터 차갑게 외면을 받 는다. 심한 경우 연예인 인생이 완전 박살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스타 들 가운데는 물심양면으로 사회사업 에 동참하거나 국제적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 나 일부는 이러한 활동을 오랜 세월 인기를 유지하기 위한 수박 겉핡기식 방편으로 삼기도 한다. 이른바 ‘만인 의 연인’으로 불리는 오드리 헵번은 화려한 은막에서 은퇴한 후 제 3세 계의 배고프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천사와도 같은 여배우 였다.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은퇴 후 에 늙어가는 게 두려워 외모 가꾸기 와 사치품 구매와 같은 것에 돈을 펑 펑 쓰다가 죽는 것에 비춰볼 때, 헵 번의 휴머니스트 정신은 더욱 더 소 중한 의미를 갖는다. 세기의 배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은 1929년 벨기에에서 영 국의 은행가인 아버지 조지프 앤서 니 러스턴과 네덜란드의 귀족인 엘라 판 헤임스트라 여남작 사이에서 태 어나 벨기에와 영국, 네덜란드를 옮 겨가며 유년시절을 보냈다. 특히 네 덜란드에서는 ‘마켓 가든 작전’ 으로 악명 높은 아른헴전투에 부상병 치 료에 나섰다가 전투에 휘말린 적도 있었다. 당시의 처참한 경험 때문에 평생 전쟁 영화만큼은 출연을 사양 했다고 한다. 남편인 멜 퍼러의 요청 으로 할리웃 버전 <전쟁과 평화>에 출연하긴 했지만 전투장면에서는 출 연하지 않았다. 여담으로 당시 16세 의 간호사였던 헵번이 치료한 어느 영국군 부상병은 20여년 후에 영화 <어두워질 때까지>에서 감독으로 다 시 만나게 된다. 헵번은 원래 건강한 몸도 아니었다. 설상가상으로 어린 시절에 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피난민 생활을 오래 한 탓에 영양실조로 인한 합병증에

시달렸다. (먹을 게 너무 없어서 튤 립의 구근까지 캐먹어야 했다고 한 다.) 종전 후 영국에 돌아왔을 무렵 에는 전쟁난민 지원모금을 위한 홍 보 포스터의 모델이 될 정도로 몰골 이 말이 아니었다고 전해진다. 발레 리나로 잠시 활동했으나 너무 큰 키 (170cm) 때문에 포기했고 이후 1950 년대 들어와 영화계에 진출하면서 차 츰 이름을 알리게 된다. 헵번은 <로마 의 휴일>(1953), <사브리나>(1954)에 주연출연 함으로써 유명해졌으며, <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 <마이 페 어 레이디>(1964)로 단숨에 탑스타 자리에 올라선다. 특히 <로마의 휴일 >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 상했다. 그녀는 아카데미 상 뿐만 아 닌 골든 글로브와 BAFTA에서 평생 공로상, 골든 글로브 세실B 데밀상, 영화배우 조합 평생공로상, 에미상, 특별 토니상 및 음악상인 그래미상 까지 수상했다. 영화를 통해 청순하고 밝은 이미지 를 팬들에게 각인시킨 오드리 헵번은 타락할 수 없는 마음을 지닌 연약한 여인, 다치기 쉬워 보이나 섬세한 우 아함을 지닌 여인, 멍해질 만큼 아름 다움을 지닌 여인, 가만히 있어도 웃 음이 나는 여인, 그리고 세련된 패션 아이콘으로도 전 세계 팬들의 변함 없는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영어, 불 어, 벨기에어, 폴란드어, 네덜란드어 를 유창하게 구사했는데 이 때문에 벨기에, 영국, 폴란드, 네덜란드, 미 국의 언론들은 각기 헵번이 자기 나 라의 스타라고 주장했다. 1990년에 네덜란드에서는 튤립의 한 품종을 ' 오드리 헵번'이라 이름 짓기도 했다. 오드리 헵번의 진정한 아름다움 은 영화배우로서 은퇴 후에 빛을 발 했다. 영화계를 떠난 이후 유니세프

(UNICEF) 홍보대사로서 인권운동 과 인도주의적 활동에 참가하고 제 3세계 오지 마을을 방문, 하류층 아 이들을 도와주었다. 1981년 두 번 째 이혼 뒤에 아프리카와 남미, 동 남아를 돌아다니며 굶주린 아이들 을 보살피는 일에 혼신의 힘을 기 울였다. 세인들은 봉사 활동에서 소 박하게 미소 짓는 노년의 헵번을 두 고 젊은 시절 스크린을 수놓던 공 주와 같은 모습보다 더 아름답다고 찬사를 보냈다. 1992년에는 투병중 임에도 소말리아를 찾아 봉사활동 에 매진했다. 오드리 헵번은 63세이던 1993년 1월 20일 암으로 타계했으며, 6년 후인 1999년 미국 영화 연구소에서 선정한 "지난 100년간 가장 위대한 100명의 스타"의 여성 배우 목록에 서 3위에 이름이 올려졌다. 아울러 유엔(UN)은 2004년 '오드리 헵번 평화상'을 제정하기도 했다. 헵번은 샘 레벤슨(Sam Levenson)이 지은 <Time Tested Beauty Tips>라는 시를 좋아했으며 행동으로 실천하 며 살았다. 사망하기 1년 전에 아들 인 션 헵번 퍼러에게 암송해 주기도 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 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의 한번 어린이가 손가 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 자 신이 혼자 결코 걷고 있지 않음을 명 심해서 걸어라.” 돈과 명예와 화려함만을 추구하는 오늘날의 연예계와 물질만능주의에 찌든 모든 젊은이들에게 명배우 오 드리 헵번은 훌륭한 반면교사가 되 기에 모자람이 없다.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2001 - McGill University Computer Science

- 이민대행 및 이민법 전문 - 민법, 상법

2006 - Université du Quebec à Montréal LL.B. 2007 - Hugues Langlais Law Office 2008 - Member of Barreau du Quebec (퀘벡주 변호사 자격증) 2009 - Solo Practitioner – Law Office of Ho Sung Kim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2011 - 퀘벡 한인실업인협회 고문변호사 2013 - 몬트리올 한인회 고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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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Y&K 이민컨설팅 주식회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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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퀘벡주 이민변호사협회(AQAADI)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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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15 Fri., July 15, 2016

재키의 자동차 여행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박 재 길

화성인 바이러스 화성인...한국에서 한때 '화성인 바 이러스'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유행 한 걸로 아는데 영어권에서도 뭔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Martian' 이라고 하니 아마도 원래 '화성인'의 유래는 서구에서 왔나 보다. 그 화성 인의 이름으로 된 영화를 보았다. 작 년에 개봉된 이영화를 TV로 보는데 지루하리라 생각하던 것이 착각이었 다. 영화에 쉽게 빠져 들었다. '멧 데 이먼'이 주연한 이 영화는 화성에서 탐사 활동을 벌이든 우주 비행사들 이 큰 모래폭풍을 만나 우선 임시 탈 출을 하는 찰나 Mark Watney가 물 체에 부딪혀 멀리 폭풍과 함께 날아 가게 되고 나머지 우주인들이 그가 죽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를 결국 화성에 남기고 우주선을 타고 화성 을 떠나게 된다. 폭풍이 멈춘 후 살 아남은 주인공이 화성 기지에서 자 신을 구조하러 올 우주인들을 기다 리게 되는데 다행이 그 기지에 수 명 이 한달 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남 아 있어서 그것으로 버티게 되고 또 씨 감자를 임시로 만든 비닐하우스 안에서 기르게 되어 결국 1년 이상 버틸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게 된다. 한편 지구에서 이 화성을 사진으로 보던 NASA의 한 과학자의 눈에 이 주인공의 매일 움직이는 모습이 사 진으로 찍히게 되고 마침내 주인공 과 이 우주 센터가 연결이 되고 그 로 인해 화성에서 탈출하여 지구로 향하던 우주인들에게 주인공이 살아 있음을 통지하게 된다. 과연 그들은 수년이 걸리는 이 구조작업을 성공 할 수 있을까? 다 이야기 하면 재미 없으니 안 보신 분은 직접 한번 보 시라. Netflex 에서 열렬히 방송 중 이니. 이 주인공을 보면서 느낀 것은 역시 위기에서 살아남는 자는 머리 가 비상 해야 한다는 것. 필자가 만 약 그 상황에 빠졌다면 포기 아니면 굶어 죽었지 않았을까? 아니면 화성 을 만든 하나님을 원망하고 앉아 있 을지도. 나이가 들어 갈 수록 머리가 나쁨이 안타까움을 더해 주는 건 경 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지. 그러나 어쩌랴. 부모님이 물려 주신 유산인

걸. 아무는 기술의 발달로 이 영화 처럼 인간이 화성에 발을 붙이고 기 지를 만들어 생활하는 상황이 올 날 도 멀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얼마 전 '주노'라는 우주선이 목성에 도착 하여 사진을 전송하고 있다는 소식 이 이 예상을 더 확신하게 만든다. 5 년간 28억 km를 날아 갔단다. 초속 58km...음. 이정도 속도로 지상에서 달리는 자동차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9초 이내로 도착 할 텐데 공기저항 의 영향으로 불가능한 것이 오히려 다행일 것이다. 안 그러면 이 지구가 무기 그 자체가 될 테고 자동차 운 행도 불가능 할 것이다. 아무튼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의 예측을 뛰어넘 는 무언가가 나오지 않을지 기대가 된다. 어쩌면 화성여행이 현재 편도 티켓으로 팔리고 있는 것이 불과 몇 년 후엔 왕복티켓으로 바뀌는 결과 가 곧 될지도 모르겠다. 기술의 진 보는 며느리도 그 결과를 모른다. 자 동차기술의 진보처럼. 자율주행차의 진보는 눈부시며 아 직은 미 완성이지만 거의 완성 단계 에 와있다. 또한 운전자를 시시각각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의 개발이 현대 자동차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운전자 의 심장 박동 수와 차량 주행 상태 를 측정해 졸음운전으로 판단되면 운전자를 깨우는 시스템을 개발 했 단다. Saab도 이미 얼굴 인식 프로 그램을 통해 운전자의 표정이나 눈 감김 등을 분석해 "당신은 지금 위 험할 정도로 피곤합니다. 빨리 차를 세우십시오"라는 음성 경고메시지를 내보내고 운전석을 진동으로 만들어 잠을 깨우는 시스템을 개발 하였고 Benz 와 Volvo도 운전자가 졸고 있 다고 판단하면 계기판에 커피 이미 지가 점등하면서 경고음을 울리는 기 능을 추가 했단다. 앞으로는 차가 주 인인지 운전자가 주인인지 모를 정 도로 자동차의 운전자에 대한 간섭 이 더 이루어 질 것이다. 어릴 적 보 았던 영화' 전격 Z 작전'과 같은 운전 자와 자동차의 의견교환과 자율주행 이 언젠가는 가능해 질 것이다. 비록 우리는 그 주인공과 같은 훈남도 아

니고 악당을 물리치는 멋진 액션맨 도 아니지만 차와 커뮤니케이션을 통 해 더 안전하고 더 재미있는 운전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이 된다. 한편 전 기자동차의 개발이 눈부신 지금 시 장도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가는데 이번에 Tesla X 60D를 출시하면서 SUV 시장을 공략하면서 75D에 비 해 U$9,000 정도 낮춰서 $74,000 에 시작하는 것으로 책정을 했단다. 이 정도면 다른 일반 X6 M 이나 Benz GLE 63 AMG보다 훨씬 저렴한 셈. 안타까운 것은 완충 후 주행가능 거 리가 겨우 320km라는 것. 경쟁 차 종에 비해 나쁘지는 않지만 MODEL S 70D나 85D에 비하면 좀 왜소한 편. 재밌는 것은 Tesla가 전기차를 시작 했을 때 모두들 엘론 머스크를 화성인으로 보았다는 사실. 그의 사 업 수완을 믿었던 사람들은 일반인 들이 아닌 투자자들 이었고-Paypal 의 성공을 눈여겨 본-지금 그의 독 주를 가능케 한 것도 그를 믿고 수조 원을 투자한 투자자와 투자회사들의 안목이 있었기에 지금의 Tesla의 성 공신화가 가능한 것이다. 결국 화성 인의 성공은 그 스스로 만들어 내기 가 불가능하며 영화처럼 자신을 희 생하며 그를 위해 도움을 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고 결국 화성인이 마음 놓고 아이디어를 실행 시킬 수 있는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주위를 돌아 보시라. 혹 아 는가 화성인 바이러스로 미래의 성 공을 예약한 자식들이나 친구나 지 인이 있지나 않는지? 그런 바이러스는 많이 퍼뜨리는 것이 지구에 도움에 더 되리라 생 각이 든다.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은 틀린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여 실히 증명하는 사람들이 이 지구에 는 많이 있으며 앞으로도 많을 것이 고 그들 덕분에 문화는 더 진 일보 하리라 믿는다. 아니면 본인 스스로 화성인이 한번 되어 보심이...그래서 불볕더위를 피할 기막힌 아이디어로 인간에게 도움을 줄 그런분의 탄생 을 기대한다.

이민 재정 수상(隨想) 오래전 우리보다 먼저 이민 온 코 쟁이 사람들이 십시일반 함께 모여 서로 돕기 멤버쉽(보험)을 만들고, 각 회원들은 동일한 건강의 기준을 통과 한 뒤, 멤버쉽 피(보험료)를 매월, 매 분기 혹은 매년 내면 멤버쉽은 계속 유지된다. 그러다 바야흐로 인생의 사망과 중병같은 불확실이가 갑자기 찾아오면 약속했던 몫 돈이 신청서에 명시한 수혜자에게 즉각 지불된다. 통상 남편의 보험금은 아내가 받 지만 아내의 보험금은 자녀들이 받 도록 정해 놓는 것이 요즘 대세인데 왜 그런지 답을 알려주기 바란다. 필 자는 와이프는 보스이기 때문에 그 저 따라하는데 대다수 현지인들도 그렇더라. 그러니 부끄러워말고 보 스 잘 모시도록 하자. 각설하고 보험사나 데자르댕 신용 조합같이 보험을 관리하는 조직은 각 멤버들의 보험료를 모두 모아 부동 산, 주식, 채권, 임대업, 대출, 모기지, 신규 산업, 기업 투자등등의 각종 투 자를 한다. 그래서 멤버들의 보험료 를 증식해 보험금도 언제든 주며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의 봉급도 주면서 마지막 멤버가 혜택을 받을 때까지 관리 유지하는 것이 보험 개념이다. 그런데 다같이 더불어 인간답게 살자는 복지 사회주의가 모토인 캐 나다는 이 보험을 제도적으로 지원 해준다. 바로 나라의 모토와 보험의 아이디어가 아주 정확하게 맞아 떨 어지기 때문이다. 첫번째가 세법상의 혜택이다. 사망 이나 중병시 받는 몫 돈 보험금에는 세금이 전혀없는 면세. 다음으론 보 험 안에 투자를 허용했다. 그 다음은 이 보험료의 명목으로 투자되어 증 식되는 부분에는 역시 세금을 물리 지 않는다. 즉 보험안 종자돈은 면세 복리로 증식될 수 있다. 1불이라도 늘 어나면 세금 슬립이 날라오는 은행 의 저금 적금등과는 전혀 다르게 돈 이 면세로, 복리로 증식이 가능하다.

최광성

이 부분은 투자가 전혀 없는, 즉 취 소하면 받을 돈이 전혀없는 전통 투 자 보험보다는 기술적 이해가 더 필 요하지만 어쨌든 보험은 면세, 복리 투자의 큰 혜택을 받는다. 두번째가 민법상의 혜택이다. 국민 이 사망하면 망자 유언장의 합법성을 법원에서 허가(probation)받고, 세무 서에서 유산을 포함해 모든 망자의 세금을 납부했다는 증명(certificate) 을 받은 뒤에야 유족들이 재산의 소 유권을 받아 유산을 처분할 수 있는 데 이 절차를 아주 면제해버렸다. 보 험 신청서에 명시된 수혜자는 유언장 이 없어도, 법원이나 세무서를 거치지 도 않고 보험사의 사실 증명이 끝나 면 5사업일이내에 보험금을 받는다. 세번째는 상법상으로 채권자는 보 험금을 차압할 수 가 없다. 그리고 가 장 중요하게는 네번째로 보험사의 멤 버쉽 상태와 개런티 지불 준비등의 모든 개런티를 정부가 관리 감독하 여 멤버들을 보호한다. Civil Code of Quebec (민법)에 나왔듯이 어느 누 구도 가입된 보험금의 금액을 훗날 어 디서살든 무엇을 하든 깎을 수 없다. 캐나다 보험을 들어 멤버쉽만 유지 하면 전 세계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고 살든 훗날 보험금의 약속, 정부 의 면세 복리 약속은 틀림없다. 회사 차원이 아니라 정부 차원, 법 차원의 약속이다. 이런 약속들이 총망라되어 몇백년전부터 만들어지고 다듬어지 고 정부가 온갖 혜택으로 관리 보호 하는 선진국의 신용 투자 상품이 바 로 보험이다. 이런 선진 상품에 우린 그저 멤버쉽피, 즉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 이건 우리가 경험한 적 거의 없 는 신용 투자의 정수이다. 모두들 더운 여름에 빙수보다 보험 에 숟가락 얹자. 두고 두고 속이 시원 할 것이다. 빨리한 돌쇠씨와 미루다 못한 밤쇠씨와는 백만장자와의 차이 가 된다. 필자는 눈 앞에서 여러 케이 스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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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비욘세 "흑인 사살을 멈추라" 성명서를 발표하다

미국에서 이틀 새 무고한 흑인 2명 이 경찰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이 잇 따라 발생해 공분을 산 가운데 흑인 가수 비욘세(34)가 흑인사회의 단결 과 저항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온라 인에 공개했다. 비욘세는 7일 자신의 공식 홈페 이지를 통해 미네소타와 루이지애 나 주에서 경찰 총격을 받고 숨진 필랜도 캐스틸(32)과 앨턴 스털링 (37)을 추모하면서 "우리의 분노와 좌절을 행동으로 옮기자"고 목소리 를 높였다. 비욘세는 "우리 커뮤니티(흑인사 회)의 젊은 남녀가 죽어나가는 데 신 물이 난다. 다같이 일어서서 '우리를 그만 죽이라'고 소리쳐야 한다"며 " 연민은 필요 없다. 모두가 우리의 생

명을 존중해주길 바랄 뿐"이라고 글 을 시작했다. 그는 "함께 일어서서, 우리를 보호 하기로 서약한 사람들이 우리를 죽 이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가하고도 계속 벌 받지 않는 상황이 괜찮다고 믿는 사람들에 맞서 싸워야 한다"면 서 "이렇게 생명을 강탈해가는 사건 들이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지만, 우리는 다음 세대 권리를 위해 싸운 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싸움은 인종·성별 불문 하고 자유와 인권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들을 위한 투쟁"이라며 "경 찰 전체를 향한 것이 아니라 생명의 가치를 모르는 이들을 향한 것이다. 유색인종과 소수계를 상대로 한 전쟁 은 끝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욘세는 "정치인들과 지역구 의 원들에게 전화를 걸거나 만나, 사회 적·사법적 변화를 요구해야 한다"면 서 "스털링과 캐스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를 병들 게 한 불의의 재앙이 끝나기를 기도 하자"고 당부했다. 비욘세가 흑인 인권 문제에 목소리 를 높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올 초 발표한 신곡 '포메이션' 뮤직비디오에서 흑인을 겨냥한 경찰 총격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경찰에 대한 반 감을 조장한다"는 논란을 불러일으 켰으나 당시 비욘세는 "우리를 위해 희생하는 경찰관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존경심과 경탄의 마음을 갖고 있 다. 그러나 폭력적이고 정의롭지 않 은 경찰에는 반대한다. 이 두 가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단언했다.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세리 나 윌리엄스도 트위터에 "아침에 런 던에서 눈뜨자마자 소식을 들었다. 그는 흑인이었고, 4번이나 총을 맞았 다고 한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지?"라고 충격을 드러냈다. 흑인 힙합 가수 MC 해머도 "법을 가장해 일어나는 이런 야만적인 행 위는 참 비열하고, 가슴을 아프게 한 다"는 트윗을 올렸다.

제1015호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행복한 자녀양육

즐거움의 조건 여러분은 지식이 증가하고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서 더 자유로워졌습니 까? 여러분은 지식이 증가하고 경험 이 늘어남에 따라서 더 행복해졌습 니까? 여러분은 지식이 증가하고 경 험이 늘어남에 따라서 더 유연해졌 습니까? 여러분은 지식이 증가하고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서 더 관용적 인 사람이 되었습니까? 여러분은 지 식이 증가하고 경험이 늘어남에 따 라서 가족이나 이웃들과 더 잘 지내 게 되었습니까? 여러분은 지식이 증 가하고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서 눈 매가 더 그윽해졌습니까? 만약 이 질문들에 “예!”라고 대답하 지 못한다면 지식이나 경험은 우리에 게 도대체 무엇입니까? 자유도 주지 못하고 행복도 주지 못한다면 도대 체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지식을 쌓 고 경험을 늘리는 일에 몰두할까요? -최진석 저, 『인간이 그리는 무 늬』, 소나무, 2013에서부모는 아이가 다양한 지식과 풍 부한 경험을 하길 강조합니다. 성공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잘해야 하고,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앎 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 다. ‘내가 살아보니 공부를 잘해야 만 성공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교육열 때문인지 국 가 간 비교연구에서 한국의 아동은

교육성취도를 측정하는 항목에서 최 상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주관적 행복지수*는 OECD 23개국 중 최하위입니다. 최근 국제 어린이 행복종합지수*를 통해 본 국 가 간 비교연구 결과에서도 우리나라 보다 국가 경제력이 낮은 나라 어린 이 행복지수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많이 배우기는 하 나, 하루하루가 즐겁진 않나 봅니다. 왜일까요? 지식이든 경험이든 ‘내가’ 해야 즐거운 것입니다. ‘내가 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살아감에 내 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좋 아하는 일을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공부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유 경험자인 부모의 조언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결과 만 산출하는 기계적 계산만 하는 아 이보단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가도록 해야 재미도 있고 다 풀고 나서 성 취감도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조언하고 도움을 줄 순 있지만, 부모는 아이가 무엇을 좋아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결정해 줄 수도 물론 없습니다. 그 러니 부모는 공부를 위해서가 아닌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알기 위한 공 부를 권장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 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는 건 어 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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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15 Fri., July 15, 2016

스포츠 / 연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맷 데이먼 "정치적 발언? 佛서 포착된 홍상수 감독, 자국 정치관심은 의무" 마르세유영화제' 명예그랑프리'수상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서 명예 그랑 프리를 수상했다. 우리는 아시아 영

홍상수 감독(57)이 배우 김민희 (35)와 불륜설에 휩싸인 이후 한달 만에 프랑스 마르세유 시상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제27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FID Marseille 2016) 조직위는 13일 프 랑스 마르세유에서 펼쳐진 개막식 에서 홍상수 감독에게 명예 그랑프 리(Grand Prix d'honneur)를 수여

'뉴스룸' 맷 데이먼이 정치적 발언 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는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출연 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맷 데이먼은 정치적 발언을 서슴지 않는 것에 대해 "정치적 발언, 자국 정치에 관심을 쏟는 일은 모든 사람 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라며 "비열한

표현을 쓴 적이 한번도 없을 뿐더러, 일부 정치인들의 정치 행태에 대해 서만 얘기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대중의 다양한 의견을 들 어야 할 자리에 나와있는 만큼, 문제 가 될 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 모두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해 눈길 을 끌었다.

했다. 홍 감독이 직접 무대에 나서 수상소감을 밝히는 사진을 함께 공 개했다. 마르세유국제영화제는 '프랑스가 사랑하는 감독' 홍상수에 대한 특별 한 애정을 드러냄과 함께 아시아 거 장 감독에 대한 예우를 확실히 했다. 조직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 한국의 영화감독 홍상수가 제 27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환경위해 1570만달러 기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 리오가 환경보호를 위해 1570만 달 러(한화 약 178억원)를 선뜻 기부했 다. 지난 13일 US 위클리 등 미국 복수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이 동물 복지, 야생 동물의 서식 지 보존, 멸종 위기 코끼리 보호 등을

위해 기부를 택했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최대 금액이기도 하다. 레오나 르도 디카프리오의 후원금은 약 20 개 단체에 지원된다. 평소 레오나르 도 디카프리오는 환경 보호에 대해 소신을 밝혀왔다. 그는 지난 2월 영 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화의 위대한 이름을 초대하게 된 것 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일주일간 홍상수의 모든 영화를 만 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썼다. 영화제 기간 내내 홍상수 감독 회 고전이 열린다. 1996년 데뷔작 '돼지 가 우물에 빠진 날'부터 2015년 김 민희를 여주인공으로 발탁해 자전적 사랑을 그린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 리다'까지 지난 20년간 제작한 작품 17편이 릴레이 상영된다. 조직위측 은 홍상수 회고전 특별페이지를 통 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현대 영 화감독 중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이" 라는 평가를 인용했다. 김민희와의 동행 여부는 알려지 지 않았다. 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 상하면서도 "'레버넌트'에는 사람이 자연과 호흡하는 것을 담으려 했다" 며 "촬영한 2015년은 가장 지구온난 화가 심했던 해다. 인류 모두에게 커 다란 위협이기 때문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세계의 지도자들 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행동에 나서야 한다" 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오는 세계경제포럼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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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와 건강

제1015호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과식의 피해 줄여주는 식품 5가지

이미정 (한의사)

바이러스성 식중독 (Viral food poisoning) 1. 이 질병은 ? 바이러스에 의한 식 중독 증상을 말한다. 2. 원인은 ? 공기, 접촉, 물 등의 경 로로 전염된다. 3. 증상은 ? 노로 바이러스는 물 을 통해 전염되고 이차 감염이 흔하 기 때문에 집단적인 발병 양상을 보 이고, 로타 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겨울철 설사 질환을 일으키고 과거 에는 가성 콜레라로 불린 바 있으 며 증상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 두 통, 발열로 세균성 식중독과 증상은 유사하다. 4. 진단은 ? 식중독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원인균 진단을 위한 검사 가 불필요하지만, 발열과 장염 증상 이 심한 경우에는 세균 배양 검사가 필요하며 식중독이 집단으로 발생했 을 때에는 오염이 의심되는 음식물 은 덮개를 씌워 냉장고에 보관하고 보건소에 신고한다. 5. 치료는 ? 식중독의 일차적인 치 료는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을 보충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한 수액 공급한다. 식중 독 환자는 장 점막이 손상되고 소화 흡수 기능이 감소되어 음식을 먹으 면 소화 흡수 장애로 인해 설사가 악 화될 수 있으므로 포도당이나 전해 질이 포함된 물은 순수한 물에 비해

흡수가 더 빠르기 때문에 끊인 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타서 마시거나 시 중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 이 되고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음식부터 섭 취한다. 설사가 심한 상태에도 장에 서 수분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면 탈수 예방 에 좋으며 탈수가 너무 심해 쇠약해 진 상태거나 구토가 심해 물을 마실 수 없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정 맥 수액 공급이 필요하며 세균성 식 중독과 달리 항생제는 소용이 없다. 어린이가 식중독에 걸린 경우 즉시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하며 수유는 계속해도 되지만 우유는 1∼2일 동 안 먹이지 않는다. 우유 대신에 끓였 다 식힌 물을 먹이며 증상이 사라짐 에 따라 점진적으로 우유를 먹이고, 24시간 동안 보통의 물량에 분유를 평상시의 1/4량을 타서 먹인 다음 24시간 동안 보통의 물량에 분유를 보통량의 1/2량을 타서 먹이는 식 으로 수유량이 정상으로 돌아갈 때 까지 먹인다. 식중독 증상인 구토는 위장 내 독 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반응이고, 설 사는 장내 독소를 씻어내는 반응이 므로 설사 증상이 심하다고 지사제 를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족이나 친구 들과 함께 모여 즐겁게 음식을 먹다 보면 보통 때와 달리 과식을 하게 된 다. 과식이 나쁜 것은 음식을 소화시 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활성 산소가 몸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심 장병, 당뇨병, 암 등을 일으킬 수 있 다. 어쩌다 과식을 해버렸다면 지나 치게 자책할 필요는 없다. 미국의 건

강생활 잡지 ‘이팅웰’이 과식으로 인 한 피해를 줄여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식초=샐러드에 뿌리는 식으로 한 스푼 정도의 식초를 먹으면 많은 양의 탄수화물 식사를 한 뒤에 혈당 이 치솟는 것을 완화시킬 수 있다. 대 부분은 혈당이 갑자기 올라도 그만 큼 빠르게 떨어뜨릴 수 있다. ◆향신료=과식의 해로운 영향을 줄이려면 양념을 더해서 먹으면 된 다. 연구에 따르면 두 스푼 정도의 양념(로즈마리, 오레가노, 계피, 강 황, 후추, 마늘, 파프리카를 섞은 것) 을 넣어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를 한 사람들은 같은 식사를 양념 없이 먹 은 사람들에 비해 중성지방과 인슐 린 수치가 낮고 항산화 수치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양념이 지방 흡수를 늦추고 항산화 성분이 과식으로 생성된 활성산소를 없애준 다”고 설명했다. ◆오렌지주스=항산화제와 같은 화 합물인 플라보노이드는 고칼로리, 고 지방식이 심장에 주는 폐해를 상쇄시 켜준다.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고칼 로리 식사에 오렌지주스를 마신 사 람들은 같은 식사에 맹물이나 설탕 물을 마신 사람들보다 활성산소 수 치와 심장병을 일으키는 염증성 지 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와인=레드와인에 있는 항 산화제는 심장병을 일으키는 화합 물의 수치를 낮춤으로써 고지방식 의 피해를 줄여준다. 레드와인을 넣 어 요리하고 식사와 함께 와인 한 잔을 즐겨라. ◆과일=항산화제가 풍부한 딸기 류나 포도, 키위, 체리 등의 과일을 먹으면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과일이나 채소 없이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 나쁜 영향이 오래간다.

불면증 있으면 머리부터 시원하게 식혀라 불면증 환자의 뇌를 시원하게 해주 면 잠이 빨리 들고 자는 시간도 길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의대 연구 팀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평균 45세 인 12명(여성 9명)에게 시원함의 세 기를 ‘강-중-약’으로 조절할 수 있 는 ‘냉각모자(cooling cap)’을 씌우 고, 불면증이 없는 12명에게는 씌우 지 않았다. 이 모자는 찬물이 순환

하는 튜브가 들어있어 머리의 온도 를 낮추는 기능을 한다. 상중하 3단 계로 냉각 강도를 조절하는 장치가 장착됐다. 환자들은 냉각 강도를 최 대로 높였을 때 평균 13분 만에 잠 들었다. 불면증이 없는 정상인보다 3 분 이른 시간이었다. 연구팀의 에릭 노프징거 교수는 “ 뇌의 전두엽은 의식과 기억을 관장 하는 부분인데 이곳의 대사활동이

활발하면 수면이 방해되고 불면증 이 생긴다”며 “전두엽의 온도를 낮 추면 대사 활동이 줄어들어 잠이 잘 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불면증은 쉽 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특징이 있으며 가슴 답답함, 식욕부진, 잦 은 꿈꾸기, 전신 피로, 두통, 어지럼 증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 등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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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Garden)처럼 주님이 건강한 교회가 되고 기도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림으로(Olive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취지에서

▶ 주일예배: 매주 2: 05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오후 사람들에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해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얻게라고 람원교회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 새벽예배: 매주 7:00되자는 의미입니다. 나라를 확장 해 토요일오전 나가는 교회가 얻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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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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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 Metro: 24,356 McGill Sherbrooke Station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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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 24,356

찾아오시는 길(Sherbrooke /A

H3A2C3 (Peoples Church 건물)

@ peoples church

▶ 소그룹 : 목요일 ▶ 학생 성경공부 Youth : 금요일 오후7:30 7:30

Metro: McGill

Sherbrooke st.w) Ave.(corner Montreal, QC 2097 Union H3A2C3 Sherbrooke st.w) Montreal, 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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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1015호 2016년 7월 15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오타와 한인회 오타와 상록회 코윈 오타와 평통 오타와 오타와 과기협 오타와 양자회 오타와 장학재단 오타와 한글학교 칼튼대학 학생회 오타와대학 학생회 Hanway society 북한인권협의회 카-한 협회

황기성 석호천 이선미 정원준 최정동 박민숙 최정수 정수영 한용환 박찬미 Grace Lee Al Dionne 이영해

(613)263-2717 (613)260-5735 (613)864-2873 (613)296-1570 (613)404-2797 (613)825-5203 (613)729-0965 (613)415-6029 (514)585-0904 (647)866-3530 (416)201-2188 (613)863-0138 (613)736-8088

주캐나다 대사관 조대식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사랑장로교회 김경웅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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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음악회를 마치고 공연 참가자들, 참전용사와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대식)과 몬트리올 한인 여성 합창단(Montreal Korean Women's Choir 단장 박천실, 지휘 김안나, 반주 박천실)은 지난달 6월 25일 오후 2시 오타와 보훈병원(Perley and Rideau Veterans Health Centre) 룹톤 강당에서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 음악회 를 열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참전은 물론 지난 60년 이상 한 국과 캐나다를 잇는 든든한 교량으로서 역할을 해왔으 며 가장 강력한 지지 세력으로서 한국의 정책을 지원해 왔다. 오타와 보훈병원에는 36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머물고 있다. 대사관은 정기적으로 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참전용사들을 위문하고 있으며, 잊혀졌던 참전용사들을 찾아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보훈병원에 입원한 참전용사 및 가족, 참 전용사회 임원, 병원 관계자, 한인 사회 대표 등 170여 명 이 참석하여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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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한 국방무관 최장민 대령은 인사말을 통 해 6.25 전쟁을 상기하고 한국민은 어려울 때 달려와 도 와준 캐나다 참전용사들을 결코 잊지 않고 있다며 감사 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최 대령은 임기를 마치며 참전용사들과 함께 하 는 마지막 행사임을 알리고, "참전용사들과 함께한 3년 이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공연에 앞서 최 대령은 참전용사 올리버 리처드, 허버 트 그레이브스 2명에 대해 한국정부의 '평화의 사도 메 달'을 전달했다. 아울러 건강 악화로 더글라스 보스웰 참 전용사는 음악회에 참석하지 못해 직접 병실을 방문하 여 메달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연은 피아니스트 크리스틴 리의 피아노 연주, 이상 미 오타와 한인 동포의 반주와 더불어 캐나다 국방부 소 속 소프라노 마리아 앙까 그리고리우의 독창, 몬트리올 한인 여성합창단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대부분 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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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려운 참전용사들은 휠체어에 앉아서도 박자를 맞추며 아름다운 음악에 심취해 시름을 잊고 즐거 운 시간을 가졌으며, 마리아 앙까 그리고리우와 몬트리올 한인 여성 합창단의 함동공연으로 위문 공연 은 마무리 됐다. 공연을 관람하며 올리버 리처드 참전용사는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 였고, 빌 블랙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지회장은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찾아주는 몬트리올 한인 여 성합창단과 공연자들, 대사관 그리 고 함께한 한인 동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연에 참가한 음악인들은 6.25 를 맞이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자는 뜻에 공감하고 모두 자 발적으로 동참했다. 특히 몬트리올 한인 여성합창단은 2000년부터 음 악전공자들을 포함한 실력파들로 구성되어 음악을 통한 구제활동 을 벌이고 있다. 10년 이상 오타와 보훈병원을 정기 방문하고 있으며 난민 구제기금 모금, 요양원 방문, 세계 빈곤 어린이 지원 등 음악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 개하고 있다. -신지연/오타와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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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21-

2016년 글로벌 기술협력지원단 모집 안내 2016년 글로벌 기술협력지원단 모집 안내 2016년 글로벌 기술협력지원단 모집 안내 (K-TAG, (K-TAG, Korea Technology Advisory Group)Group) Korea Technology Advisory

(K-TAG, Korea Technology Advisory Group)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이하 캐나다과기협)는 1986년 설립되어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연구협력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이하 캐나다과기협)는 1986년 설립되어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연구협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이하 캐나다과기협)는 1986년 설립되어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연구협 한국과 캐나다의 연구소, 대학, 산업체 및 정부기관이 함께 공동연구를 하는 등의 실질적인 성과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캐나다과기협 력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과 캐나다의 연구소, 대학, 산업체 및 정부기관이 함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한국과 연구소,of대학, 산업체 및KIAT)에서 정부기관이 함께 과력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orea있으며 Institute for캐나다의 Advancement Technology;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 (K-TAG, Korea 공동연구를 하는 등의 실질적인 성과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캐나다과기협과 한국산업기술진흥 공동연구를Advisory 하는 등의Group)을 실질적인아래와 성과들을 왔습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 Technology 같이만들어 모집하오니 캐나다캐나다과기협과 한인 과학기술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로벌기술 원 (Korea Institute for Advancement of Technology; KIAT)에서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 (K-TAG,등에 Korea참여하 원 (Korea Institute for Advancement of Technology; KIAT)에서 공동연구개발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 (K-TAG, Korea기획, 평가, 과제수행 협력지원단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기술협력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Technology Advisory Group)을 아래와 한인 같이신청하여 모집하오니 게Technology 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전문가는 따라 캐나다과기협에 주시기캐나다 바랍니다. Advisory Group)을 아래와신청요령에 같이 모집하오니 캐나다 과학기술자들의 많은한인 관심과학기술자들의 많은 관심 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기술협력사업의 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민국 국제기술협력사업의 신청자격 (총 50명컨설팅, 내외 모집) 공동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평가, 됩니다. 과제수행 등에 원하 참여하게 됩니다. 참여를 원하 공동연구개발1. 활성화를 위한 기획, 평가, 과제수행 등에기획, 참여하게 참여를 1) 산업계/연구계: 박사학위 또는 석사(학사) 학위 소지자, 해당분야 5년(7년) 이상 경력자 신청요령에 따라 캐나다과기협에 시는 전문가는 신청요령에시는 따라전문가는 캐나다과기협에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학계: 2년제 대학 이상에서 전임강사 이상의 교수 3) 공무원: 5급(사무관) 직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해당분야 전문성이 인정되는 자 신청자격 (총 50명 내외 모집) 1. 신청자격 (총 50명 내외1.모집) 2.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의 활동 및 지원내용 1) 또는 산업계/연구계: 박사학위 또는해당분야 석사(학사) 학위 과제 소지자, 해당분야 5년(7년) 이상 경력자 1) 산업계/연구계: 박사학위 석사(학사) 학위및 소지자, 이상수행 경력자 1) 글로벌기술협력 컨설팅 지원사업 수행 한국기업과 기술협력5년(7년) 컨설팅 가능 2) 학계: 2년제 대학 이상에서 교수 2) 한-캐나다 국제공동 R&D 과제이상의 수행 및 캐나다측전임강사 연구진으로이상의 참여 가능 2) 학계: 2년제 대학 이상에서 전임강사 교수 3) 국제공동R&D 시 연간 3억원 내외,해당분야 총 3년~5년간 지원 인정되는 공무원: 5급(사무관) 직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해당분야 전문성이 인정되는 자 3) 공무원: 5급(사무관) 직급3)수행 이상의 공무원으로 전문성이 자 4) 한-캐나다 기술협력 Feasibility Study 과제 수행 및 기술협력 아젠다 발굴에 참여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의 활동 및 협력분야 지원내용도출 등 협력 포럼 개최 2.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의 활동 및포럼 지원내용 5) 한-캐나다 2. 기술협력 및 세미나, 기술정책교류, 1) 2) 3) 4) 5)

글로벌기술협력 지원사업 수행 컨설팅 및 한국기업과 기술협력 3. 모집 분야 (7개 1) 분야) 글로벌기술협력 컨설팅 지원사업 수행 및 컨설팅 한국기업과 기술협력 과제 수행 가능 컨설팅 과제 수행 가능 정보통신, 화학, 바이오-의료, 지식서비스 2) 과제 한-캐나다 국제공동 R&D연구진으로 과제에너지-자원, 수행 참여 및 캐나다측 연구진으로 참여 가능 한-캐나다기계-소재, 국제공동전기-전자, R&D 수행 및 캐나다측 가능 3) 국제공동R&D 시 연간 3억원 국제공동R&D 수행및시기한 연간 3억원 내외, 수행 총 3년~5년간 지원 내외, 총 3년~5년간 지원 4. 신청방법 4) 한-캐나다 기술협력 Study아젠다 과제 수행 및 참여 기술협력 아젠다 발굴에교수(jskim@dal.ca), 참여 신청마감은 25일(월)까지이며, 문의사항 및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 프로젝트 담당 김종성 한-캐나다 기술협력7월Feasibility Study 과제 수행 Feasibility 및신청은 기술협력 발굴에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부회장 조선희 박사(sunhee.cho.aenv@gmail.com)에게 하시기도출 바랍니다. 5) 및 한-캐나다 기술협력 포럼 및 세미나,도출 기술정책교류, 협력분야 등 협력 포럼 개최 한-캐나다 기술협력 포럼 세미나, 기술정책교류, 협력분야 등 협력 포럼 개최

3. 모집 분야 (7개 분야)

3. 모집 분야 (7개 분야)

기계-소재, 정보통신, 화학, 바이오-의료, 기계-소재,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전기-전자, 바이오-의료, 에너지-자원, 지식서비스 에너지-자원, 지식서비스 4. 신청방법 및 기한

4. 신청방법 및 기한

문의사항과 신청은 KIAT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프로젝트 담당 김종성 문의사항과 신청은 KIAT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프로젝트 담당 김종성 교수(jskim@dal.ca)와 캐나 교수(jskim@dal.ca)와 캐나 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부회장 조선희 박사(sunhee.cho.aenv@gmail.com)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부회장 조선희 박사(sunhee.cho.aenv@gmail.com)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마감은 7월 25일(월)입니다. 신청마감은 7월 25일(월)입니다.


-2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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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5호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류은규의 한방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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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땀을 평소 보다 많이 흘리게 된다. 여름에 흘리는 땀을 당연하게 여기는 일반 사람들과는 달리 다 한증 환자의 여름은 길고 긴 터널과도 같다.

으로 발생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심장질환이 나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다한증은 폐에 기운이 없고 양기가 부족할 경우에도 잘 발 생한다고 본다.

전신에 걸쳐 끊임없이 땀이 흘러 괴로운 다 한증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소화불량이나 수 족냉증 같은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어 빨리 치료해야 한다.

이외에도 열이 많고 신장의 기능 등이 약해 다한증이 발생한 사람, 위장이 냉해 소화가 잘 안되고 땀을 많이 흘리면 쉽게 지치는 사 람 등 사람마다 다양한 증상의 다한증이 발 병하기때문에 근본적인 다한증 치료를 위해 서는 인체 내부 기능 강화를 위한 처방과 외 용치료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평소 생활관리 를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

땀은 인체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일종의 ' 신호'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과다 하게 땀을 흘릴 경우에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봐야 한다. 오타와 및 킹스턴 공립학교 무료 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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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이 좋지 않은 이유는 인체 건강문제 도 있지만 미관상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 땀 으로 젖은 옷이나 뚝뚝 떨어지는 땀은 보기 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마저 한 층 더 더워지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과한 땀 으로 땀냄새까지 진동하게 된다면 냄새를 풍 기는 사람이나 맡는 사람이나 모두 인상을 찌 푸리게 된다. 또 손에 나타나는 다한증의 경 우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도 여러모로 불편함 이 있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크게 지장 을 주게 된다. 이로 인해 다한증 보톡스나 다한증 약을 통 해 억지로 땀 구멍을 막고 땀의 양을 줄이는 행 위를 하지만 이는 적절하지 않는 치료법이다. 다한증은 불규칙한 생활습관 탓에 시작된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 원인으로 자율신경 계의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다한증 치료법이 진행돼야 한다. 이때 체질이나 몸 상태, 혹은 생활환경에 따라 차이가 나는 다한증 증상에 대해 꼼꼼히 분석하면 보다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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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한증 증상이 유독 심한 여름철에는 다한증으로 인한 땀띠까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일상 속 작은 관리를 통해 전반적인 건 강을 지키는 것이 다한증을 이겨내는 데 매 우 도움이 된다. 더운 날씨에 유혹 당하기 쉬운 맥주나 담배, 커피는 적당히 마셔야 한다. 아울러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최대한 자제하는 노력이 필 요하다. 또한 물이나 과일, 채소 등을 많이 섭 취해 수분을 보충하고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 하는 게 바람직하다. 하루 30분이라도 가벼운 운동으로 몸 속 순 환을 촉진시키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작업 외에도 실내 온 도 및 습도를 유지해 다한증에 따른 고통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다한증은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에서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므로 체계적인 치료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현명하게 극복해야 한다. 기나긴 겨울 동안 얼마나 그리워했던 여름 인가? 덥고 축축하다고 불평하기 전에 다시 다가올 혹독한 겨울을 떠올린다면 흐르는 땀 방울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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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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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15Fri., Fri.,July July15, 15,2016 2016 No.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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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Korea Conference (CKC) 2016 안내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이하 캐나다과기협)에서는 한국과 캐나다간의 자유무역 협정 및 과학기술혁신 협력협정 체결 에 발맞추어 양국간 과학기술과 산업협력을 강화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전략분야를 발굴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다음과 같이 2016년 제6회 한국-캐나다 과학기술 학술대회 (Canada-Korea Conference on Science and Technology, 이하 CKC2016)를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8월 7일(일) 부터 9일(화) 까지 개최합니다. 캐나다과기협 창립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공동주최하는 CKC 2016 대회에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등록은 대회 홈페이지 http://ckc.akcse.org/ckc2016/ 를 참조바랍니다)

■ 대회명: 제 6회 한국-캐나다 과학기술 학술대회 2016 Canada-Korea Conference on Science & Technology (CKC 2016) ■ 대회일자: 2016년 8월 7 (일) - 9일 (화) ■ 대회장소: 캐나다 오타와 웨스틴 호텔(The Westin Ottawa) ■ 주제: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큰 걸음 (A Big Step Towards Science, Technology & Innovation) ■ 대회 주요 프로그램         

리서치 데이 프로그램: 한-캐 공동연구개발과제 발굴협력 프로그램 R&D 브레인스토밍/협력 프로그램: 과학기술산업혁신 전략분야 협의 Special Forum: 한-캐 양국 기후변화 대응기술 현황/대책 논의 테크니컬 프로그램: 과학기술 연구자간 최신 연구개발 정보교환 리더스 포럼: 양국 과학기술 관련기관 운영 및 장기 정책 정보 교환 벤쳐 경진대회: 일반부 및 학생부의 창업기술 경진대회 YG 컨퍼런스: 이공계 및 생명공학 학생들의 연구 네트워킹 및 진로 개발 여성과학기술자 포럼 및 학술발표 캐나다 과기협 30주년기념 오타와 교민 초청 특별강연회 및 Networking 행사

* 행사 관련 문의: 캐나다과기협 안정애 사무장 (416-449-5204, E-mail: info@akcse.org) 오타와지부장 최정동 박사 (613-404-2797, E-mail: jeongdong.choe@gmail.com)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이하 과기협, AKCSE)에서는 올 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지 역 교민을 위한 특별강연회 및 Networking 행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오타와 지역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 ■ ■

일시: 2016년 8월 9일 (화) 오후 2시 부터 장소: Provinces Ballroom, The Westin Ottawa Hotel 프로그램: 특별강연회, 공로상 시상, Networking 시간, 리셉션 (Dinner 포함) 발표자 및 제목 ▲ 박철범 박사: Nano-Fibril Technology ▲ 심정석 박사: Teaching and Practicing Natural Farming Technology for Eco-Friendly and Sustainable

Food Production System in DPRK ▲ 문우일 박사: Observation of Mt. Baekdu Volcano from Space (인공위성을 이용한 화산 관측 – 백두산(茣肞葢)” ■ 문의처: AKCSE 사무처 (info@akcse.org) 또는 Ottawa 지부장 최정동 박사 (613-404-2797) 리셉션(Dinner) 좌석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참석 신청은 akcse2016@gmail.com으로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범 박사 (Toronto 대학교)

심정석 박사 (Alberta 대학교)

문우일 박사 (Manitoba 대학교)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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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5호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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