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6월호
MAY + JUNE 2019 Vol.182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04067)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한기붕 기획 김경화 취재 이정민 번역 김창수,이정민,FEBC-Korea in Los Angeles 디자인·제작 디앤씨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언론홍보국 언론보도팀
Focus 08 13번째 지사 전북극동방송 개국 “극동방송이 전북지역의 영적 지도를 바꿉니다!” 11 제 50회 극동포럼 – 정세균 前 국회의장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과 정치의 역할” 14 화재로 사옥을 잃은 영동극동방송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6 대만에서 열린 전세계 극동방송 국제연례대회 “마음의 완전함과 손의 능숙함” 18 백령도 만나오 라디오 1,000대 전달 & 백령도 부활절연합새벽예배 첫 생중계 “서해 최북단까지 전해진 따스한 사랑”
Expert 22 크리스천 전문인 인터뷰 탈모전문 모아만의원 김대영 대표원장 “오직 하나님이 뜻을 따를 때 좋은 길을 주십니다!” 25 크리스천 아티스트 다둥이 아버지 가수 박지헌 “자녀들을 열애하듯 양육하세요!” 28 FEBC PEOPLE CITY건설 최찬웅 장로 & 전언숙 권사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표지설명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모두 한 가족입니다. 주 안에서 사랑으로 힘을 모을 때 그 어떤 역경도 이겨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하나 되기 위해 힘쓰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We are one in Jesus Christ. We trust that we can overcome any difficulties, when we are together and we hope to be single-minded in His love.
Broadcast
Channel
32 목포극동방송의 섬김의 리더들 “이 마음 변치 않고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46 제주 | 믿음을 두드리다
34 지금 북한은 ⋯ ‘북한의 종교박해’
48 창원 | 사랑의 롤링 페이퍼
36 요한씨네 ‘나, 다니엘 블레이크’
50 영동 | 영동극동방송을 향한 사랑의 손길
38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밀알’
52 울산 | 사랑으로 회복을, 복음으로 자유를
40 목사님의 서재 – 도지원 목사 ‘요셉의 섭리살이’
47 대전 | 다음 세대와 지역 사회를 위한 사역 49 목포 | 구원의 통로, 목포극동방송입니다! 51 포항 |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리라 53 부산 | 주여! 전파선교사 3만 5천명의 복음의 동역자를 주시옵소서! 54 대구 | 대구·경북지역에 주님의 향기를
42 창조의 소리 ‘제 2화 고요함의 기적’
55 광주 | 광주극동방송의 든든한 파트너
43 극동단신
57 전북 | 전북지역 영혼구원을 위한 힘찬 출발!
44 미디어 속 극동방송
58 LA | 사역 확장을 위한 행보
56 전남동부 | 동역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Greetings 우린 주안에 한 가족!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마가복음 3장 35절)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할렐루야! 가정의 소중함을 묵상하게 되는 계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안에서 하나 된 우리는 그 사랑이 주는 참된 의미와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세대 간, 이념 간, 심지어 가족 간의 분열이 자행되는 아픔의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대한민국의 화합과 일치를 이루는 유일한 해결책임을 기억하고, 서로 사랑하며, 그 사랑을 전하는 자녀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극동방송은 하나 된 대한민국을 꿈꾸며, 쉬지 않고 그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극동방송을 통하여 그 사랑을 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권오영 극동방송 전국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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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훈 극동포럼 회장
조용근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We Are One in the Lord!
이일철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장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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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e b c
08 13번째 지사 전북극동방송 개국 “극동방송이 전북지역의 영적 지도를 바꿉니다!” 11 제 50회 극동포럼 – 정세균 前 국회의장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과 정치의 역할” 14 화재로 사옥을 잃은 영동극동방송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6 대만에서 열린 전세계 극동방송 국제연례대회 “마음의 완전함과 손의 능숙함” 18 백령도 만나오 라디오 1,000대 전달 & 백령도 부활절연합새벽예배 첫 생중계 “서해 최북단까지 전해진 따스한 사랑”
히브리서 10:24 (개역한글)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Hebrews 10:24 (KJV)
“And let us consider one another to provoke unto love and to good works”
focus
“극동방송이 전북지역의 영적 지도를 바꿉니다!” 극동방송 13번째 지사 전북극동방송 개국 “FEBC-Korea changes the spiritual map of N. Jeolla area!”
- 4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개국축하음악회 - 4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 개국 송출식 & 송출감사예배 Friday, April 12, 2019 Celebration Concert for the Opening of FEBC-Korea in N. Jeolla Saturday, April 13, 2019 Celebration of First Broadcast & Pressing the On-Air Button Ceremony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의 13번째 지사인 전북극동방송이
정식으로 개국을 선언하며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The 13th Station of FEBC-Korea officially announces first broadcast
전북극동방송 개국 송출버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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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극동방송의 시작을 알리는 송출식과 송출감사예배 전북극동방송이 주파수 FM 91.1MHz, 출력 1kW로 본격적인 복 음방송을 시작했다. 전북지역의 가청인구 130만 명을 대상으로 전주, 익산, 군산, 김제, 부안, 정읍 등 전라북도 전 지역에 전파 를 송출하며 힘차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 토요일 오전 8시 10분, 전북극동방송의 개국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전북 익산시 마한로 145에 위치한 전 북극동방송 앞마당에서 진행되었다. 그리고 공개홀에서 송출 버튼식이 이어졌다. 극동방송 사장 한기붕 장로는 “성부와 성자 와 성령의 이름으로 전북극동방송의 방송 송출을 선포합니다!” 라고 외치며 공식적으로 전북극동방송의 방송 시작을 알렸다.
끝으로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이며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 표회장인 박종철 새소망교회 목사의 축도로 송출감사예배의 모 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전북극동방송의 개국을 축하하는 음악회가 개국전야인 4 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이리신광교회에서 3,5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개국축하음악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에 맞춰, 십자가의 의미와 구속사의 은혜를 나누는 공연으로 기획 되었다. 미국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통해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 정받은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팬텀싱어 2’에서 실 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바리톤 김주택’,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우승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박하나’, 평양음악대학교 출 신 탈북 성악가 ‘팝페라 소프라노 명성희’, 그리고 남성 보컬 4 인조의 크로스오버 그룹 ‘크룩스’가 감격의 무대를 펼치며 관중 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전북극동방송의 첫 방송 4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 새로 탄생한 전북극동방송의 소리가 선명하게 울려 퍼졌다. 첫 방송은 각계 지도자들의 축하인사로 문을 열었다. 전북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장 김익신 목사, 전
전북극동방송 개국 테이프커팅식
북극동방송시청자위원장 장덕순 목사, 전북기독교총연합회장
송출버튼식에 이어 송출감사예배가 이어졌다. 극동방송 익산
박종철 목사, 익산기독교연합회장 조규선 목사, 합신교단총회
운영원장인 심순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송출감사예배에서 김
장 홍동필 목사, 이춘석 국회의원, 곽병선 군산대 총장, 이문용
도경 목사(전북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군산양
전북극동포럼회장, 극동방송운영위원 등의 축하인사들이 줄을
문교회)는 사무엘하 23장 15절~17절을 본문으로 ‘다윗의 소원’
이었다. 그리고 개국 관련 미니 다큐멘터리를 비롯해서 방송을
이라는 제목으로 “다윗의 세 용사가 목숨을 걸고 가져온 생수를
듣고 찾아온 청취자들의 이야기들로 인해 첫 시작부터 희망과
다윗은 모두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처럼 전북극동방송이 온
사랑으로 가득 채워졌다.
전히 하나님께 드려지길 축복합니다. 예전에는 군산에서 극동 방송이 잘 잡히지 않아 늘 잡음과 함께 들었는데 이제는 깨끗한 음질로 말씀과 찬양을 24시간 끊이지 않고 들을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전북극동방송이 전북도민에게 생수 가 되어 수많은 영혼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방송사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설교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이춘석 국회의원은 “주파수 FM 91.1MHz를 보고 여기에 맞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시편 9편 11절 말씀입니다. 전북극 동방송이 익산에 세워진 것은 제대로 하나님을 선포하고 전북 을 구원하라는 뜻입니다. 전북지역의 복음화를 통해 전국의 복 음화가 그리고 더 나아가 통일까지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라 고 격려사를 전했다.
심순택 전북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장
전북지역 복음의 나팔수, 전북극동방송을 향한 계획과 바람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13번째 지사인 전북극동방송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올려드리며 경제적인 어려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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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축하음악회(4월 12일(금) 19:30 이리신광교회)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더해가는 이 시기에 극동방송을 개국할
다.”라고 전북극동방송 개국에 큰 기쁨과 설렘을 표현했다. 또한
수 있는 것은 전라북도에 함께 기도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많기
전북 지역의 교계가 극동방송을 통해 하나가 되기를 기대하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말하며 전북지역 교계에 감사의 마음을 전
더 나아가 전북 지역의 기독교문화 확산과 창달에 극동방송이
했다. 그리고 “전북극동방송은 전라북도 지역 목사님들, 성도님
크게 이바지 해줄 것도 당부했다.
들과 함께 전북지역의 성시화, 복음화를 위하여 하루 24시간, 1 년 365일 변함없는 순수복음만을 전하겠습니다. 앞으로 전북극
전북극동방송은 앞으로도 계속 복음전파를 통해 구원의 기쁜 소
동방송의 복음전파를 통해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생명을, 슬픈
식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주민들의 삶을
이들에게 위로를, 아픈 이들에게 치유함이 임하도록, 깨진 가정
함께 보듬을 예정이다.
과 교회들에 회복이 일어나도록 오직 복음만을 전하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은 “지역방송 설립목적 달성을 위해 최고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도록 힘껏 도울 것이며, 다양한 프로 그램과 더불어 청장년층을 아우르는 기독문화 공연과 세미나 등 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청취자들의 바람에 최대한 발 맞추어 나갈 것입니다. 순수 복음방송을 통해 현재 30%의 지역 복음화율을 50%까지 올리는 교두보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최선 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북극동방송의 앞으로 감당해 야할 사역들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 전북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장 심순택 장로는 “영적 전 쟁의 격전지인 이 땅에 전북극동방송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전북극동방송이 이 지역에 다시금 주님의 사랑과 희망 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달자가 될 것을 믿습니다.”라고 전북극 동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전북지역의 기독교인들도 “그동안 전라북도 전 지역에서 방송 을 들을 수 없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익산에서만 들을 수 있 었음) 하지만 이제는 전북의 여러지역에서도 극동방송을 들을 수 있고 전북지역 자체 제작 방송까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 니다. 전북극동방송을 통해 전북지역에 순수복음 방송이 크게 울려 퍼짐으로서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올 것을 기대합니 10
The Fruit of Prayer for Ten Years
focus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과 정치의 역할” “Role of Politics and Sustainable Korea”
제 50회 극동포럼, 정세균 前 국회의장을 강사로 광주에서 열리다. The 50th Far East Forum Takes Place in Gwangju
극동포럼(극동방송 협력기관, 회장 정연훈)은 사회각계인사 및 방송청취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제 50회 극동포럼을 개최했다. 광주극동방송 개국 7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정세균 제 20대 국회의장을 강사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과 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열 렸다. 정 前 국회의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 개혁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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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적 요구
■ 광주의 새로운 100년
정세균 前 국회의장은 “국가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져야 함께 잘
이 날 강연에서 정세균 前 의장은 “광주는 인공지능산업을 기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더 좋은 민주주의에 대
삼아 4차 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해야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가
한 열망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뜻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속 가능한 광주 발전 전략으로
을 표출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은 어느 국가보다
비전(Vision)과 산업(Industry), 인재(People), 스토리(Story)
수축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OECD 국가 중 유일한 출
발굴 등의 ‘VIPS’를 강조했다.
산율 1명대 미만 국가로 초저출산 상태로는 지속가능한 대한민 국으로 가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광주는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AI(인공지능) 중 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이 선정됐다”면서 “그동안 산업기반
특히 정 前 의장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정
이 부족해 발전이 더뎠던 광주가 이 인공지능사업을 기반으로
치개혁에서 출발해야 한다. 정치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희
4차 산업을 선도해 도시를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
망을 주기는커녕 짐이 되고 있다. 선거제도 개혁부터 시작되어
러면서 “이처럼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면 그동안 유출됐던 광
야 하며,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
주·전남지역 인재가 돌아오고 나아가 외부 인재까지 유입된
다. 또한 “광주의 지난 100년을 살펴보면 광주는 민주화의 중심
다”라고 덧붙였다.
에 서 있었고, 민주화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광주가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지가 되어 소비, 교육, 문화도시를 넘어 산업도시가
정 前 의장은 또 “광주·전남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많
되어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성장하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
은 만큼 이것을 엮어서 발전시켜 나가면 문화와 예술 관련 스토
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리가 있는 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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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위에 굳게 설 것을 당부 정 前 의장은 평소 소중하게 여기는 성경구절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는 잠언 4장 27절 말씀을 전하며, 호남의 새로운 미래와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자와 일꾼들이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며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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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화재로 인해 사옥을 잃은 영동극동방송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Pray for FEBC-Korea in Yeongdong which caught fire and burned the bottom two floors.
지난 4월 4일(목) 불길에 휩싸인 영동극동방송
강원 산불, 그 악마 같은 기세는 영동극동방송 건물은 태웠지만 전파
은 시각이 새벽 2시, 소방차가 도착한 시간도 같다. 불은 3시간
마저 태울 수는 없었다. 복음사역으로 강원도민의 구원의 빛이 돼왔
이나 더 계속되면서 건물에 돌이킬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냈다.
던 영동극동방송이 고성, 속초 화재로 시커먼 폐허로 변했다. 그러나
불에 탄 사옥은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어 들어갈 수 없었다.
서울 중앙사에 급히 임시 스튜디오를 만들어 비상 방송을 하고 있다.
어제까지 생생한 복음을 전하던 방송장비들도 고열, 연기와 분
사옥 전체가 불길에 휩싸인 것은 지난 4월 4일 저녁 8시. 화재 소식
진 속에서 대부분 기능을 상실했다. 일부 장비에서 깜빡이는 불
에 영동지사 모든 직원은 한달음에 달려왔다. 소방차는 아무리 불러
빛은 환자의 마지막 숨처럼 안타까웠다. 건물은 뒤틀려 곧 붕괴
도 소식이 없고 직원들은 세숫대야와 휴지통 등 손에 잡히는 대로 물
될 것 같은 위험에 처해 있다. 하지만 복음은 끊임없이 전파되
을 담아 날라 불길을 잡으려 했지만 역부족. 직원 10명이 감당하기엔
어야하기 때문에 피디들은 급히 서울 중앙사에 임시로 마련된
화마가 너무 거셌다.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비상으로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1층, 2층 전소. 뼈대만 남기고 3층, 4층으로 불길이 막 옮겨 붙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한기붕 사장, 그리고 임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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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전소된 영동극동방송 1, 2층
화재로 인해 슬퍼하는 직원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기도해주는 김장환 이사장
달려와 참혹한 현장을 돌아보고 모든 직원들과 고통을 함께하
시커멓게 타 버린 사옥은 아픔과 슬픔의 기억과 함께 모두 깨끗
며 슬픔을 달래주었다. 그리고 전국 각지의 직원들이 영동극동
이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새로운 마음과 소망을 담아 신사옥을
방송으로 파견되어 폐허가 된 영동극동방송을 위로하고 함께
건축할 예정이다. 이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강릉, 속초, 고성, 양양, 동해, 삼척, 주문
드린다.
진 등 기독교연합회와 전국 각 교계는 물론 방송통신위원회 위 원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도 찾아와 어려움에 처한 방송사
* 영동극동방송 화재복구지원헌금 계좌
를 둘러보고 위로와 격려를 전해주었다.
: 국민 032901-04-253721(재)극동방송 Kangwon Province Wildfire that completly burned two floors of FEBC-Korea in Yeongdong.
거대 산불로 인해 타버린 영동극동방송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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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온전한 마음과 능숙한 실력” “With Integrity of Heart, with Skillful Hands”
대만에서 열린 전세계 극동방송 국제연례회의 The 2019 FEBC International Council Conference Held in Taiwan.
전세계 24개국 64명의 극동방송 대표들이 ‘온전한 마음과 능숙한 실력(Integrity of heart, skillful hands/시편78:72)’을 주제로 지 난 3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대만에 모여 국제연례회의를 가졌다.
향과 방송선교의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그 다윗의 리더십
의 백성들을 믿고 맡기신 다윗왕의 예를 들으며 다윗의 리더십 과 같이 좋은 신뢰도와 관리방식, 전략적 계획, 인격적 윤리, 완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
전함, 그리고 정결한 마음으로 어떻게 리더들이 먼저 주님을 따
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시편 78편 72절 말씀을 중심으로,
르는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할지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각국 극
전세계 극동방송 대표들은 2019년도 극동방송에 대한 운영방
동방송 대표들은 현지 방송선교 현황에 대한 발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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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대전극동방송 김요한 지사장이 한국교회의 성장세 가 둔화된 가운데, 특히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 극동방송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더욱 넓어지는 방송사역 이번 국제연례회의에서는 발전 방법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 극동방송 지사들이 어떻게 형제자매와 같이 서로 연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추었다. 이슬람 인구가 많은 지역인 아프리카 밀라위를 공식적인 동역자 로 받아들였다. 이슬람 지역에도 방송을 통한 극동방송의 복음
전세계 극동방송의 네트워크
전파 사역의 장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 또한 정부의 핍박이 심한
극동방송은 전세계 4대 라디오 방송 중 하나로서 미국에 본사
지역인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에서 복음을 전하는
를 두고 1948년 필리핀 마닐라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사역자들의 간증을 들으며 이들의 복음전파사역을 위해 함께 중
은 물론 일본, 몽고, 태국 등 전 세계 49개국 150여 개의 스테이
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션에서 124개의 언어로 하루 842시간 동안 40억 명의 청취자 들에게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국제적인 기독교 라디오 방 송국이다. 한국에서는 서울 중앙사와 제주지사를 통해 북한을 비롯한 러시아, 중국, 일본 등 동북아인들에게 63년 동안 변함 없이 순수 복음만을 전하고 있다. Christ to the World by Radio
어려운 지사에 선물을 전달하는 김장환 이사장
오른쪽에서 첫번째 한기붕 사장, 세번째 이인성 국장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한국 극동방송 한국 극동방송은 전국의 각 지사들이 해외의 극동방송(FEBC) 지사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사역 노하우를 공유하며 재정적으로 어려운 회원사들을 돕고 있다. 올해도 한국 극동방송은 중앙사 를 비롯한 전국 12개 지사에서 보내온 헌금을 몽골, 캄보디아, 필 리핀 등 13곳의 열악한 환경을 가진 극동방송 회원사들에게 전 달했다. 17
focus
지난 3월 30일(토) 백령도 교회와 주민들, 국군장병들에게 전달한 만나오 라디오
‘서해 최북단까지 전해진 따스한 사랑’ “The Lord’s Love is delivered to the northernmost island of the Korean Peninsula.”
만나오라디오 1,000대 백령도 중계소 가청권 지역에 전달 FEBC-Korea Donated Radio Receivers to Residents of the Baengnyeong Island
시험방송과 함께 백령도에 최초로 부활의 기쁜소식을 담은 부활절연합예배 생중계 Live Broadcast of Easter Union Service in Baekryong Island 바다는 말이 없어도 공중을 오가는 눈빛은 긴장감에 날이 서 있다.
민들에겐 텔레비전보다 라디오가 더 필요하다. 논밭에서 일을
육지는 평온해도 두 귀는 경계심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서해 저
하면서 고단함을 달랠 수 있고, 파도에 맞서 고기를 잡으면서도
끝에서 북풍 눈보라에 홀로 버티고 한여름 소금기 바람에 시달리면
날씨를 챙겨 듣는 등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이 많다. 주민이나
서도 꿋꿋이 대한민국을 왼쪽 어깨로 걸머지고 있는 백령도. 외롭고
군인이 외로운 섬을 지키면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면 이보다
적막한 이 땅, 그러나 복음의 역사는 이 땅을 그냥 버려두지 않는다.
더 반갑고 든든한 친구가 또 어디 있을까?
어느 물길도 말씀을 가로막을 수 없고, 어느 땅도 찬송을 거역할 수 없다. 극동방송이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 백령도에 중계소를 세우고
만나오 라디오 1,000대를 주민들에게 전달
주민들에게 라디오를 나눠주었다. 백령도에 복음의 봄날이 온 것이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백령도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극동방
다. 2019년 봄을 백령도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송 청취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만나오 라디오’ 1,000대가 백령도 주민들에게 전달된 것. 이어 며칠 후 인근 대청도, 소청
백령도는 사실 라디오방송의 불모 지역이었다. 중계소가 없어
도에도 전해졌다. 라디오를 전달받은 성도들은 이제 깨끗한 음
주파수가 잡히지를 않으니 라디오는 무용지물이다. 사실 섬 주
질로 복음방송을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마냥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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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시찰장인 중화동교회 조정헌 목사를 비롯한 모든이들
수 없어서 무척 속상했습니다. 라디오 채널을 아무리 돌려봐도
이 백령도에 중계소를 설치하고 라디오까지 전해준 극동방송
아무런 소리가 잡히지 않아 답답한 나머지 라디오를 집어던지
과 이사장 김장환 목사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극동방송 중계소가 설립되고 복음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게 되니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기
그동안 백령도 주민들은 뭍사람들과는 달리 라디오 한번 제대
쁩니다. 앞으로 복음방송을 들으면서 더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
로 들어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다. 조정헌 목사는 “백령도
습니다.”
는 귀츨라프 선교사, 토마스 선교사, 언더우드 선교사 등 선교 사님들을 통해서 최초로 복음이 들어오게 된 통로였습니다. 그
밭일하면서 시험방송을 듣던 한 아주머니는 “일하면서 라디오
리고 주민들 대부분 복음에 대한 열망도 큽니다. 하지만 육지
를 곁에 두고 매일 찬송과 말씀을 듣게 되니 훨씬 능률도 오르
에서처럼 언제 어디에서나 극동방송을 들을 수 있는 지역이 아
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라고 감격해 했다.
닙니다. 성도들이 밖에서 주로 고된 일들을 많이 합니다. 논과 밭에서, 그리고 망망대해 한가운데에서 복음방송을 듣는다면
한편 백령도 前 시찰장인 사곶교회 이봉우 목사는 백령도를 비
마음의 위로와 소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롯한 대청도, 소청도 지역에 복음의 문을 열어주어 정말 감사하
극동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된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습니다. 하
다며 앞으로 극동방송과 함께 이들 지역 선교에 앞장서겠다고
지만 그동안 라디오 주파수가 없는 지역인지라 라디오를 소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해병대백령교회 박지혜 군목과 공군기지
하고 있는 주민들이 거의 없기에 방송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김은진 군목은 극동방송에서 제공한 만나오 라디오 덕분에 군
라며 주민들이 라디오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이
장병들의 힘들고 고된 군복무생활에 위로와 힘이 되며 더 나아
소식을 듣게 된 극동방송은 백령도 지역에 라디오보내기 모금
가 군생활에 큰 활력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군장병들을 대표하
방송을 실시했다. 그 결과 1,000대의 라디오를 백령도에 전달
여 극동방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할 수 있게 되었다. 백령도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생중계 시험방송의 감동
백령도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지난 4월 21일 주일 새벽 5시에
며칠 뒤 4월 3일 수요일 오후 12시,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하
극동방송을 통해 생중계 되었다.
게 된 극동방송 백령도 중계소가 드디어 시험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부활절새벽연합예배는 백령도 해병대백령교회에서 백령
라디오를 전달받고 시험방송을 청취한 한 할아버지는 감개무
도 지역 교인들 300명이 모인 가운데 중화동교회 조정헌 목사
량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제가 인천에 살 때는 극동방송을 매
가 요한복음 20장 19~20절을 본문으로 ‘평강이 있을지어다’라
일 들었습니다. 택시운전을 하면서도 매일 주파수를 고정해 듣
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조 목사는 전도의 중요성을 전하며
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백령도로 이사 온 뒤 극동방송을 들을
아울러 극동방송의 복음방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백령도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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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니 콧노래가 절로 난다. 귀가 어두운 할아버지는 라디오를 귀에 붙인 채 찬송을 따라 부르는 표정이 영락없는 순수한 어린 아이다. 병상에 누워서 교회를 못가는 할머니는 라디오를 통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백령도 일대 많은 주민들과 장병들에게 극동방송은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을 오늘도 힘차게 전하고 있다. 언젠가는 이 귀한 해병대백령교회
구원의 기쁜 소식이 북녘 땅에도 하루 속히 자유롭게 전파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
영접할 수 있도록 극동방송 백령도 중계소 개소를 위해 모두 하 나가 되어 기도하며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실황이 생중계 되자 백령도교계의 반응은 뜨거웠다. 외딴 섬에서 외로이 신앙생활을 지켜온 이들은 이제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가 생겼다면서 백령도 전 주민이 모두 주 님을 영접하는 그 날이 올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섬지 역인지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이 있는데 이제는 병상 에서도 부활절예배를 함께 드릴 수 있게 되니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새벽에는 버스가 없어서 부활절새벽예 배를 갈수 없었던 어느 할머니는 부활절 새벽에 안방에서도 부 활절연합예배를 방송으로 처음 드렸는데 그 감격을 잊을 수 없 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열린 백령도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실황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과 백령면, 대청면에서 FM 106.9MHz를 통해 깨끗한 음질로 생중계되었으며, AM 1188kHz를 통해서도 북 방지역까지 송출되었다. 더 멀리, 더 많은 영혼들을 위해 이제 어부들은 배에서 복음을 들으면서 고기잡이를 하니 그물 질에 신명이 난다. 농부는 경운기에 라디오를 붙들어 매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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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크리스천 전문인 인터뷰 탈모전문 모아만의원 김대영 대표원장 “오직 하나님이 뜻을 따를 때 좋은 길을 주십니다!” 25 크리스천 아티스트 다둥이 아버지 가수 박지헌 “자녀들을 열애하듯 양육하세요!” 28 FEBC PEOPLE CITY건설 최찬웅 장로 & 전언숙 권사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신명기 6:6~7(개혁한글)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Deuteronomy 6:6~7 (KJV)
“And these words, which I command thee this day, shall be in thine heart: And thou shalt teach them diligently unto thy children, and shalt talk of them when thou sittest in thine house, and when thou walkest by the way, and when thou liest down, and when thou rises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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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좋은 길을 주십니다!” “I follow God’s will only, then He shows me the right path!”
크리스천 전문인 인터뷰 - 탈모전문 모아만의원 김대영 대표원장 Director of the ‘Moaman Clinic’, Dr. Dae-yeong Kim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모든 것을 잃고 고난당한 욥의 고백 이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떤 상황도 얼마든지 감당하겠습니다. 문을 닫는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주님의 뜻이면 감사함으로 받아야 지요.” 욥과 같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의 뜻을 찾고자 간구하며 나에게 주어진 어떠한 어려움도 불평과 원망이 아닌 감사로 승 화시키고자 매일 노력하는 의사가 있다. 모아만의원 김대영 원장이다. 한때 국내 최대 병원으로 성장시키고 싶었고 유명한 의사가 되는 게 꿈이었던 그가 병원 경영난을 겪으면서 삶의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를 얻게 되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 4년 전, 병원의 최대 고비를 넘기면서 삶의 목적이 바뀌었다. 삶의 중심을 ‘나’에서 ‘주님’으로 바꾸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매순간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 그의 삶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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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원장님!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탈모전문 병원 모아만의원 대표원장으로 환자들을 섬기고 있
고요, 사랑의 교회 집사이며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현재 5살 쌍 둥이 아들과 갓 돌이 지난 아들이 있습니다.
Q 탈모 전문 병원은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없는데요, 탈모 병원을 운 영하게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A 의대에 입학할 때는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환자들
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평생 같이 가고 싶었습니다. 더 나아가 영혼까지 치유하는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정신과가 요즈음은 점차 호르몬이나 약물위주의 치료가 추세인것을 보
A 무엇보다 탈모에 대한 인식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고 다른 분야를 찾았습니다. 그러던 중 전 세계 모낭이식 수술
를 미용으로 보는 시각을 버리고 질병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위
을 처음으로 개발한 교수이며, 또한 저의 육촌 형님인 김정철
내시경을 하다가 용종이 보이면 바로 떼어내듯이 탈모도 초기
교수님이 자신 밑에서 탈모전문의 과정을 배우라고 권유했습
진행이 발견되면 바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몸의
니다. 그 이후 육촌형님과 같은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건강검진을 하듯이 20대부터는 5년에 한
탈모치유병원이 알고 보니 환자들의 고민과 상처를 어루만지
번씩은 탈모진행 여부에 대해 정기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 평생 함께 가는 그런 분야더라고요. 결국 하나님께서 제 기
탈모는 아프지 않기에 그냥 방치할 수 있는데 시기를 놓치면 어
도에 응답해주신 거죠.
렵습니다. 탈모초기에는 남성은 먹는 약으로, 여성은 바르는 약 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몸에 이로운 자연 음식과 충
Q 탈모는 무엇인가요?
분한 수면이 몸에도 좋듯이 두피에도 좋습니다. 탈모방지의 가
A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보다는 후천적 기형이라고도
장 간단하고도 중요한 방법은 바로 사전 점검과 예방, 그리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있어야 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지요.
적절한 초기 치료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탈모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단순히 외모 때 문이 아니라 내면에 잠재해있는 창조주로부터 받은 것을 빼앗
Q 진료하시면서 가장 보람될 때는 언제인가요?
겼기에 다시 찾으려는 본능 때문이랍니다.
A 제가 수술하고도 수술 후 환자를 못 알아볼 정도로 바뀌었을
때입니다. 단순히 외모가 바뀌는 것 이상입니다. 수술 후 삶의
Q 요즈음 탈모에 대한 문제들이 점점 더 심각해져가고 있는데요.
자세와 태도 심지어 눈빛까지도 달라집니다. 밝고 환한 성격과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요?
자신감에 가득 찬 모습으로 탈바꿈이 됩니다. 마치 회색이 밝은
A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탈모를 가진 인구가 1,000만
노란 색으로 변한 듯합니다. 그리고 그 환자들이 잊지 않고 계
명이 넘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5분의 1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
속 찾아와주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고 교제를 이어갈 때 큰
고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탈모는 현대병으로 질병이라고 볼 수
보람을 느낍니다.
있어요. 우리가 피곤하면 쉬듯이 머리카락도 회복할 수 있는 시 간이 필요합니다. 밤 11시부터 1시까지는 회복의 시간인데 다양
Q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요?
한 직업들이 생겨나면서 밤을 새워서 해야 하는 심야작업들, 불
A 간혹 환자들이 의사에 대해 환상을 갖고 너무 큰 기대를 가질
규칙한 식사와 범람하는 패스트푸드, 지속되는 스트레스, 잦은
때가 가장 힘듭니다. 마치 제가 모두를 만족시켜 주리라는 환상
야근이 현대인들의 수면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을 가진 환자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술을 요구하
탈모를 악화 시킵니다.
기도합니다. 그러나 수술에는 한계라는 것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의사는 단지 치료를 돕는 도구일 뿐이고요, 치유하고 변화
Q 독자들에게 탈모에 대한 사전 예방법과 두피관리 등 기본상식들
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랍니다.
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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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삶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였으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체의 일부가 베이거나 부러지면 바로 치
A 의사가 되고 나니 교만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어
료하지 않습니까? 탈모도 마찬가지에요. 탈모도 신체 중 일부가
려움으로 하나님께서 저의 교만을 꺾으셨습니다. 사실 병원 초
손상을 입은 것입니다. 그리고 탈모로 고민하는 목사님이 치료
기에는 남들보다 병원을 더 크게 성장 시키고 싶었고 대한민국
를 받게 되면 더 자신있게 강단에 서서 설교를 하실 수 있을 것
최고의 탈모전문병원으로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같아요. 목회자들이 설교를 더 잘하도록 도울 수 있다면 그것이
세상적 가치에 목적을 두고 달리다 보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
바로 선교이지요. 그래서 저희 병원에서는 타인의 시선 때문에
어지고 하나님을 경배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이용하려했습니
선뜻 치료를 받지 못하시는 목사님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 또한
다. 하지만 아버지가 자녀를 사랑하면 훈계를 아끼지 아니하듯
더 자신 있게 복음 전하시도록 돕기 위해 목사님들의 탈모치료
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병원운영에 큰 경영난을 겪도록 상황을
를 전액 무료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환자 중 20%가
이끌어가셨습니다. 병원 문을 닫기 직전, 갑자기 기도하는 가운
목회자였습니다. 다들 물질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질문합니다.
데 그동안 내가 너무 ‘나’ 중심적으로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
그런데 놀랍게도 목회자들의 무료 수술을 시작한 후 손님이 훨
었습니다. ‘내 병원, 내 환자, 내가 책임지고, 내가 만들어 가야
씬 많아졌습니다. 주를 위해 헌신하면 주가 채워주십니다. 그 이
한다’는 생각이 주님과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깨닫자
상으로.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성 회복부터 찾았습니다. ‘나의 것을 하나 님의 것으로’, ‘내가 하려는 것을 하나님이 하시도록’ 이렇게 저
Q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 나눠주세요. 독자들과 함께 기도하겠
의 모든 상황들을 주님께 모두 내어드리자 하나 둘씩 기적이 일
습니다.
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늘 경영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눌려있던
A 하나님께 온전하게 사용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마음이 자유함을 얻어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어떠한
순종하며 잘 따라가기를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다윗 왕을
상황이든 모든 것을 주님께서 주관하시도록 내어드리고 있습
목동에서 왕으로 사용하셨듯이 저도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 받
니다. 만약 문을 닫는 상황이 온다 할지라도 그것이 주님의 뜻
는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라면 순종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 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으니까요.
Q 목사님들을 위해 무료 수술을 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A 네 맞습니다. 요즈음 특히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많이 오십니
다. 목사님들은 ‘말씀만 잘 전하면 되지 왜 목회자가 외모에 신경 을 쓰느냐?’는 말을 들을까봐 쉽게 용기를 못내는 것을 종종 봅 24
Expert
“자녀들을 열애하듯 양육하세요!” “Take Care of Children with God’s Love!”
크리스천 아티스트 - 다둥이 아버지 박지헌 가수 인터뷰 Christian Artist, Ji-heon Park
자녀가 여섯! “미쳤다”라는 반응은 대부분 여성들이고 “어쩌려고”라는 말은 남성들 사이에서 많이 나온다. 노인들은 “애국자네”라고 농을 한 다. 아이 하나 낳고 키우기도 어려워하는 ‘출산율 비상사태’의 한국에서 3남 3녀와 아내를 둔 가장으로서의 삶은 어떨까. 다둥이 아빠 가수 박 지현 집사의 답은 딱 한마디였다. “행복합니다!” 아이 하나 낳을 때마다 하나님이 행복의 지경을 넓혀주셨다. 온 가족이 찬송가를 함께 부를 때 세 아들과 세 딸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룬다. 박 집사는 학창 시절 하나님을 만나면서 힘든 고비를 넘겼고, 세상에 나와서 한동안 잊었던 하나님과의 재회를 통해 마음의 병을 고칠 수 있 었다. 그렇기에 자녀들에게 ‘하나님’이라는 ‘평생의 선물’을 주려고 한다. 6남매를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 음은 육아에 녹초가 되는 부부에게 오늘도 큰 힘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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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했습니다. 돼지우리나 비닐하우스에서도 살았던 기억 이 납니다. 하지만 힘들지 않았어요. 따뜻한 하나님 아버지와 육신의 아버지 사랑으로 인해 어려움을 못 느꼈습니다. 그런데 가수가 되고 인기가 최고조로 올라갈 때 오히려 더 힘들었습니 다. 인기를 얻는 대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는 인기를 누리고 돈을 많이 벌어서 행복 한 것처럼 보였겠지만, 이 때가 가장 외롭고 고독했습니다. 그 래서 술과 담배로 공허감을 채우려했어요. 하지만 소용없었습 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다 보니 점차 인간관계들과 사업의 문제 들이 어렵게 꼬이게 되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로 시달리던 중 입원까지 하게 됩니다. 이 때 한 지인이 찾아와 교회에 다니기 를 권유했습니다. 갑자기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살고 있구나!’ 이 말이 섬광처럼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즉시 하나님께 로 돌아갔습니다.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니 세상에서의 깨진 관 계들도 다시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혔던 물질의 어려움 도 점차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을 절대 떠나지 않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Q 다둥이 아버지로 유명합니다. 6남매를 낳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서 말씀해주세요 A 아내의 소망이 컸습니다. 3남 3녀, 6명의 자녀를 사전에 계획
한 것은 아니었지만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 고 허락하셨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낳을수록 지
Q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A ‘다둥이 아빠’가 되니 제 본업인 가수보다는 가정 사역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강연, 토크쇼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아빠』(가제)라는 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음반활동도 하고 있고요, 현 재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다니고 있습니다.
Q 예수님을 어떻게 만났는지요? A 중학생 때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처음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자존감이 많이 낮은 아이였는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난 후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가면 언제나 저를 가족같이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무엇이든지 함께 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Q 삶의 역경을 신앙으로 이겨낸 과정을 말씀해주세요. A 어릴적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물질적으로 아주 가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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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 넓어지고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들이 샘솟았습니다. 저희 가 여섯째를 낳은 후 전국 출산율이 늘었다고 인구보건복지협 회에서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본 주변 연예인 들의 출산율도 늘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기쁘더라고요.
Q 6남매를 키우시면서 어느 때가 가장 보람되며 행복하다고 느끼 시는지요? A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생명을 살리는 시간들에 매순간 감사
를 하게 됩니다. 형제자매들이 서로 친구가 되어서 서로 돕고 사랑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면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이 항상 밝아요. 특히 주변의 어르신들이 많이 응원해줍니다. “부럽다! 잘했다! 나도 더 낳을걸… 후회된다.” 등의 말들을 전 해 들으면 정말 낳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아이들은 모두 6명이에요 박빛찬(14세), 강찬(11세), 의찬(9세) 이렇게 3 명의 아들과, 향(6세), 솔(4세) 담(2세) 이렇게 3명의 딸이 있습 니다.
Q 6남매를 키우시면서 힘든 것은 무엇인지요? A 가장 힘들었을 때는 넷째를 가졌을 때였습니다. 세 명의 자녀
를 둔 집은 주변에서도 볼 수 있지만, 네 명의 자녀는 흔치 않잖 아요. 가족들의 반대가 정말 심했습니다. 지인들까지도 눈살을 찌푸리곤 했는데 그때마다 하나님을 붙들었습니다. 그리고 시 장이나 결혼식장 같은 공공장소엔 좀처럼 나가지 않습니다. 왜 냐하면 다들 쳐다보면서 한마디씩 하거든요.
Q
요즈음 출산율이 점점 낮아져서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아이 낳기를 두려워하는 가정이나 예비부부들에게 조언을 부탁드 립니다. A 하나님의 본질을 벗어난 시대의 선택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의 선택에 스스 로 책임질 수 있는지를. 아이 키우는 것을 두고 희생하고 고생한 다는 표현은 그만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연애할 때, 사랑하는 연
Q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 나눠 주세요.
인을 만나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힘듭니까? 아니지요! 아이를 양
A 아내와 여섯 명의 아이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
육하는 시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애를 할 때처럼 아이와 함
세요. 자녀들이 세상의 가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께 하는 모든 순간들을 연애하듯이 느껴보세요. 그리고 아이랑
의 관계에 더욱 집중하도록 훈육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침마
함께하는 순간들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세요.
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가정재단을 주님께 잘 올려드리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가정이 삶의 모든 주권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주님만 따라 살아가도록 기도해주 세요.
매일 가정예배 드리는 박지헌 집사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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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PEOPLE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Not Mine But God’s
사업의 모든 영역에 예수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내는 섬김과 믿음의 기업, ‘CITY건설’
최찬웅 장로 & 전언숙 권사(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
■ 하나님과의 만남, 그리고 동행하심...
기도에 나가며 신앙을 지켰는데, 그 때 당시 하나님을 만나지 못
전언숙) 불교집안에서 자라 교회에 나갈 일이 없었는데 학창시
했던 남편과 크고 작은 마찰이 있었고 신앙생활을 이어가는데
절 친구의 권유로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꼭 유아세례를
만났는데 처음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크고 감사해 엄한
주고 싶어 남편에게 ‘당신도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권했는데 남
가정환경 속에서도 예배시간을 철저히 지키려 노력했던 기억이
편이 아이들을 위해 세례를 받기로 결단을 하면서 단번에 모든
납니다. 특히 매주 금요일이면 철야예배를 드리느라 통금시간을
가족이 세례교인이 되는 기적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넘기곤 했는데, 오빠에게 항상 혼나면서도 예배를 포기하지 않
이후 하나님께서는 시마다 때마다 필요를 공급하시며 우리 가정
았습니다. 남편을 만나 결혼한 이후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새벽
의 신실한 인도자가 되셔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주님과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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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행은 지금도 매일 올려드리는 아침 기도로 계속되고 있습
■ 더 넓은 지경을 향하여...
니다. “하나님, 저와 우리 가정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도구가
이 땅에 와 있는 ‘열방’ 외국인 노동자들이나 이주민 들을 위한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선교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이나 공부 때문에 이미 한국으로 들어와 있는 수많은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하
■ ‘CITY건설’의 주인은 ‘하나님’
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심어주고, 선교사로 훈련을 시
최찬웅) CITY건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설립한 회사입니
켜서 본국으로 돌려보내면 더 효과적인 세계 선교가 이뤄지리
다. 이 기업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영혼 구원과 하나님나라
라 믿습니다. 또한 이 센터를 통해 평생을 복음 전하는 사역을
확장이며, 이 같은 목표를 바탕으로 건축을 진행할 때에도 주님
감당하시다가 은퇴하신 선교사님들이 머무시면서 후배 사역자
의 도구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전문적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들을 훈련시키고 교육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국내외에서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
히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세상의 유혹이 찾아올 때가 많습니다.
다. 상황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하지만 어떻게 하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업을 세워가고 싶습니다.
을지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자연스레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강해집니다. ■ 모든 것은 주님께로부터
전언숙) 작게는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일부터 크게는 사회 문화 발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복과 은혜를 선한 일 에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쉬지 않고 복음을 전하 는 극동방송의 사역에 물질로 동역하는 일도 저희 기업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받은 복을 흘 려보내는 것이 처음부터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께서 언제부턴가 ‘십의 일조 뿐만 아니라 나머지 십의 구조도 모 두 하나님의 것이 아닌가?’라는 마음을 주셨고, 이런 믿음이 생 기니 주신 복을 최선을 다해 흘려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극동방송은 선교의 ‘동역자’
울산극동방송은 개국과 함께 했기에 남다른 애정이 있습니다. 개국 당시 임시 사옥에서 현재의 사옥으로 이전한다는 방송을 듣고 ‘우리 지역에 처음 생긴 순수 복음방송이 더 강력한 복음 을 전하게 하기 위해 동참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선교후 원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람이 일일이 갈 수 없고, 만날 수 없는 영혼들을 위해 끊임없이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 을 알게 된 후 힘이 닿는 대로 이 사역에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극동방송은 모든 크리스천들이 마땅히 해야 할 영혼구원 사역 에 힘을 실어주는 든든한 동역자라 생각합니다. 제한 없이 찾아 가는 복음전파를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날마다 더하기를 기도합니다. 29
f e
broadcast c
32 목포극동방송의 섬김의 리더들 “이 마음 변치 않고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34 지금 북한은 ⋯ ‘북한의 종교박해’ 36 요한씨네 ‘나, 다니엘 블레이크’ 38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밀알’ 40 목사님의 서재 – 도지원 목사 ‘요셉의 섭리살이’
에베소서 5:2 (개역한글)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
42 창조의 소리 ‘제 2화 고요함의 기적’ 43 극동단신 44 미디어 속 극동방송
Ephesians 5:2 (KJV)
“And walk in love, as Christ also hath loved us, and hath given himself for us an offering and a sacrifice to God for a sweetsmelling sav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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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지사특별기획
목포극동방송의 섬김의 리더들 Servant Leaders of FEBC-Korea in Mokpo
“이 마음 변치 않고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목포지사 운영위원장들 Presidents of FEBC-Korea in Mokpo Steering Committee
복음의 성지 이 곳 목포 땅에 극동방송을 개국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실 목포를 제외한 6개 지회 지역(장흥, 강진, 완도, 해남, 진도, 무안) 에서는 목포극동방송이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운영위원회 모두는 이 성 식 목포운영위원장
오직 복음을 전하는 목포극동방송이 이 지역에 있음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역하고 있습 니다. 지회에서는 찬양콘서트, 음악회 등을 통해 목포극동방송 사역을 알리고 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극동방송을 통해 복음을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회 의 열심은 모든 운영위원들에게 감동이 됩니다. 앞으로도 목포극동방송이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순수 복음 방송으로 크게 발전되도록, 7개 운영위원회가 하나되어 든든한 후원 자가 되겠습니다.
김 규 성 장흥운영위원장
최 철 호 강진운영위원장
김 성 대 완도운영위원장 32
박 동 화 땅끝운영위원장
한 영 걸 진도운영위원장
전 양 태 무안운영위원장
김 덕 부 목회자자문위원장 Pastor Deok-boo Kim, Pastors’ Advisory Committee President of FEBC-Korea in Mokpo
자유케 하리라! 2019년 극동방송 사역 표어는 참 마음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이 땅에서 지난 18년 동안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올 한 해 목포극동방송을 통해 일하실 것을 생각하니 기대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 는데 벌써 5월이 되었습니다. 2019년을 보내고 돌아봤을 때,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는 말 씀이 우리 가운데 신실하게 살아 움직여 말씀으로 하나되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최 동 오 목포시청자위원장 Deacon Dong-oh Choi, Listeners’ Committee Commissioner of FEBC-Korea in Mokpo
목포극동방송 시청자위원장으로 섬기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해, 가을 개편을 맞이해 시청자위원회 주관으로 방송 진행자 워크샵을 했을 때의 감 동이 새삼 떠오릅니다. PD들을 비롯해 자원봉사로 섬겨 주는 진행자들이 모두 감동 있는 방송을 만들어야겠다는 열정으로 뜨거워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열심을 보시고 하나님께 서 극동방송을 지금까지 사용해 주셨음을 느끼며 시청자위원장으로서 더욱 사명감을 갖 고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열심으로 섬기겠습니다.
조 명 재 목포극동포럼회장 Elder Myung-jae Jo, Far East Forum Mokpo President
목포극동포럼 회장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서남권의 끝자락인 목포에 아세 아방송으로 전파선교가 시작되었을 때가 떠오릅니다. 열정 가득한 지사장님과 많은 목사 님들을 도와 운영위원으로 섬기며 찬양콘서트와 많은 집회를 다니면서 저의 신앙이 견고 해짐을 느꼈고, 하나님 앞에 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 때 만난 하나님으로 인하여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포럼회장으로서 전남 서남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힘쓰며 하나님 나라가 든든히 세워지도록 기도하며 온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또 한 목포극동방송을 통하여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며 이 땅에 하나님의 이름만 드높여 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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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지금 북한은 … North Korea Now…
‘ 북한의 종교박해 ’ ‘North Korea is the world’s top country for the persecution of religion’
인권은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절규와 호소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인간이 고통을 받으면 표현하게 되어있는데 그것에 귀를 기울 이는 것에서부터 인권보호는 시작된다.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의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으면 바로 건져 내주듯이. 우리는 어려움 가운 데 도움을 외치는 자들에게 저절로 귀를 기울이도록 만들어졌다. 바로 창조의 기본 섭리이다. 다음은 이에 대해 북한인권정보센터 윤 여상 박사와 북한인권단체 ‘NAUH’의 지성호 대표가 나눈 북한인권정보 실태에 대한 방송 인터뷰 내용이다.
Q 세계적인 비정부기구들이 매년 기독교 박해를 가장 심하게 하는 국가로 북한을 뽑고있습니다. 종교 중에서도 북한은 기독교에 대해 이렇게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성경을 갖고 있거나 신앙을 고백하면 북한에서 가장 높은 수
준의 공개처형 등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주님을 고백하는 것은 목숨을 건 가장 큰 사항입니다. 이런 사회를 두고 종교의 자유 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사회주의 헌법 제 5장 평양은 종
A 얼마전 오픈도어즈선교회가 전세계의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교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에는 북한이 운영하는 가
그 나라가 얼마나 종교를 박해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여전히
정예배 처소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인권정
북한이 1위였습니다. 북한은 20여 년 동안 계속 1위를 차지하고
보센터 조사결과, 응답자의 98.7%는 북한에 종교를 위한 장소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 보다도 더 심한 곳이 북한이라는 것이
는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가정예배처소를 인정한다고 하지만
죠. 북한 당국에서 말하는 종교는 기독교를 의미합니다. 기독교
사실은 적발즉시 큰 처벌을 받게 됩니다.
는 미 제국주의를 의미하고, 북한을 말살 시키려는 세력으로 치 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 제국주의와 기독교를 동일시하고
Q 남한에서 북한의 종교 실태와 통계 등을 말하면 북한에서 비밀
있습니다. 또한 절대 기독교를 수용하지 않으려는 북한땅은 사
리에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지하성도들에게 악영향이 미치지 않을
실 한국 기독교의 시작점이자 부흥지였습니다. 그런데 김일성
까요?
수령 우상화 체제를 완벽히 세우기에 기독교가 가장 큰 걸림돌 이 되었지요. 기독교인들은 우상숭배를 가장 큰 죄로 여기고 김
A 사실 북한 국가보위부는 매일 극동방송을 모니터링하고 있습
일성 동상에 절하기는커녕 신처럼 숭배도 하지 않기 때문에 기
니다.(이 방송의 내용도 북한에서 다 모니터 하고 있습니다.) 모
독교를 무섭게 탄압 하는것입니다.
니터링한 내용은 자세하게 상부에 보고가 됩니다. 모두 북한 보 위부에서 다루고 있지요. 북한에서는 법조항으로 종교적 건물
Q 북한에 실제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북한의
만 짓고 운영할 뿐이지 예수님에 대해 전도하는 것은 물론이며
헌법에는 있다고 기록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없다고 보도되고 있
신앙을 고백하거나, 성경을 보유하고 있는 것조차도 철저하게
습니다. 대표적인 증거를 말씀해주세요.
금하고 있습니다. 발각 시에는 즉시 공개처형이나 정치범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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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 보내집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탈북민들을 통해서 극히 일
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신앙의 뿌리가 잘 내려지고 있었습
부만 우리에게 전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니다. 이유는 바로 극동방송 때문이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말
의 몇 백배 이상으로 더 있을 겁니다. 확실한 것은 그 수가 줄지
씀과 찬양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
않고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박해소식이 북한 전역
들의 신앙이 자라는데 큰 중심축을 극동방송이 감당하고 있습
에 퍼질수록 오히려 좋을 수 있습니다. 지하에서 힘겹게 신앙생
니다. 365일 24시간 방송을 통해 전해지는 복음의 메시지들이
활 하고 있는 성도들이 그들과 똑같은 처지의 형제자매가 많음
북한 성도들에게 균형 잡힌 신앙을 갖도록, 성장하도록 돕고 있
을 알면 알수록 더 힘을 낼 수 있으니까요.
습니다.
Q 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 ‘2018 종교자유백서’를 발표했습니다. 여
“북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낼 때 늘 ‘교회는 너무 나쁜 곳이고, 형편없
기에서 탈북자대상 설문조사 결과 비밀 종교 활동에 참여하거나 또
는 사람들이 모인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우매하고
는 성경을 한번이라도 봤다고 답한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비정상인들 사람들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탈북 후 중
수 있습니다.
국으로 건너갔을 때 제가 만난 교회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교회나 목 사님들은 북한에서 넘어온 우리들을 따뜻하게 기도해주고, 보호해주
A 이 백서는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북한 탈주민들로부터 탈북
고, 사랑으로 받아주었습니다. 중국정부처럼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
직전까지의 북한에 대한 현황과 그곳에서의 생활에 대한 정보
지 않고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통해서 비로소 진실을 알
들을 토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비밀 종교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게 되었습니다.” - 지성호 대표의 고백 중 -
고 응답한 사람들이 1%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매우 작은 수치 같지만 2010년도엔 1%도 안 되었습니다. 지금 100명중 1명이 비밀리에 종교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목숨을 잃거나 평생을 종신처벌을 받으며 고통속에 살아야 하고, 심지어 가족까지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의 1%는 매우 높은 증가율입니다. 그리고 직접 참여는 안했지만 이런 종교 활동을 목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도 3% ~ 4%비율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 20여 년 동안 추적조사한것에 비추어보면 이정도의 비율은 상당한 변화의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 내에서 성경책을 보았다고 말하는 응답자의 수가 10%입니다. 70~80년대는 0% 였습니다. 90년도 초반에는 0.1%, 2000년대는 1%, 그런데 지 금은 10%입니다. 100명중 10명이 성경책을 보았다는 증거인 데요, 이것은 매우 놀라운 성장률입니다. 가장 높은 처벌을 받 고 목숨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박해 가운데 이렇게 높은 증가세 를 보이는 것은 이미 정부가 막을 수 없는 수준까지 기독교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중국은 탈북자들을 발견해서 강제송환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 만 중국에서 주님을 알게 된 탈북민들이 북한으로 송환된 후 복 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북한 땅에 복음이 심겨지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을 통해서 중국으로 건너온 탈북민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심기워져 싹이 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북 으로 송환되면 그들을 붙잡아 줄 선교사도 교회도 없기에 걱정 35 35
broadcast
요한씨네 John’s Cinema
‘나, 다니엘 블레이크’ ‘ I, Daniel Blake’
김요한 목사 (사)WAFL 대표 극동PK장학재단 이사장 대전 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
이번호 ‘요한씨네’에서는 소외된 자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가 담긴 영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 그러나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가슴과 영혼을 울리는 켄 로치 감독
케이티의 상황은 알면 알수록 처참합니다. 그녀는 아이들을 위
의 은퇴작이자 2016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인
해 계속 일자리를 구해보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합니다. 그나
<나, 다니엘 블레이크>입니다.
마 댄의 도움으로 알게 된 식료품 지원소에서 필요한 식재료를 얻어 보는데요. 그런데 뭔가 이상해 보이는 케이티... 통조림 앞
한 평생을 목수로 살아왔던 주인공 댄.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
에서 그만 이성을 잃고 그 자리에서 뜯어 먹고 맙니다. 자신의
면서 졸지에 실업자 신세가 되고 맙니다. 당장 먹고 살기 위해
모습이 비참하다며 한탄하는 케이티. “힘들어요 댄, 늪에 빠진
누구보다 정부 보조금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이마저도 어렵게
느낌이에요” 그런 케이티에게 댄은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됩니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긴 안내 음성에 벌써부터 지친
“자네는 이겨낼 거야. 이겨낼 수 있어. 잘 들어 자네 잘못이 아
댄은 답답한 나머지 직접 관공서로 찾아갑니다. 결국 직원의 도
니야. 애 둘과 외지에 떨어져 살아도 자네는 잘 버텨냈어. 부끄
움을 받아 온라인 신청을 시도해봅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잘 모
러워 할 거 없어. 괜찮아질 거야.”
르는 댄에게는 갈 길이 멀게 만 느껴집니다. 급기야 이제는 구 직을 위한 이력서 작성 강의까지.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상황
몸도 마음도 성치 않은 댄!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티의 가족을
만 이어집니다.
계속해서 돕습니다. 가족이 없는 댄에게 케이티는 작은 희망으 로, 케이티에게 댄은 잠시 기대어 쉴 수 있는 바람 같은 존재로
도무지 해결 방안이라곤 찾을 수 없는 막막한 현실이 이어집니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그러나 바람은, 그저 바람일 뿐일
다. 그런 댄 앞에 한 가족이 눈에 들어옵니다. 버스를 잘 못 타
까요? 케이티는 결국 생계를 위해 해서는 안 될 극단적인 선택
서 제재 대상이 된 케이티를 위해 댄은 대신 싸워줍니다. 하지
을 하고 맙니다. 성매매 현장에서 마주 한 두 사람! 댄은 케이티
만 결국 댄도 케이티와 함께 쫓겨나게 됩니다.
의 잘못된 선택을 돌이키려 애써 보는데요. 케이티는 결국 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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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겁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라는 거죠. 지금까지 ‘국 가나 정책이 사람보다 클 수 없다’라고 외치는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였습니다.
밀어냅니다. 수없는 요청에도 끝끝내 소외된 사람들을 거리로 내몬 틀에 박힌 원칙들. 좌절한 댄은 결국 ‘사람이 없는 제도’를 향해 이렇게 외칩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굶어 죽기 전에 항고일 배정을 요구한다’ 마태복음 25장 40절 “지극히 작은 자를 돕는 일”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 니라 하시고”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갖춘 제도라 한들, 그 안에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원칙만 고집하는 제도가, 오히려 소외된 사 람들을 살리는데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마치 율법만으로 사람 을 살릴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주인공 댄은 다릅니다. 그는 항상 사람이 먼저였던 거죠. 늪에 빠진 것 같다는 케이티의 한 마디. 그렇다면 이 늪에선 어 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어쩌면 “지극히 작은 자”를 돕는 일.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자세는 아 닐까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 이라” 말 씀하신 예수님처럼 말이죠.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실제로 예수님은 율법 에 메이기보단 병든 자들의 손부터 붙드셨습니다. 교회가 외치 는 메시지, 복음도 그렇지 않나요?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제도
유튜브 검색창에서 ‘극동방송TV 요한씨네’를 검색하면 ‘요한씨네’를 영상으로
를 바꾸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사람을 바꾸기 위해 오셨다
도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한 달에 2번, 격주 금요일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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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Fruits of Radio Ministry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밀알’ “The happiest kernel of wheat in the world!” (According to John 12:24)
창원극동방송 제 2대 운영위원장 조상국 장로가 심은 사랑의 열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4)
창원극동방송은 1996년 3월 16일 개국했다. 개국이 되기까지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기도를 쌓아올렸다. 매주 금요일 저 녁 9시, 7명의 권사들이 ‘우리 경남지역에 순수복음 방송사를 허락하소서’ 라는 당시로서는 꿈도 꿀 수 없었던 기도제목을 가
창원극동방송이 개국 23주년을 맞는 뜻 깊은 3월! “주여! 처음
지고 기도회를 가졌다. 그리고 조상국 장로는 이 기도회에 큰
경남 땅에 순수복음방송을 허락하셨던 그때 부어 주셨던 그 가
힘이 되어준다. 조 장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창원극동방송
슴 벅찬 감동과 뜨거운 첫 사랑을 다시 불일 듯 일으켜 주소서! 아멘!” 처음 창원극동방송이 개국했던 그 시절, 누구보다 뜨겁게 창원 극동방송을 사랑한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오늘 스토리의 주인 공 조상국 장로이다. 창원극동방송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조 장로는 천국으로 갈 때도 창원극동방송 개국기념일 하루전날, 마치 전야제를 하듯 지난 3월 15일(금) 천국 환송예배를 드리면 서 이 세상과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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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을 위해 매주 참석하여 눈물의 기도를 함께 심었다. 당시만
안하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난 3월, 우리의 영원한 본향
해도 자가용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절이었기에 철야기도 후,
으로 먼저 갔다.
함께 기도했던 권사들에게 본인의 교통편을 제공하는 헌신도
한 알의 밀알로 기꺼이 자신을 드리기를 아끼지 않았던 조 장로!
했다.
그가 섬겼던 교회도, 그토록 사랑했던 창원극동방송과 창원극
조 장로는 창원극동방송의 개국을 위한 서명운동, 각종 설립을
동방송 운영위원회도, 자녀들도, 모두 더욱 주님 앞에 든든히
위한 설명회, 조찬 기도회 등을 준비할 때도 늘 먼저 앞장서서
서가고 있다. 또한 이들도 조 장로에게 받았던 그 사랑을 기꺼
섬겼다. 특히 창원극동방송에는 아주 유명한 일화가 있다. 아무
이 또 하나의 밀알로서 아낌없이 나누게 될 것이다.
리 기다리고 갖은 노력을 해도 방송국 허가가 나지 않아 허가촉 구대회를 준비하며, 조찬기도회를 하던 중이었다. 갑자기 방송 국 허가가 났다는 기적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할렐루야! 준비 했던 모든 현수막의 ‘촉구’라는 글자를 ‘감사’로 바꾸는 기적 같 은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 기적 같은 일에도 조상국 장로의 헌 신과 섬김이 진하게 스며있었다. 조 장로가 베풀고 섬겼던 것은 비단 물질만이 아니었다. 바로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워 가는데 꼭 필요한 ‘허물을 덮는 사랑’이 었다. 본인이 섬기는 공동체에 조금이라도 문제의 소지가 되고 다툼거리가 될 만한 싹이 보이면, 예수님의 사랑으로 화평케 하 고자 아낌없이 자신을 헌신했다. 그래서 그가 속한 공동체는 화 평하고 건강하게 서가는 축복을 받았다. 창원극동방송 개국 및 초창기 한창 어려웠던 그 시절, 조 장로는 평신도들이 중심이 된 순수한 후원모임인 운영위원회의 조직과 활성화를 위해 헌 신하였고, 기꺼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섬겼다. 그 결과 창원극 동방송 운영위원회는 지금도 참으로 순수하고 건강하게 복음 방송과 동행하고 있다. 이렇게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아낌없는 섬김과 헌신으로 창원 극동방송의 방송선교 사역을 함께 했던 조상국 장로는 가장 평 39
broadcast
목사님의 서재 Pastor’s Library
「요셉의 섭리살이」 <Providence>
도지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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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이야기를 관통하는 하나의 교리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
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 거룩한 사람으로 변
님의 섭리이다.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에게 감추어진 암호와 같
화하고 성숙해 간다. 우리는 주어진 고난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
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그 즉시에는 이해할
가운데 베푸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
수 없다. 그것은 양식을 사러 애굽에 간 요셉의 형들이 자신의
는 삶 속에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손
신분을 감춘 요셉이 하는 일을 이해할 수 없던 것과 마찬가지이
길을 신뢰함으로 미래를 그분께 맡기게 된다. 우리는 기도를 통
다. 존 프레임(John M. Frame)은 이 점을 설명하기 위해 청교
하여 일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알아 기도에 힘쓰게 된다.
도인 존 플라벨(John Flavel)의 말을 소개한다. “하나님의 섭
존 칼빈(John Calvin)은 말했다. “섭리에 대한 무지는 모든 불
리는 히브리어 단어 같다 - 그것은 거꾸로만 읽을 수 있다!” 그
행의 절정이고 최고의 행복은 그것을 아는 데 있다.”
리고 여기에 이런 해석을 단다. “어떻게 하나님이 섭리를 이용 해서 현재와 미래에 우리를 인도하실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보
이 책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하시는지 알
다 어떻게 그분이 섭리를 이용해서 과거에 우리를 인도하셨는
고 싶은 성도들이나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특히 유익하다.
지를 아는 것이 훨씬 더 쉽다.”
그리고 요셉의 생애를 심층적으로 살펴보기 원하는 목회자들 에게도 도움이 된다.
요셉의 생애만큼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놀라운 방식으로 보 여주는 것은 없다. 요셉은 꿈을 꾸고 형들에게 미움을 사서 애 굽으로 팔려 갔다. 거기서 그는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를 했 다. 그러다가 그는 보디발의 아내에 의해서 누명을 쓰고 옥살이 도 치렀다. 이렇게 힘들고 고달픈 요셉의 타향살이는 십삼 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물론 요셉은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당시 에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인생살 이 가운데 두신 하나님의 암호가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그 암호를 명확하게 해독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옥에서 나와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그의 꿈이 성취되는 것을 목격한 것 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계획을 이해하게 된 것이 다. 결국 그는 깨달았다. 종살이와 옥살이로 점철된 그의 타향 살이, 그의 기구했던 인생살이가 사실은 놀라운 섭리살이였다 는 것을. 이것은 성경에 나오는 요셉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 각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의 인생살이 역 시 놀라운 섭리살이인 것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당연히 그분의 섭리 를 믿지 못한다. 대신에 그들은 우연이나 운명을 믿는다. 그래 서 그들은 요행을 바라거나 운수에 맡기고 살아간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기독교인들마저 하나님의 섭리를 알지
도지원 목사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를 알 때 우리가 얻는 유익은 이루 다 말
예수비전교회 담임목사, 교리와 부흥 대표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필라델피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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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창조의 소리 Sound of Creation
제 2 화 고요함의 기적
시끄러운 비행기 소리 같은 굉음이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들리
는 소리를 상상해보자. 시속 10만 km 가운데에서도 고요함을
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듣기 힘들어하는 시끄러운 굉음
선물해주시는 창조의 질서를 기억해보자. 이렇게 빨리 도는 지
이 창조의 소리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구가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기적인 것이다. 우리의 집중력
시카고 CNH 연구소 팀장, 항공우주공학박사 이동용 박사는 이렇게
주 하나님의 선물이다.
의 기초가 되는 고요함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 바로 창조 설명한다.
“소리는 에너지의 한 형태로 우주에는 빛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소리 에너지로 채워져 있습니다. 소리는 물결처럼 파동으로 전 달됩니다. 따라서 소리의 세기는 초당 진동수를 의미하는 주파 수와 진폭으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사람이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는 보통 20에서 20,000주파수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은 20주파수 이하의 낮은 소리와 또 20,000주파수 이상의 소 리를 듣지 못합니다. 소리는 통과하는 매질에 따라서 달라집니 다. 그 예로 대기에서는 공기 입자를 통해서 이동하고 물속에서 는 물 분자를 통해서 전달이 됩니다. 물론 완전 진공상태에서는 소리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우리 귀는 제트기가 초음속 으로 공기 입자를 가르면서 내는 소음을 잘 들을 수 있지만 한 편 지구 고공 궤도를 돌고 있는 우주정거장이나 인공위성과 같 은 우주선들은 공기가 희박한 궤도를 달리기 때문에 소음이 거 의 없고 따라서 듣지 못하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구가 자전을 하면서 태양의 궤도를 공전할 때, 총알보다도 30배 이 상 초속으로 달리고 있지만 그 소리를 감지하지 못하는 것입니 다. 재미있는 것은 구약성경 창세기 1장에 모든 생물들을 종류 대로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 모든 생물들이 제각기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범위가 서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는 스 스로 우연히 진화됐다는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창조의 지 혜가 담겨있는 놀라운 과학적 사실인 것입니다.” 소리에 에너지가 있다. 소리는 통과하는 매질에서는 달라진다. 참 신기하다. 지구의 속도를 감지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창조하 신 하나님. 혹시나 시끄러운 비행기 소리가 들린다면 지구가 도 42
- ‘좋은 아침입니다’ 특별기획 시리즈 「창조의 소리」 중에서 유튜브 검색창에 〈창조의 소리〉를 검색하시면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broadcast
극·동·단·신 2019년 극동방송 봄철 프로그램 개편 극동방송은 기독교 최대의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아 부활
세대 통합 찬양 전문 프로그램 ‘힘(hymn)찬라디오’(월~금
의 기쁨과 함께 정기 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19:05~19:35), 청취자 참여를 강화한 ‘러블리 사운드’(월∼금 15:05∼15:40)가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신인 CCM 가수와 신
극동방송 PD들은 4월 22일 월요일 오전 6시 20분 주조정실에
곡을 소개하며 양질의 복음 문화 콘텐츠를 장려하는 ‘뉴송 굿
모여 ‘2019년 봄 프로그램 정기 개편 감사예배’를 드렸다. 강일
송’(월~금 19:00~19:05), 다큐멘터리 ‘난민을 품다’가 특집 프
교회 정규재 목사님이 이사야 43장 19~20절 말씀을 본문으로
로그램으로 제작되며, 극동방송 청취자로부터 수집된 기독교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새로운
관련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 ‘방송가족연구소’가 선보
봄을 맞이하며 방송진행자들은 마음을 더욱 새롭게 다짐하며
일 예정이다.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극동방송의 귀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주 님의 뜻 가운데 주의 사랑과 위로와 힘이 필요한 모든 청취자들
또한, 종교방송 1위 생방송 프로그램 <좋은 아침입니다>(월-금
에게 잘 전파 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했다.
07:00~08:40)는 이번 개편에도 서울을 비롯한 제주, 목포, 영 동,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
이번 봄 개편은 급변하는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속에 통일 시대
번 개편에서는 청소년과 청년인 다음세대를 일으키기 위한 정
를 대비한 북방 선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백령도
규 코너 ‘젊은 우리’가 기획되어 젊은 청취자들을 위한 콘텐츠가
일대의 섬 주민들과 군장병을 위한 양질의 복음 콘텐츠를 신설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이밖에 12개 지사도 봄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영혼구원을 위한 신설 프로그램으로는 백령도 시험방송 및 본 프로그램 (월~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4시간), 사라지고 있는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다시 발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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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미디어 속 극동방송
- 국민일보 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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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 b
channel 46 제주 | 믿음을 두드리다 47 대전 | 다음 세대와 지역 사회를 위한 사역 48 창원 | 사랑의 롤링 페이퍼 49 목포 | 구원의 통로, 목포극동방송입니다! 50 영동 | 영동극동방송을 향한 사랑의 손길 51 포항 |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리라 52 울산 | 사랑으로 회복을, 복음으로 자유를 53 부산 | 주여! 전파선교사 3만 5천명의 복음의 동역자를 주시옵소서! 54 대구 | 대구·경북지역에 주님의 향기를 55 광주 | 광주극동방송의 든든한 파트너 56 전남동부 | 동역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57 전북 | 전북지역 영혼구원을 위한 힘찬 출발! 58 LA | 사역 확장을 위한 행보
잠언 23:25 (개역한글)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Proverbs 23:25 (KJV)
“Thy father and thy mother shall be glad, and she that bare thee shall rejoice.”
channel HLAZ FM104.7MHz(제주), FM101.1MHz(서귀포), AM1566kHz
제주
믿음을 두드리다 Knock on Your Faith!
2019 비전클릭 제주극동방송은 지난 3월 2일(토) 오후 2시, 제주극동방송 공개 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의 드럼 퍼포먼스 단독 게스트 였던 ‘드러머 리노’를 초청한 가운데 ‘2019 비전클릭-믿음을 두드리다’라는 제목의 공개방송을 개최했다. 리노의 드럼을 중심으로 배치된 원형모양의 좌석 180여 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비전클릭>은, 리노의 드럼연주 와 간증, 질의 응답 및 선물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손가락과 무릎 연골이 닳도록 드럼을 두드 렸던 노력, 불우한 환경을 기도와 말씀으로 극복했던 간증, 아 마추어 드러머에서 일약 세계적인 드러머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 등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 특히 드럼 전공을 목표로 하 고 있는 청소년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질문에 대한 리노 의 답변 등으로 마무리했다. 제주극동방송은 앞으로도 다음세대를 위한 행사와 방송을 제 작함으로 제주복음화의 구심체 역할을 감당해 나갈 전망이다. <Vision Click 2019>
| 예정사항 | 제주복음화율 1% 상승을 위한 전도특별생방송 「더블 업 제주, 더블 블레싱 제주(Double Up Jeju, Double Blessing Jeju)」 일시 : 5월 27일(월) 09:00~19:00(10시간) 장소 : 제주극동방송 제주극동방송 개국 46주년 기념 & 역사관 개관 감사예배 일시 : 6월 28일(금) 11:00(예정) 장소 :제주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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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AD FM 93.3MHz, 91.1MHz
대전
다음 세대와 지역 사회를 위한 사역 Ministry for the Next Generation and Local Community
청소년을 위한 공부 콘서트 “행복한 비밀을 전하는 7가지 방법”
Seven Ways of Sharing the Secret of Happiness
대전극동방송은 지난 3월 16일(토) 오후 1시, 늘사랑교회에서 세븐에듀, 차수학 대표이자 온라인 수학교육 스타 강사인 차길 영 대표를 초청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공부 콘서트, “행복한 비 밀을 전하는 7가지 방법”을 진행했다.수학을 잘 하는 7가지 방 법, 신앙생활을 잘 하는 7가지 방법의 두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 행된 이번 공부콘서트는 공부하는 법을 몰라 갈피를 잡지 못하 는 학생들과 부모에게 실질적인 공부 방법과 크리스천 청소년 으로서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나눔 이 있었다. 이에 앞서 IBIG Band의 찬양콘서트와 보람 중학교 2학년 김혜인 자매, 동아방송예술대 작곡과 1학년 김건균 형제,
A Lecture on Hope: "People Who Met God.”
자녀를 기도로 서울대에 보낸 익산예안교회 이희정 집사의 간 증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은혜와 도전의 시간을 보냈다. 희망 특강,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희망의 소리” 대전극동방송은 지난 3월 26일(화) 저녁 7시, 대전외국인학교 Performing Art Center에서 희망 특강 하나님을 만난 사람 들 “희망의 소리”를 개최했다. 매 년 상,하반기에 각각 개최되는 CEO 특강을 개국 30주년을 맞이하며 이번에는 조금 더 특별
| 예정사항 |
한 시간으로 기획했다. 이번 희망 특강은 베이스 함석헌과 소프 라노 김수진의 유쾌하고 영감 있는 공연으로 풍성하게 시작되 었다. 희망 특강의 강사로 함께한 배우 장광 장로는 삶의 여정 을 되돌아 보고 그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며 잔 잔한 감동과 여운이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Whitworth University Dr. Beck Taylor 총장 일행 대전 방문 일시 : 5월 30일(목) ~ 6월 2일(주일) 장소 : 호수돈여고, 새로남교회 등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연주여행 일시 : 6월 27일(목) ~ 7월 10일(수) 장소 : 미국 LA, 새크라멘토, 산호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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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DD FM 98.1MHz, 92.5MHz
창원
사랑의♡롤링 페이퍼♡ The Rolling Paper of Love
창원극동방송 개국 23주년 특별감사 생방송 ‘Thank You! Love You!’
족들에게 전 직원이 둘러앉아 감사의 마음을 롤링페이퍼에 담
가물어 메마른 지역에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온다!’ 이보다
아 전달했다. 청취자들과 주고 받는 귀한 사랑과 은혜의 이야기
더 기쁜 소식이 있을까? 23년 전 경남 땅은 복음화율로 본다면,
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매우 메마른 지역이었다. 그 땅에 ‘라디오를 틀면, 말씀과 찬양 이 생수처럼 흘러나온다!’는 믿지 못할 기적이 일어났다. 바로 1996년 3월 16일, 순수복음방송 창원극동방송이 세워진 것이 다. 그 당시 경남지역 교계와 청취자들의 감동과 설렘 그리고
Special Thanksgiving Live Show in Commemoration of the Twenty-third Anniversary of FEBC-Korea in Changwon. “We Thank You! & We Love You!”
방송사를 향한 뜨거웠던 첫사랑은 2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뜨겁다는 사실을 지난 3월 15일 금요일에 실시한 창원극동방송 개국 23주년 특별감사 생방송 ‘Thank You! Love You!’를 통 해 확인할 수 있었다. - 010 -*31*-**** 샬롬^^ 우리애가 태중에 있을 때 시험방송과 함께 했는데... 지금 24살입니다^^ 너무 좋았고 은혜의 시간이 었습니다.^^ - 010 -****-**86 친정의 조카가 올해 대학에 들어갔는데 복음 의 씨앗이 되도록 전파선교사로 심겠습니다. 개국 초 송신탑 이 야기를 들었을 때 눈물이 났습니다. 함께 금식기도회의 자리에 서 기도했던 제목들이 지금 돌아보니 응답되어 삶에 놀라운 변 화가 있음에 감사한 시간입니다.
| 예정사항 |
- 010 -*9**- 080* 창원극동방송 2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저에 게는 창원극동방송이 어떤 의미인지 아시나요? 정말 제 삶의 방향 을 다시 찾고 삶의 활력을 불어주게 도와준 생명의 방송입니다. 이날 많은 청취자들이 축하의 문자와 케이크를 보내 주셨다. 특 별히 창원극동방송 생일선물로 전파선교사로 섬겨주신 방송가 48
교사 블레싱 일시 : 5월 16일(목), 5월 17일(금) 19:00 강사 : 김태훈목사(한주교회) 학교콘서트, 학교기도불씨운동 일시 : 6월 1일(토) 13:00 출연 : 플래이트(전 마커스커뮤니티), 김태훈목사(한주교회)
channel HLKW FM 100.5MHz
목포
구원의 통로 목포극동방송입니다! FEBC-Korea in Mokpo; Path of Salvation!
전도 특별 생방송, 복음은 선물입니다! 목포극동방송은 개국 18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일(화) 오전 9시 부터 저녁 7시까지 총 10시간 동안, 전도 특별생방송 ‘복음은 선
FEBC-Korea in Mokpo conducted a special 10-hour live broadcast
물입니다’를 진행했다. 30여 개 교회와 400여 명의 전도대가 함께한 이번 생방송은, 방송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복음을 전 했고, 200명의 결신자들이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확신하는 뜨거운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이 날 방송에 참여한 한 청취자는 “극동방송을 통해 오랫동안 품고 있던 태신자 가족을 전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기 는 했지만 극동방송을 통해 그 동안 희미했던 구원에 대해 이제 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감격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The Lenten service with Dr. Billy Kim
극동방송과 함께하는 ‘김장환 목사 초청 사순절 특별 집회’ 목포극동방송은 3월 24일(주일) 저녁 7시, 무안무학교회에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강사로 극동방송과 함께하는 사순절 특별 집회를 가졌다. 김장환 목사는 ‘미군 하우스보이였 던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지금은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 는 목사가 되었다’고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기 원하는 영혼들의 영접기도를 도왔다. 약 80여 명이 그 자리 에서 손을 들어 예수님을 전심으로 영접했으며 이들을 위해 축 복하는 기도로 집회를 마쳤다. 이번 집회는 김장환 목사가 처음 으로 무안을 방문하여 지역 성도들과 함께 드린 사순절 특별 집 회였으며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시간이었다.
| 예정사항 | 사모세미나 일시 : 5월 30일(목) 10:00 장소 : 전남여성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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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DY FM 90.1MHz, 102.9MHz, 100.9MHz
영동
영동극동방송을 향한 사랑의 손길 Restoring and Rebuilding FEBC-Korea in Yeongdong from Massive Wildfire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북한과 강원지역에 전
영동극동방송의 전 직원들은 가장 합당한 때에 북한과 강원지
해져야 합니다!
역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한 복음의 전초기지인 영동극동방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동극동방송이 전국 각지에
송의 신사옥이 다시 잘 세워지기를 계속해서 기도하며 성도들
서 보내온 기도와 후원의 손길에 힘입어 재건 작업을 진행 하고
의 사랑의 손길을 오늘도 기다리고 있다.
있다.
* 영동극동방송 화재복구지원헌금 계좌 : 국민 032901-04-253721(재)극동방송
지난 4월 4일(목) 속초에서 발생한 엄청난 산불은 영동극동방 송까지 덮쳤다. 1,2층이 전소되고, 3,4층이 녹아 내리는 큰 피 해를 입어 모든 설비와 장비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최악의 상 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안타까운 화재 소식은 방송과 신문
Restoring and rebuilding FEBC-Korea in Yeongdong from massive wildfire
지상으로 널리 알려져 전국의 많은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중보 기도와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모 교회에서는 40명에 가까운 성도들이 찾아와 함께 예배 를 드린 후 1천만 원을 헌금해 주었으며, 직접 시외버스를 타고 방문해 드링크 한 박스를 전달한 후 홀로 건물 앞에 서서 간절 히 기도한 후 돌아간 청년도 있었다. 서울을 비롯한 대구, 광주, 부산, 성남,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성도들이 전화로 위로와 축복 을 전해주고 십시일반 헌금을 입금해 주는 등 귀한 손길들이 이 어지고 있다. 이렇게 모두의 기도와 정성 덕분에 하나님께서 영 동극동방송의 임시 사무실과 스튜디오를 마련해주셨다. 그리 고 방송 사역의 지속과 사옥 재건을 위한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계속 돕고 계신다. (임시 사옥 주소: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930번길 24-3) 한편, 전국 극동방송 각 지사에서 파견된 직원들은 잿더미 속에 서 사무용품이나 기자재 하나라도 살려보고자 열심히 복구작 업에 힘을 모으고 있다. 또한 임시 사무실과 스튜디오 공사에도
| 예정사항 |
참여하여 직접 재료들을 나르고 자르며 협력하여 선을 이뤄가
1. 임시 사무실과 스튜디오 시설 완비
고 있다.
2. 영동지역 연주소 생방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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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DZ FM 90.3MHz
포항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리라 FEBC-Korea, Pohang Steering Committee President's Inauguration Worship Service
포항운영위원장 이취임예배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3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포항중앙교 회에서 500여 명의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포항운영위원장 이 취임예배를 드렸다. 지난 2년간 방송사역과 운영위원 활성화를 위해 수고했던 이수현 장로가 이임하고, 제 7대 포항운영위원 장으로 이환 장로가 취임했다.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는 ‘기 쁨으로 메고 갈 때에’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신임운영위원장을 축복하였다. 한편, 이날 신임운영위원들도 위촉되었다.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2019년 포항운영위원회의 사역이 하나님의 은 혜로 넘치길 기대해본다. '영천시민과 함께 하는 Start Concert' & '이유남 교장 초청 행복한 가정세미나'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3월 14일(목) 오후 7시, 영천중앙교회에 서 ‘영천시민과 함께하는 Start Concert’를 개최했다. 이번 콘 서트에는 시와그림의 김정석, 찬양사역자 이성신, CCM가수 이지혜, 소프라노 이민정을 비롯한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 단의 은혜 넘치는 공연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더불어 화이트데이를 맞아 관객들에게 사탕을 나눠주어, 찬양의 달콤 함이 배가가 되었다.
| 예정사항 |
또한, 3월 16일(토) 오후 4시, 포항제일감리교회에서 ‘이유남 초 청 행복한 가정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는 <2017 올해의 책>
‘다윗과 요나단’ 전태식 목사 초청 찬양간증집회
으로 선정된 ‘엄마 반성문’의 저자인 이유남 교장(서울명신초등
일시 : 5월 22일(수) 19:30 장소 : 포항중앙교회
학교)이다.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자녀 양육사례를 전했다. 이를 통해 참석한 많은 관중들이 올바른 자 녀교육에 대한 코칭법을 배웠다.
2019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 생방송 일시 : 5월 30일(목) 7:00~20:00 장소 : 포항극동방송 주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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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QR FM 107.3MHz
울산
사랑으로 회복을, 복음으로 자유를 Restoration through Love and Freedom through the Gospel!
학교가자 프로젝트 ‘크리스천 재정학교’ 울산극동방송이 올해 ‘자유케 하리라’라는 표어 아래 삶의 모든
FEBC-Korea, Ulsan School Project 1: “Christian Finance Management School”
영역에서 자유를 선포하기 위해 준비한 ‘학교가자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시간인 크리스천 재정학교가 3월 7일(목), 울산극동방 송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150여 명의 청취자들이 공개홀을 가 득 채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주광교회 김성렬 목사 는 성경적 재정관리의 원칙을 공유하고, 원치 않는 가난으로 고 민하는 청취자들에게 성경 속 인물의 삶을 통해 힘과 용기를 주 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극동방송은 더욱 유익하고 영향력있는 청취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계속해서 영혼과 육신의 자유를 선
“A Special Live Broadcast for Additional Radio Missionaries”, “Restoration through love, and Freedom through the Gospel!”
포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 할 것이다.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 ‘사랑으로 회복을, 복음으로 자유를’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3월 21일(목) ‘사랑으로 회복을, 복음으로 자유를’ 이라는 제목으로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을 진행 했다.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15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 행된 이번 특집 생방송에 방송진행자와 울산지역 복음화에 힘 쓰는 목회자가 총동원되었다. 뿐만 아니라 운영위원과 전속단 체가 함께 한마음으로 섬기며 봉사했다. 자녀의 신앙을 위해, 부모님의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대상자를 위해 전파선교사로 헌 신했고, 특별히 직장동료의 영혼구원을 위해 전파선교사로 작정 한 어느 청소부의 간증이 많은 청취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 예정사항 |
이 땅의 영혼구원을 위해,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많은 전파선교 사가 방송사역에 동참한 이번 전파선교사 모집 생방송은 울산극 동방송 개국 이래 가장 큰 열매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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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나라사랑자유콘서트
일시 : 6월 11일(화) 19:30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일시 : 6월 22일(토) 19:30 장소 : 울산대공원 동문 야외공연장
channel HLQQ FM 93.3MHz, 96.7MHz
부산
주여! 전파선교사 3만 5천명의 복음의 동역자를 주시옵소서! Give us 35,000 Radio Missionaries!
교회 성장과 전도세미나 부산극동방송에서는 목회자자문위원회 주최로, 강원도 삼척에 서 개척 10년만에 단 두 명의 성도에서 1,500명으로 부흥시킨 삼 척큰빛교회 김성태 목사를 강사로, 지난 3월 21일 목요일 방송사 아트홀에서 목회와 전도의 노하우를 함께 나누며, 교회 부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트홀을 가득 메운 목회자, 평신도지 도자, 전도대원 등은 강의를 통해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기독교에 배타적인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도전 하고 연구하고 기도하면 된다는 노하우를 나누었다. 부산 350만 모든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중단될 수 없는 극동 방송과 더불어 부산에 금번 세미나를 통해 전도의 불씨가 다시 한번 지펴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전파선교사 모집생방송 & 홍보집회 부산극동방송은 지난 4월 16일(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부산 복음화를 위한 1%의 기적’이란 주제로 전 파선교사 모집 특별 생방송을 실시했다. 35만 부산의 크리스천 중에 1%인 3천 5백명의 전파선교사를 목표로 시작한 이번 특별 생방송은, 사전에 대양교회, 온누리교회 등에서 실시한 전파선 교사 모집을 위한 홍보집회에서 모집된 전파선교사들과, 당일
| 예정사항 | 전속어린이합창단 미주연주회 일시 : 4월 25일(목) ~ 5월 8일(수) 장소 : 일리노이, 노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조지아, 버지니아, 미시시피, 워싱톤D.C.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해설 : 강진구 교수(고신대, 영화평론가)
의 기적의 역사를 이루었다.
일시 : 5월 9일(목) 19:00 부산극동방송 아트홀 5월 14일(화) 19:00 고신대학교 한상동홀 6월 11일(화) 19:00 고신대학교 한상동홀 6월 13일(목) 19:00 부산극동방송 아트홀 전속어린이합창단 귀국연주회
목회자자문위원회 주관 스피치 세미나
FEBC-Korea in Busan hosts an evangelism and church revival seminar.
일시 : 5월 12일(주) 16:00 장소 : 부전교회
일시 : 5월 20일(월) 10:00
생방송을 통해 답지된 전파선교사들의 귀한 헌신으로 또 한번
장소 : 부산극동방송 아트홀
개국 11주년 기념 감사예배 일시 : 5월 21일(화) 19:00 설교 : 김문훈 목사(부산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장, 포도원교회) 출연 : 부산극동방송 전속합창단 외 장소 : 부산극동방송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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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KK FM 91.9MHz, 105.9MHz
대구
대구·경북 지역에 주님의 향기를 Fragrance of the Lord in the Daegu-Gyeongbuk Area
4인 4색이 함께하는 7080 찬양콘서트
Four Christian Singers’ Concerts
대구극동방송은 4월 3일(수) 저녁 7시 대구범어교회, 4월 10일 (수) 구미제일교회에서 새봄을 맞이하여 7080 세대를 대상으 로 찬양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믿지 않는 사람들의 영혼 구원과 이웃 전도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진으로 는 ‘생명나무, 예수님 사랑해요’의 장욱조 목사, ‘평화의 노래, 그가 찔림은’의 노문환 목사, ‘사랑의 종소리, 예수가 좋다오’의 김석균 목사, ‘그날이 도적같이’의 김민식 전도사 등 1세대 복음 성가를 대표한 찬양 사역자들이 함께했다. 대구와 구미의 방송 가족들은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을 통해 감동받았다며 특별한
Blessing Sunday School Teachers
시간을 만들어준 대구극동방송에 감사를 전했다. 교회학교 교사 블레싱 대구극동방송에서는 지난 4월 29일(월) ~ 30일(화) 오후 7시,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교사 블레싱’을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내당교회에서 진행했다. 사역으로 인해 영적으로 지친 교사들 을 위로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교사 블레싱’은 교회학교 교사, 학부모, 목회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첫째 날, 서울 한주교회를 담임하는 김태훈 목사는 ‘다 음 세대와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사명감 을 고취시키고,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 당진 동일교회를 담임하는 이수훈 목사는 다음세대에 비전을 제시
| 예정사항 | 뮤지컬(요한계시록) 공연
사랑의 플리마켓
이날 참석자들은 다음세대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로운
일시 : 5월 3일(금) ~ 5월 4일(토) 장소 : 경산중앙교회
일시 : 6월 15일(토) 11:00 ~ 14:00 장소 : 대백프리자 프라임홀
시간을 가졌고, 교회학교의 중요성을 깨닫는 중요한 시간이 되
청취자와의 만남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었다.
일시 : 5월 7일(화) 15:00 장소 : 대백프리자 프라임홀
하며, 교회학교 부흥의 간증 사례를 제시하며 도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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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ED FM 93.1MHz
광주
광주극동방송의 든든한 파트너 A Strong Partner of FEBC-Korea in Gwangju
회는 매달 일정 금액을 교통선교회 이름으로 전파선교사 후원 을 하고 있다. 또한, 선교회원들은 본인이 운행하는 택시 옆면 과 뒷면에 광주극동방송 주파수 스티커를 붙이고 손님들에게 극동방송을 들려주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 얼마 전 광주광 역시청에서 열린 제 50회 극동포럼 행사 때는 행사장 주변 교 통 정리와 주차 안내를 도왔고 이밖에도 극동방송의 여러 사역 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광주극동방송의 영적 발전소, 중보기도회
Spiritual Power from FEBC-Korea in Gwang-Ju, Intercessory Prayer Service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사 1층 공개홀에서 뜨거운 기도소리가 울려 퍼진다. 광주극동방송 중보기도회원 들(회장: 월광교회 이현희 집사)이 방송사역과 전파선교사, 청 취자들의 기도 제목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극동방송의 모든 사역은 ‘영적 전투’이기에 강력한 중보기도의 힘이 없이는 안 된다. 광주극동방송은 ‘중보기도회’를 긴밀한 사역의 파트너 로 여기고, 방송사의 여러 사역과 기도가 필요한 부분들을 구체 적으로 나누며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매주 30~40명의 회 원들이 모여 기도에 힘쓰고, 이렇게 방송사역을 구체적으로 아 는 기도회 멤버들은 물질과 시간의 헌신자가 된다. 방송사에 접 수되는 수많은 기도 제목들이 중보기도 모임을 통해 성실한 기
A Long-time Partner of FEBC-Korea in Gwangju, Gwangju Christian Transportation Missionary Society
도로 이어지고 있다.
광주극동방송의 오랜 동역자, 기독교광주교통선교회 광주극동방송은 지난 3월 13일(수) 오전 10시, 기독교광주교통 선교회 3월 월례회에 초청받은 광주극동방송 장대진 지사장의
| 예정사항 |
짧은 간증과 함께 극동방송 사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선교 회의 지속적인 협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예배 후 장 지사장의 간증을 듣고 자발적으로 전파선교사에 가입하는 회 원들이 있었다.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기독교광주교통선교
광주극동방송 주최 부흥사경회 일시 : 6월 17일(월) ~ 19일(수) 강사 :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장소 : 송정중앙교회(김정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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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EI FM 97.5MHz, 92.9MHz
전남동부
동역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Love You All!
자원봉사자의 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남동부극동방송은 4월 3일(수) 오후 2시, 방송 자원봉사자의 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개최 했다. 방송사역을 다양한 방면에서 섬기고 있는 방송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하여 그 동안 의 헌신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 재 방송 자원봉사자들 가운데 개국 때부터 헌신하고 있는 봉사 자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비롯해,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 을 전하는 순서들이 이어지면서 진행 되었다. 또한 방송진행자 교육과 위너스 교육도 같이 실시하며 더 좋은 방송 제작 노하우 를 전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특별 히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극동방송을 더욱 사랑하 게 되었다. 방송 자원봉사자로의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Thank You and Love You’ | 예정사항 | 여성합창단 제 2회 정기연주회 일시 : 6월 18일(화) 19:30 장소 : 예울마루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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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EN FM 91.1MHz
전북
전북지역 영혼구원을 위한 힘찬 출발~! The Good News of Salvation Goes on the Air throughout North Jeolla Province!
91.1 빨간 주파수 스티커에 담긴 의미 FM 91.1MHz 전북극동방송은 지난 4월 13일(토) 개국을 시작 으로 정규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프로그램마다 다양한 출연진과 풍성한 찬양으로 복음을 전파하며 청취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Meaningful in 91.1 Red Frequency Sticker
고 있다. 출근하거나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듣는 극동방송과 함 께 온종일 청취 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전북극동방송은 이 복음방송을 더 널리 알리고자 자동차 스티커 를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주파수 스티커의 빨간색은 ‘예수님의 보혈’, 흰색은 ‘순수’를 의미한다. 스티커가 지나가는 곳 마다 순 수복음방송을 통해 예수님의 보혈이 흐르기를 소망하고 있다.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하는 주파수 스티커의 소식을 들은 익산 의 여러 목회자들은 예배 광고시간을 통해 온 교우들이 주파수 스티커를 붙여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자며 직접 홍보하 기도 했다. 특별히 본부시절부터 진행해 온 ‘기도해 드립니다.’ 코너에서 활 동하는 전도팀들은 버스 기사들을 섬기며 주파수 스티커를 배 포해 왔다. 그 결과 익산지역에서 운행하는 대부분의 버스에는 빨간 주파수 스티커가 붙어 있다.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영혼구원을 위해 꼭 필요했던 전북극동 방송! 전북극동방송의 꿈은 영적 전쟁이 심한 전북지역에 그리 스도의 복음이 잘 전해지고 이를 통해 영적 전쟁터가 하나님의 거룩한 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붙이는 것만으로도 극동방송을 전하고, 전도하게 되는 ‘91.1주
| 예정사항 |
파수 스티커’를 붙여보는 것은 어떨까? 각 지역에 있는 극동방송에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하면 각 지사의 주파수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북극동방송 : 063-854-0911)
전북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모집/창단 일시 : 6월 중 장소 : 방송사 공개홀 방법 : 오디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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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AM 1230kHz
LA
사역 확장을 위한 행보 For Expanding Our Ministry
기도편지를 통해 극동방송과 미주지사의 사역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미주지사의 사역에 동참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NRB 2019 미국 종교방송인대회(NRB) 참석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3월 25일(월)부터 29(금)까 지 열린 ‘미국 종교방송인대회’ (NRB)에 참석하여 변화하는 방 송 환경과 이에 대비한 다양한 제안을 전문가들로부터 듣는 시 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미국을 비롯해 해외에서 기독 교 방송 관련 사역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Networking을 갖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이 번 NRB 대회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신앙을 이유로 핍박받는 성 도들에 대해 기도와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하는 내용과, 미국내 에서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나날이 심해지는 환경에서 기독교 방송인들의 이에 대처하는 방안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제안들 이 있었다. FEBC본사에서는 전시관에 Booth를 마련해서 FEBC 사역을 홍보했고, 3월 27일(수)에 가진 FEBC 오찬에는
Microdonor campaign for Easter
3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서 FEBC의 사역에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였다.
Sending prayer letters for FEBC-Korea
부활절 전파선교사 모금 캠페인 실시 전파선교사 모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미주지사 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SNS를 통한 모금 캠페인을 실시했다, Facebook, Instagram, Twitter등 Social Media를 통해 전 파선교사 캠페인에 반응을 보이는 참가자 중 50명에게 김장환 목사의 책을 증정했다. 기도 편지 발송 미주지사에서는 기도와 헌금으로 참여하는 헌금자들과 협력하 는 교회에 극동방송을 위한 기도 편지를 지난 4월부터 발송했다. 58
| 예정사항 | ‘Light Shed’가정을 주제로 한 비디오 프로그램 제작 일시 : 5월 중 장소 : FEBC 본사 스튜디오 미주지사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회 일시 : 6월 중 장소 : 미주지사 사무실
List of New Radio Missionaries (Donors)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표기된 명단은 2018년 2월 1일(금) ~2019년 3월 31일(주일)까지 신규전파선교사로 가입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개인/단체 가나다 순 정렬) ※ 지면관계상 지난번 호에 빠진 전파선교사 명단을 이번 호에 어어서 기재했으며, 이번호에 빠진 명단은 다음호에 이어서 기재됩니다.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중앙사 _T. 02-320-0456 개인 10만원 이상 이상화 허 규 황성주
개인 3만원 이상 강백희 공명실 국희자 권순희 권현숙 김다니엘 김돈희 김동찬
김문영 김수미 김영애 김예찬 김태연 김희춘 박희준 송재분
신형균 양경말 양춘남 유선아 윤금자 이규순 이순자 이승곤
이지수 장명호 정다은 정찬애 조낙희 최종미 하선숙
권형철 길승희 김강희 김 건 김경수 김경숙 김경순 김경애 김경이 김경자 김경자 김경주 김경진 김광제 김교령 김구연 김귀옥 김금옥 김금자 김기덕 김기삼 김기연 김기영 김기용 김기원 김남기 김남순 김대근 김대환 김덕모 김덕우 김도경 김도현 김동근 김동우 김동진 김동현 김동훈 김로이 김만국 김만석 김명곤 김명수 김명숙 김명심 김명자
김문식 김미경 김미라 김미선 김미숙 김미애 김미영 김미자 김미정 김미진 김민강 김민경 김민서 김민수 김민준 김병곤 김병구 김병국 김보람 김봉수 김봉한 김사랑 김사무엘 김사연 김삼채 김상국 김상범 김상연 김상욱 김상원 김서용 김서은 김서현 김서호 김선경 김선호 김선화 김선희 김성근 김성기 김성민 김성애 김성춘 김성화 김성훈 김성희
개인 기타 KIM KYUNG SON SUK CHA 강가연 강남선 강대돈 강대석 강명구 강명구 강명선 강미경 강병현 강부배 강분순 강석영 강성식 강신영 강신표 강아름 강영란 강옥근 강유안 강유준 강인자 강정일 강지영 강지원 강지현 강태규 강태우 강향미 강현구 강현주 강화옥 강효석 경정성 고나연 고동혁 고동희 고민지 고사순 고송순 고수진 고영균 고영남 고영록 고영배
고영숙 고영은 고용우 고유순 고은총 고정희 고춘희 고현순 고현식 고홍식 고효석 공경엽 공명철 공정엽 곽도원 곽영복 곽일균 구귀남 구대규 구명희 구문회 구주성 구주인 구주혜 구준회 구혜란 권경해 권문선 권병용 권복순 권사용 권상인 권선금 권성자 권세안 권영섭 권영진 권용준 권용태 권용현 권은경 권정녀 권정오 권태완 권혁선 권현근
김세담 김세민 김세은 김세현 김소군 김소망 김소연 김수미 김수인 김수정 김수진 김수현 김수환 김숙자 김순님 김순모 김순영 김순옥 김순임 김순중 김순희 김승원 김승찬 김승한 김승호 김승환 김시온 김신자 김신희 김아름 김안나 김애리 김양수 김엘리 김연선 김연실 김연주 김연호 김연화 김연희 김영광 김영균 김영두 김영민 김영배 김영석 김영숙 김영식 김영신 김영웅 김영재 김영주 김영찬 김영화 김영희 김예겸 김예니 김예린 김예림 김예서 김예은 김예준 김예찬 김오순 김옥자 김옥진 김온유 김요셉 김요한 김용국 김용범 김용심 김용위 김용재
김용희 김우철 김우형 김원일 김원자 김유국 김유라 김유현 김윤식 김은경 김은미 김은선 김은순 김은영 김은주 김은지 김은혁 김은희 김음미 김응기 김응렬 김응열 김이삭 김이연 김이영 김이찬 김이한 김인섭 김인숙 김일홍 김임순 김재경 김재권 김재돈 김재환 김점숙 김점희 김정근 김정례 김정민 김정섭 김정숙 김정순 김정아 김정애 김정은 김정진 김정현 김정화 김정희 김제희 김종간 김종근 김종대 김종례 김종분 김종석 김종영 김종욱 김종응 김주아 김주안 김주은 김주현 김주희 김준섭 김준철 김지미 김지수 김지안 김지연 김지영 김지우 김지평
김지환 김지훈 김 진 김진백 김진봉 김진운 김진호 김찬희 김채인 김천식 김철성 김춘성 김치호 김태근 김태엽 김태일 김태준 김태형 김태희 김토순 김하겸 김하람 김하루 김하원 김하은 김학진 김한나 김한수 김향심 김혁찬 김현미 김현복 김현서 김현석 김현세 김현우 김현자 김현정 김현중 김현호 김형곤 김형규 김형근 김형길 김형준 김혜경 김혜민 김혜연 김혜원 김혜자 김혜진 김화영 김효수 김희선 김희성 김희수 김희숙 김희영 김희원 김희정 김희주 김희진 까꿍이 나경일 나기석 나은지 나정자 나종주 남경숙 남궁정아 남궁준영 남궁지혜 남 균 남보현
남승훈 남용희 남충희 노경미 노경진 노순결 노에스더 노은숙 노은순 노은화 노재순 노재진 노현희 노희성 윈 다 알바레스 까르도나 도귀영 도봉주 도진희 똘똘이 류미덕 류미자 류선민 류선희 류은경 류재권 명재심 명형복 모신희 묵재화 문경혜 문군자 문도현 문병기 문성현 문수호 문인숙 문재원 문전규 문정란 문정순 문진호 문채은 문형준 문혜윤 민갈렙 민경숙 민경재 민대홍 민소현 민윤재 민형아 박경남 박경부 박경수 박경옥 박경희 박공임 박관우 박광용 박광현 박구서 박규민 박근영 박근희 박금대 박기설 박기한 박대규 박도영 박두현 박라나 박매화
박명애 박명재 박명화 박미경 박미선 박미숙 박미자 박미종 박미진 박민경 박민수 박민정 박상권 박상미 박상헌 박선국 박선영 박선우 박선희 박성근 박성애 박성우 박성일 박성준 박세중 박소윤 박소현 박수준 박수진 박숙화 박순단 박순자 박순주 박승현 박영임 박영자 박영정 박옥규 박온유 박용례 박용석 박용섭 박유란 박은경 박은애 박은주 박은지 박은화 박의종 박장우 박재민 박재식 박재현 박재형 박점례 박점순 박정균 박정균 박정민 박정수 박정연 박정우 박정윤 박정환 박제온 박종숙 박종용 박종화 박주란 박주빈 박주현 박주현 박준수 박준영
박중길 박지만 박진국 박진영 박진옥 박찬미 박찬유 박찬효 박채영 박춘광 박투일 박필자 박하랑 박헌종 박현배 박현진 박형진 박효순 박후경 박희숙 박희준 반선희 방경희 방근현 방기영 방다원 방은별 방정희 방지선 방지언 방지원 방희원 배기문 배대열 배명화 배범진 배상환 배성순 배성철 배수정 배영희 배현지 백두현 백성자 백수희 백영숙 백운자 백원식 백은미 백창현 백철호 백현미 백 홍 변가은 변맹자 변세은 변정희 변혜교 사영각 서경숙 서기석 서다혜 서미영 서보금 서숙자 서영선 서예담 서은영 서재헌 서정화 서주광 서준영 서지우 서지혜
서하준 서현미 서형준 설리나 설영수 설유나 설주영 설초영 성남기 성미화 성윤수 성지은 소선영 소영은 소예성 소용현 소제훈 소하율 소하은 손갑순 손명숙 손부치 손성일 손숙자 손승애 손승진 손영준 손옥자 손옥희 손인홍 손종호 손주원 손지영 손창훈 손해빈 송가연 송규식 송민영 송수빈 송시영 송시온 송시은 송영빈 송영신 송영애 송윤석 송제윤 송주순 송하연 송하준 송해숙 송해준 송혜경 송홍용 송화숙 신대리라 신덕례 신동민 신동우 신동원 신민성 신민재 신선호 신성식 신소원 신수복 신수정 신순이 신영숙 신영일 신영희 신옥희 신유희 신 정
신정순 신준서 신지산 신진철 신춘자 신태호 신한서 신현만 신현서 신현수 신현옥 신현지 신혜경 신혜예 신혜원 신혜정 신호현 신희온 신희철 심미경 심미숙 심미희 심선아 심선혜 심성보 심순연 심재연 심정열 안동훈 안미정 안병열 안병예 안병환 안성자 안순월 안시연 안시은 안시현 안영상 안영옥 안영임 안영화 안예빈 안예승 안예준 안윤숙 안은숙 안은영 안정원 안정은 안진향 안하신 안향선 안형균 양금안 양기상 양미선 양민정 양성은 양순자 양영선 양전숙 양준모 양한호 양희상 양희선 어유진 엄민자 엄세윤 엄승우 엄재형 여윤미 여인미 여인오
연명희 연영분 염정순 예금주 오경애 오동님 오미란 오민국 오병진 오병훈 오서희 오선재 오세은 오순애 오승준 오승환 오승희 오영순 오영심 오영찬 오윤성 오윤자 오은서 오은우 오은정 오은혜 오인성 오인환 오일현 오장경 오재열 오정석 오종록 오주영 오진영 오창근 오채영 오태성 옥진아 왕경숙 왕유진 왕의진 왕지남 우미숙 우민지 우상준 우영임 우은숙 우종희 우진원 우진희 우향숙 원다인 원종인 위사랑 위서정 위 수 위온유 위용복 위은선 위화평 위희락 유경아 유광수 유기순 유길자 유미란 유미애 유병혁 유부기 유상미 유성숙 유성원 유숙자
유승자 유승현 유예원 유윤화 유은정 유인경 유인목 유재성 유재원 유정윤 유주영 유창대 유춘신 유한정 유형철 유혜정 유희정 윤광묵 윤길섭 윤나경 윤덕병 윤명숙 윤 산 윤산구 윤서영 윤서준 윤석민 윤석조 윤선재 윤선혜 윤선희 윤성자 윤예준 윤원탁 윤은서 윤의중 윤이들맘 윤재석 윤정미 윤정석 윤준영 윤지유 윤지혜 윤창호 윤창희 윤철원 윤현준 윤혜신 윤 희 음옥년 이가은 이갑용 이강미 이강한 이건욱 이경미 이경숙 이경자 이경효 이계선 이계우 이계협 이공례 이관수 이광명 이광옥 이규열 이규옥 이규원 이규진 이금란 이금선 이금환 이길숙
이길은 이나영 이다인 이대섭 이대성 이대용 이대원 이동연 이동찬 이동철 이동헌 이동희 이두현 이두형 이루라 이 룬 이명순 이명아 이명원 이명준 이명호 이명희 이미경 이미랑 이미영 이미자 이미호 이민경 이민성 이민이 이민준 이방휘 이범노 이범준 이병문 이병욱 이병준 이보근 이사랑 이상규 이상기 이상연 이상윤 이상은 이새진 이서아 이서우 이서현 이석재 이 선 이선경 이선미 이선양 이선용 이선훈 이섬결 이성길 이성애 이성언 이성종 이성주 이성준 이성현 이성화 이성희 이세영 이세원 이송자 이수아 이수원 이수진 이숙영 이순애 이순옥
이순회 이순희 이 슬 이슬기 이승진 이승헌 이승현 이시온 이시은 이시호 이아름 이애숙 이애순 이애자 이양숙 이연주 이영광 이영숙 이영아 이영임 이영주 이영찬 이영혜 이영화 이예경 이예령 이예성 이예숙 이예은 이예지 이예찬 이옥란 이옥렬 이온유 이요한 이용기 이용순 이원득 이원표 이 위 이유순 이유진 이윤희 이은경 이은상 이은숙 이은영 이은옥 이은자 이은주 이은지 이은혜 이은화 이은희 이의영 이인경 이인숙 이인혜 이일헌 이자비 이장호 이장희 이재수 이재신 이재열 이재영 이재융 이재정 이정민 이정애 이정옥 이정임 이정진 이정찬
이정현 이정형 이종석 이종일 이주아 이주완 이주원 이주은 이지애 이지연 이지영 이지은 이지행 이진숙 이 창 이창억 이채진 이철민 이청하 이춘웅 이충구 이하나 이하람 이하연 이하영 이하은 이하음 이한나 이한자 이해경 이해영 이현수 이현숙 이현영 이현주 이현지 이현진 이현초 이현치 이현희 이형돈 이형복 이형서 이혜경 이혜광 이혜리 이혜주 이호길 이호진 이홍구 이효영 이흥연 이희문 이희정 이희철 인동춘 인미아 인완종 임문택 임각연 임강규 임경모 임경현 임근선 임금숙 임금주 임명자 임문택 임미자 임병순 임부연 임상록 임상미 임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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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3만원 이상 강맹희 강병현 강예영 강하주 강흥용 고광훈 고은서 고은영 고은진 고재두 고정수 고정혁 곽광옥 구무근 권구윤 권선주 권성규 권세영 권수빈 권수연 권은경 김건희 김경희 김국선 김귀영 김대식 김동관 김동기 김동영 김민예 김민준 김병관 김보경 김상범 김수연 김수택 김순례 김신우 김영미 김영숙 김영승 김영우 김외자 김유석 김유선 김유진A 김유진B 김은민 김은복 김은식 김은영 김재만 김재용 김정금 김정미 김정식A 김정식B 김정형 김정희 김준규 김지연 김지후 김진겸 김진경 김진영 김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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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 김석주 조은솔 한 길 조영득 배궁락 조부기 백운필 이형법 손영희 이금선 김성무 김순복 이영선 금경섭 이태경 문선희 이주은 이성현 강선경 박진우 강민석 정길동 백선운 김선희 홍명희 고숙자 고영진 정미례 박은성 최성희 손진달 최소연 손영진 구정희 유경희 강신오 정성용 강선구 김하옥 배경자 최규용 김영숙 김효정 오윤식 이정훈 윤주영 정형광 이재정 박옥자 김문주 송규식 김기영 민정숙 백주아 정진협 이덕진 박인서 윤년자 강조근 마소윤 강예은 이민규 정정미 손지혜 손민기 조찬우 문영빈 나말남 전주영 박진술 배철민 김형철 권병태 이영태 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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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기타
개인 3만원 이상 김정애 김순임 김성찬 정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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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옥 문승중 이근루 구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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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동역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장 14절)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부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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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3만원 이상 손찬용 전광자 오종현 이광영 오난영 오정애 임재숙 이영선 김재찬 이선재 김수진 김경화
강희순 윤정신 윤미경 한정호 강경화 정영동 유송자 이길녀 이순애 배영숙 김순남 안종미 강숙여 박유희 정석자 김미래 이숙자 강영신 고효신 윤경숙 정윤자 윤석란 노인자 김명희 심해숙 정명자 김영화 김정하 하정미 이지나 서선애 서일곤 장순녕 송한의 하수영 김영채 서해미루 최용국 최재훈 임영심 하나혜 이남구 이미라 지금란
이은수 이하걸 임명호 임종혜 임중혁 임혜정 장분임
장수연 장형락 장희숙 전예숙 정봉란 정연희 정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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