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방송선교지 2017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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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 February 2017 Vol.168

FEBC - KOREA MAGAZINE

극동방송 2017년 사역표어

깨어 있으라! Awake !


January+February 2017 Vol.168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04067)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한기붕 기획 김경화, 제주철 취재 황민정, 김장미 번역 김창수, 윤영민, FEBC - LA 사진 임관석, 윤영민 디자인·제작 (주)홍커뮤니케이션즈 www.hongcomm.com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홍보팀 보급가 1,000원

focus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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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창사 60주년 축하 만찬

기업인 인터뷰 세계 최초 ‘후불제여행사’ 투어컴을 창립한 박배균 회장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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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 PEOPLE 미주 동부 운영위원장 홍희경 장로

제36차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총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극동방송의 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30

크리스천 연예인 인터뷰 가수 이미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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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650세대에 연탄 1만장 기부 “연탄을 전하며 방송선교인으로서의 사명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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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보는 ‘2016년 방송선교’


표지설명 FEBC- KOREA MAGAZINE

깨어 있으라!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극동방송과 함께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는 2017년 되시길 바랍니다.

Aw a k e !

Happy New Year! Be awaken and pray wholeheartedly with FEBC-Korea in 2017! May you be drawn even closer to God's grace and love!

broadcast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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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통일, 아 유 레디? ‘한국교회여 통일을 준비하자!’ 최근 북한에서의 한류(韓流) 현상과 사회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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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재 선교사 칼럼 ‘학교 가는 길’ 여섯 번째 등굣길: 정동여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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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포커스 대구극동방송 2016 여성금식기도회, 방송 콘텐츠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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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과 함께하는 찬양의 심포니 ‘크리스마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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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극동방송 신입직원 극동방송 신입직원들, 첫걸음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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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극동뉴스

제주 / 제주FM방송 허가 감사 ‘제3회 제주평화음악회’ 대전 / 지역사회 크리스천 문화를 선도하는 대전극동방송 창원 / 창원극동방송전속여성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목포 / 방송으로 기도하며 전도하는, 교회의 동역자 영동 /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포항 / 15년간의 은혜! 울산 / 새로운 2017! 도약하는 울산! 부산 / 주여! 가청권내 100만 성도를 주옵소서 대구 / 대구를 뒤덮은 기도의 물결 광주 / 광주극동방송과 지역교회가 함께한 ‘찬양의 밤’ 전남동부 / 기적의 씨앗을 심읍시다! LA / 동역자들께 감사하며


greetings 깨어 있으라! “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108편 2절)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Dr. Billy Kim Chairman, FEBC-Korea

할렐루야! 2017년 새해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60년 동안 ‘오직 복음! 오직 예수!’만 전하며 한 길을 걸어온 극동방송은 방송가족들의 뜨거운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2017년을 맞아 ‘깨어 있으라!’라는 사역표어 아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 늘 지금처럼 항상 깨어서 선한 청지기의 직분을 다하겠습니다. 이 땅 구석구석과 저 북녘땅 어둠 아래 신음하는 우리의 동포들에게 오직 복음만을 전하며 통일을 앞당기는 방송사로 우뚝 서겠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극동방송의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도록 방송가족 여러분들이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 해의 시작, 주님 앞에 드린 첫 마음과 첫 다짐을 지키고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는 2017년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장길평 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조용근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Mr. Kil-pyung Jang

Mr. Young-kyu Kim

Mr. Yong-keun Cho

President, FEBC-Korea

President, Far East Forum

Commissioner, FEBC-Korea

Steering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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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극동포럼 회장

Listener’s Committee


Awake!

“ Awake!... I myself will awake early.” (Psalm 108:2 / KJV)

Hallelujah! We praise God for giving us a new year, of 2017! FEBC-Korea has been growing with God’s grace and the support of its listeners for the past 60 years. We are excited to begin 2017 with “Awake”, our new slogan for this year. As always, we will do our best to proclaim the Gospel, serve God and love others. We will move forward to bring the Good News to the people in North Korea until the day of reunification. We would like to request your continued prayers for the ministry of FEBC-Korea. Please rest assured of our prayers for you that God may bless you abundantly in 2017.

이일철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장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Mr. Ihl-cheol Lee

Mr. Ki-boong Han

President, FEBC-Korea

President, FEBC-Korea

Young Steering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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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f e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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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창사 60주년 축하 만찬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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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차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총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극동방송의 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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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650세대에 연탄 1만장 기부 “연탄을 전하며 방송선교인으로서의 사명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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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보는 ‘2016년 방송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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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창사 60주년 축하 만찬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Celebration Banquet for FEBC-Korea's 60th Anniversary

Celebration Banquet for F EBC-Korea’s 60th Anniveras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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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창사 6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만찬이 12월 19일

열린 것. 축하 만찬의 2부 순서로 극동방송과 관련한 간

(월) 오후 6시 서울 63빌딩에서 열렸다.

증과 에피소드를 자유 발언 형식으로 감사의 제목을 나

극동방송 청취자 60명, 탈북민 60명, 장애인 60명, 환갑을

누었다.

맞은 방송가족 60명 등 900여 명의 방송 가족을 전국에서

극동방송 김성윤 아나운서, 송옥석 아나운서, 백두현 아

초청해 열린 이번 만찬은 창사 60주년에 걸맞은 풍성한 감

나운서, 김보령 아나운서가 진행한 2부 순서에서는 이용

사와 나눔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훈 전 대법원장의 간증과 장애인, 탈북민, 북한 사역자, 목

축하 만찬은 오후 6시 60주년 축하 영상 상영을 시작으

회자, 청취자의 간증이 있었다.

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공연, 극동방송의 과거와 미래를 다룬 60주년 기념영상 상영, 권병렬 재단 이사의 감사 기도, 축하 케이크 커팅식,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이번 축하 만찬에는 특별한 순서가 있었다. 창사 이래 60 년간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나누는 간증의 자리가

기도 : 권병렬 재단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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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중국을 거쳐 탈북한 탈북자 고지은 씨는 “북한

FEBC-Korea hosted its 60th Anniversary

에서 극동방송을 듣고 탈북을 결심하게 되었다. 중국에

Celebration Banquet at 63 Building on December

서도 극동방송이 잘 들려서 탈북하는 동안에도 극동방송

19, 2016. The banquet was full of thanksgiving

을 들으며 신앙을 지킬 수 있었다. 한국에 와서 내가 듣

stories shared by some 900 guests (including

던 방송에 진행자로 섬긴다는 것이 기적과 같은 일이다”

60 listeners, 60 North Korean defectors, and

라고 말했다.

60 handicapped people). Participants shared

포항에서 온 이관영 목사(영천문화교회)는 폐결핵으로 속

testimonies of God’s grace and personal stories

리산에서 투병 중에 아세아방송(오늘날 제주극동방송)을

related to FEBC-Korea and its 60 years of

듣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 목사로 안수 받은 사연을 나

history. Ms. Ji-eun Ko, a North Korean defector,

누었다.

powerfully shared, “I decided to escape North

이 외에도 극동방송에서 ‘참 좋은 내 친구’를 진행하는 시

Korea after listening to FEBC-Korea’s broadcast.

각장애인 심준구 목사,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 광주극

While I was in China, I was able to keep my

동방송 진행자 김판석 목사, 대구극동방송 구정모 운영위

faith firm by listening to FEBC-Korea. It is God’s

원장, 임신이 되지 않던 딸을 위해 전파선교사에 가입하

miracle that I could be a program host on FEBC-

고 자녀를 갖게 된 영동극동방송 김계옥 전파선교사, 명

Korea after I had safely made it to South Korea.”

성교회 김삼환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등 극동방 송을 애청하고 그 역사를 함께 한 사람들이 축하 인사와 간증을 전했다. 한편, 전국에서 극동방송 청취자들이 보내온 스마트폰 축하 동영상을 편집해 만든 감동의 영상 ‘더불어 함께’는 극동 방송을 향한 청취자들의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이용훈 전 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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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차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총회 The 36th Steering Committee General Meeting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극동방송의 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11


12월 1일(목) 저녁 5시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450 여 명의 보우 타이를 맨 멋진 신사들과 예쁜 드레스와 한 복을 입은 우아한 숙녀들로 가득 찼다. 창사 60주년을 기 념하기 위해 제36차 운영위원회 정기총회에 특별히 아름 다운 의복을 입고 참여한 전국의 운영위원들이다. 2016년 특별히 창사 60주년을 기념한 사역 영상을 보며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 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앞으로 더 큰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극동 방송에 경험이 많은 장길평 전국 운영위원장이 계속 위원 장직을 맡아주기를 바라는 의견으로 연임이 가결되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극동방송의 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총회에 이어 임재청 감독이 이끄는 뮤지컬팀의 뮤지컬메 들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권새롬 첼리스트와 바이올린, 피 아노의 앙상블 공연이 식사시간 내내 이어졌다. 믿음의 가정 임재청 감독과 탤런트 정나온 씨의 특송으로 참석한 부부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주었고, 바리톤 안희도, 소프라노 이세희 부부의 캐럴 찬양으로 성탄의 기 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부부가 함께 참석한

사회 : 심재수 부위원장

특송: 바리톤 안희도, 소프라노 이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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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김상오 창원운영위원장


운영위원들은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 기고 부부간에 서로 감사하며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1980년 32명의 후원자가 모여 방 송사의 어려운 현황과 재정적인 문제를 돕기 위해 결성 되었으며 현재 전국 2천여 가정이 극동방송 운영위원으 로 섬기고 있다.

On December 1, the 36th FEBC-Korea Steering Committee General Meeting was held at Plaza Hotel in Seoul with 450 members in attendance. The

meeting

included

beautiful

musical

performances by classical music artists who came to celebrate the event. After watching a special video presentation about FEBC-Korea’s 60th Anniversary, all of the Steering Committee members gave thanks to God for guiding FEBCKorea for the past 60 years. All members selected Mr. Kil-pyung Jang as the president of Steering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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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650세대에 연탄 1만장 기부 Donating 10,000 briquettes to Guryong Village.

“연탄을 전하며 방송선교인으로서의 사명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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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이 성탄절을 맞이해 소외 계층 구제를 위한 사

사랑을 전하는 방송선교인의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길

랑의 연탄을 나눴다.

수 있었다”고 말했다.

12월 13일(화) 2016년 극동방송 신입직원 29명과 극동

연탄을 기부받은 구룡마을 주민자치회 유귀범 회장은

방송 운영위원은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 연탄 1만

“구룡마을 1,100세대 중 연탄을 사용하는 세대가 600

장을 증정하고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세대가 넘는다. 앞으로 극동방송을 이끌어 갈 신입직

이날 연탄을 나른 2016 극동방송 신입직원 차유림 씨는

원들이 와서 봉사를 해주어서 더욱 의미가 있고 감사

“연탄을 처음 배달했는데 연탄이 이렇게 무거운 것도

하다.”고 말했다.

처음 알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려운 분들을 도울

극동방송이 구룡마을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다. 2014년 구룡마을 화재 당시 현장에 연탄, 쌀 등 구

또 다른 신입직원 김원중 씨는 “신입직원 교육 기간에

호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후에도 지속해서 구룡마을을

의미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 시간을 통해

찾아 사랑과 기도의 손길을 전달했다. 전국에 있는 12 개의 극동방송은 매년 연말이 되면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을 진행하며 예수님의 사랑 을 전하고 있다.

FEBC-Korea donated 10,000 briquettes to Guryong Village. The 29 new staff members of FEBC-Korea and several FEBC-Korea’s Steering Committee members volunteered to deliver 10,000 briquettes to about 650 households in the village. One of the new staff members, Ms. Yoorim Cha shared, “It was my first time delivering briquettes which were quite heavy. But, I am so happy that I could help those in need.” Every year, the 12 local stations of FEBC-Korea donate briquettes to people living in destitute are as to share Jesus’ love & warmth with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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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보는 ‘2016년 방송선교’ Pictorial Review of FEBC-Korea i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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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사 60주년 기념 신년축복성회 New Year Revival Service 2016년 1월 6일 ~ 8일 / 채플실

2. 이명박 전 대통령 초청 ‘제39회 극동포럼’ The 39th Far East Forum with Former President Lee, Myung-bak, the 17th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2016년 1월 22일 / 경주현대호텔

3. 창사 60주년 특집 공개방송 ‘60주년 좋을씨고, 우리회사 좋을씨고’ Special Open Broadcast in celebration of the 60th Anniversary at FEBC-Korea with guests from sixty companies 2016년 2월 2일 / 극동아트홀

4. 대구극동방송 개국 5주년 감사예배 FEBC-Daegu 5th Anniversary Worship Service 2016년 2월 12일 / 대구극동방송 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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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의 스튜디오와 한 개의 안테나로 1956년 12월 23일

Throughout the year of 2016, FEBC-Korea has

첫 방송을 시작해 6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서울 중앙

prepared to celebrate its 60th anniversary. We

사를 비롯한 12개 지사, FM 12개, 중계소 9개, AM 2개

would like to glorify God who has been leading

의 채널로 하루 552시간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17억

our ministry unceasingly.

명을 대상으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6년, 극동방송 창사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복음 60년, 또 복음 60년’ 표어를 외치며 쉼 없이 달려온 우 리의 헌신을 기쁘게 받아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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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6 전국시청자위원 시청자대회 2016 FEBC-Korea Listener’s Committee Meeting 2016년 3월 18일 / 채플실

6. 전남동부극동방송 여수지역 부활절 연합 예배 FEBC-Jeonnam : Joint Easter Worship Service with Yeosu Church Committee 2016년 3월 27일 / 여수 엑스포홀

7. 극동방송 창사 60주년 기념 청취자 수기공모 ‘지나온 은혜, 아름다운 별이 되어’ FEBC-Korea 6oth Anniversary Listener's Story Contest 2016년 3월

8. 미주지사를 방문한 탈북자들 North Korean defectors visit FEBC-Korea in Los Angeles, USA 2016년 4월 4일 / LA미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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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창원극동방송 20주년 기념관 개관 The 20th Anniversary Exhibition of FEBC-Changwon 2016년 5월 4일 / 창원극동방송

10. 개국 15주년을 맞은 목포극동방송 The 15th Anniversary of FEBC-Mokpo 2016년 4월 5일 / 삼호현대호텔

11. 어린이날 가족사랑 큰잔치 FEBC-Korea Children’s Day Festival 2016년 5월 5일 / 사랑의교회

12. 광주극동방송 개국 4주년 감사예배 FEBC-Gwangju 4th Anniversary Worship Service 2016년 5월 24일 / 광주극동방송 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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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창사 60주년 기념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 2016 FEBC-Korea Steering Committee Retreat 2016년 6월 3일~4일 / 경주현대호텔

14. 창사 60주년 기념 나라사랑 평화 음악회 FEBC-Korea Children’s Choir Patriotic & Peace Concert 2016년 6월 24일 / 뉴욕 카네기홀

15. 2016 극동방송 직원수련회 2016 FEBC-Korea Staff Retreat at Belhaven University in Jackson, MS, USA 2016년 6월 25일 ~ 26일 / 벨헤이븐대학교(Belhave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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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부산극동방송 2016 열린바다축제 FEBC-Busan Beach Festival 2016 at Gwanganri Beach 2016년 8월 2일 /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

17. 창사 60주년 기념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 진중침례식 The Special Baptismal Service at the Korea Army Training Center 2016년 8월 6일 /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

18.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평화음악회 ‘We are One’ 앵콜공연 FEBC-Korea Children’s Choir Patriotic Concert 2016년 8월 15일 /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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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600회 특별 생방송 The 600th Episode of Billy Kim Show : Meet the People Hear the Story 2016년 8월 26일 / 극동아트홀

20. 영동극동방송 개국 15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및 조찬감사예배 FEBC-Yeongdong Special Concert and Thanksgiving Service for the 15th Anniversary 2016년 8월 26일 ~ 27일 /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

21. 울산극동방송 숲속콘서트 FEBC-Ulsan Forest Concert 2015년 8월 29일 / 울산대공원SK광장

22. 창사 60주년 기념 전국 찬양합창제 The 31st Sacred Choir Concert 2016년 9월 7일 /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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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제주극동방송 FM 104.7MHz 허가 Thanksgiving Service for the Government Permission of FEBC-Jeju’s FM Broadcast 2016년 10월 9일 / 제주극동방송 공개홀

24. 창사 60주년 기념 가을음악회 FEBC-Korea Autumn Concert 2016년 10월 11일 / 예술의전당

25. 포항극동방송 개국 15주년 기념 감사예배 FEBC-Pohang 15th Anniversary Worship Service 2016년 11월 11일 /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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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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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인터뷰 세계 최초 ‘후불제여행사’ 투어컴을 창립한 박배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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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 PEOPLE 미주 동부 운영위원장 홍희경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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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연예인 인터뷰 가수 이미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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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인터뷰

‘시내산’과 ‘요단강’에서 주님 만나… 세계 최초 ‘후불제여행사’ 투어컴을 창립한 박배균 회장 Mr. Bae-gyun Park, CEO of TOURCOM: World's first “Deferred Payment Travel Agency”

박배균 회장은 전북 완주 봉동읍 봉동중앙교회(대한예 수교 장로회 담임목사 홍성인)를 섬기고 있고, 그의 최 초 이력은 마을 이장이다. ‘마을 이장 그까짓 거’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어느 일이든 쉬운 게 있다면 좋지 만 그런 일은 절대 없다'는 생각이 박배균 회장의 신념 이다. 또한, 이 기간에 ‘사람을 섬기는 방법’을 통해 인 성을 키웠다. 박 회장이 하나님을 영접한 계기도 다른 사람들보다 독 특하다. 박 회장이 하나님을 믿기 5년 전 성지순례상품 을 기획하여 전주지역 목사 37명의 성지순례 인솔을 했 다. 일정 중에 모세가 십계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시내산 정상에서 목사님들이 예배를 드리는 시간도 있 었다. 예배를 드린 바로 그 순간 박 회장에게 엄청난 고 통이 갑자기 느껴져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가 됐다. 성지순례 인솔 책임자의 갑작스러운 통증 호소에 예배 를 드리던 목사들이 박 회장 주위에 모여 머리와 몸에

국내 여행업계 미다스의 손, 수만 명의 회원들의 여행 꿈을 실현해 주는 투어컴 26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시작했다. 그 기도를 통해 박 회 장은 심한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 이때 박 회장에게 안수를 함께 했던 주의 종들은 불신자였던 박 회장이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성령의


역사를 입었다”며 축복해 줬다.

‘10조 원 그룹의 발원지로 선포’하고 다양한 사업을 시도

다음 날 요단강 순례를 하던 중 박 회장은 ‘예수님께서

하면서 적극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세례를 받은 요단강’에서 37명의 목사님으로부터 세례

투어컴 박배균 회장은 ‘착하고 충성스런 주님의 종’이

를 받았다. 목사들은 “시내산에서 안수기도를 받고 바

되고 싶다.

로 다음 날 요단강에서 물로 세례를 다시 받은 박 회장

박 회장은 스스로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사업도 크게 성

은 그야말로 아주 특별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입은

장하게 되고, 무엇보다 고객들이 박 회장과 투어컴 회사

것 같다”고 말했다.

를 믿어주는 게 가장 큰 경쟁력이고 특화된 사업이라고

박 회장의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자녀들은 이미 열심히

긍지를 느낀다. 그는 항상 기독교인으로 사업을 한다는

주님을 섬기는 기독교 집안이다. 박 회장의 어머니께서

것에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회사를 경

는 지금도 시골 고향 교회에서 매일 새벽제단을 쌓으며

영한다. 하나님은 박 회장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도전을

박 회장의 온전한 믿음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주님을

동시에 안겨주어 오직 기도로 모든 것을 이겨나가라’는

만난 과정이 특별한 박 회장은 주님과 교회를 섬기며 주

명령으로 알고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일 성수를 위해 아무리 중요한 일정이라고 해도 주일을

지금까지 농림수산부장관상, 전주시장상, 전북도지사상,

피해 약속을 잡고 교회 출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시장상, 언론사연합주관 한국창의기업대상, 자랑스

박 회장의 이런 신앙생활은 세계최초로 시작한 후불제

런한국인대상, 사회봉사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5년엔

여행사 투어컴의 정체성과 맞물려 국내 최초로 해외 유

‘여행 보내주는 남자’라는 타이틀로 책을 출판하여 현재 11

명 크루즈여행사들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사업성과

쇄를 발행했다. 박 회장은 자신과 함께 사업에 참여하고

를 냈다. 박 회장은 모두 “주님의 계획에 따라 진행되

있는 모든 파트너들과도 신앙에 기초한 소통을 통해 하

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기독교 신앙적 바탕에서 그

나님께 영광 돌리길 원한다. 그는 언제나 먼저 사랑하고

가 짧은 기간에 이룬 업적과 발전계획은 그야말로 원대

감사해야 할 존재가 ‘하나님’이고 그다음이 ‘가족’이라고

하다. 기존의 여행 틀을 완전히 깬 그야말로 혁명적인

생각한다. 그래서 성공한 사업가보다는 겸손하고 사랑이

여행업을 경영하면서 지금까지 신개념 여행사 투어컴

있는 믿음의 사업가이길 소망한다.

(주)을 창안 전국 700여 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필리핀 현 지 해외법인도 설립하여 세계적 기업으로 나가고 있다.

Mr. Bae-gyun Park coordinated “pilgrimage to

박 회장은 또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서 투어컴(주)을

the Holy Land,” taking 37 pastors to Israel as a travel agent five years before he became a believer. When he and the travel group arrived at Mt. Sinai, he suddenly suffered from a severe pain. The group of pastors immediately laid their hands on him and prayed for him. And suddenly the pain disappeared. He, then, was baptized at Jordan River and became a Christian. Few years later, he established a travel agency known as “The World’s First Deferred Payment Agency.” He innovated the existing concept of what traveling is in Korea. His motto is to be a faithful and loyal servant of the Lord. He is committed to managing the agency by obeying God's words fully. 27


(

expert

)

FEBC PEOPLE

미주 동부 운영위원장 홍희경 장로 An International with Elder George Hong, President of Eastern U.S. Steering Committee.

Q1. 미국에는 언제, 어떤 계기로 오게 됐나요?

open to minorities. My company has had a

When did you come to the United States and what

contract with the U.S. federal government to do

brought you here?

property/building management (e.g. construction, electricity/power, plumbing, janitorial services).

한국에서 연세대를 졸업하고 대우(주)에서 근무할 때 김장 환 목사님께서 Bristol, Tennessee에 있는 King College에

Q3. 언제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믿음을 갖게 됐나요?

추천해 주셔서 1980년 8월에 유학 왔습니다.

When did you accept Jesus Christ as your personal

When I was working at Daewoo Corporation after

savior?

I graduating from Yonsei University, Dr. Billy Kim encouraged me and recommended me to King

원래 저는 모태 신앙인으로 장로교 교인인데 1973년 여

College (now known as King University). In August

의도에서 있었던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전도대

of 1980, I came to the U.S. to study at King College.

회 때 김장환 목사님의 통역설교에 많은 은혜를 받고 주 님을 저의 구세주로 영접했습니다.

Growing up in a Christian (Presbyterian) family, Q2. 현재 미국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it was during Billy Graham’s Yeouido crusade

What kind of work do you do?

in 1973 when I was touched by Dr. Billy Kim’s powerful translation of Dr. Billy Graham's

미국은 저와 같은 소수자(Minority)가 살기에 천국입니

sermon that ultimately moved my heart to the

다. 특히 연방정부에서는 소수자만 입찰에 응할 수 있

Lord.

는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는데, 그중에 제가 운영하는 회사는 미 연방정부 건물 관리 계약을 맺어 건물관리

Q4. 극동방송 사역은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요?

의 제반 업무(건설, 전기, 프럼밍, 청소 등) 등을 처리

When did you become a part of FEBC-Korea

하고 있습니다.

family?

The U.S. is a land, full of opportunity for minorities like me. This is especially because the

1977년과 1978년에 한국노래 사절단(Singing Ambas-

U.S. Federal government offers opportunities

sador) 단원으로 김장환 목사님과 세계 선교여행을 다

28


녀와서 1978년 덕수궁 앞에 있던 아세아방송국에서

Q5. 극동방송이 60년이 넘게 복음을 전파하는 가운데 장

파트타임(part-time)으로 일본파트에서 일했습니다.

로님께서 기도와 헌금으로 헌신적으로 동참해 오셨는데

1980년 미국에 유학을 온 저는 유학하면서 식당에서 그

남다른 감회가 있으실 것 같은데요?

릇을 닦고, 화장실 청소를 하며 고학하던 중에도 십일

What are your thoughts about 60-year ministry of

조를 떼어서 극동방송 사역에 동참해 왔습니다. 다른 어

FEBC-Korea as a long-time prayer partner and a

떤 기독교 기관보다도 극동방송이 가장 복음적이고, 가

donor?

장 보람 있는 사역을 한다고 생각되어 이 귀한 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매일 새벽 일어나면 극동방송의 귀한 사역

I was a member of the ‘Singing Ambassador’

과 김장환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

team and participated in the world mission tour

와 같이 부족한 사람을 들어 쓰시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between 1977 and 1978. After that, I worked part

동시대에 존경하는 김장환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시고

time near Deoksu Palace in 1978 in the Japanese

귀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게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department at the ‘Asia Broadcasting Company’,

감사를 드립니다.

which officially merged with FEBC-Korea in

My wife and I pray for (the health of) Dr. Billy

2001. When I came to study in the U.S. in 1980,

Kim and the ministry of FEBC-Korea every

I had to support myself by working different

morning. I am grateful to God for using me to

jobs (e.g. dish washing and janitorial work). At

meet a spiritual giant like Dr. Billy Kim and be a

that time, I started to send my tithes to FEBC-

part of the precious ministry of FEBC-Korea.

Korea to support the ministry. I still participate actively in supporting this precious ministry

Q6.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민자로 사시는 장로님께서는

because I believe FEBC-Korea is one of the most

어떤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vangelical organizations in Korea and it is better

What is your vision and philosophy as an

than any other Christian ministry at proclaiming

immigrant Christian in U.S.?

the Gospel.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쾌활하게 사는 저는 ‘남에게 유 익한 사람이 되자’라는 철학으로 매일의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I have looked at life with a positive attitude and I try to live it every day with the motto ‘Be a person that is useful to others’. Q7.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What is your plan and prayer request? 극동방송의 1년 예산을 저희 회사에서 헌금할 수 있도 록 간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며 하나님께 기도하 고 있습니다.

I have set a goal to support FEBC-Korea with the amount of FEBC-Korea's yearly budget. Therefore, I plan to continue to work diligently and pray unto the Lord that he will guide me to do so. 29


(

expert

)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K-POP 스타 ‘Michelle Lee, a K-POP star who is eager to deliver the love of God’

크리스천 연예인 인터뷰 가수 이미쉘

30


무대 위에서의 모습도 멋지지만, 하나님에 대해 얘기

에 간 것이 제 인생 중 첫 학창시절이었어요. 교회에 나

를 할 때 더 빛나 보이는 가수 이미쉘을 만났다.

가면서 친구도 사귀고 공부도 하게 되고, 모든 문들이 열렸어요.

1. 요즘 어떻게 지냈나요? ‘힙합의 민족’ 마지막 회 촬영을 했고, 개인앨범 제작

5. 가장 좋아하는 찬양은?

준비도 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공연, 피처링,

제가 사역할 때도 제일 많이 부르는 곡인데 ‘주 예수보

보컬 트레이닝, 찬양 콘서트 등 매우 바쁘게 지내고

다 더 귀한 것은 없네’와 ‘주의 장막에서’라는 찬양을 좋

있어요.

아해요. 이 찬양의 가사가 진실이 되어서 고백 됐기 때 문이에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지금 제가 당

2. 극동방송 프로그램 <이미쉘의 워십투나잇>은 어떻게

장 무엇을 먹고,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취하는 것보다

진행하게 됐나요?

결국에는 제가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는가가 제일 중요

군 선교를 하던 중에 송옥석 PD를 만났고, 극동방송 프

해요. 세상의 어떤 것보다 그리스도를 가장 사랑하는 것

로그램 진행을 제안받았어요. 저도 차에 타면 라디오

이 진리고 그런 점에서 두 찬양이 일맥상통해요. ‘주의

를 많이 듣는데, 복음을 전하는 방송이니 ‘하나님과 더

장막에서 지내는 한 날이 궁궐에서의 천 날보다 더 귀하

가까이 지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하게 됐어요.

다’는 가사의 고백을 주님께서 주셨기 때문에 이 두 찬 양을 가장 좋아해요.

3. <이미쉘의 워십투나잇>을 방송하면서 받은 은혜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최근 사연 중에 미국에 사는 어떤 분이 교회를 자주 못 가는 상황인데 극동방송을 통해 하루 치의 은혜를 공 급받는다는 사연을 보내주셨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목 요일에 방송녹음을 하면서, 주일을 기다리는 6일의 삶 중간에 하나님을 기억하는 은혜가 있어요. 지금은 가 족들과 떨어져 사는데, 작은언니와 같이 코너 진행을 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은혜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해요. 4. 교회는 언제 처음으로 가게 됐나요? 교회에 다니면서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어렸을 때, 어머니 손에 이끌려 교회에 나가다가 8살 무렵에 집안 형편이 크게 기울면서 어머니 혼자 4남매 를 키우기 위해 주일에도 일해야 상황이 되고 저도 집 에만 있게 됐어요. 작은언니는 계속 혼자 교회에 나가 고 있었는데, 저를 그대로 두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2005년 12월 24일 성탄절 이브에 저에게 교회에 가자고 했죠. 그때 교회에 나가 십자가를 보는 순간 다 시 교회에 나가야겠다고 깨달았어요. 전도사님의 권유로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했는데 교회 선생님들께 하루 1시간씩 배우고 도서관에 가서 문 열 때부터 닫을 때까지 공부를 했어요. 그렇게 6개월 만에 검정고시 초등·중학교를 패스하고 17살에 고등학교 31


Michelle Lee 6.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나요? 사람들이 제 노래를 사랑 이야기, 삶에 대한 이야기처럼

When I was young, I was depressed and I was

들을 수 있지만 사실은 그 안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

lonely. However, after I met God, my life had

나님이 동행하실 때 느낀 감정이나 하나님의 성품을 노

completely changed. Since I started to go to

래하는 그런 곡을 부르고 싶어요.

church, all the doors of opportunities have opened

어떤 분이 제 첫 앨범 타이틀곡인 ‘without you’를 듣

to me. I think that the most important thing in

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냈어요. 삶의 이유를 찾지 못

my life is to love God above all things. What you

하고 다리에서 뛰어내려 죽기 전에 뮤직 플레이어 안에

eat, who you talk with, and what you get right

있는 곡 중에 아무거나 재생을 했는데 ‘without you’를

now are not that important. But we should pay

들었고, 다시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며 앞으로

attention to the truth that God is always with

도 힘차고 삶에 대한 의지를 담아낸 곡들을 불러달라고

us. I pray that God alone would be revealed and

했어요. 당시 저 역시 삶에 대한 의지가 없었는데 그 사

glorified through my songs. Also, I always want

연을 받고 어두웠던 삶에서 탈출하기 위해 모든 예배의

to sing the songs that would encourage people

자리를 찾아다녔죠. 또한, 지구상의 한사람에게 만이라

who are lonely and hopeless.

도 용기를 줄 수 있는 노래를 하겠다는 초심을 상기시키 는 계기가 됐어요. 32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f e b c

broadcast 34

통일, 아유레디? ‘한국교회여 통일을 준비하자!’ 최근 북한에서의 한류(韓流) 현상과 사회변화

38

이길재 선교사 칼럼 ‘학교 가는 길’ 여섯 번째 등굣길: 정동여학당

40

프로그램 포커스 대구극동방송 2016 여성금식기도회, 방송 콘텐츠로 거듭나다!

42

함석헌과 함께하는 찬양의 심포니 ‘크리스마스 콘서트’

44

2016 극동방송 신입직원 공채 극동방송 신입직원들, 첫걸음을 내딛다

46

한눈에 보는 극동뉴스


(

broadcast

)

통일, 아 유 레디? ‘한국교회여 통일을 준비하자!’ Reunification, Are You Ready? “Korean Churches, Prepare for Reunification”

최근 북한에서의 한류(韓流) 현상과 사회변화 The Radical Changes in North Korean Society by Hallyu Phenomenon.

강동완 (동아대 교수, 부산하나센터 센터장)

34


한반도가 분단된 지 72년, ‘통일 칼럼’을 통해 북한 선교와 북한 소식을 전하고 이를 통해 통일을 향한 국민 들의 관심을 고조시켜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 통일 대한민국을 준비고자 한다.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통합과 문화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새롭게 변화 되는 북한의 사회상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북한에서의 한류 유통 경로와 시청방법 최근 북한 내부에서 남한 영화나 드라마가 인기를 누리

북한에서 남한 영상매체 유통 및 시청은 일반 주민들뿐

면서 한류(韓流)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데, 북한 주민들

만 아니라 간부 계층까지 널리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은 CD 및 DVD를 통해 시청하거나 남한 방송을 TV로

유통의 경우 간부 및 간부의 배우자 등과 함께 조직적으

직접 수신하기 위해 중국산 소형 텔레비전을 자동차 배

로 연계되어 확산되고 있다.

터리에 연결하여 시청하고 있다.

북한에서의 남한 영상물 시청 및 유통 현황

남한 영상매체의 확산 : 노트텔, MP5, 테블릭PC, 손전화

출처 : 강동완, 박정란, <한류, 북한을 흔들다>(서울: 늘품풀러스, 2011).

35


중국에서 복제된 한국산 드라마와 영화 DVD 출처: 필자 직접 촬영

북한 당국의 대응과 단속 북한 당국은 남한 영상물의 유입, 확산이 북한 주민들의 사상적 변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인식하고 여 러 가지 수단을 동원하여 단속하고 있다. 하지만 단속 이 이루어져도 뇌물을 통한 ‘봐주기 현상’이 만연한 것이 현재 북한사회의 이면이라 단속반원의 입장에서는 사 회적으로 만연한 외래문화 확산을 엄중한 법으로 모두 처벌한다는 것이 한계가 있다. 한류와 북한사회의 변화 1. 주민의식 변화에 따른 사상통제 이완 2. 시장의 확산과 계층 분화 3. 장마당세대의 등장과 통제사상의 균열 4. 남한 따라하기 현상 문화로 여는 통일이야기 남·북간 문화적 접점을 통해 상호 이질감을 극복하고 통일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적대감을 해소할 수 있다. 그러기에 문화를 통해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간의 마음 의 통일을 만들어 가야한다.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의 기도 1. 북한 내에 유통되는 한류 콘텐츠를 통해 북한사회의 개방이 확대되게 하소서. 2. 복음적인 메시지를 담은 한류 콘텐츠가 북한 사회에 확산되도록 문화 사역자들이 들어 쓰임받게 하소서.

36

열약한 전기사정으로 인해 대안으로 확산되는 12V 배터리


북중 접경지역도시 국경세관 근처 상점 간판 : 태양열발전기 광고

북한에서 노트텔로 불리는 중국산 EVD플레이어

Recently, South Korean movies and TV dramas were big hits in North Korea, which helped spreading the “Hallyu Phenomenon” among the people in North Korea. The North Korean government recognizes the seriousness of the cultural impact South Korean culture has been making on their country. They have become even more strict and perseverant on tracking down on this media by all means.

Prayer Requests 1. Let North Korea’s culture transform by the impact of South Korean media content brings. 2. Let the cultural leaders of North Korea be influenced by the Gospel message that we hope to send in the near future through the content that is being watched by North Koreans in general today.

37


(

broadcast

)

다음 세대를 품은 선교사들의 사랑이야기

‘학교 가는 길’ A Love Story of Missionaries Who Embraced the Next Generation The Way to School : Jeongdong Women’s School

여섯 번째 등굣길: 정동여학당 | 이길재 선교사 (세계선교공동체) carpediem1031@hanmail.net

사람들이 밟는 모든 ‘길’은 각각 이름을 가지고 있다. 특

‘세브란스관’이다. 이제 그 ‘연못골(연지동의 옛 이름)’에

별히 우리나라는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삶을 기억하고자

숨겨진 정동여학당의 사랑이야기를

조성한 길이 곳곳에 있다.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조성

찾아 학교로 발걸음을 옮긴다.

된 ‘김상옥로’가 그중 하나다. 의열단(義烈團) 단원으로

1885년 4월, 내한한 언더우드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김상옥(金相玉) 선생을 기념하고

(Horace Grant Underwood,

자 조성된 김상옥로를 걷다 보면, 100년의 역사를 품고

원두우) 선교사는 최초의 근대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멋스러운 건물 하나가 시선을 사

식 병원인 제중원(濟衆院)에서

로잡는다. 바로 정동여학당의 연지동 시대의 역사가 된

물리와 화학 과목을 가르치며

38

언더우드


선교사역을 시작했다. 1887년 6월 어느 날, 언더우드 선교사는 한 무리의 아이 들을 데려와 씻기던 중 깜짝 놀라게 된다. 여자아이 하 나가 그 무리에 끼어있었다. 조선의 관습법인 ‘내외법’ 에 관하여 알고 있던 그는 여자아이를 제중원 여의사였 던 엘러스(Annie J. Ellers, 1860-1938)에게 위탁한다. 이것이 정동에서 시작된 여학교의 시작이 되었고, 그해 겨울 학생이 3명으로 늘어나 제법 학교의 모습을 갖추 게 되었다. 이 학교가 바로 ‘정동여학당’이다. 1886년 7월 4일 내한한 애니 엘러스 선교사는 여성 의료 사역자가 필요하다는 선교 정보에 반응해 의과대학

정신여학교로 재인가받은 후 오늘까지 그 정신을 이어

재학 중 입국했다. 26살 미혼의 선교사는 자신의 몸을

오고 있다.

돌보지 않고 제중원의 환자들을 돌보며 여성 환자를 위

이제 제중원 여의사로 입국한 애니 엘러스(Annie J.

한 제중원 부인과를 신설하는 쾌거를 이룬다.

Ellers) 선교사의 삶을 다시 생각해본다. 의과대학을 중 도에 포기하고 와야 했던 조선 땅. 복음의 긴박성을 누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부녀에 관한 모든 사업을

구보다 잘 알았기에 순종했고 반응했던 애니 엘러스. 그

맡아 보도록 하였다.’ 미북장로교 연례보고서中

에게 맡겨진 어린 생명 하나를 섬김으로 인해 하나님께 서는 놀라운 기적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

또한, 정동여학당의 초대 교장으로 사역하면서 남존여 비(男尊女卑) 사상이 강한 조선사회에서 여성교육의 당

버려진 한 아이를 향한 사랑

위성을 알리며 여성의 지위와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 가는 신교육의 요람이 되는 정동여학당의 기초를 세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요청하시는 사랑의 시작이

다. 이러한 그녀의 정신은 학교의 교육이념에 잘 각인

이와 같은 것은 아닐까 생각하며, 2017년, 그 작은 사랑

되어 있다.

의 시작이 바로 내 자신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을 믿자. 바르게 살자. 이웃을 사랑하자.’ 라는 이 념은 오늘까지 계승되어 ‘굳건한 믿음, 고결한 인격, 희

Every road people walk on has its own name. There

생적 봉사’라는 교훈 아래 정신(貞信)이라는 이름으로

are especially many unique roads that commemorate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정신여

the lives of many freedom independence warriors.

자중고등학교’가 그 사랑의 열매이다.

One of the roads located in Yeonji-dong, Seoul is

이러한 사명을 계승한 정신여학교는 일제강점기에도

called “Kim Sangok Road” stands Along the “Kim

독립운동의 한 축이 되었다. 1910년 제4회 졸업생이었

Sangok Road”, a 100-year old Renaissance style

던 김마리아는 1913년 모교의 교사로 부임해 가르치던

building called “Severance Hall” within the campus

중 일본에서의 2.8독립선언에 참가했다. 선언서를 감

of Jeongdong Women’s School.

추고 급히 귀국한 그는 우리 땅에서의 만세운동인 3.1 운동에도 참여했고, 이 사건으로 인해 일본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게 된다. 1926년에는 6.10만세 운 동에 동참해 학생들이 희생되었고, 1939년에는 신사참 배 거부로 인해 학교설립재단이 해체되고, 이후 학교는 폐교(閉校)되기에 이른다.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후, 1947년 1회 졸업 생이었던 김필례 선생이 교장으로 취임했고, 39


(

broadcast

[프로그램 포커스]

대구극동방송 2016 여성금식기도회, 방송 콘텐츠로 거듭나다! 2016 FEBC-Daegu Women’s Fasting Prayer Meeting Made into a Radio Program

대구극동방송은 지난 2011년 개국 이후 매년 수능일에 여성금식기도회를 개최하며 기도하는 여성, 가정을 세 우는 여성을 위한 연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 번 기도회를 앞두고 대한민국이 처한 어려움을 보며 이 금식기도회가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것에 멈추지 않고, 40

)


못한 청취자들에게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등 SNS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 이션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지속적인 기도요청과 방송 프로그램 안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큰 성과 로 꼽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자녀를 지혜와 신앙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알 려주는 자녀교육 세미나를 먼저 개최해 큰 호응을 끌어 냄과 동시에 여성금식 기도회로 이끄는 큰 기도의 줄기 를 청취자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결과, 행사 당일인 11월 17일(목), 반야월교회에서 열 린 여성금식기도회에는 자리를 가득 메운 4천여 성도들 이 전부터 대구극동방송이 제공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 로그램을 통해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고 이전보다 더 뜨 겁게 기도하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다. 대구극동방송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콘텐츠 제작을 통해 극동방송의 모든 행사가 오직 예수, 오직 복음을 전하는 하나의 뿌리 안에 있음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할 것이다.

Since 2011, FEBC-Daegu has held a “Women’s Fasting Prayer Meeting” annually. For 2016 Prayer Meeting, FEBC-Daegu has tried various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향한 회개와

listener-participating programs and events to

대구·경북 지역의 가정회복, 다음 세대 부흥의 씨앗으

collect various prayer requests. The 2016 Wom-

로 거듭나도록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en’s Fasting Prayer Meeting was so successful that

먼저 대구 기독교여전도회 총연합회와 함께 하는 9주간

as a result, about 4,000 believers gathered to pray

의 준비기도회를 실시하며 임원들의 기도를 매시간 방

desperately for the collected prayer items, and

송해 기도의 필요성을 알렸고, 같은 기간 중보기도학교

experienced God’s presence and miracles there-

를 개최해 기도의 불씨를 지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

after.

망의 기도 프로그램 시간에 여성금식기도회를 통한 주 님의 역사를 간구하는 기도를 추가해 모든 청취자가 함 께 기대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했다. 그중 백미는 가정과 다음 세대 회복을 위한 40일 작정 기도문 발송을 통한 청취자와의 소통으로, 방송을 통해 금식기도회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할 919 중보기도단 으로 자원한 2천여 명의 청취자들에게 40일간 기도문 을 발송하며 같은 시간에 기도의 자리로 나올 수 있도록 독려했다. 기도문을 받아본 청취자들의 반응은 폭발적 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 감사하다는 내용과 함께 금식기도회 참석 의사를 담은 수많은 문자를 받 을 수 있었다. 또한, 정오에 기도문을 방송해 참여하지 41


(

broadcast

)

함석헌과 함께하는 찬양의 심포니 ‘크리스마스 콘서트’ The Christmas Concert

사랑과 감사, 행복의 계절 12월,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 고 감사하는 ‘찬양의 심포니’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지난 12월 6일(화),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극동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랑하기때문에’라는주제로열린콘서트는‘찬양의심포 니’ 진행자인 베이스 함석헌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신혜, 바리톤 오유석, 이승왕, 카운터테너 조요한, 오보이스트

Because I love you

42

손미래 그리고 마림바 연주에 심선민 등이 출연해 찬양


과 오페라,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하고 멋진 공연으로 무

FEBC-Seoul’s radio program, “The Symphony of

대를 꾸몄다.

Praise” by Bass Suk-hun Hamm, featured “The

특별히 이날 콘서트에는 택시기사 선교회원들과 전파

Christmas Concert” at Far East Art Hall on De-

선교사들이 초청돼 객석을 가득 채운 방송가족들과 ‘오

cember 6.

거룩한 밤’과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 성탄 찬송가를 부르

With the theme “It is Because I Love You”, the

며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쁨으로 맞이했고, 함석헌의

concert was full of beautiful songs performed by

유쾌한 진행은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며 모두

Bass Suk-hun Hamm, Soprano Shin-hye Kim,

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Baritone Yoo-seok Oh, Seung-wang Lee, Coun-

이번 콘서트는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땅에 오신 예

ter Tenor John Cho, Oboist Mi-rae Sohn, and

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이 되었다.

Marimbist Seon-min Shin. The audience and performers even sang “O Holy Night,” and “Joy to the World” together to celebrate the birth of Jesus Christ.

43


(

broadcast

)

2016년 극동방송 신입직원들, 첫 걸음을 내딛다

2016년 9월 26일(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12월 1일(목)

New Staff of FEBC-Korea, Taking Their First Steps

1월 25일(금)까지 방송사 일반현황과 직능별 업무교육

최종면접까지 4단계의 전형을 거쳐 총 29명의 방송 사 역자가 선발됐다. 극동방송 공채역사상 가장 많은 인 원으로 방송, 행정, 홍보, 기술, 영상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이 모였다. 신입직원들은 2017년 을 통해 극동방송의 사역자들로 성장해 갈 것이다. 복음을 향한 열정과 패기로 가득한 그들의 눈빛이 더욱 빛나는 것 같다. 학교를 갓 졸업한 새내기 사회인부터 두 아이의 아버지까지 각자의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복음전파라는 한 가지 사명으로 똘똘 뭉친 그들의 당찬 각오를 들어보자.

44


복음만을노래해온극동방송의일원이된것에큰자부심을 느낍니다. 다음 60년까지 하나님만을 자랑하고 하나님 나 라를 세워가는 60둥이가 되겠습니다. · 2016 극동방송 신입직원 이건수

극동방송 60주년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쁩 니다. 첫째도 복음, 그리고 둘째도 복음을 전하는 방송선교 사로서의 사명을 함께 하겠습니다. 지나온 60년, 그리고 다 가올60년!생명을살리는방송을위해힘쓰는극동방송신 입직원이 되겠습니다. · 2016 극동방송 신입직원 윤아현

극동방송의 60주년을 맞이해 선발된 60주년둥이로서 극동방송 미래의 주역이 될 2016년 신입직원, 그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며 29명의 신입 직원의 앞길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한다.

In December of 2016, FEBC-Korea welcomed 29 new staff members. This was the largest recruitment ever in FEBC-Korea’s history. New staff members passed all the four-steps in the recruitment process. They are currently taking part in the new staff training program until the end of January 2017. After the training, all 29 members will join the faithful and powerful work of spreading the Gospel 극동방송에60주년을허락하시고이귀한사역에동 참하게하심에감사드립니다.저희60둥이들이오직

at their respective position and stations within FEBC-Korea.

복음을 위해, 다음 60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방송 가족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 탁드립니다! · 2016 극동방송 신입직원 이현경

‘즐거워하는자들과함께즐거워하고우는자들과함께울라’ 는로마서12장15절말씀처럼,전파선교사님들과함께하며기 도하는 60둥이가 되겠습니다. 또 복음 60년을 향해 나아가 는극동방송의사역에함께해주시고기도해주세요.오직예수 오직복음만을전하겠습니다.할렐루야 · 2016 극동방송 신입직원 서 솔

오직 예수, 오직 복음으로 지켜온 극동방송의 60주년을 함 께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동안 45


(

broadcast

)

한눈에 보는 극동 뉴스 FEBC-Korea News

1.

소방가족 초청 119 새 생명 축제

서울소방선교회, 경기소방선교회, 인천소방선교회가 주최하고 극 동방송, 한국기독소방선교회가 후원한 ‘소방가족 초청 119 새 생명 축제’가 11월 24일(목) 저녁 7시 30분 극동아트홀에서 열렸다. 소방 가족 450여 명이 모인 새 생명 축제에는 1부 경배와 찬양, 2부 찬양 간증 및 메시지로 꾸며졌으며 1부 경배와 찬양에서는 하모사 랑합주단의 하모니카 합주, 기쁨의 교회 주일학교의 부채춤과 워 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합창이 있었다. 2부 찬양 간증 및 메시지에서는 찬양사역자 다윗과 요나단이 찬양을 통한 간증을 나눴으며, 한국기독소방선교회 지도목사인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담임)가 메시지를 전했다. 극동방송에서는 이날 새 생명 축제에 참석한 소방가족에게 QT 도서와 2017년 극동방송 달력을 선물로 전달했으며, 위험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일하는 소방대원에게 청취자 의 마음을 모아 격려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2.

2016 아나운서대상 시상식

지난 12월9일(금)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6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에서 극동방송 최혜심 부장, 송옥석 차장이 수상의 영 예를 안았다. 매 해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 시상식 은 TV, 라디오 등 각 분야에서 아나운서연합회를 빛낸 자랑스러 운 아나운서를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이다. 라디오 진행상(교양부문)을 수상한 최혜심 아나운서와 장기범상 을 수상한 송옥석 아나운서는 “세상의 많은 소리가 있지만 그 가 운데 생명을 살리는 소리, 오직 복음과 진리, 희망을 전하는 극동 방송 마이크 앞에서 소리 낼 수 있음이 감사이며, 행복이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여러 방송사 아나운서들 앞에서 극동방송 정 체성을 선보였다.

46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f e b c

channel 48

제주 / 제주FM방송 허가 감사 ‘제3회 제주평화음악회’

49

대전 / 지역사회 크리스천 문화를 선도하는 대전극동방송

50

창원 / 창원극동방송전속여성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51

목포 / 방송으로 기도하며 전도하는, 교회의 동역자

52

영동 /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53

포항 / 15년간의 은혜!

54

울산 / 새로운 2017! 도약하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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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주여! 가청권내 100만 성도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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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대구를 뒤덮은 기도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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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광주극동방송과 지역교회가 함께한 ‘찬양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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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 기적의 씨앗을 심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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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 동역자들께 감사하며

JOYFUL! JOYFUL!


(

channel

)

HLAZ AM 1566kHz, FM 101.1MHz, 104.7MHz

제주

제주FM방송 허가 감사 ‘제3회 제주평화음악회’ FEBC-Jeju hosted “The 3rd Peace Concert”

제주에 울려 퍼진 찬양의 메아리 제주극동방송은 12월 8일(목) 저녁 7시 제주문예회관 대 극장에서 제주FM방송 허가 감사 ‘제3회 제주평화음악 회’를 사랑과 기도로 동역해온 교계 지도자 및 기관장, 운영위원, 청취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 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28년 만에 숙원사업이었던 제주FM방송 이 허가됨에 따라 기쁨을 도민과 함께 나누며 하나님

FEBC-Jeju hosted “The 3rd Peace Concert” on

께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한 해를 마무

December 8, in commemoration of attaining

리하는 12월에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적으로 활발히 활

its FM Broadcast license. It took 28 years to

동하고 있는 분들을 게스트로 초청해 전 계층, 전 세대

establish the FEBC FM antenna on Jeju island.

가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자

The concert was attended by more than 1,000

리가 되었다.

people including government officers, Steering

70년대 인기가수 꽃밭에서의 정훈희, 국립 오페라단

Committee members and numerous FEBC-Jeju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유럽 최고의 테너로 주목받고 있

listeners. Many gifted performers presented a

는 정호윤, CCM찬양사역자 사명의 동방현주, 전자 바

variety of music genres to the audience at this

이올리니스트 해나리, 2015 극동방송 복음성가대회 대

wonderful concert.

상팀인 아이노스, 제주극동방송 전속 어린이합창단, FEBC여성싱어즈, 제주경찰악대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제 제주극동방송은 AM1566kHz를 통해 북방지역 에 생명의 젖을 계속해서 공급하고, FM방송으로는 제 주 복음화에 온 힘을 다하며 북방과 제주를 향해 힘찬 두 날갯짓을 하며 제2의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

48

/ 예정사항 / 신년 직원 영성부흥회

제23회 어린이합창단

일시 : 1. 6(금)~7(토)

정기연주회

장소 : 해뜨는 성

일시 : 1. 19(목) 19시 30분 장소 :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

channel

)

HLAD FM 93.3MHz, 91.1MHz

대전

지역사회 크리스천 문화를 선도하는 대전극동방송 FEBC-Daejeon leads the Christian culture in local area.

방송가족과 전파선교사 초청 마이클카드 내한공연 대전극동방송에서는 지난 11월 15일(화) 저녁 7시, 한빛 감리교회에서 CCM아티스트이자 구약학자인 Michael Card 내한 공연을 했다. 개국 27주년을 맞아 열린 이 번 공연은 한 해 동안 대전지사의 사역에 동역한 전파선 교사와 방송가족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 해 마련되었다. 미국 CCM계의 선생님이라 불리며 400만 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된 아티스트이자 구약과 4복음서에 탁월 한 성경학자이기도 한 Michael Card는 자신의 곡을 연주함과 함께 배경이 되는 말씀을 전하는 등 참석한 2,000여 명 모두가 언어의 장벽을 넘어 깊이 있는 은

통해 아들의 삶이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혜를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개막 무대를 선보인 더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브릿지와 대미를 장식한 대전지사 어린이합창단의 특 별출연은 참석자들에게 또 다른 은혜와 감동을 준 시

FEBC-Daejeon invited Michael Card, a contem-

간이었다.

porary Christian music artist, and presented a concert at Hanbit Methodist Church on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가족뮤지컬 <배우수업>

November 15. In commemoration of its 27th

대전극동방송은 지난 12월 3일(토) 오후 3시와 6시,

anniversary, FEBC-Daejoen invited both its

개국 27주년을 기념하여 뮤지컬 ‘배우수업’을 개최했다.

faithful listeners and dedicated donors to the

한국장애인방송연기자협회와 PEOPLEG COMPA-

concert. More than 2,000 people experienced

NY가 함께한 이번 뮤지컬은 죽음을 앞둔 아버지가 다

God’s grace through Card’s inspiring songs.

운 증후군을 가진 아들이 세상에서 홀로 살아갈 수 있

FEBC-Daejeon also presented “Actor Lesson,” a

는 길을 찾아주기 위해 모든 상황을 연극으로 만들어 사

musical performed by people with and without

회에 적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자 한다는 내용을 담

disabilities. The audience was touched into

고 있다. 영화 ‘일사각오’의 주연 배우인 이지형 씨가 출

laughter and tears as the plot portrayed the

연했을 뿐만 아니라 다운증후군과 뇌 병변 장애를 각각

lives of how people with disabilities adapt to the

앓는 두 배우가 주연급 연기에 도전한 첫 작품이기도 한

larger society.

뮤지컬 ‘배우수업’은 장애인 배우와 비장애인 배우가 함 께 소통하며 보여준 특별한 호흡을 통해 청중들에게 감 동을 선사했다. 뮤지컬을 관람한 많은 사람은 울다 웃으며 소중한 시간 을 보냈다. 특별히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발달장애 자녀 를 데리고 뮤지컬을 관람한 한 어머니는 이 뮤지컬을

/ 예정사항 / 운영위원회 신년하례회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일시 : 1. 11(수)

일시 : 1. 17(화)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장소 :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

49


(

channel

)

HLDD FM 98.1MHz, 92.5MHz

창원

창원극동방송전속여성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JOYFUL! JOYFUL! The 2nd Concert of FEBC-Changwon Women’s Choir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 처럼

‘여성합창단 모두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섬기는 이들이 부른 영혼의 찬양!

너무 좋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과 나누어야겠다고 생각

어머니이자 아내이면서 동시에 교회와 직장에서 맡은

했습니다.’

사역을 성실히 감당하는 3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창원

‘프로그램 구성을 잘해서 흥미로웠습니다. 특별히 우정

극동방송 전속여성합창단(지휘: 김동순 교수)이 창단 2

출연한어린이합창단과특별출연한김정석목사님의찬양도

주년을 기념하고 지역 내에 아름다운 은혜의 하모니를

너무 좋았습니다.’

전하고자 11월 29일(화) 저녁 7시 30분, 성산아트홀 소

‘인생의 깊이를 아는 어머니들의 찬양이라 차분하고 고운

극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목소리가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이날 연주회는 지난 1년여간 온 힘을 다해 준비한 여성 합창단의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는 자리였으며, 이를 통

The 34 members of FEBC-Changwon Women’s

해 참석한 모든 분은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Choir presented an annual concert at Sungsan

또한, 이날 게스트로는 시와그림 김정석 목사, 바이올리

Art Hall, on November 29. The choir made

니스트 화산 백현경, 가족앙상블 레아흐, 자매기관인 창

year-long preparations for this particular stage

원극동방송 전속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하여 연주회의 다

and sang beautiful praise songs paired with

양성과 함께 은혜와 감동을 더했다.

dance choreography. There were some guest

여성합창단이 찬양의 하모니로 지역을 섬기고 복음을

performers like Jeong-seok Kim(Christian

전하는 귀한 사역을 더욱 힘있게 펼쳐나갈 것을 기대

Singer), Hyun-kyung Baek(Violinist), and the

하며 정기연주회 후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의 문자를 소

FEBC-Changwon Children’s Choir who made

개한다.

the concert even more deilghtful. / 예정사항 / 운영위원 2월 조찬모임 일시 : 2. 1(수) 06시 50분 장소 : 방송사3층 예배실 극동방송 경남 마마기도회 일시 : 2. 2(목) 09시 50분 ~ 12시 장소 : 방송사 공개홀

50


(

channel

)

HLKW FM 100.5MHz

목포

방송으로 기도하며 전도하는, 교회의 동역자 FEBC-Mokpo, the Fellow Worker of Churches.

남도성지순례 MOU협약 체결

진도운영위원회에서는 이번 찬양세미나를 시작으로 진

목포시와 목포극동방송은 11월 7일(월) 오전 11시 목포

도지역 교회의 예배회복과 찬양합창제 준비 등의 사역

시청 시장실에서 남도성지순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

을 지속해서 돕고 진행하자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2차

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미나를 해달라고 요청이 왔다.

이번 협약은 성지순례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 공동 협력에 관한 내용으로 목포시의 기독교 성지 등 관

The Mokpo City Hall and FEBC-Mokpo signed a

광자원을 발굴해 상품화를 기획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

MOU together to promote the “Namdo Mission

한 홍보, 편의와 정보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Tour.” The tour package includes numerous

남도성지순례 관광 상품은 호남지역 교회들의 시작인

historical places that are deeply connected to the

양동교회, 문준경 전도사의 첫 신앙모태인 북교동 교회,

propagation of Christianity in Korea.

선교사 유진벨의 사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정명여고,

The FEBC-Mokpo and Jindo Steering Com-

고아의 어머니 윤학자 여사의 기독교 정신이 깃든 공생

mittees co-hosted a “Praise Seminar”in order to

원 등 기독교 유적에 얽힌 역사문화자원을 최대한 활용

vitalize the worship and choir in the Jindo area.

해 목포시에서 1박 후, 인근 지역을 아우르는 상호 연계

Guest speaker, Professor In-seon Won spoke on

형 관광 상품이다.

the true meaning of praise and even gave lessons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목포극동방송과의 협약을 통

on voice production and breathing.

해 목포시가 남도 성지순례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 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생을 위한 공동 마 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예정사항 / 2016 찬양세미나

목포어린이합창단

도서지역 청소년을 위한

목포극동방송은 진도운영위원회와 함께 진도지역 예배

미주 순회공연

흔적캠프

회복과 찬양대 활성화를 위한 2016 찬양세미나를 2일

일시 : 1. 13(금) ~ 24(화)

일시 : 2. 21(화) ~ 23(목)

장소 : 아틀란타, 샌안토니오,

장소 : 신안군 자은면

에 걸쳐 진행했다. 총신대 원인선 교수를 강사로 진행

베니스, 탬파

밀알촌팬션

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농어촌 교회 찬양대의 어려움 을 나누고 찬양의 의미와 발성, 호흡 등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함께 연습하는 귀한 시 간이었다.

목포어린이합창단 귀국연주회 일시 : 2. 5(주일) 19시 장소 : 목포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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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nel

)

HLDY FM 90.1MHz, 102.9MHz, 100.9MHz

영동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All the earth shall worship thee, and shall sing unto thee

예수님을 배우는 자녀들을 위한 <예배자 콘서트> 영동극동방송은 개국 1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19 일(토) 오후 7시, 동해감리교회에서 예배자 콘서트를 열 었다. 찬양 사역자인 천관웅 목사와 뉴제너레이션 워십 팀이 함께한 예배자 콘서트는 청소년들과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 그리고 함께 찬양 드리길 원하는 성도 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찬양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 으며 많은 성도가 방문하여 교회 안은 문전성시를 이뤘 다. 이날 예배자 콘서트를 통해 다 함께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동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함께 비전을 갖고 주님을 소망하는 자리가 되었다.

FEBC-Yeondong hosted a “Worshippers Conference” at Donghae Methodist Church on

영동지역 목회자를 위한 <레위기 세미나>

November 19. A well-known worship leader,

영동극동방송은 11월 29일(화) 오전 10시, 방송사 공개

Pastor Gwan-woong Cheon and the new

홀에서 레위기 세미나를 열었다. 부산장신대학교 전 총

generation worship team led the conference.

장인 최무열 목사를 초청하여 레위기를 배우는 시간을

Many students and young adults attended the

가졌으며, 당일 공개홀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

concert and worshipped God with love and

은 목회자가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강의에 임했다. 레위

passion. Throughout the conference, many

기 세미나를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전과 기

young people had the opportunity to identify

회를 제공했다.

their callings and dreams in Christ.

/ 예정사항 / 영동극동방송 시무예배

음향교육 세미나

일시 : 1. 2(월)

일시 : 1. 21(토) 10시

장소 : 방송사 3층 공개홀

52


(

channel

)

HLDZ FM 90.3MHz

포항

15년간의 은혜! The 15 Years of God’s Grace!

개국15주년기념 감사음악회 & 조찬감사예배 포항극동방송은 개국 15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10일(목) 저녁 7시 30분,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감사음악회 ‘The Grace’를 성황리에 가졌다. CCM가수 송정미, 바리톤 우주호, 클래식 보컬그룹 유엔젤보이스, 색소포니스트 김승, 어린이합창단과 성악앙상블이 출연하여 깊어가 는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어 11월 11일(금) 오전 7시, 포항베스트웨스턴호텔 연 회장에서 지역 목사님과 교계인사, 운영위원, 방송가족 이 함께한 가운데 개국 15주년 조찬감사예배를 가졌다. 개국 15주년 기념 목회자세미나 & 이슬람특강 & 사랑나눔음악회 11월 18일(금) 저녁 7시 30분, 포항중앙교회에서 국회 의원 이혜훈 집사를 초청하여 ‘이슬람 바로 알기’특강을

FEBC-Pohang hosted “The Grace”, a special

가졌으며, 11월 22(화) 오전 10시, 포항소망교회에서는

concert

200여 명의 지역교회 목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anniversary on November 10. The concert was

총장에게 듣는 목회자 세미나’(강사: 장순흥 한동대 총

full of beautiful music performed by various

장, 오규훈 영남신학대 총장, 최무열 부산장신대 직전

Christian artists such as Jung-mi Song, Joo-ho

총장)를 가졌다. 그리고 11월 13일(주일) 저녁 7시, 영천

Woo, and Saxphonist Seung Kim.

제일교회와 12월 8일(목) 저녁 7시 30분, 영덕군민회관

FEBC-Pohang also hosted some Christian

에서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음악회’를 가졌다. 지

seminars such as “All About Islam” with

난 15년간 포항극동방송과 함께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

Congresswoman Hye-hoon Lee and a “Pastoral

광을 올려드린다.

Seminar” with three university presidents.

in

commemoration

of

its

15th

/ 예정사항 / 제14회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일시 : 1. 17(화) 19시 30분 장소 : 포항시청 대잠홀 포항운영위원장 이취임예배 (이임 : 도충현 장로, 취임 : 이수현 장로) 일시 : 1.22(주일) 19시 30분 장소 : 포항소망교회

53


(

channel

)

HLQR FM 107.3MHz

울산

새로운 2017! 도약하는 울산! New Leap for Year 2017!

운영위원회 제16차 정기총회 및 명사초청 강연 개최

장비로 인한 방송사고를 대비하고자 서버와 송출 프로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29일(화) 저

그램 등 주요 장비들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울산

녁, 울산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에서 제16차 정기총

극동방송은 교체된 장비로 방송사고 대비와 고음질의

회와 명사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방송을 통한 전파선교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70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정기총회에 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방송사역보고와 신임위원

The FEBC-Ulsan Steering Committee hosted a

위촉, 총회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총회 임원개선을 통해

“16th Annual Meeting” and a “Special Seminar.”

권오설 장로(명촌교회)가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

Ulsan City Mayor, Ki-hyun Kim was invited to

었다. 정기총회에 이어 실시한 명사초청 강연에는 운영

give a lecture on “Justice, Communication, and

위원과 방송가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현 울

Leadership.” FEBC-Ulsan also replaced the

산시장을 강사로 성황리 진행했다.

old broadcasting equipment with a brand, new

김기현 시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과 소통하는

automated broadcasting system. With the new

노력에 자발적인 지도자가 세워진다는 내용으로 한 ‘시

system, FEBC-Ulsan will be able to increase its

대정신-공정과 소통 그리고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의

capacity to proclaim the Gospel.

를 진행하였으며 시정활동을 통해 배우고 성찰한 내용 을 공유하며 신앙의 정치인으로서 바른 가치관을 나누 고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극동방송 방송자동화 장비 교체 울산극동방송에서는 지난 12월 5일(월)부터 약 한 달 동 안 노후 된 방송자동화 장비 교체 작업을 시행했다. 대부분 2002년 개국과 2007년 사옥이전 당시 들여온 장 비로써 사용 권장기한을 연장하며 운영해왔으며 노후 54

/ 예정사항 / 전도세미나 개최 일시 : 1. 19(목) 14시 장소 : 공개홀


(

channel

)

HLQQ FM 93.3MHz, 96.7MHz

부산

주여! 가청권내 100만 성도를 주옵소서 Praying for the broadcast to reach 1 million listeners.

부산극동방송 전속기관 총회

FEBC-Busan Children’s Choir presented the 8th

부산지사에서는 2016년을 마무리하고 2017년을 준비

Annual Concert at Podowon Church. Pastor

하며 전속기관 총회를 개최해, 신임 목회자자문위원장

Moon-hun Kim ministered to non-believers

에 정양희 감독(해운대온누리감리교회담임)이, 제3대

as he preached on Jesus Christ and salvation.

운영위원장에 이요섭 장로(구세군부산교회)가 각각 선

The Children’s Choir performed “Christmas

출됐다. 또한, 12월 12일(월)에는 목회자자문위원회 총

Cantata” with an orchestra as they faithfully

회 및 송년모임을 센텀호텔에서, 15일(목)에는 운영위

spread the love of God through the gift of

원장 이·취임예배를 방송사 아트홀에서 각각 개최하

music.

며, 2016년 사역에 감사드리며 2017년을 준비하는 귀 한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사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주 여! 가청권 내 100만 성도를 주옵소서!”라는 모토로 청 취자 양육과 지역교회 섬김의 사역에 최선을 다할 계 획이다. 부산극동방송과 포도원교회가 함께하는 어린이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 칸타타’ 부산지사 어린이합창단의 8번째 정기연주회가 포도원 교회와 공동 주최로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개최됐 다. 성탄의 계절을 맞아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불신자들을 초청해 김문훈 목사(포도원 교회)의 구원 초청 메시지를 전하고, 40인조 오케스트 라와 함께하는 품격있는 ‘크리스마스칸타타’ 공연을 통 해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 은혜가 있는 무대로 마련됐 다. 또한, 이번 연주회에는 포도원교회 찬양대, 연합중 창단, 샛별찬양단, 백경희 솔리스트, 오케스트라 단원 등이 재능기부로 출연해 더욱 풍성하고 지역교회와 함 께 하는 뜻깊은 음악회로 마련됐다.

/ 예정사항 / 시무예배 & 신년하례회

부산100만성도 복음화운동

일시 : 1. 2(월) 11시

1차 교회부흥세미나

장소 : 방송사

일시 : 2.16(목) 14시

강사 : 정양희 감독

장소 : 방송사 아트홀

(부산극동방송목회자 자문위원장)

강사 : 김성태 목사 (삼척큰빛교회)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일시 : <1월 방학특선 명화극장> 1. 12(목) 15시 <2월 명화극장> 2. 9(목) 19시 30분 장소 : 방송사 아트홀

55


(

channel

)

HLKK FM 91.9MHz, 105.9MHz

대구

대구를 뒤덮은 기도의 물결 A Wave of Prayer over Daegu

2016 여성금식기도회 ‘여성이여! 주를 바라라!’

FEBC-Daegu hosted a 2016 Women’s Fasting

대구지사는 수능일인 작년 11월 17일(목) 대구 반야월

Prayer Meeting at Banyawol Church on

교회에서 ‘2016 여성금식기도회’를 개최했다. 시험 기

November 17. More than 4,000 people gathered

간인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기도의 자

and prayed passionately for the nation,

리에 나온 4천여 명의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

reunification, churches, households, and the

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며, 시국안정과 통일한국을 위

next generations.FEBC-Daegu also hosted a

해, 교회와 가정, 다음 세대를 위해 금식하며 뜨겁게 기

“Christmas Concert” on December 5 and 6.

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More than 2,000 people enjoyed the beautiful

주 강사인 부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의 능력 있는 말씀

performance by Christian artists such as Ho-ki

선포와 홍승영 목사의 특강, 장애영 사모의 간증으로 이

Min, Soo-ah Cho and Se-jun Lee.

어지는 강사진은 참석한 성도들이 더욱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했으며, 집회 내내 이어진 필그림스 찬 양단의 찬양인도를 통해 주님과의 깊이 있는 교제와 연 합의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청취자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대구지사는 12월 5일(월)과 6일(화) 양일간 구미, 대구 에서 청취자 초청 크리스마스 콘서트 ‘blessing’을 개 최했다. 특히 5일(월) 저녁 7시에 구미시민교회에서 열 린 콘서트는 구미중계소 개소 1주년 기념 음악회로 치 러졌으며, 이틀간 행사장을 가득 메운 2천여 명의 청취 자와 지역 목회자들은 민호기, 조수아, 유리상자 이세 준 등의 출연자가 부르는 찬양, 캐럴과 함께 즐거운 시 간을 가졌다. 56

/ 예정사항 / 개국 6주년 감사예배

전파선교사 모집 생방송

일시 : 2. 10(금) 11시

일시 : 2월 중

장소 : 방송사 공개홀


(

channel

)

HLED FM 93.1MHz

광주

광주극동방송과 지역교회가 함께한 ‘찬양의 밤’ FEBC-Gwangju hosted “The Praise and Worship Night” with local churches

광주극동방송과 지역교회가 함께한 ‘연합 콘서트’ 지난 12월 4일(일) 저녁 7시, 광주극동방송과 광주성안 교회가 함께하는 찬양축제가 광주성안교회에서 열렸 다. 교회성도와 방송가족 등 1,000여 명이 교회당을 가 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축제는 교회창립 32주년을 기 념해 광주극동방송과 교회가 연합형식으로 마련한 것 으로 ‘이한진 밴드’, ‘소울싱어즈’, ‘유엔젤 보이스’ 등이 출연해 성탄으로 깊어가는 겨울 하늘을 찬양과 캐럴로 수놓았다. 교회 창립주일 등 교회의 특별한 행사나 기념일 등에 극동방송이 지역교회와 연합해 연출하는 형태의 축제 는 극동방송의 세련된 연출과 다양한 섭외력을 지역교 회가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FEBC-Gwangju and Gwangju Seongan Church

으로 보여 방송사역의 지경을 넓히는 데 큰 디딤돌이 될

co-hosted a “Praise and Worship Night” on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ecember 4. The festival was held in commemoration

of

Seongan

Church’s

32nd

광주운영위원회 총회 및 방송가족 초청 송년의 밤 성료

anniversary. More than 1,000 people participated.

12월 6일(화) 저녁 7시에는 광주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운

Talented guest performers Lee Han jin Band,

영위원 70여 명과 방송가족 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

Soul Singers, and UAngel Voice contributed to

데 ‘2016 운영위원 총회 및 방송가족 초청 송년의 밤’이

the festival by singing and performing Christmas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부위원장이었던 정갑주 장로를

carols.

새로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개선을 하고, 지난 2년 동안 임기를 훌륭히 감당한 최범철 전임 위원 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 을 통해 방송가족들과 함께 2016년 한 해를 이끌어 주 신 하나님께 감사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더 큰 기 쁨을 나누었다.

/ 예정사항 / 2017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회

청취자와 함께하는 상담세미나

일시 : 1. 2(월)

일시 : 1. 3(화)부터

장소 : 방송사 공개홀

매주 화요일(4주간) 장소 : 방송사 공개홀

57


(

channel

)

HLEI FM 97.5MHz, 92.9MHz

전남동부

기적의 씨앗을 심읍시다! Plant a Seed of the Miracle!

전파선교사 모집생방송

성탄트리 점등식

전남동부지사는 11월 7(월)~9일(수), 12시간에 걸쳐 자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탄생을 온 세상에 알리기 위해

립을 위한 전파선교사 모집생방송 ‘전파선교사, 기적의

여수시기독교협의회, 여수시청과 함께 여수시 두 곳에

씨앗입니다’를 실시했다. 지역 교계와 성도들에게 극동

성탄트리를 세우고 감사예배와 점등식을 가졌다. 특별

방송 방송선교의 중요성과 사역에 동참하는 기쁨을 알

히 감사할 제목은 지금까지 없던 십자가가 성탄트리에

리는 시간이었고, 이에 ‘Yes!’로 응답한 예비된 헌신자

세워져 성탄절의 참뜻을 알리고 그리스도의 빛을 믿지

들이 모였다. 함께 심은 기적의 씨앗이 주님의 때에 자

않는 자들에게 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여수지역의 목회

라나고 열매 맺기를 기대할 수 있었고, 극동방송의 사역

자들과 주철현 여수시장, 시민들이 함께했고 방송사 바

을 내 일처럼 아껴주고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분들 덕

로 앞 로터리에 세워진 성탄 트리와 십자가는 예수님의

분에 힘을 얻고 도전이 되는 3일이었다. 무엇보다 교계

오심을 알리며 매일 밤 빛을 발했다.

와 성도들이 함께 세워가는 방송사역임을 다시 한번 느 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FEBC-Jeonnam conducted a live broadcast

dedicated donors.

titled “The Seed of Miracle” to encourage its

FEBC-Jeonnam also put up a Christmas tree

listeners to take part in the ministry as donors.

and had a tree lighting ceremony to inform the

Through the broadcast, FEBC-Jeonnam shared

people of Christ’s birth. In collaboration with

the importance of Spreading the Gospel through

Yeosu City Hall and Yeosu Church Association,

the broadcast with its listeners. Many listeners

FEBC-Jeonnam installed two Christmas trees in

responded with warm feedback and became

the urban areas of Yeosu city.

/ 예정사항 / 송신소 기도회

전속기관 신년하례회

직원부흥회

일시 : 1. 4(수)

일시 : 1월 중

일시 : 2. 8(수)~10(금)

장소 : 구봉산중계소

58

장소 : 채플실


(

channel

)

AM 1230kHz

LA

동역자들께 감사하며 Many Thanks to our ministry partners

감사의 편지 발송

CRM 작업의 완성을 기대하며

극동방송 미주지사는 기도와 헌금으로 사역에 동참하

CRM(후원자 관리 운영 시스템)이 2016년 말에 정리

는 성도님들과 동역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분

되어서, 2017년 초에 전 지사에서 테스트와 교육이 진

들의 헌신으로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들에 복음

행되고, 본격적으로 실행이 될 예정으로 기대를 하게

을 전하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

된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30년여 만에 처음으로 개선

다. 지난해 극동방송은 방송 사역을 통해, 칠십여만 명

되는 것으로, 방송사역에 동참하는 분들의 접촉 및 유

의 청취자로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반응을 받

지 기능을 증대시키고, 신용카드 후원 등을 가능케 함

았다. 이에 미주지사에서는 11월, 추수감사절을 맞아

으로 후원 방법에 개선을 이루어 후원자와의 소통 간

선교에 동참하시는 헌금자들께 감사 편지를 보내서 감

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앞으로 남은 작업이

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헌금 동참 편지 발송

FEBC 본사 직원 성탄 감사 오찬

“여러분의 헌금은 중요합니다”라는 제목의 헌금 동참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감사하는 FEBC 본사 직원

편지를 12월에 남가주 지역에 있는 성도들에게 발송했

오찬이 12월 15일(목) FEBC 본사에서 열렸다. Ed

다. 이 헌금 동참 캠페인에 많은 이들이 지속해서 참여

Cannon 사장을 비롯한 미국, 중국, 러시아, 베트남,

할 수 있도록, 특히 젊은이들이 주님의 사역인 방송선

필리핀, 한국 등 50여 명의 다국적 직원들은 주님의 탄

교에 헌금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생을 축하하며 찬양과 풍성한 식탁으로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Blackston Commemoration 행사장

59


(

channel

)

AM 1230kHz

‘Appreciation Letters’

of 2017. Updated for the first time in 30 years,

FEBC-Korea in Los Angeles is grateful for to

this new tool will better increase customer

the dedicated donors and ministry partners

touch points, retention, and donation revenue by

who pray and encourage the ministry through

recovering lapsed credit card payments quickly.

their gifts. With shared resources, we are

The donation recovery rates in some cases can

able to faithfully serve and establish the great

condense from 3 months to a few days. Continue

commission of reaching those who have not

to pray for smooth operational improvements.

heard the Gospel. Last year, FEBC-Korea heard back from over 700,000 listeners whose lives

Christmas Luncheon

were positively impacted through our radio

FEBC-US hosted a Christmas Luncheon for its

ministry. In November, we recognized faithful

staff on December 15. It was a time of celebration

donors through a thanksgiving mailing.

and thanksgiving, commemorating the birth of Jesus Christ. Staff representing the various FEBC

Donation appeal letters

regions(including US, China, Russia, Vietnam,

A new donor appeal campaign called, “Power-

Philippines and Korea) attended the event and

Up: Your Donations Matter” is reaching

shared a great time of fellowship together.

homes in December. Please continue to pray for a successful donation campaign. We are particularly praying that young donors take on the challenge of sacrificial giving to our Lord’s work. Running Beta CRM(Client Data Integration among all FEBC-Korea Network) We are excited about integrating the CRM (Client Relations Management) tool at year-end (2016) and completing integration, rollout, and training across all stations in the early months

/ 예정사항 / 미주지사 홈페이지 (usk.febc.net) 활성화 일시 : 2017년 1월 중 내용 : 어린이합창단 미주사역

60


List of New Radio Missionaries (Donors)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표기된 명단은 2016년 10월 1일(토)~11월 30일(수)까지 신규전파선교사로 가입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개인/단체 가나다 순 정렬) ※ 헌금하신 분 중 명단 확인이 되지 않는 분은 지사별 전화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김 별 김신애 김유안 김주영 김보겸 김신자 김유진 김주원

김현선 맹영희 박민주 박우영

박혜경 서영순 송미선 신지은

김현수 명완식 박민휘 박윤신

박혜영 서영은 송보미 신진일

김보라 김아론 김윤선 김주향 김보라미 김안나 김윤숙 김주혁

김현숙 명태경 박범식 박윤정

박혜인 서윤석 송순금 신철남

김현주 명호범 박병순 박은현

박화숙 서윤아 송순희 신하랑

김보미 김애리 김윤순 김주현 김복순 김애숙 김윤정 김주희

김현철 문다율 박복실 박은희

박화자 서윤호 송승찬 신현종

김형규 문다희 박봉진 박이진

박효숙 서인범 송승현 신혜숙

강규석 고은현 권옥선 김대호 강기민 고은희 권원기 김대환

김봉수 김양순 김윤희 김준서 김부영 김양애 김은경 김준철

김형근 문미숙 박상경 박인석

박효은 서정길 송여종 신혜정

김형진 문민숙 박상수 박재동

박 훈 서정민 송영득 신혜준

강기숙 고정미 권의빈 김도리 강기용 고하은 권인경 김도원 강남규 고현철 권정만 김도의

김 빛 김엘림 김은애 김중례 김산하 김연숙 김은영 김중식

김혜경 문세연 박상우 박재민

박희상 서종원 송예은 신희경

김혜영 문소미 박서연 박 정

박희성 서지은 송은숙 신희숙

김상엽 김연심 김은자 김중한 김상훈 김연옥 김은정 김중현

김혜진 문순자 박서영 박정권

박희윤 서창원 송은아 심기흥

김혜현 문슬기 박서정 박정숙

박희재 서현덕 송은하 심명석

김상희 김연우 김은하 김중협 김서인 김연정 김은혁 김지린

김호경 문양숙 박선미 박정순

박희철 서현영 송은희 심미란

김호철 문영숙 박선순 박정식

반경옥 서형민 송익현 심상래

김서현 김연주 김은혜 김지숙 김석배 김연희 김의겸 김지영

김홍희 문용민 박선영 박정실

반재성 서효정 송인지 심성택

김화랑 문은경 박선우 박정이

방경라 석라엘 송인호 심세희

김석중 김영걸 김의남 김지완 김선명 김영광 김의수 김지운

김화진 문제식 박선진 박정화

방기준 석송복 송종호 심소영

김효균 문종희 박선혜 박정훈

방은지 석예본 송주헌 심승분

김선미 김영기 김의연 김지웅 김선영 김영대 김이래 김지원

김효자 문준경 박선희 박정희

배갑오 석예찬 송주호 심승현

김희경 문준석 박성경 박종권

배덕성 석창성 송준덕 심우승

김선우 김영란 김이레 김지윤 김선이 김영미 김익수 김지현

김희수 문지영 박성미 박종덕

배복임 선영규 송지연 심원용

김희진 문지현 박성민 박종만

배석현 선영이 송지예 심유식

김선호 김영석 김인수 김지혜 김선훈 김영선 김인숙 김지혜

나윤희 문 혁 박성제 박종서

배은정 선정현 송한나 심은혜

나인수 문 현 박성준 박종완

배정자 설경아 송호영 심효명

김선희 김영수 김인철 김지훈 김성근 김영숙 김일동 김진경

나장복 미 미 박세림 박주아

배 존 성건복 신강희 안가온

나정희 민숙희 박세은 박주영

배종하 성연정 신경희 안계상

강성훈 곽충동 김건희 김명미 강세종 곽태식 김 경 김명선

김성림 김영식 김일수 김진성 김성민 김영실 김일출 김진숙

남궁다현

민순희 박세홍 박주원

배지은

남궁도현

민영식 박세희 박주희

백경은 성일경 신동철 안다빈

강숙자 구경림 김경란 김명숙 강순남 구대근 김경미 김명순 강승주 구동욱 김경숙 김명옥

김성수 김영애 김자옥 김진영 김성열 김영옥 김재동 김진옥

남궁문 민영재 박소순 박준규 남기정 민원정 박소연 박준형

백덕규 성창제 신묘옥 안명인

김성영 김영은 김재민 김진우 김성은 김영자 김재선 김진주

남미숙 민윤식 박소은 박준홍 남소영 민현기 박소현 박지민

백세은 성 호 신미경 안상철

김성일 김영주 김재성 김진한 김성자 김영중 김재옥 김차복

남인희 민혜자 박소희 박지상 남진숙 민희식 박수원 박지연

백정자 손금옥 신미영 안승희

강은찬 구영경 김경진 김문기 강이경 구유나 김경하 김문하 강인혜 구유찬 김경호 김미경 강재구 구정애 김경환 김미나

김성진 김영진 김재용 김찬수 김성철 김영철 김정두 김찬주

남진영 박갑용 박순영 박지영 노경숙 박경숙 박순일 박지율

백준석 손기현 신상윤 안예진

김성헌 김영하 김정란 김창영 김성현 김영현 김정미 김창환

노순자 박경애 박순임 박지헌 노승철 박경옥 박슬기 박지형

백효준 손막동 신성령 안은상

강재신 구정옥 김경훈 김미선 강준구 구태유 김경희 김미성 강지원 구하영 김계순 김미영

김세주 김영환 김정민 김채봉 김세찬 김예나 김정섭 김채이

노영애 박경자 박슬아 박지훈 노윤지 박경희 박승도 박진석

변우석 손명현 신수련 안은주

김세현 김예원 김정수 김천수 김소라 김예은 김정숙 김철수

노정순 박규성 박승찬 박진숙 노중희 박근애 박시온 박진희

변지은 손민정 신승빈 안종현

김소원 김예준 김정순 김춘부 김송섭 김예지 김정은 김춘섭

노지민 박근호 박아현 박찬문 노지영 박기덕 박애란 박찬주

보 리 손성숙 신연화 안진숙

김수영 김오기 김정이 김춘식 김수진 김옥금 김정자 김춘희

노진명 박기상 박억남 박창욱

서경민 손순애 신예랑 안현만

노진영 박기연

박초영

서경식 손순자 신예준 안홍균

김수현 김옥숙 김정현 김태범 김숙희 김옥자 김정혜 김태복

노진환 박노경 박연수 박춘성

서광수 손요한 신예천 안회진

노철혜 박노엘 박영분 박태숙

서근수 손유희 신요셉 안효원

김순미 김온순 김정호 김태숙 김순옥 김온유 김정화 김태연

노표임 박동철 박영숙 박판세

서다윤 손은교

노현준 박동희 박영순 박필수

김순태 김요셉 김정회 김태완 김슬기 김용겸 김제원 김태희

노형균 박래숙 박영옥 박하영

서다은 손정숙 신요한 양광모 서대형 손정은 신용철 양다연

김승례 김용길 김종민 김하늘 김승리 김용숙 김종오 김하동

노희제 박무성 박영한 박한나

김승철 김용진 김종욱 김하연 김승혁 김우선 김종천 김하영

라경부 박문선 박예은 박향희

서맹선 손한나 신은비 양미화 서명숙 손현숙 신은아 양민호

류경숙 박미선 박옥근 박현숙

서명자 손혜원 신의철 양방핑

김승희 김우진 김종철 김하은 김시영 김우창 김종하 김학신

류앵란 박미숙 박옥연 박현순

서문국건

류인순 박미연 박옥자 박형숙

서미영 송기영 신익천 양선희

김시온 김욱한 김종훈 김학태 김 신 김원종 김주성 김한나

류종실 박미정 박옥희 박형임

서양진 송기준 신재선 양성우

마희연 박미희 박완수 박형준

서영미 송기태 신정순 양소희

김신도 김유경 김주아 김향숙

맹영균 박민구 박용무 박형호

서영범 송무영 신정혜 양승균

중앙사 T. 02-320-0456 고순정 권오성 김대영 강태우 고영복 권오숙 김대욱 강교순 고영현 권오진 김대은 개인

강덕실 고혜영 권정애 김도훈 강동석 고호경 권정자 김동석 강리주 고희종 권지선 김동섭 강문자 공승유 권춘자 김동연 강미성 공승재 권태민 김동영 강미영 공용녀 권택민 김동우 강민정 공지유 권하일 김동한 강민호 곽광희 권혁수 김동호 강병도 곽연옥 권혁용 김동희 강병주 곽영숙 권현진 김두엽 강보현 곽예린 권화자 김로이 강산하 곽우영 기정자 김륜아 강성국 곽지순 길준상 김리덕 강성민 곽지연 길학배 김말선 강성우 곽초강 김강희 김명균

강애란 구란미 김경아 김명자 강영수 구순선 김경애 김명환 강은결 구승삼 김경은 김명희

강지은 구현순 김광석 김미자 강춘옥 국도연 김광중 김미정 강충근 권가영 김구원 김미혜 강태우 권경희 김규래 김미화 강해준 권금순 김규민 김 민 강형구 권기덕 김규연 김민경 강형래 권남선 김규환 김민규 강혜란 권도현 김근희 김민석 강혜린 권민정 김금순 김민선 강효원 권민주 김기숙 김민아 강희숙 권보경 김기호 김민야 고남철 권성기 김나현 김민영 고명주 권성미 김난성 김민옥 고명희 권성중 김남주 김민자 고미영 권성필 김남희 김민재 고성욱 권성혜 김다솔 김민정 고성화 권수정 김다영 김민주 고세연 권순홍 김단솔 김민철 고숙자 권영숙 김달례 김바울 고순자 권예은 김달성 김방선

박에스더

노혜인 박명희 박영주 박 한 도의자 박무한 박영호 박향우

성은수정

신동자 안길용

백선우 성현우 신문자 안미선 백은영 세 은 신미숙 안선화 백종선 손기혁 신보라 안영주 백준희 손내리 신선경 안유진 변수정 손만석 신성순 안은숙 변지민 손문호 신순분 안정희 변천용 손삼주 신승훈 안주희 봉미란 손세나 신영일 안택영

신요시아

안효주

서동진 손정희 신우주 양명희 서 륜 손종철 신원정 양미란

손화자 신이삭 양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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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신철민 이지영 황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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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연합회(합동)

박현숙 유지명 이춘선 주미애 박현숙 유지윤 이태민 지정희 박혜섭 윤길자 이혜숙 진재영 박홍서 윤빛나 임미향

배화자 윤점희 임정희 최동원 백경화 윤종식 임종남 최미숙 백상호 윤주영 임현정 최승룡 백순자 윤지안 임홍락 최시율 백향유 윤지우 장두이 최용운 서경훈 윤지인 장막달 최우영 서미자 윤화순 장용구 최정민 서석조 이 호 장은숙 최주경 서영범 이경혜 전 삼 최진평 서영숙 이근순 전경숙 최하영 서옥순 이금랑 전광호 최하은 서용원 이길순 전주식 최희정 서정민 이길호 정강수 팽선영 서정원 이명관 정경옥 표일선 선경선 이무자 정경화 표혜숙 성시용 이문주 정경희 하귀순 성시은 이미선 정규삼 하세희 성재경 이미숙 정덕모 하승미 성준용 이민경 정문희 하은하 손영옥 이민욱 정사라 하은하 송준섭 이민희 정성환 하현수 신순애 이상열 정수미 한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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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성 김은순 안부선 주정규 강혜은 김종섭 윤 배 주창만 고다희 김종순 윤순호 진선미 고주현 김주희 윤재원 천순철 고창언 김지혜 이미영 최대성 김경애 김태정 이수희 최리아 김남미 문예담 이요셉 최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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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경 김명성 김주혜 박세주 강 종 김명자 김지유 박수자 강대순 김미르 김찬송 박수정 강민주 김미순 김춘임 박순재 강상원 김미승 김판옥 박신애 강상원 김미영 김하민 박영송 강서진 김미오 김행숙 박영수 강성옥 김미옥 김현주 박은초 강세현 김민숙 김현준 박종란 강소라 김민형 김형주 박종만 강수미 김방희 김혜린 박청자 강윤덕 김상빈 김혜숙 박태흥 강지원 김선하 김혜순 박평안 강희아 김성효 김혜정 박현숙 고수연 김송주 김희진 박현준 고숙자 김수곤 나 웅 박형상 고윤서 김수현 나경자 박혜린 고재종 김양욱 나정임 박희남 고 탁 김영복 남 강 배나영 공승권 김영순 남명화 백명자 곽월선 김영애 노정남 백인식 곽종필 김영완 류운형 백형민 구승연 김영욱 모진원 서경운 구자태 김영화 문기현 서다솔 구제승 김옥희 문민희 서명희 권은진 김원복 문영미 서승민 권혁준 김유대 문정훈 서정자 김 석 김유지 문치원 서정화 김경자 김은란 민수정 설행옥 김경진 김은미 박 철 성희정 김광미 김은숙 박경우 손미진 김광숙 김은찬 박관용 송경순 김권률 김익연 박기태 송기성 김기홍 김장곤 박만성 송순전 김길남 김재관 박명호 신경숙 김대훈 김재은 박미자 신동국 김동복 김종님 박민우 신동숙 김동일 김종욱 박보영 신영순 김동준 김종화 박성님 신한나 김동현 김주은 박성숙 심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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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심재숙 이경옥 임상순 주미화 안도윤 이광수 임승란 주성연

김미진 김준식 박미경 서원철 김미화 김준원 박민규 서인수

유승미 이은미 정성구 조한순 유신정 이은정 정성일 조해인

안인숙 이금조 임예빈 주수엽 안행아 이다겸 임은복 주순애

김민서 김지산 박민주 서일우 김민자 김지숙 박병관 서지수 김바다 김지연 박병규 서지은

유예원 이인심 정송숙 조훈심 유은주 이재길 정순엽 주순명

안현진 이다솔 임종엽 주연화 양수영 이다영 장가영 주종화 양수진 이다인 장가은 주진온 양우철 이동신 장귀택 주향진 양윤자 이동진 장미정 지명례 양은숙 이미경 장선근 진기순 양은애 이미진 장숙영 채종우 양주희 이민수 장화순 최 선 양판준 이방훈 전영주 최 영 양형택 이병일 정광호 최귀동 엄시영 이선경 정다운 최귀환 엄정하 이선복 정민숙 최명자 오 은 이선의 정보람 최백호 오성주 이성기 정성남 최선희 오순덕 이성연 정세라 최연석 오양현 이승래 정세인 최영님 오양호 이승유 정수영 최영자 오윤기 이승환 정수진 최영주 오정열 이연득 정애숙 최예서 오하랑 이영선 정양기 최유찬 위대한 이옥자 정일선 최정주 위형진 이용순 정일순 최지윤 위홍걸 이운섭 정재영 최한길 유영희 이윤서 정지숙 최한숙 유정순 이점심 정찬덕 한인영 윤근성 이정순 정춘화 한화자 윤미성 이준식 정하윤 허귀호 윤상우 이지현 정현미 허화자 윤용섭 이춘옥 정현석 홍미숙 윤재황 이하성 조경애 홍유정 윤정은 이하영 조계승 홍현순 윤주완 이하은 조순례 홍현종 윤혜정 이해정 조영임 황애란 윤혜지 이형기 조은별 황유나 이 건 인경숙 조춘옥 황제아 이 훈 임계옥 주광일 황지현 이경신 임명숙 주낙종 단체 고운달동네 순복음광주중앙교회 주찬양선교교회

김보은 김지용 박병준 서지혜 김복곤 김지원 박서빈 서태민 김상태 김지윤 박성렬 서혁준 김석곤 김차용 박성범 서희진 김선교 김철자 박성집 석경미 김선만 김태연 박성환 성낙용 김성현 김태우 박세복 소명자 김세아 김태훈 박송덕 손경희 김세윤 김하늘 박수영 손공자 김세인 김해선 박수자 손병기 김소열 김향분 박승혁 손석준 김소영 김향숙 박시은 손석화 김수덕 김현미 박양규 손지민 김수영 김현석 박여진 손진옥 김수정 김현숙 박영선 송귀남 김수현 김현영 박예승 송근배 김숙경 김현철 박예은 송미숙 김숙연 김형준 박예찬 송정숙 김숙희 김형철 박윤숙 송준혁 김순이 김혜란 박은주 송 춘 김순임 김혜빈 박재호 송효란 김승룡 김혜인 박정수 송 희 김신열 김홍진 박정아 신미자 김신자 김홍희 박정희 신상준 김양례 김회남 박종길 신순애 김영란 남경현 박종락 신완수 김영미 남근수 박주영 신용완 김영서 남서현 박지나 신준호 김영선 남송식 박지연 신찬수 김영숙 남숙희 박진선 신현수 김영완 남순여 박진영 신혜주 김영자 남영희 박진희 심경옥 김영주 남제혁 박초연 심병순 김영중 남지수 박충렬 심유진 김영천 남찬우 박태식 심인자 김영현 남형우 박필남 심재이 김영희 노윤숙 박해관 심형석 김옥희 노은희 박현미 안금남 김용구 류순석 박형례 안병영 김원례 류양자 박형서 안은희 김원률 맹은주 박혜진 안재일 김원준 문경민 박홍균 안화자 김유덕 문동환 박 환 양선영 김유찬 문상률 박효성 양은주

전남동부지사 T. 061-650-3800

김윤서 문승호 방경신 여종현 김윤엽 문예빈 배순영 오기영 김은경 문은택 배정숙 오기자

유인호 이재영 정순자 주영주 유정안 이점숙 정영아 주외심 유화석 이정희 정영태 주 현 윤민화 이주형 정영희 주홍수 윤상숙 이준호 정완선 지미경 윤수자 이채린 정유성 지점아 윤인숙 이채서 정인숙 진가현 윤하선 이충연 정정희 진나현 윤하연 이혜옥 정종은 진주아 윤하진 이혜진 정준희 진효숙 윤혜란 이홍권 정지섭 차경미 윤효승 이희범 정지숙 채성민 이가람 이희숙 정지애 채인자 이경록 임건우 정지윤 천성이 이경선 임경복 정지혜 최갑규 이경섭 임명옥 정진규 최관욱 이경수 임무섭 정진순 최두례 이국희 임숙희 정채수 최선진 이기태 임영미 정채윤 최순기 이도경 임은나 정천홍 최연수 이동의 임재준 정초은 최연지 이동재 임재현 정춘균 최은미 이명자 임지우 정춘자 최은서 이명주 임학규 정충진 최은숙 이명희 임한준 정택동 최정명 이미지 장 미 정학모 최정미 이보용 장억현 정 현 최현주 이복음 장영운 정현민 추희연

이시영 정다윗 조선자 허창원 이연주 정대성 조송훈 홍도웅 이영미 정동희 조연이 홍석영 이영진 정명분 조영숙 홍석현 이영희 정명숙 조유진 홍소연 이예성 정미현 조재신 홍슬기 이예은 정병덕 조정구 홍완식 이예진 정병률 조정수 홍재윤

김재영 박기자 서선숙 위득량 김정연 박남주 서숙자 위민우 김정자 박도용 서영숙 위성숙

미스바기도회

시청자위원회

강진숙 곽춘경 김경효 김미아

김정진 박도자 서영준 위영은 김종삼 박막래 서영현 유경순 김종선 박매순 서영화 유명숙

강태복 곽해성 김고운 김미옥

김종식 박문수 서예진 유민선

새소망

강미숙 고은서 김건희 김동근 강민희 고은주 김경심 김동호 강순금 공병우 김경아 김막순 강영철 공진성 김경애 김명남 강옥순 곽민성 김경진 김명순 강정애 곽성규 김경찬 김문조 강정희 곽정숙 김경하 김문호 강종련 곽종옥 김경한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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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 동북아시아 17억 영혼의 구원을 위해 선교사가 갈 수 없고, 교회가 없 는 곳까지 극동방송 전파를 통해 생 명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극동방송은 순수복음방송으로 교회 와 방송가족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도와 물질로 방 송사역에 동참하는 분들을 전파선교 사로 모십니다.

이순자 정다연 조민정 허재철 이승기 정다운 조석환 허정희

한나여선교회

강동협 고영철 권희준 김동규

을 믿습니다. 남한과 북한, 한반도를

이숙희 정규택 조덕심 허선영 이순덕 정기호 조민영 허유미

김 일 박경미 백하비 우정빈 김재곤 박경수 복현옥 우정은 김재룡 박근영 서동조 우제혁

강길남 고영란 권지윤 김대진

그날과 북한의 복음화가 속히 올 것

이세구 정겨운 조경녀 한현석 이수빈 정경아 조나단 허남진

단체

강곽훈 고영금 권영숙 김대경

서도 들리는 극동방송을 통해 통일의

이성숙 장행숙 정희인 한승애 이성주 장혁종 정희진 한준평

김인수 박가람 백지영 옥성석 김인숙 박건우 백지혜 우상수 김인식 박경례 백천수 우연주

강경임 고길남 곽효규 김길승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방송, 북한에

이상희 장재학 정 훈 한난숙 이선자 장지영 정희영 한미경

이예찬 정병문 조정숙 황수천 이원아 정병철 조준호 황혜지

강해성 곽현주 김기본

월 1만원으로 1분의 방송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명 장유경 정현순 하창우 이상익 장은경 정현자 한광수

김은진 문재연 백부주 오옥천 김은하 문정란 백영민 오정빈 김의애 민세정 백영철 오흥록

개인

가장 아름다운 헌신!

이유미 정봉석 조진행 NK비전센터(여수북한학교) 여수광명교회 순천에베소교회 광양광일교회1남선교회 여수서촌교회 (주)지비와이벧엘 옥곡교회한나여선교회 순천팔마제일교회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역에 동참해 주십시오. 전파선교사 가입문의 서울 Tel. 02-320-0456 제주 Tel. 064-713-8100 대전 Tel. 042-828-9330 창원 Tel. 055-269-9810 영동 Tel. 033-638-9000 목포 Tel. 061-284-9000 포항 Tel. 054-256-3000 울산 Tel. 052-256-2000 부산 Tel. 051-759-6000 대구 Tel. 053-770-3000 광주 Tel. 062-373-1000 전남동부 Tel. 061-650-3800 LA Tel. 001-1-562-4481782~3



| 방송선교

January + February 2017 Vol.168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108편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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