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방송선교지 2019 11+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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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12월호


November + December 2019 Vol.185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04067)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한기붕 기획 김경화 취재 이정민 번역 김창수, 이정민, FEBC-Korea in Los Angeles 디자인·제작 디앤씨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언론홍보국 언론보도팀

표지설명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해 하늘의 진정한 평화가 온 세상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에게 참된 평안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도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된 평안을 누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God’s peace in Christ is offered to the world! These are the great purposes for the coming of Jesus: Glory ever-ascending from man to God. Peace ever-descending from God to man. God’s glory sung out among men for the sake of His name. God’s peace lived out among men for the sake of His name. We hope you will receive the true peace that Jesus gave us on Christmas day!

focus 8 2019 극동방송 주요사역 파노라마 16 2019 극동방송 전도특별생방송 및 라디오 전도대회 “당신을 향한 기적의 선물”

expert 20 크리스천 전문인 인터뷰 강북우리들병원 조지영 원장 “진정한 치료자는 주님이십니다!” 23 크리스천 아티스트 제이스 & 하은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26 FEBC PEOPLE 제주극동방송 증경운영위원장 한동호 장로 “나의 영원하신 기업”


broadcast

channel

30 울산극동방송의 섬김의 리더들 “극동방송의 사역에 함께 동역 할 수 있어 기쁩니다!”

46 제주 | 제주극동방송과 함께 합니다!

32 제 9회 극동PK장학재단 후원 골프대회 ‘푸른 들판에 펼쳐진 아름다운 헌신과 사랑’

49 목포 | 푯대를 향하여

34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열매’

51 포항 | 영적 채움과 나눔의 삶

36 지금 북한은 ⋯ ‘불법어획 / 잠수함 / 러시아 내 북한근로자’

53 부산 | 부산에 부는 기도의 바람! 대한민국을 살릴 것입니다!

38 창조의 소리 ‘제 5화 사랑스런 소리–트림’ 40 목사님의 서재 –권영구 목사 ‘교인보감’ 42 요한씨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44 2019년 극동방송 가을개편

47 대전 | 복음 통일을 꿈꾸는 대전극동방송 48 창원 | 경남 학생기도운동의 시작, Restart! 50 영동 | 최북단 복음방송의 전초기지, 영동극동방송 신사옥 착공 52 울산 | 전북극동방송을 축복하소서! 54 대구 | 기도! 전도! 영혼구원을 위해 55 광주 | 전도, 광주극동방송이 함께 합니다! 56 전남동부 | 전남동부지사 개국 4주년의 고백 “Glory to God!” 57 전북 | 내게 주신 귀한 선물! 58 LA |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Greetings 하늘에는 영광, 땅위에는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 2:14)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의 놀라운 감격과 은혜가 방송가족 모두에게 풍성히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2,000년 전, 왕이신 하나님께서 하늘의 모든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단 하나,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힘과 용기를 얻으시고 방송가족 여러분의 삶 위에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권모세 극동방송 전국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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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훈 극동포럼 회장

조용근 극동방송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Glory to God in the Highest! On Earth Peace to Men!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good will toward men.” (Luke 2:14 / KJV)

이일철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장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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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9 극동방송 주요사역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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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9 극동방송 전도특별생방송 및 라디오 전도대회 “당신을 향한 기적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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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4 (개역한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Luke 2:14 (KJV)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good will toward men.


focus

2019 극동방송 마틴 루터 킹 탄생 90주년 기념 예배,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축사 킹 목사 탄생 90주년 기념 및 사망 51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1월 21일(월) 오전 10시(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에벤 에셀 침례교회에서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예배에는 인권 단체인 EJI(Equal Justice Initiative)의 브라이언 스티븐슨 창립 자와 크리스 카 법무장관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과 함께 한국의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Dr. Billy Kim Delivers Special Message at the 90th Anniversary of Martin Luther King Jr. Commemorative Service.

광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순회연주여행 광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지난 1월 11일(금)부터 24일(목)까지 애틀랜타, 템파, 찰스턴, 버밍엄 등 미국 남부지역을 순회 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마음껏 전했다. The U.S. Mission Trip of FEBC-Korea in Gwangju Children's Choir


주요사역 파노라마 제 28회 한국 군종목사단 영성수련회 후원 극동방송의 적극적인 후원 가운데 제 28회 한국군종목사단 영성수련회가 2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오크밸리 골프빌 리지에서 열렸다. 전국의 수많은 군종목사와 가족들에게 큰 힘과 격려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FEBC-Korea Sponsors Retreat for Military Chaplains and Their Families.

제 50회 극동포럼 제 50회 극동포럼이 정세균 제 20대 국회의장을 강사로 지난 3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과 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700명의 방송청취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The 50th Far East Forum Takes Place in Gwa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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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대만에서 열린 전 세계 극동방송 국제연례회의 전세계 24개국 64명의 극동방송 대표들이 ‘온전한 마음과 능숙한 실력(Integrity of heart, skillful hands/시편78:72)’ 을 주제로 지난 3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대만에 모여 국제연례회의를 가졌다. 한국 극동방송은 전국의 각 지사들이 해외의 극동방송(FEBC) 지사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사역 노하우를 공유하며 재정적으로 어려운 회원사들을 돕고 있다. The 2019 FEBC International Council Conference in Taiwan

백령도 중계소 시험방송 시작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하게 된 극동방송 백령도 중계소가 드디어 지난 4월 3일 수요일 오후 12시 시험방송을 시작했다. 그 리고 며칠 뒤 백령도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4월 21일 주일 새벽 5시에 극동방송을 통해 최초로 생중계 되었다. 백령도 일대 에 울려 퍼지는 복음의 메아리는 오늘도 지역 주민들과 군 장병들에게 희망의 빛을 힘차게 전하고 있다. FEBC-Korea Establishes FM Relay Station on Baengnyeong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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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극동방송 산불로 인한 화재 강원지역 큰 산불이 지난 4월 4일 목요일 저녁 8시, 영동극동방송의 사옥까지 삼켰다. 하지만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극동방송 애청자는 물론 전 세계의 한인동포들과 극동방송 자매 국가까지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어 신사옥 건축이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 Praying for the Construction of the New Building of FEBC-Korea in Youngdong

극동방송 13번째 지사 전북극동방송 개국 전북극동방송이 주파수 FM 91.1MHz, 출력 1kW로 지난 4월 13일 토요일, 본격적인 복음방송을 전하기 시작했다. 전북지 역의 가청인구 130만 명을 대상으로 개국하게 된 전북극동방송은 오늘도 전주, 익산, 군산, 김제, 부안, 정읍 등 전라북도 전 지역에 전파를 송출하며 힘차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다. The 13th Station of FEBC-Korea, N. Jeolla Goes o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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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순회연주여행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지난 4월 25일(목)부터 5월 8일(수)까지 미국 시카고(IL), 애슈빌(NC), 브리스톨(TN), 에반 스(VA), 어거스타, 애틀랜타(GA), 잭슨(MS), 워싱턴 D.C. 등 7개 주를 순회하며 찬양으로 복음을 전했다. The U.S. Mission Trip of FEBC-Korea in Busan Children's Choir

봄의 찬양축제 극동아트홀 개관 5주년 기념, 피아니스트 실비아 홍과 마이클 렉터 부부를 초청 ‘봄의 찬양축제’가 지난 5월 17일(금) 오후 7 시 30분에 열렸다. 극동방송의 또 다른 사명인 기독문화 창출과 성도들의 기독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기획한 음악 회로서 크리스천 관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Spring Gospel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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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가족콘서트 ‘사랑합니다’ 대전극동방송은 지난 5월 20일(월) 저녁 7시, 함께하는교회에서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가족콘서트, ‘사랑합니다’를 개최했 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난티그룹 이중명 회장을 강사로 진행된 이번 가족콘서트는 다양한 출연자들의 영감 있는 찬양으로 풍성하게 진행 되었다. “Love You All” Family Concert with the Warmth of Stories

2019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 지난 6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에서 ‘2019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가 개최되었 다. 이번 수련회에서 1,000여 명의 전국 운영위원들은 방송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 와 사랑을 느꼈다. 2019 Annual FEBC-Korea Steering Committee Ret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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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순회연주여행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6월 27일(목)부터 7월 9일(화)까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 새크라멘토, 산 호세 지역과 네바다주의 리노 등을 방문하며 가는 곳 마다 한국을 잘 알리고 찬양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The U.S. Mission Trip of FEBC-Korea in Daejeon Children's Choir

논산 연무대 육군훈련소 제 549차 진중침례식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3,600명의 장병들을 위한 제 549차 진중침례식이 지난 7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이번 진중침례식은 젊은 장병들이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주의 용사로서 군 생활을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다. Baptism of 3,600 Young Korean Soldiers at Army Training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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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특별 치유집회 간절히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청취자들을 위한 <소망의 기도 특별 치유집회>가 지난 7월 21일 주일 오후 4시에 극동아트 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 중보기도의 은혜를 경험하기 원하는 청취자들의 발걸음이 넘쳐났다. ‘Prayer of Hope’ Special Worship Service

제 25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2019 가스펠싱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지난 8월 7일(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0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역사상 가장 많은 1,191명의 지원자가 신청하였고, 3차례의 예선을 거쳐 최종 11팀과 창작곡이 선발되었다. The 25th FEBC-Korea Gospel Music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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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당신을 향한 기적의 선물” “A Miracle Gift”

2019 극동방송 전도특별생방송 및 라디오 전도대회 757명의 영혼을 살리다! Winning Lost Souls to Christ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명령, 바로 ‘전도’이다. 예수

생명을 살리는 방송

님께서는 지금도 잃어버린 한 영혼이 주께 돌아오기를 애타게

지난 8월 27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실시된 10시간 라디오

기다리고 계신다.

전도특별생방송과 특별 공개방송은 수많은 잃어버린 영혼

극동방송의 설립목적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을 수

을 주님께로 인도했다. 10시간 생방송은 문자와 전화연결이

행하기 위함이다. 방송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

주가 되어 진행되었다. 극동방송은 청취자들에게 부탁받은

도록 돕는 다리의 역할을 해온지 63년째. 이렇게 순수복음만을

전도대상자들을 생방송시간에 목사님과 연결시켰다. 즉시

전해온 극동방송이 잃어버린 영혼 구원사역을 위해 대대적인 전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라디오전도대회는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불

목사님들은 구원상담을 통해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 도록 도왔다.

길을 일으키고자 극동방송이 심혈을 기울여 마련했다. 전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요즈음, ‘당신을 위한 기적의 선물’이라

하희라 권사, 최수종 장로 부부의 간증

는 주제로 열린 이번 라디오 전도대회를 통해 총 757명이 예수

특별 공개방송에서는 인기 탤런트 하희라 권사와 최수종 장

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로 부부가 함께 했다.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며 마음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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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열도록 도왔다. 특히 최수종 장로는 “아내가 교회에 나오

자들은 손을 들었다. 김 목사는 이들의 구원을 위해 영접기

기까지 15년 동안 기도하며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희망을 잃

도와 결신을 도왔다.

지 않고 기다린 결과, 아내는 결국 예수님을 만났으며 지금 은 저 보다 더 뜨거운 예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라고 전

특별한 선물

했다. 그리고 하희라 권사는 “세상의 것들은 그 어떤 것도 영

극동방송은 초대되어 온 전도대상자 전원에게 정성어린 선

원한 만족을 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 영원한 행복

물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어서 극동방송 어

이 있습니다. 기회는 아무 때나 오지 않습니다. 지금 주어진

린이합창단원들이 ‘예수사랑하심’을 부르며 극동아트홀에

이 기회를 꼭 잡으시고 예수님을 만나세요!”라며 함께 교회

모인 모든 참석자들 한명 한명에게 따뜻한 포옹으로 주님의

에 나갈 것을 권면했다.

사랑을 전했다. 이어서 극동방송 중보기도자들이 모든 참석 자들을 둘러싸며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을 정성

김장환 목사의 콜링 메시지

껏 부르자 행사장은 감동의 눈물로 가득 찼다.

이번 라디오 전도대회에는 특별히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전도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깃들어져 있었다. 전 세

참석한 이들의 반응

계를 다니며 복음만을 전해 온 제 2의 빌리 그레이엄 김장환

익명의 한 할아버지는 “사위의 인도로 참석하게 되었습니

목사는 행사장에 참석한 250여 명의 전도 대상자들에게 하

다. 예수님 믿는 것이 이렇게 재밌고 좋은 줄 몰랐습니다. 오

우스보이 시절과 미국유학 이야기 등을 전하며 가장 어렵고

늘 이 시간을 통해 앞으로 열심히 교회에 나갈 것을 사위에

힘든 순간에 만난 소망의 예수님을 전했다. “모든 사람은 죄

게 약속했습니다.”라고 결심을 전했다. 또한 서대문구에 사

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내 주인으로 모시면 구원을 받

는 진 집사는 “오늘 외삼촌과 집 주변의 환경미화원을 모시

습니다. 천국? 지옥?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이 시간 예

고 왔습니다. 이 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 정말 큰 하나님의

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원하시는 분은 손을 들어주십시오.

사랑을 느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기도해드리겠습니다.”라고 복음을 제시하자 80여 명의 태신

김장환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면 17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자 신을 갖고 열심히 더 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을 전도하겠습니 다.”라고 다짐을 말했다. 극동방송은 시시때때로 방송을 통해 태신자들과 만나고 그 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도록 돕는 복음전도의 사역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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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크리스천 전문인 인터뷰 강북우리들병원 조지영 원장 “진정한 치료자는 주님이십니다!” 23 크리스천 아티스트 제이스 & 하은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26 FEBC PEOPLE 제주극동방송 증경운영위원장 한동호 장로 “나의 영원하신 기업”

이사야 9:6 (개역한글)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Isaiah 9:6 (KJV)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expert

“진정한 치료자는 주님이십니다!” “God is the Real Doctor!”

크리스천 전문인 인터뷰 – 강북우리들병원 조지영 원장

의술은 사람을 다루는 것이기에 의사는 누구보다 생명을 존중해야 하고 사람을 대하는 겸손함과 소명의식이 남달라야 한다. 그 겸손함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대한 경외감에서 출발하고 소명의식은 우주만물을 관통하는 보이지 않는 힘과 닿아 있다.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의사의 손을 통해 환부를 어루만지시며 또 온전한 말씀으로 의사의 가슴을 통 해 생명의 끈을 놓지 않으신다. 자연 치유력...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의 몸, 하나님께 맡기오니 의사는 다만 치유의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이것이 최첨 단 의술을 가진 크리스천 의사들의 한결같은 기도이다. 국내 최고 척추전문병원 중 하나인 강북우리들병원은 바로 ‘자연 치유’를 추구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주신 인체가 자 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며 인공적인 손길이 닿는 수술 등은 최소한으로 한다. 하나님의 손을 절대적 으로 의지하며 주어진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지영 원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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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싶어요. 허리질병이 늘어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

A 강북우리들병원 조지영 원장입니다. 서울 아산병원 신경

지요?

외과 전공의를 가장 먼저 1호로 수료한 여의사입니다. 현재

A 인간의 목과 등, 허리, 엉덩이, 꼬리 부분에 이르기까지 주

국내 신경외과 여의사는 50여 명 정도 됩니다. 그만큼 여성

요 골격을 유지하도록 하는 신체기관이 바로 척추입니다. 이

들이 감당하기에 힘든 진료이지만 개척자의 마음으로 도전

곳은 머리뼈부터 골반뼈까지 인대와 근육을 통해 신체를 지

해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열심히 공부하고 실

지하고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건물로 말하자면 기

력을 쌓은 만큼 가정사역도 중요시 여겨 현재 1남 2녀의 자

둥과 같은 기능을 하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몸의 기둥

녀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어릴 적부터 찬양

역할을 하는 척추는 참 중요합니다. 한편 이 척추관련 질병

을 무척 좋아해서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교회 찬

은 생활이 편리해져서 늘어나는 질병이 아닌가 싶어요. 생

양단에서 반주자로 사역했습니다.

활이 편리해져서 몸을 사용할 빈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잖아 요.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

Q 강북우리들병원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러다 보니 운동량이 점점 줄어들고 근력도 줄어드니 허리가

A ‘우리들병원’은 국내 최초 척추전문병원으로 37년의 역사

약해지는 것입니다.

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3곳을 비롯해 국내 9개 병원과 두바이와 자카르타에 각 1개씩 해외에 2개의 병원이 있습니 다. 그중 강북우리들병원은 지난 2012년 10월 15일, 강북구 수유동(광산네거리)에 개원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의료서비 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북우리들병원은 지하 2층 에서 지상 7층까지 정확하고 신속한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진료시스템과 맞춤형 치료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의 척추건강과 최소침습적 척추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척추 질병에 대해서 환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 이며, 통증이 시작되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A 무엇이든지 과하면 탈이 납니다. 예를 들면 자세를 바르 게 한다고 너무 꼿꼿이 허리를 세우거나 허리에 힘을 주면 다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자세를 너무 오랫동안 하지 마시고 중간에 스트레칭도 하고 자세를 바꿔주는 게 좋습니 다. 그리고 허리의 통증을 느낄 때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쉬 는 것입니다. 몸의 통증은 우리에게 휴식을 가지라고 보내 는 신호입니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면 병이 됩니

Q 강북우리들병원만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A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 치유력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의 사는 하나님의 능력이 최대한 잘 드러나도록 돕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신체의 기능을 최대한 잘 사용하고 외부의 힘은 최소로 사용하는 ‘최소침습적 척추 치

다. 또한 약물이나 병원을 너무 의존하셔도 안 됩니다. 10명 중 6~7명은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걷는 중 갑자기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리는 등 마비의 느낌이 들면 신속하게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미룰수 록 더 회복이 늦어지게 된답니다.

료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척추(목, 등, 허리)부위에 내시 경이나 현미경을 이용해서 최소한의 상처만으로 증상을 유 발하는 병적인 부위를 정밀하게 치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 니다. 디스크, 협착증, 후종인대골화 등 척추부위의 다양한 질병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O-arm Navigation 이란 장비를 사용하여 최소한의 상처로 병적인 디스크만을 제거하거나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나사못을 이용하여 고 정하는 수술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현대인들의 주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허리통증이 아닌가 21


Q 환자들을 치료하시면서 어느 때 보람을 느끼는지요? 또한 언제가 가장 어려운지요? A 치료를 받고 완쾌된 후 아픈 가족을 데리고 다시 찾는 경 우 보람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가족을 소개한다는 것은 그만큼 큰 신뢰가 쌓일 때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반대 로 환자들이 의사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신뢰하지 않는 모습 을 보일 때가 가장 힘듭니다. 함께 소통하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는 상태에서의 치료가 가장 큰 힘을 발휘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환자들과의 소통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기도제목 나눠주세요. A 저의 손이 환자의 아픈 부위를 치유하는 것에 사용 될 뿐 만 아니라 전도의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치료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희망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신경외과는 미세한 신경을 다루는 수술을 많이 합니 다. 늘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Christian Leader – Dr. Ji-young Cho, Gangbuk Wooridul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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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Sing to the LORD a new song; sing to the LORD, all the earth.”

크리스천 아티스트 – 제 25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대상 제이스(팀 부문), 하은(개인 부문) Christian Artist - Jace & Ha-un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뜨거운 은혜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가스펠싱어 2019’는 찬양이 물결치는 축제였고 거룩함이 더해져 더욱 온전할 수 있었던 예 배의 장이었다. 성령충만한 가운데 기쁨의 눈물이 넘쳐났다. 간절한 마음은 감사로 이어졌고 또한 은혜의 강으로 흘렀다. 제 25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는 하나님의 돌보심 으로 성황리에 끝났지만 그 감사의 고백과 사랑의 간증은 끝나 지 않았다. 찬양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루는 아름다운 다리임 을 여러 수상자들은 고백하고 있으며, 그 아름다운 다리를 놓 는 데 극동방송의 수고가 있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지난 대 회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찬양사역자들의 행복한 고백들 가운 데 대상을 수상한 제이스(팀 부문)와 하은(개인 부문)을 만났다. 23


Q 지난 ‘제 25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개인

한 큰 사모함이 있어서 제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찬양하는

부문과 팀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먼저 수상소

자로 사역하게 될 날을 꿈꾸며 매일 기도하셨습니다. 어머

감 부탁드립니다.

님의 기도들이 쌓이고 쌓여서 제가 대회에 참여하게 된 것

하은) 드디어 찬양 사역에 대한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부족

이라고 믿습니다.

한 저를 포기하시지 않고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

제이스) 사실 저희가 미국에서 열리는 선교대회와 순회찬양

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출전했던 동기들과 극동방송에 감

집회를 가고 싶어서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대회공고를 알

사드립니다.

게 되었습니다. 조그마한 상이라도 받으면 그 상금으로 선

제이스) 찬양사역자로서의 확신과 응답을 받는 자리가 되었

교비에 보태면 어떨까 싶어 참여했습니다. 큰 욕심 없이 순

습니다. 저희가 대상을 받아서 기쁜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

수하게 선교비 마련을 위해 참여했는데 상상 그 이상으로 응

나님께 예배를 올려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답해 주셨어요. 그래서 주신 상금으로 얼마 전 미국에서 열 린 선교집회에 잘 참여하고 또 순회찬양집회를 통해 선교사

Q 대상을 수상하고 난 후 혹시 일상에 변화가 생겼다면 어

역을 잘 이루고 왔습니다.

떠한 것인지요? 제이스) 극동방송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더욱 커졌어요. 그

Q 가스펠싱어 1차부터 본선에 이르는 과정 가운데 경험한 하

래서 극동방송을 매시간 켜놓고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방송

나님의 은혜에 대해 나누어 주세요.

에서 흘러나오는 찬양과 설교에 정말 큰 은혜를 받고 있습

제이스) 1차 예선 때 전국 각지에서 주님을 찬양하고자 지원

니다.

한 많은 분들 가운데 찬양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

하은) 1년 6개월 동안 찬양을 너무 하고 싶어 간절히 기도했

니다. 특히 지체장애인 참가자들의 찬양하는 모습은 저의 마

는데 드디어 기도제목이 응답되었습니다. 요즈음 찬양하는

음 깊숙한 곳까지 울림을 주었답니다. 찬양에 대한 기쁨과

기회가 많아져서 정말 행복합니다. 주변에서 찬양집회 섭외

예배를 회복하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3차 예선무대에서

가 많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는 실수를 했었는데 오히려 이것이 저를 겸손하게 만들어 주 었습니다. 그래서 주님만 찬양하는 예배자로서의 마음을 갖

Q 가스펠 싱어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말씀해주세요.

게 되었습니다.

하은) 교회 지인의 권유로 참여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저희

하은) 2차 예선 때 부를 곡명이 ‘어찌하여야’였습니다. 그런

어머님의 기도 때문이 아닌가싶어요. 저희 아버님은 성진교

데 제 안에 은혜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예선 직전에 주차

회 정태균 목사님이시고 어머님은 갈소영 사모님입니다. 특

장으로 가서 엉엉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

히 어머님이 오래전 제 6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

으로가 아닌 온전한 영으로 찬양하고 싶다고 부르짖었습니

회에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셨어요. 어머님은 찬양에 대

다. 그런데 갑자기 지난 날 체험했던 하나님의 은혜가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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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처럼 스치며 지나갔어요. 그리고 저절로 하나님께 감사기

는데 극동방송은 마치 교회와 집에 온 듯 너무나 편안했습

도가 외쳐 나왔고 제 안에 움켜쥐었던 굳은 자아가 풀어지

니다. 그리고 ‘섬김’이란 단어가 늘 떠올라요. 저희들을 품어

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바로 무대에 올라가 온 마

주듯이 늘 섬겨주시는 극동방송의 모든 분들의 사랑에 매번

음으로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었습니다. 찬양하면서 하나님

감동을 받습니다.

의 사랑을 뜨겁게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 나눠주세요

Q 드디어 본선진출자 명단에 올랐을 때 대상에 대한 어떤 기

제이스-황태익) 하나님의 뜻대로 찬양사역과 선교사명 잘

대를 하였는지요?

감당할 수 있도록, 믿지 않는 가족들 전도할 수 있도록, 태중

하은) 상상은 해봤지만 전혀 기대는 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에 있는 깜짝이와 아내(홍지선)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

본선에 붙으니까 갑자기 두려워졌습니다. 제 마음에 욕심과

세요.

교만이 생길까 두려웠던거죠. 그리고 그런 죄성들로 인해 하

제이스-양근영)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도록, 아버

나님과 멀어지게 될까봐 더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더욱 철저

님의 건강과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찬양

히 저를 낮추고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의 기쁨을 잘 유지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제이스) 기대를 하면 교만한 마음이 생길 수 있으니 경쟁이

하은) 극동방송처럼 생명을 전하는 찬양사역자가 되기를 기

아닌 주님만 높이 올려드리는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

도해주세요. 그리고 화려한 무대가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

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경쟁과 욕심 등은 모두 내려놓고

는 자리에서 겸손히 진실하게 쓰임 받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만을 외치자고 재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티끌만큼이 라도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마음 없이 온전히 찬양할 수 있

“Sing to the LORD a new song; sing to the LORD, all

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the earth.”

Q 처음 원서접수부터 대상수상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무엇인지요? 제이스 하은) 본선 직전 모든 참여자들이 무대 뒤에서 하나 가 되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본선무대로 나 가기 전 다 함께 예수님만 높여드리고 싶다고 고백하며 하 나 되어 기도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경연대회에 참여한 것이 아닌 뜨거운 찬양예배를 드린 것 같았습니다. 기도회를 통해 다 같이 성령충만과 찬양의 기쁨이 충만해지 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Q

대회 이후 여러차례 극동방송 사역 현장에서 함께 뛰고 계

신데요, 소감이 어떤가요? 하은) 평소 북한선교에 관심이 많았는데 극동방송이 북한선 교를 위해 복음을 전하는 곳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극동방 송과 함께 사역할 때 마다 제가 참 사랑을 많이 받는다고 느 꼈어요. 극동방송에 올 때마다 김장환 목사님과 직원들의 섬 겨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늘 감사가 흘러나오는 것 을 경험하게 됩니다. 제이스) 극동방송에 오면 마음이 정말 평안해집니다. 세상 방송국에 가면 마음이 짓눌리는 압박감과 심적 부담이 늘 컸 25


expert

FEBC-PEOPLE

“나의 영원하신 기업” “My Everlasting Portion”

제주극동방송 증경운영위원장 한동호 장로 Elder Han Dong-ho, Former President of FEBC-Korea in Jeju Steering Committee

Q 아세아방송시절부터 오랫동안 제주극동방송 운영위원으

주셨는데 지금도 그 따뜻한 손길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로 섬기고 계신데요. 어떻게 극동방송과의 인연이 시작 되었 는지요?

Q 은퇴하신 후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어

A 감사하게도 저는 아세아방송 개국 때부터 지금까지 46년

떠한 일들을 하고 계신지요?

동안 극동방송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73년 6월 30

A 저는 36년 동안 고등학교 교사로 가르치다 정년퇴임을 하

일 개국 당시 대학생이었던 저는 개국예배 때 제주영락교회

였습니다. 재직하는 동안 크리스천 교사들과 연합하여 기독

성가대 대원으로 참여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학생운동을 통해서 다음 세대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된

복음방송의 개국을 감격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는 일념으로 학원복음화에 힘써왔습니다. 크리스천 교사

당시에는 외국인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아세아방송

신우회, 교육자선교회, 기독학생연합회 조직에 힘썼고 개별

소장으로 수고하셨던 블레이크 선교사님 부부가 제주영락교

학교 기독동아리들과 지역교회를 연결하여 지원하는 일 등

회에 출석하셨어요. 특히 사모님께서는 매 주일 청년들을 위

을 통해 다음 세대를 향한 복음의 열정을 태웠습니다. 그리

한 영어성경공부를 가르쳐 주셔서 성경의 깊이와 영어소통

고 은퇴한 뒤에는 교회를 위해서 장로로서 목사님과 성도님

능력을 키워주셨습니다. 그리고 가끔 우리를 방송국에 있는

들을 잘 섬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주평생교육

관사로 초대하여 당시 먹어보지도 못했던 쿠키를 손수 구워

사협회장으로 4년간 제주평생교육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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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써왔고, 제주의 오름을 소개하는 책 ‘제주의 오름 368’도

Q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말씀과 찬송, 기도제목을 나눠주십

공저로 냈습니다. 그밖에도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시오.

위원, 제주특별자치도 오름 자문위원, 제주노회장로회 장로

A 제가 좋아하는 말씀은 빌립보서 4장 7절 말씀입니다. 늘

산악회 회장, 한국 서바스(홈스테이 국제단체) 제주지부장,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

제주청소년자원봉사센터 이사, 초등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는 주님께서 늘 저와 함께 동행 해

지역과 학교를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

주심을 간구하는 찬송입니다. 길을 걸을 때나 홀로 있을 때

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제주극동방송운영위원회 지도위원으

나 늘 마음으로 이 찬송을 부릅니다.

로 복음방송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도하는 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기도할 제목이 얼

Q 장로님은 자녀들에게 어떻게 신앙교육을 하셨는지요?

마나 많습니까. 교회를 위해서, 목사님들을 위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특히 북녘의 동포

A ‘예배를 귀하게 여기라.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들을 존경하

와 교회를 위해서, 세계에 나가있는 선교사들을 위해서, 우

라. 말씀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어라. 기도의 문을 항상 열

리 극동방송과 극동방송 가족들을 위해서, 복음이 널리 전

어놓아라. 항상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 남을 배려하고 존중

파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

하라.’ 이런 말이 때로는 아이들에게 무거운 짐이 될 수도 있

다. 감사합니다.

지만 부모로서 당연히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잔소리 처럼 늘 들려주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자녀들이 믿음의 자리를 떠나지 아니하고 교회에서 찬양대 지휘자로, 찬양대 원으로, 찬양 반주자로, 영상 편집자로, 교회학교 교사로 모 두 주님을 열심히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할 뿐입니다.

Q 제주극동방송 FM개국과 신사옥 준공하는 2017년에 제 주운영위원장으로서 보여주신 헌신과 격려를 잊을 수가 없습 니다. 지금 FM으로 방송 들으면서, 또한 신사옥 건물을 보면 서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소감이 어떠하신지요? A 제가 극동방송을 사랑하게 된 것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는 말씀이 늘 마음에 부담이 되었는데, 극동방송이야말로 24시간 전파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잖아요. 그래서 극동방송을 자연스럽게 돕다보니 오늘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2017년 극동방송 제 주운영위원장 겸 공동건축위원장을 맡겨주셔서 신사옥 건 축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김장환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직 원들이 많이 힘썼구요, 전국의 많은 성도들이 기도와 물질로 도와주셔서 아름다운 제주극동방송 사옥을 건축하여 하나 님께 드리게 되니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무엇 보다도 FM방송이 개국됨으로 인해 제주에서도 방송을 선 명히 잘 들을 수 있게 되어 복음의 빛이 이 땅 제주에도 환하 게 비추어 옴을 느낄 때마다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북방을 향한 AM방송과 함께 복음의 양 날개로 훨훨 날 수 있게 되 니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크나큰 은혜입니다. 27


〈 갤러리가 있는 풍경 〉

작가 : 채수평 작품명 : Three _Tree 작품 설명 세 나무는 작가의 가족을 뜻하며 나무를 통해서 정감이 깃든 가족을 표현했다. 아무리 추운 겨울날씨에도, 거센바람이 몰아쳐도 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는 쓰러지지 않듯이 온 가족이 주님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고 살아가면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2


f e

broadcast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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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극동방송의 섬김의 리더들 “극동방송의 사역에 함께 동역 할 수 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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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극동PK장학재단 후원 골프대회 ‘푸른 들판에 펼쳐진 아름다운 헌신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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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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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한은 ⋯ ‘불법어획 / 잠수함 / 러시아 내 북한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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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소리 ‘제 5화 사랑스런 소리 – 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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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서재 – 권영구 목사 ‘교인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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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씨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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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극동방송 가을개편

마태복음 1:23 (개역한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Matthew 1:23 (KJV)

Behold, a virgin shall be with child, and shall bring forth a son, and they shall call his name Emmanuel, which being interpreted is, God with us.


broadcast

지사특별기획

울산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Servant Leaders of FEBC-Korea in Ulsan

“극동방송의 사역에 함께 동역 할 수 있어 기쁩니다!” “I am so glad to be a part of the ministry of FEBC-Korea in Ulsan!”

오 차 출 울산극동포럼회장 Elder Cha-chul Oh, President of Far East Forum in Ulsan

울산극동방송을 이 땅에 허락하시고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울산극동방송 설립 5년 전부터 기도회 모임을 만들어 동역자들과 눈물의 기도로 씨앗 을 심었습니다. 2002년 개국 이후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지금까지 운영위원들과 매주 화요일 마 다 기도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울산극동방송의 모든 사역을 기도로 동역함이 어찌나 감사한지 요. 울산의 모든 지역에 복음이 가득 찰 때까지 함께 기도로 동역 하겠습니다.

서 상 찬 운영위원장 Elder Sang-chan Seo, President of FEBC-Korea in Ulsan Steering Committee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울산에서 묵묵히 사역을 이어가는 울산극동방송이 올해로 17주년 을 맞이했습니다. 복음전파 뿐만 아니라 기독교 문화 확장에 앞장서며 매년 여름 ‘숲속 콘서트’를 개최해 울산지역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울산극동방 송의 사역에 동역 할 수 있어 기쁘고 또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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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오 설 울산어린이합창단장 Elder Oh-seol Kwon, Superintendent of FEBC-Korea in Ulsan Children’s Choir

예수님께서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천국에 갈 수 있다 하셨습니다.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은 보고있으면 천국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합창단원 한 명 한 명 마음 가운데 진정으로 예수님의 사랑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더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부족하지만 귀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직책을 허락하셨으니 힘 닿는 대로 열심히 섬기며 동역하겠습니다.

권 규 훈 시청자위원장 Rev. Kyu-hoon Kwon, President of FEBC-Korea in Ulsan Listener’s Committee

울산극동방송 시청자위원장으로 섬기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청자위원장과 ‘소망의 기 도’로 함께 동역하면서 매순간 큰 은혜를 받고 있고 보람도 느낍니다. 특별히 울산극동방송 직원 들의 뜨거운 믿음과 사명으로 충성하는 모습에 도전을 받으며 방송사역을 돕는 운영위원들을 볼 때 특별히 감동을 받습니다. 울산극동방송을 통하여 더욱 힘있게 복음이 전파될 것을 소망하며 마 음과 정성을 다하여 헌신하기로 다짐합니다.

최 정 자 울산극동방송 상담센터장 Jung-ja Choi, President of FEBC-Korea in Ulsan Counselling Center

마음이 지친 내담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며, 기도로 울산극동방송 사역에 동역하고 있 습니다. 다양한 갈등과 문제 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쏟 아내고 싶을 때 들어 줄 수 있는 그 대상이 되어 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울산극동 방송 상담센터를 통해 외롭고 우울한 이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새 삶의 용기를 얻고 복음이 더욱 확장되어 나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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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푸른 들판에 펼쳐진 아름다운 헌신과 사랑’ 제 9회 극동PK장학재단 후원 골프대회 The 9th Far East PK Scholarship Foundation Fund Raising Golf Tourn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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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자들에게 푸른 잔디는 한없이 넓은 하나님 품이었고

목사의 은인 Carl Powers(칼 파워스) 상사의 이름에서 P와

나누는 자들에게 작은 홀 컵은 천국으로 가는 좁은 문과 다

김장환 목사의 Billy Kim에서 K를 합쳐 지었다.

름없었다. 베풂이 커질수록 페어웨이는 더욱 넓어졌고 스윙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칼 파워스 상사는 폐허가 된

하는 팔은 더욱 가벼워졌다.

한국에서 만난 소년 김장환을 헌신적인 사랑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학생 돕기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제 9회 극동PK장

세계적인 복음전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김

학재단 후원 골프대회’가 나눌수록 커지고 줄수록 풍성해진

장환 목사도 받은 사랑을 많은 이들에게 베풀고 있다. 이 두

다는 말씀 가운데 주의 사랑을 나누며 개최되었다. 이번 대

명의 헌신과 사랑의 씨앗이 극동PK장학재단을 통해 이어지

회는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1시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고 있다.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탈북자, 선

CC 에서 총 54팀, 2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

교사 자녀, 한 부모 가정,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돕는

었다. 우승컵은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장인 이일철 장로

데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승패를 가리는 일반 대 회와는 달리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으며 이 대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장학금으 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극동PK장학재단 설립자인 김장환 목사 는 “오늘 대회를 위해 오랜 시간 열심히 기도로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크신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바랐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후원과 참여로 정성을 모아주셨습니다. 이 아름다운 마음과 장학기금은 다음세대 를 양성하는 귀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극동PK장학재단은 지난 2010년에 설립되었다. 그 동안 14 번의 장학생 선발과정을 통해 1천명이 넘는 장학생들이 배 출되었다. 극동PK장학재단은 꿈과 비전을 품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이들이 하나님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그리고 국가와 사회에 좋은 인재가 되도록 돕고 있다. 극동PK장학재단의 이름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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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The Fruit of FEBC-Korea’s ministry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열매’

처음 보는 사람인데 어떻게 말을 붙여야 할까? 그래서 용기

태신자들 가운데 757명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

가 필요하다. 예수님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그래서 자신

가 일어났다. 지난 8월 27일 화요일에 실시한 라디오 전도대

감이 필요하다. 혹시 거절하면 어떻게 하지? 그래서 인내가

회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사연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필요하다. 그러나 전도는 용기, 자신감 그리고 인내가 있다 고 다 되는 게 아님을 경험자들은 잘 안다. 그래서 용기와 자

■ 택시 안에서 극동방송을 듣고 주님을 영접했어요!

신감과 인내를 갖춘 극동방송이 나섰다. 성도들을 대신해 전

20대 청년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중 택시 안에서 울려 퍼

도특공대가 나서 ‘라디오 전도대회’를 펼친 것.

지는 극동방송을 듣게 되었다. 방송을 듣던 중 갑자기 예수 님에 대한 어릴 적 기억이 떠올랐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 더

어느 청년은 택시를 타고가다 주님을 영접했고, 위암 말기 환

알고 싶어 극동방송으로 전화를 걸었다. 생방송에 연결된 청

자는 천국소망을 듣고 영생의 환희에 눈물지었고, 중년 여인

년은 목사님의 도움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지금까

은 40년 만에 교회 문을 다시 두드리게 되는 결실을 맺었다.

지 살아오면서 처음 맛보는 기적이라며 구원의 감격을 표현

청취자들은 사전 허락을 받은 전도대상자들의 연락처를 극

했다.

동방송에 전달했다. 그러면 극동방송은 생방송 등을 통해 전 문 전도특공대와 연결하여 복음을 전한 결과 1,000여 명의 34

■ 천국소망을 전해 듣고 영접했어요!


익명의 청취자는 위암말기로 현재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친 구의 구원을 위해 극동방송에 도움을 요청했다. 친구의 부 탁으로 전화연결이 된 환자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두렵고 힘 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극동방송을 통해 천국소망을 전해 듣고 마음에 평안을 느끼며 영접기도를 따라했다.

■ A Terminal Stomach Cancer Patient

■ 40년의 방황을 마치고 주님 품으로 이제 갑니다! 용인에 거주하는 한 자매는 방송사로 직접 연락을 하여 구 원의 확신을 얻고 싶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주일학교 시절,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할 정도로 열심이었으나 성인이 되 어 40여 년 동안 교회에 단 한 번도 나가지 않고 방황을 했 다. 그런 가운데 우연히 극동방송의 전도특별생방송을 통해 예수님께서 언제든지 나를 기다리신다는 방송을 듣고 곧바 로 극동방송에 전화를 걸었다. 생방송에 바로 연결되어 목 사님의 도움으로 다시금 예수님께 나아왔으며 앞으로 열심

■ Now I Am Going to Jesus!

히 교회에 나가겠다고 약속을 했다. ■ 이제 문을 엽니다! 35년 이상을 망설이고 교회 문 밖에서 기웃거리기만 하던 50대의 한 남성은 극동방송의 전도특별생방송을 듣고 용기 를 내어 전화를 걸었다. 방송에 연결된 그는 목사님의 격려 로 그 자리에서 바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더 이상 세 상에서 방황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 Knock! Knock! Knock!

■ Accepting Jesus Christ in a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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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지금 북한은 … North Korea Now…

‘불법조업 / 잠수함 / 러시아 북한 근로자들, 심각한 인권침해’ ’

극동방송의 대표 대북방송 프로그램 중 하나인 ‘복음의 메아리’(제작 : 박진탁 PD)에서는 매주 수요일 북한인권정보센터 윤여상 박사와 함께 <키 워드 북한>이라는 코너를 통해 세계의 언론 속의 북한을 함께 알아보고 있다. 다음은 윤 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함께 알아본 세계 언론 속 북 한이야기이다.

Q 러시아의 ‘모스크바 타임스’는 최근 러시아 배타적경제수

했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

역(EZZ)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북한어선 세 척과 소형 어선 다

사님은 이 분석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섯 척을 나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북한 선 원 262명은 조사를 위해 러시아 연해주의 나홋카 항으로 이

A 북한의 잠수함 보유 숫자는 많습니다. 계속 업그레이드를

송, 불법으로 어획한 오징어 3만 마리와 어획 장비는 압류됐다

하고 있지요.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북한이 핵탄두 미사일

고 밝혔습니다. 북한 당국도 보고를 받았겠지요?

을 발사 할 수 있는 조건의 잠수함을 만들고 있는지 주시해

A 네 당연히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북한이 이

게 된다면 이것은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

런 식으로 자주 러시아 선원들을 나포해왔습니다. 사실 북한

근 김정은 위원장이 점검했던 잠수함이 로미오(ROMEO)급

이 러시아를 종종 당혹하게 했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러시아

설계도를 개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로미오급 잠

에서는 심각한 수준이 아닌 경고 수준으로 나포한 것 같이 보

수함은 상당한 크기의 중대형입이다. 이런 규모의 잠수함은

입니다. 오징어 3만 톤을 불법으로 조업했다는 것은 북한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달러 보유 정도가 심각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오징어를 다

위협적이지요. 왜냐하면 핵탄두 미사일은 지상에서 발사하

른 나라에 팔아서 달러를 보유할 목적으로 조업을 합니다. 그

게 되면 발사 위치 파악이 가능하지만 이런 잠수함에서 쏘

런데 북한이 러시아에서 불법 어획을 하는 이유는 북한 영역

는 미사일은 위치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다고 볼

의 어장을 벌써 중국에 팔았기에 자국의 영역에서는 오히려

수 있습니다.

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여기까지 왔다는 것을 보여주

어획을 못 하고 불법으로 러시아에서 하는 것입니다.

Q 영국 공영방송 BBC는 대북 제재로 인해 현재 러시아 내 Q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인 ‘38 노스’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

북한 노동자들이 인간 이하의 취급을 당하고 있다고 보도했

일(SLBM)을 탑재할 수 있는 북한 신형 잠수함의 진수가 임박

습니다. 3개월짜리 관광비자로 러시아에 들어가 불법으로 일

했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라며 신중론

을 하고 있어 제대로 항의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을 제기했습니다. 잠수함이나 선박과 관련된 활동의 은닉을

어떠한지요?

개선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 새로운 잠수함의 등장이 임박 36


A 사실 러시아에 있는 북한 근로자들은 중국에 있는 근로자 들보다도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러시아 북한 노 동자들은 벌목과 도로 건설의 일을 하기 때문에 깊은 산골에 거주합니다. 그래서 땅은 러시아이지만 북한의 내부와 같은 열악한 상황입니다. 북한 노동자들은 대부분이 불법체류자 입니다. 얼마 전 러시아 무장 경찰이 북한 근로자를 발로 차 고 전기곤봉으로 충격을 주어서 의식을 잃는 사건도 있었습 니다. 이들은 외딴 지역의 상당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 면서 무법의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주 임의적 처 벌도 불법적으로 가해지고 있습니다. 정말 러시아 내 북한 노 동자들의 인권침해는 매우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Displaced North Koreans Face Persecution Even After Leaving Their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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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창조의 소리 Sound of Creation

‘제 5화 사랑스런 소리’ The Unexpected Sound that Glorifies God

인간이 태어난다는 것은 우연이 아닌 기적이다.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착상되는 순간, 기적은 일어난다. 이 때로부터 280일 뒤에 새로운 생명이 세상을 보게 된다. 아이가 세상에 나와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우는 것이다. 앙앙 울어대는 아기의 울음 속엔 “나도 이젠 사람이다”라는 인간선언이 서려 있는 듯하다. 자신이 태어났음을 크게 선포한 아기는 그다음 무엇을 할 까. 어머니의 젖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잠을 자야 한다. 그런데 먹고 잘 때 중간에 어떤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오늘의 창 조의 소리는 이 과정과 연관이 있다.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끄억 끄억”

“트림이란 위에서 가스가 구강으로 역류하는 현상입니다. 보통 음식과 함께 공기를 들이마시면 식후에 트림이 나옵니

이 소리는 무슨 소리일까. 끄억끄억 거리는데 귀여움이 느

다. 이것은 생리적인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트림을 자주

껴진다. 바로 사랑스러운 아기들의 트림 소리다. 신생아, 영

하는 것은 식습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

유아의 트림 소리가 왜 창조의 소리가 될까. 산부인과 전문

탄산음료, 거품이 많은 맥주 등은 트림을 생기게 하는 음식

의 의학박사 장전호 원장으로부터 그 이유를 들어보자.

입니다. 또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입과 위 안으로 공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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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어가 트림을 자주 하게 됩니다. 유문협착이나 위신경

었다. 사랑스러운 아기들에게서는 꼭 들어야만 하는 소리.

증의 경우에도 트림이 많이 나오고, 위염, 위암, 위하수 등

“엄마 잘 먹었어요. 이제 자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하나님

의 경우에도 많이 나옵니다.

께서 아기들에게 주신 언어의 소리이다.

한편 유아에게서 트림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유

Firm Love

아의 위는 호리병 모양인 직선으로 서 있어서 트림이 나오 기 쉬운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유 시에 공기가 아 기 입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수유 후에 역류 현상과 복 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트림을 하는 모양은 아기마다 다른 데요, 트림은 대개 젖이나 우유를 먹는 중간과 먹인 후 끝에 하도록 합니다, 유아의 등을 가볍게 두드려서 트림을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하는 영아를 돌볼 때에, 아기가 젖이나 우유를 먹고 속 이 편안한 상태인지 엄마에게 말을 해 줄 수는 없지만, 엄마 는 아기가 하는 트림으로 알아차리곤 합니다. 이런 트림 소 리는 엄마에게 너무나도 반가운 소리입니다. 트림은 결코 지 저분한 소리가 아닙니다. 갓 태어난 아기의 최고의 표현 방 법입니다. 하나님은 주로 액체인 젖이나 우유를 빨아먹으면 서 공기를 많이 흡입할 수밖에 없는 유아들에게 트림이 나 오기 쉬운 형태로 위의 모양을 선물하셨습니다. 아기의 트 림 소리 또한 하나님이 창조하신 소리입니다.” 영유아의 위는 ‘트림이 잘 나올 수 있는 호리병 모양’이라는

- ‘좋은 아침입니다’ 특별기획 시리즈 「창조의 소리」 중에서 -

말이 정말 새롭게 느껴진다. 트림은 지저분한 소리가 아니

유튜브 검색창에 〈창조의 소리〉를 검색하시면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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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목사님의 서재

Pastor’s Library

<교인보감> <Christian Exemplar>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목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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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으신가요? 성경 말씀 묵상은

에 맞추어 만들었습니다. 인성교육에서는 생활 속 인사법부

얼마나 하고 계시는지요? 혹시 의무감으로 교회 나가는 건

터 바른 언어생활, 가정에서 지켜야 할 교육 등을 다루고 있

아닌지요? 성경을 꾸준히 읽고 말씀을 묵상하는 게 진정한

습니다. 그리고 영성교육으로는 신앙생활의 가장 핵심 기초

교인의 자세이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습니다. 영성은 입에서

인 구원의 확신부터 삶속에서 지켜야 할 계명, 바른 교회생

만 맴돌고 진정한 변화는 찾을 수 없게 됐습니다.

활, 그리고 삼위일체의 하나님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 인성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인

부모가 먼저 <교인보감>을 경험 해보면 자녀들을 쉽게 교육

성 부재’의 시대입니다. 가족이 해체되고 일상은 바쁘게 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먼저 이 책을 읽을 것을

아가며 가정교육은 더 이상 실천에 옮기기 어려운 상황입니

권하고 싶습니다. 부모가 먼저 변화된 모습을 자녀들에게

다. 영성교육은 어른 아이 가릴 수 없지만 올바른 지침도 없

보인 후 교육한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

어 엄두가 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다. 한편, 불신자 가정의 자녀들이 이 책을 통해 변화된 모 습을 보여준다면 부모님 전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인성과 영성교육을 가르칠 수 있는 지침서 가 필요하다고 오랫동안 생각해왔습니다. 많이 늦은 것 같 지만 늦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부터라도 이 교육을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책을 쓰게 되 었습니다. <교인보감>은 성경 말씀의 기본 토대 위에 명심보감의 좋은 점과 탈무드의 좋은 점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인성을 기르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 들과 이것을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출간 하기 전에 먼저 교회에서 적용해 봤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 과 어른들이 함께 공부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 다. 자녀를 가진 부모가 자녀와 함께 한 과씩 같이 공부하고 생활에 적용하다 보면 자녀도 부모도 함께 바른 생활의 길 을 찾게 됩니다. 만일 자녀는 인성교육을 통해 조금씩 변하 고 있는데 부모가 전혀 변하지 않는다면 자녀들에게 큰 실 망을 안겨 줄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함께 노력하여 새롭 게 변화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면 아이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권영구 목사

<교인보감>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가르치고 싶은 삶의 지침 들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모든 과정은 3 년 동안 20편, 156절로 공부하도록 나누어져 있습니다. 총

오병이어교회 담임목사 십자가선교센터 이사장 총회신학대학원 졸업 백석대학원 졸업

6권 시리즈로 같은 주제 아래 각각 다른 연령층(유년부, 초 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청년부 그리고 장년부)의 눈높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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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씨네 John’s Cinema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The World’s Fastest Indian”

김요한 목사 (사)WAFL 대표 극동PK장학재단 이사장 대전 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

허겁지겁 헬멧을 쓰는 노인.

한때는 뉴질랜드를 주름잡던 유명 모터사이클 레이서였던

안전 요원들이 말릴 틈도 없이 이상한 차에 탄 노인.

버트. 그러나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지금은 한물 간 늙은

질주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균형을 잃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땅

레이서에 불과합니다. 나이가 많은 그는 건강마저 좋지 않

에 곤두박질칩니다.

습니다. 협심증이라는 말과 함께 안정을 취하라고 강권하는

이 할아버지 왜 이러는 걸까요?

의사. 게다가 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 그래도 버트는 결코

평생을 사는 것보다 단 5분을 빨리 달리는 게 더 소중하다는 한

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기 힘든 일을 앞

어르신의 지상 최고속도 도전기!

두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댑니다. 가끔은 자신의 무능이나 게

그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함께

으름으로 덮어버리려고 할 때도 있죠. 하지만 버트는 충분

하시죠.

히 그만둘 만한 상황에서도 포기를 모릅니다. 오히려 우릴 향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네가 꿈을 끝까지 좇지 못한다면 넌 식물인간과 다를 바 없단다.”

도전 매일 새벽 다섯 시 반이면 눈을 뜨는 이 남자! 바로 황혼의

시험

나이를 바라보는 오늘의 주인공 버트 로먼입니다. 그는 25

예상한 대로 버트의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부족한 경

년째 한결같은 꿈을 품고있습니다. 바로 ‘인디언’이란 구형

비 때문에 미국행 배에서도 끊임없이 일을 하며 미국에 도

오토바이를 타고, 사실상 속도제한이 없는 미국 보너빌 소

착해서도 입국 심사에서 난관을 겪습니다. 낯선 땅에서 사

금 평원을 달려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웃들의 비

기도 당하고, 어렵게 실어 온 오토바이 ‘인디언’ 역시 수난을

난뿐. 과연 이 어르신의 허무맹랑한 꿈! 이루어질 수 있을까

겪습니다. 급기야 오토바이 바퀴가 나가떨어지는 최악의 상

요?

황까지 발생합니다. 심장마저 안 좋은 가운데... 버트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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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보너빌 소금 평원을 달려나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나님의 생각을 따르기로 결단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엔 시

그런데 정작, 버트의 목표를 가로막는 일은 따로 있습니다.

험도 뒤따르죠. 탄탄대로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

오토바이를 등록하는 수속 기간이 이미 한 달 전에 끝났다

코 우리를 훈련만 시키는 게 아닙니다. 그분은 매 순간마다

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인데요. 이에 따른 버트의 오토바이

우리를 지켜주시며, 끝까지 그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꿈과 힘

마저 구설수에 오릅니다. 끝없는 평가와 편견 앞에 버트는

을 주십니다.

이렇게 대답합니다. “사람들은 늙은이들이 어디 조용한 곳 에 쓰러져 죽길 바란다지만 버트 먼로는 아직 끝낼 준비가

오늘의 요한 씨네, 영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이었

안 됐소. 아직은 말이오.”

습니다.

승리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출발선 앞에 선 버트! 꿈이 이뤄진 순 간! 버트의 구형 오토바이가 보너빌의 소금 평원을 질주하 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버트의 다리,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주인공 버트, 과연 무사히 주행을 마칠 수 있을까요? 꿈이 이뤄진 순간 쓰러진 버트. 다행히 살았지만 예상대로 다리 부상이 심각합니다. 그래도 표정만큼은 여한이 없어 보입니 다. 버트는 멈추지 않고 자신의 오토바이를 더 빨리 달리게 했고 보너빌로 돌아가 9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1000cc 이 하급 오토바이 종목에서 1967년 그가 세운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신명기 8:4 “우리에게 힘주시는 하나님”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 니라”(신명기 8장 4절)

산다는 건 매일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극동방송TV 요한씨네’를 검색하면 ‘요한씨네’를 영상으로

선택을 합니까? 내 기분을 따라 오늘을 살 수도 있지만, 하

도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한 달에 2번, 격주 금요일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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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2019년 극동방송 가을 개편

찬양의 풍성함! 다음 세대의 길잡이! 복음 통일을 향한 열망!

분위기를 한층 북돋우고 있다. 이들이 참여하는 대표 프로그램 으로는 ‘찬양 스케치’(월~금 21:05~21:45), ‘찬양 가득 아름다

63년 전통 순수복음을 전하는 극동방송이 음악프로그램을 더

운 밤’(월~금 24:00~01:00) 이 있다.

욱 강화한 가운데 은혜 충만한 방송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한 생방송 프로그램이 강화되었다. 매일 아 극동방송은 지난 10월 14일 월요일부터 <2019 가을 프로그램

침 7시에 진행되는 ‘좋은 아침입니다’(제작, 진행 : 송옥석 PD)

개편>을 통해 신선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고

에서는 ‘하이파이브’, ‘부모멘토링’, ‘인문학을 하나님께’를 통해

있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 개편에서는 찬양 프로그램의 확

청취자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힘쓰고 있다.

대 편성으로 음악방송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중점을 두 었다. 또한 복음 통일을 준비하는 방송을 제작하고 SNS 콘텐츠

그 외에도 전국 극동방송에서 함께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는

활성화를 통해 미래의 복음 세대를 일으키기 위한 프로그램 제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과 중국 조선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작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복음의 메아리’(제작 : 박진탁 PD, 윤동진 PD), 찬양 QT 프로그 램인 ‘주님과 이 아침을’(진행 : 공부영 아나운서), 신앙과 삶에

주목할 점은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출신 찬양사역자

대한 진솔한 토크 프로그램인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

들이 대거 방송 진행자로 함께 한다는 것. 박란, 이성신, 임진

야기’(진행 : 김장환 목사, 최혜심 아나운서 / 제작 : 송옥석 PD,

웅, 임건학 등 대회 출신 찬양 사역자들이 매시간 다양하고 은

오상균 PD), 그리고 Christ to the World Ministry 제공 성

혜로운 찬양 위주의 선곡과 편안한 진행으로 찬양 프로그램의

경이야기 ‘FEBC 드라마’(제작 : 윤동진 P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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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 b

channel 46 제주 | 제주극동방송과 함께 합니다! 47 대전 | 복음 통일을 꿈꾸는 대전극동방송 48 창원 | 경남 학생기도운동의 시작, Restart! 49 목포 | 푯대를 향하여 50 영동 | 최북단 복음방송의 전초기지, 영동극동방송 신사옥 착공 51 포항 | 영적 채움과 나눔의 삶 52 울산 | 전북극동방송을 축복하소서! 53 부산 | 부산에 부는 기도의 바람! 대한민국을 살릴 것입니다! 54 대구 | 기도! 전도! 영혼구원을 위해 55 광주 | 전도, 광주극동방송이 함께 합니다! 56 전남동부 | 전남동부지사 개국 4주년의 고백 “Glory to God!” 57 전북 | 내게 주신 귀한 선물! 58 LA |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누가복음 2:10 (개역한글)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Luke 2:10 (KJV)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Fear not: for, behold, I bring you good tidings of great joy, which shall be to all people.


channel HLAZ FM104.7MHz(제주), FM101.1MHz(서귀포), AM1566kHz

제주

제주극동방송과 함께 합니다! I Stand by FEBC-Korea in Jeju!

비전관(신관 공개홀)

[ 설교 – 법환교회 신관식 목사 ]

[ 위원장 취임인사 – 제주중문교회 오공익 목사 ]

은혜관(구관 공개홀)

목회자 자문위원회 출범

Establishment of Pastors’ Advisory Committee

제주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회 창립총회 및 감사예배가 9월 2일(월) 오전 11시 방송사 공개홀에서 열렸다. 창립총회에서 위원장으로 추대된 제주중문교회 오공익 목사는 “제주교계가 하나되어 제주극동방송의 복음사역에 동역하기를 요청”했으며, “극동방송은 제주교계에 선교적 사명을 일깨우는 선도적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부탁했다.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법환교회 신관식 목사는 “얍복강가 에서 하나님과 씨름을 했던 야곱과 같은 심정으로 기도하며 사 역에 임하고, 제주극동방송과 지역 목회자간의 아름다운 동역 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지역 75개 교회가 참여한 제주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 회가 앞으로 제주극동방송과 함께 제주복음화와 북방선교를 위 한 방송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방송가족 여러분께 기도를 부탁한다. 46

| 예정사항 | 운영위원 오름 등반

제 6회 평화 음악회

일시 : 11월 2일(토) 장소 : 한라 생태 숲

일시 : 12월 10일(화) 장소 : 제주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일시 : 11월 9일(토) 장소 : 제주극동방송


channel HLAD FM 93.3MHz

대전

복음 통일을 꿈꾸는 대전극동방송 FEBC-Korea in Daejon Dreams of Reunification Through the Gospel

방송 선교를 위한 김장환 목사 초청 선교집회 지난 9월 8일(주일) 저녁 7시, 대전지사 개국 30주년을 맞아 방

Worship Service with Dr. Billy Kim to Promote the FEBC Ministry

송선교를 위한 김장환 목사 초청 선교집회가 한밭제일교회(담 임목사 김종진)에서 열렸다.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선 교집회는 한밭제일교회 이원섭 장로의 대표기도, 대전지사어린 이합창단의 찬양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장환 목사는 삶의 간증과 함께 전하신 ‘신앙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에 게 큰 은혜를 주었고, 참석한 많은 성도들은 말씀으로 도전을 받 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말씀 후 전파선교사 후원을 요청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찬양사역자 지선의 찬양과 함께 드려진 이

A Special Lecture on the Sound of Hope 2

시간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전파선교사로 방송 사역에 동참하기 로 작정했다.아울러 방송선교사역을 위해 전 성도가 함께 뜨겁 게 기도하며 극동방송의 사역을 응원했다. 개국30주년 기념 희망 특강 “희망의 소리 2” 대전극동방송은 지난 9월 24일(화) 저녁 7시, 하늘정원교회에 서 희망 특강,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희망의 소리2”를 개최했 다. 매 년 상, 하반기에 각각 개최되는 CEO 특강을 개국 30주 년을 맞아 조금 더 특별한 시간으로 기획된 희망 특강은 대전극 동방송 운영위원장 유병년 장로의 인사, 하늘정원교회 최승호 감독의 기도, 그리고 극동방송 가스펠싱어 대상 수상자들인 이 성신, 하은, 제이스의 영감 있는 공연으로 풍성하게 시작되었 다. 희망 특강 강사로 함께한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 예정사항 |

조명숙 교감은 탈북민을 위한 그간의 사역을 생생하고 유쾌하 게 전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증했다. 또한 탈북민과 함께

개국 30주년 감사예배

앞으로 다가올 통일을 준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강

일시 : 11월 29일(금) 19:00 장소 : 롯데시티호텔 대전

조했다.이어진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신성교회 김윤태 목사 의 인도로 한국교회와 북한 성도들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국 30주년 기념 연극 <서울루키> 일시 : 12월 7일(토) 16:00, 19:00 장소 : 연정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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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DD FM 98.1MHz, 92.5MHz

창원

경남 학생기도운동의 시작, Restart! Restart! The Beginning of Gyeongnam’s Student Prayer Movement

학교를 품고, 지역을 품고 나아간 학생비전부흥회

다음세대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학교기도불씨운동을 통해 경 남지역에 새로운 복음의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저희 학교가 변화되길 바라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회 복되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Student Vision Revival Service

경남지역의 다음세대들이 자신들의 학교와 지역을 품고 일어 서기 시작했다. 창원극동방송은 2학기를 맞이하여 경남지역의 다음세대를 위해 ‘학생비전부흥회 Restart’를 개최했다. 2019 년 9월 28일(토) 오후 4시,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이번 학생비전부흥회는 먼저 얼라이브 미니스트리의 뜨거운 찬양으 로 은혜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김태훈 목사의 ‘해봐’ 라는 주 제의 말씀은 골리앗처럼 거대한 현실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믿음으로 작은 물맷돌이라도 들고 한번 일어서 보겠다는 뜨거 운 결단으로 이끌었다. 비전부흥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험기 간이라 올까 말까 많은 고민이 되었지만 오길 잘했고, 시험에 대 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더욱 학교를 품고 기도하겠다’ 고 고백하 였다. 또한, ‘저희 학교 기도모임이 끝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 예정사항 |

기도해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학생비전부흥회에 참여한 학생들 중 38개 학교 58명의 학생들

학교기도불씨운동 <The Wave>

운영위원 송년회

일시 : 11월 2일(토) 17:00 장소 : 가음정교회

일시 : 12월 5일(목) 18:00 장소 : 진해파크엘웨딩

은 학교 내 기도모임을 개척하겠다고 결단하였고, 창원극동방송

창원지사 전도생방송

은 학교기도운동이 끝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것이다.

일시 : 12월 14(토) 09:00~15:00

4


channel HLKW FM 100.5MHz

목포

푯대를 향하여 Press On Towards the Goal

2019 목회자 세미나 "한국 교회의 미래" 목포극동방송은 9월 5일(목) 오전 10시, 전남여성가족재단 공 연장에서 목회자 자문위원회와 함께 2019 목회자 세미나 “한 국 교회의 미래:우리는 과연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개최했 다. 이번 세미나는 예수나무교회 담임이자 기독교 미래학자인 최현식 목사를 강사로 진행되었다. 현시점의 교회를 구성하는 각 연령별 인구 현황 및 앞으로의 기독교 인구 변화 추이 등 한 국 교회의 장래와 연관된 다양한 요소들이 강의에서 다루어져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냈다. 참여한 200

A Joint Seminar for the Ministry of FEBC-Korea in Mokpo

여 명의 목회자, 사모 등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교회의 밝 은 미래를 위한 사역자의 의무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 졌다. 7개 지회 운영위원회 연합세미나 목포극동방송은 9월 17일(화) 저녁 7시, 현대호텔에서 전북 운 영위원장 심순택 장로를 강사를 초청하여 ‘믿고 바라고 구하라’ 는 주제로 7개 지회 운영위원회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포, 해남, 완도, 강진, 장흥, 진도, 무안으로 구성된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들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기업을 일궈나가는 과정 안 에서 겪었던 어려움, 삶의 모든 순간 가운데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 등 심순택 장로가 나눈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참석한 운영 위원들은 깊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2019 Pastor Seminar on "The Future of the Korean Church"

| 예정사항 | 목포극동방송 찬양축제 프레이즈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일시 : 11월 16일(토) 19:30 장소 : 목포시민문화 체육센터 대강당

일시 : 12월 중순 예정 장소 : 완도문화예술회관 예정

49


channel HLDY FM 90.1MHz, 102.9MHz, 100.9MHz

영동

최북단 복음 방송의 전초기지, 영동지사 신사옥 착공 Breaking Ground at the FEBC-Korea in Youngdong Station Building

북한과 강원지역 영혼을 향한 선교 방송을 다시 세우는 공사를 시작 하다!

Construction Begins and Regular Broadcasting Resumes in North Korea and Gangwon Area!

영동지사는 신사옥 건축을 위한 기공예배(8.23(금))를 드리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에 힘입어 지반 측량 작업 등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두 차례의 태풍과 폭우에도 불구하고 죽어가는 영혼을 사 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는 신사옥 건축 의 모든 공정 가운데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역사하심이 가득 하길 기도해 주시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한 치의 오차도 없 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주님의 반석 위에 영동극동방송 이 든든히 세워질 수 있도록 계속 기도를 바란다.

2019 Autumn Concert Praise God in the Autumn Season!

2019 가을음악회 ‘Family Concert 축복합니다’ 영동극동방송이 개국 18주년을 맞아, 강원지역 기독교 문화를 선도함은 물론 추수의 계절에 영적인 열매를 맺기 위한 일환으 로 전도 대상자를 초청하여,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10분 속초갈릴리교회에서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싱어송 라이터 김복유 트리오, 소프라노 임지은, 크리에이터 간 증자 박위,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 복음성가 가수 손영진 사모, 2019 가스펠싱어 금상 김현선, 그리고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 창단 등 출연자들은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찬양과 은혜로

| 예정사항 |

운 간증들을 나누며 주님을 찬양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5개 지회 운영위원회(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 총회 개최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순서들을 통해 심신의 진정한 휴식을 얻

일시 : 11월 말

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동극동방송이 계속해서 이 지역을

장소: 각 지회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되어주길 바랐다.

개국 18주년 기념 전속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일시 : 12월 7일(토) 오후 19:30 장소: 강릉TG홀

50


channel HLDZ FM 90.3MHz

포항

영적 채움과 나눔의 삶 Life of Spiritual Filling and Sharing

예수님으로 염착되는 가을...

Coordinating with Jesus this Autumn

포항극동방송은 9월 1일(주일) 오후 1시 포항중앙교회, 오후 7시 하늘소망교회에서 황찬홍 장로를 초청하여 간증집회를 개최 했다. 서울영락교회 은퇴장로이며 (주)진진 대표인 황찬홍 장로는 ‘나 를 향하신 하나님의 경륜’(롬 8:29~30)이라는 주제로, 43년 동 안 안감을 만들며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간증했다. 황장로는 “안감 원단은 고열과 고압에 의해서 염착되어지는데, 이러한 과정을 여러 번 거쳐야 만들어집니다. 우리도 주님의 자 녀로 영화롭게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대로 우리를 빚어가고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 의 경륜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The Reach of the Gospel

과정을 안감에 비유하며 간증했다. 집회에 참석했던 한 형제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예 수님께 염착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특별히, 이 날 집회에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찬양으로 가을 밤을 수놓았다.

복음이 닿는 곳까지, 전파선교사 홍보 집회 포항극동방송은 매 주일 홍보집회를 통해 극동방송의 사역과

| 예정사항 |

전파선교사 동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홍보집회에서 만난 한 성도는 “포항극동방송을 통해 예수님을 알아가고 은혜 받고 있는데 방송사역의 열매에 대해 듣게 되어

‘엄마 반성문’ 저자 이유남 교장 초청 ‘행복한 가정세미나’ 청소년을 위한 SQ세미나 일시 : 11월 8일(금) 18:30 장소 : 기쁨의 교회

더욱 기도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전하였다. 포항극동방송은 남은 2019년에도 경주교회(김경영 목사)를 비 롯해 포항, 경주, 영덕, 영천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방송사역을 전할 예정이다.

일시 : 11월 23일(토) 장소 : 포항중앙침례교회(14:00) 경주중부교회(19:00)

소망의 기도 특별집회 ‘기도의 불을 당깁시다’

개국18주년 감사예배

일시 : 11월 12일(화) 18:30 장소 : 포항제이교회

일시 : 12월 5일(목) 18:30 장소 : 파티움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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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QR FM 107.3MHz

울산

전북극동방송을 축복하소서! Lift up FEBC-Korea in N. Jeolla

전북극동방송을 축복하소서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9월 10일(화) 전북극동방송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실시했다. 극동방송의 막내지사인 전북극동방송을 위한 모금생방송을 위 해 운영위원과 전속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로 준비했다. 전북극동방송을 위한 후원의 물꼬를 트기 위해 기도회에 첨석 한 전원이 전북극동방송의 전파선교사로 헌신했다. 울산극동 방송 서상찬 운영위원장은 울산극동방송이 개국할 때 선배 지 사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울산극동방송이 지금처럼 든든 히 설 수 있었음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받은 은혜를 그대로 흘려

FEBC-Korea in Ulsan formed a Steering Committee Choir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극동방송이 전북지역 복음화에 큰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도록 물질과 기도의 후원이 차고 넘쳐 방송선교사역의 지경이 넓어지길 기도한다. 운영위원회 중창단 창단 지난 9월 3일(화)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중창단 창립예배가 울산 물향기 뷔페홀에서 열렸다.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서 상찬 위원장과 최신근 중창단장이 뜻을 모아 창단한 운영위원 회 중창단은 찬양을 통해 울산극동방송과 운영위원회의 사역 을 도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오차출 울산극동방송 초대운영위 원장은 찬양에 은사가 있는 운영위원이 많이 있어 사역의 지경 이 넓혀지게 되어 감사하고 또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울산극 동방송 운영위원회 중창단의 찬양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은혜 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해본다. | 예정사항 | Lift up FEBC-Korea in N. Jeo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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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사 ‘Blessnig’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제 8회 정기연주회

일시 : 11월 25일(월), 26일(화) 19:00 장소 : 강남교회

일시 : 12월 3일(화) 19:30 장소 : 울산현대예술관


channel HLQQ FM 93.3MHz, 96.7MHz

부산

부산에 부는 기도의 바람! 대한민국을 살릴 것입니다! Strong Wind of Prayer that is Blowing through the City of Busan Will Save This Nation!

하반기 중보기도회 개강 기도로 세워진 부산극동방송의 가장 특별하고 중요한 사역! 매 주 화요일 뜨겁게 기도했던 중보기도회가 지난 9월 17일(화) 개 강하여 하반기 일정을 시작했다. 부산극동방송 개국전부터 시 작된 중보기도모임은 20년 이상을 이어오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 가정과 교회, 나라와 민족, 극동방송의 복음 사역, 그리고 청취자들이 보내온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함께 기

The 11th Mothers’ Fasting Prayer, “Let the Wind of Reversal Blow!”

도하고 있다. 소망의기도 진행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방송과 양육이 하나로 이어지며 기도의 힘이 더욱 배가되는 기회가 되 고있다. 하반기 중보기도회는 12월 17일(화) 종강한다. 제 11회 어머니 금식기도회, “역전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 부산극동방송은 9월 26일(목) 수영로교회에서 부산성시화운동 본부와 공동으로 제 11회 어머니 금식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출애굽기 14장 21절 말씀을 중심으로 “역전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수영로교회 원로목사인 정필도 목사가 설교를, 그레이스미션 대표 강성혜 전도사와 필 그림스가 기도와 찬양을, 부산극동방송 권사합창단이 특별찬 양을 맡았다. 축사를 맡은 강창헌 지사장은 “여러분이 앉은 이 자리는 수많은 어머니들이 기도한 자리입니다. 오늘의 기도가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릴 것입니다”라고

| 예정사항 |

권면했다. 이 날 수영로교회에 모인 수많은 성도들은 “대한민국 과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에게 역전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란 핵 심기도제목을 가지고 뜨겁게 기도하였다. 이번 기도회로 성령 의 바람이 부산 땅을 넘어 전국적으로 불어 나라와 교회, 대한 민국의 회복과 다음세대들의 영적 성장을 기대해본다. 2019 Intercessory Prayer Meeting Continues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해설 : 강진구 교수(고신대, 영화평론가) 일시 : 1차 - 11월 12일(화) 19:00 / 2차 - 11월 14일(목) 14:00 1차 - 12월 10일(화) 19:00 / 2차 - 12월 12일(목) 14:00 장소 : 1차 - 고신대학교 / 2차 - 부산극동방송 아트홀 벨헤이븐대학교 로저패롯 총장 초청집회 일시 : 11월 17일(주일) ~ 18일(월) 장소 : 부전교회, 이사벨고등학교, 남성여자고등학교, 로고스국제크리스천스쿨, 부산외국어대학교

운영위원회 정기총회 및 송년음악회 일시 : 11월 28일(목) 18:00 장소 : 방송사 아트홀 목회자자문위원회 및 전속합창단 총회 일시 : 12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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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KK FM 91.9MHz, 105.9MHz

대구

기도! 전도! 영혼구원을 위해! Prayer! Evangelization! Salvation!

2019 중보기도학교 개강 대구극동방송은 ‘2019 중보기도학교’를 9월 19일 목요일 오전 10 시, 극동방송 공개홀에서 가졌다. 120여 명의 중보기도자들이 참석하여 기도의 능력을 배우며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열었다. 올리브선교회 공동대표 지현호 목사는 ‘예루살렘 성벽위의 파

The Harmony of Heaven! The Echo of the Soul!!

수꾼: 중보기도자’라는 제목으로 중보자로서의 사명과 소명에 대해 전해주었다. 7주간의 여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중보기도학 교를 통해 참석한 모든 이들이 중보자로써 든든히 세워질 것으 로 예상된다. 매주 목요일 마다 진행 될 중보기도학교를 통해 대구극동방송의 사역과 대구, 경북지역의 기독교가 다시 한 번 새 예루살렘으로 살아나기를 기도한다. 2019 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9월 17일(화) 저녁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노래하자’라 는 곡을 시작으로 남성합창단원은 준비한 16개곡의 성가곡으로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국내 최고 의 하모니카 연주팀인 ‘Vivace Harmonica Ensemble’ 팀과 바리톤 ‘김진원’ 테너 ‘이윤석’ 대구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이 특별 출연으로 음악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었다. 이날 정기연주회에 는 1천여 명의 방송 가족들이 모여 전 좌석을 매진 시켰으며, 관 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남성합창단원은 앙코르로서 응답하였다. 2019 Intercessory Prayer School O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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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사항 | 어린이합창단 미주순회연주

2019 여성금식기도회

일시 : 10월 31일(목)~11월 12일(화) 장소 : 미국 오스틴, 웨이코, 샬롯 등

일시 : 11월 7일(목) 09:30~15:00 장소 : 대구실내체육관

2019 제6회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대구운영위원회 정기총회

일시 : 11월 19일(화) 19:30 장소 : 수성아트피아

일시 : 12월 12일(목) 17:30 장소 : 대백프라자 프라임홀


channel HLED FM 93.1MHz

광주

“전도, 광주극동방송이 함께합니다!” “Evangelizing with FEBC-Korea in Gwang-Ju!”

‘광주극동방송 전화전도대’ 결성 및 전도자 양성 프로그램 도입 지난 8월 12일(월) 저녁 7시, 광주극동방송 1층 공개홀에서는 ‘광

FEBC-Korea in Gwang-Ju Organizes Phone Call Evangelization Team

주극동방송 전화전도대’가 결성되었다. 광주극동방송은 전도프 로젝트의 핵심인 ‘전화전도’를 위해 전도폭발, 예심전도, 빌립전 도 등 다양한 전도훈련을 받은 전도자 70여 명을 모았다. 이들 은 ‘전화전도’라는 전도의 새로운 방식과 광주극동방송에서 진 행하는 교회연합 전도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영혼을 살 리는 극동방송 전도사역에 흔쾌히 동참하기로 했다. 광주극동방송에서는 전도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지역의 전도 자 양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현재 전도폭발훈련을 실

Helping Uniting Local Churches Through Evangelization Project

시하고 있다. 전도폭발훈련은 단계별로 13주간(오리엔테이션 포함)의 과정이 있고 총 5단계로 이뤄진다. 올해 3월 광주극동 방송 전도폭발훈련 1기가 진행되었고, 지난 9월 3일(화) 2기가 시작되었다. 현재 1단계 12명, 2단계 10명이 훈련을 받고 있다. 훈련생들은 모든 과정을 마치고 ‘광주극동방송 전화전도대’로 활동할 예정이다. 2019 광주극동방송 2차 교회연합 전도프로젝트 광주극동방송은 하반기 중점 사역으로 지역 교회와 함께하는 전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 전까지 지역의 6개 교회(건강한, 광주동부, 송정중앙, 영광대, 유일, 향기)가 참 여해 1차 전도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총 572명의 전도대상자 에게 ‘전화전도’를 실시했고, 그 중 253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 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다. 이후 ‘전화전도’를 받고 결신했던 분들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 예정사항 |

10월부터는 지역의 중소형,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2차 전도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1,000여 명의 전도대상자에게 ‘광주극동방송 전화전도대’를 통해 복음을 제시하고 있다.

2019 광주극동방송 전도특별방송

교회연합 전도프로젝트 새신자초청 전도대회

일시 : 11월 30일(토) 09:00~24:00 일시 : 11월 30일(토) 18:00~20:00 장소 : 경신여고 대강당 장소 :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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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EI FM 97.5MHz, 92.9MHz

전남동부

전남동부지사 개국 4주년의 고백 “Glory to God!” FEBC-Korea in S.E. Jeolla Declares “Glory to God”

기도를 통한 치유와 회복의 능력 ‘2019 소망의 기도 치유 집회’

바리톤 김주택은 “극동방송과 함께 많은 찬양음악회를 열게 되

전남동부극동방송에서는 지난 9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 순천

면서 이렇게 좋은 목소리를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릴 수

하늘샘교회에서 지역 교계 성도들과 기도를 통한 치유와 회복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가슴 벅찼습니다! 앞으로 극동방송의

의 하나님을 체험하고 그 능력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전파선교 사역에 함께 동참해서 예수님의 지상 명령에 순종하

얻고자 소망의 기도 치유 집회를 개최했다.

는 모습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라고 고백이 곁들여진 권면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원로목사를 강사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

을 했다. 이번 음악회에 참석한 한 청취자는 “최선의 찬양으로

는 ‘내가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 라는 말씀이 선포됐다. 예

최고의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린 것 같아 기쁘고 이번 음악회를

배 후에는 소망의 기도에 출연하고 있는 10명의 목사들이 참석

통해 극동방송의 사역을 더 깊이 깨달을 수 있었다”고 음악회

한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안수하며 눈물로 함께 기

관람 소감을 남겼다.

도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그 동안 소망의 기도를 통해 중보를 요청했던 청취자들과 기도에 목말랐던 성도 500여 명이 참여

2019 Prayer of Hope Healing Worship Service

한 이번 집회는 무엇보다 해결되지 않은 각자의 문제를 놓고 애 통하며 기도하며 간구하는 하나님과의 소통의 장이었다. 집회 에 참석한 김형곤 집사는 “소망의 기도 치유집회에 참석해 목사 님들께 안수 받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허리 협착증 통증이 사라 져 치유됐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기도 해 주신 목사님, 극동방송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Glory to God” Happiness Concert in Celebration of 4th

전남동부극동방송은 소망의 기도 치유 집회를 매년 이어갈 예

Anniversary

정이다. 개국 4주년 기념 행복음악회 ‘ Glory to God’ 전남동부극동방송은 개국 4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0일 주일, 광양에 위치한 광영중앙교회에서 ‘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번 행복음악회는 타이틀을 ‘Glory to God’으로 정하고 팬텀싱 어 시즌 2 출신의 크리스천 아티스트 4명을 초청, 그들의 은혜 로운 하모니를 통해 무한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무대로 진행됐다. 세계 무대와 국내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중인 바리톤 김주택, 뮤지컬배우 이충주, 테너 안세권, 테너 정필립은 각자 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역량으로 클래식과 찬양이라는 두 영역 을 넘나들며 무대를 장악했다. 56

| 예정사항 | 개국 4주년 기념 김장환목사 초청 집회 일시 : 11월 17일(주) 14:00 장소 : 여수제일교회


channel HLEN FM 91.1MHz

전북

내게 주신 귀한 선물! The Precious Gift I Received

“교회를 다녀보진 않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카풀을 하는데 직장 상사가 늘 차안에서 극동방송을 듣는다. 이젠 어느 정도 찬양이 익숙하다.” 방송을 통해 따뜻한 환대와 격려를 보내며 방송 후에는 자원봉 사자들을 통해 신앙상담을 하며 교회로 안내하고 있다. 한 청취 자는 그 감사함을 안고 방송사에 찾아오기도 했다. “극동방송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선물입니다. 극동방송이 아 니었다면 저는 다시 교회에 나가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교회에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신 극동방송에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은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으며 전북극동방송의 애청 자가 되어 감사의 소식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다.

The Fruit of Salvation Through Broadcast Ministry!

저녁 6시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방송을 통해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게 된 성도

방송사역을 통해 열매맺는 영혼구원의 열매! 전북극동방송은 생방송시간을 활용해 신앙생활을 쉬고 있거나 교회를 다녀본 적 없는 성도들을 찾아 전도하고 있다. 극동방송 이 방송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기 때 문이다. 생방송 프로그램 중에 ‘당신을 위해 기도해드립니다’, ‘퀴즈가 간 다’는 전도를 위한 코너로 진행하고 있다. 마음의 위로가 필요 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기도 하고, 즐거운 분위기 가운데 교 회 다니지 않는 사람도 쉽게 맞출 수 있는 성경내용을 문제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문자를 보내오고 있으 며 그 중에 현재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의 메시지가 도착하 고 있다.

| 예정사항 |

“교회를 다니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었다. 힘든 시기를 보 내고 있다. 예전에 교회를 다닐 때 들었던 말씀이여서 정답 보 내본다.”,

목회자부부 세미나 일시 : 11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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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AM 1230kHz

LA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Taking New Steps

김애설 지사장 한국 출장 지난 9월 3일(화)부터 19일(목)까지 한국 출장을 실시한 김애설 지사장은, 서울 중앙사를 비롯해서 전북극동방송, 제주극동방 송, 영동극동방송 등을 방문했다. 김 지사장은 각 지사의 직원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지사마다의 지역적인 특징과 이에 따른 차별된 업무에 대해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FEBC 미국 본사의 Ed Cannon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영동극동 방송 화재 복구와 북한에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대부도 송신소 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기도와 헌금으로 동참한 내용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극동방송의 각 지사 지사장 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Dr. Mary Kay Park's Business Trip to Korea | 예정사항 | 미주지사 CRM 시스템 구축 작업 일시 : 11월 Robert Strauss (For Over Arching Patterns of Culture, 저자) 인터뷰 일시 : 11월 12일(화) 장소 : FEBC 본사 Studio 주요 후원자에게 감사 편지 보내기 일시 : 11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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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New Radio Missionaries (Donors)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표기된 명단은 2019년 8월 1일(목) ~2019년 9월 30일(월)까지 신규전파선교사로 가입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개인/단체 가나다 순 정렬) ※ 지면관계상 지난번 호에 빠진 전파선교사 명단을 이번 호에 어어서 기재했으며, 이번호에 빠진 명단은 다음호에 이어서 기재됩니다.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중앙사 _T. 02-320-0456 개인 10만원 이상 고은영 성주현 신홍영 탁명순

개인 3만원 이상 강선영 강해라 강형숙 계영자 국미경 권선주 김금자 김대익 김동규 김명신 김미숙 김선규 김선균 김성례 김신영 김영생

김영수 김영효 김윤아 김일아 김정현 김지혜 김진우 김채현 김충훈 김현우 김혜경 남건희 노현수 라유진 문시혁 문제헌

박승안 빈덕순 서진숙 오동환 유원식 윤재식 윤진희 이경미 이계희 이명순 이순자 이승진 이인정 이종애 이지은 이한주

이혜민 임윤택 전석순 전용우 정경순 정형숙 주애심 주윤자 최경희 최종윤 최현숙 최형재 황성희 황한솔

곽명순 곽수진 곽은성 곽은채 곽한나 구기백 구대훈 구민서 구영완 구온유 구원준 구정자 구종화 구창범 구혜영 권계향 권귀남 권규성 권선영 권세진 권숙향 권승미 권승현 권예지 권윤정 권은정 권중자 권찬희 권창순 권혁구 권혁란 권혁진 권현정 기윤성 기은주 기진아 기하은 길원종 길지원 김가영 김가은 김건철 김건희 김경래 김경미 김경민 김경선 김경수 김경숙

김경순 김경은 김경재 김경준 김경찬 김경화 김경희 김계숙 김고운 김관순 김광배 김광자 김광택 김광현 김광호 김규수 김규양 김규연 김근성 김근하 김금숙 김기쁨 김기애 김기연 김기옥 김기철 김기현 김기훈 김길심 김길환 김나리 김나연 김나은 김남균 김남수 김남숙 김누리 김다니엘 김다롱 김다솜 김다예 김다윗 김다인 김단아 김담희 김대수 김대영 김대중 김대한

개인 기타 강경순 강경심 강경애 강교민 강교빈 강귀빈 강귀임 강근화 강기정 강대근 강대선 강대진 강동균 강동화 강득임 강명숙 강문숙 강미경 강미옥 강민지 강바람 강봉식 강상백 강선하 강성아 강성윤 강성한 강성환 강소영 강소은 강송이 강송화 강수경 강 숙 강숙희 강순옥 강시온 강신우 강신의 강엘리에젤 강연지 강영순 강옥란 강외성 강유진 강은경 강은숙 강인옥 강인원

강인하 강재희 강정화 강지영 강창열 강태관 강행위 강현구 강현미 강현서 강현숙 강형숙 강혜정 강효정 강 훈 강 희 강희연 고경아 고경진 고광자 고문수 고미숙 고봉식 고상륭 고성민 고소현 고아현 고연순 고영미 고우균 고유나 고유미 고은정 고정숙 고종우 고주영 고지환 고지효 고하율 고혜숙 공신성 공은혜 공정애 공준성 공진웅 곽경춘 곽도분 곽동열 곽래훈

김도연 김도형 김도훈 김동교 김동석 김동섭 김동수 김동영 김동일 김동자 김동현 김동호 김두은 김두훈 김루빈 김루이스 김루한 김만산 김만수 김만식 김매이 김명숙 김명순 김명자 김명주 김명진 김명희 김문성 김문수 김문희 김미경 김미라 김미란 김미량 김미리 김미미라 김미숙 김미순 김미연 김미영 김미옥 김미자 김미정 김미희 김민규 김민기 김민서 김민선 김민성 김민수 김민순 김민아 김민주 김민준 김민중 김민지 김민혁 김믿음 김범식 김범준 김병민 김병숙 김병연 김병옥 김병철 김보라 김보란 김보람 김보미 김복녀 김복순 김봉수 김봉숙 김봉심 김상미 김상수 김상숙 김상진 김상헌 김상현 김상회 김상효 김상훈 김석란 김석준 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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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10만원 이상 대망교회 미스터피자망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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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3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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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5만원 이상 전요섭 정상길 허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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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백 윤인수 주중석

개인 기타

제주지사 _T. 064-713-8100 개인 10만원 이상 고영현

개인 3만원 이상 강효정 고은실 고행자 김보람

김호남 박형섭 오영란 이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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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신미주 신비비 신상찬 신생금 신성기 신성민 신숙희 신승서 신승재 신승호 신영숙 신영희 신예림 신예지 신예찬 신웅범 신윤선 신 율 신은정 신정민 신정현 신정희 신지은 신필선 신하율 신한일 신한희 신현경 신현영 신현준 신혜은 신효식 심규헌 심기대 심민기 심성훈 심이레 심장이 심재원 심재현 심재호 심종영 심주안 심지은 안가현 안난경 안다빈 안미경 안미나 안병호 안상겸 안순귀 안순희 안시언 안재경 안정미 안주미 안지원 안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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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사 _T. 033-638-9000 개인 3만원 이상 윤연경 이영근

개인 기타 곽정임 권강하 권혁성 김다경 김상현 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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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동역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장 14절)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정미애 정민영 정수빈 정수아 정순옥 정영희 정은경 정은희 정인화 정춘희 정태검 정현주 조군화 조영윤 조영준 조은숙 조정희 조현향 조혜경 주순성 주현숙 진선화 채혜숙 최미애 최성동 최순임 최영숙 최재한 최준영 최호준 하연주 하연희 한미영 한인상 한혜정 허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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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김문경 김미경 김미라 김미선 김미성 김미송 김미숙 김미영 김미옥 김미자 김미정 김미주 김미현 김민숙 김민아 김민영 김민우 김민정 김백연 김병석 김보남 김보람 김복남 김복단 김복숙 김복호 김봉철 김봉현 김상근 김상봉 김서현 김석진 김선경 김선숙 김선애 김선영 김선옥 김선일 김선자 김선정 김선형 김선홍 김선희 김성록 김성만 김성숙 김성심 김성애 김성운 김성윤

김성재 김성준 김성환 김세진 김소연 김소영 김소희 김손식 김송희 김수미 김수복 김수연 김수영 김수진 김수현 김 숙 김숙향 김숙현 김숙희 김순례 김순아 김순희 김승곤 김승연 김승현 김승화 김시열 김신영 김애임 김양기 김양수 김양숙 김여례 김여은 김연식 김연옥 김연자 김영래 김영록 김영만 김영미 김영배 김영숙 김영순 김영술 김영운 김영은 김영주 김영택 김영하 김영화

김영희 김예별 김예슬 김옥선 김옥순 김완중 김요한 김용경 김용금 김용남 김용락 김용민 김용자 김원일 김유미 김유진 김윤희 김은경 김은서 김은수 김은애 김은영 김은이 김은정 김의미 김이자 김익중 김인숙 김인순 김인영 김인자 김인철 김인화 김일심 김자옥 김재천 김재혁 김점덕 김정만 김정석 김정숙 김정은 김정음자 김정자 김정채 김정행 김정화 김정훈 김정희 김조아 김종남 김종숙 김주연 김주은 김주일 김준재 김준환 김준희 김지겸 김지연 김지영 김지원 김진아 김진영 김진하 김진희 김창문 김창호 김채규 김천호 김태수 김태원 김태정 김판정 김평은 김평화 김하정 김학묵 김해근 김해식 김향숙 김현경 김현실 김현영 김현정 김현주 김현진 김형님 김형원

김혜련 김혜숙 김홍수 김효숙 김효정 김효진 김희순 김희임 김희정 나미정 나 비 나순자 나애자 나유선 나정애 나지우 남순금 남순만 노덕희 노민관 노송미 노은애 노은희 노태곤 노희연 두권영 류경희 류명숙 류명은 류미덕 류선미 류영란 류진희 맹승진 맹은형 모선 모승영 모형중 문서인 문성미 문순덕 문순희 문승태 문영숙 문인심 문정선 문지은 문진영 문창호 문향미 문향숙 문형윤 문 희 민미영 민수현 민옥희 민현기 민혜선 박경란 박경숙 박경순 박경옥 박경주 박경희 박귀태 박근자 박남희 박다래 박대흥 박덕혜 박도해 박동수 박드보라 박 란 박문자 박미경 박미라 박미랑 박미선 박미숙 박미영 박미정 박민경 박병권 박삼규 박상열 박상현 박선경 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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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지사 T. 061-65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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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3만원 이상 강종군 김명숙 김미순 김성휘 김현숙 남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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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경 최인미 정길환 최해경 정옥남 한혜림 정윤자 정혜정 최성원

개인 기타 강남수 강영란 강행곤 고외주 고은정 고해주 공재성 권희연 김나미 김달막 김도연 김말남 김맹열 김문주 김미숙 김미순 김 민 김상호 김성휘 김수웅 김숙희 김순진 김승희(더율) 김애남 김영란 김영재 김옥희 김유선 김정남 김정자

김좌정 김주희 김칠곤 김 현 김현숙 김현순 김형곤 김형진 김혜영 김혜자 남미정 문미숙 문정순 박근희 박미옥 박민정 박선심 박순영 박순희 박지영 박현정 박현주 박희수 백연심 백조희 서경옥 서현아 손화자 신민자 신숙이

신혜미 신혜자 양안숙 양윤임 여정현 연진숙 오명옥 오세인 오영광 오지향 유병우 유영숙 윤미자 윤예비 이계현 이관선 이상모 이성선 이소정 이영숙 이옥주 이은희 이을식 이지영 이현미 이현정 이형자 이희숙 임숙희 임유리

임은혜 장숙경 장혜진 정귀자 정명자 정선미 정영희 정옥남 정옥심 정용수 정정일 정지은 정춘화 정 훈 조미화 조산영 주영희 지명은 진영심 천인자 최란이 최승원 최영이 최인미 최해경 한영자 한은경 홍봉근 황성룡 황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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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사 T. 063-85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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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3만원 이상 강민주 강희경 고경옥 곽미영 곽혜현 김미선 김미영 김선미 김성일 김수선 김여진 김영옥 김윤정 김이량 김인석 김임순 김정순 김종효 김태환 김형열 김황숙 노봉환 문영희 문진숙 박귀순

박대희 박미연 박성순 박영순 박은지 박은한 박점순 박정권 박준규 박해영 박현아 반종복 백종열 서승희 서진영 손민순 손옥자 신민철 신은지 안미옥 양은주 오상원 오승원 유명점 유희아

윤경자 윤순자 이명화 이명희 이민정 이상진 이선지 이선혜 이인성 이춘자 장은희 전길양 정규원 정명옥 정숙현 정은례 정중근 정진미 정진미 정향신 조숭실 지주원 차영임 채재승 채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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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옥 김혜진 김혜진 김홍익 김환옥 김환희 김휘수 김희숙 나연야 나윤성 나지은 나현성 나흥주 남연희 남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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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숙 석정금 선은정 성지은 소명옥 소선영 소재성 손겸기 손경숙 손상복 손수경 손은지 송기권 송봉순 송석봉 송영례 송영택 송유리 송은자 송재영 송재운 송정무 송정순 송창영 송태신 송현순 송희석 신경섭 신나희 신득순 신라엘 신명순 신상임 신선영 신성관 신영재 신윤현 신철환 신혜연 심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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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이동익 이명수 이문자 이미숙 이미영 이미옥 이미이 이민선 이병훈 이복희 이부열 이상육 이상진 이선화 이성례 이성숙 이성엽 이세연 이송자 이수미 이수종 이순례 이순영 이순옥 이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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